어음 아직도 있으면 말할게!!!!! 나 18살 여자 남자애 18살 남자 음 난 4월생 남자애는 9402라 10개월 차이나 처음에는 주변사람들 낚시하겠다고 시작한 건데, 한번 위장용으로 데이트를 하고 났더니 얘가 "우리 진짜 사귀자" 이러는거 있지. 문제는얘는 부산 나는 인천 ㅜㅜㅜㅜㅜㅜㅜ 너무 멀어 그리고 난 얘가 아직까지 친한친구 느낌이 강하긴 한데, 얘가 자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한다고 해주다 보니까 막 넘어갈 것 같고 그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난 얘가 나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외모적 스펙 쟤가 훨배 우월하고 난 짜식녀지만 쟨 인기도 많고 매너남이고 ㅠㅠ 얜 정말 날 좋아하는 걸까? 아니면 고도의 낚시술일까? 내가 맘놓고 얘를 좋아해도 될까? 내 생애 첫 연애는 과연 성공할까!!!!!!!! 를 물어보고 싶어 더 필요한 정보 있으면 말해!
22 :이름없음:2010/05/01(토) 19:31:46.94ID:6GDNNUHapj2
>>21좋아 그럼 질문 몇가지 물어볼까 답해주면 감사하겠어. 상담은 상담자가 되도록 자세히 말해줘야돼. 주관적인 질문이야. 1. 참여자는 정말 그 아이에게 호감이 있는가? 2. 이 점의 결과가 좋다면 정말로 사귈 의향이 있는가? 3. 참여자는 그 아이의 행동에서 의심되거나 이상한 걸 발견했는가?
23 :이름없음:2010/05/01(토) 20:04:04.07ID:ZTH13qt6du+
해줄수있나요?
24 :이름없음:2010/05/01(토) 20:14:23.55ID:roRBBiDyJcQ
으으, 나도 하고싶어!! 스레주..ㅋ
25 :이름없음:2010/05/01(토) 20:23:35.27ID:6GDNNUHapj2
아니 막상 어제 올릴때는 인기가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별로 목록이 네명이야 ㅋㅋㅋㅋ 다 해줄게! ...시간이 되면.
26 :이름없음:2010/05/01(토) 20:24:06.40ID:6GDNNUHapj2
사실 채팅으로 해야 레알 스릴있는데 일부러 침묵하고 ㅋㅋ 좋은 채팅방 없나 어디~?
27 :이름없음:2010/05/01(토) 20:40:48.64ID:ZTH13qt6du+
시..시간이라.<
28 :이름없음:2010/05/01(토) 20:44:45.98ID:6GDNNUHapj2
으응... 진짜 김트루 최레알 하고 싶으면 연애상황을 적어줘..
29 :이름없음:2010/05/01(토) 20:49:08.18ID:67F+hYCR4cM
으.. 염치없지만 지금 온 나도 봐줄수있어?
30 :이름없음:2010/05/01(토) 20:50:38.66ID:8X3W01tO3gM
나. 나도 보고싶어... ㅠ
31 :이름없음:2010/05/01(토) 20:51:02.38ID:ZTH13qt6du+
으음, 난 언제쯤인연을 만날까나..?< 봐줄수 있어? 실레인가...<
32 :이름없음:2010/05/01(토) 21:00:10.61ID:6GDNNUHapj2
헐 진짜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많아졌지 어제까지만 해도 난 "에이 괜히 올렸나 쪽팔리게 이 스레 묻히겠네"하고 포기했는데 ㅋㅋㅋㅋ 좋아 다 봐줄 수 있어! 우선>>31부터 시작할까?
33 :이름없음:2010/05/01(토) 21:01:15.14ID:ZTH13qt6du+
좋아요!<
34 :이름없음:2010/05/01(토) 21:05:10.01ID:6GDNNUHapj2
그냥 애인 한명 옆구리에 끼고 싶은거야? 뭐 전 애인에 미련이 있다던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던지 그런 거 없음?
35 :이름없음:2010/05/01(토) 21:07:32.32ID:ZTH13qt6du+
미련..많아!! 전에 정말로 좋아햇던 애가 한명있는데, 유학을가고 연락도 안돼.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은 딱히 없는것같애.(그 아일빼고) 그런데, 뭐랄까. 사람이 필요로하달까?
36 :이름없음:2010/05/01(토) 21:09:52.37ID:JseQHK164Lw
으악ㅋㅋㅋ나도 해달라고 하고싶은데ㅋㅋㅋ스레주 늦었지만 나도 참여가능해?
37 :이름없음:2010/05/01(토) 21:09:58.10ID:6GDNNUHapj2
그럼 6개월 이내에 연인이 생길 지 한번 알아볼까? 타로의 최대시간한도는 6개월이거든.
38 :이름없음:2010/05/01(토) 21:10:46.41ID:ZTH13qt6du+
응! 어떻게하는거지?< 스레딕을 접한지 얼마안됬거든.
39 :이름없음:2010/05/01(토) 21:10:54.27ID:6GDNNUHapj2
여기 익명이니까, 뭔가 좋아하는 색깔 같은 거라던가 자신을 상징하는 거 없어? 아무거나 좋아. 그것을 매개체로 삼으면 좀 적중률이 올라가더라고.
40 :이름없음:2010/05/01(토) 21:13:30.15ID:ZTH13qt6du+
난, 검은색. 흰색. 분홍색. 을 특히좋아해. 모든 색을다좋아하지만. 다이아모양도 좋아하고. 상징이라..글세. 뭐가있을까?
>>118 카드는 지팡이7이 나왔군. 포기한다면 꽤 빨리 생길거야. 문제는.... 이 일에 치이고 저 일에 치어서 연애를 제대로 못할 수도 있고 아니면 연애가 버거울거야. 어쩌면 검은곰씨는... 이 연애는 억지로 하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어.
121 :이름없음:2010/05/01(토) 22:33:39.07ID:JseQHK164Lw
>>118 이미 그애옆에 나말고 다른사람이 임자로 있는데뭐..씁쓸하네. 그럼 날 어떻게생각하는지랑 내가 어떤태도를 취해야하는지,그리고 여기서 포기하면 언제 내다른인연이 나오는지만 대답해줄수있어?미안해;
122 :이름없음:2010/05/01(토) 22:35:26.61ID:JseQHK164Lw
>>121 정말로 미안!하나만 더 추가할게!;; 연애를하게된다면,우리둘 괜찮을까.가 마지막이야.진짜야!;;미안해요 레스주들;;스레주;;
123 :이름없음:2010/05/01(토) 22:39:04.61ID:6GDNNUHapj2
>>121그 아이는 검은곰씨에게 관심이 조금은 있어. 하지만 많이는 아니야. 그저 '저 애 호감이 생기는걸' 이 정도? 취해야 하는 태도는... 연인카드라면... ...... 생각나는게 '위장연애'밖에 없군. 질투심 유발이랄까. 아니면, 그 아이한테 자신의 매력을 은근히 어필하면 될지도.
난 17살이고…, 음, 이런 얘기해야하는 건가…. 여잔데 여자를 좋아해. 소위 말하는 성전환 수술 안한 트랜스젠더랄지< 어어…, 나는 그 상대방을 2010년이 되어 현재 3년 가까이 짝사랑 중이고, 1년 가까이 만나지 못했는데, 전에 타로점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있대. 전에라고 해봤자 몇주 전인데, 요번달도 괜찮고 다음달에도 고백하면 괜찮다던데… 위에서 말했듯 1년 가까이 보지 못했고, 또한 앞으로도 약 3~4년간은 볼 수 없을거야.
그거, 성별을 제대로 말하지 않아서 나온 거 맞지? 내가 소년처럼 생겨서, 그 분도 나를 남자애라고 오해했거든<
그리고 저기…, 이후 내가 누군가를 사귀게 될지 좀 봐줘;; 워낙 오래 떨어져있다보니, 같은 반 여자애한테 호감이 가…간달지;; 어…, 꼭 지금 아니더래도 내가 살면서…;;
135 :이름없음:2010/05/01(토) 23:04:15.21ID:6GDNNUHapj2
>>134으잌ㅋㅋㅋ 미안한데 줄 서 ㅋㅋㅋ 지금 해바라기씨 차례인데 안 오네 ㅋㅋ 그다음은>>85랑 개씨인데 자신을 표현하는 상징물을 하나 정해서 이름표 붙여줄래? ㅋㅋ
136 :이름없음:2010/05/01(토) 23:05:32.85ID:JseQHK164Lw
...잠시만,스레주,나 검은곰인데
혹시 성별도 타로에 영향을미쳐?내가 좋아하는아이도 여자,나도 여잔데.
137 :이름없음:2010/05/01(토) 23:05:33.21ID:6Pwmy81MPrI
>>136아, 고마워. 그리고 나는…, 비월이라고 하면 될까? 내가 예전에 블로그에서 아이디로 쓰던건데;
>>137 레....레알? 성별은 중요해. 왜냐면... 솔직히 말해서 고백하려면 커밍아웃을 해야하잖아. 그런데 카드는 알고 있었을거야. ...그걸 고려해서 말해준걸거야. 타로카드이든, 펜듈럼이든, 주역이든... 다 인간의 제 6감을 확장시켜준거니까. 뭔가 막히는 거 있으면 나중에 질문해도 좋아~
>>138미안한데 상징물은 좀 상상할 수 있는걸로 해주면 안될까? 상징물을 상상하면서 뽑는거라서 ㅋㅋ
응! 1월부터 사귀어온 남자친구가있는데 나랑 나이차이는 5살정도 나지만 정말 잘해줘서 꾸준히 사귀고 있거든 그런데 이번에 남자친구가 군대에간다는거야 그래서 그동안 내가 잘버틸수있을까 이런고민이 계속들거든 참고로 우리둘의 상황은 그렇게 나쁜건아냐 오히려 엄청 좋은편이지 더필요한얘기있어?
147 :이름없음:2010/05/01(토) 23:11:03.04ID:6GDNNUHapj2
>>142그럼 지금해도 돼 >>143상징물 정해서 이름표 붙여줘 ㅋㅋ >>147불 좋아 ㅋㅋㅋ 타로카드에서 불을 상징하는 건 Wand라죠 ㅋㅋ
>>195흐응.. 꽤 막히네... 하지만 그 사람, 조금 있으면 박쥐씨한테 고백할거라고! '그 사람이 박쥐씨한테 고백할 것인가'의 질문에 심판이 나왔으니까. 그 동안 짝사랑한 만큼, 고백도 할거야.
196 :박쥐:2010/05/01(토) 23:50:41.35ID:8X3W01tO3gM
뭐...뭔가 좀 미묘하네. 누군지 전혀 감도 안잡히고; 음... ; 미묘하네. 정말... ㄷㄷㄷㄷ
197 :이름없음:2010/05/01(토) 23:51:12.24ID:6GDNNUHapj2
>>196검은곰씨구나. 연인카드는 보통 '사랑, 연인, 우정' 기타 등등을 뜻하지만 '불륜, 바람' 등을 뜻하기도 하지. 검은곰씨의 경우에 대입하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에 연인카드가 나왔으므로 질투심 유발을 해야 한다고...해석했는데... 다시 보니까.... 흠....
198 :박쥐:2010/05/01(토) 23:51:14.71ID:8X3W01tO3gM
그런데, 운명의 상대같은것도 알아낼수 있는거야 'ㅡ'?
199 :이름없음:2010/05/01(토) 23:52:41.89ID:4gsZiX6ZRDs
사귀는 상태로-는 못하는걸까 , 이 타로점 !
200 :이름없음:2010/05/01(토) 23:52:56.15ID:6GDNNUHapj2
>>196 '검은곰씨가 그 아이에게 고백한다면 어떻게 될까?'에 컵4. 무관심. 또는 알아차리지 못함. .....검은곰씨 레즈비언인거 그 아이도 알아?
어, 질문 두개 해도 괜찮은거야 ? 음 그러니까 - 일단은 나에대해알다가 실망하지않을까. 아직 2주째라 닭살돋는 연애상황입니다. 닭살밖외에는 설명이 무리다.., 하지만, 그 사람하고 나랑은 분위기도 완전히틀려서 ?? 음.그래서 좀 걱정된다.
224 :야구공:2010/05/02(일) 00:13:21.16ID:dW4IhFaTLAI
왜 이렇게 오타도 많고 두서없이 말한건지..미안 스레주.
225 :이름없음:2010/05/02(일) 00:13:45.38ID:KGYZrN9KMAs
>>225괜찮아~ 물어보고 싶은 거 물어봐. 구체적으로 뭐가 걱정된다는거야? 그 사람이랑 너랑 안 맞는 것 같아?
226 :야구공:2010/05/02(일) 00:17:01.74ID:dW4IhFaTLAI
맞지않다는건 아니고, 뭐라해야하지. 상대방은 춤,노래 연예인?계열? 그런쪽같아보이는 - 세련된, 요즘 애들 답달까. 그런 사람이야.멋지고. 하지만 나는 평범보다도 좀 못하달까. 음 .....그래서 '애인이 솔직한 나도 좋아해줄까?'그런정도.그런게 궁금해. 걱정되니까 .. 말이 이상한거같아서 미안하다. 말을 영 못해서 말이지.;
227 :이름없음:2010/05/02(일) 00:19:07.43ID:KGYZrN9KMAs
야구공씨에게 애인은 우상이나 다름없구나. 야구공씨가 애인을 어떻게 생각하는 가에 '은둔자'카드. 그리고 애인이 야구공씨를 어떻게 생각하는 가에 또 '은둔자'카드. 이건....
228 :야구공:2010/05/02(일) 00:20:29.94ID:dW4IhFaTLAI
안좋은거야 ?
229 :이름없음:2010/05/02(일) 00:21:39.62ID:KGYZrN9KMAs
서로를 생각하는 입장이 같네. 서로의 단점을 볼 줄 몰라. 서로를 우상으로 생각해. '은둔자'는 연애점에서 우울증, 연애 숙맥 이런 거 뜻하지만 여기에서는 '현자'의 뜻이 더 강하군. 서로가 서로의 우상인거야.
230 :야구공:2010/05/02(일) 00:22:42.19ID:dW4IhFaTLAI
...........어....진짜? 전혀 생각도 못해서. 우와..
231 :이름없음:2010/05/02(일) 00:23:48.48ID:KGYZrN9KMAs
하지만 그렇기에 나중에 싸웠을때 실망이 커. 이런 경우에는 트러블 하나 생기면 진짜 장난 아냐 ㅋㅋ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수가 있어 부터 시작해서 이 배신자야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까지 나올 수도 있어
딱히 좋아하는 사람 없어도 연애운같은건 물어볼수 있는거지?? 나 17살됬고, 호감가는 사람은 있었어도 제대로 가슴 콩닥거리게 좋아 했던 사람은 없었어
지금 여곤데, 성인이 될때까지 ... 아니 성인이 되서도 얼마간 연애는 무리려나 ㅇ<-<
234 :야구공:2010/05/02(일) 00:25:09.88ID:dW4IhFaTLAI
윽,그런거야? 싸우지 않게 조심하면 되려..나.아니 무린가. 싸움은 한번쯤 꼭 하려나..걱정이네. 기뻤다가 또 심란해졌어 ㅋㅋㅋㅋ! 다른것도 물어봐도 되 ?
235 :이름없음:2010/05/02(일) 00:27:07.59ID:KGYZrN9KMAs
>>236응, 응 물어봐. >>235어서 와~ 미련한 곰이라니 ㅋㅋㅋ >>234야구공>미련한곰 하고 없어 ㅋㅋ
236 :야구공:2010/05/02(일) 00:28:32.91ID:dW4IhFaTLAI
사람들왔네 ㅋㅋㅋ새로고침했다가 순간 움찔해버렸다.ㅋㅋㅋㅋ 내 애인이랑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어, 평생이라면 더좋고.물론 , 무리일가능성이 높겠지만..... 어떤점을 주의하면 오랫동안-또는 평생동안 우리 사이 지속할수있을까 ?
237 :개:2010/05/02(일) 00:28:51.71ID:Pb4hBBTL036
으 미안 잠깐 졸았어 ㅠㅠㅠㅠㅠ 늦게와버렸지만 괜찮으려나 ㅠㅠㅠㅠ
238 :이름없음:2010/05/02(일) 00:30:53.34ID:IW6XqvkwFzU
>>237 그럼 질문할게ㅋㅋㅋ어이쿠 괜찮으려나ㅋㅋ 아까 그 고백하라는뜻은아니네ㅋㅋ의 뜻,자세하게 말해줄수있어?아무래도 좀 걸려서ㅋㅋㅋ컵4의 의미랄까.자세하게 듣고싶었거든.
239 :이름없음:2010/05/02(일) 00:32:00.56ID:KGYZrN9KMAs
>>238뭐, 모든 연인들에게 다 해당되는 거지만.. 컵5. 모든 트러블을 견뎌낼 용기. 특히 서로가 서로의 우상이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돼. 아마 바람 한번 피면 막 의자 날라가고 컴퓨터 모니터에 컵 꽂혀있고 생난리가 날테니까. 그 누구한테도 한눈 안파는 것도 중요해. 아니면, 아예 지금 헤어져버려. 그리고, 엄청 그리워질때쯤 다시 만나면 그때는 예전보다 더 사랑하게 될거야.
240 :야구공:2010/05/02(일) 00:33:28.34ID:dW4IhFaTLAI
바람피거나,한눈 안팔기는 자신있으니까 내가 그쪽으로 밀면 .. 되지않을까. 후자는 무리일거같다....ㅎㅎ....너무 좋으니까.응.. 스레주 고마워 ! 여러가지 덕분에 알게되었엏ㅎㅎㅎ!!
241 :이름없음:2010/05/02(일) 00:34:08.13ID:KGYZrN9KMAs
>>239어, 개씨 왔어? 어서 와 ㅋㅋㅋㅋ 우선 야구공씨 얘기 끝나고 상담해줄게 ㅋㅋ 질문 생각해놓으라구! >>240고백하라는 뜻이 아니었다. 이 말은, 컵4와 연인의 뜻이 매치가 되지 않았기 때문. 컵4는 보통 카드에서는, 남자가 컵 세개를 소유하고 있고 다른 손 하나가 컵 하나를 내밀지만, 거들떠보지도 않고, 받지도 않아. 뭔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지. 유니버셜 판타지에서는 아예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그냥 술마시고 취해 자리에 누워있지.
242 :야구공:2010/05/02(일) 00:35:49.40ID:dW4IhFaTLAI
사람들 돌아오고,꽤 모였으니까. 더 묻고 싶은게 많지만 자제할게! 스레주 파이팅이야 ㅎㅎ!!
243 :이름없음:2010/05/02(일) 00:36:56.38ID:JAdsIFPIi0Y
화이팅 !
244 :c:2010/05/02(일) 00:37:03.29ID:33vU1Z3BBsQ
나..나도 봐줘!! 16살 여자애 연애운 보고 싶다. 좋아하는 남자애 있는데 올해 안에 사귈 수 있을까...??? 남자애도 동인남이라 쉽게 친해졌는데 이번에 좀 사이가 틀어진것 같아 마음이 아파..
245 :개:2010/05/02(일) 00:37:30.32ID:Pb4hBBTL036
음... 연애상황? 이거부터 풀면 되는거야?
246 :이름없음:2010/05/02(일) 00:37:30.53ID:IW6XqvkwFzU
>>243 그말은 즉슨,지금 그 카드가 통하는 6개월내에는 고백은 하지말란건가? 뭐애초에 그럴생각은없었지만..1년동안 기다리라는소리네. 그런데 얜 대체 날 뭘로생각하는거야..
247 :이름없음:2010/05/02(일) 00:37:41.75ID:KGYZrN9KMAs
>>240컵4는 무관심이야. 거들떠보지 않으니까. '연인'과는 정반대잖아? 그래서 고백해봤자 소용없다고 말한거야. >>244으응? 더 묻지 않는거야? 그럼 상담을 마칠게. 나중에 또 물어봐~
연애상황인가... 연애는 아니고 짝사랑이야. 아거>>251에 써야했나.. 일본 처음 온날 만났어. 교장선생님(...)과 같이 식사할때 같이 있었지. 그날부터 신경스였다..고 해야하나? 나 어릴대부터 애정결핍이라, 상냥한사람에겐 엄청 약하거든. 이사람은 그때부터 내 얼굴을 기억해준건지 만날때마다 한국어로 인사해줬어. 지금에선 꿈에 나올정도로 좋다. 대화를 했던건 만났던 첫날뿐이지만 인사라도 계속 하고있으니까.. 어떻게 될거같아?
254 :이름없음:2010/05/02(일) 00:42:23.07ID:KGYZrN9KMAs
>>248검2. 그 아이, 검은곰씨가 좀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251그 사람에 대해 좀 더 가르쳐 줄 수 있어?
>>293 으.. 뭘 하든 힘들어도 포기하고싶진않아. 말그대로 이렇게까지 좋아해본 사람은 처음이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조언 해줄수있어?
297 :이름없음:2010/05/02(일) 01:15:51.15ID:KGYZrN9KMAs
>>296으응, 그러면 개씨>미련한곰>판다>햄스터>두더지 가 되는거네 동물원 하나 건축해야겠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4그렇게 열내지마 솔직히 그 누가 '너 레즈지? 나 좋아하잖아 왜 고백안해?'라고 말하겠어? 얼굴에 철면히 깔고 가슴피고 당당한 성격이래도 대놓고 뭐라고 말할 순 없을테니까
298 :이름없음:2010/05/02(일) 01:17:59.98ID:KGYZrN9KMAs
>>298카드한테 물어봤더니 매달린 남자를 보여주는 군. 희생이라... 참고 힘들어도 인내하라. 꾸욱 참고 기다리라는거지. 당장 할 수 없는 건 없지만, 반드시 기회는 찾아올지니.
299 :이름없음:2010/05/02(일) 01:18:01.03ID:IW6XqvkwFzU
>>299 응.미안해. 하지만 그 엇비슷한일?이랄까 뭔가 좀 비슷한..그러니까 '난 너한테 진심으로 대하는거아님'비슷한말을한적이있어서..그게 갑자기떠올랐어.괜한데 화낸것같네.스레주 지금 많이 바쁜데 내가 계속끼어들어서;;미안해.
300 :이름없음:2010/05/02(일) 01:19:47.00ID:KGYZrN9KMAs
>>301 아니아니 미안해할 거 없어. ㅋㅋ 다들 연애문제는 민감하니까. 이해해줄 수 있다구! 또 질문해도 되니까. 그 아이는 마음을 닫아놓고 살면서 사람을 수용한다는 걸 보면 분명 어느 감정까지는 허용하지 않을거야. 그걸 검은곰씨가 뚫어보도록 노력해봐. 미안,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 밖에 없네.
301 :개:2010/05/02(일) 01:21:57.45ID:Pb4hBBTL036
>>300 계속 물어보는게 뭔가 미안하네..;; 어쨌든간에, 기다린다면 저쪽에서 마음을 열어줄까? 지금은 인사뿐이지만 인사라도 하는건 나쁘지않은 징조라고 생각해?
302 :이름없음:2010/05/02(일) 01:22:12.30ID:IW6XqvkwFzU
>>302 고마워!하지만 뒤에 밀린사람들이 많아서ㅋㅋ난 다시 보기만할게ㅋㅋ 다시 사람좀없어지면 질문하고ㅋㅋ그보다 스레주 안지쳐?;
303 :이름없음:2010/05/02(일) 01:26:21.44ID:KGYZrN9KMAs
>>303인사는 호감의 표현 중 하나잖아. 당연히 나쁘지 않은 징조지. 그 사람이 개씨를 싫어한다면 인사를 할까, 과연? >>304걱정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1시 30분 정도 되니까 슬슬 지치네. 뭐, 괜찮아! 난 야행성이니까 ㅋㅋ
남자애는 동인남이라고 말해둬야하나... 그림에 대해서는 나한테 자주 조언해줬었고 성격은 털털해 근데 조금 소심하다-라고 말할수 있어
348 :판다:2010/05/02(일) 01:55:20.56ID:33vU1Z3BBsQ
요즘은 옆 반인데도 얼굴 보기 힘들어....흑흑... 내가 처음으로 가슴 뛴 남자아이 였는데...
349 :이름없음:2010/05/02(일) 01:55:25.16ID:Pb4hBBTL036
>>334 그치만 눈 마주치는거만으로 무지 두근두근거려버리니까.. 나도모르게 도망쳐버린다;; 눈으로는 그사람 찾으면서 눈마주치면 도망쳐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 하려고하면 목소리가 안나와! 그냥 가볍게 고개 끄덕이고 도망쳐버립니다ㅠㅠㅠㅠ 그 뒤엔 그사람이 웃으면서 인사해주고. 항상 이런 패턴. 아직 그사람의 이름도 모르지만 OTL 역시 이름같은건 본인한테 듣지않으면 안될거같아..
>>335 그.. 그치만 진짜로 인사뿐이었으니까! 나만 일방적으로 그사람 지켜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걸자니 인사만 하고 스쳐지나가는데다가 역시 얼굴에 다 드러나기때문에 도망칠뿐이다ㅏㅏㅏㅏ 그보다 나 야구공이 아니라 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 :이름없음:2010/05/02(일) 02:03:17.26ID:KGYZrN9KMAs
>>363으응 그래? 그렇구나 ㅋㅋㅋ 취한듯 술도 안 마셨지만 >>362 마법사는 능력이 있는 사람, 우월한 사람, 완벽함, 최고 등을 뜻한다 그걸 연애에 적용시켜봐 떠오르는 위인이 하나 있지 않아?
364 :판다:2010/05/02(일) 02:03:54.44ID:33vU1Z3BBsQ
어....응....? 내가 둔한건가 잘 모르겠다..;;;;
365 :이름없음:2010/05/02(일) 02:04:15.24ID:dW4IhFaTLAI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이제 슬슬 피곤해져서 엉망이다... 정신차려 !
366 :이름없음:2010/05/02(일) 02:04:20.52ID:KGYZrN9KMAs
>>364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쳐서 헷갈렸어 ㅋㅋㅋㅋㅋ 개씨 미안 ㅋㅋㅋㅋㅋㅋ 야구공씨도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이디 복잡한 건 구별 못해서 대충 레스보고 짐작하는데 ㅋㅋㅋㅋㅋㅋ 일방적으로 지켜본다는 거 자체가 다 드러나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이름없음:2010/05/02(일) 02:05:35.46ID:Pb4hBBTL036
>>361 마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야 그 마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점점 마음에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이름없음:2010/05/02(일) 02:05:58.96ID:KGYZrN9KMAs
>>366다른 사람들은 안 떠올랐을라나. '카사노바' ...대단한 위인이지. 카사노바를 주제로 한 타로카드도 있는데 성인판 ㄷㄷ 그만큼 연애운에서 마법사의 존재는 엄청 위대해 ㅋㅋ 자 이제 고백하는 일만 남았다!
>>378 공식으로 밀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럼 그사람이 곤란해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다 들킨거 별수있나... 개는 오늘도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제는 왠지 가는데마다 마주쳤거든. 좋은 예감~~ 근데 그사람 입장에선 나 엄청 스토커의 느낌이 아니었을까..
그보다 나때문에 엄청 템포 끊기는거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레스주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이름없음:2010/05/02(일) 02:18:36.71ID:KGYZrN9KMAs
>>390으응, 으응 올려줘 ㅋㅋㅋ 시커가 결과를 알려주면 리더는 당연히 고맙지 ㅋㅋ >>391힘내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 개씨를 밉게 보지 않으니까!
컵 4의 남자는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어야만 했던걸까. 한번 고백해보는 건 어떨까? 거절당해도 본전일텐데.
420 :햄스터:2010/05/02(일) 02:46:46.16ID:qyl5UBHTFiI
사실 고등학교 2학년때 남친이 있었어 사귀기 전까진 남자가 절대 날 좋아해줄리 없어 라는 생각이 깊게 있었는데 그애가 고백하니깐 아 나라도 좋아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덜컥 사귀게 되었지. 근데 사귀면서 점점 이애는 아니다 싶은거야.. 사랑해보려해도 사랑하게되지가 않더라구 게다가 왠지 나에겐 연애 자체가 좀 부담스럽더라구.. 그래서 난 점점 그애를 멀리하게 되고 결국 3학년이 되면서 만나지도 않게되었어. 뭐 헤어지잔말은 없었지만 헤어진 거지;; 근데 내가 그애한테 너무 상처만 준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혹시 그애가 나때문에 연애같은거에 심한 트라우마라든가 생기진 않았는지 궁금해..
아까 내가 연인과 컵4로 고백은 아니라고 했지? 하지만 내가 타로카드로 뽑고 룬스톤으로 뽑아보았다. 정의와 마나즈 역.. 이건 뒤통수 제대로 맞아서 마음을 닫아버렸다는 얘기. 하지만 트리사즈 역을 보면, 그 아이는 검은곰씨를 되게 좋은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어. 아마 검은곰씨가 그 아이를 뒤통수 때렸던 사람과는 정반대였기 때문에 그랬겠지. 조금이라도 공통점이 있었다면 생깠을거야. 검은곰씨에게 호감을 가진다는 점부터 그렇지.
427 :이름없음:2010/05/02(일) 02:52:16.44ID:VxblmkvK3cI
우왕 사람 아직도 많다 ㅋ
428 :이름없음:2010/05/02(일) 02:54:34.28ID:KGYZrN9KMAs
그러니까 내 생각엔 검은곰씨가 고백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해 그 아이가 검은곰씨가 고백하지 않는 걸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는 점부터 눈치챘었어야 했을까.
그리고 햄스터씨. ...유감이겠지만 그 사람... 미련을 못 버리네 끝이 ...말이 심하겠지만 굉장히 지저분했어. 차라리 깔끔하게 끝내야했어, 햄스터씨. 아마 그 사람 그 사실에 자신을 얽매고 자기를 탓할거야. 언제 시간내서 한번 만난다음 차근차근 얘기해보는 건 어떨까?
431 :이름없음:2010/05/02(일) 02:59:36.79ID:KGYZrN9KMAs
>>431그렇...다고 해야하나. 기다린다는 건 뭔가 맞지 않는 것 같아. 기다리는 건 아닌데, 아마 검은곰씨 볼때 딱 생각나는거야 '얘는 왜 커밍아웃을 하지 않을까? 고백을 하지 않을까? 우린 친한 친구잖아. 할 수 있을텐데.. 당당하지 못해.' ..비슷한거지.
432 :햄스터:2010/05/02(일) 03:00:28.74ID:qyl5UBHTFiI
아으아ㅜㅜ헤어지려고 시도했는데 마음이 약해서 말할수가 없었어... 자신을 탓한다니 이거 너무 미안하다ㅜㅜㅜㅜ 연락이 끊긴지 오래되서 연락하기도 좀 뭐한데ㅜ...어쩌면좋아ㅜ
433 :이름없음:2010/05/02(일) 03:02:28.99ID:IW6XqvkwFzU
>>433 그렇구나.기다린다는건아니고 그냥 볼때마다 'ㅇ..'이런다는거군. 다시말해 우린 그냥 친!구!사!이!!!!!!!!
애초에 니가 날 밀어내고있엌ㅋㅋㅋㅋ니놈이ㅋㅋㅋ날ㅋㅋㅋ 사실 얘가 진심이 아니라고 한순간부터 나도 역시 비슷해졌거든. 진심이 아니니까 난 진짜 얘랑 안친한거구나..솔직히 얘 진심을 모르니까 너무 답답하기도하고 고백하면 어떻게할지도모르고..말도없고 표현도안하고.. 게다가 얜 임자도 계셔..Aㅏ..
434 :이름없음:2010/05/02(일) 03:08:33.56ID:IW6XqvkwFzU
아.미안해.모두들.나때문에 정전인가?신경쓰지말고 계속햌ㅋㅋㅋ 난 그냥 풀어놓고싶었을뿐이야ㅋㅋ
435 :이름없음:2010/05/02(일) 03:10:03.13ID:KGYZrN9KMAs
으어어어어어어 졸립다... 그래도 두더지씨까지는 끝내야할텐데 >>434아마 이렇게 생각할거야 '고백한 건 나인데 내가 상처줘버렸나봐 그 사람이 나랑 연락을 끊은 것은 그것 때문일거야'라고. 만나서 얘기해봐라. 그냥 네가 생각나서 연락했다고. >>435열폭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왜 자꾸 혼자 놀이터 모래밭에 삽으로 땅파고 머리 박으려고 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마 ㅋㅋㅋ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긍정적으로 바꾸는 자세가 중요한거야. 거럼! 룬스톤에서 다가즈가 나왔다. 한번 고백해봐라 다가즈는 레알 룬스톤의 마느님이시다 너에게 다가즈님의 가호가 계신다
436 :이름없음:2010/05/02(일) 03:11:38.15ID:IW6XqvkwFzU
>>438 레알 룬스톤의 마느님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 그렇게말하니까 힘이난다.고백하고싶은 의지도 샘솟아! 그런데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