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엘바렌스
,

Posted by 엘바렌스
,




이거야

40:이름없음:2010/01/05(화) 01:25:20 ID:EC4k56p+ok
>>39
와! 성공했구나!
게다가 엄청난 작품이야 이거! >>1이 여기에 쏟았을 정성이 막 보인다!

41:이름없음:2010/01/05(화) 01:25:45 ID:Zk/3tR1okU
그리고 계획을 떠올리며

시험장에 들어갔어...

그런데... 그녀... 나보다 먼저 나가 버렸어...

당황스러웠지... 마지막 시험이라 이거 치고나면

그녀 바로 집으로 올라간다고 했거든...

나도 어떻게든 시험을 끝내고 밖으로 뛰어나가긴 했어...

시간차는 길어야 5분정도밖에 나지 않았으니

분명 그녀는 이제 기숙사에서 짐정리를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녀를 불러낼 구실을 생각하기 시작했지...

42:이름없음:2010/01/05(화) 01:28:16 ID:Zk/3tR1okU
하하 그건 그렇고...

역시 시간이 이래선 들어주는 사람은 40 한명밖에 없구나...

정말 고마워... 잠올텐데 이런 시덥잖은 이야길 계속 들어줘서

43:이름없음:2010/01/05(화) 01:30:28 ID:EC4k56p+ok
>>42
고맙다니~ 나 원래 이런거 좋아하는걸 ㅎㅎ
어서어서~ 다음이 기대된다! 가속!

44:이름없음:2010/01/05(화) 01:33:31 ID:Zk/3tR1okU
내 기억으론...

1시간 정도 여자 기숙사 앞에 서서 고민했을거야...

지나가던 사람들의 눈초리가 상당히 따가웠어...

그대로 다행히 아는 사람들은 만나질 않았지...

결국 전화했다가 그냥 전화로 말해! 하는 상황이 올것 같은 두려움에...

문자로 불러 내기로 했어...

긴장했는지 극 존칭으로....

그리고 잠시후 알겠다며 그녀가 나왓지...

나 이때만큼 내가 금연을 하지 않았다는걸 뼈저리게 후회한 적이 없어...

고민하면서 담배만 주구장창 피워댔거든...

45:이름없음:2010/01/05(화) 01:35:15 ID:Zk/3tR1okU
그런데 막상 그녀가 나오니... 입이 완전 얼어버린거야...

평소엔 남들에겐 언어의 연금술사란 소리 까지 들었었는데...

이 순간 만큼은 엄청난 치킨하트가 되 버린거지...

거기다... 말실수까지 했어...

당신을 좋아합니다..도 아닌...

저기... 정말 폐가 되지 않는다면... 좋아해도 될까요...

이런 느낌?....

46:이름없음:2010/01/05(화) 01:37:47 ID:EC4k56p+ok
>>45
그정도로도 괜찮지않나!

47:이름없음:2010/01/05(화) 01:38:43 ID:Zk/3tR1okU
내 말이 딱 끝나자마자...

웃더라고... 나 정말 이 때 만큼은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고 좋다고 생각 할 만큼..

최고의 미소였어...

하지만 난 또 거기서 바보처럼 그 미소를

멍하게 쳐다보는 실수를 하고 말았지..

48:이름없음:2010/01/05(화) 01:41:02 ID:Zk/3tR1okU
그러다 그녀가 한 말은...

정말 놀랐다 였어... 전혀 내가 자신을 좋아할꺼라곤 생각치 않았던것 같아...

그리고 나 이런 연애관련의 분위기는 잘 읽지 못하는 편이지만

내가 좋아한다고 한 말이 그녀에게 불쾌감을 준 것 같진 않았어..

그래서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좋아합니다! 라고 말하려 햇지만...

치킨하트...

혹시 내가 좋아한다고 하면 부담이 될까봐... 우선 좋아해도 되는지 허락을 받고 싶었어...

라고... 지금 생각해도... 이거 너무 비굴한 고백 이었어...

49:이름없음:2010/01/05(화) 01:43:20 ID:Zk/3tR1okU
그래도 그때에 그녀는 고맙다고 말해주더라고...

그래서 최후의 용기를 내서 선물을 전해주고...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곧 크리스마스고 보지도 못할텐데

선물이라도 전해주고 싶었다며 건내줬지...

그리고 시간상으론 얼마 않될꺼야... 내 고백에 대한 답은 들려주지 않고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가...

나 갑자기... 다음 시험이 있다는게 떠올랐어...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그녀 눈치를 보고있는데

그녀가 그때 지금 대답해 주긴 어려울것 같다고...

꼭 지금 대답해 줘야 하냐고 묻더라고...

50:이름없음:2010/01/05(화) 01:44:27 ID:Zk/3tR1okU
솔직히 나도 지금 당장 거절 당하면 울것 같은 느낌에...

웃으면서 좋다고... 언제가 되도 상관 없으니

기다리겠다고 했어...

그리고 몇일전 대답을 들었어....

51:이름없음:2010/01/05(화) 01:45:27 ID:EC4k56p+ok
>>50
대답은!

52:이름없음:2010/01/05(화) 01:48:42 ID:Zk/3tR1okU
예상했겠지만... 거절 이었어...

고민 많이 해봤지만... 내 마음을 받아주긴 힘들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이상이 내 허무한 짝사랑의 끝이야....

하지만... 난 아직까지 포기를 못하겠어...

그 나이 먹고 포기가 느리다고 욕해도 좋지만

다른 사랑을 찾으라는 말 만큼은 아직까진 받아들이기가

힘들것 같아..

53:이름없음:2010/01/05(화) 01:51:54 ID:EC4k56p+ok
>>52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이루어지지 못한건가 ..

54:이름없음:2010/01/05(화) 01:54:11 ID:Zk/3tR1okU
응... 정말 허무하게 끝이 나 버렸지...

군대가기전 여친에게 차이고 4년만에 찾아온 감정이라 그런지...

아직까지 여운이 많이 남아...

이 이후의 내 행동에 대해서 상담하고 싶지만...

53은 졸리지 않아?

55:이름없음:2010/01/05(화) 01:56:20 ID:EC4k56p+ok
>>54
졸리지 않아~
상담하고 싶다면 상담해~

56:이름없음:2010/01/05(화) 01:57:39 ID:Zk/3tR1okU
솔직히 말하면... 개강하면

그녀에게 다시 한번 좋아한다고 말 해볼 생각이야...

이거.. 그녀한테 엄청나게 부담되려나...

후우 들어주는 사람이 많으면 좋으련만...

스레 새우고 너무 잠수를 탄것일까... 아니먄

시간이 너무 늦은 걸까...

안타깝네..

57:이름없음:2010/01/05(화) 02:00:19 ID:EC4k56p+ok
>>56
다시 한 번 말한다 라....
>>1에겐 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하는 좋은 의도겠지만 난 사실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
>>1이 말했던 것처럼 부담이 될 수도 있겟지

58:이름없음:2010/01/05(화) 02:04:57 ID:Zk/3tR1okU
아직까지 나도 그것때문에 망설이고 있어...

방학은 엄청나게 길게 남았고...

그동안은 내가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하려고 해...

지금 닥친 문제는... 그녀에게 문자라도 보내고 싶지만...

어떻게 보내야 할질 모르겠다는것...

평소엔 학교생활이라던가... 내 개인적인 이야길 보냈지만..

지금와서도 그러면 그녀가 더욱 부담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난 그녀가 좋기때문에 그녀에게 잘해준것도 있지만,...

그 전에 그녀이기때문에 잘 해준것 만은 아니었어...

누구라도 자신과 이야기가 통하는 사람에겐 이성간의 감정을 떠나서

잘해주고 싶잖아... 난 이것만큼은 정말 그녀가 알아줬으면해..

이거 글이 너무 두서없이 되 버렸네..

59:이름없음:2010/01/05(화) 02:07:40 ID:EC4k56p+ok
>>58
그냥 평소처럼 편하게 문자 다시 시작해보는건 어때?
아무일 없었다는 것처럼.

60:이름없음:2010/01/05(화) 02:09:25 ID:Zk/3tR1okU
응 그러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

그런데... 문제는 그녀에 관한 문제만큼은 치킨하트인 나라서...

괜히 학기중도 아닌데 할 이야기 라곤

내 개인적인 이야기 밖에 없는데

보내면 싫어하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지....

인생을 살면서 처음 해본 고백이고... 처음 거절당해서 인지...

상당히 소심해져있어...

61:이름없음:2010/01/05(화) 02:11:32 ID:EC4k56p+ok
>>60
그럼 요즘 날씨가 추운데 잘 지내고 있니 라던지
눈 많이왔는데 거기도 많이 왔니 라던지 ..
어때?

62:이름없음:2010/01/05(화) 02:12:18 ID:Zk/3tR1okU
멋져!!

크윽 오늘 아침 눈 오는거 보면서

왜 그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63:이름없음:2010/01/05(화) 02:12:52 ID:EC4k56p+ok
>>62
도움이 되었나?
다행이다 ㅋㅋ

64:이름없음:2010/01/05(화) 02:17:16 ID:Zk/3tR1okU
>>63
고마워...
털어놓고 나니 그나마 맘이 좀 안정되는것 같아...
미리 여길 알았다면
고백하기 전에도 한번쯤 들어와 봤을텐데...
또 생각나면 스레 한번 세워 봐야겠어...

65:이름없음:2010/01/05(화) 02:20:36 ID:EC4k56p+ok
>>64
이 스레, 그때도 살아있을 수 있으니 되살려라!
내가 달려올게 ㅋㅋㅋㅋㅋ 물론 사정이 된다면.
나 이제 대학교 입학해서 좀 위험하긴하지만<<

66:이름없음:2010/01/05(화) 19:00:15 ID:Zk/3tR1okU
1 인데 혹시 상담좀 해 줄사람 있어?

67:이름없음:2010/01/05(화) 19:03:14 ID:F+JwnyARd+
나나나 있다
아이디가 바뀌어서 그런데 나 >>65다

68:이름없음:2010/01/05(화) 19:11:56 ID:Zk/3tR1okU
허허 오늘도 또 만나는구나.

일단은 반가워...

69:이름없음:2010/01/05(화) 19:13:02 ID:F+JwnyARd+
>>68
그래그래, 오늘 혹시 무슨일 있었던거야?
어제 말투로 보아 꽤나 시간 지난 후에 갱신될 것 같았는데
영화 보고 오자마자 올라와있네.

70:이름없음:2010/01/05(화) 19:15:25 ID:Zk/3tR1okU
흠 그냥.. 이런 저런 일이 좀 있었어...

오늘 정말 일하면서 나름 이리저리 고민해서 문자 몇통 보냈는데...

단 한통도 답장이 오질 않더라고...

이것 참....

71:이름없음:2010/01/05(화) 19:17:19 ID:F+JwnyARd+
>>70
문자 내용 공개해줄 수 있어?

72:이름없음:2010/01/05(화) 19:18:28 ID:Zk/3tR1okU


일단 좀 추려서 몇개만 해 볼께..

73:이름없음:2010/01/05(화) 19:20:53 ID:Zk/3tR1okU
우선 간략하게

어제는 눈이 대단했지?..
이 동네 원래 눈이 잘 않온다는데..
어느 순간 보니 엄청 쌓여있더라고...
거긴 어때? 여기보다 심할거 같은데..
외출 하기 힘들겠다..

이정도...

74:이름없음:2010/01/05(화) 19:23:14 ID:F+JwnyARd+
>>73
그정도면 꽤나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답장이 안왔다니 ..

75:이름없음:2010/01/05(화) 19:26:25 ID:Zk/3tR1okU
하아.. 이거 말고도 몇개 더 보냈는데

다 답장이 없었어..

앞으로 미안해서 그녀 보기가 힘들거 같아...

76:이름없음:2010/01/05(화) 19:28:02 ID:F+JwnyARd+
>>75
혹시 핸드폰 번호가 바뀐거 아닐까?

77:이름없음:2010/01/05(화) 19:31:47 ID:Zk/3tR1okU
아니 설마...

한번 다른애들한테 물어나 볼까...

78:이름없음:2010/01/05(화) 19:33:50 ID:F+JwnyARd+
>>77
아니아니 그것은 그만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
상대가 >>1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닐까 -
거절했으니까 ..

79:이름없음:2010/01/05(화) 19:36:27 ID:Zk/3tR1okU
그런가... 젠장...

나 살면서 올해처럼 방학이 싫은적은 처음이야...

80:이름없음:2010/01/05(화) 19:38:11 ID:F+JwnyARd+
>>79
개학하고나서 면대면으로 이야기해보는게 어때?
문자보다 괜찮지 않을까 ..
물론 지금 상황으로 봐선 상대가 >>1을 피할 것 같지만

81:이름없음:2010/01/05(화) 19:40:12 ID:Zk/3tR1okU
그럴거 같지...

젠장 왜 이리 성급했던걸까...

어디서 쓸대없는 자신감이 생겨서

고백해버린거지... 그냥 그대로가 좋았을걸...

82:이름없음:2010/01/05(화) 19:46:33 ID:F+JwnyARd+
>>81
아니야 아니야, 나 사실 >>1이 고백한건 잘했다고 생각해.
꽤나 용기 있는 행동이었다구.

83:이름없음:2010/01/05(화) 19:51:09 ID:F+JwnyARd+
아마 상대, 전 남친이었던 그사람을 못잊고있다던가
아직 정리가 다 안됐다던가 하는건 아닐까?

84:이름없음:2010/01/05(화) 19:53:18 ID:Zk/3tR1okU
그럴수도 있구나...

같이 일하는 여자애는

요즘 애들은 싫으면 싫은거라고

절대 튕기지 않는다고 말하더라고..

여기서 또 엄청나게 상심했지...

85:이름없음:2010/01/05(화) 19:55:20 ID:jaDKBE6ThE
정주행했는데 뭔가 굉장해!
힘내!포기하지말고!

86:이름없음:2010/01/05(화) 19:56:29 ID:Zk/3tR1okU
헉... 그녀가

방학하고 처음으로 메신저에 들어왔어...

이거 거의 한달만인데...

87:이름없음:2010/01/05(화) 19:57:25 ID:F+JwnyARd+
>>84
그건 거짓말이야
사람마다 다 다른거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도록~~
상대에 대해 몇 가지로 정리하자

1. 헤어졌지만 그 전남친을 마음에 두고 있음
2. 아직 정리가 안됨
3. >>1을 좋아하지 않음
4. 헤어짐의 상처로 남친을 만들고싶지 않음

이정도가 아닐까?

88:이름없음:2010/01/05(화) 19:57:46 ID:F+JwnyARd+
>>86
왔다!!!!!!!!!!!!!!!!!!!!!!!!!!!!!!!!!!!
말을 걸어!

89:이름없음:2010/01/05(화) 19:58:06 ID:jaDKBE6ThE
>>86
연락할 절호의 찬스다!!

90:이름없음:2010/01/05(화) 19:59:02 ID:Zk/3tR1okU
뭐라고 말을 걸면 좋을까...

싫어할까봐 말도 못걸겠어...

91:이름없음:2010/01/05(화) 19:59:36 ID:jaDKBE6ThE
>>90
방학 잘보내고있니?
이런식으로 가볍게 보내

92:이름없음:2010/01/05(화) 20:01:14 ID:Zk/3tR1okU
젠장 말을 고르다 보니 그녀 사라졌어...

빌어먹을 치킨하트...

93:이름없음:2010/01/05(화) 20:02:37 ID:jaDKBE6ThE
>>92

으악..잠깐 들어온건가..
그녀에게 말을 걸기전에 그 치킨하트를 고치는게 나을거같아

94:이름없음:2010/01/05(화) 20:02:57 ID:F+JwnyARd+
>>92
바보다!!!!!!!!!!!!
이럴수가, 절호의 기회였는데 놓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5:이름없음:2010/01/05(화) 20:05:05 ID:Zk/3tR1okU
젠장...

나도 울고싶어...

흑 잠시만 맥주 한캔 꺼내올게...

96:이름없음:2010/01/05(화) 20:05:10 ID:jaDKBE6ThE
>>94

근데 이렇게 생각해볼수도있는걸
>>1이 들어와있어서 나갔을수도있잖아

97:이름없음:2010/01/05(화) 20:06:58 ID:F+JwnyARd+
>>96
아마 그래서 나갔을거야.
미안한 마음이 있겠지

98:이름없음:2010/01/05(화) 20:07:10 ID:Zk/3tR1okU
>>96

악... 그런 경우까지 생각 해 버리면...

나 울지도 모른다구...

99:이름없음:2010/01/05(화) 20:10:18 ID:jaDKBE6ThE
>>98

지금 다시 문자라도 해봐

100:이름없음:2010/01/05(화) 20:11:26 ID:Zk/3tR1okU
>>99

흑 뭐라 보낼지 이제 건덕지도 없어...
근대 문자 보내는거 귀찮게 하는건 아닐까...

101:이름없음:2010/01/05(화) 20:12:19 ID:jaDKBE6ThE
>>100

만약에 이번에도 문자보냈는데 답장없다면...피하는게 확실해

102:이름없음:2010/01/05(화) 20:15:02 ID:Zk/3tR1okU
그래 일단 문자를 보내 보겠어...

근데 뭐라 보내야 할지...

조언좀 부탁해...

누구든 상관 없지만

연상남의 고백을 거절 해 본적이

있는 여자라면... 꼭 좀 남겨줘...

103:이름없음:2010/01/05(화) 20:15:33 ID:jaDKBE6ThE
>>102

남자라 슬프군

104:이름없음:2010/01/05(화) 20:16:52 ID:Zk/3tR1okU
아니... 누구라도 상관없어...

조언을 부탁해...

105:이름없음:2010/01/05(화) 20:18:28 ID:F+JwnyARd+
>>104
우선 문자보내는건 안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문자 보냈는데 답장이 안돌아왔다고 했으니까,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는게 나을 것 같다.

나 그럼 저녁먹으러~~~~
다른 c8러들이 >>1을 도와주길 바란다

106:이름없음:2010/01/05(화) 20:19:35 ID:jaDKBE6ThE
>>105

가지마 ㅋㅋㅋㅋㅋㅋ

107:이름없음:2010/01/05(화) 20:22:21 ID:Zk/3tR1okU
흑 나도 일단 밥좀 먹고 다시 오든지 해야겠어...

하루종일 일하고 와서 그런지...

매우 배가 고파...

108:이름없음:2010/01/05(화) 20:24:42 ID:jaDKBE6ThE
>>107

그래 일단 쉬어.
조급하게 생각해도 나오는건없으니까..

109:이름없음:2010/01/05(화) 20:26:14 ID:Zk/3tR1okU
>>108

ㅇㅇ 그럼 또 볼수있으면 좋겠네...

밥먹으면서 다른 스레나 한번 둘러 봐야겠어...

110:이름없음:2010/01/05(화) 21:10:35 ID:jaDKBE6ThE
살아나세요 스레여

111:이름없음:2010/01/05(화) 23:14:20 ID:Zk/3tR1okU
흠... 좀 늦었지만 살아났어...

112:이름없음:2010/01/05(화) 23:18:31 ID:jaDKBE6ThE
나 자러가야하니까 >>1은 힘내고
너무 고민하지말고 편안히 생각해봐
고민하기만 한다고 달라질건없어
그녀에게도 정리할시간을 줘야한다고 생각해

113:이름없음:2010/01/05(화) 23:19:42 ID:Zk/3tR1okU
>>112

흑 고마워...

그래.. 언젠가 예전 처럼은 될 수 있겠지...

114:이름없음:2010/01/06(수) 15:46:47 ID:zdoLLrgOiM
우선 내 마음을 차분히 정리 해 볼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
어느정도 기간 동안은 그냥 하던일이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 봐야겠어...
상담해준 모두들 고마워...

않올것 처럼 말 했지만... 시간 날때마다 들를꺼야...

115:이름없음:2010/01/07(목) 23:05:33 ID:e3EKjsRgp6
지난번에 메신저에서 뭐라고 말걸지 하며 고민하다 기회를 날려버린 바보같은 1이야...

하지만 오늘 그래도 메신저로 평범하게 몇자않되지만 대화는 했어...

흑 장족의 발전이야.... 아직 그녀 메신저에 있지만 말 더걸면

귀찮아 할까봐 그냥 지금은 잉여롭게있어...

116:이름없음:2010/01/07(목) 23:25:07 ID:3Xtv8qoXa+
앗!
>>1 돌아왔구나! 어떤 대화했어?
참고로 나 >>40

117:이름없음:2010/01/07(목) 23:56:15 ID:e3EKjsRgp6
흠 그냥 이래저래...

그다지 중요한 이야기는 없고

잡담 위주였어....


Posted by 엘바렌스
,

Posted by 엘바렌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