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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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04:04 ID:A458zn6D3k
현재 내나이는 19세 적당한 대학을 향해 목표로 공부중인 수험생이다.
스펙은

170cm 정도에

59kg

얼굴을 평범하다.

주변사람들의 말로는 말하기 편한 그런성격이라고하는데.
정작 클레스메이트들은 아니라고한다.

여친도 스레더이고 이스레를 걸리고싶지않기에 스펙에는 조금 다른점이있을지도모르지만
크게 다르진않다
본내용에는 약간씩 대충 설명하거나 약간 다른부분이있을수도.
여자친구는 17세

키는 160 정도 ?

몸무게는 56 정도이구

눈이크고 귀여운 외모이다.

우리는 내가 고 2때 인터넷 카페 상에서 처음으로 만나게되었다.

2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06:08 ID:A458zn6D3k
나에게는 거의 친목용이였던 카페에서 활동하던 어느날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한달쯤 지난상태였다.
한번 외로움이라는것에서 벗어나고 보니 다시 혼자로 돌아왔을때에는
너무나도 외로웠었다.
그래도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외로움을 풀어가던 어나ㅡ날이였다.

3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09:53 ID:A458zn6D3k
왠지 처음보는듯한 사람이 카페 채팅에있었다.
처음에는 그냥 인사만 하는정도로 지나쳤었는데
원래 친하던 분들과 놀다가 어느센가 친해져있었다.
그것을 계기로 나와 여자친구의 관계는 나날이 친해져갔고
주변사람들이 잘어울린다고 고백해보라고 하는 등의 농담을 나에게 자주 던졌었다.
그때가 여름방학이여서 우리는 자주 놀게되었고 어느센가 우리는 항상 붙어서 놀고있었다.
언젠가부터 카페에 가입했던 한커플이 나와 여자친구를 엮을려고 별짓을 다하기 시작했었다.

아..왠지 이말투 불편하다 편하게 바꿀게 여자친구는 K양으로 바꿀게 ~

4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12:13 ID:A458zn6D3k
그것을 계기인가 ? 나는 K양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어.
성격도 그렇고 카페에 올라와있던 사진도 그렇고
왠지 좋아져버렸어. 어느날인가 학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K양의 거주지를 물어 봤었어 알고보니 바로옆동네
안그래도 있었던 호감이 가깝다는거에 점점 커져갔어. 그러던 어느날
네이트온으로 대화를 하다가 처음에는 거의 장난식으로
좋아하는 사람이생겼는데 ..어떻게 할까냐고 질문을했었어.

5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17:59 ID:A458zn6D3k
에헤 ..역시 이런글 재미없나 ~ 그래도 쭉써봐야지 +ㅇ+

K양은 망설이지 말고 고백을 하라고 했지 그럼 전화해볼께 ~ 라는
말을 남기고 나는 잠시 생각에 빠졌어 지금 고백해도 괜찮을걸까
실제로 아는사람도아닌데 잠깐의 호감으로 고백해도 괜찮을걸까 하고서
결국 K양에게는 전화를 했는데 답이없었다는 말만 하고서
하루종일 생각에 빠졌어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결국 다음날 다시 대화를하다가 다시 전화를 해볼까 라고
이야기를 꺼내봤어 "응 해봐 " 라고 K양이 답하자 나는 잠시망설이다가 K양에게 전화를했지
K양은 당황하는 목소리로 나에게 뭐얔ㅋㅋㅋ 이러면서 웃었어
나는 "에헤 ....나 K양 좋아해 ~ 사귈래 ? " 라고 약간 장난기 있는 목소리로 말 해버렸지
K양은 당황해하면서 으엨ㅋㅋㅋ 장난치지마 ~ 라고 하면서 내말을 장난으로 받아들였어
나는 에..장난아니고 진짜 좋아해 라면서 목소리에서 장난끼를 없앴지

6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22:32 ID:A458zn6D3k
K양은 한참을 말없이있더니 생각해볼게 저녁에 답할게라며
채팅으로는 으에 ㅋㅋㅋ 당황했어 라면서 평소와 같이 대화를 했어
K양은 학원에 갔고 나는 우리를 엮으려던 커플과 대화를 했어
두사람이 잘했어 라면서 왠지 乃 를 하는 모습이 떠오르는 대화를했징
그렇게 저녁이됬어 ..평소에도 11시쯤이면 나가는 K양이라
11시 반이 지나도 연락이없어서 결국 참을성 없이 내가먼저 연락을해버렸어
K양은 머뭇거리더니 미안 나 연애하는게 무서워 라면서 거절했지
그러면서도 나를챙겨주는건지 그래도 "나"를 싫어하는건 아니야
라면서 나를 걱정해줬어. 왠지 그말이 좀더 날 힘들게했던거같지만..

7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25:13 ID:A458zn6D3k
쩝 역시 아무도 보지 않는스레는 재미없다 그냥 블로그에 서이글로 써놔야지

8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26:58 ID:E3LY9Zfndg
나 본다 임마..

9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28:22 ID:A458zn6D3k
>>8 음 ..보는사람이있었나

10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30:33 ID:A458zn6D3k
그럼 다시이어갈께

왠지 차였어도 우리의 친밀함을 변하지않았어
K양도 그것이 걱정이였는지 나와 같을말을했지
토요일이 머지 않은날이라 내가 점심이라도 같이먹자며
약속을 잡았다.
역으로 한 4정거장 정도의 거리인 K양과의거리
(나중엔 버스편을 알게되서 한번에 다녔다.)
내가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한 10분정도 지각해서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11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32:32 ID:A458zn6D3k
지하철을 타고오는 도중에 K양이 나보면 꽉 안아줘 ! 라고 했었기에
역안에있는 의자에서 K양을 찾기 시작했어
애초에 서로 스킨쉽을 좋아한다고해서 가능했던일이였던거같지만
K양은 나를 기다리느라 심심했는지 폰을 계속 만지작거리고있었어
나는 슬금슬금 다다가면서 확 하고 ! 끌어안아버렸지 <<

12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36:51 ID:A458zn6D3k
그때 K양은 "꺄악!" 이라며 귀여운 비명을 질렀지 ㅋㅋㅋ
아직도 생생해 ~
막 점심때여서 나는 K양을 대리고 주변의 음식점을둘러보며
점심메뉴를 정했어 K양의 선택은 라면
나는 몇주전에 돈을 펑펑 써버린지라
K양에게는 난 아침늦게먹어서 별로 ..라고 거짓말을 치고
K양에게 라면을 사줬어
라면을 먹으면서 혼자먹기는 싫은데...라길래
나는 알았어 ㅋ 라면서 가벼운 웃음을 지었지
그렇게 점심을 가볍게 때우고 우리는 근처 공원으로 향했어


13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38:05 ID:A458zn6D3k
왠지 길어질거같아서 조금은 귀찮다....몇일텀으로 쓸가 ..

14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40:36 ID:E3LY9Zfndg
>>13 그래도 괜찬구 ㅋ

15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43:52 ID:2whDZzBmMo
>>13
한번에 메모장에 정리하고 올리는게 편할걸

16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44:40 ID:A458zn6D3k
공원에서는 별이야기 없었던거같아 좀기억이 낡아서
K양은 우리집에가보자고했지만 그날은 가족들이 집에 많이있어서 거부했었다.
아 ! 우리가족은대가족 6명 ★
그래서 내친구를 소개시켜줄겸 친구의 집으로 납치하였다. !
도착하고나니 친구는 학원갈준비 ★
친한 동생놈은 외출준비 ★
결국나는 더의상의 변명을 하지 못하고 집으로 향했다.★

17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45:27 ID:A458zn6D3k
>>15 그러면 왠지 1분동안 10-15개씩 올라올거같단말이지 ㅋㅋ

18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47:03 ID:2whDZzBmMo
>>17
조금씩 쉬엄쉬엄 올리면 되지 않을까
랄까 친구집으로 납치한거냐.....

19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48:33 ID:A458zn6D3k
왠일인지 집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제외한 가족이 모두 외출상태였다
K양은 일단 내방으로 먼저들어갔어 (다행이도 혹시해서 전날 청소를 끝냈다.)
K양은 자신한텐 방이좀 부담스럽게큰지 내방 크기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어
(나는 좀 좁다고 느끼고 있지만 말이지)
그때 친구한테 잠시 전화가와서 자리를 비워야하는상황이 생겨버렸어
아까처럼 심심해할까봐 일단 컴퓨터를 켜주고 나갔지
한 10분 -15분 ? 정도 지나서 방으로 돌아왔어
K양이 블로그 순회를 하고있더군 ★

20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49:08 ID:A458zn6D3k
>>18 집에좀 가족이 많으면 그렇잖아 ★
뭐...이미 올린거 그냥 쭉쭉 이런식으로 올릴레 오늘 야자도 일찍끝나서
시간도 널널하고 ..공부해야하지만

21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52:19 ID:2whDZzBmMo
>>20
지금 야자실에 있는 나를위해서라도 그러는편이 좋다

22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54:34 ID:A458zn6D3k
>>21 그래 ㅋㅋㅋㅋ

그러다가 우연이 본 사진중에 내가 하는게임의 스샷이있었다
(무슨게임인지는 말하지않겠어 ! 지금은 접었지만)
나- 헤에 ...이게임하는거야 ?
K-응
나- 나도 하는데 무슨서버야
K - A 서버
나- 에..난 B서버인데 ..다르네 ..
K- B서버에 하나키울까 ...?
나-아 ? 그럴래 ~? 내가 도와줄게
라는 식의 대화가 흘러나갔다

23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56:25 ID:2whDZzBmMo
>>22
그나저나 여자와 컴퓨터를 냅두고 외출할 생각을하다니....
스레주의 담력에는 경의를표한다

24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1:00:32 ID:A458zn6D3k
>>23 나는 보고 바로지운다 훗훗 ★ 걸려봤자 동생꺼겠지

잠시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침대위에있던 내 담요로 몸을감싸고 의자위에 쪼그려 앉았다.
왠지 빤히바라보고있는게 너무귀여워서 무심코 머리위에 손을 올리고 쓰다듬어줬더니.
눈을 꼭감길래 으에..싫었어 ? 라고물었더니 아니 기분좋아서 라고 했다..

하악 ㅠㅠㅠ 지금생각해봐도 졸라귀여워ㅠㅠㅠㅠㅠ

25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1:06:00 ID:A458zn6D3k
그렇게 잉여롭게 내방에서 시간을보내다가 은근슬쩍 물어봤다
정말 나랑 못사겨주는거야 ...? 라고 ..
K-응...미안해 ...(울상이되었다)
나-으아아악..아니야 괜찮아 울지마 !
K- 안울어 ! (퍽)
그렇게 또 시간을보내고 K양의 귀가시간이 다되어
역까지 바래다 주다가 왠지 시간이 남을거같아서
공원에 앉아서 좀더 이야기를나눴다

26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1:10:54 ID:A458zn6D3k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도 1시간정도만 글을써보겠다...

27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1:13:39 ID:2whDZzBmMo
>>26
오우 또 야자시간에 기다릴게

28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1:14:12 ID:A458zn6D3k
>>27 별로 재미있지는 않을거다 봐주겠다고해서 고마워

29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2:26:54 ID:6PaMMxE6ltg
스레주는 아직인가

30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2:44:14 ID:A8saQZfVlUo
스레주 왔다 ★

31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2:44:26 ID:A8saQZfVlUo
야자하고 친구랑 대화좀 하고보니 이제야 왔어 미안

32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2:45:37 ID:6PaMMxE6ltg
>>31
왔다!!!!!

33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2:46:39 ID:A8saQZfVlUo
계속 이어서 쓸게

공원에서 20분쯤 대화했을까...?
슬슬 K양이 돌아가야할시간이 다가왔어 ...
실제로도 상당히 망므에 들었던 K양이라 무심결에 어깨에 머리는 기댔어..
잠시 당황하더니 나를 쓰다듬어주더라구 ..
에..? 라면서 K양을 바라봤는데 ...
나와 K양의 입술이 스쳐지나갔어 ...
우리는 엄청당황해 하면 갑작스레 거리가멀어졌지
그건 나와 K양의 첫키스였어

34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2:48:42 ID:A8saQZfVlUo
>>32 기다리게 해서미안

K양은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내팔을붙잡고서 고개를 푹숙이고 걸어갔어
난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미안해 .. 미안 이러고있었지
K- 아니야 .괜찮아 조금 당황스러워서그래..
나-미안해..혹시 첫키스였다거나 그런건아니겠지?
K-..........
나-미안...
K-오빠는...?
나-...처음이야

35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2:52:26 ID:6PaMMxE6ltg
두근두근 두근두근

36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2:56:37 ID:A8saQZfVlUo
헤어지면서 한번더 가볍게 포옹을 하고 K양을 보냈지
그리고 2주정도 지나갔어
그사이에 K양과 뭔가 내기를 했던거같은데 기억이안난다.
10월 초맞지 추석이 ?
추석에 우리는 여느때와같이 문자로 소식을 주고받았어

나-좋은설 보내 ~
K-오빠도 좋은설보내 ~
나-아맞다 저번에 내기있잖아 소원생각해봤는데
K-응 ? 뭔데 ? 변태같은것만아니면 허락하겠어 !
나-나랑 사귀자 그리고 키스...제대로 받아낼래 ★
K-....응...알았어
나- 에엣...농담이야 사귀는거 무섭다며
K-괜찮아...나도 오빠좋아하구 ....오빠라면괜찮을거같아..
나-엣....고마워 바보 추석마지막 날에 보자 ~ ★

그이후로 그다지 중요한이야기는없었어

37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3:01:05 ID:A8saQZfVlUo
무사히 추석을 보내고 일요일이였을거야 만났던날이
아직 버스편을 알아내지 못했을때라 K를 마중하러 역으로 나갔어
그날은 내가 먼저왔었는데 멍때리고 앉아있다가 이번엔 역습을당했지..
나- 으악! 놀래라 /꼬옥
K-에헷 ★ 보고싶었어
나-나도~밥먹고 집으로가자 ~
K-응 ~ 오늘은 같이먹기다 !
나- 알았어 ~

우리는 저번에 갔던식당에서 돈가스를 2개시켜서 나눠먹었어
일반커플들처럼 먹여준거말고는 딱히 이벤트가없었다

38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3:01:58 ID:A8saQZfVlUo
배고프다 ..야식먹고올게

39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3:19:23 ID:6PaMMxE6ltg
탄산음료로 배 채우는 날 생각해서 어서와!

40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3:28:46 ID:A8saQZfVlUo
>>39 ..쿨럭 ㅋㅋㅋ일단 왔다

그렇게 점심을때우고 집으로왔다 ★
이불을 사랑하는(조금나중에알았지만) K양은 오자마자 침대에누워버리길래
피곤해 ? 라고묻고는 침대에 걸터앉아 토닥여줬어
K-으응? 아니 ~ 오빠도 옆에누워 (침대팡팡)
나- 에 ... ? 뭔가 쑥스러운데
K-에잇 (확끌어당겼다)
나- 으아아악

결국 같이누웠다 ...★ 처음에는 뻘줌해서 제대로 처다보지도못했고
별말도못하고있었어 ..
으잉..
>>39에게는 미안하지만 어머니가 오셨다 ..

41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23:29:53 ID:6PaMMxE6ltg
>>40
너 임마 중요한곳에서ㅋㅋㅋㅋㅋ
랄까 내일 기대하고있겟어

42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12:20:28 ID:zEVatT+u1NM
아무리 어려도 인터넷에서 만나서 사귀는건 좀.. 그렇지 않나?
친구든 연인이든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맺는 관계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기 마련인데 인터넷에선 그걸 지키기가 어려워.
안보면 그만이지 이렇게 되버리니까.
그냥 동네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아는 사람 만나.
지금이야 좋겠지만 나중에 진짜 쪽팔려서 죽을껄?

43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18:33:28 ID:WMMeQySjJlU
>>42
뭐 어때?
내 짝은 주변에 없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난 일단 클 만큼 컸다고 생각한다.
예비역이기도하고.
스레주랑 비슷한 케이스야.
인터넷으로 만나서 사귀고 지금 6년째.
서로 없어서는 안될 사이가 되었다.
그런고로 스레주 힘내라

44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22:18:55 ID:JXQ95vLtYGo
>>42 지금은 현실에서 만난 관계만큼 자주 만난다.
학교가 다른것만 보면 현실이랑 다를빠 없을정도
주말마다 늘보니까
쪽팔린다라 ..
그런일을 없을꺼야
예전부터 주변에서 내가하는일에 뭐라하든 크게 신경쓰지않았으니까

45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22:21:33 ID:JXQ95vLtYGo
>>43 땡스 ★

아무튼 어제에 이어서 쭉 쓸게 ★

처음에 침대로 끌어당겨졌을때는 정말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어었어
하지만 금세 한숨쉬고 마음을 편히가졌지 ★

나- 에휴...멍청이 (머리 쓰다듬는다) 약속은 지켜야지 ?
K-응 ? 약속 ?
나- 응 그래이거 (턱당기고 입마춘다★)
K-....?!
나-(입술을 떼고 ★)그래 약속 ~
K-...바보 (끌어안아줬다)

46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22:40:11 ID:JXQ95vLtYGo
뭐...그이후로 키스를좀상당히 많이 나눴다 ★
그리고 평소와같이 장난치며 놀다가 K양을 보냈다

그렇게 다음주토요일 이번에는내가 K양의 집에 놀라가게됬어 !
역에서 버스를 타라는데 ....버스카드를 잃어버려서
네이년에 지도를 보고 역에서 30분간 걸어갔다 ..
그런데 ......거의다왔을때쯤 우리집 근처를지나는 버스가지나갔어 !
...충격을 받은나는 K양과만나서 바보 멍청이 ! 근처지나가는 버스도 모르냐
라고 갈궜지 ★ K양의 집은 상당히 넒었어
물어보니까 아버지 직업이 좀좋으시더군
K양의 방크기는 내가 원하는 방의 크기 쯤 ..?
K양에게 우리 방바꿀래 라고 진지 하게물었다.

47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22:51:19 ID:JXQ95vLtYGo
그리고 거실로나가서 컴퓨터와 살림 살이 ★
덕둘이 만나면 컴퓨터가 쉴날이 없구나 라는 것을 깨닳은 날이였다.
한참 K양이 블로그 를 돌다가 나보고 피곤하다며 방에가자고했다
나-으응? 많이 피곤해 ?가서자자~
K-에에..잠은 안잘거야아아...
나-그래그래 ~ (공주님안기로 번쩍들었다)
K-꺄악! 내려놔 바보! (K양은 몸무게에 컴플이있는듯하다)
나- 싫은데 ~(결국 침대에 드랍)

48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22:51:42 ID:JXQ95vLtYGo
음냥 ..귀찮다 오늘은 여기까지 ★

49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23:22:14 ID:Q10H6PZK6O2
아아악 한발 늦어버렷어!!!

50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2:07:52 ID:johNwqIVkUw
>>49 엣. .? 뭘?
나왔어어어 아직까진 애인에게 걸리지않았다 ★

51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2:15:48 ID:johNwqIVkUw
이런 밥플판이안되다니 좌절이다 ..

52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2:16:46 ID:johNwqIVkUw
그리고........덥쳤다 ★


53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2:17:11 ID:johNwqIVkUw
어이 ~ 거기 이상한 생각하지마 ~

단지 살짝뛰어올라서 품으로 안겼다는 소리니까

54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2:22:39 ID:johNwqIVkUw
그날따라 피곤했던나는 K양의 침대에서 잠들어버렸어..
1시간정도 잤었나 ?
일어나니까 K양이 단단히 삐져있더라구...

K-...잘잤냐 바보
나-...응?
K-잘잤냐고 멍청아 !
나-...으잇..미안ㅠ
K- 뭐가 미안한데
나- 에에...K양 냅두가 자버린거 ..
K-알면됬어

55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2:23:43 ID:johNwqIVkUw
그런데 알고보니까 ...

나-미안해...
K-..아냐 바보 ㅋㅋㅋㅋㅋ 나도 잤어
나- 으엑!? 그래놓고서 그런거냐 나빴어 !
K-헹헹 ~


오늘은 평소보다 빨리 끝낸다 ...모의고사 성적표가날라왔어

56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2:31:24 ID:QKk9GwgIrtk
>>55
나도 나왔다
그런데 난 게임도 하고 있으니 괜찮아
내일은 꼭 맞춰서 올테다

57 이름:이름없음 :2010/03/26(금) 22:31:09 ID:sGr/Iu5ni+2
나왔다 ㅇㅂㅇ ...어제나 오늘이나 슬슬 귀찮아 지는것이 현실 이다 ★

58 이름:이름없음 :2010/03/26(금) 22:31:29 ID:sGr/Iu5ni+2
여자친구가 악세사리를 줫었는데 ...버스에서 일어버렸나봐..
나지금 열폭중 ㅠㅠㅠㅠㅠ

59 이름:이름없음 :2010/03/26(금) 22:38:48 ID:sGr/Iu5ni+2
일->잃


아무튼 ...다시 스토리를 이어나가야겠지 ㅇㅂㅇ ?

그렇게 놀고 놀다가 진한키스를 나누며 <뭣 7시가 되었어
7시쯤되자 아빠오신다고 이제 돌아가자고하더랑
아버지가 남자랑있는걸 싫어하신다나 ~?
뭐..지금생각하면 나도 애인이 다른남자랑 있는게 싫지만 <야
집에있을때 뭔가 ..또 내기를 했었는데 K양은 밥
나는 딥키스로 했었지만 내가 승리
내가 우리집으로 가는 직행버스를 발견했다구 K양과 함께 나갔어
가는도중에 공원이있는데 공원에 약간 그늘진곳이 있잖아 ?
그곳으로 K양을 납치(?)해가서 타액을 섞었어 <표현이 야해진다
K양은 얼굴을 붉히며 모에하게 '바보'하면서 팔짱을 껴줬징 ★
버스는 보통 양방향에서 오잖아 ? 둘다 방향이애매해서
일단 집으로 가는 방향쪽으로 가는곳에서 기다렸어
버스가오자 K양와 과벼운 포옹을하고 기사아저씨한테
ㅇㅇ 동 가는거 맞죠 ?
ㅇㅇ

하고 탔음

60 이름:이름없음 :2010/03/26(금) 22:43:11 ID:sGr/Iu5ni+2
근데 뭔가 가는데 방향이이상해 ...근데 아저씨가 갑작이내리라네 ?
나는 버스카드가 아니라 어리둥절하며 내렸어 ...아 ㅅㅂ 반대로 탔어
ㅇㅇ 동가긴커녕 ㅗㅗㅗㅗ 버스가 가는데 육두문자를 날려줬지
돈이 얼마있나 확인하는데 다행이도 2천원이있었어 ...그리고 반대로가서
버스를 탔지...K양에게 전화해서 잉잉거렸어 ㅠㅠㅠㅠ
그렇게 우리의 교통편은 더욱 간단해졌답니다 ★

61 이름:이름없음 :2010/03/26(금) 22:47:55 ID:sGr/Iu5ni+2
그렇게 위와같은 일상들을보내다가 11월달 초에 K양의 집에서 잠을자게됬어
대화내용은 ..
나-K~ K집에서 자도되 ?
K-? 에..? 언제 ?
나- 이번놀토에
K-음...금요일날에 알려줄께 ~
나-응 ~
-금요일
K-응응 같이자자 ! 근데 몰래자는거야 ★ 걸리면안되 ~
나-엣...그런짓 해도되는겁니까 ?....
K-에에...안되? ..나 오빠랑 같이자구싶은데
나-알았어바보 ..가족들은 늦게들어오지 ?
K-응 ~ 그거알아본거였어

62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9:45:43 ID:RZPYouZ3U52
귀찮기도하고 묻힌거같기도하고 ...쓰기싫다 ㅋㅋㅋㅋ


63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9:53:21 ID:3y2JZym3V1U
허, 난 기다리고있는데

64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20:00:18 ID:RZPYouZ3U52
>>63 쓰긴할게 ..평일에 < 주말에는 휴식 ㅠㅠ 오늘친구들이랑 노래방
지금까지 쭉뛰고와서지쳤다 ..

65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17:36:52 ID:RDR24ft+ouQ
후.... 주말간 바빠서 못들어왔더니 묻힐뻔한건가

66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18:27 ID:RDR24ft+ouQ
스레주 소환!!

67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20:47 ID:0lMmdDNm/B6
스레주 귀환 ★

68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23:15 ID:0lMmdDNm/B6
이어서 쓸게 ~
그렇게해서 놀토전 금요일밤 나는 K양의 집에 가게됬어
신발도숨기고 ★ 물건도 숨기고 ★
가족들은 모두 12시가 넘어서야 들어왔기때문에 K양과
맘것 떠들수있는시간이 늘어났지 K양이 즐거운듯 웃고있기에 물어봤어
나-나랑있는게 그렇게 좋아 ?
K-응 ! 엄청좋아 !
나-그래 바보 나같은거뭐좋다고 ㅋㅋㅋㅋ
K-흥 ! 내사랑을 무시하지마 멍청이 !
나-알았어알았어 ~

69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25:11 ID:RDR24ft+ouQ
>>68
젠장 너네 즐거워보이잖아!!

70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25:39 ID:0lMmdDNm/B6
그렇게 한참을 이야기하다가K양이 조금 졸리다길래 불을끄고 다시 이불로 들어갔어
그런데말야 ㅇㅂㅇ....K양이 날 끌어안고 깊게 키스를했어..
그리고는

---------------------------------------

이야 - <야

그렇게 끝났을때쯤 우리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웃고있었어
그런데 ..도중에 부모님 집으로 귀환
우리는 깜짝놀라서 아무말도 안하고 엠피를 크게틀어놓고
문자로 대화했어

71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26:44 ID:RDR24ft+ouQ
>>70
그부분을 좀더 자세히!!!

72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27:32 ID:0lMmdDNm/B6
>>71 닥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엇쨩이 변판으로 끌고간다 !

73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29:20 ID:0lMmdDNm/B6
음 .............그후로 K양은 엄청긴장하더니 피곤해보이길래
조용히 자장가를 불러줘서 재웠엉 ㅇㅂㅇ..
그리고 아침 ...
내로망이 이루어졌음 ★
모닝키스 ! !!!!!!!!!!!!!!!!!!!!!!!!!!!!!!!!!!!!!!!!!!!!!!!!!!!!!!!
항하가하앟가앙가항 ㅠ
엄청기뻐날뛰었습니다 ㅠㅠㅠ

74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29:58 ID:0lMmdDNm/B6
오늘은 여기까지 ~ ★

75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31:08 ID:0lMmdDNm/B6
기다려준 스레더들 한테는 미안하지만 ....★

76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31:32 ID:RDR24ft+ouQ
>>74
너 이자식ㅋㅋㅋㅋ
뭔가 자랑만 하고 떠나는거 같잖아ㅋㅋㅋㅋ

77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32:18 ID:0lMmdDNm/B6
>>76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음 ...
내일은 시간순서대로 내용을이어가기보다는 그사이에있었던
내사랑에서 가장 중요한이야기를할래

78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36:18 ID:RDR24ft+ouQ
>>77
오우 기대하고 있을테다
그리고 내키면 >>70을 좀더 자세히

79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36:43 ID:0lMmdDNm/B6
>>78 수능끝날때까지 이스레가 지속된다면 변판에 올릴게

80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38:52 ID:RDR24ft+ouQ
>>79
잠깐ㅋㅋㅋㅋ 말할생각의 파편조차 느껴지질 않아

81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39:39 ID:0lMmdDNm/B6
>>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어째나는 미자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45:16 ID:RDR24ft+ouQ
>>81
스레주가 미자인것이 이렇게 아쉬웠던적은 처음이다

83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48:37 ID:0lMmdDNm/B6
>>82 아쉬워하지마 !
변태라는 이름의 신사야 !

84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52:34 ID:RDR24ft+ouQ
>>83
하지만 미자여선.... 미자여선!!!!

85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54:50 ID:0lMmdDNm/B6
>>84 그래 ....그러면 ...나중에 언젠가 일상+에 올리마
제목은 랜덤 ..찾으면 올려주마

86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57:35 ID:RDR24ft+ouQ
>>85
오우 기다리고있겠다구

87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22:58:36 ID:0lMmdDNm/B6
>>다음주 까지 올릴테니 찾아보라구

88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22:19:14 ID:oEWpnMT6cuo
스레주 소환!!

89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22:51:25 ID:TA+OAJ1VFaM
>>88 그대의 소환에 응한다 !

인터넷이 맛가서 이제야들어왔어

90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23:11:54 ID:oEWpnMT6cuo
>>89
초늦었잖아!!!

91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23:19:12 ID:TA+OAJ1VFaM
>>90 오늘 여러모로 컴퓨터상태가 안좋다 ! 이제야 글쓴다 ㅋㅋㅋㅋ

92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23:21:00 ID:TA+OAJ1VFaM
음 ....저번에 말했던대로 이번엔 조금 다른이야기

이점에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는 못하겠지만..
K양은 과거에 남자에대해 많은 상처를가지고있었어
이에대해서는 생략...
그래도 K양나름 극복해가면서 남자애들이랑 잘놀고 대화도하는데
약간 무서워한달까...? 그런게 있었어 ..
지금생각해보면 나랑 사귄다는거 부터 엄청난 발전인거지

93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23:23:56 ID:TA+OAJ1VFaM
K양말로는 처음엔 좋은사람이구나 정도였는데..
내가 고백하자는 말에 많이 놀랐다나봐
그렇게 사귈만큼 호감이있었던것도아니고 ...
처음 고백과 그후 만남 그이후로부터 같이보낸시간이
K양의 마음을 열수있었던 열쇠였던거같아 ...
뭐..열쇠라고해봤자.... 다정하게 대해주고
상처에 대해 말해준것도 ...뭐 ...다이해해줘서 그런거였지만..
K양과 나는 ..K양은 내 외로움을 감싸주고
나는 K양이 가진 남자에대한 공포가 적은 그런남자라 기댈수있는..
음....간단하게 말해서 좀 자만같지만
상처를 안아줄수있는?
그런관계랄까...?

94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23:38:05 ID:oEWpnMT6cuo
>>93
다행이네

95 이름:이름없음 :2010/03/31(수) 22:15:39 ID:kPtcAm+pbqw
아직 소환자가 없군 ★ 미리 소환에 응한다 !

96 이름:이름없음 :2010/03/31(수) 22:29:54 ID:kPtcAm+pbqw
하지만오늘은 왠지피곤해 패스

97 이름:이름없음 :2010/03/31(수) 22:41:57 ID:kFhQ14xzCEk
>>96
패스냐 어이ㅋㅋㅋㅋ!!!

98 이름:이름없음 :2010/03/31(수) 22:45:15 ID:kPtcAm+pbqw
>>97 미안미안 오늘은 다른스레 눈팅이나할레 ...
내일은 저번에 구체적인설명을 원하던걸 다른 스레에다가 쓸게 위치는알지 /

9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22:28:41 ID:CWjcdRommN6
저번에 한다는이야기 스레제목뭐로할까 ?

10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22:37:12 ID:IlvnEiZsOuM
>>99
젊은날의 폭주 - 저질러버렸다!!! -
정도로 하지그래? 아 그리고 쓰기싫으면 안써도되

10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22:37:41 ID:CWjcdRommN6
>>100 저질렀다니 ......


10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22:49:51 ID:IlvnEiZsOuM
>>101
농담이고 그런데 진짜로 쓰려고?

10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07:38:26 ID:kIe1+aDzsGo
일단 여기도 갱신해둘까

104 이름:스레주 :2010/04/04(일) 12:23:28 ID:0WsuotVJsbM
>>103 갱신안해도 이 스레주는 틈틈히 확인은해요
훗훗 무엇보다 즐찾되있다긔

10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1:02:16 ID:kIe1+aDzsGo
갱신?!

10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2:21:40.27 ID:0WsuotVJsbM
>>105 안해도된다고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 이름:스레주 :2010/04/05(월) 22:05:56.94 ID:P2Z3Q2g0f9E
오늘도 저쪽에 쓴다

108 이름:스레주 :2010/04/05(월) 22:13:00.51 ID:P2Z3Q2g0f9E
저쪽이라고했지만 끝냈다
뭐...그이후의 일은 요약해서 오늘내로 끝낼께
K양이 좀더 가깝게 이사를왔어 아직 걸어다니거나 할정도는 거리는 아닌건 여전하지만
그래도 40-50분이였던데 15-20분으로 줄었으니 우리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했어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 서로가지고 있던 상처를 조금씩 보듬어주며 연애하고있어
요즘 내쪽이 심각해서 ...K양이 고생하고있지만 ..그런점에선 많이 미안해하고있구..
K양 사랑해 ★
쓰고보니 그렇게 특별하지도않네 !
K양의 상처가 크다는걸 제외하면 ㅋㅋ;

109 이름:스레주 :2010/04/05(월) 22:13:35.99 ID:P2Z3Q2g0f9E
이후는 가벼운 질문을 받는다 ★
뭐..질문 받을만한것도없지만
아니면 ..이번주말에 만났을때 할 행동 앵커라도 받을까 ?

11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16:06.04 ID:3UyArHVQNOo
>>109
오우 드디어 현재진행형 스레로 탈바꿈한건가!!
요구사항이라면 백허그 + 사랑해속삭이기

11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37:39.41 ID:P2Z3Q2g0f9E
>>110 뭐..항상하는거지만 받아주지 ★

11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55:52.52 ID:3UyArHVQNOo
>>111
항상 하는거였냐 젠장!
그렇다면 공주님안기로 침대로 다이빙

11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2:38.33 ID:P2Z3Q2g0f9E
>>112 해보겠따 ......저번에 했다가 등짝맞았는데 ..

11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4:47.53 ID:3UyArHVQNOo
>>113
또 해본거냐ㅋㅋㅋㅋ
넌 대체ㅋㅋㅋㅋ

11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2:16:11.64 ID:0TUxBH1Fe0Q
>>114 왠만한 스킵쉽은 다해봤다고 자부할수있다 ★

11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2:39:50.11 ID:bYHm7bS/HJQ
딥키스 + 침대에 눕히기.
여기까지만! 더는 말고 딱 여기!

11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2:40:18.93 ID:Bi2W4lzc7IE
>>115
젠장 초 부럽잖아 이자식!!!!
그래도 공주님안기 결과는 어떻게 됐나

11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45:59.83 ID:0TUxBH1Fe0Q
>>117 말했지 앵커는 주말에 한다고 ★
저번에했을때에는 등짝 스매쉬당했다.

119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23:48:09.39 ID:6GaG+FP53Yw
스레주! 응답하라 스레주!!

120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07:13.02 ID:ttKarZrTxRI
응 ? 왱 ?

121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07:27.05 ID:ttKarZrTxRI
나 지금 자려고 하는데에ㅔㅔㅔㅔㅔㅔ

122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07:52.13 ID:ttKarZrTxRI
아음 ..나 금요일날 밤에올께 ★ 그때는 밥플판에 주말에 애인한테 할일을 앵커받아야겠다

123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20:24:06.85 ID:C/5Nrs3aUoU
정주행 완료
스레주 말투를 좀 더 깔끔하게 해줬으면 좋겠어!
그보다 저쪽이라니 어디야 ㅜㅜ 알려줘 ㅜㅜ 찾아봤는데 없다

124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22:25:20.02 ID:ttKarZrTxRI
>>123 썰푸는게 익숙치 않아서 -ㅂ- ★
보통 밥플판에서 스나이퍼 하는 <<저쪽이라니 ..위를 잘찾아봐

125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00:57:22.23 ID:xnagr9O9bAg
일플인가
모르겠다!!!!!!!!!!!!!

126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01:00:40.75 ID:xnagr9O9bAg
>>124
힌트 힌트 ㅜㅜ

127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22:19:11.87 ID:Th667h64T6s
>>126 일플맞아 ..


Posted by 엘바렌스
,

애인따위 필요없다. 친구가 필요해!

스레딕 보관/연애 2010. 4. 12. 09:40

Posted by 엘바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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