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어두기..
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2:44:00.43 ID:BT+ONwoQTtU 제발나좀 도와줘 죽은 사람을 만나야된다 근데 내가 혼숨도 어떤 영의식도 안먹히는 기가센사람이라서 어떤수를 써도 부를수없다 무당은 절때 안돼 사정이 있어서.. 죽은 사람을 만날수있는 강한 의식없을까? 혼숨이라던지 뭔 영웅뭐시기 하고 물마시는 의식 그런거 안먹혀... 1분이라도 좋으니까 죽은사람 만나는 방법은 없는걸까? 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2:45:57.39 ID:Jrer9YvMqTk 고쿠리상,분신사바 하지만 위험하지 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2:48:14.28 ID:BT+ONwoQTtU 고쿠리상과 분신사바는 같은거 아니야? 그것도 안먹힌다 그거만 7번 해봤다 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2:53:26.88 ID:4LytTPUu6eY 헐..무슨 사연이 있는거야? 꼭 죽은사람을 만나야하는 이유가 있어? 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2:56:49.74 ID:BT+ONwoQTtU 죽은사람을 만나면 물어봐야할께있어 제발 도와줘.....눈물이 나려고한다..... 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2:57:52.85 ID:BT+ONwoQTtU 제발..점심시간이라서 사람이 없는걸지는 모르겠지만 관심가져줘... 꼭 해야된다 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2:59:40.52 ID:BT+ONwoQTtU 인증할수있는건 만약 새로운 의식을 알려주면 그대로 하고 사진 찍는것 뿐이지만..... 제발 믿어줘...부탁해...... 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01:22.94 ID:4LytTPUu6eY 나 오컬에 대해서는 그냥 아는게 없고 여기는 놀러오는 것 뿐이라 급한 스레주를 도와주고 싶어도 괜히 방해만 할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 썰 풀어봐!!어떤 일인데? 뭐에 씌이기라도 했어?ㅠㅠㅠ 어떤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03:23.79 ID:BT+ONwoQTtU 죽은사람이라면 아무라도 상관없다 설령 사형당한 살인마라도 상관없으니까 악령이라도 좋으니까 제발 내앞에 나타나줘 썰이라... 그게 좀 풀기뭐한데...꼭 풀어야하는거야? 1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03:30.83 ID:cVzdiZ/OeVc 위자보드나 분신사바같은 경우에는 불특정의 귀신을 부르는데 외국귀신까지 랜덤으로 부르니 하지 않길 바란다. 1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03:49.63 ID:BT+ONwoQTtU 미안해 지금 좀 민감해서.. 풀어야지 도와줄수 있는것이라면 풀께.... 1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07:01.93 ID:BT+ONwoQTtU 위자보드 분신사바 혼숨 아무것도 들지않아 1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08:38.41 ID:4LytTPUu6eY 꼭 풀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나은 해결책을 권해주고 싶어서 최대한 자세히 말해줄 수 있는 부분까지 들어보고싶어 어떤 걸 물어보고 싶길래 그렇게 긴박한거야? 1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09:14.68 ID:BT+ONwoQTtU 일단 말해야 할거 같아서 간단히 말해주자면 동생과 애인에 관한거다 조금 창피한거라서 꼭 중요하면 풀지만... 나때문에 그 둘이 죽어버릴지도몰라 1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09:52.86 ID:mrb+tgbwrH+ 무슨 일인지 말해줄 수 없는거야?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그렇게 간절히 바라다니 무슨 사연이 있을텐데. 1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10:54.12 ID:4LytTPUu6eY >>14 죽음과 연루되어 있는거야?ㅠㅠ 스레주는 성별이 어떻게 되는데?1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11:52.83 ID:BT+ONwoQTtU 그게.... 사실 내가 말해놓고도 내가 손가락질 받을껄 생각하면.. 주변 친척 내 또래애들이 이걸하기때문에 다 알아버릴지도 몰라 사건의 발단자체는 풀려면 풀수도 있지만..... 성취향에 대한거라고 말하면 알까... 1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12:09.04 ID:BT+ONwoQTtU >>16 남자입니다1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13:34.67 ID:4LytTPUu6eY >>17 성취향..조금 위험할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말해줄수있는 선까지 말해줘ㅠㅠ2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14:12.09 ID:BT+ONwoQTtU 그게..성취향으로 이상한거 했단게 아니라!! 애인이.... 이정도면 사촌동생까지 알아버릴지도..... 2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15:41.69 ID:BT+ONwoQTtU 여튼간에 다는 말할수 없는사정이지만 조금 풀어보긴할께. 예전부터 나는 귀신을 상당히 두려워했어. 왜냐하면 어렸을때는 정말 귀신에게 약했었다 절때 영능력같은건 자라면서 안바뀐다는데 그거 헛소리다 나같은 경우는 어렸을때 귀신..일진 모르겠지만 좀 보고 그랬다가 커서는 영혼의 영자 씨도 안먹히는 인간이야.. 2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15:48.84 ID:4LytTPUu6eY 으..아직까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 2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16:57.57 ID:BT+ONwoQTtU 우리집은 시골이였는데.. 지금 사귀고있는 애인은 거기서 만났다 나보다 나이많고 내가 5살때부터 같이 놀던 사람이야 그래서 나에 대해서 부모님 다음으로 잘알고있어... 귀신보인다고 징징거렸을때 토닥여주기도 했고... 2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18:47.14 ID:BT+ONwoQTtU 그래서 지금까지 15년째 사귀고 있고 둘다 성인이다 참 오래사겼지...? 좋은사람이야... 내동생은 지금 ..수능을 앞둔 고3이야.. 우리 셋은 자주만나서 놀았고.. 그만큼 서로를 아껴가면서 내가 19살때까지는 아무일도 없었어 2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20:01.85 ID:BT+ONwoQTtU 정말 아무일도 없이 그냥 일반인들에 묻혀서 이렇게 평생을 갈꺼라고 생각했고 부모님들도 손발 다 놓으시고 친구들도 이해해줘서 정말 평화였는데... 그때가 그리워..정말 돌아가고싶어.. 그래서 나는 귀신을 찾는거야 2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20:57.98 ID:BT+ONwoQTtU 확실한건 내가 이 두사람을 언제 죽일지 모른다는거야 더이상은 풀기 힘들다 미안해... 그리고 하나 더 확실하게 말해줄수있는건 귀신을 불러야지 모든게 해결된다는거야 필요에따라서 질문에는 답해줄께 2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37:49.29 ID:0yeqiwhThGE 스레주한테 뭔가 변화가 생겨서 이제 평화롭지 않다는건가? 하여튼 난 그 방법을 몰라서 도와줄수가 없네ㅠㅠ 2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39:56.66 ID:BT+ONwoQTtU 나도 내가 무섭기때문에... 뭔가 영혼을 만나면 알수있을꺼같아서.. 2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3:42:51.02 ID:BT+ONwoQTtU 일단 나갔다 올께~ 3시쯤에 다시 풀꺼야 3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5:05:35.17 ID:4LytTPUu6eY 무의식중에 동생과 애인에게 위협을 했다는거야? 3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0:01.51 ID:BT+ONwoQTtU 음음.. 늧긴했지만 스레주입니다 역시 귀신을 부르는 방법을 아는사람은 없는건가? 3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0:03.93 ID:WGv/aWZMjbI 왠지 그거 생각난다 영화 칼라였나 ? 그게 호주인가 그쪽 실화인데 남자랑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의 동생을 여자가 지켜보는 앞에서 남자가 약먹인다음 성ㅍㅎ하고 죽인거. 3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1:23.54 ID:BT+ONwoQTtU 칼라? 그건뭔지 모르겠구.. 그런 부류는아니야.. 단지 내가 뭔가 잘못한게 있는데( 내가 밝힐수 없는 두번재것) 그때부터 동생과 애인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지금부터 역시 풀어야 할거같아서 풀어볼께.. 이런비슷한 일 있었던 사람도 혹시 없셀수 있는방법이라도 부탁할께.. 3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1:56.89 ID:4LytTPUu6eY >>33 용기내서 푸는거구나..화이팅! 최대한 귀 기울일게3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2:51.69 ID:WGv/aWZMjbI 내가 아는 한ㅇ에서는 분신사바... 3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2:59.31 ID:BT+ONwoQTtU 동생은 벽지를 억지로 뜯어서 그 ..벽이라고 해야하나? 거기다가 한자를 막써대.. 처음에 모르는 한자 하나쓰더니 다음은 사람인(人) 다음은 큰대 ( 大 ) 만 쓴다 지금은 계속 大만 쓰고있는상태 3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4:07.46 ID:BT+ONwoQTtU 게다가 팽귄 인가.. 잘모르겠다 사실 내가 일본이랑 한국이랑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살아서... 외국귀신도 상관없다는게 내가 잘못한게 일본에서 하나 한국에서 하나기때문에 별 상관없을꺼라고 생각해 팽권인지 팽귄인지 그것만 보면 '꼭' 어디선가 면봉이랑 라이터를 꺼내 3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5:39.58 ID:BT+ONwoQTtU 그래서 라이터로 면봉을 지진다 그러면 나무가 타면서 흑심처럼 되고 나무부분이 빨갛게 달아오르잖아.. 그걸로 콕콕 찔러.. 그예로 상황에 안맞는 말이라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뽀로로 스티커가 붙어있던 누나집에서 면봉으로 태워서 뽀로로 배떼기에 꼿아버렸다 플라스틱? 인가 그런스티커니까 녹아서 꼳혀버렸어 3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6:33.84 ID:4LytTPUu6eY ..........스레주가 잘못 한 이후로? 동생이? 4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6:48.72 ID:BT+ONwoQTtU 면봉이 없으면 이쑤시게 여튼 뭔가 찌를수있는걸로 막찌른다... 이상하게 면봉우대다.. 그다음은 이쑤시게.. 우리집은 면봉이 넘처나니까.. 담담하게 쓰고있긴하지만.. 이상하게 계속 이야기 할때는 눈물이나온다.. 4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7:22.04 ID:WGv/aWZMjbI 허...; 스레주가 그럼 알아서 폐가?같은 곳 귀신 많이 나오는 곳 있잖아. 그런 곳 찾아가면 어떨까? 4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7:41.19 ID:BT+ONwoQTtU 응 내가 잘못한 이후로 동생이 거기까진 좋아.. 거기까진 다 좋은데 일주일전부터 불붙히고 끈다음에 자기 손목에 비비고있어...절때 아픈표정을 짓지않아..... 아니 아픈데 억지로 참는거같아....... 4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8:23.22 ID:BT+ONwoQTtU 참고로 우리 셋다 정신병원갔다와봤다 정신병원 가보라는 이야기 하지말아줘 거기서 이상없음으로 나왔어 무당도 아무일없다고한다 내가 무당추천하지말라는 이유가 그거야 4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28:39.98 ID:4LytTPUu6eY ...원래 멀쩡한 동생이었어? 대체 스레주가 어떤 잘못을 한 거야.. 사람이 할 잘못한 행동이야, 아님 오컬스럽거나 영적인 잘못?.. 4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0:16.71 ID:BT+ONwoQTtU ...두가지 다 잘못했어 4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2:00.49 ID:4LytTPUu6eY ...어쩌다가... 잘못했다는 내용은 묻지 않을게. 근데 어떤면에서 그런건지만 대충 알려 줄 수 있어? ..아니 같은 내용을 물어보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실례됐다면 미안 뭘 잘못하고 얼마나 그런건지 도대체 감을 못잡겠어서.. 4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2:10.82 ID:BT+ONwoQTtU 형이야기는 쓰지않도록 할께.... 이제 이정도면 귀신을 만날수있는방법을 알려줄수있어? 4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4:04.21 ID:BT+ONwoQTtU 사람이죽었어 내가 죽인건 아니고... 4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6:00.28 ID:BT+ONwoQTtU 사람이 죽었는데 내가 죽인것도 아니고 일본의 일이고 내가 죽인건 아니지만 약간의 관련 하지만 지금 이상황은 그것때문이라고 생각한다. 5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6:00.53 ID:4LytTPUu6eY ...간접적인 영향이 있었던거네? 5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6:51.35 ID:BT+ONwoQTtU 물론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도 좋아. 난 단지 귀신을 부를수있는 방법이 필요해 속아주는샘 치고라도 부탁할께 제발 5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8:05.73 ID:4LytTPUu6eY 오컬 지식 풍부한 스레더 없어? 나는 도와줄 수가 없는데 5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8:33.68 ID:LK3E/Azf1/g 밑에서 말하는 제3의 눈 개안같은거 해보는건 어때? 거기 글들을 보니깐 귀신을 볼수잇다는거 같던데 아닌가..? 5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39:41.96 ID:BT+ONwoQTtU 동생의 자해도 형의 행동도 점점치쳐 가고있다 이제 내차례가 오는걸까..... 5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42:23.95 ID:BT+ONwoQTtU 제 3의눈이라.... 그 여섯번째 문 강제로 개방하는거 말하는거지? 5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44:50.60 ID:B7YAkg74O8+ 귀신을 볼 순 없어도 귀신이랑 대화만 가능하면 된다면.. 메모장을 써보는게 좋지 않으려나? 되는진 모르겠지만.. 5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46:44.53 ID:BT+ONwoQTtU 대화만이라도 괜찮아 메모장으로 어떻게? 정말 대화만으로 감지덕지야 5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47:26.06 ID:BT+ONwoQTtU 정정합니다 보지않아도 좋습니다 직접 말할수있으면 좋아 메모장같은 통신 분신사바같이 써주는거 절때 상관하지않아 아무것이나 강한것이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부탁해요 5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47:39.08 ID:LK3E/Azf1/g >>55 나도 대충본거라서 잘 몰라.. 자세한건 검색해봐야 할듯한데... 누구 제3의 눈 개안에 대해 자세히 아는사람없어?6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47:53.86 ID:4LytTPUu6eY 아무 도움도 못 주고 그저 들어주는게 다인 나를 용서해 스레주ㅠㅠㅠ.. 6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48:02.60 ID:B7YAkg74O8+ 그.. 나도 주워듣기만 한 거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운이 좋다면 메모장에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잠시 자리를 비운다거나 하면 귀신의 답장이 가끔씩 있다는 것도 있고... 나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 이외에도 오컬트판 전체를 뒤져보면 더 좋은게 많이 나오기야 하겠지만 지금은 왠지 스레드 목록 열람이 안되네 6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48:45.30 ID:BT+ONwoQTtU >>60 있어주는것만해서도 고마워6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49:11.96 ID:BT+ONwoQTtU >>61 귀신의 답장이라.. 기다려볼까... 고마워 해보도록 할께6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0:09.31 ID:BT+ONwoQTtU 왠지 여기다간 풀어도 될꺼같아... 두명 고마워 마음놓고 풀어볼께 왠지 그렇지않으면 답답할꺼같아서.. 들어줄수있어? 이야기? 어차피 밑으로 내려갈꺼니까..괜찮을지도.. 6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1:25.33 ID:4LytTPUu6eY 응 나..들을 수 있어! 스레주가 풀어줄수있다면 6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2:23.47 ID:BT+ONwoQTtU 일단.. 잘믿을꺼같지 않아서 걱정은 안하지만.. 혹시나 밑으로 내려간다면 갱신은 안해줬으면 좋겠어 6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3:05.43 ID:4LytTPUu6eY 그럼 갱신 안한채로 스탑달고 풀겠다는거지? 그리고 여기서는 아무리 자작냄새가 나든,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얘기든 일단 믿어주고 보는게 도리니까 안심하고 풀어 6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3:59.35 ID:LK3E/Azf1/g 갱~신 계속 보고있어 6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4:34.11 ID:BT+ONwoQTtU 한마디 하지만 믿어주지 않아도 좋다. 7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4:58.21 ID:4LytTPUu6eY >>69 그런거 신경쓰지마. 일단 믿을거야7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5:02.44 ID:BT+ONwoQTtU 아니 후에 갱신하지 않아달라고 ㅎㅎ 관심가져줘서 고마워 두분 시작할께 일단 나의 잘못이라는이야기 부터할께 7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6:21.05 ID:4LytTPUu6eY >>71 아, 그렇구나ㅠㅠ알겠어! 일단 계속 들어줄게 편히 풀어 중간중간 대답도 해 줄거구7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6:55.34 ID:BT+ONwoQTtU 일단 나는 일본에서 2년정도 살았었고 전후도 계속 다녔었지만, 부모님의 회사 때문에 나는 일본에 2년정도 있게됐습니다. 그 2년동안 나는 일본인 같은 얼굴과 억양으로 상당히 일본어도 능숙했기때문에 사람이랑은 금방금방 친해질수있었고 나는 흔히말하는 길거리 써클 같은곳에 들어가게 됬다 7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8:37.30 ID:BT+ONwoQTtU 일본에 대한 망상이라고 생각하는사람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만화같은데에서 나오는 일본의 길거리써클같은것은 실제로 존재한다. 나는 그 길거리 서클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어울려 놀았다 여자애들이랑 나는 상당히 친했고, 내 성격과 성향을 아는 친구(남자애들) 은 그것에 대하여 터치하지않았습니다 +) 지금 이상하게 타이머의 숫자가 무서워보입니다 7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7:59:52.89 ID:LK3E/Azf1/g 난 계속 볼께 답은... 기대하지말아줘 7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00:39.82 ID:4LytTPUu6eY >>74 숫자? 숫자가 어쨰서?..7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01:10.83 ID:BT+ONwoQTtU 애인과 부모님 누나 동생들이 말렸지만 그 써클이 그때당시의 나는 상당히 좋았음으로 탈퇴하지않고 계속 행동하도록 하였다 그 써클은 사람을 패고 그런것이 아니라 그냥 가끔씩만나서 가라오케가고 상당히 그써클사람들은 노래를 좋아했으니까 가끔씩 소소하게 밴드 연습을했던, 그런 작은 소규모의 모임이였어 7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01:40.52 ID:BT+ONwoQTtU >>76 그건 모르겠어 그저 무섭다79 이름:☆ :2010/04/26(월) 18:05:25.69 ID:BT+ONwoQTtU +) 이름 ★ 로 진행하겠습니다 편의를 위해 2년 동안 활동했지만, 내가 한국가기 두달전까지는 프리쿠라를 즐겨찍고 가라오케 자주가고 가끔씩 술집에가는.. 그런 작은 모임이였습니다 나는 현재나이는 24살이며, 19세떄 이야기입니다. 애인과 사귄지 10년째 되는년도 입니다 8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05:59.70 ID:4LytTPUu6eY 조금 더 길게길게 풀어도 괜찮아 8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07:30.63 ID:BT+ONwoQTtU 1년 10개월? 그쯤이였습니다 (17세 후반부터 들어간 써클) 사건은 가라오케에서 일어난 아주소소한 싸움이 발단이였다. 나와 누나,형,후배들은 어김없이 가라오케를 가고있었고 그곳엔 우리 지정석 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지정석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술먹고 어떤학생 2명이 들어온것 그것이 화근이였습니다 82 이름:☆ :2010/04/26(월) 18:10:54.41 ID:BT+ONwoQTtU 처음에는 학생이니까~ 이러면서 좋게좋게 20대 선배들이 그들을 쫓아내었지만 그들은 나가지 않았다. 여차저차 주인에게 말하고 학생이니까 집으로 돌려보내었지만, 그들은 맨마지막에 고의로 고등학교3학년의 해당하는 선배의 발을 밣았기때문에 그 선배가 따지려는걸 우리들과 아저씨가 막아서 그들을 집을 보내는것으로 일단락 지었습니다 8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11:20.14 ID:4LytTPUu6eY >>82 사소한것부터 시작되었구나..8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12:07.62 ID:JyDmwHINyyw 정주행하고왔다. 탑승. 지금 썰푸는거 듣고있어 85 이름:☆ :2010/04/26(월) 18:14:06.87 ID:BT+ONwoQTtU 일단락 짓고 4일후 갑자기 우리가 원래 모이던 장소가 아닌 처음가보는 장소에서 집합령이 내려졌기때문에 우리는 그곳으로 갔습니다. 원래 (우리 써클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가입하지 않은사람을 데려갈순 없기 때문에 일본 친구를 데려갈수도 없고 그곳의 지리를 잘 모르는 나는 미리 문자하고 약속 장소에 약속시간보다 1시간30분 늧은 뒤에 갈수밖에 없었어 86 이름:☆ :2010/04/26(월) 18:17:03.45 ID:BT+ONwoQTtU 내가 그곳에 왔을때는 이미 그 학생두명은 우리 써클에서 폭력행사..를 한것 같았고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한국의 이지메보다 일본의 이지메는 상상할수없을정도로 심하기때문에.. 한국의 이지메 정도로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이런 써클인지 몰랐고, 나는 그저 음악이 좋고 그들의 음악정신이 좋았기때문에 들어간것이였다. 알고보니 써클이라는것이 보통 학생들이 만드는게 아니라 아래에서 노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그것을 깨달은것은 이일로. 그들은 내가 생각하는것처럼 좋은사람들이 아니였어 87 이름:☆ :2010/04/26(월) 18:18:47.33 ID:BT+ONwoQTtU 아직 그들은 죽지않았고, 또 나는 무엇인지 알수없었습니다 참고로 86 레스의 내용은 나도 차후에 알게된것이였습니다 그쪽 써클 사람들은 나에게 분명 도와줬다는 식으로 말했다 길가에 피떡이 되어있는걸... 8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19:25.54 ID:JyDmwHINyyw 일본이 그렇게 이지메가 심해? 8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19:29.78 ID:4LytTPUu6eY >>87 네가 그 행동을 도왔다고?..90 이름:☆ :2010/04/26(월) 18:20:46.41 ID:BT+ONwoQTtU 아무래도 내가 꺼림칙하게 말하자, 써클사람들은 내 성격같은거 잘아니까 먼저 집에 들어가라고했습니다. 나는 그들 병원을 보내주고 경찰에 신고하자고했지만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하곤 날 집으로 보냈다 난 어쩔수 없이 집에갔습니다 다다음날 이였을꺼야 나는 뉴스를 잘 안보지만 애인이 타코야끼와 야끼소바를 사왔기때문에 그것을 먹기위해서 뉴스를 보면서 같이 먹었습니다. 왠 뉴스라고 하면 애인이 뉴스를 즐겨보기때문에야 9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21:20.88 ID:BT+ONwoQTtU >>89 아니 그때의 나는 아무것도 몰랐고 그들이 원래 피떡되어있던걸 써클 사람들이 도와줬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어9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21:27.05 ID:LK3E/Azf1/g >>86 써클은 탈퇴했어?9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22:28.07 ID:BT+ONwoQTtU >>88 이지메 보다는 집단폭력이 심해>>92 이야기는 후에 나옵니다9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23:11.35 ID:JyDmwHINyyw >>93 그럼 써클이니까 ......말이아니였겠군,9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24:00.16 ID:BT+ONwoQTtU 뉴스를 보는데.... 일본 뉴스를 보는사람 혹시 있을까? 일본에선 솔직히 조금 흔한이야기 임으로(이지메) 이슈 거리가 되지않았지만 똑똑하게 그 학생들의 사망소식. 뉴스 . 이지메실태의 관한 뉴스였습니다 그 사건을 뉴스는 보도 하고있었다 9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24:04.23 ID:4LytTPUu6eY >>91 헐 모함하다니..계속 풀어ㅠㅠ9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27:21.64 ID:BT+ONwoQTtU 그 써클에 참가했던 인원은 모두 밝혀졌고, 그래도 써클사람들이 많이 나쁜사람 들은 아니였기때문에 나의 이름은 호명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써클의 모든사람이 아닌 고3과 친한사람만 온것. 나도 그 고3과 친했기때문에 부른것이였던거 같아 그후로 그 써클은 자연스럽게 해체되었습니다 9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0:45.18 ID:BT+ONwoQTtU 호명하지않았기때문에 지금 여기있는것이 아닐까...... 내가 말했던 잘못은.. 분명 꺼림칙했고 또 그 학생두명은 사실 저와 알던 사이였습니다 그 학생두명은 내 동생(지금 이상해진) 의 친구였습니다 분명. 그들은 우리집에 놀러온적이 있었고, 또 노래방에서 보았던얼굴, 피떡된얼굴 모두 같았기때문에 그들이라는것을 확신해 9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1:14.33 ID:4LytTPUu6eY 아....그랬구나.. 10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2:51.98 ID:JyDmwHINyyw 으음......아, 10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3:03.12 ID:BT+ONwoQTtU 이게 내 잘못이라고 생각해..... 구급차를 불러주지않고...나름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도 그냥가버린것이... 10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4:04.35 ID:4LytTPUu6eY >>101 근데..솔직히 그게 그렇게 큰 잘못일까 생각하는데 나는..10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4:46.12 ID:BT+ONwoQTtU 형이 이상해진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짚이는게 있긴한데 정말 확률이 40퍼도 안되니까 확정 되면 레스해보도록할께..... 확실한건 예전부터 내 잘못들이 모두 주변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는거 그리고 은근히 주변에서 죽는사람이 많다는거 10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5:14.79 ID:BT+ONwoQTtU 형이 이상해진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짚이는게 있긴한데 정말 확률이 40퍼도 안되니까 확정 되면 레스해보도록할께..... 확실한건 예전부터 내 잘못들이 모두 주변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는거 그리고 은근히 주변에서 죽는사람이 많다는거 10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6:05.98 ID:LK3E/Azf1/g >>101 무조건 너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마 물론 너의 잘못일수도 있지만 만약 너가 그때 구급차를 불렀다면 과연 써클사람들이 가만히 있었을까?10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6:18.58 ID:BT+ONwoQTtU >>102 난 큰잘못 이라고 생각해 그때 구급차나 경찰을 불러왔으면 과연 그들은 죽었을까......10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37:37.54 ID:BT+ONwoQTtU >>105 해를 가하진 못했을꺼라고 생각해 일단 구급차를 불렀다는건 학생두명이 누가 팼는지 다 말할수도 있는거고 결과는 그 선배의 소년원. 둘다 같은거... 그럴꺼라면 불렀다는게 나을수도.10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40:08.94 ID:BT+ONwoQTtU 일단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이라도 받아볼께 궁금한 내용같은거 10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42:33.37 ID:BT+ONwoQTtU 앗 애인 문병갈 시간이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작성해놔줘 와서 다 답하고 상황보고할께!! 기다려줄사람 있어? 11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44:20.42 ID:LK3E/Azf1/g 대기중 11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44:50.31 ID:4LytTPUu6eY 나 기다릴게! 다녀와!ㅠㅠ 근데 스레주 살짝 과하게 걱정하는 것 같아.. 딱히 심하게 원한을 살 것 같진 않아보여 솔직히.. 11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45:39.55 ID:AjmtCuIKDKs 정주행 완료. 이 이상행동들과 귀신을 불러내는 거랑 어떻게 관련이 있는지 물어보는 건 역시 안될까? 그때 죽은 두명의 귀신을 불러서 얘기를 해보겠다는거야? 만약 그런거라면, 주변 사람들의 이상행동이 이 두 귀신들 때문이라면 두 귀신들은 원한령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정말 영능력 가진 사람 아니고는 아마추어 혹은 일반인이 대화시도하려 하다간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나저나 펭귄은 왜... 11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45:50.34 ID:BT+ONwoQTtU >>111 동생이랑 연결되있으니까...... 분명히 그일이라고 생각해.....11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46:21.49 ID:BT+ONwoQTtU >>112 팽귄은 왠지 모르겠어 일단 간단히 귀신을 부르려는 이유를 쓰고갈께11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49:33.50 ID:BT+ONwoQTtU 일단 내가 귀신을 부를수있고 만날수 있게되면, 내 주변사람들을 괴롭히고있는 귀신들이 원래 괴롭혀야 하는 날 괴롭힐수 있다고 생각해.. 예전에 내가 영력? 같은게 있었다고 어렸을때.. 그거 위에 썼지? 그때 무당한테서 떨어지는 의식같은걸 받았었고 별로 믿진않지만 그때 바론 아니지만 2년후쯤에는 그것들을 정말 보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내 잘못들이 모두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난 영향받지 않는 인간이 되어버렸어... 우연이라고 생각할진 몰라도 내 감은 그래. 116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50:58.25 ID:BT+ONwoQTtU 어차피 다쓴거 사실대로말하자면.. 보거나 통신하게 된다면 죽을생각입니다. 아니면 내가 그것들 때문에 병들어도 상관없어. 애인이랑 동생, 주변사람들만 어떻게좀 구원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귀신이랑 통신하고 싶다는 이유는 단지 그거야 117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51:56.17 ID:BT+ONwoQTtU 부모님들 까지 나때문이라며 , 애인의 부모님들도 나때문이라며, 그렇게 나한테 와서 울고 따지고 이러는것도 이제 지쳤다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해. 영웅이 되겠다거나 그런게 아니야 내가 잘못한걸 돌려받는다는거지. 118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53:19.56 ID:BT+ONwoQTtU 또, 가능하다면 애인을 아직사랑하니까.... 솔직히 죽고싶지는않아 병들어서 아프고 싶지도 않아. 통신이 가능하다면 왠지 귀신들에게 어떻게 떼내야 할지 물어볼수 있을꺼라고 생각해 무당들도 신내림 그런식으로 방법을 찾아내는거잖아? 참고로 난 판타지 소설도 안보고. 오히려 현실적인 사람이란말 많이듣는다. 만화도 안보고. 내 느낌이지만....맞다고 생각해 119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8:55:05.05 ID:BT+ONwoQTtU 상당한 뻘스레드 라고 생각하지만, 이거쓰면서 많이 울었으니까.. 이해해 줬으면 한다. 120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9:00:26.44 ID:LK3E/Azf1/g >>119 주위 사람들이 자신때문에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하면 많이 힘들꺼야 울고싶을때는 울어도 되121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9:03:57.32 ID:4LytTPUu6eY 그리고 가능하면 죽는다는 생각은 하지말아..ㅠㅠ 122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19:15:46.23 ID:vLCZBv5tagc 그래, 울고 싶을땐 우는게 제일이야 스레주 그래도 죽는다는 말은 함부로 하지 마 스레주가 죽기 싫으면서도 죄책감이 커서 그런 말 하는건 알겠지만 아직 이 문제가 어떻게 진행되어갈지 모르잖아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마 스레주 본인이 좋은쪽으로 생각해야지 어쨌든 스레주 힘내. 이런 말밖에 못해주는 나지만 스레주를 응원해주고싶다 123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20:07:14.11 ID:3ouDwjKbQBs ㄳ 124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20:57:09.75 ID:LK3E/Azf1/g 잠수탄사이에 묻혓네 ㄳ 125 이름:이름없음 :2010/04/26(월) 21:19:36.23 ID:S9QEJmocnGQ rt 126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6:20:59.26 ID:CH97XNUOra2 rt 127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8:15:48.25 ID:EDuPNieNl/A 스레주야 혹시 남아있는사람 있어? 128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8:19:45.02 ID:d/xgee0mq5c 응 나 있다. 무슨 일 있어? 129 이름:☆ :2010/04/27(화) 18:19:59.12 ID:EDuPNieNl/A 드디어 오늘이야 말로 귀신을 만날수있을지도 몰라 130 이름:☆ :2010/04/27(화) 18:22:17.42 ID:EDuPNieNl/A 동생은 이제 빛날화 (華) 자를 쓰기 시작하고 점점더 그 증상이 심해졌기때문에 일본사이트에 접해버렸다 전에 누가 메모장에 글써놓으면 답해준다고..운좋으면.. 그건 안되더라고.. 131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8:24:16.32 ID:d/xgee0mq5c >>130 방법 찾았어? 하긴 일본 사이트같은곳엔 그런 엄청 센 방법이 많을거야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의외로 가까운곳에 해결책이 있었구나132 이름:☆ :2010/04/27(화) 18:27:44.04 ID:EDuPNieNl/A 그게 안먹혀서 문재였지만.. 어제 자기 손목을 약간그어서 피를 받은다음에 무슨 주문외우면 만날수있다는데 그것도 안먹혀서.. 오늘은 좀 아프겠지만 참아볼생각이야.. 133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8:29:26.84 ID:d/xgee0mq5c >>132 아픈 방법까지 써야 해?ㅠㅠ...몸 부디 조심하고 되도록 심한거 자제하고 근데 나 여태까지도 네 동생이 그러는 이유가 그 남자애들때문이라고 쉽게 납득하기가 어렵다. 솔직히 그건 좀 아닌 거 같아134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8:31:36.72 ID:EDuPNieNl/A 확신이 서버렸으니까 그거에 대해서는 그건 확실이 맞아. 믿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확실하다 정말 확실해 믿어줬으면해 135 이름:☆ :2010/04/27(화) 18:33:35.58 ID:EDuPNieNl/A 물론 이유라는게 내 추측이긴하지만.. 동생이 나으면 모든걸 들을수있을꺼고 의식은 내일 아침 모두 올리도록 할께 12시에 해야한대서.. 136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8:36:37.06 ID:d/xgee0mq5c >>135 너의 말을 못 믿는게 아니라, 과연 그 일 때문에 그렇게 동생이 심한 지경까지 갔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어. 하지만 스레주가 이렇게 글로 쓰다보면 미처 다 설명 못한 말도 있을거고, 직접 경험한 거랑은 다를테니까 다 믿어. 의식 탈 없이 잘 치르고 돌아오길 바래ㅠㅠ137 이름:☆ :2010/04/27(화) 18:39:00.09 ID:EDuPNieNl/A 이해해줘서 고마워...... 일본 사이트 에는 은근히 허구가 많아서 사실 허구일까봐 두렵다... 138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9:17:32.26 ID:d/xgee0mq5c >>137 나름 신빙성 있어보이는 행위를 인터넷에 쳐봐. 뭔가 입증되거나 진짜 있다면 검색 결과같은게 많이 뜨겠지.. 잘 되길 바래 꼭ㅠㅠㅠㅠㅠㅠㅠ139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19:17:34.11 ID:d/xgee0mq5c >>137 나름 신빙성 있어보이는 행위를 인터넷에 쳐봐. 뭔가 입증되거나 진짜 있다면 검색 결과같은게 많이 뜨겠지.. 잘 되길 바래 꼭ㅠㅠㅠㅠㅠㅠㅠ140 이름:이름없음 :2010/04/27(화) 23:26:27.26 ID:2WA7z+sTXPg >>137 스레주 잘될거라고 믿어 넌 할수있어! 해낼꺼야!141 이름:☆ :2010/04/28(수) 12:01:45.08 ID:alAjCkJBtHQ 스레주다. 의식은 모두 허구였다.............................. 정말 확실한 방법은 없는걸까 귀신같은건 없는걸까 정신병원에 다시가야하는걸까.. 미친건 나일까.. 142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3:20:35.15 ID:pfFTk+3Q1hU >>141 역시 아마추어가 귀신을 만날수 있는 제일 확실한 방법은 무당(특히 용한 무당)을 만나는 건데 스레주는 사정때문에 못간다고 하니 이거 원.......143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3:32:06.75 ID:11oNzd0aA16 할수있을꺼야! 144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04:21.98 ID:alAjCkJBtHQ 미친건 나아닐까 생각한다 여기다가 글 작성하기가 힘들다. 어째선지 주변사람들이 나까지 미쳐가는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방안에 가두어놓으려고해... 정말 미친건 나일까 145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05:30.19 ID:9a31vRmxgBM 어째서? 스레주 자신을 믿어. 지금 네가 잘 되려고 너를 변명하려고 하는게 아니잖아. 힘을 내. 146 이름:☆ :2010/04/28(수) 18:06:28.47 ID:alAjCkJBtHQ 너희가 보기엔 어떤거같아? 가면 갈수록 동생도 애인도 지쳐가고 오히려 애인쪽은 계속 웃기만하고 동생은 자학하고 나는 미쳐가고....그런건가 역시.. 귀신이 아니라 내 정신병인걸까 귀신을 본다는거 자체가 무리인걸까 147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07:48.15 ID:9a31vRmxgBM 동생을 데리고 무속인에게 가본다던가는 어때? 일단 끝까지 너를 믿는게 중요해. 귀신을 만난다는것 만을 해결점으로 두지 말자. 148 이름:☆ :2010/04/28(수) 18:09:14.12 ID:alAjCkJBtHQ 이미 무속인에게 가봤지만 이상무 정신병원도 이상무 방법은 없는거같아 지금 내가 미친건지 정상인건지도 모르겠어 149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12:31.17 ID:9a31vRmxgBM 스레주는 지금 안녕하세요 스레를 보면서 레스를 달고 있는거지? 그쪽 스레주에게 이 스레를 보여드리며 여쭤보는건 어때? 넌 미치지 않았어. 맘 약하게 먹지마.. 150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15:10.69 ID:alAjCkJBtHQ 맞아 저런스레가 생겨서 조금안심 내가 미친거라면 이세상은 모두 내 착각이라는건가 151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17:42.30 ID:9a31vRmxgBM 세상은 존재하고 너 역시 존재 하고 있잖아. 152 이름:☆ :2010/04/28(수) 18:19:55.12 ID:alAjCkJBtHQ 존재하지만 더이상 내가 미치지않았다고 내자신이 확정할수없다 원래 성격이 똑부러지게 처리하는 성격인데 똑부러지게 내가 정상이라고 말할수가없어 153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22:06.02 ID:9a31vRmxgBM 너무 걱정이 되고 고민이 되고.. 상황도 좋지 않아서 그럴거야. 내가 확신 해 줄께. 미치지 않았어. 난 스레주가 정말 대단해 보여. 주위사람들이 믿지 않지만 애인분과 동생분을 위해 헌신적이잖아. 154 이름:☆ :2010/04/28(수) 18:23:36.40 ID:alAjCkJBtHQ 153 고마워 지금 컴퓨터도 몰래몰래 내 정신상태에 무리를 준다면서 못하게한다 언제꺼질지몰라 애인도 동생도 점점무서워져버려서...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155 이름:☆ :2010/04/28(수) 18:24:49.79 ID:alAjCkJBtHQ 미친게 아니라고 해도 점점미쳐버릴지도 내가 나약하다는걸 이제야 깨달았다 나도 살면서 SC 크게 살아왔네 156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26:40.12 ID:9a31vRmxgBM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 수 없다는게 미안하다. 동생의 행동에 대해 가족들의 반응은 어때? 157 이름:☆ :2010/04/28(수) 18:28:21.82 ID:alAjCkJBtHQ 당연한 미친년 취급 애인도 미친놈 둘다 정신병원 입원중 158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30:28.25 ID:9a31vRmxgBM 혼자서 많이 힘들겠다.. 159 이름:☆ :2010/04/28(수) 18:32:37.54 ID:alAjCkJBtHQ 글쎄.. 이제 잘 모르겠어 남아줘서 고마워 160 이름:☆ :2010/04/28(수) 18:33:40.67 ID:alAjCkJBtHQ 솔직히 내주변의 사람은 많이죽는편이여서 왠지 동생이나 애인이 죽어도 이상하지는 않을꺼같은 기분이야 161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34:08.13 ID:9a31vRmxgBM 아니야. 안녕하세요 스레쪽에서 조금의 해답이 나온것 같으니까 끝까지 열심히 해서 일이 좋게 해결되면 좋겠다. 힘내. 162 이름:☆ :2010/04/28(수) 18:37:45.76 ID:alAjCkJBtHQ 그쪽스레주에는 감사하고있어 빠른시일내로 일본으로 뜰생각이야 오컬트에 관한 스레가 아니라 왠지 내스레는 정신병스레같고... 썰도 안풀어서 퀄리티 있는스레도 아니였는데.. 계속 있어줘서 고맙다 163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49:38.45 ID:alAjCkJBtHQ 모두 감사합니다 일본에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주일정도 걸릴꺼같고, 이주일후에 일본에서이든 한국에서 이든 이글은 해결 미해결 상관없이 갱신하도록 합니다 물론 하지말라고하지면 그냥 묻는쪽도 상관없습니다 164 이름:이름없음 :2010/04/28(수) 18:56:20.74 ID:9a31vRmxgBM 묻지 않고 기억하고 있을께! 스레주 정말 너무 고생이 많아. 화이팅. 응원 할께
접어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