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어두기..
1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0:38:57.22 ID:m-D/43ZA5LHgs
어쩌지.... 2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0:56:51.09 ID:psQNX2KcTeg 우선 너 스펙부터ㄱㄱ 3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1:07:52.63 ID:m-wx0BRraLLhk 그냥 보통 고2 남자 182 67 공부는 상위권 그 여자앤 165정도? 약간 마른편 초딩때부터 소문이 안좋아서 왕따 당한걸로 알고있어 4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1:50:01.00 ID:Nr47D/cWYn2 어떤 소문인데?? 5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2:38:40.81 ID:m-LArad6RS15I 난 걔랑 다른초 다른중 다니다가 이번 고등학교때 처음 만난거라서 정확한 소문은 몰라 대충 듣기에는 아버지가 사업실패해서 알콜중독자가 됬다는거 정도 6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2:57:03.31 ID:m-LArad6RS15I 자세한 썰 풀자면 학기첫날로 거슬러 올라가야되 내가 30번이고 그 여자애가 29번이라 어떻게 첫날부터 짝이됬어 난 처음에 걔가 왕따인줄도 몰랐어 하는 행동에 자신감이랑 힘만 없었을뿐이지 모든게 정상이었거든 게다가 이쁜편이야 7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00:06.93 ID:m-LArad6RS15I 근데 얘가 다른 애들하고도 말도 별로 안하고 내가 말 걸때마다 얼굴 붉히면서 아주 필요한 대답만하면서 지내길래 친한애들한테 쟤 왜 저러냐고 물었어 그니까 친구들이 쟨 왕따니까 원래 그래 라는 어이없는 대답이 나왔어 그래서 난 걜 좀 도와주려고 먼저 용기내서 말을 걸었어 8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02:08.92 ID:D5HTc2z0D3k ㅇㅇㅇㅇㅇㅇ 9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04:17.18 ID:m-LArad6RS15I "너 폰있지? 번호좀 줄래?" "어? 그래..." 의외로 번호따는건 쉬웠어 그리고 심심할때 문자하라고 그랬어 그니까 그날 밤에 바로 연락이 오더라고 [나 짝인데... 자?] [응? 아니 ㅋㅋ 넌 안자고 뭐해 ㅋㅋ] 이런식으로 편하게 문자하면서 지냈어 10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06:43.65 ID:m-LArad6RS15I 그렇게 문자하다보니까 얘가 점점 나한테 마음의 문?같은걸 열어줘서 솔직히 기뻤어 학교에서도 처음에 풀죽어있던 모습 말고도 활기찬 모습이 보여서 더 좋았고 밤마다 문자할수록 점점더 친해졌고 문자량도 늘어났지 그리고 자연스럽게 문자가 안오면 불안해지는 사이가 됬고 거의 허물없는 사이가 됬어 11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08:43.14 ID:m-LArad6RS15I 그렇게 이야기하다보니까 소문에대해서 물어봤는데 내가 아까 말한 정도밖에 이야기해주지 않더라고... 그리고 갑자기 급우울해지고 그러다가 운명의 모의고사날이 됬어 난 작년에도 낮지않은 성적받아와서 별로 상관없었는데 짝은 공부를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 12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09:12.10 ID:bOT24DUlGaw 너무 잘해줬어 ㅠㅠ ㅋㅋㅋ 13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10:41.29 ID:m-LArad6RS15I 그렇게 난 반2등 짝은 뒤에서 2등의 성적을 받았어 그래서 풀이 죽어있길래 내가 도움줄수있을거 같아서 "내가 과외시켜줄까?" 라고 물어봤어 그니까 "해줄수만 있으면 난 언제든지 괜찮아"라고 대답이 돌아왔어 14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13:02.93 ID:m-LArad6RS15I 난 학원도 안다니고 인강만 들으면서 공부하거든 그래서 남아도는게 시간이라 내공부도 할겸 짝 과외선생이 되주기로 했어 그래서 방과후에도 거의 붙어다니고 학교에서도 자연스레 붙어있는 시간이 늘어났어 그러다보니 결국 우리 둘이 사귄다는 소문이 퍼졌고 급 사이가 어색해졌어 15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15:54.22 ID:m-LArad6RS15I 그래서 난 친한 친구들한테 아니라고 해명했고 자초지종을 설명해줬어 친구들도 나한테 마음있냐고 물어보긴했지만 일단 알았다고 해주고 사태를 같이 수습해줬어 그래서 다시 관계가 전처럼 회복됬어 그렇게 있다보니 짝쪽에서 먼저 나한테 고백해왔는데 어쩌면 좋지 16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21:38.27 ID:m-LArad6RS15I 난 얘가 호감이긴하지만 아직 여자로 보이진 않아.. 일단 중간고사끝나고 답주겠다곤 했는데 어쩌지 17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33:39.98 ID:JOgvgBgPkoE 이건 진짜 잘판단하고 답하는게 좋아 아니면 너도 왕따의 표적이 될지도모르지 18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34:27.04 ID:m-LArad6RS15I 아... 그리고 짝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지방에서 일하시면서 매달 통장에 돈부쳐주시면서 혼자사셔 짝집에가면 언제나 외로워보여 어쩔땐 같이 저녁도 먹어주고 토요일엔 같은 집에서 잔적도 있어 물론 난 다른방에서 잤어; 19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35:25.37 ID:m-LArad6RS15I >>17 왕따랑 같이 논다고 나까지 왕따가 되는상황은 아니야20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3:38:06.26 ID:iwvzbogxjjo >>19 흠 ...뭐 ...너가 좋다면 사귀는것도 괜찮다고생각한다 ㅇㅇ.. 심각하게 주변에 신경쓰지만않는다면 ...그리고 이왕이면 친구들통해서 왜그런지나 알아봐 어떤주제를꺼냈을때 그거랑 관련된이야기면 피할줄도알아야하니까21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19:02:20.93 ID:EiWgzjFiAaY 자기만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 22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0:15:09.49 ID:JwoPCe0YlhU 스레주 머해~ 23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21:07.33 ID:m-Knbk88WjZVA 스레주 왔어! 24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26:54.18 ID:m-Knbk88WjZVA 일단 지금 짝 과외해주고 같이 저녁먹고 노는중 25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31:36.67 ID:QYr2IQemXp+ >>24 이 시간까지 같이 잇는거야?26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33:15.24 ID:m-Knbk88WjZVA >>25 어 오늘 특별활동때부터 쭉 같이 있었거든27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35:58.08 ID:QYr2IQemXp+ 스레주야, 있지 고백을 받았으면 태도를 확실히 해줘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같이 저녘도 먹고 지금까지 같이있고 하면 스레주는 좋은 거야?ㅋ 여자들은 태도 확실히 안 하고 헷갈리게 구는거 싫어한다구,,, 28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37:05.51 ID:m-Knbk88WjZVA 근데 짝 요리 진짜 잘하는거 같아 ㅋㅋ 사실 꿈이 요리사라서 자격증 준비하려고 작년에 자퇴하려고 했었대 29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38:18.71 ID:m-Knbk88WjZVA >>27 나도 잘 모르겠어 이걸 받아줘야할지 어케해야할지30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38:33.88 ID:QYr2IQemXp+ >>28 여자가 해준 요리도 먹고 ㅋㅋ 이건 뭐 연인이잖아??ㅋㅋㅋ 어쩌면 고백한 애는 이미 사귀고 있는거라 생각할지도 31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42:07.69 ID:m-Knbk88WjZVA >>30 솔직히 아직까지 여자랑 사귀어본적도 없어서 뭘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어32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45:39.82 ID:QYr2IQemXp+ >>31 일단 그 애랑 사귀고싶은건지 아닌지 니 마음부터 확실히 하라구 ㅋ 그래서 여자한테 답을 해 주는게 너와 여자를 위하는 길인듯 싶다,,33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51:06.19 ID:m-Knbk88WjZVA 어.. 사귀기로 결정했는데 어떻게 말해주는게 좋지;; 34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1:51:58.07 ID:QYr2IQemXp+ >>33 빠르다 ㅋㅋㅋㅋㅋㅋ 반지를 주면서 "나도 너 좋아"라던가..?!ㅋㅋ 35 이름:이름없음 :2010/04/17(토) 22:13:43.70 ID:m-Knbk88WjZVA 기분이 새롭다 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03:47.82 ID:m-UaGL6/B7pV6 나 스레준데 진도 너무 빨리 나간거 같아; 3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0:22.41 ID:+MQ/S62HUpE 말해봐 3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1:14.76 ID:m-UaGL6/B7pV6 사귄지 20분만에 침대에서 부비대면서 키스+가슴만지기까지 나갔어; 3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1:57.26 ID:+MQ/S62HUpE 이봐 너무 빠르잖아!! 4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2:08.14 ID:m-UaGL6/B7pV6 물론 서로 싫다거나 그런건 없었어 4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3:07.82 ID:+MQ/S62HUpE 너무 빨라서 문제야!! 4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3:57.51 ID:+MQ/S62HUpE 빠른 건 넘어가고 데이트는 잘 해 나갔어? 4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4:34.64 ID:m-UaGL6/B7pV6 그 뒤로 잘때도 같은 침대에서 잤어 물론 그런 응응짓은 안했고 4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5:12.45 ID:+MQ/S62HUpE 그럼 첫 데이트에서 아무대도 안가고 잠만 잔거야?! 4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5:12.93 ID:m-UaGL6/B7pV6 >>42 오늘 아침 9시에 나가서 방금 들어왔어4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6:19.49 ID:+MQ/S62HUpE 데이트 한거 구제적으로 설명해줘 4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6:41.78 ID:m-UaGL6/B7pV6 밖에서 영화보고 밥먹고 다시 집으로 왔어 어차피 집에는 친구집에서 자고 독서길간다고 해놔서 부모님은 모르셔 4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17:37.19 ID:+MQ/S62HUpE 무난하네 그럼 다음에 만나는건 역시 학교일려나 학교에서 서로 어색해지지 않을려나? 4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0:12.73 ID:m-UaGL6/B7pV6 >>46 같이 밖으로 나왔는데 계속 손잡고 팔짱끼면서 돌아다녔어 내가 빼려고 하면 삐질까봐 그냥 그렇게 잡고 다녔는데 아침을 안먹고 나왔거든 그래서 배가 고프다고 그래서 던킨에서 도너츠랑 커피 먹었어 계속 먹여주길래 나도 먹여주고 그랬어5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1:24.88 ID:+MQ/S62HUpE 아 훈훈해!!! 너무 훈훈하잖아!!! 5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2:00.31 ID:m-UaGL6/B7pV6 그리고 영화관가서 영화시작하기전에도 계속 손잡고 부비부비대고 장난만치고 그러다가 영화는 보는둥 마는둥 그렇게 놀고 난 잠깐 집으로 왔어 5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2:39.04 ID:m-UaGL6/B7pV6 어차피 사귀는 사이니까 학교에서 봐도 상관없을거 같아; 아닌가? 5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2:42.53 ID:+MQ/S62HUpE 잠깐 집으로 왔다는건 다시 나가볼꺼라는 얘기? 5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3:51.07 ID:m-UaGL6/B7pV6 >>53 ㅇㅇ 교복이랑 짐 챙겨서 여친이 집으로 오라고그래서5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5:16.47 ID:+MQ/S62HUpE 오늘 밤 묵을려나 보네 5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5:57.50 ID:m-UaGL6/B7pV6 >>55 당분간은.. 시험기간이라서 공부 계속 봐줘야되서5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7:58.16 ID:+MQ/S62HUpE 아 맞아 1이 공부 봐준다고 했지 여친입장에서 1이 어떤 이미지로 보일지는 상상이 간다 ㅋㅋ 5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8:00.95 ID:+MQ/S62HUpE 아 맞아 1이 공부 봐준다고 했지 여친입장에서 1이 어떤 이미지로 보일지는 상상이 간다 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9:10.38 ID:m-UaGL6/B7pV6 >>58 어떤 이미지로 보일까?? 좀 알려줘 ㅋㅋ 궁금해 나쁜니미지는 아닐테고6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29:46.07 ID:+MQ/S62HUpE 그걸 꼭 내가 말해줘야 알겠냐!! 부끄러워서 말 못해 6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32:45.33 ID:m-UaGL6/B7pV6 근데 호칭이 어색해; 자꾸 애칭 만들어서 애칭으로 불러달라는데 약간 좀 그래 6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34:30.92 ID:+MQ/S62HUpE 애칭 만들기 힘들면 이름으로 부르는 것도 좋아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 이름 불러줄 때 기분 좋은 법이니깐 6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37:32.23 ID:m-UaGL6/B7pV6 아 그리고.. 그날일땐 어떻게 해주는게 좋아? 6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38:08.65 ID:m-UaGL6/B7pV6 잘못 대해주면 예민해서 바로 쫑나는날이 그날이라는데; 6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39:43.99 ID:+MQ/S62HUpE 그 날 때는 예민해져서 쉽게 짜증도 나고 그러니깐 여친이 짜증내더라고 너가 받아들려줘야해 6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40:06.78 ID:+MQ/S62HUpE 여친의 그 날을 알수 있으면 그 날에는 밖에서 만나거나 하는건 비추천 6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4:57:32.91 ID:m-UaGL6/B7pV6 ㅋㅋ 돌아왔다! 여친은 지금 잠시 샤워중 뻘쭘해 죽을거 같아 6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00:35.02 ID:9ZeXUjVfUa+ 여자인 내입장에서도 >>62 처럼 본명을 불러주는것도 참 좋드라 ^0^ 성씨 빼고 이름만 ㅇㅇ아 이러면서 U////U 7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02:27.38 ID:m-UaGL6/B7pV6 >>69 오오오 정말 그렇구나 ㅋㅋ 이젠 그럼 그렇게 불러야겠어 사실 약간 애매모호하게 불렀거든 지금까지 정확한 지칭없이..7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09:55.15 ID:9ZeXUjVfUa+ >>70 설마 있잖아 저기 이렇게 부른건 아니겠지?!??7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11:03.76 ID:m-UaGL6/B7pV6 >>71 .... 그렇게 불렀어;; 으아 뛰어내릴래ㅠ7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12:37.86 ID:9ZeXUjVfUa+ >>71 ㅇ>-< 갸 걍 뛰어내려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제부터라도 다정히 본명을 불러줘!!! 개인적으로 귓가에 속삭여주면 최고다!!!!7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13:04.07 ID:9ZeXUjVfUa+ >>71 이 아니라 >>72 다 ㅇ>-< 7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23:02.03 ID:m-UaGL6/B7pV6 허억 미치겠'ㅏㄱ히륻르치이기 7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28:17.03 ID:m-UaGL6/B7pV6 저기 여자사람들아.... 원래 샤워하고 나오면 이렇게 섹시해지는거야! 7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31:12.12 ID:9ZeXUjVfUa+ >>76 왜그래 여친이 유혹의 페로몬을 내뿜고잇는거야?!??? 난 절대 그렇지 않아 ㅠㅠㅠㅠㅠㅠ 여친이 섹시한거다!!!7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40:18.50 ID:m-UaGL6/B7pV6 나 명백히 유혹 당하는거 같아; 미쳐버리겠어; 7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45:10.88 ID:m-UaGL6/B7pV6 >>77 지금 몸에 커다란 그 뭐냐 샤워가운? 그거랑 흰 수건으로 두건 만들어서 쓰고 돌아다니는데 완전 섹시해; 이미 내 존슨은 텐트쳤어8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50:04.38 ID:9ZeXUjVfUa+ >>79 완벽한 유혹이야 ^.^... 스레주는 이미 넘어갔어. ㅠㅠㅠㅠ 침대로 가겠구나8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53:32.97 ID:0OxkCPU6tmg 어린나이에 벌써 동정을.... 젠장..... 8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54:48.46 ID:m-UaGL6/B7pV6 지금 애써 참고 있어... 무척 힘들지만ㅋ 8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55:51.23 ID:0OxkCPU6tmg 일단 편의점 갔다 와라 8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57:36.16 ID:m-UaGL6/B7pV6 >>83 살거도 없는데?8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5:59:48.40 ID:+MQ/S62HUpE 그냥 힘내라 8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01:13.56 ID:m-UaGL6/B7pV6 >>85 번 레스가 안보이는데 내용좀 써줘;8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01:20.31 ID:0OxkCPU6tmg 아직 어리니까 살살해라 스레주 8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05:30.11 ID:9ZeXUjVfUa+ >>84 그 그 있잖아 CD 그거 말하는거 같은데 U/////U 나도 >>85 레스 안보인다9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07:33.03 ID:0OxkCPU6tmg 스레주 지금 바쁜가봐 ㅋㅋㅋㅋㅋㅋㅋ 9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0:49.63 ID:9ZeXUjVfUa+ 벌써 시작한거야?? 응끼약 ㅠㅠㅠㅠ 변태판 가야할거같아 ㅇ>-< 9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2:00.39 ID:m-UaGL6/B7pV6 변판을 왜가; 지금 억지로 옷입혀서 영어 가르쳐주고 있어; 9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2:29.92 ID:0OxkCPU6tmg >>92 쳇9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4:57.91 ID:0LGXo3pQcco >>92 칫.....재미없는자식9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5:01.12 ID:0LGXo3pQcco >>92 칫.....재미없는자식9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5:36.23 ID:9ZeXUjVfUa+ >>92 아쉽군 ㅠㅠㅠㅠㅠ 옷을 입혀준거야?!?!??? 아니면 입으라고 시킨거임??9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7:25.93 ID:0LGXo3pQcco >>97 시킨거였다면 스레주는 나쁜놈 <야9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8:10.16 ID:m-UaGL6/B7pV6 >>97 입혀달라고 그래서 입혀줬어; 덕분에 알몸 다 봤어;10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9:09.92 ID:0OxkCPU6tmg >>99 여친은 너의 텐트를 눈치 챘을거라고 생각한다. 10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19:22.69 ID:9ZeXUjVfUa+ >>99 ?!?!??!!!!!!!!!!!!!!!!!!!!!! 이게 무슨소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혀주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친 진도 너무 빠르잖아ㅠㅠㅠㅠㅠㅠ 빛광속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0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20:02.17 ID:0OxkCPU6tmg 왠지 스레주 졸업하고나서 결혼할 기세 10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23:28.30 ID:0LGXo3pQcco >>99 변판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23:47.74 ID:m-UaGL6/B7pV6 너네들은 우리둘이 관계맺길 원하는거야? 10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24:43.48 ID:0OxkCPU6tmg >>104 범법이라서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10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25:31.24 ID:0LGXo3pQcco >>104 근데 우리가 제촉안해도 2주내로 가질거같다 ㅇㅇ..10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25:33.05 ID:m-UaGL6/B7pV6 >>105 미성년자끼리 관계 맺는건 불법인거야? 내 친구들중 반은 범법자인건가10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26:17.86 ID:9ZeXUjVfUa+ >>104 하길 원하는건 아닌데 ㅠㅠㅠ 아이고 그렇게 느꼈다면 미아내 스레주 ㅠㅠㅠ 근데 여친이 너무 적극적이여서 ㅜㅜㅜ10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26:47.39 ID:0OxkCPU6tmg >>107 도대체.........11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6:26:56.20 ID:0LGXo3pQcco >>105 모르겠다 ..그렇다면 나도 범법자 11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7:20:09.49 ID:m-UaGL6/B7pV6 돌아왔어 ㅎㅎ 지금 여친은 저녁준비중 난 티비보면서 잉여잉여 11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7:43:11.85 ID:0OxkCPU6tmg 설거지 할때라도 한번 안아줘봐 11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7:44:34.01 ID:9ZeXUjVfUa+ 이건.... ㅠㅠㅠㅠㅠㅠ 부부를 보는거같아 ㅠㅠㅠ>>112 처럼 안아주는것도 좋을듯. 뒤에서 껴안는게 제일 좋아!!! 11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8:42:34.33 ID:0OxkCPU6tmg 스레주 죽었나? 11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17:02.45 ID:m-UaGL6/B7pV6 >>112 대로 여보 라고 하면서 꼭 안아줬어 ㅋㅋㅋ 볼빨개져가지고 아주 귀엽다.... 11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18:39.50 ID:0OxkCPU6tmg >>115 허니문 스레 젠장.......11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19:57.81 ID:m-UaGL6/B7pV6 근데 단점이라면 공부에 집중이 안되 난 오른손잡이고 여친은 왼손잡이라서 서로 한쪽손은 꼭 잡고 공부하거든; 11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24:00.43 ID:0OxkCPU6tmg 그러면 이어폰 한쪽씩 듣는 거로 바꿔 11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25:30.47 ID:m-UaGL6/B7pV6 >>118 노래는 별로 안 좋아해서...12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25:58.27 ID:0OxkCPU6tmg >>119 메마른 사람이군12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29:25.28 ID:0OxkCPU6tmg 여자친구 머리 쓰다듬어 줘봐 표정은 무표정을 유지하고 12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29:27.06 ID:m-UaGL6/B7pV6 >>120 아니 ㅋㅋ 난 좋아하는데 여친이별로 관심이 없더라고;12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29:49.50 ID:m-UaGL6/B7pV6 >>121 하고올게 ㅋㅋ12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31:01.42 ID:0OxkCPU6tmg >>122 아이돌 음악 보다는 재즈,뉴에이지,연주곡을 들어라12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34:16.37 ID:m-UaGL6/B7pV6 왜 안웃냐고 걱정있냐고 타박들었다; 12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34:47.07 ID:0OxkCPU6tmg >>125 너무 좋아서 걱정12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35:06.67 ID:FbVZeee+mcc 아놔아아아!!!!!! 부러워서 더이상 못보겠다 제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36:02.84 ID:0OxkCPU6tmg >>126 나도 사실 레스 달아주면서 울고 있어... 자판이 축축하다 ... 자판살돈 없는데......12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42:10.57 ID:m-UaGL6/B7pV6 근데 역시 백치미 모에~~ㅋㅋㅋ 이거 어케 풀어?하고 애교부릴때가 진짜 귀여워 13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44:03.02 ID:0OxkCPU6tmg >>129 역시 그럴땐 여친의 손을 겹쳐서 잡고 풀어줘야 하는데 왼손 ㅋㅋㅋㅋㅋㅋㅋ13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47:25.29 ID:m-UaGL6/B7pV6 >>130 그래도 다른 한손을 잡고 있으니깐 ㅋㅋ 13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48:40.38 ID:0OxkCPU6tmg 궁금해 져서 그런데 스레주는 수도권?? 13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51:19.87 ID:m-UaGL6/B7pV6 >>132 ㅇㅇ 수도권13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51:38.21 ID:0OxkCPU6tmg 인천러 인건가 13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57:44.09 ID:m-UaGL6/B7pV6 >>134 ㄴㄴ 서울러13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58:17.10 ID:0OxkCPU6tmg >>135 호오13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19:59:31.03 ID:+MQ/S62HUpE 훈훈해 13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2:14.72 ID:m-UaGL6/B7pV6 근데 약간 불편한게 조금만 떨어져있어도 많이 불안해해 아까도 잠깐 집에 갔다오는데도 문자를 좀 많이 보내더라구 13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2:43.91 ID:dQH4ZlX9tm6 좋다 .. 14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3:19.51 ID:dQH4ZlX9tm6 >>138 환경적 요소를 봤을때 충분히 그럴만 하지14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3:43.76 ID:m-UaGL6/B7pV6 응? 다들 이거 묻으려는거야? 14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4:09.63 ID:dQH4ZlX9tm6 아냐 아냐 미안미안 stop 달린채로 레스해버렸네 14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4:13.12 ID:+MQ/S62HUpE 여친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걸로 보니 자신한테 잘해주는 1에게 애정을 주세요주세요 하는거 아냐? 14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4:38.32 ID:0OxkCPU6tmg >>138 그러면 다음번에도 문자가 많이 오면 안아주면서 왜 그렇게 불안해 하는거야 ㅋㅋ 같은 멘트를 날려14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4:44.69 ID:dQH4ZlX9tm6 >>143 아마 그거같은데 나도14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4:53.60 ID:+MQ/S62HUpE 뭔지 난 누구에게 답변을 한거야?! 14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5:31.90 ID:0OxkCPU6tmg >>145 나도 그렇지14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5:49.64 ID:m-UaGL6/B7pV6 >>144 이미 날렸어 ㅎㅎㅎ>>143 그건 알겠지만 32통은 너무 많잖아;14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6:26.85 ID:+MQ/S62HUpE 5분에 32통 정도 되겠지? 15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7:41.34 ID:0OxkCPU6tmg >>148 애정결핍이 좀 있었던거 같은데 애정결핍의 후폭풍이 아닐까?15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8:23.42 ID:m-UaGL6/B7pV6 >>149 아니 20분 정도?15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8:52.89 ID:+MQ/S62HUpE 애정결핍 무서운거야... 애정결핍이 있는 상대는 애정을 받지못하면 스트레스 쌓여 15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9:19.46 ID:0OxkCPU6tmg 난 한달동안 그정도 받는 양을 넌 20분 만에 받는 구나 15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09:41.89 ID:m-UaGL6/B7pV6 >>152 그말듣고나니까 정말 불쌍해진다; 평생 책임져야되나15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0:04.09 ID:+MQ/S62HUpE 20분에 32통이면 평범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데? 15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0:10.83 ID:m-UaGL6/B7pV6 >>153 아... 미안15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0:24.96 ID:0OxkCPU6tmg >>154 평생책임 진다는 거보다 나랑 있을때 만큼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라15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0:58.24 ID:m-UaGL6/B7pV6 >>155 평범한거야?? 진동이 쉬지 않고 울려서 약간 소름돋기도 했어15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1:39.82 ID:+MQ/S62HUpE 하긴 1분에 1통이상이라고 생각하면 심해 ㅋㅋ 16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1:59.99 ID:0OxkCPU6tmg >>158 부럽네 난 4일동안 핸드폰충전기에 꽂은채 잊은적도 있다. 16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2:43.62 ID:+MQ/S62HUpE 애인이랑 헤어지면 핸드폰 배터리 오래간다는걸 느껴 ㅋㅋ 16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3:34.72 ID:+MQ/S62HUpE 1에게 묻는데 1은 여친을 동정해서 사귄거는 아니지? 16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6:00.60 ID:0OxkCPU6tmg >>161 난 사귄적도 없어서 배터리가 빨리 다는건 게임할때만16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6:05.01 ID:m-UaGL6/B7pV6 >>162 아니 동정심으로 사귀는도아니야 나도 약간 마음이 있었나봐16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6:26.25 ID:m-UaGL6/B7pV6 나도 지금 심장 떨려미칠거 같고 두근대 16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7:05.39 ID:0OxkCPU6tmg 진짜 부럽다 라는 말밖에 할게 없다. 16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7:45.86 ID:+MQ/S62HUpE 그런데 1이랑 여친 너희 둘은 너무 빨리 사겨버렸어 16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7:53.22 ID:0OxkCPU6tmg 그런데 스레제목 굉장히 신경쓰여 16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19:03.07 ID:m-UaGL6/B7pV6 >>168 아 스레 제목미스 최강이네17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20:14.82 ID:+MQ/S62HUpE 나도 그렇게 생각해 17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20:51.32 ID:0OxkCPU6tmg 스레주 무릎배개 시전 해봤어? 17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21:47.96 ID:m-UaGL6/B7pV6 >>171 아니; 진도를 너무 빨리 나가서 그런거 다 패스했어 ㅎㅎ17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22:23.18 ID:FbVZeee+mcc >>172 으아니! 어디까지 나간거냨ㅋㅋㅋ17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22:25.43 ID:pc5ulbg5agU 근데 니네 진도속도 좀 대박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안에 19금짓을 할거같은 예감,,=_=,,만약 하게 되면 콘돔은 꼭 써라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22:31.62 ID:0OxkCPU6tmg >>172 거기서 문제가 생긴거 같다 진도가 너무 빨라 단계가 없어 치트키 쓴것도 아니고17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24:20.11 ID:+MQ/S62HUpE 금방 깨지지는 않겠네 1이 실증만 내지 않으면 17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0:50.14 ID:0OxkCPU6tmg >>174 이미 19금 짓 했잖아17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3:12.32 ID:m-UaGL6/B7pV6 >>177 관계는 아직이야; 그리고 내 지갑엔 CD들어있으니까 걱정마17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3:40.09 ID:pc5ulbg5agU >>177 키스+가슴까지라 하지 않았어??침대에서 같이 잤지만 그건 안 했다 한거같은데 18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4:42.98 ID:0OxkCPU6tmg >>179 인형놀이를 실제로 한건 어따 팔아 먹었어 ㅋㅋㅋ18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5:06.23 ID:+MQ/S62HUpE ㅋㅋㅋㅋ 18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6:00.58 ID:m-UaGL6/B7pV6 ......난 그냥 옷만 입혀준거야 18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7:23.65 ID:0OxkCPU6tmg >>182 cd의 사용이 19금 이 되는게 아니라 이미 텐트친 상태에선 충분히 19아닌가18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8:36.92 ID:+MQ/S62HUpE 실수록 cd를 떨어트린척 해서 여친의 반응을 살펴봐 18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9:08.15 ID:0OxkCPU6tmg 그것보다 어째서 cd를 소지 하고 있는거냐 도대체 언제부터냐!!!! 18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9:20.32 ID:m-UaGL6/B7pV6 >>183 그런건가; 솔직히 아까 가운만 입고있을때 옷갈아입혀줄때 덮치고 싶었던건 사실이니까18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39:33.10 ID:+MQ/S62HUpE 이봐 진정해.. 사귀기 시작하기 전부터가 당연한거 아니야 18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0:17.81 ID:m-UaGL6/B7pV6 >>185 아 이건 그냥 넣고다니는거야 1달정도 됬나;19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0:22.10 ID:pc5ulbg5agU >>183 그래도 아직 관계를 안 맺었다잖아 ㅋㅋ 암튼!!스레주 여친인생을 생각해서 그거하게되면 콘돔 꼭 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들 속도로봐선 늦어도 한 달안에 하게 될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아예 하지 말던가,,,뭐 그래 웬만하면 안 하는게 좋겠다,,19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0:42.05 ID:+MQ/S62HUpE 시험기간동안 공부 봐준다고 하지만 공부에 전혀 진전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19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1:03.92 ID:0OxkCPU6tmg >>188 부모님이 이거 그냥 넣고다는거에요 라고 말한다고 믿어줄까?ㅋㅋㅋㅋ19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1:12.48 ID:m-UaGL6/B7pV6 >>191 부정할수가 없네;19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2:00.71 ID:m-UaGL6/B7pV6 >>192 ㅎㅎㅎㅎㅎㅎ19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3:05.17 ID:+MQ/S62HUpE 애초에 부모님한테 걸리지마 19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3:11.45 ID:0OxkCPU6tmg >>194 여친의 감시가 허술한가봐 반응속도가 빠른걸 보니19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4:12.22 ID:m-UaGL6/B7pV6 지금 여친은 자는중 ㅋㅋ 낮잠 안잤더니 너무 졸리대 19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4:56.61 ID:+MQ/S62HUpE 너무 개방적이야 20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7:29.09 ID:0OxkCPU6tmg 깨우고 싶을때 발 마사지 해주고 있으면 멋진 남자 20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8:17.55 ID:+MQ/S62HUpE 그거 좋다!! 20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8:46.50 ID:m-UaGL6/B7pV6 >>199 뭐 요즘은 초딩들도 다 할건하니까;20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9:26.94 ID:m-UaGL6/B7pV6 >>200 오오오 좋은아이디어다20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49:30.07 ID:0OxkCPU6tmg 요즘 초딩은 디즈니 만화동산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동심이 없어 20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50:26.37 ID:+MQ/S62HUpE 일요일 아침 오전7시에 하는 디즈니 만화동산을 본 애들은 타락하지 않았어 20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50:45.11 ID:m-UaGL6/B7pV6 저 위에 얀데레 이야기 무섭다 20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50:54.62 ID:0OxkCPU6tmg >>205 스레주 빼고20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51:44.33 ID:0OxkCPU6tmg >>206 너랑 관련된거 같아서 그러면 신경 꺼20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0:52:20.29 ID:0OxkCPU6tmg 어쨋던 나는 저런 좋은 아이디어를 가졌지만 응용할수가 없지............. 21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03:49.10 ID:m-UaGL6/B7pV6 근데 와이셔츠 단추하나 풀고 열심히 문제푸는 모습이 반할 정도로 멋있어? 21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04:40.28 ID:pc5ulbg5agU >>210 여자들은 뭔가에 열중하는 모습 좋아해!! 21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05:13.52 ID:+MQ/S62HUpE 나도 그게 궁금해 21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07:49.09 ID:m-UaGL6/B7pV6 오늘 그렇게 문제푸니까 입을 헤쳐놓고 침흘리면서 내 얼굴 보던데 ㅎㅎ 21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08:21.24 ID:0OxkCPU6tmg >>213 ㅎㅎㅎㅎ 젠장.....21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09:47.49 ID:+MQ/S62HUpE 이 정도로 이 내가 ;y=ー( ゜д゜)・∵. 탕 21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0:22.08 ID:UaGL6/B7pV6 모바일로 접속하는데 버그가 너무 많다; 걍 피시버전으로 접속 21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1:40.66 ID:9ZeXUjVfUa+ >>210 정말 최고다 U/////U 근데 뭐에 열중하느냐가 문제. 대부분의 여자들은 게임폐인 남자 싫어하드라. 난 겜덕녀라서 좋던데 ㅇ>-<21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2:35.94 ID:+MQ/S62HUpE 게임만 아니면 돼 21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3:02.98 ID:UaGL6/B7pV6 >>217 ㅎㅎ게임이라곤 요즘 스타2밖에 안해; 한창잉여댈땐 스타2+코갤+스레딕+아프리카 여캠방....조합으로 놀았지22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4:28.78 ID:+MQ/S62HUpE 정말 잉여스럽게 놀았네 22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5:29.82 ID:Ht9Jl8ar/og >>217 겜덕이 좋은건 보통 같은게임을 해서 아님? ㅋㅋ22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5:35.68 ID:UaGL6/B7pV6 >>220 잉여의 극치였지.... 이게 불과 3주전이라는게 공포22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6:20.36 ID:+MQ/S62HUpE 그럼 지금 여친이 1을 인간 만드는데도 한 몫 한거야? 22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7:54.81 ID:pc5ulbg5agU 남자들 와이셔츠 하나 푸르면 살짝 보이는 쇄골이 멋있어 ㅋㅋㅋ아 변태가 된 기분이잖아,,,,ㅡ_- ㅋㅋ 근데 남자들은 그럼 여자가 어떤 옷 입는거 좋아해??ㅋㅋ 22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7:59.68 ID:9ZeXUjVfUa+ >>221 ㅋㅋㅋㅋㅋ 애인은 없지만 만약 애인이 겜덕이라면 난 애인이 하는 게임을 싱나게 파는거지 ^0^ 만약에 내가 그러면 나랑 애인은 매일 게임토크만 할꺼야 ㅇ>-< 22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8:11.51 ID:UaGL6/B7pV6 >>223 약간? 문자하는데 시간 투자하느라고 잉여짓 못하긴했지... 그리고 자꾸 공부하라고 그래서 공부도 더 한게 사실22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18:48.80 ID:+MQ/S62HUpE 나는 여자가 너무 튀는 옷을 입는건 별로야 22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20:02.99 ID:UaGL6/B7pV6 >>224 난 그냥 교복같은 제복스타일 단정한게 좋아22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20:51.44 ID:+MQ/S62HUpE 이 녀석 꽤 하는 매니아잖아? 23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26:54.53 ID:pc5ulbg5agU 무려 코갤 ㄷㄷㄷㄷㄷㄷㄷㄷ 231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1:31:22.17 ID:0OxkCPU6tmg 이젠 스레주 앞으로 뭐할 생각? 232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3:28:25.45 ID:m-UaGL6/B7pV6 왔다 ㅋㅋ 중간에 여친이 일어나서 같이 놀았어 ㅋㅋ 233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3:31:15.82 ID:m-UaGL6/B7pV6 아 정말 덮치고 싶다 진짜 밤되니까 돌아버리겠네 234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3:44:54.28 ID:0LGXo3pQcco >>233 너의 선택은 2가지로 나뉜다 . 정신을 잡거나 놓거나 ! 235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3:45:12.92 ID:+MQ/S62HUpE 설마 개 막장으로 성욕처리 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236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3:45:32.88 ID:0LGXo3pQcco >>233 놓는다면 넌 사랑과 쾌랑을 동시에 느끼게 되겠지 ! <어이말리는거냐 재촉하는거냐237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3:47:32.16 ID:+MQ/S62HUpE 사귄지 얼마 안되서 하는거는 좀... 238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3:49:52.35 ID:m-UaGL6/B7pV6 ....여친한테 혼전순결드립들었음 나중에 결혼하면 신혼여행가서 실컷하래 239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3:51:33.66 ID:+MQ/S62HUpE ㅋㅋㅋㅋ 그저 웃어주는거 밖에 못하겠다 ㅋㅋㅋㅋ 240 이름:이름없음 :2010/04/18(일) 23:53:53.70 ID:m-UaGL6/B7pV6 >>239 왜?241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00:36:35.53 ID:m-vRvFAl9PYGY 그냥 자야지 졸려 242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03:07:38.80 ID:m-vRvFAl9PYGY ㅋㅋ 진짜 무슨 부부같아 시험 끝나고 커플룩 잠옷하나 사야겠어 243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23:50.10 ID:m-vRvFAl9PYGY 학교 다녀왔어 244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28:10.13 ID:m-vRvFAl9PYGY 여친이 눈치가 너무 없는거 같다 수업시간에도 손잡고 계속 있고 친구들끼리 어딜갈때도 날 졸졸따라와서 약간 곤란하게 하고 그래; 좀만 자제해줘라고 부탁하니까 내가 삻어진거냐고 막 화내면서 따져서 약간 놀랬다 245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35:08.84 ID:xxCTfAMWB5Q 뭔가 이른 시간인데 글이 올라와서 처음부터 쭉 읽었다, 이런 만화 같은일이 현실에도 있구나! 246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38:08.70 ID:m-vRvFAl9PYGY 하아.. 점심시간에 밥 먹여주면서 화는 풀어줬는데 당황스럽다 247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39:51.78 ID:xxCTfAMWB5Q 내가 보기에 여자쪽은 애정결핍인것 같다, 남자로써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이해하려 노력해보는게 어때? 248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42:06.46 ID:m-vRvFAl9PYGY >>247 이해해줘야지 당연히249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43:26.05 ID:xxCTfAMWB5Q >>248 아니, 내 말은 눈치없는 행동 같은거 말이야.250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46:58.61 ID:m-vRvFAl9PYGY >>249 당연하지 ㅎㅎ 남친인데 그정도는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해 약간 당황해서 그런거야 ㅎㅎ251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51:16.75 ID:m-vRvFAl9PYGY 솔직히 애들 다 놀라는 눈치였어 제일 얌전한 여자애랑 나랑 사귄다고 하니까 252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52:38.85 ID:xxCTfAMWB5Q 풋풋하구나...나도 이럴땐 고등학생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5:59:56.67 ID:xxCTfAMWB5Q >>251 그래서 넌 지금 행복한거야?254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6:02:23.50 ID:m-vRvFAl9PYGY 근데 사귀는 사람 통화목록이나 문자기록 보는건 정상인거지? 255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6:03:19.98 ID:m-vRvFAl9PYGY >>253 당연256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16:05:53.11 ID:xxCTfAMWB5Q >>254 받아들이는 사람나름이지, 실례일수도 있고 당연한걸수도 있고. 나는 개인적으로 연애를 해도 서로의 통화기록 같은걸 확인하는건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해.257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21:03:32.14 ID:m-vRvFAl9PYGY 근데 원래 여자들 아기 계획세우거 그런거 좋아하나봐 아기들 이름까지 다 지었어 258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23:07:12.37 ID:npWyJYgq4t2 >>257 진심으로 그건 좀 무섭다.259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23:29:01.28 ID:m-vRvFAl9PYGY >>258 왜? ㅋㅋ 난 기분 좋은데?260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23:31:05.34 ID:npWyJYgq4t2 벌써부터 결혼생각을 하는거야? 대학생들도 그런생각 안하는데? 261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23:32:00.76 ID:m-vRvFAl9PYGY 첫째는 여자 둘째셋째는 남자 넷째는 여자 이렇게만 낳고 싶다 진짜 262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23:33:55.26 ID:m-vRvFAl9PYGY >>260 보통은 결혼생각 안하는거구나; 처음이라 뭐가 뭔지 잘263 이름:이름없음 :2010/04/19(월) 23:38:46.01 ID:m-vRvFAl9PYGY 아래 스레에서 벽키스가 멋있다그래서 오늘 편의점더녀오는길에 시전했어 ㅋㅋ 264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00:04:31.16 ID:m-oVeWx7+LXd2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샤워가운이랑 두건만쓰고 날 유혹중 나 정말 미칠지도 몰라 덮쳐도 혼전순결 드립치면서 막으니까; 265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00:15:13.57 ID:gpCmn0Al246 >>264 .. 그래 힘내라 ..266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00:20:38.49 ID:gXFr4Oo+TyE 스레가 슬슬 이상해진다......... ? 267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00:33:42.97 ID:m-oVeWx7+LXd2 >>266 어 미안 앞으론 주의할게268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01:21:21.27 ID:QQbYfMgmHA6 이건 아무리 봐도 스레주가 염장 지르는 스레인데!? 269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01:38:51.79 ID:7UT1de7t0nU 난 여기서 빠져나와야겠어. 270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12:12:48.20 ID:mseKinradrs 스레주 부럽네.. 난 지금 사귀는 여자애가 완전 순진해가꼬... 머 나야 기다리는 연애를 하겠어!!! 나 20살에 cc 됬는데... 에효... 어찌 사귀기 전보다 사귄다음에 더 힘든거냐!!! 애 왜이려 ㅠ 난 애정결핍 있는 여자가 좋다!!! 왜나!!! ㄴ나도 살짝 애정결핍 있어써!! ㅠㅠ 완전 부럽다 여친!! 271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13:08:38.85 ID:QQbYfMgmHA6 중요한 건 스레주가 엄청나게 부럽다는 사실 뿐 ㅠㅠ 272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20:08:58.60 ID:m-ren2hn4hsFs 아 젠장 뭐지; 교생쌤이랑 문자하는거랑 그냥 친구들이랑 문자하는거 때문에 싸웠어 이거 먼저 풀어줘야되지? 273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20:15:29.09 ID:mseKinradrs >272 먼저 풀어줘라 여자친구가 그 만큼 너를 좋아한다는 뜻이야 그만큼 내색해줬으면 보답을 해줘야지!! 274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21:52:52.88 ID:m-oVeWx7+LXd2 화 안푸는데 어쩌지; 이러다 각방써야될지도 몰라; 아까부터 계속 침묵 스킬만 쓰고 있어 진짜 싹싹 빌었는데도 돌아보지도 않아 275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23:16:00.22 ID:m-oVeWx7+LXd2 하 전화번호부에 여자번호 다 지우는걸로 쇼부 봤다;; 이제 전화번호부엔여자번호라곤 여동생 누나 엄마 번호밖에 없어 276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23:20:43.25 ID:b0cPbDKJyPI >>275 ㅋㅋㅋ 그래도 여친의 질투를 즐기라구 ㅋㅋ 277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0:31:06.62 ID:m-9bqJr/3vwRA 스레주 왔어 278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0:56:06.10 ID:25eeUwtwwDE >>277 오늘의 염장 시작이군 허나 거절한다. 내일이 시험279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2:27:34.59 ID:25eeUwtwwDE 스레주 죽었나? 280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01:51.52 ID:Wa3ualhFNj+ 아 이 스레 왜케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애정 결핍 있는 여자인데.. 나는 남자 사겼을때 내 애정결핍때문에 걔한테 피해 많이 끼친거 같은데 스레주는 괜찮구나;; 281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25:26.00 ID:m-9bqJr/3vwRA 여친 재우고 왔다 내일이 시험인데 역시 공부는 안중에도 없네 282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27:34.71 ID:25eeUwtwwDE >>281 어엌283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30:34.55 ID:m-9bqJr/3vwRA >>282 어쩌지; 만약 헤어지더라도 이러면 큰일이잖아284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31:39.93 ID:25eeUwtwwDE >>283 이러면 큰일이잖아의 주어는 이러면은 무슨뜻?285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32:09.14 ID:25eeUwtwwDE 주어는 이라고 쓴건 오타 286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34:55.52 ID:m-9bqJr/3vwRA 여친이 공부 해야 나중에 성공하지; 287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36:58.91 ID:25eeUwtwwDE >>286 어느 정도라고 생각 하는데?288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37:18.36 ID:m-9bqJr/3vwRA >>287 여친이 공부 못하는 정도?289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37:55.33 ID:25eeUwtwwDE >>288 못한다의 기준이 있잖아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라던가290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40:48.05 ID:m-9bqJr/3vwRA >>289 영어같은 경우엔 아주 기초적인 어휘도 모르고 해석을 거의 못해 문학도 내재적인건 아등바등 푸는데 외재적인 건 거의 손도 못대 수학은 중학교 2학년 수준 정도;291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41:31.17 ID:25eeUwtwwDE 스레주는 고2 라고 했지? 292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42:34.26 ID:m-9bqJr/3vwRA >>291 ㅇㅇ293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43:17.11 ID:25eeUwtwwDE >>292 여자친구가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건 없고?294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45:23.26 ID:m-9bqJr/3vwRA >>293 예체능은 아니지만 요리 조리사 자격증 시험본다고 했으니까295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46:47.23 ID:25eeUwtwwDE 그냥 조리사 자격증을 따는것 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진로를 그쪽으로 생각 해보지 않겠냐고 조심스럽게 물어 봐야 될것 같은데? 296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49:49.08 ID:m-9bqJr/3vwRA >>295 하아... 상처받으면 어쩌지 안그래도 여린 여자앤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무시당하면 진짜 기분이 다운될텐데...297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53:02.31 ID:25eeUwtwwDE >>296 일단 말을 할때 성적에 관련된 말은 절대 하지말고 진로를 물어봐 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자격증을 따는 이유도 물어보고 여기에 소질이 있다 이게 적성에 맞는거 같다.라는 말을 하는게 무시당한다는 기분은 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그렇다고 공부에 소질이 없어서 적성이 안맞는거 같다 는 절대 하지말고298 이름:이름없음 :2010/04/21(수) 23:56:19.46 ID:m-9bqJr/3vwRA >>297 충고 정말 고마워 ㅎㅎ 내일 손 잡고 한번 물어볼게 5월 1일이 여친 생일인데 뭐 해주는게 좋을까?299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01:16.20 ID:2ybVfSSDFOQ >>298 일단 4월29일까진 생일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고 남자친구에게 선물 뭐 받고 싶어? 같이 약간 겉도는 느낌으로 물어봐 그다음에 4월30일엔 내일이 생일 인지 모른척 물론 선물 장전한채로 정확이 자정 12시를 넘길때 선물 투하300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04:13.01 ID:u/MYrdgiTtk >>298 12시 정각에 젤 먼저 문자보내는건 기본!! ㅋㅋㅋ 301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06:03.11 ID:m-d1iydtQhMSg >>299 음.... 대놓고 5월1일이 생일이야!! 기대할게!! 라고 했는데;;; 좀 도와줘302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09:50.22 ID:2ybVfSSDFOQ >>301 여친 집 의 대략적인 구조와 주위 환경을 알수 있으면 좋은텐데 여친 집에서 밖을 내다 볼수 있는 구조라면 저녁에 선물 사서 밖에서 그 스파클링 이었던가 불 붙이면 불꽃 튀는거 있잖아 그거 사서 하트 모양으로 휘두르면 잔상이 살짝 남아서 하트로 보임303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18:02.57 ID:m-d1iydtQhMSg 아 침대가 좀 더 컸음 좋겠어 1인용이라서 여친이 내 위에 올라타서 서로 꼭고껴안고 자야되 불편해 304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19:37.82 ID:2ybVfSSDFOQ >>303 어이 여친 생일 걱정이 아니라 침대가 걱정 인건가?305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20:41.21 ID:m-d1iydtQhMSg >>304 아직 시간이 약간 남았으니까 ㅎㅎㅎ 5/1일이니까.... 커플링 선물도 괜찮겠지?? 집에 가서 아빠 와인 하나 뽀려와야지306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21:22.88 ID:2ybVfSSDFOQ >>305 왠지 그날 cd의 사용이 있을거 같은 느낌이.....307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23:37.28 ID:m-d1iydtQhMSg >>306 여친이 그닥 달가워하지 않을거 같은데308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24:03.21 ID:2ybVfSSDFOQ >>307 와인은 먹지마309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25:10.93 ID:m-d1iydtQhMSg >>308 사고방지?310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26:43.85 ID:2ybVfSSDFOQ >>309 그런것도 있고 술은 술이라서 학생으로써 뒷감당을 못하잖아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아니라면 정말 맛없어311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29:55.52 ID:m-d1iydtQhMSg >>310 그런거구나; 혼전순결 지켜주곤 싶은데 진짜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든다312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30:36.23 ID:2ybVfSSDFOQ >>311 본인이 절제 하지 못하는 거야 아니면 여친이 그런식으로 유도하는거야?313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31:47.09 ID:m-d1iydtQhMSg >>312 둘다야 여친은 내가 그렇게 반응하는게 귀여워서 장난으로 더 그러는거 같은데 난 정말 참기 힘들어314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33:32.16 ID:2ybVfSSDFOQ 스레주는 단호하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여자친구는 다른 사람의 말을 받아 들일줄 도 아는 법을 배워야 하는 구나 315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36:49.32 ID:m-d1iydtQhMSg >>314 미안316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37:29.72 ID:2ybVfSSDFOQ >>315 미안하라고 말한게 아니라 조언 정도인데317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41:41.75 ID:2ybVfSSDFOQ 궁금한게 있는데 깨울때 발맛사지 시전 해봤나? 318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46:09.91 ID:m-d1iydtQhMSg >>317 ㅇㅇ 저번에 완전 좋아하던데 ㅎㅎ319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47:42.15 ID:2ybVfSSDFOQ >>318 역시320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50:00.97 ID:m-d1iydtQhMSg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이뻐서 뒤에서 막 껴안아줬어 그리고 샤워하고 밥먹고 학교가고... 321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0:50:34.80 ID:2ybVfSSDFOQ 부러운 인생을 살고있네..... 322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1:02:13.88 ID:2ybVfSSDFOQ 오늘의 염장은 여기서 끝인가? 323 이름:이름없음 :2010/04/22(목) 03:53:07.25 ID:GDFhmV6Ng82 정주행했더니 스레주랑 동갑인데 눈에서 눈물이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 요즘애들 왜케 빠르냐 ㅠㅠ 여자사람이라그런지 완전 신기하네...으악..
접어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