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어두기..
1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47:35.12 ID:37v04sj1nZk
어쩌다보니. 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49:48.40 ID:wAfJZ63GvcE 오오 연애판에는 뭐가 풀릴건지 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ㅋ 3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50:51.09 ID:9PrANu6UQDU 자 최장수 스레를 목표로 나아가는거야 4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51:30.74 ID:37v04sj1nZk 여기는 연애판이니까 연애적인 썰을 풀어야 하겠찌요? ^*^*^*^ 5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51:58.40 ID:pSH/tf3C1VU 기대+_+ 6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52:31.07 ID:wAfJZ63GvcE 으앜ㅋㅋㅋㅋㅋㅋ스레주의 연애썰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애매하게 안어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기대하겠어 둑흔둑흔 7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53:09.38 ID:37v04sj1nZk 에씨 근데 뭐가 궁금해? 8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54:09.94 ID:37v04sj1nZk 이런거 진짜 뭘 풀어놔야될지도 모르겠다 9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54:28.06 ID:/3cwWSAf9so 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기대 10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55:07.45 ID:ZsQ4ryX9I9E 3시간만에 정주행 완료 ㅠㅠ 처음 뵈요 스레주 11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56:46.51 ID:9PrANu6UQDU 갑자기 경훈쨔응에게 전화 걸어서 좋아해!! 하고 끊어봐.. 반응이 궁금해... 1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01:05.16 ID:37v04sj1nZk >>11 그냥 문자로 하트 40개를 보냈어 ........... 내가 이런 짓을 할 줄이야 자괴감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13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02:11.92 ID:9PrANu6UQDU >>12 우와 스레주 들어주다니 내가 다 감동이야!!!!ㅜㅜ 이제 두근두근두근하며 답장을 기다려 보겠어ㅜㅜㅜㅜ14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03:54.94 ID:37v04sj1nZk "갑자기 웬 이쁜짓이냐 ㅋㅋㅋㅋ 새삼 내 매력에 반했냐" 아니 미안 앵커야 15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06:22.12 ID:9PrANu6UQDU 하지만 진심이 담겨있잖아 스레주?ㅋㅋㅋㅋㅋ 16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10:09.44 ID:37v04sj1nZk 에이씨 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관둘래 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놀리잖아 오글거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11:48.13 ID:/3cwWSAf9so >>16 뭐 어때 남친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8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12:58.37 ID:9PrANu6UQDU >>16 맞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이 기회에 주도권을 잡아봐ㅋㅋㅋ19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14:04.20 ID:37v04sj1nZk "아씨 스레딕에서 시켰어 ㅠㅠ" "시킨다고 할 니가 아닐텐데" "판 옮겨서 한거잖아 이 개객기야!!!!!" "그랬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신 하나봐라 레알" "아 시간 진짜 안간다 언제 12시 되냐" "오늘은 나 잘껀데" "받을 때까지 할건데" 라는 짖음을 나누고 있엉 20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17:10.79 ID:9PrANu6UQDU 하트 하나에서 사십개로 늘었지.. 이제 곧 고도의 러브러브 오글오글한 스레로 진화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21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18:43.88 ID:mZykQtoonR2 앜ㅋㅋㅋㅋ 방금전까지 정주행 다하고 왔는데 스레주 넘 귀여움ㅋㅋㅋ 2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18:46.95 ID:iGGuiK7T6xw 조만간 경훈쨔응*^^* 오디얌?? 하는 스레주를 볼수 있을거같당....... 23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19:41.06 ID:9PrANu6UQDU 미래예측 12시가 되자마자 스레주와 경훈쨔응이 동시에 전화를 걸어서 서로 통화중입니다~ 그리고 애정싸움 24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24:56.21 ID:37v04sj1nZk 오늘은 전화 안받을거야 진짜 너무 졸려 ㅠㅠㅠㅠㅠ 25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26:14.91 ID:mZykQtoonR2 받아야 재밌는데ㅠㅠㅠㅠㅠㅠㅠ 26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26:46.76 ID:37v04sj1nZk 안받아도 재밌을꺼야 경훈쨔응 문자나 알려줄게 27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28:27.36 ID:mZykQtoonR2 그럼뭐 ㅋㅋㅋㅋ 28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0:18.40 ID:37v04sj1nZk 경훈쨔응보다 이젠 경훈쨔응 친구들이 더 무섭다 ㅠ 29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0:26.16 ID:9PrANu6UQDU 근데 어쩐짘ㅋㅋㅋㅋㅋ받게 만들 것 같은 경훈쨔응의 의지 이때까지의 패턴을 보면... 30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1:42.44 ID:9PrANu6UQDU >>28 친구들은 왜?ㅋㅋㅋ 스레주랑도 아는 사이인 친구들이야? 초등학교 동창?31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2:15.75 ID:37v04sj1nZk 받아도 내가 쓰러져 잘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씨 경훈쨔응 친구들 날 왜이렇게 받들어?! 부담스럽게 ㅠㅠㅠㅠㅠㅠㅠ 3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2:42.19 ID:mZykQtoonR2 바병사건때 문자 전해준 경훈짜응 친구ㅋㅋㅋㅋㅋ 33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2:48.74 ID:37v04sj1nZk >>30 아니 그냥 어제 바병 개드립 본사람들 ㅠㅠㅠㅠ34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5:51.03 ID:37v04sj1nZk 갑자기 날 여신으로 받드는 시추에이션 뭐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경훈 이거 열라 재밌어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35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6:32.32 ID:9PrANu6UQDU >>34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기 너무 많잖아ㅋㅋㅋㅋ 경훈쨔응에 스레더에 경훈쨔응친구들까지ㅋㅋㅋ36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6:58.61 ID:mZykQtoonR2 여신이면 좋지않을려나??? 37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7:43.18 ID:mZykQtoonR2 스레주 얼굴좀 보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 38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39:01.07 ID:37v04sj1nZk >>35 그냥 이경훈이랑 사귄대서 찔러보는 거야 ㅋㅋㅋㅋ>>37 나 진짜 별로야 ㅋㅋㅋㅋ 이런 말 해도 안 믿는 사람 많은데 진짜라니까?39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42:12.29 ID:mZykQtoonR2 그런사람들이 얼굴은 더 이쁘던데ㅋㅋㅋㅋ 40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42:48.20 ID:37v04sj1nZk >>39 진짜 아니야 오해하지 말라니까? ㅠㅠㅠㅠㅠ 나 까맣고 모든 게 작아 ㅠㅠㅠㅠㅠ 눈코입이라든지41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43:38.07 ID:/3cwWSAf9so 오옷 모든게 작다면.. 얼굴도?!!!!!!!!!!!!!!!!!!!! 4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45:26.86 ID:mZykQtoonR2 ㅋㅋ난이만 자러가야지 스레주 ㅂㅂ 43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50:01.45 ID:37v04sj1nZk >>41 그런거 아니야 ㅠㅠㅠㅠㅠ이씨 진짜 오해하지 말라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44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58:00.51 ID:9PrANu6UQDU 어쨌든 스레주 너무너무 귀여운걸!!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야ㅋㅋ 45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59:18.59 ID:/3cwWSAf9so >>43 모든게 작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이제 안할게ㅋㅋㅋㅋ>>44 맞아 스레주 귀엽다구! 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야2222222222246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09:59.59 ID:vOD5w6pcc9s 이거 무슨 전 스레가 있는거야? 47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12:49.19 ID:/pFHlE+XDNI >>46 응. 뒷담판에서 시작한 스레야 뒷담>밥플>뒷담>상담>뒷담>연애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48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19:57.81 ID:vOD5w6pcc9s >>47 궁금하다;;; 전 스레를 보고 싶어;ㅠ49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24:46.37 ID:w6CZUHSxoLU 스레주는...야자 마쳐서 통화중인건가?ㅜㅜ 50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27:06.85 ID:Q/GCgqY2rIA >>48 1.http://threadic.com/thread/bbs/read.php/backbite/1270550641/ 2.http://threadic.com/thread/bbs/read.php/baboplus/1270726249/l50 3.http://threadic.com/thread/bbs/read.php/backbite/1270807941/ 4.http://threadic.com/thread/bbs/read.php/counselling/1270907349/ 5.http://threadic.com/thread/bbs/read.php/backbite/1270990987/ 혹시 전스레 못찾는 거면 참고해ㅇㅇㅇㅇ 그나저나 이 레스도 벌써 3개째 쓰고있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1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28:00.29 ID:Q/GCgqY2rIA >>51 6.http://threadic.com/thread/bbs/read.php/backbite/1271159825/ 52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37:10.05 ID:Q/GCgqY2rIA 이봐요 누구 업서요? 스레주 갔나ㅠㅠㅠㅠ 53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49:24.75 ID:/pFHlE+XDNI 스레주 갔나봐....... 54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51:47.15 ID:vOD5w6pcc9s >>50 고마워! 정주행하는데 좀 걸리겠군;;55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2:31:34.40 ID:vOD5w6pcc9s 정주행 완료!! 아아 내 과제;;; 망했군 정말 훈훈한 스레야ㅋㅋ 보는데 기분이 좋아지네 뭐, 바병 볼때야;;짜증 엄청이지만 계속 이어서 결혼하는것까지 보자ㅋㅋㅋ 56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4(수) 14:34:09.98 ID:2h1ZBPNoR46 어제부터 오늘까지걸렸다 정주행... 자 이제 나도 참전이다!! 57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16:03:44.21 ID:KjRHNOrrjk+ 정주행 끗! 나도 참전이다2222 58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4(수) 16:26:39.63 ID:2h1ZBPNoR46 근데 스레 읽어가면서 계속 생각한게 있는데 좀 길게 레스좀 달께 일단 이 글 읽으면서 어느 레스주도 지적했는데 이 바병의 망상증은 좀 많이 심각한거같다. 초딩때부터 시작된 이 드립이 아주 뿌리깊게 박혀있어. 물론 옆에서보면 별 시덥잖은 병신같은 X이 중2병으로 주변에 민폐 뿌린다.. 라고만 생각할지 모르지만 잘 생각해봐야해. 59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16:28:45.19 ID:2h1ZBPNoR46 그 바병은 말 그대로 망상증이다. 물론 '사실'은 아니지만 그 바병의 뇌에서 자신의 망상은 '사실'인거야. 그렇다면 바병만의 말을 비추어서 생각했을때, 스레주가 얼마나 나쁜애가 된건지 그리고 바병의 존잘소년L(난 니가 좋더라/너의 의견 최대한 존중)에대한 애정과 그 연민이 얼마나 클지 생각해봐. 웃고 넘어갈게 아니라 자칫하면 정말 범죄 저지를지 모른다. 60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4(수) 16:31:26.34 ID:2h1ZBPNoR46 >>58 이름 빼먹었다 제길.. 난 항상 나임을 증명하고싶다고!! 여튼 그리고 스레주와 존잘소년L, 너희는 그 바병과 인연을 끊고싶은거 아냐? 그런데 이번 민경씨와 L 너희는 왜 바병집에 가서 그렇게 '예의를 차리려고 애쓴거야?' 좋게 말할때 안풀릴듯한 직감(바병쉴드)을 했을때에 바로 이렇게 말했어야하는거 아닐까?61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4(수) 16:35:15.51 ID:2h1ZBPNoR46 - 아 니네가 짱임 졸라 옳음 ㅇㅇㅇㅇㅇ 근데 우린 니네가 싫으니 너네 존나 잘먹 굿라이프 하셈 앞으로 우리랑 엮이면 더러운꼴만 보실테니 존나잘난 따님 우리한테 안물들게 접근 금지좀 너희들의 이야기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듣고있긴 한데 정말 한편으로 많이 걱정스럽기도 하다. 사람이라는게 정신이 말짱하지 못한 녀석은 정말 귀신보다도 무섭다. 어떤 수단과 방법을 쓰더라도 일단 그 바병과의 인연을 한시바삐 끊어지기를 바란다. (그건 너희에서 일방적으로 끊는 그런것이 아니라 바병 부모를 어떤 방법으로든 바병이 너희에게 접근 못하도록 하도록 말이지... 62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18:05:34.97 ID:BR4ypDTpNYk >>61 아, 여기에 대해서 의문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나 오늘은 공부좀 해야겠어 정말 ㅠㅠㅠㅠ 스레딕 이따 밤에 올게 그때 이 질문에 대해 대답해 줄게!63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18:46:54.26 ID:BR4ypDTpNYk 일단 언니는 "수틀리면 경훈이가 엎을거야"라고 했는데, 내가 그러지 말아달라고 했어. 이경훈이 바병한테 험한 말 하는 건 한 번이 아니고, 그때마다 바병은 내가 뭘 어떻게 했네 자기는 이경훈 자체를 사랑하네 뭐 그딴 드립 치면서 더 달라붙었다고. 강경책은 오히려 어머니한테 그 남매 인상만 안 좋게 만들고, 바병의 찐드기 지수를 업 시킨다고 생각했어. (이건 경험에서 우러나온 거야........) 결국 언니가 후반부에 쪼끔 폭주하시긴 했지만 ㅠㅠㅠ 64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18:51:09.71 ID:BR4ypDTpNYk 그럴 거면 차라리 지식인적인(!) 면모로 바병 쉴드가 나와도 차근차근 설득하는 게 나을 거라 생각했는데. 음, 여기서 강경하게 나가서 레알 엎었으면, 바병은 바병대로 이경훈의 어떤 모습이든 사랑할 수 있고(어머니가 허락하시든 말든) 어머님은 어머님대로 나에 대한 인상 나빠지고 바병은 바병 나름대로 음모론 펼쳐갈 테고, 그래서 상황이 악화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난, 쟤가 10년 20년 지나도록 이경훈을 좋아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 머리가 어느 정도 크고 자기가 한 짓이 병신짓인 걸 알면 나한테 사과하겠지 65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4(수) 19:13:55.89 ID:2h1ZBPNoR46 물론 최종적인 행동의 판단은 스레주 너와 존잘소년L의 몫이겠지만 난 이 불안한 감정을 감추긴 힘드네... 나... 사실 22년째 스토킹 비스끄므리하게 달라붙는 여자가 있어서말이지... 66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4(수) 19:16:59.59 ID:2h1ZBPNoR46 지금은 그 여자한테서 도망쳤지만 정말 군대가기전만 해도 아휴;;; 67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19:18:14.90 ID:2h1ZBPNoR46 아무튼 클라이막스라는걸 느껴!! 분명 이 스레를 마지막으로 너와 존잘소년L이 알콩달콩 싸우기도하고 다투기도하고 투닥투닥하지만 결국 사랑한다는 말로 결말이 나길 바래!! 계속 참전하겠지만 68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19:20:48.59 ID:wWVdl9HKqGw 나도 참전한다!!!! 69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19:31:31.15 ID:EiFC/2PJDFk 일반회원간 바로연결~! 국내 최다 여성회원보유~! 0 6 0 - 7 0 3 - 9 0 0 0 지금 바로전화해서 맘맞는 사람 찾으세요 70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1:24:34.30 ID:2h1ZBPNoR46 >>69 아아아아아... 어떤의미로는 갱신인가...71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4(수) 21:28:03.97 ID:2h1ZBPNoR46 스레주는... 아직인가... 아아아아... 고등학생이라... 풋풋하군... ... 아아아아... 심심하다... 누구 없어??? 72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1:35:47.92 ID:BR4ypDTpNYk 나스레주 요기잉는데 73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4(수) 21:40:09.24 ID:2h1ZBPNoR46 야자인건가... 그나저나 고2 아냐??? 벌써부터 야자야?? 74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1:42:55.86 ID:BR4ypDTpNYk >>73 나스레주는 기숙사 학교에 살아! 그래서 항시 12시까지 야자야 하지만 스레주는 노트북의 위엄으로 항상 스레딕에 접속하지.......... 시험 2주 남았어 OTL75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1:56:01.49 ID:YdBxwqgjCqk 시험ㄱ기간 화이팅!ㅠㅠ 열공하고 열심히 연애해랏!ㅋ 76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1:59:42.68 ID:BR4ypDTpNYk 하지만 제대로 잠을 못 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닥치고 쟤이경훈 철의남자 인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7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12:35.17 ID:vOD5w6pcc9s 스레주 이과?문과? 78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13:39.04 ID:BR4ypDTpNYk >>77 나스레주는 수학볍신이얌 문과. 79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22:52.68 ID:BR4ypDTpNYk 심심하니 경훈쨔응과 새벽에 했던 통화 내용이나 살포할께 80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27:17.78 ID:BR4ypDTpNYk 어음 그러니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훈쨔응이 자꾸 전화를 해대길래 짜증이 난 나는 "오늘은 잘거임요!!!!!!!!"라고 외치고 전화를 끊고 폰을 껐어 81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32:45.09 ID:BR4ypDTpNYk 하지만 씻고 나오자 불안감이 엄습해오기 시작했지.......... 그래서 다시 폰을 켜보았음요 어머나 20분동안 문자가 14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에는 전화 받으라고 나름 귀엽게 떼쓰다가 맨 나중 문자는 "그래 어디 니맘대로 해봐라"였어 나는 겁에 질렸다 82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34:38.84 ID:BR4ypDTpNYk 그래서 내가 먼저 전화하는 병크를 저지르고 말았다 내가 볍신임을 깨달았을 때는 수화기 너머로 미친듯이 웃는 소리를 들었을 때였지 ................. 이 개객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3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36:01.43 ID:w6CZUHSxoLU 경훈쨔응 넘 열성적이야ㅋㅋ 스레주 겁에 질리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 스레주 인천?산댔는데 학교도 인천이야? 84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39:06.11 ID:w6CZUHSxoLU >>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경훈쨔응은 책사인것 같아.. 남자애들과 축구할때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어85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41:55.93 ID:BR4ypDTpNYk >>83 그건 비 밀 요 서울권은 아님요 ㅋㅋㅋㅋ86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43:45.84 ID:BR4ypDTpNYk 그래서 우린 바병의 병크와 언니의 우월함에 대해 얘기를 나눴어 여기다 그대로 대사 띄워줄만한 재밌는 얘기는 없었고 ㅠㅠㅠㅠㅠㅠ 그냥 경훈쨔응이 "아 거기서 엎었어야 됐는데" "즐임요 이 미개인 ㅗ"뭐 이런 뻘대화를 나눴달까 그리고 결론은 시험기간에 도시락 싸들고 놀러갈 신세 중요한 건 언니 &언니남친도 함께 87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47:07.31 ID:BR4ypDTpNYk 뭐랄까 언니랑도 잠깐 통화했는데 언니 목소리 너무 발랄깜찍하셔 ㅠㅠㅠ 엄청 들뜨셨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경훈쨔응에게 바병의 문자가 몇 통 도착했다 88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49:57.13 ID:w6CZUHSxoLU >>86 이것은 더블데이트!! 우와ㅋㅋ 어...근데 스레주 고2아냐? 시험기간은 좀 아슬아슬하지 않아? 알콩달콩한건 좋지만 스레주 다른 일도 놓치지 않게 조심해~ㅋㅋ 괜한 걱정이다 싶으면 스루해도 되구!89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50:46.22 ID:BR4ypDTpNYk 음 뭐랄까 어 음 다시 뒷담판으로 가야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0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50:47.79 ID:+dzYyEXm66k 빨리 풀어줘! 바병의 문자 궁금하다 91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50:55.30 ID:GpblfRuEmyc >>87 오오?92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52:04.27 ID:BR4ypDTpNYk >>88 언니가 "어머 소풍가서 공부하면 되지 뭐 어때?" 라고 하셨어 여의도까지는 안 갈 거지만, 근처 벚나무 있는 공원으로 놀러갈 거거든 근처가 아닌가? 아무튼 시내버스 닿는 거리에 있어 ㅋㅋㅋ93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52:16.40 ID:w6CZUHSxoLU >>89 뒷담판이라니... 또 심해질것 같은 상황인거야?ㅜ94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54:09.23 ID:BR4ypDTpNYk >>93 그냥 개드립이긴 한데, 연애판에 풀 썰은 아닌 거 같아서 ㅠㅠ95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2:58:26.95 ID:w6CZUHSxoLU >>94 음...하긴 알고 있는 스레더들이 보면 괜찮은데 연애판 목적으로 오는 스레더들이 보면... 좀 그러려나96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3:02:47.81 ID:BR4ypDTpNYk 아무튼 언니랑 소풍은 기대하고 있어!! 시험기간이긴 하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기대중이다 ㅋㅋㅋㅋ 언니가 도시락 싸온다고 했구 언니남친차로 갈꺼구 이건 뭐 경훈쨔응은 걍 잉여네? ^*^*^ 97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3:05:19.52 ID:w6CZUHSxoLU >>96 잘 다녀와!! 경훈쨔응은 잉여라니ㅋㅋㅋㅋ 두근두근하면서 열심히 뭐 할지 계획 짜고 있을지도 모르잖아?98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23:10:13.96 ID:BR4ypDTpNYk >>97 이상한 거 하지 말라그랬어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99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4(수) 23:54:14.33 ID:2h1ZBPNoR46 아직 있어 들?? 100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18:36:50.79 ID:3b7SYE+ClX+ 소풍 취소다 에씨 아까워 101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19:51:03.94 ID:Y6jDLXq5LzY >>100 어 취소된거야?102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19:51:24.87 ID:pjwnjBhOa9+ >>100 엥? 무슨 일이야????103 이름:이름없음 ◆Y7A8B.SOXY :2010/04/15(목) 20:33:04.91 ID:b7fQ4ZAoSEg ...스레주는 내가 참전하자 갱신이 느려졌어... 104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1:02:05.13 ID:c6gwXEopbJ+ >>103 스레주 뒷담판에 갱신하고있던데!105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2:18:19.92 ID:b7fQ4ZAoSEg >>104 자... 잠깐 야!! 스레주 너 임마...106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31:57.28 ID:3b7SYE+ClX+ 나스레주가 돌아왔어 경훈쨔응이랑 문자중 경훈쨔응이 나보다 4개월이나 어리면서 오빠드립 쳤음요 즐이다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107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34:41.02 ID:3b7SYE+ClX+ "여신아 바병이 내품에 안겨서 울었다" "나도 암요" "화 안나?" 라고 묻는데 내가 뭐라고 해야 하지 그나저나 여신 어떻게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8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35:02.39 ID:3b7SYE+ClX+ "여신이라고 부르지 마셈" 이라고 보냈다 109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37:21.99 ID:3b7SYE+ClX+ "왜 여신이잖음 ㅋㅋㅋㅋㅋㅋ" "껒여 'ㅁ'ㅗ" "아 근데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님 바병이 내품에서 울었다고 화안나?" 여신 호칭 수정이 더 시급한뎅 110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37:33.18 ID:xLKcqcTNYHw 왜그래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여신이라구! 나도 인정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40:16.59 ID:3b7SYE+ClX+ "아씨 여신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까 진짜 ㅠㅠ 울거임" "또 우리 서로 딴말한다 아 빨리 대답해" "아진짜 내가 왜 여신인데 ㅠㅠㅠ" "내 마음의 여신임 됐어? 야 빨리" 112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40:59.90 ID:3b7SYE+ClX+ ........ 미앙 손발퇴갤 미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3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42:17.46 ID:3b7SYE+ClX+ "화났어 안났어?" "뭐라고 해야됨요?" "화났다고 해" "ㅇㅇ 화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4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42:29.11 ID:xLKcqcTNYHw 괜찮아 훈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아 115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45:18.85 ID:3b7SYE+ClX+ "아씨 왜웃어 ㅠㅠㅠㅠㅠㅠㅠ" "귀엽잖아" "아씨 또 귀엽다드립임? 너때문에 스레더들이 막 아우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로 오면 내가 답장을 어떻게 해 ㅗ 116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47:14.72 ID:3b7SYE+ClX+ "여신아" "아씨 왜또" "그냥 너 좋다고" "즐임요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오빠가 지금 마음이 아픈데 좀 이쁜말좀 해봐라" "니가 나보다 어리다고!!!!!!!!!!!!!!!!!!!!!!!" 라는 짖음중 '~' 117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49:30.47 ID:3b7SYE+ClX+ "야 근데 나 소풍가고 싶어 ㅠㅠㅠㅠ" "갈까?" "못가잖어 바병 만나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안만나고 소풍가도 상관없는데" "너때문에 걔 손목그었음요" "난 상관없는데"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이런 이기주의자 118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49:34.76 ID:Y6jDLXq5LzY 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딕에서도 여신등극 적극지지합니다 스레주는 이름에 여신을 답니다ㅋㅋㅋㅋㅋ 119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52:06.55 ID:3b7SYE+ClX+ "난 상관있음요" "그럼 바병 만나고 따로 공부나 하자 새벽까지 독서실 콜?" "니가 과연 독서실에서 공부를 할까?" "안할거같긴 해" 거봐 독서실에서 연애질하면 우리 쫓겨나 120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53:00.67 ID:3b7SYE+ClX+ >>118 너레스주는 당장 그말을 취소합니다121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55:19.18 ID:3b7SYE+ClX+ "아 12시 다돼간다" "전화그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잠좀 잘래" "할건데 받을때까지" "야 우리 별 얘기도 안하잖아 ㅠㅠㅠㅠㅠㅠ 잉여로운 얘기잖아" "원래 잉여로운 얘기 하면서 사랑이 싹트는거임 줌라에 오빠 보면 품에 폭 안겨라" 껒여 'ㅁ'ㅗ 122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56:21.14 ID:3b7SYE+ClX+ 아무튼 나스레주 자러간다 오늘은 전화 꺼놓고 정말 쟤가 뭐라든 씹을거야 응원해줘!!!!!!!!! 123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57:18.85 ID:Y6jDLXq5LzY >>122 자러가는구나.. 잘자 스레주! 응원은 전화 씹는 응원인가? 그렇다면 난 경훈쨔응과 스레주 둘 다를 응원하겠어ㅋ124 이름:이름없음 :2010/04/15(목) 23:58:43.62 ID:xLKcqcTNYHw >>122 자러가는건가...스레주 잘자! 과연 씹을 수 있을까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둘이 계속 잘 되길 빌겠어125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13:21:27.92 ID:TjRr+STQZgc 하지만 내가 이겼어 126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13:52:00.51 ID:CqMZgqz9bMM 스레주 이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해 ㅋㅋㅋ 127 이름:이름없음 :2010/04/16(금) 21:19:21.23 ID:34XM0WiboV+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레주랑 경훈쨔응 귀여웤ㅋㅋㅋ 128 이름:이름없음 :2010/04/20(화) 01:27:35.81 ID:f2f2SDeutEQ 여신스레주가 연애판으로도 와주길 기다리며 갱신
접어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