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라는 건 참 신기한 것 같아 전파를 통해서 소리가 전해진다니
여기에 전선을 달고 조금만 더 개량하면 멀리 떨어진 사람끼리 목소리를 전해서 이야기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서로의 얼굴도 볼 수 있게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
아, 미안... 내 이야기 좀 바보같지??
때는 바야흐로 3주전, 내 친구가 난생처음 우리집에 놀러온 날에 있었던 일,
내 동생이 친구를 보고 반했다....;;...
"저기저기 저오빠는 누구야?" "저 오빠 사귀는 사람 있어?" 라고 계속 물어봐서
"내가 소개시켜 줄까 이녀석아 ㅋㅋㅋ"라고 말했어, 동생은 좋아서 난리치더라.
내가 "내 동생 알지? 너 좋아하는듯 ㅋㅋㅋ"라고 말했어. 그랬더니 친구가
"어어 미안 나 여자는 생각 없어."라고 당당하게 말하더라..
"여자는 관심없다니 뭔 소리야 ㅋㅋㅋㅋ"라고 했더니 아주 당당하게
"나 게이임ㅋ"라고,내 동생이 게이한테 반했는데 어..어쩌지!!!!!
게이니까 포기해~ 라고 할 수는 없고 어..어쩌냐!! 하고 있다가
"그럼 내가 여자가 좋아지게 만들어주지."라고 발언했다.
내 동생이 행복해지기를 바랬다고! 그래 나 시스콤이야!!!!!!!!
어쨋든 여러가지 이야기하다가 친구가 "알았어 ㅋ"라고 해서
좋아! 이제 여친님께 전화해서 도움을 청하면 되겠지!!!! 했는데,
"나 게이 고칠테니까 나랑 사귀어줘."라고 하더라. 미안합니다 여친님과 전화하느라
대충 들으면서 "어어"했습니다 살려줘.. 그리고 여친님이 "내가 도와줄게 바꿔줘"
라고 해서 바꿔준게 화를 불렀지 뭐라뭐라 하더니 "나랑 사귀기로 했습니다~"라고 해서
여친님께 진탕 욕+눈물을 받았어.. 지금 여친님께 너무너무 미안해서 죽겠다..
>>39
일단 친구를 어떻게든 하고 퓨ㅠㅠㅠㅠㅠㅠㅠㅠ...
여친님께 직접 친구입으로 "농담이었어요~"소리를 하게 만들어야 될거같아 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 여친님 집은 찾아간적이 없어서 모르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실에 가도 날 쌩가셨었구 ㅠㅠㅠㅠ 이제 방학해서 학교서는 못보고 퓨ㅠㅠㅠㅠㅠ
친구가 오려면 앞으로 50분! (차타고 오면 금방인데 걸어온데,게다가 지금 씻고 온댔음)
만화책은 다행이도 원피스를 가져온다고 한다!
게다가 위험 발언은 "나 부모님 나가셔서 혼자 외로워, 니네집에서 자도되냐."
우리집도 부모님 오늘 안들어 오시지만,,,,,,, 젠장 동생한테 물었더니
동생이 승낙했다고!!!!!! 제길 어..어쩌냐!!
그보다 친구가 오기전에 대책을 세워야해!!!!
죽든 안죽든 상관 없다
가족이 발견해서 119에라도 실려간걸로도 OK
또는 그냥 죽든 상관 없어
자 이제 마지막 기입이다
내가 자살하는 이유는 참 한심하고 병신같지만 여자 문제다
그 여자 때문에 친구도 잃었고 그 여자마저도 잃었다
모두 뒤에서 뒷담화 할때는 대화 기록이나 그런건 전부 삭제하도록
더러운 나는 이만 죽을래 모두 사람 뒷통수 치거나 그런일은 하지마
내 경험인데, 겨울에 밖에서 손목긋고 죽을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26분.
여름에 밖에서 걸리는 시간이 18분.
욕조속에다 뜨거운물 받고, 손목에 물 안닿게 하고 그엇을때 걸리는 시간이 12분
욕조속에다 뜨거운물 받고, 손목도 물에 담갔을때 걸리는 시간이 8분정도 걸리더라고.
스갤유명 악플러 대세는전략은 수 많은 악성 리플을 남기면서 유명해짐.
결국 디씨측은 IP차단을 하기에 이르렀는데 이제 차단을 풀어달라며
게시판에서 깽판, DC에 전화까지 하면서 알바를 괴롭힘
김유식은 쓴맛을 보여주겠다며 '법정에서 봅시다' 라며 고소
그런데 대세는전략은 이미 자살한 후였음.
이사건때문에 9시뉴스까지 탐
한 누리꾼이 인터넷 자유게시판에 지나친 ‘악플’(악의적인 댓글)을 달다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을 제한당하고 경찰에 고발되자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S(22·무직) 씨는 지난해 11월경부터 익명 자유게시판으로 유명한 D사이트의 200여 개 게시판에 심한 욕설과 성적 표현 등이 담긴 악플을 ‘도배’(같은 내용을 복사해 여러 곳에 옮겨 놓는 행위)했다.
이 사이트 운영진은 두 달여간 이처럼 욕설로 가득한 악플도배가 계속되자 인터넷 주소(IP)를 추적해 12월 중순부터 글을 삭제하기 시작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S 씨는 전화로 이런 ‘제한’ 조치를 풀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관련 글을 올렸지만 D사는 글 지우기를 계속했다. D사는 올해 1월 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진정서를 제출했으며, 이후에도 S 씨와 험한 말로 감정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S 씨는 올해 2월경 D사 사이트에 “짧지만 그간 즐거웠고 고마웠다. 날 진심으로 대해 준 곳은 이곳 동생들밖에 없었다”는 마지막 글을 남기고 종적을 감췄고, S 씨는 6월 중순 고향의 부모 아파트 10층에서 투신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동아일보는 보도했다.
경찰 조사 결과 S 씨는 고교를 중퇴한 뒤 하루에도 몇 시간씩 PC게임을 즐기는 프로게이머(온라인게임 선수) 지망생이었다.
S씨의 사망을 둘러싸고 누리꾼들 사이에선 ‘타인에 대한 비방이 심했던 글을 제한한 것이 옳았다’는 의견과 ‘익명 자유게시판의 취지와 달리 임의적인 제한을 한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 맞서있다.
토이갤 정모 끝나고 중3남자애가 고1여자애를 덮쳤다는 가설1
둘은 정모 전부터 사귀던 사이였지만 집착증세를 보이던
여자에게 남자가 이별통보를 하면서 여자가 복수할 심산으로 낚시를 했다는 가설2
이 2가지의 가설은 모두 토갤의 사건 은폐작전
실상은 토갤 고정닉들이 여자 한명을 여관으로 몰래 끌고가 돌려먹음
그중에 중3남자애가있어서 너는 미성년자니 죄가별로크지 않을거다 라고해서
그애가 다 뒤집어씀
또 피해자의 오빠가 중3남자에게 후로게이로 위장 접근하여 신상정보를 알아내어
다 까발림. 누군가의 요청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디씨가 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수작을
했으며 그후 관련 토갤 고정닉 다 버로우. 아직도 토갤은 강간갤이란 오명을 벗지못하고있음
디시에는 가지각색 다양한 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문제점을 파헤치기도 하고 사회적 이슈를 만들기도 한다. 한때 이슈였던 된장녀, 개똥녀, 황우석 논문조작 사건, 지오 모나코 가짜명품 사건, 지난 발표에서 다루어졌던 2pm 박재범 사건 또한 디시인들에 의한 것이었다. 제시된 사건들의 단초를 제공했으며 네티즌 CSI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단한 정보력과 치밀한 분석력으로 사회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 가장 커다랗던 사건으로 과학갤러리 황우석 사건이 잇다. 이 사건은 디시인사이드 과학 갤러리 이용자들이 ‘사이언스’에 실린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 논문 부록에 실린 일부 줄기세포 사진들이 중복돼 있다고 지적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이후 MBC PD수첩의 추가보도와 과갤 이용자들의 또다른 논문 조작 의혹 제기들으로 결국 모두 허위라는 것을 밝혀내고, 이로 인해 황우석 줄기세포의 신화는 사그러들게 되었다.
<과학갤 황우석줄기낚시>
황우석 논문 사진을 보고 몇몇이 그냥 복사->붙여넣기한 사진이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
그후로 언론에서 냄세를 맡고 피디수첩이 가장 먼저 터트린 다음에 사건이 점점 커짐.
결국 사건은 황박사의 낚시 사건으로 밝혀져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떠들석
탁탁탁이란 단어가 남성의 자위행위를 의미하는 건데 서민정씨도 담당 피디와 작가도 모두 여자라 이러한 단어가 지니고 있는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생방송 한거지요.
게다가 신청곡은 김유식(디씨인사이드대표)의 맥어드레스라고 하니...
아마도 디씨 유저 중 한명이 낚시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국연갤 서민정 탁탁탁>
P군이라는 찌질한 악플러가 서민정의 라디오프로그램에 두번 연속 저질스러운 낚시성
사연을 보내 서민정이 방송하게 함. 서민정은 그것도 모르고 두번에 걸쳐 계속적으로
낚시에 걸려 청취자들의 항의를 받은 후에 병원에 몸져누움. 결국 김유식이 P군에게
반성하라고 하고 P군은 쫄아버림. 김유식은 공식적으로 사과.
고3인 A군(18).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대행사이트가 마비돼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 전날 D사이트에서 봤던 '2006 수능 원서접수 저지 프로젝트'가 떠올랐다. D사이트에는 원서접수 사이트에 초당 수차례 접속을 시도, 서버에 과부하를 거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이미 원서를 접수한 그는 다른 수험생이 원서를 내지 못하게 하면 경쟁률이 낮아져 그만큼 자신의 합격 가능성도 커질 거라는 생각을 했다. 다른 수험생들도 같은 생각일 게 틀림없다고 확신했다.
원서접수 대행사인 J사. 같은 날 오전 9시40분쯤부터 서버가 느려지다가 아예 다운됐다. 살펴보니 수많은 IP(인터넷 주소)에서 초당 4~40번씩 접속을 시도하고 있었다. 인터넷 B 또는 D 사이트를 통한 사이버 테러였다. 놀란 기술진은 오후 이들 사이트를 동일한 방법으로 역공해야 했다.
지난해 12월 28일 낮 12시 마감 예정이었던 2006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이 하루 연장된 데는 사이버테러의 영향도 있었다. 당시 일부 수험생이 같은 학교나 다른 학교에 이중 접수하거나, 원치 않는 대학에 지원서를 내야 하는 일이 벌어졌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0일 정시모집 원서접수 대행사이트 서버에 과도하게 접속토록 하는 프로그램('방법 2006')을 유포한 혐의로 고교생 이모(18)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 프로그램을 이용, 사이트 공격에 가담한 수험생 등 33명을 입건했다. 이들 중엔 고3 학생(16명)과 재수생(14명), 대학생(2명)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중 25명이 대학에 합격했고, 6명이 예비합격했다.
경찰 조사 결과 12월 28일 하루 동안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 두 곳 서버에 681개의 IP를 통한 52만여 회 접속이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쟁률을 낮춰보려고 한 일"이라며 "1000여 명이 동시에 초당 네 차례 이상씩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 김화진 대학지원국장은 "상대방의 원서 접수를 방해한 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반사회적 행위"라고 말했다. 사법 처리 결과에 따라 사후 불합격 처리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서울대 교육학과 문용린 교수는 "이번 일은 일부 수험생이 다른 수험생의 원서 접수를 못 하게 해 자신이 이득을 보려 한 것"이라며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비도덕적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으로 상당히 무서우면서도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고정애.이원진 기자
<수능갤 원서접수사이트다운사건>
수능갤 개념없는놈들이 다른놈들 대학원서접수 못하게 디씨의
방법 2002 프로그램으로 원서접수사이트를 계속 공격하며 다른 원서접수자들을 방해
집에서 한 녀석들 뿐 아니라 피시방에서 한 녀석들까지도 피시방 로그기록 때문에
모조리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어 대학합격 취소당했음. 이것도 9시 뉴스에 탐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지난 24일 새벽 열린 독일월드컵 한국-스위스전의 오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와의 재경기는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500만명 이상 서명하면 재경기가 가능하다'는 규정은 없으며 재경기는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독일 월드컵 예선에서 주심이 페널티 킥 규정을 잘못 적용해 재경기가 열린 적은 있지만 이번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축구협회의 판단이다.
축구협회 한 관계자는 "규정이 잘못 적용된 바레인전과 심판의 재량권이 인정되는 이번 경기와는 상황이 다르다"며 "축구협회 차원에서 재경기를 요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오후 각종 포털사이트에 '스위스전 재경기'가 검색어 1위로 떠올랐다. 경기가 끝난 뒤 24시간 내에 FIFA 홈페이지에 5백만명이 항의 글을 올리면 재경기가 가능하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온 뒤부터다.
이 네티즌은 한시라도 빨리 이 글을 퍼뜨려 재경기가 이뤄지게 해야 한다며 피파 사이트에 어떻게 영어로 재경기를 요구하는지 영문 표현까지 올려놨다. "피파 공식홈피에서 24시간 안에 500만명이상 서명하면 재경기한다고 공지 떴습니다"는 문자메시지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확산됐다.
수많은 네티즌의 접속과 항의로 피파와 대한 축구협회 사이트는 접속불능상태까지 갔다. 일부 인터넷 게시판에는 '재경기가 열린다'는 소문까지 나돌았다.
이처럼 재경기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확인됐지만, 스위스전 오심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김성휘기자 sunnykim@
<해충갤 500만 낚시>
월드컵 스위스전직후 피파에 500만서명해서 항의하면 재경기
한다는 이야기가 나옴 물론 얘기는 일파만파 퍼졌고
피파공식사이트는는물론 ea피파게임사이트까지 재경기 요구글로 넘쳐났고
피파는 한국아이피를 차단하기에까지 이르고
결국 해축갤에서 던진 낚시로 밝혀졌음
온라인 공간에서 벌어진 다툼이 현실로 비화하는 이른바 현피라고 불리는 폭력 행위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현피란 현실을 뜻하는 '현'과 플레이어 킬의 '피(P)'가 결합된 신조어로,
온라인에서 알게 된 네티즌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실제 싸우는 행위를 말한다.
동영상 UCC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는 이 영상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이용자들이 직접 만나 폭력을 휘두르는 현장을 담고 있다.
<패갤 껌팔이vs의정부고딩 현피사건>
패갤러 의정부고딩이 남방 파는글을 패갤에 올리고
껌팔이가 직거래로 사겠다고 했지만 특유의 까칠함으로
의정부고딩을 화나게 하고 둘은 현피를 결정
2006.8.14 오후9시 강남역에서 만나기로 하고
전 디씨인의 이목을 이끌게되고 많은 구경꾼을 양산
결국 약속시간에 둘은 만나게되고
싸움을 잘 못하는 껌팔이(예전닉 중국인)는
의정부고딩에게 2분간 터지지만
어느디씨인이 말려서 현피는 종결
그후 공중파뉴스에까지 보도되는등 파문 일파만파
한때는 Dcinside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 자주 상주하면서 스갤 정모에도 참여하고, 스타 중계 중에 DC 스갤의 좋은 떡밥이 있다면 그걸 일반 시청자들에게 말하는 등의 스갤 눈팅을 즐기곤 했었다.
하지만 모 찌질이가 김창선을 까면서 그의 딸까지 죽여버리고 싶다고 하는 발언을 싸질러버리고, 이에 김창선이 그 찌질이를 고소하였으며 꼭지가 돈 탓에 스갤과는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 참고로 이 사건은 SBS 8시 뉴스에도 소개된 바 있다.
그러나 프로리그 중계권 사태 이후로 스갤이 앞설 이 없는 스타계의 거성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상황에서 캐스터와 해설이 스갤 눈팅이라도 하고 있다는 건 당연한 사실이고, 김창선이 예외일리는 없다.
김창선은 e - 스타즈 헤리티지 매치에서 황신드립을 연발했다. 이것만 봐도 말 다했다.
2010년 6월 7일 공군 ACE vs KT 롤스터전 홍진호의 승리인터뷰에서 "MVP 2등", "3cm에서 1cm 모자란 드랍", "전 두 번은 한 것 같은데" 라면서 콩을 깠다. 인터뷰짤
<스갤 김창선 고소사건>
스타크래프트 해설자인 김창선이 경기후 스갤에서 자기해설에 대한 반응을 보다가
자기딸을 강간하고 납치하겠다는 리플에 분노. 결국 그 스갤러는 잡혀감
네티즌 사이에서 여대생의 자위행위를 뜻하는 은어 ‘감자’가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모 여대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비밀 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이 캡처돼 비아냥거리는 설명을 달아 놓은 게시물이 떠돌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감자’의 어원은 느낄 감(感)에 스스로 자(自)를 써서 스스로 성적 쾌감을 느낀다는 의미라는 설과, 오르가즘의 ‘가즘’이 감자로 변형됐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전자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캡처 이미지에는 이 ‘감자’에 대한 여대생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직접 ‘감자’를 한 경험과 그에 따른 고민을 털어놓으면 다른 동문들 역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고민에 답해주거나 또 다른 사례를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나간다.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 경험한 성에 대한 이야기도 찾아볼 수 있다.
여대생들의 성담론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다양하다.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여대생들의 은밀한 수다가 신선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특히 남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ㅊㅅ’라는 은어는 ‘감자’만큼이나 생소하다는 반응이다. ‘ㅊㅅ’는 ‘철수’(혹은 찰스)의 자음만 표기한 것으로 남성 이름의 대표격인 ‘철수’라는 말로 남성의 성기를 떠올리게 하는 은어다. 이 밖에도 ‘ㄹㄹ’는 성관계를 뜻하는데 사랑을 뜻하는 러브(Love, 사랑)를 두번 쓴 ‘러브러브’를 ‘럽럽’으로 줄여 이를 자음만 표기한 것이다.
‘감자’ ‘ㅊㅅ’ 등 그동안 알려진 적이 없었던 은어는 네티즌 사이에서 수많은 해석과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DDR’ ‘탁탁탁’과 같이 남성 자위행위를 연상시키는 은어는 이미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용됐지만 여성의 자위행위를 뜻하는 은어는 세상에 처음 알려졌기 때문이다.
게시판을 캡처해 악의적 해설을 단 게시물에 대해서는 “여대생도 사람이기 때문에 성적인 쾌감을 추구하고 그에 대해 대화할 수 있다. 큰 문제될 것 없다”며 오히려 “숨어서 이런 것이나 만드는 당신이 더 변태”라는 비난을 가하기도 했다.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이 여대의 커뮤니티 사이트 비밀 게시판도 관심 대상으로 떠올랐다. 이 학교 동문은 게시판이 일반 학생도 쉽게 접속할 수 있는 곳은 아니라고 말한다. 두 세 단계에 걸친 복잡한 인증 과정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만 인증이 허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익명으로 운영되는 비밀 게시판인만큼 서로가 가진 고민을 솔직히 나누는 장이다. 야심한 밤이 되면 자신의 신체 일부를 찍은 사진을 올려 동문들의 솔직한 평가를 받기 원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가진 성적 고민을 풀어 놓고 조언을 구하는 학생도 있다.
이에 대해 한 심리학과 교수는 “여성들의 이런 솔직한 성담론은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만들면서 우정을 나누는 데는 특정한 패턴이 있다. 남성들은 운동이나 모임을 통해 우정을 확인하고, 여성들은 수다를 떨거나 비밀을 털어놓으면서 우정을 키운다”며 “비밀 얘기를 하다 보면 서로 친밀도도 높아지는데 특히 게시판이 익명으로 운영될 경우에는 더욱 자유롭게 자신에 대해 털어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dcinside.com)의 김유식 대표는 “원래는 쉽게 꺼낼 수 없는 말을 인터넷 공간에서 서로 터놓고 얘기하다 보니 서로 친밀해지고 더 비밀스러운 이야기도 거리낌없이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생겨나는 것”이라며 “인터넷 공간에서 이러한 성담론은 동질감, 혹은 술을 함께 마시는 정도의 효과가 나온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여자 친구는 남자.
초6부터 친구였엇고 지금은 우리둘다 중3
작년에 고백했다가 차였다 (..)
그래서 내가 좋아한다는 티 안내는데 되도록..
그래도 아직 사이가 이상해지고 이러진 않아 전이랑 같아.
같이 놀러도 다니고. 근데 난 얘를 그래도 좋아하는 감정을
억제하기가 너무 힘들다. 어떻게 하면 억제할수 있을까
근데 그 당시에 나는, 음.. 이 감정은 그냥 섣부른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싶었어. 그래서 별로 그런티를 안냈었어
그래서 인지.. 근데 또 셋이서 되게 친해져 있는 상태였고
그렇게 우리는 중2가 됬어. 그러다가 내가 학원을 관두게 되엇지만
우리는 여전히 문자도 하고 사이는 좋았엇어
아 맞다 중간에 내가 학원을 관두게 되면서 이제 걔에 대한
감정은 접겠다고 생각하고서는 6개월정도인가 연락을 끊었었어
13 :이름없음:2010/05/06(목) 01:05:26.85 ID:ukB9PH940TY
그러다가 나도 감정을 접는게 너무 힘들어서,
다시 연락을 했고. 우리는 다시 예전같은 관계가 됬지 ㅋ
그런데 어느날 걔가 나한테 " 너 나 좋아하지?" 이러더라고
난 되게 당황했어 그래서 계속 말돌렸는데, 걔가 계속 말해
이런식으로 굴고 협박하니까 마지못해서 대답을 했지
근데 걔는 그럴줄 알았다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고 .
그때 되게 당황했었어,나는 나의 감정을 잘 숨긴줄 알았었는데
14 :이름없음:2010/05/06(목) 01:06:29.47 ID:ukB9PH940TY
그런데도 우리 사이는 별로 그렇게 서먹서먹하거나 하지는 않앗어.
그래서 계속 해서 예전같은 관계였고
그런데 나는 ,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앗어
미적미적한거 난그런게 되게 싫었거든 그래서 용기내서 걔한테
고백을 했엌ㅋㅋ 너 좋다고 사귀자고 근데 걔의 대답은
나 여자친구 있어 였어 되게 당황했었어
15 :이름없음:2010/05/06(목) 01:07:32.13 ID:ukB9PH940TY
그래서.. 진짜 벙쪄있었어
미안한 감정이 컸어. 걔를 당황하게 만든것 같아서
그러면서 걔가 기다려 달라 그러더라고.
나는 아직은 아니라고. 때가 되면은 내가 그때 받아주겠다고
그래서 그래 그러자고 했어. 그러니까 걔가 너답네 ㅋㅋ 라고 말했고
장난치는 구석이 있지 ㅋㅋㅋㅋ
남자애들은 다 장난꾸러기야
나한테 짖궂은 장난같은거 되게 많이쳐
19 :이름없음:2010/05/06(목) 01:10:14.34 ID:ukB9PH940TY
그러니까 자기는 정말 나쁜놈이라고 몹쓸놈이라고 그러면서 말하는거야
지금까지 자기랑 사귄 여자들은 다 자기 찼다면서
너도 그럴꺼라고, 그러니까 너한테 상처주고 싶지 않다면서 말하더라고
내가 무슨 할말이 잇겠어 그일이 잇고나서 일주일정도? 연락 안했어
근데 그 전엔 항상 내가 먼저 연락했어 요즘은 걔가 먼저도 하는데
20 :이름없음:2010/05/06(목) 01:11:55.22 ID:ukB9PH940TY
그래서 중2가 끝날때까지 우리는 괜찮은 역시여전히 좋은
친구관계로 지냈어. 그리고 중3이 된거지
그리고 만우절날 난 걔를 떠보기로 마음을 먹었어
나 너 좋아해 ㅋㅋ 라고 문자를 보냈고 걔가 너 나 언제까지 좋아할꺼야?
라는 대답을 햇지 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란 문자를 보냈고 다음날. 그거 다 뻥이야 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은 안왔어 아 참고로 나랑 걔는 같은 지역에 살긴하는데
차타고 20분정도 거리에 살아
21 :이름없음:2010/05/06(목) 01:13:18.89 ID:ukB9PH940TY
음... 그래놓고서는 지금까지 친구상태
근데 오늘 걔한테 먼저 문자가 날라와 있어서 확인해보니까
너 뭐해 라고 와잇더라고 최군은아직 시험기간이야
내가 그래서 피아노 치는중이야 라니까 그냥 건반 두둥기는건 아니지?
너랑 안어울려 라고 해서 내가 피아노친걸 전화로 들려줫더니
정말 잘친다면서 칭찬해주는데 민망했어
최군이랑 중2때 단둘이서 논적이 있어
최군이 먼저 놀자고 해서 ㅋㅋㅋ
노래방에 갔어 최군은 노래를 정말 잘불러서
학교내에서도 밴드부 보컬이고 그래
그래서 같이 노래방에 가서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잘하더라고 그래서 진짜 멍때리고 바라보다가 서로
눈도 마주치고 그랬엇어 ㅋㅋ
28 :이름없음:2010/05/06(목) 01:18:33.88 ID:ukB9PH940TY
그러다가 막 서로 보지마 ! 이러면서 웃고 그랬었어
근데 내가 그 번호 누르는 기계 잇잖아 그거 찾다가
모르고최군 손을 만져버렸는데 나도 놀라서 바로 손 떼버리고
최군도 ㅎㅎ 뭐야 손을 왜잡아 이러고 그래서 당황했었어 되게
그리고선 잘 놀고서는 피시방으로 갔지 거기선 별일 없었어
그리고 집으로 가면서 문자를 보내는데 문자내용이 가관이야 ㅋ
29 :이름없음:2010/05/06(목) 01:19:29.94 ID:ukB9PH940TY
최군- 손잡으니까 좋앗어?
나- 아 ! 진짜 실수로 잡은거야
최군- ㅋㅋ 나중에는 몰래 잡지마
나 - 아 진짜 ㅠㅠ 근데 너 손에 왜이렇게 땀이 많아 ?
최군 - 실수 라면서 다아네 ㅋㅋ
나- 어째든!
최군- 너랑 있어서 그랬나보지
30 :이름없음:2010/05/06(목) 01:20:20.02 ID:ukB9PH940TY
이런식으로 오글거리던 대화가 오가던 도중에
최군이 " 나중에는 땀 닦고 잡아줄께 " 라고 했었나
어째든 손잡아줄께! 라고 말했던거같아
그게 우리의 첫 데이트(?)라 해야하나 음 그랫어
31 :이름없음:2010/05/06(목) 01:20:39.54 ID:ukB9PH940TY
스레주는 정말로 갑니다요
내일 풀께 `~~~ 바바ㅏ
32 :이름없음:2010/05/06(목) 01:20:52.80 ID:qQZb29+RY3o
>>25 내용을 죽 들어보니까 감이 조금 잡힌다.
최군도 스레주 어느정도 좋아하고 있는 거 같아. 안그러던 남자가
별 이유 없이 "뭐해?" 같이 떠보는 문자 보내면 거의 백프로야.
근데 옛날하곤 달라서 남자가 여자 고백하게 만드는 여우같은 애들이 좀 있더라.
아마 최군이 스레주 좋아하는 거 맞다면 자기가 먼저 고백하긴 싫어서
계속 스레주 떠볼거야. 그러면 적당히 관심 없는 척 팅겨줘.
아까같은 경우도 뭐해라기 보다도 모바일 메신저 알아 ?
그걸로 가나다라마바사 거너더러머버서 모께서 이런식으로
보냈더라고 근데 내가 피아노치느라 몰랐거든 그니까 -- 이렇게
보내고 ㅋㅋ 귀여웠어 그러면서 그 피아노두둥기지 이런식의 대화가 나온거
아 얼마전에도 자기 심심하니까 문자하자 이런식의 내용보냇어
전엔 거의 내가 항상 먼저였는데 요즘은 둘이 삐까 먹어 ㅋㅋㅋ
35 :이름없음:2010/05/06(목) 01:25:44.46 ID:qQZb29+RY3o
>>25 아마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여우라면 스레주가 튕기면 역으로
최군도 자기도 관심 없다는 식으로 대응할거야. 여기에 넘어가면 안되.
이런 상황이 되면 이때부터는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되. 최군 자신감은
좀 있어보이니까 풀죽어서 그냥 가진 않을거야. 언젠가 "너 아직도
나 좋아해?" 나 "그때 좋아한다는 거 아직 유효해?" 같은 식으로
물어보겠지. 그러면 모호하게 "모르겠어." 같은 식으로 대응해.
좋은사람이라고 말해줘서는 고마워 ㅋㅋ .
내가.. 생각하는게 다 고스란히 행동에 베어나와?ㅠㅠ
별로 안좋은거 아니야? ㅠㅠ
55 :이름없음:2010/05/06(목) 01:36:52.55 ID:ukB9PH940TY
생일날 얘기도해줘야겠네 ㅋ
날 열받게 만든 그날 ㅋㅋ
56 :이름없음:2010/05/06(목) 01:38:47.15 ID:qQZb29+RY3o
>>52 남자가 여우면 여자 읽고 쥐락펴락 하려고 하거든.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남자는 여자랑 달리 한 사람 좋아져도
계속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니까.
연애에서 주도권을 남자가 쥐면 바람 피울 확률도 그만큼 커.
자기가 여자 좀 찼다고 하는 것도 아주 거짓말은 아닐거야.
나이가 나이니까 한 3명 정도 차지 않았을까 싶어.
그래서 안좋다고 하는거야.
57 :이름없음:2010/05/06(목) 01:40:02.61 ID:qQZb29+RY3o
>>54 최군이 대놓고 말할 정도인 것도 그렇고,
왠지 스레주 여기에 쓰는 어투도 그렇고 정말 솔직한 사람일 것 같아 ㅋ
응 ㅋㅋ
가끔가다가 너 걔네랑 안놀지-- ?
이렇게 막 물어보고 그러는데 ㅋㅋ 안그런다 그러다라구
새벽에 전화도 가끔식 하고 그랭
아..내가 이렇게쉬운여자엿다니 ㅋ
71 :이름없음:2010/05/06(목) 01:58:44.91 ID:qQZb29+RY3o
>>70 일단 최군 장난을 너무 받아주지마.
최군이 스레주 떠보려고 하는 것들 다 덤덤하게 반응해.
아까 다른 여자들이랑 논다고 그럴때 "아, 그래?" 라던지
대답하지 말고 화제를 가볍게 돌려버리던지.
대놓고 놀리면 유치하다는 식으로 대응해줘.
아마 처음엔 그러면 좀 더 놀리는 강도를 높일거야.
그러면 여전히 같은 식으로 대응해. 이런거 지겹다던지 등등...
72 :이름없음:2010/05/06(목) 02:01:09.57 ID:qQZb29+RY3o
>>70 그리고 최군하고 연락하거나 대화하는 비중을 줄여.
다른 친구들하고 더 많이, 자주 놀도록 해. 그러면 자기한테
님아 관심점 하는 식으로 조금씩 계속 연락 할거야.
그때부터 조금씩 튕기면서 길들이면 되.
>>70 통상 이런걸 밀고 당기기라고들 하지.
특히 남녀는 연애하기로 결정하기 전에는 한쪽이 너무 좋다고
매달리면 다른 쪽은 "아, 나 레벨좀 되는득" 하면서 상대보다
자기가 생각하기에 더 잘생긴 사람 찾아가는 시스템이거든 ㅋ
75 :이름없음:2010/05/06(목) 02:05:16.40 ID:ukB9PH940TY
밀고 당기기도 적당히 해야지 ㅠ .
얘랑 정말 1주일동안 안해본적도 있어 튕기다가 ㅋㅋ
그때 걔가 한말이 먼저 할까 생각도했었는데
너가 먼저할것같아서 허무하더라
76 :이름없음:2010/05/06(목) 02:05:37.47 ID:qQZb29+RY3o
>>73 그러니까. 그게 최군이 스레주를 길들인 결과야.
밀고 당기기의 포인트는 상대의 불안함을 얼마나 잘 가지고 노느냐에
달려있는 거거든.
솔직히 장담하는데 최군이 스레주하고 연락 끊을 확률은 제로에 가까워
그리고 아까 말했지만 끊으면 스레주가 원하던 대로 그냥 잊어버려
세상에 스레주처럼 솔직하고 좋은 남자 생각보다 꽤 많거든 ㅋ
77 :이름없음:2010/05/06(목) 02:06:44.25 ID:qQZb29+RY3o
>>75 스레주가 그간 너무 쉽게 넘어와서 그래.
최군은 스레주가 연락 안하면 그러려니 하면서 다른 애들이랑 놀면서
신경도 안쓴다에 500원 걸게 ㅋ
ㅋㅋㅋ... 넴..
그럼 이번엔 최대한 무시해볼께 !
그래도 요즘은 이분이 먼저 연락하시니까 ㅋㅋㅋ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되는거겠지
내가 계속 문자씹으면 5통 ~ 7통 보내는데 무섭다
80 :이름없음:2010/05/06(목) 02:12:08.59 ID:qQZb29+RY3o
>>78 한 번 테스트 해본다는 기분으로 이렇게 해봐.
문자 오는 건 받아주는데 내용은 최대한 짧게보내, 단답형으로.
아마 보니까 최군은 대개 질문이 짧을거 같애. "뭐해?" 이런식으로.
아마 스레주는 미주알 고주알 80자 다 채워서 보냈겠지.
그러지 말고 "놀아" "밥먹어" 같은 식으로 보내.
최군이 내용을 늘여서 계속 문자를 보내면 한 3통째 쯤에서 1시간
있다가 답장을 보내.
그러다가 답장이 오면 또 30분 정도... 이런식으로 길게 늘이다가
10통 쯤 되면 답장하지 말고 그날은 끊어.
>>79 그리고 계속 보내도 참아. 그러다가 다음날 처음으로 문자가 오면
"못봤어 미안" 이렇게 보내. 완전 무관심- 왜 못봤냐고 따지면
충전 안했어, 가방에 넣어놨어, 같이 짧게 대충 설명해줘
어어어어쩌면 둘 다 아는 친구가 있으면 친구한테 문자 넣으라고
시켰다가 "너 걔 문자는 답장했잖아" 이럴 수도 있거든
그러니까 둘 다 아는 친구가 평소엔 문자 안하다가 괜히 떠보는
식으로 문자 오면 거의 백프로야. 같이 씹어주면 되.
83 :이름없음:2010/05/06(목) 02:16:58.68 ID:qQZb29+RY3o
>>81 ㅇㅇ 내일도 올게. 성과를 봐야 코치를 해줄테니...
아 5시다. 자야지 ㅇ<-<
두번째거는 학원의 여자애들
걔가 학원을 옮겻는데 나한테 예쁜애들 완전 많다면서
그러는거야. 내가 그래서 근데-- ?
라니까 말투 ㅋㅋ 완전 ㅋㅋ 딱딱하네 ㅋㅋ 이러는거야
내가 그래서뭐 이런식으로 계속 딱딱하게 굴었어
그러니까 더신나서 다른 여자들 얘기하는거야
번호 물어봐야지~~ 막 이러면서 그러다가 한 일주일쯤뒤에
내가 너 걔네랑 놀지마 ! 라고 말해놓고서 안그랬다지만
모르지 놀고있을지
다음거는 생일날
내생일날 걔가 선물을 준다고 하더라
4월달에 있었던 일이야 .
그래서 내가 오 정말 ? 어떤거 이러니까
물질적인거든 추상적인거든 뭐든지
그래서 응 너 가질래 라고 했더니 장난치지말고
그래서 정말로 너 가질래 이렇게 말했더니
그래 나 가져 이래서 좀 가지고 놀았어
그래서 내가 내가 너보다 생일 빠르니까 누나라고 불러!
랬더니 네 누나 이러면서 고분고분 말도 잘듣더라고 ㅋㅋ
그래서 ㅋㅋㅋ 하면서 정말 재밌게 가지고 놀앗어
그러다가 12시가 다되가니까 계속 카운트 세면서
바라는거 말하라는거야 그래서 없다고 그랬지.
진자 일분 간격으로 카운터를 세는데 너무 열받는거야
>>113 그게 내가 말하는 "장난 쳤을 때 반응이 좋은 사람" 이야.
스레주는 최군 장난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사람인거야.
장난 치는 사람은 대상의 반응이 좋을 수록 자꾸 하고 싶거든.
그거 약간 애정 결핍 같은 증상이기도 한 것 같은데 내가 정신과
의사는 아니니까 자세히는 모른다.
단지 장난감이었는지 연애감정이 있는지는 장기적으로 문자를
조절해가면서 관찰해봐야 알 문제일 것 같기도 하네.
스레주 컴백 !
어제 11시쯤에 최군한테 문자가 한통 날라왔어
" 너 ㅇㄹㄴ알ㄴ [여긴 너무 노골적이라서 말할수 없어]
말해준다면서 부끄럽다고 안말해주냐? 와씨 완전 열받네"
라는 내용의 문자가 날라왔더라 나는 읭?
하고서 무슨 개소리야 라고 보냈어 그다음에 답장이왔는데
전에 니가 한소리야 어떻게 나한테 개소리라고 할수가 있냐
그래서 내가 기억안나 나잔다 하고 보낸이후로 답장 안왔어
잘한거려나.. 근데 얘는 갑자기 전에 내가 보낸 문자를 왜 보내는거야
생각해보니까 저문자말이야 .. 몇달전꺼야
너네들 같은 증상은 사춘기 시절에 잘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야
사춘기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민감한 상태라서 너희들의 잠재능력이나
유전적인 욕구나 본능이 좀더 잘 발휘 되는 상태야
예를 들어 전화기가 울리지 않았는데 전화벨이 울릴걸 알고 미리 기다리고 있다거나
듣도보도 못했던 지식을 알고 있다거나 기타 등등
잔혹하고나 성적인 욕구도 이시기의 민감한 반응으로 부터 나오는거야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정식적인 피로감은 엄청나지 그러한 심리적 정신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충동에 불과해
이중에서 사춘기가 끝났다고 판단되는데 아직도 이런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인 경우일꺼야
이런경우 정신병원에 가보길바래
나도 손가락 관절에 진짜 좀 있어
음.. 주로 그림으로 표현하지만 관절이랑 손의 표현 그리고
손의 지문 그리는거 -_-
24 :이름없음:2010/04/26(월) 21:13:49.05 ID:xYZW8dsVmDg
>>22 너는 나인가?
손의 관절, 모양새, 손가락의 길이, 손바닥의 크기, 주먹쥘때의 모양등 모든것이 좋다.
그것이 이쁜손이든 이쁘지않은손이든. 주로 큰손을 좋아해. 관절이 뚜렷하고.
25 :이름없음:2010/04/26(월) 21:29:05.07 ID:zMZvf1YxlEY
>> 난 23
음........
아니다 ㄱ- 난 여자손이 좋아 난 23 이지만
26 :이름없음:2010/04/26(월) 22:20:38.55 ID:NEGj1+VdSN+
>>24
오 코드가 맞는 사람이 제법 있구나ㅜㅜ
나는 마른손이 좋다. 뼈가 확실히 튀어나와서
27 :이름없음:2010/04/26(월) 22:34:59.82 ID:ZYzwONIclqw
난 손가락 하니까 생각났는데
사람 팔, 정확히는 손목이 너무 좋아
가끔 진짜 보기좋은 각도의 손목을 볼 때가 있는데 보고 있으면 행복해
작년 멘토쌤이 칠판에 뭐 쓸 때 마다 손목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고싶었는데
못했어.. 얇은 손목이 어떤 각도로 구부러져 있으면 너무 좋아
28 :이름없음:2010/04/26(월) 23:02:45.61 ID:NEGj1+VdSN+
아 못쓴게 있는데
골반도 좋다... 막 청바지나 스타킹 광고 같은거에서 골반 튀어나와 있으면
두근두근거려ㅜ///ㅜ
29 :이름없음:2010/04/26(월) 23:39:31.54 ID:4uKkHgQTqXk
여기들 내가 있네...
손가락끝부터 손목과 그 팔까지의 꺾임이나 모습들이 너무 좋다.
(참고로 이상하게 꺾고싶다던가 그런건 아님)
그리고 난 머리카락이나 보들보들 만질만질한 털같은게 너무 좋다.
그래서인지 맨날 머리꼬고 있고 남 머리도 만지고 싶어서 안달임
(하지만 막상 만지진 못해...) 근데 듣고보니 내가 아기일때부터 엄마 머리카락 잡고 노는걸 정말 좋아했다더군. 역시 사람 습관이란 무서워
30 :이름없음:2010/04/27(화) 00:59:22.71 ID:yh2/ZAffUns
안녕 스레주
그런거 숨기는게 사는데 편하니까 다들 그런거지
너도 괜시리 힘들게 살기 싫으면 그런거 숨기는게 좋아
이미 이상한사람 취급받는다고 느끼면 이미 늦은걸지도
31 :이름없음:2010/04/27(화) 01:20:12.72 ID:Gd7x9NeN2kI
난 손이라든지 팔에 핏줄 튀어나온거 좋더라고..
늙어서 튀어나오는 거 말고
32 :이름없음:2010/04/27(화) 01:31:02.64 ID:nyAvc8PogwM
손바닥 두툼하고 따뜻한거랑 손가락이 예쁘게 긴 거, 손가락 두께는 어느정도 두툼
기타치는 손 진짜 좋아해 그리고 >>27>>31 헬로우 마이셀프
그리고 좋아하는 가수가 좀 근육이라ㅋㅋㅋ등짝이랑 어깨 튼실한게 좋아졌다
그리고 머리 쓰담쓰담이랑 등 토닥토닥....내가 하는것도 누가 해주는 것도 다 좋아.. 머엉-하니 기분좋아져 ㅜㅠ
33 :이름없음:2010/04/27(화) 01:45:45.01 ID:7vopHAMzWvU
난 사디스트적 성향이 강하다.
그래서 야동이나 그런거 보면서 성적흥분을 느끼는게 아니라
사람끼리 쳐패고 지랄하는 그런걸 보면서 성적흥분을 느낀다.
그리고 애들이 끔찍할 정도로 싫어서 유모차 같은 것만 보면 가서 그냥 휙
엎어버리고 싶다. 물론 유모차가 있으면 자연스레 엄마나 아빠가 함께 있기에
행동으로 옮겨본적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피를 좋아하고 먹고 싶고 이런건 절대 아니다.
그냥 난 존나 당당하게 씨발들아 나도 이제 지쳤다고! 좀 날 그냥 냅둬 씨발! 하고 외치고 싶다
36 :이름없음:2010/04/27(화) 18:00:07.34 ID:e5xzGRrsAYo
창문을 보고 있으면 문득 핸드폰이라던가 안경 같은 없으면 곤란한 물건을 집어던지고 싶은데
그거 나만 그런건가?
37 :이름없음:2010/04/27(화) 18:15:16.67 ID:xDlaebPT5WE
음. 난 피뽑히는거 좀 좋아하는거같아.
그리고 사람 눈같은거보면 손톱으로 찔러보고싶어.
긁거나?
38 :이름없음:2010/04/27(화) 18:33:20.22 ID:p26yCGxYuE6
애들한테 괴롭힘받는거...?
왕따나 그런것까진 아니라고 쳐도 여튼 좀 동정받고싶은기분이 종종 든다
애들이 위로해주면서 날 봐줬으면좋겠어...그냥 중2병인가...ㅎㅎ
가끔 m이란 생각은 하는데..
심하게는 아니어도 내가 좀 아래취급받는게 좋아 ...
뭐라고 해야되지...일부러 그렇게 해주는느낌?
진심이면 곤란한 느낌인데..신경써주면서 약간 막대해주면 좋다.....
뭔소린지 나도 모르겠네 ㅠㅠ...별명부터 m인지라 ㅠㅠ...
누가 머리 만져주는것도 정말 좋아한다.
나도 만져주고싶고, 근데 평소엔 잘 못하지.
이건 그냥 첫사랑이 그런타입이여서 그런가...
여튼 쓰고나니까 뭔가 기분이 오묘하네 ㅋㅋ;
39 :이름없음:2010/04/28(수) 00:47:47.24 ID:7Z17srNLyso
>>1
왜 내빼냐고? 한번 이거 잘못 드러내면 자신의 이미지에 여러가지로 손해라고 경험상 알고 있기 때문이지 뭐, 별거있나. 면접관에게 '면접용 미소' 짓는거랑 비슷하다구.
40 :이름없음:2010/04/28(수) 10:49:52.59 ID:nAmPA+CgR4k
나 >>1 아니 익명방 속에서 내빼니까 좀 그렇더라고 밖에서 나이래염 뿌잉뿝잉 > 경찰신고 > 안뇽 난 싸이코 > 어머 싸이코다!! 이런건 뻔하니까
구속하고, 속박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
(최근 배우는 건데, 뭐 자아가 약한 경우에 꽤 많다고 하던 것 같은데..)
난 반대로 묶는 쪽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D
49 :이름없음:2010/05/01(토) 12:28:14.00 ID:vnSWMUf+ENU
>>48
머리 만져주는거, 친근한 사람이 해주거나 그러면 정말 좋아.
소파에 아빠 무릎 베고 누워 있는데, 아빠가 머리를 쓰다듬어 준 적 있어.
앞머리를 뒤로 넘기듯이 사악 사악 쓰다듬어주셨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
막 졸리고 마음도 편해지고.
그래서 쓸다가 아빠가 멈추길래 다시 손을 이마로 쓰윽 가져간 적 있다.
50 :이름없음:2010/05/01(토) 12:53:13.68 ID:ywewGj+r+sw
난 머리도 그렇지만 팔이나 손목 또는 손바닥을 살살 쓸어주는거 너무좋다
등이라던가.. 여튼 누가 부드럽고 살살 쓸어주는게ㅋ...ㅋㅋㅋ애들이 근데 나보고 변태라고 하더라
이게 변태인거야? 난 단지 좋아서..ㅋㅋㅋ; 그렇다고 막 성적으로 흥분하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뭐라고해야지ㅋ 그저 평온하고 잠자고싶고 계속 받고싶고 막 그래
가끔 내가 병원에 입원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웃길지도 모르겠지만, 시한부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병원에서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가 친구들도 마지막으로 만나고-사실 몇 안되지만-작별인사하고 그러다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굿바이 하고 싶어.
75 :이름없음:2010/05/05(수) 19:39:37.49 ID:XTT94vUzLyM
난 변태인가 >>71과 살짝 비슷한 경우인데, 도망가는게 정말정말 좋다!
..뭐 납치범한테 도망가는게 아니라.
친구 놀리고 도망가면, 미친듯이 뛴다. 놀리면서 뛰면 죽을듯이 따라오는데,
체력도 거지같고 달리기도 느린편이지만 도망갈때만 되면 속력이 많이 단축된다.
솔직히..쫓아오던 애한테는 맞아도 안아픈데, 걍 뛰는게 너무너무 좋더라구.
그래도 물건을 집어가거나 그럴땐 욕을 갈기지만..
76 :이름없음:2010/05/05(수) 23:12:53.62 ID:1Dw2sifLTHg
난 남자등을 보면 멋있다고 생각해, 아주살짝 마른체형의 등을보면 백허그를 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77 :이름없음:2010/05/05(수) 23:42:37.17 ID:qnlubYZ1zrY
난 고어적인 장면 나오면 웃는다.
그래서 친구랑 바디 보러 갔다가 맞고 헨젤과 그레텔 보러 갔다가 맞았다.
그리고 블라인드 시사회 갔다가 액션영화 봤는데 거기서 몸 터져 죽는거 보고
미친듯이 웃었다가 같이 갔던 사람한테 한소리 들었다.
사람이 미쳐가는걸 봐도 재미있고 웃긴다.
음...그리고...
사람들끼리 치고 받는걸 보거나 상상하면서 자위한다.
사디스트인가...ㅇ<-<
78 :이름없음:2010/05/06(목) 14:34:51.99 ID:z4T28aGJN7s
난 이성으로 변하고싶어..!!!!
79 :이름없음:2010/05/06(목) 14:43:30.89 ID:awrO+yp0iLM
나 남자지만
잘생긴 남자나 너무 이상하게 생기진 않은 여자가
꽉 껴안아주는걸 좋아한다 ..
80 :이름없음:2010/05/11(화) 19:30:53.09 ID:nqqHqx6wf02
난 가끔씩 인간과 나 자신이 너무 혐오스러워서
모든것을 갈기갈기 찢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은 거의 안 들지만 유치원때 많이 느꼈다.
81 :이름없음:2010/05/11(화) 19:47:33.03 ID:qNXAXAf6+hE
난 남자고 여자고 강간한 다음에 죽여버리고 싶음
물론 속으로만 생각하는 거지 난 싸이코패스는 아니고 그냥 사디스트일뿐
M을 사랑해요ㅎㅎㅎㅎ
82 :이름없음:2010/05/11(화) 19:51:19.86 ID:ro4nGge6rVo
누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준다거나 꼭안기는게 너무 좋다 ㅜㅜ
하루종일 누구에게 안겨있고싶어..
83 :이름없음:2010/05/11(화) 21:46:08.27 ID:Lp0Z2vZKonc
난 사람 발만보면 괜히 연구해보고싶은 욕구가들어
84 :이름없음:2010/05/11(화) 23:49:03.27 ID:KPDtvMExvYw
누군가가 머리 쓰다듬어주는거 굉장히 좋아해! 그 외의 스킨쉽도
화날때는 그 화나게 한 사람의 목을 칼로찢고싶다.
칼뿐만 아니라 그냥 온 몸을. 그렇게 진짜는 못하니까-살인죄가 되고- 상상으로 한다.
다른사람 피부를 깨물어보고싶다. 근데, 그러면 별로 안좋아하니까...ㅠ
근데, 여기 비슷한 나랑 비슷한 레스주들 많네.
85 :이름없음:2010/05/12(수) 03:59:50.86 ID:n2YaO5oYJnk
수많은 바람의 칼? 같은 마법을 쓸 수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을 샤샤샥 갈기갈기 제어찟어 버리는 상상을 하곤 한다.
중2는 아니지만 걍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좋겠어
앞에있는 녀석들을 조용히 끌고가 혼쭐을 내주든가 길거리에서 만난 날라리들목을 댕강댕강 날려버릴만한 마법, 좋아하는 이성 지켜줄 수있는 그런 마법
문제는 난 사춘기를 이미 한참이나 오래전에 지난 나이든 사람이라는거 OTL
86 :이름없음:2010/05/12(수) 04:01:37.42 ID:n2YaO5oYJnk
그외에도 뭔가 절대적인 초자연적힘을 가지고 있어서 그냥 걸어가기만 해도 멀리서 킬러저격수들이 나를 노리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음 좋겠다. 물론 총알따위 다 튕겨낼 수 있고말야
87 :이름없음:2010/05/12(수) 12:03:51.10 ID:sT6OQDNUcJY
나도 뭔가 이상한 욕구가있어.
성폭행이라던가 자해를 당해서 아이들이 동정하거나
좋아하는사람에게 동정받는다라고 >>5 랑 비슷한 생각한적도있다
솔직히 난 조용히있고싶은생각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동정해줬으면 하는것도있고 아 중2병같다
88 :이름없음:2010/05/12(수) 18:14:03.63 ID:QwFwuGCeUVU
난 고양이몸하고 사람몸이 따로 있어서 원할 때 고양이로 변하고 싶어.
고양이로 변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날 안아서 머리를 쓰다듬 쓰다듬 해주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