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14:34 ID:wv7ESpxlK6
제목대로 집안문제에 대해 상담좀해줘...
난 올해로18살이고 언니가 하나 있어
언니는 올해로20살
작년에 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랑 살고있거든...
근데 엄마가 술만 마시면 다른사람이 돼 ㅠㅠ
들어줄 사람 있니?
2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40:26 ID:0VYUJ5WDN.
이제봐서 미안해 일하다가 이제봐버렸내
난 들어줄태다!!
3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46:16 ID:wv7ESpxlK6
응 고마워 이제 시작할께
내가 지금 컴을 꺼야될지도 몰라서 중간에 끊겨도 이해해줘
4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47:47 ID:0VYUJ5WDN.
>>3
알았어~
이해해줘야지
5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48:50 ID:wv7ESpxlK6
나는 예전부터 엄마랑 마찰이 종종 있었어
내가 서울에 놀러간다던가 방을 안치운다던가 쓰잘데기 없는걸 산다든지
나는 용돈도 안받았고 핸드폰비도 안내주는 집이 정말 싫었어
중2때에인가 1때에는 내돈으로 핸드폰비를 낸적도 있었고
3학년?2학년때는 핸드폰비를 20만원가량 안내서(몇달치가 합쳐져서)
법원가자고 협박하는 통신사의 우편물도 있었고..
이렇게 썼지만 우리집은 못사는건 아니야. 정확히 말하자면 중상위일꺼같아
엄마에게는 할아버지가 남긴 유산이 있었고
(공동명의지만 팔면 몇억은 나와) 그리고 외가도 정말 잘살아 이모부는 군인 장군?같은거구
6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50:11 ID:0VYUJ5WDN.
>>5
근대 어째서 왜 돈을 안내준다는거지??
무슨 니가알아서 커라 이거야??
7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52:26 ID:wv7ESpxlK6
일단 이혼전에 아빠가 당구장을 하게 되었어
꽤 비싼곳에서 해서 월세는 500정도에다가...
아무튼 가게를 꾸미고 뭐고 하는데에 대출도 하고 몇억정도를 썼어
내가 엄마랑 자주 마찰이 있던건 예고..
나는 미술말고 애니를 하고싶었는데,성적도 나쁘고 해서 엄마가 멋대로 예고를 가라면서
중2때 미술학원을 다녔어,그런데 집근처에 있는 예고갈성적이 안되서 나는 미고로 바꿨고,
부모님은 미고가 멀다면서 반대하고 나는 1년.. 2년정도 준비한 미고를 포기했어
그것도 실기 한달전에..
8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52:55 ID:wv7ESpxlK6
>>6
모르겠어 나는 취미생활등등을 간간히 친척들이 주는돈으로 해결했어
9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54:05 ID:0VYUJ5WDN.
>>7
부모님의 강요로 인한 학업포기??
으음..그러면 지금은 어떻게하고있는거야??
10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54:49 ID:wv7ESpxlK6
그리고 나는 정말 미고를 못간게 화가 나기도 했지만 특히
엄마가 술을 마시면 마찰이 컸어..괜히 나한테 시비거는 느낌이였거든
중3때 술을마신 엄마와 마찰이 있었어
집을 나가라길래 나는 (말하자면) 빡쳐서 짐을 싸들고 나왔지(교복,옷,가방등)
갈데가 없어서 일단 친구들에게 연락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고
아빠에게 연락을 했더니 화를 냈어
나는 어쩔수 없이 정말 집에서 10분거리인 외가 할머니집을 갔어
그리고서 아빠에게 전화가 와서 나는 그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1시간쯤 걸리는 가게로 갔어
11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55:38 ID:wv7ESpxlK6
>>9
일단 미리 말하자면 나는 인문계에 들어갔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고 자퇴했어
2학기 중간고사 후에 아마 11월쯤인거 같아
12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56:32 ID:oEYSlomLPk
나도 봐볼래 궁금해..지금은 어떻게 살고있어?
13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57:29 ID:0VYUJ5WDN.
>>11
현재는 자퇴한 상태이고,
엄마란 사람은 술만마시면 다른사람이 되버린다??
게다가 작년에 이혼을 했었다니..
14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58:13 ID:wv7ESpxlK6
나는 가게로 가서 먹고 피시방가고 지내면서 가게에서 지냈어
가게에 닦을수있는?시설도 있었고 집에서는 거의 굶다시피했는데
가게에서는 밥을 먹을수 있었거든 ㅋㅋ;;아이렇게 말하니깐 이상한가
아무튼 나는 고등학교 예비소집일도 전철을 타고 갔고,
중학교는 좌석버스를 타고 다녔어.졸업식날에는 아빠,엄마둘다 온다고 했지만
이때는 아빠엄마가 서로 싸운상태였고 나는 둘다 오지 말라고 했어
정말 둘다 안오고 그날 비도와서 난 비를 맞고 택시를 타서 엄마가 있는 집에 갔어
엄마가 좀?잘해주던데 어차피 내쫓았으니깐 뭐사준다는거 먹고가라는걸 됐어~이러면서 나왔어
절대 됐어!!안먹어!!! 이런건 아니야
15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00:23 ID:wv7ESpxlK6
그러다가 졸업을 하고 학교입학식이 되자,나는 집에서 고등학교가 더 가까웠기 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갔어
그리고 학교도 다녔고
16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00:27 ID:0VYUJ5WDN.
졸업식날에 오지말라고 진짜안오는 부모라니..
설마 양쪽이 누군간 가겠지..라고 멍청한 생각을 한건 아니겠지.
아무리 싸웟더라도 딸의 한번밖에없는 졸업식인대..
17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01:34 ID:wv7ESpxlK6
그러다가 한 3월쯤..일이 터진거야!!
여기서 아빠가 바람핀게 들통난거야
난 물론 몰랐었고!!! 상대의 여자는 같은건물의 여자 였던것 같아
나는 아빠가 더 좋았으니깐 엄마가 말하는걸 안믿다가 나중에야 믿게됐어
이상태에서 아빠가 하는 전화는 받지말라고 했고 나도 알았다고 했지만 틈틈히 받긴했었지
그런데 여기서 정말 억울한게 엄마가 술만마시면 내탓으로 돌리는거야
내가 아빠가 바람피는걸 아는데도 모르는척했다는듯이!!!
18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03:20 ID:0VYUJ5WDN.
술을 마시면 솔직해 진다지만..그건아니잖아..
왜 남의탓으로 돌려 지가한건 생각안하고;;
19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04:01 ID:wv7ESpxlK6
여기서 정말 정이 확 떨어졌지
가트기나 미고포기때문에 난 정말 집에대해서 정나미가 뚝떨어졌거든
나는 억지로 미술을 시작한건데 내가 한다고 했다가 못하니깐 그런다
이런식으로 해서 그때 스트레스도 많이받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어
(게다가 같이 학원다니던애 한명빼고 전부합격)
그러면서 엄마가 술마시면 항상 그이야기를 하면서 때리고 욕하고
(진짜 왠만한욕다나옴 --)
나도 참다참다 못참아서 때리면 나도 반격했어
이걸로 폐륜아라고 하는녀석없겠지?당해본녀석은 알꺼야
이유없이 맞는거말이야
20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06:34 ID:wv7ESpxlK6
난 맞는대로 반격하고 욕도 했어
그리고 문도 잠그고 ?? 아무튼 이러다가 다른곳으로 이사를 왔지..
그런데 당구장이 아빠명의로 되있었거든
돈은 거의 엄마쪽??근데 이혼한다니깐 당구장 명의안준다고 --
5천만원인가 주면 명의이전을 해준다고 했나
그래서 삼촌이 5천을 주고 명의이전인가 몬가했어
그걸로 아빠는 좋은차사고 그랬지
그리고 엄마는 억울해하고 근데 뭐 대출건이 또 엄마가 갚아야된다는식으로 하고..
무튼 말많았고 결국 이혼했어
21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06:35 ID:0VYUJ5WDN.
>>19
이유없이 맞는다면 그건 폭력이지..
그게 폐륜이라면 세상이 말세게
22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09:23 ID:wv7ESpxlK6
>>21
고마워 ㅜㅜ
이혼하고나서 이사를 왔고
여러가지로 해결되서 엄마가 술을 안먹었을때는 아빠와 잘지내는상태?
술먹으면 전화해서 너때문이라고 한다는중...
정말 술먹은 엄마를 보면 죽고싶었어
나는 어렸을때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말하고 싶진 않지만 자살시도도 있었고(초6
그리고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어!라는생각을 가져서 바로 교통사고 났었어
이건 진짜 아직도 서프라이즈임;;생각한다음날에 나서 (초3
그리고 틈틈히 죽고싶다고 생각할때 이불을 얼굴까지 덮었어 중2때는 손목도 그었고
진짜 무슨 엄마가 우울증어쩌구 하는데 내가 우울증 걸릴꺼같았음
아,말안한게 있는데 엄마가 내가 중1때 유방암걸렸엇음...
23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10:11 ID:0VYUJ5WDN.
>>20
대출은 아빠쪽이 했으면서 왜 엄마쪽이 갚으란거지??뭐야이건ㅡㅡ;;
24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11:22 ID:0VYUJ5WDN.
>>22
엄마가 술을 마시는 이유가 뭐야??
25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13:25 ID:0VYUJ5WDN.
>>24
이의견은 취소 내가 바보같은 질문을 했군
26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14:01 ID:wv7ESpxlK6
아무튼간 내 과거는 이정도이고...
작년에 아빠랑산다고 했더니 아빠가 3월에 데릴러 온다고 했거든
지금 가게는 엄마가 하고 (알바도 있고)
근데 가게에서 진짜 아래층 깡패들한테 ??아 뭐라고 설명해야돼지..
엄마가 잘때 자꾸 패는소리 나길래 조용히좀해요!이랬는데 깡패들이 빡쳤는지(롬샬롱)
위로 올라온듯
그때 나도 가게같이봤고 나자는데 엄마가 깨우길래 ㅇ??이러고 일어나니깐 음악소리
엄청크고 새벽인데 당구치는소리도 안들리고...그래서 내가 경찰 전화한기억이 있음
내가 경찰한테 당구소리 안들린다니깐 경찰이 가게로 걸어서 알바한테 말했나봐 그랬더니
바로 당구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나진짜 소름돋았음...
이런 안좋은 일도 있었고 당구장이 솔직히 여러가지로 힘들거든
그래서 엄마가 술먹고 그러는거 이해하려는데 진짜 아무리 이해해도 나도 참을수 없는데가 있잖아
오늘도 집에와서 술먹은뒤에 나보고 짐싸래 --(아빠한테
진짜 대화도 안되고 뭣도 안되는데 방법없을까?
말이 좀 읽기 힘들지만 ㅜㅜ그냥 이해해줘 내가 글솜씨가없어서..
27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15:02 ID:wv7ESpxlK6
엄마가 술만마시면 이상해짐 ㅜㅜ
나진짜 여기서살기 싫어
근데 아빠는 경제적능력이 좀 많이딸림 들어보니깐 피라미드인가 모시기 한다는듯..
가끔 가게와서 도와주기도함... ㅜㅜ
28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17:29 ID:0VYUJ5WDN.
>>26
왜 술만마시면 짐싸라던가 왜 다 스레주탓으로 돌리는거지??
자기자신이 잘못했다는걸 인정하기 싫은건가??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
29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19:32 ID:wv7ESpxlK6
>>28
무조건 자기잘못은 없다고 생각하는듯해
진짜... 이기주의자
난 집에서 별볼일없는 존재구나 생각할때도 많아
엄마가 술마셨을때 자꾸 내침대로 올라오길래 (욕하면서
내침대가 2층이거든
거기서 몸싸움하다가 떨어지긴했는데 나도 그때 화난상태라서 마루로 내보냈지
근데 그이후로 술깨고서 다른사람들한테 말할때 내가제일 나쁜년인것처럼 말하고
컴퓨터 하는것도 아무리 언니가 수능끝냈다지만 언니는 하루에 12시간씩 죙일하고
내가한다니깐 못하게하고.... 후..
30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21:11 ID:0VYUJ5WDN.
아빠는 다단계라 아빠한태 갈수도 없고
엄마는 경제적 상황이 좋지만 웃기지도않는 사고방식이고...
엄마가 언니한태는 뭐라안해?? 유독 너한태만 그러는거야??
31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21:23 ID:wv7ESpxlK6
난 욕 엄청먹고 맞아도 언니는 안맞음..
32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22:34 ID:wv7ESpxlK6
응 나한테만 그러는거같아 진짜... 미치겠어
친가가 얼마나 구리냐면... 못사는 집은 아닌데
아빠가 무슨 세금?안냈다고 아들을 경찰에 신고하려고 한 집임
20만원?하... 그거 때문에 엄마한테 전화함 엄마는 5천만원이 달렸는데
33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24:33 ID:0VYUJ5WDN.
친가가 콩가루집안이내 완전무슨..
뭐 엄마도 문제지만...왜 너한태만 그럴까??
34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26:24 ID:wv7ESpxlK6
내가 아무래도 반격해서 그런가봐 ㅜㅜ
언니는 진짜 빡칠때만 그러거든..
근데 일단 욕먹는거자체가 내가먹으니깐 어쩔수 없는거같아
35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28:10 ID:0VYUJ5WDN.
>>34
이미 대학생이되는 언니쪽보다
널욕하는게 편한건가??그런거라면 웃음밖에안나오는거고
그보다 언니는 무슨 컴을 하루에 12시간씩죙일해 도대체..무슨정신력으로
그렇게 오래한대;;
36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30:56 ID:wv7ESpxlK6
>>34
나도 오래할땐 오래하지만 정말 충격적인건
13시간이나 했는데 끄라니깐 '한참 재밌을때'라고했어....으어어거거
뭔가 방법이 없을까?곧 날 또 괴롭힐 느낌인데...ㅠㅠ
37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32:41 ID:0VYUJ5WDN.
>>36
그거 중독수준 넘어간거갓은대??
13시간 이후에 한참 재밋을때라고??
심각하게 중독을 고려한다
그거 계속 지속된다면 학교는 얼어죽을 컴만 하고살껄..
38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34:14 ID:0VYUJ5WDN.
>>37 수정
갓은대??->같은데??
39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34:29 ID:wv7ESpxlK6
>>37
지망학교가 게임공학과인데 다군은 안넣은듯?
가군은 합격하고 나군은 예비번호...
길드원들이랑 문자하느라고 문자다쓰고 현실에서 레알레알 이러고
채팅할때 'ㅁ' ;ㅂ; 이딴거 써!!!!
게다가 서울 갈때는 길드정모 ^ㅇ^...하아...
아냐 이게 중요한게아니야... 논점을 벗어났어..
40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38:06 ID:0VYUJ5WDN.
>>39
아..논점을 벗어나긴 했지만 누나쪽도 좀이상해..
그게뭐야...아무리그래도 정도껏해야지
암튼 엄마쪽은..으음..근대 왜 나만 쓰는거야!!
다른사람 좀 같이좀 도와달란말여!!
41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40:56 ID:wv7ESpxlK6
>>40
우리언니 좀 이상해...아...
그러게 누가좀 도와줘 나 인터넷이 이상해져서 컴퓨터 끌꺼같은 스멜...
ㅠㅠ나진짜 심각해 스레올리는것도 엄청 고민했어
아는 언니한테 말했더니 내가 자퇴하고 놀기만하고 공부안해서 그런거라고 그러더라 ㅜㅜ
내가 중2때 학원에서 왕따 당해가면서(이유가 꼴통반에서 1등이라서 --)
전교 56등올려놨는데 이게뭐냐고 그러고 모의고사 석차 괜찮게나와도 뭐라고 하고..
어디 공부할맛이 나겠냐고 그리고 자퇴하고서 자퇴한주제에 <이거 언니랑 엄마둘다 씀
난 참고로 놀지않는 바른청소년이야 ㅜㅜ
42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45:36 ID:0VYUJ5WDN.
>>41
그래??
음..뭐 열심히했는대도 부모가 몰라준다면 그만큼 짜증나는것도 없지...
그리고 언니쪽은 자퇴한주제에..란말을 쓸때가아닐탠대??
게임공학과라고 게임만한다고 될일이아닌대 "게임만하는주제에"
일단 고등학교 자퇴한거지??그럼일단 검정고시를 봐서라도 고졸증따놔
43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47:16 ID:wv7ESpxlK6
>>24
ㅜㅜ알아줘서 고마워
내가 늦게 자퇴해서 검정고시는 8월에 볼수 있구
내가 언니한테 게임만하는주제라고 했던거같아
그랬더니 꼬우면 너도 수능보던가 라고... -_-
이럴때보면 진짜 짜증남
44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48:08 ID:wv7ESpxlK6
헐 미안 >>24가아니고 >>42
45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49:20 ID:0VYUJ5WDN.
>>43
일단 공부해두고 검정고시 합격해 합격해도 그닥 좋은소린 못들을수도 있어
하지만 검정고시 합격후 대학까지 합격하게되면 아무말 못할꺼야
그리고 그언니라는인간...대학까지가서 게임만 할생각인가..(과를욕할생각 전혀없음)
게임공학과는 게임만!하는학과가 아니라고ㅡㅡ;;집에서 게임만 하고있다면 많은 후회를
할꺼야ㅋㅋㅋㅋㅋ게임도 공부해야하는건대..
46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49:45 ID:rKJp99BKlc
빠르게 정주행했습니다
스레주 힘내세요
47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51:17 ID:0VYUJ5WDN.
>>46
정주행 하셧으니 도와주세요..
저혼자만 답변하려니 힘들어요..
전 전문가도 아니다보니 이뭐..잘못 말해주는거같은 두려움ㅠㅠ
48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1:53:57 ID:wv7ESpxlK6
>>45
대학가서 결정하겠지 ㅜㅜㅜㅜㅜ
아오 게임하려고 동시키가능한 키보드 사는 사람임 ㅜㅜ미치겠다..
검정고시는 8월전부터 공부하려고.. 그리고 미술(애니)도 다시 시작할 예정인데
오늘 또 엄마가 시비걸꺼같아서 ㅜㅜ
49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19:06 ID:0VYUJ5WDN.
>>48
밥먹고왔음 후아...
시비걸어도 참고 버티고 검고 합격해
50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21:43 ID:wv7ESpxlK6
어떻게 참아야될지 모르겠어
때리는데로 맞고 욕먹는데로 욕먹을순 없잖아 ㅜㅜ
51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23:29 ID:0VYUJ5WDN.
>>50
대응책을 생각해둬
분위기를보고 욕이나 때리려고한다면 자릴피해..따라와서
ㅈㄹ하면 뭐같은거고ㅡㅡ;;
52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25:52 ID:wv7ESpxlK6
피할곳이 없어 정말
53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27:59 ID:0VYUJ5WDN.
>>52
그래??흐음..
피할곳이 없다니..
그전에 왜때리는거래??
54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29:07 ID:wv7ESpxlK6
말대구한다?그런거
아빠가 그런게 내탓이라는둥
55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31:26 ID:0VYUJ5WDN.
>>54
그럼 그렇지 정확한 이유없이 욕하고 때리면서
딸이 뭐라그러면 할말없으니까 말대꾸한다고 지랄하며 더패지
그게 썩을 어른들이지 게다가 아빠가 스레주탓이라고??
지가잘했어야지 스레주가 아내가아니라 엄마가 아내야
어떻게 했길래 남편이 바람피게 놔둬??
그래놓고 딸잘못이라고??딸이 뭘어쨋길래??
스레주도 아빠 바람핀다는거 처음알고 놀랐구만
56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3:57:48 ID:kyc30YdMMU
우리 엄마랑 좀 비슷하다;; 그래서 막 공감대 형성되고ㅠㅠㅠㅠ
난 일단 엄마가 화나서 나한테 뭐라고 하면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는 편이야;
말대꾸하면 그걸로 계속 꼬투리잡거든ㅠㅠ 스레주도 무조건 대드는것보다 침착하게 상황보면서
있어....무조건 때린다고 같이 때리고 이러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해;
57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6:48:18 ID:wv7ESpxlK6
또 나보고 가방싸랜다 --
58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9:38:10 ID:d0vzMaGExk
으억 스레주 나가면 안돼//돌아오기 곤란하다구;;
그냥 무시하고 방에 들어가서 문을 잠가버려!
'스레딕 보관 > 상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타쿠도 사랑을 할수 있을까? (0) | 2010.04.14 |
---|---|
교수 컴퓨터에서 아동스너프 무비를 발견했다; (0) | 2010.04.14 |
진심으로 죽고싶은 , 고등학교 2학년올라가는 제이야기 들어줄래요? (0) | 2010.02.06 |
내 좀 기구한 인생에 대해 썰풀고 위로 받고 조언도 듣고 싶다. (0) | 2010.02.06 |
나 따당했다. (0) | 2010.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