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없음:2010/01/01(금) 18:57:48 ID:syaSklskpU
정확히 말하자면 다가갈 수 없는게 아니라, 처음엔 '이성'으로 다가가지만 나중에 보면 어느새 '동성'친구로 되어있다..
누나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여성 잡지와 패션 프로그램등을 챙겨 봤더니..
이건 뭐 보통 여자보다 훨씬 여자 옷이나 가방, 구두에 대해 더 잘알게 되었다.
중요한건, 이렇게 지내다보니 여자랑 대화가 너무 수월해 지더라.
자랑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너무 대화가 수월하면 상대가 의심부터 하더라구
'동성애자' 취급 받아 본적도 있고, '양성애자' 취급은 자주 받고..
바람둥이까지 취급 받기도 한다..
그리고 '이성'으로 받아들여지기보다 그들의 '동성'친구가 되어 간다...
덕분에 아는 여자사람은 많아도 애인이 없고, 또 맘에 드는 여성에게 다가가도 그사람이 날 의심부터 하니까..
미치겠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지?
2:이름없음:2010/01/01(금) 19:07:02 ID:azi8P+RbP6
아니꼽네
알아서해라
3:이름없음:2010/01/01(금) 19:09:48 ID:lD6AntNy16
그래도 주변에 여자가 드글거린다는 거네. 여자랑 말 섞기도 잘하고.
잘해봐
4:이름없음:2010/01/01(금) 19:10:40 ID:syaSklskpU
>>2 이런 반응 올까봐 이랬는데.. 아니꼽다니...
>>3 드글 거리진 않는다
5:이름없음:2010/01/01(금) 19:16:38 ID:m/Owbaw4vI
좀 병신같은 대답이지만
남자에게 동성친구처럼 느껴지는 여자가 쓴 스레를 어디선가 본것같아 ..
ㅇㅇ 둘이 어떻게 잘 해보는게 어떨까
6:이름없음:2010/01/01(금) 19:22:06 ID:syaSklskpU
>>5
그 스레를 찾아야 하는건가..
그 스레주가 이 스레를 보길 바라는 수밖엔 없겟는걸?
7:이름없음:2010/01/01(금) 19:50:59 ID:JIpKcQBvsk
>>6 나 그 스레주야
반갑다..
8:이름없음:2010/01/01(금) 22:57:38 ID:bgtM0qKpQU
빨라...ㅋㅋㅋㅋㅋ
9:이름없음:2010/01/01(금) 23:47:57 ID:syaSklskpU
>>7
아.. 정말인가? 남자와 동성취급 받는? 늦어서 미안 나갔다 왔다
10:이름없음:2010/01/01(금) 23:49:54 ID:FuXpLXkrs2
>>1은 동성친구들과는 어떻게 지내는지?
11:이름없음:2010/01/01(금) 23:53:35 ID:syaSklskpU
>>10
동성친구들과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지낸다.
축구이야기라던가 게임이야기 군대이야기.
그런거 다 하면서 지내니까..
12:이름없음:2010/01/01(금) 23:58:16 ID:JIpKcQBvsk
>>9 나도 늦엇다 미안
난 전혀 브랜드같은거에 대해 모르는데 대단하다..
13:이름없음:2010/01/01(금) 23:59:42 ID:syaSklskpU
>>12
솔직히 그런거 모르는 여자가 좀더 매력있어 보여 나는..
내가 너무 많이 알아서 인지..
14:이름없음:2010/01/02(토) 00:02:58 ID:DEG/Z9CkFo
>>13 내가 아는건 아디다스, 컨버스, 푸마, 나이키, 구찌, 샤넬 정도
우와 나 많이아는거같애
15:이름없음:2010/01/02(토) 00:04:51 ID:Vqic6dqhdA
>>14
솔직히 그게 다라면 너 정말 귀엽다..
그거의 한 3배는 아는거 같아 나는..
이래서 인기가 없는건가..
16:이름없음:2010/01/02(토) 00:05:53 ID:DEG/Z9CkFo
>>15
근데 여자입장에선 뭔가 공감가고 그런게 좋지 않어?
하 하긴 동성친구같긴하겠당
17:이름없음:2010/01/02(토) 00:05:53 ID:0sl7dVhGvE
하하하하 지나가는 씨팔러인데
난 여자인데 남자애들한테 남자취급당해 ㅋ 나랑 비슷하네 ㅋㅋㅋㅋ
18:이름없음:2010/01/02(토) 00:07:39 ID:Vqic6dqhdA
>>16
공감 가는것도 많고 덕분에 이야기도 많이하지만, 굉장히 동성취급 받는다..
양성애자나 동성애자 취급도 ㅠㅠ
>>17
비슷한데 ㅋㅋ
너도 나랑 비슷한 상황 ㅋ?
19:이름없음:2010/01/02(토) 00:08:42 ID:0sl7dVhGvE
>>18 비슷한 상황 ㅋㅋㅋ
꽤나 비슷하네 ㅋㅋ 그래도 동성애자나 바람둥이 취급은 안받지만 ㅋㅋㅋ
워낙 털털한 스타일이라 나 ㅋㅋㅋㅋ
20:이름없음:2010/01/02(토) 00:09:57 ID:Vqic6dqhdA
>>19
여자가 털털한 스타일인건 받아들여지지만, 남자가 섬세하고 패션에 관심있는건 안받아들여지는거 같아..
주위 시선이 그런건지 ㅠㅠ
보이쉬한 여자! 라고 취급받지 않아?
21:이름없음:2010/01/02(토) 00:11:51 ID:0sl7dVhGvE
>>20 난 남자가 그런거 좋던데. 애초에 편하잖아 ㅋㅋㅋㅋㅋㅋ
보이쉬한 여자로 취급당해 ㅋ 그래서그런지 딴이유가있어서인진 몰라도 덕분에 19년 솔로 ㅋㅋㅋㅋㅋ
22:이름없음:2010/01/02(토) 00:13:31 ID:Vqic6dqhdA
>>21
이쪽은 솔로 20년산 입니다.
21년산으로 숙성중ㅋ
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날 '친구'로써 생각하지..
전혀 이성으로 받아들여 주질 않아..
23:이름없음:2010/01/02(토) 00:14:46 ID:0sl7dVhGvE
>>22
너무 똑같아 ㅋㅋㅋ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ㅠ
24:이름없음:2010/01/02(토) 00:15:14 ID:DEG/Z9CkFo
>>20
노노 난 여자취급 못받고 야동공유받고 .. ㅋ.... ....
...
25:이름없음:2010/01/02(토) 00:17:20 ID:Vqic6dqhdA
>>23
동지의 느낌인가 ㅠㅠ.. 이럴수가.. 그럼그럼 널 이해한다..
>>24
뭔가 멋진데.. 야동공유를 받는다니..
대단하다!!
나도 가끔 여자애가 가방 빌려달라고 하긴 한다.. 이게 그건가? ㅋㅋ
26:이름없음:2010/01/02(토) 00:17:37 ID:0sl7dVhGvE
>>24 심하다 ㅋㅋㅋㅋㅋㅋ
난 애들이 스킨쉽이랄까 그것도 쉽게하는편이야 ㅋㅋㅋ
27:이름없음:2010/01/02(토) 00:19:26 ID:Vqic6dqhdA
>>26
굉장히 털털한 성격인거 같다.
대부분 그런거 좋아하지 않던데..
흑심 품고 덤빈 남자녀석들도 있지 않아?
28:이름없음:2010/01/02(토) 00:21:12 ID:0sl7dVhGvE
>>27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런거 없는거같은데 ㅋㅋㅋ
뭐 스킨쉽이래봤자 손잡기, 어깨에 손올리기, 포옹 이런거다 ㅋㅋㅋ 간단한거야 ㅋㅋㅋㅋ
29:이름없음:2010/01/02(토) 00:22:48 ID:Vqic6dqhdA
>>28
간단한거 였나..
어쨌든 위험하다구, 흑심품는 녀석이 불쑥 나타날게 분명해!
30:이름없음:2010/01/02(토) 00:24:09 ID:0sl7dVhGvE
>>29 그럴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을리가 없어 ㅋㅋㅋ
아니 물론 좋아하는 사이라면 두근두근 거리겠지만
친구녀석들인걸 ㅋㅋㅋㅋㅋㅋㅋ
31:이름없음:2010/01/02(토) 00:26:42 ID:Vqic6dqhdA
>>30
그러면 다행이네 ㅋㅋ
근데 은근히 부럽다, 나랑 비슷한것 같은데 미묘하게 다른거 같아 ㅋ
32:이름없음:2010/01/02(토) 00:29:58 ID:0sl7dVhGvE
>>31
도대체 어느 부분이 ㅋㅋㅋㅋㅋ 부러운거야 ㅋㅋㅋ
느낌은 미묘하게 다르지 ㅋㅋㅋ
33:이름없음:2010/01/02(토) 00:31:03 ID:DEG/Z9CkFo
난 남자취급 받지만 스킨십은 안하던뎀 ..;ㅈ;..
34:이름없음:2010/01/02(토) 00:32:49 ID:Vqic6dqhdA
>>32
미묘하게 여자와 친구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느낌정도?
>>33
남자 애들이 하고 싶지만 참는거 아니야 ?ㅋㅋ
35:이름없음:2010/01/02(토) 00:37:43 ID:0sl7dVhGvE
>>34
그냥 친구야 친구 ㅋㅋㅋ 스킨쉽은 여자애들끼리 하는것처럼 하는거라구 ㅋㅋ
그 왜 툭툭 치는거같이 ㅋㅋㅋ
36:이름없음:2010/01/02(토) 00:39:50 ID:Vqic6dqhdA
>>35
아.. 뭐랄까 그래도 지금까지 내가 받은 느낌은 저거였어ㅋ
여자와 친구사이를 왔다 갔다 랄까..
적어도 넌 동성애자 취급은 안받아 봤을꺼 아니야 ㅠㅠ
37:이름없음:2010/01/02(토) 00:40:55 ID:0sl7dVhGvE
>>36
여자가 레즈취급받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
근데 그부분은 스레주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
38:이름없음:2010/01/02(토) 00:43:36 ID:Vqic6dqhdA
>>37
불쌍하면.. 날 구제해줘..ㅠㅠ
정말 여자들이랑 말 쉽게 섞는것은 좋은데.. ㅠㅠ
이제 모르는척 해야 하려나..
39:이름없음:2010/01/02(토) 00:43:39 ID:DEG/Z9CkFo
자기를 잘 꾸며서 그런거 아냐?;ㅈ;
40:이름없음:2010/01/02(토) 00:44:13 ID:iv571RcQoQ
근데 스레주가 굳이 그런 성격이 아니라고 해도
남자에 비하면 여자들은 이성에게 훨씬 편하게 대하는 경향이 강해.
평범한 남자라고 하더라도 친하게 지내다 보면 이성으로 인식 잘 안 된다. 그게 여자 마인드.
일단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다면 대시라도 해 봐. 그 후는 이야기가 또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41:이름없음:2010/01/02(토) 00:44:44 ID:0sl7dVhGvE
>>38
아 나처럼 되는거야
보이쉬하게!!<<<<<<
42:이름없음:2010/01/02(토) 00:45:12 ID:iv571RcQoQ
아무리 상대를 '넌 여자/남자도 아냐ㅋㅋㅋ' 라면서 편하게 대한다고 해도
진심으로 상대를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43:이름없음:2010/01/02(토) 00:46:12 ID:Vqic6dqhdA
>>39
그런건가, 이젠 옷을 대충 입어야 하는건가!
>>40
그건 이미 알지만..
소개팅 받은 여자가 1시간 만에 동성친구로 변하진 않잖아..
>>41
짐승남!
육식남인가!
44:이름없음:2010/01/02(토) 00:48:24 ID:0sl7dVhGvE
>>43
짐승남이라니 ㅋㅋㅋ
좀 성격을 털털하게 빈틈있게 만드는게 어때?
45:이름없음:2010/01/02(토) 00:48:28 ID:Vqic6dqhdA
>>42
그럴까..?
대쉬 해봐야 아는건가..
46:이름없음:2010/01/02(토) 00:49:11 ID:Vqic6dqhdA
>>44
일부러 생각해서 빈틈을 만들면 이상하게 생각한다거나 하지 않을까?
47:이름없음:2010/01/02(토) 00:49:25 ID:iv571RcQoQ
나도 꽤나 주변에서 여자 취급 못 받는 쪽인데, 그래도 애인은 항상 있었다.
어쨌든 대시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하는데ㅡ
뭐, 남자에 비하면 여자는 이성을 편하게 대하는 경향이 더 강하니까 쉽진 않겠지만
일단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이 더 중요하지 않으려나.
레알 진지한 표정으로 나 너 좋아한다 <- 이거 한 마디로도 동성친구같은 관계는 게임 오버라고 봐요.
48:이름없음:2010/01/02(토) 00:51:09 ID:Vqic6dqhdA
>>47
고마워요!
한번 노력해봐야 겠군!
진지한 표정으로 나 너 좋아한다라.. 솔직히 이런건 쑥맥이라..
49:이름없음:2010/01/02(토) 00:52:26 ID:0sl7dVhGvE
>>47 부럽다!! 뭔가 부럽다!
>>46 일부러 빈틈을 만들라는건 아닌데...
혹시 말투도 여성스러워 스레주?
50:이름없음:2010/01/02(토) 00:54:01 ID:Vqic6dqhdA
>>49
여성스럽지는 않다, 되려 약간 저음?
말투는 굉장히 남자스러워 가끔 내가 관심있는 것에 이야기하면 약간 톤이 높아지지만.
그래도 전혀 여성스럽지는 않다고 생각
51:이름없음:2010/01/02(토) 00:56:11 ID:0sl7dVhGvE
>>50
나도 같은처지라서 그냥 동병상련은 할수있는데 조언은 불가능 ㅋㅋㅋ
47의 방법이 괜찮은것같지만 ㅋㅋㅋㅋ
52:이름없음:2010/01/02(토) 00:57:43 ID:Vqic6dqhdA
>>51
결국 우리는 제자리 걸음인 것인가!
아니 그것보다 네가 내 여자친구가 되는거야!!..
ㅋㅋㅋㅋ
53:이름없음:2010/01/02(토) 00:58:49 ID:0sl7dVhGvE
>>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웃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솔로면 지금 20?
54:이름없음:2010/01/02(토) 00:59:36 ID:Vqic6dqhdA
>>53
아니 올해로 21. 작년까지 20
대학생잉여랄까.. 매번 학교에서 공부만 한답시고 붙어는 있지만 학점은 최악.
장학금을 타서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최악이다 나는..
55:이름없음:2010/01/02(토) 01:00:53 ID:0sl7dVhGvE
>>54
기운내라 스레주!
난 지금 죄수생이 되야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봉착한걸 ㅋㅋㅋ
대학생인 스레주는 적어도 나보단 최악이 아닐꺼야!
56:이름없음:2010/01/02(토) 01:01:46 ID:Vqic6dqhdA
>>55
아니 죄수생이라니, 재수생이다.
죄라는 말 쓰지마. 그건 더 높은 도약을 위한 한번의 웅크림일 뿐이야!
힘내라!
57:이름없음:2010/01/02(토) 01:02:31 ID:0sl7dVhGvE
>>56 고맙다 스레주 흑흑흑
이거 본격 감동 스레인건가 흑흑흑
58:이름없음:2010/01/02(토) 01:04:37 ID:Vqic6dqhdA
>>57
본격 감동 스레이길 바란다ㅋ
본격 쏠로들의 자기위안 스레는 좀 불쌍하잖아 ㅠㅠ
59:이름없음:2010/01/02(토) 01:06:34 ID:0sl7dVhGvE
>>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스레주같은 남자는 괜찮을것같은데ㅋㅋㅋㅋㅋ
다들 여자로 보는척하면서 실은 남자로 보고있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
난 아니겠지만 ㅋㅋㅋㅋ
60:이름없음:2010/01/02(토) 01:07:25 ID:Vqic6dqhdA
>>59
어째서 넌 아닌거냐!
난 지금 내앞에 있는 사람이 중요해!!
이런거 때문일까? ㅋㅋ
61:이름없음:2010/01/02(토) 01:09:17 ID:0sl7dVhGvE
>>60
난 여자로 볼 껀덕지가 없어 ㅋㅋㅋㅋ
그리고 남자애들은 진짜로 이 여자는 남자다! 라고 보지만
여자애들은 남자를 여자로 보는것같아도 실은 다 남자로 보고있어 ㅋㅋㅋㅋㅋ
적어도 내 주변은 ㅋㅋㅋㅋㅋㅋㅋ
62:이름없음:2010/01/02(토) 01:11:17 ID:Vqic6dqhdA
>>61
음.. 그럼 네 주변으로 가야 하는건가 ㅋㅋㅋ
아니 그것보다 난 네가 더 중요하다!..
이래서 일거 같아 아무래도
63:이름없음:2010/01/02(토) 01:13:30 ID:0sl7dVhGvE
>>62
스레주 ㅋㅋㅋㅋ 나랑 스레주랑을 엮고싶은거냐 ㅋㅋㅋㅋ
64:이름없음:2010/01/02(토) 01:15:41 ID:Vqic6dqhdA
>>63
진심! 엮고싶다!
절대 밤이라서 정신이 없다던지
새해 정초부터 기분이 우울해서 술을 먹고와서라던지는 아니야
65:이름없음:2010/01/02(토) 01:16:30 ID:0sl7dVhGvE
>>64 제발 ㅋㅋㅋㅋ
엮어서 어떻게 하려고 ㅋㅋㅋㅋㅋㅋ
66:이름없음:2010/01/02(토) 01:22:39 ID:Vqic6dqhdA
>>65
외로움을 벗어나는거지!!
.. 미안 내가 정신이 좀 어떻게 된걸까
67:이름없음:2010/01/02(토) 01:24:30 ID:0sl7dVhGvE
>>66
괜찮아! 많이 외로웠구나 스레주 ㅠㅠㅠ
지금 좋아하는분은 없어? 아까 47인가의 방법으로 그분에게 대쉬를 하는거야!<
68:이름없음:2010/01/02(토) 01:26:33 ID:Vqic6dqhdA
>>67
있지, 너정도? ㅋㅋㅋㅋㅋ미안
많이 외로운건 사실이야 아까 말했듯이 20년산 솔로니까..
글쎄.. 이미 한번 대쉬해보려 했지만 선배가 먼저 채간 여자가 한명 있다.
69:이름없음:2010/01/02(토) 01:29:58 ID:0sl7dVhGvE
>>68
힘을내! 스레주라면 할 수 있을꺼야!
그래도 두근두근할수있는 마음이 있잖아!
난 그런것 조차 없다고!!!
ㅠㅠㅠㅠ 아 슬퍼졌다 ㅋㅋㅋ
70:이름없음:2010/01/02(토) 01:31:41 ID:Vqic6dqhdA
>>69
아니 이미 임자가 있는 여잔걸, 뭔가 해본다기 보다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해야지..
내 여자를 뺐긴다는 기분은 왠지 이해할것 같은데 그 기분을 누군가가 느끼게 해주고 싶진 않아.
곧 생길꺼야 힘내라구!
나도 언젠가 다시 생기겠지뭐 ㅜㅜ
71:이름없음:2010/01/02(토) 01:33:05 ID:0sl7dVhGvE
>>70
힘내!
72:이름없음:2010/01/02(토) 01:33:55 ID:Vqic6dqhdA
>>71
고마워!
근데 너무 늦었는데 안자도되?
내일 토요일.. 아니 방학인가?
73:이름없음:2010/01/02(토) 01:34:47 ID:0sl7dVhGvE
>>72
물론 방학! ㅋㅋㅋㅋ
74:이름없음:2010/01/02(토) 01:38:31 ID:Vqic6dqhdA
>>73
그래도 너무 늦게자거나 하면 부모님한테 혼나지 않아?
난 언제나 부모님께 눈치 보인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12월 종강후부터 맨날 집에 눌러 앉아있었더니..
75:이름없음:2010/01/02(토) 01:41:54 ID:0sl7dVhGvE
>>74
오늘 부모님이 안계신다 ㅋㅋㅋ
할머니댁으로 가셨어 ㅋㅋㅋㅋ
덕분에 올나잇 컴퓨터 ㅋㅋㅋㅋㅋ
76:이름없음:2010/01/02(토) 01:45:00 ID:Vqic6dqhdA
>>75
최곤데? 밤샘인가! 함께 하지 않겠나! ㅋㅋㅋ
난 아마 3시면 잘꺼 같은데..
밤샘이 힘들어졌어..
77:이름없음:2010/01/02(토) 01:45:36 ID:0sl7dVhGvE
>>76
함께 하는건 가능하지만
언니가 급출몰해서 혼내면 꺼야해 ㅋㅋㅋㅋㅋㅋ
78:이름없음:2010/01/02(토) 01:49:50 ID:Vqic6dqhdA
>>77
걱정마 ㅋㅋㅋ
갑자기 뚝 끊어지면 걸렸구나 라고 생각할께
79:이름없음:2010/01/02(토) 01:55:07 ID:0sl7dVhGvE
>>78
ㅇㅇㅇ ㅋㅋㅋ
스레주는 뭐하고있지? 레포트? 대학생이라면역시 레포트?!
80:이름없음:2010/01/02(토) 02:00:03 ID:Vqic6dqhdA
>>79
아니 이미 종강인걸, 다시말해 방학 :)
레포트는 없다!
난 그저 놀고 있을뿐.. ㅜㅜ
81:이름없음:2010/01/02(토) 02:00:55 ID:0sl7dVhGvE
>>80
열심히 씨팔러짓을 하고있는건가 ㅋㅋㅋ
나도 그저 놀고있다! ㅋㅋㅋㅋ
82:이름없음:2010/01/02(토) 02:09:24 ID:Vqic6dqhdA
>>81
ㅋㅋ 그래 노는게 최고지뭐!
일단 지금은 다른 걱정은 접어두자!
83:이름없음:2010/01/02(토) 02:13:00 ID:0sl7dVhGvE
>>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걱정이 밀려온다?!
84:이름없음:2010/01/02(토) 02:15:17 ID:Vqic6dqhdA
>>83
접어둬 접어둬 ㅋㅋㅋ..
너무 피곤하다.. 술을 마셔서 그런가..
온몸이 무거워지는거 같은 느낌?
넌 안그래?
85:이름없음:2010/01/02(토) 02:17:02 ID:0sl7dVhGvE
>>84
난 안그래 ㅋㅋ 멀쩡 ㅋㅋㅋ 베리 멀쩡 ㅋㅋㅋ
지금 심심해서 죽을지도 몰라 ㅋㅋㅋ
아 조금 졸려운건 있지만 ㅋㅋㅋㅋ
86:이름없음:2010/01/02(토) 02:18:30 ID:Vqic6dqhdA
>>85
도저히 못버티겠다.. 으아아..
내일 보자구.. 술마신게 화근이였나봐, 온몸이 노골노골 해지는 느낌?
잘자구! 침대에 누우면 눈이 말똥말똥해져서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87:이름없음:2010/01/02(토) 02:19:05 ID:0sl7dVhGvE
>>86
ㅇㅇ ㅂㅂ ㅋㅋㅋ 나중에 꼭 커플이 되길 빌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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