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명동가서 남산 오르기도 했다. 마침 그날 남산타워에서 무슨 공연을 했기 때문에 사람도 억수로 많았지. http://ingyeorous.tistory.com/entry/가면라이더가-편의점을-터는-스레 *자세히 보시려면 들어가 주세요 9 걱정마, 액션가면 쓰고 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10 저 말사진 어디선가 많이 본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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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가다
12 >>8 참치 라이더 인가~
13 >>11 필체를 숨기기 위해 자를 대고 쓰는 치밀함까지
14 저거 누나가 써준거야
15 크고....푸릉푸릉한 말입니다..
16 내가 알바하는곳에 있으면 일단 신고할것같아
17 >>16 않아줘 마음에 상처가 많은 말이야
18 [#M_펼쳐두기..|접어두기..|
이러고 편의점 갔었는데 체포는 안됐었다. 다만, 가게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뭐, 당연한 결과일지도... 19 >>18
18 손바닥 위에 있는것은 그것은 희망과 먼지 그러나 한줄기의 빛 그리고 모든게 불타올랐다. 하지만 그것은꿈 정말 이상하게 생겼지만, 재가되었다 그리고 새하얗게 불타버렷으나 동정의 힘에 의해 부활 but 그것은 또하나의 세계의 시작을 알리는 거대한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징조 그리고... 손이 폭파하고 삽시간에 죽어버렸다 하지만 남아있는왼손, 죤슨 씨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저 빛을향해 그러나
58 >>56 널 죽이고 로리를 구해내겠어! 59 .................여기 범죄자가 너무 많아
어쩔수 없다 내가 모리어티 교수가 되어주겠어
일단 스레주의 소원무터 이뤄주지 ㅋㅋㅋ
60 >>56 싸우자, 그리고 여동생은 나에게보내라
61 난 그저 로리가 쇼핑센터에서
"어, 언니... 나 저거 갖고 싶은데..."
라고 하는 것을 보고, 그것을 사주고 싶은 것 뿐이야!
62 >>61 건전하다 이건
63 아니면 밤에 베게를 껴안고 와서
"언니... 너무 무서워..."
라고하면 어쩔수 없다고 하면서 옆에서 재워준다던지!
64 >>61
그럼 원하는 나이대가 2-5살 사이정도면 적절한 건가?
65 꽤나 건전해졌다. >>63은 남성이라면 범죄겠지만
66 가끔식 공주같은 옷을 입고 너무 프릴이 많이 달려서 부담스럽다 하면 괜찮다고, 넌 예쁘니까 어울린다고 한다던지....
67 >>65
괜찮아 어떤쪽이든 난 최선을 다해 소원을 이룰수 있는 방법을 조언해주지
68 >>65 여자야... 나는.
그것도 여중생.
69 프~릴~머~리~띠~!!!
수~줍~은~표~정!!
70 일단 스레주가 원하는 아이는
적당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고분고분한 여자아이 라는거군
잠깐만 기다려봐라........... 쓸수있는 재정은 얼마나 되지?
71 >>64 유아잖아... 그거...
주변에 이미 유아가 있긴 한데
말이 안통해...
강아지 필통 사줬더니 좋아하긴 했지만.
72 >>70
으음? 그건 왜?
73 그럼 7~8세를 원한다는건가
74 잠깐... 나 밥 먹고 올께.
75 >>72
최대한 조언 해주겠다만
그냥 부모님한테 부탁하는게 빠르지 않을까?
아니면 여자니 다른 방법도 있다만
76 >>75
그냥 지금 있는 집 주변의 아는 유아를 키워서 로리 만드는 게 낫겠다.
(이름)언니~ (이름)언니~
하면서 졸졸 쫓아다니던데.
78 >>60 이래저래 점심먹고오니 늦었군 내 여동생은 못준다!
79 >>76
이미 타깃을 잡은건가?
역시 키잡을 원한다면..........
80 >>78 내놔
81 >>78 내 놔.
그 집을 부숴서라도 언니를 데려가겠어.
82 내 사촌동생은 3살이다. 키우면 로리가 될수도
83 >>79
하지만 로리 여동생을 가진 레스주의 여동생이 탐나...
84 >>80 안돼! 로리츤데레인데다가 내 취미를 인정하고 나에게 밥까지 해주는 여동생이니까! 와하하하하-!!!!!!!!!!!!
85 결국 이 스레는 키잡스레인가?
86 >>84 넌 도데체 뭘 제작해서 키우고있는거야
87 >>84
음 왠지 뇌내망상일 확률 65%
88 >>84
하지만 내가 그 언니에게 손수 밥도 지어주고 모든 취미를 인정해주고
청소도 빨래도 해주고 간식도 사주고 옷도 사준다면...
89 >>84
그 언니 사진 인증해 봐.
90 >>86-7 어라... 실제 동생이라니까? 그냥 동생을 옆에서 보는 오라버니? ㅋㅋ
91 >>88
일단 납치부터 해야겠지
저게 사실이면 아이피 추적으로 사는 곳부터 알아내 보자
92 멍멍이 뻥이면 죽었어.
93 >>89 로리소리 들은 사진은 나의 핸드폰에 고이 모셔둘건데...
ㅋ 그리고 본인 허락 맡기 무서운데?
94 >>91 어이.. 그런 짓은 하지마라고
95 >>91
스펙을 불어라.
나이/성별/키
96 >>93
일단 아이피 추적을 하고 싶다만 난 컴공이 아니라 기공이라서 말이지
컴퓨터를 잘 다루진 못하지만 노력해보지........
97 >>96
하지마라고!!!!!!!!!!!!!!!!!!!!
98 >>96 구체화되고있다
99 >>96
나이/성별/키
를 불어라.
100 >>99
누구의 스펙을 불라는거인거야? ㅋ
101 >>100
로리콘.
나말고 다른녀석.
102 >>101 아아아... 그런거구나 ㅋ
103 여기가 로리콘 맛이 나는 로리콘 스레?
104 아아... 로리도 제대로 못 구하고... 재미없다...
그냥 방송이나 하러 갈까.
105 아, 그리고 나말고 다른 로리콘녀석에게 고한다.
남자에다가 20살 넘고 170cm넘은 것 같은데,
로리한테는 아마 징글징글할꺼야.
적당히 끝내는게...
106 >>105 이거 왠지 나한테 하는 것 같아 두렵다 ㅋ
107 >>106
반면에 난 여자에다가 160이 안되고 아직 여중생이라는 이점이 있지.
오빠라도 좀만 더하다간 징글징글.
108 >>106 그러니까 자네,
넘기지 않겠는가.
109 >>107 나 키 170넘고 나이 20이야 ㅋㅋㅋㅋ 근데 어린애한테 대놓고 좋다고 그러는게 아니라
친절하게 해주는 거 뿐이라구>
110 >>109
그걸 다른사람들은 로리콘이라 부릅니다
111 >>109
나도 이것저것 가르치고 이유식을 먹여주는 것 뿐이라고!!
112 >>111
이유식은 유아용 이잖아 도대체 취향이 어느쪽인거야?
113 사달라는 거 다 사주고....
요즘 음식 믿을 게 없으니까 직접 과자도 구워주고...
114 >>112 로리가 이유식 먹는 거.
115 >>114
일단 그럼 동네에는 좀 키워서 잡아먹을만한 애는 없다는 건가?
116 >>115 누가 잡아먹는대?
키우는 거야, 로리를.
한 15명 잡아놓고 동화같은 집에서 사는 거야...
2명만이라도 족하겠어. 117 >>115 자가공급인거겠지 ㅋ
118 >>116 그걸 세간에선 어린이집이라고 합니다
119 >>118 그래, 그거ㅠㅠㅠㅠㅠ
근데 여자유치원.
말썽쟁이 남자애는 못 와.
120 >>118 근데 로리 키우는 거잖아.
유아가 아니라고.
121 >>119 그러면 안돼 어린 남자애들두 귀여운 맛은 있다구?
난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122 >>119
자 그러면 동네에서 한번 찾아보라고
한명쯤은 키워서 잡아먹을 만한 애가 있지 않을까
그러면 타깃을 잡고 잘 대해줘서 널 따르게 한 다음 여러가지를 시켜보는거지
123 >>120 어리면 일단 외모는 받쳐줄거 아닌가? ㅋㅋㅋ
124 >>121
스레주가 원하는 나이때의 남자아이들은 미친나이의 애들이다
싫어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지
125 >>124
나 9살인가에 남자애들 5명이랑 싸웠다가 처절히 밟힌 적 있다...
내 나이대 남자애들도 걍 병신같다.
126 >>125 애들이 막 쌍날라리처럼 하고 다닌다...
내 생각에 진정히 드는 철은 한 30대 쯤에 들지 않을까.
127 여기에 극성 로리콘이 있다기에 왔습니다.
129 아이들을 납치하려는 스레주가 있다는 스레가 여기맞나요?
130 >>126 난 철들었다구....
131 >>129
아니 잘못 오셨습니다
아직 납치의 이론도 설명을 못해줬거든요
132 >>130
시스콤이란 것부터 그말에 모순이 존재한다
133 >>129 아냐ㅠㅠ 납치가 아니라구...
부모들 허락하에 로리를 위한 어린이집(내가 원장인 곳)에 데려가려는 것 뿐야...
134 로리들이 내가 직접만든 초코쿠키를 먹으며 행복해하는 것을 상상하면....
아-----------------------
135 스레주에게 바치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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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132 그건 자제하니까 기각이야 ㅋ
137 일단 허락을 얻으려면 아이들에게 잘해주는게 중요하지
스레주 정도의 나이라면 부모들도 별로 경계를 하지 않을테니
그보다 타겟으로 삼을 정도의 아이는 있어?
138 >>135
그럴리가ㅠㅠㅠㅠㅠ
나 아직 어리다구ㅠㅠㅠ 이상한 짓을 할 것도 아니고
여자라구..........
게다가 성적인 것보다는 너무 귀여워서 데려다가 키운다는 거야
139 >>138
납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137 ㅋㅋㅋ 여기서 범죄 가르치지마
141 >>138
키우긴 뭘 키워 이자식아...
나도 같이 키운다.
142 >>137 걔는 아직 유아.
게다가 내가 가정교사를 맡고 있어.
143 >>141 똑같아!!!!!!!!!!!!!
144 ___ _ __ . ´ >:'___ `ヽ`ヽ ___∠ / _ <:::::::::::_::l :.::::〉 \:::::::::::::_:::ヽ' ´ ` 、ト::::::/:j::k v' \:::::::::/'´ / ヽ7:::::::::i ト. >:/// i /jミ、 , i i i i l /:::::::::/ト i::〉 /::::::i i l |i |トヾ〃ハi | i iハ ト、ハ  ̄}i::/ i i' . `ト::::i | |il |i || ||ハ i| i i| | ハi| | | i | ∨ | |il |i || |l l lハ| l| }|フ彡} | | | i |小 |i |i ┼‐リ‐}ノ‐┼ 彡ヘ. | | | i ∧>‐''" __,,. i i | | | i / ∧、__,,. / i | | | i / / ハ ,トイi | | | i / / 、 ' u / | i l l i i |〃 i ` . ⊃ / .| i l | i i 어쩔 수 없는 로리콘이네... |′ | i ` __ ´ L i | | i l / / | | ┌L ___ -─┘ | | | l . / / _ 」__」_..ノ//Тi /| | :. { | ´ l:::::::::// // | | //:| l 丶
145 >>141 스펙을 불어라!!
믿을 만한 사람인가 보겠다!!
우리 로리공주님들....아....
146 >>145 너는 이미 말하는것부터 범죄자...
147 >>145 미, 미안합니다. 니트입니다.
언젠가 어린이집 세우면 스네이크는 하러갈게요.
148 나... 이제 여기 사람들 포기할래.....
구제불능의 로리콘이야 ;;;;
149 >>142
음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그나저나 미래가 보이는 아이겠지?
적어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줘야한다 너의 말에 잘따르게 말이지 ㅋㅋㅋㅋ
150 >>146 응?! 뭐가?!
난 그저 데려다가 키우려고 한 것 뿐이야...
아아아아아아아.... 아이들은 막 노래를 부르겠지....
151 >>149
조교인가?
152 >>150 살려줘요라고 노래를 부르겠지...
153 >>151
조교라니 그런 속된말을 그저 세뇌일 뿐이다
154 그냥 >>150 >>151 변태판으로 가라
155 >>149 지금도 잘 따라.
맨날맨날 내 꽁무니만 쫓아다녀.
화장실 문 닫고 오라고 하면 그러고, 손 씻으라 하면 씻어,
저 블럭 정리하라면 하고.
인간리모컨 수준.
156 >>155
이미 조교 완료되어버렸군.
157 >>156 나는 가르쳤다기 보다... 걔네 엄마아빠가 이혼해서 엄마가 주변에 없거든...
그래서 할머니나 나를 따라.
158 >>155 _ ,,, ,, _ , ´ ` 、 ' i . 、 \ ./ / :.. ヽ . 、\ -、 / / / ∧ ::::.. 'i :::. ヽ ` ー- ._,ノ ,' / l / ヽ :l\ l ::::. ', ', . l r 、 | ./`ヽ〟\ ヽ_、 .A ::::::. l i | :: l {`ヽY! l ` ヽ! \;:::::. ! | . l/ ::..:| iドヽl `γ=く γ=く l:::: ∥ ハ / :::.:| |:i ハ. |{、 ,}} {{、,}} ハ ハ ハ // ::::::l .い,ハ ゙ー'’ ゛ー'’ f::::レヘ l/ ', ,'.,' | ::::{l ';::::. ', |:::::: l l: l .l l .:| ::::N. ',::::: ', u __ l:::::: l l: | {ハ :::! ::::::l .ハ ::. ',. |__| ,ノ:::::: l l: ! 결국 범죄자잖아... |{ ! :l', :::'., .ハ , イ:::::::::: ! l ! .l! ゝ ', ', ::\ ハ. 「 ー ァ、::::::::´ノ::::::::ト::::::::: ! /./ ` `ー、ヽ、 ::| \', |\ / | V/、::::;ィハ::::::: / /ノ′ /´ `ミ ヽ} l/、 /:.ヽ| ', \′ リ: /ノ / \l | ∨|f'l N 〉 i \ l/
10 난 잡식이지만, 기본적으로 보는 분기 애니의 영향을 받는다. 근데 이번에 히나마루 유치원.....
사망★
11 아..난 어른스러운 언니들이 좋으니...
12 옃니이 17살이면 로리콘인가요?
13 여친이 17살이면 로리콘인가요?
14 헤에.... 로리는 범죄라구 난 어린애들은 그다지....
사망
15 내가 살다 살다 이런 스레까지 볼 줄이야 이스렐 이어가라, 반드시 레스를 달아라 등등 가지각색의 스레들을 봐왔고 로리콤과 관련된 스레들도 허다하게 봐 왔지만 이번껀 색다롭군 무려 죽는 스레라니 세상에 얼마나 많은 로리콤이 있는지 상상도 않하고 이런 스레를 대단하구나 너의 상상력에 칭찬을 해주면서 난 이제........................................................................ 사망
16 6살 어린 꼬맹이를 임신시킨 나를 죽여줘 하으응
17 >>16 사망
18 로리콘이뭐야:?
19 본인은 여자지만...그래도 사망. 레즈비언은 아니야!
20 깔끔하게 사망
21 오래전에 사망
22 로리도 누님도 쇼타도 중년도 좋아해 일단 작화같은걸 보고 결정하지만 그러므로 난 살아남겠어!!
23 난 >>21이지만 한마디 더하자면.. 남자이면서도 가슴이 큰 여자를 보면 안쓰러운 마음 외엔 그 어떤것도 들지 않는다!! 이것이 로리콘 정신
24 >>23 나는 거기에 더해서 가슴이 큰 여자는 혐오한다!! 왜그래? 너무 크면 징르럽지 않아?
25 >>24 남고라는 지옥에서 3년을 살아왔기 때문에 징그러운 느낌은 사라져 버렸다!!
26 그러니까 죽으면 되는거지?
27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을게... 로리콘 동지들이여
털썩
28 모에사
29 여기에 잠들다
30 하하 난 로리콘이 아.. 털썩
31 [system]건드려도 반응이 없다. 그냥 평범한 시체인것 같다.
32 어휴.. 답 없는 성 도착자들... ㅉㅉㅉㅉ 니들 인생 왜 그렇게 사니??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를 뭐 어떻게 하려고? 양심도 없는것들 같으니라고.... 하여튼 이런녀석들이 사회에 있으니ㅉㅉㅉ 정신좀 차려라 진짜...... 응? 내가 말이야 털썩
33 훗? 난 죽지 않아!!!
(털썩!)
34 [system] 딱딱하게 경직되어있다. 이미 죽은지 오래된 시체같다.
35 난 안죽어 누님파니까
사망 안해 라곤 못해겠어 털썩
36 로리콘?! 난 여자라구!! 하하하하핫!!
털썩
37 이럴수가.... 대체 여긴 무슨 일이 있길래 이렇게 시체들이 있는.... 컥!(사망...)
38 뭐야 이 로리콘들 같으니
그보다 시체가 너무 많아
점점 다리서 힘이 빠져나간다
으윽 여기서 나가야 하는데 눈이 감기고 있어
털썩
39 >>38까지 다 변태들인거냐! 토나와
털썩
40 난 그냥 평범하게 동갑이 좋아...
41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길 나가겠............(털썩)
42 .... 뭐야 여긴 라쿤시티인가?
43 지금 이 상황을 나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확실히 알 수 있다, 이 스레를 본 순간 나는 절대 이곳에서 살아서 나가지 못한다는 것을........
>>1은 남자. 2 친구가 알보칠을 입안에 들이부어서 남자화장실에 뛰어갔다. 그리고 문에 부딛혀서 다시 돌아왔다. 난 여자.
3 >>1 >>2 너네둘이 공동우승 이스레는 전설으로
4 수고하셨습니다
5 >>2
그건 쪽팔리기 이전에 ㄷㄷㄷㄷ
6 >>1-2는 그렇게 엇갈려 버렸다.
비운의 러브 스토리
7 친구들이랑 길을 걷다가 문득 장난을 치고싶었다. 당시의 난 주위를 살필 겨를없이 머리에 넥타이를 매고 친구들에게 지켜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시작된 막춤. 한창 열중하고 주위엔 웃음소리와 여러 시선이 느껴졌다. 하지만 난 멈추지 않았다. 춤을 추고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에 주위를 살펴보니 학교에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이 나를 보고 웃으며 지나가고있었다.
난 여자
8 초등학교 3학년때 내이름부른줄알고 네~ 라고 큰소리로 대답햇다가 정신병자짓을한뒤 제자리로 도착
9 >>8 나다! 내가 여기있다!
10 버스에서 손잡이잡고서있다가 잠깐졸아서 다리풀려본적없으면 이 밑으로 글달지마.. 시밝 내릴려면 5정거장더가야되는데 바로내렸다
11 버스가 학교앞에 도착해 내리려다 orz자세로 넘어졌다 등교시간이라 학생이 많았다
12 집에서 3분거리에서 길을 잃고 30분정도 헤맸다
13 >>8 너는 나인가!
14 집에서 분명 1시에 나왔는데 도착하니 12시
15 >>10-12 다해봤는데 난 병신인가?
16 썰렁하니까 하나 더 적는다. 중2~중3초반까지 나는 중2병이 있었다. 성적이 좋아서 강제로 실장 선거에 나가게 됬음.
연설을 하라는데 하기가 싫었다.
"길게 말하는 건 싫으니 짧게 말한다. 나 그냥 뽑지 마라. 나 진짜 잘하는거 하나도 없고 리더쉽같은것도 없고 뭐 하나 책임 질 자신도 없으니까. 진짜 뽑지 마라."
담임 + 동급생 40명이 보는 앞에서.
지금도 이생각하면 포풍발차기
17 . >>15 우승
18 난 >>2,>>9,>>15 ......
19 생각해보니 버스가 우회전 할때 손잡이를 놓쳐서 옆에 있던 사람에게 엘보우를 날린 적이 있었다.
미안합니다.
20 속속히 도플갱어들이 나타나고있어..
21 자리에 앉아있는데 누가 부른 것 같아서 벌떡 일어나며 네! 라고 소리쳤는데 아무도 부르지 않아서 그냥 흥얼거리며 다시 앉았다.
하지만 의자에서 미끄러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바지 가랑이가 터졌다.
22 >>2,>>9,>>15를 경험 그리고 나는 길거리에서 새똥맞고 연속으로 개똥밟았다. 사람이 아주 많았다.
23 여기 내가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ㅋ
24 길거리에서 똥싼적없으면 말하지마라.
25 고백하려던 여자애 옆에 있던 오빠로 보이는 사람에게
꽃을 줘버렸다..
26 >>24 있다
27 >>24 소변은 본적있다
28 >>26 너와난 장으로 이어진사이
29 초2시절, 아빠가 차에 아빠가 앉아있었다 나는 긴가민가하였다.하지만 친오빠가 아빠라고 계속 말하며 가보라고 하기에 확신을 가지고 다가갔다. '아빠에게 장난쳐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룰루랄라 뛰어갔다. 아빠에게 장난쳤다. 차문을 열고 "아빠~!"하고 외치며 안겨들었다. 아빠는 "넌 누구냐?"라고 말하였다. 아빠가 넌 누구냐고 묻는 장난은 자주있었기에 그냥 애교부렸다. "아빠~ 여기서 뭐해?"이런식으로. 아빠는 계속 누구냐고 물었다.어두운 밤이라 표정을 알수없었다. 아빠가 얼굴을 살짝 움직였다. 가로등불빛에 비친 얼굴은 아빠가 아니었다. 바로 "죄송합니다!"라고 외친후 친오빠에게 도망가 니킥을 선사해주었다.
30 >>28 난 그상태로 10kg짜리 짐을 지고 30분간 걸었다.
31 >>30 덧붙이면 비오는날에.
32 >>25
게이 커밍아웃ㅋㅋㅋㅋㅋㅋ
33 >>30은 행군했냐..
34 >>29 난 중학교 2학년때 아빠! 하고 사람 많은 횡단보도에서 불렀는데, 아니라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
35 >>19 난 손잡이를 놓쳐서 옆에있던 사람을 껴안았지ㅋㅋㅋ 키가 엄청 작은 여자였는데 품안에 쏙들어와서 더 민망하더라ㅋㅋㅋㅋ 불행중 다행인건 나도 여자
36 >>34 응? 그런적은 다들 많지 않아?
37 길을 가고 있는데 아는 형처럼 생긴 뒷모습을 봤다 그래서 난 달려가면서 형! 이라고 외쳤고 물론 그 사람은 아는 형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아는 형이 나올때까지 달려야 했다
아오 ㅆ
38 초6 시절 엄마앞에서 좀 나댔다 엄마 친구들도 있고 내 또래의 새끼들도 있었따 근데 엄마가 나에게 "조용히 좀 안할래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니" 결국엔 엄마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쪽팔린다
39 중학교 2학년 때 여자화장실이 궁금해서 친구와 같이 방과후에 남아서 여자화장실을 탐험했다. 굉장히 신기할줄 알았는대 별거없어서 나올려고 하는순간 눈이마주쳤다. 여자아이와
40 >>39 으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23:18:06 ID:GVTBXwdO2s 오늘 학교에서 애들이 조용하길레 분위기좀살릴겸 '아스트랄 섹스섹스 정액파워!' 라고 외치고 앞을보자 선생님이서계셨다
42 >>41 우승
43 >>39
너 우승
으아앜ㅋㅋㅋ상상만해도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난 초등학교 5학년때 언제나 학원차(회색 봉고)를 길가에서 기다렸는데 어느날 그 차가 먼저 와있더라고. 아저씨가 학생 늦는걸 엄청 싫어해서 엄청 달려서 문을 덜컹!! 열고 들어가려는데 운전석에는 처음보는 아저씨가 멀뚱히 날 쳐다보고 있었지.
45 고1겨울 방학에 아는 지인이랑 같이 북한산가자고 약속을 잡고 그다음날 못일어 날까봐 밤샜다가 부랴부랴 나갔는데 지하철로 1시간은 가야 약속장소... 근데 사람이 많은건 아니었는데 앉을자리가 없어서 서서갔었어...................... 위에 언급했다시피 가는데 1시간. 하지만 난 전날 밤을새서 너무 졸렸지... 가는동안 서서잠들었다가 다리풀리면 일어나고를 1시간 반복했다 나 제일 끝칸에 서있어서 도망도 못가고 졸려서 비몽사몽해서.. 쪽팔려 죽는줄알았어
46 자다가 움찔은 상당히 쪽팔리고 짜증나지
특히 지하철이나 교실에서
47 노래방갈때 친구들이랑 주변에사람적으니까 가장 쪽팔린짓하는놈은 노래방비 안내기 로 했는데 내가 제일 먼저여가지고 바지를 드레스자락 잡듯이 잡고 화사하게 웃으면서 빙그르르 돌고나서야 주변에 몇 없는사람들이 하나같이 나랑 안면있는 녀석들이라는걸 깨달았다.
48 사실 내가 겪은것중 이게 최고다... 나 정말 아직도 이생각만하면 죽어버리고 싶어.. 나 초1때 있던일인데 예전에 살던동네에서 배가 너무 아픈데 엄마가 오빠를 찾아오라고 쫒아냈었다 그때가 딱 해질녁되기전의 오후였어 정말 쾌청한 날씨였지... 여자로써 이런말 하긴 뭣하지만 정말 싸기 직전이었는데 집에 못들어가게 해서 울면서 오빠찾아다니다가 결국엔 쌌던거 같다... 동네가 좁아서 왠만한 사람들 나 다아는데.....그냥도 아니고 설사였다... 그러고 10분?정도를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더니 원흉인 엄마한테 졸라게 쥐어터지고 내가 옷빨았다.....썅
49 학원에서 과자를 나눠주길래 열심히 먹고 옆에 앉은 애가 안 먹길래 안 먹으면 뺏어먹을려고
'너 안 먹음?'이라고 물어봤다
....그 녀석은 '니가 먹었어....'라고 대답했다
.........별로 안 친한 녀석이었다.........
으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다른것도 많다....아씨 쪽팔려 일단 쓸게 나 초3때 처음 혼자버스타고 성당가려는데 할머니가 '농협앞에서 타'라고 하신걸 정말 그대로 들어서 (원래 길건너편에서 타야해) 농협앞에서 타서 1시간넘게 버스타고 돌아다녀서 앉아서 계속 울었다 무서워서... 다음부터는 타기는 잘탔는데 나 어릴때 정말 소심해서 혼자 버스벨도 못눌렀다 그래서 3~4정거장 뒤에 내려서 울면서 걸어갔던적도 많아...
51 초등학교 4학년때 소풍으로 경복궁에갔다. 소풍을가면 다 그렇듯이 자유시간이 있다 우리는 자유시간을 마지막으로 버스를타고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일정이엿다. 자유시간이 거의 끝날무렵 우리는 서쪽문에서 모이기로했다. 나는 서쪽이 어딘줄 몰랐지만 애들만 따라가면 될줄알았다. 하지만 쫒아가던중 나는 깨닮았다. 나는 채력이 허접했다는걸 삽시간만에 친구들을 잃어버리고 나는 미아가 되었다. 울고싶었다. 그래서 울었다. 나 너무약했어ㅋㅋㅋ 하지만 금새 냉정해져서 나는 다른학교 틈새에 끼어서 버스있는대로 도착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당연한 거였다. 모두 나를 찾으러 갔을태니까 몇분뒤 울먹거리는 선생님이 애들과 함깨 차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혼날까봐 두려운나머지 구토를해버렸다. 잰장..
52 한번은 중3때...였나 마지막 CA날 있던일인데 친구들이 약속시간을 자꾸어겨서 일부러 1시간일찍 (6시에 잡았었어) 잡아서 새벽부터 1시간동안 그자식들 기다려서 결국 7시에 출발해서 아슬아슬하게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다. 그 날이 마지막인날이라 모두 사진을 찍자고 가자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떠들고 있을때였다 갑자기 친구가 "너 키가 이상한거 같은데?"라는 말을했고 나와 그 친구는 머리부터 아~주 천천히 발끝으로 시선을 옮겼다...그리고 정말 머리에 10톤짜리 망치로 맞은기분이었어... 신발이 짝.짝.이었다.....나 그당시에 아침일찍일어나는라 인식도 못하고 두개의 신발에서 한짝씩 신고나온거지......근데 알다시피 세종문화회관 크잖아? 경복궁있는곳,,, 가는데 2시간은 넘게 걸렸는데 어째서 아무도 모르고 있던거지?
55 >>52 이어서 쓸게 나랑 친구 2명은 엄청난 패닉상태에 돌입했어 주위에 쫙깔린사람들..바로 옆에는 같은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게다가 기념으로 사진......난 다짜고짜 신발을 벗으려고 했고 슬리퍼있냐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우리끼리 합의를 봤다 일단 사진찍을때는 옷들로 가렸고 다행인지 사진만 찍고 집에가라더라 .....그럴거면 왜부른거야!!!!! 하지만 난 바로 집에가지 않았어 그 사람들 많은곳을 해치고 교보문구에서 몇십분을 놀다가 집에갔다 가는동안에 (그때 시험기간) 갑자기 학원쌤이 늦었다고 오라고 하는데 나 정말 무뚝뚝한 성격인데 당시 너무 당황한 터라 울먹이면서 "저 지금가면 죽어요ㅠ 신발만 갈아신고 갈게요ㅠ"라고 겨우 허락맡고 집으로 갔는데 (우리집 5층아파트)계단올라가는길에 생전못보던 삼촌과 고모가 내려오더라 인사도 못하고 "으아아앙" 거리면서 달려올라갔다가 미친년취급당했어....끝
56 >>45도 나다... 이거말고 많다..... 진짜 쪽팔리네;;; 더 듣고싶다면 써줄게
57 교실에서 똥을 쌌다. 울었다. 그 이후 그는 왕따가 됐다. 예전 친구..까진 아니고 같은반 애가 그런적이 있었다.
58 등교길 아침에 버스타고가는데.. 깜빡잠이들었는데 갑자기 움찔하면서 깨면서 지각이다!하면서 일어났다.. 나도모르게 나온말이라서 아침만원버스 사람들의 시선이 다 내게로... 결국 도중에내려서 30분간 학교를 걸어갔다..
61 음 심심하니까 더 써본다 경복궁은 나랑 정말 악연이야 그쪽 광화문점 교보문구가 책이많은터라 가끔 갔었는데 하필이면 그날은 비오는날 이었고 같이 갔던 친구들과도 싸웠었어 그래서 버스를 탔을때 혼자 타로 앉았었지 1시간은 가야하는데 그동안 사람들이 엄청많아 그 버스 다행히 앉아서 갔었지만...너무 졸렸던 터라 계속 꾸벅꾸벅 졸았다... 그것까진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자다가 한번씩 창문에 머리들이박고 깨고를... 집에 도착전까지 반복했다 졸렸는데도 불구하고 얼굴빨개졌지만 다행히 모자가 방패★ ............뒤에서 친구들도 비웃고 나 두사람이 앉는 의자에 앉아이써서 주위에서 다 웃더라...
62 >>58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63 >>45 >>48 >>50 >>52 >>55 >>61
점점 너의 굴곡이 더 많아지는구나...
64 >>60 위로해주는거야? 고마워,,, 말하면 비웃는 친구분들밖에 없어서 (장난이긴 하지만 상처다..) 음 그리고 이건 쪽팔리진 않은데 다른애들이 진실로 비웃었다 나 어릴때 (지금은 할머니랑 같은동네에서 살지만 예전엔 따로 살았어) 할머니네 놀러갈때 아주 짧은 터널을 지나야 하는데 일직선으로 도로가 하나있었어 언제나 꺽어서 터널로 들어가길래 나는 앞으로 쭉가면 외국나오는줄 알았었는데 말했더니 가족이고 친구고 다 웃더라....
65 >>63 나 이것들 말고 쓸거 많다 뻘짓 많이 하고 살았어.....
66 예전에 적은적있었지 ㅋㅋㅋ 과거로그 보니까 엇어졌네
라면을 끓였다 파, 콩나물 등등 재료를 많이 넣어서 끓였지 아싸 하고 뒤돌아서서 가는순간 냄비를 엎었다. 순간 고민했다. 한 5초? 그리고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에 고마워 하며 바닥에 엎드려서 라면을 주어 먹었지 그런데!!!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아버지께서 아무말 없이 날 바로보고 계셨다.
참고로 난 여자다
67 학교에서 계단에서 뛰다가 넘어져서 정신잃었다가 꺠어나보니 병원 팔 부러져서 6개월
68 >>65 이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걱정마 :)
69 >>66 이어서.,.. 우린 어머니의 잔소리는 침묵이 답이라는걸 알수 있다. 나 역시 침묵으로 잔소리를 겨우 넘겼다.
방 밖으로 나가는 어머니 뒤에서 손을 귀 양옆에 올리고 메롱메롱 하며 약올리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뒤를 돌아보며 "아참,....." 난 그날 뒈지게 얻어 터졌다. 그리고 (잔소리 x 100)
70 >>66 ......묵념해줄게
>>67 그건 쪽팔린게 아니라 황당한일아니야? 당황스러웠겠다;;
>>68 아직도 안좋은일 많은걸...? 쪽팔린일은 덜하지만 안좋은일은 정말 많아 난 실패한 인생이다....
71 강남역을 친구랑 상체에 런닝만 입고 돌아다닌적이 있다.
72 중2학생 이었을떄 나는 시내를 걸어다니며 친구와 장난을 치고있엇다. 뛰어다니다가 어떤 사람을 뒤에서 안았는데... 뭣모를 여학생.. 문제는 비명지른건 여학생이 아니라 나였다.
74 전철 선반에 신문을 올리려고 다가가는순가 다리가 엇갈려 자빠지면서 신문 뭉치로 앉아있는 여성분 머리팍을 "팍!!!!!!!!!!!!!!" 소리가 나게 때렸다. 더 웃긴건 자빠지지 않아서 일부러 때린것 처럼 되어버렸지 -- 나도 쪽팔렸겠지만 그 여자 정말 챙피했는지 가는 내내 조는척 하더라 일어나지도 않았어............내가 사과했는데 조낸 째려봐 그리고 자는척....................ㄷㄷㄷㄷㄷㄷ
75 >>73 ㅋㅋㅋ 응 나 ㅋㅋ 뭐지 이거 갑자기 VIP
76 그냥 간단하게 몇개
학교 등교길 버스에서 졸다 다리풀린것
어릴때 문방구 가서 아저씨한테 아빠 혹은 엄마 라고 부른것
수업중에 무언가 만화 얼굴표정 따라하다 쌤한테 지적당한것..
학원에서 50명 넘게 모여서 자습하고있는데 자다 움찔한것도...
77 정말 어렸을때, 영어학원에 갓는데 난 그때 영어를 전혀 몰랐어 그런데 갑자기 시험을 보길래 뭐가 뭔지도 모르고 옆애껄 싹 베꼇는데 난 영어를 정말 전혀 몰랐잖아... 실수로 그녀석 이름(영어이름이었거든)까지 베껴썼지뭐야ㅋㅋㅋ
78 날라리에게서 여자를구해주고있었는데 날라리보고 괸찬냐라고 해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
79 무려 오늘 있었던일이다.
친구녀석들과 피시방에갔다.4대4로 헌터를 붙자기에 흔쾌히 승낙했다.
우리 팀원이면 그 X밥찌끄래기들은 당연히 이길수 있다고 판단이 섰기에 거만한 상대녀석들의 성격을 알고 내기로 엄청난걸 걸었다...
무려... 컵라면.
그렇다. 컵라면을 따먹기(?)위해 우리는 필사적으로 스타에임했고 승리를 거뒀다.
컵라면을 거두기 위해 친구 네명의 테이블로 향했다. 벌써 상대편친구들은 fps게임에 열중하고있었고 옆에 왠 한명이 디아블로를 하는듯 보였다.
나는 그 친구의 머리를 가볍게 툭치고 ㅋㅋㅋ XX야 너넨 우리한테 안된다니깐.. 컵라면 살돈줘 ㅋ 뭐하냐.. 디아블로하네? 위자드야? 응? 왜 대답이없어...
아 위자드냐고!!
그순간 난 그와 눈이 마주치고 알아차렸지. 최소 30대다 시발.
80 >>79다.
참고로 난 학생이다. 뭐 당연하겠지만..
무서웠다고... 놀려도좋아..
81 거실에서 헤드폰 큰소리로 음악 틀고 노래부르는 척하면서 기타치는 척하면서 혼자서 신나라 놀고있는데 엄마가 집에 돌아오셔서 봤다.
어째서일까...어째서일까...나 이렇게나 가슴이 아파와서 당신의 상처가 너무 아파보여서... 참을수가 없게되
알려줘 어떻게하면되는거야? 응?」
424 걸레 「걱정마 더러운 짓은 내가 다 해줄게 대신에 너는 깨끗하게만 자라주면 되」
425 >>424 걸레...!?
426 >>424 중고드립이있다고해서 와보았습니다
427 걸레불변의법칙으로 걸레는빨아봤자 걸레입니다
428 >>424 미묘한걸..
429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16:55:50 ID:bnu1IgwCyM >>425 왜 그래? 집에 걸레 있지 않아? 무슨 생각 하는거야?
430 >>425 왜 그래? 집에 걸레 있지 않아? 무슨 생각 하는거야?
431 청소기「이 안에 더러운것 빨리 버리고싶어! 버릴수있게해줘 제발!! 부탁이야 더이상 버티기힘들어 읏...! 빠...빨리!!」
432 >>431 청소기 [이 더러운것을 빨리 빼!!]
434
빗 「흐에? 너 머리 모양이 그게 뭐야? 요즘은 남자도 꾸미고 다녀야하는 시대라구. 자자, 이리와봐! 내가 멋지게 머리 만져줄테니까!」
435 졸업앨범「너의 학창시절 모습, 친구들, 추억 전부 이 안에 있어
당신의 학창시절만큼은 나에 것이니까 그때만큼은 당신과 나만의 추억이니까
절대 잊지않아...」
436 >>435 사진집 이외의 소재는 없는건가!
437 >>436 뭐랄까 적어도 내방에 있는건 거의다 떨어졌어
438
전등 「내가 항상 당신의 앞길을 밝혀줄게요. 내가 죽을 때까지...」
439 가스레인지「불은 조심해☆ 언제나 어머니와 함께 하고있지만! 나는 당신을 좋아하니까!! 가스는 꼭 잘잠가줘>_<
실수로라도 나때문에 당신이 죽어버리면....안돼는걸..」
440 피규어 「..부...부끄럽잖아!.....치마정도는 입혀달라구?」
441 >>440 서랍안에 계시기 때문에 전부 탈의시켜드렸습니다
일본여행때 신기해서 뽑아보는게 아니었어
442 제 1의 모에집행자가 오는데까지 4시간 정도 남았다.
이 스레가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443 책상 [엉망진창이야... 보지마..]
그리고 엄마는 날 궁디팡팡하시겠지
444
손전등 「혹시 당신... 절 잊어버린건가요? 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당신이 날 꺼내주기만을 기다리고있어요... 하지만 원망은 하지 않아요. 당신을 좋아하니까요.」
446 수첩 「으응><....다 봤으면 빨리 덮어주세욧!」
447 장난감 "당신이 어릴적을 기억하고 있나요? 어떤 것에도 시달리지 않고 단지 즐겼던, 그때 그 시간들을, 잃어버리고 오진 않았나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순수함은 짐이라고, 오는 길에 버려두고 오지 않았나요?"
"그럴때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와주세요."
"수년이 지나 당신이 변하더라도, 나는 그 자리를 지키며- 당신의 추억이 되겠지요."
"비록 버려지거나, 잊혀지더라도 나는 사라지지 않아요. 당신이 버렸다고 생각해도 마음 속 어딘가 분명하게 남아있는 순수함으로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니까."
450 사전 「저..저...모르는 단어 있으면... 에?! 없는단어라고? 미안ㅠㅠ」
451 신발「네가 무좀이어도 좋아!! 에어도 터져버렸고 자주 씻겨주지않아서 더럽지만...
당신을 사랑한다는 이 마음만큼은 절대 아무도 더럽히지 못하니까☆」
452 >>450 좋은 느낌이다만, ㅠㅠ는 빼라.
모에함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에는 ☆ ♡ 정도는 봐줄 수 있다.
이모티콘은 안되.
AA라면 봐주겠지만.
453 >>452 조언 고맙다
454 >>451 너 대체 신발 얼마나 혹사시키고있는거야...
455 >>454 무좀도아니고 더럽지도않아ㅋㅋ 에어는 어느센가 터져버렸지만
456 무좀드립은 현시연이생각나서 쓴것
457 나 「에엣.. 이거 뭐지? 왜 다들 이런거나 쓰고있는거얏!!...」
459 점점 지쳐간다...
스레를 무려 4시간이나 지속시켜왔다.
이쯤에서 그만둬도 이미 충분하지만, 나는 제 1 모에 집행자와의 약속을 깰 수 없어!
앞으로 3시간 30분...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
460 휴지통「나...나..더이상 못참아!! 어떻게 여자애한테 이런걸 버리는거야!! 임신해버릴지도 모른단말이야 으아앙~!」
뭐, 이건 다들 알만한 네타지만....의외로 안나왔기 때문에
461 >>459 난 우리들의 이 쓸대없는 에너지가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궁금해졌어
462 >>461 우리들의 미래, 니트를 위해 빠져나가고있다. 우리의 에너지는.
466 모에는 세계를 구한다!!
468 스레가 멎은지 다섯시간이 지나면 하늘에서 내려와 모에선을 비추이실 구원자께서 오시리라
469 >>467 모에여신님은 8시반에 온다고 했잖아 그때까지 기다리려고?
470 CD 「뒷면을....그렇게............물끄러미 쳐다보지 말아줘!! 자, 잠깐! 날 저 어두컴컴한 곳으로 집어넣을 생각은 아니지? (덜컥 지이이잉) 꺗! 꺄..싫어....어..! 읏..으으.........너무해...!! (다시 열렸다) (눈이 부었다)힝..으으...너무해! 무서웠단말야!」
자전거 「내가 싫어진거야? 어릴적에는... 우리 둘, 신나게 돌아다녔잖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푸른 초원. 네가 나를 들고서 낑낑 올라갔던 계단.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던 숲... 지금의 나는 네 기억 속에서 사라진걸까? 먼지는 점점 쌓여가고... 모든 몸의 활동이 멈춘 것 같아.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수 있겠지? 우리 행복했던 그 시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