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수학여행을 갔다.
그런데 상당히 억울한 일을 당해서, 울다가, 얼굴이 지저분해서 씻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다.'
>>1은 남자.
2
친구가 알보칠을 입안에 들이부어서 남자화장실에 뛰어갔다.
그리고 문에 부딛혀서 다시 돌아왔다.
난 여자.
3
>>1 >>2
너네둘이 공동우승 이스레는 전설으로
4
수고하셨습니다
5
>>2
그건 쪽팔리기 이전에 ㄷㄷㄷㄷ
6
>>1-2는 그렇게 엇갈려 버렸다.
비운의 러브 스토리
7
친구들이랑 길을 걷다가 문득 장난을 치고싶었다.
당시의 난 주위를 살필 겨를없이 머리에 넥타이를 매고
친구들에게 지켜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시작된 막춤.
한창 열중하고 주위엔 웃음소리와 여러 시선이 느껴졌다.
하지만 난 멈추지 않았다.
춤을 추고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에 주위를 살펴보니
학교에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이 나를 보고 웃으며 지나가고있었다.
난 여자
8
초등학교 3학년때 내이름부른줄알고 네~ 라고 큰소리로 대답햇다가
정신병자짓을한뒤 제자리로 도착
9
>>8 나다! 내가 여기있다!
10
버스에서 손잡이잡고서있다가 잠깐졸아서 다리풀려본적없으면 이 밑으로 글달지마..
시밝 내릴려면 5정거장더가야되는데 바로내렸다
11
버스가 학교앞에 도착해 내리려다 orz자세로 넘어졌다
등교시간이라 학생이 많았다
12
집에서 3분거리에서 길을 잃고 30분정도 헤맸다
13
>>8
너는 나인가!
14
집에서 분명 1시에 나왔는데
도착하니 12시
15
>>10-12 다해봤는데 난 병신인가?
16
썰렁하니까 하나 더 적는다.
중2~중3초반까지 나는 중2병이 있었다. 성적이 좋아서 강제로 실장 선거에 나가게 됬음.
연설을 하라는데 하기가 싫었다.
"길게 말하는 건 싫으니 짧게 말한다. 나 그냥 뽑지 마라. 나 진짜 잘하는거 하나도 없고
리더쉽같은것도 없고 뭐 하나 책임 질 자신도 없으니까. 진짜 뽑지 마라."
담임 + 동급생 40명이 보는 앞에서.
지금도 이생각하면 포풍발차기
17 .
>>15
우승
18
난 >>2,>>9,>>15
......
19
생각해보니 버스가 우회전 할때 손잡이를 놓쳐서 옆에 있던 사람에게 엘보우를 날린 적이 있었다.
미안합니다.
20
속속히 도플갱어들이 나타나고있어..
21
자리에 앉아있는데 누가 부른 것 같아서 벌떡 일어나며 네! 라고 소리쳤는데 아무도 부르지
않아서 그냥 흥얼거리며 다시 앉았다.
하지만 의자에서 미끄러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바지 가랑이가 터졌다.
22
>>2,>>9,>>15를 경험
그리고 나는 길거리에서 새똥맞고 연속으로 개똥밟았다.
사람이 아주 많았다.
23
여기 내가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ㅋ
24
길거리에서 똥싼적없으면 말하지마라.
25
고백하려던 여자애 옆에 있던 오빠로 보이는 사람에게
꽃을 줘버렸다..
26
>>24 있다
27
>>24 소변은 본적있다
28
>>26 너와난 장으로 이어진사이
29
초2시절, 아빠가 차에 아빠가 앉아있었다
나는 긴가민가하였다.하지만 친오빠가 아빠라고 계속 말하며 가보라고 하기에
확신을 가지고 다가갔다.
'아빠에게 장난쳐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룰루랄라 뛰어갔다.
아빠에게 장난쳤다.
차문을 열고 "아빠~!"하고 외치며 안겨들었다.
아빠는 "넌 누구냐?"라고 말하였다.
아빠가 넌 누구냐고 묻는 장난은 자주있었기에 그냥 애교부렸다.
"아빠~ 여기서 뭐해?"이런식으로.
아빠는 계속 누구냐고 물었다.어두운 밤이라 표정을 알수없었다.
아빠가 얼굴을 살짝 움직였다. 가로등불빛에 비친 얼굴은 아빠가 아니었다.
바로 "죄송합니다!"라고 외친후 친오빠에게 도망가 니킥을 선사해주었다.
30
>>28 난 그상태로 10kg짜리 짐을 지고 30분간 걸었다.
31
>>30 덧붙이면 비오는날에.
32
>>25
게이 커밍아웃ㅋㅋㅋㅋㅋㅋ
33
>>30은 행군했냐..
34
>>29 난 중학교 2학년때 아빠! 하고 사람 많은 횡단보도에서 불렀는데,
아니라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
35
>>19 난 손잡이를 놓쳐서 옆에있던 사람을 껴안았지ㅋㅋㅋ
키가 엄청 작은 여자였는데 품안에 쏙들어와서 더 민망하더라ㅋㅋㅋㅋ
불행중 다행인건 나도 여자
36
>>34 응? 그런적은 다들 많지 않아?
37
길을 가고 있는데 아는 형처럼 생긴 뒷모습을 봤다
그래서 난 달려가면서 형! 이라고 외쳤고
물론 그 사람은 아는 형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아는 형이 나올때까지 달려야 했다
아오 ㅆ
38
초6 시절
엄마앞에서 좀 나댔다
엄마 친구들도 있고 내 또래의 새끼들도 있었따
근데 엄마가 나에게
"조용히 좀 안할래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니"
결국엔 엄마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쪽팔린다
39
중학교 2학년 때 여자화장실이 궁금해서 친구와 같이 방과후에 남아서
여자화장실을 탐험했다.
굉장히 신기할줄 알았는대 별거없어서 나올려고 하는순간
눈이마주쳤다.
여자아이와
40
>>39 으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23:18:06 ID:GVTBXwdO2s
오늘 학교에서 애들이 조용하길레 분위기좀살릴겸
'아스트랄 섹스섹스 정액파워!'
라고 외치고 앞을보자 선생님이서계셨다
42
>>41 우승
43
>>39
너 우승
으아앜ㅋㅋㅋ상상만해도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난 초등학교 5학년때 언제나 학원차(회색 봉고)를 길가에서 기다렸는데 어느날 그 차가 먼저 와있더라고.
아저씨가 학생 늦는걸 엄청 싫어해서 엄청 달려서 문을 덜컹!! 열고 들어가려는데 운전석에는 처음보는 아저씨가 멀뚱히 날 쳐다보고 있었지.
45
고1겨울 방학에 아는 지인이랑 같이 북한산가자고 약속을 잡고
그다음날 못일어 날까봐 밤샜다가 부랴부랴 나갔는데
지하철로 1시간은 가야 약속장소...
근데 사람이 많은건 아니었는데 앉을자리가 없어서 서서갔었어......................
위에 언급했다시피 가는데 1시간. 하지만 난 전날 밤을새서 너무 졸렸지...
가는동안 서서잠들었다가 다리풀리면 일어나고를 1시간 반복했다
나 제일 끝칸에 서있어서 도망도 못가고 졸려서 비몽사몽해서..
쪽팔려 죽는줄알았어
46
자다가 움찔은 상당히 쪽팔리고 짜증나지
특히 지하철이나 교실에서
47
노래방갈때 친구들이랑 주변에사람적으니까 가장 쪽팔린짓하는놈은 노래방비 안내기
로 했는데 내가 제일 먼저여가지고 바지를 드레스자락 잡듯이 잡고 화사하게 웃으면서
빙그르르 돌고나서야 주변에 몇 없는사람들이 하나같이 나랑 안면있는 녀석들이라는걸
깨달았다.
48
사실 내가 겪은것중 이게 최고다...
나 정말 아직도 이생각만하면 죽어버리고 싶어..
나 초1때 있던일인데 예전에 살던동네에서 배가 너무 아픈데 엄마가 오빠를 찾아오라고
쫒아냈었다 그때가 딱 해질녁되기전의 오후였어 정말 쾌청한 날씨였지...
여자로써 이런말 하긴 뭣하지만 정말 싸기 직전이었는데 집에 못들어가게 해서
울면서 오빠찾아다니다가 결국엔 쌌던거 같다...
동네가 좁아서 왠만한 사람들 나 다아는데.....그냥도 아니고 설사였다...
그러고 10분?정도를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더니 원흉인 엄마한테
졸라게 쥐어터지고 내가 옷빨았다.....썅
49
학원에서 과자를 나눠주길래 열심히 먹고 옆에 앉은 애가 안 먹길래 안 먹으면 뺏어먹을려고
'너 안 먹음?'이라고 물어봤다
....그 녀석은 '니가 먹었어....'라고 대답했다
.........별로 안 친한 녀석이었다.........
으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다른것도 많다....아씨 쪽팔려
일단 쓸게
나 초3때 처음 혼자버스타고 성당가려는데 할머니가 '농협앞에서 타'라고 하신걸
정말 그대로 들어서 (원래 길건너편에서 타야해) 농협앞에서 타서 1시간넘게
버스타고 돌아다녀서 앉아서 계속 울었다 무서워서...
다음부터는 타기는 잘탔는데 나 어릴때 정말 소심해서 혼자 버스벨도 못눌렀다
그래서 3~4정거장 뒤에 내려서 울면서 걸어갔던적도 많아...
51
초등학교 4학년때 소풍으로 경복궁에갔다.
소풍을가면 다 그렇듯이 자유시간이 있다
우리는 자유시간을 마지막으로 버스를타고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일정이엿다.
자유시간이 거의 끝날무렵 우리는 서쪽문에서 모이기로했다.
나는 서쪽이 어딘줄 몰랐지만 애들만 따라가면 될줄알았다.
하지만 쫒아가던중 나는 깨닮았다.
나는 채력이 허접했다는걸
삽시간만에 친구들을 잃어버리고 나는 미아가 되었다.
울고싶었다.
그래서 울었다. 나 너무약했어ㅋㅋㅋ
하지만 금새 냉정해져서 나는 다른학교 틈새에 끼어서 버스있는대로 도착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당연한 거였다. 모두 나를 찾으러 갔을태니까
몇분뒤 울먹거리는 선생님이 애들과 함깨 차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혼날까봐 두려운나머지
구토를해버렸다.
잰장..
52
한번은 중3때...였나 마지막 CA날 있던일인데
친구들이 약속시간을 자꾸어겨서 일부러 1시간일찍 (6시에 잡았었어) 잡아서
새벽부터 1시간동안 그자식들 기다려서 결국 7시에 출발해서 아슬아슬하게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다. 그 날이 마지막인날이라 모두 사진을 찍자고 가자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떠들고 있을때였다 갑자기 친구가
"너 키가 이상한거 같은데?"라는 말을했고 나와 그 친구는 머리부터 아~주 천천히
발끝으로 시선을 옮겼다...그리고 정말 머리에 10톤짜리 망치로 맞은기분이었어...
신발이 짝.짝.이었다.....나 그당시에 아침일찍일어나는라 인식도 못하고 두개의 신발에서
한짝씩 신고나온거지......근데 알다시피 세종문화회관 크잖아? 경복궁있는곳,,,
가는데 2시간은 넘게 걸렸는데 어째서 아무도 모르고 있던거지?
53
>>48 >>50 >>52
너거 우승이다.... 인생에 굴곡이 왜케 많아? 보듬어 주고싶다 토닥토닥ㅠ
54
>>53 오타 너거가 아니라 너! 그래 너!
55
>>52
이어서 쓸게
나랑 친구 2명은 엄청난 패닉상태에 돌입했어
주위에 쫙깔린사람들..바로 옆에는 같은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게다가 기념으로 사진......난 다짜고짜 신발을 벗으려고 했고
슬리퍼있냐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우리끼리 합의를 봤다
일단 사진찍을때는 옷들로 가렸고 다행인지 사진만 찍고 집에가라더라
.....그럴거면 왜부른거야!!!!! 하지만 난 바로 집에가지 않았어
그 사람들 많은곳을 해치고 교보문구에서 몇십분을 놀다가 집에갔다
가는동안에 (그때 시험기간) 갑자기 학원쌤이 늦었다고 오라고 하는데
나 정말 무뚝뚝한 성격인데 당시 너무 당황한 터라 울먹이면서
"저 지금가면 죽어요ㅠ 신발만 갈아신고 갈게요ㅠ"라고 겨우 허락맡고 집으로 갔는데
(우리집 5층아파트)계단올라가는길에 생전못보던 삼촌과 고모가 내려오더라
인사도 못하고 "으아아앙" 거리면서 달려올라갔다가 미친년취급당했어....끝
56
>>45도 나다...
이거말고 많다.....
진짜 쪽팔리네;;; 더 듣고싶다면 써줄게
57
교실에서 똥을 쌌다. 울었다.
그 이후 그는 왕따가 됐다.
예전 친구..까진 아니고 같은반 애가 그런적이 있었다.
58
등교길 아침에 버스타고가는데..
깜빡잠이들었는데 갑자기 움찔하면서 깨면서 지각이다!하면서 일어났다..
나도모르게 나온말이라서 아침만원버스 사람들의 시선이 다 내게로...
결국 도중에내려서 30분간 학교를 걸어갔다..
59
>>57
어릴때면 실수라고 용서해 줄수있어
어리잖아..그래....내가 했던일들은 어렸을때라고해도
내자신이 용서못하겠지만
60
>>45 >>48 >>50 >>52 >>55
굴곡진 너의 인생에 치얼스~
토닥토닥....ㅠ
61
음 심심하니까 더 써본다
경복궁은 나랑 정말 악연이야
그쪽 광화문점 교보문구가 책이많은터라 가끔 갔었는데
하필이면 그날은 비오는날 이었고 같이 갔던 친구들과도 싸웠었어
그래서 버스를 탔을때 혼자 타로 앉았었지
1시간은 가야하는데 그동안 사람들이 엄청많아 그 버스
다행히 앉아서 갔었지만...너무 졸렸던 터라 계속 꾸벅꾸벅 졸았다...
그것까진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자다가 한번씩 창문에 머리들이박고 깨고를...
집에 도착전까지 반복했다 졸렸는데도 불구하고 얼굴빨개졌지만 다행히 모자가 방패★
............뒤에서 친구들도 비웃고 나 두사람이 앉는 의자에 앉아이써서 주위에서 다 웃더라...
62
>>58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63
>>45 >>48 >>50 >>52 >>55 >>61
점점 너의 굴곡이 더 많아지는구나...
64
>>60
위로해주는거야? 고마워,,,
말하면 비웃는 친구분들밖에 없어서 (장난이긴 하지만 상처다..)
음 그리고 이건 쪽팔리진 않은데 다른애들이 진실로 비웃었다
나 어릴때 (지금은 할머니랑 같은동네에서 살지만 예전엔 따로 살았어)
할머니네 놀러갈때 아주 짧은 터널을 지나야 하는데 일직선으로 도로가 하나있었어
언제나 꺽어서 터널로 들어가길래 나는 앞으로 쭉가면 외국나오는줄 알았었는데
말했더니 가족이고 친구고 다 웃더라....
65
>>63
나 이것들 말고 쓸거 많다
뻘짓 많이 하고 살았어.....
66
예전에 적은적있었지 ㅋㅋㅋ
과거로그 보니까 엇어졌네
라면을 끓였다 파, 콩나물 등등 재료를 많이 넣어서 끓였지
아싸 하고 뒤돌아서서 가는순간
냄비를 엎었다. 순간 고민했다. 한 5초?
그리고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에 고마워 하며 바닥에 엎드려서 라면을 주어 먹었지
그런데!!!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아버지께서 아무말 없이 날 바로보고 계셨다.
참고로 난 여자다
67
학교에서 계단에서 뛰다가 넘어져서
정신잃었다가 꺠어나보니 병원
팔 부러져서 6개월
68
>>65 이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걱정마 :)
69
>>66
이어서.,..
우린 어머니의 잔소리는 침묵이 답이라는걸 알수 있다.
나 역시 침묵으로 잔소리를 겨우 넘겼다.
방 밖으로 나가는 어머니 뒤에서
손을 귀 양옆에 올리고 메롱메롱 하며 약올리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뒤를 돌아보며
"아참,....."
난 그날 뒈지게 얻어 터졌다. 그리고 (잔소리 x 100)
70
>>66
......묵념해줄게
>>67
그건 쪽팔린게 아니라 황당한일아니야? 당황스러웠겠다;;
>>68
아직도 안좋은일 많은걸...? 쪽팔린일은 덜하지만 안좋은일은 정말 많아
난 실패한 인생이다....
71
강남역을 친구랑 상체에 런닝만 입고 돌아다닌적이 있다.
72
중2학생 이었을떄 나는 시내를 걸어다니며 친구와 장난을 치고있엇다.
뛰어다니다가 어떤 사람을 뒤에서 안았는데...
뭣모를 여학생..
문제는 비명지른건 여학생이 아니라 나였다.
73
>>70 너? >>45 >>48 >>50 >>52 >>55 >>61 >>64 굴곡녀야?
아뒤에 vip 가 있어~
봐 ~ 밝은 미래가 있다니깐 ㅋㅋㅋ
74
전철 선반에 신문을 올리려고 다가가는순가
다리가 엇갈려 자빠지면서
신문 뭉치로 앉아있는 여성분 머리팍을 "팍!!!!!!!!!!!!!!" 소리가 나게 때렸다.
더 웃긴건
자빠지지 않아서 일부러 때린것 처럼 되어버렸지 --
나도 쪽팔렸겠지만
그 여자 정말 챙피했는지 가는 내내 조는척 하더라
일어나지도 않았어............내가 사과했는데 조낸 째려봐
그리고 자는척....................ㄷㄷㄷㄷㄷㄷ
75
>>73
ㅋㅋㅋ 응 나 ㅋㅋ
뭐지 이거 갑자기 VIP
76
그냥 간단하게 몇개
학교 등교길 버스에서 졸다 다리풀린것
어릴때 문방구 가서 아저씨한테 아빠 혹은 엄마 라고 부른것
수업중에 무언가 만화 얼굴표정 따라하다 쌤한테 지적당한것..
학원에서 50명 넘게 모여서 자습하고있는데 자다 움찔한것도...
77
정말 어렸을때, 영어학원에 갓는데 난 그때 영어를 전혀 몰랐어
그런데 갑자기 시험을 보길래 뭐가 뭔지도 모르고 옆애껄 싹 베꼇는데
난 영어를 정말 전혀 몰랐잖아...
실수로 그녀석 이름(영어이름이었거든)까지 베껴썼지뭐야ㅋㅋㅋ
78
날라리에게서 여자를구해주고있었는데 날라리보고 괸찬냐라고 해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
79
무려 오늘 있었던일이다.
친구녀석들과 피시방에갔다.4대4로 헌터를 붙자기에 흔쾌히 승낙했다.
우리 팀원이면 그 X밥찌끄래기들은 당연히 이길수 있다고 판단이 섰기에
거만한 상대녀석들의 성격을 알고 내기로 엄청난걸 걸었다...
무려...
컵라면.
그렇다. 컵라면을 따먹기(?)위해 우리는 필사적으로 스타에임했고 승리를 거뒀다.
컵라면을 거두기 위해 친구 네명의 테이블로 향했다.
벌써 상대편친구들은 fps게임에 열중하고있었고 옆에 왠 한명이 디아블로를 하는듯 보였다.
나는 그 친구의 머리를 가볍게 툭치고
ㅋㅋㅋ XX야 너넨 우리한테 안된다니깐.. 컵라면 살돈줘 ㅋ
뭐하냐.. 디아블로하네? 위자드야? 응? 왜 대답이없어...
아 위자드냐고!!
그순간 난 그와 눈이 마주치고 알아차렸지.
최소 30대다 시발.
80
>>79다.
참고로 난 학생이다.
뭐 당연하겠지만..
무서웠다고... 놀려도좋아..
81
거실에서 헤드폰 큰소리로 음악 틀고
노래부르는 척하면서 기타치는 척하면서
혼자서 신나라 놀고있는데
엄마가 집에 돌아오셔서 봤다.
82
>>75
VIP는 말이야....
일본 2ch의 사람들을 지칭하기도 말한단 말이야....
83
>>75
이것으로 자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잉여....
일본으로서는 니트....
84
내가 스레딕을 하는걸 친구에게 들켰다!
'스레딕 보관 > 바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례대로 '하 지 않 겠 는 가' 가 완성되면 신. (0) | 2010.02.10 |
---|---|
한번이라도 중2병에 걸려본적 있다면 죽는 스레 (0) | 2010.02.10 |
집에 있는 것들을 모에화 해보자 (0) | 2010.02.10 |
정말,오타쿠들 짜증나 (0) | 2010.02.10 |
학교에서 여학생의 가슴을 만졌어 (0) | 2010.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