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보관 > 바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리콘은 죽는 스레 (0) | 2010.02.14 |
---|---|
차례대로 '하 지 않 겠 는 가' 가 완성되면 신. (0) | 2010.02.10 |
제일 쪽팔리는 일을 적은 사람이 우승 (0) | 2010.02.10 |
집에 있는 것들을 모에화 해보자 (0) | 2010.02.10 |
정말,오타쿠들 짜증나 (0) | 2010.02.10 |
1
뭐야,중2병이라니.그런거 있을리가.
털썩
2
으아아아아악 풀썩
3
괘..괜찮은 거냐..?!! 으악!!!
털석
4
난 현재 진행형이니 죽지않아!
5
난 안죽어, 이런 바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럭
6
>>4
전우여.내 감히 마지막 유언을 전하겠네
걸린다는 동사는 현재진행형이 불가능해...
이...소리가...들린다면...기억해라....
너...잉여...
7
^^
털썩....
8
난 현제진행형으로 할테니 안죽어 캬하하하하핫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심한 것들!! 난 죽지ㅇ.....
.....풀썩
10
^0^
풀썩
11
여긴 뭐하는 곳..!??!?!ㅋㅋ
털썩
12
다들 중2병 경험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죽을리가 없어 ㅋㅋㅋ
부아앙-
끼익-
쿵.
13
너희들은 이미 죽어있다
14
응? 중2병이라니? 그게 뭐야?
크엌
15
내 기억을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 기억이 없어. 그러므로 난 살아남겠다.
털썩
16
하핫, 내가 중2병이라고? 참나, 내가 그런짓을 할 이유가 없잖ㅇ..
쿨럭 쿨럭 쿠우-ㄹ 럭 캬악!
털썩
17
중2병환자들.. 진짜 존나한심하다...
풀썩
18
중2병? 뭐야 내가 그런 병에 걸릴리가 없잖아
난 이제까지 건강했다구
털썩
19
켁 중2병은 무슨 개같은 소리야....
꾸엑!
21
ㅋㅋㅋㅋㅋㅋ이런 잉여들
털썩
22
으잌ㅋㅋㅋㅋㅋ이스레 뭔가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썩
23
난 인생이 중2병이니까
언데드인가
24
이얔ㅋㅋ너희는 다 중2병 걸려본 적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 한심하긴
난 패배자.......으엌
25
중2병,,그건또뭐야.......
아..... 다..다리가....
으악-
26
에휴..다들 이렇게 멍청하고 한심한 놈들밖에없나..
으이구 불쌍하다...
털썩
27
뭐야 중2병? 그런거 걸릴 이유가 없잖아?
털썩
28
중2병이라니.. 상상만 해도 오글거린다ㅋㅋ
털푸덕
29
..........솔직히 중2병이 뭔지몰라....
으윽...
30
솔직하게 초딩때 중2병에 걸렸ㅈ...
으그어라핡아아가가가갸갸걁갘
31
아직까지 중2병에 걸리다니, 바보들
......................으억
32
중2병이라니, 그런게 아직까지 있을리가 없잖아 바보들
..으윽
33
하 이몸은 어둠의다크
털썩
34
ㅋㅋㅋㅋㅋㅋㅋㅋ중2병이라니, 한심하군ㅋㅋㅋㅋㅋ
털썩
35
중2병이 뭔데 자꾸 이러ㄴ
36
중2병? 이라니 그런 거 걸릴 리가 없잖아
털썩
37
중2병같은걸 걸려볼리가 없잖아...
털썩
38
도대체 중2병이한게 뭐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죽어나가는 거지....
털썩
39
중2병은 누구에게나 있어
단지 정도에 따라 다를 뿐 아닐까
탕
40
으악!!!!!!!!!!!!!
흑역사가 떠올랐잖아!!!!!!!
아진짜 이불에다 폭풍하이킥하게 생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41
큭...크큭...흑화되버릴거같군...
털썩
42
내 중학교 시절?
털썩
43
.....그냥 발악하지 않고 죽어야겠다
이거 놓아!!! 난 안죽을거ㅇ...털썩
44
나는 이미 죽어있다 !!!!!!!!!
털썩
45
중2병 걸렸던 녀석들 왜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털썩
46
뭐야 다들 전멸이야? ㅋㅋㅋㅋ 중2병이 대체 뭔데? 먹는거야? ㅋㅋㅋㅋㅋ우적우적
컥!!!
털썩
47
..요즘 죽는스레가 너무 많잖아...
털썩
48
한심한녀석들 ;; 이 잉여들아 !!!!!!!
털썩
49
난 지금 죽고잇다
꺼억
50
초딩때 걸렸었다 바보들 같으니라고!!!!!!
털썩
51
것보다 ... 중2병이 뭐냐?
털썩..
52
뭐야 다들 겨우 그런 중2병 따위에 걸려서 죽는거야 ?
뭐야 인생들이 한심해
털썩
53
전멸?
너희 다 한심한 중2병 환자였냐?
실망이야.
쿠억
54
중2병은 성장과정에 대게 겪는 일중 하나야
o<-<
55
나는 여태까지 가볍게 즐겁게 살아왔다고! 중2병따위 걸렸을까보냐
털썩
56
하! 요즘 중2병에 걸리는 녀석도 있어? 한심하긴.
다 심신이 약해서 그런거야!
............털썩
57
뭐냐 ㅋㅋㅋㅋㅋ 이 스레 ㅋㅋㅋㅋㅋㅋㅋ
부우우우우웅
털썩
58
중2병 환자들이 이렇게나 많은 거야?
어휴 ㅉㅉ
털썩
59
중2병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불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컭?!
털썩
60
중2병이 뭐야?
털썩
61
존나 손발이 오그리도그리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한자식들ㅉㅉㅉ
털썩
62
중이병 ? 기분 나빠 너희들 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다고
쿨럭
63
이 몸은 그 따위 병에 쓰러지지 않는다!!
털썩
64
그런 적 있을 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썩
65
다행이난아직 중1이다
분위기 타야겟군
털썩
66
ㅋㅋㅋㅋㅋ중2병따위ㅋㅋㅋㅋ그런적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썩
67
앜ㅋㅋㅋㅋ중2병은 중2때 걸리는건가?ㅋㅋㅋㅋㅋ
중이때라,...끄떈말이지...
털석
68
아우 뭐야 존나 오그라들어ㅡㅡ
털썩
69
멍청한 자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딴거에 누가걸리겠어??
털썩
70
바보자식들 ㅋㅋㅋㅋ 전부 죽는거야? ㅋ
털썩
71
나.. 나는...!!!!!
털그럭 털썩 쿵
72
ㅋㅋㅋㅋ바보들 그딴거에 걸렸었다니
◎
ㅇ<-<
73
중2병이 뭔가요? 처음 들어보는데요....;
어컥,.... 뭐야! 왜 입에서 피.........가.............
털푸덕
74
중2병?ㅋㅋㅋ똥싸는소리하고있네
털썩
75
너희 진짜 실망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딴 쓰레기같은 병에
털썩
76
ㅋㅋㅋㅋㅋㅋㅋ 미쳣군 다들 중2병 걸린인간 보는건 처음이다
털썩
77
ㅋㅋㅋㅋㅋ 다 귀엽다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ㅋㅋㅋㅋㅋㅋ
털썩
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같이 중2병이야
한심하지만 멋진 스레
털썩
79
중2병이라니 그런병에 왜걸리는 거야??ㅋㅋㅋㅋㅋㅋ
털썩
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이병이 이렇게 많았다니
난 한번도 걸려본적없어
푸엌
로리콘은 죽는 스레 (0) | 2010.02.14 |
---|---|
차례대로 '하 지 않 겠 는 가' 가 완성되면 신. (0) | 2010.02.10 |
제일 쪽팔리는 일을 적은 사람이 우승 (0) | 2010.02.10 |
집에 있는 것들을 모에화 해보자 (0) | 2010.02.10 |
정말,오타쿠들 짜증나 (0) | 2010.02.10 |
1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수학여행을 갔다.
그런데 상당히 억울한 일을 당해서, 울다가, 얼굴이 지저분해서 씻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여자화장실로 들어갔다.'
>>1은 남자.
2
친구가 알보칠을 입안에 들이부어서 남자화장실에 뛰어갔다.
그리고 문에 부딛혀서 다시 돌아왔다.
난 여자.
3
>>1 >>2
너네둘이 공동우승 이스레는 전설으로
4
수고하셨습니다
5
>>2
그건 쪽팔리기 이전에 ㄷㄷㄷㄷ
6
>>1-2는 그렇게 엇갈려 버렸다.
비운의 러브 스토리
7
친구들이랑 길을 걷다가 문득 장난을 치고싶었다.
당시의 난 주위를 살필 겨를없이 머리에 넥타이를 매고
친구들에게 지켜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시작된 막춤.
한창 열중하고 주위엔 웃음소리와 여러 시선이 느껴졌다.
하지만 난 멈추지 않았다.
춤을 추고 친구들이 부르는 소리에 주위를 살펴보니
학교에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이 나를 보고 웃으며 지나가고있었다.
난 여자
8
초등학교 3학년때 내이름부른줄알고 네~ 라고 큰소리로 대답햇다가
정신병자짓을한뒤 제자리로 도착
9
>>8 나다! 내가 여기있다!
10
버스에서 손잡이잡고서있다가 잠깐졸아서 다리풀려본적없으면 이 밑으로 글달지마..
시밝 내릴려면 5정거장더가야되는데 바로내렸다
11
버스가 학교앞에 도착해 내리려다 orz자세로 넘어졌다
등교시간이라 학생이 많았다
12
집에서 3분거리에서 길을 잃고 30분정도 헤맸다
13
>>8
너는 나인가!
14
집에서 분명 1시에 나왔는데
도착하니 12시
15
>>10-12 다해봤는데 난 병신인가?
16
썰렁하니까 하나 더 적는다.
중2~중3초반까지 나는 중2병이 있었다. 성적이 좋아서 강제로 실장 선거에 나가게 됬음.
연설을 하라는데 하기가 싫었다.
"길게 말하는 건 싫으니 짧게 말한다. 나 그냥 뽑지 마라. 나 진짜 잘하는거 하나도 없고
리더쉽같은것도 없고 뭐 하나 책임 질 자신도 없으니까. 진짜 뽑지 마라."
담임 + 동급생 40명이 보는 앞에서.
지금도 이생각하면 포풍발차기
17 .
>>15
우승
18
난 >>2,>>9,>>15
......
19
생각해보니 버스가 우회전 할때 손잡이를 놓쳐서 옆에 있던 사람에게 엘보우를 날린 적이 있었다.
미안합니다.
20
속속히 도플갱어들이 나타나고있어..
21
자리에 앉아있는데 누가 부른 것 같아서 벌떡 일어나며 네! 라고 소리쳤는데 아무도 부르지
않아서 그냥 흥얼거리며 다시 앉았다.
하지만 의자에서 미끄러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바지 가랑이가 터졌다.
22
>>2,>>9,>>15를 경험
그리고 나는 길거리에서 새똥맞고 연속으로 개똥밟았다.
사람이 아주 많았다.
23
여기 내가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ㅋ
24
길거리에서 똥싼적없으면 말하지마라.
25
고백하려던 여자애 옆에 있던 오빠로 보이는 사람에게
꽃을 줘버렸다..
26
>>24 있다
27
>>24 소변은 본적있다
28
>>26 너와난 장으로 이어진사이
29
초2시절, 아빠가 차에 아빠가 앉아있었다
나는 긴가민가하였다.하지만 친오빠가 아빠라고 계속 말하며 가보라고 하기에
확신을 가지고 다가갔다.
'아빠에게 장난쳐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룰루랄라 뛰어갔다.
아빠에게 장난쳤다.
차문을 열고 "아빠~!"하고 외치며 안겨들었다.
아빠는 "넌 누구냐?"라고 말하였다.
아빠가 넌 누구냐고 묻는 장난은 자주있었기에 그냥 애교부렸다.
"아빠~ 여기서 뭐해?"이런식으로.
아빠는 계속 누구냐고 물었다.어두운 밤이라 표정을 알수없었다.
아빠가 얼굴을 살짝 움직였다. 가로등불빛에 비친 얼굴은 아빠가 아니었다.
바로 "죄송합니다!"라고 외친후 친오빠에게 도망가 니킥을 선사해주었다.
30
>>28 난 그상태로 10kg짜리 짐을 지고 30분간 걸었다.
31
>>30 덧붙이면 비오는날에.
32
>>25
게이 커밍아웃ㅋㅋㅋㅋㅋㅋ
33
>>30은 행군했냐..
34
>>29 난 중학교 2학년때 아빠! 하고 사람 많은 횡단보도에서 불렀는데,
아니라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
35
>>19 난 손잡이를 놓쳐서 옆에있던 사람을 껴안았지ㅋㅋㅋ
키가 엄청 작은 여자였는데 품안에 쏙들어와서 더 민망하더라ㅋㅋㅋㅋ
불행중 다행인건 나도 여자
36
>>34 응? 그런적은 다들 많지 않아?
37
길을 가고 있는데 아는 형처럼 생긴 뒷모습을 봤다
그래서 난 달려가면서 형! 이라고 외쳤고
물론 그 사람은 아는 형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는 아는 형이 나올때까지 달려야 했다
아오 ㅆ
38
초6 시절
엄마앞에서 좀 나댔다
엄마 친구들도 있고 내 또래의 새끼들도 있었따
근데 엄마가 나에게
"조용히 좀 안할래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거니"
결국엔 엄마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쪽팔린다
39
중학교 2학년 때 여자화장실이 궁금해서 친구와 같이 방과후에 남아서
여자화장실을 탐험했다.
굉장히 신기할줄 알았는대 별거없어서 나올려고 하는순간
눈이마주쳤다.
여자아이와
40
>>39 으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23:18:06 ID:GVTBXwdO2s
오늘 학교에서 애들이 조용하길레 분위기좀살릴겸
'아스트랄 섹스섹스 정액파워!'
라고 외치고 앞을보자 선생님이서계셨다
42
>>41 우승
43
>>39
너 우승
으아앜ㅋㅋㅋ상상만해도 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난 초등학교 5학년때 언제나 학원차(회색 봉고)를 길가에서 기다렸는데 어느날 그 차가 먼저 와있더라고.
아저씨가 학생 늦는걸 엄청 싫어해서 엄청 달려서 문을 덜컹!! 열고 들어가려는데 운전석에는 처음보는 아저씨가 멀뚱히 날 쳐다보고 있었지.
45
고1겨울 방학에 아는 지인이랑 같이 북한산가자고 약속을 잡고
그다음날 못일어 날까봐 밤샜다가 부랴부랴 나갔는데
지하철로 1시간은 가야 약속장소...
근데 사람이 많은건 아니었는데 앉을자리가 없어서 서서갔었어......................
위에 언급했다시피 가는데 1시간. 하지만 난 전날 밤을새서 너무 졸렸지...
가는동안 서서잠들었다가 다리풀리면 일어나고를 1시간 반복했다
나 제일 끝칸에 서있어서 도망도 못가고 졸려서 비몽사몽해서..
쪽팔려 죽는줄알았어
46
자다가 움찔은 상당히 쪽팔리고 짜증나지
특히 지하철이나 교실에서
47
노래방갈때 친구들이랑 주변에사람적으니까 가장 쪽팔린짓하는놈은 노래방비 안내기
로 했는데 내가 제일 먼저여가지고 바지를 드레스자락 잡듯이 잡고 화사하게 웃으면서
빙그르르 돌고나서야 주변에 몇 없는사람들이 하나같이 나랑 안면있는 녀석들이라는걸
깨달았다.
48
사실 내가 겪은것중 이게 최고다...
나 정말 아직도 이생각만하면 죽어버리고 싶어..
나 초1때 있던일인데 예전에 살던동네에서 배가 너무 아픈데 엄마가 오빠를 찾아오라고
쫒아냈었다 그때가 딱 해질녁되기전의 오후였어 정말 쾌청한 날씨였지...
여자로써 이런말 하긴 뭣하지만 정말 싸기 직전이었는데 집에 못들어가게 해서
울면서 오빠찾아다니다가 결국엔 쌌던거 같다...
동네가 좁아서 왠만한 사람들 나 다아는데.....그냥도 아니고 설사였다...
그러고 10분?정도를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더니 원흉인 엄마한테
졸라게 쥐어터지고 내가 옷빨았다.....썅
49
학원에서 과자를 나눠주길래 열심히 먹고 옆에 앉은 애가 안 먹길래 안 먹으면 뺏어먹을려고
'너 안 먹음?'이라고 물어봤다
....그 녀석은 '니가 먹었어....'라고 대답했다
.........별로 안 친한 녀석이었다.........
으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
다른것도 많다....아씨 쪽팔려
일단 쓸게
나 초3때 처음 혼자버스타고 성당가려는데 할머니가 '농협앞에서 타'라고 하신걸
정말 그대로 들어서 (원래 길건너편에서 타야해) 농협앞에서 타서 1시간넘게
버스타고 돌아다녀서 앉아서 계속 울었다 무서워서...
다음부터는 타기는 잘탔는데 나 어릴때 정말 소심해서 혼자 버스벨도 못눌렀다
그래서 3~4정거장 뒤에 내려서 울면서 걸어갔던적도 많아...
51
초등학교 4학년때 소풍으로 경복궁에갔다.
소풍을가면 다 그렇듯이 자유시간이 있다
우리는 자유시간을 마지막으로 버스를타고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일정이엿다.
자유시간이 거의 끝날무렵 우리는 서쪽문에서 모이기로했다.
나는 서쪽이 어딘줄 몰랐지만 애들만 따라가면 될줄알았다.
하지만 쫒아가던중 나는 깨닮았다.
나는 채력이 허접했다는걸
삽시간만에 친구들을 잃어버리고 나는 미아가 되었다.
울고싶었다.
그래서 울었다. 나 너무약했어ㅋㅋㅋ
하지만 금새 냉정해져서 나는 다른학교 틈새에 끼어서 버스있는대로 도착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당연한 거였다. 모두 나를 찾으러 갔을태니까
몇분뒤 울먹거리는 선생님이 애들과 함깨 차안으로 들어왔다.
나는 혼날까봐 두려운나머지
구토를해버렸다.
잰장..
52
한번은 중3때...였나 마지막 CA날 있던일인데
친구들이 약속시간을 자꾸어겨서 일부러 1시간일찍 (6시에 잡았었어) 잡아서
새벽부터 1시간동안 그자식들 기다려서 결국 7시에 출발해서 아슬아슬하게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다. 그 날이 마지막인날이라 모두 사진을 찍자고 가자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떠들고 있을때였다 갑자기 친구가
"너 키가 이상한거 같은데?"라는 말을했고 나와 그 친구는 머리부터 아~주 천천히
발끝으로 시선을 옮겼다...그리고 정말 머리에 10톤짜리 망치로 맞은기분이었어...
신발이 짝.짝.이었다.....나 그당시에 아침일찍일어나는라 인식도 못하고 두개의 신발에서
한짝씩 신고나온거지......근데 알다시피 세종문화회관 크잖아? 경복궁있는곳,,,
가는데 2시간은 넘게 걸렸는데 어째서 아무도 모르고 있던거지?
53
>>48 >>50 >>52
너거 우승이다.... 인생에 굴곡이 왜케 많아? 보듬어 주고싶다 토닥토닥ㅠ
54
>>53 오타 너거가 아니라 너! 그래 너!
55
>>52
이어서 쓸게
나랑 친구 2명은 엄청난 패닉상태에 돌입했어
주위에 쫙깔린사람들..바로 옆에는 같은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게다가 기념으로 사진......난 다짜고짜 신발을 벗으려고 했고
슬리퍼있냐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우리끼리 합의를 봤다
일단 사진찍을때는 옷들로 가렸고 다행인지 사진만 찍고 집에가라더라
.....그럴거면 왜부른거야!!!!! 하지만 난 바로 집에가지 않았어
그 사람들 많은곳을 해치고 교보문구에서 몇십분을 놀다가 집에갔다
가는동안에 (그때 시험기간) 갑자기 학원쌤이 늦었다고 오라고 하는데
나 정말 무뚝뚝한 성격인데 당시 너무 당황한 터라 울먹이면서
"저 지금가면 죽어요ㅠ 신발만 갈아신고 갈게요ㅠ"라고 겨우 허락맡고 집으로 갔는데
(우리집 5층아파트)계단올라가는길에 생전못보던 삼촌과 고모가 내려오더라
인사도 못하고 "으아아앙" 거리면서 달려올라갔다가 미친년취급당했어....끝
56
>>45도 나다...
이거말고 많다.....
진짜 쪽팔리네;;; 더 듣고싶다면 써줄게
57
교실에서 똥을 쌌다. 울었다.
그 이후 그는 왕따가 됐다.
예전 친구..까진 아니고 같은반 애가 그런적이 있었다.
58
등교길 아침에 버스타고가는데..
깜빡잠이들었는데 갑자기 움찔하면서 깨면서 지각이다!하면서 일어났다..
나도모르게 나온말이라서 아침만원버스 사람들의 시선이 다 내게로...
결국 도중에내려서 30분간 학교를 걸어갔다..
59
>>57
어릴때면 실수라고 용서해 줄수있어
어리잖아..그래....내가 했던일들은 어렸을때라고해도
내자신이 용서못하겠지만
60
>>45 >>48 >>50 >>52 >>55
굴곡진 너의 인생에 치얼스~
토닥토닥....ㅠ
61
음 심심하니까 더 써본다
경복궁은 나랑 정말 악연이야
그쪽 광화문점 교보문구가 책이많은터라 가끔 갔었는데
하필이면 그날은 비오는날 이었고 같이 갔던 친구들과도 싸웠었어
그래서 버스를 탔을때 혼자 타로 앉았었지
1시간은 가야하는데 그동안 사람들이 엄청많아 그 버스
다행히 앉아서 갔었지만...너무 졸렸던 터라 계속 꾸벅꾸벅 졸았다...
그것까진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자다가 한번씩 창문에 머리들이박고 깨고를...
집에 도착전까지 반복했다 졸렸는데도 불구하고 얼굴빨개졌지만 다행히 모자가 방패★
............뒤에서 친구들도 비웃고 나 두사람이 앉는 의자에 앉아이써서 주위에서 다 웃더라...
62
>>58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
63
>>45 >>48 >>50 >>52 >>55 >>61
점점 너의 굴곡이 더 많아지는구나...
64
>>60
위로해주는거야? 고마워,,,
말하면 비웃는 친구분들밖에 없어서 (장난이긴 하지만 상처다..)
음 그리고 이건 쪽팔리진 않은데 다른애들이 진실로 비웃었다
나 어릴때 (지금은 할머니랑 같은동네에서 살지만 예전엔 따로 살았어)
할머니네 놀러갈때 아주 짧은 터널을 지나야 하는데 일직선으로 도로가 하나있었어
언제나 꺽어서 터널로 들어가길래 나는 앞으로 쭉가면 외국나오는줄 알았었는데
말했더니 가족이고 친구고 다 웃더라....
65
>>63
나 이것들 말고 쓸거 많다
뻘짓 많이 하고 살았어.....
66
예전에 적은적있었지 ㅋㅋㅋ
과거로그 보니까 엇어졌네
라면을 끓였다 파, 콩나물 등등 재료를 많이 넣어서 끓였지
아싸 하고 뒤돌아서서 가는순간
냄비를 엎었다. 순간 고민했다. 한 5초?
그리고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에 고마워 하며 바닥에 엎드려서 라면을 주어 먹었지
그런데!!!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아버지께서 아무말 없이 날 바로보고 계셨다.
참고로 난 여자다
67
학교에서 계단에서 뛰다가 넘어져서
정신잃었다가 꺠어나보니 병원
팔 부러져서 6개월
68
>>65 이제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야 걱정마 :)
69
>>66
이어서.,..
우린 어머니의 잔소리는 침묵이 답이라는걸 알수 있다.
나 역시 침묵으로 잔소리를 겨우 넘겼다.
방 밖으로 나가는 어머니 뒤에서
손을 귀 양옆에 올리고 메롱메롱 하며 약올리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뒤를 돌아보며
"아참,....."
난 그날 뒈지게 얻어 터졌다. 그리고 (잔소리 x 100)
70
>>66
......묵념해줄게
>>67
그건 쪽팔린게 아니라 황당한일아니야? 당황스러웠겠다;;
>>68
아직도 안좋은일 많은걸...? 쪽팔린일은 덜하지만 안좋은일은 정말 많아
난 실패한 인생이다....
71
강남역을 친구랑 상체에 런닝만 입고 돌아다닌적이 있다.
72
중2학생 이었을떄 나는 시내를 걸어다니며 친구와 장난을 치고있엇다.
뛰어다니다가 어떤 사람을 뒤에서 안았는데...
뭣모를 여학생..
문제는 비명지른건 여학생이 아니라 나였다.
73
>>70 너? >>45 >>48 >>50 >>52 >>55 >>61 >>64 굴곡녀야?
아뒤에 vip 가 있어~
봐 ~ 밝은 미래가 있다니깐 ㅋㅋㅋ
74
전철 선반에 신문을 올리려고 다가가는순가
다리가 엇갈려 자빠지면서
신문 뭉치로 앉아있는 여성분 머리팍을 "팍!!!!!!!!!!!!!!" 소리가 나게 때렸다.
더 웃긴건
자빠지지 않아서 일부러 때린것 처럼 되어버렸지 --
나도 쪽팔렸겠지만
그 여자 정말 챙피했는지 가는 내내 조는척 하더라
일어나지도 않았어............내가 사과했는데 조낸 째려봐
그리고 자는척....................ㄷㄷㄷㄷㄷㄷ
75
>>73
ㅋㅋㅋ 응 나 ㅋㅋ
뭐지 이거 갑자기 VIP
76
그냥 간단하게 몇개
학교 등교길 버스에서 졸다 다리풀린것
어릴때 문방구 가서 아저씨한테 아빠 혹은 엄마 라고 부른것
수업중에 무언가 만화 얼굴표정 따라하다 쌤한테 지적당한것..
학원에서 50명 넘게 모여서 자습하고있는데 자다 움찔한것도...
77
정말 어렸을때, 영어학원에 갓는데 난 그때 영어를 전혀 몰랐어
그런데 갑자기 시험을 보길래 뭐가 뭔지도 모르고 옆애껄 싹 베꼇는데
난 영어를 정말 전혀 몰랐잖아...
실수로 그녀석 이름(영어이름이었거든)까지 베껴썼지뭐야ㅋㅋㅋ
78
날라리에게서 여자를구해주고있었는데 날라리보고 괸찬냐라고 해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
79
무려 오늘 있었던일이다.
친구녀석들과 피시방에갔다.4대4로 헌터를 붙자기에 흔쾌히 승낙했다.
우리 팀원이면 그 X밥찌끄래기들은 당연히 이길수 있다고 판단이 섰기에
거만한 상대녀석들의 성격을 알고 내기로 엄청난걸 걸었다...
무려...
컵라면.
그렇다. 컵라면을 따먹기(?)위해 우리는 필사적으로 스타에임했고 승리를 거뒀다.
컵라면을 거두기 위해 친구 네명의 테이블로 향했다.
벌써 상대편친구들은 fps게임에 열중하고있었고 옆에 왠 한명이 디아블로를 하는듯 보였다.
나는 그 친구의 머리를 가볍게 툭치고
ㅋㅋㅋ XX야 너넨 우리한테 안된다니깐.. 컵라면 살돈줘 ㅋ
뭐하냐.. 디아블로하네? 위자드야? 응? 왜 대답이없어...
아 위자드냐고!!
그순간 난 그와 눈이 마주치고 알아차렸지.
최소 30대다 시발.
80
>>79다.
참고로 난 학생이다.
뭐 당연하겠지만..
무서웠다고... 놀려도좋아..
81
거실에서 헤드폰 큰소리로 음악 틀고
노래부르는 척하면서 기타치는 척하면서
혼자서 신나라 놀고있는데
엄마가 집에 돌아오셔서 봤다.
82
>>75
VIP는 말이야....
일본 2ch의 사람들을 지칭하기도 말한단 말이야....
83
>>75
이것으로 자네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잉여....
일본으로서는 니트....
84
내가 스레딕을 하는걸 친구에게 들켰다!
차례대로 '하 지 않 겠 는 가' 가 완성되면 신. (0) | 2010.02.10 |
---|---|
한번이라도 중2병에 걸려본적 있다면 죽는 스레 (0) | 2010.02.10 |
집에 있는 것들을 모에화 해보자 (0) | 2010.02.10 |
정말,오타쿠들 짜증나 (0) | 2010.02.10 |
학교에서 여학생의 가슴을 만졌어 (0) | 2010.02.09 |
1
TV 「뭐,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거야!」
2
컴퓨터 「좀 더 상냥하게 만져주시면 안될까요....」
3
밥 : 어서오세요. 목욕? 아니면 나?
4
욕조 : 내 안에 들어와요
그런데 이건 모에라기 보단 에로다... 미안
5
지갑 「빼는건 싫어!」
막장이다.
6
생리대 : 그...그만 젖게 해줘!
7
닌텐도DS 「거...거긴 누르면 안돼!」
8
장갑 「따뜻하게 해드릴게요...」
급하게 지어내려니 힘들다.
9
포스트잇 「떨어지기 싫어.....」
10
빵 「.....나라도 괜찮아요?」
11
incoming폴더 「그,그만해! 죽고싶지않아! 가고싶지 않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죽고싶지 않아!!!」
12
피아노 「나를 부드럽게 터치해 줘 ★」
13
시계 「날 좀 봐줘요...」
14
빨대 「거길 그렇게 빨면 안되!」
15
모에화라기보다는 애로화잖아너희들ㅋㅋㅋㅋㅋㅋ
16
달력 「절 젖혀주세요.」
17
핸드폰 [거기를 꾹 누르지 마♥]
18
볼펜 "뭐야! 난 네가 좋은줄 알아?! 날 쓸수 있는 걸 영광으로 알아!"
"...에... 색깔... 바꾸는거야? 아니 딱히 아쉬운 건 아니지만... 검은색으론 부족한거야..?"
19
공책 "걱정마요. 난 당신을 믿고 있는걸요. 나의 몸에 수 많은 상처를 주더라도
당신이 성공할 수 있다면 괜찮으니까, 그정도는 나 참을 수 있으니까,"
"부디 나를, 믿어주지 않을래요..?"
20
키보드 [당신의 그 따뜻한 손.....]
21
자물쇠 "이곳은 나의 주인님이 나를 믿고 맡겨주신 장소입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난 이곳을 목숨을 걸고 사수합니다. 내가 주인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이정도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이 문을 절대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22
커터칼 "히익... 미안해요, 당신을 다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실수해버리고 말았어...
난 정말 뭘 해도 안되는 녀석인가봐요... 그래도 나를 믿어주는 당신이 있으니까,
난 조금이라도 힘낼 수 있어..!"
23
>>11 대체 뭐가 모에인지 모르겠어 랄까...모에화폴더의 최후?
24
여기도 재능낭비의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25
껌 "나도 알아요, 내가 더러운 여자라는 것 쯤은, 단물이 다 빠지면 버려지는, 그런
한때의 불꽃과 같은 존재라는 것 정돈,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최소한 지금 당신이 나와 함께 있는 이 순간 만큼은 거짓이 아니라고,
난 최소한 그렇게 믿고 싶어요. 비록 최후에 버려질 운명이라고 해도, 이 순간만큼은,
바로 지금의 이 시간동안 만큼은, 우린 분명히 이어져 있으니까."
26
>>11
좀..무섭다..
29
연필 「닳을 때까지 써 주시와요...」
30
이불 「이렇게 껴안고있으면, 춥지 않다구?
언젠가 너는 내 곁을 떠나게 되겠지만...
지금만이라도 괜찮아.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걸...」
31
팬티 「그대와 항상 닿아있고 싶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32
컵 「하얗고 뜨거운게 들어와아아아ㅡ!」
데운 우유입니다.
36
부엌칼 「어머어머, 서투르긴. 이 누님이 잘 가르쳐 줄테니까☆」
37
>>36 이젠 누님 이 하는거냐!!!!!!
38
>>37 나는 로리콘이다. 다만 갑자기 떠올랐을뿐...
지크로리 만세에에에에에에!!!!!
39
칫솔 & 치약 「바람피면 가만안둬어어어어어!」
자매입니다.
40
스피커 「이런 이상한 목소리 밖에 낼 수 없어서... 미안해...」
45
커널형 이어폰 [너... 넣을게]
46
>>45
................커널형 이어폰은 남성형으로 모에화시키는거냐
47
>>45 굉장하다 이길수없어
48
만원 [마..마음껏, 써주세요...]
난 여잔데 말이지
51
비닐봉지 「아, 안되! 찢어져버려!」
물건을 너무 많이 샀습니다.
52
존슨즈 베이비로션
손에 먼저뿌릴까 얼굴에 먼저 뿌릴까?
53
하이테크 [나와버려!!]
펜촉이 빠졌네요.
55
벽 [자.....자..자꾸 기대지 말라니까?!]
56
키보드 [아..아앙 거기는.. 무,, 무너져 버려!!] ..랄까;;
57
손 세정제 [아.... 얼굴에다가 하지마!]
58
카메라 [항상 너만을 지켜볼께...♡]
보너스
감시카메라 [나에게서 도망갈수 없을꺼야- 언제나 널 지켜보겠어♡]
60
>>58 어이 얀데레는 위험하다구
61
가방 [나. ....무거워?]
62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14:30:26 ID:0oDDj13NT2
>>61 무겁지 않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
63
>>61
우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이제 나올껀 웬만큼 나온거 같은데
65
드럼 「하으으으으읏! 좀 더, 좀 더 세게!」
약하게 쳐서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66
>>61 무거울리가 없습니다!!!
67
모니터 [그렇게 바라보고있으면,나...]
68
반창고 [네 상처... 내가 다 감싸줄께.]
70
>>58
엄마야 무서워
71
신문 [훗....... 현실은 이렇다구!]
72
휴지 [벌써 끝이야..? 이제.... 또 나를 버릴꺼야?]
73
이불 [ 같이 껴않으니까 따뜻하다 그치?]
77
선인장 「어째서... 나를 안아주지 않는거죠? 내가 싫은건가요?
......싫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모두들 날 피했어요.
그래요, 당신도 결국은 그들과 같은거에요. 다르다 말했지만 결국 날 피하잖아요?
나 이제, 사랑은 믿지 않을거에요.」
78
>>77
선인장 주제에 여우주연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
새폴더(2) [응? 안돼 더 이상은 감당할수 없어! 더 이상 넣지마!]
그치만 야동의 신상 업데이트는 빠른걸,.
80
반지 「 어떻게....... 넣을땐 잘들어 갔는데 안빠져!!
81
익스플로러 [그렇게 파이어폭스가 좋은가요? 이제 나에게 질린 건가요? 네?
느려터진 여자는 질색이라구요? 변했군요 당신!]
82
어머니 [어머나 아들군 이렇게 집에서 놀고먹으면 안돼죠~~~♡
83
>>82 근친이잖아 그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아니아니. 잘못적었다.
근친이 아니라 범죄다.
85
>>82 끄아아아악 무슨 짓이야!!!!!!!!!
87
>>77 갑자기 선인장을 껴안고 싶어젔어 (그만둬!)
88
책 「에에... 피곤한거야? 그러지 말고 나랑 좀 더 놀자☆」
89
>>88 어 그건 좀 무섭다......
90
>>88 독서 본능이 솟구쳐오르는...(어디가!)
91
수학의 정석 [언제나 언제나 집합부분만...!! 왜 내 전부를 사랑해주지 않는거야!!!]
92
헤드셋 : 당신귀~ 말랑말랑해서 기분 좋아~
이어폰: 하.. 여기는 당신몸속... 따듯해요.. (???????)
93
아버지 [제 골프채는 아직 단단하다구요! ]
94
>>91 미안한데 난 당신을 보자마자 도망쳐버렸습니다...
죽여주세요.
95
너희ㅋㅋㅋㅋㅋㅋ재능낭비다
96
PMP [나, 나한테 그런걸..날보며 그런짓은 하지마!]
97
>>93 그건 모에가 아냐!!!!!!(너의 모에 기준도는 데체 뭐야!!!!!ㅓ페북져ㅑ홈좀재ㅔㅑ홎ㅁㅎ;
98
>>96 잠깐!!! 너 피엠피 보면서 뭐하는 거얔ㅋㅋㅋ
99
귤 [버.. 벗겨줘..]
100
>>96 야 이건 퀄리티 높닼ㅋㅋㅋㅋ
101
마우스 「 싫..싫어.. 이젠 안되.. 더이상하면 핫.. 거기 누르면 기분좋아! 」
범죄자 합류
102
사탕 [나의 즙, 달콤해?]
103
세탁기 [하아~~~ 당신냄새]
104
개 「왈 왈왈- 커 커컹 왈왈」
105
>>101 잘왔다, 제군.
106
>>104
이봐;;그건 뭐야;;
107
가끔 모에라는 이름의 에로가 적혀있는건 내착각이지?
108
>>107 착각이다 착각
109
>>107
이건 바로 집단최면 ㅋㅋㅋ
110
>>107
에로라는 이름의 모에니까
111
연필 「 그..그렇게 꾹꾹누르지마... 부서져버려.. 앗! 물면안됫! 」
나 막장
112
>>106 마음의 언어야(응?)
113
>>111 좋은 퀄리티야. 힘내라
114
114 [사랑합니다,고객님♡]
115
>>108 >>110 아 그런거군!
116
핸드폰 [지금 누구랑 이야기하는거야? 난다 들을수 있다고..후후..]
117
>>114 너 스나이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열쇠 [흐..흐응....거..거기야..더 세게...!]
하고싶지않았지만 아무도 열쇠는 안한것같길래.
나는 정말 하고싶지않았다. 믿어줘.
120
전화기 「 숨결.. 닿아서 기분좋아...♥ 」
나 퀼리티ㅋㅋㅋㅋㅋ좋은거야?
121
휴지통 [ 이렇게나 많이..... 내안속에....]
122
>>118 모두들 처음엔 그렇게 말하지.
립글로스 「퍼스트 키스, 빼앗아버렸다☆」
123
>>122
내 첫키스는 니비아?
124
아이스크림 「 거기.. 핥으면 약하단말이야.. 하앙.. 핥지마.. 」
수위가 높아진다
125
거울 [너, 너무 그렇게 보지 말라고?]
126
인터넷 [흐흥.! 일부러 느리게 한거 아니라구]
127
수학책 「저기... 도대체 나는 언제 봐주는거야?...」
128
마이크「당신의 숨결과 목소리 더 가까운곳에서 느끼고싶어요 좀더 가까이... 조금더 크게,,,」
129
침대 [내위로 올라가지마~~흐응..., 거,거긴 누르지마~~]
이거..위험해져가는데..
131
과자 「옷 너무 격렬하게 벗겨서 찢어져 버렸잖아!
에에....? 거짓말이지? 그, 그렇게 씹어대면!」
132
초콜렛 「너 때문에... 녹아버렸잖아.... 언제쯤 먹어줄테야?」
133
>>127
방치플레이
134
엘리베이터의 양쪽 거울 [넌 혼자가 아니야.]
137
영어단어집 [나한테 도대체 왜이래!! 왜..왜 항상 하다가 그만두는거야? 흑...날 괴롭히려는거야? 흑..,,]
138
여자친구 「 언제올거야? 컴퓨터 그만하고 일로와~ 」
다녀올게
139
컴퓨터 「이제 한계야..... 더이상은 안돼..... 좀만.... 좀만 쉬게해줘.......」
140
>>138 그건 모에화가 아니야~~
141
>>138
네녀석. 모니터로 들어갈 생각이냐?
142
>>138
이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143
>>138 깨어나세요 용자여
144
>>138 이 이럴수가!!!
145
런닝머신 「미, 미안해. 많이 힘들었지? 나도 모르게 그만...
나는 괜찮으니까,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 와!
단, 무리는 하지 말 것!」
146
>>138 2차원에 가는 방법을 알아낸거냐!
147
관악기 「살살 빨아 줘...」
148
모니터 아냐 바보들.
일단 좀 여자친구가 쿨한애인데 저렇게 말하니까 모에-----!!!
다녀올게
149
내팬티 「나를 다를수 있는건 너뿐이야...... 그 누구도 만지게 하지않아.....」
151
살충제 [죽어버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녀석들따윈 죽어버려!]
153
>>148.,,, 너 결국.... 현실과 분간하지 못하게 된거냐......
그래.... 잘다녀와.... 오래만나면 눈아프니까 조금만 만나라
154
리코더
「주, 주인님. 거짓말이죠?
제가 주인님 이외의 누구에게 몸을 내어줄 것 같아요?
그런데 빌려준다니... 저, 주인님한테 그정도 밖에 안되는 존재였나요?」
155
정말로 가야될거같아. 생전 삐지지 않던애가 삐져봐! 얼마나 모에한데!
156
>>154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쓸데없이 능력잨ㅋㅋㅋㅋ
157
>>155 그럼 그걸 즐겨!
158
>>155
그러니까 빨리 모니터로 들어가ㅋㅋㅋ
160
베이스 [옳지, 자고로 몸은 소중히 다뤄야 하는거야.... 그렇지.... 그쪽은 살살..크웃?!]
162
피규어들 「뭐야! 너! 내 옆에 이 여자애는 누구냐고!!! 내가 처음 만났을때 나만
좋아한다면서!!!!!」
164
>>155
너의 여자친구는 '집에있는것들' 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히 다녀와. 차원이동은 피곤한 법이라구.
165
>>162 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샤프
「 이잇, 야, 약하게 누르라구.
세게 하면.. 부서져 버리니까. 」
168
라이터
「가까이 오지마! 내 근처에 오면, 다치게되니까...
너만은, 너만은 절대로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구!」
169
>>168
라이터 [그,그런데는 누르지마~~나화낸다?]
171
라이터의 대사는
[아..거길 누르면 뜨거워져버려-안돼..!]
정도를 예상했던 나는 뭘까
172
>>171 도..........동지여.............
173
>>171 여자가 너무 에로한 대사를 알고 있습니다
.....우왕 ㅋ 굳 ㅋ
174
만화책 「너.... 너무 컴퓨터랑만 놀지마 나도 있다구......
나도 생각보다는 재미있단 말이야.....」
175
>>171-173 조금 화제를 다른 쪽으로 돌려ㅡ
에로가 아니라, 모에다!
176
사탕 [부드럽게 해줘....아앗~~무,물지마~~부,부서져버려~~]
177
>>175
이 상황에서 모에와 에로를 가려봤자 이미 늦었잖아!!!!!!
178
소설
「어째서 나, 인기가 없는걸까...
나름대로 자신 있었는데. 역시 나는 이것 밖에 안되는걸까...?
179
>>177 늦었을 때라고 생각되는 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다.
180
지갑 [가슴속 깊은 곳부터 시려오는 이 공허함을 왜 계속 모른척 하고있는거야! 이 바보!]
181
라노베
[나, 나는 사, 상업적인 여자지만!
봐, 줄거잖아?! 결국 볼거면서!!]
182
파리
「나는 몇번이고 다시 돌아온다! 죠나단 죠스타!」
183
만화책「왜 한 번 범하고 내팽겨쳐두는거야..? 흑흑.. 이 강간범!」
184
>>183
나...나는 몇번이고 재탕한다!!!!!
185
>>184
거기서부턴 간통죄다.
186
히터
「히잇!? 너, 왜 이렇게 손이 차가운거야?
내, 내가 녹여줄게! 잠시만 그대로 있어!
그, 그러니까 네가 좋아서 한게 아니라 불쌍했을 뿐이니까!」
187
하드디스크「내안에 있는것 하나하나 더러운것까지 전부 다 당신의 것♡」
188
>>187
바이러스는 싫습니다 ㅋㅋㅋ
189
이불 [아직....갈 시간 안됐잖아..... 조금만 더 같이 있어줘요....]
190
망치
「너무해... 나도 여자라구.
조금은, 여자로서 살아봐도 괜찮지 않아?
아, 아니. 불만은 없지만...」
191
저금통 [당신이 주는건....전부 가지고 있을게요. 소중하게..]
192
>>191 후, 훌륭하다!
193
>>191 너는 내 취향을 단번에 알아맞췄다...!
195
>>191 여자면서 쓸데없이 훌륭해
196
하지만 저금통이 꽉차면 부수고 은행에 갈꺼잖아?
197
>>196 부수다니.. 제왕절개라고 해줘.
198
>>196-197 너희 둘다 시끄러워! 어떻게 사랑스러운 저금통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199
메모장 [당신이 기억할수 없는건, 내가 대신 기억해줄게요...]
201
>>197
하지만 꿰멜수 없어.저금통은 그대로 죽어버리고 만다............
203
>>199 너 너무 능력자야
204
>>199
초등학교때부터 날 보살펴준 알림장이 생각나서 울었다...
205
>>199 어릴 때 공부한다고 적어뒀던 노트를 잊어버렸는데... 눈에서 땀이 난다...
206
멋지다 정말로 능력자들이 나타나고있어
207
가...갑자기 모에 -> 에로 -> 감동 퀄리티로 가는건가 이제
209
마우스 「이제 그만 놔줘. 당신과 더 있으면 갑갑해서 힘들어.
언제나 나를 잡고 안놔주잖아?」
210
>>209 당신 없이는 못삽니다. 제발 마음을 돌려주세요...
212
바퀴벌레「밤마다 몰래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는것만으로는 참지못하고 어루만지게되버려」
213
노트 [무겁다고 놓고다니지 말아줘요..나 당신을 위해 뭐든지 생각하고,기억하고 있으니까...]
214
>>212
참아줘. 제발.
215
>>212 예상치 못한 복병이다!
216
수건 [ 손 부드러워 후훗 ♡ 엣? 어딜 만지게 하는거야 이 바봇!
217
세스코에 신고했습니다,.
218
백팩 [뭐든지 담아놓을게요. 잃어버리지 않게.]
219
>>213
수능끝나고 온갖 연습장이란 연습장은 다 버렸는데
너무 성급했던걸까...
내가 이런생각까지 하게 만들다니. 너 굉장한 능력이다.
220
비누 [아핫....그런부분을....아아앙......미끄러워져버렷!가버려어어어엇!]
221
베개 [으헤엑?!? 냄새나..... 머리정도는 감고 오라구.... 그런점도 좋아하지만...]
222
핸드폰「언제나 어디뒀는지 좀 잃어버리지말아!☆ 나도 불안하니까...」
223
>>220
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에로인거냐
반응할뻔했잖아!!!! 앞으로 샤워할때 조심해야겠어
224
쓰레기 [나, 정말로 이젠 버려야 하는거에요?
..그렇다면, 함께했던 시간을..잊지 않을게요.]
225
모처럼 감동퀄리티였는데 다시 에로냐?!
226
>>222 당신을 잃어버린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겠습니다.
>>224 기억할 필요까지는 없잖아... 왠지 쓰레기를 버리면 안될 듯한 느낌이다.
227
>>224 너 너무 굉장하잖아.... 모에한 대사 너무 잘 알아...
어제 나는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228
목도리 [춥죠? 따뜻하게-안아드릴게요..]
229
운동기구 [ 처음 삿을땐 열심히 보살펴 줄거라고 했으면서!!!!
어째서 날 버린거야!!!!]
230
>>229 울었다.
231
>>224 괜찮아 난 버리지않고 내방에 같이살고있어
232
티슈 [하앙.....아...안돼!거기에는!휴....뭐야...이 액체 냄새나잖아....뭐,그런점이 좋으니까♥
안돼!나와 한번 하고 날 버려버리는거야!날 버리지 말아줘...몇번이고 더 써줘!]
233
>>229 버리지않았어 안쓸뿐이지ㅋㅋㅋ
234
>>23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231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거대로 위험하다구
236
향수병「널 나만의 체취로 물들여버릴거야♥」
237
>>232 수위 조절좀 부탁한다곸ㅋㅋㅋㅋㅋ
238
오므라이스 [하앟♥ 주인님.... 더 뿌려주세요!
전 이걸로 만족할수 없어요! 더! 더 뿌려주세요!!!]
239
컴퓨터
「모두가 당신을 버려도, 나만은 버리지 않을테니까...
언제든 찾아와도 좋아요. 당신이 나를 버리는 날까지...
당신과 함께 할거에요.」
240
방문 [..주무시는거에요? 그럼...문 닫고 주무세요. 춥지 않게..... 바람 안 들어오게 할테니까..]
241
>>240 너의 퀄리티라아아아아아아안!
242
산소 [기뻐요, 이제 하나가 될수 있으니까.....]
243
누가 뭐래도
최고의 능력자는 >>240
그 다음이
>>239다
244
이불 [아앙....당신을 나의 몸으로 덮어버릴거야....후훗...따뜻하죠?★]
246
>>239 컴퓨터를 그만둘수 없는 이유가 생겼다!
248
TV [보고싶은거, 있어요? ..보여줄게요. 뭐든지...]
249
수도꼭지 [꺄아악!!!! 어딜 만지는거야!!!! 으헤.... 부끄러워....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잖아....]
250
노트북「오래되버려서 이미 당신에 기대에 만족시켜드리진못하지만...
이렇게 뒤에서 바라볼수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해요 먼지가 쌓여가지만...고마워요 날 버리지않아서」
252
지난 학년 교과서 [..이제 끝이 되어버리는거야? 슬퍼.... 아직, 같이 있고싶다구...
나, 조금만 더 같이 있어주면....정말 안되는거야?]
253
>>252 됩니다. 되고말고.
255
>>253 유급이라도 할셈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
256
잘때 안고 자는 쿠션(이라든지 베개라든지)
[나, 아직 같이 있고싶은데.... 조금만 더 안아주면 안돼?]
258
>>255 저렇게 모에한 교과서라면 만년 유급도 문제가 되지 않아!!!
260
책상 [나....함께한 동안 당신의 흔적들이..다 여기에 남아있어......]
261
>>260 내가 스레주지만 이녀석은 이길 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260 진짜 승리자 인정
263
의자 [당신만 편하다면..... 전 괜찮아요...]
264
허리띠
「단단히 조여줄테니까☆ 각오하라구?」
265
문제집 [으응, 그렇게 하는게 아니잖아.. 다시 한번 해봐. 나...널 도와주고 싶으니까....]
266
>>263
미안.
좀 약했다.
270
>>265 너는 정녕 지구인이란 말이냐!
271
MP3 [아직도 듣고싶은게 있는거에요? 뭐든지 해줄수 있어요. 주인님이라면...]
272
>>264 어째... 에로의 냄새가 풍깁니다
273
스레주는 에로 승리자
>>265는 모에 승리자
279
키보드「윈도우키만큼은! 제발!」
285
안경 [제가.... 제가 당신의 눈이 되어 드릴게요]
287
>>285 그거 하려고했는데 한발 늦었다...
안경
「당신, 눈 안보인다고했죠?
하지만 걱정말아요. 이젠 내가 당신의 눈이니까.」
이거 하려고 했는데에에에에에에에!
288
강아지「슬리퍼...물어뜯어도 혼내지않아...? 정말....?」
289
>>288 혼난다 어느순간에도 어떤모에라도 혼난다
290
>>288 나는 동물 별로 안좋아하니까. 좀 맞자.
295
슬리퍼
「미안해요... 갈갈이 찢겨져 버렸어요.
이젠 당신의 발, 감싸줄 수 없어요.
정말 미안해요... 그럼, 안녕.」
강아지 후속편.
296
고양이 [이 멍청한 녀석!! 나한테 밥을 갖다 바치라고!!]
299
배터리 없는 휴대폰
「주인님 주인님~ 나 배고파요 밥주세요.」
300
>>299 주인님이라 부르면서 밥을 요구하는거냐...!
모에하니까 주겠지만.
301
충전중인 배터리 [나 지금 위.험.한.상.태.(빨간불)라구♥]
제기랄 결국 에로로 가야하는건가
308
계절 옷「기다리고있어요...언제나 짝사랑이지만....가끔 다른사람이 입어버리기도하지만,
언제까지나...계속... 저를 다시 사용해줄거라 믿고 어둡고 무섭지만....
당신을 기다려요....」
311
엄마 곗돈 [후훗. 들켜버렷네♥ 자, 날 어떻게 할생각이지?]
312
>>308 걱정마 난 지금 반팔이다! 너의 짝사랑이 아니야!
313
냉동실 「흐,,흥! 당신의 마음을 얼려버리겠어 」
315
장갑「겨울이면 나 외롭지않아, 언제나 당신하고 손잡고있는걸☆
짝사랑이지만....」
316
리모컨
「정말 놀아줄꺼야? 신난다~ 그럼 내가먼저 숨을게 찾아봐~」
319
>>316
숨지마 ㅋㅋㅋ
320
헤드폰,이어폰[당신귀에 사랑을 속삭입니다]
321
>>316 넌 숨으면 안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
「더러워진 나를 깨끗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 앞으로,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잘할 수 있도록 힘낼테니까...!」
322
>>320
과,광고?!
323
음식물 쓰레기통[후훗, 귀여워라. 자! 부끄러워하지말고 안쪽까지 자세히봐줘]
324
>>323 네놈은 어째서 항상 고르는 대상이 그런거냐!
325
잠바「언제나 당신을 감싸주고싶어 나에게 당신은 언제나 따뜻한걸...」
326
>>323 정신적으로나 뭐로나 더러운것같다
327
망가진 가전제품
「나 힘낼게.... 힘낼테니까... 버리지만 말아줘」
328
>>321 이것도 꽤나 모에한데?
329
>>327 안버리겠습니다아아아아!
330
통장「여기...어디? 너무 어둡고 무서워 그러니까 날가둬두지만 말고 어서 날 꺼내줘!!」
331
샤워기
「당신의 더러워진 몸. 구석구석 깨끗하게 해줄테니까☆」
사실은 '구석구석 깨끗하게 핥아줄테니까☆' 였어...
334
바퀴벌레 [왜 어째서 모두들 나를 미워하는거야..... 난 그저 걸어다니는것 뿐인데...]
335
비데
「남들은 피하는 당신의 더러운 곳이지만...
나는 괜찮아요. 당신과 함께 할 때가 가장 행복한걸요.
더러운 곳은, 제가 핥아드릴게요.」
이런건가?
336
리모콘「날...소중히해줘 던지고 때리지 말아줘 이래보여도 나... 당신을 사랑한다구!」
339
mp3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 항상 당신귀에다 대고 불러드리고싶어요」
340
먼지
「내가... 너한테 폐가 된다는거... 알고있어....
하지만.... 곁에 있고싶단 말이야 바보!」
342
태극기 [내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도 당신은 모르죠?
제가 필요한 날에도 당신은 그저 날 까맣게 잊어버리죠.
그래요. 이제 내가 필요없는거군요...]
343
>>335 비데「당신의 더러운부분... 나, 그런 당신까지도 사랑해요
그러니까... 부끄러워 말고 어서 나에게 닦게 해줘요!」
345
>>341 .......우리들에겐 에로도 모에하다는거지
346
>>343 그건 오버라고... 모에한 여자애한테 그런 일 시킬까보냣!
347
에로하지만 에로하지않고 귀여운면서 애닳픈것을 우린 모에라하지않는가
348
담배 [후훗. 너는 이미 나에게 빠★져★버★렷★어
니가 과연 나에게서 빠져나갌 있을까? 후훗.]
352
먼지
「미안해.... 지금까지 나는 단순히 널 괴롭힌거구나.....
이제 갈게....... 대신에 몸 건강히 행복하기로 약속해줘」
353
>>352 ....그냥 병들고 같이 있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
354
술 [뭐야 벌써 한계야?]
355
[센드백] 아앗.!아얐! 때리지마세요 아프단말이예요,!
356
약
「나를 만나러 와주는 것은 고맙지만 나에게 오면 몸이 아프다는 뜻이잖아?
당신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조금 슬프지만, 당신이 건강해줬으면 좋겠어.」
먼지보고 생각났다.
357
알람시계 [어서 일어나주세요! 저 이제 목이 아프단 말이에요!]
358
장난감「혹시 내가 그리워진다면.... 다시 찾아와줘....
꼭...언제까지나! 내 마음, 변하지않으니까! 기다리고있으니까!」
359
문제집
「언제까지 그렇게 바라보고만 있을거야? 자신있게다가오라고 나같은건 더럽혀져도 좋으니까」
360
>>358 뭐야 이녀석 유치해....
나 어릴때 가지고놀던 장난감 찾으러 간다
361
>>360
이런식으로 츤츤을 실현하지마라
362
>>358 제 2의 모에 집행관인거냐, 네놈! 그녀의 후계자란 말인가!
363
>>359 능욕물이로군요. 압니다.
364
>>363
그녀는 신기하게도 앞부분만 더럽힐수있습니다
365
미,적분책 [니가 날 본다고 나에대해서 뭘 이해할수잇어!!!!]
366
본능을 따른결과 제2의 형태를 얻었다
367
집
「힘들거나 지친다면 언제든지 와! 난 항상 여기서 기다릴게!」
368
>>367 주택 담보 대출로 집이 팔려버렸습니다만.
369
>>368
미안합니다.
집
「나 기다릴게! 다른사람이 온다해도 널 기다릴테니까.... 꼭 찾아줘야해」
370
사진집「당신의 어릴적, 우는모습, 웃는모습 지금까지 있었던일 모두 기억하고있어
잊지않아 절대로... 사랑하는 당신만큼은.... 잊을수 없는걸」
371
침대 [당신이 어떤 사람을 만났다고 해도..마지막에는 제게 돌아올거라고 믿고..기다릴게요..]
372
문
「다, 당신들은 누구죠? 잘못 찾아 오신 것 같은데요.
여긴 xxx의 집입니다. 당신들의 집이 아니라구요!」
플래그 꽂아주는 문. 이것으로 사람과 집의 순애물...
373
>>371 이건 침대보다 관이 나으려나?
374
>>373 대개 사람들이 죽기 전에 관을 짜놓진 않아...
저걸 보고 짜고싶어졌지만.
375
사진집2「당신의 어릴적집, 부모님, 친구
당신이 좋아했던사람조차 나 모두 알고있어 당신을 사랑하는걸... 당신에 대해 모르는게 있으면 불안해져
그러니까 나로부터 뭔가 숨기거나 도망갈생각은 하지않는게좋아♡」
376
>>375 스토커로군요. 압니다.
377
>>374 너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세탁기
「후훗 오늘은 더웠나봐? 냄새가 많이 나는데?」
379
냉장고「바보! 너무 많이넣지마! 어째서 뜨거운 물을 넣는거야?
그리고 여름에 좀 얄어놓고 달라붙지마 나도 덥다구!!
흥! 아이스크림 충분히 차가우니까 가져가 바보─!」
380
>>378 냄새 맡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선풍기 [내...내가 어째서 널위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돼냐고!!!
조금은.. 시원해?]
382
>>381
에어컨
「선풍기 너 이제 그만하지 너도 알잖아
주인에겐 내가 더 필요하단걸 그러니까 이제 그만 떠나줘」
383
>>382
부채 [정전이 되야 나밖에 없다는걸 알지?]
384
>>382
선풍기 [흥! 그러는 주제에 넌 저녀석에게 돈을 왕창 뜯어먹고있잖아 이 된장녀야!]
385
>>381-382
부채는 대전에 끼워주지 않는겁니까
386
CRT모니터「때...때리지마!! 내 잘못이 아니라구! 아프지만...
조금씩 너와 함께있는것도 힘들어지지만.... 나, 너를 좋아하는걸.... 이것만큼은 어쩔수없는걸...
언제나 눈을 뜨면 너와함께니까, 마지막 순간까지도 너와 함께할테니까...
나 지금 충분히 행복해♡」
387
>>383
에어컨
「너는 조용히 있어 주인을 힘들게 하는주제에 어디서!」
>>384
에어컨
「주인의 능력을 쓰는게 어때서? 내가 뭘 잘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
388
>>386
제..젠장! 나는 널 바꾸고 말겠어!!
389
>>386 미안합니다. 제 모니터는 LCD입니다.
390
>>386 뜬금없지만 CRT가 뭐야?
391
>>389 네녀석은 CRT를 써본적도없는것이냐!!!
랄까 나도 LCD 2개쓰고 또 다른 LCD하나는 구석에서 놀고있다
392
이런...CRT를 보르는 반란분자가있다니!!
사물중에서 유일하게 볼륨있는 가전이란말이다!!!
물론 빈유도있어
393
>>387
선풍기[그래. 하지만 넌 멀리서만 하지? 난 이녀석이 날 좋아해서 날 가까이 두려
한다구. 그래 멀리서 우리가 사랑하는것을 지켜보기나해]
395
CRT모니터
「어... 어디를 보는거야 변태...」
397
컴퓨터 "그렇게 하루종일 보고 있으면 뭐가 나올 것 같아?! 이 바보가!
나같은 건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는다구... 그러니까 너도 어서 가버려!!"
"난 백해무익한 여자야! 어서 가버려! 다른 사람들처럼 너도 가버리란 말야!"
"어째서... 어째서 나같은 여자를 계속 지켜봐주는거야? 난 나쁜 여자야...
네가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악독한 여자인데... 왜..? 대체 어째서?"
"당신은 정말 바보구나... 터무니 없는 바보야... 득되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면서..
그렇게까지 모든 걸 버리면... 쫓아내고 싶어도, 싫어한다고 하고 싶어도..."
"도저히... 말할수가 없잖아..."
398
본체
「하루에도 몇시간씩... 지치지도 않아?
나, 나야 너를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가끔 힘들어서 정신을 잃기도 하지만... 아직은 괜찮아.」
399
>>396
LCD [빈유라고!!!! 이 바보개!!!!!! 죽어!!!!!!!!!!]
400
>>396
볼록화면이랑 짝퉁평면, 완전평면 3종이있어 LCD는 태어날때부터그러니 분류자체가 불가
401
>>400 어쨌든 브라운관이 있잖아.. 난 앞으로 볼록한게 아니라 뒤로 볼록한걸 상상했어
402
>>398 도, 돌아왔나! 내가 기대하던 모에화 유망주!
403
>>393
에어컨
「어라? 너... 너!!! 아니야!! 주인은 날 더 사랑할꺼야....
그렇지 주인? 나.... 나를 더 사랑하는거 잖아.... 그치?」
404
LCD가 빈유라면 큰맘먹고 바꿔야겠습니다..
406
나, 로리콘이라서 LCD 쓰고있잖아?
407
>>404
LCD
「어.... 어딜 보는거야.... 변태! 여기는.... 자신 없단 말이야....」
408
>>407 가슴보다는 모에함이 중요.
하지만 난 로리콘이니까 가슴도 포용 가능.
409
>>406 그렇게따지자면 나 3대나있는데 난 변태성욕로리콘범죄자인가
410
통장 "뭐야! 맨날 돈이나 펑펑 쓰고! 도대체 너란 녀석은 하나도 도움이 안되잖아!
다른 통장들에 돈이 쌓여갈때 나만 비어있는 그 서러움을 넌 알아?!"
"으... 딱히 네 미래가 걱정되서 훈계하는건 아니니 착각하지마! 이건 자존심 문제라고!
어이?! 듣고 있는거야?! 아-정말!"
"...네가 꾸준히 저금해준다면... 조...조금은 ... ㄱ..기...기...."
"..기...기절할 만큼 놀랄걸! 온 세상 사람들이!"
414
나침반
[ 그...그렇게 붉어진쪽, 부끄러우니 바라보지 말아요! ]
N=빨간색
416
줄자
「나, 당신이 어릴적부터 주욱 당신의 키를 재왔어요.
이제는 나도 재지 못할 정도로 커버렸네요.」
못재는 경우는 없겠지만.
417
찰흙
「오.... 오지마! 또 주물럭 거릴거잖아 아!
하지마.... 아프단 말이야 할꺼면 천천히 살살해줘....」
418
램「전원이꺼지면...당신을 잊어야해...
매번매번 당신이 새롭지만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없어
잊고싶지않아 어째서... 어쨰서 난...
슬프지만... 사랑만큼은 어쩔수없는걸...
하지만...당신을 알게되서 기뻣어♡」
419
>>417-418 너희는 집중적으로 훈련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420
손수건 [정말.... 당신은 칠칠치 못하군요!]
421
이 스레, 유망주들이 모여들면서 퀄리티 장난아니게 올라가고있어...
423
대일밴드「오늘 당신과 처음만났지만
이 상처를 볼때마다 나도 가슴이 아파오는걸...
어째서일까...어째서일까...나 이렇게나 가슴이 아파와서 당신의 상처가 너무 아파보여서... 참을수가 없게되
알려줘 어떻게하면되는거야? 응?」
424
걸레
「걱정마 더러운 짓은 내가 다 해줄게
대신에 너는 깨끗하게만 자라주면 되」
425
>>424 걸레...!?
426
>>424 중고드립이있다고해서 와보았습니다
427
걸레불변의법칙으로 걸레는빨아봤자 걸레입니다
428
>>424 미묘한걸..
429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16:55:50 ID:bnu1IgwCyM
>>425
왜 그래? 집에 걸레 있지 않아?
무슨 생각 하는거야?
430
>>425
왜 그래? 집에 걸레 있지 않아?
무슨 생각 하는거야?
431
청소기「이 안에 더러운것 빨리 버리고싶어! 버릴수있게해줘 제발!! 부탁이야 더이상 버티기힘들어 읏...! 빠...빨리!!」
432
>>431
청소기 [이 더러운것을 빨리 빼!!]
434
빗
「흐에? 너 머리 모양이 그게 뭐야?
요즘은 남자도 꾸미고 다녀야하는 시대라구.
자자, 이리와봐! 내가 멋지게 머리 만져줄테니까!」
435
졸업앨범「너의 학창시절 모습, 친구들, 추억 전부 이 안에 있어
당신의 학창시절만큼은 나에 것이니까 그때만큼은 당신과 나만의 추억이니까
절대 잊지않아...」
436
>>435 사진집 이외의 소재는 없는건가!
437
>>436 뭐랄까 적어도 내방에 있는건 거의다 떨어졌어
438
전등
「내가 항상 당신의 앞길을 밝혀줄게요.
내가 죽을 때까지...」
439
가스레인지「불은 조심해☆ 언제나 어머니와 함께 하고있지만!
나는 당신을 좋아하니까!! 가스는 꼭 잘잠가줘>_<
실수로라도 나때문에 당신이 죽어버리면....안돼는걸..」
440
피규어
「..부...부끄럽잖아!.....치마정도는 입혀달라구?」
441
>>440 서랍안에 계시기 때문에 전부 탈의시켜드렸습니다
일본여행때 신기해서 뽑아보는게 아니었어
442
제 1의 모에집행자가 오는데까지 4시간 정도 남았다.
이 스레가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443
책상 [엉망진창이야... 보지마..]
그리고 엄마는 날 궁디팡팡하시겠지
444
손전등
「혹시 당신... 절 잊어버린건가요?
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당신이 날 꺼내주기만을 기다리고있어요...
하지만 원망은 하지 않아요. 당신을 좋아하니까요.」
446
수첩
「으응><....다 봤으면 빨리 덮어주세욧!」
447
장난감 "당신이 어릴적을 기억하고 있나요? 어떤 것에도 시달리지 않고 단지 즐겼던,
그때 그 시간들을, 잃어버리고 오진 않았나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순수함은 짐이라고,
오는 길에 버려두고 오지 않았나요?"
"그럴때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와주세요."
"수년이 지나 당신이 변하더라도, 나는 그 자리를 지키며- 당신의 추억이 되겠지요."
"비록 버려지거나, 잊혀지더라도 나는 사라지지 않아요. 당신이 버렸다고 생각해도
마음 속 어딘가 분명하게 남아있는 순수함으로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니까."
450
사전
「저..저...모르는 단어 있으면...
에?! 없는단어라고? 미안ㅠㅠ」
451
신발「네가 무좀이어도 좋아!! 에어도 터져버렸고 자주 씻겨주지않아서 더럽지만...
당신을 사랑한다는 이 마음만큼은 절대 아무도 더럽히지 못하니까☆」
452
>>450 좋은 느낌이다만, ㅠㅠ는 빼라.
모에함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에는 ☆ ♡ 정도는 봐줄 수 있다.
이모티콘은 안되.
AA라면 봐주겠지만.
453
>>452 조언 고맙다
454
>>451 너 대체 신발 얼마나 혹사시키고있는거야...
455
>>454 무좀도아니고 더럽지도않아ㅋㅋ
에어는 어느센가 터져버렸지만
456
무좀드립은 현시연이생각나서 쓴것
457
나
「에엣.. 이거 뭐지? 왜 다들 이런거나 쓰고있는거얏!!...」
459
점점 지쳐간다...
스레를 무려 4시간이나 지속시켜왔다.
이쯤에서 그만둬도 이미 충분하지만, 나는 제 1 모에 집행자와의 약속을 깰 수 없어!
앞으로 3시간 30분...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
460
휴지통「나...나..더이상 못참아!! 어떻게 여자애한테 이런걸 버리는거야!! 임신해버릴지도 모른단말이야 으아앙~!」
뭐, 이건 다들 알만한 네타지만....의외로 안나왔기 때문에
461
>>459 난 우리들의 이 쓸대없는 에너지가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궁금해졌어
462
>>461 우리들의 미래, 니트를 위해 빠져나가고있다. 우리의 에너지는.
466
모에는 세계를 구한다!!
468
스레가 멎은지 다섯시간이 지나면
하늘에서 내려와 모에선을 비추이실 구원자께서 오시리라
469
>>467 모에여신님은 8시반에 온다고 했잖아 그때까지 기다리려고?
470
CD
「뒷면을....그렇게............물끄러미 쳐다보지 말아줘!!
자, 잠깐! 날 저 어두컴컴한 곳으로 집어넣을 생각은 아니지?
(덜컥 지이이잉)
꺗! 꺄..싫어....어..! 읏..으으.........너무해...!!
(다시 열렸다)
(눈이 부었다)힝..으으...너무해! 무서웠단말야!」
471
>>469 네놈은, 긍지가 없구나.
나는 설령 그녀가 10시에 온다고해도 기다릴 것이다.
그녀가, 나, 이 스레, 그리고 세계를 구원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472
전자레인지
_ , -―- _ _
「  ̄ , ̄´ `' 、 ̄ ̄7
| ヽ/ ヽ/ |
入/ ■ / ヽ■ ヽ人
/ ■■■ || .| | | | | |■■■ヽ l \
> / |■ | _|| | | | | | | |_■| | <
〉 И | |_|二|_ |_| |_|_|二_l | |_|N ヽ|
\ | ;| |` |゚:::| |゚:::| ' | |; | 〉 / ̄ ̄ ̄ ̄ ̄ ̄ ̄
), ゝ| |/ ` ̄  ̄´ .| |ノ \ / < 흐, 흥 아직 데우는 중이니까!
^ト/| | 、 | | ヘ 〉 | 절대로쿠킹호일같은거 넣으면 안돼! 바보!!!
○ | |\ ワ /| |\/○ \_______
.○ .| |_ | _.ト. _ イ_ | | | | ○
○ | | | .....| | | ○
473
크...크읏.... 제군들...
너희들의 모에에 대한 집착에 감동했다...
앞으로 시간은 3시간 20분!
그때까지 버티는거다!!
475
역시 츤데레는 그래픽적인 자극이있어야해
476
자전거
「내가 싫어진거야?
어릴적에는... 우리 둘, 신나게 돌아다녔잖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푸른 초원.
네가 나를 들고서 낑낑 올라갔던 계단.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던 숲...
지금의 나는 네 기억 속에서 사라진걸까?
먼지는 점점 쌓여가고... 모든 몸의 활동이 멈춘 것 같아.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수 있겠지?
우리 행복했던 그 시절로...」
477
고양이
,・、‐-,,,、_ 〃 ,...__,,,,-,,,‐‐,
|:::ヽ =`-‐‐/⊂O⊃==./.}
| ::::}/´_,,`ヽ'二、`ヽ、/:::; |
.| :./ ./ , 、 `ヽ、ヽ:; /
| / ./,/-/‐| .| |‐|-、_i | /
.〉| |(./-、 V|. ノ,-レ、レ| }〈 ./ ̄ ̄ ̄ ̄ ̄ ̄ ̄ ̄ ̄ ̄ ̄ ̄ ̄ ̄ ̄ ̄ ̄
.| |. |´|:'::j:} レ' {:'::j:|`| ! .| / 나, 고양이니까 너한테 주인이라고 부르지 않을거야!!
| 人lゝ` " . ` " レ' .| < 하지만...잘만하면 내 친구로 삼아줄테니까!!
{ / />‐.,-、-‐< \ヽ .}. \_________________
478
>>477 너란 녀석은 정말...!
이 스레의 혁명이구나!
479
비타민C
「이..이번엔 제 차례 인가요?
아프게 물지 말아주세요... 으읏!>_<」
481
드럼세탁기
__ _ ll 〃 ̄^ヽ、
_ ̄ ̄ヽヽ ||// _
,ィ"⌒Y~)/ ⌒ヽリノ⌒ ヽ\
〃/ニ(ノ/ /⌒ヾ〃⌒ヾヽヽ
{//〃〃/〃〃ヾヽヾヾ } ハ
〃 / / ソ/} lヽ \ } ノ )
/ { シリノ ノノ } l ||/ } } _/ ̄ ̄ ̄ ̄ ̄ ̄ ̄ ̄ ̄ ̄ ̄ ̄ ̄ ̄ ̄
ノ| /| /ニニノ´ ノーリノ /} / / 나...몸집이작아서...많이 넣어버리면...
l ( ルハ_ノ _ リ/ / ノ < 너무 억지로 넣지 말아줘...
ハリノl| ////., ⌒ノノ ノノ \________________
_ ハヽ、 ~ 、_ノリソ´
_-´ ヽ ヽ、ィイ ノ
482
에...또....뭐가있나...
484
연필깎이
「에엣?! 자..잠깐...! 너무 갑자기 그러면!!
꺄앗!>_< 잠깐 살살...앗!
으으.....잠깐만.....아..아앗! 갑자게 세게 돌리지마!」
486
./ / /::/:::/::::::/::::l:::::l:::l|:::::|:::::l:::i:::ヽ:::l i, 필통
'i // /::/:::/::::::/:::/ll'|::||::l.|:::::ll:|:|'i::i'|:::|:::| /
.l ////::::/:/::l::::l l‐|‐i|-ll-|、.ヾ||:|-‐|‐|::|::|/
.| .// i::/:/:::/|:::| |., ‐i"゙O|''、 'i"q';、;::::l / ̄ ̄ ̄ ̄ ̄ ̄ ̄ ̄ ̄ ̄ ̄ ̄ ̄ ̄ ̄ ̄ ̄ ̄
.ヽ l l .i::/:;;;=-l:::|‐i l;。::::j l;::j. i:::::;:l < 볼팬을 소중히 하지않는당신이 싫습니다.
ヽ |/:/:::l!"L|::i. ''''''"  ゙̄ .i:::::|i:l \__________________
. ヽ/:/l::::l'i 、゙!:l. __ ' /:::::i.ヾ、
/://,|:::|:|:/:|:|"'、, /l::|:|:::|:l ヾ、
//./ |::|:/:/::/-ヽ ー- , _/|::::|::::|::::|l:l ヾ:、
489
수도꼭지
「아..알았어.. 살살....
안돼..처음부터 그렇게 세게 틀면 물이 많이 나와버려엇!
응?...어디가아아...아아앗! 이대로 두고가면 난 어떻하라구!!!」
490
>>488 현재 주도하고있는 사도 「아스키아트」는 제 1 모에 집행자의 후계자다.
제 2 모에 집행자이기도 하지.
492
/ ,、 `i 볼팬
i' /' ヽ ト、 `i
i' .i' \\ |
| i_ ,..>‐i. |
_! レ;=i、 / fi=トi. |
l.r.V ヽ‐'. i `‐'‐イi. | / ̄ ̄ ̄ ̄ ̄ ̄ ̄ ̄ ̄ ̄ ̄ ̄ ̄ ̄ ̄ ̄ ̄ ̄
`i‐!、''' _ ''',.i | | 어째서 내 친구를 좋아하는거야?
| ヽ、 ‐==‐ / | < 당신을 사랑하는건 나란말이야!그 아이는 포기하고 나를 봐줘!!
i |l i __ ' | | .\__________________
494
나 지금 머리가 몽롱해지고있다.
토스트 해먹으려고 토스트기에 식빵 집어넣고 전자레인지 돌렸어.
495
토스트
「에엣..저..전 여기있는데....」
496
커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밤뿐이지만, 괜찮아.
...그래도 가끔은 걷는 걸 잊어줘...」
497
>>496 우리 집은 커튼 안걷고 삽니다...
498
컵
〃⌒⌒ ヽ、
∠f(ノノ)))))))、 _/ ̄ ̄ ̄ ̄ ̄ ̄ ̄ ̄ ̄ ̄ ̄ ̄ ̄ ̄
\〉リ´∀`)ノフ < 바....방금전...뭐였죠??? 무서워요!!!
ノ(.Eづ:Κ]づ \______________
(((/リ;;;;;;;;;;リ)))
))(__)___)((
499
>>498 제기랄! 우리집은 서울에서 멀어서 지진을 느끼지 못했다!
숙제
「나는... 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인가요?」
503
소화기
「괜찮아요... 나 같은거..잊어버리는게 당신한테는 더 행복이겠죠?」
504
>>503 잊어버리면 안돼잖아ㅋㅋㅋㅋㅋㅋ
506
달력
「너, 너무 힘줘서 찢지말라고....」
508
캠코더
「뭐...뭐야....이상한거 찍지 말라구!!」
511
대략 2시간 정도 남았다 제군들! 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의 승리다!
프린터
「내가 너의 손이 되어줄게.
글도 대신 써주고, 그림도 그려줄거야.
대신, 너도 항상 잉크 채워주는거 잊으면 안되?」
515
식용유
「내가 없으면 요리는 꿈도 못꿀테니까. 잘하라구☆」
516
인두
「살살 다뤄주셔야 돼요...
안돼요! 너무 그렇게 절 아무데나 놓으시면!
잘못하면 다치게 해버려요!!
아..앗! 괜찮아요?」
517
납
「크흣...윽!!」
518
>>517 납의 첫경험인건가?
519
이.....이젠 집에있는게 아닌것들도 나오는거같은느낌
521
유리창
「저..절보는게 아니였나요?.......」
523
반투명 유리창
「안돼! 나만 보라구★」
526
콘푸로스트 [나...날먹는다고 갑자기 어..없는 힘이 솟아날줄알아?]
하. 모에는 개뿔. 그저 배고플뿐이다.
527
>>526
나름 모에했다
528
리모콘 : 그... 그렇게 누르시면.... 아앗..!!!
529
>>526 먹어버린다는 말이 조금 위험하긴했다.
530
,へ~< ̄〉 풍령(風鈴)
/ ` .〈
| レレWV〉
.〉 〈 ○ ()L> _/ ̄ ̄ ̄ ̄ ̄ ̄ ̄ ̄ ̄ ̄ ̄ ̄ ̄ ̄ ̄ ̄ ̄ ̄ ̄
〈,ヘへ〉~_ヮノ. < あたし風鈴ですが…あなたの語とが大好きです!!
/)\><|つ \ (저 풍령입니다만...당신이 너무 좋아요!!)
⊂<(/ 8/ \ ___________________
し\_ヘ_/
し'
일본에서 사왔기 때문에..
531
난 [쓰다드머쥬쎄여 >ㅅ<*]
미안. 밥먹고 충전하고 올게.
532
>>530 여태까지의 아스키아트 중에 가장 귀엽다고 느껴진다아아아아!
533
큐브
「어...어려운가요.......?」
534
_ 지우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 | / 불가능한걸 알지만...전 연필을 좋아해요
| | 0 _, | < 연필이 사용될수록 저도 몸이 줄어들어 사라져버리지만
| | / \연필의 흔적을 지우는게 저라는게 행복해요!
| | ./ \___________________
\ | /
\|/
536
>>534 애절한 사랑이다... 눈에서 육즙이...
538
난 언제나 친구들이 지우개를 가져가놓고... 크흑...!
누.군.지.도.모.르.는.연.필.에.게.봉.사.를.해.야.했.지.
539
모니터
[그..그렇게 빤히 쳐다보지마!!! 부끄럽다구!...
그..그다지 싫다는건 아니니까 나만 바라봐줘...응? 제발~]
540
>>537
필통에 넣었는데 여행을 떠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샤프 뚜껑쪽에 있는 로리지우개마저 날 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외국동전
「가끔이지만......그렇게 보여주시는 미소가 좋은걸요...^^」
542
>>540 로리지우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최후의 비밀병기라고 불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3
, - 、.._ __,,.. --‐‐‐-- 、 - ''"´~`ヽ、
/ `` - ' "´ \
/ ヽ
/ }
| , 、. /
| _,. - '_" - ` `、>‐ 、_/
ヽ.__,,../(,/ { ||
, ||. 、 } _,. -‐‐ i''"i '' i ‐、-、__ .| <\l/〉
ヽ.、l/ | _,. - '"| | | | | .| |ヽ } ヽ ヽ` 、_| `/|ヽ.
.</l|\> `/{ / /|_{_,|-‐{'{ }./ `ト-|、._}ヽ| ヽ ` ||`'
._||_ / .| { ! {_,,-=-、! i' ,-}=-、、| リ | ||. ( ii )
( ii ) ./ ./.| .|.ヽ l´ツ:::l'} {ラ:::::ノ'ゝ' | }/ヽ `~´
`~´ ./ ./|. ヽ{ | ヽ t;;;j:i t:;;;i:! /| |/ ヽ ヽ / ̄ ̄ ̄ ̄ ̄ ̄ ̄ ̄ ̄ ̄ ̄ ̄ ̄ ̄ ̄ ̄ ̄
./ /| | .| .iヽ.' ' ' ' '/ | | | ヽ ヽ < 침 좀 흘리지마요 가능하면 핥아드리겠지만
l.| ./| |. _,.| .|-ヽ、 (^_´) /-| |、 | |ヽ ヽ \__________________
.| | .|.| |/ | | ` 、 ,,.イ .| | \| |ヽ ヽ
{ | .| |/ | | ,. ‐(| `´ .|)‐、._| | ヽヽ
. !.| | | .|´ ヽ / | .|、. l .}
545
아, >>543은 잠옷임
546
음 또 적절치 못한 이모티콘이었다
547
여긴 한꺼번에 이어지지가않아서 불편해
2ch는 그냥 좌라락써지는데 이곳은 9줄마다 끊어야해
548
>>543-544 이것도 만만치 않게 귀엽다아아아아!
549
, -―- 、 칫솔
, l[》《]| ヽ
/ i/ i ノノノ ))))〉 / ̄ ̄ ̄ ̄ ̄ ̄ ̄ ̄ ̄ ̄ ̄ ̄ ̄ ̄
. / i i |(リ ( | | | ! / 결혼해주세요!!
〈ヘ|_|l| l ゝ~ lフ/| < 당신이 아니면 저, 살아갈수없어요!
/ | | |( ヽwliヽ | \________________
/ /! | l ヘ《~ヘii~∧∧
/ /ノノ! ノ|リ〉 \/(*゚-゚)
/ , ./-‐- 、/V\ハ_ヲUU
!/ ./ / / | ゝ つつ
550
가방
[ 빨리, 빨리 넣어줘요. 뭐라도 담아줄테니깐... ]
551
여신 강림까지 1시간 30분...
우리는 기사로서의 긍지를 지켰다!
죽더라도 모에 천국에서 만나자!
난 살아서 있는게 더 좋지만.
552
이스레만큼은 어떻게든 1000을보내고싶다만.... 힘든가...
553
태극기
「솔직히 좀 더 츤했으면 좋겠어?
나는 데레데레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걸.
너는 날 잘 봐주지 않잖아? 귀여움에서라면 일장기에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구☆」
554
난 배게를 모애화 시키겠다...
밤에 끌어 안고 자니까!
558
아직도 살아있는거야?
이 스레, 6시간동안 큰 잠수도없이.......대단해
559
우리를 근성가이라고 불러다오
모에구원자가 올때까지 믿음으로 버티는 우리는 신자
561
나는 그가 오지않더라도 버티겠어!
562
「그들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수시간 동안 벌어진 전투.
모두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어했지만 이것이 노력에 대한 보상이었다.
여신. 제 1 모에집행자라고도 불리는 그녀의 강림.
그녀는 세계에 모에라고 하는 구원을 주었다.」
-모에☆모에교 성전-
563
왠지 모에화 하기 어려운 것을 발견했다
성모마리아 상
564
>>563 어..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조금........
565
그 옆의 촛대는 괜찮겠지..
566
>>563
성모마리아상
「당신이 어떤짓을 해도 저는 용서해드릴게요.」
567
>>563
종교적이라서 조금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애시당초 성모는 모에한 대상이 될 수 없어...
574
나야 뭐 무교이니까ㅋㅋㅋㅋㅋ
솔직히 일본의 걸레같은 종교관과 비슷하다랄까
일본 만화책중에있잖아 석가모니랑 예수가 게이처럼 나오는거ㅋㅋㅋㅋㅋㅋㅋ
575
>>574
나는 기독교지만...
여기에서는 모에☆모에교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어..
576
/__--_,Y_ 청소기
/ ノ)ハハ人))
. .△ヽ(_Y.(9 9)|) / ̄ ̄ ̄ ̄ ̄ ̄ ̄ ̄ ̄ ̄
. ( ノ)、 ゙゙゙lフ ゙ノ < 잠깐 청소할테니까 어서 나가계세요!!
( )f⌒ <ーイ⌒\. \__________
. <l l\/´\| |、/´\
〈__\ \ \ \
▽/|  ̄`y(´__,)ニ(´__,)
| .| //ヾ _,ノ/ 펄
| | / ./| _,ノ / 럭
577
>>574
아아, 그거 재미있었다.
뭐, 샘플로 본거지만..
578
>>576
네...네놈은 모에모에 천사인가...!
여신 강림을 위해 사도 「아스키아트」가 소환된거였나!
579
초
「가...갑자기 그렇게 라이터를 들이대면....아앗! 뜨거워요★」
582
촛대
「어...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돼는거죠?!......
제 위에 있는 초는.....꺄악>< 생각만해도 부끄러우니까 얼른 빼주세욧!」
583
녹차(티백)
「히이이잇ㅡ! 뜨거워어어어어ㅡ!」
5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능력자가 아니라구??
능력자는 돌아오지 않은거야?
588
>>587
이곳에 있는 이들은 능력자다.
특히 8fWgIaXPlU는 사도 「아스키아트」로서 여신의 강림을 돕고있지.
우리가 기다리는건 능력자가 아니라, 모에 여신이다.
능력자는 언제든 와도 좋다만.
589
어느새 모에 여신으로 승격시킨거냐? ㅋㅋㅋㅋㅋㅋ
590
, -べ-v-ヘ_ 라디오
/ \
/ / /`、_ r-----、
/ /i |l| i | | l `、 rニニ ヽ、 / ̄ ̄ ̄ ̄ ̄ ̄ ̄ ̄ ̄ ̄ ̄ ̄ ̄ ̄
/`-' | | | ||| l_! | | l | | rニニニ` \ヽ < 어라, 주파수가 잘안잡혀 데헷☆
| /| |‐|T!´| リl/`トl、| | |`'ー‐‐-、 / /\ \______________
|| | |ハ! _,> ∨ <_リ l=!i | / / \
|| | | l| 〃 , 〃 ,ハ || |! レ'、 \
||!| || |\ ト===1 /川| /⌒ヽ、____> \
/!|l ||ト!| ヽヽ--'イ リ!/||/ 〉
r‐ァ'´ ! ! | ヽ / |リl/ ! 〉 /
///l / レ'⌒`メ‐へ、_| ! | | _ ___/
'´ / | / |o ヽ / ∠r‐'´
〈 ヽ / | V/
591
아, 손이 뭉개졌다
592
>>590
정말... 너란 녀석은!
과연 제 2 모에집행자로서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구나, 사도 「아스키아트」!
593
아직 살아있어? ㅋㅋㅋㅋ
알람
「이제 눈치채고 좀 일어나란말이야! 바보!
........그런데 자는 얼굴도 귀엽네」
594
너희들이 원하던 셔츠
595
나는 여자가 입는셔츠는 딱붙으면 안되고 헐렁해야한다고본다
그것이 진리
596 이
그리고 하의는 없는 것이 모에함을 더해준다.
특히나 헐렁한 흰색 와이셔츠는 최고.
597
딱 붙은것처럼 몸매랑 가슴의 부드러운 라인이 드러나는 셔츠도 괜찮던데
598
여자가 남자 셔츠를 입으면 귀엽다
599
>>598 바로 그거다.
600 o
여자가 헐렁한 옷 입은게 모에인가?
601
>>600
헹! 네놈은 남자셔츠를 입은 여자의 모에함을 모르는군!
보통의 연애소설에서도 여자가 남자 집에서 자고 남자 셔츠를 입는 장면이 빈번하게 나오지!
왜라고 생각하나? 바로 모에모에하기 때문이다!
602
>>601 그리고 이 시점에서 외치는
모에모에큥-♡
603
>>601 아 정말?
하지만 우리 누나는 전혀 모에하지않은걸...
매일봐서그런가?
604
>>603
헐렁한 셔츠를 입었을 때 모에모에하게 느껴지는 것은...
로리와 동급생이다.
605
누나가 미쿠루라면...
606
>>603 그건 니 친누나라서
>>604 난 누님계도 모에♡
607
여신 강림까지 얼마 남지 않았군...
모두들 수고했다.
608
>>607 여신 변태판에 강림하는거야??
609
>>604-606 그런가..
>>607 돌아오셔야할텐데........... 오겠지?
610
>>608 무슨소리냐, 너!
모에 여신은 실로 모에한 회화능력을 갖추었기에 모에 여신인 것이다!
변태랑은 격이 틀려!
그리고 나 잠깐 잠수. 저번에 신청받은거 하고와야하기에.
611
'、 |// / /___, -一ァ| /! |ト、|│ | | く」/ 윈도우XP
'、 |,-‐¬ ---┘'7 |! ハ! |,、-┼十|!/\/\
, -‐ ''" し' '´_ /,ィ二l |ト、/!ヽト、\_ヽ!|!l\:.. /
,r/ __ ,イ|リ ヾハ! ヽ! ,ィ⌒ヾミリノ/:::... \
/ ||ヽ -' / ̄ )` __ |ヒノ:} '` ,;\/\/
,r ' ヾ、 ,-、____ , イ ̄,r==- ==-' レ' /| | / ̄ ̄ ̄ ̄ ̄ ̄ ̄ ̄
/ ヽ `ーソ ' | |ト、,ヘ ′"" "" / / || | < 주인님에게 충성!
. / \_ / | ハ ヽ`゙'ヘ ' ' / / | | | \________
/ / / | ヽ 川\ 0 //! | | | |
/ / / 八 \川| |`ト- .. __ , イ‐ァヘ | | || |!
612
>>611 나 왠지.....손 위치가 신경쓰인다구!!
613
>>611
아.... XP다-
갑자기 os의 올바른 사용법을 보러가고 싶어지네 ㅋㅋㅋ
614
>>613 그거뭐야ㅋㅋㅋㅋ
615
>>611
스위치는 어디냐!!
616
>>614 Adult Comic 같지 않나. 냄새가.
617
타블렛
「으으......그렇게....계속 끝으로만 비벼대면.....
가버릴것 같다구.....아앗!!」
618
>>616 헉 그런건가!! 왠지 그런게 있다면 보고싶다!
619
>>618 나, 가지고있다. Orz
620
마이크 「좀더..... 나에게 너의 노래를 들려줘!」
621
여신 강림까지 대략 13분 정도.
오지 않는다면 더 기다리겠다만.
622
'´ノ=ixiヽ 거의 다 닳은 비누
iノリil从|リ))
!_l_!。゚ -゚ノ!ゝ …어라…여기어디?
く|)ixi!つ
く/_l|
し 'ノ
624
헤어드라이어
「방금 감아서 촉촉한 머릿결, 너무좋아♡
오늘은 감귤향 샴푸?」
625
마우스
「흐으응....아까부터 계속 휠에서만 그러지 말라구........으읏.....그만!
자....잠깐!..왜 뒤집어 보는거야!!!」
627
>>625 무심코 마우스 뒤집어 봐버렸다...
629
>>627 하지만 보이는건 Made in china와 엄청난 빨간색 광선.......
630
이쑤시개:드러운넘..
632
동전 「하응.. 자꾸만 만지작만지작거리지 말란말이야...」
634
ヽ ̄ ̄~ヽ 유령
) ´∀`)
/ つ つ
,~'`ノ / <천녀유혼 같은 사랑을 바라는건아니지만....계속 옆에서 당신을 바라보게돼
ノ `、´__ノ
ノ _ノ ~
'´~
635
핸드폰 (터치) 「하... 하앗...! 왜... 왜그렇게에.... 그.... 그만 만져줘어-!! 부끄럽단 말이야!!」
636
닌텐도(터치)「아아.. 자꾸 그렇게 불지 마..! 」
639
γ,ニニニヽ 저주인형
ノ´ ノリ八リ
`) パ -゚ノヽ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ノ とi) 鼎〕つ /저주인형이지만...
ん、ハゝ < 그러니까 마음이 있다구!!
(ノ ヽ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40
>>639 이봐, 집에 저주인형도 있냐..
641 이
>>639
저주인형이 마음을 가지고있으면 위험하잖아 그거...
644
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좋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뭐였는진 기억안나는데 저주인형이 주인을 구하는 내용이있었는데 어디서본거지ㅋㅋㅋㅋㅋㅋ
645
7시간 동안 이 스레를 지켜왔다...
정녕 여신은 우리를 버린 것인가...?
646
>>645 너의 잉여력에 조금 감동.
647
/ ̄ ̄ ̄ ̄\
( 人____)
|ミ/ ー◎-◎-)
(6 (_ _) )
__| ∴ ノ 3 ノ
(__/\_____ノ
/ ( )) ))) ┌
[]___.| | みお命 ヽ < 오타쿠지만 미오쨩이 세계에서 가장좋으니까♡
|[] .|_|______) \목숨따위 별거아니니까 보쿠에겐 미오쨩만이 희망이니까!
\_(__)三三三[□]三)
/(_)\:::::::::::::::::::::::|
|Sofmap|:::::::::/:::::::/
(_____);;;;;/;;;;;;;/
(___[)_[)
648
>>647 순간 미오라는 이름에 흠칫했다.
649
/ -‐ ヽ 계란
,.' l ヽ i
i゙ ,.‐'''ニテラ''''ン‐-..,,, __ ゝ l
l / i,/,,‐=、_‐'''""フ,.''"ヽ、 l
! i /io゚:::::l ヽ ''" 、/゚'>、 / / ̄ ̄ ̄ ̄ ̄ ̄ ̄ ̄ ̄ ̄
,.r,.=┤ l ! ゞ;;;ソ ,rミ./ヽ/ヽ,.' < 신선할때 드셔주세요!!
/,.ヘ_ノ.i l l、 , /リ,ノ'",'彡-' \__________
/,-<_/i'"'、 !、: !ヽ、 r'''フ ''"ノ,イ /
/ /^)/,.'゙| ゙、│ヽi __ハ‐---‐‐‐'"ノヽl/
r" ,'ヾ/,.' ハ ,.、l. ヽ | -‐;ノ,..-l/./ ヽ
650
>>649 발언이 위험하다....
651
>>649
내 눈엔 영계일때 드셔주세요~ 로 보인다
652
__ ∠{ / | L| | .ト |`ーi H |_ヽl |l | | l)ll!''''''''iiii、 사신
}||llllll{ 、 l ̄ゝ'、 `|`N | >,ゝ-、V! | .| | ノ、,,} ヽヽ.
‘|| \ ∨、i"{::;:i "{.:;}}" |ノノイ’}i;, l ヽヽ..
{/{ 〃`i.、 、_ヽ:ノ `-´´ '!7",!)ノ '!i;, | | ` / ̄ ̄ ̄ ̄ ̄ ̄ ̄ ̄ ̄ ̄ ̄ ̄ ̄ ̄
’,ii!' l l //// ///// / /"l j ノ!|liヽ} < 에─엣!! 변태! 바보! 죽어버렷!!
,;ii!''∧ |│ ` / / l/イ:/:: `||,,}、.. \______________
,ill!"/ ∧ 、│|\ c-==ュ ,イl l,! /"j/l |./|||| ''''.
l|||-"─--`、.|_!-、`;. 、_ ,. " l ,! l'" .'" '1 |||l
/ /''7⌒「| .i|/ |'''` --' __// /l |
/ / ,! / | |`ー、_--、 /r--==¬ヽ |
653
김첨지『흐..흐흥! 난 너가 걱정되서 화내는거.. 아니거든! 흥!』
655
나왔어~
658
>>655 좋아 기다렸어!
659
>>655 오오오오 모에여신 강림
660
아아...! 저 광채를 보아라!
여신님이 강림하셨다아아아아아!
눈에서 육즙이, 육즙이이이이이!
661
>>653 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빌어먹을 년아! 죽었단 말이냐, 왜 말이 없어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662
빨리 우리들의 눈과 정신과 뇌를 정화시켜줘
663
립글로즈 [나..지켜줄게요..당신의 따스한 입술을...]
664
>>663 오자마자 누군가의 입술 훔치는 여신님이다아아아! 숭배하라!
665
샤프 [나..너무 험하게 다루지 말아주세요. 망가져버리면....고쳐야 하잖아요....
난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주인님이랑 함께하고 싶으니까..]
666
스레주, 진짜 기다린 보람 있다.
눈물이...멈추지않아 눈물이..
667
응가[나.. 이대로 버릴꺼야..?끄응..?]
668
>>667 아 넌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옷 [언제나 함께 있고 싶었는데... 이렇게... 계속 있으면 안돼...?!]
671
나의 역할은 끝이났다 이제 자야지
/ ̄ ̄ ̄ ̄ ̄ ̄ ̄ ̄ ̄ ̄ ̄ ̄ ̄ ̄ ̄ ̄ ̄ ̄ ̄ ̄ ̄ ̄
| 저 이제 퇴근시간이지 말입니다!
\_____ ________________
∨
/ ̄ ̄ \ 총알엄성ㅋ
/\ _. /  ̄ ̄\ |_____.| / ̄\
/| ̄ ̄|\/_ ヽ |____ |∩(・∀・;||┘ | ̄ ̄| ̄ ̄|
/ ̄ ̄| ̄ ̄| ̄| (´д`; ||┘ _ユ_II___ | ̄| ̄ ̄| ̄ ̄|
/ ̄ ̄| ̄ ̄| ̄ ̄| ̄|( ” つつ[三≡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 | ̄| ̄ ̄| ̄ ̄| ̄ ̄| ̄ ̄| ̄ ̄
 ̄ ̄ /|\
673
베개 [머리는 말리고 주무셔야죠~ 뭐, 그런점이 좋은걸지도 모르지만....
당신 냄새가 가득 배여서 좋아요~♡]
674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프 묻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
>>674 아 그건.............응가가 좀 강했다.
676
과자[ 아윽! 조금 더 세게 씹어줘! 아으! 아흑!]
....또 위험해...
677
걸레 [하... 하으윽-♡ 그... 그렇게.... 쥐어...짜면... 나.... 못참아-♡]
(이상한 상상 금지)
678
리모트 컨트롤러 [도와줄게요. 일일히 하면...힘들잖아요?]
679
>>671 사도 「아스키아트」 너의 화려한 활약은 잊지 않겠다!
680
, '´  ̄ ̄ ` 、
i r-ー-┬-‐、i
| |,,_ _,{|
N| "゚'` {"゚`lリ 하 지 않 겠 나?
ト.i ,__''_ !
/i/ l\ ー .イ|、
,.、-  ̄/ | l  ̄ / | |` ┬-、
/ ヽ. / ト-` 、ノ- | l l ヽ.
/ ∨ l |! | `> | i
/ |`二^> l. | | <__,| |
_| |.|-< \ i / ,イ____!/ \
.| {.| ` - 、 ,.---ァ^! | | ̄ ̄ ̄ ̄ ̄ ̄ ̄ ̄ ̄ ̄ ̄l
__{ ___|└―ー/  ̄´ |ヽ |___ノ____________|
}/ -= ヽ__ - 'ヽ -‐ ,r'゙ l |
__f゙// ̄ ̄ _ -' |_____ ,. -  ̄ \____|
| | -  ̄ / | _ | ̄ ̄ ̄ ̄ / \  ̄|
___`\ __ / _l - ̄ l___ / , /
6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4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모에여신이 왔는데 :HcaVzisgQQ가 다 묻어버리고있어
682
면도기「자기 턱이 까칠한데... 요즘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 걱정돼★」
684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21:01:02 ID:rsC4ffdx0w
아........
여기 에로스레가 되어서 나같은 미자가 못오게되는느낌이야.....
687
>>680 결국 아베씨 찾은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
아... 위에 너무 많아서 380번도까지밖에 못 읽어보겠어...
689
>>687 저건 알고있었는데 저거밖에없더라구
난 화장실배경이라던가 감동받은표정이라던가 여러가질 찾고싶었는데
692
의자 [당신이 편할수 있다면..... 얼마든지 저에게 기대셔도 좋아요-]
695
여신 강림하자마자 이상한 불한당들이 침입해서 엉망으로 만들고있어!
698
콘택트렌즈 [나 때문에.... 울지... 마....]
699
뭣보다 모에여신님을 짓밟는 녀석이 누구냐.
700
책 [나...싫다면 읽지 않아도 돼... 나 슬퍼할지도 모르겠지만...나...흑....]
701
문지방 [어....어어? 나..나때문에 다친거야?! 미..미안해..그..그러려던게 아닌데...!
정말로, 미안해.....나..반성할테니까..용서해주면,안될까..?]
702
오호 문지방
신선하다
703
8시간동안 이 스레를 지탱해왔더니 피로가 몰려온다...
허나 여기서 무릎을 꿇으면 지는거다!
704
스레주, 비록 동참은 못했지만 이 스레 섰을때부터 눈으로 지켜봐온 나도 있다.
힘내자.
705
문지방은 방금 찍히고왔다.
707
냉장고 [우으...원한다면 나.. 음식도 반찬도....꺼내주고 싶지만 몸이 이래서....
몸이 차가우니까,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710
디지털 카메라 [내가 당신 모습이든, 다른사람 모습이든...
다 기억해둘게요... 내가 할수있는 한 얼마든지..]
712
아저씨[흐..흐흠..
...그.. 그 ...재떨이.. 내껀데..]
713
>>712 네놈은 정녕 8시간을 불살라온 나와 동지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셈이냐!
714
>>712 너의 센스는 좋아하지만, 그래도 스레 제목은 맞춰줬으면 좋겠다.
715
인형 [이제 나랑은 놀아주지 않는거야..? 슬퍼,나... 더이상 나같은건 유치한거야..
그러지 말아줘..난 아직도 널 이렇게 사랑하니까.... 더 안아줘..따뜻하게.]
716
모나미볼펜 [ㄱ..거... 거기는!!.. 거긴..! 너무 깊게 누르지 마..!!]
717
>>716 이사람 은근히 내 다음에 올리고있어
대단해
718
>>715-716 아 왜 타이밍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핸드폰
「나에게는 시간 밖에 더 물어볼 것이 없는거야?」
Orz....
720
손톱깎이 [아..그렇게 혼자 뜯어내버리면 아프잖아....? 내가 대신 해줄테니까.....
다음엔 날 불러줘... 아픈건 누구도 싫어하잖아..?]
721
>>719
그거 너무 슬프다
722
>>716 네놈은 반 모에 여신 세력인가! 그곳에서 보낸 저격수로군!
723
WOW[...오늘도 날 보러올꺼지?]
724
핸드폰 [난 이렇게 할수 있는게 많다구요...♡ 같이 놀아주세요~주인님-]
725
액정[ 아아! 안돼! 그곳은..! 누르면 깨진단 말야..!!]
726
>>723 그건 내가 안하는게임......입니다.....미안해요....
727
샌드위치작전..?
728
>>724
미안합니다만, 내 핸드폰은 MP3와 시계 외의 용도로는 쓰이지 않습니다...
빌어먹을.
729
>>728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ㅅ'
;ㅅ;
730
FM [ 오늘도왔구나,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와버려서 별로 기다리지도 않은것같아 ]
731
교과서 [ 날 그렇게 보기 싫다니... 귀여운 아이네.. 후훗..♡]
732
모니터 [봐-이렇게나 화려하잖아? 나랑 조금 더 놀아줘~]
733
달력[내일도 한가하지~?]
734
>>733 이대목에서 어째 웃을 수가 없어...
735
>>733 죄송합니다만 그건 끔찍한 일입니다
..그러고보니 나 점점 성의가 없어져버렷..!
736
만화책
「내가 당신에게 허락한건 3일.
그 시간은 모두 지났으니, 이제 나는 돌아가겠어요.」
737
>>736
대여한거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노트북 컴퓨터 [날 이렇게 뜨겁게 하다니.. 꽤 하는 아인데..? ㉾]
739
알람시계 [벌써 12시라구요! 어째서 내가 깨워주지 않으면 일어날 생각도 안하는거에요?!
..귀엽긴 하지만.....가끔은 스스로도 좀 일어나 달라구요! 매일 아침 힘드니까!]
741
이어폰[어멋1 어딜 만져요! 이러면.. 정말... ]
742
변기[...또..뭘...버릴꺼야..? ]
743
점점 의욕이 떨어져가........
744
로드롤러
「자꾸 앞에서 얼쩡대면 뭉개버릴거라구☆」
진짜는 아니지만, 로드롤러 모형이 있습니다.
745
백과사전 [에..저기, 아이코! 아...또 넘어져버렸다..... 이..이래봬도 아는건 많다구요..?
모르는게 있으면 저한테 물어봐주세요!]
746
>>743 다, 당신이 그러면 지금까지 희생한 전우들은!!
747
아니....
급 묻히니까 ㅇ>-<
748
후후.. 난 롤러코스터타이쿤3를 하러 가주겠어.
하지만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를때 난 새로운 걸 가져오겠다!!!!
749
서랍 [내 안에 니가 너무 많은데... 가끔씩은 너무 혼란스러워.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 우리.]
750
>>748 네놈이 올 때쯤이면 이 스레는 1000이 되어있을것이다. 아마.
751
>>750
미안하지만 실행이 안돼서 다시 왔다.
752
강아지 [우응...주인님- 보고싶었어..! 왜이렇게 늦게온거야~ 얼마나 기다렸는데-]
753
핸드백
「나, 몸집도 작고, 탈도 많이나지만, 귀엽잖아요?」
754
고양이[나... 수컷인데.. 괜찮아..?]
755
아....진짜 진빠져...
756
핸드폰 충전기 [...넌 늘 아쉬울 때만 내 존재를 느끼는거지?]
757
>>754 이자식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거야...
758
나도 모에가 아니라 아침저녁드라마라는 느낌이 드는데...
759
저금통 [당신이 주는건....전부 가지고 있을게요. 소중하게..]
저금통2 [넌 늘 돈 없고 힘들때만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난 그러려고 널 만난게 아니라구..!]
760
>>758 보통 이런 것은 말이야...
「교복」 따위의 신소재로 밀고 들어가야하는거라고.
「스쿨미즈」도 나쁘진 않아.
761
스레[않써주면 미워할꺼야]
762
바퀴달린 의자 [꺄아아아아 돌리지마 돌리지마 어지러워어어어어어어어---- @_@]
763
교복 [..다 똑같지만 당신이 입으니까 뭔가 달라보여....멋져요....♡]
764
소변 [히히~ 내 노란빛 어때? 히히히히히히;히ㅏㅣㅏ히히히히히히~]
765
아......
왠진 모르겠지만 새로고침을 누를때마다 뭔가 진빠져...
766
>>763 순간 남자가 여자 교복 입은거 상상하고 뿜었...
767
아싸! 치킨왔다! 칰힌칰힌!!!!!!!!!
768
명찰 [내 이름....?
절 ☆ 대 ☆ 말 ☆ 안 ☆ 해 ☆ 줄 ☆ 꼬 ☆ 야!]
(자네들의 눈으로 직접 읽게나)
769
MP3 [후에에... 지쳤어... 더는 무리야.......]
770
야동[ 어머니! 절 제발 허락해주세요! 전 더이상 C바탕화면수능특강수능화학화학2
김동자고라니에 갇혀있긴 싫다구요!]
771
>>770 이봐 너, 대체 뭐야 그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
사실 모에나 로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후우...
미안해 >>765
773
아..... 의욕이 너무 없어지고있어......
5분만 쉴게...
774
빨래건조대
[뭐야 이 칙칙한것들은!
웅? 이것만 하고 가는고야? 가는고야?
가지마아- ㅠ_ㅠ ]
775
..내 세상..?
776
지우개 [아? 바보 아냐? 또 틀리면 어떡해! 난 안 알려줄거니까 이번엔 잘 해봐!
...사실 나 알려주고싶지만.... 나도 모르는것 투성이라..미안해.....]
777
아무리생각해도 이모티콘은 안들어가는게 나은것같다.
778
토스트기 [와아~ 오늘도 토스트군이 와줬어~]
779
콜라병 [ 내 몸을 그렇게 잡고 쭉쭉 빨아대지마! 아으..ㅇ! 아..안도..ㅐ! ]
780
아..... ㅅㄹㅌ언니때문에 다리가 후들거려....
781
손톱깎이
[요즘 너 너무 날카로워진 것 같아...
다른사람 다치게 하지 말고 나한테 와☆]
782
>>777 미안....
역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스스로 귀여운 것을 생각해내기가 힘드네... 후우
785
야구배트
「으읏! 그렇게 쥐고 휘둘러대지마! 어지럽단말이야!」
786
자
[훗, 또 틀렸네?
손바닥 대세용~]
787
...선생님따위 모에하지 않아....
789
>>783 아까 치킨왔다고 하지 않으셨나.
>>784 넌 상담이 좀 필요한 단계다...
790
>>789 전 치킨보다 피자가 더 좋은걸요.....
791
근본적으로, 에로는 내 담당이라고.
792
>>778-789
ㅅㄲㅅ는 그 ㅅㄲㅅ가 아냐! 수꽃술이란 것이다!!
793
>>792 시끄럽군. 변명은 집어쳐!
794
>>792 아니
그 ㅅㄲㅅ가 뭔지도 모릅니다만. 단지 초성이라 에로로 인식한것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ㅅ;
795
미연시 [ DEAD END ]
796
아... 이제 초성게임으로 넘어가버리는거야?
797
치킨
「나보다..... 피자가 좋은거야?
나도 나름 괜찮은 아이인데. 피자가 더 좋다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가끔은 닭다리 뜯으러 와줘.」
798
>>795 무슨 데드엔드냐!!
799
만화책 [흐응-그렇게 공부만 하는것보다 나랑 노는게 훨~씬 재밌을텐데......
뭐, 그건 알아서 선택하라구~ 딱히 너랑 놀고싶어서 이런말 건넨건..아니니까..!]
801
정장
[...사람들 앞에 나설 때만 날 찾는건가요? 나쁜 사람! (찰싹) ]
802
의사양반 [흐..흥! 총알이 안좋은 곳을 지나가서 그곳을 잘라낸것은 아냐...딱히!
난.. 니가 싫어서 그냥.. 잘라낸 거 뿐이야!]
한번이라도 중2병에 걸려본적 있다면 죽는 스레 (0) | 2010.02.10 |
---|---|
제일 쪽팔리는 일을 적은 사람이 우승 (0) | 2010.02.10 |
정말,오타쿠들 짜증나 (0) | 2010.02.10 |
학교에서 여학생의 가슴을 만졌어 (0) | 2010.02.09 |
뭔가 너희들의 슬픈 이야기를 듣고 싶다 (0) | 2010.02.08 |
1
내 마누라들을 계속 지네 마누라라고하고
내 마누라란말야 이 오타쿠들아!
2
>>1
그래그래 니 맘 다 알아 (토닥토닥)
3
그래봤자 너희들이 '마누라'라고 부르는 게임이나 애니매이션의 히로인들은 모두 너희들이 아닌
'주인공'을 좋아한다는것을 잊지말아줬음 좋겠어..... 이제 그만 현실로 나와 ㅜㅜ
4
>>3
무슨소리야
내 마누라란말야!
5
너의 마누라는 1명일지 모르지만
마누라의 남편은 몇천명일지 몰라
6
>>5
스레주는
내 마누라 """들"""
이랬어ㅋㅋ
7
먼저 공식결혼하면 이기는거다?
8
>>6
스레주의 마누라들의 숫자를 n으로 잡는다면
마누라의 남편들 숫자는 약 5~6000n
그저웃지요
9
>>8
그렇게 세상에 오타쿠가 많았던거냐
10
스레주
먼저 공식 결혼을 해서 뉴스에 나오면 니가 이기는거다.
11
하?
공식결혼을 하건말건
이미 나의 마누라들이라고!
그저 오덕들이 우기는거야!!
12
>>10
오덕페이트가 있다
13
>>12
이걸로 스레주는 패배
14
스레주 네놈은 일부다처제를 선택하고있는겐가?
15
>>12
난 패배가아냐
말했다시피
오타쿠들이 우기고있는거지
내마누라란 말이야
16
>>15
하지만 니토리쨩은 내 여자친구야
17
어라..
생각해보니
내가 생각못한 한가지가있어...
내 마누라들
혹시...
불륜인거야?
18
>>17
응?
아냐 2083년의 인간복제 기술로 복제된거야
19
>>18
아아
그럼 나만의 마누라가아닌게 아니라
수많은 나의 마누라들이
모든 오타쿠들에게 가서
모든이의 마누라가아니라
모두에게 마누라가 하나하나
같은 마누라들이 생긴거구나
뭐야 그거
20
도라에몽
제일 쪽팔리는 일을 적은 사람이 우승 (0) | 2010.02.10 |
---|---|
집에 있는 것들을 모에화 해보자 (0) | 2010.02.10 |
학교에서 여학생의 가슴을 만졌어 (0) | 2010.02.09 |
뭔가 너희들의 슬픈 이야기를 듣고 싶다 (0) | 2010.02.08 |
남자,여자,오타쿠,호모,백합,로리콘등에 포함되는 사람은 이 스레를 이어가시오. (2) | 2010.02.05 |
1
내 친구가 ㅋㅋㅋㅋ
상황이 꽤 웃겼어
2
뭔데?
3
이제 매장당하겠군
4
학교 점심시간에 복도에서 친구랑 대화하다가 친구가 바디랭귀지를 쓰기 시작했는데
코너를 도는 순간 여자애의 가슴을 덥석
5
가관이였던건 잡기 전부터 손이 무언가를 주물럭 거리는 듯한 형상으로 손가락이 움직이고 있어서
덥석 잡고 주물럭 주물럭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5
...부럽잖아.
8
그 친구 좋았겠군?!
가슴의 볼륨감은 좋았다고하던가?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8
볼륨감의 문제가 아니라 그 여자애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라고 뭐 당연한 결과인가
11
일단 여자애들중 한명의 가슴을 잡았던건데 그걸 지나가는 애들도 다 봤어 가관이였지
12
>>11
그리고.... 사망 혹은 전학인가.
아니, 퇴학의 가능성도.
13
친구가 당황하면서 손을 뺐어
여자애들이 "뭐하는 짓이야 이 변태자식아!!" 라고 소리치더라고
난 그 옆에서 웃어댔지
14
>>13
친구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12
아니 전학도 퇴학도 없었어. 그냥 사고로 취급하고 끝났었어
16
친구가 엄청 당황하면서
"이, 일부로 그, 그런거야!!"
라고 말했었어 이때 엄청 웃었어 ㅋㅋ
17
>>16
말이..ㅋㅋㅋㅋㅋㅋ
18
여자애들 표정은 더욱 험악해지고 나는 웃어 죽는데 친구가 말을 정정했어
"일부로 그런게 아냐!!"라고... 그래도 여자애들 표정은 전혀 풀리지 않았어
19
>>18
이미 말한다 하더라도...
틀렸어, 그녀석
20
중요한건 이건데
친구 그자식이 "이자식이 밀어서 그래!!" 라고 나를 가리키면서 말하더라고
솔직히 말해서 나는 그렇게 주목 받아도 상관없는데, 상황이 뭔가 그러니까 나도 급당황
21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졌는데왜 주물럭거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지했었지
22
>>18
그럴수밖에..ㅋㅋㅋㅋㅋ
23
내가 말을 할때 어쩌다가 보면 말을 더듬을때가 있거든?
아무튼 당황한지라 '그게 무슨 개소리야 이새끼야!!' 라고 말하려던게
"그, 그, 그긋게 무스스슨 소소소리야!!"
라고 해버렸어 24
>>21
만지기 전부터 손을 계속 주무르듯이 움직였는데
만진걸 인지 못한 상황에서 계속 손가락을 무브무브 했을거라고 생각해
25
말을 더듬는 바람에 여자애들 눈초리가 나한테 오는거야
친구도 가세해서 나를 노려보더군.
26
>>23
다음 단어가 고자라니
라고 말할거 같은 포스다
27
>>24
아.. 상상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뭐 ㅋㅋㅋㅋㅋㅋㅋㅋ
28
ㅋㅋㅋㅋ
29
피해자 여자애가 울면서 갑자기 싸다구를 때릴라고 하는거야
그나마 살의 느끼는거 하나는 잘하니까 막았지
30
그래서 어떻게 된거야? ㅋㅋㅋㅋ
말더듬은거덕분에 불똥튀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그럴때는 마음속으로 (친구야...미안하다.)
라면서 친구죽빵을 쎄리면 3초안에 가슴이야기는 사라진다.
33
싸다구를 피했는데 그 다음이 문제였어.
그 피해자인 여자애의 친구가 나한테 주먹을 날려오는 거야.
히트 포인트에 싸다구를 피한 내 머리가 들어가서 히트
34
>>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33
크리티컬
대미지 2배
37
그때 내가 머리가 돌았는지 (친구랑 대화하기 전까지만 해도 애니를 봐서 그런지)
"크억!!!"
"큭큭큭... 강하군... 나의 음모를 들키다니..."
라고 말해버려서 상황은 더 심각해져버렸어.
그때 친구는 계획대로 라는 듯한 표정을 짓고 나를 내려다 보았어
38
>>37
제길, 나라도 그 상황에선 그런말이 나온다고.
.....너 사망 플레그
39
>>37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내가 넘어지면서 큰 소리가 나니까 안그래도 근처에 있던 애들밖에 모르는
'친구가 여학생 가슴만지다.avi'가 좀더 멀리 퍼지게 되었지
물론 가해자는 나로 보이게끔
41
ㅋㅋㅋㅋㅋㅋㅋㅋ
43
끝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학생 스펙은?
44
>>40
친구 나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37 멋지잖아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친구가 나를 팔아먹은것도 좀 그랬지만
나도 그런 상황은 처음인지라 엄청 당황했어.
47
>>46
여자애를 잘못 만났어..ㅋㅋ
난 실수쯤은 그냥 넘어가는데..ㅋㅋㅋㅋ
48
스레주 이제 인기스타.☆
49
>>43
키는 나보다 작았는데 대략 150정도?
대략 귀여웠어. 친구가 잡은 가슴의 크기는 내가 바로 앞에서 봤기 때문에 대략 내 손에 딱 들어갈 정도?
내손이랑 친구 손이랑 크기가 비슷하거든
50
>>49
A컵 이상에게는 흥미 없어!!
51
>>47
아니 그 피해자가 뭔가 엄청 순진해 보이긴 했고, 걔랑 같이 있던 친구씨들이 문제였지
피해자인 여자애를 감싸는듯한 느낌?
일단 피해자인 여자애가 나한테 싸다구 한번 날리고서 (피하고 막았지만)부터는 한번도 공격하지 않았어.
53
>>51
그러면 맞을수밖에....
그 친구들이 그 여자아이를 동생처럼 여기고 있는거구나..
54
아무튼 엄청 당황하고나서 5초정도 있다가 평정심을 되찾았지.
'이건 이거대로 한번 즐겨볼까!!!?'
라고 생각하면서
55
뭐야ㅋㅋㅋㅋ
56
>>52
좋아, 싸다구녀에게 고백하로간다.
57
이런때는 방법없다. 고백해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58
일단 나는 학교내에서 사고는 잘 안내는 편이지만
이런 상황 나름대로 좋아하기도 하고 ㅋ
그래봤자 얼마나 혼나겠냐는 식으로 생각하며 즐기려고 작정했지
59
>>58
용감하군
60
플래그다아아아아아ㅏㅇ.
61
내가 씨익 썩소를 보이니까 갑자기 친구의 얼굴이 굳어지는거야
'이자식... 뭔가 꾸민다!!'
라는 듯한 생각이 얼굴에 나타나있는듯한 느낌?
일단 나는 어떤 대사를 말해야 좋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딱 떠오른 이 대사를 외쳤어
62
>>61
두근두근
63
좀더... 좀더 나를 때려줘!!!!!!
64
>>63
.....변태다, 변태가 있다.
[수근수근]
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63
안되겠어, 이자식
67
>>63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솔직히 말해서 피해자인 여자애 (이제부터 A라고 말한다)하고, 그 친구 두명(얘네는 B,C)이
확실히 좀 귀엽긴 했어 그래서 >>63 같은 대사를 내뿜었지
69
>>68
귀엽다곤 해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
>>63
네.진성M확정
71
모 애니에서 이런 뜻의 대사를 들었었거든
"남자에게 있어서 귀여운 여자아이에게 밟히는 것은 헤븐이다!!!"
72
>>71
남자가 변태인게 뭐가 잘못이냐....!
73
>>71
그건 애니..ㅋㅋㅋㅋㅋㅋ
74
고로 >>63을 외쳤지
그랬더니 A,B,C의 얼굴이 찌뿌려지는거야
75
멋져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74
너는 이제 변태다.
하하하학!!
77
>>74
질려서 도망쳤겠군. 네 변태 확정
78
슈퍼스타 스레주.
79
여기서 기분이 상했던건 좀더 때려달라고 했더니
내 친구가 나를 때린거야. '뭐하는 짓이냐 이자식!!!' 이라는 듯한 표정으로
원래 범인은 자기면서 말이지...
81
>>79
반전이다!!!
82
너....
불쌍해보여..
83 그래서 "너같은 자식에게 맞고싶다고 한게 아니다!!!!" 라고 외쳤어.
이때 삑살이 났지
84
>>83 나 너 팬할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나는 이 어여쁜 소녀들에게 맞고 싶은것이다!!!!!!!!!!!!!!!!!!!!!!"
라고 외치고.
"그러니까 결혼해주세요." 라고 말해버렸어
87
>>83
너, 멋지다.
88
>>86
사
!!!!!!!!!!!
나
!!!!!!!!!!!
이
!!!!!!!!!!!
89
>>86
변태★확정
90
>>86
좋아, 이거 메모해둔다.
명대사야
91
나도 그렇고 스레주도 그렇고 가슴은 좋지 않아?
사고라고하긴해도
아 맞다, 넌 못 만져봤지...
92
>>86
알 것 같아
너
바보지?
93
물론 A에게 말했다!! 나는 로리콘이거든!!!
말하는 순간 C의 발차기에 맞았다는건 지극히 사실
94
>>86
너ㅋㅋ 안된다!!
95
>>93
C 동인녀 확정
A 에게 사랑을 고백하로갑니다.
96
>>93
ㅋㅋㅋㅋ
97
>>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 좋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91
나는 친구가 팔아먹어서 가해자가 된거잖아. 물론 나중에 오해는 풀렸지만 일단 내용 전개부터
99
>>93
발차기ㅋㅋ팬티는봤나??
102
>>97
나는 M기질이 있는건 아닌지라 좀 아프긴 했어. 그래도 뭔가 다리의 그 매끄러운 감촉이 좋기는 했다.
103
>>99 친구 말로는 공학에서
팬티 보는건 그냥 휙하면 보인데
애들이 양반다리할 때도 보이고 별거아니라든데
106
>>103 나도 그예기 들었어. 친구가 전학을 갔는데 많이 보이는데 줄무늬는 없다고 슬퍼하더라 줄무늬가 진리라고
108
>>99
아니 못봤어, 한순간이였거든. 혹시 알아? 다른넘들은 봤을지
109
>>106
중학교때
파란색....
초록색...
'검은색'...
114
>>109 검은색 좋은 여자네.
115
>>114
전부 한사람
116
이런 이야기가 팬티로 빠져나간다...!!!
117
그런것보다. C에게 맞고 어떻게 됫는데;.
119
일단 C한테 한대 맞고 "흐윽... 흐윽..."거렸어. 은근히 쓰라리긴 했거든
하지만 퀄리티를 위해서(나의 즐거움을 위해서) "흐윽...ㅎ.....하앍...하앍..."했지
120
재밋다! >>93까지 읽고 왔다
121
>>119
너, 대단해....
용자다.
122
>>119 멋져~♡
123
치한 오해를 받았던 나지만
아무튼 >>119가 용사라는건 사실인거 같다.
124
>>119
계속 느끼지만 바보가 분명해
125
하앍하앍 거렸지만 좀더 때려달라는 말은 안했어.
뭔가 분위기상 그말 또하면 애들은 가버리고 오해 못풀고 변태확정 될까봐 계속 하앍하앍거렸지
126
>>124 있잖아.
바보지만 멋있어.
바보용사라든가..
드래곤퀘스트냐!
127
>>125
친구를 민 건 오해지만
그 뒷부분은 오해가 아니잖아!
128
>>125
이녀석 퀼리티 너무 좋다
129
>>125
나도 어느정도의 적정한 충격을 즐기는 편인데
너는 좀 심한 m인거 같애.
변태판에서 상담을 요한다.
130
아무튼 하앍하앍 거리던걸 멈추고는 힘을내서 억지로 얼굴을 붉히고는
"조... 좋은 타격감이다... 좋지 아니한가..."
라고 중얼거렸어. 물론 C가 들을수 있도록
131
변태 맞잖아 ㅋㅋㅋㅋ
134
>>130
이제 샤이닝 핑거
135
>>130이 변태대마왕의 칭호를 얻었습니다!
136
>>134 어이 죽는다고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7
>>130
사건이 해결됏다고 했는데
도저히 해결됐을거 같지않다 이대로는..!
138
C가 얼굴을 엄청 붉히더라고. 상당히 모에했어.
아무튼 나는 벌떡 일어서서 말했지.
"그럼... 다음은 누구인가!!!"
>>129
아니아니 나 M 아냐.(맞을수도 있지만)
그냥 그 소녀들의 촉감을 느끼고, 퀄리티를 위해(나의 즐거움을 위해) 놀았을 뿐이다.
139
근데 스레주는 결국 가슴을 만지지 못했구
친구만 만졌는데 스레주만 맞으면서 느끼는다는거지? 요약하면?
응?
140
>>138
C는 네가 덕녀라는걸 알았다는 신호인줄 알았을거다.
142
>>138 맞아서 촉감을 느끼다니...!
니가 무슨 만화에 나오는 초인이냐!
그보다 다음은 누구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게 왜그랰ㅋㅋㅋ
143
>>140
나 남잔데? 친구도 남자.
144
학생회의 일존 주인공 같아.
145
아무튼 >>138대로 말하니까 또 내 친구가 "우 어 어 어 어!!!!" 하면서 때렸어
멀리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더라고.
146
>>138
이건 퀄리티 이전에
인간성의 문제다..!
148
>>144
......
......
어째서 일치하는거지..
149
>>142
초인은 아니지만 보통 느끼지 않아?
150
>>143
아니
C'이, 이자식.... 로리콘에 반응했다는 정보만으로도 내가 덕녀라는걸 알아챈건가?! (조, 좋은 ~<-이거)'
153
그런데 친구한테 맞은게 하나도 안아픈거야. 나중에 물어봤는데 상황이 재미있어서 약하게 쳤대
아무튼 약하게 맞은지라 나도 때리고 싶으니까 친구를 약하게 쳤어.
>>150
너의 말에 따라가질 못하겠어. 나 머리 나빠
156
>>151-152
왜 자꾸 내가 말을 하다보면 따른대로 말이 새는거야!! ㅋㅋ
말이 샌 통로 : 가슴 - 팬티 - 생존주인공
157
아무튼 친구를 때린다음에 '수를 하면 안되겠군... 오질 않아... 그렇다면 공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B한테 달려들었어.
159
그래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이야기 진행해줘!
160
도대체 그 주인공이란 놈이 어떤 놈이길래 우상이라고 하는 애들이 이렇게나 맣엉
161
그 애니 보고. 공부하기로 결심. 좋은학교가서. 모에모에한 라이프를 보낼테다!! 하고 열공중.
162
멋져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156
난 보고 잇다
흥미 진진해
전개가 상상이 안간다
164
B를 향해 달려가며 "I love you so much!!!" 라고 외치면서 발을 잡았어.
다리를 잡으면 뭔가 안될것 같아서 발을 잡았어.
165
>>161 좋은학교 가봤자 공부만하면 빠개진 애들 오면 어떡해.
166
>>164
B 비명
167
>>164
제 3에게는 게이로밖에 안보이겠네.
너도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개그만화 주인공인거 같앸ㅋ
168
>>165 그래서 학교 탐색중. 일단 성적이 낮아서 못가는 불상사가 생기면 안되잖아
169
>>166이 맞춘것 같기도 하고 틀린것 같기도 하고......
일단 비명을 지르는데 비명같지가 않았어. B의 비명소리가 "우어어어어어어어!!!!!" 였거든
170
어이 솔직히 내가 여자라서 과민반응하는건진 잘 모르겠는데 여기 레스 단 놈들 다 남자인건가?
기분나쁘다
171
>>168
이화여대를 노려라!
오오! 너는 남자!오오!
아니면 예고.
172
>>170 기분나빠서 미안
난 남자야.
173
>>170
그보다 자기 자신을 "내가 여자라서~ 어쩌구저쩌구"
그런거 좀 하지마....왜이리 신상을 밝혀대냐...
난 참고로 이 스레 참여 한번도 안했어
174
>>169 너 변태 확정이잖아 ㅋㅋㅋㅋㅋ멋져 ㅋㅋㅋㅋ나 너님 팬 ㅋㅋㅋㅋㅋㅋㅋ
175
>>167
무슨소리야... A,B,C 모두 여자애야. 여학생이라고? 귀엽다고? 풋풋한 소녀라고?
아아... B,C를 남자로 알은 건가?
176
>>170
진지해지지마
177
>>170 그럼너도해. 기분나쁜데 어쩌라는거야? 모르겠어. 이스레 묻으라는거야? 하고싶은게 뭐야?
178
>>170
남자다 사과따위 안하겠어
179
>>176-178
헤이헤이 너희들도 과민반응 하지마.
확실히 여자들이 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
여긴 변태판이 아니다 자중하자
180
>>179
어디가 변태라는거야?
'순수한 바보'잖아.
181
아무튼 B가 "우어어어어어어어어!!!!" 하면서 나를 발로 짓밟았어.
그 애가 실내화 한짝이 벗겨졌나 뭔가 잘은 모르겠지만 내가 잡은 발은 실내화 신겨져 있고
나를 밟은 발은 실내화가 없었어. 아름다운 촉감이였지...
182
에 무슨소리야?. 모르겠어 난 바보인걸
183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남자애들 모여서 하는 이야기라고는
축구(주로 프리미어)/성관련/게임
이것 밖에 없지않냐?
내가 남중 남고 여자가 없는 과 출신이라 모르겠는데.
남고 시절에는 야자 째는게 주요 목적이자 삶이어ㅃ삳.
184
>>181
널 위해서 벗은거다.
185
>>183
야구 추가해 ㅄ아
186
>>181
실내화를 벗고 밟았다니....
친절하구나.
187
>>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
특히나 발로 콱콱 때리는 것보다 발로 밟고 짓이기듯이 비벼댈때가 상당히 대박이였어.
물론 집에 와서 머리를 많이 깜았지만 ㅋ
189
>>185
아 맞다. 구도 부산이라면 역시 야구지.
근데 우리 학교는 너무나도 축구빠돌이가 많았다.
반전체가 발렌시아 빠라니 ㄷㄷ
190
>>180 순수한 바보는 여자 가슴만지고 장난쳐대지 않아.
그리고 >>179 말대로 여긴 바보+판이지 변태판이 아니야. 이런건 변태란에 올리라구
191
남자끼리 모여서 하는예기. "아?""앙?""뭐""어?""이자식이 싸우잔거냐""너나랑 통하네 나도 그말할려했거든"
절친끼리는 이러고 놈
192
>>181,>>186
아니 일부로 벗을리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벗겨졌거나 처음부터 안신고 있었을지도?
난 상당히 현실적이라고?
193
>>188
왠지 부러워졌다.
194
>>188
좋았지??
195
>>190스레 달리다 보니 변질된거지. 스레주에게 잘못은 없다고 본다만 아무리 봐도 스레주는 변태가 아닌
바보이다만.
196
>>192
뭐 아니면 진자 정작 할일 없어지면
"우리 뭐하고 놀지?"
"드래곤볼 놀이 하자"
"좋아 난 베지터"
"난 손오공"
ㄱ-
197
>>192
아니아니.. 만약 실내화를 신고 밟았다면
옷이 굉장히 먼지투성이가 됬을거라구
그걸 우려해 일부러 벗고 때린거야.
198
>>196그리고 실제로. 하고있는둘 "받아 배지-터어어어어어어어 ""우어어어어어오아아아아ㅏ앙아우우ㅏ아앙
199
내가 봐도 변태라기보다는 그냥 바보같애.
그다지... 변태라면 저런 짓을 느끼진 않겠지..
아 느끼고 있네.
변태바보라고 하자.
200
>>198
맞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녀석 전투력이 굉장한걸`!~!~!~!~!"
"우오오오오 초싸이어이인!~!~!"
204
>>192
너를 위해 벗은거다
실내화 더럽혀진다 라고 생각...은 안햇을거야 아마
205
잠깐 화장실 갔다오느라 말이 막혔네
아무튼 밟히다가 갑자기 쌔개 위에서 아래로 누르는거야.
바닥에 턱이 쌔게 부딪혀서 많이 아팠지. B의 발을 놓고, 턱을 쓰다듬었어.
209
"크윽...... 좋은 발바닥의 감촉이군...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싶어졌어..."
라고 B한테만 들릴 정도로 중얼거렸어
210
>>206 왠지 모르게 변태판의 향기가 난다.
214
>>205
이는 괜찮냐?
겨울복도와 츄- 하면 보통...이 부서지던대
215
B도 얼굴 붉히면서 아무말도 못하게 됬지
나는 B루트와 C루트를 공략했어!!!
그리고 다시 A를 향해 말했어.
"이렇게 됬으니 저와 결혼해주세요"
216
>>215
왔다!!!!!!!!!!!!
217
>>215 결혼드립이다!
219
>>214
그나마 턱이 손가락 사이의 바닥에 부딪혀서 그렇게 까지는 안됐어
222
>>220
아 그렇구나.
근데 넌 참 다이나믹하게도 노네.
하렘을 노리는구나.
223
>>215
갈 수록 스토리가 카오스
224
>>219
여튼 변태바보
225
이몸 스레주가 정리해주지.
나 : 남자
친구 : 범인이며 가해자. 나에게 이런 퀄리티를 제공해준자. 남자.
A : 피해자. 150정도? 가슴도 적당하고 귀여웠다. 여자.
B : A의 보호자? 아무튼 A보단 키도, 가슴도 컸다. 여자.
C : A의 보호자? 거의 모든게 A와 비슷했어. 여자.
226
일단 나는 열심히 결혼 드립을 했는데 내 뒷쪽에서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애들이 갑자기 다들 튀는거야
나와, 친구와 A,B,C 빼고.
227
>>225
친절하지만 신사다
228
>>226
선생님이 떴다!!!
229
무슨일인가 싶어서 턱을 쓰다듬으며 뒤를 바라보았지.
이때 상당히 쫄았지.
231
학생부 선생님이 계시는거야. 엄청 쫄았는데
그나마 "하지 않겠는가?" 라고 하지 않았으니까 다행이야.
아무튼 A가 선생님 앞에 가서 울고 있고.
B랑 C는 사건을 말하고 있어.
기억력이 좋은가봐. 거의 자세하게 표현하더라구
232
>>231
정학이냐...
233
그래서 이미 좋은 알멩이는 친구가 다 먹었다는거 아냐....
스레주 불쌍..
234
>>231
라이브에 당사자니까
휴유증이 남을거 같다
235
선생님께선 묵묵히 지켜보다가 말을............
안했고.
내 친구가 "선생님... 어떻게 되는거죠?"라고 묻더라고.
진범은 친구지만 지금 상황으로 가해자는 나거든. 내가 할말일텐데...
236
>>231 학담이랑 한다니..
그건 그거대로 위험하다구.
237
>>235 죽을것이다!
238
>>233
가슴은 친구가 만지고
맞는건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선생님이 "따라와라. 너희 둘만" 이라면서 나랑 친구를 지목했어.
>>232
그런거 없었어 ㅋㅋ
>>234
아니, 오히려 즐거웠어. 재미있었다구!!!!!!
240
>>239
루트는 어떻게 된거냐
244
암튼 선생님을 따라가기 전에 계속 울고 있는 A의 눈물을 손가락으로 훔치며
"걱정마!! 나는 꼭 살아 돌아와서 너와 결혼할테니까!!"
라고 외쳤지. 물론 B와 C에게 한대씩 맞는건 잊지 않았어.
그나마 죤슨을 맞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해.
246
>>244
마지막에 멋져졌다!!
247
....대단하다
플레그를 지켰어
248
>>247
하렘을 노리는거 아니던가?
249
나와 내 친구는 학생부 실로 끌려갔고.
나와 친구는 진짜 사실을 말했어.
그나마 내가 거짓말 잘 하질 않고 (맘먹으면 엄청 잘하지만)
눈을 부릅뜨고 진심을 털어놓았더니 믿어주셨어.
250
왠지 스레주 닮고싶어졋다
252
>>249
믿어서 곤란한거아니냐...
253
>>249 남자로써 믿어주셨군
254
>>249
우훗 좋은눈빛의 남자-
위협을 느낀거다 선생
255
그리고 빠따로 5대씩 맞았지. 선생님이 A,B,C를 따로 또 불렀나봐.
학생부실에서 맞고, 나오고, 지나가는걸 보는데 걔네 셋이서 학생부실로 들어갔으니까.
256
>>255
근대 잘 보면..너 친구 대신 죄를 뒤집어 쓰고
찰나에 고백해버린 용자 인거 같다!!
257
나는 이 플래그와 퀄리티를 멈추지 않기 위해
학생부실 앞에서 기다렸어!!!! 그 셋이 나올때 까지!!!!!!
안에서 조금 이상한 소리가 나긴 했지만.
261
"흣. 흐읏." 하는 소리였어.
262
>>256
그거 멋진데?
267
>>260
아니아니 ㅋㅋ 그런 이상한게 아니야.
살짝 문 열어서 보니까 A는 계속 울고, B는 한숨짓고, C는 헛웃음이였어.
선생님의 자세가 솔직히 말해서 좀 아스트랄 했지만.
268
>>267
아크로바틱?
269
>>261
웃는 소리와 우는소리의 합성어
>>262
실제로 스레주 멋있다 친구는..퀼리티 높지만 멋지지 않아
270
넌ㅋㅋ
271
선생님과 그 셋의 대화가 끝났을때쯤.
그 셋이 나올때 나는 다시금 A에게 외쳤지.
"자!! 이제 두려워 할건 없어!!! 나의 품으로 오라!!!"라고 외쳤지.
물론 B와 C의 주먹과 발길질을 막는건 잊지 않았어.
272
>>271 진짜 바보
273
>>1이 학주에게 덤비는모습이상상되는걸...?
274
>>271
이미 B와 C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275
>>271
멋진 퀼리티
276
B와 C가 다음에는 그딴짓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엄청 당황했다고 하더라구.
277
>>276
당연한 경고다ㅋㅋ
279
그래서 나는 B와 C를 향해 외쳤지.
"나의 퀄리티는 이것이 끝이 아니다!! To be continued!!!!"
284
>>279
이녀석ㅋㅋㅋㅋ
니가 그렇게 끝낼놈이아니잖아ㅋㅋ
285
>>279
계속이냐
287
나는 웃으면서 울음이 그쳐가는 A에게 다가가서
"장난쳐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우는 모습을 본것만으로도 엄청난 쾌거로군요."라고 말했어.
289
>>287
쾌거인거냨ㅋㅋㅋ
290
>>287
급 타락해버렷다 어째서 급 존대말!!
291
>>287
.....................................
너 변태다
292
"우는 모습도 상당히 모에했지만, 웃는모습도 보고싶군요. 저의 퀄리티를 위해서는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덧붙이는것도 잊지 않았어.
"아, 그리고 범인은 제 친구입니다."
295
>>292
아무리 그래도
여자애 울리는건 별로야.
296
>>292
범인을 밝히다니 퀼리티 하락인가
297
>>2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인은 꼭 밝히는거냐
298
용사라면 여자애를 괴롭히되 울리진 말았어야지!
299
친구의 얼굴이 갑자기 좀 굳어지고 C가 친구한테 달려들기 시작했지만 뭐 그건 그것대로 잘 모르겠고.
다시금 폼을 잡으면서 외쳤지.
"내가 A의 웃는 모습을 보는 순간..... 나의 퀄리티는 업그레이드 된다!!!
계속된다!!! 웃지 않는다면 범인은 너라고!!!!!!"
라고 말하면서 B한테 삿대질 했어.
301
>>299 B라니 ㅋㅋ
302
>>296
아니 퀄리티 하락이라니 당치도 않은 소리.
그런 말을 함으로써 A의 웃음을 볼수 있다고!?
303
>>299
C♡친구
304
내가 삿대질 한게 조금 기분 나빴는지 다시금 발차기가 컴온컴온!!!
다행히 피했지만 못피했다면 이건 뭔가 아닌가 싶은 상황이 됬을꺼야.
305
>>302
A에게 말한게 진심이 되어버렷다?
306
B의 발차기가 날라온다 -> 나는 웃으며 히트포인트를 분석한다. -> 죤슨 -> 얼굴이 굳는다 -> 피한다
수준이였거든
307
>>304 또 발차기냐!
개네들은 다리 안부러지냐
난 전에 로우킥하다가 다리 개박살났는데.
308
전개는 그런식으로 됬고 지금은 걔네 셋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있지.
물론 퀄리티 전개는 계속 할꺼다. 시간이 없어서 여기에 갱신 못할수도 있지만 말이지.
311
>>307
내가 좀 통통한 편인것도 있고,
막을때도 다리가 안부러지도록 (귀한 재산이니까) 요령껏 막았거든
312
아무튼 전개는 그렇게 되버렸고, 나는 컴터를 꺼야대.
다음에 또 글을 올릴수 있다면 올리겠어. 나이스 퀄리티로!!!
319
나 다시 돌아왔어
323
응 나 스레주야
오늘은 퀄리티가 조금 낮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오늘은 학교 수업시간에 pmp로 열심히 애니를 보기 시작했어.
324
참으로 자신만만하게 가장 앞자리에서 대놓고 봐줬지 그것 참 재미있었어.
그리고 선생님한테 들킨거야. 그나마 선생님이 젊으시니까 좀 웃어넘기면서 질문을 하니까 다행이지.
325
선생님이 나한테 "이거 뭐하는 애니메이션이니? 한번 설명해보렴."
326
>>325
대단한녀석.
327
그래서 나는 그 애니를 보면서 항상 생각했던걸 주저없이 크게 내뱉었어.
물론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을 잊지는 않았어.
328
"SALHAE 해버린다!!! 이 자본주의의 돼지자식!! Go to DMC!!!" 모르시는 분을 위한 설명:위 세가지 모두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명대사 입니다
329
>>328
.........멋진녀석.
정학 크리
330
>>329
물론 정학먹진 않았어. 나는 언어적인 화술을 부릴줄 알거든.
아무튼 그렇게 소리치고는 잠시동안 아무런 소리가 없던거야.
뭔가 위험해서 덧붙였지. "라는 듯한 내용입니다. 요약했죠."
331
잠시후엔 선생님한테 좀 맞긴 했지. 그후론 아무일도 없다가 쉬는시간에 친구들이 모이면서.
다시 한번 해보라고 하는거야. 뭔가 웃겼다면서.
332
>>330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답이 나온다
넌 바보다
333
수업시간엔 DMC를 봤지만 쉬는시간엔 그렌라간을 보고 있었거든?
둘다 그냥 할짓 없어서 보고 있던거지만.
아무튼 수업시간에 한걸 다시 해보라고 애들이 부축이는데 어떤애가 갑자기
"어? 그 애니는 뭐하는 애니냐?"라면서 내 pmp를 가리켰어.
334
>>333
왔군!
335
나는 그렌라간에서 좀 많이 나오는 것 같은 대사를 머리속에서 3초간 골랐고.
그리고 외쳤지.
336
"나의 드릴은 DMC를 뚫어버릴 드릴이다!!! 이 자본주의의 돼지자식!!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냐!!!! 모르면 SALHAE 해버린다!!!"
337
>>336
이봐ㅋㅋㅋㅋㅋ그런대사안나와ㅋㅋㅋㅋㅋㅋ
338
>>336
...굿쟙
너는 바보다.
용자 바보
339
머리속이 이상해진거지. 한쪽에선 다시해보라고 하고, 다른쪽에선 그렌라간 설명해달라고 하니까 말이지.
물론 제대로 그렌라간 설명해주고 수업시간에 한걸 다시 했어.
340
아무튼 그랬다가 계속 웃고 있는데 갑자기 시끄럽다면서 누군가가 나한테 소리치는거야.
341
여자애였는데 A,B,C는 아니야, 걔넨 다른 반
아무튼 그 여자애가 공부하는데 방해된다고, 닥치라고 하는거야.
그런고로 나는 퀄리티를 위해(나의 행복아닌 즐거움을 위해)
"흥!! 내가 만든 이 상황을 너의 힘으로 막아보아라!!"라고 외쳤어.
342
>>341
책이 날아간다.
343
은근히 반응이 적은데, 사람이 적은 때라 그런가? 보는사람도 두명밖에 없는것 같고.
암튼 외쳤더니 진짜로 때리더라. 무섭게 발로 걷어차더라. 물론 죤슨은 맞지 않았어.
344
>>343
수업중이잖아!!
345
나 보고있어 힘내
346
그 순간에도 나는 퀄리티를 잊지 않고,
"하앍!! 하앍!! 기분좋아!!! 좀더!!! 좀더해줘!!!!" 라고 외쳤지.
저번에 친구가 A의 가슴을 만지고 내가 오해당한 그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는애들이 교실에 반쯤있고,
모르는 애들이 반쯤있으니까 나중에 수습 가능하다는것을 계산에 넣고 한짓이지.
347
>>344
아니아니, 쉬는시간에.
수업중엔 "SALHAE 해버린다!!! 이 자본주의의 돼지자식!! Go to DMC!!!" 밖에 안했어.
348
그런데 내가 M인듯이 대사를 외치니까 여기부터가 문제였어.
나를 발로 차던 여자애만 나를 발로 밟는게 아니라. 같이 공부하던 애들도 같이 나를 밟더라.
그때는 죤슨만 3번이상 밟혔어.
349
>>348
.......아프겠군
350
구라 안치고 엄청 아팠어. 그나마 다행인건. 나를 밟았던 애들은 모두 여자.
수확이 있던건. 팬티를 봤어. 후후후.
351
모두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색을 판별할순 없었지만.
검은 스타킹 안쪽에 있는 그 흰팬티를 보니까 뭔가 대단한 수확을 했다는 듯한 느낌.
352
이 와중에 팬티를 보는 너는 신사☆
354
쉬는 시간이 끝나고 수업시간 종이 울리니까 애들이 그만두고, 다시금 수업을 시작했어.
난 그때까지 계속 죤슨이 쓰라렸어.
355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나의 무대(런치타임)가 찾아온것이야!!!!!!!!!!!
356
>>354
그리고 반 전원의 적이됬군
357
일단 종치면 밥부터 15분 내로 먹고서 계속 노는 타입이야.
밥먹으러 갈때는 계단을 내려가는데.
이때 나는 빠른속도로 내려가면서 계단 위쪽을 쳐다보았지.
그러면서 여학생들의 팬티를 감상했어. 좋은 애피타이저였어.
358
>>357
너는 용자에서 신사로 각성했다.
359
아무튼 밥을 먹고, 나를 팔아먹은 그 친구와 또다시 대화를 하다가 멀리서 B를 본거야.
마침 바닥은 매끈매끈했었다.
360
>>359
설마!!!
361
>>359
슬라이딩!
362
호나우딩!
363
그래서 친구의 뒤통수를 한대 때리고 B가 있는 쪽으로 대쉬!! 대쉬!! 러쉬!! 러쉬!! 했어.
그래야 뭔가 주변사람이 보기엔 쫒기는것처럼 보이거든.
364
어느정도 비거리가 남아돌자 B가 나를 쳐다보는거야. 그순간 나는 슬라이딩을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B의 눈에는 친구한테 쫒기다가 넘어진걸로 알거야.
365
>>363
물론 B는 그렇게 보지 않겠지
"저놈이 또 무슨 짓을"
366
나한테 사기안이 있는지. 나의 얼굴이 B의 치마 아래쪽을 지나갈때 슬로우모션처럼 보였었어.
아름다운 분홍색계통의 팬티였다.
367
>>365
그때까지만 해도... 라고 했으니까 그 다음부턴 아니라는 말이지 ㅋㅋ
그리고 친구한테 한대 맞았어. 일단 잡혔으니까 말이지. 나는 헛웃음을 지으며 일어났고.
썩쏘를 뿜어대며 B에게 다가갔어. B의 얼굴도 상당히 이상한놈 보는듯한 느낌이더라. 왜그랬는진 모르겠어.
368
>>367
당연히 악연이지
369
B 앞에 다가가서 나는 B한테 귓속말로 할말이 있다고 했어.
그리고 귀에다가 대고 말을했어.
370
후우~~~~~~~~~~~~~~~~~~~~~~~~~~~~~~~~~
371
>>370
좋은 입김이다
373
B가 몸을 갑자기 부들부들 떨면서... 마치 오한이 든듯이 말이지.
얼굴 붉히면서 나한테 살짝 떨어져서. 나의 허리를 찼어. 완벽한 킥이였다.
376
쓰러지고서 더 맞지 않기위해. 상황을 전개하기 위해 잠깐 기다리라고 했고, 장난쳐서 미안하다고 했어.
B는 화났는지 표정이 풀리진 않았어. 아무튼 나는 다시 일어나서 귀에다가 대고 제대로 말했어.
377
후우우우~~~~
378
정주행 완료.
이자식 천재다.
379
>>377
예상했다
380
물론 이번엔 입김만 분게 아니야. 불자마자 바로 혀를 귀속에다가 넣을까 하다가 이것까진 뭔가 아니다 싶어서
귀를 살짝 깨물어 줬어.
381
>>380
그건 성희롱 ㅋㅋㅋㅋ
382
>>380
솔직히 어떻게 스레주가 아직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383
이번엔 B가 볼부분만 빨게진게 아니라 귀쯤까지 빨게지더라고.
물론 B는 다시금 킥을 시전했다. 나는 맞은데 또맞았어. 아름다운 킥이였지.
384
>>382
선생들한테는 안들키던가 선생들을 이해시키는 편이지. 선생님들 각각의 패턴을 조금 알고 있으니까 유용하다구?
쓰러지고 나서, B가 또 킥을 하려고 하기에 그 발을 잡고는 정말 미안하다고 이젠 다시 안그런다고
비굴하게 굴었어. 진짜 할말 있는건 맞으니까 이번에도 장난하면 패도 상관없다고 말했지.
385
>>382
나도 그게 신기하다.
386
>>384
그리고 다시 후
387
그래서 나는 B의 귀에대고 말했어.
"너의 그 치마의 안쪽에 있는 아름다운 모양의 귀여운 색의 그것을 보았다. 참으로 황홀했다.
아마 나는 분홍색으로 기억한다."
388
"친구가시켰어"
389
>>384
그리고 귓가에 또 입을 가져다 댄 거냐
390
>>387
변태다!!
변태가 있어!!!
391
이번엔 B가 완전이 시뻘게져서 나는 방어자세가 아닌것 같으면서도 방어자세를 취했는데.
아무런 반응도 못하고 그냥 화난것 같은 듯한 느낌과 자세에 얼굴이 붉어져 있으니까. 상당히 모에했어.
"너 지금 엄청 모에하다. 사랑스럽다. 나의 신부가 되주세요!!!"
라고 해버리긴 했지만.
392
스레주나 우리들은 재밌지만
솔직히 ABC에겐 공포다.
393
>>392
아아.....평범한 여자라면 전학을 생각한다
394
그 순간 B가 나의 얼굴을 향해 발길질을 했다. 좋은 하이킥이였다.
물론 나는 덜 아픈 위치가 히트 포인트로 가도록 조정해서 맞았지.
아마 그때 내 친구도 B의 팬티를 봤었을거라고 생각해.
395
>>392
지나가다 누가 친구가슴을 만지고 주무른다
알고보니 저놈도 공범
팼다
좋아한다
교무실로
근데 또이런다
396
>>392
B하고 C가 보기보단 털털한 애들이니까 공포까지는 모르겠는걸?
>>393
장난이라는걸 상식적으로는 알고있으니까 전학가지는 않는것 같아.
397
>>395
중간부터 스레주인 나도 이해가 안가지만 뭔가 간단한 요약인데? ㅋㅋ
398
아무튼 나는 좀 얻어 터지고, B와 친분이 더 강해졌어. 그 이유는 나도 몰라.
내가 기억력이 조금 나쁘고, 오늘따라 두뇌회전이 이상해서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는 부분이 있거든.
아무튼 나는 현재 A루트와 B루트를 같이 공략중이다.
399
그렇게 이게임은 엔딩을 보지못한체 봉인되었습니다
400
>>399
나와라! 봉인된 엑조디아!
401
A시점
지나가는데 어떤놈이 가슴을만졌다
근데 >>1도 공범이네
B와C가 응징해줬다
변태들은 교무실로 끌려갔다
B가 변태한테 말려드는듯한 기분이든다
402
일단 오늘은 금요일 (스레는 일요일에 지었지만)보다는 퀄리티가 덜했어.
직접 여기에다가 쓰고 보니까 진짜 덜하긴 덜하네 그때가 가장 잼썼는데.
내가 매일 올수 있는건 아니고, 사건 터졌고, 내가 이곳에 올수 있을때 갱신할께.
다음에도 나이스한 퀄리티를 경험해서 여기에 갱신하고 싶어.
403
아무튼 나는 이제 가볼께 컴터 꺼야데....... 그럼 잘있어 ㅋㅋ
406
스레주가 무섭다.
정말로 무섭다...
ABC는 얼마나 무서울까...
제일 쪽팔리는 일을 적은 사람이 우승 (0) | 2010.02.10 |
---|---|
집에 있는 것들을 모에화 해보자 (0) | 2010.02.10 |
정말,오타쿠들 짜증나 (0) | 2010.02.10 |
뭔가 너희들의 슬픈 이야기를 듣고 싶다 (0) | 2010.02.08 |
남자,여자,오타쿠,호모,백합,로리콘등에 포함되는 사람은 이 스레를 이어가시오. (2) | 2010.02.05 |
1
너희들의 지금까지 인생에서 있었던 슬픈 이야기를 들려줘
2
음..
우선 스레딕을 알게 되었다.
3
유치원생때 좋아하던 여자애에게 고백했더니 다리사이를 걷어차였다
4
아..... 눈에서 땀이...
5
그보다 뭔가 진지한 슬픈 이야기를 듣고 싶다구!!
6
이자식!! 난 진지해!!!
7
>>5
음.
한참 된 일이지만, 나랑 제일 친했던 애가 차사고로 죽었다.
끗.
8
>>7 아...뭔가 미안하다...
9
만화책을 새로샀는데 망할 책방주인이 포장을 미리 뜯어줬다.
근데 그날 비왔어..... 하루만에 걸레됬다.
11-25
내가 9살때 나의 아파트15층에 살던형이있었어
난 그형이랑 엄청 친했어 같이 게임도하고 놀고 공부하고 이렇게5살때부터9살때까지
놀았지
근데 내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 그형이랑 만나는 시간도 줄었어
그러다가 사건이 일어났어
그형의 엄마가 치매여서 칼로 형을 찔르고 유언서를 쓴다음에 자살한거지...
그때쯤에 난 숙제를다하고 피아노 학원에갈려고 나갔는데 사람이 몰려있었지
그래서 "무슨일이에요?"하고 물어봤지
아줌마"15층에 사는에가 죽은것같아"
난 정신이 멍해졌다
정신이 멍한상태로 학원에갔다왔고 부모님한테 15층형이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나서야
미친듯이 울었다.
밤새울었고 결국 몸살걸려서 학교를 쉬었지
그리고 난 자괴감에빠졌어
"내가 그형이랑 그때 밖에서 놀기만 했어도...."
이렇게 난 미쳐가고있었지
그날밤 꿈을꿨다.
내가 뭔가 기분이 이상한곳에있었다
그때 갑자기 환경이변하면서 15층 형이 보였다
난 그대로 미친듯이 그형을 향해 달려갔다.
근데 그형은 가만히웃고만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말이라도 해야했지만 그땐아무생각도없었다
26
>>25 그다지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힘들었겠네....
27-29
그리고 꿈에서 깼다 식은땀을 뻘뻘흘렸다.
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다시 그꿈을 꾸고 싶었다.
한번만이라도 대화하고싶었다
다음날
친할머니댁에갔다
평소같았으면 신났겠지만 어제그꿈때문에 난 멍해져있었다
31
잠시만....
그일생각하니까 또 눈물난다
32
>>31 미안하다 괜히 힘들게 한것 같다....
33-37
외할머니댁에서 멍하게있었던것같았다.
사촌동생들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녔지만 꽤 정신이 멍해져있었다.
그리고 밤이되어서 잠을잘려고했다
잠을 자고있었는데 몸에 온기가 느껴졌다 난 가만히 실눈을떴다.
엄마와아빠그리고 외할머니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기도를했다
순간 눈물이나왔다
>>29 아 그리고 친할머니댁에서 외할머니댁으로 바뀐건 친할머니 댁에있다가
외할머니댁에갔다
그리고 난 그때부터 생각이달라졌다.
언제까지나 자책할수는없다고 내가 자책하면 누군가에게 피해가간다고
그때부터나는 평소대로돌아왔다
지금도 부모님과 외할머니께감사하고 있다
나 참고로 5학년
38
음.
>>7인데.
아주 대충 말하면
겨울이었는데 나하고 친구하고 길 걷고 있었다.
바로 옆이었어.
어떻게 되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대충 차가 친구를 박았지.
현장에서 즉사였었나.. 여하튼 피가 좀 많이 튀었었어.
친구가 죽었다는걸 듣고 한참동안 방에만 틀어박혀서 울었다.
몆주동안 학교 생활도 힘들었고.
어떻게든 회복했지만 말야.
솔직히 지금도 그 때 그냥 내가 죽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아직도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남아 있긴 한데..
뭐 저건 생각만큼 대단한건 아냐.
대신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엄청 난다..
43
>>38 너도 힘내라!!! 아자!!
44
아그리고 지금 혹시 자살할려하고 있는사람이있다면
당신이 죽으면 여러사람이 나처럼 고생한다는것을 잊지마!
50
그럼 나도 뭔가 이야기해볼까?
53
음 윗 이야기처럼 친한 했던 사람이 죽었다 하는 건 아니지만...
57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였다 우리집에서 내가 바라던 강아지를 기르게 되었지
60
종류는 믹스견 ㅋ
할머니댁에서 나신걸 주신거였다.
지금도 강아지를 받으러 가던게 생각난다.
62
강아지를 받고 집으로 가던중
누나: 이름은 뭘로 할까?ㅋㅋㅋㅋ
나:: 뭔가 귀여운거ㅋㅋㅋㅋㅋ(텐션 높았다 이때ㅋㅋ)
누나::그럼ㅋㅋㅋ 뽀삐 ㅋㅋㅋㅋ
뽀삐는 그때우리집 화장지이름이였다
63
그렇게 해서 이름이뽀삐가 된 우리집강아지(여 1살미만)
집에서 목욕도 시켜주고 많이 이뻐해줬다
65
물론 화장지로도썼겠지
66
하루는 아버지와 뽀삐의 집을 만들어주었지
어린 나는 아버지의 허드렛일을하며 도왔다.
가끔 깝치다 다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뽀비를 위해 열심히했다.
67
>>65
혀로 햘쨕햘쨣?!
68
그렇게 완성된집 내가 말하는건 그렇지만 퀄리티 높았다
아버지가 스프레이로 예쁘게 은색으로 칠해줬지ㅋ
하지만 그 스프레이 때문에 뽀삐는 그집을 2일 동안 사용못했다.ㅋㅋ
69
>>65 아니야ㅋ
71
뽀삐와 산책을하고 같이 놀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즐거웠었던같다.
어느날은 친척들이 많이와 흥분해있던 뽀삐가 내손가락을 물어서 피가 난적이 있었다.
이때ㅋ피는그 뽀삐로 닦았지 ㅋㅋ
상처에는 된장이 좋다고 된장을 발라주시던 할머니
아직도 된장 냄새가 나는 것 같다. ㅋ아니 내 입냄센가?
72
그날이 온다
그 빌어먹을 저주받은 날이!!
2차성징이 다른 크로마뇽들 중 암컷이 수컷에게 이빨의 썩음을 촉진시키는 달콤한거 빼
곤 아무장점도 없는 검은물체를 주고 받으며 부대끼는 저주받은 그날이!!
73
시간이 흘러가고 뽀삐는 점점 텐션이 높아졌다 아마 집에 적응이 된거겠지
그리고 1년 2년 이렇게 시간이 흘러 7년 정도가 흘렀다
74
>>73 어이ㅋㅋㅋㅋ 어디가 슬퍼?!
77
그러다 어느날이였다 갑자기뽀삐의 털이 점점 빠지고 점점 안움직이게 된것이다.
78
!!
79
?!
80
7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
그러면서 뽀삐가 함께라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느겼던것 같았다.
그러니까 뽀삐의 상태가 이상해지니까너무 무서웠다.
81
뽀삐!!!
82
항상 잘먹던 사료도 간식도 먹지 않아....
물도 잘마시려하지 않아....
먹은걸 계속 뱉어내고 있어....
이때 나는 너무 속상했다.
84
할머니와 아버지: 이제 때가 된 것 같다....
나는 정말 이때 가장 많이 울어봤던것 같다.
나는 주위의 사람이 죽은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직 이별을 잘 모르고있었거든..
(할아버지는 두분 다 돌아가셨지만 너무 어렸을때라 몰라. 할머니두분은 모두 건강하셔)
86
어느날은 동물 병원에 데려갔다.
내가 병원에 대려 가는 걸 산책으로 아는지
힘들어 누워있는데도 꼬리를 흔들어 주었다..
진찰을 받고..
의사:: 수명이 다되었네요....
88
화장지로 쓰인다면 응가까지 딲으리라!
다 써버리더라도 남은 심지까지 뜯어서 닦아버린다면 나의 승리다!
89
음...과연 하늘이 울고 땅이 울고 >>1이 운 이야기다.
91
그날밤 뽀삐는 내곁을 떠났다...
마지막까지 꼬리를 흔들어 주었어...
뭐 이런이야기야.....
내가 타자가느려서 미얀
그래도 들어줘서 고마워!!
92
재수 결정났다.
93
>>88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의 엠보씽은 엉덩이를 닦을 엠보씽이다!!
95
>>93 이자식들이!!
96
>>91 이야기는 잘들었다 몇몇 녀석들 덕분에 분위기는 엉망이 되었지만,
좋은 이야기 였다.
97
어쨌든 다음!! 누구 없어...?
99
내 이야기를 들어 줘!
102
공황장애는 몸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도피반응이다.
과호흡으로 인한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그 결과
그 결과 어지러움, 머리가 무거움, 손발의 저린 감각,
다리에 힘이 없음, 가슴이 두근거림, 가슴이 당기거나 아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그것은 공포와는 다르다, 실제적인 위험대상이 없지만 일어난다.
지금의 나는...... 그래, 공황장애라기 보단
괴로운 일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을 때 일어나는 불쾌한 감정
공포라는 것이겠지
104
지금 내 앞에는 숨을 쉬지않는 여성이 있다.
나와는 반대랄까, 거의 모든면에서 반대겠지
나는 자라지만, 그녀는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
나는 감정이 있지만, 그녀는 없다.
106
결정적으로 그녀는 나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한다.
아아, 그래 그녀는 '위험대상'이 아니다.
그러니깐, 이건 공포라기보단 공황장애라고 하는게 올바른 것이겠지.
내가 나 자신을 위험대상이라고 칭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처음부터 '누나'가 나쁜 것이다.
107
>>105
2차원인가
108
>>105 일단 들어줘 'ㅅ'
109
그녀를 처음 만난건 아버지가 새어머니와 재혼을 하게 된것에서 부터 비롯 되었다.
나는 갑작스럽게도 생판 모르는 여자를 누라나고 부르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내다보니 그럭저럭 대화는 오고갔다.
내가 고등학고에 입학할 무렵 누나는 고3이 되었고.
누나의 얼굴에 점점 그늘이 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것을 좀더 주의 깊게 생각했어야 했다.
110
일련의 일은 갑작스레 일어나는 것이니깐 말이다.
그날은 마침 일요일 이라서 집에서 빈둥빈둥 TV나 보고 있었다.
그때 초인종소리가 들려 현관쪽을 주시하니
누나가 빠른걸음으로 나가고 있었기에 그대로 소파에 다시 누웠다.
현관에서 사인 어쩌고 하는것 보니 택배가 온것 같다.
그러고보니 인터넷에서 주문한 옷이 슬슬 올때가 되지 않았나?
하며 현관으로 가는 복도로 향하니 마침 현관에서 돌아오던 누나와 부딧쳐 넘어지고 말았다.
'아야야'하며 눈을 떠보니 누나는 엉덩 방아를 찧고있고, 들고오던 박스는 굴러다니며
안에 있던 내용물을 흩뿌리고 있었다.
111
그리고 나는 수많은 애로만화를 보고 말았고
그 후로 말도 안되는 인생상담이 시작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110 오~!!급전개
113
>> 111 맞을래? 이씨 진지해게 듣고 있었는데
114
'그래 이게 다 누나때문이야......'라고 하면서
말하지 않고, 더이상 자라지 않으며, 감정이 없는
페이트쨩 다키마쿠라(안는배게)를 안으니
나도 모르게, 과호흡으로 인한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어지러움, 가슴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결과적으로 헠헠거리게 되었다.
으잌
115
아 슬프다 ㅠㅠ
119
나또하나있어....
120
때가 내가 3~4학년 이었을 때였을꺼야
121
나는 학교 근처에서 뽑기를 해서 햄스터를 뽑앗다
122
집에가져왔는데 엄마가 안된다고했다하지만 그녀석의 눈이 너무 불쌍하고 초롱초롱했다
123
결국 난 비용은 내가부담한다고 해서 키우기시작했다
124
햄스터를 레고 상자에 키우고 톱밥도 넣고 먹이도 주면서 키웠다
125
오늘 학교가다가 넘어졌다.
끝
으헝허어휴휴유헝휴ㅠㅠ허유휴ㅠㅠ
126
점차 우리 가족도 점점 관심을 가지더니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128
아침에 일어나서 햄스터가 하품하는것 보는것도 꽤 귀여웠고
하지만 행복한 나날은 지속되지않았다
129
4학년이되고난후 학원때문에 눈 코뜰새없이 바빠졌다
130
어느날은 정말로 하루도못쉬고 이리저리 머리가터지도록 공부하고다녔다
131
겨우 집에돌아왔고 문득 햄스터가 생각났다
132
니"그러고보니 요즘은 햄스터하고안놀았네 그냥 밥만주고 3학년때는 즐거웠는데...."
이렇게 생각하고보니 놀아주고싶었다.
133
>>132 설마..
134
그래서 다가갔더니 아무소리도 안났다
나"자니...?"
집을꺼내봤는데 잔뜩웅크린 채 죽어있는 햄스터를 보았다
135
헐ㄹㄹ그설마가 그설마라니
136
>> 134 작은 동물들은 관심을 많이 줘야 한다구!!
137
나는 그대로 쇼크를 먹었다.
갑자기 눈물이쏟아지며 슬퍼젔다
9살때의 기억도 떠올랐다.
나 같은건 누구도 만나면안되는것일가...하면서 고독한마음이들었다.
난 갑자기 나같은건 사라져버려야한다는 생각이들었다.
138
난 햄스터 3마리 동시에 키웠는데 3마리다 결국 자살했다
139
그렇게 난 가출계획 까지 세웠다.
나같은건 아무에게도 도움이안됀다고 생각해서
저지른 일이었다.
내일 실행하기로하고 잤다
140
잠이안와서 뒤치적거리는데 또 다시 엄마와 아버지가 기도하는 소리가들렸다.
부모님:우리xxx가 어렸을때부터 많은 슬픈일을 많이 경험했습니다.하느님 제발 우리
xxx가 슬픈일이 안생기게해주세요
141
난 외할머니 댁에서의 기억이났다.
그리고 다시 원래의 성격으로 돌아왔다.
난 이제 쇼크같은것은 먹지않아!
그럼 안녕~
142
라면을 끓였는데 한젓가락도 못먹고 쏟았다
143
얼마 못 산 인생이지만 인생 이야기 해 줄게
144
초등학교 1학년때로 거슬러 올라가면 아버지와 어머니가 많이 안 맞으셔서
다투는 일이 잦았던 걸로 기억한다. 따로 떨어져서 산 적이 있을 정도로.
하여간 그 때문인지 ADHD(최근까진 몰랐는데 알고난 뒤 회상해보면 앓았던 것 같고
아직까지 그 후유증이 남아있는 것 같다)이라 많이 까불었어. 1학년때 기억은
놀다가 맞은 것밖에 없다.
145
그러다 2학년때쯤으로 기억한다. 집에 컴퓨터가 들어오고 사용방법을
어느정도 익힌 다음에는 완전히 빠져살았지. 지금까지도 하고 있다.
하여간 그렇게 컴퓨터를 하기 시작해서 완전히 중독되었던 것 같다.
돌이켜보면 씻는것도 잊고 밥먹는것도 잊고 방 안에 틀어박혀 엄청나게
해댔으니까. 특히 방학때는 그게 절정에 이르렀다. 그 때 인터넷의 온갖
병신같은 것들과 접하게 된다.
146
그렇게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도 안 나. 그래도 그럭저럭 친구도 한두명 있었고
공부도 그렇게 어렵진 않아서 완전히 노는 상태로 3학년이 됐다. 그때까진 정말
빼빼 말랐지. 어머니도 바쁘셔서 밥을 잘 못 챙겨주시기 때문에 귀찮으면 안 먹고
그랬으니까.
하여간 3학년 겨울방학, 밥도 안 먹고 컴퓨터만 하는게 보기 싫으셨는지 부모님께서
컵라면 한 박스를 사 오셨다. 결국 그걸로 거의 매 끼니를 때우게 됐지. 방 안에서
거의 움직이지도 않다 보니 자연스레 팅팅 부었다.
147
그때쯤 이른바 덕력이 쌓이게 되는데, 기억도 나지 않는 사이트들을 어떻게
찾아서 돌아다니며 채팅이나 하고 게임이나 하고 그랬지. 방 안에는 내가
먹고 제대로 처리하지 않은 과자봉지들이 지천으로 널려 그 번잡함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 학교는 여전히 다녔지만 돌이켜보면 그때 생활은.. 어휴...
그래도 2학년때의 친구가 쭉 이어지면서 그럭저럭 보내게 됐다. 고등학교 들어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놈(나는 기억이 안 나므로...)의 주장을 들어보면 초대도
받지 않은 생일잔치에 선물도 안 들고 가서 존나게 퍼먹고 제일 빨리 돌아오는
만행을 저질렀다지만 기억 안 나. 4학년때는 무서운 선생님을 만나 학교 나오면
자기만 하던 생활도 고치고 5학년으로 들어가는 첩경에서 전학을 가게 된다.
148
그나마 있던 친구도 잃어버리고 난 전학 첫날을 이상하게 맞았다.
그때쯤 내 몸은 팅팅 분 한마리의 돼지. 거기다 안 씻는 습관으로 전학 첫 날에
여자애들한테서 멀어지고, 축구를 하다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남자애들에게서도
멀어지게 된다. 결국 어쩔쏘냐, 컴퓨터에 더 의지하게 됐지. 스팸메일 한 통에
음란물을 접하고 허구한날 자위나 하고 지냈다. 그래도 용하게 친구 한둘은 있었다.
그래도 가슴 속에는 응어리가 져 있어서 점심시간에 학교 옥상에서 눈물콧물을
한바탕 쏟고 가슴속이 후련해지는걸 낙으로 삼곤 했다.
149
그렇게 6학년까지 '그냥저냥' 초등학교를 보낸 것 같다. 담임선생님 고생도
많이 시키면서 졸업하고 중학교 1학년, 어떤놈이 재수없게 시비를 걸길래
내 알량한 자존심으로 맞서봤다. 아 정말이지 그놈이랑은 내 인생 최대의
악연이다. 나는 주먹 몇 방에 코피가 터지고 쉬운말로 놈의 딱갈이가 됐지.
거기에 K라는 놈이랑도 악연을 맺었는데 그놈이 이른바 악질 일진이었다.
그것도 모르고 그녀석 이름으로 농담을 했다가 한바탕 터지고 빵셔틀
라이프가 시작...
150
정말 미친 생활이었지. 항상 맞고 다니니까 자신감은 눈 녹듯 사라지고
빵셔틀이 일과요 물떠오는건 예삿일. 그마저도 빵을 안 뎁혀오면 맞았고
물이 시원하지 않으면 물 한 컵을 통째로 뒤집어쓰고 K라는 놈의 악질적인
장난의 희생양이 되곤 했다. 나랑 같은 처지인 한 녀석이 있었는데 그 놈이랑
달리기 시합을 해서 지는놈은 맞는다던가, 심심하니까 서로 싸워보라던가...
나는 거기에 거의 길들여져서 반항할 생각은 한번도 하지 못한 채 2학년이
되고 말았다.
151
1학년때 괴롭히던 놈들이랑은 반이 따로 떨어졌지만 2학년이 되면서
빵셔틀의 운명을 그대로 이어받아 또 다른놈들한테 괴롭힘당했다.
키 크고 얼굴 좀 생긴 녀석은 빵셔틀짓거리만 시켜서 그나마 덜했으나
따로 작은 놈이 있었는데, 그놈이 진짜 악질이었지. 어느날 빡치더니
때려도 돼? 안 이를거야? 하며 위협을 가하길래 나는 그냥 멍청하게
"응..." 하고 대답해버렸다. 아, 자존심도 깡도 없었던 때였다.
152
놈과 다른 놈들이 괴롭히기 시작하니 1학년때건 2학년때건 같은반
애들이 날 업신여겼다. 펜이나 샤프가 사라지는건 일도 아니었지.
공공연히 놀림당하고 나는 그럴수록 인터넷에 의지하게 돼고 '덕력'을
계속 쌓았다. 지금이야 그런 것 신경조차 안 쓰지만 하루히 같은 캐릭터를
알아보는건 그때가 밑천이 되었지.
그리고 2학년 중간고사가 끝나고, 이른바 터닝포인트가 생겼다.
153
모두 아시다시피 일진들은 지들끼리 인맥을 갖고 대접을 해 주는데
그중에 정말 잘 놀던 애가 학교에 늦어서 중간고사를 못 봤단다.
왜인지 몰라도 나는 방과후에 그놈 무리들에게 끌려갔는데, 이유는
그놈이 중간고사를 못 봐서 화나기 때문에 날 하루종일 화풀이용으로
쓸 거라는 것. 그렇다고 내가 반항을 했느냐? 아니, 그냥 그날 하루가
빨리 지나가기를 빌었다. 난 수도없이 방과후에 불려나가고 쉬는시간에
화장실에 끌려가고 해서, 저항할 깡다구나 그런 것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가
아무일 없이 지나가면 만족하고 좋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그 순간이
빨리 지나가기만 바랬다.
154
하여간 그 놈들은 날 한 아파트단지 놀이터로 데려가더니 린치를 가하기
시작했다. 너무 두려웠고 아팠다. 작달막한 그 악질놈이 다리를 부러뜨릴까
하는 식으로 계속 말해서 정말 두려웠다. 걷는 도중에 뒤에서 한 놈이 등을
차서 넘어지기도 했다. 정신이 아득해지려고 할 때, 구원자가 나타났다.
경찰차가 미끄러지듯 놀이터에 다가오더니 린치를 가하던 애들을 '체포'한 것.
놈들은 벙쪄서 경관이 시키는대로 했다.
난 수갑 대신에 앞사람 바지의 벨트구멍에 엄지를 집어넣게 해 일렬로 끌고갈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155
나중에 들으니 그 아파트 단지의 주민이 내가 맞는걸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이 자리를 빌어 그 사람에게 고마움의 말을 전한다.
하여간, 난 파출소에서 경위서를 쓰게 됐고 좌우지간을 꼼꼼하게
적어 내고 한시간정도 기다리고 있으려니 엄마가 도착했다.
엄마는 날 따뜻한 눈으로 쳐다보기만 하고 아무 말이 없었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156
애인이 눈앞에서 차사고나서 죽었다.
짧고 심심한 이야기.
157
경위서인지 뭔지를 모두 써낸 후 학교 선생님들과 녀석들의 부모님이
속속들이 도착했는데, 내가 인사성이 밝아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았나보다. 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날 옹호하는 목소리가 컸다. 그리고
녀석들 부모님들과는 며칠에 걸쳐 이야기가 진행됐다.
당시 중2병이던 나는 엄마나 다른 사람들의 질문에 횡설수설을 좀 했고,
어머니 친구의 도움으로 병원 검사와 합의가 진행되고 난 별다른 외상이
없었기에 일단 정신적피해라는 명목으로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했다.
그 사이에는 타지에 돈벌러 가 계시던 아버지도 와계셔서 많이 힘이 됐다.
158
병원에 입원해있는동안 녀석들의 부모님이 나에게 사과를 했고, 나중에
들어보니 합의금을 300만원인가 받았다더라. 그리고 병원에서 학교로
돌아가기 전, 아버지가 해주신 말씀이 힘이 됐다. 내용은 별로 멋있다거나
그런게 아니지만 내 자신감을 채우기엔 충분했다.
'내가 그놈들을 두려워하지만 놈들도 나를 두려워할 수 있다.'
그리고 학교로 돌아오니 당연히 빵셔틀라이프는 끝이 나고, 왠지는 몰라도
반 애들의 나를 보는 시선도 달라진 것 같았다. 어떻게 지난지도 모르게
2학년이 끝나고 3학년이 됐다. 3학년때는 무협지도 봐가며 쉬엄쉬엄 했다.
학교생활도 훨씬 편해지고 친구도 몇몇 생겼다. 성적은 내가 머리가 좀 있는지
공부를 하지 않아도 전교 400명중에 200등을 오르내렸다. 3학년 담임선생님이
정말 좋아서 진학 직전에 공부를 많이 해서 목표로 하던 고등학교에 간신히
들어갈 수 있었다.
159
아, 중학교 3학년때 문자로 좋아한다는 고백을 한 번 받아봤는데
아무래도 난 믿기지가 않아서 연애에는 관심이 없다는 말로 거절했다.
연애에 관심이 없기도 했고 평소에 나한테 관심도 없어보이던 애가 한
고백이라서. 다음날 보니 여전히 나에게 차가워서 없던 일로 치기로 했지.
하여간, 그렇게 암흑의 중학교 역사는 끝이 나고! 고등학교 1학년은 충만한
자신감과 깡따구로 몇번의 싸움을 거쳐 어느정도의 지위를 확보하게 됐고!
이제 난 고등학교 2학년이다. 중학교 3학년이 될때까지 번듯한 꿈 하나
없던 나지만, 한가지 목표가 생겼다. 기필코 선생님이 돼서, 내가 있는
학교에서 나같은 청춘을 보내는 아이가 없도록 할 거다. 돌이켜보면 흐릿해서
떠올리기도 쉽지 않은 나날들이었지만, 고통스러웠다는 사실 하나는
정말 뚜렷하게 남아 있으니까.
이 재미도 없는 글을 읽는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어쨋건 내가 할
이야기는 끝이 났다. 후련하구나!
160
5학년 때 쯤 일인데 ,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와보니 언니와 동생이 울고 있었다.
화장실에 가니 바닥에 아빠가 식칼을 손에 쥔 채 웃으며 앉아계셨는데 , 발목에 큰 상처가 나 있어서 나는 그 것을 바라보다가 가방을 내려놓고 수건을 가져와 상처를 지혈해드리는 동안 정말 기분이 묘했다.
주변에는 핏덩어리들이 널려있었지만 그 것들을 맨발로 밟으면서 아무렇지않게 손으로 치우며, 비위가 약해 토해버리는 언니를 토닥여주었다.
엄마가 왔을 때는 이미 내가 그 핏덩어리들을 치운 뒤라, 아빠를 방으로 옮기면 됬었다.
치우느라 온 몸에 밴 피냄새를 맡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내 또래여자애들은 이런 일을 겪지도 않을텐데. 이런 생각 했을려나. 아. 눈물은 전혀 안났었다.
그 때 느꼈던 감정은 잘 모르겠는데, 내 기억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듯. 충격을 받지도 않았던 것 같고. 그 이후에 2번 정도 더 그런 일이 생겼었나. 별로 슬프지는 않지만 이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었다.
지금의 아버지는 그런 짓을 전혀 안하신다. 다행이다.
하지만 나는 2학년 때 이미 집안의 물건들을 때려부수고 엄마의 목을 졸랐던 아빠를 봤는데다가 , 방금 말한 이야기 때문에 아빠를 싫어하는 것 같다.
티는 내지않아. 그러면 다시 그 일이 일어날 것 같으니까.
- 이런 이야기 쌓아만 두고 있다가 말하니 후련한 느낌이다. 읽을 사람이 있으려나.
161
>>160.. 정말 슬프잖어..ㅠㅠ
난 무직이다..
제일 쪽팔리는 일을 적은 사람이 우승 (0) | 2010.02.10 |
---|---|
집에 있는 것들을 모에화 해보자 (0) | 2010.02.10 |
정말,오타쿠들 짜증나 (0) | 2010.02.10 |
학교에서 여학생의 가슴을 만졌어 (0) | 2010.02.09 |
남자,여자,오타쿠,호모,백합,로리콘등에 포함되는 사람은 이 스레를 이어가시오. (2) | 2010.02.05 |
1 이름:이름없음 :2010/01/27(수) 22:15:56 ID:nk6LVK60fI
남자,여자,오타쿠,호모,백합,로리콘등에 포함되는 사람은 이 스레를 이어가시오.
2 이름:이름없음 :2010/01/27(수) 22:17:48 ID:mcZsc7erUE
>>1
아무나 이어가란거냐ㅋㅋㅋ
이어가지않아도 되는건
동물과 중성인건가ㅋ
3 이름:이름없음 :2010/01/27(수) 22:19:27 ID:rNL2vB/.0U
>>1 병신같지만 멋인는걸? wwwww
4 이름:이름없음 :2010/01/27(수) 22:37:46 ID:PvPs.GReiI
난 성별은 여자지만 성격은 남자인데 뭐에 포함이 되는거지?
5 이름:이름없음 :2010/01/27(수) 22:38:04 ID:mcZsc7erUE
>>4
여자
6 이름:이름없음 :2010/01/27(수) 22:41:24 ID:icvcSv0iHk
쇼타콤이 있으면 범죄인가요?
7 이름:이름없음 :2010/01/27(수) 22:42:03 ID:g8Lz5.U3lY
난 중성이지만 이어주지.
8 이름:이름없음 :2010/01/27(수) 22:55:12 ID:DDVtIgfOEA
오타쿠 여기있어!
9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00:45:02 ID:LG/HSZhYpk
난 등에 해당하니까 이어주지
10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00:47:32 ID:Ibz2CeS9Nc
조류지만 이어주지
11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01:57:36 ID:wAkrBYa6S6
난 쉼표에 해당하니까 이어주지
12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02:58:08 ID:ElvTKrRHCs
저중에 4개 해당되니까 이어주지
13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03:01:33 ID:gj46zZMW7M
다행이다. 하나뿐이야..
14 이름: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VIPPER5tho :2010/01/28(목) 03:03:12 ID:2F0jF31o56
梅
15 이름: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VIPPER5tho :2010/01/28(목) 03:03:18 ID:2F0jF31o56
梅
16 이름: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VIPPER5tho :2010/01/28(목) 03:03:25 ID:2F0jF31o56
梅
17 이름: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VIPPER5tho :2010/01/28(목) 03:03:30 ID:2F0jF31o56
梅
18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03:05:49 ID:b2zs0SMv5Y
ㅇ
19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04:21:16 ID:H7ZAnt4wd6
쇼타콘 여자니깐 이어주지.
20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04:30:06 ID:rRuM5OmMs2
난 아무것도 해당되는게 없지만 예의상 이어주지
21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04:42:58 ID:aa4bq5rPKY
>>20
넌 인간이 아닌거냐ㅋㅋㅋㅋㅋ
남자, 여자에도 해당이 안되면 어떡함?ㅋㅋㅋㅋㅋㅋ
22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08:29 ID:BtdS8YR/qY
>>21
스레딕에는 사람이외에도와. 존중해줘.
23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09:53 ID:0B6p.9YQGk
로리콘이라서 이어주마
24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15:09 ID:O.tlbFEsHQ
오타쿠니 이어 주도록 하지....
25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17:54 ID:G0pml/Aqd6
난여자이니이어주지
26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20:28 ID:r8jcyJH35I
여자 오타쿠 백합 으로서 잇겠다.
27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30:07 ID:J74SfGcgU6
로리콘이라서 이어주마
28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32:04 ID:h9FM2JCXCc
여자 오타쿠 이므로 이어보겠어.
29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52:53 ID:Z4yWBCOUbc
여자오타쿠백합로리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54:12 ID:sXWY0jBXX2
남자이니까 이어주지
젠장 여자로 태어났으면 백합 속성이 추가되는 건데...
31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3:55:59 ID:mqtCXFIjWc
이어간다
32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4:04:54 ID:eL8ixlyxWc
여자오타쿠백합 이어보겠어
>>3
미안하지만 여기서 www은 쓰면 안된다구
33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4:17:47 ID:m.Fy3S3/.A
여자 백합이니 이었다
34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4:26:42 ID:B0PLUW7xIk
남자이니 이어주지
35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5:12:58 ID:kbP7OqYZTc
여자 오타쿠 로리콘이라서 이어준다
36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5:27:18 ID:2x1tbarM6Q
어이어이 이런스레 한심하지만 나는 남자오타쿠니깐 이어주지
37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5:31:04 ID:SIAf8XB.UI
여자 오타쿠다 이어주겠어
38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5:38:02 ID:VwIKB1kQUs
여자 오타쿠 로리콘이니까 이어본다
39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5:44:15 ID:BLVoec03lY
남자올라운드니 이어주지
40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7:11:28 ID:BxR5lAI/IY
ㅋㅋㅋㅋ 일단 남자or여자 에 포함이 안되는게 있었나?ㅋ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7:17:40 ID:KXXqs6qTaE
>>32 어라 어째서 쓰면안되는거야?
난 두개 제외하고 해당하니 이어주지
42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7:26:30 ID:BtdS8YR/qY
>>41
여기는 한국이야
43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7:28:41 ID:kqhRaHrfT6
여자 쿨츤데레 한국인 포함이니
갱신
44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8:19:57 ID:O.tlbFEsHQ
자 이어가자 1000을 넘기는거야!!!!
45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8:26:21 ID:PG1g/V3CgI
음.. 남자 오타쿠니까 이어주지 젠장.~
46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8:41:09 ID:4L5tOw08jI
여자오타쿠백합로리콘이니까 이어줘야지...
47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8:51:36 ID:0PD1hbyMcg
여자오타쿠+백합+로리콘 이니까이어주는거다!!..제길
48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8:52:39 ID:eL8ixlyxWc
>>41
여기는 한국이잖아, ㅋㅋㅋ 이나 ㅎㅎㅎ 같은 걸 놔두고 한/영키 변환해가면서 www써야 되겠어?
정 쓰고 싶다면 2ch가서 쓰면 되
49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8:53:22 ID:RUZ6f/FY.w
남자 밖에 해당 안될꺼다아마
50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9:00:07 ID:7m3/IUIwTk
여자오타쿠에 로리콘이야.
51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9:16:24 ID:giItML2M7g
뉴하프지만 이어줄께.
52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9:17:42 ID:sXWY0jBXX2
>>51
뉴하프는 해당사항 없잖아...
53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9:23:58 ID:JGBZjZ2vKE
로리콘에 여자오타쿠니까 이어야지
54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19:29:55 ID:ntZlfDtTJ.
남자에 그냥 로리콘이니 이어가야지
오타쿠는 아냐 태어나서 애니를 다운받아서 본건 3종류밖에 없다구
55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23:05:02 ID:/NvoUEeKjE
남자에다가 로리콘이니까 어쩔수 없지
56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23:05:40 ID:EMWVuRX44c
여자에 오타쿠이니 이어갈게
57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23:06:34 ID:f3.IR.Ji0U
남자에 오타쿠니 어쩔수없지...
58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23:13:35 ID:pK2FrF6FNc
남자, 여자 라는것 자체부터가 모든사람이 포함되잖아!!
난 남자에 오타쿠에 로리콘이니깐 이어갈께
다들 빨리 와서 자신의 자취를 남기길 바라 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23:17:05 ID:MDiS1lcr9Q
남자 + 오타쿠 + 호모 + 로리콘
난 잉여인간인가
60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23:18:20 ID:4n111d0xUE
여자+오타쿠+로리콘이니까 이어갈게
61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23:18:21 ID:ntZlfDtTJ.
>>59 호모+로리콘은 쇼타가 아닌가 자네!!
62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23:18:57 ID:MDiS1lcr9Q
>>61
틀렸다. 바이야. 미안.
63 이름:이름없음 :2010/01/28(목) 23:19:11 ID:jxcBdTbQVk
녀자
64 이름:음? :2010/01/29(금) 00:38:51 ID:008ku2FLhc
음?>
65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00:39:33 ID:97ywOiDeB6
여자+오타쿠이므로 이어갈게
66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00:44:04 ID:MIOa3nL7FM
여자 이므로 가세.
67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01:02:59 ID:6pli4QzLBQ
일단 남자에 자긍심을 가진 오타쿠 이어갈게
68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01:05:47 ID:6qpudTnqi.
어어... 여자+오타쿠니깐...
69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03:47:41 ID:qHf7JJAoII
여자 오타쿠 백합이므로 잇겠어
70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04:49:49 ID:Hr/cRIK2vg
신사이니까 일단 잇는다
71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09:59:16 ID:GmRmAUp4HE
난 인간이 아니니까 못 잇는 건가.
72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0:30:51 ID:b28LLFP.y6
걸리는게 너무 많아wwwwwwwwwwww
73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25:44 ID:bZ9eR7JH.o
남자오타쿠로리콘이니까 이어준다.
74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26:43 ID:62x1iIbnh6
여자니까 이을게
75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26:49 ID:3/6Px.wTvM
일단 남자니깐 이어준다..
76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2:37:11 ID:VlgjUrD0I2
오덕이니깐 이어준다
77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4:43:54 ID:emaYnnTQRA
여자동인녀지만 이어주겠지
78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4:45:47 ID:SH27K3JCr6
여자오타쿠백합로리콘이 잇습니다
79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4:45:52 ID:yv8cB/zSxo
로리콘 이니깐 이어준다 ㅋ
80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4:46:00 ID:Xo7fCFdGgM
2개다...
81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5:28:15 ID:t122X414Hs
뭐야 이스레 ㅋㅋㅋ
남자 오타쿠 로리콘.
이어준다.
82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5:30:47 ID:tnaH0iIdNU
로리콘입니다.
83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7:05:24 ID:ZEX.zqaaig
d
84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7:07:46 ID:mqxwH5k4fs
여자라서 잇는다.
85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7:22:57 ID:rlSVx2PWPo
오타쿠에 게이라서 잇는다.
86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7:31:43 ID:3Unp62pceE
남자이자.오타쿠이자,호모이자,로리콘으로서 이어주겟다
87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7:34:26 ID:R5XkdiZ8m2
남자이자 백합을 좋아하니까 잇는다.
88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8:48:15 ID:FdqjiTKSuU
여자이지만 동방프로젝트 오타쿠에 백합도 좋으니까 나도 가담
89 이름:이름없음 :2010/01/29(금) 18:54:43 ID:R5XkdiZ8m2
>>88
그러고보니 나도 동방은 좋아함. 동방어레인지곡 수집에 열중임
90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07:04:16 ID:SESQTiUkk6
스레주는 아니지만
이제 종족범위로 넓혀보는건 어때?
좋아하는 종족같은걸루~
91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07:10:40 ID:lUMAibURSs
근데 왜 누님계는없는거야? 누님을 무시하는 스레주를 공격한다!!
92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07:21:54 ID:SESQTiUkk6
>>91
공격하지마~
스레주도가 생각하지 못 한건 사실일지 몰라도 무시한건 아니라구~
스레 제목에 '등' 이라고 써있는건 그외에도 다양한 속성을 써서 이어도
상관없다는 뜻이니까 자유로이 늘려도 상관 없을거야
93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08:03:13 ID:nqBCOKUSN2
어떻게 이으면 좋을지
94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08:07:11 ID:KTIFxjBjwA
난 쇼타콘이다. 미안
95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08:18:34 ID:jG9XJqlnKM
사실상 이렇게 되면 모든 스레더 모두가 레스를 달아야 한다.
96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2:11:44 ID:tRdoffBaAU
쇼타와 누님조합이 좋아
97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2:14:17 ID:HlkjNvn786
로리콘이니까.....그런거니까.....
98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2:32:23 ID:SESQTiUkk6
>>97
가슴을 펴라!
로리콘은 나쁜게 아니야
모애니메에서도 말했어!
사랑에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고!
99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2:34:27 ID:tRdoffBaAU
>>97
현실의 여린애를 좋아하냐 로리캐릭터를 좋아하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만
범죄만 안저지르면 상관없다고 생각해
100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2:50:03 ID:rk1cX1sMoM
.........로리콘입니다...
101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3:06:54 ID:SESQTiUkk6
>>97
봐봐 동료는 언제 어디서나 존제 한다구!
102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3:13:48 ID:CjaYLPzjlw
여기 세상 모든사람이 있는 스레가있다고해서 찾아왔습니다.
103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3:16:42 ID:E1cy/lBMRg
나 쇼타콘이야 ㅋㅋ
104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4:35:52 ID:IQX0dDLU7E
남자에 오타쿠에 로리콘이니 이어가야지 뭐...
105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4:42:48 ID:NQNW2RZzm2
내 레스를 읽어!
106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5:34:57 ID:fYNjgvU3po
남타콘 이군요
107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5:36:29 ID:Ojbsw7gMUU
백합니이까......
108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5:37:05 ID:okYW2hJYls
별로 잇고 싶지는 않지만
109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5:54:27 ID:UfQ9EU.kZw
한개뺴고 다 포함되네... 여자 빼고 [....]
110 이름:이름없음 :2010/01/30(토) 16:17:45 ID:lZB6rGt5E6
>>109
어이?ㅋ
111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03:01:40 ID:fQmS4X/gXw
전부포함. 뿌듯한걸?
112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03:02:33 ID:8HGzRZtp2M
여타쿠입니다.
113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03:03:08 ID:clEZuXSIls
여타쿠입니다. (2)
114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03:03:16 ID:NciuNukUow
남자,호모 빼고 포함이네
115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03:05:21 ID:2XbnnV.gqs
오타쿠가 아니지만 로리콘이다
116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03:05:46 ID:KTcrOad/ck
여타쿠입니다. (3)
117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03:29:54 ID:jPqKMXiz3I
>>111
정체가뭐냐;;
118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4:41:37 ID:6vkvsLH7ao
여자로리콘입니다
119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4:48:14 ID:nDYFoZsNHM
>>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4:49:30 ID:ymBDWJYbAg
여타쿠입니다~(4)
121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4:58:56 ID:XHBqDDpucI
백합이지만 여타쿠이고 로리콘입니다.
122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5:21:30 ID:VjaFNelX9A
~ 등 에 뭐가 포함되는지 모르겠어
123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5:27:18 ID:nDYFoZsNHM
남자여자는 뭐지
124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5:27:34 ID:nDYFoZsNHM
ㅋㅋㅋ
125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7:34:02 ID:m-9ootRJYGQ
남자 오타쿠 로리콘....
126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7:35:43 ID:mlEIILLfS6
왜 쇼타콘은 없어 이자식
127 이름:이름없음 :2010/01/31(일) 17:47:04 ID:krZ3gIsfk6
여자에 쇼타ㅋ....은 아닙니다! 평범한 여자니까 이어간다!
128 이름:이름없음 :2010/02/01(월) 20:59:28 ID:z6yWhHThtc
그냥 남자사람이니까 이어간다...라고 하고싶지만
일단은 이어간다.
129 이름:이름없음 :2010/02/01(월) 20:59:41 ID:UOvGOQMRFA
일단 이어간다
130 이름:이름없음 :2010/02/01(월) 21:00:46 ID:JBDcWt9x2c
난남자고 초 로리콘이야wwwwwwwww
131 이름:이름없음 :2010/02/01(월) 21:01:26 ID:./e1296WJY
난 평범한 남자니까 이어가겠어
132 이름:이름없음 :2010/02/01(월) 21:02:47 ID:MOoY5x9efA
칫 불가항력이다./
133 이름:이름없음 :2010/02/01(월) 21:23:54 ID:JBDcWt9x2c
근데 저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없는건가 왜이렇게적은거야
134 이름:이름없음 :2010/02/01(월) 21:24:25 ID:iW3Rkpg2hA
모에모에큥~
135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03:16:43 ID:Tt5bPeZB/2
남자에 호모니까 잇겠어
136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06:39:10 ID:VBJUN/xXc2
부녀자니까 잇지 않겠다.
137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09:04:12 ID:j4DZMJ3pSU
남자에 로리콘은 아니지만 누님연방이다!
138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09:15:00 ID:2AXEwEDdZM
나는 남자니까..!
139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09:15:33 ID:5jv0xnxyYs
남자오타쿠 로리콘이오
140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09:19:28 ID:VK0/ytMtvA
난 남자에 준 로리니까
141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0:16:54 ID:6gElvj.mVE
남자고 오타쿠는 몰라도 로리콘은 맞는것같으니 잇겠어
142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0:28:10 ID:dqz6MUABgQ
난 남자니까
143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0:50:11 ID:iRbAXpligU
여자에 로리콤(쇼타콤)
144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2:54:15 ID:rVoxhA6bE6
남자니까 어쨌든간 가속
145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3:35:00 ID:gA/GHVjd/6
아직 죽지않았네
역시난 초로리콘이니깐 가속!
146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6:59:37 ID:mw0jSIN33Q
백합이니깐...근데 호모는 안보이네
147 이름:1 :2010/02/02(화) 17:01:26 ID:kjCzptUx/A
누님연방이지만 로리콘인 내친구가 있으니 대신 이어준다!!!!!
148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7:07:11 ID:m-xCBIlKXPg
남덕에 백합을 즐기니 이어ㅜ지
149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7:07:50 ID:xcaFTRlt2E
아아 오늘은 기분이 좋으니 이어주지
150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7:08:43 ID:AN8pOW9Ehs
여자 + 오타쿠 + 백합 + 로리콘
151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7:21:37 ID:3x2MmC/Ikc
누님연방이 없단거에 절망했다.
152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7:22:43 ID:xcaFTRlt2E
>>151
저기에 있는 등에 포함된다 ㅋㅋㅋㅋㅋ
아 기분이 너무 좋아서 날아갈것 같군 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이름:이름없음 :2010/02/02(화) 17:23:19 ID:JMUqeaVR1U
여자+백합
154 이름:로리콘 :2010/02/04(목) 01:27:56 ID:KkdcMJHLGA
이었다
155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02:19:13 ID:tVkhJUVwEY
여자+오타쿠+백합+로리콘
156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02:47:06 ID:Ka2hzESjaA
여자+백합 잇는다!
157 이름:이름없 :2010/02/04(목) 02:48:01 ID:wUSNTyekSQ
여자+오타쿠 잇는다!
158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02:54:58 ID:Vybt22Jn1I
남자. 그 외엔 없는데?!
159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03:02:26 ID:rjLb7H5y/E
여자 + 오덕 + 중년은 등으로 들어가지?
160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03:42:01 ID:/2Moq7Ne0g
여자+오타쿠+로리콘+쇼타콘
161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11:30:53 ID:QkTa4MpFtU
남자+로리콘
162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11:44:34 ID:MCokElbb4Q
남자+오타쿠+로리
163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12:45:32 ID:ohKFoRe0cQ
남자+여자+로리
읭?
164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12:52:57 ID:z/A1Ci8yiY
남자+오타쿠+로리콘+쇼타콘
이것으로 이어주겠어
165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12:54:12 ID:xyaQ/84d9U
여자+백합_로리콘
166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14:12:27 ID:c8HItp/T1w
히데요시는?
167 이름:이름없음 :2010/02/04(목) 15:04:43 ID:Iju92kUubs
남자+오타쿠+로리콘..백합도 좋아해 ㅋ
아...이런...;;
제일 쪽팔리는 일을 적은 사람이 우승 (0) | 2010.02.10 |
---|---|
집에 있는 것들을 모에화 해보자 (0) | 2010.02.10 |
정말,오타쿠들 짜증나 (0) | 2010.02.10 |
학교에서 여학생의 가슴을 만졌어 (0) | 2010.02.09 |
뭔가 너희들의 슬픈 이야기를 듣고 싶다 (0) | 2010.02.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