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촌락에서 전학온 나는 성적때매 1학년떄는 안오르는 성적과 친구들도 상당히 건방져서 사귀기 힘들었지만 결국 해냈고 1,2학년을 모두 마쳤어 그리고 3학년때 나는 chaos라는걸 봤어
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1:13 ID:HfFwJ5WXfE
카오스라 과연...
1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2:01 ID:73EiUWVSZI
3학년 첫교시 국어 국어쌤이 들어왔어 일단 착해보였다 그런데 실수로 국어썜이 2학년 교과서랑 착각했나봐 그래서 선생님 : 어? 2학년 교과서네 ㅎㅎㅎ 미안하다 ㅎㅎㅎㅎ 라니깐 우리반 맨뒤에 있는 애가 화려하게 신고식을 해줬다 A라고 가정하자 A : 씨발! 개세끼야! 사람 간보냐?? 어 사람 간보냐고???? 땀이 삐질삐질 나오기 시작한 국어쌤이였다.
1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2:52 ID:HfFwJ5WXfE
공부잘하는 애들은 욕도 매우 올바르다
1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4:48 ID:73EiUWVSZI
그래도 명색의 선생님!! 혼내시려고 했다. 선생님 : 새끼? 야 이놈아 너는 그게 해야 할 말이야? 선생님보고 뭐?? 하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야! 너는 어머니 보고도 욕해?? A군 : 뭐 씨발? 애미년? 거기서 우리 애미년이 왜 나오는데 병신년아 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죽을것 같았다.
1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5:08 ID:hzwG3MGKyw
나는왜 저런애들만보면 그냥한대 치고싶지?
1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5:33 ID:ojNwH3.ZLM
대체 어디가 " 최고급 퀄리티 " 냐 ..
그냥 막장이잖아 . 진짜 내 주먹이 떠는구나 .
1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5:57 ID:73EiUWVSZI
국어선생님이 화가 미친듯이 치밀러 올랐고 A군을 불러서 발로찼다 그리고 A군은 귀가 찢어질 정도로 크게 외쳤다 A : 아~ 기모찌~~~~~~
1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5:59 ID:HfFwJ5WXfE
공부잘하는 부유한 학교의 학생이라 그런가 나같은 천민은 이해못할 영역이군
1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7:01 ID:JRdsNokz3w
>>16 동감이다
1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7:26 ID:nIxn3tPKnc
>>15 잠깐ㅋㅋㅋㅋ A 잘나가다가 뭐냐고 ㅋㅋㅋ
1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7:58 ID:73EiUWVSZI
>>14 이건 우리반을 대강 이런반입니다. 하고 소개하는거야
랄까 그래서 30대 정도를 발로 차이면서 계속 기모찌와 야메떄를 외쳤다 그리고 교무실로 끌려가서 부모님과 상담을 했었던걸로 기억한다 1교시는 대강 그렇게 끝났다. 그리고 2교시.. 나는 또 혼돈을 봤다
2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9:01 ID:JRdsNokz3w
>>19 A군뭐야ㅋㅋㅋㅋㅋㅋㅋ
2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09:02 ID:phv739Egig
그 국어 선생님은 여자?
2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0:32 ID:73EiUWVSZI
2교시 수학선생님이였다. 여자선생님인데 상당히 여리신거 같았다 그리고 B군이(탑을 닮았는데 눈이 찢어져 무섭게 생겼다) 딴반 애들한테 국어 좇밥이다 ㅋㅋ 개새련 ㅋㅋ 이런식으로 말했나보다 옆반 국어시간인데 쉬즈곤이 들려오고 있다. 일단 웃겨서 웃었다
2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1:42 ID:73EiUWVSZI
>>21 국어선생님은 남자입니다.
그러자 B군이 쉬즈곤을 따라 불렀다 수학선생님 어쩔줄 몰라했다
2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1:59 ID:phv739Egig
>>22 그 학교 문제네.
학생들 그런걸 알면서
선생님들에게 말하지 않은거잖아.
2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2:30 ID:hzwG3MGKyw
에휴...내가 나중에 저런것들 밑에서 일해야하나
이렇게 2012년 지구멸망을 바란적은없었다
2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3:20 ID:R96XSGgAwQ
부유한 사람들이 가는 학교가아니고
ADHD들의 특별학교였나
2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3:34 ID:ojNwH3.ZLM
이거 뭐 그놈들 전부 " 코쿤 " 게임 해서 베이커가의 망령좀 봐야 정신 차릴기세
2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4:21 ID:73EiUWVSZI
그러자 옆반에 쉬즈곤을 부르던 사내가 더 크게 그리고 B군은 더더욱 크게 열창했다 그러자 쉬즈곤을 부르던사내가 "아이 씨발련아 내가 부르고 있으니깐 들으라고!!"라고 하자 B군이 "좇도 못부르는게 부른다고 지랄 하네 ㅋㅋㅋㅋㅋ" 라면서 다투기 시작했다
2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4:39 ID:phv739Egig
수업이나 들어 개새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6:28 ID:hzwG3MGKyw
모두 수업태도 따위에 집중하면안되
우리가 커서 저런놈들 밑에서 일한다는게 중점이란말이다 !
3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6:45 ID:73EiUWVSZI
그리고 싸움이 더 격해졌고 B군이 뛰쳐 나갔다 울것 같다 왜 이런거지?? 왜 이런애들이 있는거야??? 앞날이 깜깜해 졌다 2교시는 이렇게 끝나고 우리는 담임선생님(이미자라고 가명을 쓸께요)께 혼났고 단체벌을 섰고 어찌어찌 하루를 끝냈다.
3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6:45 ID:73EiUWVSZI
그리고 싸움이 더 격해졌고 B군이 뛰쳐 나갔다 울것 같다 왜 이런거지?? 왜 이런애들이 있는거야??? 앞날이 깜깜해 졌다 2교시는 이렇게 끝나고 우리는 담임선생님(이미자라고 가명을 쓸께요)께 혼났고 단체벌을 섰고 어찌어찌 하루를 끝냈다.
3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6:55 ID:73EiUWVSZI
그리고 싸움이 더 격해졌고 B군이 뛰쳐 나갔다 울것 같다 왜 이런거지?? 왜 이런애들이 있는거야??? 앞날이 깜깜해 졌다 2교시는 이렇게 끝나고 우리는 담임선생님(이미자라고 가명을 쓸께요)께 혼났고 단체벌을 섰고 어찌어찌 하루를 끝냈다.
3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7:19 ID:phv739Egig
저런 새끼들은 존나 잘사는거 아니면 성공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성이 병신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7:30 ID:JRdsNokz3w
>>28 혼돈을 느낄만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8:06 ID:73EiUWVSZI
어쨰선지 3개나 달렸다?
여튼 이렇게 선생님 한분한분 기를 꺽는?행위를 계속 했고 기술(학생부장)선생님이 들어오실 차례였다
3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8:43 ID:hzwG3MGKyw
>>34
돈잇어도 권력맛 한번보고 미처서 뇌물주다 잡혀가는거지
3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19:25 ID:73EiUWVSZI
어떤 애들이 소문을 냈는데 학생부장선생님은 엄청난 미인이라고 했다. 애들은 열광했고 기술선생님이 들어왔다 역시나 할머니 그리고 B군은 소리쳤다 "아나 도랐나 ㅋㅋㅋㅋㅋ 미친 젖 쳐진 할매가 들어와 ㅋㅋㅋㅋㅋㅋ"
3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0:00 ID:phv739Egig
>>38 B 새꺄 잘가
4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0:47 ID:JRdsNokz3w
>>38 B말심하다!!
4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0:52 ID:1ezP4RRSok
선생님들 한데 모여서 이 스레를 보고있다면 선생님들 굉장히 쪽팔린 카오스.
4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1:35 ID:73EiUWVSZI
기술선생님 들리면서 우리소문을 듣고 일부로 무시하는듯했다 그리고 이것 저것 이야기 했었다 물론 듣는 아이들은 없었지만 그리고 무슨 남중에 가면 남고에 가는게 낫다면서 남녀공학에 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A군이 반응했다 A : 씨발 그럼 6년동안 꼬추 냄새 맡고 다니라고?? 에엨?? 냄새났어>??
4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2:24 ID:hzwG3MGKyw
>>42
저런 쓰레기들은 평생 맡게해도 모자람
4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3:06 ID:1ezP4RRSok
>>42 한번 아베씨를 불러줘야지 ㅋ
4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3:07 ID:73EiUWVSZI
기술선생님은 이번은 못넘어 간다는 식으로 A군을 불러새우고 하키채를 들었다 슈웅 탁! 확실하게 착 착 꼿혔고 A군은 외쳤다 A : 기모찌~ 아아~
4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4:00 ID:hzwG3MGKyw
아아......저런애들이 저렇게된 원인을 알아버렸다.....
4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4:06 ID:1ezP4RRSok
>>45 기모찌 ㅋㅋㅋㅋㅋㅋㅋ 순간 뿜었다 A군? 그런데 말이지 이걸로 인해서 너는 즉사. 빌리씨도 불러줄게♬
4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4:39 ID:73EiUWVSZI
그리고 4월달쯤 되었나? 우리는 한문 도덕 체육 미술쌤 빼고는 모든선생님들 시간이 만만했고 시끄럽고 욕이 넘쳐났다 그리고 수련회를 갔다 왠지 수련회에는 별탈 없이 갔다왔는데 수련회에 갔다 온게 문제였던거 같다
4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5:49 ID:hzwG3MGKyw
어짜피 저런애들은 부모가 맞벌이라 바쁘니까 컴퓨터에 매달리게되고
무개념짓하다보니까 현실과 가상을 구별못하는거지
그리고 저런짓하면서 눈에띄는걸 즐기는거야
뭐 애정결핍이 무서운거지....
5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6:14 ID:phv739Egig
저런걸 이렇게 부르지. '병신'
5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6:43 ID:73EiUWVSZI
수련회때 팀웤이라면서 잠수함 폭파작전이란 게임을 한적 있었다. 반별로 하는건데 첫째줄이 "쏴라" 라고 외치면 두번쨰 부터 여섯번쨰는 "발사!" 여섯번쨰부터 열번쨰까지"맞았다" 나머지 모두 " 만세!"라고 외치는 게임이였던거 같다 우리는 그리고 미술시간에 최강의 팀웤을 발휘했다.
5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9:23 ID:73EiUWVSZI
C군은 우리학교 짱이다.// C군이 미술시간에 맨뒤로 가서 의자로 쇠나 철같은 걸로 만들어진 사물함을 내리 꼿았다. 귀가 째지는줄 알았다. 그리고 외쳤다 C군 : 이제부터 잠수함 폭파작전을 시작합니다. 앞에 있는 년이 짓걸이는 말은 이제부터 무시합니다. 미술선생님이 감점한다 부모님부른다등 협박을 했지만 짱의 포스를 이길순 없었고 즐겁게 놀았던거 같다.
5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29:54 ID:phv739Egig
>>52 단체 벌이지? 안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1:21 ID:73EiUWVSZI
그리고 반장 선거 때 있는 스토리인데 반장 선거에 가명 // 김진구 와 이진구 와 송진구 와 하진구가 출마했다.
5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1:42 ID:1ezP4RRSok
>>52 ...... 미친놈시리즈냐.
5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2:45 ID:PNW/Zgpdo.
>>51-52 그게임내가 중1때 수련회에서한거같은데...
5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3:05 ID:73EiUWVSZI
그리고 투표결과는 상상도 못했다. 김진구 : 3표 이진구 : 4표 송진구 : 1표 하진구 : 2표 그리고 남은 표들은 이분이 가져갔다.
이미자(담임선생님) : 29표 압승이다.
5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3:16 ID:phv739Egig
>>57 존나 좋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3:53 ID:hzwG3MGKy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4:02 ID:1ezP4RRSok
>>57
압승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4:52 ID:c11k25xig6
>>57 담임까지 됬는데 반장까지 하란거냐!!
6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6:04 ID:73EiUWVSZI
하여튼 반장은 이진구가 됬고 이놈도 우리반에 전염됬다. 한번 자습시간을 가진적있었는데 반장이 한번 폼좀 잡아보자고 떠들면 쌤올때 "조용히 해!" 라는식으로 조용히 시킨다는 내용이였다 그리고 반장은 외쳤다. 이진구 : 닥치라 썅년들아 내가 가짢냐? 가짢냐고?? 씨발 존나 말 쳐 안들어 개세끼들! 체육선생님이 그걸 봤고 1시간 내도록 맞았다. ㅈㅈ
6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6:38 ID:Bj3pZNamy.
저반은 무슨 고쿠센의 그반을 참고로 만든겁니까
6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7:04 ID:phv739Egig
>>62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리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한 정상인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7:05 ID:1ezP4RRSok
>>62
정상인데 맞았잖아 진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7:27 ID:PNW/Zgpdo.
역시 진구다
6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8:00 ID:Bj3pZNamy.
진구는 잘해도맞고 못해도 맞습니다.
6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8:20 ID:phv739Egig
아, 진구구나
6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8:22 ID:73EiUWVSZI
그리고 중간교사 DAY-7 우리반에 있는 똑똑한 놈들이 안오기 시작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수업시간은 지루하고 아는건만 한다 그래서 집에가서 공부하겠다.
아싸~ 내신 깎였다~
7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8:51 ID:phv739Egig
>>69 ..중학생이 가택 학습?
7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9:21 ID:1ezP4RRSok
>>69 똑똑한 놈들 있는거냐
7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39:52 ID:Bj3pZNamy.
>>69 똑똑한놈들은 역시 나같은 바보는 이해할수없는 대단한 머리를 가졌군
7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0:13 ID:phv739Egig
>>71 어디에든 한두명은 있지.
수업시간은 지루하고 아는건만 한다 그래서 집에가서 공부하겠다 는 핑계고, 그냥 학교가 병신이라서 안간거지
7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0:31 ID:73EiUWVSZI
중간고사 성적이 나오고 나는 엄청나게 놀랐다 우리반이 성적으로 1등 나오는거 생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한 놈들이 우리반 점수를 다 받쳐 주고 있었다. 분하다! 그리고 또 양아치 4인방이 일을 벌였다.
7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0:36 ID:hzwG3MGKyw
>>69
스레주 는좋지요
7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1:12 ID:1ezP4RRSok
>>73
있었구나... 신기하구나.
7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1:21 ID:Bj3pZNamy.
>>74 잠깐 생각해보니 너네반 그냥 그 네명만 요상 괴상 이상한거다
7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1:47 ID:HlDFe.MQdc
오랜만에 보는 고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7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2:04 ID:phv739Egig
>>77 저런 놈들 가만 두는 학교도 병신
8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3:03 ID:1ezP4RRSok
>>77 신기하고 신귀[神貴]하고 신귀[神鬼]한녀석들이야
8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3:24 ID:73EiUWVSZI
1교시 학교에서 무서운걸로 대결하면 둘쨰라가면 서러운 도덕선생님 사냥에 시작했다. 양아치 4인방이 10분간 안와서 오랜만에 수업을 제대로 했다. 기분이 묘했다. 랄까 갑자기 교문 밖에서 낯익은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꽃보다 남자의 OST 티맥스의 파라다이스가 들려왔고 양아치 4인방이 모습을 들어냈다.
도덕선생님은 계속 때리다가 A B C D를 때리다가 화살이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건 너희반이 잘못된거야! 너희 전부 엎드러 뻐쳐!" 진짜 아프다 A군을 이해할수 없다 라는 생각을 하고있을때 반장.... 울고 있었다 서럽게
9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49:40 ID:phv739Egig
>>95 진짜 반장 기분 이해한다.
한것도 없는데 단체 벌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0:00 ID:c11k25xig6
>>95 유일한 정상인이다 보니....
9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0:15 ID:Bj3pZNamy.
>>95 아앜 그나마 가장 정상인이 맞고있어 ㅋㅋㅋ
9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1:15 ID:73EiUWVSZI
>>94 나머진 왜 엎드린진 모르겠지만 A군은 말이 떨어지자 말자 누워서 웃고있었던거 같았다.
이렇게 도덕 시간에 비오는날 먼지 나도록 맞았고 도덕시간이 왠지 편한해 졌다
남은건 체육 선생님....... 솔직히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다.
10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2:08 ID:phv739Egig
체육 선생님 다음 교감->교장 :D
10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2:12 ID:c11k25xig6
>>99 이녀석들.....선생을 먼저 제압하고 있어....
10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2:21 ID:Bj3pZNamy.
>>99 모든 학교의 체육선생님은 이길수없을텐데
10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2:26 ID:73EiUWVSZI
체육시간 장거리 달리기 할떄였나?? 여고생 누나들이 우리 학교에 있었었고 우리반 아이들 뛰다말고 옷을 주섬주섬 벗고 있었다
10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4:21 ID:phv739Egig
>>103 설마
10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5:09 ID:73EiUWVSZI
A군이 제일 먼저 벗었다 그리고 약 10명의 학생들이 팬티차림으로 뛰었다(골반 까지 내리고) 팬티만 입고 전력 질주를 했다 여고생 누나들은 도망갔고 체육 선생님이 집합 시켰다. 체육 T : 야 ㅋㅋㅋ 왜 벗고 있는거야ㅋㅋ 누나들 떄문에?? ㅋㅋㅋ A군 : 저는 세계 최고의 레이서입니다 옷을 벗는다는 것은 자유를 찾는다는 제 염원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10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5:44 ID:c11k25xig6
>>105 그...그런 깊은 뜻이!!
10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5:53 ID:cu4itUXdoQ
말만 그럴싸하잖아...
10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6:00 ID:Bj3pZNamy.
>>105 A군의 말빨은 왠지 굉장할것같다
10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6:11 ID:c11k25xig6
>>107 애초부터 그 행동은 그럴싸 하지 않아
11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2:56:26 ID:73EiUWVSZI
체육 선생님은 허허 웃더니만 계속 뛰어라고 했고 A군은 상상한거와 달리 반응이 안좋은 체육T를 보고 빡쳤다. 팬티를 벗고 죤슨만 잡고 뛰기 시작했다. 솔직히 무서웟다 A군
장학사가 깜짝 놀라고 유심히 쳐다봤다. 교장선생님도 있었다. 교장T : 거기 아까 소리친 학생 누구죠?? 우리는 전설의 3-10반 팀웤은 어떤반보다도 굵고 단단했다.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반장이 한마디 했다 "C 저새끼가 했어요" 새끼는 빼야 한게 아니였을까? 생각했었다고 한다
13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7:31 ID:cu4itUXdoQ
반장 안녕....
13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7:48 ID:hb5YdUzW5Y
반장 ㅋㅋㅋㅋㅋㅋ
13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8:27 ID:Bj3pZNamy.
반장도 결국 ...
13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8:29 ID:yR4Q/kKpNM
자폭,..
13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9:10 ID:R96XSGgAwQ
>>131 새끼를 빼면 "C,저가 했어요"가되잖아
공범
13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09:45 ID:hb5YdUzW5Y
>>136 뭘 그렇게 예리하게 따지는거냐 ㅋㅋㅋㅋ
13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0:14 ID:Bj3pZNamy.
기억을 더듬는 스레주
13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0:34 ID:73EiUWVSZI
그리고 9월달 쯤 교생선생님들이 왔다 그중 국어선생님은 무지하게 이뻣다 우리반 갑자기 정색을 하고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런 저급한 퀄리티는 우리반이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내옆의 C군이 말했다 "야 스레주! 애들 보고 전부 조용히 하라고 전달해! 일단 오늘은 탐색전이니깐" 이라고 했다. 무슨 탐색전이라는거야? 애초에 우리가 탐색전도 했었나??
14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1:05 ID:1ezP4RRSok
>>139 탐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1:17 ID:hb5YdUzW5Y
>>139 탐색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1:35 ID:Bj3pZNamy.
>>139 교생들의 성격을 먼저 파악하고 만만한 교생부터 점령
14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2:40 ID:73EiUWVSZI
그리고 우리반에 기계를 엄청 잘다루는 아이가 있었는데 A군과 뭔가 TV에 설치? 하고 있었다 국어 시간이 왔고 교생선생님이 들어왔다 3분쯤 지났나 TV가 켜지더니 신음소리가 나왔다
과학기술에 감탄을 했다.
14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3:14 ID:Bj3pZNamy.
>>143 엄청나게 좋은녀석이잖아 A군!!!
14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3:38 ID:hb5YdUzW5Y
>>143 과학기술에 감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4:47 ID:73EiUWVSZI
야동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지만 그냥 소리만 나오던거라 죤슨이 섰다거나 그런일은 없었다. 하지만 교생선생님 울기 시작했고 반장이 그걸보고
" 야 ! 어떤 새끼가 어 어 이 아오 씨발 이거 틀었어!!" 반장 양아치들한테 밟힌 흔적이 보였다.
14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5:07 ID:cu4itUXdoQ
아...반장...
14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5:36 ID:Bj3pZNamy.
>>146 그건 밟힌게 아니야!! 공부를 가르쳐준걸꺼야 똑똑한놈들일테니까 물론 몸으로 직접
14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6:07 ID:73EiUWVSZI
반장이 걱정되서 야 괜찮아? 라고 하니깐 반장 曰 반장 : 국어쌤 졸라 꼴리지 않냐? 가슴 졸라 신경쓰여 ㅋㅋㅋㅋ
나는 니 등에 뭍은 먼지가 신경쓰여요 ㅎㅎ
단순무식한 반장이다.
15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6:50 ID:Bj3pZNamy.
>>149 넘어져서 묻은거라고 생각해라
15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7:44 ID:hb5YdUzW5Y
>>149 그냥 멍청이야 이미 ㅋㅋㅋ
152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17:49 ID:czCCQHYKPM
반장 왜이랰ㅋㅋㅋㅋ
153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0:14 ID:73EiUWVSZI
이런 식으로 교생선생님들도 모두 갔다. 국어선생님은 얄궂은 장난들이 있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고 했다. A군이 MP3 볼륨을 최고로 높혔다. 물론 야동을 튼채로 교장이고 교감이고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이 들었다. 이번에는 틀고 바로 꺼저 선생님들은 잘못들었을지 몰라도 국어선생님과 우리반 아이들만큼은 모두 웃고 있었다.
154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0:55 ID:Bj3pZNamy.
>>153 조,좋은 국어쌤이다
155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3:21 ID:hb5YdUzW5Y
>>153 머... 멋진 국어썜이다!
156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3:35 ID:1ezP4RRSok
볼륨높인 야동에 좋아지는 사제관계 대체 어떤 관계냐...
157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4:10 ID:Bj3pZNamy.
>>156 좋은것을 공유하는 관계
15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5:06 ID:73EiUWVSZI
뭔가 더 할 이야기가 많지만 피곤해서 마무리 지으련다 졸업식날에는 딴 반에들은 40명중 10명이 안왔다. 하지만 우리반은 전원참석했다. 모두 떠들며 웃고 즐겼다. 졸업식이 시작했고 교장도 교감도 혼자서 이야기하고 우리는 떠들석 했다. 회장(우리반이였다ㅋㅋ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지만 패스)이 작별의 인사를 읽었고 우리반은 역시 활기차게 크게 자신있게 외쳤다. MY class : 아 씨발 ㅜㅜㅜ 졸라 슬퍼 ㅜㅜㅜ 모두가 웃었고 이떄만큼은 힘들게 고생하던 담임선생님도 각 교과목 선생님도 웃었다. 이렇게 졸업식을 끝냈다.(교복을 찢지 않았다 애들이 전부 이거 기부하자는 식으로 몰고가서 우리반만큼은 얌전하게 돌아왔다) 랄까 지금도 우리반이 너무 보고 싶다. -end- ps. 내일도 만약 살아있으면 재미있는 스토리들 올려볼게
15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5:58 ID:1ezP4RRSok
>>158 아마 빽 많아질것같은 스레주...
16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6:03 ID:73EiUWVSZI
>>158 그리고 우리반애들 말이 험악하고 개념없어서 그렇지 남들 도와주는것을 무지 좋아한다 진짜끝
161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6:14 ID:ojNwH3.ZLM
>>158
수고했어 , 내일도 많이 구상해와 !
16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12:01:55 ID:INFpBl6wCg
마지막이 급훈훈하다ㅋㅋㅋㅋ
16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1:59 ID:J31eG8OkfQ
야호 스레주다!
16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2:50 ID:J31eG8OkfQ
혹시 어제 내 이야기 봤던 사람들 있나?? 없음 말고 ㅋㅋ 상관없으려나 오늘 몇가지 퀄높았던 이야기들을 풀께
16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4:08 ID:J31eG8OkfQ
에.. 일단 동아리 축구대회때 있었던 일이야 그때 반장이 엄청난 공헌을 했었는데 말이지 ㅋㅋㅋ
16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4:48 ID:kepvM8MH/6
스레주 왔다 오오
16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5:50 ID:J31eG8OkfQ
우리학교에는 동아리 축구대회가 있었는데 그때 우리가 1위후보를 이기기 위해서는 작전이 필요해! 라는 식으로 반장이 말했었고 우리는 모두 수긍했어 그리고 반장이 반장 : 옛사람들의 지식을 빌리자고!!! A군 : 오! 생각해둔거 있어 반장 : 아니 A군 : ...
16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6:54 ID:J31eG8OkfQ
그리고 반장이 한참을 생각하더니 아!! 라고 외쳤다 반장 : 윤봉길선생님의 도시락 폭탄을 이용하자!!!
반장은 그냥 밟혔다
16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8:27 ID:z4iacM1BLQ
반장 천재ㅋㅋㅋㅋ
17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08:48 ID:J31eG8OkfQ
그후 반장이 또 하나의 작전을 세웠다
반장 :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을 이용해보는건 어때....아..니면 말고;;;; B군 : 뭔데??? 도시락 폭탄보단 뭔가 있어 보이네 ㅋㅋㅋㅋ 라더니 지들끼리 쑥덕쑥덕 거렸다 그리고 동아리 축구대회 당일 나는 혼돈을 봤다
17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1:06 ID:J31eG8OkfQ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리반은 체육선생님이 그러는데 그냥 미친놈들이라더군 ㅋㅋㅋ 여튼 우리가 한골을 넣어서 1:0이였다 분명 평범한 포지션이였는데 갑자기 골기퍼와 수비수와 공격수와 미드필드 모두가 가운데서 손을 잡았다. A: 우하하하하 시발 이게 바로 학익진 전법이다!!! 우리의 수비를 넘어봐라 ㅋㅋㅋㅋ 전반전 30분동안 적팀은 한골도 못넣었다. 분명 이 작전은 위엄하다!!
17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3:09 ID:J31eG8OkfQ
후반전 시작 우리반은 적팀들 모두 가짢다는 표정으로 손을 잡았다 그리고 적팀 수비수가 깊게 찼고 골 먹혀버렸다... 이 완벽한 기술이 허점이 있었다니!!! 있을수 없어!!!!!! 하지만 우리반은 한골을 더넣어 2:1이 되었다. 그리고 다음상대 ㅋㅋ 하필 1위 후보반이다 D가 계속 좇망이 어쩌구 고추가 어쩌구 하는데 시끄러웠다.
17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4:52 ID:J31eG8OkfQ
1위 후보와의 경기 바로 전 대화 나 : A 이길수 있냐??? ㅋㅋㅋㅋ 우리 개발릴꺼 같은데?? A : 저 새끼들 내가 다 발라줄께 ㅋㅋㅋ 학익진 전법을 계량 했다 ㅋㅋㅋ 기대해도 좋을 꺼야 ㅋㅋㅋㅋ
믿음이 안간다.
17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7:18 ID:J31eG8OkfQ
1위 후보와의 경기시작 어쨰선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선취점을 넣었다. 우리팀 강해보였다 이길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골기퍼와 수비수와 공격수와 미드 필더가 나왔고 강강수월래 같이 원을 그렸다. A : 하하하하하하 이게 바로 학익진 계량형 ㅋㅋㅋ 어떤 공이든 받아 낼수 있다!!!!
공격수 한명이 옆으로 드리블 해서 공을 골대 그물에 처박아 버렸다. 그리고 3:2 로 졌다.
17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18:54 ID:BfcGxB2ACk
>>174 상상하고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3:30 ID:FA0VdpE1KY
나 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익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3:39 ID:J31eG8OkfQ
그리고 졸업사진 찍었을 때였는거 같았다 다리는 안보이니깐 손으로 포즈를 취해라! 라고 사진작가가 말했고 딴반 아이들은 브이를 하거나 야구포즈 팔짱 끼기 등 저질 퀄리티를 선보였다. 그리고 우리반의 1번
그리고 얼마후 5번인 우리학교 짱인 B군이 사진을 찍을 차례였고 어디서 구해왔는지 수학의 정석을 팔짱에 끼고 얀경을 쓰고 있었다. 이것도 이것나름대로 웃겼어 ㅎ
17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6:51 ID:J31eG8OkfQ
그리고 A군 차례였다!! A군은 윗도리를 벗고 바바리를 입은다음 낙엽을 입에 물었다 상당히 퀄리티가 낮다고 생각할 무렵 회장이 출현했다. 출현했는데 눈썹이 안 보였 다?
18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7:09 ID:FA0VdpE1KY
>>178 10년 후 "야야, B가 공부 잘 했었나?" "어? 그랬나?"
18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7:59 ID:ZlIZ4ICXsg
앜ㅋㅋㅋ 너네 반 졸라웃겨
18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29:13 ID:J31eG8OkfQ
회장이 무슨 부모님한테 혼났다고 했고 그것때문에 눈썹이 짤렸다는거 같았는데 내알빠 아니였고 그냥 웃었닼ㅋ
A군은 진지하게 그걸 보고 있었다...... 나는 절떄로 말렸다.
18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0:30 ID:J31eG8OkfQ
아 ㅎㅎ 갑자기 생각난 스토리인데 F4가 담배를 피다 걸렸었어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떤 아저씨한테 잡혀 갔었다 우리반은 전부 따라갔고 혼돈을 체험했다.
18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1:11 ID:ZlIZ4ICXsg
너무 웃긴데?
18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1:41 ID:ZlIZ4ICXsg
>>183 썰을 풀어랏
18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2:40 ID:J31eG8OkfQ
아저씨가 A군의 옷을 벗기고 있었는가 자기가 벗고 있었는가는 모르겠지만 밖에서 야메떼 야메뗴 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A군의 상체가 들어났었다. 같은 대한민국사람인데 상황파악이 안됬다.
18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4:27 ID:J31eG8OkfQ
A를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미친듯이 웃고있었고 A는 그.. 일본.. 야동에나오는 여자처럼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아저씨는 당황해 했고 A가 경찰서로 뛰어갔다 아저씨도 미친듯이 뛰었지만 세계 최고의 레이서를 이길수 없었다.
18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6:07 ID:FA0VdpE1KY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6:32 ID:ZlIZ4ICXsg
헐 ㅋㅋㅋ 뭐약
19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37:37 ID:97yaWrzrao
>>187
진짜 슈마허인거냐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0:11 ID:J31eG8OkfQ
경찰아저씨는 일단 A를 보고 질렸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경찰 : 너는 또 옷벗고 뛰냐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했지 A : 헥..헥... 아 저 .. 씨발련이 아.. 옷을ㅋㅋ 벗겼어요ㅋㅋㅋ 아저씨가 헐떡 헐떡 거리며 들어왔다 아저씨 우리보다 빨리 뛰고 우리보다 늦게 도착했다 ㅋㅋ 아저씨 : 오.. 오해입니다!! 드라마에서 본 연출 마치 바람핀 남편이 변명을 하는 그런식으로 이야기 했다.
19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2:40 ID:J31eG8OkfQ
아저씨 : 오해에요 저녀석이 담배를 폈는데 혼을 내주려고..... A : 옷을 벗겼어요 대한민국에서 호모는 법으로 처리 안하나요?? 아저씨 : 야이 세끼야 니가 벗은 거잖아!! A : 나는 영리한 사람입니다. 법을 알고있고 그렇게 억지로 자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구요 모함하지 마십시오
19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3:40 ID:AF0F38Y4A2
이건.. 이미.. 3D--------------->>>>>>>>>>>>>>>>>>2D 진행
19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4:56 ID:AF0F38Y4A2
아니 근데 A 의외로 천재잖아
19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5:54 ID:J31eG8OkfQ
A가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있어 보였다. 경찰 : 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저녀석 옷벗는거 상습법이란건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것보다 저녀석이 담배를 폈습니까? 아저씨 : 그렇다구요 그래서 내가 A : 옷을 벗겼죠 경찰 : 야! 조용히 해! A : ...... 하지만 증거가 없잖아요;;;; 진짜 였다 . 담배도 안보이고 담배냄새는 코딱지 만큼도 안났다. 담배피고 있는데 들켰다 면 냄새 지울 시간도 없었는데 말이지. 그렇게 여차여차 일이 순조롭게 진행됬고 이렇게 끝이 났다. 그리고 담배냄새를 감춘 비결을 A가 가르쳐줬다.
19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8:08 ID:97yaWrzrao
>>195
그런거 배우지마 !!!
19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9:03 ID:7aF7s1bX4Y
>>195 아니 것보다 그걸 왜 알려주는거야 ㅋㅋㅋㅋ
19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49:19 ID:J31eG8OkfQ
나 : 야 담배냄새 어떻게 없앴냐 ㅋㅋㅋㅋ A : 나 담배 끊었어 안펴 왜그래? 나 : 구라치지마 피는거 다봤어 ㅋㅋㅋㅋ A : 그거 담배가 아니라 국어시간에 정성스레 A4로 만든 담배 모형이야 거기다가 불을 붙혀봤는데 그때바로 아저씨가 봤고 그냥 끌고 간거야 하지만 B는 진짜 담배를 들고 있었고 B꺼를 봤었던거 같아. 나 : 그럼 옷은 왜 벗은거야?? A : 에...ㅎㅎㅎ 알고 싶은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는 앞만 보고 달렸다.
19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1:01 ID:J31eG8OkfQ
아 그리고 A는 정말 위험한놈이자 엄청나게 멋있는 놈이다 그때 A집에 놀러갔는데 잘때 내옆에서 알몸으로 잤었다. 랄까 왜 멋있는 놈이였냐면 수학여행때 진짜 멋있었다. 지금 풀어주지!!!
20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2:14 ID:97yaWrzrao
그녀석은 용자인겁니까 ㅋㅋ
20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2:43 ID:QZnkHws5.k
>>199 알ㅋㅋㅋㅋㅋ몸ㅋㅋㅋㅋㅋㅋㅋㅋ
20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3:36 ID:J31eG8OkfQ
우리반은 전에 말해왔듯이 남들을 돕는걸 좋아하고 또 하나 왕따와 셔틀을 만들지 않았다. 우리반에 매일 책만 읽는 오타쿠 같이 생긴녀석이 있었는데 수학여행때도 책을 들고와 혼자 읽고 있었고 딴 학교 학생들한테 둘러 싸이고 있었다.
20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5:49 ID:J31eG8OkfQ
그떄 나는 A와 B와 반장과 나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대한 해탈을 하려고 했었다 처음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왜이렇게 맛있을까? 맛있다는건 무슨 말일까? 왜 맛있다고 말을 만들어 냈지?? 하면서 뻘짓을 하다가 오타쿠군이 딴 학교 학생들에게 둘러 싸인걸 봤다. B가 갔다 온다면서 갔다.
20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1:58:21 ID:J31eG8OkfQ
딴 학교 양아치 : 야 이세끼 졸라 완전 개오타쿠같이 생겼어 ㅋㅋㅋㅋ 씨발련 하앍 하앍 야메때 아이시때루 스고이 하앍 하앍 ㅋㅋㅋㅋ B : 야 너희 머하냐? 딴 학교 양아치 : 뭐 오타쿠놈 골리고 있었다 씨발련아 왜?? B : 우리반 학생인데 그만하고 사과하고 돌아갈레? 딴 학교 양야치 : 지랄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좇까지 말고 꺼져라 라면서 오타쿠군을 발로 찼다 A군 정색하는거 처음 본거 같다. 무섭다. 잘떄도 실실 웃으면서 잤는데
20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0:20 ID:97yaWrzrao
>>204
장난은 심해도 A군 좋은녀석이잖아 !
20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0:39 ID:QZnkHws5.k
>>204 하앍.. B군 멋있쪙
20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2:02 ID:J31eG8OkfQ
A군이 천천히 걸어 갔다 A : 야 너희들 사과안할꺼야? 양아치 : 뭐 씨발 ㅋㅋㅋ 치게??? A : 아니 A군이 먹고 있었던 아이스가 양아치놈중 제일 큰놈 얼굴 ( 그것도 입부분)에 처박혔다. A : 내 입술맛 꼴리냐? 야메떼 잘하던데 해보지?? 싸움이 일어났다.
20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4:00 ID:97yaWrzrao
>>207
역시 저놈은 쿨데레 !
20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5:54 ID:QZnkHws5.k
>>207 멋지다 ㅠㅠㅠㅠ
21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6:15 ID:uagfvZarqk
이스레존나짱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6:49 ID:J31eG8OkfQ
F4중 A와 B가 싸움이 벌어지자 나머지가 왔고 우리학교 양아치 VS 딴 학교 양아치라는 상황이 되버렸는데 숫자가 300명 VS 15명 쯤이 된거 같았다. 왠지 우리학교 애들 완전 즐길준비가 됬다는 표정으로 손을 풀고 있었다. 나도 혹시나 해서 일단 다가갔는데 국어 선생님이 왔다. 하필.. 제일 도움안되는 당신이 오면 어쩌자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국어선생님이 말렸다. 15명은 도망 치려고 했지만 우리학교 애들 모두 둘러싸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집단 폭행도 오늘 처음 보는거였다. 수학여행은 참말로 새로운 걸 보여주는 여행이구만 이라고 생각했다.
21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8:20 ID:QZnkHws5.k
>>211 새로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틀렼ㅋㅋㅋㅋㅋㅋㅋ
21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8:23 ID:J31eG8OkfQ
간신히 딴학교 선생님들과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제제를 했고 15명은 A와 B 오타쿠를 노려보고 있었고 A는 승리의 자축으로 시건방춤을 추기 시작했다. A는 참고로 춤도 잘춘다.
21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08:33 ID:FA0VdpE1KY
>>211 ...이 녀석들 욕했던 나는 사과한다.
21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1:56 ID:J31eG8OkfQ
수학여행떄는 우리학교를 비롯해 3개의 학교가 같은곳에 묵었는데 한 학교가 여중이였고 A는 기회다!! 덥치자!! 아자아자!! 라는 식으로 아.. 그 뭐라고 하지?? 재롱잔치?? 를 준비했다 A와 우리반에 노래 잘부르는넘과 노을의 전부 너였다를 불렀다. 진짜 여자애들 밖에서 쳐다보고 딴 학교 애들도 우리학교 애들도 노래에 집중했다. 진짜 저 두명은 왠만한 가수 못지 않게 잘부른다.!! 여튼 숙소로 돌아왔는데 혼돈을 봤다. 숙소에 여자가 있다. 한무더기로?? 참고로 A는 셔츠 단추를 모두 풀고 있었다.
21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2:30 ID:FA0VdpE1KY
>>215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5:37 ID:J31eG8OkfQ
나 : 야 이... 아 왜 여자가 있는거야?? A : 내가 부른거 아냐 그냥 따라왔어 여자들 : 야 ㅎㅎ 우리랑 같이 놀자 ㅋㅋㅋㅋㅋ 나 : 그니깐 여기 있으면 안되는거 아니야? 몹시 당황하고 있었고 여자들은 내 모습을 보고 웃고 있었다. B가 말해줬는데 그때 내 피부색이 샐리맨더와 같은 색이라고 말했다. 여튼간에 그냥 평범하게 이것저것 하면서 놀다가 선생님들한테 들킬뻔 해서 그냥 돌아갔다. 그리고 우리들의 축제는 시작됬다.
21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6:44 ID:97yaWrzrao
>>211
나도 사과하지...
21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6:49 ID:FA0VdpE1KY
>>217 ...이제 시작이냐
22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8:28 ID:97yaWrzrao
그런데 A 는 굉장해!! 못하는게없어 !
22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18:44 ID:J31eG8OkfQ
일단 자라고 준 6시간을 노래부르고 춤추고 에.... 알콜도 쵸큼 아주 쵸큼 했다. 일단 이불을 깔고 베란다 문을 열었고 말달리자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약 20명이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자 반대편에있던 딴 학교 학생부장이 왔다. 학생부장 : 야이 새끼들아 안자?? 쳐 자!!! 그러자 누군가가 누군가 : 닥치라 ~ ㅋㅋ 학생부장 : 닥치라??? 야 이 씨발련들아 다 나와! 다나와!!! 일단 나갔다 비오는날 엎드려 뻐쳐하고 있었고 학생부장이 매를 들고 왔다
22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0:04 ID:FA0VdpE1KY
>>221 이제 경찰서로 가서 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0:27 ID:97yaWrzrao
>>221
딴학교 !!!
랄까 그학교 선생들은 포기인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2:02 ID:J31eG8OkfQ
>>220 A는 공부도 못하지만 젓가락질도 못해 그래서 항상 먹여달라고 할떄마다 소름 끼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생부장 : 닥쳐라 한새끼 나와 !! 나오라고!!!! 역시나 아무도 안나왔다 그러자 A가 웃으면서 A! 출전합니다! 라면서 A : 제가 했습니다. 학생부장 : 너 아닌거 알아 빨리 나와 !! B : 아... 내가 했어요 학생부장 너도 아닌거 알아 뒤에 있던놈인거 알아! 나와!! 반장 : 제가 했습니다. 학생부장 : 엎드려 뻐쳐!
22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3:25 ID:Uxqvo1W0Y6
>>224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3:33 ID:97yaWrzrao
>>224
반장 불쌍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4:40 ID:QZnkHws5.k
>>224 반장ㅋㅋㅋㅋㅋㅋㅋ
22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4:49 ID:J31eG8OkfQ
반장 한 대 맞았는데 오만방정 다떨면서 왔다 갔다 했는데 B : 썅년아 내가 했다고 ㅋㅋㅋㅋㅋㅋ 학생부장 : 전부 엎드려!!! 전부다 맞았다 비오는날 죽을거 같았다. 그리고 30분간 벌서고 축제는 계속 되었다.
22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7:44 ID:J31eG8OkfQ
우리반에 오타쿠군 말고 진짜 오타쿠가 8G 메모리 카드에 야동과 야애니를 꽉꽉 채워왔다 그리고 우리는 즐길준비가 됬었다 A군은 벌써부터 바지를 벗고 있었다. 나 : 야 씨발 벗지마 A : 왜~? 안그러면 바지에 다 뭍잖아 나 : 아니 씨발 그말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A를 우리반 모두가 말렸다 하지만 야동은 계속됬다 하지만 1시간정도 보니 질렸다.
23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29:17 ID:97yaWrzrao
>>229
저반은 불순한 중학생의 교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0:16 ID:J31eG8OkfQ
나 : 아 심심해 뭐 할꺼 없을까?? 반 친구 : 그니깐 아...... TV에서 아카펠라 공연을 하고있었는데 내가 흥얼거리자 A가 화음을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1시간후 20명이 각각의 음을 내기 시작했고 새벽 4시쯤 한곡이 완벽하게 화음이 이루어졌다.
23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0:45 ID:FA0VdpE1KY
>>230 하지만 재밌다.
근데 여기서 잠깐.
분명초반에는 스레주가 반 녀석들의 행동에 참여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주력이 되었다.
23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2:17 ID:97yaWrzrao
>>232
장난이 심해도 공부열심히하면서 잘노는애들은 인기많은법 ㅋ(스레주)
거기다 자기들끼리만놀고 다른애들은 쓰레기 취급하는 일진이
저학교에서는 다른애들하고 어울리면서 같은반애들 지켜주기까지하니까
재미있을수밖에없지 ㅋ
23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3:04 ID:J31eG8OkfQ
그리고 학생부장 또 왔다. 학생부장 : 닥쳐 개세끼들아!! 야 여기 반장누구야 반장 누구냐고 반장 : 전..데요... 학생부장 : 너야?? 나와!! 나오라고!! 반장 : 네..... 10분정도 후 눈물 콧물 다짜면서 왔다 우리반 애들 분노했다.
23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3:55 ID:97yaWrzrao
>>234
역시 너희반애들 모두 착해 !!
F4는 버릇만 조금고치면 대통령급 그릇이다 !
23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5:21 ID:J31eG8OkfQ
B : 야 저 학생부장세끼 조지자 나 : 어떻게?? 방법이 없잖아. A : 나한테 좋은 방법이 있어 나 : 알았어 A : 그니깐 좋은 방법이 B : 알았다고 A : ...제발.... 나 : 뭐야??? A : 학생부장을 일단 노래 불러서 다시 여기로 끌고 와서 덮치자!!! 나 : 제대로 의견 가진 사람 없어??
23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5:57 ID:FA0VdpE1KY
>>236 덮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37:24 ID:J31eG8OkfQ
하지만 의견은 안나왔다. 수업시간이 아닌이상 우리가 뭔가 일을 저지를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A의 작전이 채택됬고 일단은 소환시키면 자기가 알아서 한다면서 소환시키라고 했다. 주문을 외쳤다. 우리반 ALL : 아브라카타브라 다 이루워져라 하하!! 얍!! 숑숑 붜랍ㅂ앎ㄴㅇ나ㅣ!~!!! 소환성공!
학생부장 : 야 이 세끼들아 쳐 자라는말 안들리냐 쳐 자라고 !!!!! A : 얘들아 잡아! 우르르르르 몰려서 입과 팔과 온몸을 잡았다. 그리고 포획성공♡ 하지만 이 다음은 뭘해야 하는거지??? 빨리 지휘를 내려줘 지휘자!! 라고 하자 우리학교의 잔혹한 지배자 마에스트로 A는 야동을 틀기 시작했다.
24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13 ID:Yfk4vvYQdY
이 스레 퀼리티가 높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마에스트로 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20 ID:FA0VdpE1KY
>>242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28 ID:97yaWrzrao
>>242
A 한번 소개시켜줘 ! 아니며 스레딕을 알려줘라 !
난 미래의 대통령이 보고싶어
24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43 ID:caQmaYwmvM
>>242 일단 학생부장의 죤슨을 키우고 보는거냐.
24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1:44 ID:J31eG8OkfQ
하앍 하앍 야메때 스고이 기모찌~ 학생부장선생님은 미친듯이 발버둥 치기 시작했고 A군은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우리반은 아 오늘로 우리 인생은 종쳤구나 라고 생각했다.
24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3:22 ID:FA0VdpE1KY
>>247 인생끗났다
24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4:30 ID:J31eG8OkfQ
>>245 확실히 그놈이 오면 스레딕은 새로운 세대를 거치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랄까 한명이 풀자 급히 풀고 학생부장선생님은 몇번 헛기침을 하시더니 MP3를 아무말없이 압수해 가셨다. 다음날 꼭 돌려주겠단 말과함께...... 그리고 우리는 지쳐 누워잤다 그리고 자고 있던 3시간간 상상도 못할 혼돈이 펼쳐졌다.
25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5:14 ID:97yaWrzrao
>>249
너희반은 던전하나가는데 체력포션을 몇개씩챙기는거냐!!
25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5:17 ID:caQmaYwmvM
>>249 잠깐 야동을 보기위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6:29 ID:J31eG8OkfQ
나 : 음..으음...여긴... 아... 수학여행...그런데 몸이 움직이질 않아...??!?!?!??!?! 주의를 둘러보니 전부 청테이프가 덮혀 있었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8:03 ID:FA0VdpE1KY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8:10 ID:97yaWrzrao
>>252
sm에 눈을떳다
25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8:58 ID:wHthE14a5M
뭐..뭐야..ㅋㅋ
25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9:04 ID:J31eG8OkfQ
A : 룰루랄라 나 : 야 씨발 이거 뭐냐??? A : 어 깼어 ??보시다 시피 거미줄 치고 있는데 나 : ???? A : 양식들은 조용히 하고 있으면 되는거야 ㅎㅎㅎ 1인당 테이프 하나를 썻다고 하니 미친듯이 발버둥 쳐도 움직일 엄두도 안났다. 갑자기 무서워 지기 시작했다.
25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49:49 ID:FA0VdpE1KY
>>256 A 언제 일어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0:17 ID:97yaWrzrao
역시 A는 뭘좀아는좀이야....
25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0:53 ID:caQmaYwmvM
>>256 양식이라니. 더 무서워졌다. 이젠 무슨짓을 당할지 예상도 안온다.
26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1:09 ID:Yfk4vvYQdY
A는 초하이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1:14 ID:J31eG8OkfQ
A : 코온도옴~ 코온돔 당신은 어디 숨은 건가요오~ 아 여기 찾았다! 나 : 야씨발 풀어 개세끼야 !!!! A : 애 들 깨 갰 다 조 용 히 해~ 으아아아아ㅏ아아카앜아캉카앜아카앜아캉카아카 그때 생각만 하면 진짜 미칠거 갔다.
26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2:22 ID:Yfk4vvYQdY
>>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는 호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으ㅓ흐ㅓ으흐ㅓ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스레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2:36 ID:97yaWrzrao
>>261
인간은 위기의 상황에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지
26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2:37 ID:caQmaYwmvM
>>261 결국 등장했다.
26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3:38 ID:J31eG8OkfQ
A : 바지 벗겨도 되? 나 : 씨발 벗기면 죽여 버린다!!!! A : 팬티 이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 씨발 미안 미안하다고 ㅋㅋㅋㅋㅋ 제발 ㅋㅋ 제발 ㅋㅋㅋㅋㅋ A : 그렇다면 내 대업에 협력해라 나 : 알았으니깐 제발 ㅜㅜㅜㅜ A : OK 풀어 줄께 그리고 조건 하나더 니 팬티 나 주면 안되?? 나 : 알았으니깐 풀어달라주세요 ㅜㅜ
26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4:08 ID:caQmaYwmvM
>>265 대업에 협력하는건 그렇다치고 팬티달라는건 대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4:19 ID:FA0VdpE1KY
>>265 ...대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4:49 ID:Yfk4vvYQdY
팬티를 달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A와 스레주가 손을 잡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5:22 ID:wHthE14a5M
>>265 아슬아슬하게 순결유지~★
27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6:26 ID:J31eG8OkfQ
대업이란 간단했지만 위험했다. 국어 선생님 죤슨에 콘돔을 끼우고 매직으로 코끼리를 그리자! 라는 내용이였는데 나는 절대적이라고 불가능이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A랑 함께면 우주에 모든 남성을 호모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했다.
27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6:59 ID:caQmaYwmvM
>>270 잠깐만그거너무위험한거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7:24 ID:Yfk4vvYQd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는 위험인물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7:36 ID:yyC7z9BuxI
>>270 비범해 그 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2:58:00 ID:J31eG8OkfQ
그리고 대업을 위해 다른 아이들도 협력을 했고 ( 반강제적이지만) 작전은 시작됬다 전장의 잔혹한 지배자 마에스트로 A가 다시 지휘봉을 들었다.
아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는 능력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1:15 ID:J31eG8OkfQ
선생님들은 모두 술을 마시고 뻣어있었고 국어 사회 일본어 선생님 셋이 누워 있었다. 일단 조심스럽게 바지를 벗겼다 완벽해!!! 그리고 팬티를 벗기려고 하는데 국어선생의 죤슨이 서버렸다.. 아무도 못만지고 있을때 행동지휘대장 B군이 조심스레 콘돔을 꺼내서 끼우기 시작했다.
28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3:15 ID:J31eG8OkfQ
B : 야 씨발 존나 더러워 ㅋㅋㅋㅋ 나 : ㅋㅋㅋㅋ 아 죽을거 같아 ㅋㅋㅋㅋ A : 너희들 뭐해??? 시간없으니깐 빨리 빨리해! 라며 매직으로 코끼리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어선생님이 움찔하자 미친듯이 도망갔다 콘돔이 달랑달랑 걸린채로 그리고 다시 A군이 살금살금 들어 갔고 반쯤 끼웠나 미친듯이 도주했다.
나는 이날 인간이 불가능한건 없다고 느꼈다. 그리고 돌아가는길에 A : 아 그냥 전부 끼울껄 그랬어 어중간한거 계속 신경쓰여!! 내 용기가 이것밖에 안되다니 아무래도 아구몬을 진화시키기에는 아직 힘들겠군 나 : 에?? 이미 워그레이몬이 아니였어? 이런식으로 대박이다 뭐시기 하면서 우리만의 소중한 추억을 하나를 만들었다.
28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7:04 ID:Yfk4vvYQd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어떻게 됐을까? 라는 게 더 궁금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8:11 ID:J31eG8OkfQ
그리고 수학여행이 끝날떄쯤 국어 선생님 얼굴만 봐도 웃겼지만 국어선생님 별일 없었다는듯이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패배자 주제에 건방지다!라고 생각했고 A가 혹시나 "국어선생님 고추좀 씻으세요 진짜 더러워요"를 말할까봐 진짜 조마조마했다. 솔직히 말해줬으면 했다.
28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8:28 ID:yyC7z9BuxI
소중한 추억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세 스레주 동화되어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09:17 ID:szktpIU/UY
mp3의 행방은 이제완전히 사라진거야?ㅋㅋ 난왜잔꾸 머리에 맴돌지?
29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0:11 ID:J31eG8OkfQ
하여튼 이렇게 무사하게 수학여행이 끝났다.
그리고 운동회때 있었던 일이였는데 우리반이 1등을 먹었다. 지금 공개하지! ※야한내용은 없을...겁니다 아마도
소중한 추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아구몬은 뭐야? 디지몬의 그 아구몬?
29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2:17 ID:nt0zkMswV.
아구몬이 초진화부터는
용기의 문장이 필요해
29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13:00 ID:J31eG8OkfQ
운동회할떄는 항상 별 준비 없이 운동회를 하곤 했는데 B가 우리반 마치고 남아봐 운동회 연습하자! 라는 식으로 했고 몇몇 엘리트 빼고는 모두 남았다. B : 일단 계주하는 얘들은 A 니가 맡아라 그리고 요번에는 응원점수가 높다니깐 너( 나말하는거다)가 맡아 나 : OK 알았어 그리고 나는 뭔가 좋은 퀄리티를 낼수 없을까 생각했다(이떄 2CH이란걸 안지 얼마 안됬었던 때였다)
그리고 계주 예상대로 A는 팬티를 제외하고 벗었다. 뭔가 리본에서 비슷한 장면을 본거 같았는데?? 아니려나??? 애초부터 세계적인 레이서이자 전장의 잔혹한 마에스트로와 평범한 인간이 달리기 시합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됬다.
30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4:08 ID:szktpIU/UY
죽을힘을다해 달리기를하겠다는 굳센 의지인가?ㅋㅋ
31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4:18 ID:caQmaYwmvM
>>308 ..맞아, 츠나가 제일 처음 필살탄을 맞았을때 팬티차림으로 돌아댕김.
31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4:51 ID:J31eG8OkfQ
그런데 맨 마지막 주자가 있을곳에 반장이 있다? 어째서 ? 왜 ? 저녀석도 계주선수였나 하고 있을때였다. 넘어졌다. 모두가 웃었지만 우리는 행위예술떄문에 바쁜몸 앞만 바라보고 있었다
31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5:42 ID:szktpIU/UY
>>311 반장ㅋㅋ 넌어째서 그런일만 일어나는거냐 ㅋㅋ
31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6:54 ID:szktpIU/UY
>>311 잠깐 행위예술이란거 그냥안움직이고 가만히만있는거였나?
31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27:32 ID:J31eG8OkfQ
반장은 경기가 끝나고 그냥 밟혔다. 조끔 아주 쵸큼 불쌍해 보였지만 나도 밟는거 좋아한다 이떄 아니면 언제 반장의 육체를 밟아 보겠는가 하하핫 그리고 동아리 축구에서 우승한 7반과 선생님들과의 대결이다. 우리반은 참고로 중계를 하면서 놀았는데 이와같은 내용이였다.
31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0:07 ID:J31eG8OkfQ
일본어 선생님이 공을 받았다. D : 아 용병 야마다 선수 공을 받았어요 그래서 길게 패스합니다~ 국어선생님이 공을 받았다. B : 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ㅏㅎ 존나 못해 ㅋㅋㅋ 하핰하카하캏카하카캏캏카핰 여체육 선생님이 공을 받았다. A : 그오오오오오!! 꼴린다 피가 넘쳐 흐른다!!!!! A는 참지못하고 뛰쳐나갔다.
31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1:10 ID:szktpIU/UY
>>315 A넠ㅋㅋㅋㅋㅋ 뛰쳐나갘ㅋㅋㅋ 설마또 최고의레이서 본능?ㅋ
31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2:21 ID:J31eG8OkfQ
11 vs 12 가 되었지만 아무런 제제를 가하지 않자 하나둘 경기장에 난투하고 있다. 몇분이 지나자 운동장에 40~50명이 전부 축구를 하고 있다 그 와중에 A는 체육선생님을 마크한다면서 야생마처럼 붙어다니고 있었다.
31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2:21 ID:qkp/H/kakM
>>315 안돼...!!!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3:18 ID:ptV/svlVpQ
정주행했는데 너무재밌다ㅋ 나도 3학년때 이런 반에 걸렸으면
여중이지만?
32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3:49 ID:szktpIU/UY
>>319 사람일은 모르는것이다 ㅋ 스레주도 처음에는몰랐을테지 ㅋㅋㅋ
32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4:06 ID:yyC7z9BuxI
>>319 백합루트군요 압니다
32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4:39 ID:J31eG8OkfQ
조금 있으니 거희 선생이고 학생이고 무단난입해 엉망진창인 상황 교장선생님이 질서를 지키자고 하자 선생님들이 돌려 보냈다. 그리고 여차저차 해서 종합점수로 1등을 했는데 분명 내탓이다 우리반 잘한게 없었거든 ㅎㅎㅎㅎㅎ
32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5:39 ID:szktpIU/UY
>>322 쉽게말해 그 죠죠서기의 개량판? 응원포즈가 큰활약이란거냐?ㅋ
32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38:32 ID:J31eG8OkfQ
아 피곤해~ 마지막으로 오늘은 졸업식 전날 이야기를 하고 잘께 아.. 졸업식 전날 B와 같이 수학시간에 노래를 불렀던 놈(E라고 가정하자 단 F4와 관련없다) 이 우리반에 침입했다.(거희 첫스레에 있으니 모르시는 분은 확인하세용) 그것도 알콜 냄새를 팔팔 풍긴채로 그리고 담임선생님이 담임 선생님 : 야 E야 너 술마셨니? E : 어??? 씨발 아 ... 하......... 오늘 그...... 졸업식 아니에요???
32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1:54 ID:szktpIU/UY
>>324 내가너에게 E라는 칭호를줘버렸다. ㅋㅋ 쉽게말해서 자네가 E?
32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1:56 ID:J31eG8OkfQ
담임 : 졸업은 내일이고 그것보다 너 술마시고 학교 온거야 미친거 아냐??? E : 아 그 XXX지하철역에서 애들이랑 밤새도록 마셨어요 아 토할거 같아...... 쌤 컨X션 없어요? 컨X션 ~ 사주세요 담임 : 내가 왜사줘야 하는거야 그리고 교실에 E군이 토했다. 역시 말보다는 행동이 최고! B : 아 씨발 노래 못부르는 더러운 세끼야 여기서 왜 토하고 지랄이야 꺼져라 E : 닥치라 내가 너보다 100배는 잘부른다 병신아 ㅋㅋㅋㅋ 라는식으로 다투다 B가 E를 끌고 옆반에 쳐박았다.
32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3:42 ID:J31eG8OkfQ
>>325 나는 Z가 좋다. 멋있기 때문
그리고 1교시 시작하는데 또 어디선가 술냄새가 풍겼다 E가 다시왔다. E : 컨~~~디~~~~ 셔어~~~~언 B가 다시 반에 쳐박았다.
32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4:03 ID:INFpBl6wCg
하지만 E는 취권의소유자였다
32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4:42 ID:FA0VdpE1KY
>>328 취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6:41 ID:J31eG8OkfQ
그리고 2교시 수학선생님을 끌고 다시 좀비 한마리가 왔다. E : 커언 디이이이이이 B : 아 저 씨발련이 ㅋㅋㅋㅋ 오지마!!! 다시 교실에 안착시켰다. 그리고 10분뒤 왠지모르게 좀비 한명이 늘었다. E 와 E의 술친구 : 코오오온디이이이이이이이 A : ㅋㅋㅋㅋㅋㅋㅋㅋ 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A 와 B 가 나갔다 종치고도 돌아오지 않았다.
33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6:46 ID:qkp/H/kakM
>>328 무려 취권ㅋㅋㅋㅋㅋㅋㅋ
332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7:31 ID:qkp/H/kakM
>>330 A와 B마저 좀비화되는건갘ㅋㅋㅋㅋㅋ
333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9:07 ID:FA0VdpE1KY
>>330 ...이 스레가 좀비스레입니까?
334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49:49 ID:J31eG8OkfQ
3교시가 시작됬고 영화는 무르익었고 있었다 왠지 엄청난 술냄새를 풍기며 A,B,E,E의 친구 : COOOOOOOONDIIIIIIIITIOOOOOOOON 이제 말릴 사람도 없다. 그래서 A에게 장난치지 말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때 직감했다 이놈 취했다. 분명 취했다. 어째서?????
335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1:41 ID:FA0VdpE1KY
>>33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2:29 ID:J31eG8OkfQ
A : 야 이 새끼들 ㅋㅋㅋ 술 존나 많아 ㅋㅋㅋㅋ 술 다 뚫어 ㅋㅋㅋㅋㅋ 얼굴 삭아서 ㅋㅋ 야 너 도 와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멱살을 잡혔다. 나 : 야 씨발 제정신이냐 ㅋㅋㅋ 것보다 수업중이다 임마 ㅋㅋㅋㅋ A : 수업듣기는 듣냐 저런 말도 안되는거 보지말고 와바 ㅋㅋㅋㅋㅋ 여자애들도 부른데 ㅋㅋㅋㅋㅋㅋ 나 : 잠시만 야 그니깐 놔바 내가 설득하고 있을때 몇명 우리반애들 빠져 나가고 있었다.
337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3:43 ID:FA0VdpE1KY
>>336 좀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4:29 ID:J31eG8OkfQ
나는 결국 계속 남았고 학교 수업이 끝났다. 그런데 교문앞에서 E를 비롯한 F4, 우리반 애들 , 딴반 애들등 대거로 판을 벌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뛰쳐나와서 보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지금이라면 이녀석들을 구할수 있다는 생각에 전장에 난입했다. 하지만 마에스트로를 이길수 있을까?
339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5:13 ID:J31eG8OkfQ
여기서 continue 하고 자면 안되??? 왠지 모르게 길어질거 같다.
340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5:47 ID:FA0VdpE1KY
아, 다음에 하자.
341 이름:이름없음 :2010/03/20(토) 23:56:37 ID:J31eG8OkfQ
내일 일찍일어나서 나머지 이야기 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오오옹 예상시간 오전 10:00
34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00:06:12 ID:sfX5BkWy7Q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딕 6개월했지만 이렇게 재밌는스레는 처음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지만 저런거 못 해본게 천추의 한 이랄까 저거 맨정신으로 못한다고 뭘 부러워 하는거야 ㅋㅋㅋㅋ
35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20:53 ID:tEqoDiWC0Y
>>365
엄청 재밌어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32:51 ID:/0b4fmn1lU
얍 이제 일어났다 힘들어 죽겠어
35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33:20 ID:3QxPDw0yk2
>>358 !!?
36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33:57 ID:/0b4fmn1lU
어제 했던 이야기 결말을 일단 지어볼까나.. 일단 나는 그들을 살릴수 있을꺼라고 생각했어
36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36:00 ID:/0b4fmn1lU
그래서 일단 나 : 야 임마들아 ㅋㅋㅋ 일어나 학교 마쳤다 ㅋㅋㅋ 쌤들 오기전에 빨리 짐싸서 딴대 가 ㅋ 술집단 : 왜에?? ㅋㅋㅋ 우리 그리고 갈떄도 없어 ㅋㅋㅋㅋㅋㅋ 난감하다 어떻게 해야하지;;;;; 아 그러고 보니 부모님 돌아오시면 7시 정도 4시간동안 일단 우리집에 박아놓고 술 꺠우자! 이런식으로 생각했고. 나 : 일단 우리집에 와봐 A : 오 오 ~~ 너희집 ㅎ하하하핳 가자 갖 ㅏ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불안하다
36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36:00 ID:3QxPDw0yk2
>>360 학교에서 술판 벌이는 중생들을.....!! 말이지?
36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37:21 ID:3QxPDw0yk2
>>361 자폭이잖아 ㅋㅋㅋㅋㅋ
36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37:47 ID:/0b4fmn1lU
우리집은 학교에서 10분 거리.. 17명을 끌고 다니느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 라기보단 생각외로 군말안하고 잘 걸어왔다. 나는 나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리고 이 작은 행동이 혼돈을 불러 이르킬줄 몰랐다.
36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40:08 ID:/0b4fmn1lU
나 : 흐흐흥~ 흐흥 ( 콧노래 입니다. 신음소리가 아니예요!) A : 흐으으응~ 하아아아~ 예이예이예~ A가 코러스를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우리반 애들 11명이 수학여행때 갈고 닦았던 아카펠라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카펠라였는데 고성방가로 들리는건 나뿐만이 아니였을까.? 모두가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미친듯이 뛰었지만 앉아서 노래부르고 있다. 아! 역시 이놈들이랑 정상적인 미션을 한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였어1!!
36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42:44 ID:/0b4fmn1lU
따른놈들도 하나하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생전 처음들어보는 노래가 아카펠라로 재탄생 중이고 있었다. 주의 사람들 (아줌마 아저씨밖에 없었지만) 다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E군이 가사를 붙혔다. E : 컨 디이이이이 쇼오오오 A : 개세끼야 닥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끄윽.... 컨디이이이이 쇼오오온
너는 따라 하는 이유가 뭐냐? 그래서 집까진 A가 옷을 안벗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36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44:58 ID:/0b4fmn1lU
그리고 결국 집에 도착 애들은 침대란 침대는 다 정복했고 나는 누워재웠다. 그리고 A군은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그게 나의 실수였다. A : 얏호~ 야동이 나오고 있다 하하핳하하하핳핳 나 : 지랄 하지말고 쳐자 ( 난 야동을 다운받아 보지는 않기 떄문에 자신이 있었다) A : ㅋㅋㅋㅋㅋ 이소리는 뭐냐 하앍 야메~~ 진짜다!! 뭔가 나오고 있다... 누가 다운받은거지 ?? 누가??????
36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47:42 ID:/0b4fmn1lU
A : 하앍 야메떼 야메떼 아 흐흐흐흐 꼴린다아 ㅋㅋㅋㅋㅋ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나 : 야!! 잠시만 !!!! A : 왜에???? 나 : 야 이 ... 씨발 아니 ㅋㅋㅋㅋㅋ 아... 여튼 왜 바지를 벗는거야!!! A : 마려워서 나 : 그니깐 그걸 왜 여기서 벗냐고!!! A : 아.... 여기 화장실이 아니지 ㅋㅋㅋ 것보다 너는 화장실에서 하냐??? 나 : 그럼 넌 어디서 하냐 (여기까지 소변보러 가는줄 알았다.) A : 아 그럼 잠시만....
36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50:13 ID:/0b4fmn1lU
MP3를 꺼냈다.
그리고는 한참 컴퓨터를 바라 보더니 화장실로 들어갔다. 뭔가 틱 틱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화장실에서 철퍽철퍽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나 : 뭐??????? 야 이 세끼야 지금 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 아아아아아 뭐 씨발 아아ㅏ아아아ㅏ 나 : 개세끼야 나와!! 나오라고 A : 잠시만 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ㅏ 하늘이시여....... 저에게 왜이렇게 큰 벌을 내렸나이까?
이미 저질러진일 포기하고 나머지 애들 진정시키고 재웠다. 얼마후 그녀석도 나왔고 재우고 깨워서 내보냈다. 그리고 30분정도 지났나 아빠가 왔다. 그리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순간 생각했다. 아 좇됬다 ;;;; 화장실 한번도 안들어 가봤는데!!! 아앜 그녀석 설마 무슨 이상한 짓이라도 한건 아니겠지!!!
긴장감 고조 100배 그리고 아빠가 나왔다. 나 : (두근두근) 아... 아빠... 오늘 일찍왔네요... 아빠 : 그러냐 하하하 그리고 방에 들어갔다.
37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54:55 ID:/0b4fmn1lU
아빠 : 그런데 엄마 집에 갔다 왔냐? 나 : 아니요 왜요??? 아빠 : 아니 그냥 화장실에 락스 냄새가 나서 나 : ????????????
락스? 무슨말인거야 ???]
화장실로 뛰어갔다. 진짜 왁스냄새가 났다. 그리고 화장실이 평소보다 깨끗했다. 어ㅉㅐ 서?
37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55:26 ID:T6zeS0oujs
>>372 A착해에에에에에!!!!!!!!!!!!!!!!!!!!!!
37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56:25 ID:H32xNoVl7k
>>372 뒷정리는 확실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58:44 ID:/0b4fmn1lU
이 락스 사건은 아직도 확인되지 않았다. A보고 화장실 들어가서 청소하고 나왔냐고 물어봐도 A : 기억안나 ㅋㅋㅋ 것보다 내가 화장실에서 야동들고 청소를 왜하냐 ㅋㅋㅋㅋㅋ 나 : 그럼 그 락스냄새는 뭐야 ㅋㅋㅋㅋ 너혹시 그런거 하고 나서 청소하는 습관 같은거 없냐?? A : 그런 고상하고 착실한 습관 나같은 레이서에겐 어울리지 않지 않냐? 나 : 그건 그렇네 그래도 너라면 오히려 가능할수도 A : 무슨 그런 ... 마음에 상처가 생겼다.
너는 마음에 상처가 생겼을지 몰라도 나는 진짜로 심장이 약해진거 같다.
37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01:09 ID:/0b4fmn1lU
이렇게 졸업식날 우리반 몇명은 모두 깔끔한 얼굴?로 왔다 만병통치약( 콘디션)의 힘은 술먹고 고성방가한 청소년에게 유익한거 같다.
이번에 스펀지에서 나왔던 콜라폭팔 실험에 논쟁했던 일에 대해서 써볼께
37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05:42 ID:/0b4fmn1lU
일요일 A와 A의 친구 그리고 나 셋이서 피씨방을 하고 왔었어. A : 아!! 역시 아직까지 벗기기 게임을 할 용기가 안나!!!! 나 : 그런거 키우지마 !!!! AF (A의 FRIEND) : 그러니깐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벗기기 게임에 대한 용기란걸 논쟁을 벌이다가 편의점에서 마실것을 샀다. AF가 콜라를 샀었고 나는 커피우유 A는 쭈쭈바를 샀다.
나 : 콜라를 봐서 이야기 하는건데 스펀지에서 봤던 콜라 폭팔 집에서 해봤는데 안되더라 A : 헤... 그거 나도 해보고 싶었는데 AF : 해볼래??? A : 아이 스크림은??? 나 : 쭈쭈바도 되려나????? A : 내 순결을 폭팔물 따위로 만들다니 내 순결이 울고 있다.!!! 내 순결을 달래줘!!!
37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08:13 ID:/0b4fmn1lU
일단 쭈쭈바 앞부분을 씹어서 콜라에 뱉었다. 많이 더럽다고 생각했지만 폭팔을 위해서라면
A : 자 내 순결이여 폭팔하여라 콜라 : ......... 나 : 니 순결따위가 있을리가 없잖아 그래서 폭팔을 안하는거고 A : 그렇다면 니가 해라!!! 나 : 싫어 A : 잠시만 .... (쭈쭈바를 미친듯이 햛고 또 빨더니) 자 이걸로... 나 : 꺼져 나가 죽어
37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09:01 ID:T6zeS0oujs
>>3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09:05 ID:9yQ/tmKYN2
>>378 스레주 쿨햌ㅋㅋㅋ
38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11:26 ID:/0b4fmn1lU
하지만 어색한 관계인 AF가 하라고 하니 어쩔수 없이 배어서 뱉았다. 콜라 : ....... A : 니 순결 나말고 누구에게 뺏긴거야 !! 너 바람난거야!! 그런거야!!! 나 : 역시 스펀지가 잘못된거야 스펀지는 잘못된 지식을 주는 곳입니다 여러분!!!! AF : 쭈쭈바가 잘못된거 아냐??? A : 아... 그런건가... 역시 내 친구는 다르다 똑똑해!! 그러고는 인류 사상 가장 최고의 순백한 역사를 가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샀다 (이떄까지는 양아치 놈에 얼굴에 박히지 않았다) 자 시작이다!!!! 물론 콜라도 새로 샀다.
38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13:59 ID:/0b4fmn1lU
A : 평범한 폭팔에는 흥미 없습니다. 나 : 어쩌라고 그래서 A : STEP1 일반인 한명을 끌어당깁니다!
나: 어쨰서 컨셉을... A : STEP2 아이스크림을 일반인에게 먹입니다. 그리고 피날레 STEP3 콜라를 먹이고 관찰을 합니다.
AF : 그걸 보고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너뺴고 있을까? A : ......
38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16:37 ID:/0b4fmn1lU
나 : 반장이 문자왔다 (심심해.... 놀아줘 !!!!!) A : 나한테도 왔다 이놈 단체문자로군.... 이렇게 스케일이 높게 놀다니,, 몇명이랑 할려는 거냐? 나 : 이놈 불러서 실험을 해볼까.? A : GOOD IDEA! 전화 했다. 나 : 야 난데 심심하냐?? 반장 : 놀아줘 죽을거 같아!!! 나 : 알았어 일단 XXX로 나와 그리고 입 세척하고 단단히 준비하고 나와 반장 : 뭐????? 나 : 일단 나와 ㅋㅋㅋ
38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17:01 ID:asw9ve5vEg
ㄳ
이건 살려야돼
38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17:25 ID:H32xNoVl7k
>>383 반장 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19:01 ID:/0b4fmn1lU
반장 : 장동건 등장 A AF 그리고 나는 무작정 반장을 잡았다. 반장 : 야 왜이래!! 내가 아무리 잘생겨도 그렇지!!!
입을 벌리고 있는대로 없는대로 다 쳐 넣었다 그리고 입을 막았다.
반장 : 우우웁우붕붕붕부우 아ㅏㅇ칼난앜낰날낭란ㅋ랸랜햐널ㄷ니ㅏ
나 : 이거 해서 입을 막으면 사람이 터진다거나 그런거 아니겠지 A : 그렇게 되면 내 논문은 완벽해진다. 노벨 화학상은 나의 것이다!!!!!
38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20:51 ID:/0b4fmn1lU
반장이 갑자기 급 고통스러워 지는거 같았다.
반장 : 흐읍흐읍 흐흐즈즈즞ㅈ으ㅡ브읍읍읍증븡ㅈ
나 : 이거 큰일 나는거 아냐????
A : 진짜 ... 위험한거 같은데???
AF : 야 놓아 놓아!! 라고 하고 있는데 반장 코와 입에서 아이스크림이 초방출 했고 앞을 담당하던 A는 젖었다. 젖었는데. A군 답게 젖었다.
38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20:55 ID:9yQ/tmKYN2
>>386 원대한 포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21:30 ID:rAcDERaLRc
>>386
역시 A는 보통그릇이아니야 !!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세계를 통일하는것도 가능해
39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23:27 ID:/0b4fmn1lU
A : 아 씨발!!! 더러운 세끼야 !! 아 아!!! 반장 : 허얽 허얽.. 죽을뻔 했어 허얽 이 개세끼들 허억 허얽 나 : 야 괜찮냐????????? 반장 : 너라면 괜찮겠냐?? 내 아름다운 몰골이 ........
반장 화는 안난거 같았다 하지만 울고 있다.
A : 다젖었잖아 .. 그러더니 화장실에 갔다 온다면서 2~3분 후 씻지 않은 채로 그대로 와서는 A : 야! 괜찮지 않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F 집에서 씻겼다. ( 혼자서 씻은거다 같이 들어가거나 그런 간큰짓 할리가 없으니깐)
39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24:08 ID:rAcDERaLRc
>>390
A의간은 인체의 50% 형성하고있을정도로 큰거같던데?
39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26:34 ID:/0b4fmn1lU
그리고 천하나 안 끼고 나를 덮치려고 했고 나는 기겁했다 AF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미안 아 근데 니표정 졸라 웃겼어 ㅋㅋㅋㅋㅋㅋ A : 내가 그렇게 좋은거야??? 나 : 닥쳐!!! A : 내 허리놀림 보여줘 나 : 개자식 죽여주지!!!!!! 반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장 시무룩 해져있다가 웃게 해줬으니 그냥 넘어갔다. 하지만 또 그랬으면 죽였다 분명 (A가 일부로 반장 기분 좋아지려고 그런거 같았다)
39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27:54 ID:9yQ/tmKYN2
반장 대인뱈ㅋㅋㅋㅋ
39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28:47 ID:/0b4fmn1lU
그리고 10.18일 담임선생님 생일에 있었던 아주 소박하고 평범한? 생일 이야기를 풀지
39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30:42 ID:/0b4fmn1lU
회장 : 야 우리반 내일 우리 썜 생일이라는데 뭐 할래? 우리반 : 찬성 찬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 뭐 계획같은거 있나?? 반장 : 일단 돈을 모우 B : 돈 써야 하면 패스다 A : 에헤..... 정말?? B : 아 씨발 알았다고 돈 뭐 얼마
A와 B 무슨일이 벌어졌던 거지??
39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33:21 ID:/0b4fmn1lU
우리는 1인당 1000원을 모와도 4만원 간단하게 준비 하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이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 회장 : 케이크는 사올께 그리고 풍선.. 달아야 하냐?? C : 보통 그런거 다하잖아. 회장 : OK 그러면 또 뭐 라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었다. A : 선생님이 과연 이런 저급한 퀄리티로 기뻐하실까? 나 : 니놈이 가만히 앉아 있으면 그게 제일 큰 기쁨일꺼다. B : A 니가 기타라도 쳐줘라 A : 아.... 그럴까???
39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37:02 ID:/0b4fmn1lU
여기서 나는 A에 대해 3가지를 더 알게 됬다. 1. A는 기타를 잘친다. 2. 진짜 젓가락질과 공부를 제외하곤 못하는게 없는거 같다. 3. A는 보통인간은 아니다.
생일당일 선생님이 들어왔고 폭죽을 터트리고 촛불을 붙혔고 A가 기타를 들었다 그리고 연주 했다 멘델스존 - 결혼행진곡 노래 부르던 애들은 처음앤 당황하더니 갑자기 결혼행진곡에 생일축하 가사를 붙혔다. 물론 지들 멋대로 붙힌거지만.
39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38:27 ID:9yQ/tmKYN2
>>397 젓가락질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38:33 ID:/0b4fmn1lU
노래가 끝나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 있었... 있었..는데
회장 상당히 바보였던거 같다.
독자적으로 이일을 벌인거 같았는데 갑자기 스윽 나오더니 케익을 선생님 얼굴에 박았다.
정적이 일어났다.
40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41:06 ID:/0b4fmn1lU
...... 시방... 지금 무 슨일이 일어난겨 ?? 시방 ... 저 선생님 얼굴에 그시기... 우리 ... 케익을 박은거영??? 그런거영???
A : ....... 내... 생 크림 케익.........
우리는 전력으로 회장을 밟았다.
혹시 여기서 회장이랑 반장 밟아본 스레더 있냐?? 아마 나의 자랑거리중 하나일것이다.
그리고 다음날 회장이 햄버거를 쐈다. 이걸로 회장을 용서했다.
40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41:18 ID:9yQ/tmKYN2
>>399 진짜 바보로군
40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41:46 ID:9yQ/tmKYN2
>>400 회장 인생을 알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44:44 ID:rAcDERaLRc
>>400
회장도 한그릇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45:25 ID:/0b4fmn1lU
이제 할 이야기도 없고 대강 마지막 스토리로 마무리를 지어야 겠어
아마 이날 나는 다시 태어난거 같았다.
음악 수행평가가 한달 정도 남았을때의 이야기다.
40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45:39 ID:3QxPDw0yk2
>>404 두근두근
40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48:23 ID:/0b4fmn1lU
A : 악기 시험칠떄 너는 무슨 악기 할꺼야? 나 : 나는 무난하게 리코더 ㅋㅋ 나 그래도 6학년대 대회나가서 상도 받아봤어 ㅋㅋㅋ B : 리코더라니 ㅋㅋㅋㅋㅋ 초딩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B는 뭐할꺼야 A는 당연히 기타일꺼고 B : 나는 드럼인데?? 나 : ?? 드럼도 칠줄 알아?????? A : 어 이녀석 나랑 같이 연습하고는해 나 : 좋겠다 ㅋㅋ 멋진 악기 연주도 할줄알고 A : 야 내가 기타 가르쳐 줄까?? 나 : 그러면 좋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A집에 놀러갔고 4시간동안 지옥을 맛보았다.
40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51:01 ID:/0b4fmn1lU
나 : 아 손가락 아파 죽을꺼 같아 제발 잠시만 쉬자 ㅜㅜ A : 닥쳐 ㅋㅋㅋ 빨리해 다음은 Dm7 - G - C -Am이다. 나 : 아.. 예.... A : 오늘은 통기타를 마스터 할떄까지 집에 돌려보내지 않을꺼다!!! 그래야 음악시험까지 일렉을 칠수 있지!! 나 : .......
진짜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내옆에 A가 있었다는걸 의식 못하고 있었다.
40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52:45 ID:3QxPDw0yk2
>>407 A 뭔가 대단해 ㅋㅋㅋ
40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53:28 ID:/0b4fmn1lU
일주일후......
나 : 짠~ ㅋㅋㅋ 잘치지 않냐 A : 가짢아서 말도 안나온다 ㅋㅋㅋ 이제 기본한놈이 ㅎㅎㅎㅎㅎ 나 : 그래도 왠지 자신감이 넘쳐흐르는걸 ㅋㅋ 뭐든 할수 있을거 같아!!! A : 그르냐 ㅋㅋㅋㅋㅋ 나 : 자 이번엔 뭐할까??? A : 이제부턴 니가 열심히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빌려 줄테니깐 들고가
그렇게 말했지만 진짜 기타가 가지고 싶었고 질러버렸다.
41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55:49 ID:/0b4fmn1lU
D -7 A : 곡은 정했냐?? 나 : 아니....... 먼가 멋깔나면서도 쉬운게 없어 전부 어렵다고 ㅋㅋㅋㅋㅋ A : 에혀.. 역시 어중간할떄가 제일 힘들긴 하지....... 나 : 잠시 나좀 챙겨줘 추천해줄거 없어?? A : 나라고 별수 있냐
그렇게 방황하고 있을떄 ( 이때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란 애니를 보고 있었다) 그렌라간 MAD 무비곡인 마이케미컬 로맨스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가 내귀에 꼿혓고 마음을 다졌다.
41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58:11 ID:/0b4fmn1lU
이때부터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만 보고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만 듣고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만 느꼈다. 계속해서 A에게 질문했고 D - DAY 결전이다!
41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2:58:41 ID:/0b4fmn1lU
참고로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들어본적 없는 레더들 한번 들어봐 진짜로 멋있다.
41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01:36 ID:/0b4fmn1lU
일단 제일 처음으로 B가 출전했고 드럼연주를 했었는데 진짜 멋졌다 그리고 A는 뭔가 엄청난걸 연주했는데 진짜 소름끼쳤다. 잘한다는 수준이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차례 반주가 흘러나왔고 최선을 다해서 연주했다. 연습할떄보다 상당히 깔끔했고 어찌어찌 연주를 끝냈다. 죽는줄 알았다. A가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왠지 내가 결정해서 내가 이뤄낸건 처음인거 같았다 라는 기분이 들었고 그성취감은 말로 할수 없을정도로 쾌감이였다.
41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03:26 ID:/0b4fmn1lU
A : 뭐 .. 그정도면 만족이려나 나 : ㅋㅋㅋㅋ 아 미칠거 같아 손 떨리는거 보여 ㅋㅋㅋㅋㅋ A : 헤에..... 그렇냐 ㅋㅋㅋㅋㅋㅋ 그려면 학예제떄 맞춰볼래? 나 : 어! 어? ????어????ㅇㅇ??ㅇ?ㅇ?? A : 어짜피 반강제다 들어와라 ㅋㅋㅋㅋㅋ 나 : ???????????????? 어... OK!!!!!
갑자기 또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41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05:18 ID:/0b4fmn1lU
그리고 베이스와 보컬을 만났었는데 둘다 여자였다. 여자였는데. 어째선지 뭔가를 보고있었다. 그냥 인사하고 앉으려는데 히이익!!!! 야??동??
41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06:42 ID:/0b4fmn1lU
A : 신경쓰지마 재들 원래 저래 ㅋㅋㅋㅋㅋ
왠지 이 밴드 뭔가 할수 있을까???
나 : 나 어려운건 못하지만 잘부탁해
베이스 , 보컬 : OK ㅋ ㅋ어짜피 우리 학예제때 할려는것도 어려운것도 아니니깐
그리고 악보를 봤는데 꽤나 쉬웠다 곡명은 SK8ER BOI
41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08:43 ID:/0b4fmn1lU
어째피 공연날짜도 그렇게 많이 남은것도 아니고 연습 몇번하고 바로 맞춰 봤는데 베이스는 솔직히 잘모르겠고 보컬 이사람 장난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다.
41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0:38 ID:rAcDERaLRc
대체 그학교는 얼마만큼의 그릇이 모여있는거냐!!!
부재집 영애가 전부 쓰레기라는 생각을 간단하게 버리게해주는군
41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1:29 ID:/0b4fmn1lU
그리고 공연 당일 우리는 열심히 연주를 했다 진짜 뭔가 해냈다는 기분이 들었다 이 기분 계속 이어 같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고 A는 마이크에 대고 말했다. A : Z( 내이름이라고 가정하자) 나랑 사귀자!!!!!
개세끼....... 이 녀석 진짜 호구가 아닐까 생각했다.
뭐 이쯤에서 이야기 끝마칠께 그럼 여태까지 봐줬던 스레더들 봐줘서 고맙다 그럼 ㅂㅂ
42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2:08 ID:dlxrOqqUPc
>>419 ...끝??
42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2:33 ID:0dBRvcijRE
A는 진심일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커플이라면 너무 귀엽겠는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2:39 ID:T6zeS0oujs
>>419 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넠ㅋㅋㅋㅋㅋㅋㅋ 랄까 벌써 끝난거야>? 더없어?
42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2:57 ID:khQCu/33z2
아 뭔가 어쩡쩡해 그래도 ㅋ
42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3:18 ID:khQCu/33z2
졸업식 날 이야기는 없는거냐
42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5:37 ID:rAcDERaLRc
뒤끝있게하는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릴꺼야 후속편을
42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6:48 ID:/0b4fmn1lU
>>420 끝이에요 아마 >>421 무서운 소리 하지 마세요 그녀석 진짜 단둘이 있을때는 목숨을 걸어야 해요 >>422 딴 이야기라... 일단 지금은 학원 갈 시간이라.. 4시쯤에 돌아오니깐 뭐..... 미니 에피소드 정도는 만들수 있으려나 ... 그럼 또 길어질텐데.... 그래서 끊으렵니다. >>423 왠지 이 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 안하면 뭔가 큰일 이 일어날거 같아요 ㅋㅋ >>424 졸업식날은 아무일도 없었어요 ㅎㅎ
42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7:15 ID:tFmyVvNtkM
엨ㅋㅋㅋㅋㅋㅋ뭐야 더 없어??? ㅋㅋㅋA귀여워 ㅋㅋㅋㅋ뒤에 어떻게 된거야
42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8:57 ID:/0b4fmn1lU
아 맞다! >>427 님 글을보고 생각난건데
A 그녀석 어떤 여자와 사귀고 있다는 군요 왠지 친구가 올바른 길로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자분은 걱정이 되긴 하지만...
42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19:43 ID:KP4jvah7kE
기대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20:57 ID:0dBRvcijRE
헐 나도 A랑 사귀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3:28:11 ID:dpspKGiDpM
쩝... 아쉽군....
그럼 현재 스레주가 다니는 학교는 어때?
43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6:58:58 ID:/0b4fmn1lU
스레주 입니다. 이쯤에서 끊을까 했지만 학원에서 우리반이였던 친구가 재미있었던 이야기 두개를 더 기억 나게 해줬다 에피소드는 두개다 1. 한 여름날 화장실 축제를 소개합니다! 2. 한 겨울날 행복을 가져다 주는 천사를 소개합니다!
두개중 뭐 듣고 싶어?
43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00:15 ID:/0b4fmn1lU
참고로 두개다 말할 예정이긴 하지만
43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01:12 ID:3QxPDw0yk2
그러므로 순서대로 둘다
43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01:44 ID:/0b4fmn1lU
>>434 고마워 뭍히는줄 알았어 ㅋㅋㅋㅋ
랄까 그럼 1번부터 갑니다.
43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03:52 ID:/0b4fmn1lU
에... 일단 여름방학이였습니다. 나는 반장집에 놀러 갔었고 A군에게 문자가 왔었다.
A : 여름에는 역시 해수욕장! 해운대를 가보고 싶다! 같이 가실분 모집해용 ♡
다 좋지만 A와 함께라니 꺼림칙 했다.
답장으로 나 : OK 하지만 너는 사각수영복을 꼭 입고 와야한단 전제조건에서다 (진짜 이놈 집에는 T팬티도 있을꺼 같기 떄문에)
43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05:52 ID:/0b4fmn1lU
A : 다른얘들한테도 비슷한 문자가 왔는데 이거 무슨의미인거야 ㅋㅋㅋㅋ
그리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해운대 출격준비했다
남자 6명에 여자 4명이였는데
그러면 남자 두명은 남자끼리 커플이 되야하는건가? 라는 쓸때없는 생각을 했었다.
43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07:45 ID:3DfDHCKicg
>>437 게이의 기운이 느껴진다
43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07:57 ID:3QxPDw0yk2
>>437 여자 네명이 어디서 튀어나왔지? 같은 반?
44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08:34 ID:/0b4fmn1lU
분명 갈떄는 햇빛 쩅쩅이였는데 해운대는 말 그대로 지옥이였다 폭풍전야를 보고 있는 느낌이고 경찰들이 입구를 막고 있었다. 우리반 1 : 낭패다! 해운대 까지 왔는데 여 1 : 아 진짜 짜증나 나 : 다른 해수욕장도 다 그런가???? 여 2 : 일단 돌아다녀보자 라는식으로 돌아다니다가 한 해수욕장을 찾았다. 거기도 마찬가지였지만 놀고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일단 갔다.
44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11:20 ID:/0b4fmn1lU
>>439 A는 남자도 많지만 여자도 많다.
나 : 여기까지와서 경찰에 제제당하며 놀아야 한다는 건가... A : 일단 갈아입자고 B : 야 너는 위에는 알몸인거냐 ㅋㅋㅋ 당연한가? 여자들 : 오 ㅋㅋㅋ 몸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A : 파도도 경찰도 T셔츠도 나의 자유를 막을수 없다!!! 라면서 뛰어 들어갔다. 그리고 파도에 밀리고 경찰에 밀렸다. 이길수 있었던건 T셔츠뿐
44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13:16 ID:/0b4fmn1lU
이렇게 놀지도 못하고 그냥 젖은채로만 집으로 돌아왔다. 이건 있을수 없다 여름날에 로망을 이렇게 무너뜨리다니!!! 랄까 얼마 후 문자가왔다. A : 우리반 한정!!! 나랑 같이 수영장 갈사람 ㅋㅋㅋ 가격도 싸고 실내 실외 다있다 ㅋㅋ
이번에는 꼭 즐겁게 놀고 만다!! 라고 다짐했다.
44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14:04 ID:dpspKGiDpM
A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군.
44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16:22 ID:/0b4fmn1lU
그리고 당일날 우리반 친구들 7명이 모였고 이것저것 챙겨서 수영장에 왔다 그리고 첫번째 관문에 들어섰다 A가 수영장 안에는 전부 비싸니깐 밥을 챙겨와라 했는데
A : 밥 다들고 왔지 ㅋㅋ 그럼 재주것 숨겨 ㅋㅋ 제제 당하는거였다. 나 : A 너는 어디다가 숨겼냐??????
바지 밑을 가르켰다. 니놈 그곳에 도시락을 놓고도 찝집하지 않은거냐????
44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17:43 ID:sfX5BkWy7Q
ㅋㅋㅋㅋ 이스레 언젠간 만화로 그리겠어
44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17:59 ID:/0b4fmn1lU
우리도 가방에 넣는건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했고 등이나 배에 숨겼다 물론 바지에도 있긴 있었지만 그래서 일단 들어오는데 성공 일단은 이것저것 타면서 놀고 있었다 2시쯤 됬나 배고팠다.
이제 밥을 먹어야하는데 수영장에 모두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고 몰래 먹는다는건 불가능 A는 갑자기 따라 오라고 했다. 그곳은 화장실이 였다.
44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19:12 ID:3QxPDw0yk2
>>444 !!!?
44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19:42 ID:3QxPDw0yk2
>>446 !!!!!???
44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20:00 ID:/0b4fmn1lU
돗자리를 깔고는
A : 도시락 까 ㅋㅋㅋ 여기 위생환경도 나쁘지 않아 ㅋㅋㅋ 몰래 먹는 밥이 맛있다잖아 나 : 니놈은 화장실에서 니 바지 밑에 숨겨둔 도시락을 먹는데 아무렇지도 않냐? A : 나는 만약 유연하고 혓바닥이 길다면 내 존슨을 햛아보고 싶다고도 생각했어 우리반 ALL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놈 ㅋㅋㅋㅋㅋㅋ 라면서 도시락을 까고 먹기 시작했다.
45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22:02 ID:/0b4fmn1lU
몇명 소변 보는 사람이 들어 왔지만 우리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밥을 먹으며 수다를 즐겼다 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소변을 보러 들어갔는데 아저씨 : 너희들 밥 몰래 먹는다고 여기있는거야 ?? A : 알고 계신다면 비밀로 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저씨 : 알았다 ㅋㅎㅎㅎㅎㅎㅎㅎ
라더니 얼마후 아저씨와 아저씨 친구들이 맥주캔을 들고 일로 왔다. 만화에서 봤던 벗꽃축제 같은게 화장실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45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22:32 ID:rAcDERaLRc
A 그릇이 너무커서 감동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23:25 ID:rAcDERaLRc
>>450
감동포풍이다 ㅋㅋㅋㅋㅋㅋㅋ그아저씨 A 의 그릇응ㄹ 한눈에 알아봤어 ㅋㅋㅋㅋㅋㅋㅋ
45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23:49 ID:sfX5BkWy7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밬ㅋㅋㅋ 벚꽃축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24:02 ID:dlxrOqqUPc
>>450 ...이 A녀석.. 모두를 동료로 만들고있어.
45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24:17 ID:/0b4fmn1lU
그리고 얼마후
아저씨들 AND 우리반 : 마시자 즐기자!! 하핰ㅎ카핰핰하카
미치겠다. 취해버렸다. 술을 안마신건 아저씨 하나와 나와 반장뿐 하지만 약자인 우리 셋이서 뭘 할수 있을까... 그냥 즐겼다.
화장실에서 축제가 일어나니 수영장 관계자 같은 사람이 왔다. 관계자 : 여기서 뭐하시는 겁니까?
험상굳은 아저씨 : 야 이 양반아!! 지금 우리가 왜 여기 앉아 있는줄은 알아??? 학생들 봐 봐 지금 돈이 없어서 밥을 싸왔는데 밥 먹을곳이 없어서 화장실에서 먹고 있는 거 안보 이는거야 ??? 지금 사과도 못할망정 뭐라고 ?? ㅋㅋㅋㅋ 야 이 씨발 이러면서 갑자기 관계자를 노려보지 않는가???
일단 말과 동시에 아저씨도 우리반애들도 일단 관계자를 포박했다. 그리고 벗기기 시작했다. 관계자 : 야 이 ㅆ ㅣ발 뭐하는 짓이야 당신들!!!!
그리곤 하나 하나 벗기기 시작했고 팬티만 남기게 됬는데
마에스트로가 술을 마셨다는걸 깜빡했다. 나 : 이제 어떻게 해야해? 마에 : 몰라 ㅋㅋㅋ 별생각 없이 벗겼어 랄까 이미 그 여자분은 도망친후...... 관계자 아저씨 몸만 본 꼴이다.
48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43:26 ID:dpspKGiDpM
으앜... 아깝다...
48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44:36 ID:/0b4fmn1lU
그래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술기운 깬 다음 5시쯤 되였나 그떄부터 실내수영장에만 사람이 가득찼다. 그리고 우리는 미끄럼틀을 보면서 A : 어디 수영복 벗겨지는 여자 없나????
라면서 유심히 미끄럼틀을 보고 있었다.
48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45:03 ID:rAcDERaLRc
>>481
위험한냄새가 ㅋ
48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46:59 ID:dpspKGiDpM
>>481 어째 벗겨지는 여자가 있을듯한 예감이...
48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47:10 ID:/0b4fmn1lU
아무리 기다려도 기다려도 벗겨지는 여자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한다...... A :벗기면 범죄 하지만 벗겨지게 하는건 범죄일까?? 나 : 무슨생각이냐? A : 일단 미끄럼틀을 타보자 나 : 구조를 알아본다는거냐 ㅋㅋ A : 뭐 그런거지 그리고 미끄럼틀을 탔다 나는 구조알아보기는 뒷전이고 그냥 진짜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장의 잔혹한 지배자가 미끄럼틀에 내렸고 씨익 웃기 시작했다.
48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47:54 ID:3QxPDw0yk2
>>484 A를 존경합니다 ㅋㅋㅋ
48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48:21 ID:dlxrOqqUPc
>>484 그짧은 시간에 계획을!!
48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0:10 ID:/0b4fmn1lU
A : 저기 턴하는 부분 보이지 저기서 속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내려울때도 올라올떄도 무사하게 내려올수 었었던 거야 나 : 그래서 미끄럼틀을 휘자고?? A : 그래 그거야!
이놈.. 많이 취했군.... 그러더니 작업하고 올깨 하고는 A가 미끄럼틀에 줄을 섰고 얼마후 미끄럼틀 중앙에서 퉁퉁퉁퉁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48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0:41 ID:3QxPDw0yk2
>>487 ㅋㅋㅋㅋㅋ
48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2:15 ID:khQCu/33z2
A는 정말로 대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2:58 ID:/0b4fmn1lU
A : 몇번 하는걸로는 힘들겠어 그리고 사람이 이떄 내려오겠다 싶을떄 빨리 나와야하는 게 포인트야 나 : 것보다 저기서 어떻게 고정할수 있는거냐?? A : 손과 발에 힘을 빡주면 가능하던데??
그리고 우리반 친구 6명 모두 한 미끄럼틀에 탈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몇번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였나? A가 지휘봉을 들었다는 말은 99% 성공이란것을 다시한번 꺠달았다.
49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3:19 ID:sfX5BkWy7Q
진짜 A가 스레더가되면 스레딕의 대통령이되겠네
49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3:20 ID:FnbX8qvyw6
A같은 인물은 정말 큰 그릇이다.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는 세계가 극찬할거다 아마
49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5:24 ID:dpspKGiDpM
>>492 2012년까지 기다려라.
49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5:36 ID:/0b4fmn1lU
한 비키니녀가 그녀의 윗도리가 물에 떠있다
A : 오오오오!1!!!!!!!!!!!!!!!!!!!!!!!!!!!!!!!!!!!!!!!!!!!!!!!!!!!!!!!!!!!!!!!!!!!!!!!!!!!!!!!!!!!!!!!!!!!!!!
비키니녀는 모르고 있었던거 같았고
관계자중 한명이 그것을 건네 주려고 불렀지만 그녀는 일어섰다. 죤슨이 반응했다 특히 A군 발정난 개처럼 미친듯이 날뛰었다. 그렇게 비키니녀에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한여름날 있었던 일은 성공적이였다. -한여름날에 화장실 축제에 놀러오세요- 끗
49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6:37 ID:/0b4fmn1lU
이제 에피소드 2 시작합니다
-한겨울날의 행복을 가져다 주는 천사들을 소개합니다-
49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7:08 ID:3QxPDw0yk2
>>494 구... GJ
49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7:23 ID:khQCu/33z2
A는 지구에 온 목적이 뭐냐
49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7:41 ID:dpspKGiDpM
>>494 에잇... 좀 허무한걸...
49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8:30 ID:/0b4fmn1lU
어느 겨울날 자고 있는데 누군가 부르고 있다.
..나 .. 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아아아아아아아!!!!
A와 친구 2명이 내 침대에 있다.
어째서??????????
주의는 껌껌하고 나는 자고 있고 우리집에 이놈들을 데려놓은 적이 없는데 이놈들이 왜 여기 있는거지?
50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9:36 ID:dpspKGiDpM
친구 2명은 남자?
50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9:52 ID:Y1T2k6FBI.
덮쳐진다
50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7:59:53 ID:rAcDERaLRc
>>494
방법이궁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0:40 ID:/0b4fmn1lU
나 : 야...이씨발 ... 여기 .. 어떻게 온거야 내가 어제 너희를 데려온적이 없는데 A : 뭐라는 거야 우리는 정당하게 너희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정문으로 들어왔어
잠이 꺳다. 나 : 어쨰서 우리집 비밀번호를 아는거야!!! 친구1 : 그때 술마셨을때 ㅋㅋㅋ 내가 너희집 비밀번호 외워뒀거든 ㅋㅋㅋ 나 : ........ 비밀번호를 바꿔야겠군... 그것보다 꼭두새벽부터 여기 온이유가 뭐냐?? 설마 덥치려고 온거는 A : 맞아 ㅋ
50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1:10 ID:i26h1Eh2FI
A 너란인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1:15 ID:dpspKGiDpM
>>503 점점 BL화
50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2:05 ID:H.R/qnNYYk
아 A 존경한다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실행에 옮기는 녀석은 드문데 말이지
저녀석은 나중에 크게 될 녀석이야
50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2:09 ID:Y1T2k6FBI.
변비 걱정 뚝
50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3:07 ID:/0b4fmn1lU
>>500 여자였으면 환영이였지만 거시기 3개가 왔음
나 : 장난하지말고 왜온거냐?? A : 밖에 봐봐 ㅋㅋㅋㅋ 나 : .....(밖을 봤다) 오오오오!!!!!! 누...눈이다 !!!!!!!!!!!! 친구 2 : 이제 온 이유를 알겠지 애들 깨우러 가는 중인데 같이 가자
새벽3시에 B군의 집을 침입하려고 갔다.
50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3:08 ID:rAcDERaLRc
저녀석이 사회나오면 이스레있는사람들은 적극 지지해주도록하자 ㅋ
51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5:31 ID:/0b4fmn1lU
B군의 집은 단독 주택 문은 당연히 잠겨있었다.
나 : 이거 어떻게 열꺼야 ?? 이건 열쇠라고 ㅎㅎㅎ A : 그럴줄 알고 얍! 어떤 열쇠 무더기를 꺼냈다. 나 : 그 중에서 한 개가 꼽힐줄 아냐 ㅋㅋㅋ 그게 가능하다면 도둑일도 쉽겠다. A : 하나 꼽혀 나 : ???????????? 친구1 : A 이세끼 애들 열쇠 하나씩 다가지고 잇더라 ㅋㅋㅋㅋㅋ 나 : ????????????????????????????????????????/
51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6:44 ID:3QxPDw0yk2
>>510 어째서!!!!?
51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6:58 ID:khQCu/33z2
A를 국회로!
51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7:14 ID:/0b4fmn1lU
나 : 이거 어디서 난거냐? A : 빌린거야 ㅎㅎㅎㅎㅎ 나 : 남에집 열쇠 빌리는 놈은 어디있고 빌려주는 놈은 어디있냐 ㅋㅋㅋㅋㅋ A : 비밀~♡
A는 괴도루팡보다도 도둑질을 잘할거 같았다.
그리고 열쇠를 열고 B군의 집에 입성했다.
51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9:36 ID:/0b4fmn1lU
B군에게는 여동생이 있었는데 만약 나를 안거쳤다면 이놈들 분명 위험했다고 생각했고 B는 나보고 고맙다고 말했다... 사실 별일 없었지만
A와 친구1,2 나 는 수련회 아카펠라를 시전했다.
A와 친구1,2 나 : 일어나아~ 일어나~ 일어나~ 일어 나아아아아아아아~
B : 이 씨발...... 일어났다.
그리고는 나와 동일한 리액션을 보였고 하나 하나 침입하니 벌써 5시가 넘었다.
51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09:53 ID:rAcDERaLRc
>>513
루팡이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13:11 ID:/0b4fmn1lU
친구 2 : 여러분이 모인건 다름이 아닙니다. 무려 첫눈입니다. 이런날 잔다는건 미친짓 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대형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나 : 그 프로젝트 얼마나 생각한거냐 친구 2 : 5분 하여튼 간에 이 프로젝트는 간단합니다. 일반인을 한명 혹은 두명이 잡습 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두가 눈을 발포하는겁니다. A : 오오!! 불타오른다!!!
집에 나올때 얼굴 가릴것 하나 가져오랬는데 이뜻이였군 ......
51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14:00 ID:sfX5BkWy7Q
흐흑... 정말좋은 친구들이다...
51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14:57 ID:khQCu/33z2
그리고 경찰 출똥!
51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15:51 ID:/0b4fmn1lU
일단 이것저것 챙기고 7시 쯤인가 첫번째 목표물 발견 대학생쯤 되 보였는데 상당히 씹덕 비슷하게 생겼었다. 엄청나게 엄청나게 만만했다.
그리고 A군과 친구3이 오덕을 잡았다.
그리고 난사하기 시작했다.
씹덕 닮은 남자 : 꾸에에에에엨 뭐하는 짓이야 씨발!!!!!
52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16:00 ID:Y1T2k6FBI.
전쟁의 조짐
52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17:26 ID:sfX5BkWy7Q
꾸에에에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17:41 ID:sfX5BkWy7Q
그사람혹시 덕페아닌가
52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18:10 ID:/0b4fmn1lU
한 1분 내내 갈겼나?
지쳐서 일단 놓아 줬다 그런데 상당히 즐기고있는 표정으로
씹덕닮은 오덕 : 뭐하는 놈들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2 : 동네 사람들과 이웃사촌이란 말이 듣고 싶어서 이일을 벌여봤습니다. 씹덕닮은 오덕 : ㅋㅋㅋㅋ 재미있어보여 ㅋㅋㅋㅋ B : 동참하실레요??? 씹덕닮은 오덕 : 그러자 ㅋㅋㅋㅋ 우리반은 누군가를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나보다.
여자는 막 안기 뭐해서 일단 남자를 묶었다. 그리고 이상한 괴한들이 남자를 덮치자 여자도 깜짝 놀랐다.
A : 발포하라
우리는 A의 지휘에 따라 눈덩이를 던졌다
54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32:27 ID:/0b4fmn1lU
>>538 그게 필요한걸까?? 수학 , 기술 ,가정 , 영어, 등등등
왠지 이번에는 과하다 할정도로 눈덩이를 던지기 시작했고 남자가 우리의 포획을 풀었 다. 그리고는 남자가 눈덩이를 던지기 시작했고 여자도 던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17vs 2 게임이 가능할리 없었다. 애초에 마에스트로 지휘아래 패배란 없다. 그리고는 커플이랑 재미있게 놀다가 보냈다. 그리고 얼마후 아줌마 부대가 왔다.
54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34:06 ID:/0b4fmn1lU
A : 발포하라
아줌마들 : 꾸에에엨 꾸에에에엨 꾸웨에에엨
와이어보어 소리가 났다
그리고 아줌마들한테 혼났다 그리고 점심쯤됬나 배고팠고 밥을 먹고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마음을 다졌다.
54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34:34 ID:dpspKGiDpM
>>540 으악 아줌마 부대 ㅋㅋㅋ
54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35:12 ID:/0b4fmn1lU
어떤 외국인이 걸어오기 시작했고
포획성공 ♡ 눈덩이를 발포했다
외국인 : AH!!!!!!!!!!!!!!!!!!!!!!!!!!!!!!!!!!!!!!!!!!!!!AH AHAH!!! AHAHAHAHAHAHAHAHAH
54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37:05 ID:/0b4fmn1lU
1분간 눈덩이를 갈겼고 영어를 잘하는 친구(영친이라고 하자)가 나섰다
외국인 :솰라!! 솰라솰라!!! 영친 : 샬라 샬라 샬라숑 외국인 : 솰라 솰라?? 솰라 솰라랄 영친 : 솰솨솰라 솰라 SORRY 외국인 NO NO NO 솰솨솰라솰라 영친 : YES 망할 주입식 교육!!!!!! 하나도 못알아 먹겠다!!!
54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37:36 ID:dpspKGiDpM
>>544 흐흠... 외국인도 합세한건가?
54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37:40 ID:dlxrOqqUPc
우훗 멋진남자들
54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38:11 ID:sfX5BkWy7Q
죤냌ㅋㅋㅋㅋ 솰라솰랔ㅋㅋㅋㅋ
54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1:28 ID:/0b4fmn1lU
번역해보면 이와같았다고 한다
외국인 : 이봐요!! 뭐하는 짓들입니까!!! 영친 : 오! 혹시! 대한민국의 행복의 눈축제를 모르십니까? 외국인 : 행운의 눈축제??? 그것이 무엇이죠?? 영친 : 매일 첫눈 오는날이면 청소년들이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기 위해서 눈을 서로 던져서 행복해 지라고 있는 날인데 몰랐다니 죄송합니다. 외국인 : 아니요 아니요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행복을 가져다주는 천사들이군 요? 영친 : 네 그래요
뻔뻔한것도 정도가 있어라!!
54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2:45 ID:rAcDERaLRc
이런 ㅋㅋ 그반애들 그대로모아서 특수부대로 키우면 어느미션도 성공한다 ㅋㅋ
55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2:52 ID:sfX5BkWy7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죤닠ㅋㅋ 글로벌하다 너희들
55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3:02 ID:dpspKGiDpM
으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3:33 ID:/0b4fmn1lU
그리고는 친구2가 곰곰히 생각하더니
친구2 : 행복을 가져다 주는 천사들이라... 그거 좋다. A : 나는 행복보단 행운이 좋다 네잎클로버의 꽃말은 행운이다. 그래서 나는 네잎클로버 가 좋다! 나 : 어쩌라고... 랄까 괜찮은거 같은데 어떻게 할려구?? A : 사람들의 고민을 이루어 주는건 어떻냐 ㅋㅋ 물론 가위바위보로 정한다.
모두 수긍했고 시작했다.
55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5:44 ID:khQCu/33z2
점점 더 카오스로 치솟는 군...
55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5:45 ID:/0b4fmn1lU
일단 첫번째로 친구 6쯤인 애가 당첨됬다.
친구6 : 그래서 뭘하면 되는건데 ㅋㅋㅋㅋ 친구2 : 그걸 우리한테 물어보면 어떻게 해 니가 걱정이 있어보이는 사람한테 가서 행복 을 이루워 드려용~ 하고 해봐 ㅋㅋㅋ 친구6 : ... 아 못하겠어 ...
A : .... 절 시켜 주신다면 잘할수 있습니다!!!
마에 출격!
55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5:47 ID:dpspKGiDpM
눈싸움 하다가 왠? ㅋ
55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7:09 ID:/0b4fmn1lU
A는 아까부터 혼자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던 어떤 소녀에게로 갔다 그리고는
A : 외로워 보이는군요 괜찮다면 저와 같이 밤을 지내지 않겠습니까??
도망쳤다 전력질주로
55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7:52 ID:dpspKGiDpM
A도 외로워 보이는건 왜일까?
55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8:32 ID:/0b4fmn1lU
>>555 우리반이 원래 하나에 집중 잘 못해
그리고 10분 후 다시 찾아갔는데 A랑 그 소녀가 친하게 말을 나누고 있었다.
그러더니 A가 손을 흔들기 시작했다
A : 여~ 일로 와 ㅋㅋㅋㅋㅋ 이놈....여자 꼬시기도 수준급이군..
55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8:50 ID:sfX5BkWy7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49:21 ID:sfX5BkWy7Q
그럼지금 스레주는 고등학교 입학한거야?
56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0:07 ID:/0b4fmn1lU
A : 얘 아까부터 친구들 기다리고 있었데 그래서 내가 말걸어 주고 있었던중 ㅎㅎ
랄까 정상적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있었다.
여자 : 아!! 니가 Z야???
나 : ..어 .. 그런데 왜???
여자 : 너 A랑 사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세끼.......무슨말을 한거냐?
56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0:32 ID:rAcDERaLRc
>>558
외모에 리더쉽 실력 창의력 거기다가 언변까지 갖추다니 !
저놈은 역시 보통그릇이아니야 !!!
스레주 제발 A에게 스레딕 알려줘 ㅠㅠ 나는 신세계의 신을 보고싶다고
56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0:42 ID:dpspKGiDpM
>>560 졸업했다잖아. 근데 스레주 어디 고 갔어?
56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1:27 ID:/0b4fmn1lU
>>560 물론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하다가 친구들이 왔고 돌려보냈어 내용은 퀄이 낮으므로 패스
이번에 가위바위보 패배자는 ... 나 다..
56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1:43 ID:sfX5BkWy7Q
>>563 그러니까 고1이냐고
56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3:37 ID:/0b4fmn1lU
>>563 노 코멘트 (아앜 노코멘트 이야기가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ㅋ)
랄까
나는 일단 막막하게 주의를 둘러보던중 열혈 야구소년들 8명이 난처하게 서있는걸 봤다.
나 : 얘들아 혹시 고민거리 있어??? 있으면 이야기 해줘 형이 가능 하다면 해줄께.
56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5:08 ID:/0b4fmn1lU
>>565 고1입니다.
야구소년 : 아.. 야구를 하려고하는데 운동장 문이 닫혀 있어서요....
진짜 자물쇠가 잠겨있었다.. 평소에는 열던데 왜지???
나 : .... 이건 ... 형이 해줄수 없구..
A : 이일은 나에게 맡기게 베르제르그! 베르제르그가 누구?? 나??
56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7:29 ID:khQCu/33z2
초인의 힘!
56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8:08 ID:/0b4fmn1lU
나 : 어.. 어 무슨 방법이 있어?? A : 잠시만 기다려봐 그리고는 절단기를 가져왔다.
나 : 뭐할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A : 자물쇠 정도는 끊기니깐.
범죄현장을 열혈아구 소년들은 보고 있었다.
57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8:53 ID:khQCu/33z2
뭐야 근데 여기 사람 없냐?
왜 이렇게 반응이 시원찮아
57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9:18 ID:/0b4fmn1lU
후욱 후욱 후욱 팅~
LOCK ON!
나 : 재미있게 놀아 ㅎㅎㅎㅎ
소년들 :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말하고 있는데 보스몹 경비아저씨가 마침 이상황을 보고있었다.
57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9:26 ID:dpspKGiDpM
미안 딴 스레 보느라.
57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8:59:52 ID:khQCu/33z2
경비아저씨도 동참
57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00:53 ID:/0b4fmn1lU
경비아저씨 : 이봐 학생들 지금 뭐하는거야 이거 범죄인줄 몰라!! (나를 가르키며) 부모 교육을 어떻게 받은거야!!
내가 한줄 알고 있다. 분명 내미션이긴 했지만
그러자
A : 뭐야?? 열쇠는 내가 LOCK ON! 했다. 괜히 베르제르그에게 뭐라 하지마라 인간.
57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02:35 ID:/0b4fmn1lU
경비아저씨 : 학생 어느 학교야 이름은 뭐야.
A : 내이름은 라이저 바람을 다스리는 신이다. 그리고 이쪽은 베르제르그 어둠의 사신이지
얼마전부터 보고있던 판타지 소설을 인용한거 같았다.
A : 한번만 더 신의 업무에 방해 했다가는 샐리온이 너를 불태워 죽일것이니라!
57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04:36 ID:/0b4fmn1lU
경비 아저씨 : 학생 장난치지말고 제대로...
A : 닥쳐라!! 무엄하다!! 지금은 인간의 몸을 하고 있지만 나의 이 힘이 보이지 않는게냐?
경비 아저씨 : ........
A : 믿지 못한다는 얼굴이군. 그렇다면 가랏 "실프!"
...............
57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05:02 ID:sfX5BkWy7Q
죤냌ㅋㅋ 카오스마스터
57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05:05 ID:dYWLsLF1iI
>>575
뭔가 A의 간은 ..
57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06:17 ID:/0b4fmn1lU
A : 큭.. 인간 세계라 힘이 약 아아아아아!! 야메떼 아앜 머하는 짓이냐 무엄한놈!! 경비 아저씨가 귀를 잡아당겼다. 경비 아저씨 : 일로와 일로와!!!
우리는 A를 살리고 전력으로 도망쳤다. 이제 열혈 야구소년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목숨 을 보존해야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58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08:22 ID:/0b4fmn1lU
친구 2 : 이일은 너무 어려운거 같아 너무 다들 텐션이 높아 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집으로 돌아 갔다.. 돌아 갔는데 나랑 A랑 친구2는 같은 방향
걷고 있다가 혼돈을 체험했다.
58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08:57 ID:khQCu/33z2
대체 무슨 일이...
58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0:54 ID:/0b4fmn1lU
어떤 사람이 우리들을 스윽 잡더니 외국인 : SHOOT!!!!! HAHAHAHAHAHAHAHA!!!! 진짜 숨시기 힘들정도로 눈더미를 맞고 나니 그제야 멈췄다. 외국인 :솰라 솰라솰라 솰라~
영친이 없는이상 힘들다 그래서 I CAN'T ENGLISH 라고 하니 외국인 : HAPPY HAPPY 히히히 라고 했다... 제길..
58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1:12 ID:dpspKGiDpM
으헐...
58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1:53 ID:dlxrOqqUPc
>>582 아까 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외국인이 전혀 다른 제 3자에게 저짓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2:22 ID:/0b4fmn1lU
그렇게 한 겨울날 외국인한테 눈다발을 맞고 집에 돌아와 잤다. -끗-
이렇게 이스레는 뭍히겠지......
이제는 진짜 끗이야 그럼 ㅅㄱ
58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2:57 ID:/0b4fmn1lU
>>585에 잇달아
누가 포스팅좀 해주세요 저도 스타가 되고 싶습니다!!
58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3:36 ID:dlxrOqqUPc
해볼까.. 귀찮지만
58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3:40 ID:dpspKGiDpM
마침내 끗,,,
58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3:50 ID:khQCu/33z2
안돼! 이렇게 끝나다니 너무 아까워!
59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4:11 ID:khQCu/33z2
하지만 이야기는 거덜
젠자아아아앙!
59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4:18 ID:rAcDERaLRc
에반게리온 극장판 본다고 못봤어 ㅋㅋ
그나저나 그외국인 아직있었던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4:44 ID:sfX5BkWy7Q
내가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질문좀하자
A는 바이인가>?
59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5:16 ID:/0b4fmn1lU
>>590 이야기가 거덜난건 아니에요
그냥 제가 피곤해서 안한겁니다 ㅎㅎ
이야기가 거덜날려면 365가지의 이야기를 모두해야 끗일듯
59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5:39 ID:/0b4fmn1lU
>>592 바이가 뭐죠?
59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5:53 ID:sfX5BkWy7Q
양성애자
59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6:01 ID:dlxrOqqUPc
>>594 남자, 여자 모두 ok
59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6:53 ID:/0b4fmn1lU
초미니 스토리 ' 노코멘트'
A : 저누나 교복을 안입네 특이한 학교 나 : 그러네 A : 누나 혹시 어느 학교 다녀요? 누나 : 히히.. 노코멘트 나 : 노코멘트가 어느 학교? A : 나도 처음들어 보는데 유학파인가??? 누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8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7:26 ID:sfX5BkWy7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죤냌ㅋㅋㅋㅋㅋ
599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7:42 ID:/0b4fmn1lU
>>595 아... 그렇군요 아마... 맞지 않으려나? 하지만 실제로 남자몸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진 않아요
600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8:05 ID:sfX5BkWy7Q
썰 다 풀고가 난 이스레 애독자가되겠어
60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8:22 ID:khQCu/33z2
>>597
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18:36 ID:/0b4fmn1lU
>>600 내일부터 또 지옥같은 학교를 가기 떄문에 불가능 합니다. 야자는 없어져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읽고 츄파츕스 사건 떠오르는건 나뿐? 그때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크게 웃었엌ㅋㅋㅋㅋㅋㅋ
628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02:49 ID:2ivWQ0Hvl.
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퍼가도 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0:06:21 ID:ql4w3s7xgY
대박이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630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04:16 ID:37vht13trQ
야호! 내가 누굴까요?
오늘 학부모 간담회때문에 야자 빨리 마쳤습니다.!
631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06:42 ID:37vht13trQ
에.......... 무시이군요.....
그렇다 해도 저는 시간있는 오늘 이야기 할겁니다. (어짜피 짧게 이야기할꺼면서..) 왜냐하면 일요일날 밴드부 환영회가 있기에...
632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07:01 ID:2ivWQ0Hvl.
오오오 스레주야?
633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08:55 ID:37vht13trQ
일단 오늘 A군을 오랫만에 등교때 만났습니다.
A : 베르제르그으으으으으으~ Z : ??? 으아아아아아앜
개자식 따라오지마!! 것보다 언제 써먹은 베르제르그냐!!!
634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12:08 ID:37vht13trQ
>>632 네 절 알아보시는 분이 있다니 ㅜㅜ 감격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지만 세계 최고의 레이서를 따돌린다는건 무리! 포획당했습니다.
A: 헉헉헉... 왜 도망치는건가.. 베르제르그 Z : 꺼저 개자식 니놈 때문에 나는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다!! A : 단지 그것뿐이라니... 충격이다 Z : 에......응.. 그렇지 A : .... 베르제르그... 혹시 .. 나에게 무슨 짓을 한건가?? 평소와는 다르 군?
635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14:05 ID:37vht13trQ
A : 혹시 나를 뒷담화 했다거나...
이놈 정말로 바람의 제왕인건가??? 나는 사실대로 말했다.
Z: 이러쿵저러쿵해서.....이렇게 됬다. 그래서 그런데 재미있는 이야기 없을 까?????? A : 크...크큭 하ㅑㅎ햐햐햐햐 나는 인터넷 스타다!!!!!!! 이 녀석 못본 사이에 바보가 되있었다.
636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14:23 ID:2ivWQ0Hvl.
문책인가
637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14:48 ID:2ivWQ0Hvl.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 말한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638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16:52 ID:37vht13trQ
A : 헤에.. 내 정조있는 삶이 웃기다니 ... 특이한 사람들이네? Z : 니놈은 일반인의 마음을 반만년이 걸려도 모를거다. 것보다 c8ch에서 한번 널 초청해달라던데... 안될까? A : 무리! Z : 에에?? 어째서?????? A : 요즘에 공부는 안하고 우리 마누라 챙긴다고 엄마님한테 혼나서 폰이랑 컴퓨터 정지먹었다. 물론 외출도. 데헷!
639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17:31 ID:2ivWQ0Hvl.
..여친이라니. 언제사겼지?[한번 읽어보러간다]
640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20:42 ID:37vht13trQ
A : 하지만 피씨방에 갈일 있으면 한번 들러보지 ㅋㅋㅋㅋ 것보다 나 고민이 생겼어 Z : 고민이라니.... 너한테 안어울려 ㅋㅋㅋㅋ A : 이건 나도 어쩔수 없어. Z : 뭔데 ?? A : 우리 마누라가 호텔 갈 생각을 안해 Z : 학생이 호텔이라니!! 거긴 너무 비싸잖아!! 그래서 부담되서 못간거고! A : .......언제 이렇게 태클이 늘었냐 ㅋㅋㅋ 죤 스미스를 뛰어 넘겠군ㅋ A군한테 칭찬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해도 날카로운 태클이라 생각하구요
641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21:54 ID:2ivWQ0Hvl.
돈문제가 아니라고 보는데...
642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22:07 ID:37vht13trQ
Z : ok ㅋㅋㅋㅋ 그나저나 재미있는 이야기~~ A : 내 정조있는 삶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찾는 너를 이해할수 없다. 것보다 난 니가 이야기 해준 정월 대보름 이야기 진짜 귀엽던데 ㅋㅋㅋㅋ Z : 정월 대보름??? 아... 그거??? 재미 없을텐데?? A : 아니 ㅋㅋㅋ 진짜 귀여웠어 ㅋㅋㅋㅋ 물론 웃긴거 동봉해서 ㅋㅋㅋ 그러므로 오늘은 시간이 없는 관계로 번외편으로 하나 띄워드리겠습니다. -어느 축제날 도시의 양아치들을 소개합니다- START!
643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22:24:57 ID:37vht13trQ
일단 나는 처음 말했지만 촌사람이다. 엄청나게 순진했어 ㅋㅋㅋ 초등학교 6학년간 여자 손 한번 만져보지 못할정도로 ㅋㅋㅋㅋㅋ 랄까 정월대보름날이였나? 내 친구 사촌중 한명이 도시의 양아치였다.
Z : 처음이야!! 양아치라는거!! 깡패 깡패 맞지 ???? 갑(옛친구1이라고 가정합니다) : 오 깡패다 ㅋㅋㅋ 두근거려~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보다 우리는 깡패가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나쁜걸 하나 하나 배우고 있었고 정월대보름 축제가 시작 됬다. 여기서는 우리가 리드를 할수 있다! 라고 생각했고 그건 오산이였다. 사총사 : 형 그거 어른들이 마시는거라서 들고 가면 안되요 양아치 : ㅋㅋ 마셔도 되 ㅋㅋ 세끼들아 여기서 있어라 갔고 올께 ㅋㅋㅋㅋ
라더니 막걸리를 5~6병 소주 1병을 들고 왔다. 이때 처음으로 나는 술을 마시면 안되구나 생각했다.
양아치 : 마셔라 ㅋㅋㅋㅋㅋ 사총사 : 아 근데.. 마시면 안된다.. 양아치 : 마시라고 개세끼들아 ㅋㅋㅋㅋㅋ 이거 몸에 안좋은거 하나도 없다 고 그냥 어른들이 혼자 독점할려고 그렇게 말만한거지 ㅋㅋ 라면서 억지로 한명한명 먹이기 시작했고 나도 물론 마셨다. Z : ...캬앜.... 어.. 맛있?어? (막걸리는 내 취향 ♡)
모두다 : 야 이씨부랑라랄라 왜 번지냐고 이게 !!! 병 : 왜 그런거야!!!! 나도 모르겠어!!!!!!! 지금 생각해보면 기름이나 알콜 같은거였는거 같은데 술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다. 모두 : 으앜 꺼저라 제발 !!!!! 물이 .. 물이 필요해.... 것보다 어디에서....
그리고는 고작 중학교 2학년 짜리가 담배를 피는 장면을 목격하고 있었다. 그리고 엄청난 짓을 했다. 지금와서도 미친짓이라고 생각했지만. 양아치 : 아 벌써 없어져가 ㅋㅋㅋㅋㅋ 라더니 갑자기 담배불이 있는 쪽을 입으로 물었다 그리고 불었다. 신체의 모든 구멍에서 연기가 나왔고 Z : 능력자다 ㅋㅋㅋ 뭉게뭉게 능력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내가 왜 이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랄까 그형이 식도가 불타오른다고 그떄는 내알빠 아니라고 했고 이상황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제 이렇게 끗나고 집에 돌아가는 도중 양아치 : 야 오늘 T(양아치의 사촌이자 우리 친구)집에 아무도 없다는데 자고 가자 ㅋㅋㅋㅋ 사총사 : 네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번째 불장난 마음에 불을 질렀다
>>671 에엨!! 가능 합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우리 양아치 형님은 우리를 쳐다보더니 양아치 : 너희 설마 야동본게 오늘 처음이냐????? 사총사 : 네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 : ..... 좋은것을 가르쳐주지 이때 금단의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처음으로 순결을 잃었다 그것도 남자 6명이서 컴퓨터만 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축제의 도시 양아치를 소개합니다- END 그럼.. 토요일날 뵈요 저는 이만 자러갑니다~
어제 하교길에 b랑 만나서 조금 이야기 하다가 왔는데 a가 어떻게 여자를 꼬셨는지 궁금해서 z : a는 어떻게 여친 꼬셨는지 알아?? ㅋㅋ 역시 여자가 고백 했으려나?? ㅋ 갑자기 b얼굴이 굳기 시작했다. b : .....진짜 듣고 싶냐 ..? 들을 거면 큰맘 먹고 들어야 할꺼다. 꿀꺽.... 뭐야 ... 갑자기...
일단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는 살다살다 이런 혼돈은 처음 느껴본거 같았어요. 평범한 사람들이 들었으면 a는 멋진남자인걸.. 이라고 했을지 몰라도 누구보다 1년간 가까이에서 봐온 저와 b는 1년간 우리는 무엇을 보고있었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또다른 a를 본 느낌이였습니다...
a와 a의 여친은 초등학교떄 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더군요. 그리고 a의 여친은 전 남친이랑 3년간 사귀다 차였다고 했었고요. 그리고 a와 b는 걸어오는길에 a여친이 울고 있는걸 봤다더군요. a : 어?? 재 k(지금의 a의 여친) 아냐?? 왜 울고 있는 건거야?? 잠시만 갔다 올께. 라면서 k양에게 갔다더군요
이러면서 k양이 이야기를 이렇게 저렇게 꺼냈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z : 아 그래서 a가 b랑 같이 전남친을 떄려 눕혔다 그리고 k양은 a와 플래그 맞지?? ㅋㅋㅋ 뻔하잖아 ㅋㅋㅋ 이거 누구이야기야?? ㅋㅋㅋㅋ b : ....차라리... 그랬으면 a다워서 안심했을꺼다... z ; ????? 뭐야?? 무섭게?????
a : 에 그런건가..... 그럼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우는 거구나?? k양 : 알면서 또 물어보지마!! 흐윽... a : ... 그렇다면 나랑 사귈래?? ㅋㅋㅋㅋㅋㅋㅋ 세계적인 레이서인 나랑.. k양 : 야 이 씨발련아 지금 사람 놀리는거야?? 재미있어?? a : 그래서 대답은? k양 : 새끼야 장난치지마!! 때려 죽인다
b :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군 z : 푸우우우우우웁!! 알ㅈ댈ㅈ데ㅐㄹ .... 그게 말이나 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가 갑자기 정색하기 시작했다... 분명 저건 진실만을 말하는 눈이다. z : 진심이냐?? b : 말했잖아. 마음 단단히 먹고 들으라고...... 그래서 장승 처럼 서있는 나는 무시하고 a가 k양 팔짱 끼고 그대로 어딘가 가버리더군.... z : .........
z : 그러고 보니 어디서 치인거야?? 것보다 차가 잘못한거냐? 아니면 니가? 반장 : 차가 잘못했어. 아마도 z : 아마도? 어떻게 치인건데. 반장 : 아 ... 그러니깐 내가 걷고 있는데 치인거야 a : 역시 뺑소니구나!!! 그놈을 잡아 뼈와 살을 발라주지!!1 ...... 여기 병원이라니깐..... z : 뺑소니일리가 없잖아? 전화 번호는 받았지? 반장 : 아니 a : 역시 뻉소니!!! 그놈의 뼈와 살을!!! 네.. 지쳐서 태클도 못걸겠습니다.
b : 씨발 그러면 진짜 뺑소니이구나 ㅋㅋㅋㅋㅋ a : 개자식 사람 잘못건드렸다!!! 내가 그놈을 잡아다가 우리반 : 뼈와 살을 발라낸다고? 반장 : 오옷!!! 빨리 참새해 참새!!! ....... z : 그래서 차 번호는 봤어?? 봤으면 신고 할수 있을텐데. 반장 : xxx x xxxx이였나?? a : 좋아 그놈의 뼈와 살을!!! ...언제까지 우려먹을 작정인거냐.. b : 우리 그차 신고하자 ㅋㅋㅋ 돈도 받을텐데. 반장 : 괜찮아... 급당황하기 시작하는 반장.
반장 : 아니 그번호가 아닐수도 있고.. 또 그러니깐.... a : 아니면 사과하면 되고 맞으면 장떙이고!! 그자식을 만나면 내가!! 뼈와 z : 뼈와 살을 발라버린다 하면 나한테 1억 줘야 해! a : 에엨!!! 그렇다면 니가 뼈와 살을 못하게 하면 10억 줘야해! z : 너 뼈와 살했어!! 1억 내놔!!!! 회장 : 그래서 신고 하는거지??? 반장 : 잠시만!!!! 사실 그차가 잘못 안했을수도 있어!! b : 그건또 무슨말이냐??
반장 : 얼마전에 내가 여친 생긴건 알지?? z : 그거랑 차랑 어떻게 연관 시켜야 하는거냐? 반장 : 연결이 되긴되.. 여튼 그날 너무 좋은 거야 그래서 흥얼거리면서 조금 들떠서 조금 폴짝폴짝 뛰면서 걷고 있었어. 그런데 차에 치인거야 z : ?????? 이해를 못하겠는데? 반장 : 아니 그러니깐 내가 흥분해서 앞을 못보다가 가만히 있던 차에 내가 부딫혀서 뼈에 금이 갔다고!!! 아....!! 바보
a : 진짜 심심해 뭐 할꺼 없을까.. 뭔가 좋은 생각 없어??? 여기 모여봐 수업시간에 뭔가 재미있는 게임을 추천받아!! 숙덕숙덕... 이러면서 조잡한 아이디어가 주고 받던 도중 z : 여름하면 귀신이야기! 어떤 사람 한명을 랜덤으로 지명하고 5초안에 무서운 귀신이야기를 못할시에는 처벌한다! 어때?? a : .... 일단 한번 해볼까?? 그것보다 지명은 어떻게?? z : 그냥 하고 듣고 싶을떄 이야기 할사람 이름을 부르고 책상을 치면서 카운트를 세는건... 어떨까? a : 5초 준다 z! 5! 4! 우리반 : 3! 2! z : 잠시만!!!!! ...... 이놈들 진짜 사람 밟는거 하나는 예술입니다.. 죽을뻔 했어요
교장선생님 : 조용 하세요 조용!! 하지만 교장선생님 난장판 목소리에 말들중 하나일뿐 그떄였다 체육 t : 셰끼들아 조용히해!!!!!!!!!! 흐윽..!!!! 체육 t : 교장 선생님 말하신다. 교장선생님 : 에.. 그러니깐 일단 학생여러분들은 교실로 들어 가세요 그리고 회장은 word씨를 대리고 교무실로 와 역시 .. 교장은 영어를 못합니다.
학교 버스를 타고 나올때 였습니다 원어민이 내려 오더군요 우리는 단체로 얼굴을 내밀고 凸를 날렸습니다. 자기가 제일 자신있는 못난 표정으로요. 원어민 : fucking guys 라면서 자기도 빠큐를 날려 대더군요 a : i can't heard english~! fucking man~ 이러면서 웃으면서 헤여졌습니다. 분명 해피엔딩~
B : 오오오... 이런 느낌인가... 스님의 머리는 Z : 스님 죄송합니다!! 이녀석 바보라서 그래요 라고 하며 나는 급히 B의 팔을 치웠다 스님 : 하하하 학생 괜찮아요 하하하 재미있는 학생들이군요 B : 거봐 재미있다잖아 ㅋㅋㅋㅋ 라면서 다시 얹었다 스님 : ........
>>773 정상인 여기 있스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 : 오오 스님 괜찮은 건가요 그런건가요!! 라면서 A도 스님의 머리를 쓰다 듬기 시작했다 Z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손을 치웠다. 스님 : 하하 학생들 장난이 짖궂군요 벌을 씻으려면 부처님에게 열심히 사과를 해야 겠는걸요 A : 앗! 그렇다면 부처님 죄송합니다! 한번만 더 만질께요 다시 얹었다.
Z :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 죄송합...!!! 스님 : 이건 아닌거 같지 않습니까?? 장난이 지나치시군요!! Z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A B C : 헤헤헤헤헤헤헤헤헿 Z : 사과해!!! A B C : 부처님 천국 가게 해주세요오오옹~ Z : 부처말고 스님!! 스님한테 해란말이야?? A : ?? 에?? 어째서???
이쯤에서 잠시 미니스토리 하나 띄어 드릴께요 -진흥왕 존슨의 길이를 소개합니다- B : 진흥왕 존슨이 무려 45CM래 ㅋㅋㅋ 좋겠다 ㅎㅎㅎㅎㅎㅎ Z : 에엨?? 존슨이 45cm면 불편하지 않아?? b : 남자의 존슨은 무조껀 커야 되!! z : 아니 45cm는 너무 커!!! b : 그렇다면 작아야 좋다는 말이냐!! a가 왔다. b , z : 존슨 크기는 큰게 좋아 작은게 좋아?!! a : 중간이 제일 좋지 않아?? 아... 그런 선택지도 있었군요...
계기는 6월달이였나? a : 4교시 미술인데... 그냥 째고 밥먹으로 가자 z : 기각 f4 : ok 그리고 유유히 나갔습니다. 그리고 4교시가 끝나고 점심시간 상황파악이 안됬습니다. 급식중 고기와 젤리가 남아있지 않아?? z : ??? 뭐야 이거?? 딴반 급식판에도 다그렇잖아 뭐야?? 옆에는 충족했다는 얼굴로 f4가 씨익 웃고 있더군요 z : .... 너희들이냐... f4 : 졸라 좋아 ㅋㅋㅋ 완전 ㅋㅋㅋㅋㅋ z : 우리는 뭐 먹으라고? f4 : 그러니깐 가자고 했잖아
이렇게 맞아가면서 먹어치우던 어느날 급식차에 이상한걸 보았습니다. 급식차에 뭔가 써져있었습니다 '따른 반애들도 먹어야하니깐 이거 먹어라' c : 드디어 허락받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차 문을 여는 순간... a : 으앜!!! 간식이 너무 눈이부셔!!! 급식차에 간식만 가득가득~
우리학교에서 버스타고 1시간정도 떨어진곳에 엄청난 찜질방이 있었다고 a군 이 한번 놀러가자고 요청을 했었고 남자들끼리...............ㅜㅜ 찜질방에 갔습니다. 그때 b군이 왜 여자애들 안부르냐고 물어봤더니 a가 하는말이 a : 에?? 찜질방 헌팅!! 몰라? 당신은 정신회로가 정말 어떻게 되있습니까???
그래서 남자 9명이서 간단히(예외로 a는 등산가방을 챙겨왔습니다만) 챙겨 버스를 타고 찜질방에 도착했는데...... a를 제외한 모든 人 : 크아아아악 존나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 훗... 촌놈들 최고급 찜질방에 입성했습니다. 아! 요금은 다른곳과 별 차이가 없더군요
개교기념일날이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군요 b : 이 숫자이면 헌팅이고 뭐고 무리야... 여자애들 전부 학교에 갔는데ㅋㅋ a : 에에? 너 범위가 니 성격많큼이나 소심하구나 우하하하하 나는 참고로 누님 동급생 로리등 수비범위가 내 쿨한 성격만큼이나 넓고 아량하다고 ㅎㅎ z : 그래서 오늘 목표는 누님이냐????? ㅋㅋㅋ a : 부모님이랑 같이 온 로리들도 내 표적이다. z : 경찰 아저씨!! 여기 변태 좀 잡아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목욕탕 간 친구들은 (a , b , d , z , 반장 , 친구 1 ,친구 2 ,친 구3, 오덕) 이다. 친구 2 : 그것보다 a는 가방이 왜이렇게 커?? a : 보여줄까?? (뒤적뒤적) 읏샤!!! 짜안~!!!! 그것은 tv에서 본적있는 최고급화질이라던 카메라 였습니다. z : 여기 경찰 아저씨이!!!!!! 친구1 : 그것보다 이거 어떻게 찍을꺼야?? 여탕에 들어갈수도 없고 a : 남자 목욕탕 노출도 잘팔리니깐 ㅎㅎ z : 죽여주지... 카메라는 제가 압수했습니다. a : 안돼~~~ 암스트로오오오옹
>>827 d는 f4의 꼽사리 입니다. 상당히 재수없는 놈이에요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그런 인간적인 사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옷을 주섬주섬 벗다가 전부 팬티에서 멈췄습니다. b ; 안.. 벗냐? 친구2 : 벗어야지? d : 니가 먼저 벗어 ㅋㅋㅋㅋ z : ....... 그떄 였습니다. a : 봐라아아아 나의 빛나는 엑스칼리버를!!!!!!!!!! 아아아아앜 전혀 눈부시지않아!! 그냥 새까맣잖아!!!!!!
그렇게 너 나 할꺼없이 존슨을 숨기기 위해 재빨리 씻고 탕으로 들어갔습니다 반장 : 으아아아앜 뜨거 씨발!!!!! 이목이 집중되는 순간 반장 : 씨..발...냄새 새다리 리어카 카드뮴!!! 어이...????? 그리고 제일 사람들이 애용하는 제일큰 탕에 착석.. 몸을 달구고 있을때였 습니다. a : !!?!?!?!?!!?!?! 서양인???!??!?!?!?! 죠..죤슨이?!?!?!??! 네...... 그냥 상상에 맡기지요(외국분들 죄송합니다. 꾸벅) 모두들 한번도 외국인의 그것을 실물로는 본적 없는듯 했습니다.
이미 옆에 있는 a군을 쳐다봤을땐... 각성해버렸습니다. a : 익스큐즈미! 해브 유 투 컴 걸 파트너??? 외국인 : ???? what??? a : 아니 그니깐.. 걸 컴 목욕탕?? 외국인 : 예 아 왔어요 같이 a : 땡큐~ 바이바이~~~ (우리에게 오더니)오늘은 축제다!!!! z :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냐????
b : 저기요??? 여자무리 : 네? b : 괜찮으시다면 말을꺼낼 찰나 a가 갑자기 b를 끌고 왔다 a : ... 넌 남자로서 수치다 바보야!!!! b : 그럼 어쩌라고!! 지금 말하려 했다고!!! a : 내가 보여주지 마에 출격 a : 헤이 아가씨들!!! 이 놈.. 바보 맞지?
얼마후 이런 저런 이야기를(우리 학교이야기만 하면 인기이다보니)하다가 어던 누님이 이상한 질문을 했다 누님1 : 남탕에는 미용실이 있다면서? z : 에에 아니요 이발소죠 ㅋㅋ 그것보다 여탕에도 있지 않아요? 여자무리 : 진짜 ?? 머리 깍는데가 있어?? 우와 ㅋㅋㅋ 남자무리 : ?? 여탕에는 머리 깍는 곳이 없어??? 태어나서 모두들 처음 안 것 같았다.
그런데 a군은 방망이를 내려놓고 어쨰서인지 춤을 추기 시작했다. a : 스트라이크존에도 못넣으니깐 상관없어 슈우우웅 스트라이크 a : ...이건 우연일꺼야 슈우우웅 스트라이크 a : .................................................
a : 할수 없지 나의 전력을 보여주마!!! 슈우우우우웅 a는 풀스윙을 시전했다 그것도 한참이나 위로 오는 공을 삼지이이이이인~ a : 쳇!! 사실 나는 왼손 잡이다!! 다시 와라!! z : 이자식 빨리 끌어내 4번은 우리의 반장 그는 4번타자답게 번트를 댔다. 상황은 만루 그리고 5번은 내차례다.
a : 홈런을 쳐라 그것이 니가 살 유일무일한 길이다!! z : 닥쳐 삼진 a : ... z : 꿀꺽... (배트를 잡았다) 슈우우우웅 으앜 내쪽으로 온다!! 나도 모르게 몸을 움크렸고 팅~~ 배트 끝에서 뭔가 맞은 느낌이 들었다. a : 달려라!!!! z : 크아아아아아아아 세이잎~
4번도 애써 괜찮다고 했다 왠지 불안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5번이 들어섰다. a : 이제 어꺠는 풀렸다 이게 나의 100퍼센트다아아아아!!! 스트라이크존은 아니엿지만 비슷하게 들어갔다.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였다 옆학교 5번 : 으랴라아아아아앗!!! 배트가 a의 쵸오오콜릿 복근에 꼭혔다. a : 크어어엌 싸움판이 시작됬다.
z : 그것보다 너무 뚱뚱하지 않아??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렇지 않았어 b : 살이 많습니다 - 먹을게 많아집니다 - 나의 배는 부릅니다 ok?? z : 일단 고도비만때문에 죽는다는 생각은 안해본거야?? b : !!! 안돼!! 네놈 오늘부터 단식이다!! z : ...... a : 남자라면 역시 스포츠!! 스포츠로 살을 빼자 병아리 살뺴기에 돌입했습니다.
z : 스포츠라.. 뭘 해야 효율적인거지?? a : 역시 살빼는 운동하면 수영이지!! z : 네놈은 병아리를 죽일셈이냐? a : 바보아냐?? 병아리는 수영할수 있어 b,z :??? 진짜냐?? 물을 받았고 우리는 병아리를 투척했습니다 파닥파닥 파닥파닥 a : 우와아앗 진짜 수영하잖아!!! ......
둥실둥실 떠 있는 저것은 ?? z : 병아리야!!!!!! b : 양념반 후라이드반!!!!!! a : 아일레이 후이지 폰 크리슽.. 아일레이군!!!!!! 건졌지만 이미 천국에 간 상태 a : 인.. 인공호흡을 해야해!! 잠시만 기다려!!! 그러곤 a는 나갔습니다. b : 아아... 어째서 이런 불상사가.... z : ...... 그렇게 b와 함께 병아리를 뭍어주자 라고 생각했을떄였습니다. a 도착
a : 허억 허억.. 아저씨한테 제일 이쁜 암놈으로 달라고 해서 가져왔어 빨리 인공호흡을 z : ......진심이냐??? a : 그럼 당연하지 빨리 병아리를!! 일단 입을 맞춰 봤지만 살리가 없잖아.... a : 안돼 살아란 말이다 살아!!!! 아일레이............ z : ......이미 이세상을 떠났다고... a : 아니 아일레이는 이렇게 죽지 않아 !!!! b군의 어머니가 쳐다보더군요. 아....쪽팔려
그래서 a가 b에게 a : 미안 아일레이군이 나때문에 죽었어.. 그래서 아이쉬타 양을 아일레이 군이라고 생각하고 대신 키워줘...... b : 다좋지만 아일레이는 아닌거 같다.... 간장닭다리가 좋다. z : 그냥 무난히 삐약이로 하자 a ,b : 절때 안되!!! z : ...... 그렇게 아일레이군은 잊혀졌습니다.
얼마후 삐약이를 만나러 다시 갔습니다. b : 간장 닭다리야~ 오빠들 왔다~ a : 하이 아이쉬타양~ z : 하이 삐약아~ 삐약이 : ...삐약 어째서 뒷걸음 치는거냐?? 우리는 절떄 무서운 사람이 아니야!! 라는 인식을 주기위해 씨익 웃었다. 어쨰서 뒷걸음 치는거냐고!!!!!!
>>890 밟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에는 분명 밥도 알맞게 먹이고 이것저것 잘해줬습니다 물론 다이어트도 안했고!! 그러자 어느날 a 曰 a : 예~ 알레리아양~ 오늘 오빠들이랑 놀러가자아~ 그렇게 이것저것 들쑤시고 다니다 초등학생들에 동심인 그곳으로 갔다.
그곳의 이름은 트램플린 한국에선 퐁퐁이라고도 하지요 하하핳 한자리를 전세내고 알레리아양과 즐겁게 놀고 있었어요 이번에는 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알레리아양은 데리고 놀았 고요. 그런데 말이죠................... 네.......... 그러니깐 죽었어요
>>897 에?? 간단해요 밟았다-푸직-으아아아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건은 이렇게 됬습니다 a : 하하하하하하 알레리아야아아앙~ b : 하하하하하하 닭생고기야하하하하하하~ z : 하하하하하하 삐순아아아아아아아아~ 이렇게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899님은 민폐형 + 호모 속성이 좋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있는데 b군의 손에서 삐순이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퐁퐁에서 바운드 다리가 삐끗 그리고 뛰어올라서 튕겨올라 퐁퐁 사이 로 떨어졌고 그리고 돌바닥에 추락 프샤샥!!! 으아악!! 안돼!!! a : 알레이아양!!! b : 닭고기!!!!!! z : 삐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921 싸움을 붙힌건 a가 아니라 b에요 b를 욕해주세요 a는 덤으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론 우리가 묘기 가르치기와 실험을 하지 않았을때 까지는....... z : 고양이는 고층에서 떨어져도 안죽는다는게 사실일까??? 실험 해봤습니다 3층에서 집어 던졌어요 (어떤 초딩이 했습니다. 나비는 우 리동네에 스타 고양이라서 누구든 잘 따릅니다) 슈우우우웅~ 집어던진만큼 3회전으로 돌더니만 착지 했습니다.
>>924 ??????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마도 지구생물이 맞을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는 수업시간에 a와 d가 뭔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나비가 우리에게 모습을 안보인 이유일것이라고 저는 아직도 확신합니다.
>>926 그것이 더 나았을수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뭔가 있어보일듯한 고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a : 나비를 이곳에 통과시키도록 하자!!! 라는 헛소리를 짓걸이더군요 z : 불가능할리가 없잖아 a : 아직 완벽하게 만들어 지지 않았어 오늘 밤에 내가 연락할테니깐 모여! 완벽하게 만들어오지 라는 말을 남기고 해산 그리고 나오라는 연락을 받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곳으로 갔습니다. z : 뭐야 ?? 업그레이드.. 아니 완벽하게 만들어 온다며?? a : 이게 완성품이야 아무리 봐도 똑같았다. z : 이건 개나 소나 다 뛰어 넘.... a : 파이어~ 어쨰서냐?? 그 고리에 불이 어떻게 불이 붙을수 있는 거냐 그것보다 그 크기 에 불을 지르면 어떻게 넘어가란 말이냐??? 100프로 무리라고!!!!
그리고 폴짝 하고 뛰어 올랐어요... 그리고 우려하던 일은 현실로.... 나비의 털에 불이 붙었습니다. z : 으앜!!! 물물물!!! a : 으앜!! 물물물!!!! 네놈은 이런 위험한 실험에서 물하나 준비하지 않은거냐!!!!! 그러면서 열심히 불을 때렸고 겨우 껏습니다. 이쁜 털들은 모두 탔고 나비는 그렇게 모습을 감췄습니다. 결론 : 우리는 동물 키울 종자는 아닌거 같아요.
>>938 제 이야기는 옴니버스식이라 지금부터라도 들어주세요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c군은 작렬하게 빵 하나를 훔쳤습니다. 그리고는 c : 봣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훔치는거?? ㅋㅋㅋ 이렇게 c군이 저질러 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음날 이게 경쟁으로 이어질지는 몰랐어요
c : ㅋㅋㅋㅋ 오늘도 또 훔쳐야지 b : 나도 나도!! z : 일러 바쳐버리겠어 a : 나는 정의의 사도니깐 z에 동참 이라고 했지만서도 꼬바르는건 무리! 절떄무리! 그렇게 b군과 c군이 몰래 과자를 배안에 넣었습니다. 그떄였나... 옆에서 익숙한 오오라가 흘러넘치더군요 a 각성.... 왕x껑을 하나 집어들더니 그자리에서 비닐을 벗기고 물을 붓고 먹더군요?? 그야말로 당당함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너무 내츄럴한 나머지 ...
z : 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의 편이라며 a : 정의의 정의가 무엇이냐 도둑질한게 악행이라 생각 하느냐? 물론 가진이 는 이게 악행이라고 하겠지! 하지만 인간은 인간들마다 정의가 다 다르다! 그래서 이나라는 안되는거지!!!! 그는 각성하면 말빨까지 좋아집니다.
원장님이 방송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원장님 : 아! 아! 여러분 제가 xxx편의점에서 도둑질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 고 들었습니다. 혹시나 우리 학원생도 있겠지요 그러니 그런 행동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했다. 혹시나가 아니라 역시나 입니다. a : 원장을 우리팀으로 만들어야겠다. 축제는 이제부터다앗!
z : 어쩌지 이제 못하겠는걸? b : 진짜 .... 이정도에서 그만둘까.. 이렇게 우리는 모두 전의 상실이였는데 마에스트로는 a : 훗.. 하찮은 놈들!!! 이라면서 지휘봉을 들었습니다. ------------------------------------------------------------- 잠시만 외식좀 같다올테니 1000만들거나 그러지 마세요 새 스레 생기면 왠지 골치아파질꺼 같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옹 (참고로 회먹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