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정보가 들어날만한(?)건 검은색으로 칠했어

42 
>>38
단순히 그냥 있어보이려고 쓴 것 치고는 꺼림칙하군

43 
>>38
무슨 지옥에서 고통을 겪고 충격과 절망을 이겨내고 초원의 고귀한곳으로..
이딴 해석이 되버렸다.
뭐지 자주는.


44 
>>41
고마워.

45 
>>41
왠지 메일 밑에 보내기 삭제 같은것들이 윈도우 98의 버튼 같아 ㅋㅋ

46 
보낸 사람 메일은 어떻게 되있었어?
혹시 알 수 없을까?

47 
마지막 메일내용도 풀까?
48 
>>46
보낸사람 이메일?
그냥 평범한 아이디였는데? 밝혀도 된다면 써볼께


49 
>>47
부탁해

50 
우선 밝히지는 말고 아이디에 뜻이 있는지 확인해봐 한글로도 쳐보고 뜻으로도 해석해보고
만약 이니셜같은 걸로 되어있다면 이름으로 숫자가 있다면 생일로 유추해보고..
뭔가 번거롭나?

51
>>49

마지막 메일

60:00:10:30:22
60+22=0





52 
>>50
해볼께 다들 고마워


53 
>>블로그같은것도 보면 좋을꺼야

54
>>51
전혀모르겠다........

55 
아이디는 한글로도 쳐보고 나름 해석도 해봤는데 별거 아냐 정말
핸드폰으로도 찍어보고 별짓 다 했는데 그냥 평범한 아이디(?)인 것 같아
숫자 0909가 신경쓰이긴 하지만

블로그는 아무것도 없었어 그 기본 상태?라고 해야하나?


56 
우와 여기도 좀 심각한거 같네 정주행 하고 올게!

57 
>>55

헐 내 아이디에도 0909가 들어가는데 놀랐다

58 
음? 용의선상에 있는 친구에 9월 9일생이거나 9월이나 9일에 관계된 그런거 있는 친구 있어?

59 
아이디 써줘 내가 신상따드림

60 
>>59
너.. 능력자..?

61 
이 메일 별거 아닌 거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내 생일도 알고 있고 내가 이마에 흉터 가지고 있는 것도 알고 있어서 좀 그래;
메일 내용 해석같은 거 할 수 없는건가?;;


62 
>>60 그냥 해킹좀 배웠음

63 
그냥 아이디 알려줘 낚시가아니라면 알려줄수있잖아

64 
>>58
9월 9일같이 특이한 생일이 기억 안 날리가 없는데 내 기억에는 그런 친구가 없어
관계된 건 잘 모르겠다 혹시 9월 9일이 무슨 날이야???

>>59
그런 거 막 밝혀도 돼? 친목질이랑은 다른건가


65 
상관없음

66
잠깐만 혹시 모르니까 어드민한테 메일 보내 보고 올께

67
>>62

나도 좀 가르쳐줘

68
두번째 메일은 내가 보기에는
학교이야기같은데말이야.
새로운 해의 시작이니까 1은 새로운거고
개학or입학이니까 3은 기쁜거고
근데 4월부터 애들 태도가 안좋아서 8월까지 괴로워하는거고...
대충 그런 기분인데.

69
>>64

9월 9일은 내 생일이야 ㅋㅋㅋㅋㅋㅋ
뭐 이건 해당되는 사람은 전세계에 널렸겠지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의미가 있다면
9월 9일은
북조선 인민 공화국(?)의 창시일이었나 그래

70 
6~8월사이에 여름방학하잖아

12월쯤에 또 겨울방학하고

71 
아니 뭐 그냥 그렇다구

72 
스레주,
주변에서 누군가 자살했던 적은 없는거야?

73 
첫번째 메일은 애매모호하니까 제쳐두고
1- 초반에는 원만하게 지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소외된 아이
2- 9월에 죽은 사람이나 9/9에 생일인 아이
3- 단풍잎에 베였던 기억이나 혹은 다른 아이가 베였던 기억
4- 푸른 바다에 놀러갔던 기억
5- 다리를 다친 적이 있는 아이
6- 널 무척 좋아했지만 다른 친구로 인해 사이가 멀어진 친구

이중에서 한 번 생각해보고 좀 연관되어 있을 만한 거 떠올려봐
그리고 흉터가 생기게 된 원인이 뭔지 알 수 있을까?

74 
단풍잎에 베일수가있나 솔직히

그리고 다리다친건 어디서나온거

75 
아오 아이디를 알려달라고

스레주 낚시아니면 너도 고민되죠

그러니까 다이렉트로 끝내게 걔 아이디를 알려주셈

76 
>>74 단풍잎에 베일 수 있는 건 잘 모르겠고
네번째 메일에서 나의 망가진 다리라는 구절을 보고 생각한거야

77 
>>73

단풍잎에 베인다니 ㅋㅋ 말이되는 소리를!
단풍잎에 베였다는건

단풍이 지는 가을 9~11월에 무슨 사건이 있었다는 소리겠지
다쳤다거나, 다른 시(?)를 봤을때는 린치를 당했다거나...

78 
스레주 갈려면 낚시선언이라도 하고가라 은근슬쩍 묻을생각하지말고

79 
>>77 그럼 9월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거겠네.

근데 스레주, 확실하게 밝혔으면 한다

80 
이게 낚시든 아니든
상관은 없는데 뭐 낚시면 낚일대로 낚여주는게 매너이고
아니라면 상담할대로 상담하는거고

여튼!
그놈 시 잘썼다
문예부 같은거랄지 문학부 같은거 아닐까?

81 
이거.. 끝난거아니지?

82 
스레주 어디갔나?
이메일 찍어서 이미지 올린다고 해놓고...

83 
>>82 이메일 찍어 올렸다.

84
12월 7일 을 위키에 쳐봤는데
사망인물들이 이렇네

기원전 43년 - 고대 로마의 웅변가 키케로.
983년 - 오토 2세, 신성 로마 제국 오토 왕가의 3번째 왕.
1960년 - 클라라 하스킬, 루마니아의 피아노 연주자.
1993년 - 독일의 물리학자 볼프강 파울.
2006년 - 대한민국의 승마선수 김형칠.

ㅇㅇ 그리고 진주만 피습이랑 무즙 사건이 일어났대. 무즙 사건은 정글고 2~3월달 편 정독

85
미안해 이 스레 낚시라고 생각해줘 고마웠어


Posted by 엘바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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