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질문은 지금 합반이냐는 질문이었어 ㅋㅋㅋㅋ 하여튼 난 내가 직접 보기 전까진 어떤 애인지 먼저 판단을 안내리는 주의라 내가 스레주라면 직접 경험하기 전까진 계속 지낼 것 같다. 스레주도 실제로 걔랑 말이 잘 맞는다며? 직접 이상한 행동 하는걸 보기 전까진 잘 지내봐. 진짜로 그렇다면 그때되서 딱잘라 네가 이러이러해서 싫다, 라고 하면 되지.
본인한테 물으면 가장 쉽고 빠르게 알 수 있겠지만 혹시 애가 진짜 성격이 이상한 애라 정말로 잘못해서 당하는건데도 "난 무고한데 그냥 쟤들이 저러는거임 ㅜ.ㅜ!!" 이러면 스레주는 진위를 알 수 없잖아 나도 비추.. 걔를 중학교때부터 알아온 애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낫다고 본다
일단 오늘 상담은 여기까지할께 슬슬공부도 해야될듯해서 말야..; 솔직히말하자면 처음에는 이런 인연으로 나도 내인생에서 연애라든가 한번 해보겠구나~ 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주변상황이 또 그러다보니깐 어떻게 해야될지 갈피를 못잡겠어.;; 내일 다시올께 그때다시 상담해주면 고맙겠어 그럼 이만 ..
아 피하고나서 그런 말을 했으면 할법도 하다;; 피하기도 전에 다짜고짜 저런 말 하는 애들은 좀 뭔가 문제가 있더라고..;; 최소한 내가 겪기로는 ㅋㅋㅋㅋ;; 하여튼 오늘 만나서 얘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 중요한 얘기가 뭔지 듣는게 앞으로 좋겠지.. 무슨 얘기를 걔가 그렇게 하고싶었는지가 궁금하네. 다녀온 다음에 레스 부탁해!
일단 내가 많이 쫄아서 나갔는데 의외로 처음에는 가벼운 분위기로 예기를 했었다 후반부에 갑자기 들었어? 라고 하길레 뭐를? 이라고 했지 그때부터 분위기가 확 가라앉아서 많이 힘들었다. 내 기분탓일지도 모르지만 .;; 지금 뭣좀 하는중이라 빨리빨리 못쓰겠다 미안해 중간에 다 못쓰면 새벽에라도 쓸태니깐 나중에 보고 조언해줘 일단 계속 쓸게
그 들었어?를 시작으로 자신의 중3때 이야해를 해주기 시작 잘 들어보니 성격이 참고있다가 한번에 터지는 스타일인거 같아 그애가 처음에 괴롭힐때에는 무시 했었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지도 그때마다 참고 있다가 마침네 터져서 그런거 같아 난 상상도 안가더라고 .;; 여자가 화나서 싸우는데 한명이 입원할 정도라니..;
아 생각보다 가벼운 정도구나 애가 확실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있긴하겠네; 스레주가 관심이 있다면 다가가보는게 어때? 평소에 이렇다할 문제도 없다며 '입원' 이 여파가 너무 커서 그렇지 여태까지 들은걸로 생각해보면 괜찮은 애인것 같아. 근데 왜 괴롭힘당한거야? 그건 본인도 모른대?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애 마음속엔 상처+헐 내가 괜히 그랬나 앞으로 날 피하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이 눈덩이처럼 커져있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빨리 스레주 마음을 정해서 그 점에 대해서는 확실히 얘기해;; 만약 좋다면 학교에서 만났을때 아 어제는 너무 당황해서 그랬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고 나도 너 좋게 생각한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면 될둡............
그래도 상처받았을 것 같으니까 일단 내일 만나면 어 미안해 그때 너무 바빠서 그랬어, 이런 다음에 평소처럼 돌아가봐..;ㅅ; 한번 말했다 씹혔는데 스레주가 피하는게 무서워서라도 아마 한동안은 그런 말 안할걸 그리고 사귀자는 말이 아닐수도 있잖아?; 여자친구가 있으면 자기가 붙어다니는걸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 그거땜에 신경쓰여서 물어본거일수도 있고..;;
학교에서 마주쳤을 당시에는 약간 이상했다. 그런일이 있던터라 긴장도 조금했었는데 복도에서 마추쳤을당시 그녀반응이 어..어!; 하면서 제빨리 지나가기 그쪽에서 은근히 신경 쓰게된건지 아는척을 안함.. 그때 당시에는 아.. 뭐 이렇게 된것도 내탓이니깐 이걸로 됬겠지 하고 체념하고 있었는데
57세 추정 영어 교사로서 function 발음하면 뿽'크'쎤,extinct 발음하면 익쓰팅'크'트 그리고 하는 말이 "너희들 영어는 내게 맡겨. 그러면 100점 나와" 망언도 수준급.ex)너희들은 영혼도 없는 고깃덩어리들이야. 야자째고 도망간 놈들, 나가자 마자 차에 치여 죽어야해.
이거 어떨진 모르겠지만 우리학교 2학년 윤리, 지금까지 수업다운 수업을 한적이 없다. 학교에서 무등산이 보이는데 무등산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지 않아 불편하다는둥 접이식 자전거는 의외로 가벼워서 좋다는둥 체육복(상의가 빨간색)을 보면 흥분된다는둥 그렇게 뻘소리만 하다가 종치면 그제서야 교과서에 있는거 몇줄 읽다 나간다. 수업시간에 뻘짓하면 혼나고 자도 혼나. 젠장할.
이거 다른데에서 보면 어쩔진 모르겠지만 정신차리고 공부하려는 애들한테는 정말 막장에 고문이야 징징징
별명은 개구리인 30대 초반 유부녀 여자선생 여자 강호동처럼 생겼는데 눈이 툭 튀어나와있다 어떤 영어 문제집을 추천하며 "이 책 안 사면 너희는 인생 망한다" "어머 너 책샀니? 너는 앞서가는구나!" "책 안사람들 어쩔거니? 너희들은 인생의 패배자들이야. 쯧쯧."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니? 책도안사고 뭐했어?" "엄마아빠가 뼈빠지게 일해다 준 돈으로 사라는 책은 안사고.." "고생하고계실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책 사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공부하지말고 이책 한장 더보면 너희는 승리자들이야."
노트북 바탕화면 : 메이저(만화) 학년 끝나갈 때 쯤 애들한테 보여주는 만화 : 코난, oz 드립 : " 난 메이저의 혼다가 너무 좋아! 혼다같은 애가 남자친구나 아들이었으면 좋겠어! " 저는 애니 좋아해요 하는 말에 : 그럴 것 같네 (피식) ..... 재수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당이 없어 식당도 없어. 이제 만들거라고는 하지만... 근데 식당 없는건 좋다 또 영어전용교실이며 수학전용교실을 작년에 만들었는데 왜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학교에 벚꽃이 엄청 펴. 축제도 하는데 이번해에는 공사중이라 못보네... 그리고 학교에 처음 입학하면 과거의 찬란했던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10번 넘게 듣는다 옛날에 공부 잘하는 학교 였다가 야자 자율 때문에 기울어졌거든... 매일 과거로 되돌리도록 열심히 합시다! 막 이러는데 결국 자사고 드립ㅋㅋㅋㅋㅋㅋ 내년에 이 학교에 누가 와ㅋㅋㅋㅋㅋㅋ 대전사는 사람은 우리 학교 알겠다
1. 운동장이 2개다. 2. 지방이라서 안터지는 지상파DMB가 터진다. 3. 시내는 비가 올때 학교에선 눈이 내린다.(시내랑 학교 온도차이다 3도 차이) 4. 바로 밑에 대학교가 있어서 맛없는 급식을 피해 대학 식당으로 간다. 5. 사립이다. 6. 공부는 그닥 못한다. 7. 걸어서 40분은 걸어야지 아파트가 나온다
1.야구장이 있다 2.테니스 장이 있다 3.헬기장이 있다 4.운동장이 2개이다 5.학교가 산에 있다 6.부지는 10만평. 안쓰는땅 조금더 7.맷돼지가 산다 8.여름에 밤꽃이 활짝 핀다 9.학교앞을 지나가는 도로는 왕복 2차선 10.벗꽃이 많이 핀다 11.이사장이 조직...
1. 지정가방이 있다. 2. 운동장2개 + 체육관이 있긴하지만 예체능이 쓴다. 3. 기념일이나 축제가 있을때만 트는 분수대 4. 분명 벚꽃축제가 있는데 정상수업한다. 보충까지.. 5. 전설의 초대 이사장 - 그분의 이름은 그저 불사신으로 기억되고 있다지. 6. 본관에 선생님을 위한 체력장이 있는거 같은데 쓰이는꼴을 못봤다. 7. 체육복색이 그저 슬프다... 가방색과 똑같다. 그러나 올해부로 바꼈다지..퉷 8. 급식에 대한 횡령이 있는거같다. - 안그러면 돈은 돈대로 들어가는데 맛없을리가 없어. 9. 초등학교 애들은 정말 사립티가 날 정도로 멋진데 중학교부터는 ...
1.인구가 1500만 넘는 도시 시내에 떡 하니 쳐박혀 있는데도 학교가 쓸데없이 크다. 여의도보다 약간 더 크다. 2.학교식당 가격이 개념.한끼에 한화로 700원 가량. 양도 많아서 배부르다. 맛도 나름 괜찮다. 3.교내에 맥도날드를 따라한 듯한 괴상한 짜가 브랜드 패스트 푸드 점이 있다. 가격도 내름 개념.세트에 한화로 1800원 가량. 4.학교 안에 거대한 마트가 있다. 물론 물건 가격은 다른 마트에 비해서 쓸데없이 비싸다. 그래도 학교가 쓸데없이 커서 나가려면 너무 귀찮으니까 다들 거기를 쓴다. 5.지은지 뷁년 다되가는 건물이 많은데 그냥 냅두고 있다. 아니, 아직도 교실로 쓰고 있다. 슬프다. 6.학교로고가 박힌 후드티가 있는데, 나름 유명브랜드에 수주해서 이쁘장하고 가격도 싸고 괜찮다. 다만 그 별로 좋지도 않은 로고가 너무 크게 박혀있어 아무도 안산다. 7.그 학교 안의 사람들끼리만 자료를 공유하는 조낸 폐쇄적인 P2P가 있다. 그런데 없는 영화가 없고 없는 미드가 없으며 없는 게임도 없다. 속도도 3mb/s를 가볍게 훅훅 넘긴다. 8.학교 안에 공부는 병신같이 잘하면서 진성오덕인 새끼가 조낸 많다. 학교 안에서 대놓고 씹덕잡지를 판다. 9.이곳 사람들은 다들 잘 씻지를 않는다...뭐 이건 이 나라 사람들 전체적인 특징이긴 한데...그래서 교실에 들어갈 때 마다 상큼한 채취를 맡을 수 있다. 10.컴퓨터실 설비가 쓸데없이 좋다. 몇백대쯤 있는데 왜 전부 듀얼코어냐. 왜 모니터는 21인치인거냐. 하지만9와 같은 이유로 상큼한 향내가 가득찬 곳이라 필자는 잘 쓰지 않는다.
1. 기숙사 산다. (이건 뭐 이미 특별한 점이 아니게됐다. 그러나...) 2. 1학년 여자만 6인 1실이다. ㅗㅗㅗㅗㅗㅗ아오ㅗㅗㅗㅗㅗㅗ 이 학교가 2007년에 전국 최우수 시설상을 받았다니 3. 쉬는 시간에 노트북 열고 컴퓨터한다. (크아 진리 스타 찬양) 4. 컴퓨터실 아직 써본적이 없다. 뭐 다들 노트북 쓰니까. 5. 고1, 야자 5시간. 다른 ㅌㅁ고는 다 그렇다니 넘어감. 6. 잉여 공간이 차고 넘친다. 특히 5층 교실들.ㅋㅋㅋㅋ 기숙사나 늘려줘.
우리 학교는 10억정도를 지원받는다 그리고 2억으로 인조잔디를 운동장 위에 구현시켜놓았다. 그 돈으로 우리 먹을 거나 사주지 하여튼 급식은 더럽게 맛이 없다 석식은 더 맛없다 어떻게 된거냐 이게 현재 4층짜리 식당건물을 좁아터진 공간에 짓고 있다. 어떻게 짓는건지 신기하다. 게다가 가정실습실이 있으면서 쓰지도 않는다. 비좁댄다. 왜 만든거냐. 게다가 ㄷㅈ초등학교와 ㅈㅇ중학교와 나란히 붙어 삼위일체학교지대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우리학교는 ㅈㅇ고등학교. 덕분에 정보관 하나 지어서 알콩달콩 셋다 잘 살고 있다.
우리학교는 .......막장이다 시험 ?그런거 찍어줘도 틀린다 . [참고로 종합학교다 인문계+전문계] 그리고 이지역에서 논다하는 애들이 다 모인 그런학교다 밖에서 사고가 났다하면 우리학교로 연락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썩어나는 학교다 , 운동장이 2개에 [하나는 인조잔디깔았다] 건물이 5-7개 되는거같앸ㅋㅋㅋㅋㅋ[4층짜리는 2개]
특정지역에 잦은 빈도로 유령 출몰(1-2인이 있을때만 목격) 자본금으로 몇만원 쥐어주고 돈벌어오라고 시킨게 수행평가였다. 사내 연애는 금지면서 제자랑 결혼했다는 선생님은 의외로 있다. 교장이 전교생의 이름을 외운다. 크리스마스만 되면 선생님이 산타분장하고 급습해서 춤추고 노래하고 기타친다. 작년 크리스마스 랜덤 경품뽑기에 선생님의 조카가 걸렸다. 결혼까지 가면 몇평짜리 아파트 사준다고 하더라 무슨 행사나 소풍이나 축제 수련회 따위만 일어나면 비가 온다. 불변의 저주라고 한다. 대청소를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한다. 심하면 서너번은 기본이다. 청소부 학교에 들어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