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얘들(고1)이 오빠~라고 하면 좋아하는 선생님
내가 엄마라고 하면 좋아하는 남선생님
중3여자애들한테 헌팅거는 남자인간
어록
A: 선생님
T: .....
A: 선생님!!!!
T: 어디선가 개짖는 소리가 들리네요.
A: 오빠~
T: 어 왜?
남자가 엄마라 불려서 뭐가 좋은거야...
여자도 그런 것 싫어하지 않나?
코갤러
애갤, 면갤러
학교 졸업하자마자 결혼 고고
20 35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function 발음하면 뿽'크'쎤,extinct 발음하면 익쓰팅'크'트
그리고 하는 말이 "너희들 영어는 내게 맡겨. 그러면 100점 나와"
망언도 수준급.ex)너희들은 영혼도 없는 고깃덩어리들이야.
야자째고 도망간 놈들, 나가자 마자 차에 치여 죽어야해.
선생님 :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이후부터 선생님 별명 진드레곤 돼버렷어 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어쩔 수 없어. 선생님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집들은 참고해서 시험문제 내려고 가지고 있는거니까.
미리 알아서 그것만 공부하면 시험점수 잘 나올 수 밖에 없잖아.
여자인데 이외수 닮았다.
눈 툭튀어나와서 근대 여선생이야
스레더
여자
32세시라는데 소녀성+로리처럼 생기심
남친없음
반 애들 딸이라 부름
반아이들 :
딸딸딸딸딸딸딸딸......(?!)
'거'대 '성'기
놀라운건 그 별명이 만들어지게된 계기가
본인입으로 자기존슨이 크다고했대...
나이:불명[추정나이 약 45]
여자
수업시간마다 하는이야기:쉬는시간에는 애들이 좀비새끼들처럼 머엉----하는데 왜 쉬는시간에는 악귀새끼처럼 '꺄아아아'소리치는거야?
참고로 꺄아아아아는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준다[실제로 재현해낸다]
남자-수학샘
수업시간에 내친구한테 신발 뭐신냐고 물어봤다
나이키 신는다고 말했더니
"프로스펙스 신어!국산을 아껴야지!" 하며 뺨맞았다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2학년 윤리, 지금까지 수업다운 수업을 한적이 없다.
학교에서 무등산이 보이는데 무등산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지 않아 불편하다는둥
접이식 자전거는 의외로 가벼워서 좋다는둥
체육복(상의가 빨간색)을 보면 흥분된다는둥
그렇게 뻘소리만 하다가 종치면 그제서야 교과서에 있는거 몇줄 읽다 나간다.
수업시간에 뻘짓하면 혼나고 자도 혼나. 젠장할.
이거 다른데에서 보면 어쩔진 모르겠지만
정신차리고 공부하려는 애들한테는 정말 막장에 고문이야 징징징
24세
스레더
나랑 사귀고 있다. 2년째.
년새랑 그런서 모라
그런데 우리를 때리는 기술이 특이하지
[엑스칼리버,별이 빛나는밤에등등]
별이 빛나는밤에는 정신이 몽롱하다
젠장 공부 어떻게하라고.
위대한 어록으로는
야 너 왜이리 잘생겼어 나와. (퍽)
야 너 왜이리 못생겼어 나와. (퍽)
야 너 왜이리 잘생기지도 못생기지도 않았어? 나와. (퍽)
너 손톱 길다? 나와. (퍽)
너 머리 왜이리 짧아? 나와. (퍽)
너 머리 왜이리 길어? 나와. (퍽)
너 왜 그림 이렇게 잘그렸어? 나와. (퍽)
너 왜 전교 1등이야. 나와. (퍽)
너 왜 전교 ㅇㅇ등이야? 나와. (퍽)
너 오늘따라 때리고 싶어. 나와. (퍽)
왜 꼬라봐? 나와. (퍽)
어쭈? 눈 피하는거 봐라? 나와. (퍽)
너임마 지각하면 되? 안되? 나와. (퍽)
너임마 지각하면 안되? 되? 나와. (퍽) (지각 안해도 때린다.)
너 얼굴 왜이리 새까매? 나와. (퍽)
야. 코끼리 들어봐. 못들어? 나와. (퍽)
야. 에펠탑 지어봐. 못지어? 나와. (퍽)
아마 수도 없이 우려먹고 우려먹어서 안 맞은 학생이 없는걸로 기억한다.
근데 문제는 난 1,2,3학년때 죄다 선생이었어 ㄱ=
박달나무 몽둥이 : 엑스칼리버
오동나무 작대기 : 도스칼리버
싸리나무 회초리 : 롱기누스
대나무 작대기 : 아포칼립스
히든무기 각목 : 제네시스
쇠파이프를 각목으로 감싸고 그걸 청테이프로 감싸서 만든 무기 : 천지개벽
닮은 연예인 - 차승원
과목 - 국어
자칭 가수 지망생 [노래 못불름 ㅋㅋㅋㅋ]
노래 드립치더니 막상 해달라고 하면 열심히 뺌.
수업방식 - 문제집 뒤에 있는 해설지를 펴라고 한다.
거기에 있는 필기 방식참고하면서 적으라고 한다.
그리고 열심히 웅얼웅얼, 문제 하나하나 다 풀어주면서
진도 늦었다고 찡찡거리는 인간.
여자 강호동처럼 생겼는데 눈이 툭 튀어나와있다
어떤 영어 문제집을 추천하며
"이 책 안 사면 너희는 인생 망한다"
"어머 너 책샀니? 너는 앞서가는구나!"
"책 안사람들 어쩔거니? 너희들은 인생의 패배자들이야. 쯧쯧."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니? 책도안사고 뭐했어?"
"엄마아빠가 뼈빠지게 일해다 준 돈으로 사라는 책은 안사고.."
"고생하고계실 부모님 생각해서라도 책 사서 열심히 공부해야지!"
"공부하지말고 이책 한장 더보면 너희는 승리자들이야."
책장수?
너네 뭐 그렇다 선생님들이 특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나도 특이한 사람 한명 있었구나..
쥰내 가식적
있어봐야 작년 체육샘이 야동보다 걸려서 우리학교로 온거정도?
별명의 이유
학주때 삽자루가지고 애들패서 별명이생김
덧붙여 그 삽자루는 아직도 애용중으로 알려짐
가끔 학교에서 놀다보면 삽자루들고 애 끌고가고있음
노트북 바탕화면 : 메이저(만화)
학년 끝나갈 때 쯤 애들한테 보여주는 만화 : 코난, oz
드립 : " 난 메이저의 혼다가 너무 좋아! 혼다같은 애가 남자친구나 아들이었으면 좋겠어! "
저는 애니 좋아해요 하는 말에 : 그럴 것 같네 (피식)
..... 재수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도때도없이 문자테러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대 맞으면 근육이 끊어지고
두대 맞으면 살점이 뜯겨 나가고
세대 맞으면 뼈에 금이 가고
네대 맞으면 골반이 아작나고
다섯대 맞으면 엉덩이와 영원한 이별을 맛봐야 하고
여섯대 맞으면 대장과 안녕을 고해야 하고
일곱대 맞으면 방광이 터지며
여덟대 맞으면 성....관계를 할 수가 없게 되며
아홉대 맞으면 회생불능 가사상태가 되며
열대 맞으면 선생은 감옥으로 학생은 8:45 헤븐
저세상 갈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앞에서 담배피다가 경찰에게 주의받음
가끔 시험문제가 이상하면 술에 쩔어서 낸 문재
숙취가 덜 된 상태에서의 수업
5교시 시간은 담배냄새
뜬금없지만 나도 메이저 좋아하는데...
스스로의 거짓 발언에서 만들어진 패러독스를 간파해 울려버린
초 지능형 악당 타입 국어 선생님
손까락으로 X반 한후 컴퓨터실열쇠준다
상담할때 희망진로 게임기획이라했더니 그딴 쓰레기직업은 뭐하러 적었냐며 구타
개년아^^ 그럼 내가 너처럼 비전없는 공무원하리?
전기충격기랑 무슨 머신건..모형이겟지만 하여튼 그 두개들고다니고
학부모 총회때 학부모앞에서 수업시간에 담배피면서수업함
이정도면 이기냐 ?
갑자기 수업시간에 나 불러내서 볼말랑하다면서 꼬집고 무릎위에 앉게하고 수업시간에 포크댄스추게하질않나
막 애들 메이드복 대여해서 입히게해서 사진찍고 그랬었는데.
잘생각해보면 로리콘이잖아.
근뎈ㅋㅋㅋㅋㅋㅋㅋ밤마닼ㅋㅋㅋㅋㅋ혼신의 힘을다해 노래를 부르는뎈ㅋㅋㅋㅋ
ㅋㅋㅋㅋㅋ힘내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애인도 데려오는지.. 좀.. ㅋㅋㅋㅋ 솔직히 야동 눈감고 보는기분ㅋㅋㅋ
절륜하시더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목욕탕갔다가 다시 돌아옴
비오느날 막걸리가 땡긴다면서 수업땡땡이
야외수업하고 옴
내가 알던 사회는 막장의 축에도 못끼는거냨ㅋㅋㅋ
1년 내내 러시아 여자 하앍하앍거리며 찬양
수업을 들어본적이 없음
중학교때 기술선생(男 40대 초반 추정)
똥싸느라 수업 아예 안들어온적만 수십번
이인간이 담임이었던 반은 당시 우리들에게 '던전'이라 불렸음
이유는 선생이 청소를 안시켜서 반에서 지네,돈벌레,바퀴를 비롯한 온갖생물이 출몰했기 때문
오죽하면 2달만에 애들이 자발적으로 조짜서 청소했으니 말 다했지
교장,교감한테 복도에서 혼난적도 수십번(그땐 진짜 대박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따라서 본인은 기술과목의 내용을 모름(제딴엔 수행평가라고 한게 자동차 이름맞추기 ㅅㅂ)
추가해서 중1때 가정선생(女 50대초반 추정)
첫수업때 에반게리온 1화 틀어줌
주요명언:다리떨지마라 에이즈 걸린다
대체 다리떠는거랑 에이즈가 뭔관계야......
자기는 책상에 엎드려있다가 수업 끝나기 전에 애들이 학부모한테 꼰지를꺼같으니까
사탕 한개씩 나눠준거밖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들 대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명 공부하고 나머지 도박이나 겜이나 잠..
초6때 애들이 들고 온 카스를 학교 컴에 깔려던 선생님을 본 적 있긔.
그닥 막장은 아니지만
나이 지긋하신 담임선생님(남)이 2학기 끝무렵이 되니
할게 없었는지 그냥 집에 일찍 보내주시더라...
아마 내기억으로 10~11시 사이였던것같다.
8교시 보충 수업때, 머리아프다며 하는 말이
"제자랑 한잔 하고 와서 그런지 머리가 아프군요"
걱정되는 마음에 자습하면 안되냐고 했지만 끝까지 수업..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에 젊은 남선생이 하나 있었는데
내 뒤를 이어 다니는 동생이 말하기를 로또 2등 걸리고 날랐단다.
덤벼라, 잉여들!
막장 선생은 충분한가!!!
그건 막장이 아니라 대박인데...
거의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교무실에서 스폰지밥 극장판을 보고있었다.
나 고3때 수학선생님
애들 pmp빼앗아서 교무실에서 야동봤음. 우리학교가 남학교라 야동에는
좀 자유분방했음.
그래서 사물함에 채워놓은 자물쇠를 부숴버린 적도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우리 기가 쌤의 젊었을 적 로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많이 복권을 샀다는데 5000원 조차 당첨되지 않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선생님들께 한우 쏘곤
사표 낸 후 비싼 차 끌고 나가는 게
소원이였다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는 졸리니까 나가서 야외수업
가끔씩 실내수업 할때는 에블바리 세이 게임.
그리고 몽둥이는 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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