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어두기..
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4:33 ID:jdV8P4nDthA 맞아 아까 그놈 ㅋ 지금 동생은 축구하러 나갔고 집에 나랑 사촌뿐 사촌은 설거지중이야 ㅋㅋㅋ 아까일도있고그래서 화도풀겸 장난칠려고하는데 앵커받을까? 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4:47 ID:46kwj2XDChw 고자로 만들어 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5:03 ID:eEXcx4lZig+ 뭔지모르지만 참전 ㅋ 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5:06 ID:LWfIx/vmz9A 내가 >>3이라면 밥 먹는 스레 김치 내놔. 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5:27 ID:5Qidaz9lYBA 덮쳐 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5:34 ID:jdV8P4nDthA 참고로 사촌은 여자야 난남자 고로 >>2는 실행불가 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5:39 ID:m-cf7zrrEAmhE 볼에뽀뽀 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6:08 ID:JeJECa94h/w 아직 안망한건가 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6:30 ID:jdV8P4nDthA http://threadic.com/thread/bbs/read.php/baboplus/1270342481/l50 일단 여기서 이어지는 스레라고 생각해주면되1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6:34 ID:ouoOpZq0Zu2 앵커 받아라 1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6:54 ID:jdV8P4nDthA >>8 너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려고하는데 동생이 말렸어 ㅋㅋㅋㅋ 1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7:13 ID:PKHntu/TAAQ 아까 그놈이 누군지 모르겠다만... 만약 니가 남자라면 >>5에 찬성한다. 1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7:21 ID:jdV8P4nDthA >>20 갑시다 너무 야하지만않으면되 일단은 되겠지... 아마.. 될꺼야 1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7:47 ID:eEXcx4lZig+ 덮쳐라[?] 1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7:48 ID:46kwj2XDChw 덮쳐 1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8:25 ID:jdV8P4nDthA 덮치라는건 제발 그만 ㅋㅋㅋㅋ 1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8:45 ID:IXpWxkoIa52 범해라 1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9:11 ID:eEXcx4lZig+ 넘어지는척 슴가 터치 1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9:17 ID:46kwj2XDChw 덮쳐 2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9:19 ID:m-cf7zrrEAmhE 꽉껴안아 뒤에서 2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9:21 ID:JeJECa94h/w 뭉게뭉게뭉게뭉게뭉게 2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49:42 ID:eEXcx4lZig+ >>20 이녀석!! 나 넘어지는척 슴가 터치 하려했는데! 2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0:03 ID:5Qidaz9lYBA >>20 제길 의외로 귀엽다. 2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0:26 ID:IXpWxkoIa52 다툼속에 싹트는 사랑 2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1:02 ID:m-cf7zrrEAmhE 우훗 2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1:10 ID:jdV8P4nDthA >>20 사람이 할수있는거다 근데 이걸 아 일단 하고올게 그렇게 이상한것도아니니까 2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1:17 ID:eEXcx4lZig+ 우훗 좋은 스레 2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1:32 ID:5Qidaz9lYBA >>26 이대로 덮치고 오라고. 2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2:10 ID:m-cf7zrrEAmhE 이제 맞고온다 3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3:16 ID:q1WuyKgKVOs 이 무슨 음흉스레. 3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3:37 ID:IXpWxkoIa52 현실적이고 좋은방법이 있다. 사촌이 화장실에 들어갔을때 불을 끄는거다!! 3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4:32 ID:jdV8P4nDthA 왔다~ 3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5:30 ID:N2NsFHrafgo 어떻게 됬어? 3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6:15 ID:PKHntu/TAAQ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껴안아라 근데 사촌이 여자라니;;;; 거기다 스레주 스펙보니 너무 크다. 절대 여자는 때리면 안돼 3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6:33 ID:jdV8P4nDthA 설거지하는데 뒤에서 꺼여안으면서 [아까 뺨 떄려서미안해 그리고 김치볶음밥 너무 짜] 이렇게 말하고 껴안았어 사촌쪽은 설거지하고있어서 돌부처 ㅋㅋㅋㅋㅋ 움직이질못해 ㅋㅋㅋㅋㅋ 사 [설거지하는데 방해되니까 가서 티비나봐]라 하길래 나와써 ㅌㅋ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7:02 ID:N2NsFHrafgo 사촌이 나이가 스레주보다 많아? 아니면 적어? 3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7:42 ID:jdV8P4nDthA >>34 앵커받는바람에... 뭐 약간 효과가있긴한거같네 >>36 동갑 고2입니다 3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7:45 ID:5Qidaz9lYBA >>35 코토노....? 일단 설거지 하고 있는 사촌의 가슴을 주물럭대고 와라. 3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7:49 ID:eEXcx4lZig+ 그 사촌 왠지 엄청 화난것같아.... 좋아하는 음식 사다주는게 어때? 4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7:51 ID:JeJECa94h/w 내 덕분에 좋은 추억이 될거다.ㅋㅋㅋ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7:58 ID:m-cf7zrrEAmhE 츤츤! 4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2:58:45 ID:jdV8P4nDthA >>38 죽으란 소리로 알아듣겠습니다 안할거다이건 ㅋㅋ >>39 좋아하는음식 사다준다라... 음... >>40 흑역사다 ㅋㅋㅋ 4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0:15 ID:PKHntu/TAAQ 음..... 모성애를 이용하는것은 어떤가 최대한 안쓰럽게 나가는 것이다!!!!! 4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1:09 ID:jdV8P4nDthA 뭐 먹고싶은거 있냐고 물으니까 베스킨라빈스 아이시크림이 먹고싶데 난 먹어본적도 없는데.. 게다가 이근처에 베스킨라빈스가없어서 시내까지 나갓다와야하는데 ㅋㅋㅋ 어쩌냐 ㅋㅋㅋㅋㅋ 4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1:18 ID:Yx76I0p8ikQ 음 스레주 나 또 왔어 반갑지? 4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1:55 ID:Yx76I0p8ikQ >>44 사촌이랑 시내에 같이 가서 사 먹어 4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2:06 ID:jdV8P4nDthA >>43 최대한 안쓰럽게라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ㅋㅋㅋㅋ 4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2:11 ID:eEXcx4lZig+ >>44 근성을 보여라 스레주! 4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2:44 ID:m-cf7zrrEAmhE 사촌이랑 눈이 마주칠때마다 부끄러운듯이 시선을 돌려봐 5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2:50 ID:PKHntu/TAAQ 까짓꺼 나가서 사줘라 베스킨라빈스.... 맛나지 고것참ㅋㅋㅋㅋ 엄마는 외계인추천한다!!민트쵸코도 맛나 5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4:02 ID:jdV8P4nDthA >>45 반가웡~ >>48 아이스크림하나사러?맙소사 ㅠㅠㅠ >>49 이거재밌겠다 ㅋㅋㅋ 해볼게 ㅋㅋㅋ >>50 아 전부 의견은 나가서 사줘라 이건가... 날씨도 좋으니 외출이나해볼까 ㅋㅋㅋ 5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4:23 ID:PKHntu/TAAQ >>47 비 쫄딱맞은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처량한 눈으로 쳐다보다 눈 마주치면 살짝 돌려라. 난 개인적으로 그런게 좋더라고. 물론 어울린다는 전제하에 5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4:42 ID:46kwj2XDChw 나는 너가 먹고싶어 이라고 말한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5:02 ID:Yx76I0p8ikQ >>5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이르잖아..... 5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5:05 ID:jdV8P4nDthA >>52 오오오... 생각하면 귀여워 ㅋㅋㅋㅋ 5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5:11 ID:JeJECa94h/w 그런데 지역이?? 5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5:30 ID:jdV8P4nDthA >>56 알고싶으냐?? 5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5:40 ID:ouoOpZq0Zu2 엄마는 외계인 겁에 엄마 잔뜩 들어있음 기분 좋지 5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5:48 ID:JeJECa94h/w 가까우면 내가 심부름좀 해주게 6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5:50 ID:jdV8P4nDthA 나가서 먹을까?라고 물어보니까 내가사온거 아님 의미가없데 미친.. 6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6:17 ID:JeJECa94h/w 빰한대 더 처라 6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6:25 ID:jdV8P4nDthA >>58 그런아이스크림도있구나 ㅋㅋㅋㅋ >>59 거절한다 ㅋㅋㅋ 흑역사 제조기 녀석 ㅋㅋㅋ 6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6:49 ID:m-cf7zrrEAmhE >>53 천천히가자고 soft on demand 라는말도있잖아 6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7:10 ID:JeJECa94h/w >>62 무언가 잘못알고 있는거 아니냐 흑역사 제조기가 아니라 나 자체가 흑역사 6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7:53 ID:Yx76I0p8ikQ >>60 아이스크림 핥은 후에 건내줘 6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7:56 ID:46kwj2XDChw 그럼, 갔다온다음, 나도 먹고싶은게 있어 라고 말해서 사촌이 뭐냐고 물으면 너를 먹고 싶어 라고 말한다 6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7:56 ID:jdV8P4nDthA 오오 ㅋㅋㅋ 사촌이 그냥 슈퍼가서 투게더 사오래 이거 퍼먹는거 아냐?비싸보이는데 ㅋㅋㅋ 6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8:33 ID:jdV8P4nDthA >>65 오... 이거... 멋져 ㅋㅋㅋㅋ 근데 못하겠어 ㅋㅋㅋㅋ >>66 맙소사 ㅋㅋㅋ 날 매장시키고싶은겁니까 ㅋㅋㅋ 6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8:55 ID:JeJECa94h/w 근데 사촌이 너희 집에 있게된 이유가?? 7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9:08 ID:m-cf7zrrEAmhE 6000원 7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09:44 ID:eEXcx4lZig+ >>67 천원 다섯장밖에 안한다 사와라 물론 우리같은 밥플러는 그럴돈이없지 7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0:12 ID:JeJECa94h/w >>71 너 이자식 밥플러를 무시하다니 7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0:17 ID:jdV8P4nDthA >>69 부모님이 교통사고..... 일리는 없고 ㅋㅋㅋㅋ 학교문제때문에 ㅋㅋㅋㅋㅋ >>70 읭?????뭐그리 비싸 헐... 일단 사러갔다올게 ㅠㅠㅠ 난 최대 비싸도 2000원짜리 밖에 못먹어봤는데 ㅠㅠ 7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0:43 ID:jdV8P4nDthA 출발~ 7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0:46 ID:Yx76I0p8ikQ >>71 나 어제 오만원권으로 물건 샀는데 오만원권 건내니까 뚜러져라 쳐다보고 있었어 나 왠지 기분 나빠.... 7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1:03 ID:5Qidaz9lYBA >>73 콘돔도 사오는거 잊지마. 7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1:14 ID:N2NsFHrafgo >>73 난 지금까지 먹어와본 아이스크림중 제일 비싼게 1500원짜리다 슈벨르 ㅠㅠ 7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1:30 ID:Yx76I0p8ikQ >>75 내가 제정신이 아니다 정정할게 뚫어 7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2:12 ID:Yx76I0p8ikQ 근데 보통 작은 마트는 아이스크림 세일해서 팔지 않나? 50~60% 할인 하던데~ 8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2:27 ID:JeJECa94h/w >>76 이녀석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줄려고 하네 8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2:28 ID:m-cf7zrrEAmhE 아이스크림 사와서 직접 먹여줘봐 거부하면 대놓고 아쉬운척해라 8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3:31 ID:eEXcx4lZig+ >>75 50000원권은.... 100원짜리500개인게 당연하잖아..? 8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4:16 ID:JeJECa94h/w >>82 미친건가 적어도 5~10kg은 나가겠다 8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4:41 ID:Yx76I0p8ikQ >>83 ㅋㅋㅋㅋㅋ 바지 내려가겠다 ㅋㅋㅋㅋㅋㅋ 8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5:07 ID:PKHntu/TAAQ >>55 역시 뭘 아는군ㅋㅋㅋㅋ 아이스크림을 사이좋게 먹여주는척 하면서 니가 다먹어라 확실히 먹는속도는 여자보나 남자가 빠르드라고....... 8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5:54 ID:eEXcx4lZig+ >>84 물론 바지 주머니에 넣는게아니다!! 점퍼 호주머니에 넣어서 한손으로 지탱 8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6:41 ID:Yx76I0p8ikQ >>86 아 근데 난 백원짜리 많이 들고다니는거 싫어 왠지 저금통 훔친놈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7:10 ID:JeJECa94h/w >>87 그런가?? 8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7:48 ID:eEXcx4lZig+ >>87 음.. 확실히 근데 나는 10원 50원 100원 500원 다양하게 들고다녀 ㅋ 9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8:07 ID:JeJECa94h/w 어 근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내 사촌 다 여자다.......! 9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8:23 ID:PKHntu/TAAQ 그럼 십원짜리로 내는것은 어떤가. 9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8:24 ID:Yx76I0p8ikQ >>90 부럽군 9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9:05 ID:Yx76I0p8ikQ 이봐 동전에 대한 얘기 말고.. 스레주에 대한 얘기는 어때...ㅠㅠㅠ 9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9:17 ID:PKHntu/TAAQ >>90 난 여자라서 별로 안부럽다. 난 오빠야들을 많이 가지고 싶다고 9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19:27 ID:JeJECa94h/w >>90 나보다 나이 많은 사촌은 없다 그지고 성격도 좋았던걸로 기억해 5년전에 마지막으로 봤으니... 9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0:10 ID:JeJECa94h/w 난 이란성 쌍둥이>외동>형순으로 부럽다 9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0:33 ID:Yx76I0p8ikQ >>95 5년 전이라니~ 너무 오랫동안 못..혹은 안 보고 산거아냐? 9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0:53 ID:JeJECa94h/w >>97 귀찮아서 안갔다 9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1:09 ID:JeJECa94h/w 아쉬우면 지들이 오겟지 10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2:37 ID:PKHntu/TAAQ >>99 오~~~ 쿨+시크다. 난 사촌이 보고 싶고 시골에 가고 싶어도 못간다ㅠㅠㅠㅠ 10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2:39 ID:jdV8P4nDthA 아 뭐이리 비싸 망할 아이스크림새끼 10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2:57 ID:jdV8P4nDthA 뭐야 뭐이리 많이 레스가달렸어 ㅋㅋㅋ 읽고올게 ㅋㅋㅋ 10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3:38 ID:PKHntu/TAAQ >>101 아이스크림은 원래 몸값이 다 비싸다. 스레주 혹시 아이스크림 안좋아하나?? 10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3:58 ID:m-cf7zrrEAmhE 내말을따라주길 10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4:56 ID:jdV8P4nDthA >>103 여름에 더울때만 한번씩먹어 >>104 ㅇㅋ 이거 재밌겠다 ㅋㅋㅋㅋ 10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5:50 ID:JeJECa94h/w 내 생존본능이 말하고 있다 >>104는 나랑 동류의 종 이라고...........조심해라 10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6:27 ID:jdV8P4nDthA 그럼 아이스크림먹으면서 할행동! >>104는 일단 할게 >>112로 행동한다!!! 10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6:33 ID:gASTojuG9G+ >>90 내 사촌 여동생도 전부 여자애들이지만.. 관심 없음. 특히 다들 너무 꼬맹이란말야 10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6:47 ID:jdV8P4nDthA >>106 !!!!!!!!!!!!!!!!!!!!!!! 11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6:59 ID:JeJECa94h/w >>108 나도야 최소3살 11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7:34 ID:PKHntu/TAAQ >>107 만약 받아먹을라고 하면 >>85로 해주라 11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7:49 ID:JeJECa94h/w >>109 내가 3일 전에 썻던 말투랑 말들을 거이 완벽하게 구사하고있다 11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7:51 ID:gASTojuG9G+ >>110 내 동생이 4살 차이로 고3 그 이하는 이제 중3 정도인가...? 앵커가 걸린다면 볼 비비기!!! 11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8:31 ID:jdV8P4nDthA 뭉개졌어 ㅠㅠㅠ >>121 11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9:19 ID:JeJECa94h/w 뭉게뭉게뭉게뭉게뭉게 11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9:43 ID:PKHntu/TAAQ 뺨을 그냥 콱 물어삐라. 11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29:49 ID:gASTojuG9G+ 가속! 11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0:18 ID:gASTojuG9G+ 가속 11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0:24 ID:m-cf7zrrEAmhE 히힛 12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0:29 ID:JeJECa94h/w 가속 12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0:32 ID:X0RKXeClUtI 뭉개구름 12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0:52 ID:Yx76I0p8ikQ >>121이자식..... 12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1:01 ID:jdV8P4nDthA 뭉개구름이라니...... 앜ㅋㅋㅋㅋㅋ 그럼 볼비비기로 할게 그냥 ㅋㅋㅋ 아이스크림 잘먹겠습니다 ㅋㅋㅋㅋ 스레 살려둬 ㅋㅋㅋ 12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1:04 ID:gASTojuG9G+ >>121 야!!! 난 앵커 잡으면 '뒤에서 허리를 감싸안고 귀에 입김불기'를 하려 했는데! 12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1:05 ID:m-cf7zrrEAmhE 볼에쪽 12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1:06 ID:JeJECa94h/w 뭉게뭉게 족이네 안녕?? 12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1:20 ID:gASTojuG9G+ >>123 아니 정정한다!! 어차피 내가 한거니까 >>124로 해줘! 12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1:36 ID:oMQdYojGtEI ㄳ 12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2:03 ID:jdV8P4nDthA >>127 미안 ㅋㅋㅋ 그냥 할게 ㅋㅋㅋ 나 이거하고 죽으면 어쩌냐 ㅋㅋㅋㅋ 일단 갓다올게~ 13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2:30 ID:JeJECa94h/w 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ㄳ 13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5:01 ID:m-cf7zrrEAmhE 나도 투게더나 섭취해야지 13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5:45 ID:gASTojuG9G+ 허리를 끌어안았어야 했는데.... 13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7:01 ID:Yx76I0p8ikQ 볼을 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부빕부비부비부비부비부비ㅏ부비부비 13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7:51 ID:gASTojuG9G+ >>1313 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 부비부비 하악하악 13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38:04 ID:gASTojuG9G+ 정정 >>133 13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2:04 ID:m-cf7zrrEAmhE ㄳ 13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2:17 ID:Yx76I0p8ikQ >>134 하악하악은 뭐야!! 필요없어 그런건... 13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3:09 ID:gASTojuG9G+ >>137 아니 적절한 감정 표현이다. 13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3:10 ID:jdV8P4nDthA 하아 왔어 ㅋㅋㅋㅋ 14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3:30 ID:JeJECa94h/w 스레주 나 이만간다 또필요하면 스레 이름에 흑역사를 찾는다 라고해줘 14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4:22 ID:jdV8P4nDthA >>140 잘가~ㅂㅂ 14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4:32 ID:Yx76I0p8ikQ 기대기대기대 14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4:32 ID:m-cf7zrrEAmhE 보고! 14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4:37 ID:jdV8P4nDthA 정신좀차리고 썰풀게 ㅋㅋㅋ 좀만 ㅋㅋㅋㅋ 14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4:56 ID:gASTojuG9G+ >>144 무슨 일이 있던거냐! 14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7:00 ID:jdV8P4nDthA 어 어 ㅋㅋㅋ 14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7:05 ID:Yx76I0p8ikQ 내 에프오가 이상한 것인가? 눌러도 변화가 없어! 14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49:06 ID:gASTojuG9G+ 갱신 >>147 네 에프오는 멀쩡해 14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1:27 ID:jdV8P4nDthA 너희들이 생각하는 야릇한일은 안생겼으니 실망해 ㅋㅋㅋㅋ 앵커지령받은다음 거실로 갔어 사 [나 너보고 먹으라고한적없는데?] 나 [아...힘들게 사왔는데....]라면서 시킨대로 얼굴보고 바로 돌렸어 ㅋㅋㅋ 사촌 약간 미안한 맘들었는지 사 [걍 먹어 ㅋㅋㅋㅋ]라면서 숟가락 건냈어 먹다가 크게퍼서 나 [아~~~해봐ㅋㅋㅋㅋ]라고하니 사 [미쳤냐 ㅋㅋㅋ 맞을래?ㅋㅋㅋㅋㅋ]라길래 나 [힘들게 펐는데..아 일부러 크게펐는데....]라면서 얼굴 힐끔보고 고개돌렸어 이거 재밌어 너무 ㅋㅋㅋㅋ 사촌이 [알았어 알았어 ㅋㅋㅋㅋㅋ 아~] 입으로 넣어줬어 ㅋㅋㅋ 나 [맛있어?ㅋㅋㅋ맛있지?ㅋㅋㅋㅋㅋ] 사 [어 맛있네 ㅋㅋㅋㅋ] 그때 뒤로 가서 볼비비면서 [맛있으니 다행이다 ㅋㅋㅋㅋㅋ]이랬어 ㅋㅋㅋ 원래 여자애들 몸에서 향기나는거냐?ㅋㅋㅋ 내몸에선 저런향기 안나던데 15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2:02 ID:jdV8P4nDthA 얼굴봤다 고개돌리기 이거 재미들렸엌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재밌다 이 행동 ㅋㅋㅋㅋ 15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2:12 ID:9ceyhVQ21Q2 >>149 변태다! 분명히 널 변태취급 할꺼야! 15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2:38 ID:Yx76I0p8ikQ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자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3:19 ID:gASTojuG9G+ >>149 맙소사. 급 부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여자애들 몸에선 기본적으로 체향 자체가 남자랑 달라 -_-; 화장품 탓도 있겠지만. 15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3:37 ID:m-cf7zrrEAmhE 그렇게 플래그가 세워지는 거야 15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3:39 ID:PKHntu/TAAQ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뭘해야 잘했다고 소문이 날지 고민하는 일만 남았군ㅋ 15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3:47 ID:jdV8P4nDthA >>151 어째서 변태취급받냐고 ㅋㅋㅋㅋㅋ >>152 GJ!!!ㅋㅋ 15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4:52 ID:5Qidaz9lYBA 나츠키 스레? 15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5:04 ID:PKHntu/TAAQ >150 그래!! 좋은자세다!! 비쫄딱맞은 강아지 고양이 눈빛을 쓰면 효과가 배가 되지! 15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5:08 ID:N2NsFHrafgo >>149 향기가 난다고 들었다 하지만 난 한번도 맡아본적 없어 난 상당히 소극적이여서 [은둔형 외톨이 기질이 있어서] 여자한텐 절 대 로 가 까 이 가 본 적 없 다 o 너도 울고 나도 울고 향기도 울고 이 스레를 보는 모든 사람이 울었다 16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5:51 ID:jdV8P4nDthA >>153 아 체향자체가 틀린거야? 16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6:07 ID:m-cf7zrrEAmhE 어깨 주물러 주면서 시원하냐고 물어봐 시원하다고하면 기쁜척해 16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6:15 ID:N2NsFHrafgo >>159 바꾼다 절 대 로 가 까 이 가 본 적 없 다 ○ 16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6:36 ID:jdV8P4nDthA >>157 마설 ㅋㅋㅋㅋㅋㅋㅋ >>158 너 도움이 됬어 ㅋㅋㅋㅋㅋ >>159 ㅠㅠㅠㅠㅠㅠㅠ 16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6:57 ID:jdV8P4nDthA >>161 오케이 ㅋㅋㅋ 출격하고온다 ㅋㅋㅋㅋ 16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7:16 ID:gASTojuG9G+ >>160 약간 부드러운 향기 라고 해야하나.. 네가 깨끗이 씻은 상태라면 땀내 말고 뭔가 남자 향기 같은 거 나잖아?(스킨 향 말고) 그런 비슷한게 여자한테도 있어 16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7:33 ID:gASTojuG9G+ >>164 뭔가 연계되지 않잖앜ㅋㅋㅋ 16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8:07 ID:Yx76I0p8ikQ 이제 사촌 나 이러지 말고 가명을 만들어봐... 16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8:18 ID:gASTojuG9G+ >>167 좋다 16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8:32 ID:PKHntu/TAAQ >>163 도움이 됐다하니 기쁘군ㅋㅋㅋ 17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3:59:43 ID:m-cf7zrrEAmhE psp로 쓰는게너무힘들다 17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1:11 ID:9ceyhVQ21Q2 >>170 ㅋㅋㅋㅋㅋㅋ어이어이 psp냐고 ㄷㄷ 17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1:41 ID:gASTojuG9G+ >>171 왜 이래 ㅋㅋㅋㅋㅋ 지금 내 친구는 아이폰, 옴냐2 로 각각 2명, 1명씩 접속중이라고 ㅋㅋㅋㅋㅋ 17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2:45 ID:m-cf7zrrEAmhE psp로가능한 몇 안되는사이트다 17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4:47 ID:m-cf7zrrEAmhE 특수문자가특히쓰기힘들다 17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6:06 ID:gASTojuG9G+ >>174 난 맥북이라서 나도 특문이 힘들어. 17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7:12 ID:jdV8P4nDthA 컴백백백 투 미 ~ 17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7:43 ID:jdV8P4nDthA 의외로 성질이 많이 죽었다는게 신기해 지금 ㅋㅋㅋ 17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8:02 ID:gASTojuG9G+ >>177 뭔 소리야. 그 사촌이? 17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8:35 ID:Yx76I0p8ikQ >>177 밥플은 대단해 18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8:52 ID:jdV8P4nDthA >>178 어 ㅋㅋㅋㅋ 불과 몇시간전과 비교해도 확실히 성질이 죽었어 ㅋㅋㅋ 아까 뺨떄린게 효과가있었던건가 ㅋㅋㅋ 18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9:12 ID:jdV8P4nDthA 일단 썰 풀어야겠지?ㅋㅋㅋㅋ 18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09:31 ID:gASTojuG9G+ >>181 ㅇㅇ 18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1:58 ID:gASTojuG9G+ ㄳ 18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4:00 ID:jdV8P4nDthA 거실로 가서 나 [내가 안마해줄까?ㅋㅋㅋㅋㅋㅋ] 사 [왜 계속 컴터앞에 들락날락거려 할라면 하던가] 나 [지금 하는중 ㅋㅋㅋㅋㅋㅋ어꺠주물러줄까?] 사 [필요없어 별로 결리지도않고] 나 [안마가 꼭 어깨 결리면하는건가]라면서 사촌쪽으로 접근해서 주물렀어 나 [시원해?ㅋㅋㅋ 이래뵈도 나 친구들한테 안마잘한다고 칭찬받는데 ㅋㅋㅋ] 사 [너 안마셔틀?ㅋㅋㅋㅋ] 나 [그런거 아니니까 걱정마 ㅋㅋㅋ] 사 [아하...하하ㅏ.ㅏㅏ 거기거기거기 거기 ㅋㅋㅋㅋㅋㅋ] 나 [여기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 [웃지마 변태같아] 나 [미;안미안 ㅋㅋㅋㅋ] 허리쪽으로 손을 옮겼음 사 [한아..하앟아앙 거기 아 ㅋㅋㅋㅋ 너무시원하다 이거 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ㅋㅋㅋ 18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4:51 ID:m-cf7zrrEAmhE 오호 18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5:52 ID:Yx76I0p8ikQ ㅂㄹㅈㄷㄱㄹㅈㄷ2ㄹ45ㅈㅈㄷ6ㅎㄱㅈ라ㅏㅏㄴ어ㅗㅈㄷㄷ멜ㅈ 이자식..... 18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6:04 ID:pDzoLpWEo1U ㅋㅋㅋ 하앟아앙이라니 ㅋㅋ 너무자극적이자나 ㅋㅋㅋㅋㅋ 18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6:39 ID:9ceyhVQ21Q2 >>184 하앙하앙은 너무하잖아 어이 18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7:15 ID:gASTojuG9G+ >>184 그 아이, 내가 책임진다!! 어디냐!! 19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7:50 ID:j7/gK14r+/k 앵커 걸어! 19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8:22 ID:jdV8P4nDthA 다들 왜그리 화를내 ㅋㅋㅋㅋㅋ 그런소리가 나와서 적은거지 ㅠㅠ 19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9:03 ID:jdV8P4nDthA 다음할행동은 음.. >>220 너무 먼가? 19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9:04 ID:Yx76I0p8ikQ 근데 사촌은 어떻게 생겼어? 스레주는 대략 큰 키에 마른 체형인 것 같은데... 19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9:08 ID:pDzoLpWEo1U 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시 안마하러가서 하앟아앙이라고할때마다 흥애흥애라도 받아쳐줘~~~~~~~~~~~~~~~ 19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9:24 ID:Yx76I0p8ikQ >>192 멀어... 19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9:28 ID:pDzoLpWEo1U 노린다 ㅋㅋㅋㅋㅋㅋ 19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19:46 ID:j7/gK14r+/k ㄳ 19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0:02 ID:jdV8P4nDthA 음... >>210 괜찮지?ㅋㅋㅋㅋㅋㅋ 19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0:16 ID:pDzoLpWEo1U ㄳ 20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0:18 ID:Yx76I0p8ikQ 가속 20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0:21 ID:j7/gK14r+/k ㄳ 20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0:37 ID:Yx76I0p8ikQ 가속 20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0:40 ID:j7/gK14r+/k ㄳ 20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0:52 ID:m-cf7zrrEAmhE 사촌의 사진으로 딸치는 모습 을들킨다 20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0:56 ID:pDzoLpWEo1U 모두 노리고있는거야 아니면 다빠져나간거야 ㅋㅋㅋ 20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1:21 ID:jdV8P4nDthA >>193 음... 일단 헤어스타일은 숏이라고 해야나 짧은머리스타일인데 앞머리 가르마탔어 키는 내 가슴정도고 군살은 없는편 ㅇㅇ 20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1:59 ID:j7/gK14r+/k ㄳ 20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2:38 ID:gASTojuG9G+ '있지 살 찐거 아냐?' 그리고 직후에 '난 이정도가 딱 좋지만' 이라고 하면서 허리 안기 20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2:43 ID:N2NsFHrafgo 사촌의 사진으로 딸치는 모습 을들킨다 21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2:48 ID:j7/gK14r+/k 사촌한테 가서 "오늘따라 이뻐 보이네." 라고 말한 다음, 볼에 쪽 하고 온다 21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2:49 ID:pDzoLpWEo1U 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시 안마하러가서 하앟아앙이라고할때마다 흥애흥애라도 받아쳐줘~~~~~~~~~~~~~~~ 21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2:59 ID:jdV8P4nDthA >>208 이거 괜찮은데?? 21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3:19 ID:gASTojuG9G+ >>212 내가 좀 괜찮지? ㅋㅋㅋㅋ 21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3:52 ID:N2NsFHrafgo 뒤에서 허리를 안아주고 '내가 사실 널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라고 한뒤 서글피 운다 21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4:05 ID:m-cf7zrrEAmhE >>208 GJ 21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4:07 ID:N2NsFHrafgo 뒤에서 허리를 안아주고 '내가 사실 널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라고 한뒤 서글피 운다 21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4:09 ID:Yx76I0p8ikQ >>213 멋있다!! 21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4:17 ID:N2NsFHrafgo 뒤에서 허리를 안아주고 '내가 사실 널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라고 한뒤 서글피 운다 21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4:20 ID:jdV8P4nDthA 아... 뭔가 좀 곤란한 앵커가 걸려버렸네.. 볼에 쪽했다간 나 다시 글 못쓸수도있는데... 22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4:38 ID:N2NsFHrafgo 뒤에서 허리를 안아주고 '내가 사실 널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라고 한뒤 서글피 운다 22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4:44 ID:m-cf7zrrEAmhE 218 22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4:57 ID:N2NsFHrafgo 만세! 22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5:07 ID:j7/gK14r+/k >>219 그래도 하고 오는게 퀄리티! 22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5:08 ID:jdV8P4nDthA 미안한데 >>208번으로 하고 오면안될까 22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5:19 ID:gASTojuG9G+ >>224 괜찮아 22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5:26 ID:Yx76I0p8ikQ >>224 일단 난 찬성!! 22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5:31 ID:j7/gK14r+/k >>224 그럼 >>208 한다음에 >>210까지 콤보로 하고 와 22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5:32 ID:N2NsFHrafgo >>224 좋아! 208번이라면 허용한다! 22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5:38 ID:jdV8P4nDthA >>223 아.. 어쩔수없네 일단 갔다올게 국화꽃 한송이 놓아주길바래 23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6:04 ID:pDzoLpWEo1U >>224 맞는말... 남자라면 하고와 23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6:06 ID:gASTojuG9G+ 이 스레.. 여기서 끝나는 거 아닐까 ㅠㅠ 23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6:07 ID:jdV8P4nDthA 오오 208번 해도되는거야?? ㅇㅋ!!! 23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6:39 ID:j7/gK14r+/k >>232 둘 다 하고 오라구 23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6:45 ID:Yx76I0p8ikQ 허리 안은 후 뽀뽀하면 되겠네 23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6:48 ID:N2NsFHrafgo >>232 대신 >>208번 하고나서 >>210번도 하는거다! 23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7:55 ID:gASTojuG9G+ 뭔가 두근 두근.................................. 23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28:44 ID:jdV8P4nDthA 알았어 기대해들 ㅋㅋㅋㅋ 23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1:00 ID:PKHntu/TAAQ 오오 스레주 늦네? 23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1:23 ID:Yx76I0p8ikQ >>238 스레주 간지 3분 지났어.. 24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1:46 ID:ViExU87ggmI 허리케인 스크류 드라이버~ 24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2:03 ID:gASTojuG9G+ 두근 두근................. 근데 내가 적은 것들 전부 내가 여자친구한테 했던건데 괜찮을까 ㅋㅋㅋ 사촌이 플래그 꽂히는 거 아냐? ㅋㅋㅋ 24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2:06 ID:pDzoLpWEo1U >>238 기대하고있잖아!!!!!!!! ㅋㅋㅋ 24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2:52 ID:PKHntu/TAAQ 아.....오늘이 벌써 스레주가 죽은지 일년이 지난날인가 24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3:49 ID:Yx76I0p8ikQ >>243 전형적인 한국인을 뛰어넘은... 뭐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 24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4:38 ID:PKHntu/TAAQ >>239 미안.... >>241 오!! 멋진남자다! >>242 ㅋㅋㅋ들켰다. 24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5:07 ID:j7/gK14r+/k 여기 사촌을 조교하는 스레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24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6:12 ID:Yx76I0p8ikQ 스레주가 죽은지 이주년이 되는 해인가.. 24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6:36 ID:N2NsFHrafgo >>247 정확히는 2년 4월달째다 24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6:54 ID:gASTojuG9G+ >>245 아니 딱히 좋은 일만 있던 것은 아니니까; 좋은 남자는 그렇게 흔하지 않아 ㅋㅋ >>248 멋대로 죽이지마 너희들!! ㅋㅋㅋ 25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7:44 ID:pDzoLpWEo1U 마침 추모행사를 하려던참이였는데 25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9:03 ID:Yx76I0p8ikQ 있지 이봐들! 다음엔 키스 시키자 25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9:29 ID:PKHntu/TAAQ >>249 아니 넌 저 대사를 여자친구에게 해줬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남자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곳에서 언젠가 다시만나자 스레주ㅠㅠㅠ 25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39:58 ID:Yx76I0p8ikQ 그래 스레주.. 사촌은 내가 잘 보살필게... 25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0:02 ID:j7/gK14r+/k 이번에 상황 봐서... 분위기 좋으면 키스 가자! 25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1:12 ID:jdV8P4nDthA 쿨럭.... 몸이 쑤신다.. 25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1:27 ID:Yx76I0p8ikQ >>255 아이고.... 일단 풀어봐.. 힘내서..ㅠㅠ 25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1:47 ID:ViExU87ggmI 왜 갑자기 화나는걸까 25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2:00 ID:gASTojuG9G+ >>255 뭘 어떻게 당한거야;;;;;;;;;;; 볼에 쪽만 안했어도 괜찮았을텐데;; 25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3:13 ID:gASTojuG9G+ >>257 나도 화나기 시작했다... 부러워... 26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3:49 ID:jdV8P4nDthA 일단가서 나 [너 요즘 살찐거 같네 ㅎㅎㅎ] 사 [뭐? 정말?.... 아..... ] 헐 이정도로 반응할줄 몰랐어 나 [그래도 이정도가 난 딱 좋은데?]라면서 허리를 잡고 끌었는데 뒤로 끌었어야했는데 정면으로 끄는바람에 사촌이마에 쪽 해버렸어 사 [무슨짓이냐!!!]라면서 여기저기 맞았어 ㅠㅠㅠㅠ 26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4:30 ID:ViExU87ggmI >>260 츤데래군요 알고있습니다. 다만... 왜 갑자기 배가아플까요? 26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4:46 ID:j7/gK14r+/k 이럴때는 '너가 그러니까 성질이 더러운거지!' 라고 받아쳤어야져 26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4:47 ID:rWUR7Z61xlU >>26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러운상황이네 ㅋㅋㅋ 스레주 괜찮은거야? 26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5:05 ID:Yx76I0p8ik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뽀를 시키지 않아도 본의아니게 할거였군..... 사촌도 설레였을테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_-* 26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6:32 ID:jdV8P4nDthA 어 어?!!!!! 입술터졌다 ㅠㅠㅠㅠ 아 뭐야 ㅠㅠㅠㅠ 26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7:31 ID:rWUR7Z61xlU >>265 사촌한테 가서 입으로 처리해달라고 하는거야! 심한가?ㅋ 26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8:02 ID:gASTojuG9G+ >>265 맙소사, 유혈사태 ㅋㅋㅋㅋㅋ >>266 그건 무리다. 연고를 들고가서 발라달라고 하는 건 어때? 26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8:06 ID:j7/gK14r+/k 사촌한테 가서 '피나잖아! 어쩔꺼야!' 라고 한다음 바로 기습 키스 한다. 26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9:02 ID:Yx76I0p8ikQ 아니 그냥 가서 엄청 아픈척을 하는거야! 여성은 남성보다 동정뉴런이 뭐시기 저시기 많아서 미안해 할거야! 27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9:03 ID:jdV8P4nDthA >>266,>>268 그거 지금 하면 나 죽을지도 ㅠㅠㅠㅠ 사촌이 나 쨰려본다 어케 ㅠㅠㅠ 27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9:29 ID:jdV8P4nDthA 아니 어케 리모콘으로 떄릴생각을 하냐고 도대체 ㅠㅠㅠ 깡패냐 ㅍ퓨 27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9:29 ID:j7/gK14r+/k >>270 남자라면 승부를 걸어야할 때가 있는법! 바로 지금이 그 때다! 가서 키스해버려! 27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49:49 ID:ViExU87ggmI >>270 덮쳐라 27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0:00 ID:Dpzs72AnBks 으잌ㅋㅋ 정주행 완료 ㅋㅋ 재미있따 ㅋㅋㅋ 27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0:02 ID:jdV8P4nDthA 잠만 사촌이 부른다 ㅠㅠㅠ 일단 갔다 올게 ㅠㅠㅠ 아 귀옆에서도 피난다 ㅠㅠ 27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0:22 ID:j7/gK14r+/k >>275 기습 키스 잊지마! 27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0:33 ID:rWUR7Z61xlU >>267 역시 무리겠지 ㅋㅋ 그냥 연고가 적절한것 같은데? 사촌이 째려봐도 니가 피나고 있다는걸 어필하라고!ㅋㅋㅋㅋ 27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1:19 ID:gASTojuG9G+ 피가 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살짝 눈치보고 고개 돌리면서 연고를 내미는거다! '발라줘. 거울보고 바르는데도 잘 안발려' 27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2:44 ID:gASTojuG9G+ >>278 자꾸 왼쪽 오른쪽이 헷갈린단 말야 28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6:01 ID:gASTojuG9G+ 갱신! 28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6:03 ID:rWUR7Z61xlU 스레주가 간지 벌써 5분... 무슨 일이 있는 거야? 28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7:18 ID:ViExU87ggmI 경 스레주 사망 축 28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7:33 ID:m-cf7zrrEAmhE 고백 타임 이군 28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4:59:17 ID:rWUR7Z61xlU 으음.... 진짜 뭔 일이 있는건가? 슬슬 걱정되기 시작하는데... 28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00:32 ID:Yx76I0p8ikQ 오늘이....3번째 기일인가... 28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02:19 ID:b8YEl24250Q 많은 일이 있었지.. 28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02:42 ID:WE4HjHlSS36 아니야! 스레주는 살아있어 우리마음속에 28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03:01 ID:ViExU87ggmI 미안하다..스레주.. 결국은 죽었구나... 크흑... 그런 부탁만 안했어도.. 28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03:21 ID:b8YEl24250Q 사실 스레주는 이미 내 마음속에서 죽어버렸어.. 그러나 사촌은 살아있다! 29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03:50 ID:ViExU87ggmI >>289 이때야 말로 사촌을 납치하여 조교하는거야!! 읏흥~ 29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04:23 ID:b8YEl24250Q 납치가 아니라 감금이 나아. 29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04:27 ID:rWUR7Z61xlU 미안해 스레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네게 너무 많은 부탁을 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 내 부탁이 무리였던 거지?ㅜㅜㅜ 이미 간 너를 돌아오게 할 수는 없지만 넌 내 마음 속에서 계속 살아 숨쉬게 될 거야.. 29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05:31 ID:Yx76I0p8ikQ 아니 이녀석 이마에다가 한게 아니라 사실은 입술에다가 한거 아냐?! 29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0:54 ID:jdV8P4nDthA 하...ㅏㅇ항러ㅣ허ㅣㄴㅇ라ㅓ하ㅣㄴㅇ러하ㅣ 컴백 29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1:05 ID:m-cf7zrrEAmhE ㄱ ㅅ 29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1:20 ID:ViExU87ggmI >>294 조교는 하였나? 29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2:22 ID:jdV8P4nDthA >>296 조교라니 ㅋㅋㅋㅋㅋㅋ 29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2:34 ID:jdV8P4nDthA 일단 풀어볼게 29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2:35 ID:rWUR7Z61xlU >>294 부활했다! 내 마음속에서 뛰쳐 나오다니! 근데 사촌님께서 뭔가 폭행을 추가적으로 하신 거? 30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2:40 ID:m-cf7zrrEAmhE 보고 30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2:50 ID:jdV8P4nDthA >>299 아니 걱정해주시더라 ㅋㅋㅋㅋ 30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3:22 ID:rWUR7Z61xlU >>301 우왕! 30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3:48 ID:gASTojuG9G+ >>301 피가 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살짝 눈치보고 고개 돌리면서 연고를 내미는거다! '발라줘. 거울보고 바르는데도 잘 안발려. 자꾸 왼쪽 오른쪽이 헷갈린단 말야' 를 시도한다! 30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4:50 ID:rWUR7Z61xlU >>303 걱정해줬다는 점에서 이미 연고사건은 일어난 거 아냐? 30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7:44 ID:jdV8P4nDthA 불려갔어 나 [왜..왜그러시옵니까...] 사 [말 제대로 안할래?] 나 [어 왜] 사 [니가 잘못저지른걸 알고있지?] 나 [어.... 아니 모르겠는데] 사 [정말 모르겠냐?] 쿠션집으시길래 나 [아니 잘 알지 당연 내가 죽을놈이지 ㅇㅇ] 사 [너 평소랑 좀 다른거 알어?] 나 [그다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이게 내 평소 모습이잖아] 사 [아니 볼을 비비질않나 갑자기 끌어안질않나 이마에 뽀뽀를하질않나..] 나 [마지막은 사고였지 아마?] 사 [고의성이 다분했어 ㅡㅡ] 나 [그래서 나 지금 입술이랑 귀에서 피나잖아 안보여?] 사실 가기전에 일부러 입술 더찢어서 더 처참하게해놨어 ㅋㅋㅋㅋㅋ 사 [허.... 미안 이거 너무심한데??연고같은거 없어?] 안방에 있겠지만 ㅋㅋㅋ 가기 귀찮아서 나 [없어 아 어떡해 피 계속나 나 설마 그 피안멈추는병인가 그거?ㅋㅋ] 사 [웃지마 아 그러길래 누가 장난치래?]라면서 머리 한대맞았어 나 [아 왜떄려.. 아 귀밑에서도 피난다] 사ㅏ [아 미안미안미안미안 진짜 미안미안 ㅠㅠㅠㅠㅠㅠ] 울려고하지마 무서워 나 [다친건 난데 왜 니가 울려고 그래 ㅋㅋㅋ] 30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7:48 ID:gASTojuG9G+ >>304 그런가.. 30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18:40 ID:gASTojuG9G+ 아 제길 모에하다............ 그러니까 연고 고고씽.... 30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0:02 ID:jdV8P4nDthA 사 [아 미안 진짜 미안;;내가 뭐 해줄수있는거없어?] 이때다 나 [니 입술로 빨아줘 ㅋㅋㅋㅋㅋ] 사촌이 정색하면서 정강이 걷어찼어 나 [아 이러다가 다리까지 부서질라 ㅋㅋㅋㅋㅋ] 사 [장난칠기분아니야 ㅡㅡ 아 어케... 계속나잖아;;일단 계속 빨아먹고있어 지금 약국 문열었을려나?] 말하는데 나 손가락에 피뭍혀서 립스틱놀이했음 사 [그런장난하지말라고!!!!!!] 사촌얼굴이 하얗게질렸어 ㅋㅋㅋㅋㅋ 30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0:03 ID:U3YQGZI1c3Q 이거 왠지 근친 밀고싶어 31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0:59 ID:ViExU87ggmI 조..좋은근친이다. 사촌을 더 조교하고싶어 31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2:04 ID:Yx76I0p8ikQ ㅋㅋㅋㅋㅋㅋㅋ 아윽 그래 동정뉴런은 좋은거야 근데 진짜 가명을 만들어 나 사촌이게 뭐야~ 31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2:10 ID:U3YQGZI1c3Q 나 손톱 위에 뜯어서 피낸다음에 매니큐어 처럼 바르는데, 마르기전엔 다들 매니큐어라고 속고, 마른 뒤에는 무슨 좀비보듯해.. 31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2:26 ID:gASTojuG9G+ 피가 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살짝 눈치보고 고개 돌리면서 연고를 내미는거다! '발라줘. 거울보고 바르는데도 잘 안발려. 자꾸 왼쪽 오른쪽이 헷갈린단 말야' 이걸 시도하는거라고!!! 제발!! 당장!!!!!! 31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3:25 ID:jdV8P4nDthA 나 [어때 나 조커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 [이 미친놈아 ㅋㅋㅋㅋㅋ 약국 문 열었을까?] 나 [아 정신이 혼미해진다] 사 [장난치지마 무섭다고!!!] 부엌쪽으로 가다 일부러 쓰러졌음 사 [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ㅑㅑㅑㄱ] 시끄러워 달려오더니 사 [괜찮아??] 나 [이정도로 안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 [아제발 장난치지말라고 ㅠㅠㅠ] 나 [어 니 손에 피뭍었어] 사 [헐헐허러허러러럴러러러] 화장실로 달려가더라 물론 피뭍은건 구라였지 화장실간김에 나도 따라가서 수도꼭지에 물틀고 입휑궜어 좀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 상처 ㅋㅋㅋ 31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4:18 ID:jdV8P4nDthA >>313 알았어 ㅋㅋㅋㅋㅋ >>311 음.. 뭐가 좋을까 사촌가명으로 31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4:45 ID:jdV8P4nDthA >>313 그리고 이미 했어 그거 ㅋㅋㅋ아직안적었을뿐이지 ㅋㅋㅋㅋ 31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5:08 ID:Yx76I0p8ikQ >>315 미안 내가 뱉어냈는데 추천해줄만한게 없네... 앵커로 받아보는게 어떨까! 몇 번 스레까지 추천해줘 이런식으로... 31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5:35 ID:U3YQGZI1c3Q 그행동들 점점 갈수록 사랑으로 변해갈거 같다ㅋㅋ 31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5:44 ID:rWUR7Z61xlU >>314 으악 연고를 발라달라고 했었어야지!!!!! 이미 물로 행궜으니... 혹시나 피가 계속 나고 심하다 싶으면 연고를 발라! 진짜 근친가기 싫어도 스레주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바르라고! 꼭! 32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6:13 ID:PKHntu/TAAQ 어ㅋㅋㅋㅋ 귀엽네 하지만 난 스레주가 부럽지 않지!!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ㅋㅋㅋㅋㅋ 32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6:28 ID:Dpzs72AnBks 으잌ㅋㅋㅋ 도서관에서 끅끅 거리고 있짢아 ㅋㅋㅋ 32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6:41 ID:jdV8P4nDthA 안방가서 연고가져오니까 사 [이리줘 발라줄게] 오오오오 말도안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나 [아아아아아아아ㅏㅇ 따갑습니다 이거 매우 따가워요] 사 [엄살부리지마!] 등에 손바닥자국생기겟네 나 [귀밑에도 있는데....] 사 [알어 조용히해] 귀밑에 바를떄 입술다 햝아서 연고다먹어버렸어 나 [어 입술에있는 연고 다먹었어] 사 [그런걸 왜먹어 ㅋㅋㅋㅋㅋㅋㅋ 다시발라줄게 ㅋㅋㅋㅋ] 여기까지 일단락됬어 ㅋㅋㅋ 32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7:02 ID:rWUR7Z61xlU >>316 아 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계속 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거시 밥플러인갘ㅋㅋㅋㅋㅋ 32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7:10 ID:Dpzs72AnBks 왜 먹어 ㅋㅋㅋㅋㅋ 32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7:22 ID:gASTojuG9G+ >>322 아 너무 귀여워!!! 사랑스럽다!!!!!!!! 그보다 너 저게 어딜봐서 성격 나쁜 사촌이냐!!!!!!!!!!!!! 32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7:32 ID:Yx76I0p8ikQ >>322 먹지마!!!!! 32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7:45 ID:rWUR7Z61xlU 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바른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8:17 ID:jdV8P4nDthA >>325 아마 이런 극한의상황까지 안밀어봐서 내가 그렇게 봤던걸까 ㅋㅋㅋㅋ >>326 맛이 밍밍해 ㅋㅋㅋㅋㅋ 32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8:57 ID:jdV8P4nDthA >>327 응 ㅋㅋㅋㅋㅋㅋㅋ 33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9:29 ID:jdV8P4nDthA 그나저나 사촌이름 뭘로할까? 앵커받자~~~~ >>339 33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29:47 ID:gASTojuG9G+ 가속 33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0:04 ID:U3YQGZI1c3Q 초5~중2가 아닌 동갑이 이렇게 아름다워 보인적은 처음이다. 33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0:05 ID:Yx76I0p8ikQ 스레주.. 잘 되면 여기 참여한 사람들에게 참치마요삼각김밥을 선물로 사주는거야! 33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0:22 ID:rWUR7Z61xlU >>329 절대 성격 나쁜게 아니네 그러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럴거 같으면서 은근 챙겨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남자... 는 아니고 나쁜여자의 전형이 탄생하는 건가!ㅋㅋㅋㅋㅋ 33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0:32 ID:WE4HjHlSS36 >>333 아 오늘 정해진 스레딕 음식 ㅋㅋㅋㅋㅋㅋ 33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0:39 ID:jdV8P4nDthA >>333 좋았어 ㅋㅋㅋㅋ 선물할게 ㅋㅋㅋ 33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0:56 ID:m-cf7zrrEAmhE 사구체 33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1:00 ID:rWUR7Z61xlU ㄳ 33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1:09 ID:U3YQGZI1c3Q 키스숏아세로라오리온하트언더블레이드 34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1:21 ID:m-cf7zrrEAmhE 사구체 34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1:29 ID:WE4HjHlSS36 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1:32 ID:rWUR7Z61xl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냐 >>339 짱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1:50 ID:gASTojuG9G+ >>339 야이자식아 이렇게 훈훈한 스레를 한방에 개그로 바꾸면 어떻게해 ㅋㅋㅋㅋㅋ 34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1:50 ID:Yx76I0p8ikQ >>339 뭐야 ㅋㅋㅋㅋㅋ 뭐가 그렇게 길어 난 적당히 철수와 영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34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1:53 ID:U3YQGZI1c3Q 저거 별거 아냐 그냥 오시노 시노부의 이전 이름이랄까 34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2:03 ID:WE4HjHlSS36 쓸데 없이 이름이 길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2:11 ID:gASTojuG9G+ >>334 내 생각에 그런 걸 츤데레라고 하지 않아? 34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2:31 ID:jdV8P4nDthA 이름이 너무 길어 ㅋㅋㅋ 패쓰~!!! >>356이다! 34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3:30 ID:rWUR7Z61xlU >>347 그렇지 ㅋ 근데 나는 인남캐라 잘 모르겠는데 여자사람은 나쁜남자를 안챙길 거 같으면서 은근 챙기는 사람이라 카더라곸ㅋㅋ 그래서 해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3:38 ID:Yx76I0p8ikQ 일단 가속 35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3:42 ID:gASTojuG9G+ ㄳ 35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3:50 ID:rWUR7Z61xlU ㄳ 35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3:51 ID:WE4HjHlSS36 rt 35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4:11 ID:WE4HjHlSS36 rt 35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4:23 ID:jdV8P4nDthA 아 오늘 저녁은 나가서 먹네 부모님 어디가셔서 안오시기땜에 동생이랑 나랑 사촌이랑 같이 가서 먹어야겠네... 홀수는 재미없단말이야 ㅋㅋㅋ 뭐든지 짝수가 재밌는법이라구 ㅋㅋㅋㅋ 35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4:26 ID:Dpzs72AnBks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브랑 드 라바리엘 35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4:33 ID:rWUR7Z61xlU 철수와 영희 ㅋㅋㅋㅋㅋㅋㅋㅋ 35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4:34 ID:WE4HjHlSS36 '세이라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35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4:42 ID:gASTojuG9G+ 외자 이름. 율 36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4:59 ID:m-cf7zrrEAmhE 사구체 36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5:11 ID:Dpzs72AnBks 키스숏이나 루이즈나 ㅋㅋㅋ 36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5:15 ID:jdV8P4nDthA 아니 어쨰서.... 루이즈 프랑소와즈..... 한국이름이 아니잖아 제발 ㅋㅋㅋㅋㅋㅋ 36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5:25 ID:WE4HjHlSS36 루이즈로 해 그냥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브랑 드 라바리엘 줄임말이 루이즈잖아 36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5:27 ID:Yx76I0p8ikQ >>355 나도 데려가 내가 살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6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5:29 ID:rWUR7Z61xlU 으악 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츤데레 캐릭을 계속 미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36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5:38 ID:jdV8P4nDthA 다른정상적인걸로거ㅏ자 ㅋㅋㅋㅋ >>375 36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5:41 ID:ViExU87ggmI 앜 ㅋㅋㅋ 36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5:54 ID:rWUR7Z61xlU ㄳ 36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6:05 ID:Dpzs72AnBks 으읔 푸..풀네임이 아니면 의미 없잖아. .으잌 너의 사촌동생이 분홍머리라면 허락하겠어 !! 37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6:08 ID:rWUR7Z61xlU ㄳ 37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6:21 ID:rWUR7Z61xlU ㄳ 37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6:49 ID:jdV8P4nDthA >>369 사촌동생이 아니라 사촌입니다 ㅋㅋㅋㅋㅋㅋ >>364 안됑 ㅋㅋㅋㅋㅋㅋㅋ 37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7:03 ID:rWUR7Z61xlU >>369 분홍머리 ㅋㅋㅋㅋㅋ 37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7:08 ID:Dpzs72AnBks >>372 아 미안 37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7:14 ID:ViExU87ggmI 존슨킹3슈퍼거대존슨 37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7:25 ID:gASTojuG9G+ 뭉겠다..... 율 하자 율..... 37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7:39 ID:Yx76I0p8ikQ >>375 여자애에게 그게 무슨 이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7:59 ID:rWUR7Z61xlU 존슨킹3슈퍼거대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스레주 이름으로 갠춘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 37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8:00 ID:lvW40bnH6wI 율이 무난한듯?ㅋㅋ 38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8:03 ID:Dpzs72AnBks 아 뭐야 연속 투고 규제 ? 2개 정도는 허락 하라고 젠장 똥이라는 이쁜 이름 주려고 했는데 38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8:14 ID:Z3bc60Db8ew 바다 바다좋잖아 바다 성은 피. 어떤 인소에서 본 이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8:23 ID:jdV8P4nDthA 으악!!!!!!!!!!!!!!!!! 앵커안받아젠장 ㅋㅋㅋ 차라리 사촌이 낫잖아 ㅋㅋㅋㅋㅋ 아무거나 이름적어봐 ㅋㅋㅋ 맘에드는거 뽑아쓰겠어 ㅋㅋㅋㅋ 38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8:28 ID:ViExU87ggmI 그럼 에일리언 퀸으로 하죠 38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8:35 ID:Dpzs72AnBks 똥 38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8:42 ID:Yx76I0p8ikQ 난 율이 찬성! 38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8:49 ID:Dpzs72AnBks >>383 에일리언 이라니 으잌ㅋㅋㅋ 38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8:54 ID:ViExU87ggmI 아니면 존슨퀸 38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9:16 ID:Dpzs72AnBks >>387 존슨인데 퀸이라니 ㅋㅋ 38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9:35 ID:gASTojuG9G+ 율 외자이름 39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9:48 ID:jdV8P4nDthA 율로 할게 그나마 율이낫네 ㅋㅋㅋㅋ 39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9:53 ID:ViExU87ggmI 드라큘라 39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39:56 ID:rWUR7Z61xlU 스레주는 그냥 스레주로 가고 사촌씨는 성을 통일해서 스..... 아씨 모르겠다 39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0:10 ID:gASTojuG9G+ >>390 아싸. 오늘 내꺼 왠지 많이 선택되는데 ㅋㅋ 39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0:13 ID:jdV8P4nDthA 아 방금 동생이 친구집에서 저녁먹고 오겠데 짝수완성이네 ㅋㅋㅋㅋㅋㅋ 39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0:22 ID:13W1z3MkLzE 흠....해결방안책 한번말해볼까나... 나도 누나가있는대 2명이걸랑 큰누님은 자네누님과 같았다내 하지만 작은누나는 꽤상냥한편인대 내가 한 초5 때부터 고어눈뜨기시작하면서 내방앤 칼,검,총,잔인한포스터,등등 이있기시작했어 정확히 말하자면 언재한번 강도들었다가 중1 때 내가 각목으로 머리때려서 뇌진탕걸렸어 어쨋든 미친놈처럼 웃으면서 칼을 뒤애서 목으로 대면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지 끼앾깍깍" 거리면서 목과 볼애 살짝 흉터를 냈어 그리고 큰누나는 꺄악 거리면서 나를 밀치더라구 그래도 나는 "끼익끾끾 이리와!!" 그리고 누나는 방으로 뛰처들고 나는 계속 문을 쾅쾅거렸어 잠궜드라고 그래서 나는 그만두고 잠복을했지 누나는 끝난줄알고 천천히 나오드라고 그대로 나는 대쉬해서 누나를 넘어트리고 칼을 목애대고 "끼약꺅꺅" 거리니까 누나는 울면서"미안해!! 미안해!! 용서해줘!! 제발!! 엉엉엉" 나는 그상태로 웃으면서 내방으로갔어 현재 중2 인 나는 누나의 관섭을 않받으며살지 부럽지? 39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0:27 ID:rWUR7Z61xlU 그럼 사촌씨가 율이고 스레주는 뭘로? 39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0:58 ID:Yx76I0p8ikQ >>396 연고남 39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1:06 ID:ViExU87ggmI >>396 당연하잖아? 조교에 제왕 존슨존슨킹존슨존슨간간3세 39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1:12 ID:jdV8P4nDthA >>395 그냥 싸이코잖아 >>396 스레주할게 그냥 ㅋㅋㅋㅋ 40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1:20 ID:rWUR7Z61xlU >>395 그건 너무 극단적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40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1:26 ID:gASTojuG9G+ >>395 아니 전혀..... 그런 좋은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다니.... 40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1:37 ID:Dpzs72AnBks >>395 레알 ? 뭐야 너 무서워 40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2:03 ID:jdV8P4nDthA 아 나 4시에 출발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이네 ㅋㅋㅋ 둘이서만 먹는거 ㅋㅋㅋㅋㅋ 40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2:19 ID:JeJECa94h/w 흑역사 지금 도착했다 근데 >>395 저자식 내 도블갱어 같은데 40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2:56 ID:jdV8P4nDthA >>404 덕분에 많이 진전됬다 ㅋㅋㅋㅋㅋㅋ 40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2:57 ID:rWUR7Z61xlU >>403 일단 오붓한곳! 동생은 늦게 들어오는 거야? 40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3:13 ID:13W1z3MkLzE >>402 리얼 리티다 진짜다 후후 40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3:28 ID:jdV8P4nDthA >>406 친구집에서 밥먹고 올 생각인가본데?일단 가면 계속 놀겠지 뭐 ㅋㅋㅋㅋ 40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3:48 ID:gASTojuG9G+ >>408 그럼 사촌이랑 오붓이 한 집에 있는건가? 41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3:58 ID:rWUR7Z61xlU >>404 오옼 일등공신 등ㅋ장ㅋ 이번엔 어떤 해결책을 낼 것인가! 기대하고 있다구! 41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4:08 ID:jdV8P4nDthA 근데 뭐 먹어야좋을까 난 친구들이랑가면 무조건 많이 주고 많이 먹을수있는곳가서 멋진데나 그런데 몰라 ㅋㅋㅋㅋㅋ 던킨이나 카페같은데도 저언혀 안가봤어 ㅋㅋㅋ 41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4:17 ID:13W1z3MkLzE 누나는 날무서워하고있어!! 부럽지? 41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4:18 ID:ViExU87ggmI 근친인가! 41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4:37 ID:jdV8P4nDthA >>413 너무 몰지말라구;; 41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4:38 ID:ViExU87ggmI >>412 전 외아들입니다. 데햇-☆ 41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4:43 ID:13W1z3MkLzE >>411 스타벅스 추천한다(?) 41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4:46 ID:gASTojuG9G+ >>411 그 사촌이랑 뭔가 먹으러 나가는거야? 나 지금 상황 이해가 안돼;; 율이랑 뭔가 먹으러 가는건가? 41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4:50 ID:JeJECa94h/w 미안 하네 친구들 나는 몰랐는데 나는 바쁜 사람인듯 허이 잠시 어디좀 다녀온다 41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4:59 ID:rWUR7Z61xlU >>408 우왕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하루만에 쇼부칠 기센데 지금은! 42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5:44 ID:rWUR7Z61xlU >>418 ㅋㅋ 잘갔다와 흑역사씨! 42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5:57 ID:gASTojuG9G+ 누가 연고 다음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줘!! 42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6:10 ID:13W1z3MkLzE 그래도 이런 싸이코기법 대상에게 엄청 공포를주더라고 너희들도 한번상상해봐 동생이 이런짓을 하는거 무섭지않아? 42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6:10 ID:jdV8P4nDthA >>417 응 원래 동생이랑도 같이 먹을생각이었는데 친구집에서 먹고 온다네 그래서 유리랑 둘이서만먹어 어딜가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42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7:10 ID:Yx76I0p8ikQ >>421 연고 다음에 사촌녀의 이름을 공모했고 스레주가 어떤것을 쓰느냐에 따라 달렸지만 난 율을 추천해 그런 후 부모님이 어디가셔서 동생, 사촌녀, 스레주 이렇게 나가서 먹게 되었는데 동생은 친구집에서 먹고 온다고해서 둘이 나가서 먹게 된건데 부모님이 어디가신게 맞나? 42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7:39 ID:rWUR7Z61xlU >>423 역시 저녁은..... 으음 별로 저녁이 중요한게 아니라 맛없지만 않고 분위기 애매하지 않으면 되고 그 다음일과가 더 중요한데 말야 ㅋㅋㅋ 42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7:43 ID:jdV8P4nDthA >>424 정확하네 42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8:07 ID:13W1z3MkLzE >>424 TGI 프라이데이 추천한다 않돼면 짜장면집 42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8:30 ID:rWUR7Z61xlU >>424 정확해 ㅇㅇ 근데 이름은 율로 확정된거 아녔어? 42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8:31 ID:gASTojuG9G+ ㅇㅋ 이해했다. 굳이 나가서 먹을 생각 보다는 함께 마트라도 들려서 재료를 사서 요리해. >>427 멍청아 원래 여자애들은 남자(관심가는)과는 짜장면 절대로 안 먹는다. 43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9:34 ID:U3YQGZI1c3Q >>429 뭔가 플래그 마스터같은 분위기 43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9:49 ID:rWUR7Z61xlU >>429 아 맞다.. 스레주는 학생이니까 만들어서 먹는 게 나을 것 같네.. 일단 외식은 주머니가 따르기 힘들 테니까... 43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9:49 ID:13W1z3MkLzE >>429 사촌이랑 인대 뭐어때 여자친구도아니고 43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49:50 ID:Yx76I0p8ikQ 어쨋든 스레주 잘 다녀와 난 집에서 혼자 만두나 쪄 먹어야지T^T 43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0:04 ID:gASTojuG9G+ >>430 후후후후... 내가 미대를 다니다보니 여자애들의 투정을 하도 많이 들어서;;; 43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0:12 ID:13W1z3MkLzE 아니면 정육점가서 육회 떠먹어 43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0:30 ID:gASTojuG9G+ >>431 왠만한 요리는 만원 선에서 3인분 내외로 만들 수 있다고!! 43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0:31 ID:13W1z3MkLzE 맛있는 육회 질겅질겅 짭짭짭 43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0:42 ID:jdV8P4nDthA >>425 밥만먹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잘꺼니까 43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1:18 ID:rWUR7Z61xlU >>434 오오 미대! 나는 이과댄데 좀 공대냄새 나버려서 ㅜㅜㅜㅜ 그냥 거의 준 공대라 여자가 남자화됬음 ㅋ 여자가 우루루 당구장을 간 적도 있으면 뭐...ㅋ 44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1:34 ID:U3YQGZI1c3Q >>434 너만이 알고있는 비법을 여기에 모두 풀어놓아 보아라!! 44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1:53 ID:m-cf7zrrEAmhE 어쨋거나 뭘먹든 데레함을 유지하는게 중요해 시선스킬 계속 시전해주고 44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2:21 ID:13W1z3MkLzE >>438 저녁밥먹는거야? 아직 4시인대? 너무빠른거아닌가? 44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2:36 ID:gASTojuG9G+ >>440 그런 비법이 있었으면http://threadic.com/thread/bbs/read.php/love/1270361073/l50 이런 스레의 스레주가 되진 않았겠지.. 44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2:40 ID:rWUR7Z61xlU >>425 은근 건전하네 스레주는.... 아니면 집에서 샤워하고 잔다에 뭔가 다른 의미가 있는건가? 미안... 44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2:41 ID:jdV8P4nDthA 그럼... 장보러나 가야겠네 ㅋㅋㅋㅋ 44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3:17 ID:Yx76I0p8ikQ >>445 큰 마트 갈거면 카트 같이 몰다가 시식 코너에서 먹여주는거야!! 44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3:20 ID:U3YQGZI1c3Q 근데 결국 이름은 율로 결정인가. 짧은거라면 크림슨이나 카이저같은걸 낼 생각이었는데 설거지하고 오느라고. 44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3:26 ID:gASTojuG9G+ >>445 방금 그 이야길 하려고 했다. 그리고 뭣보다 이 방법은 밖에 식사하러 가는 것 보다는 더 빨리 실시간으로 스레 볼 수 있으니까 44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3:31 ID:jdV8P4nDthA >>441 오키 ㅋㅋㅋ >>442 아니 이제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먹는거지 ㅋㅋㅋ >>444 사과받아야겠네 ㅋㅋㅋㅋ 45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4:46 ID:U3YQGZI1c3Q >>446오옷 제3자가 보면 신혼부부다!! 45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5:01 ID:jdV8P4nDthA >>446 응 알았어 ㅋㅋㅋㅋㅋ >>448 근데 밥먹고나서는 내가 컴퓨터 못할수도있어 사촌차례니깐 뭣하면 피시방이나 아빠 회사노트북으로 스레남길게 ㅋㅋㅋ 45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5:20 ID:jdV8P4nDthA >>450 무례해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45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5:43 ID:U3YQGZI1c3Q >>451 이 페이지 띄워놓고 컴퓨터 내줘 45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5:50 ID:Yx76I0p8ikQ >>451 모바일 접속을 생활화 하자!! 45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5:53 ID:gASTojuG9G+ >>452 하지만 부럽다구!!! 마트에서 장보고 와서 요리하라니까........ 45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6:18 ID:U3YQGZI1c3Q >>452 미성년자부부로 보이는것보단 낫잖아? 45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6:35 ID:9ZtU1ikSJHE 라면을 사온다. 물끓이고 재료를 투입 다되면 먹는다. 새로운걸 원한다면 레모나 같은걸 넣어보는게 어떨까 45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6:40 ID:jdV8P4nDthA >>453 그러다가 사촌이 이걸 보면어쨰 ㅋㅋㅋ 무리 ㅋㅋㅋ >>454 데이터요금제같은거 안들어서 돈 많이나갈껄 엄청 ㅠㅠ >>455 그러낙 ㅋㅋㅋㅋㅋㅋ 45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7:03 ID:rWUR7Z61xlU >>451 사과 받아줘서 고마워..ㅋ 근데 나가기 전에 히스토리와 쿠키 삭제는 잊지 말라구! 46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7:15 ID:U3YQGZI1c3Q >>458 바보! 사촌이 보는걸 노리는거잖아! 46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8:07 ID:rWUR7Z61xlU >>458 스마트폰이면 와이파이 잡으면 해결.... 이긴 한데 나한테도 스마트폰은 신세계..ㅋ 46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8:19 ID:gASTojuG9G+ >>459 너무 깨끗하면 야동이라도 본 것은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까....? 46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8:51 ID:U3YQGZI1c3Q 사촌과 대화하고 싶은사람 손? 46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9:08 ID:m-cf7zrrEAmhE 식사중 요구같은거않받아? 46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9:10 ID:ViExU87ggmI >>463 손 조교하고싶지만. 46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9:22 ID:gASTojuG9G+ 손 46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9:22 ID:rWUR7Z61xlU >>459 일단 스레딕을 들키는 것보단 낫지 않아? 이 스레 사촌이 보게 되면 스레주 진심으로 명년 오늘이 기일이 될 느낌인데..? 46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9:44 ID:gASTojuG9G+ >>467 우린 재미있으면 그만이지만. 46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5:59:49 ID:jdV8P4nDthA >>457 에이 설마 라면이나끓이겠냐 >>459 오케이~!! 모방일로 들어오면 돈 장난아니게 꺠질거같은데 아니야? 47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0:01 ID:rWUR7Z61xlU 오옼ㅋㅋ 손! 사촌씨랑 한번 대화해보고 싶어! 47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0:31 ID:jdV8P4nDthA 그래 식사중에 할행동 >>478 받고 바로 장보로 ㄱㄱㅋㅋㅋㅋㅋ 47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1:03 ID:U3YQGZI1c3Q 그렇다면 스레주는 컴퓨터를 내줄때 이 페이지를 띄워놓아야 한다. 모두 동의하는거지? 47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1:17 ID:Yx76I0p8ikQ >>469 모바일 접속은 접어둬... 괜히 집에서 쫓겨날라.... 47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1:25 ID:gASTojuG9G+ ㅋㅋㅋㅋㅋㅋ 47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1:44 ID:rWUR7Z61xlU >>469 스마트폰은 WIFI그러니까 무선랜만 잡힌다면 꽁짜 ㅋㅋ 학교에서 네스팟이 되는 덕분에 친구중 몇놈은 강의때 포풍인터넷을 하기도 한다지 ㅋ 47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2:16 ID:m-cf7zrrEAmhE 율 에게 반찬먹여 준뒤 자신에게도먹여달 라고할것 해주면기뻐할것 47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2:24 ID:Yx76I0p8ikQ 식사하다가 반찬을 율 밥 위에 얹어줘 47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2:33 ID:gASTojuG9G+ '입 근처에 뭐 묻었어' 라고 하면서 닦아주는 척 하고 그걸 다시 스레주가 먹는 척. 47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2:40 ID:Yx76I0p8ikQ >>477 48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2:53 ID:rWUR7Z61xlU >>472 대화는 하고 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 율씨가 이걸 보면 과연 스레주와 우릴 살려주실지 의문 ㅋㅋㅋㅋㅋㅋㅋㅋ 48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2:54 ID:Yx76I0p8ikQ 난 바보같은 녀석이야 죽어야해 에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8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3:28 ID:rWUR7Z61xlU >>481 왜그래... 갑자기? 48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4:08 ID:jdV8P4nDthA >>478 멋진데 이거 ㅋㅋㅋㅋ 알았어 여러분 ㅋㅋㅋㅋㅋ 장보러갔다올게 ㅋㅋㅋㅋ 올수있슴 오도록할게 아님 내일저녁에라도 보고할테니 응원!!!! 48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4:14 ID:ViExU87ggmI >>481 덮친거냐.. 48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4:26 ID:U3YQGZI1c3Q >>480 율씨가 여기까지 찾아올리는 없어 스레주는 진짜 죽진 않을거라구 그러니까 SAFE 48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4:56 ID:Yx76I0p8ikQ >>483 힘내!!!!!! 뭘 힘내야할진 모르겠지만... 난 만두나 먹어야지 48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5:06 ID:gASTojuG9G+ >>485 왠지 손이 매워서 실수로 죽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48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5:17 ID:rWUR7Z61xlU >>483 닦아주기는 순발력 필요하니 주의하라구! ㅋㅋㅋ 빨리 결과보고해줘 스레주! 응원할게! 48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5:31 ID:gASTojuG9G+ >>486 뭘 힘내긴. 당연히 율과 손잡고 '아버지, 삼촌. 우리 사랑합니다.' 가 될 수 있게 힘내야지 49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5:48 ID:gASTojuG9G+ >>488 아냐 되려 그런건 조금 천천히 가야한다구 49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6:02 ID:U3YQGZI1c3Q >>487 본심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 49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6:49 ID:rWUR7Z61xlU >>485 율씨가 이 페이지를 보면 우리한테 포풍테러 할수도 있지 않을까? 그게 두려워서ㅋㅋㅋ 그리고 율씨와 대화를 해도 스레딕으로 이 스레에서 제대로 된 대화가 가능할지도 의문이고 말야 ㅋㅋㅋ 49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7:32 ID:Yx76I0p8ikQ 근데 있지 나 나츠키 스레 찾았는데 번역의 벽이 참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어쩌면 좋아? 49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7:50 ID:U3YQGZI1c3Q >>492 설마 처음보는사람한테 욕해대진 않겟지 49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8:25 ID:rWUR7Z61xlU >>490 너 입에 뭐 묻었어 라고 하면 대부분 반사적으로 자기가 닦지 않아? 닦아주면서 말하던가 말하고 빠르게 행동하던가 해야 할 것 같은데? 물론 닦아주는 동작은 길고 부드럽게 해야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8:35 ID:U3YQGZI1c3Q >>493 일단 근친성공이라보면 될걸 49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9:07 ID:U3YQGZI1c3Q 입술로 떼주는건 어떨까? 49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09:58 ID:gASTojuG9G+ >>495 그렇군. 그럼 역시 먼저 손으로 닦아주고 뭐 묻었어 라고 하는 편이..!! 49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12:05 ID:rWUR7Z61xlU >>498 그건 스레주의 재량이겠지 ㅋㅋㅋㅋ 스레주 힘내라고! 근친은 확실히 무리긴 하지만 사촌씨와 더 친해진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니까! 근데 스레주는 지금 장보러 나간 거야? 50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14:20 ID:rWUR7Z61xlU 으악 미안 ㅜㅜㅜㅜ 아직 율이라는 이름이 확실히 안 와닿네.. 일단 스레주 돌아올때까지는 고쳐보겠어! 그때까진 나도 이제 슬슬 과제나 해 볼까? 참고로 난 >>499 50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14:56 ID:gASTojuG9G+ 근데 율도 결국 고2인가 되지 않아? 50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16:52 ID:gASTojuG9G+ 내 입장에선 둘 다 꼬맹이라서 곁에서 보니 흐뭇하군.... 율도 율씨 보다는 율이 라고 부르는 편이.... 아 흐뭇 흐뭇 므훗 므훗 50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17:10 ID:U3YQGZI1c3Q 율이라.. 역시 난 키스숏 아세로라오리온 하트언더블레이드가 더 편한데 말이지 50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17:11 ID:Yx76I0p8ikQ 스레주 키가 180대라고 했었고.... 율은 가슴 높이 정도라고 했으니 대략 키가 150대인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때!!! 50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18:17 ID:U3YQGZI1c3Q >>504 스레주 키 너무커! 나하고 10cm이상 차이나잖아 50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19:21 ID:Yx76I0p8ikQ >>505 그치.....? 자기 키가 183이라고했으니까 나랑 얼핏.... 10센치네 제기랄 50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0:43 ID:JeJECa94h/w 이제 하루종일 놀아도 된다 50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0:53 ID:JeJECa94h/w 힘들었어 50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1:18 ID:Yx76I0p8ikQ >>508 너무 늦게 왔어.... 51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1:33 ID:U3YQGZI1c3Q >>506 너도 스레주랑 동갑인거냐.. 51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1:46 ID:JeJECa94h/w 이제 본격 조교스레나 갈까 51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2:04 ID:JeJECa94h/w >>510 모른다 51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3:45 ID:JeJECa94h/w 음식 사러갈때 누군가 스레주한테 춘약 사오라고 하는건 기본아닌가 제군 51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4:03 ID:JeJECa94h/w 물론사올리가없겠지만 51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5:21 ID:gASTojuG9G+ 150 중반대의 키에 저런 반응의 여자애라면... 아 심각하게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51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5:40 ID:Yx76I0p8ikQ >>510 아니.... 내가 한살 많지... 51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5:42 ID:JeJECa94h/w 내 도플갱어 어디 갔지?? 51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7:23 ID:JeJECa94h/w ㄳ 51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7:39 ID:13W1z3MkLzE >>517 여기 다른스레애서 좀놀고있엇어 52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27:42 ID:U3YQGZI1c3Q 바멍의 동생도 상당히 사랑스럽지만, 여기는 나이를 불문하고 왜이렇게 사랑스러운 녀석들이 많은거냐 52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0:46 ID:JeJECa94h/w 일단 스레주가 오면 시킬꺼 미리 정해놓자 52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1:51 ID:JeJECa94h/w 난 잠시 고대스레 발굴하러 갔다온다 52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1:51 ID:Yx76I0p8ikQ 키스 52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3:37 ID:gASTojuG9G+ 일부러 국물 흘려서 옷 갈아입히게 하기 52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3:40 ID:13W1z3MkLzE 입술애 마빡을 부딫혀 52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4:22 ID:U3YQGZI1c3Q 동침 52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7:06 ID:gASTojuG9G+ 설거지를 누가할지를 두고 서로 애교 떨어서 누가 더 오래 버티나 52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8:02 ID:gASTojuG9G+ >>527 생각해보니 이건 스레주만 좋은 일 같다... 52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8:34 ID:U3YQGZI1c3Q >>528 스레주가 보고한다면 우리도 대리만족할수있어 53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9:08 ID:gASTojuG9G+ >>529 머릿속에서 말이지? 53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44:29 ID:U3YQGZI1c3Q >>530 이미 그런것에 우리는 레벨이 높잖아? 53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44:44 ID:13W1z3MkLzE 나이프로 모가지를 자른다 53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45:58 ID:gASTojuG9G+ >>531 제길 캐릭 새로 키우고 싶다. 쓸데없는 스킬을 너무 많이 찍었어..... 53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46:00 ID:JeJECa94h/w >>532 그후에 실로 다시 붙인다 봉제인형 완성 53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46:54 ID:IbEcALOX3BQ m-cf7zrrEAmhE 입니다 잠시 컴터로 접속... 아직 스레주 안왔나요? 53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47:27 ID:U3YQGZI1c3Q >>534 어두운 숲의 서커스? 53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0:48 ID:m-cf7zrrEAmhE ㄳ 53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34:54 ID:6V/RrzCOHbQ 아까 rWUR7Z61xlU 야... 잠깐 과제중에 왔는데 스레주는 아직 저녁 식사중이야? 그러고보니 저녁에는 율이가 컴퓨터쓴다 했던것 같은데 말이지...ㅋ 일단 갱신! 53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49:17 ID:Yx76I0p8ikQ >>538 내일 저녁쯤에 보자고 한 것 같은데? 그냥 과제 열심히 하고 내일 저녁에 봐~ 54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50:43 ID:13W1z3MkLzE 훗 링크 저장해두었다 54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0:27:03 ID:m-cf7zrrEAmhE ㄳ 54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2:09:48.01 ID:osQGrhQNoQA >>539 그렇네.... 집컴으로 돌아왔어... 내일은 수업 없는 ★월요일★ 이니까 내일 저녁에 와봐야겠어... 일단 ㄳ! 54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2:12:44.26 ID:JeJECa94h/w Philosophy's A Liar When 544 이름:스레주 :2010/04/04(일) 23:08:21.77 ID:FCqRrZJW0Ic 하아! 아빠 노트북으로 컴백! 아이디가다른건 와이브로인가 뭔가땜에 다른거같네 ㅇㅇ 545 이름:스레주 :2010/04/04(일) 23:08:51.43 ID:FCqRrZJW0Ic 제가 많이 늦었죠요? 546 이름:스레주 :2010/04/04(일) 23:09:57.77 ID:FCqRrZJW0Ic 뭐야 ㅋㅋㅋㅋㅋ 다들 자는건가 ㅋㅋㅋ 어쩔수없는건가 ㅋㅋㅋㅋ 54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0:11.67 ID:E57sK1uAuAs >>545 오오 별일 없스빈까? 54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1:56.92 ID:FCqRrZJW0Ic >>547 별일이라면 동생이 나랑 사촌을 다른사람보듯이하는거?ㅋㅋ 54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2:31.00 ID:E57sK1uAuAs >>548 스레주 간 이후로 무슨 일 있었나여? 55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3:02.42 ID:FCqRrZJW0Ic >>549 아니 ㅋㅋ 나랑 사촌이랑 가깝게 지내는거 보니까 어안이벙벙한ㄱ봐 ㅋㅋㅋ 55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3:54.13 ID:FCqRrZJW0Ic 이거 내일 사람많이오면 썰을풀까 아님 지금 풀어놓을까?ㅋㅋㅋㅋㅋ 55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3:55.97 ID:E57sK1uAuAs >>550 그럼 이제 보고 좀 해봐 ㅋㅋ 저녁 먹을때부터 ㅋㅋ 55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4:17.83 ID:FCqRrZJW0Ic >>552 너만을 위한 보고네 ㅋㅋㅋㅋㅋㅋ 55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4:50.95 ID:FCqRrZJW0Ic 쓰는데 오래걸리지도모르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봐주길바래 ㅋㅋ 55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5:26.53 ID:E57sK1uAuAs 오오... 이런 영광이 ㅋㅋ 55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18:39.67 ID:FCqRrZJW0Ic 일단 마트로 출발! 나 [걸어갈래 버스타고갈래 택시타고갈래?] 율 [택시] 나 [그냥걸어가는거로 하자] 율 [그럴꺼면 왜 물어보고난리야 ㅋㅋㅋㅋ] 나 [묻지도 못하냐] 걸어서 20분거리 ㅋㅋㅋㅋ 가는내내 다리아프다고 잔소리들었어 ㅋㅋㅋ 마트도착 쇼핑카트끌려고하는데 카트안으로 율이 들어갔어 나 [뭐야 비켜 무거워ㅋㅋ] 율 [나 가벼우니까 그냥 전진해] 나 [사람들이 쳐다보잖아;; 민폐라고 ㅋㅋㅋ] 율 [필요없어 니가 택시안태워줬으니 이거로라도 보상받아야겠어] 나 [사촌님 ㅠㅠㅠ 맛있는거 사줄게요 ㅠㅠㅠ] 율 [시끄럿!! 자 가자!!] 카트잡고 흔드는바람에 내가 손놓으니까 카트가 자기맘대로 움직옄ㅋㅋㅋ 율 [어어어 야 빨리 잡아줘 ㅋㅋㅋㅋ] 나 [내려와~ㅋㅋㅋㅋㅋ] 율 [아아아아아아아ㅏ 제발 ㅠㅠㅠ 나 운다?] 이미 지금 그러는것만으로도 시선집중입니다 율님 ㅠㅠ 나 [알았어 알았어 일단 가자 ㅠㅠㅠ] 55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0:31.51 ID:E57sK1uAuAs 카트라이더다 ㅋㅋㅋㅋ 55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1:14.35 ID:osQGrhQNoQA 오옼 기다렸어! 여기 나도 듣고있어! 55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1:21.05 ID:JeJECa94h/w 썰끝이면 난그냥 간다? 56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1:58.38 ID:E57sK1uAuAs 스레주! 사촌의 키를 좀 써줘! 56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2:18.40 ID:FCqRrZJW0Ic 맨처음엔 역시 식품코너로 갔어 나 [음...저녁 뭐만들어먹을까?ㅋㅋ] 율 [역시 소화잘되는 고기가 좋겠죠?] 나 [율님의 지갑을 믿고 고기사는걸로 하죠] 율 [시끄러 나 돈없는거알잖아] 나 [나도있을리가 없잖아] 율 [그럼 이런 빈약한 여자에게 풀만먹이겠다 이소리??] 나 [어딜봐서 연약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 [니가 아직 내 매력을 다 보지못했구나 ㅋㅋㅋㅋㅋㅋ] 나 [보고싶은 마음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뭐 만들거냐고!!] 율 [아.... 닭도리탕 닭도리탕만들자] 나 [닭볶음탕이 맞는표현이야] 율 [그런게 어딨어 닭도리탕이 닭도리탕이지] 나 [그거 일본어야 공부잘한다고 상식이 풍부한것도 아니구만 훗] 율 [그래도 공부잘하면 장땡이지 ㅉㅉㅉ] 나 [에스컬레이터에서 놓아버린다??] 율 [죄송합니다!!] 56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2:42.58 ID:FCqRrZJW0Ic 계속 이어지니까 인내를 가지고 봐주길바래 ㅋㅋㅋㅋ 56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3:18.91 ID:E57sK1uAuAs 이건 누가봐도 커플의 사랑싸움이다 56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3:18.95 ID:FCqRrZJW0Ic >>560 사촌키가.....머리가 가슴정도 까지 밖에 온다고밖에 설명못하겠네 물어봐도 가르쳐주질않아 56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3:24.48 ID:osQGrhQNoQA 우왕 ㅋㅋ 분위기 좋은데? 그것보다 걸어가는 도중에 투덜대면 좀 업어주지 그랬어 스레주 ㅋㅋ 56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3:50.51 ID:E57sK1uAuAs 가슴은 큰 편인가?! 56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5:33.65 ID:osQGrhQNoQA >>560 아까 스레주 키가 180정도라고 그랬던 것 같으니까 율의 키는 한 150? 그정도일것 같은데 말이지... 56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6:22.25 ID:FCqRrZJW0Ic 나 [닭도리탕만들려면 뭘 사야하는거지??] 율 [너방금 닭도리탕이라고 그랬어] 나 [언제?] 율 [방금] 나 [나그런적없는데?] 율 [방금말했다니까아!!] 이 이상가면 시끄러워질거같아서 그만두기로했어 ㅋㅋㅋ 나 [일단 당근 양파 닭 감자 또 뭐가필요하지..] 율 [몰라몰라 닭파는 아줌마한테 가면 말해줄거아니야 일단 닭잡으러 ㄱㄱㄱ!] 닭사러 가는길에 마늘햄이 팔고있었다 이거 진짜 맛있어 장난아니고 이건 환상의 맛 이거만든사람한테 노벨평화상줘야해 나 [저... 이거 하나사면안될까?] 율 [맘대로해 ㅋㅋㅋㅋㅋㅋ] 오옹!!!!획ㄷ그!!!!!! 계속 56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7:08.77 ID:FCqRrZJW0Ic >>565 아 ㅋㅋㅋ 그생각을 못했네 ㅋㅋㅋㅋㅋ >>566 적당히 있는편인거 같던데 몰라 안만져봐서 ㅋㅋㅋㅋㅋ 57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7:26.01 ID:osQGrhQNoQA >>568 마늘햄!!!!!!!! 마늘햄이 참 맛있지? 나도 좋아해! 57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8:19.69 ID:E57sK1uAuAs >>569 이건 누가봐도 커플입니다 57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9:25.47 ID:osQGrhQNoQA >>571 ㅋㅋㅋ 진짜 역을수도 있을것같아 ㅋㅋ 썰푸는거 많이 듣진 못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 이거! 57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29:50.72 ID:2g1PYgcZdjU 따라잡았다! 여기 사촌스레가 아니라 커플 스레입니까? 57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0:32.05 ID:+B78iVXvu4g >>572 엮을까? 사람은 적당하게 분위기만 맞춰주면 알아서 잘 굴러가던데? 57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1:46.47 ID:FCqRrZJW0Ic 계속 나 [아줌마 닭하나 주세요] 율 [닭하나주세요] 나 [따라하지마!] 율 [따라하지마!] 나 [아 제발 ㅠㅠㅠ] 아줌마 [ㅋㅋㅋㅋㅋㅋ 뭐만들건데 ?] 나 [닭볶음탕이요] 율 [아 아쉽네 닭도리탕이라고 말하면 놀릴려고했는데 ㅋㅋㅋㅋ] 나 [훗 난 바른말만쓴다구 ㅋㅋㅋㅋ] 아줌마 [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 율 [근데 닭도리탕만들려면 어떤재료넣어야해요?] 아줌마가 이것저것 말하는대로 기억해둿다가 다사러 돌아다녔어 재료 다사고 아이쇼핑시간 율 [스레주 일로와바] 나 [왜?] 율 [아 빨리와바 ㅡㅡ] 율 [이 금붕어 귀엽지않아?] 나 [전혀 ㅋ 징그러운데?] 율 [이거한마리에 얼마정도할까?] 나 [50만...어 50만원???] 율 [뭐??금붕어한마리가 50만원이나해?] 율 [아저씨 이게 금붕어 한마리가 50만원이나해요?!] 점원 [잉??? ㅋㅋㅋㅋㅋ 아니 어항말하는거야 ㅋㅋㅋㅋ] 나 [아.. ㅋㅋㅋㅋㅋㅋ 놀래라 ㅋㅋㅋㅋㅋ] 율 [ㅋㅋㅋㅋ낚였어 ㅋㅋㅋㅋ 딴데가자 ㅋㅋㅋㅋ] 계속 57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2:17.06 ID:FCqRrZJW0Ic 여러분 엮을려고 그러지마용 ㅋㅋㅋㅋ 57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2:43.17 ID:E57sK1uAuAs >>576 이건 너무도 훈훈한 데이트 현장인듯... 57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2:44.48 ID:osQGrhQNoQA >>574 엮을 수 있으면 엮는 것도 나쁘진 않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분위기를 원격으로 맞춰가는게 힘들지 ㅇㅇ 스레주가 잘 되고싶은 의지만 있음 상관없겠지만 ㅋ 근데 돌아와서 동생이 놀랐다 이거 들어보니 이미 잘 구르는 것 같아? 57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2:55.65 ID:+B78iVXvu4g >>576 그러면 너도 모르게 엮어줄께 근친 메이킹 전문인으로써 특별히 서비스로 이어주지 58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4:28.05 ID:osQGrhQNoQA >>579 근친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킹 ㅋㅋㅋㅋ 전문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몇번 엮어본건가 >>579는! 58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5:55.62 ID:+B78iVXvu4g >>580 미안 스레딕의 역사가 짧고 낚시가 많아서 실제로 엮은건 1쌍뿐 58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6:01.98 ID:FCqRrZJW0Ic 계속 율 [오오오오 아이팟 아이팟가지고싶다 ㅠㅠㅠ] 나 [저도 입니다 ㅠㅠㅠㅠ] 율이 카트에서 내린다음에 점원아저씨한테 갔어 율 [오빠 아이팟얼마정도해요?] 점원 [오빠라니 ㅋㅋㅋㅋㅋㅋ 여기 적혀있잖나 ㅋㅋㅋㅋㅋ] 나 [뭐야;; 사지도않을거잖아...] 율 [어때서 이거 한번 만져봐도되요??] 점원 [만져봐 ㅋㅋㅋ 떨어트리지만말고 ㅋㅋㅋㅋ] 율 [넹~ㅋㅋㅋㅋ] 나 [저...저도 저 카메라 한번 만져봐도되요?] 점원 [안돼] 나 [네....(개자식)] 율 [스레주 나이거 갖고싶어] 나 [저도입니다 ㅠㅠㅠ] 율 [오빠 이거 그냥 나주면 안되?ㅋㅋㅋㅋㅋㅋ] 점원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율 [째째하네] 반납하고 다른코너로 이동했어 계속 58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8:10.27 ID:osQGrhQNoQA >>581 오옼ㅋㅋ 성공사례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놀라울뿐!!! 58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9:02.37 ID:FCqRrZJW0Ic 계속 나 [이제 슬슬집에갈까?] 율 [그러자 피곤해 ㅋㅋㅋㅋㅋ] 나 [장은 나혼자서 다봤잖아 넌 타고다니기만했고] 율 [말상대해줬잖아] 나 [네네네 감사합니다] 율 [갈때도 설마 걸어갈꺼?] 나 [걸어가야지 어쩔수잇냐 ㅋㅋㅋㅋㅋ] 율 [택시타고갈까? 기본요금 나올것같은느낌인데?] 나 [됬어 적당히 걸으라고 ㅋㅋㅋㅋ] 계산하고 나왔어 율 [나도 들게] 나 [당연한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집으로 왔습니다 ㅋㅋㅋㅋ 아 손가락 휴식타임 ㅋㅋㅋ 58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9:38.97 ID:+B78iVXvu4g >>583 뭐 여기는 사촌지간이니까 조금 그래도 법에서 자유로운 편이지 그쪽은 친남매라 법적으로 조금 힘들다고? 방법은 있지만 조금 귀찮은 것뿐 여기같은 경우에는 방법이 좀더 쉽지 58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9:40.27 ID:E57sK1uAuAs 으아... 이건 커플 데이트인데? 58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0:37.06 ID:FCqRrZJW0Ic 손가락 힘들어 ㅋㅋㅋㅋㅋ 동생이 자꾸 물어본다 ㅋㅋㅋㅋ 누나랑 뭘햇길래 저렇게 친해졋냐고 ㅋㅋㅋㅋ 58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1:37.56 ID:FCqRrZJW0Ic 아 젖꼭지가 아프다;;; 가만히있어도 아픈데 이거 유방암 징조라는데 나 남자라고 ㅠㅠㅠ 58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2:23.51 ID:osQGrhQNoQA >>585 친남매....ㅎㄷㄷ 친남매끼리 매력이 느껴지나? 난 동생이 너무 싫어서... 이건..쩝ㅋ 59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2:24.35 ID:E57sK1uAuAs >>588 밥먹을때도 에피소드가 많을 듯 ㅋ 59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3:14.50 ID:FCqRrZJW0Ic 자 이제 다시 썰풀도록할게 59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4:15.10 ID:+B78iVXvu4g >>589 ㅋㅋㅋㅋ 근데 거기도 시작은 이렇게 나갔지 뭐 나가는 방향도 너무 좋고 말이지 스레주가 원한다면 바로 밀어줄수 있는데 59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4:21.06 ID:osQGrhQNoQA >>588 병원 가보는 건 어때? 그리고 율과 비련의 주인공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ㅋ 59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6:23.64 ID:osQGrhQNoQA >>592 나도 스레주와 율이 잘 됬으면 좋겠어! 59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9:18.24 ID:FCqRrZJW0Ic 계속 집에 도착한다음에 바로 쇼파에 둘다 널브러졌어 나 [하얗게 불태웠어......] 율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라는 소리를내면서 머리가 쇼파바닥으로 쳐박혔어 나 [이대로 10분만있자] 율 [으엉어어ㅡ응] 나 [ 아 오늘 야구한다고했었잖아] 율 [아 맞다 그치!!!!] 벌떡일어날려다가 바닥으로 떨어졌어 ㅋㅋㅋㅋㅋㅋㅋ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 [웃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웃긴걸 어찌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율 [아... 롯데... 이번에도 지면 가만안둘꺼야 ㅋㅋㅋ] 나 [포기해 포기해 ㅋㅋㅋ 어짜피 안되 ㅋㅋㅋㅋ] 율 [넌 남자면서도 왜 그리 승부욕이 없냐 ㅋㅋㅋㅋㅋ] 나 [내가 쇼부치는거 아니잖아] 율 [어 방금 일본어?] 나 [죄송합니다아] 나 [슬슬 만들준비 해보자 나 레시피몰라] 율 [나도...] 나 [그러라고 있는게 인터넷!!!!] 율 [굿!!! 빨리찾아봐] 나 [그전에 잠시! 오늘 저녁 누가만들지 정하기 하자] 계속 59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52:30.54 ID:FCqRrZJW0Ic 계속 율 [당연히 니가하는거잖아] 나 [그런게어딨엉 어풍푸어풔웅퍼] 율 [알았어 대신 내가 자신있는걸로] 나 [오케이 ㅋㅋㅋㅋㅋㅋ] 방으로 달려가더니 샤프한자루 들고왔어 율 [자기차례때 샤프심떨어지는사람이 지는거야 ] 나 [이거 학교에서 돈걸고 많이하는데 너도 참여했던거였어?] 율 [아니 ㅋㅋㅋ 보고 한번 해보고싶어서 ㅋㅋㅋㅋ] 나 [나 이거 초고수인데 하수여 이길자신있느냐?] 율 [까짓거 해보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율!!!처음부터 그렇게 막나가지 말라구 ㅋㅋㅋㅋㅋㅋ 율 [헐... 내차례떄 다써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의 저녁당번은 율!!!!!!!ㅋㅋㅋㅋㅋㅋ] 율 [인정못해 다시해] 나 [아니 싫어 절대~ㅋㅋㅋㅋ 네버네버네버~] 율 [남자새끼가 쪼잔하게....] 나 [쪼잔해도 좋아 율이 만든다 ㅋㅋㅋㅋㅋㅋㅋ] 율 [기대해 지옥을 맛보게해줄테니...] 지금도 항문쪽이 따갑습니다 나 [아 우리 내기할래?] 이말을 하는순간 몇시간후 스레주인 나에게 닥칠 불운을 예상치 못했다 계속 59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54:48.31 ID:PzrJdjhdUqo 엘지트윈스 화이팅!! 59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56:30.30 ID:osQGrhQNoQA >>596 어째서 항문쪽이 따가운거야? 갑자기 여기서 이해가 안되네.. 59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56:53.64 ID:FCqRrZJW0Ic 계속 나 [오늘 경기에서 누가이기는지 내기하자 ㅋㅋㅋㅋㅋ] 율 [난 롯데] 나 [그럼 난 기아] 율 [이기는사람 상품 뭐할까] 나 [이틀머슴 ㅇㅇ ] 율 [오케이 걱정마 오늘 대호님이 한건 해주실거야] 나 [그러든말든~ㅋㅋㅋ 빨리 만들기나 하시져~] 율 [도와주지도않을거야?? 하... 실망이네] 나 [양파랑 당근은 제가 썰겠습니다!] 율 [좋아좋아 ㅋㅋㅋㅋㅋ] 나 [나 요리왕 비룡 보여줄까?] 율 [엥?] 나 [와다다닫ㄷㄷ다다ㅏ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닫다ㅏㄷ다다다다닫다다] 율 [그만햌ㅋㅋㅋㅋㅋㅋㅋ다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눈물난다 ㅜㅜㅜㅜㅜ] 계속 60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57:23.79 ID:FCqRrZJW0Ic >>598 매운거먹고 똥싸니까 항문이 따끔따끔거려;; 60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57:23.88 ID:kIe1+aDzsGo 후우 지금 전주행 완료 >>598 초 매운음식 먹고 싸면 항문쪽이 따갑지않나? 60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1:01.54 ID:l4jOHH8pKGQ >>600-601 아아.... 매운걸 좋아하고, 자주 먹는 편이라서 일상적인 고통....인걸 생각 못했네.. 미안 ㅋ 그거 매운거 싫어하는 사람은 좀 색다른 고통일듯? 60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1:20.44 ID:w4ha09GxXCQ 계속 나 [그럼 난 샤워나 하러 갈까] 율 [그러시던지~] 샤워는 좋은것입니다 마음을 정화시키고 몸을 따듯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이도움이되는 참 좋은거죠 그렇게 기분좋게 샤워를 끝마치고 나올려는데 나 [설마... 수건이 없진않겠지???]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수건은 있었네요~ㅋㅋㅋㅋㅋ 나 [이건 분명 소파스레때문에 생긴 강박증일거야 ㄷㄷㄷ] 설마 나갔는데 속옷이 사라진건아니겠지? 아 역시나 있었네요 나 [무슨병신같은생각을하는거야 나 ㅋㅋㅋㅋㅋ] 팬티바람으로 방까지 돌아다녔어 ㅋㅋㅋ 율 [그 더러운 몸 어서 치우지못해?] 나 [어때서 ㅋㅋㅋㅋㅋㅋ 사촌이잖아 ㅋㅋㅋㅋㅋㅋ] 율 [더러워 ㅋㅋㅋㅋㅋ 특히 다리털 ㅋㅋㅋㅋㅋㅋ] 나 [아.... 내 프라이드인 다리털을.... 상처받았어...]라고말한담에 방문소리 엄청크게 문닫았어 계속 60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1:51.69 ID:w4ha09GxXCQ 보는사람이 적어진거같다 ㅋㅋㅋ 다들살아있는거지?ㅋㅋㅋㅋ 60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2:57.99 ID:l4jOHH8pKGQ >>603 여기서 스레주가 슬쩍 기대하고 있단 걸 실토했다! 이제 남은 건 밀어나가는것 뿐인가! 60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2:58.80 ID:ChGzM7ch+Ho 생존 60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3:52.39 ID:l4jOHH8pKGQ 나도 생존 60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3:58.13 ID:qkx3PVcZ4KQ 자 본심을 말해 60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4:02.52 ID:w4ha09GxXCQ >>605 그 스레같은일이 일어나면 재밌을거같으니깐 ㅋㅋㅋㅋ 61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4:24.21 ID:3UyArHVQNOo 살아는 있지만 이제 자러갈래 61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5:45.00 ID:l4jOHH8pKGQ >>610 잘자라고! 나는 어차피 내일 잉여라서 오늘 한 3시까지는 들어줄 수 있으니까 ㅋㅋ 얼마든지 썰풀어 스레주! 내가 들어주겠어! 61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6:43.32 ID:vCplq0Mgu4o 보고 있어 보고 있어. 61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0:29.65 ID:w4ha09GxXCQ 계속 율 [설마 그런걸로 삐진거야??] 나 [안삐졌습니다 아 밥은언제 되는거야 ㅡㅡ] 율 [다되가 걱정말고 티비나 보시지] 나 [네네네] 티비보다 좀 잔거같았어 율 [스레주 일어나 밥먹어] 나 [으ㅏ으아ㅡ아응 내일먹을게] 율 [미친소리하지말고 빨리먹으러와] 나 [네 ㅠㅠㅠ] 밥상에 앉은뒤 나 [잘먹겠습니다] 율 [오냐] 나 [왜 오냐라고해] 율 [내가만들었으니까] 나 [아니아니너도 잘먹겠습니다해 빨리] 율 [잘먹겟습니다?] 나 [오냐] 율 [이게 미쳣나 ㅋㅋㅋ 잠이덜꺳나보네 ㅋㅋㅋ 빨리먹어 ㅋㅋㅋ] 나 [그럼 먹어볼까?ㅋㅋㅋㅋㅋㅋ] 우적주어줘궂ㅇ우적우저구우저웍 계속 61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2:03.28 ID:l4jOHH8pKGQ 이제 아까 낮부터 기다리던 닦아주기 나오는 건가 ㅋㅋㅋㅋㅋㅋ 61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2:14.51 ID:w4ha09GxXCQ 계속 이거.... 초맵다.... 나 [읗ㅇ흥ㅎ엏ㅇㅎㅇ 무 뭄 ㅁ루 물ㄹ주세혀;;;] 율 [그렇게 매워??] !!!!!!!!!!!!!!!!!! 율 [콜록콜록콜록] 나 [이거 양념을 어케한거야 ㅋㅋㅋㅋㅋㅋ] 율 [티비프로보면 요리사들이 감으로 뿌리길리 나도 감으로 뿌렸는데] 나 [맙소사 ㅋㅋㅋㅋㅋㅋ 닭다리하나라 밥한공기먹어야할거같아 ㅋㅋㅋㅋㅋ] 율 [밥은 많으니까 걱정말고 많이 먹어!!!] 나 [네... 우적우적] 율 [맛어때?] 나 [본인이 잘 알텐데] 율 [쳇] 나 [여기선 맛있다고하는게 내 신상에 편하겠지] 율 [어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다먹고난뒤 나 [녹차 홍차 커피있습니다 뭐 먹으실래여?] 율 [녹차 부탁드립니다] 나 [녹차가없네요] 율 [그럼 홍차] 나 [홍차도없네요] 율 [설마 커피도없어?] 나 [아 커피! 없네요] 율 [왜물어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61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2:37.14 ID:w4ha09GxXCQ >>614 아 닦아주기 안했다 61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3:26.21 ID:3UyArHVQNOo >>615 젠장 스레주 초 즐거워보이잖아!! 61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3:51.88 ID:l4jOHH8pKGQ 으아니! 닦아주기가 없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얼마나 기대했다구 ㅜㅜ 다른 시츄에이션은 없는거야? 61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4:31.45 ID:8w3thF7oaKs 에잇! 이 사이좋은 커플 같으니라고! 62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5:58.03 ID:w4ha09GxXCQ 나 [설겆이 내기하자] 율 [싫어 니가해] 나 [그래 한번은 봐주도록하지 ㅋㅋㅋㅋㅋ] 율 [나 샤워하러갈게] 나 [설거지하면 물 잘안나올텐데 ㅋㅋㅋㅋㅋㅋ] 율 [상관없어 일단 해놔 알았지?] 나 [옙!!!] 설겆이할려고 뜨거운물 틀었어 욕실에서 율 [야!뜨거운물 틀지마 수압약하게 나온다고!!!] 나 [잘안들려 나와서 말해 ㅋㅋㅋㅋㅋ] 들리지만 ㅋㅋㅋㅋ 율 [뜨거운물틀지말라고오오오오옹오오오옹↗] 나 [뭐?? 잘안들려] 율 [ㅅㅂ...나쁜놈..] 나 [뭐라고????] 욕실 문여는 소리들렸어 문쪽보니까 머리만내밀고 엄청큰소리로 율 [개자식아 뜨거운물 안나온다고오!!!!!!!!!!!!!!!!!!!!!!!!!!!!!!!!] 사자후가 뭔지 알게됬습니다 계속 62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8:26.17 ID:l4jOHH8pKGQ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ㅋㅋㅋ 스레주나 율이나 귀여워! 근데 둘이서 정말 잘 어울리는걸 이거? 62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8:38.82 ID:qkx3PVcZ4KQ 계속해 62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9:18.18 ID:hfl0Bhfzo5A >>621 그러니까 이어주고는 싶은데 스레주가 그걸 원하는지 안 원하는지 모르겠어 뭐 진짜로 원한다면 법적인 제재를 피하는 방법까지 알려줄수 있지 62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9:34.73 ID:8w3thF7oaKs 어째서 모에! 라는 말이 떠오르는걸까 62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9:47.20 ID:w4ha09GxXCQ 계속 나 [율 보인다] 율 [뭐가] 나 [말안할ㄹ래 빨리 들어가서 씻어] 사실 젖은머리카락밖에 보질못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겆이 다 끝나고 쇼파에 쳐박혔어 나 [아 야구 진짜 아오 ... 이참에 응원팀 바꿔버릴까...] 이러는데 율이 샤워 끝나고 나왔어 율 [야구 몇대몇?] 나 [2대2이네요] 율 [쳇] 자기방으로 들어갔어 그때 동생 귀가 동생 [다녀왔음~] 나 [저녁안먹엇슴 닭볶음탕먹어 율이 만든거] 동생 [누가만들었다고?] 나 [율이] 동생 [맙소사 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안하던짓을 한다더니...] 율 [다들었어] 동생 [헐 미안 누나 살려줘 ㅠㅠㅠ] 율 [샤워나하러가 ㅡㅡ] 계속 62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20:50.60 ID:ChGzM7ch+Ho 좋은 동생이네ㅋㅋㅋㅋ 62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21:01.29 ID:w4ha09GxXCQ >>621 고마워~ㅋㅋㅋ >>623 아직까지는 별 생각이없네 ㅋㅋㅋ 추후들지도 모르겠고 ㅋㅋㅋㅋ >>624 모에인겁니까 ㅋㅋㅋㅋ 62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22:07.65 ID:hfl0Bhfzo5A >>627 뭐 추후에 들면 스레 세워........여기서 15시간을 보내는 지박령이니까 언제든지 원하면 바로 이어주도록 하지 62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22:55.28 ID:l4jOHH8pKGQ >>627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정네한테 귀엽단 말을 듣고 고맙다니! 오히려 내가 고맙네 ㅋㅋㅋㅋㅋㅋㅋ 63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25:22.26 ID:w4ha09GxXCQ 계속 율 [맥주마실래?] 나 [어 마시고싶네] 율 [민증나오면 사서마셔 ㅋㅋㅋ] 나 [쳇 없는거엿네 ㅋㅋㅋ] 율 [대신 마트에서 사온 요거트는있지롱 ㅋㅋㅋㅋ] 나 [하나줘 ㅋㅋㅋㅋㅋㅋ] 율 [싫어 ㅋㅋㅋㅋㅋㅋㅋ] 요거트 뚜껑뜯어서 나한테 내밀면서 율 [이거나 먹어] 결국 뚜껑만 햝아먹었어 ㅠㅠㅠ 율 [롯데 오늘 이길수있을까?] 나 [그건 신도 모르는일] 율 [그렇겠지?ㅋㅋㅋㅋ] 나 [아 지루하다 ㅋㅋㅋㅋㅋ경기 재미없어 ㅋㅋㅋ] 율 [그렇네 ㅋㅋㅋㅋㅋ 나 컴퓨터하러간다 스레주가 오늘 야동을 봣나안봣나 검사하러가야징~ㅋㅋㅋ] 나 [나는 결백하..]순간 스레딕이떠올랏어 ㅋㅋ 율 [왜 말을 흐려 의심되잖아 ㅋㅋㅋㅋㅋ] 나 [뒤져봐 난 그런거 안봐 ㅋㅋㅋ] 진실입니다 믿어주세요 계속 63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27:35.38 ID:l4jOHH8pKGQ >>630 설마 쿠키 안지운거야?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이 이걸 보게될지도 모르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율은 지금도 컴퓨터중이야? 63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0:00.54 ID:w4ha09GxXCQ 계속 방에 컴퓨터 전원넣더니 별안가 거실로 뛰어오더라 율 [너 내 샤워 모습봤었지] 나 [응] 율 [어디까지본거여?] 나 [머리부분밖에안보이던데?ㅋㅋㅋㅋ너무 잘 숨어있었어 ㅋㅋㅋㅋㅋ] 율 [다행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동생 [형 언제 이렇게 사이가 가까워진거야;;] 율 [그게 어때서??]쨰려보지마 무서워 동생 [미안합니다...누나 나도 요거트] 율 [알았어] 역시나 동생도 뚜껑 ㅠㅠㅠ 동생 [난 뚜껑말고 내용물을 먹고싶단말이야 ㅠㅠㅠㅠㅠ] 율 [누나한테 양보해] 동생 [아.... 누나 오늘 또 내옷입었어?] 율 [어 아 아마 그런거같네] 동생 [형 왜 안말려 ㅠㅠㅠ 친형맞냐??] 나 [동생아 여자가 니옷입으면 좋은일아니냐?] 동생 [아 그러고보니... 형 좀 천재네 ㅋㅋㅋㅋㅋ] 율 [이 변태들이!!!!!] 계속 63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0:27.27 ID:w4ha09GxXCQ >>631 응 계속 하고있네 ㅋㅋㅋㅋㅋ 63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3:35.60 ID:l4jOHH8pKGQ >>633ㅋㅋㅋㅋㅋㅋ 진짜 율이 스레딕 볼 기세다 이러닼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스레주는 싴망ㅋ인가 ㄷㄷㄷ 스레주 쿠키는 확실히 지운 거지? 그렇지? 63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4:13.61 ID:w4ha09GxXCQ 계속 나 [동생 숙제다안햇냐?] 동생 [어 그렇네 하고올게] 나 [그러세요~] 율은 컴터하러가고 나는 쇼파에서 잠들었어 근데 별안간 율이 날 꺠우기시작 율 [롯데가 이겼어!!!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좋다고해서 내 무릎위에서 방방뛰지말라고 ㅠㅠ아퍼 ㅠㅠ 나 [헐 이건 기적이다!!!!!!] 율 [내기기억하지?] 나 [엉? 모르겠는데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율 [아 남자가 진짜 ㅡㅡ] 나 [알았어 하루머슴으로 바꿔줘] 율 [ㅇㅋ 특별히 봐주도록하지 내가 나중에 지령내릴께] 나 [넹~] 여기까지 오늘있었던일 아 피곤해 ㅋㅋㅋㅋㅋ 63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4:56.53 ID:w4ha09GxXCQ l4jOHH8pKGQ 빼고는 다 죽은건가?ㅋㅋㅋㅋㅋ 아 허리아퍼 ㅠㅠ 63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5:29.74 ID:8w3thF7oaKs 훈훈한 하루네 ㅋㅋ 잘 봤어 ㅋㅋ 63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5:35.84 ID:hfl0Bhfzo5A >>636 아니 뭐.....하루만에 너무 급진전이라.... 정말로 이어주고 싶지만 그만둘래 ㅋㅋㅋㅋㅋ 63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5:41.16 ID:qkx3PVcZ4KQ 자 그럼 가서 '하루만이 아니라 평생 너의 머슴이 되고 싶어 날 받아줘' 라고 하고와 64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5:48.25 ID:l4jOHH8pKGQ 이제 내일은 스레주의 머슴생활기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잘 들었어 스레주! 이제 내일은 스레주가 변강쇠가 되는 것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6:07.37 ID:vCplq0Mgu4o 일 때문에 자야 하는데, 이건 잘 수가 없어... 64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6:29.49 ID:w4ha09GxXCQ >>639 그런앵커는 무리 데스 ㅋㅋㅋㅋㅋ 64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7:01.43 ID:w4ha09GxXCQ 율이 컴퓨터 끄고 이쪽으로 온다 잠만 다들 살아있으라구!!!! 64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7:48.39 ID:l4jOHH8pKGQ 오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일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진짜 스레딕 들킨 건가! 64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39:27.34 ID:w4ha09GxXCQ 아 별거아니엇네 ㅋㅋㅋㅋㅋ 64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40:29.75 ID:w4ha09GxXCQ 그냥 자러들어가기전에 티비보러나온거래 ㅋㅋㅋㅋㅋㅋ 빨리 방에 들어가 난 티비더 보다잘거야 ㅋㅋㅋㅋ 참고로 부모님은 안방에 주무시고 사촌은 동생방에서 자고 나랑 동생은 거실에서...... 아.... 비참한 내동생 ㅋㅋㅋㅋ 64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41:51.14 ID:l4jOHH8pKGQ >>646 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 깜놀 근데 그럼 스레주 방은 원래도 없는거였어? 그럼 동생보다 스레주가 더 불쌍하잖아! 64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43:39.98 ID:w4ha09GxXCQ >>647 방이있긴한데 거의 창고용도방에 책상하나 놓은거 아들을 사랑하지않으셔 ㅠㅠ 64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44:09.65 ID:qkx3PVcZ4KQ 스레주, 너 처음에 사촌보고 '개년'이라고 썼던 거 기억해? 지금도 같은 생각인 지 듣고싶어 65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44:53.98 ID:w4ha09GxXCQ >>649 아직 같은생각 지금 얘가 나한테 가식떠는거일수도있고 못믿겟슴 65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47:40.00 ID:l4jOHH8pKGQ >>650 가식인가? 여태까지 들었던 걸로 봐서는 오히려 율이 스레주나 동생의 관심? 애정? 여튼 그런게 필요했던걸로밖에는 안 보이는데 말이지.... 뭐 내가 그리 사람 맘을 잘 아는것도 아니니.... 65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48:45.84 ID:w4ha09GxXCQ >>651 그러니까 율이 나랑동생한테서 관심을받기 원했었다 이이야기야? 겉으로는 전혀 모르겠던데 65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0:16.16 ID:hfl0Bhfzo5A >>651 가식이란거야? 뭐 이거 대충 쳐다봐서 모르겠지만 장난이 절반이 넘는다고 생각하는데? 65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0:31.64 ID:qkx3PVcZ4KQ 그럼 가서 '너 지금 하는 행동 가식이야?' 라고 물어봐 아ㅋㅋ 나 숙제 언제하지ㅋㅋㅋㅋ 65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0:39.54 ID:w4ha09GxXCQ 근데 너희들은 안자?ㅋㅋㅋㅋㅋ 65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2:51.56 ID:w4ha09GxXCQ >>654 그랬다간 싸움날거같은데 65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3:00.59 ID:hfl0Bhfzo5A >>655 앞에서 말했지 않나? 난 여기의 지박령인데? 15시간넘게 있는건 보통이지 65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3:15.65 ID:qkx3PVcZ4KQ >>655 너만 없었으면 벌써 꿈나라다! 65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4:05.95 ID:l4jOHH8pKGQ >>652 으음... 잘은 모르지만 지금 율은 자기 부모님하고 떨어져서 사촌인 스레주네 집에있는 것 아니야? 그런데 여태까지... 가물가물하지만 2년쯤이었던 걸로 들었어.. 여튼 상당한 기간동안 그렇게 지냈는데 당연히 아무리 누가 잘 해준다고는 해도 자기 원래 가족보다는 못한 거 아닐까? 뭐 이렇게 생각한거지... 으음... 이과남이라 이런건 잘 모르겠넼ㅋ 그냥 잘 알고 싶으면 제대로 된 심리학도한테 물어보라고 ㅋㅋ 66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5:06.09 ID:qkx3PVcZ4KQ 음.. 난 이쯤에서 떠나야겠다 분자생물학 과제 장난아니라고ㅋㅋㅋ 오늘 잘못하면 밤 샐듯ㅋㅋ 중간에 졸리면 다시 와서 놀다갈게ㅋㅋ 일단 바이바이ㅋㅋㅋ 66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5:58.53 ID:l4jOHH8pKGQ >>655 나도 너만 없으면 벌써 꿈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난 내일 공강이라섴ㅋㅋㅋㅋ 한 오후 두시쯤에 일어날 계획이야 ㅋㅋㅋ 월요일을_노는_자의_위엄.txt 월요병? 그건 먹는거죠? 66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6:39.83 ID:w4ha09GxXCQ >>657 맙소사 ㅋㅋㅋㅋㅋ >>658 에헤헤헤 >>659 아.. 전혀 외로움타는거같지 않아보이던데 내가 무감각해서 그런가 만약 너말대로라면 오늘아침에 뺨떄린건 나 완전 죽을짓한거잖아;; 66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7:28.03 ID:qkx3PVcZ4KQ 바멍스레 이후 이토록 관심가는 스레는 첨이야ㅋㅋ 음 일단 컴터는 꺼놔야겠지... 켜놓으면 5분을 못버티고 다시 올테니까ㅋㅋㅋ 스레주 여러 의미로 힘내! 66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7:57.67 ID:l4jOHH8pKGQ ㅋㅋㅋ 대충 다들 떠나가네? 나도 이젠 대출해둔 책이나 보다 자야겠다 ㅋㅋ 내일 공부하다가 와볼게! 66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9:09.97 ID:w4ha09GxXCQ >>660 잘자용~ㅋㅋㅋㅋ >>661 우와 부러워 ㅋㅋㅋㅋ 혹시 모르니까 일단 >>660번말을 참고해서 이야기나눠볼게 ㅋㅋ 아직 잠은 안자는거같으니 66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9:40.40 ID:w4ha09GxXCQ >>664 잘자~ㅋㅋㅋㅋㅋ 그럼나도 내일 보고하도록할게 잘자 얘들아 ㅋㅋㅋㅋㅋ 66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7:51:12.99 ID:9hye0tU2Gmo 갱신 66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9:32:24.84 ID:m-zIJ5Xi+1KnI ㄳ 하 어제 스레딕 끝낼때쯤 보고했네 ㅠ ㅠ 좀만 더있다끌걸 66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9:58:46.36 ID:k01aMSHreW6 갱신 67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0:19:37.82 ID:l4jOHH8pKGQ ㄳ 스레주는 아직 고등학생이라 학교에 간 건가? >>662 내 생각이 그렇다는 거지 뭨ㅋ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마 67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0:19:55.57 ID:k01aMSHreW6 정주행 완료. 귀엽네 -_-;;; 제길 부럽다 67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0:22:47.18 ID:B2k+yLX2AFU 정주행 끗. 스레주씨 부탁컨데 이거 계속해주세요ㅋㅋㅋㅋ 사촌씨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 67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1:30:49.62 ID:AnQPBxuESpc 정주행 ㅋㅋㅋ 내사촌들은 여자4 남자2인데 사촌중나이제일많은얘가 초4야 ㅎㅎ 난범죄는일으키기싫어 흑흑..나도 동갑인사촌잇엇으면 친척엔 잇긴한데 ..생판남 67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2:43:02.72 ID:m-JLtyiFUm3ec 스레주 야심한 시각에 썰 풀다니 모버일로 정주행 끝!!! 67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3:23:16.14 ID:k01aMSHreW6 율 너무 귀여운데... 그러므로 갱신 67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3:31:17.45 ID:uJ0BI1Yhsgo 아 이거 장난아니게 재밌잖아 ㅋㅋㅋㅋㅋㅋ 율짜응 ㅋㅋㅋㅋㅋ 갱신! 67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4:23:03.07 ID:uJ0BI1Yhsgo 뭍히면안돼! 67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5:24:27.62 ID:hsUylHOiBLw 스레주는 야자를 하고 오는건가?..... 일단 갱신! 67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5:58:40.37 ID:BSEYsk3+lHU 갱-신! 68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6:34:30.32 ID:zkB4U9znuNI 일단 갱신이다 68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6:39:15.98 ID:iL2wx9AGRvo 갱신! 스레주 와라! 68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7:21:04.27 ID:z033LRa7BKw 영희와 철수가 목욕탕에 갔습니다. 옷을 탈의하고 철수가 영희에게 장난을쳤습니다. "거기 똥꼬아닌데.ㅋㅋㅋ" "나도 손가락 아닌뎈ㅋㅋ." 68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8:00:35.38 ID:uhcXnpIADV6 갱신! 스레주 와줘! 68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8:43:09.59 ID:uhcXnpIADV6 갱신! 묻히면 안되는데 나는 졸리네.... 진짜 야자를 하고 오는걸까 스레주 ㅜㅜ 68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9:12:59.62 ID:ChGzM7ch+Ho 스레주 나 데미갓으로 전직했다 아이디 보시죠 68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9:38:12.65 ID:lUaA7mNaX7Q 스레주 아직 안왔네~~ 68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9:39:33.38 ID:t4wxRve9Agk >>682 야햌ㅋㅋㅋㅋㅋ 68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9:50:43.46 ID:l4jOHH8pKGQ 일단 지금 갱신하고 아홉시 반쯤에 다시 와봐야겠네... 68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1:29:32.65 ID:lUaA7mNaX7Q 스레주 언제오냐 ㅠㅠㅠ 나 또 내일 점심 시간에 정주행 해야해?? 나 곧 잘 시간인데..=_= 69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1:34:14.19 ID:l4jOHH8pKGQ 고등학생이면 고삼 전까지는 왠만한 곳은 다 아홉시에 끝나지 않나? 일단 조금만 더 기다려 보겠어! 69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14:02.45 ID:3UyArHVQNOo >>690 보통 고3아니어도 10~11시에 끝나지 69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16:07.22 ID:l4jOHH8pKGQ >>691 그래? 내가 고등학교 다닐 적에는 고3만 10시에 끝내줘서... 물론 학원은 별개고 말야 고등학생들 참 힘들게 사는구나... 693 이름:스레주 :2010/04/05(월) 22:54:17.93 ID:w4ha09GxXCQ 아 미안해 ㅠㅠ 너무 늦었지?ㅠㅠ 69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54:38.74 ID:hfl0Bhfzo5A >>693 늦었으니까 벌로 빨리 썰을 풀어라 69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55:32.71 ID:w4ha09GxXCQ >>694 정리하고 썰푸는쪽이 낫지않을까?ㅋㅋㅋ 69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56:10.49 ID:w4ha09GxXCQ 아 정말미안해; 야자만아니었어도 ㅠㅠㅠ 69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56:37.97 ID:3UyArHVQNOo >>696 왔다아!!!!!!!!!!!!!!! 69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57:01.11 ID:w4ha09GxXCQ >>697 늦어서 미안 ㅎㅎ 반가워~ 69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57:41.53 ID:w4ha09GxXCQ 그럼 일단 어제새벽~기상후 등교 까지부터 썰풀게 70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00:37.78 ID:3UyArHVQNOo >>699 오우 바지벗고 기다릴게 70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01:32.56 ID:l4jOHH8pKGQ 돌아왔다아아아아아아!!! 얼마나 기다렸다고! 70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02:15.27 ID:w4ha09GxXCQ 어제 새벽에 스레딕을 끈다음에 율이 온지 2년만에 처음으로 물어봤어 나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지내면 뭐 외롭거나 그런거 있어?] 율 [음.. 조금 그런감이 없진않지?ㅋㅋㅋ] 동생 [누나 겉보기엔 전혀 그렇게 안보여 ㅋㅋㅋ] 나 [조용히해ㅋㅋㅋㅋ] 율 [일부러 그렇게 보일려고 행동한다는 생각은 안해봤어?] 동생 [미안;;] 나 [눈치없는새끼 ㅉㅉㅉ] 동생 [형까지 왜이래 형 낮부터 좀 변한거알어?] 나 [몰라 아 잠이나 자자 안피곤하냐?거의 2시다되가는데] 율 [나도 여기서잘까나?ㅋㅋㅋㅋㅋㅋ] 동생 [누나 코골아서 안돼 ㅋㅋㅋ] 나 [맞어 ㅋㅋㅋㅋㅋ] 율 [내가 언제 코골았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 거짓말치지마 ㅋㅋㅋㅋ] 나 [진짜야 ㅋㅋㅋ 못믿겟슴 녹음해줄까?ㅋㅋㅋㅋㅋ] 율 [시끄럿 ㅋㅋㅋㅋㅋ 자러갈께 잘자 ㅋㅋㅋㅋㅋ] 동생 [예예~] 나도 잘려고하는데 문득이런생각들더라 내가 그래도 몇없는사촌인데 너무 율한테 무관심하게 행동한거 아닌가싶었어 실제로 2년전에 처음 우리집왔을땐 이정도는 아니었거든 그냥 서로 공기처럼지냈다고 해야하나? 그런생각하니까 잠자리에 누워도 잠이안들더라 계속 70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02:44.18 ID:w4ha09GxXCQ >>700 다시올려 ㅋㅋㅋ >>701 고마워 ㅋㅋㅋㅋ 70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04:36.64 ID:3UyArHVQNOo >>703 바지를 올리는건 불허한다 70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04:39.65 ID:l4jOHH8pKGQ >>703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업이 막중함에도 돌아와준 스레주가 고마워ㅜㅜㅜㅜㅜㅜ 그런데 스레주는 그럼 학교가 10시~11시에 끝나는 거야? 70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08:43.81 ID:w4ha09GxXCQ 계속 그런생각을 하니까 잠이안오더라 그래서 우유 데워먹을려고 부엌에갔어 마시고있는데 율이 자는지 안자는지 볼려고 동생방에 들어가봤어 자고있더라 서서 우유마시면서 5분정도인가 율보다가 거실와서 잠들었어 아침에 일어나니 6시35분.... 15분이나 늦게일어났어 ㅠㅠ 율은 항상 나보다 먼저일어나서 가니깐 당연히 없을줄알았어 밥먹으로 식탁에가니까 율이 밥먹고있었ㅇ 나 [잉? 왜이리 늦게밥먹냐;;] 율 [늦잠] 동생 [신기한일이야 ㅋㅋㅋㅋㅋ] 율 [나도 사람이라고] 마덜 [그래도 신기한걸?ㅋㅋㅋㅋㅋ 율이 이렇게 늦게일어나고말이야 ㅋㅋㅋ] 나 [잘먹었어] 율 [벌써?] 나 [아침은 원래 물에 말아먹는게 정석! 나 먼저 씻는다] 이렇게 저렇게하다가 학교갈준비다됬어 계속 70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09:36.27 ID:w4ha09GxXCQ >>705 아.. 끝나긴 9시반에 끝나는데 와서 밥먹고 씻고하면 시간이 흘러버리니까 ㅋㅋ 70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09:42.12 ID:3UyArHVQNOo >>706 스레주랑 율은 같은 학교인거야? 70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0:19.82 ID:w4ha09GxXCQ >>708 예 그렇습니다~ 나는 문과 율은 이과라서 다른반이지만 ㅋㅋ 71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0:52.34 ID:YNO68Mlkn8s 스레주 이제 토리다는건어때? 사칭이 나와서 낚시할수도 있으니까 71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1:32.92 ID:w4ha09GxXCQ >>710 토리다는게 뭐야? 이름부분에다 닉네임같은걸 적으라는거야? 71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1:38.86 ID:hfl0Bhfzo5A >>710 그렇네 슬슬 다는게 좋을지도 71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1:51.11 ID:YNO68Mlkn8s 이름부분에 #(아무글자) 이러면 고유코드가 나와 71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2:06.60 ID:YNO68Mlkn8s 아 괄호는 빼고 71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2:13.41 ID:hfl0Bhfzo5A >>711 이름에 #+문자 숫자 하면 고유코드가 뜬다 716 이름:이름없음 ◆bDTrGjyOxg :2010/04/05(월) 23:12:27.28 ID:w4ha09GxXCQ 이렇게? 71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2:33.62 ID:l4jOHH8pKGQ >>705 아아... 그렇군 ㅋㅋㅋㅋㅋㅋ 아까 위에 누가 요즘 고등학생이 10시경에 끝난다 그래서 한탄하던 중이었엌ㅋㅋㅋ 근데 9시 반이나 10시나...... 정말 고생이 많네 고등학생은... 71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2:53.93 ID:hfl0Bhfzo5A >>716 오케이 맞아 그보다 토리는 날짜 지나도 안바뀌지? 71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3:07.71 ID:YNO68Mlkn8s >>718 바뀌지않아 720 이름:이름없음 ◆bDTrGjyOxg :2010/04/05(월) 23:13:18.77 ID:w4ha09GxXCQ >>717 히히히히 근데 6시쯤에 잠깐 보고할수는있었는데 오늘 마침 멀티실이 문닫는바람에;; 721 이름:이름없음 ◆bDTrGjyOxg :2010/04/05(월) 23:13:43.90 ID:w4ha09GxXCQ 그럼 계속하도록할까 어디까지했더라;; 722 이름:이름없음 ◆bDTrGjyOxg :2010/04/05(월) 23:14:30.98 ID:w4ha09GxXCQ 잠깐 토리좀 바꿀게 왠지 들키기 쉬울거같아서 72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14:59.82 ID:w4ha09GxXCQ 음 이게 새로운 고유번호입니다! 잘기억해줘요들~ 72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5:01.41 ID:l4jOHH8pKGQ >>720 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닌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월요일만 초잉여라서 ㅋㅋㅋㅋㅋ 아니, 금요일부터 쭉 잉여구나 나... 72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5:09.97 ID:YNO68Mlkn8s >>722 그래도 자기가 기억할수있는걸로 하라구 스레주ㅋㅋ 자기가 잊어버리면 않되니까 72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5:43.04 ID:YNO68Mlkn8s >>723 GG 72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6:44.51 ID:l4jOHH8pKGQ >>723 으악ㅋㅋㅋㅋ 토리 끝부분이 >>726 말대로 불길해 ㅋㅋㅋㅋ 72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6:44.61 ID:3UyArHVQNOo 흠 슬슬 바지 벗고있으니 추워지는데 729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18:51.24 ID:w4ha09GxXCQ >>725 알았엉 ㅋㅋㅋㅋ 계속 율 [학교같이갈까?] 나 [오오오 여자랑 처음 학교 같이가보네 ㅋㅋㅋ] 동생 [저도 같이가고싶습니다] 율 [넌 친구들이랑가] 동생 [쳇 알았어 나먼저갈게] 나 [원래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지않았어?] 율 [우리집쪽 부근에는 친한애들이없어서] 나 [그럼 여태까지 쭉 혼자간거야?] 율 [어쩔수없잖아] 나 [그럼 진작얘기하지] 율 [그럼 같이 가줬을꺼야?] 나 [아니 그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율 [이것이 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등짝스매싱 ㅋㅋㅋㅋㅋ 나 [아 슬슬 버스올때 됬는데 왜 이리안와] 율 [그러게 많이늦네;;] 5분뒤 우리눈앞에 나타난 만원버스 나 [탈까?;;;] 율 [타야겠지?ㅋㅋㅋㅋㅋㅋㅋ] 계속 73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19:41.38 ID:hfl0Bhfzo5A 음......나 처음에는 이거보고 스레주 밀어버릴까 생각했는데 바꿀래 731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20:24.04 ID:w4ha09GxXCQ >>730 뭘바꿔 ㅋㅋㅋㅋㅋㅋ 73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0:44.84 ID:YNO68Mlkn8s >>730 난 스레만 오래지속되면 상관없는데 그래도 해피면 기분이좋고 ㅋ 73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1:13.92 ID:hfl0Bhfzo5A >>731 엮어주고 싶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그보다 알아서 엮일것 같지만 73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1:30.04 ID:l4jOHH8pKGQ >>730 미는건 여러모로 위험하잖아ㅋㅋㅋ 그냥 스레주와 율이 진짜 친척에 어울리는 BF가 되게 하자 정도로 적절하다고 생각해 나는 73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2:13.28 ID:l4jOHH8pKGQ >>733 알아서 엮이는거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2:51.10 ID:hfl0Bhfzo5A >>734 근친에 대한 몇가지 연구를 하다보니까 역시 고백하기 직전의 관계가 제일 재밌는 데이터가 나와 그러니까 미는건 반대한다!!! 아슬아슬한 선타기가 제일 재밌다는걸 깨달았어 737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25:16.74 ID:w4ha09GxXCQ 계속 버스에 탔는데 진짜 완전 앞사람이랑 밀착 나 [숨을못쉬겠어;;] 율 [손잡이 손잡이!!] 사람들 틈에 끼어서 아무것도 못잡고있었어ㅋㅋㅋㅋㅋ 나 [내 가방이라도 붙잡고있어] 율 [ㅇㅇㅇㅇㅇㅇ] 사람이 너무 많아서 서로 더이상 말을 주고받을수가없었어 그래도 몇정거장 지나니까 사람들이 우수수수수빠지더라 나 [죽을뻔했다;;;] 율 [아;; 다신 늦게 안일어나;; 스레주 그냥 나 나가는시간에 나가자] 나 [그게몇신데] 율 [니가일어나는시간 ㅋㅋㅋㅋㅋㅋ] 나 [그건 고문 ㅋㅋㅋㅋㅋㅋ] 그때 율친구인가 여튼 어떤애가 와서 말을검 율친 [오늘은 혼자안탔네?ㅋㅋㅋㅋ] 율 [응 ㅋㅋ 오늘은 사촌이랑 같이 ㅋㅋㅋ] 나 [안녕] 율친 [안녕] 율 [안녕] 나 [뭐야 따라하지마] 율친 [ㅋㅋㅋㅋ 처음이다 ㅋㅋㅋ 율이 다른사람이랑 같이버스탄거 ㅋㅋㅋ] 나 [그게 어쨌다는건지 원 ㅋ] 그뒤부턴 율친이랑 율만대화 학교정거장내린다음에 학생무리라 섞였어 계속 73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6:13.53 ID:l4jOHH8pKGQ >>736 연구? ㅎㄷㄷ 소파스레라도 정독한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생각보다 진지한 연구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 지금.. 73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8:00.81 ID:hfl0Bhfzo5A >>738 아니 그 스레는 일본식 데이터이기 때문에 여기 현실과 잘 맞지 않아 스레딕에서 있었던 몇가지 데이터에 그쪽의 데이터를 섞어서 한국의 현실에 맞게 변형했지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법 자체가 틀려........그쪽은 사촌끼리의 결혼은 합법이니까 74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28:59.85 ID:YNO68Mlkn8s >>739 그쪽도 6촌이내면 불가능아니었어? 741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30:07.32 ID:w4ha09GxXCQ 계속 가는길에 친구만났어 친구 [오늘 점심시간에 농구할꺼냐?] 나 [땀냄새풍기기싫어 ㅋㅋㅋㅋ] 친구 [그럼 축구?] 나 [말귀를 못알아들은거냐 ㅋㅋㅋ 땀흘리기싫다니까 ㅋㅋㅋㅋ] 친구 [근데 옆에 여자는누구?] 율 [사촌] 나 [사촌 ㅇㅇ] 친구 [맙소사 사촌이랑 같은 학교다녔었냐?] 나 [어 같이살어] 친구 [이보게 너희집에 날 초대할수는없겠지?] 나 [놀러와 언제든지 ㅇㅇㅇ] 율 [집 어지립히지만않는다면 ㅇㅇ] 친구 [이번주 놀토에 간다] 나 [그러시던지~] 율 [나 먼저 반에 갈게 점심시간에 문자받으면 제깍제깍 문자보내고 달려와] 나 [내가 왜??] 율 [너 어제 내기 졌잖아] 나 [아.... 그렇네 알았어 수고해] 율 [ㅇㅇㅇㅇㅇㅇㅇㅇ] 계속 74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0:50.49 ID:hfl0Bhfzo5A >>740 글쎄 사촌끼리의 결혼이 많이 있는걸로 아는데? 74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0:51.92 ID:ChGzM7ch+Ho 저 왔습니다 너무 늦었나요? 744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31:04.90 ID:w4ha09GxXCQ >>739 역시 불법이지?ㅋㅋㅋㅋㅋ 745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31:41.71 ID:w4ha09GxXCQ >>743 아뇨 안늦었어요ㅋㅋㅋㅋㅋ 잠깐 쉬도록할까 ㅋㅋㅋ 아침등교까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ㅋㅋㅋ 74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2:05.31 ID:l4jOHH8pKGQ >>740 가능하다고 알고는 있어... 근데 정확하지는 않아 ㅋ 74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2:28.33 ID:hfl0Bhfzo5A >>744 뭐야 법이 마음에 걸리는거냐? 그런건 피할 방법은 많은데? 748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32:49.50 ID:w4ha09GxXCQ 너희들 내 썰푸는건 보지도않는거같아 ㅋㅋㅋㅋ 뭐 그리 재밌는 아침은 아니었네 내가봐도 ㅋㅋㅋ 74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3:20.44 ID:l4jOHH8pKGQ >>744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는 불ㅋ법ㅋ 750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33:23.23 ID:w4ha09GxXCQ >>747 괜찮습니다 ㅋㅋㅋ 한번 적어본거에요 ㅋㅋㅋ 75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3:52.82 ID:ChGzM7ch+Ho 다방면에서 확인해본결과 역시 성질꺽는거랑 친하게 치내는거랑은 다른것 같내요 75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4:15.75 ID:l4jOHH8pKGQ >>748 당연 보고 있어 스레주! 75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4:21.43 ID:hfl0Bhfzo5A >>748 충분히 보고 있어 뭐 나중에 진심으로 법에 안걸리는 방법 알고싶으면 말해 이미 조사는 대강 해놨어 75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4:47.20 ID:ChGzM7ch+Ho >>750 이민가면 결혼가능하지 않나요? 755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34:48.17 ID:w4ha09GxXCQ >>751 역시 그렇네요;; 뭔가 스레 목표에서 많이벗어난거같은;; 756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35:36.75 ID:w4ha09GxXCQ 오랜만에 집에 가족들이 다 모였네 ㅋㅋㅋㅋㅋㅋㅋ 75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6:05.35 ID:l4jOHH8pKGQ >>751 성질은 그대로라도 이미 당하는사람과 가하는사람의 마음가짐과 상황이 달라졌다고 생각해.. 75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6:06.77 ID:ChGzM7ch+Ho 초반에 스레주가 카리스마를 발휘했다면 주도권 잡아서 게임끝인데 쩝.. 75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6:41.22 ID:3UyArHVQNOo >>757 확실히 뺨을 때린게 뭔가 계기가 됐을지도 모르겠다 그게 옳은일이었는지는 접어두더라도 76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6:59.88 ID:hfl0Bhfzo5A 음.......스레주 미안 조사하다 보니까 조금 힘드네 민법책이라도 사서 봐야할까봐......젠장 형법밖에 없으니까 도움이 안되네 761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37:30.24 ID:w4ha09GxXCQ 점심부터~하교시간까지 풀게 근데 이건 진짜 별일도 안일어나고 평범했는데 그래도 풀까? 재미없음 어떻게 ㅋㅋㅋㅋㅋ 76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8:00.11 ID:ChGzM7ch+Ho >>759 옳고 그른거 따지다 보면 옳은게 없어요 76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8:16.82 ID:l4jOHH8pKGQ >>759 그 일이 계기인 건가? 나는 잘 모르겠네... 76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8:21.28 ID:hfl0Bhfzo5A >>761 잡담하며 시간 때울테니까 일단 재미있는지 없는지는 올리고 난 뒤에 결정해 76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8:58.82 ID:ChGzM7ch+Ho >>763 그건 그냥 내가 심심해서 시킨거뿐이야 76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9:00.07 ID:l4jOHH8pKGQ >>761 일단 풀어봐 스레줔ㅋㅋㅋㅋㅋ 76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9:27.78 ID:ChGzM7ch+Ho 사실 방법은 많았다고 76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39:43.37 ID:hfl0Bhfzo5A >>765 근데 뺨 때리고 난 뒤에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 근친루트탄 사람이 있기는 한데........ 76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0:37.51 ID:ChGzM7ch+Ho >>768 빠른전개를 보고싶었던것 뿐인데 기대에 못미치는 속도였어 77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1:04.13 ID:l4jOHH8pKGQ >>765 ㅋㅋㅋㅋㅋㅋㅋ 시켰고 실행한다! 이것이 스레딕 퀄리티!ㅋㅋㅋㅋ 아니 오히려 그런 강한 방식이 상황을 급변시키는 데는 쓸만하다고 생각되. 좋은 쪽으로 변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1:26.36 ID:ChGzM7ch+Ho 처음에 스레주가 빠른 방법을 찾는것 같아서 77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2:03.14 ID:hfl0Bhfzo5A >>769 충분히 빠른 전개다......근친루트가 하루아침에 될줄알아? 일반 연애루트보다 더 어려운게 근친루트다 77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2:32.13 ID:ChGzM7ch+Ho 15시간 안에 가능하게 만드는게 나라는 사람이 올시다 77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2:42.26 ID:l4jOHH8pKGQ >>771 확실히 때리는 문제만 놓고 보면 패는게 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람이 할 짓은 별로 아닌 것 같닼ㅋㅋㅋㅋㅋㅋ 77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3:04.16 ID:ChGzM7ch+Ho >>773 지금까지 이거까지해서 3개빼고는 다성햇는데 쩝 776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43:38.28 ID:w4ha09GxXCQ 계속 점심시간됬어 난 오늘 점심확인하고 '뭐 이딴 쓰레기같은 급식....'이라 생각하면서 친구랑 매점으로 발길을 향했어 컵라면이랑 빵사들고 앉아서 먹을려고하는데 타이밍거지같이 문자가왔어 율 [밥먹자~~~~~~~~] 나 [헐;; 나 컵라면이랑 빵 벌써 샀는데?] 율 [급식비 내놓고 왜 밥을 안먹어] 나 [아;; 오늘 메뉴가 맛없어보여서] 율 [그런거없고 빨리 뛰어와 너 내기에서졌잖아] 나 [아 좀;; 그래도 벌써 샀는데;; 친구랑먹어] 율 [나 친구없어.....] 나 [거짓말치지마 아까 아침에 버스에서 걘 뭐야] 율 [그나마 좀 친한애 너 안먹으면 나도 안먹을래] 나 [아 제발;;알았어 일단 노력해볼게] 율 [노력이아니라 꼭 와야해 도서관에서 기다리고있을게] 친구들한테 설명했어 친구1 [병신새끼야 그냥 쳐먹어 ㅡㅡ 아님 내가 대신 먹을까?] 친구2 [그래 그냥 사놓은거 먹어라 ] 나 [아........] 꾸역꾸역 다 집어넣고 도서관으로 향했어 계속 77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3:53.87 ID:ChGzM7ch+Ho >>774 사람이라는게 할짓인지 할수없는짓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77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4:10.08 ID:ChGzM7ch+Ho 일단 재미있으니 만족 77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4:13.33 ID:l4jOHH8pKGQ >>775 이건 스레주도 근친의 길을 걷게 된다는 암시인가! 그거슨 수라의 길! 미안 78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5:11.53 ID:ChGzM7ch+Ho >>779 5일 안에 성공시키면 아수라의 왕이되는거죠 압니다 78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5:54.58 ID:hfl0Bhfzo5A >>779 근친으로 가는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 ㅋㅋㅋㅋ 줄타기할때가 제일 재밌거든 사람은 역시 처음만 가장 어려운 법이니까 그 처음을 만들기 전의 스레주의 심정변화를 관찰하는게 제일 재밌어 78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6:23.07 ID:l4jOHH8pKGQ >>777 그러고보니 그렇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남한테 그렇게 한다면 진짜 맞아도 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7:19.94 ID:ChGzM7ch+Ho >>781 그럼 팔총의 외종사촌까지 엮을까요?? 78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7:34.36 ID:ChGzM7ch+Ho 팔촌인데 오타입니다 78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8:11.66 ID:l4jOHH8pKGQ >>780 오늘 성공하면 스레주는 마신! >>781 말만 그런거야 말만ㅋㅋ 일단 스레주가 원하는지의 여부가 가장 중요하지 않겠어? 78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8:13.93 ID:hfl0Bhfzo5A >>783 ㅋㅋㅋㅋㅋㅋ 가능한거냐?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라 근친은 한 사람에게 온 정신을 쏟아부어도 제대로 가기 힘들어 78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8:34.86 ID:ChGzM7ch+Ho 스레주가 족보를 알아오면 외종사촌까지 다 엮어서 하렘루트라도 만들어야하나 78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9:14.80 ID:ChGzM7ch+Ho >>786 가능합니다 서양에서는 왕족끼리 했었죠 789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49:22.94 ID:w4ha09GxXCQ 계속 뭐 먹고난뒤 뛰어서그런지 속이 엄청 더부룩했어 거기다 꾸역꾸역 쳐먹었으니;; 겨우 도서관 도착 나 [ㅎ아항하앙하ㅏ앙ㅎㅇㅎ앟아] 율 [아 라면냄새 ㅡㅡ 빨리오랬잖아] 나 [아;; 사놓은거 아 깝자낳아 헉허가허가허ㅏㄱ] 율 [일단 급식실가자!] 나 [나 급식안먹고 너 먹는거 보기만하면안될까?] 율 [난 누가 내 밥먹는거 보고있는거 싫어] 나 [으아아아아앙아ㅏ아아아앙아] 급식실가니깐 1학년들이 줄서있었어 나 [아...계속 기다릴거야?] 율 [어쩔수없잖아...기다려야지..] 나 [에이 답답하네 ㅋㅋㅋㅋㅋ] 율을 앞장세워서 1학년들의 줄을 뚫고 새로운 길을 개척했어 나 [어때 하이패스!] 율 [너무 미안하잖아 ㅋㅋㅋㅋㅋㅋ] 나 [미안한데 웃음이나오냐?ㅋㅋㅋㅋㅋ] 뒤에서 1학년들이 째려보고있었다는건 비밀 계속 79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49:38.35 ID:3UyArHVQNOo >>788 그런건 옛날이나 동화속 이야기겠지.... 79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0:21.28 ID:hfl0Bhfzo5A >>788 그건 다른곳의 이야기고......한국에서는 조금 사정이 틀리지 얼마나 데이터를 모았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에서의 근친은 이루기 진짜 힘들어 79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0:50.78 ID:ChGzM7ch+Ho 어 계산해 보니깐 거이 200명 가까이 엮어야 하네 이건 좀 힘들겠습니다 79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1:17.29 ID:l4jOHH8pKGQ >>788 서양 왕족간의 근친혼은 자기네 권력이나 재산이 새나가는 걸 막기 위한 방책이였다고 알고 있어... 79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1:29.89 ID:3UyArHVQNOo 일단 다들 너무 근친근친하는데 스레주 썰 푸는걸 좀 기다리는건 어때?? 79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1:42.06 ID:ChGzM7ch+Ho >790 실화 입니다 79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2:30.80 ID:ChGzM7ch+Ho >>793 신분제도가 엄격해서 그런것도 있죠 79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2:54.07 ID:l4jOHH8pKGQ >>794 읽을 건 다 읽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잡하게 보이긴 한다... 이제부터 대기타고 있을게! 79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3:09.73 ID:hfl0Bhfzo5A 스레주는 여기서 우리가 이야기 하는거에 신경쓰지 말고 계속 썰을 풀어줘 ㅋㅋㅋㅋㅋㅋ 다 읽고 있다고.....다만 끼어들 곳이 마땅치 않은것 뿐이니까 계속 이어줘 79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3:13.30 ID:ChGzM7ch+Ho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 한4명은 잘하면 될수도 친구이상 애인이하로 80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3:26.42 ID:3UyArHVQNOo >>796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근친은 상황이 다르잖아 이쪽은 이런곳 아니면 미친놈 취급이라고..... 너무 근친근친 막권하는거 아니야.... 801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5(월) 23:54:22.82 ID:w4ha09GxXCQ 계속 나 [나 진짜 먹어야해?배터져죽겠는데;;] 율 [아... 그럼 안되겟네 나혼자받아야지] 나 [너라도 많이먹어 ㅋㅋㅋㅋㅋㅋ] 밥을받는데 율한테 떨어진 고기반찬이 너무 적었어 율 [이거..너무 적은데;;] 나 [우리돈내고 우리가 먹는건데 왜 지들맘대로 주는거야 ㅅㅂ]라면서 율 식판들고 고기반찬퍼준애한테갔어 나 [이거 너무 적은거 아닙니까?] 급식 [어;; 그렇네 미안 실수다] 마음씨 좋은 급식형은 고기듬뿍떠서 식판에 얹어줬어 나 [고마워요 형 ㅋㅋㅋㅋ] 들고가니 율이 놀랬어 율 [이걸 어케다먹어;;;] 나 [점심시간 다쓸때까지 먹으면 되지 뭐 ㅋㅋㅋㅋㅋ] 율 [그럼 먹을까 ㅋㅋㅋㅋㅋㅋ] 계속 80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4:23.30 ID:hfl0Bhfzo5A >>800 그러니까 내가 직접적인 추천은 안하는거야 가장 이상적인 근친의 관계는 가족이상 연인미만의 관계지 80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5:03.10 ID:ChGzM7ch+Ho 사실 힘이 있으면 가능하죠 80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5:15.93 ID:ChGzM7ch+Ho 국력이랑 맞먹으면 그냥 불가능 80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5:58.82 ID:ChGzM7ch+Ho 그런데 전 처음부터 그냥 성질만 꺽어달라는 거였으니 근친은 사절입니다 80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7:04.33 ID:3UyArHVQNOo >>804 국력이랑 맞먹으면 불가능인거냐!!! 80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7:44.84 ID:ChGzM7ch+Ho >>806 그이상은 가능 80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8:07.33 ID:l4jOHH8pKGQ >>803 그런데 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정말 그런 경우에는 주위의 시선부터 하나하나 다 문제가 된다고 알고 있다 내가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카터라통신 몇 개만 주워삼킨 것뿐이지만... 여하튼 정말 그런 게 허용되는 사회가 아니고서는 정말 안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80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8:23.30 ID:hfl0Bhfzo5A 난 어쨋든 스레주가 완전히 근친가는건 반대다!!! 가장 이상적인 가족이상 연인미만의 관계에서 줄타기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ㅋㅋㅋㅋ이게 가장 힘든거지만 관찰자 입장에서는 가장 재미있는 관계지 81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8:55.87 ID:ChGzM7ch+Ho 흠 한번 최고의 퀄리티의 스레 열어보고싶네 빌딩에서 뛰어내리라면 낙하산 매고 뛰어 내릴정도의 퀄리티 해보고싶다 81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9:05.62 ID:l4jOHH8pKGQ 읙... >>806 에 카더라통신으로 좀 읽어줘.. 81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3:59:49.87 ID:3UyArHVQNOo >>810 옆빌딩에 부딛혀서 죽는다ㅋㅋㅋ 81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00:31.79 ID:bKQI+wQwMf6 좀 높은 빌딩이면 안전하게 착지가능하지 않을까요?? 81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01:02.67 ID:3pCQWe9eroY >>811 >>808의 것을 말하는 거면 한국에서는 카더라통신이 아니야 저거 사실이야 그러니까 이민을 추천하잖아? 근데 그것도 불가능해 815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01:08.12 ID:eE/Fpqmkdik 계속 밥먹으면서 계속 야구밖에 얘기안해 율 ㅋㅋㅋㅋㅋ 나 [너 남자인 나보다 야구 더 좋아하는거같아 ㅋㅋㅋㅋㅋ] 율 [물론이지 ㅋㅋㅋ 아빠가 롯데 광팬이라 나도 롯데광팬 ㅋㅋㅋㅋ] 나 [난 넥센쪽이 좋던데 ㅋㅋㅋㅋ] 이런얘기 주고받는데 친구두명이 내쪽으로왔어 친구 [처량 맞게 둘이서만 먹냐 ㅋㅋ] 나 [너희도 두명이잖아 ㅋㅋㅋㅋㅋ] 친구1 [우린 두명이지만 행동하는건 10명치를 해낸다!] 나 [관심없어~] 율 [아 롯데가 올해 우승햇슴 좋겟네....] 친구 [그치!! 이제 우승할때도 됬다고 롯데 ㅋㅋㅋㅋㅋ] 친구1 [지금 하는 짓거리보니까 절대 우승못해 ㅋㅋㅋ] 율 [선발이 불안하니 원...중계도 그렇고 마무리도마찬가지] 친구 [와 너 스레주보다 훨씬 야구 관심많네 ㅋㅋㅋ] 율 [여자는 야구 싫어한다는 편견 버려 ㅋㅋㅋㅋ] 나 [야구보러가고싶다~] 친구 [내일 어디랑 하지?] 율 [엘지~ 1승챙기는건가 ㅋㅋㅋㅋ] 나 [엘지 팀워크 안좋아 ㅋㅋㅋㅋ] 계속 81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03:41.53 ID:bKQI+wQwMf6 >>815 이거보이까 갑자기 팍 졸리네 수면제인가 81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04:39.21 ID:bKQI+wQwMf6 제가 드디어 졸려서 미쳤나 봅니다 오타가 막나네요 그만 자러가야겠어요 2일하고도12시간만에 잔다 81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04:50.99 ID:Bi2W4lzc7IE >>816 난 좋은데 이런 일상이야기 하지만 졸리니까 자러가겠어!!! 81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05:55.76 ID:qyUI0aV0HcE >>817 잘자! 근데 너무 오랫동안 안 잔거 아냐? 몸 생각해서 규칙적으로 자라고! 내가 할 말은 아니다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05:56.19 ID:bKQI+wQwMf6 내일 아침 타임에 보도록 할테니까 일단 써주세요 82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06:57.30 ID:qyUI0aV0HcE >>818 너도 자러가는 건가! 잘 자! 이제 남은건 나뿐인가? 822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08:01.88 ID:eE/Fpqmkdik 계속 밥다먹고나니깐 점심시간 25분쯤인가 남았어 학교에 있는 벚꽃들도 슬슬 피기시작하고 개나리도 피기시작하고~ 밥먹고난뒤의 경치구경은 정말이지 최고야 친구 [야 농구하자니까] 나 [거절한다] 친구 [쳇 ㅋㅋㅋㅋ 나라도가서해야지 ㅋㅋㅋㅋ] 율 [가서 하지 왜?] 나 [농구 그다지 ㅋㅋㅋㅋㅋ 잘못하거든 ㅋㅋㅋㅋㅋ] 율 [난 운동잘하는 남자좋던데 ㅋㅋㅋ] 나 [미안합니다 빈약해서ㅋㅋㅋㅋㅋ] 율 [ㅋㅋㅋㅋㅋ우리 중간고사 얼마정도남았지?] 나 [아....한 한달남았나?] 율 [아직 많이남았네 ㅎㅎ꽃놀이가고싶다~] 나 [여기서할까?ㅋㅋㅋㅋㅋㅋ] 율 [그럴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걸어다니면서 벚꽃이랑 매화구경했어 선생님들은 카메라들고와서 사진찍고있고 ㅋㅋㅋ 그러다 한 선생이 와서 자기좀 찍어달라고부탁했어 나 [아 그 옆으로 좀 더가세요 ㅇㅇ] 선생 [이정도면 되게엣냐아~] 나 [아아 딱좋네요 ㅋㅋㅋㅋㅋ 찍습니다~] 선생 [잠깐잠깐 ㅋㅋㅋ 율아 같이찍을래?] 율 [그럴까요?ㅋㅋㅋㅋㅋㅋㅋ] 나 [찍는다~ 하나둘] 첫방은 손이흔들려서 잘못나왓지만 두번째는 잘찍혓다 ㅋㅋㅋㅋ 계속 82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08:46.15 ID:eE/Fpqmkdik 다들자는구나 ㅋㅋㅋ 나도 피곤해~ ㅋㅋㅋㅋㅋㅋ 824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09:52.52 ID:eE/Fpqmkdik 일단은 다 써놔야 나중에 다 보겠지?ㅋㅋㅋㅋ 82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10:32.51 ID:3pCQWe9eroY >>824 그렇지 나중에 다 볼거야 그리고 제발 근친으로는 안가게 적절히 조절좀 해줘 826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11:14.74 ID:eE/Fpqmkdik >>825 나는 생각도 안했는데?ㅋㅋㅋㅋ 82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11:27.94 ID:qyUI0aV0HcE >>823 그럼 그냥 자고 내일 정리해서 썰풀어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일 아침에 일어나야 되고 하니까 ㅋㅋㅋ 다른 듣는 사람 있으면 말좀 해 줘! 82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12:46.19 ID:qyUI0aV0HcE >>824 달리는 사람이 더 있었구나! 난 나만 달리는 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생각외로 달리는 사람 많을 듯? 82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13:08.66 ID:3pCQWe9eroY >>826 너는 생각을 안해도 율의 생각은 알수가 없잖아? 830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18:33.83 ID:eE/Fpqmkdik 계속 교실로들어가서 다시 수업을 받았어 점심시간후의 국사시간은 수면제입니다 그대로 뻗어잤어 ㅋㅋㅋㅋㅋㅋ 그다음부터는 별일없었으니까 스킵~!! 집에갈때쯤에 문자왔어 율 [어디야 나왔어?] 나 [이제 교문다와가] 그때 교문에서 율 [와와와ㅏ악ㅇ!!] 친구밑나 [으아ㅏㅇ아가아강가가아강ㄱ] 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쟁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놀랬다고 ㅠㅠ 야 나간다 ㅋㅋㅋㅋ] 나 [잘들가~] 율 [ㅂㅂ~] 정류장까지 걸어가고있었어 나 [근데 너 진짜 친구없어?] 율 [음.... 아니 ㅋㅋㅋ 있지 ㅋㅋㅋ 있긴한데 의지하거나 그럴수있는친구는없어 그냥 아는애정도] 나 [아....ㅋㅋㅋ 그런의미면 난 너한테 친구 인정인건가?ㅋㅋㅋ] 율 [넌 사촌이잖아 바보야 ㅋㅋㅋㅋ] 나 [아아아 피곤해 ㅠㅠㅠ] 율 [나도 ㅠㅠ] 계속 831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19:15.62 ID:eE/Fpqmkdik 일단 계속 썰풀게요 거의 막바지니까 ㅋㅋㅋㅋㅋ 83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21:09.82 ID:qyUI0aV0HcE >>831 고마워 스레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3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24:16.07 ID:eE/Fpqmkdik 계속 버스에 자리가 많아서 다행이었어 자리 많길래 아무데나앉아서 널브러졌는데 율이 둘이 앉을수있는 좌석으로 끌고갔어 나 [아무데나 앉으면 되잖아 ㅠㅠㅠㅠ] 율 [안돼 ㅋㅋㅋ 다른남자들이 내 버호따갈수도있으니 ㅋㅋㅋㅋ] 나 [우오 헌팅같은것도 당해봤어?] 율 [어 ㅋㅋㅋ ] 나 [번호는 진짜 니번호 주고?] 율 [아니 ㅋㅋㅋ 니번호나 동생번호 아니면 아는애들번호줬어 ㅋㅋㅋ] 왠지 몇달전인가 모르는번호로 문자가 오긴왔었지 나 [내번호는 주지마 ㅋㅋㅋㅋ] 율 [왜????] 나 [내번호는 소중하니까 ㅋㅋㅋ] 그말만하고 난 잠들었어 창문에 기대서 내려야할 정거장되니까 율이 깨워주더라 집으로 걸어가고있었어 율 [너 잘때 ㅋㅋㅋㅋㅋ] 나 [뭐] 율 [아냐 ㅋㅋㅋㅋ] 나 [뭐야 나 자는거 관찰한거야?] 율 [응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더라 ㅋㅋㅋㅋㅋㅋ] 나 [할일없이 ㅋㅋㅋㅋ] 율 [아 시원하다~~ 역시 봄은 봄인가보구나~~] 그러면서 교복마이를 벗었어 율 [머슴 내옷 들도록] 나 [아.. 알았어 ㅅㅂ...] 계속 83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26:45.24 ID:bPoOSX3q2Qc 'ㅅ'.. >>833 번호를 ...... ㅋㅋㅋㅋㅋ 835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28:40.87 ID:eE/Fpqmkdik 계속 집에 도착! 나 [아들왔스~요~] 율 [다녀왔습니다] 마덜 [오오오 왠일로 둘이 같이들어와 ㅋㅋㅋㅋㅋ] 나 [그럴수도있지 ㅋㅋㅋㅋ 동생은?] 마덜 [샤워중~ㅋㅋㅋㅋㅋㅋㅋ] 율 [나 옷좀갈아입으러간다 ㅋㅋㅋㅋ] 나 [엄마 밥주세요 ㅠㅠ] 마덜 [알았으요~ 오늘은 고등어다] 거실로가서들어누운채로 티비시청~ 동생 [형 왔냐?] 나 [어 피곤하다] 동생 [나도피곤하거든] 율 [나도 피곤하거든?ㅋㅋ] 세명이 거실에 빨랫감처럼 널브러졌어 ㅋㅋ 계속 83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28:41.22 ID:3pCQWe9eroY >>833 딱 좋은 관계다 여기서 더 나가지도 말고 뒤쳐지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그나저나 난 자러가야지 내일 아침 9시경에 볼테니까 썰좀 풀어놔 설마 이게 끝은 아니겠지? 837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29:28.05 ID:eE/Fpqmkdik >>836 거의막바진데 ㅋㅋ 잘자 83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30:00.21 ID:3pCQWe9eroY >>837 그럼 끝내는거 보고 잘래 839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31:10.85 ID:eE/Fpqmkdik 계속 마덜 [다들저녁먹도록~!!] 예예예 가서 다들 식사를즐기고 나 율 순서로 샤워했어 그리고 지금 이 스레에 글을남기고있어 ㅋㅋㅋㅋ 이제는 현재시점ㅋㅋㅋㅋ 840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32:07.29 ID:eE/Fpqmkdik 아무래도 오늘은 내 동생방에서 자야할듯 율이 내가 잘자리에서 자고있다;; 84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32:49.55 ID:qyUI0aV0HcE 오옼ㅋㅋㅋㅋㅋ 올리느라 수고했어 스레주! 나도 그럼 이제 이만 자러 가 볼까... 다들 잘 자! 842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32:59.99 ID:eE/Fpqmkdik 아니다 그냥 거실 쇼파위에서잘까 ㅋㅋㅋㅋ 근데 몸부림치다 떨어지면 동생이랑 율이랑 둘다 크리티컬힛트인데 ㅋㅋㅋ 84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33:30.00 ID:3pCQWe9eroY 역시 일반적인 고등학교 생활이라 이벤트같은건 없구나 ㅋㅋㅋㅋㅋ 야자라니.........난 야자 안했는데 ㅋㅋㅋㅋ 84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33:44.42 ID:bPoOSX3q2Qc >>840 어느의미로는 좋은거군.. 845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33:50.32 ID:eE/Fpqmkdik 다들 잘자~ 그냥 율이를 방으로 옮겨야겠어 다들 수고했어 이 스레읽어주느라고 굿나잇~ 846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34:33.42 ID:eE/Fpqmkdik >>843 부럽네 ㅋㅋㅋㅋ 어쩔수없잖아 ㅋㅋㅋㅋ >>844 그냥 율이를 방으로 옮기는게 낫겟어 ㅋㅋㅋ 84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34:46.26 ID:bPoOSX3q2Qc >>845 잘자 스레주. 정주행 완료다. 84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36:19.33 ID:3pCQWe9eroY >>846 옮길때는 공주님 안기 알지? 849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00:37:09.61 ID:eE/Fpqmkdik 그건 무리 ㅋㅋㅋㅋㅋ 그냥 바지잡고 질질끌어서 방에다 드랍해줘야징 ㅋㅋㅋㅋ 진짜 자러 갈게 내일 볼수있음 보자고들~ 85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38:04.62 ID:3pCQWe9eroY >>849 잘가 ㅋㅋㅋㅋㅋ 나도 자야지 85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6:29:23.19 ID:m-9/+J/AzPmro 굿모닝~ 85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7:09:58.05 ID:bKQI+wQwMf6 굿모님 타임 갱신 85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12:26:36.67 ID:m-9/+J/AzPmro 스레주 안녕 85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12:55:38.33 ID:k6Y5exwo/xg 스레주냐!? 85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15:42:02.15 ID:jQuYGltty5k ㄳ 85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17:37:22.48 ID:Bi2W4lzc7IE 갱쉰! 85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19:52:00.99 ID:qyUI0aV0HcE ㄳ! 85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19:57:47.91 ID:KFIsXCfiNP+ 스레주 언제와~~~~ 85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0:11:29.65 ID:KFIsXCfiNP+ =_=~ 86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0:27:14.45 ID:Nw37/5fd9lw 정주행 완료 ㅋ 86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1:47:43.03 ID:qyUI0aV0HcE 앞으로 한 한시간 반쯤 남은건가! ㄳ! 862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14:22.32 ID:eE/Fpqmkdik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ㅠㅠㅠ 86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14:44.91 ID:eE/Fpqmkdik 내가 너무 늦은거같아;; 정말미안;; 86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5:06.84 ID:3pCQWe9eroY 아니야 괜찮아 ㅋㅋㅋㅋㅋㅋ 865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15:37.92 ID:eE/Fpqmkdik 다들 못기다리고 간거야? 아 진짜 너무 늦게들어온거같네;; 866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16:03.78 ID:eE/Fpqmkdik >>864 미안 너무 기다리게해서; 86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6:29.44 ID:qyUI0aV0HcE 오오 왔다! 86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6:29.49 ID:3pCQWe9eroY >>865 아니 날 무시하지마..........15시간정도 여기 있으니까 언제나 난 있다고 86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6:55.66 ID:bKQI+wQwMf6 나도 오셧다 870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17:02.55 ID:eE/Fpqmkdik >>867 미안해 ㅠㅠ >>868 아 지박령이네 하이! 87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7:04.72 ID:Bi2W4lzc7IE >>868 너ㅋㅋㅋㅋㅋㅋㅋ 87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7:15.06 ID:Nw37/5fd9lw 드디어 온건가~!! 87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17:22.69 ID:eE/Fpqmkdik >>869 안녕 ㅋㅋㅋ 87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7:34.98 ID:C5fD5oUgWd+ 어이쿠 왔어 어여 말해봐 875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18:13.24 ID:eE/Fpqmkdik 그럼 썰 풀어보도록할까? 재미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적을게 어제 새벽~아침등교까지 일단 풀게 87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8:47.99 ID:Bi2W4lzc7IE >>875 오우 오늘도 바지벗고 기다릴테니깐 87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9:39.70 ID:3pCQWe9eroY >>875 중간에 말 없어도 그냥 풀어줘 끼어들 부분이 없어서 그런 거니까 87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19:47.04 ID:C5fD5oUgWd+ >>876 잠깐 바지벗지마!!! 87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0:32.06 ID:qyUI0aV0HcE >>876 설마 어제 계속 바지 벗고 있던 거야? 88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1:03.89 ID:bKQI+wQwMf6 >>879 그럼 벌써 조루 ㅋㅋㅋㅋ 88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2:05.73 ID:Bi2W4lzc7IE >>879 당연히 벗고있었다 >>880 뭔소리여? 88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2:27.92 ID:bKQI+wQwMf6 >>881 당신의 성기능이 망가졌단 소리입니다. 88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3:14.24 ID:Bi2W4lzc7IE >>882 아직 내자식은 건강하다고 88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3:16.34 ID:qyUI0aV0HcE >>882 남자는 좀 차가운 게 좋은 거 아니었어? 88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3:54.89 ID:bKQI+wQwMf6 >>881 벗고있었다->정자가 안나온다->성기능 상실->고자 88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4:23.09 ID:bKQI+wQwMf6 >>884 과유불급입니다 ㅋㅋㅋㅋㅋ 으익 88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4:34.90 ID:qyUI0aV0HcE >>885 왠짘ㅋㅋㅋㅋ 납득될라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 88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4:47.69 ID:Bi2W4lzc7IE >>885 넌 벗고있는것만으로도 나오는거냐ㅋㅋㅋ 초 조루잖아ㅋㅋㅋㅋㅋ 거기에 팬티는 입고있었다고 88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5:51.75 ID:bKQI+wQwMf6 안나오는게 조루입니다 89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6:06.39 ID:bKQI+wQwMf6 당신의 정자는 이미 동상 으잌 ㅋㅋㅋㅋㅋ 89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6:12.32 ID:3pCQWe9eroY 그보다 이것도 >>1000가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잠시 다른 근친을 관리하러 왔다갔다 해야지 892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26:35.88 ID:eE/Fpqmkdik 어제까지 일을 보고하고 스레딕을껏어 거실에 자러가니 역시나 율이 내가 잘자리에서 자고잇엇어 옆에 동생도 같이 자고있었고 율을 방에다 데려놔야겟다는 생각에 율을 깨우기시작했어 나 [여어여 방에 들어가서 자] 율 [......] 나 [일어나라니까] 율 [......] 결국 최후의 방법을 쓰기로했다 율을 들기엔 내가 너무 지친상태라서 율다리 두개를 붙잡고 동생방까지 질질 끌고갔어 왠지 추노에 천지호가 생각나서 혼자 끽끽대면서 동생방까지갔어 갑자기 어디서 킥킥대는소리가 들렸어 혹시나 해서 율보니까 자는상태 잘못들었나 싶어서 동생방 방바닥에 율을 널부러 놓았어 나 [아.. 이제 침대위로 올리는 일만 남은건가] 공주님 안기를 시도해봤어 이거 힘들어 ㅠㅠㅠ 영화같은데서 번쩍번쩍드는건 근육남들이나 하는거 ㅠㅠ 하다가 율 머리 부서질까봐 겁나더라 ㅋㅋㅋㅋ 겨우겨우 율 침대에 눞히고 나올려는데 율이 갑자기 웃기시작했어 율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가 여자하나못들어섴ㅋㅋㅋㅋㅋㅋㅋ] 나 [뭐야 안잤던거야??제발 ㅠㅠㅠㅠ] 계속 89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7:16.28 ID:Bi2W4lzc7IE >>889 빨리는게 조루야 그리고 찬게 좋은건 맞고 정자가 동상할정도면 넌 이미 시베리아에서 알몸으로 개썰매를 타고있겟지 89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7:32.43 ID:rIJJT0NgktA >>891 다른 근친은 어느판에? 89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7:46.75 ID:bKQI+wQwMf6 >>889 내가 있는곳 남극점 ㅋㅋㅋㅋㅋ 89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29:03.18 ID:bKQI+wQwMf6 남극의 장점은 빙하로 빙수를 만들면 좀 짭짭한것 뿐 89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31:40.50 ID:bKQI+wQwMf6 >>893 그런데 밖에 나갈때도 벗고?? 898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31:49.90 ID:eE/Fpqmkdik 율 [너 너무 부실해 ㅋㅋㅋㅋㅋㅋㅋㅋ]라면서 거실로 갔어 나 [안잘거야?] 율 [잠이안와] 나 [난 피곤해서 쓰러지기 일보직전;; 너 때문에 그나마 남아있던 힘도 다썻단말이야 ㅠㅠ] 율 [그럼 거실에서 자] 나 [나자는데 누가 보면 잠못자] 율 [아까버스에선잘만 자더니 ㅋㅋㅋㅋ] 나 [그건 별개이고 ㅠㅠ 아 제발 방에들어가서 자라 ㅠㅠ] 율 [알았어 쳇 잘자] 그대로 잠들어버렸어 새벽에 자다 일어나보니깐 율이 소파에서 내가자던 바닥으로 거의 떨어질랑 말랑하는자세로 붙어 자고있었어 티비엔 이상한 회색 지지직거리는 화면이 날 반겨줬어 생각으로 '와... 저자세로도 잘 붙어자네 ㅋㅋㅋㅋ' 율을 소파에서 내가 자던자리로 옮기고 난 쇼파위에올라가서 다시 잠을청했어 계속 899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33:15.16 ID:eE/Fpqmkdik 아 피곤해 ㅠㅠ 90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33:50.42 ID:3pCQWe9eroY >>898 설마 동침루트의 서곡? 90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34:48.65 ID:qyUI0aV0HcE >>899 정 피곤하면 내일 풀어ㅋㅋㅋㅋㅋ 오후 6시쯤에 가능하다 하지 않았어? 902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37:38.01 ID:eE/Fpqmkdik 계속 오늘아침은 율이 일어나는시간에 일어났어 6시이던가 5시50분이던가 그런데 어머니 당신은 언제 일어나시는겁니까 ㅠㅠㅠ 왜 6시에일어났는데도 부엌에 계시냐 말입니까 진짜 대단해 나 [아...어제 잠을 제대로 못잤어] 율 [난 잘잤는데 ㅋㅋㅋㅋㅋㅋ] 나 [그래 누구땜에 ㅋㅋㅋㅋㅋ] 모 [자 밥먹고 학교갈 준비해] 나 [네네네] 너무 일찍일어나서그런지 밥이 잘안들어가 반공기정도 먹고 씻으러 갔어 양치하고있는데 갑자기 율 난입 자기 먼저 빨리 씻어야한다면서 날 내쫓으려고했어 난 그대로 화장실 변기뚜겅위에 앉아서 손은 양치질하고있고 정신은 잠들어있는상태로 들어갔어 계속 90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38:50.99 ID:eE/Fpqmkdik >>901 그게 이젠 그것마저도 안되 그나저나 율님은 오늘도 주무실생각이없으신듯 오늘 롯데가이겼다고 아주 텐션이 하늘을 찌를기세;; 하이라이트 계속 돌려보고있어 ㅠㅠ 90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39:48.88 ID:bKQI+wQwMf6 >>903 롯데가 우승하면 ㅎㄷㄷ 90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40:02.58 ID:qyUI0aV0HcE >>903 으익...그럼 좀만 무리해줘 스레주 906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44:19.06 ID:eE/Fpqmkdik 계속 대충 다 정리하고 집을나섰어 확실히 내가 일어나던시간에 출발하니 버스에 사람이많이없었어 어제같은 불상사가 안생겨서 다행이라 생각드는찰라 율 [아... 나 학생증 집에 두고왔다;;;] 나 [으아아ㅏ아아앙ㅇ 뭐??] 율 [진짜없어 어떡해;;; 빨리 집에 갔다와야겠어;;] 전광판을 보니 버스는 7분후에 도착 집에까지 전속력으로 달려갔다 왕복하면 얼추 버스 도착시간까지 올수있을거같앗어 나 [아... 내가 갔다올게] 율 [미안 스레주 부탁할게] 순간 우사인볼트의 영혼이 빙의된 내 자신을 볼수있었다 지나가던 여학생이 나보고 슬금슬금피해가더라 집에 도착하자마자 동생방으로 난입 여기저기 뒤지다가 책상서랍에 있는걸 발견했어 뒤지다보니 속옷이고 뭐고 다 나왔는데 그땐 버스놓치는게 급해서 그런건 눈에 보이지도않았어 엄마는 날 보고 놀라더니 잘갔다오라고 말만하셨어 다시 전속력으로 정류장까지 러쉬 버스도착까진 1분남았다 신이시여 저에게 날개를 주세요!! 계속 90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45:09.41 ID:Nw37/5fd9lw >>906 우사인볼트냐 ㅋㅋㅋㅋ 908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45:10.85 ID:eE/Fpqmkdik >>904 일단 그럴걱정은없으니까 ㅋㅋㅋㅋ >>905 방금 카페인 충전으로 인해 뱃더리가 한시간더 연장 ㅋㅋㅋ 90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45:45.58 ID:bKQI+wQwMf6 >>906 세계 신기록 세울 기세 91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47:04.85 ID:Bi2W4lzc7IE >>908 그런데 학생증은 안들고 다녀도 괜찮지않아? 911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51:00.51 ID:eE/Fpqmkdik 계속 네 신같은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부활절날 교회에서 어떤 여자애가 주던 달걀 안받았다고 이러시는겁니까? 아님 작년 석가탄신일때 절에 안가셨다고 이러시기입니까 버스기사ㅇ양반 사람이 뛰어오면 멈춰줄주아는 미덕같은건없는겁니까? 학생의 650원따위는 필요없으니 꺼지란겁니까... 결국 놓쳤어 나 [으아아아암ㄴ어ㅏㅁㄴ암너ㅏㅇ마ㅓ 저 버스기사 새끼 죽일거야] 율 [미안 나때문에] 나 [괜찮아 으헉ㅎ거헉허거헉허거] 진심으로 잇몸이 다터져버리는줄 알았어 율 [일단 편의점이라도 갈까 음료수라도 사마시게] 나 [ㅇㅇ 그러자] 전광판을보니 14분뒤에 버스가 온다고 되있었어 나 [그냥 차라리 택시탈까?ㅋㅋㅋㅋㅋㅋㅋ] 율 [택시비 좀 나올거같은데?] 나 [그정도 돈은 있어 그리고 이렇게 땀내나는데 아침부터 다른사람한테 이런냄새맡게하는건 민폐ㅋㅋㅋㅋ] 결국 택시타기로 했어 뭔가 초등학교때 이후로 처음으로 아침운동을 한기분이었어 ㅋㅋ 계속 912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51:34.56 ID:eE/Fpqmkdik >>910 학생증으로 출석체크를 하거든 91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2:40.52 ID:Nw37/5fd9lw >>912 그런 학교도 있냐?? 레알 신세계네 91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4:08.26 ID:bKQI+wQwMf6 버스기사 오늘 아침 커피를 한잔마신 여지없이 버스를 몰던중이였다 평소와 다름 없던 하루를 보낼려던 중 사이드미러에 한 학생이 다려오고 있었다 버스문을 열려고 대기하던 나는 그 학생의 표정을 보는 순간 엑셀을 밣기 시작했다 그 표정은 마치 사람이라기 보단 마귀의 모습이였다 오늘따라 고행이 그리워 진다. 이런느낌 ㅋㅋㅋㅋㅋㅋㅋ 91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4:26.52 ID:qyUI0aV0HcE >>913 대학교중엔 그런 곳 은근히 많다... 일단 경희대라던가 그렇다고 알고 있어 근데 고등학교라니.. 사립학굔가 보네? 916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54:28.82 ID:eE/Fpqmkdik >>913 찍으면 교통카드처럼 출석이 체크되는데 솔직히 불편해 안들고오면 출석체크가 안되니까 이런거없을땐 그냥 안들고와도 선생한테 샤바샤바하면 봐주고 그랬는데 그런게없어졌으니까 뭐라해야하나 인정이 메말라졌어 ㅋㅋㅋ 91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4:33.76 ID:bKQI+wQwMf6 고향인데 나의 실수 91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5:12.76 ID:bKQI+wQwMf6 근데 녹자로 밀크티 만들면 망하겠지?? 91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5:12.78 ID:3pCQWe9eroY >>913 대학교에서는 저런거 당연한건데 고등학생이 저거면 대단하네 920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55:27.57 ID:eE/Fpqmkdik >>914 너무하잖아 빌어먹을 ㅋㅋㅋㅋㅋ >>915 공립인걸로 아는데 사립인가? 별로 그런거에 관심이없어서 ㅋㅋ 92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5:34.45 ID:bKQI+wQwMf6 근데 녹차로 밀크티 만들면 망하겠지?? 92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5:54.30 ID:Nw37/5fd9lw >>921 의외로 괜찮을지도 몰라 92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6(화) 23:56:05.87 ID:eE/Fpqmkdik >>918 진심 추천할게 꼭마셔라 꼭 꼭마셔라 92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7:22.40 ID:qyUI0aV0HcE >>920 공립이라니 ㅜㅜ 좋은 세상이네 이건... 92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9:04.06 ID:Nw37/5fd9lw >>920 울 학교는 사립인데도 시설이 안좋아 ㅠㅠ 92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9:09.11 ID:bKQI+wQwMf6 오늘 좋은걸 알았다 마실수 있는 건 설탕만 넣어도 맛있어진다 92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9:29.87 ID:Nw37/5fd9lw >>926 만들어본거냐? 92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0:02.26 ID:vw6YyR19zjU >>927 물논 929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1:39.65 ID:fGh5XPSpN2c >>928 결과는??? 930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02:31.00 ID:Z6HcZMzhiC+ 계속 편의점에서 음료수 들이키고 택시잡아서 택시타고갔어 택시안에서 난 다시 잠듬 잠든지 5분도안된거같은데 다왔다고 율이가 깨워주더라 교문앞에 바로 세울수가 없기때문에 대충 가까운곳에서 드랍당했어 그뒤로 학교로 걸어갔어 나 [오늘 점심도 같이먹을건가?] 율 [아니 너 불편하면 구지 먹을필요없고] 나 [어젠 그럼 왜 불러낸거야 ㅋㅋㅋㅋㅋ] 율 [머슴이었잖아 ㅋㅋㅋ] 나 [내가 같이 안먹어주면 혼자먹는다며] 율 [뭐.. 내들사이에 꼽사리 끼어서먹지뭐] 나 [걔들이랑은 친해??너 생각보다 친구 못사귀네 ㅋㅋㅋ] 율 [음.. 중학교때 친구들은 전부 내가살던동네에 살고있으니까 ㅋㅋ] 나 [고등학교 올라와서 사귄친구는 별로없어?] 율 [좀 친하게지내는애들은 한두명정도?다른애들은 그냥 인사만하는사이 걔들도 나랑 다니면 좀 불편한가봐] 나 [그럼 오늘도 나랑먹자 ㅋㅋ 그 농구하던놈 두놈이랑 같이먹자 ㅋㅋ] 율 [둘이먹지 왜 ㅋㅋㅋ 다른애들까지 끌여들어] 나 [원래 식사는 사람이많을수록 맛있는법이야] 율 [알았어 ㅋㅋㅋ 나중에 점심시간에봐 ㅋㅋㅋ] 난 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내책상에 엎어져서 그대로 잠들었어 계속 931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03:19.24 ID:Z6HcZMzhiC+ >>926 세기의 발견이다!!! 932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3:30.26 ID:vw6YyR19zjU 아 설탕좀 더 넣을려고 하다 소금 넣은것 같은데 933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4:08.66 ID:fGh5XPSpN2c >>930 이성과 식사를 할 수 있다니!! 남고인 나로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ㅠㅠ 934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04:49.40 ID:Z6HcZMzhiC+ 난 시간이 지날수록 잠이 오는데 왜 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기가 돋는거야 ㅠㅠ 이렇게 늦게자니까 키가안크는거지 근데 늦게자도 피부좋은거 하나는 부러움 93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4:56.05 ID:0OA86o+rmvY >>932 소금ㅋㅋ 맛은 어때? 936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5:01.37 ID:vw6YyR19zjU >>932 혹시나 해서 더넣어 봣는데 여시 소금인듯 해 93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5:19.79 ID:fGh5XPSpN2c >>936 소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6:07.32 ID:vw6YyR19zjU >>935 바닷물 같은 느낌이다 갈증이 더난다 939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06:09.99 ID:Z6HcZMzhiC+ 소금맛 밀크티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감자를 미원에 찍어먹어본적있는데 ㅋㅋㅋㅋ 94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6:46.51 ID:fGh5XPSpN2c >>939 감자에 미원이라니 ㅋㅋㅋ 그건 무슨 신세계 ㅋㅋㅋ 941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7:13.98 ID:vw6YyR19zjU 아 설탕넣을려고 했는데 다시다....... 942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07:19.25 ID:Z6HcZMzhiC+ >>940 뭐랄까 형용할수없는맛 그렇게먹고 엄마한테 엄청혼났지만 ㅋㅋ 943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7:50.46 ID:vw6YyR19zjU 어두워서 다시다랑 설탕이랑 구분이 안된다 944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07:59.43 ID:Z6HcZMzhiC+ >>941 그거 맛있잖아 ㅋㅋㅋㅋ 쇠고기 다시다 ㅋㅋㅋㅋㅋㅋ 밀크티에서 중후한 쇠고기의 맛이나기시작하겠네 ㅋㅋㅋㅋ 94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8:18.83 ID:euDeMg5X4Vo >>942 미원을 그냥 먹어봣는데 느껴지는 맛이 느끼함?이던데 946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8:38.42 ID:fGh5XPSpN2c >>943 애초에 녹차밀크티 만들려고 한게 잘못이야 ㅋㅋㅋㅋ 94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8:45.15 ID:vw6YyR19zjU >>945 죽은 물고기 먹는 기분이다 94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9:06.15 ID:vw6YyR19zjU 설탕을 넣고싶은데 구분할 방법이 없나 949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09:25.20 ID:Z6HcZMzhiC+ 아 내일 등교하면서 할 행동 앵커받아보고싶어 그냥 갈려니 너무 심심한거있지 ㅋㅋㅋ 아직 어색하기도 하고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할 행동 >>950 버스정류장에서 할 행동 >>960 학교올라가면서 할 행동 >>965 95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9:29.51 ID:fGh5XPSpN2c >>948 손으로 찍어서 먹어본 다음에 넣으면 되잖아 ㅋㅋ 951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9:38.71 ID:vw6YyR19zjU 다 같은 모양 통에 담겨있어서 하얀 물질만 3개다 952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9:53.50 ID:0OA86o+rmvY >>948 조금씩 찍어먹어봐 95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09:56.49 ID:Z6HcZMzhiC+ 아침에일어나서할행동은 >>959로 변경할게 954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0:22.81 ID:fGh5XPSpN2c 미안 뭉개서 ㅠㅠ 95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0:35.82 ID:vw6YyR19zjU 아 꽃소금에 이여 맛소금 크리티컬 956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1:00.57 ID:vw6YyR19zjU >>952 천재다 근데 이미 망ㅋㅋㅋ 95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1:19.50 ID:0OA86o+rmvY ㄳ 95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1:35.81 ID:0OA86o+rmvY 율애게 모닝 키스 ㅋ 959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1:42.86 ID:gSoUIToccvw 볼에 뽀뽀 96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1:44.78 ID:vw6YyR19zjU ㄳ 961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1:53.68 ID:0OA86o+rmvY 율한테 모닝 키슼ㅋㅋㅋ 962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2:28.28 ID:fGh5XPSpN2c >>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12:35.43 ID:Z6HcZMzhiC+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헤드락같은거 나올줄알았는데 ㅠㅠ 964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2:36.09 ID:vw6YyR19zjU 버스 앞에서 약속된 승리의 검 엑스칼리버 외치기 96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2:43.28 ID:0OA86o+rmvY 으익 960 다시 앵커해줘 스레주 966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2:46.61 ID:vw6YyR19zjU >>964 96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2:49.87 ID:mqWHDodcAQY 일단 지금 춘추복이죠? 일단 상반신 다 벗고 벗은 옷들 손에 들고 휘날리면서 '나는 자유인이다앙아아!!!!!!!!!!' 라고 크게 소리치며 전력질주 96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3:03.84 ID:vw6YyR19zjU 965 추가요 969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3:08.29 ID:euDeMg5X4Vo >>963 난 저런거 나올줄 예상했어 97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3:31.88 ID:0OA86o+rmvY 헉 나마저 뭉갰네 ㅜㅜ 미안해ㅜ 971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14:42.24 ID:Z6HcZMzhiC+ 아아 다시 잡자 너무 빡빡하게잡은ㄱ같네 아침에 일어나서할행동 >>980 버스정류장 혹은 버스안에서할행동 >>990 학교올라가면서 할행동 >>996 972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4:56.84 ID:fGh5XPSpN2c ㄳ 973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5:16.46 ID:euDeMg5X4Vo 그냥 적절히 포기하지 나도 순간 모닝키스 같은거 할뻔했으니까 974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5:19.70 ID:0OA86o+rmvY ㅋㅋㅋ 다시짜는건가! 대처가 뛰어난데 스레주! 97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5:22.44 ID:vw6YyR19zjU 기상과 동시에 남자가 "변태인게 뭐가 나빠" 라고 외치기 976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5:42.97 ID:mqWHDodcAQY >>967 97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5:50.98 ID:fGh5XPSpN2c 그나저나 1000되면 어쩔거? 97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6:02.32 ID:YxaHBLIxOlg 입술에 쪽 979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6:02.38 ID:mqWHDodcAQY >>967 98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6:02.92 ID:vw6YyR19zjU >>975 981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6:08.50 ID:gSoUIToccvw 율 볼에 쪽. 982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6:22.95 ID:mqWHDodcAQY ㄳ 983 이름:이름없음 ◆0dBEbpc.gg :2010/04/07(수) 00:16:30.11 ID:Z6HcZMzhiC+ >>980 GJ!ㅋㅋㅋㅋㅋ 984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6:43.65 ID:vw6YyR19zjU 가족은 다들을수 있을 정도로 98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6:44.58 ID:YxaHBLIxOlg ㄳ 986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6:50.30 ID:0OA86o+rmvY ㄳ 98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6:59.11 ID:YxaHBLIxOlg 율 입술에 쪽 98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7:01.41 ID:mqWHDodcAQY >>967 989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7:19.28 ID:vw6YyR19zjU 버스 앞에서 >>975 99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7:20.90 ID:mqWHDodcAQY >>967 991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7:22.93 ID:gSoUIToccvw 버스 안에서 껴안기 992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7:24.60 ID:0OA86o+rmvY >>967 993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7:31.24 ID:vw6YyR19zjU >>989 994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7:53.36 ID:An+xQOV00K2 ㄳ 99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7:59.31 ID:vw6YyR19zjU 3단크리는 힘든 거군 996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8:02.50 ID:gSoUIToccvw 손 꼭잡고 학교 올라가기 버스에서 내려서 학교 안까지 갈때까지 안 놓기임 99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8:03.36 ID:YxaHBLIxOlg 율 과 팔짱 99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8:06.91 ID:WJkeA7IGbL6 내가 건담이다!! 라고 외치면서 죠죠서기 999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8:12.14 ID:vw6YyR19zjU 모닝 키스 100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8:12.90 ID:An+xQOV00K2 >>1000!
접어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