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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6:54:04.22 ID:PiIFithnyxg /
2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7:02:17.36 ID:scnV5CiGy+E 피규어보기를 돌같이하라능
3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7:03:50.79 ID:boIOLbtjGwM b..bl..하앍하앍..
4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8:53:58.76 ID:91XyTUrRKfM 오덕으,오덕에 의한,오덕을 위한 망상거리들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거라능
(+ㅎㅇㅎㅇ)
5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8:56:09.67 ID:5WyhQa9PJjc 키..키미!!! 와타시노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냐능??????
6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06:49.03 ID:Stc0N01kYbc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 이다...
7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08:30.43 ID:vgmM+qxuWig 조......좋은 것이라능
8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09:34.10 ID:jBK0L+Wra+I 큭..나의...죽음을..적에게..알.리.지.말.아.라...쿡쿡
9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18:57.46 ID:PiIFithnyxg >>8
오그라든다능 'ㅅ'
10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22:11.74 ID:AW+KZkj3dh2 내가 페이트를 생각하니 고로 페이트는 존재한다능!!!
11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45:10.77 ID:AFe1Otq9IQ6 너 차단이라능!
12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47:53.59 ID:Cu2fe38uDK6 금을 돌같이 보라능
13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48:55.29 ID:1TiWsqcM5T+ >>8 왜 그러냐능 진짜 오그라든다능www
14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19:57:51.55 ID:DpeZOVt2vfU 시간은 널 기다려주지 않아.. 절.대.로 말이야 쿡쿡..
15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0:41:37.54 ID:mB0DRLbIVr+ 이 스레 뭐야 왤케웃겨 ㅋㅋㅋㅋ
"너... '자신'을 알란말이다.(웃음)"
16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0:43:19.60 ID:Z+x+E7Z+mFM 페이트쨩이 바로 앞에 있는데, 왜 사지 않는가?
17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04:50.02 ID:7GL0YYIMM4I " 행복은 네.눈.앞.에.있.다...쿡...^^ 잊지말아라 "
18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05:47.51 ID:KCtg2HekbVI 내사전에 불가능쨔응이란 단어는 없다능!!
19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06:06.49 ID:o5P20LeBiFg "내가 존재함으로 애니가 존재하고 애니가 존재함으로 코나쨩이 존재한다."
"너희따위가 논할 작품이 아니란 말이야 중2병 자식들아"
"아 그리워 진다 이상향 그곳으로."
20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06:11.59 ID:RFLCI+mcHXI 쓰레기는 사라져.. 쿡..
항마력 딸린다 ㅅㅂ
21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07:23.52 ID:o5P20LeBiFg >>20 난 항마 600이라 오그라들지않아.
22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07:27.27 ID:WE4Myxu3CZg 시간은 금이라능
23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08:38.88 ID:Z89vU8dtLIM 저.리.꺼.져....킥.. 명.언? 이란건 살아 생전 하지 못한 말이 남아있는 멍.청.이.들 이나 하는 거다..^^ 피식...
칼마르크스의 유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12:06.15 ID:RFLCI+mcHXI >>23
말투에 따라 마르크스도 올포가 될 수 있는 거구나..
25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12:58.79 ID:ByZ1ZkAUSD+ 천재라는건 말야. 너같이 병신같은 애들이 도달할수 있는 구역이 아니야.
26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37:33.91 ID:Uc4uTceiSrY 큭... 인간이란 것들은 이기적인 존재다.
만약 세계의 죽음와 네 머리카락 하나와 바꾸자고 해도 거부하겠지...
27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46:46.48 ID:PiIFithnyxg >>23
마르크스쨔응을 모욕하지 말라능'ㅅ'! 인민의 힘을 보여주겠다능!
28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1:51:48.27 ID:Z+x+E7Z+mFM 페이트 쨔응이 없으면 미쿠쨔응을 좋아하면 되지 않냐능
29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2:28:20.79 ID:bRk0BPk33eo 너 자신을 알라능<<뭐래
30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3:29:41.77 ID:AIJ1nPQBIA2 지금 우리 아오이쨩 욕하는거냐능!(버럭) 이건 참을수 없다능! 나 초! 화났다능!!!!
31 이름:이름없음 :2010/09/12(일) 23:31:16.50 ID:FVX4RQC+z5Q 너네, 미쿠는 내꺼라능! 넘보지 말라능!
32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00:02:42.24 ID:86Uq3BRbCM6 천.재.란 말야, 쿡쿡,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거라고. 큭큭.....
33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00:03:55.49 ID:4Ve7IPv0uyY 항마력 부족해;;;;;;;;;;;;미안 더 늘려서 올게 나한테 아직 이 스레는 무리...
34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00:06:15.44 ID:m-desGat8vJjE 큭큭큭 버러지 같은것들 세상에는 두가지 사람이 있지 하나는 나같이 뭘해도 되는 놈과 하나는 너희같이
아무리 해도 안돼는 버러지들이 있지 큭큭큭
35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19:56:39.98 ID:6FaA5aTMIZw 34>>큭큭큭 어차피 스레딕 바보판에 들어온이상 너도 바보라구 큭큭큭
36 이름:니체 :2010/09/13(월) 20:01:59.85 ID:Dn+MGqZCNEM 신이라고? 큭큭... 신은, 죽.었.어.
37 이름:말년니체 :2010/09/13(월) 20:02:36.81 ID:Dn+MGqZCNEM 내가 바로 신이야! 이제껏 정체를 숨긴것뿐이란 말이다 인간들아!!
38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2:14:03.75 ID:CYzU+YmiikA 이...이스레는...무리...
39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2:15:44.91 ID:gEwcGK+cDWU 큭!... 크크큭 내... 내가 바로 크큭 신세계의 큭큭 신이다! 크.크.크.크.크.큭
40 이름:애니감독 :2010/09/13(월) 22:16:07.76 ID:tklx69ZTI+k 아..아이쨩의 죽음을 덕들에게 알리지 말라..
41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2:16:15.16 ID:HXezCnr3x+o 불행? 큭큭 불행에 대한 특효약은 없.다.구.
-헉슬리
42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2:32:08.38 ID:6FaA5aTMIZw >>39
라이토는 굳이 그렇게 쓰지 않아도 충분히 중2병 스멜
43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2:34:30.13 ID:lTyys3ueg9s 처...천재는 단 일퍼센트의 영감과 구...구십구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뤄진다능... 하앍
44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2:39:03.47 ID:PE+Vl25LYkM 악법도 법이라능!
45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2:43:50.74 ID:5iGmn0gxUF6 >>36
니체.. 쿡, 네놈은 그러니까 결국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다..
신이 없다구..?
그렇다면, 내가 신이 되면 되는 것 아닌가...!!
46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3:34:42.92 ID:5iGmn0gxUF6 항마력을 키우고 다시 도전하겠어..
47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3:46:40.30 ID:HwTL5bNF6KE 킥.. 너희, 너무 늦었어..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큭.. 크큭...
48 이름:이름없음 :2010/09/13(월) 23:49:22.24 ID:XrNApYmWxIk 하악하악 카와이하다능 하악하악
49 이름:처칠 :2010/09/14(화) 00:08:13.32 ID:U7zq1dlBAIM 흥. 민주주의 따위, 이제껏 존재해온 제도를 제외하면 가-장 역.겨.운. 제도라고... 큭큭...
50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0:09:56.14 ID:U7zq1dlBAIM 큭큭큭... 국민들? 내가 너의에게 줄수있는건..
눈물.
땀.
그리고...
이 새빨갛고 아름다운...
'피'
51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0:10:02.48 ID:m-QQf7cTMwXwI 하악하악 나...나는...미...미미짱의 남편이란 말이다... 하악하악
항가항가
붕가붕가(?)
52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0:20:16.60 ID:fbjkdJfJcSo 국민쨩들 안녕하냐능....쿡 내이름은 이명박이라능,너네들의주인이라능.....쿡!!
53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0:24:53.71 ID:phpKgikOCC+ <덕질하느냐, 공부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0:25:11.94 ID:HyUPjxvppPQ 최후의 성공을 거둘 때까지 밀고 나가자능
55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0:26:59.39 ID:phpKgikOCC+ 높이 나는 자가 그 누구보다도, 멀리 본다ㅡ
그리고 저 아래 하등한 것들과 비교해보면 난 누구보다도 넓은 눈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쿡..
56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0:28:41.66 ID:phpKgikOCC+ <내 연성물을 까는 까이에나는 쓰다.
그러나 써커는 달다..>
- 루저
57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0:45:45.91 ID:m-t8cBNIxw2Ks 크큭 [신]은 ... 죽었다 크크
-니체(신가지고 장난치면 안돼 니체군!(퍽)
58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0:49:55.04 ID:ZmNTPLDUHdM 쿡..난 말이야..하루라도 책속의 글자들을 내 눈과 뇌에 담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고..
59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1:33:43.31 ID:7QoBUq1UJ3A 너희가 잃을것을 쇠사슬 뿐이며
온 세상을 얻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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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바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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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2:38.63 ID:EiPAfhCWX8M ㅂ멪츰쟈ㅐ세ㅐㅈ모ㅔ무래댜ㅔ주머릿속이호러상태
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3:25.86 ID:HgUqPeUzCq6 자 썰을 풀어라 비버여!
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3:46.32 ID:V6b2q+O1NbU >>1
썰을 풀어라!
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5:11.53 ID:EiPAfhCWX8M 아 진짜 ㅠㅠㅠ 나한테 동생 두명이 있거든? ㅠㅠ 둘다초딩이고 난 중딩이야 ㅠㅠ
근데 이 순결한 아이들이 뭘보고 왔는지 나보고 납치극을 하재 ㅠㅠㅠ
그래서 진짜 어쩔수없이 조금재밌어보이긴 했지만 진짜 어쩔수없이 공원에 가서
진짜 칼 쓸수는 없잖아 ㅠㅠ 그 케잌자르는 칼에 은박지 감아서 가져갔거든 ㅠㅠ
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5:43.55 ID:JhHGyDpZzj2 >>4
계속 풀어라!
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6:50.61 ID:EiPAfhCWX8M 가져갔는데ㅠㅠ 사람이 좀 있어서 쪽팔리긴 했는데 안놀아주면 내가 죽거든 ㅠㅠ
그래서 공원 한가운데에서 에라 저질러보자의 심정으로 막내 목에 칼을 대고 ㅠㅠ
"다 움직이지마!! 움직이면 이애는 죽는다!!"
하고 소리질렀는데 ㅠㅠㅠㅠㅠ생각보다 목소리가 너무 큰거야 ㅠㅠㅠㅠ
진짜 운동하고 있던 사람들이랑 지나가던 사람들 쫙 쳐다보고 ㅠㅠㅠ
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7:56.22 ID:JhHGyDpZzj2 >>6
우앜ㅋㅋ 좀 작게해야되는거 아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8:11.41 ID:EiPAfhCWX8M 근데 좀 뻘줌해서 헐 하고 있는데 ㅠㅠ 어떤 되게 마른 아줌마가 내 칼 보고 소리지른겨 ㅠㅠ
시발 꺄아앙ㄱ악악ㅇㄱ아ㅏㄱ하고 소리지르는데 레알 미트스핀 듣는 기분 ㅠㅠㅠ
쨌던 내가 졸 놀래서 순간적으로 팔을 확 뺐어 ㅠㅠ 근데 ㅠㅠㅠㅠㅠ
은박지칼에 막내가 ㅠㅠㅠㅠㅠ목을 베인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8:22.35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랰ㅋㅋㅋㅋㅋ
1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9:08.43 ID:V6b2q+O1NbU >>8
그런건 하면안되는거야
1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9:40.98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내 ㅠㅠㅠㅠㅠㅠ
어찌됨?
1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9:46.56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빨맄ㅋㅋㅋㅋㅋㅋ
1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39:52.23 ID:EiPAfhCWX8M 은박지를 얇게 펴놓은거라 종이 베이듯 베일수가 있거든 ㅠㅠㅠㅠ
시발 난 칼제조자인 나를 원망하면서 ㅠㅠ 근데 베이면 쓰라리잖아 ㅠㅠ
본래 엄살많던 막내가 피나오는걸 눈치채더니 기겁하면서ㅠㅠㅠ
"아ㅣㅂ세럼냚ㅈ데ㅑㅐ겆으아악아강ㄱ으가악악뱌이ㅏ으이엄마마아아ㅏ앙"
하면서 지랄발광발버둥을 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0:12.39 ID:V6b2q+O1NbU >>13
자업자득 인과응보
1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0:47.19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빨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ㅣ발 쩔엌ㅋㅋ
1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1:22.44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경찰신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사이렌 소리 에에에에에ㅔ엥테에에에에엥
1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1:23.23 ID:EiPAfhCWX8M 우리집은 애가 울때마다 꽉 안아서 못울게하고 그러거든 ㅠㅠㅠㅠ
아씨발 지금생각해도 내가 왜 그방법 썼나 ㅠㅠㅠㅠㅠㅠㅁㅅㅄㅄㅄㅂㅍ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꽉 안으면서 "조용히해!!"그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들이 보면서 "경찰에 누가 신고해야되는거아냐?!"소리들렸어 ㅠㅠㅠ
나도 패닉 동생도 패닉 사람들도 패닉해서 웅성ㅅ우웃엇어 다 못움직이고 ㅠㅠㅠㅠㅠ
시발 둘째놈 어디갔나 하면서 진짜 나 울뻔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
1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2:48.66 ID:EiPAfhCWX8M 막 둘째를 찾으니까 이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읍고 ㅠㅠㅠㅠ
패닉되어서 "이건 장난이에요 뿌우!!"하려고 동생을 풀어주려는 그 순간!!!
"야이시발놈아 개 안내려놔!!!!!"하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망할 아저씨가 ㅠㅠㅠㅠㅠㅠㅠ막 달려들어오는데 ㅠㅠㅠㅠㅠㅠ
ㅅㅂ 한마리의 티라노사우르스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2:51.50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그다음그다ㅇㅁ
2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4:43.27 ID:AG9W7pr0sfQ 그 다음 칼을 더 바짝들이대며 외쳤겠지?
"다가오지마!!! 이 xx야!! 다가오면 이앤 죽는다!!!"
2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5:06.79 ID:EiPAfhCWX8M 존나 무서워서 순간적으로 소리지르면서 칼을 휘둘렀는데 이아저씨가 ㅠㅠㅠ쫀겨ㅜㅜㅜㅜ
아니 왜 그거에 쫄아요 이아저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날 세게 한대 갈기면 장난이에요 뿌우 할 수 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ㅠㅠ
근데 사람들이 폰 꺼내드는겨 ㅠㅠ신고하면 큰일난다는 생각에
"신고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고 소리를 질렀찌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사자후 시전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6:02.48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유괴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6:16.99 ID:uiGBbSfP+Rw 사자훜ㅋㅋㅋㅋ
2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6:28.25 ID:EiPAfhCWX8M 이젠 될대로 되라의 심정이어서 동생 들고 미친듯이 집으로 뛰어가는데 ㅠㅠㅠ
이아저씨가 쫓아오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씨발오지마 ㅠㅠㅠㅠㅠㅠㅠㅠ
무거운 애 하나 들고 달리는 게얼마나 힘든데 ㅠㅠㅠㅠㅠㅠ
물론 얼마못가 잡혔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ㅄㅄㅄ부ㅜㅜㅜㅜㅜㅜㅜㅜㅜ
2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6:55.50 ID:n8VBi86TvhA 으잌ㅋㅋㅋㅋㅋ체포플레그다ㅋㅋㅋㅋㅋ
2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7:03.09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맞았구나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8:05.43 ID:OEsbvpOD6R2 ㅋㅋㅋ스레주 뭐햨ㅋㅋㅋㅋㅋ
2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8:11.90 ID:EiPAfhCWX8M 잡았으면 어떻게 하든가 이아저씨가 잡은후에 "이, 이바!!"
하고 월e에 빙의하더니 다음으로 아무말도 못하면서 ㅓㄷㄹ더럳ㄷ덜ㄷㄹ더럴 ㅠㅠ
아저씨 왜그래요 ㅠㅠ 나 중딩이에요 쫄지마 ㅠㅠㅠㅠㅠㅠ
"이거놔앙악재ㅑㅔ서ㅑㅐ믈ㄷㅁ쟈ㅐ샤ㅐ멤;ㅁ닐에ㅑㅐ"깜놀해서 발광하니까ㅠㅠ 아저씨도
"으아아ㅡㄱㅈ드ㅔㅈㅂㅁ드햐맺햊수재뭄주수매ㅔㅑㅞ"하고 둘이서 사이좋게 발광..
.....ㅅㅂ 그 소리에 경비 아저씨 튀어나왔음.
우앙 ㅋ 난 좆됐어
2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8:36.08 ID:AG9W7pr0sfQ 여기 바보와 여기 쌍둥이와 박빙이네...
여긴 납치극..
거긴 도플..
3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8:37.00 ID:nCe6bNlZrf6 스레주는 깜방행 급행 열차에 타셨습니다ㅋㅋㅋㅋ
3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49:08.97 ID:AG9W7pr0sfQ 그냥 농성하지 그랬어?
특공대 불려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0:44.41 ID:EiPAfhCWX8M 경비아저씨가 "뭔일이여!!"하면서 곤봉들고 오시는데 시발 사신강림 ㅠㅠㅠㅠㅠㅠ
누가 초보존에 사신을 풀어놓은거야 하면서 막 앞이 캄캄해지는겨 ㅠㅠㅠㅠㅠ
거기 있던 아줌마들이 몰려와서 막 설명하고 그러는데 경비아저씨가 얼굴 무섭게 하고 ㅠㅠ
무서워여 ㅠㅠㅠㅠㅠ막 나한테 다가오는데 ㅠㅠㅠㅠㅠㅠ오지마!! 라고 소리칠걸 ㅠㅠㅠ
"오미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1:37.85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스레주는 동생한테 더 위협을 가햇다라는거로군요.
3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1:40.20 ID:uiGBbSfP+Rw 옼ㅋㅋㅋㅋㅋㅋ밐ㅋㅋㅋㅋㅋ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3:20.25 ID:1tAnau9GKq2 오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4:06.67 ID:nCe6bNlZrf6 근데 동생이 여자냐 남자냐?
3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4:08.61 ID:n8VBi86TvhA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미자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4:18.03 ID:EiPAfhCWX8M 내가 뭔소릴 한거야브셎ㅁㄴ으ㅜㄼ재ㅔㅜㄹ;ㅇ니ㅏ루ㅏㅣ
머릿속이 진짜 새하얗게 되고 눈앞은 깜깜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동생 놓고 그상태로 미친듯이 뛰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으로 가려다가 집으로 가면 앙대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턴했는데 ㅠㅠㅠㅠㅠㅠ
넘어졌다고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어제 비왔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4:34.35 ID:EiPAfhCWX8M >>36
둘째는 남자
막내는 여자
4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4:41.66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5:15.33 ID:kSKBQDE+dEs 오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2
4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5:16.26 ID:1tAnau9GKq2 동생 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6:04.02 ID:EiPAfhCWX8M 일어나야되는데 물에빠진 붕어처럼 버둥거리기만 할 뿐 일어날 수가 없는거야 진짜 ㅠㅠㅠ
막 몸의 모든 평행기관이 ㅠㅠㅠㅠㅠ뒤집어진 느낌 ㅠㅠ시발 상큼하더라 ㅠㅠㅠ
이제 경비아저씨랑 아줌마들이 눈치를 좀 깠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가와 ㅠㅠㅠㅠㅠ엄마 ㅠㅠㅠㅠㅠ좀비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때 레알 무서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쫙돋고 ㅆ뷰ㅠㅠㅠㅠㅠㅠㅠ
4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6:27.39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버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7:19.70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빜ㅋㅋㅋㅋㅋㅋㅋㅋ
4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8:08.59 ID:EiPAfhCWX8M 그래서 막 그 은박지칼 다시 꺼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
시발 나도 여기 쓸동안 뭘 잘못말한건지 눈치 못깠단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발 오미자가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칼 은박지 벗겨졌음
^^.............
4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8:52.15 ID:xH+e5EG4Tgg 아 미치겠다 스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8:54.88 ID:uiGBbSfP+Rw \(^o^)/끝났다
4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1:59:45.21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여자??
5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0:15.80 ID:AG9W7pr0sfQ 오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0:21.93 ID:n8VBi86TvhA 으으 으악!!! 오미자!!!!!!!!!!!!오미자!!!!!!!!!!!!!!!!!!!
이런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0:23.04 ID:EiPAfhCWX8M .....다음은 생각이 안나
어찌어찌해서 미친듯이 도망을 갔는데
생각나는 거 있다면 내 동생 다시 들고 가려다가 포기하고 혼자 도망온거
그래서 집에 와서 지금 둘째 쥐어패고 샤워하고 나와서 스레딕하려고 상큼히 컴퓨터를 키려 한순간
텔레폰에 경비실 떠서 전화와츰
ㅅㅂ 사망플래그 ㄳ요
5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1:07.50 ID:nCe6bNlZrf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1:26.85 ID:EiPAfhCWX8M 안받고 뻐겼더니 계속 전화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나 어떻게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오고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1:52.00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소리 굵게하고 아닌척햌ㅋㅋㅋㅋㅋㅋㅋ어서!!!
5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2:20.65 ID:xk8JYAjmIlU 할복으로 사죄하라
5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2:21.01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2:22.41 ID:EiPAfhCWX8M ..받고온다..........
ㅠㅠㅠㅠㅠㅠㅠㅠ.........그때까지 스레를 살려줘 .......ㅠㅠㅠㅠㅠㅠ
5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3:23.16 ID:nCe6bNlZrf6 상황극이었다고 사과하면 되는거아니야? 라고 해도 이미 스레주 시망욬ㅋㅋ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4:04.71 ID:1tAnau9GKq2 살아있어라 스레주 ㅠㅠ!
6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4:27.04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살리자 이 스레ㅋㅋㅋㅋ
6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4:28.76 ID:Xtryb6caYh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힘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7:06.30 ID:1tAnau9GKq2 갱신
6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7:11.27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근데 스레주 귀엽닼ㅋㅋㅋㅋ
6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7:42.58 ID:1tAnau9GKq2 동생들이 해달란다고 했어 그걸 ㅋㅋ 착해ㅋㅋ!!
6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7:58.92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아라 스레주
6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8:46.30 ID:1tAnau9GKq2 죽지마!!
6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09:57.27 ID:OEsbvpOD6R2 ㅋㅋㅋ아직 스레주 귀환 멀었냐
6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1:49.32 ID:JhHGyDpZzj2 F5에 불난다. 빨리.
7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2:16.91 ID:JhHGyDpZzj2 으앜ㅋㅋ 처음 작성할때 뭐 치라고 하잖아? 거기서
"토지8아라" 나왔엌ㅋㅋㅋ 땅 팔아야되는건갘ㅋㅋㅋ
7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3:15.82 ID:EiPAfhCWX8M 아 ㅆㅂ 일났어 ㅆㅂ 나 내려오래 메ㅐㅜㅈ댜ㅐㅔㄱ므ㅜㅈㅊ랴ㅐㅔ므ㅔㅐㅗㅅ뫃메
아 진짜 머릿속 테러다 ㅆㅂ 다녀올게 아 아 나 어뜩함 ㅆㅂ
7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3:17.52 ID:JhHGyDpZzj2 전화받고 사죄하고 있는게 아닐까 스레주는.
7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3:23.61 ID:6BfrRC7fVZg 앜존나배아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미자!!오미자!!
7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3:58.55 ID:JhHGyDpZzj2 >>71
동생들의 장난을 받아준 것부터 사망플래그의 기운이 느껴졌지.
스레주! 힘내! 죽지 않길 바란다!
7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4:44.52 ID:JhHGyDpZzj2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ㅅ!"
"가까이오면 이애는 죽는다! 오미자아아아았!"
7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5:21.37 ID:AG9W7pr0sfQ 은박지울적에 ~ 납치극편
7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5:55.35 ID:6BfrRC7fVZg >>75 오미자로가버려!!
7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6:16.98 ID:JhHGyDpZzj2 >>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지금쯤 죽어가고 있으려나~ 살아있다면 썰을 더 풀면 좋겠는데 말야
7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19:41.66 ID:OEsbvpOD6R2 갱신
8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0:30.33 ID:EiPAfhCWX8M 동생입니다
8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1:09.85 ID:nCe6bNlZrf6 >>80
너희 형 어떻게 됬냐?
8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1:31.70 ID:JhHGyDpZzj2 >>80 진짜 동생? 스레주 아니고?
8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1:49.86 ID:EiPAfhCWX8M 81
아직 안왔어요
근데 밖에서 경비실 할아버지 소리지르는 소리 들려요
8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2:06.00 ID:OEsbvpOD6R2 >>80
구라안치고??
8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3:04.03 ID:JhHGyDpZzj2 >>83 그 시점에서 너희 형은 사망
8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3:15.69 ID:JBubuJCYuqI 아나 웃겨서 토나올것같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3:29.66 ID:OEsbvpOD6R2 >>83
엄마는아냐ㅋㅋㅋㅋㅋ
8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3:32.29 ID:AG9W7pr0sfQ >>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4:19.25 ID:gBy7PpBNhXc >>83
사망플래그 뜬건가ㅋㅋㅋㅋㅋㅋ
9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4:31.24 ID:EiPAfhCWX8M 장난이였는데 이렇게 됄줄은 몰랐어요
형 미안합니다
9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5:14.36 ID:6BfrRC7fVZ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해스레주
9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5:37.73 ID:gBy7PpBNhXc 동생이 나가서 장난이었다고 해야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9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5:58.69 ID:Af8vJV+JWkg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망플래그 밟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6:38.03 ID:EiPAfhCWX8M 92
재가 왜요?
경비실 할아버지 파이팅!
9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7:09.83 ID:zQRQPwcbRkA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7:23.45 ID:JBubuJCYuqI >>94
형이 불쌍하지도 않냐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7:25.14 ID:OEsbvpOD6R2 ㅋㅋㅋ헤이 동생 가서 너네 형을 살려ㅋㅋㅋㅋㅋ
9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7:43.68 ID:6BfrRC7fVZg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자작나무라도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7:44.83 ID:1tAnau9GKq2 야 ㅋㅋㅋㅋㅋ동생 ㅋㅋㅋ너 위험해 ㅋㅋㅋㅋㅋ네가 제일 위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8:18.04 ID:OEsbvpOD6R2 >>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자작나무라면ㅋㅋㅋ진짜 좋은 자작나무다ㅋㅋㅋㅋㅋ
10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8:47.20 ID:1tAnau9GKq2 최종보스는 여기있었다 스레주 ㅋㅋㅋㅋㅋ!!!!! 물리쳐!!
10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29:18.38 ID:OEsbvpOD6R2 >>101
최종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0:08.78 ID:1tAnau9GKq2 그래서, 스레주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건가?
제발 이게 어린날의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을수있는 일이 되길 바래 ㅠㅠ
10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0:39.64 ID:JBubuJCYuqI ㅋㅋㅋㅋㅋㅋㅋ설마 경찰이 집에 들어오는거 아니야?
10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0:44.09 ID:EiPAfhCWX8M 103
엘레배이터 탔나봐요
올라오는 소리들려요
10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1:02.56 ID:Af8vJV+JWkg >>94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을 죽게 만들 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1:09.96 ID:1tAnau9GKq2 스레주가 경찰서에 가있지 않기만을 바래.
동생! 상황보고 부탁해. 아직 이송되진 않은거지?
10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1:33.63 ID:1tAnau9GKq2 아 올라오는구나, 무사히 올라오길..!
10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04.11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09.40 ID:1tAnau9GKq2 스레주 어서 올라와서 밑에서 있었던 일에대해 썰을 풀어줘ㅋㅋ!!!!!
11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10.94 ID:EiPAfhCWX8M 하얗게 불태운 스레주가 왔다
11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17.54 ID:JBubuJCYuqI 반전으로 경찰과 함께 올라왔다던지ㅋㅋㅋㅋㅋ
11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25.72 ID:1tAnau9GKq2 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11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38.33 ID:1tAnau9GKq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동행
11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41.14 ID:L9JeoEw2F+Y >>94
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2:59.53 ID:Z+x+E7Z+mFM 야 너 ㅋㅋㅋㅋ 죽을거라고 ㅋㅋㅋㅋㅋ형한테 ㅋㅋㅋ
11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07.38 ID:JhHGyDpZzj2 스☆레☆주 등★장 인가!
11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13.40 ID:L9JeoEw2F+Y >>11
왔냐ㅋㅋㅋㅋㅋ
11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15.59 ID:1tAnau9GKq2 스레주! 어서 위의 레스를 읽고 너의 동생의 위험함을 자각해!
12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19.23 ID:EiPAfhCWX8M 하아
순식간에 너무 많은 일을 겪으니까 정신이 ㅇ벗어
그냥 누가 날 죽여줘....
12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36.01 ID:JBubuJCYuqI 스레주!
94를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40.95 ID:JhHGyDpZzj2 >>120
등★장
12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3:42.25 ID:L9JeoEw2F+Y 오미자!!!!!!
12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4:42.18 ID:EiPAfhCWX8M >>94
저이씹쌔끼
넌 이따 뒤졌음
12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4:51.78 ID:L9JeoEw2F+Y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 ID:
12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5:00.38 ID:JhHGyDpZzj2 >>124
으앜ㅋㅋㅋㅋㅋㅋ동생 사망ㅋㅋㅋㅋㅋㅋㅋ
12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5:09.56 ID:1tAnau9GKq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 사망플러그
12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5:43.87 ID:EiPAfhCWX8M 하아
어쨌던
마을회관으로 불러졌다
왜 우리아파트 바로 앞이 마을회관이야 시발
13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5:44.08 ID:gBy7PpBNhX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5:48.49 ID:1tAnau9GKq2 동생을 훈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스레주!
밑에서 무슨일을 당한거야?
13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6:16.81 ID:1tAnau9GKq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잉여로운데 멋져
13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6:31.82 ID:JhHGyDpZzj2 >>129
썰을 풀어봐 더
13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6:48.25 ID:nCe6bNlZrf6 이때까지 이렇게 잉여스러운 놈은 본적이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7:17.17 ID:EJfm++m37iU zzzzzzzzzzzzzzzzzzzzzzzzzz
13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7:20.60 ID:JBubuJCYuqI f5뿌서질 기세다
13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7:28.36 ID:EiPAfhCWX8M 가기 싫었지만 밍기적밍기적 기다시피 해서 문 열었다
ㅅㅂ 어머니들 위엄 좀 쩔었음
플라스틱 원탁에 쭈르륵 아빠다리하고 날 노려보시는데 엄마야
살기라는 걸 느껴봤다
13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7:29.47 ID:1tAnau9GKq2 f5닳고있어
13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7:40.38 ID:8Hgsr3gGCw+ ㅋㅋㅋㅋㅋㅋ 이스레 대박
14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8:07.14 ID:EJfm++m37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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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8:21.07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이길이 남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8:43.07 ID:L9JeoEw2F+Y http://image.threadic.com/images/41fb683559703433b2ea09d19fcd6216f18b1793.jpg
오미자!!오미자!!
14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9:00.04 ID:8Hgsr3gGCw+ ㅋㅋㅋ 오미자 사진 ㅋㅋㅋㅋ
14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9:19.34 ID:1tAnau9GKq2 >>142 이미지 구해오느라 수고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만찮은 잉여다 ㅋㅋㅋㅋㅋㅋㅋ
14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39:28.98 ID:EiPAfhCWX8M "......ㅇ왜그러세영 ^^//"
최대한 수줍게 물어봤음에도 날 당차게 노려보시던 경비아저씨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마치 한마리 야수같았어
"너임마 동생관리를 어떻게하는거야!!!!!!!!!"
엄마 외치기 캐쉬아이템
14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0:38.01 ID:1tAnau9GKq2 ㅋㅋㅋㅋㅋ정말 동생관리를 어떻게하길래>>94 같은말을 ㅋㅋㅋㅋㅋㅋ
14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1:36.37 ID:8Hgsr3gGCw+ ㅋㅋㅋ 나중에 서울가면 한번 해볼맘 먹고있는 1人
14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1:48.79 ID:EiPAfhCWX8M "뭐가요!!!!"
나도 따라서 소리질렀더니 아주머니들 "에그머니나"하면서 깜놀
"너이새끼 니동생이 사기납치범한테 잡혔었다고!! 엄마어딨어!!"
사기납치범이라니, 상처받았어
"엄마요? 엄마....안계셔요."
집에 안계셔요.
14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36.33 ID:JhHGyDpZzj2 >>148
오해할소지가 많이 있엌ㅋㅋㅋㅋㅋㅋㅋ
15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39.23 ID:Z+x+E7Z+mFM 갑자기 분위기 ㅋㅋㅋㅋㅋㅋ
15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43.22 ID:Af8vJV+JWkg >>148
집에 안계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44.12 ID:JBubuJCYuqI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고인만들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45.85 ID:8Hgsr3gGCw+ 경비의 눈은 무엇으로 되어있는가
15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46.84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아줌마는 스레주가 한걸 모르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2:57.04 ID:L9JeoEw2F+Y >>148
사기납치범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라고는 말못하지ㅋㅋㅋㅋㅋㅋㅋ
15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3:06.22 ID:EiPAfhCWX8M 근데 왜 숙연해지는겨 집에 안계신다고 병신들아!!!!!!!!!!!!!!!!
"ㅇ........아버지는, 계시냐?"
"회사가셨어요"
"....그래 아버지 혼자 힘드시겠구나. 미안하다. 네동생이, 사기납치범한테 잡혔었어.
많이 놀랜 모양이더구나 자지러지게 울고"
배고파도 울고 화나도 울고 슬퍼도 우는앤데요 뭐
15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3:11.21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뜨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없는애가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3:31.23 ID:1tAnau9GKq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3:36.87 ID:JBubuJCYuqI 아 근데 경찰에다가 동생 납치될뻔했다고 아주머니들이 신고하는거 아님?
16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3:43.31 ID:Z+x+E7Z+mFM 엄마....안계셔요......+울먹거리는 표정과 흐려지는 말투
=자네 연기대상감이군
16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05.89 ID:EiPAfhCWX8M >>159
신고는 안했나봐 아직
16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20.32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26.01 ID:8Hgsr3gGCw+ ㅋㅋㅋㅋㅋ 경찰왔어야했어
16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50.56 ID:JBubuJCYuqI 야 이거 막아야돼ㅋㅋㅋㅋㅋㅋㅋ
경찰들이 스레주라는거 알면 어쩔라고ㅋㅋㅋㅋㅋㅋㅋ
16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55.62 ID:EiPAfhCWX8M "아버지 혼자 일하셔서 부르기 싫어요"
우리집 맞벌이 아님.
"그랬구나.......미안하다 소리질러서. 일단 동생좀 데려가서 달래줘라"
그래서 나이스 ^0^ 하고 있는데
"잠깐, 너 얼굴 좀 봐봐."
ㅅㅂ 맨처음에 소리질렀던 망할 마른아줌마
16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4:57.09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찰 왔어야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16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5:32.76 ID:htmEFjRFRL6 아 나 이스레 쩐다 갱신 빨리 더 풀어줘!!
16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6:07.51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7:09.78 ID:EiPAfhCWX8M "왜요"
"얼굴보자고"
"아줌마 저 애인있어요"
없지만
"그런 거 아니니까 얼굴 이리 대봐"
읍먀ㅐㅔㅈ스ㅔㅑㅐㅁ즈래ㅑㄷ몰매로ㅔ풰ㅐㅊㅁ눼ㅐㅊ느ㅔㅐ
정체절명의 순간이다부샴즈ㅔㅐ츠ㅑㅁㅈㄷ소ㅑ메쟁층ㄴㅅ시발살려줘 ㅂ쥄ㄱ댜
17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7:22.35 ID:8Hgsr3gGCw+ 당신은 걸렸어요 쉽고빠르게
17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49:48.28 ID:EiPAfhCWX8M "아줌마 설마 저 의심하시는거에요? 제동생을 제가왜납치해요?"
화냈더니 아줌마가 조금 수그러드시는 듯 했다. 이때까진 다행이었다.
"잠깐. 너 다시 말해보라."
넹.
"네?"
"이목소리 그거아녀? 그, 납치범쉐리."
오 시발 좆됐어어ㅐㅑㅂ저ㅐㅔ댜믈체예상치못한 복병이 있었따 ㅇㅂ먀ㅐㅔㅈ둗채ㅔ무
17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0:18.73 ID:JBubuJCYuqI 코난 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0:34.18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자고한게 이지경이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0:40.88 ID:Qny2kuaoz+Y ㅋㅋㅋㅋ애인있댘ㅋㅋㅋㅋㅋㅋ
ㅋㅋ미안하지만 아줌마를 받아들일수 없엌ㅋㅋㅋㅋ
17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0:48.78 ID:JBubuJCYuqI 끝까지 아니라고 해야돼 그거ㅋㅋㅋㅋㅋㅋㅋ
17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0:57.94 ID:JhHGyDpZzj2 오미자! 오미자! 오미자아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
http://image.threadic.com/images/d017dbc14a
17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1:56.44 ID:EiPAfhCWX8M "제목소리가 쫌 흔하잖아요 ^^"
"너 아까 옷 딴거입었잖어 왜갈아입었어"
"끈적끈적해서 샤워했어요 ^^"
"느이 아까 입었던 옷 그거...까만거. 그거 납치범쉐리가 입고있던거아녀?"
시발 취조받고 있어
17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2:42.53 ID:OEsbvpOD6R2 야라나이카
17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2:53.09 ID:JhHGyDpZzj2 >>177
그냥 커밍아웃해. 동생들이 해달라고 했다고.
18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2:53.44 ID:OEsbvpOD6R2 야라나이카
18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3:03.89 ID:gZUNevPVoew 아시밬ㅋㅋ오미자 존나뿜ㅇㅆㄴ켘ㅋㅋㅋㅋㅋㅋㅋ
18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3:32.83 ID:OEsbvpOD6R2 ㅋㅋㅋㅋㅋㅋㅋㅋ아어뜩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3:37.64 ID:JhHGyDpZzj2 나 왜 내가 올린 그림이 안나오는거야. 원래 이래?
18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4:07.45 ID:OEsbvpOD6R2 >>176
안떠 ㅜㅜㅜ
18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4:17.66 ID:EiPAfhCWX8M "아진짜 저 아니라니까요!!!!!!!!"
하고 문 확열고 동생 손잡고 갔다
"너 어디가!! 아직 안끝났어!!"
하면서 내 손을 잡으려고 막 달려오는데
"오미자요!!!!!!!!!!"
ㅅㅂ
18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4:34.29 ID:EJfm++m37iU 오메
18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5:03.21 ID:JBubuJCYuqI 오미자....
끝이다. 받아들여라 스레주
18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5:33.37 ID:JhHGyDpZzj2 >>184
조금 링크가 잘린듯. 재업로드
http://image.threadic.com/images/d017dbc14a80378bfd47d12d45b2fba72c5d6fbf.jpg
18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5:56.19 ID:XYIzfIpnhD2 앍ㅋㅋㅋㅋㅋㅋㅋㅋ오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6:04.10 ID:EJfm++m37iU ㅁㅁㅁ
ㅁㅁ
ㅁ
19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6:04.28 ID:RciSZGzUY1s 오미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19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7:05.56 ID:EiPAfhCWX8M "뭐?"
좆됐다다앙아아앙아앙앙아아!!!!!!!!!!!!!!!!!!!!!!!!!!!!!
하면서 진짜 미친듯이 뛰었음
"오미자가아니라오미자인데아니오미자가아니라오미자라구요!!!!!!!!!!!!!!!"
내가 뭔소리를 지껄이는건진 모르겠는데
또 경비실에서 전화오고있다
아
어쩌지
하얗게 불태웠다
19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03.60 ID:EJfm++m37iU │
●●●
●●
●
포도 먹고 힘내라
19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04.34 ID:gZUNevPVoew http://image.threadic.com/images/9d9a5a97b966f5a64830ad1fa901a0391a9657a7.png
오미자! 오미자!
19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04.45 ID:JhHGyDpZzj2 >>185
오미자요!
http://image.threadic.com/images/d5efc2cec38cb0bca2db670b4f50b41391ff7670.jpg
19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08.19 ID:JBubuJCYuqI 동생에게 받게해라.
19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23.02 ID:EJfm++m37iU 오미자 밖에 모르는 바보!
19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37.31 ID:EiPAfhCWX8M 니들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망할 오미자가 내 인생을 망쳤엌ㅋㅋㅋㅋㅋㅋㅋㅋ
19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2:58:40.24 ID:JhHGyDpZzj2 >>194
부럽다..포토샵인건가..
마우스야? 타블렛인가?
20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1:00.11 ID:EiPAfhCWX8M 하
진짜 어쩌냐
엄마 좀있으면 오실텐데
20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1:16.38 ID:EJfm++m37iU 오미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1:41.04 ID:gZUNevPVoew >>199
아니 포토샵아니다ㅋㅋㅋㅋ
소심한 유괴남 스레주를 그리고싶어 안달이 나있다...!!!!!
20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1:45.13 ID:JhHGyDpZzj2 스레주, 너의 칼은 오미자칼이라는 이름의 전설이 되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c05baaf1e05b57d34e27a66b16ffe00bcbd839bb.jpg
20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2:22.92 ID:EiPAfhCWX8M 하미자 바보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2:31.49 ID:EJfm++m37iU 하미잨ㅋㅋㅋㅋㅋ
20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2:38.48 ID:EiPAfhCWX8M >>204
악시발 하미자라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2:53.86 ID:1TiWsqcM5T+ 썰썰썰!
20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2:58.98 ID:JBubuJCYuqI 하미자! 하미자! 하미자아아아아아앙아!
20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3:30.89 ID:RciSZGzUY1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자귀신이 씌었다 스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3:32.27 ID:6BfrRC7fVZg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사냐?스네이크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4:05.28 ID:EJfm++m37iU 미자용
21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4:47.61 ID:EiPAfhCWX8M 하지말라고 새끼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5:19.38 ID:6BfrRC7fVZg 스레주어디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10.11 ID:EiPAfhCWX8M >>213
충청도
21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36.81 ID:6BfrRC7fVZg >>214 충청도어디냐!ㅋㅋㅋㅋ앜ㅋㅋ웃겨 충청도가다너희집은아니잖아!
21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40.57 ID:JhHGyDpZzj2 >>209
미자귀신
http://image.threadic.com/images/88a35e3c6d7666716e03f4890dd2bcff85905982.jpg
21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44.70 ID:xH+e5EG4Tgg >>214 !!!!!!!!!!!!!!!!!!!!1
21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6:54.05 ID:Qny2kuaoz+Y '오미자 소드'를 획득하였다.
오미자 소르를 휘둘렀다.
동생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가했다.
↓
신고 크리
21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7:50.16 ID:JhHGyDpZzj2 >>211
미자-용!
http://image.threadic.com/images/88a35e3c6d7666716e03f4890dd2bcff85905982.jpg
22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8:35.75 ID:gZUNevPVoew 혹시 스레주, 사투리쓰나?
22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08:40.93 ID:EJfm++m37iU http://image.threadic.com/images/c8b4d2c22bbc4503020bd518a0c7aa4fba16a536.jpg
미자-용!
22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0:01.92 ID:JhHGyDpZzj2 >>219 아..복사 잘못했다..
미자용!
http://image.threadic.com/images/417422cd08478d18930a0b7287bbbd66cd1e429a.jpg
22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1:03.12 ID:EiPAfhCWX8M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1:18.39 ID:EJfm++m37iU 돌아와! 미자용
22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1:46.71 ID:vxzlY+eQ7Wg 이 스레 정말 대박이다 ㅋㅋㅋㅋㅋ 오미자 ㅋㅋㅋㅋㅋㅋㅋㅋ
22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2:46.02 ID:L9JeoEw2F+Y 오미자(五味子)는 보약으로서 성질은 "따뜻하면서 독이 없다".
"맛은 시고 약간 달다"고 의서에는 적혀 있다(性味 溫無毒 酸微甘).
그리고 폐(肺)와 신(腎) 2개의 경(經-경락이라고 이해하면 무난함)으로 들어간다.
오미자(五味子)라는 약재는 이름 그대로 오미(五味)
즉 다섯 가지의 맛이 있는 열매라는 뜻이다.
껍질은 달고 열매의 육은 신맛, 씨는 맵고 쓰고 짠맛이 동시에 나타난다.
(皮甘 肉酸 核辛苦鹹) [五味-오행의 다섯 가지 맛 즉 신맛(酸) 쓴맛(苦)
단맛(甘) 매운맛(辛) 짠맛(鹹)]
한의학적으로 보는 효능을 간단히 소개하면 폐의 기운을 추스르고
신(腎-신장과 생식을 할 수 있는 호르몬을 포함한 모든 기운.
장기 등과 비슷함 )을 윤택하게 하여 주고
몸의 진액(津液-영양 물질과 몸의 정상적인 모든 체액과 비슷함)과 헛 땀을 막고,
정신을 안정시켜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준다.
"斂肺滋腎(염폐자신) 生津斂汗(생진염한) 寧心安神(영심안인)"이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오장육부에 각각 작용하는데
특히 폐와 신에 더 강하게 작용한다.)
약리학적으로는 중추신경, 심장, 간, 위, 세균억제 등에 작용하여
가래와 기침을 없애고, 심장을 강하게 하며, 담과 위에도 작용하고,
포도상구균, 탄저균, 인플루엔자, 폐렴균, 이질균,
콜레라균 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당뇨병에도 작용을 한다.
오미자는 오래된 해수, 천식, 정력이 약해져서 오는 유정,
유뇨, 빈뇨(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그리고 기운이 약해져서 헛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막아주며,
몸의 진액을 보충하여 갈증을 없애주어 당뇨병에 좋다.
또한 예민한 신경도 안정시켜 불면,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 등을 완화시켜 준다.
그 외에도 심장과 순환기 질환, 위장, 간 질환에 대해서도 작용을 한다.
이러한 효능은 대부분 임상 실험에서도 확인이 되었다.
22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3:10.14 ID:O048Vd4Sx+Q 정주행끝..아 스레주 대박 ㄲㄲ
228 이름:미자미자 :2010/08/13(금) 13:13:51.87 ID:JhHGyDpZzj2 재미있는걸 어쩌라고!
http://image.threadic.com/images/d33838bcf9503226fe20c74a7d93e9266cd48f20.jpg
22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3:56.27 ID:AMjbo2AdT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어디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4:20.50 ID:JhHGyDpZzj2 >>229
처음부터 같이하면 더욱더 재미있지..낄낄
23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5:06.81 ID:EJfm++m37iU ㄷㅅㄳ
23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5:21.21 ID:EiPAfhCWX8M 하지말란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들 ㅋㅋㅋㅋㅋㅋㅋㅋ
23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5:22.53 ID:JhHGyDpZzj2 >>231
다시갱신?
23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5:28.60 ID:L9JeoEw2F+Y 스레주 체포!?
23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5:35.92 ID:1TiWsqcM5T+ ㄳㄳ
23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6:08.43 ID:EJfm++m37iU 나와라 미자드립!
23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6:13.69 ID:0qxwiBqbtZk >>232 어쩔수없어 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단말야 ㅋㅋㅋㅋㅋㅋ
23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17:53.94 ID:EiPAfhCWX8M 시발 그래 니들이 원하는 걸 해주마
"Oh Oh Oh Oh Omiz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239 이름:미자미자 :2010/08/13(금) 13:18:33.14 ID:JhHGyDpZzj2 오미자 원모어타임!
http://image.threadic.com/images/7b0dc7cea7919768d205ab48b346c23df40028b7.jpg
24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0:46.84 ID:EiPAfhCWX8M 시발 엄마떴어!!!!!!!!!!!!!!!!!!!
24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2:50.06 ID:0qxwiBqbtZk >>240 스레주... 살아돌아와 ㄷㄷㄷ
24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3:17.28 ID:JhHGyDpZzj2 >>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5:25.15 ID:EJfm++m37iU http://image.threadic.com/images/1be6e048c7146a431e4c77af8c484620186e797a.jpg
24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5:36.73 ID:X9rZ+Nc8bfE >>240 정주행완료 ㅋㅋㅋㅋ 스레주 꼭 죽지말고 돌아와 ㅋㅋ
24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6:12.60 ID:O048Vd4Sx+Q ㅋㅋㅋ 스레주 힘내<<전혀 그런거같지않아!!
http://image.threadic.com/images/f03674fe22c42974d831a3eb6d5e40c7ca3b97f8.jpg
24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6:59.95 ID:JhHGyDpZzj2 >>245
그림 그리는 프로그램..인건가..부럽다..
24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8:07.61 ID:O048Vd4Sx+Q >>347
...그림그리는프로그램이라기보단... 포토샵 ㄲㄲㄲ
24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8:31.25 ID:EJfm++m37iU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177737&subMenu=articletotal
24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9:04.15 ID:EJfm++m37iU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2os400007261
스레주 테마곡
25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29:15.38 ID:JhHGyDpZzj2 >>247
포토샵도 없는 난 뭐지
25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0:19.83 ID:O048Vd4Sx+Q >>350
나도 포토샵 7.0 이지만.. 보내주고싶다..
그림그리는거면 오캔정도는있지않아?
25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0:25.98 ID:X9rZ+Nc8bfE >>250 동감 포토샾은 물론이거니와 한글도 없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0:49.05 ID:O048Vd4Sx+Q >>252
ㅋㅋㅋ한글은 나도없어..
25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1:23.78 ID:JhHGyDpZzj2 >>252
난 한글은 있는데 파워포인트가 없다
25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1:38.53 ID:O048Vd4Sx+Q >>254
둘다없다! 훗!<
25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1:59.61 ID:JhHGyDpZzj2 >>255
훗!
이 아닌거같은데 지금..
25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2:28.54 ID:X9rZ+Nc8bfE >>253 ㅋㅋㅋ 한글이 없는거냐
25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3:04.39 ID:X9rZ+Nc8bfE >>255 난 엑셀 파워포인트도 없다
25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3:29.34 ID:JhHGyDpZzj2 >>253
포토샵이 있어도 한글이 없다면 전혀 부럽지 않다. 왜지?
26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4:25.19 ID:O048Vd4Sx+Q >>256
메모장이라는 위대한 프로그램이 있잖아?
>>257
그렇지 ㅋㅋㅋㅋ
>>258
난 마이크로 오피스가 없다 ㅋㅋㅋ
26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5:19.23 ID:O048Vd4Sx+Q >>259
정확히 말하면 어제까지 있었는데
파일정리하면서 일년정도 안쓸거같아서 버렸다...
포토샵으로 파일처리는 왠만한건 가능하니..(..
26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5:36.40 ID:JhHGyDpZzj2 >>260
메ㅋㅋㅋㅋ모ㅋㅋㅋㅋ장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한☆글이 최고!
26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5:59.00 ID:O048Vd4Sx+Q >>262
갑자기 한글찬양이냐!
26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6:54.05 ID:JhHGyDpZzj2 >>263
한글은 한국에서 만든거니까!!
(?)
26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7:05.58 ID:O048Vd4Sx+Q 아 뭔가 이런스레 그려주는거 너무 기다렸는데.. 안뜬다..
왜 안뜨는거지..
26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7:05.86 ID:X9rZ+Nc8bfE >>260 난 왠만한거 다없다~! 참고로 자랑이다
26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7:33.87 ID:O048Vd4Sx+Q >>266
동지인건가?
26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8:05.18 ID:O048Vd4Sx+Q >>264
ㅋㅋㅋㅋㅋ 한국찬양!<
26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9:37.99 ID:JhHGyDpZzj2 스레주는 증발했구나..
27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39:41.93 ID:X9rZ+Nc8bfE >>264 한국을 찬양이랄까 한국어를 찬양이랄까
27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0:18.74 ID:EiPAfhCWX8M 오미자하게 쳐맞고 온 스레주다
27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0:53.93 ID:EJfm++m37iU ┌───┐
┌│ │────────────────────┐
└│ │───────────────┴┴┴┴─┘
└───┘
27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1:00.20 ID:O048Vd4Sx+Q 불려갔잖앜ㅋㅋ
>>270
아 그렇군.. 뭔가 혼나는 기분이다
27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1:03.92 ID:1TiWsqcM5T+ 왔다!11
27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2:03.49 ID:O048Vd4Sx+Q >>271
돌아왔구낰ㅋㅋㅋㅋ
>>245 자 나의 선물이야♡<
27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2:40.51 ID:X9rZ+Nc8bfE >>271 스레주 돌아왔구나~!!
27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3:05.88 ID:JhHGyDpZzj2 >>271
스★레★주 등☆장
278 이름: :2010/08/13(금) 13:43:15.34 ID:EJfm++m37iU
27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4:39.09 ID:O048Vd4Sx+Q 뭐지..;;
28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5:21.86 ID:JhHGyDpZzj2 자, 썰을 풀어봐!
28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6:20.69 ID:1tAnau9GKq2 http://image.threadic.com/images/0e36fd21cee69e84c44521c6a9f66f3700724e56.jpg
한국오미자협회같은게 있다면 홍보모델로 불려갈 기세다 스레주.
28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6:50.57 ID:JhHGyDpZzj2 >>281 우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ㅏ앜ㅋㅋㅋ
28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7:15.12 ID:O048Vd4Sx+Q >>281
ㄲㄲ 강력추천이다
28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7:19.29 ID:X9rZ+Nc8bfE >>281 ㅋㅋㅋㅋ 한오미자 하실레예 ㅋㅋㅋ
28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9:41.92 ID:JhHGyDpZzj2 썰을 풀어라 쓰쓰쓰쓰쓰레주
28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49:56.30 ID:EJfm++m37iU 오미쨔응
28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50:11.61 ID:JhHGyDpZzj2 >>286 오미쨔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3:54:45.04 ID:JhHGyDpZzj2 갱신. 난 이 스레가 죽기를 바라지 않아.
28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03:06.14 ID:X9rZ+Nc8bfE 나도 죽는걸 원하지 않으니 갱신
29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03:51.74 ID:FU+t+HmZK9+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미자오미자!!!!!!!!!!!!!!!!!!!!!!!!!!!!!!!!!!!!!
29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04:16.35 ID:1tAnau9GKq2 http://image.threadic.com/images/abfcf292ef925a304fb401803b12a883a2ba970e.jpg
갱신이자 오미쨔응 스런 스레주 투척
난 이 스레가 죽기를 바라지 않아22
29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05:39.98 ID:1tAnau9GKq2 그림도 투척했으니 썰을 풀어봐 스레주!
29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05:54.45 ID:0qxwiBqbtZk >>291 ㅁ...멋져!! ㅋㅋㅋㅋㅋㅋ
29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11:55.35 ID:EJfm++m37iU r
29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14:27.50 ID:1tAnau9GKq2 스레주 죽었나..
29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18:12.37 ID:Jfx6jexCPbo http://image.threadic.com/images/5a987b00796a2468012008a23a3ec16663399417.JPG
오미자!!!
29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20:38.36 ID:BdoJMV8cxmg 오랜만에 고퀄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24:12.81 ID:1tAnau9GKq2 갱신! 이 스레는 죽어선 안돼!
29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25:28.55 ID:X9rZ+Nc8bfE 절대 죽일수없다
30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27:43.27 ID:1tAnau9GKq2 300달성 갱신
죽지마 스레! 스레주!
30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45:29.90 ID:EJfm++m37iU d
30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47:04.47 ID:tckf+LOR6BE 죽지마 죽미자!! 죽미자!!
30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47:27.63 ID:tckf+LOR6BE 이스레는 묻지마라
묻미자
30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51:09.43 ID:1tAnau9GKq2 살미자
30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4:51:32.85 ID:1tAnau9GKq2 살미자 하니까 살지마같다.. 살리자야 오해말아줘
30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5:07:33.62 ID:EJfm++m37iU 굿킹
30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5:19:42.11 ID:EJfm++m37iU ㄱ
30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6:09:46.30 ID:JhHGyDpZzj2 처음부터 같이해왔는데 이렇게 사라진다면 내가 용서치 않는다 스레주
30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6:17:05.12 ID:EJfm++m37iU 사라지지ㅏ
31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6:21:41.75 ID:1tAnau9GKq2 죽미자!!!
31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03:45.08 ID:1tAnau9GKq2 묻히지 말라고 이거 ㅋㅋㅋㅋ
31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38:50.28 ID:iSx3L+NMowo rt
31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7:45:03.92 ID:ZzgtNiM1CFs 아니 이것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16:48.38 ID:pOu5zuDWn0w 처음 불려갔을때 찬찬히 말하지그랬엌ㅋㅋㅋㅋㅋ
31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17:48.73 ID:Af8vJV+JWkg 살아남아라 스레주!!!
31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18:37.74 ID:EiPAfhCWX8M 헐
아직도 있었냐 너희
스레주다
학원다녀왔다
31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21:08.32 ID:AG9W7pr0sf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22:07.22 ID:Af8vJV+JWkg 기다렸다고 스레주!!
31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27:26.27 ID:EiPAfhCWX8M 으익 아이스 흘렸다
잠깐 닦고올게
32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27:34.68 ID:EJfm++m37iU http://image.threadic.com/images/1be6e048c7146a431e4c77af8c484620186e797a.jpg
32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29:34.12 ID:EiPAfhCWX8M 근데 무슨 스레가 이렇게 많이 달렸어;
정주행해보고 온다
32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31:26.21 ID:EiPAfhCWX8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32:22.63 ID:EJfm++m37iU 재미쪙?
32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33:07.56 ID:EiPAfhCWX8M 시발니들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재능낭비 하고있음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이 바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34:43.85 ID:EiPAfhCWX8M 읭 뭐야
지금은 아무도 없는겐가
32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35:11.61 ID:AG9W7pr0sfQ 있다
32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35:41.69 ID:EJfm++m37iU 오미쨔응
32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36:31.02 ID:EiPAfhCWX8M >>327
그 입 다물라
32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37:29.01 ID:EiPAfhCWX8M 흐음
아무래도 오미쨩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 같군
33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39:26.95 ID:8SzWsLq3ToI 묻히면 안된다고 갱신
33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40:04.17 ID:EJfm++m37iU 오미쨩
33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41:04.48 ID:EJfm++m37iU 학
33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44:34.95 ID:EJfm++m37iU ㄳ
33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19:48:41.09 ID:EJfm++m37iU 오미쨩 어디감
33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0:05:56.03 ID:EJfm++m37iU 오미쨔앙
33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0:11:06.12 ID:EJfm++m37iU ㅇ
337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0:42:09.44 ID:EJfm++m37iU 오미자미오
338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0:46:58.46 ID:J9MfJfuVpaw 묻미자
339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0:48:31.90 ID:Wlusy2iuSy2 쨩은 떼면 안됩니까?
여기 한국이거든요?
340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0:56:23.33 ID:pP9JO4VSBSs 오미쨩 돌아와 어디갔어
341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1:03:08.82 ID:0nB+xrAn8nk ㅇㅋ 오미자씨 ㅜㅜ
342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1:26:44.03 ID:Ic8e+l4zveA 이번 여름방학은 너무 짧다.....
나는 초기부터 참여했던가. 1스레 초반에 왔었지.
343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1:27:40.84 ID:EiPAfhCWX8M 이번엔 오미자씨인가.....
344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1:29:04.13 ID:EiPAfhCWX8M 내가 저정도까지 했는데
스레디키에 올라가보고 싶다.
올려주라.
345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1:31:29.56 ID:EJfm++m37iU >>344
니가 올렴 마
346 이름:이름없음 :2010/08/13(금) 21:34:16.93 ID:EJfm++m37iU http://image.threadic.com/images/2727e4a63c1e5db53c258616a5bb0dd40b895ac7.jpg
뀨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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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바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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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13:13.51 ID:+YovwdamD8+ 우리집은 부모님이 이혼을 해가지고 아빠,나,남동생
이렇게 살고있어
내 남동생은 똥오줌도 못가리는 똥개보다 못한 놈이여서
봉사정신이 투철한 내가 동생을 개처럼 키웠거든
어렸을때 부터 내 동생은 또래애들 보다 덜 떨어진 놈이야
철도 아직도 안들었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진짜 개보다 더 개같아
2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15:26.45 ID:+YovwdamD8+ 아,스레주는 이제 고2고 동생은 중3이야
원래 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게을러서 내가 일어나면
아직도 자고있었고 내가 알기론 동생은 집이 학교에서
10분 거리도 안됐는데 맨날 지각해
중딩이 된 지금도 동생은 게을러서 지각해
3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18:18.54 ID:+YovwdamD8+ 동생이 전에 담배피다 나한테 걸렸을때
속으로 이런 찌질한 새끼가 담배피네
학교에서 맞고다니는게 힘들구나 란
생각이 들어서 토닥여줬는데
담배연기 때문이지 눈이 매워서 눈물나더라
4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18:32.49 ID:+YovwdamD8+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동생새끼가
내 머리갖고 지랄거리는거야
누나한테 미친년 갖다..좀 잘라라 귀신같다 하는데
내머리인데 니가 무슨 상관? 참나 웃겨가지고
5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18:45.91 ID:+YovwdamD8+ 아 진짜 문제는 오늘아침 이였지
오늘도 일찍 일어나 목욕을 하고 있는데
동생놈이 들어온거야 야 진짜 변태새끼 아니야??
내가 이시간때 일어나 학교갈 준비하는걸 알고
있을텐데말이야??
6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21:15.85 ID:+KQWqnvuJhU 동생 평소 행동도 많이 이상해?
7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22:42.02 ID:+YovwdamD8+ >>6 이상해 방학때 밖으로 잘 나가지도 않아
8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23:04.37 ID:+YovwdamD8+ 연기하는척 쩔더라 막 방금 일어난것 처럼
졸린눈과 기어오더라 와 나 이것보고 처음에
골룸인줄 알았어
9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23:19.16 ID:+YovwdamD8+ 다행히 내가 욕조에 앉아있었고 비누칠 한 상태여
가지고 가릴수 있었는데 (일어나서 샤워하고 있었어봐)
이 놈이 나갈 생각을 안하는거야 빤히 쳐다보는데
소름 쫙
10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23:31.65 ID:+YovwdamD8+ 나도 동생을 보고 있었는데 동생의 그 쓸모없고
사용하지도 않는 거시기가 서있더라
아시발 더러워서
11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23:43.62 ID:+YovwdamD8+ 그런데 계속 안나가는거야 보통 이러면 아 미안 하고
나가던가 해야될꺼 아니야? 그런데 내 완벽한 몸보면서
하악하악 거리고 거시기는 서있는 모습이 더러워서
내가 욕할려다 말았다 진짜 이놈은 미래에
내가 아니고 법이 심판할 놈이다 란 생각에
수건으로 대충 가리고 화장실 문 내가 닫고
동생에게 "잠깐만,금방끝낼께" 이러고 문닫아버림
12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24:02.48 ID:+YovwdamD8+ 그런 더러운 일을 겪고 빨리 학교가고싶어서
나갔는데 동생이 나한테 오더라?
아 얼굴보기도 싫은데 눈치도 없고 짜증나
그런데 그놈이 거친 목소리로 "다..다녀오세요ㅎㅇㅎㅇ"
이러는데 악!!! 미친 왜 평소하지도 않는 존댓말을써?
아까 알몸본 댓가로 저러는거야?? 응??
너무 화가나고 수치심이 들어서 얼굴이 붉어지더라
그리고 겨우 "어..갔다올께" 말을 하고 나갔어
13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24:31.47 ID:+YovwdamD8+ 아 시발 동생새끼 갖다버릴수도 없고 이딴 놈하고
같이 계속 지내야하다니 빨리 대학가서 기숙사나
하숙방에서 살아야지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1:27:37.31 ID:+KQWqnvuJhU 아이고...스레주 고생하네
동생에게 그냥 관심을 끄고 타인처럼
행동하는건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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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6:59:24.26 ID:iAQ5Pkh+IKw 자네들
난 오늘 긴생머리라는 진리를 깨달았다네.
2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04:17.67 ID:iAQ5Pkh+IKw 누나가 이 스레를 볼 일은 없겠지만 그동안
머리카락 떨어진다고, 간질거러셔 보면 누나 머리카락이라고
좀 짜르라고 지랄떨었던거 미안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다시는 안그럴께.
3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05:28.47 ID:iAQ5Pkh+IKw 잠깐이지만 내가 체험한 신세계를
자랑도 하고 싶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으므로
짤막하지만 방금 나에게 생머리 라는 진리를 깨우쳐준 일을 풀겠다.
4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08:12.13 ID:iAQ5Pkh+IKw 부모님이 이혼을 해서 우린 아빠, 나,누나 이렇게 세명이서 오손도손 살고있어.
누나는 모성애가 엄청 강해서 난 진짜 누나 자식처럼 자랐어.
어렸을때 부터 우리 누나는 또래애들보다 어른스럽거든.
철이 일찍 들었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진짜 어른보다 더 어른스러워 보일때가 많아.
5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12:11.41 ID:iAQ5Pkh+IKw 아, 스레주는 이제 중3이고 누나는 고 2임.
원래 누나는 초등학생때부터 부지런해서 내가 일어나면 진작 학교가고 없었고,
난 집이 학교에서 10분거리도 안됐는데 맨날 지각하고 그랬거든.
고딩이 된 지금도 누나는 부지런해서 지각하거나 스쿨버스를 놓친 적이 없어.
6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14:27.45 ID:iAQ5Pkh+IKw 나 전에 담배피다 걸렸을때 화도 안내고 조용히 울면서 나 토닥여주고
하여튼 전형적인 현모양처야.
근데 한가지, 언제부터인가 머리를 안자르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머리가 허리까지 길어있는거야.
7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15:07.49 ID:v7IwQ9VJ4Fs >>6
푸핰핰
8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17:32.32 ID:iAQ5Pkh+IKw 누나는 누나 방에서 자고, 난 거실 바닥에서 자거든?
목이 간질간질 해서 눈 떠 보면 누나가 등교준비하면서 머리 빗고있고
팔이 간질거려서 보면 또 누나 머리카락이 붙어있는거야.
청소 끝내고 보면 누나도 없는데 바닥에서 긴 머리카락이 또 보이고
9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18:47.61 ID:iAQ5Pkh+IKw 여름엔 누나거 머리감고 나와서 말린다고 풀어헤치고 보는 내가 답답하고 덥고..
그래서 막 미친년같다고, 좀 자르라고, 귀신같다고
막 화내고 그랬거든.
근데 이제 다시는 안그럴꺼야.
지금까지 내가 왜 누나한테 머리를 자르라고 난리쳤는지
지금 이 순간 다시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됨ㅋㅋㅋㅋㅋㅋ
10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20:58.69 ID:iAQ5Pkh+IKw 오늘따라 내가 왠일로 눈이 일찍 떠졌어.
근데 난 보통때는 눈뜨면 7시 50분 좀 넘어있고 그랬거든.
6시에 눈이 떠지니, 시신경이 적응을 못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글고 안개도 짙게 끼어있고.
11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23:28.65 ID:iAQ5Pkh+IKw 정신이 몽롱한 상태인대도
자연스런 생리현상으로 인해 화장실에 가고싶다고 신호가 오는거야.
화장실은 거실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반쯤 눈이 감긴 상태여서 기어서 갔거든?
그리고 문을 열었는데, 와우이곳은신세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25:20.63 ID:iAQ5Pkh+IKw 누나가 욕조에 앉아서 비누칠을 하고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하악하악ㅋㅋㅋㅋ
우리집에서 누나만 쓰는 바디워시가 있거든?
( 누나 취향대로 녹차향이나는 거임 )
우와,레알 잠이 싹 깨고 정신이 번쩍들더라.
13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29:29.69 ID:nKH+5ZN7HU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30:53.43 ID:iAQ5Pkh+IKw 순간 내죤슨은본인의역할을 충실히 실행해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부러워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씩 욕조에 녹차 티백 띄워놓고 목욕하고
여름에는 거의 밖에 안나가는데다,
매달 용돈받으면 제일먼저 썬크림사서 화장 안해도 피부 존나 하얗고,
존나 날씬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31:12.46 ID:v7IwQ9VJ4Fs >>12
헐퀴
16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31:55.04 ID:iAQ5Pkh+IKw 나올덴 적당히 나올만큼 나오고 들어갈때는 잘록하게 들어간 우리 누님이
긴 생머리를 푸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누거품에 젖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35:12.18 ID:iAQ5Pkh+IKw 천국이있다면여기일꺼야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라고 생각하면서도 몸이 굳었거든?
난 막 누나가 악쓰고 욕하고 그럴줄알았어.
근데 우리 누님은 조용히 수건걸이에 있는 수건으로 가리고
화장실 문닫으러 와서 나한테 "잠깐만, 금방끝낼께" 이러고 문닫고 들어가심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18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39:49.29 ID:iAQ5Pkh+IKw 아까전에 누님 학교갈때 내가
문득 그동안 키워주신게 진심으로 감사해서,
싸나이순정을 그대로 담아서 "다녀오세요"라고 했는데
누나가 얼굴 붉히면서 " 어..갔다올께. " 이러면서 나감.
왐메씨발누님아,날가져요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19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40:57.75 ID:iAQ5Pkh+IKw 자, 어서 다들 날 부러워하도록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햐햐햐량ㅁㄴ허ㅐㅇㅁㄴ허ㅐㅁㄴㅇ허ㅐ이ㅓ하ㅣㅁ다히ㅡㅅㅎ히즈시ㅡ
존나좋네씨발ㅎ;ㅁ다ㅓ핳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ㅎㅇㅎㅇㅎㅇㅎㅇ누님존나사랑함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내맘알지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ㅎㅎㅎㅎㅎㅎ
20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43:10.32 ID:iAQ5Pkh+IKw 누♥♥♥♥♥♥♥♥♥♥니♥♥♥♥♥♥♥♥♥♥♥♥♥♥♥♥임♥♥♥♥♥♥♥♥♥♥♥♥♥♥♥♥♥♥으흐하하하하한으한으ㅏㅎ느아하하하하하하흐응흐ㅏㅇ항흐아흐아흐ㅏㅇ흐ㅏㅇ흐ㅏ아흐아흐아흐ㅏ으하으하으하ㅡ하아하ㅏㅏ아ㅏ앟하ㅏ핳하ㅏ가하가ㅏ하하가하하으ㅏ킼리맄리ㅣ리키리ㅢㅠㅡ희희리리히히히히히히리희흐히희긔ㅡ리크리크♥♥♥♥♥♥♥♥♥♥♥♥♥♥♥♥♥♥♥♥♥♥♥♥♥♥
21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45:24.73 ID:nKH+5ZN7HU2 스레주 폭주 ㅋㅋㅋㅋㅋㅋㅋㅋ
22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49:37.25 ID:iAQ5Pkh+IKw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왜 그동안 누님한테
머리카락을 자르라고 지랄을떤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한심한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거의나를 도저히 용서할수업ㅅ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7:50:39.39 ID:iAQ5Pkh+IKw 누님,전 병신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 그냥 하루하루 먹고자고똥싸질러대는기계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9:18:24.88 ID:tVwNZyLyqsA 사춘기는 잔인한거야..인간을 인간이 아니게 만들거든.
25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09:46:53.58 ID:+VHAW406cLg 스레주가 고장났다
26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0:31:34.24 ID:m-ddLLwTOX38Y 뭐래 미친새끼가
27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0:34:02.68 ID:u9acqgVgsL2 뭐냐 이 근친스레는
28 이름:이름없음 :2010/09/14(화) 10:36:19.61 ID:m-ddLLwTOX38Y ㅋㅋㅋ 그래 잘해봐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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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감이 나지 않는다. 세미프로 피아니스트로서의 활동을 앞두고 있던 나와 그런 나에게 곡을 써주던 그가 홀연히 사라진 지 2주 째.
그는 사람들이 베풀어주는 호의가 싫다면서 나를 떠났다. 어릴 적 부터 누구의 사랑 하나 제대로 받지 못하고 홀로 살아왔던 그였다. 그렇기에 남이 베푸는 호의가 싫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떠났다. 나보다 다섯 살이나 어렸지만 뛰어난 능력과 작곡 실력으로 나에게 질 높은 곡을 써 주었던 그는 그렇게 떠났다.
2 슬펐다. 그와 함께했던 잠자리가 그립다. 그는 나를 사랑하지 않았고, 나 역시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찌된 이유였는지, 습관적으로 잦은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마치 섹스 파트너처럼.
잠자리에서도 어깨 너머까지 기른 그의 머리칼 사이로 보이던 그의 얼굴에서 표정을 읽기는 매우 어려웠다. 언제나 표정이 없었다.
그 것은 그가 곡을 쓸 때도 마찬가지였다. 인간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작곡가였지만, 그의 곡에는 자신의 감정이 없었다. 어디에선가 빌려온 감정, 그 것 뿐 이었다.
그러던 그가 나와의 잠자리에서, 나의 가슴에 파묻혀 울었던 적이 있다. 나는 그때 그의 과거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었다.
3 작년, 그가 19살이었을 때 잠자리에서 들었던 그 이야기. 그렇게 비참한 이야기는 처음이었다. 자세히 쓸 수도 없고, 쓰기도 싫다.
그 이후부터, 그는 나에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였다. 누나로서 그런걸 받아 주었지만. 그러나, 언제나 완벽함을 추구하던 그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던 나는, 그의 그런 모습을 거부하고, 피하고 싶었다.
싫었다. 어린 나이에 엘리트로 인정받아 언제나 완벽하던 그가 그렇게 변할 줄은. 그러나 나는 그를 필요로 했다. 나는 그에게 가식적이라도 호의를 베풀었다. 그도 눈치 챘을 것이다. 내가 베푸는 호의가 진심이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쩌면 그런 호의가 싫어서 떠난 것 이었을까.
4 그 리고 2주 전, 그가 결국 내 앞에서 모습을 감췄다. 베푸는 호의가 싫다면서. 어쩌면 그가 호의를 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 호의가 가식적이었기 때문이었을까. 아니, 그 것이 맞을 것이다.
그렇다. 내 잘못이다.
그의 긴 머리가 그립다. 그와의 사랑 없는 잠자리가 그립다. 그가 피던 블랙데빌의 향이 그립다.
이상하다.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고, 그도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텐데.
5 심심할 때 마다 그와 같이 했던 게임이 그립다. 맥주잔을 기울이는 그의 모습이 그립다. 나의 품에 안기던 그가 그립다. 입에서 담배를 떼지 못 했지만, 담배 연기를 유독 싫어하는 내 앞에서는 절대 담배를 피지 않던 그의 모습이 그립다. 그가 직접 쓴 악보가 그립다. 그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던 때가 그립다. 그가 모처럼만에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불러주던 모습도 그립다. 거울 앞에서 지휘를 연습하던 그의 모습이 그립다. 내가 우리 집 피아노에 달아 둔 납을 하나하나씩 떼며, 손 망치려고 작정했냐고 나에게 소리치던 그의 모습이 그립다.
그리고, 그와의 의미 없는 키스가 가장 그립다.
6 그와 함께 녹음했던 피아노 곡. 이미 한물 유행이 간 세미 클래식이었지만, 나는 그의 곡이 좋았고, 하루 종일 엔지니어링을 하던 그의 모습도 좋았다.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아니, 모르겠다. 사랑하는 걸까. 모르겠어.
그를 보고싶어 .
7 호프집에서, 다시 한 번 그와 함께 건배를 하고 싶어. 그의 흉한 상처 자국이 있는 왼 손을 다시 한번 어루만져 주고 싶어. 그가 가끔씩 TV에서 유아용 만화를 보면서 '나의 마음을 언록!' 이라는 대사를 따라하며 실실 웃는 모습이 보고싶어. 내가 자취하는 곳에서 뒹굴거리던 그의 모습이 보고싶어.
..보고싶은데. 이젠 다시 볼 수 없겠지.
8 어떻게 하면 다시 볼수 있는거야? 그를 어떻게 하면 다시 볼 수 있어? 도와줘. 도와줘. 제발. 도와줘. 도와줘. 도와줘요. 도와주세요. 부탁이에요. 제발. 한번만 그를 만나면, 다시 그를 안고 그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제발, 그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에요 .
9 전격 영화화 결정!
10 더 이상 연락망은 없어? 그 사람을 아는 사람을 알고 있다거나 아니면 음악 쪽으로 알아볼 순 없나..
11 이히히
12 그의 머리칼을 내 멋대로 잘랐어 뒷머리는 조금 짧지만 앞머리는 길게 남겨두었어. 머리띠가 어울려서 씌워 주었어.
13 그가 많이 아파해
14 붙잡아둘거야
15 다시 그의 머리칼을 손봐주러 갈거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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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9:45.50 ID:hIPf+iKate+ 이웃들이 사라졌어.
먼저 내 이름은 카일이야.
안 믿을것같아서 이름을 먼저 밝히는거구.
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0:30.96 ID:USasNeJy2fc 원숭이 스레주잖아... 뭔데;;
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0:32.35 ID:WstbhfS7paY 풀어봐.
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0:45.98 ID:+P+pJYjrV+g 카일이란 이름부터 믿기지 않앜ㅋㅋㅋㅋㅋㅋ
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0:54.92 ID:DyzI9cirdo+ 응?낚시아니지?갑자기이웃들이사라지다니휴가간거아니야?
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1:42.33 ID:hIPf+iKate+ 일단 난 평범한 마켓을 운영하는 20대 후반 남자.
물론 부모님이 주신거구.
마을이 작아서 조금 힘들긴하지만. 그냥 먹고살순 있을정도야.
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2:02.20 ID:DyzI9cirdo+ 응
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2:09.35 ID:MGYVrW+kKPY 원숭이스레줔ㅋㅋㅋㅋㅋ
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2:13.86 ID:YUufSeHeul+ 원숭원숭!
원숭돋네 케이트돋네
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2:14.12 ID:u+5S7abiNLQ 잠깐만 원숭이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
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2:36.88 ID:hIPf+iKate+ 마켓 위에는 내가 살수잇는 집이 있지.
가게의 3배정도 되나?
그정도 되는것같아.
1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3:29.51 ID:hIPf+iKate+ 매일 우리가게에 있는 TV를 보러오는 시그먼드 아저씨도 몇일째 오지 않구 말야.
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3:55.38 ID:u+5S7abiNLQ >>12
ㅋㅋㅋㅋㅋㅋㅋ시그먼듴ㅋㅋㅋㅋ
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4:50.08 ID:hIPf+iKate+ 그 아저씨는 몇년전에 가족전부를 잃었어.
그후에 성격이 매우 가라앉았지.
뭐. 그래서 내가 말동무나 하려고 매일 오라고 부탁하게 된거구.
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5:27.96 ID:YUufSeHeul+ 시그★먼드
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5:38.13 ID:hIPf+iKate+ 뭐 이런 얘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구...
그래. 8월 1일인가? 맞아 그때일거야.
모두가 사라진게.
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6:17.31 ID:0RpXVE+yS+Y ㅋㅋㅋㅋㅋ원숭이스레주당ㅋㅋㅋㅋㅋㅋㅋㅋ 시그먼드아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6:20.17 ID:hIPf+iKate+ 그런데 왜 이놈의 TV는 나오지 않는거야?
심심해 죽겠는데.
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7:08.11 ID:YUufSeHeul+ 심심할땐 스레질이 제격
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7:32.91 ID:u+5S7abiNLQ 어디서 싸게 이웃들을 사와
아님 냉장고에 2마리
2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7:37.92 ID:hIPf+iKate+ 난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지
어차피 3일동안 사람들 오지 않았는걸?
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48:48.22 ID:hIPf+iKate+ 집에가니 쓰레기봉투가 싸여있더군.
정말이지 엄마도..
치워주실거면 쓰레기도 내다버려주시지.
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0:06.71 ID:hIPf+iKate+ 난 대충 가게에서 갖고온 통조림을 뜯어 이른 저녁을 먹었어.
그리곤 부모님께 전화하려구 전화기를 들었지.
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1:11.39 ID:hIPf+iKate+ 어?
이상해.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아.
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1:24.91 ID:YUufSeHeul+ 음?
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1:52.54 ID:hIPf+iKate+ 그래서 두 블록 떨어져 있는 집으로 갔어.
뭐. 이곳은 나 혼자 사는 곳이기에 말야.
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2:57.24 ID:hIPf+iKate+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대답이 없기에.
그냥 갖고 있던 열쇠로 문을 열어 들어갔어.
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4:52.26 ID:hIPf+iKate+ 부모님은 어디 놀러가신듯 집에 안계셨어.
이상하다? 놀러가실땐 자동차라던가 갖고 가시는데?
집에는 자동차 열쇠던 코트든 있었어. 멀리가신것 같진 않으니까.
집에서 기다릴까.
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6:21.10 ID:hIPf+iKate+ 아무리 기다려도 오시지 않길래. 이것저것챙겨서 집에 가기로 했어.
오! 내가 좋아하는 생선이네. 일단 가져가고 나중에 알려드려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집으로 갔지.
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7:45.89 ID:hIPf+iKate+ 집에 가니 쓰레기봉지들이 침대 위까지 있어서 대충 바닥에서 잘수밖에 없었어.
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59:05.04 ID:hIPf+iKate+ 다음날이되어 일어나보니
슬슬 쓰레기 봉지들을 치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
3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0:44.50 ID:hIPf+iKate+ 일단 한곳으로 정리할까!
일단 제일 큰 저것은 화장실에 넣으면 되지 않을까?
제일 큰 봉지를 들어서 화장실에 던졌어.
철퍽 소리를 내며 화장실에 쳐박혔지
3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1:43.94 ID:Ig42UXnDClg 쓰레기봉지 안에 시그먼드 아져씨..?
3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2:41.60 ID:hIPf+iKate+ 그럼. 빨리 치워볼까!
작업복으로 갈아입으려고 옷장을 열었는데 그곳에도 쓰레기 봉지가 있었어.(웃음)
음. 어쨌든 그것도 방으로 꺼내었지.
쓰레기가 있어서 그런가. 조금 썩는 냄새가 났지만 뭐 빨면 되니까.
3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3:56.11 ID:hIPf+iKate+ 대충 발디딜틈을 만들고 보니까. 배가 고파졌어.
오늘은 그냥 냉동식품으로 때워야겠다.
3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5:38.90 ID:hIPf+iKate+ 아직도 많이 남았구나
라고 먹으면서 새삼 생각했어(웃음)
하지만 열심히 치우면 언젠가 사라지겠지?
3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7:03.12 ID:hIPf+iKate+ 다 먹고나서 열심히 치웠지.
아. 치우다보니 좋은생각이 났어.
3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7:34.57 ID:hIPf+iKate+ 그전에 잠시 화장실좀 다녀올게.
3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08:53.54 ID:hIPf+iKate+ 큰일났다.
쓰레기가 변기통을 막구 있었어.
만지긴 싫어. 그냥 대충 위에다 갈기면 되지 않을까?
4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0:08.38 ID:hIPf+iKate+ 난 위에 소변을 봤지. 하하하. 남잔데 뭘 어때?
어쨌든. 음... 오늘이... 토요일이니까... 수요일에는 쓰레기들을 다 버릴수 있겠구나.(웃음)
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1:06.95 ID:hIPf+iKate+ 그때까진 좀 참을까?
4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1:54.87 ID:hIPf+iKate+ 월요일이 됬을까? 쓰레기들이 냄새가 정말로 심하게 나기 시작했어.
4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3:57.51 ID:hIPf+iKate+ 난 엄마가 남은 음식들을 썩지 않게 냉동고에 보관하는걸 용케 기억했지.
그래서 냉동고를 여니 아직 냉동식품이 좀 남았더라.
4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4:18.33 ID:hIPf+iKate+ 그래서 어떻게든 전부 먹었어.
4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4:54.13 ID:hIPf+iKate+ 엥?
냉동고에 넣어보니 2봉지 밖에 안 넣어지네?
4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5:58.28 ID:hIPf+iKate+ 그러다가 태우는게 갑자기 생각난거야. 이미 언거랑, 물에 닿은건 절대 안 탈거라고 생각하고 남은 봉지들을 전부 방으로 옴겼어.
4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6:01.83 ID:u+5S7abiNLQ 역시 이거 원숭이 스레랑 이어지는 거였구나
4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6:09.37 ID:5QJumEg+FVs 원숭이스레주면 일본인이라는건가?
4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7:00.38 ID:hIPf+iKate+ 우와 무슨 쓰레기가 197봉지나 되지?
아닌가? 화장실에 한봉지, 냉동고에 2봉지.
200봉지인가?
5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7:59.73 ID:hIPf+iKate+ 어쨌든 난 열심히 쓰레기들을 태우기 시작했지.
냄새가 장난이 아니였어.
5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8:47.18 ID:hIPf+iKate+ 2시간을 지졌을까?
전부 타지는 않았어.
그냥 조금 까매졌다고나 할까?
5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19:19.92 ID:hIPf+iKate+ 에이 몰라몰라.
난 냄새가 나는 방문을 닫고 잠을 청했어.
5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0:27.10 ID:hIPf+iKate+ 새벽 3시쯤에 갑자기 소변이 마려웟어.
알잖아? 불장난하면 소변 마려운거.
나는 변기뚜껑을 열어 소변을 봤지.
저번 소변이랑 쓰레기 냄새가 섞여서 역겹더라(웃음)
5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1:15.54 ID:hIPf+iKate+ 엇?
내려간다?
물이 내려가. 다행이다. 같이 쓰레기도 조금 내려가네.
부피가 많이 줄었어. 윗부분이지만 말야.(웃음)
5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1:50.68 ID:u+5S7abiNLQ >>48
원숭이가 좋다는 스레 말하는 거양ㅇ
5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2:37.88 ID:hIPf+iKate+ 화요일 아침이 되니까 냄새는 조금 가셨어.
다행이지? 정말?
이제 하루만 기다리면 되는거잖아?
아.. 요즘은 정말 힘들다니까?
가게도 나가지 않는데 왜이렇게 힘든지.
5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4:26.20 ID:hIPf+iKate+ 아... 그나저나 저 화장실에 있는 봉지부터 처리해야하는데....
음.. 아래에 있는 쓰레기들을 위로 밀어볼까?
5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5:18.75 ID:hIPf+iKate+ 아무리 밀어도 안되길래
주먹으로 계속쳤어.
10분동안 쳤는데도 쓰레기가 안올라가더라구.
운동좀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어(웃음)
5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6:23.87 ID:hIPf+iKate+ 10분동안 운동을 해서 그런가.
매우 피곤해졌어. 그래서 아침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자버렸다(웃음)
6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7:20.53 ID:hIPf+iKate+ 오늘 드디어 쓰레기를 처리할수 있어.
신난다. 빨리 쓰레기차가 와야하는데.
6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28:58.06 ID:hIPf+iKate+ 12쯤인가?
쓰레기차가 왔어.
난 당장 내려가서 도움을 청했지. 200개나 되는걸 혼자 어떻게 하겠어?
하지만 남자는 거부했어.
탄거라고 말한내가 잘못이지... 정말..
6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0:04.87 ID:hIPf+iKate+ 한번 상태를 봐달라고 애원하니까 올라와주더라..
럭키!
6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1:11.68 ID:hIPf+iKate+ 남자는 내 쓰레기 더미를 보고는 깜짝 놀라더군.
하긴 200개나 되니까 당연한거겠지만.
난 놀라는 남자가 재밌어서 화장실, 냉동고도 보여줬어.
6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1:56.30 ID:hIPf+iKate+ 남자는 아까보다 훨씬 굳은 얼굴이 되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는 돌아가버렸어.
쳇
6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3:54.29 ID:hIPf+iKate+ 난 그래서 이 쓰레기들을 전부 하나씩 상자에 담았어.
상자는 다행히 가게에 쌓여있더라구.
그리곤 가게 트럭에 실고 가장 가까운 우체국에 갔지.
6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4:42.28 ID:YUufSeHeul+ 으잌
6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5:21.88 ID:hIPf+iKate+ 그리곤 내 이웃들에게 보냈어. 부모님포함.(웃음)
각 인원수마다 하나씩 보내니. 뭐 62가구밖에 안되더라구.
뭐. 나 혼자 마을에 버리고 휴가간 그사람들 잘못이야.
6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6:16.23 ID:YUufSeHeul+ 혹시 이웃들이 원숭이라던가..
6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6:22.51 ID:hIPf+iKate+ 다 보내고 나서 집에 돌아와보니
어느 남자 4명이 기다리고 있더라구?
7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7:14.26 ID:0RpXVE+yS+Y >>68
ㅋㅋㅋㅋㅋㅋ200마리의원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7:33.86 ID:hIPf+iKate+ 이유는 뭔지 모르지만 경찰이였어.
그것도 완전무장.
정말이지 이사람들 좋아.
오랜만에 날 웃겼거든.(웃음)
7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7:57.39 ID:hIPf+iKate+ 왜인지는 모르지만..
나 잡혀버렸다.
7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8:28.50 ID:hIPf+iKate+ 뭐. 난 저지른죄는 하나도 없으니까
곧 나올꺼야.
7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8:31.53 ID:a0+z2piNx9I >>72
쓰레기 무단투기죄
7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8:37.96 ID:YUufSeHeul+ >>70
원숭! 원원숭!
7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8:59.51 ID:0RpXVE+yS+Y >>75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라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9:31.61 ID:YUufSeHeul+ 그런데 원숭이는 어떻게 울더라;
7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39:51.25 ID:hIPf+iKate+
불가능하게 되었어.
미안 모두들.
여기까지 들어줘서 고마워.
이웃들 선물 잘 받았으려나? (웃음)
아무리 날 빼놓고 놀러갔어도 내 친한 이웃들인걸(웃음)
뭐. 이웃들은 항상 날 기다릴거야. 아마도.
7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3:40:15.72 ID:hIPf+iKate+ 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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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09:01.75 ID:hIPf+iKate+ 난 원숭이를 좋아해.
주변에서 되게 싸게 팔더라구.
보통 몇백만원씩 하지 않아?
그래서 그자리에서 바로 사버렸어
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0:56.92 ID:hIPf+iKate+ 200마린가? 샀어
난 원숭이들을 좋아하거든.
그런데 원숭이들 전부 이름이 있더라구.
200개 이름을 외워야해서 힘들었다니까.
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0:58.74 ID:9Z5m4F5MHzY 귀여운 원숭이도 있지.
그런데 난 원숭이가 싫어,
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1:42.51 ID:USasNeJy2fc >>2 어디서 200마리씩이나 사온거야?
200마리를 한꺼번에 기를만한 공간이 있음?
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2:34.86 ID:hIPf+iKate+ 시그먼드라는 녀석은 정말로 싸이코였다니까.
사실 모두들 그닥 성격이 밝진 않았지만.(웃음)
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4:36.85 ID:hIPf+iKate+ 난 녀석들은 내 집에 가둬놨어.
그런데 그거 알지? 병아리들도 적응 못해서 픽픽 죽어버리는거.
그 녀석들은 소리지르고 문도 차고 벽도 긁고 별 짓을 다하더라.
처음엔 그냥 웃기기만 했는데 3시간인가 흐르니까 이골이 나더라.
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5:09.67 ID:9Z5m4F5MHzY 재벌인가봐?
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6:49.82 ID:hIPf+iKate+ 왜 원숭이들이 싼 줄 알았어.
일주일이 흘렀나? 전부다 죽어버렸어.
이유는 잘 모르겠단말야? 전부 흐느러져 죽어버렸네(웃음)
그런거 알지? 병아리나 금붕어들이 금방 죽는거. 그런게 아닐까?(웃음)
상관없어. 쌌었거든.
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7:11.99 ID:hIPf+iKate+ 싸구려 원숭이들.
1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8:45.90 ID:hIPf+iKate+ 어떻게 해야할줄 몰랐어.
200이나 되는 녀석들이 방 이곳저곳 쌓여있었거든.
침대던, 화장실이든. 북박이장이든.
200개의 쓰레기자루 같았어(웃음)
1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18:51.34 ID:YvrU5vK6ft+ 킁.. 그래도 생명인데 싸니까 괜찮다니..
1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0:01.21 ID:hIPf+iKate+ 그래서 나는 변기통에 버리기로 결심했어!
물론 실패했지. 변기통에 팔만 끼었네(웃음)
그래서 그녀석을 팽개쳤지. 변기통에 끼인채로.
1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0:55.64 ID:A4ARuC+qKak 그래서 어떻게 됐어?
1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2:19.25 ID:hIPf+iKate+ 난 변기통에 끼인 한마리를 제외한 199마리의 녀석들을 인형으로 생각하자고 결심했지. 그런데 얼마 안가서 썩는 냄새가 진동하더라.
이녀석들은 죽어서까지 나를 고생시켜(웃음)
참, 변기통에 끼인녀석의 팔이 다 썩어서 다행이였어.
소변 참고 있었는데.(웃음)
1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3:22.67 ID:hIPf+iKate+ 하지만 썩은 살덩이들이 변기통에 막힌걸알고 화가났어.
그래도 변기 뚫는 사람은 부르기 싫었어. 집에 썩는 냄새가 진동하거든.
1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3:44.01 ID:hIPf+iKate+ 하하하
매우 좋은생각이 났다.
1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4:21.36 ID:USasNeJy2fc 시그먼드?;; 대체 뭐지....
1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5:27.34 ID:hIPf+iKate+ 녀석들을 얼리는거야. 그렇다면 썩는게 좀 늦춰지겠지?
하지만 내 냉동고는 2마리밖에 들어가지 않았어.
2마리 넣느냐고 냉동고에 있던 음식들 다 먹었다니까(웃음)
정말이지..
1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6:34.34 ID:hIPf+iKate+ 그래서 난 녀석들을 태우기로 결정했어.
전부 화르륵하고 말야.
재밌을거야. 불놀이 어렸을때도 자주했는걸?
2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7:12.59 ID:YvrU5vK6ft+ 인터넷에서 죽은동물처리법같은걸 검색해서 실행하는게어때?
변기통이니 냉장고니 힘들게 처리하지말고..
2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28:57.85 ID:hIPf+iKate+ 난 녀석들전부를 침대 주변에 옴기고 침대에 불을 지폈지.
그래서 나한텐 총 1마리의 팔이 없이 달랑거리는 원숭이, 2마리의 언 원숭이.
197마리의 탄 원숭이가 생겼어.
아 물론 모두 죽었구.
22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1:25.61 ID:hIPf+iKate+ 다행히 냄새는 심해지지 않았어.
하지만 원숭이들이 썩는것은 막을 수 없더라.
내 무능력에 매우 화가나서 화장실에 있는 녀석을 두드려 팼어
한결 괜찮아졋다(웃음)
23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2:24.86 ID:hIPf+iKate+ 마침 쓰레기차가 오네.
잠깐만
24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3:38.53 ID:hIPf+iKate+ 멍청한 미화부놈이 탄 물건은 못버린다네?
그래서 난 그 멍청한놈한테 젖은건 되냐고 물어봣지.
안된다네?
난 그래서 언건 가져갈수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지.
25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3:52.77 ID:9Z5m4F5MHzY 야 임마 원숭이가 불상해
26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5:15.27 ID:hIPf+iKate+ 한가지 좋은방법을 찾았어.
난 곧 이곳에서 이사가거든.
사람들한테 나눠주는거야.
내가 가기전에. 이곳에서 모두 택배로 보내버리는거지.
아무리 반송이 와도 난 이곳에 없을거니까 (웃음)
27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5:24.57 ID:YUufSeHeul+ 그냥 땅에 묻어. 중노동이겠지만;
28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5:33.12 ID:hIPf+iKate+ 난 원숭이를 좋아해.
29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6:01.76 ID:hIPf+iKate+ 내 얘기는 끝이야
30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6:44.33 ID:9Z5m4F5MHzY 정신분열증.
31 이름:이름없음 :2010/08/07(토) 12:38:33.76 ID:u+5S7abiNLQ 정신분열증 같지만 재밌는 스레네 약간 토끼귀스레 느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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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40:35.07 ID:m-F83G69Y7Jlo 예
"스레주 꼭 무사해야돼!!!!!!!!!!!"
2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53:18.72 ID:x5nuyM4FrKQ 최윤하와 교체된거야?
3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54:12.40 ID:x5nuyM4FrKQ 651 이름:이름없음 :2010/07/14(수) 17:40:40.14 ID:+PTy+MymboU
스레주 말투가 다른데 ...
4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54:37.93 ID:m-F83G69Y7Jlo >>2
최윤하가 뭐지.. 사람 이름같은데..
5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55:55.73 ID:x5nuyM4FrKQ >>4 전에 엘베스레에서 엘베녀이름이라며 병신드립
6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56:11.46 ID:nKDfvk2iFGY 기억이 자꾸 사라진다
내안에 이중인격이 있는것 같다
이런거
7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57:01.11 ID:TNxI++MyluY >>4
다른세계스레중에 스레주가 사라지고 최윤하라는 여자가 등장한거
아마 스레제목은 엘베녀말고 다른사람만났다였던가 암튼 그랬을겋
8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57:52.73 ID:x5nuyM4FrKQ 근데 글로만 보고 말투가 다른걸 어떻게 알지?
난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데
9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59:14.99 ID:x5nuyM4FrKQ 또 뭐있나 찾아 봐야지 ㅋㅋㅋㅋㅋ
10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59:36.88 ID:m-F83G69Y7Jlo >>3
근데 이건 너무 젖절하다 ㅋㅋㅋ
11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2:13.34 ID:m-F83G69Y7Jlo "나 오늘밤에 잠 못잘 것 같아"
12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4:09.33 ID:x5nuyM4FrKQ "이게 사실이라면..."
13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4:35.33 ID:x5nuyM4FrKQ "나는 대른세계가 있다고 믿어"
14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5:44.98 ID:x5nuyM4FrKQ "스레주 어서 탈출해"
"너무 멀리 가진마"
"스레주 편의점에 가봐"
등....
15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5:50.81 ID:OusnFhlSBeA "차라리 낚시였으면 좋겠다. 스레주 걱정돼."
16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7:00.86 ID:x5nuyM4FrKQ 개립을 모으기에는 너무 무궁무진하다ㅎㄷㄷ
17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7:06.57 ID:m-F83G69Y7Jlo "이 스레 묻자.. 너무 위험해.."
18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7:58.56 ID:x5nuyM4FrKQ 54 이름:이름없음 :2010/07/08(목) 01:14:02.96 ID:bgKSoxWswv6
스레주 낚시선언이라두 해주라...ㅠㅠ
19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8:58.39 ID:m-F83G69Y7Jlo "그거 위험하다. 절대 하지마"
아 쓔바.. 오컬판 개드립은 끝도 없냐
20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9:33.96 ID:x5nuyM4FrKQ 58 이름:이름없음 :2010/07/08(목) 01:19:59.58 ID:Dk6x1bvtqCk
스레주 어딨는거야
69 이름:이름없음 :2010/07/09(금) 02:56:14.33 ID:BWRpKh9kZe6
스레주 어딨어;;; 얼른나와.
21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09:40.30 ID:m-F83G69Y7Jlo "그 사진에서 위험한 느낌이 든다"
22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0:44.23 ID:x5nuyM4FrKQ 11 이름:이름없음 :2010/07/14(수) 22:52:06.44 ID:tpV+iqfu4gY
다행이다 친구 곧 찾을 수 있을거야! 힘내 스레주~
23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2:24.42 ID:x5nuyM4FrKQ 612 이름:이름없음 :2010/07/12(월) 18:22:29.55 ID:JynE9TVEmtI
스네이크 아직도 안 돌아왔어?
스네이크도 제발 낚시였으면 좋겠다 이젠..
24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2:59.26 ID:x5nuyM4FrKQ 너무 많아 찾다가 폐인되겠어
25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3:31.34 ID:m-F83G69Y7Jlo "살려줘...."
26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3:43.37 ID:V28mBv24JrY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4:07.35 ID:x5nuyM4FrKQ 방금 옆스레에서 찾은거다ㅋㅋㅋㅋㅋ
515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08:55:54.61 ID:uE+2UVt7jPg
스레주 괜찮은거지?. 그냥 단순히 잠들어버린거지?
아무 이상 없다고 하나만 올려봐!
28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5:11.62 ID:x5nuyM4FrKQ 이거 1000채우고도 모자라겠다
29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5:43.05 ID:OC0aXFbNdBk "낚시 스멜"
30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7:56.12 ID:1wjyjvPiznU 나 능력자인데
31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8:12.99 ID:x5nuyM4FrKQ 방금 찾은 것중 가장긴 개드립
80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7:19.28 ID:OC0aXFbNdBk
스레주..스레주 친구....모두 괜찮은 걸까..?
스레주나 스레주 친구 중 한명이라도 무사해 줘..
제발...
낚시 선언 해도 좋아..
제발 무사해 줘... 제발..
32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19:17.25 ID:x5nuyM4FrKQ 올리고 보니 29꺼네? ㅋㅋㅋㅋㅋ
33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21:21.43 ID:x5nuyM4FrKQ 72 이름:이름없음 :2010/06/30(수) 17:47:44.04 ID:DaSf+fjJ3xA
아 이거 레알 돋네 ;;;
소름 쫙 돋았엉 ㅠㅠ 무섭다
스레주 친구 수고했엉
34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21:58.35 ID:yaUZMDsSrlg 아 이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26:36.89 ID:x5nuyM4FrKQ OC0aXFbNdBk의 개드립 에디션
868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8:42:51.71 ID:OC0aXFbNdBk
스레주우우우...
살아있어 줘!!
제발 ..... 부탁이야 살아있줘어어어!
869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24:30.36 ID:OC0aXFbNdBk
.....스레주?
안 죽었지? 응? 안죽었지?
그렇다고 말해 달란 말이야.....
너를 수호해 준 증조부 님을 위해서라도!
장수해야지....
그러니까 무사히 돌아와줘,
알겠지?
약속 한 거다?
반드시 돌아와서 생존신고 하기를!
36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27:36.01 ID:x5nuyM4FrKQ 자... 더 찾아 보자 오컬러들아 ㅋ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19:30:37.22 ID:wgnafo7JLFs 그냥 말로 적어도 되겠나?
-묻자고 하는데 꺼내기
-夢
-夢 떴다하면 항상 나오는 사천왕급 드립
1. 그거 위험해
2. 이거 노이즈마케팅이요
3. 묻자
4. 왜 묻어야됨??
38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0:16:03.35 ID:i6iwwWPonEA 너희 자꾸 낚시니 중이병이니 하지마
진짜 그럴수도 있잖아?
정말 무슨 일 있는경우라면 너네가 책임질거야?
...잘도 그러겠네
39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0:17:55.66 ID:IlidQadDM+6 말투 ㅂㅅ같아
40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0:34:51.61 ID:iGovIe6VZIc 누가 문을 두드려
머리가 아파
사진 찍는건 안돼
살려줘
갑자기 오타가 심각해짐
그리고 대망의
어이! 스레주 그거 위험하다구!
41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0:36:11.76 ID:ifAlQeXJAtA http://sticube.clubbox.co.kr/widget.html?wid=009497005A8600C5340030FF008110005120005E6400792B
42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0:52:05.87 ID:00JmovUAUEM 킁킁 어디서 자작나무 타는 냄새 나지 않아?
...자작나무라닠ㅋㅋ
43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0:56:08.82 ID:2z8ao4535I+ 난 그냥 읽고있을뿐인데 머리가 아프다
44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0:57:46.19 ID:EoNAZyEJuTU >>42
사실인걸...
45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0:58:26.61 ID:ZWeRF2SY4Pw 읽고만 있는건데도 뒷골이 땡기네.<대충 이 비슷한 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0:58:41.28 ID:QL0bCXJOndY 앗 카메라가 고장나버렸네?
47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1:00:57.54 ID:7OyrQXg5M3c 질문인데 왜 이게 "나 오늘밤에 잠 못잘 것 같아" 개드립이야?
난 정말 무서운거 보면 밤에 잠을 못자는데, 이것도 개드립에 속하는건가?
48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1:02:39.19 ID:EoNAZyEJuTU 살려줘...이상한곳에 와버렸어 여긴 어디야?
49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1:05:12.35 ID:7FoBZTUW+wc 엘베스레 전부
50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1:20:33.19 ID:y2UFF1qBIqk >>3 당사자로서 뜨끔
아니 그 레스 내용을 적긴햇는데 651은 아니었는데
..뭐지 저 잉여는?
51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1:28:09.30 ID:per1ml3Owtw "미안.. 지금 잭이 없어서 인증을 할 수가 없어. 나중에 꼭 올릴께"
그리고 알지? ㅋㅋ
52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1:47:02.83 ID:IlidQadDM+6 "미안 .. 핸드폰 배터리 다나가서 인증을 할수가 없어" "미안 고장낫어" 개ㅂㅅ
53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1:51:45.33 ID:mtf0SIFp6D2 개드립 글들을 등록해놓고
그 글이 나올때마다 다른색으로 표시해 주면 재밌을것 같아
54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2:09:03.92 ID:f23bwWNTqWo "나 지금 울고 있어"
지랄을 하시네
55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2:09:49.47 ID:4TiXFwjSuHs 핸드폰이 부셔졌어
56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2:11:12.13 ID:u0CyiLsW5zE 인증하라고 지랄지랄 거리는것도 좀 빡친다. 알지?
그리고
낚시네. <<- 이 지랄 하지 좀 마. 생각만하라고 생각만. 왜 레스달아서
분위기 부시는거야. 어차피 영 아니다 싶으면 그 스레는 망하게 돼 있다고.
57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2:12:56.26 ID:f23bwWNTqWo 낚시드립의 원인은 찌질한 놈들이 징징짜니까 낚시드립이 뜨는거잖혀.
찌질이 행동 먼저 고치면 낚시드립도 줄어들으니 ㅇㅋㅇㅋ
58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2:14:54.38 ID:f23bwWNTqWo "스레주가 돌아오면 고백할거야(결혼 등 친밀한 관계를 가지겠다는 말 모두)"
귤까는 소리하네.
59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2:48:42.22 ID:DE7+lmG5GmM >>41 어이 깜짝놀랬잖아ㅠ
60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3:02:33.02 ID:x5nuyM4FrKQ 개드립 또 없나?
61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3:24:31.12 ID:vIuvIIzREDw >>1 이진리
62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3:32:28.51 ID:Lfl3lxlGIOY 실사진행하는 스레제외하고 전부
63 이름:이름없음 :2010/07/15(목) 23:35:16.00 ID:x5nuyM4FrKQ 실사도 개드립이다 그냥 새벽에 찍으면 다른세계 인증되는거지 뭐
우리아파트 아래쪽에 주택가인데 거기도 야심한 새벽에는 불다꺼져 있다
64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00:40:57.15 ID:J5JjIROIGAw 믿건 말건 그건 니들 자유야. 그럼 난 이만 이 스레를 떠날게.
이건 그냥 협박.
65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00:43:55.65 ID:MBlvTgPhMXQ 앜ㅋ 이 스레 뭐냨ㅋ
66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01:38:45.05 ID:v3UcwUiAq5s 그냥 오컬트 자체가 개 구라 인데 그걸 쓰고 자기들끼리 좋아하면서 노는게 졷병1신짓. 그리고 왜 그렇게 일본색히들 말투를따라하는건지...일본가서 살든가.
67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02:30:44.58 ID:0sLepf+Bzo+ >>66 그래서 더웃긴듯 ㅋㅋㅋㅋ
지들 조상은 일본사람들한테 개핍박받고 견뎌왔는데 (물론 친일파도있었겠지 아주많이)
그 후예들은 일본어 번역말투 쓰면서 좋아하는게 오컬트
조상이 되살아나서 볼리는 없겠지만 천인공노할듯
68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06:03:25.23 ID:clIidAjs44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스레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0:11:37.68 ID:qo7KtcjVA4E >>67
뭐 이젠 해묵은 논쟁이지만 스레딕말투가 뭐가 일본말번역투인거야?
반말좀 하면 다 번역투니? ㅋㅋㅋ
옛다 그냥 예전에 엇짱이 권장하던 ~하오체나 써라 얌마 ㅋㅋㅋ
70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0:23:16.42 ID:jjGT7MLRjo6 개드립 한다고 드립치는건 애초에 비과학적인 것들이니 믿을 수 없다는 전제 깔고 들어가는 거 아닌가?
이건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니 낚시다, 가능성 Zero다. 라고 단정짓는거.
그럼 뭐하러 오컬판 와서 개드립질이냐?????
조금의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한다면 뭐하러 여기 기웃거리면서 개드립 쩐다며 ㅋㅋ 거리냐고 병맛들아.
71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0:31:23.88 ID:Mx8sh34kVCk >>70 말의 동감.
그리고 일본어 말투 같다는것은 여기 건너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미 2ch 번역글들을 보고 들어온것. 그래서 해당 번역글의 일본어투가 습관이 들인거야. 다른사이트에서 이런말투 당연히 안쓰지.
72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0:34:21.69 ID:qjDYkkvXU9g ㅇㅇ 70님말에 전적으로 동감
솔직히 오컬트라는게 쉽게 누구나 경험하는게 아니라서
누구는 믿고 누구는 못믿고
물론 이중에는 진실도 있고 거짓도 많겠죠
하지만 전부다가 거짓이다라고 생각한다면
왜 오컬트쪽을 기웃거리시나염
아 글고 개드립 하나더
"나 살아있어! 살아있다구!"
73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0:36:57.73 ID:Mx8sh34kVCk >>72 그건 개드립이라기 보다는 가끔 고인 취급할때가 있어서 그런거고.
74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0:37:15.42 ID:B0SOvw2LMWw 스레주 낚시라면 낚시라고 해줘 ㅠㅠㅠㅠ 화 안낼테니까 제발 ㅠㅠㅠㅠㅠㅠ
돋는다 너희.
75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0:39:41.62 ID:9rTdHCUv19w 개드립 모으라니까 몇몇 병신이 일본어투에 태클걸고 자빠지네
일본어투 까는게 개드립ㅋ
76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0:55:18.60 ID:A5UeWEXhmyI 어떤 거라고 구체적으로 딱 집어 말할수는 없는데
니챤과 굉장히 비슷한, 또는 같은 말투를 여기저기서 쓰고있음ㅠㅠ
오컬트 게시판에 자주오긴 하지만 그런 말투는 볼때마다 꽁기꽁기
77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21:06.28 ID:v3UcwUiAq5s 75 나 66 인뎅..한국인으로써 일본말투쓰는거 욕하는게 당연한거아냐? 너 현실에서는 친구없지? 그래서 맨날 이런 인터넷이나 하고 자빠지고
78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24:49.07 ID:v3UcwUiAq5s 존나어이없었던게 예전에 무슨 usb주웠는데 누가낙서한거가지고 몇백명이 히브리어니 로마어니 ...밑에리플도 존나속시원하게 적어놨더라. 그리고 누가 문을열라고해 이런글도있었는데 누가낚시라고하니까 바로 잠수. 이두개민봐도 딱 답나오지않냐?
79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25:41.71 ID:KKV4DAsD9UE >>77
몇몇 오덕병신들 말투빼고 어디가 일본어투인지 말해봐.
80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29:07.65 ID:WZzlNM8NQEw >>77
나도 일본어체가 뭔지 궁금해지네
일본어체라고 그거 한국말 아니야?
81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31:29.88 ID:4I3aAkHHxfo 자작나무 탄다고 하거나 낚시라고 직접적으로 말하거나
타는 냄새...뭐 이런식으로 스레주가 썰풀고있거나 ㅅ스레주들이
레스달때 갑자기 튀어나와서 드립 치는 놈들 좀 짜증난다
이유라던가 말해주면 뭐라고 안하는데 이유,근거도 없이 거짓말이라고 발언하는 놀들
안 믿을려면 오컬판에 안오면되잖아 상병신들ㅗㅗㅗㅗ
82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37:51.65 ID:v3UcwUiAq5s 나66.나도 오컬트 라는거 맨첨에
안게 로어 글이었음 너네도 알지?나중에 그 1은 돌아오지않았다 로 끝나는거. 그거보고 2ch괴담 등등 존내 있는대로 글 읽다가 우연히 여기까지온건데 딱보자마자 존나역겨웠음. 이런 2ch따라하는 게시판이있다는것도 토나오고 들어와보니 일본인들이말한거 구글번역기에다 번역해놓은줄일앗다. 너네들은 맨날여기서사니까 모르겟지 맨첨에온사람들은 다 알껄?
83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39:54.84 ID:v3UcwUiAq5s 그리고 내말에 반박하는애들중에 말투만가지고 꼬집네? 소설인건 아나봐?
84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40:08.43 ID:Am58CueZrYM 제일 많은 개드립.
"도와줘"
85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41:36.65 ID:4I3aAkHHxfo >>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44:10.41 ID:FPEJ9kTE5+U "낚시란 말은 하지 말아줘"
ㅋㅋㅋㅋㅋㅋㅋㅋ
87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4:57:05.53 ID:TS5s7G9ah6g "낚시에요 ㅎㅎ"
"ㅎㅎ 낚시라도 무사해서 다행이야 스레주"
난 안 다행인데?
88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5:06:40.21 ID:9rTdHCUv19w >>82
낚시면 일본어투냐 병신아 ㅋ 상관없는 걸로 헛소리 지껄이네
그리고 나보다 네놈이 오컬트판에 더 오래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니?
혹시나 말해두지만 75다
89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5:08:33.70 ID:9rTdHCUv19w 그리고 일본어투 깔거면 한글 맞춤법이나 제대로 지키고 까라 병신아
90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5:09:23.56 ID:hM8HXC3mK4g >>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스레는 본격 스레딕 디스라는게 오컬트
91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5:54:24.61 ID:zZepl95lano 시발 개드립을 모으라니까 싸우고 앉아있네
92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5:56:16.71 ID:B0SOvw2LMWw 일체가 wwwww쓰는거 아냐?
ㅋㅋㅋㅋㅋ 하고 웃지 왜 ww하고 웃는지 모르겠네 일부러 한/영키 눌러서
93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5:57:56.92 ID:zZepl95lano >>92 wwww처음 이해한 사람이'나는 이런거 안다'라는것을 알려줄려고
94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05:31.78 ID:KKV4DAsD9UE 아 진짜 별거도 아닌거 가지고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솔직히 나도 쪽팔려서 스레딕 딴사람한테 안 보여줘. 뭐 존나 당당해서 말투가지고 까는 거에 반박하는 게 아니라고. 됬냐?
95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25:56.81 ID:4+IvdhqVSl6 여기서 wwwww하고 웃는 놈은 그래도 따라하는구나 하고 넘겨버릴 수 있지만
다른데서 wwwwww하고 웃는 놈들은..... 얘들은 진짜 병신이다
96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7:20:21.13 ID:Ht2rPGa5ges >>82
님도 2ch보고서 연관된거로 보고 들어 온주제에
이런 2ch따라하는 게시판이있다는것도 토나오고 들어와보니 일본인들이말한거 구글번역기에다 번역해놓은줄일앗다.
이런말 할 자격이 되나요?저도 처음엔 번역한건줄알고 놀랐는데요.지금은 할만하고 재밌기만하거든요..토나오면 이걸 안하면될걸 왜 여기서 싸지르세요 허접아.
97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8:34:56.35 ID:wL6FFOmFTLs 스레주.. 살아있는거지?...
차라리 낚시이길 바라고 있어....
시발새끼들 디진다 진짜
98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8:49:19.11 ID:rieoDAV5BQw 자작나무 타는냄새 난다 그만해라->
스레주가 낚시 선언할때까지 기다리라구
.......아 알게써요
99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20:08:20.70 ID:CIx1ggZyo76 ㅋㅋㅋㅋㅋㅋㅋㅋ ㄳ
100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20:19:12.73 ID:jigncT6VG+M wwwwwww쓰는 애들은 여기서도 까여
그리고 그거 쓰는 애들 요새 못 봤는데
101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20:30:02.93 ID:yjjFOiZI4lE 재미로 수호령 봐줄까?
너의 수호령은 메이드복에 눈색은 보라색이고 머리색은...
그 외에 수많은 영능력자드립
102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20:31:49.71 ID:hM8HXC3mK4g 영능력자드립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수호령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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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바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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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13:27.08 ID:ob9A0CMCric 이런 더블킬은 첨봤네
2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15:05.01 ID:DbURQEv+D3o 엌....말도안되 ㅜㅜㅜ 얘기해줘!!1
3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21:04.27 ID:xrpFQRjQdb6 이거왠지 "아멜리에"라는 영화에서 아멜리에 엄마도
노틀담성당에서 자살하는사람 밑에 깔려죽었는데..
아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4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22:10.03 ID:8TCuPpxQdSI >>1 ?! 뭐..뭐냐 그런 우연은!!
5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22:21.63 ID:ob9A0CMCric 오늘 출출해서 먹을것좀사러 편의점가서 돌아오는데 윗쪽에서 악 하는 절규소리가들리더라고 그 곳이 사람이좀많았어 사람들이 다 그쪽을쳐다봤는데 위쪽에서 사람이 떨어지고있더라고 그사람이 벽돌을 짊어메고 가고있었나봐 벽돌들이 막떨어지더라고 아래 지나가던 사람 돌맞았어 난 깜짝놀라서 그자리에서 냅다 도망쳤는데
6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22:53.50 ID:ob9A0CMCric 심장떨린다
7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23:38.45 ID:DbURQEv+D3o 읭...도망치다니 도와줘야지!!!!1ㅜㅜ
8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25:29.05 ID:ob9A0CMCric >>7 두사람이한꺼번에죽는모습을봤더니무서웠어
9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27:35.87 ID:DbURQEv+D3o 그래 ㅜㅜ 그럴수도있었겟다 그사람들어떻게됫어?
10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30:48.40 ID:5bPbZLN8Xyg ㄷㄷ 시체를 보다니 무섭다
11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32:22.07 ID:ZOmsIzNddnE 정말? 그럼 뉴스에도 나오겠네...
12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16:32:51.88 ID:ob9A0CMCric >>11 그럴지도몰라 사람이근처에많았어
13 이름:이름없음 :2010/07/16(금) 20:56:55.11 ID:pdU+TG7JC+w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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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바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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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 정말로 정신병자에게 메일이 왔다 이 녀석 진짜 정신 이상할라나
2 왔다!!!!!!!!!!3탄!!!!!!!!!
3 3탄이냐?!
4 일단 내애기부터 해야되나? 나로 말하자면 진짜 미친놈. 제정신이아닌사람이지 사람들이 소위말하는 살인마? 강간범? 나랑은 비교할수없어 난 신이될사람이라고
5 이 녀석 정말로 제정신이 아닌것같아 이녀석신상을 해킹해보니 20대 초반으로 나오는데 어째서 지가 10대라는거지? 정신이상하다 다른의미로 무서워ㅋ
6 f5에 불난다 빨리!!!!!!!
7 선생님부터 정신이 이상했던거냐.......
8 좋은 3부작이다 스레주 그대는 나의 엔젤 나의 뮤즈
미안 날 마구 치렴
9 이것으로 완결을내리는건가?
10 이 녀석 제대로된 망상병자다 20대주제에 무슨 학교를다닌다는거냐. 난 재미로 ㅈ'그럼고백해봐' 하고 말했다 녀석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의 팔을 부려트렸다고 했다 미쳤어너? 어차피 망상이겠지만
11 이 시리즈, 처음엔 그냥 기분나빠 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까 이게 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진다....
12 스레주 이게 마지막인거야?
13 차였다고? 하하하ㅏㅏ하하하하하하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마 너 학교안다잖아 니 주위에그딴년없잖아 사랑의라이벌? 이 녀석 진심으로 정신병원에 신고하고 싶어졌다. ...그전에 조금가지고 놀아볼까
14 어. 모르는 사람한테 또다시 메일이 왔다.
15 >>14 아버지인가?!
16 어째서 이녀석 진심으로 무서워졌다 누군가 나한테 메일을 보내왔다. 40대의 아줌마라고 소개한 그녀는 자신의 아들에 대해 애기를 했다 그런데 그 아들 나랑 메일한 정신병자랑 너무 똑같에
17 어째서 너 뭐야 도대체 너 진짜 10대인거야? 아니 너 20대잖아 그러고보니 요즘 주민등록번호 도용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녀석도?
19 나는 녀석에게 호기심반. 재미반으로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나는 인근병원의 원장같은 느낌으로, 녀석에게 선생님으로 불려지기 시작했다 어째서인지 아줌마도 아들도 나를 선생님으로 부른다
20 엄청 재밌어 이스레 ㅠㅠㅠ!!!
21 이상해. 아들쪽은 분명미친놈인데, 이녀석이랑 메일을 하고 있으면 점점빠져든다. 어느새 컴퓨터만 뒤적거리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하하 뭐하는거야 나 정신병자랑 메일이라니 사람을 죽이고 싶어졌다
22 완벽한 살인을 추구해온 나는, 덕분에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게 완전범죄를 만들 수있었다. 집안에 쌓여있는 시체가 그것을 증명한다. 나는 녀석에게 살인을 가르쳤다 녀석이 강아지처럼 오들오들 떨고 있길래 알려줬다 그건 사람이 아니야 그건 장난감이라고
23 녀석이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시체를 가지고 노는 방법을 알려줬다 ...녀석은 여전히 시체를 장난감이라고 부른다
25 녀석이 갇힌 것 같다. 녀석의 말로는 엄마가 자기를 가뒀다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다. 나랑 메일하고 있는 이 아줌마는, 이 녀석의 엄마 맞지? 이 아줌마 쪽은 자신의 아들이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 녀석이 갇혔다면 이 아줌마는 누구야?
26 >>25 ...뭐지
27 아줌마에게는 독약을 넣은 고기를, 아들쪽에게는 시체를 보냈다 어떻게든 되겠지
28 아줌마가 이상해졌다. 확실히 아줌마는 아줌마지만, 아들이 착해졌다는둥 횡설수설하고있다. 아들쪽은 여전히 시체를 가지고 노는것같다
29 결국 이녀석이 가르쳐준거군..
30 아줌마의 메일이 끊겼다. 대신 아줌마의 아이디로 남편이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이상하잖아이상해 너 이상해 말이안되 이상해 이상하다 이상하지않아? 이상해애에에에너 나 처음보는데 어째서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거야 그건 니 아내랑 나만 아는 호칭이라고
31 아줌마가 죽었습니다. 아들이 개를죽였습니다.
개=사람 인가?
32 남편이 아내 메일 내용 읽은거 아닐까?
33 >>28
아저씨얘기는 안나오는건가
35 남편쪽도 횡성수설하는 것은 똑같다. 이 아줌마는 미친건가? 남편인척하고 나에게 메일은 보내는 건가? 아니면 아들이 아줌마를 죽인건가? 개=아줌마인건가? 나는 또한마리의 개도 죽여버리는게 좋겠다는 메일을 보냈다
36 소설이야 이거?
37 아들쪽에게 메일이 왔다 [개를 죽였습니다. 문이 열렸습니다] 알겠다. 아들이 미친거구나
38 아들쪽은 진짜로 미쳤다. 제정신이 아니다. 녀석은 사람을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부모님을 개라고 생각한다. 너같은놈은 죽는게 낳겠지? 이번주 휴일에 아들쪽을 만나보기로 했다 너 죽일거야 죽인다 진짜
40 만나자마자 목에 칼을 꽃을거야. 혈의꽃이 솟아오르겠지. 칼로 목을찌르고, 몸안을 갈기갈기 찢어놓을거야. 눈알의 뽑아 육즙을 씹고, 뼈관절 하나하나 못을 꽃아 놓을거야 네놈은 성기를 자르고, 그곳에 구멍을 내 항문과 이어줄거야. 시체를 하수구의 쥐들에게 던져줄거야.
41 미안합니다. 다 저였습니다 죄송합니다
42 이것으로 끝났습니다
43 뭐..뭐야? 이해를 못하겠어ㅠㅠㅠㅠㅠ
45 설명좀 해줘
46 한 정신병자가 있었다. 그는 세상과 단절되어 있다. 히키코모리에, 정신병자 였지만 치료를 거부했다. 그는 사람의 손이 필요했다. 그래서 마음속에 또 다른 사람을 만들어냈다. 무서운 살인범도, 사춘기인 10대 소년도, 먹을거리를 걱정하는 40대 주부도 그는 무엇이도 될수 있었습니다. 그는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에 그는 웃고 있었습니다.
47 >>46 단지 한 사람의 망상이였을 뿐이야?
48 음 그러니까... 다중인격자란 소린가? 그렇다면 살인범도 미친아들도 아버지도 전부 히키코모리?
50 이뒤에 다른건 없는거야?
52 그런데 재미있는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메일의 존재가 다는 망상의 인물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선생님 자신과 메일을 했지만, 도중에 다른 누군가와 메일 하고 있었습니다 즉,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선생님과 메일을 하고 있었다. 그는 누구일까요.
접기 그건 아무도 모르겠죠
Posted by 엘바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