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그때, 나는 c8ch 어느 여자 아이와 통화하면서 실황중계를 하면서 집에서 십분 거리인 서낭당에 가서, 실수로 문 한짝을 부쉈다.
3 이름:스레 주인. :2010/03/07(일) 03:05:17 ID:7cluzITB2I
그때, 인증 사진은 남아있으리라, 생각하진 않는다. 이것을 거짓말이라고 보아도 좋다. 그렇지만, 나는 지금 위험한것 같다.
4 이름:스레 주인. :2010/03/07(일) 03:06:40 ID:7cluzITB2I
그게 4달전이었고, 나는 정말로 미친놈이었다. 혼자하는 술래잡기도 하고, 별의 별 오컬트 체험을 해보고 싶었다. 그렇기에 니들이 요구하는 오컬트 시험을 했고, 실제로 나는, 차에 치인 들고양이 시체 가지고 장난까지 쳤었다. 하지만, 그건 C8CH 라는 곳에서 스트레스 해소해보자.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5 이름:스레 주인. :2010/03/07(일) 03:07:47 ID:7cluzITB2I
실제로 난, 실황중계를 하고, 서낭당의 문을 부쉈었다. 그게 고의 든 아니든. 그리고 나는 휴대폰이 구식이고 또 휴대폰 USB를 따로 소유하고 있지않아서. 다른 실황중계를 하는 여자아이에게 휴대폰 메일로 문자를 보냈었다. 그때가 새벽 1~3시 사이의 일이었던걸로 기억한다.
6 이름:스레 주인. :2010/03/07(일) 03:09:38 ID:7cluzITB2I
그때, 너희들은 나를 걱정했다. "서낭당이라는 곳은 신성한 장소다." 나는 너희들의 경고를 무시했다. 그딴건 당연히 있지 않다는게 당연하다. 그게 내 오산이었다. 문을 부수고 와서 복구 하지도 않았었다. 나는 서낭당에 둘러진 금줄을 밟았었고, 서낭당의 문을 부쉈었다. 그리고 깨진 유리창 문을 가지고 장난도 쳤었다. 그리고 니들에게 말하길. "시발 ㅋㅋㅋ 오컬트가 있냐?" 라고 말했다.
사실 지금 내 견해도, 일종의 공포 때문에 오는 환각인데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난, 지금 위험한것 같다.,
7 이름:스레 주인. :2010/03/07(일) 03:10:40 ID:7cluzITB2I
알다시피 그게, 가을 이었던가 겨울이었던가 2009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분명 기억하는 놈이 있겠지.
8 이름:스레 주인. :2010/03/07(일) 03:12:00 ID:7cluzITB2I
사실 그게 서낭당, 인가 폐가인가 라고 하지만 난 막연히 서낭당이라고 썻다.
근데. 그건 서낭당이 아니었다.
난, 그걸 서낭당이라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어리석게도.
9 이름:스레 주인. :2010/03/07(일) 03:13:11 ID:7cluzITB2I
금줄이 쳐져있고,(밧줄)이 쳐져있고, 주위 나무에 오색끈이 묶여있으면 그게 전부 서낭당인줄 알았다.
무언가 몸위에 올려져있고, 손이 자꾸 나를 끌어당기는 그런 느낌. 그게 그 꿈이었다.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씩 꿨다. 난 생전처음으로 가위라는게 눌려졌었다. 나는 잉여 백수고, 딱히 할 것도 없었고, 심신을 피곤한 일도 하지 않았는데, 생전처음의 가위라니. 난 놀랐다. 그런데, 점차 주기가 짧아지는게 느껴졌다. 난 사실 꿈을 연속적으로 꾸는것도 처음이었다.
뭐, 여하튼 나는 그때 그 서낭당(그때는 서낭당이라고 착각했지만 실제로는 폐가)에서 문 한짝을 부수고 도망나왔었다. 그리고 나서 외가쪽 증조 할머니께서 92세 셨는데, 갑자기 앑아 누우셨다. 할머니는 평소 시장 장사도 하시고, 건강하셨는데, 왜 누웠는지 모르겠는데. 골병이 들었다고 하신다. 지금은 장사 지냈다.
사실, 뭐 나는 동정이기 때문에 귀태. 같은 것일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이상했다. 뭔가 울린다고 해야할까?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자꾸 무언가가 들렸다. 기분이 나쁘다 안나쁘다. 그런건 생각이 나지 않았다. 단지 뭔가 알아 들을 수 없는 말로 중얼 거리는 그러니까. 라디오 지지직 거릴때, 왜 말이 이상하게 끊기지? 그렇게 중간중간 말만 들었었다. 그런데, 꿈에서는 하얀손만 나왔다.
일단 무언가가 이상하다. 최근에 자꾸 같은 꿈을 꾸고 안절부절 못하다. 이것이 내 상담 이유다. 정확하게 궁극적으로는 나는 자꾸 어떤 불안이 느껴지고 있다. 생전 모르는 사람의 이름이 막 떠올랐던 것도 있고. 그렇지만 그런건 뭐 중요하다고 생각치 않는다. 중요한건 내가 자꾸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건데, 이게 폐가에서 금줄을 밟은것과 연관이 있냐는거다.
사실 너희들에게 무언가를 원하지도 않는다. 너희들이 뭐 전문적인 지식이니 그런것도 있다고 생각치 않는다. 애초에 오컬트니 뭐니. 이런 애들 시시한 장난에, 넘어가고 있는 내가 한심하다만, 도저히 상담할 데가 없어서 상담해본다. 최근에 정신과 갔을때, 정신적으로 큰 충격 어쩌고를 물어봤었는데, 나는 그런경우가 없기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 글을 적는다. 나는 자러가보겠다. 수고해라.
실제로, 내가 서낭당 갔었을때, 실황중계 하던 아이의 휴대폰과 통화권이탈로 전화가 끊어졌었다. 그렇지만, 그건 일종의 산이었고 우리 뒷산에 전파송신소가 있기때문에 그럴거라고 생각했다만. 자꾸 같은 꿈을 꾸니, 약간 불안하다. 그리고 무언가 중얼거리는 소리도 들리는것 같고.
하여튼 오컬트 안믿는 다고 했지만, 약간 불안한건 사실이다. 무언가 이상하다 싶다. 그럼 모두 좋은 새벽 되길 빈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0:28:46 ID:mvZ/cYKLvs
>>52 이게 만약 네가 금줄을 밟았던게 영을 속박해서 못나가게 했던거라면 어쩌면 너에게 붙은 걸수도 있어 오컬트를 믿지 않아도 혹시모를 방비정도는 할수있으니까 굵은 소금 자는 네 방 귀퉁이에 좀 뿌려둬봐 가벼운 잡령같은건 떨어져 나간다고 하니까 그리고 절에 다닌다고 했으니까 스님께 다 말씀드리고 그쪽에서 좀 용한분은 찾아가보는게 나을꺼라고 생각해 만약 영을 화나게 한거라면 너하나로 끝나지 않을 일일수도 있으니 대비해둬서 나쁠건 없잖아
오컬트 안믿는다고 그냥 그렇게 생각하지말고 해서 나쁠것은 없잖아
55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1:32:39 ID:q9DOy7idzg
옛날에 네 스레를 본 적이 있다. 그런데 달리 할 말은 없네.
56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1:35:15 ID:rlDFQwjcxg
나도 그스레 본적은 있는거 같은데 오래되서 그런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백수면 약간의 대비정도는 해도 좋지않아? 절에 가서 그 얘기하면 절에서 어느정도는 대처해줄꺼야 그런거면 심리적인면에선 치료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57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7:24:07 ID:OS7GrXao7M
그런데 스레주 글 읽으면서 기분 나빳던건 나뿐이야?
'난 오컬트 안믿어' 이말 계속 반복하고 오컬트관련 사람들 미치광미취급하고 그러는게 짜증나는데
글주제랑 맞지않는 답변이라 미안
58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3:02:25 ID:AVvmlUHxW2
오컬트 안 믿는거 둘째치고 지금 니 주위에 일어나는 문제자체가 오컬트잖아;; 일단 무당 만나보는게 어때? 너에게 문제가 있다면 바로 반응해주겠지.
>>88 내가 가진 행운이 아무리 작더라도 너의 저주를 이겨낼 힘정도는 있다. 어리석은짓 해놓고서 여기다 화풀이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나는. 무당이 괜히 무당이 아니다. 넌 잠자고 있던 귀신을 깨웠고, 지금 그 벌을 받고있는것 뿐이다. 사죄를 하던 어쩌던 무슨 조치를 취해라.
92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11:44:54 ID:W.5wdjbxss
음...솔직히 아무리 미신을 안믿는다고 하지만 병신같이 무턱대고 폐가의 문을 부수는건 말이안되잖아? 난 스레주의 심리가 이해안된다 장난으로 문을 부순다는 것인가? 내 생각에 스레주는 '나는 미신을 안믿는다'에 올인하여 헛된짓을 한거같은데
잘못된일을 하고 그에 맞는 벌을 받는건 당연한거아닌가
93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18:09:22 ID:M7bAXj6Wu2
스스로 오컬트를 믿지 않는다면서 이 스레 보는사람을 저주하고있어 ㅋㅋㅋ스레주 병신새끼 너만 뒤지면 된다
94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18:11:28 ID:P4mL7YvLNs
>>88 음. 간단하게 반사. 라고만 말해줄게. 그리고 걱정해주긴 싫다만 역시 누군가에게 안좋은일이 생기는건 싫으니까 무사해라.
95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37:55 ID:hOs.rCbgFs
이 스레 뭔가 이상하다.
96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38:40 ID:hOs.rCbgFs
내가 아는 스레주는 이런 사람이 아니다. 실제로, 이 사람은 서낭당 쳐들어가는 이벤트 할때, 당당하게 사진 인증까지 했다. 그리고 자신은
"오컬트를 믿지 않는다" 라고 단언했다. 뭐 아는 사람은 다 알지?
97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40:50 ID:hOs.rCbgFs
그리고 글 중간 중간 전부 다 오컬트를 다 부정하고 있다.근데 "자러간다" 라고 한 이후부터 글 자체의 문체가 변했다. 스레주인의 문제가 워낙 딱딱하고 재수 없는 문제이고, 지식인인척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뭐 기분나쁘다면 미안하다만) 자러간다 라고 한 후에 몇분 안되서 다시 돌아왔는데. 글이 이상하다. 특히 이 스레주인은 맞춤법 안틀릴려고 공들인것 같은데, 맞춤법이 이상하게 많이 틀렸다.
98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42:26 ID:hOs.rCbgFs
내 추측으로는 뭔가 자러간다고 할때 뭔가 이상한 걸 본것 같다. 스레주는 그리고 이 스레주의 글의 형식도 변했다. 이런건 대개, 빙의 된 것 아닌가? 무언가 이상한게, 글을 봐라 "너희들 모두 잘자라" 이랬던 놈이 갑자기, "너희들 모두 불행해져라" 라고 쓰는건 정신적으로 이상있는것 아닌가?
그리고 더욱 이상한건 뭔가 형상에 개의 얼굴을 붙어져 있다는거다. 나는 이 스레주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봤지만. 이 스레주에게 뭔가 큰 일이 생긴것만 같다,
사실 이런류의 스레는 나같으면 자작나무가 잘탄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스레주가 실제로, 서낭당 폐가 부순거 인증했었고, 분신사바 인증도 했었던걸 생각한다면 난 이스레주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01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43:59 ID:jqPeWMaDWA
ㅋㅋㅋㅋㅋ니말안믿어임마 그래도 난 걱정해준다고 다읽고있었는데 결국저말하고싶어서 지금껏 쓴거야?ㅋㅋㅋㅋㅋㅋㅋ
102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44:53 ID:hOs.rCbgFs
99//자폐아라면 글 경향이 이렇게 무턱대고 변하지 않고 처음부터 대화가 안됐을거 아냐? 생각해봐, 그리고 참고로 이 스레주가 서낭당 사건을 겪을 때 뭔가 이상한 일이 있었다는건 꽤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103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46:21 ID:hOs.rCbgFs
특히 이 스레주가 서낭당 갔을때, 어느 여자아이가 이 주인공의 쓰레는 실제로 생중계 했었다. 하지만, 중간쯤에 갑자기, 통화권 이탈이라면서 실제로 통화가 강제 종료 되었다. 그리고 뭔가 걸리는게 실제로 몇개가 있다.
104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48:17 ID:hOs.rCbgFs
원래 오컬트 판이 관심병 환자가 모이는 게시판이지만, 이건 뭔가 이상한게 너무 많다.
이 스레주가 실제로 행동 했던건 전부 실제로 인증하면서 했었다. 이거 아는 사람은 다 아는거고.
중간에 나말고도 동의하는 놈들이 있으니까, 실제로 본 놈이 나빼고 있다는걸로 추측된다.
그런데, 3일 안에 죽는다 라는 말과, 지금부터 4일이 지났다. "이제 끝났으니 자러간다" 라는 식으로 말한 후에, 갑자기 들어와서 저주 한다느니 뭐니 한다는건 정신병자라고 밖에 행동이 안보인다는건데.
이건 글자체가 너무 이상하다.
105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49:56 ID:hOs.rCbgFs
실제로 이건 내 추측이지만. 쓰레주는 빙의가 된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더욱 이상한건 쓰레주가 묘사한 환상이라는게 보통 일반인이 말하는 귀신과 다르다는걸로 보아. 이건 쓰레주가 진짜로, 본 것같은데. 솔직히 쓰레주도 아닌 내가 이딴 말 하는건 거시기 허긴 해. 하지만 난 이 쓰레주의 스레를 다봤던 사람으로써 잠깐 소름이 돋는다.
106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51:34 ID:hOs.rCbgFs
실제로 빙의 되고 나면 사람은 자기멋대로 행동한다고들 한다. 그런데, 쓰레주는 끝까지 오컬트를 부정했는데, 겨우 자지 않았다는 이유로 갑자기 오컬트를 믿니 안믿니 하는건 앞의 글과 상반되는걸로 보이는데?
사 실 무어랄까. 이것 . 은 아무 긋도 ㅇ라니다. 라그 생각하는게 줗다. 옳다 글다 의 판단 여부가 아니라,.. 귀신은 있다가 도 없ㄷㅇ,다 가 라고 생각함이 좋다. 그렇다면 나는 잠이든다. 너는 잠이들어라.
특히 이 글 보면 뭔가 이상하다. 왠지 소름이 끼친다
107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52:43 ID:hOs.rCbgFs
하여튼, 쓰레 다시 재탕하다가, 뭔가 이상해서 글을 남겨본다. 정 안되면 이번 쓰레도 다시 인증해달라고 하면 된다. 실제로 이 쓰레주는 여태까지 자기 행동 전부를 인증하면서 했으니까. 그럼 나는 여기서 발을 뺄게. 이건 감이 안좋다.
108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53:14 ID:jY0c5rQhVY
빙의가 아니라 정신병이 생긴거 아냐? 그 사이에 험한 일을 겪었을지도
109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55:30 ID:hOs.rCbgFs
108//
그렇게 보기에는 이상해. 아무리 잠을 못자서 노이로제 비슷한걸 겪고 짜증난다고 해도, 글에 앞뒤 문맥이 이상하다라고 느껴지지 않아?
110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57:45 ID:hOs.rCbgFs
솔직히 말해서 무당 가봐라 같은 조언이야 개나소나 다 할 수 있고, 쓰레주도 자꾸 이상한 일이 뭔가 딱딱 맞게 생긴것 같으니까 재미삼아 갔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개소리라면서 치부하는 걸로 보아, 오컬트판에서 흔히 있는 "오컬트는 없는데 그걸 왜 믿냐 내가 증명해 보인다." 이런 부류인데, 갑자기 긍정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하다. 서낭당 사건 쓰레 본 사람은 알다시피 이 쓰레주는 그렇게 정신이 이상한 사람도 아니었고 오히려 매우 정상적인 사람이었고 귀신이라는건 공포가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말했던 사람이다.
이럴때 C8CH 정리 게시물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111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0:59:34 ID:hOs.rCbgFs
하여튼 이 인간 서낭당 사건때부터 뭔가 끼가 있었다. 자업자득이지만, 뭔가 예감이 안좋다. 솔직히 말해서 나도 귀신은 안믿는 부류중에 하나지만. 그렇지만 일단 기분상이라거나 그런 부류도 있고, 인간이 느끼는 극한상황에 대한 묘사를 좋아하는 인간일 뿐인데. 이 쓰레주에게만은 내 잣대를 들이대기에는 뭔가 이상하다. 이 쓰레주 실제로 서낭당 사건떄 하나도 안무섭다면서,, 폐가 안에서 10분가량 장난 치다가 왔었던 놈이다.
112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1:00:49 ID:hOs.rCbgFs
중간에 나 말고, C8CH에서 서낭당 폐가 문 부수고 온 이야기 아는 놈이 출현 하는데. 그놈들이 나대신해서, 그 사건을 정리해줬으면 한다. 이거 C8CH가 갑자기 변하는 바람에 그 사건 로그가 날아간 것 같은데 말이다.
113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1:01:27 ID:Y82aw22wfs
그냥...지금 스레주 상태가 이상해... 스레주가 오타낸 부분을 보면
사실 무어랄까. = 사실 뭐랄까... 이것.은 아무 긋도 ㅇ라니다 라그 생각하는게 좋다. =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옳다 글다의 판단 여부가 아니라,. = 옳다 그르다의 판단 여부가 아니라.. 귀신은 있다가 도 없ㄷㅇ,다가라고 생각함이 좋다. = 귀신은 있다가도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그렇다면 나는 잠이든다. = 그럼 난 잔다. 너는 잠이들어라. = 너도 잠자라.
라는 뜻인 것 같긴 한데 왠지 말투가 이상해. 어지간한 정신분열도 저정도는 아닐 것 같아.
114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1:01:32 ID:hOs.rCbgFs
나는 시간이 없어서 이만 나가볼게. 솔직히 말해서 쓰레주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이이상 추측은 무의미 할거라고 생각해.
115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1:02:43 ID:hOs.rCbgFs
113// 잠을 못자면 실제로 국토 횡단 할때 실제로 미신 같은게 보이긴 한다. 주위사람이 외계인으로 보이고.
아마 그런 착각중 하나일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멀쩡하게 글쓴던 사람이 갑자기 정신분열증 마냥 글 쓰는건 뭔가 이상하지 않냐?
116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21:04:46 ID:hOs.rCbgFs
하여튼, 나는 이 쓰레주 쓰레를 꽤 많이 봤는데(근데 그 분신사바한 쓰레까지 이 사람 쓰레인줄 몰랐다.) 이 사람 행동이 이 쓰레에서 갑자기 변한게 뭔가 이상하다. 서낭당 쓰레 본 놈들은 알다시피, 이 쓰레주 정말로 논리정연하게 사건 정리했던 놈이다. 나 말고 다른 놈들에게 물어봐라. 하여튼 나가본다. 왠지 불안하다.
일단, 글을 보니까, 내가 글을 중간에 썻던 맞춤법 어긋난게 문제가 된 것 같은데. 나는 거의 무의식중이라서, 저때의 일은 거의 기억이 나지않는다.
다만 실제로, 상당하게 무리했고, 죽을 위기에 쳐했었다.
어머니께서 굿판을 부르셔서 오늘 50만으로 생굿을 했다.
125 이름:스레주인 :2010/03/16(화) 01:05:39 ID:v6jk8vQojo
병원에서 MRI도 찍었는데, 딱히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정신적으로 쇠약해져있다고 했다. 무당의 말로는 "견귀" 였나? 맞나? 하여튼 유산한 아이의 혼령이 붙어 있다고 나한테 말했다.
126 이름:스레주인 :2010/03/16(화) 01:06:31 ID:v6jk8vQojo
나는 타인에게 솔직히 저주를 내리고 싶진 않다 다만. 솔직히 말해서 오컬트는 잘 안믿는 놈이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약간의 믿음같은게 생겼다.
127 이름:스레주인 :2010/03/16(화) 01:07:58 ID:v6jk8vQojo
실제로, 나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깨웠고, 잘못하면 귀신이 빙의되거나 신내림을 받았어야 할 정도였다고 한다. 특히, 이런 어린아이 귀신같은 경우는 순수한 악의로써, 나에게 들러 붙어 있기 때문에, 나는 목숨이 위험했다고 한다.
128 이름:스레주인 :2010/03/16(화) 01:09:42 ID:v6jk8vQojo
그런데, 일단 하던 도중에 무당이 내 귀신을 보고 나서 벌벌 떨고 나서, 제발 돌아가라고 빌었는데, 이것은 순수하게 날 해할려고 했다고 했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부적을 주면서 내 방 어딘가 내가 못 찾을 장소에 두라고 했다.
129 이름:스레주인 :2010/03/16(화) 01:11:19 ID:v6jk8vQojo
하여튼. 현재 상황이 썩 좋지 않다. 환각도 군데 군데 보이고. 그리고, 사진을 찍었는데, 하얀 물체가 나타나서 기겁을 했다.
130 이름:스레주인 :2010/03/16(화) 01:14:09 ID:v6jk8vQojo
이것은 실제로 인증을 해주고 싶지만, 디카 메모리 카드가 리드 자체가 되지 않아서 이것에 대해서 인상을 못해줄것만 같다. 저번에 폐가 스레 인증을 했던것처럼 폰카였다면 인증했겠지만, 아쉽게도 내 휴대폰은 현재 고장난 상태다.
131 이름:스레주인 :2010/03/16(화) 01:15:37 ID:v6jk8vQojo
너희들, 부탁이건데 나처럼 장난으로라도 폐가에 가지마라. 나처럼 이번에 생명을 위협받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무당이 말하길 나는 잘자고 있던 애기 귀신을 깨웠기 때문에 내가 죽는다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고 한다.
뭐. 자업자득. 사후 세계는 안믿으니 별 상관은 없다만.
132 이름:스레주인 :2010/03/16(화) 01:17:05 ID:v6jk8vQojo
솔직히 말해서 오컬트판 글들 읽어보면, 1~2주 주기로 일어나는데, 나같은 경우 3개월동안 사건이 진행했다. 그리고 실제로 난 목숨이 위험했고.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 나는 뭔가 불안함을 느낀다. 만약 내가 오늘 축시(3시)에 이 스레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나는 죽거나, 아니면 크게 다쳤거나 일 것이다. 왜냐하면 무당이 말한 나의 고비가 오늘의 축 시 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음에 보자. 살아서 보길 빈다.
133 이름:이름없음 :2010/03/16(화) 01:18:36 ID:y4gT4KW5jw
부디 살아서 보길 빈다.
134 이름:스레주인 :2010/03/16(화) 01:20:00 ID:v6jk8vQojo
솔직히, 말해서 나는 분신사바, 흉가 찾아가기 등등 많은 일을 행해 왔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목숨이 위험했던 적은 없었다.
아니 뭐 내 착각인것 같지만, 나 생전 처음으로 기절이라는걸 했다. 사람이 너무 피곤하니까 기절을 하게 되더라. 뭐 살아서 보길 빈다.
>>149의 말 듣고 깨달았는데, hOs.rCbgFs와 스레주는 말투도 굉장히 비슷해. 아예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지키긴 하는데 아주 미묘하게 틀리는 맞춤법이라던가 -다. 로 끝나는 말투라던가. 쉼표의 사용이라던가, 여튼. 하지만 낚시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어서 와 줬으면 좋겠네 스레주.
157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9:04:53 ID:5tKcIfwBDY
뭔가 갱신되어있어서 정주행했는데 과거 고퀄 스레를 알고있는 누군가가 스레주 흉내를 내면서 관심끌기위한 대규모 낚시를 계획한거라면?
뭐 나도 읽으면서 오싹하긴 했지만...
158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09:43:30 ID:b.ofLtejcg
왠지 코끝에 쿠리쿠리한 일빠냄새가 감돈다. 어투때문에 그런듯.
태클을 걸고싶은건 아닌데 일본의 찌질하고 추잡스런꼬라지를 너무 많이 봐서 별것 아닌게 눈에 걸리네.
hfys2DR19c 말투를 스레주 본인이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같은 경우에도 숫자// 이라거나 많이 쓰는걸 디시 같은거 하다보면 덧글 그런식으로 달잖아. 말투야 여기 일빠새끼들이 한둘이겠냐? 안 그래? 만약 저게 스레주라면 앞뒤가 안맞는게 많아 한번 의심하면 끝까지 의심한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