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보관/오컬트+
Believe it or not
엘바렌스
2010. 2. 22. 10:19
1 이거 아는 사람없냐?나 이런 비슷한거받았는데 ㅋ2 말해봐3 어... 이거 그거 아냐? 2ch 로어 스레4 이거 정말 오랜만인데5 넌 아마 로어가 될걸?6 오오... 왠지 재미있을거같아7 음 여기 안들어니까 좀 글이써저있네나도 2ch글을읽어서 알고있지만 내가 받은건 뭐누구나 알구있을법한뻔한 무서운이야기일뿐인데?>>5어이 어이 ㅋㅋㅋ 난 로어따위 되지않아8 아 나스레준데 여기 원래 글을쓸때마다 아이디가 바뀌냐?나 늅이라 잘몰라 흑흑9 방금 한말은 됬고 음 1이라고써있는거 부터 써볼께1.1997년 에 시체한구가 발견...시체가 있는곳엔 새의형상을 한문양이있었다.시체의 몸에도 비슷한 문양이있었고그것을 처음발견한 자는 실신....그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유족들이 그 시체를 묻은후기이한일이 발생하였다. 무덤은 파해쳐있었고 그곳엔 새의시체가발견되었다.새에게도 이상한문양이발견 유족들은경악하였고 시체를찾으려하였지만 시체는발견이되지안았다. 결국 유족들은 그새의시체를 묻은후 다시장례를 치뤘다.하지만 매해 그의무덤은 파해쳐져있고 그곳에는 다른종류의새시체가 발견된다고한다.. 22 2.나스카 평원에서 이상한문양이 발견되었다.미국의 기자가 그것을 흥미롭게느껴취재를 목적으로 그곳에 갔을때 이상한일이 생겼다. 기자가3달이넘게 소식이없는것...그걸 이상하게 여긴 가족들이 경찰에게 수사를부탁 하지만 거절당하였다.절망에 빠진 가족들이 집에 돌아왔을때 집앞에 그기자가 쓰러져있었다.가족들은 그기자를 황급히 병원으로 수송... 하루후 기자가 깨어남.기자는 우울증과망상증에 빠져있었다. 외계인이 자신을 납치했다는둥에 이상한소리를 반복..가족들은 그기자는 정신병동에 입원하게되었다. 정신병동에 있는 동안 아무일이없는듯했지만 몇일후 그기자는 시체로 발견... 가족들이 기자의 장례를 치룬 몇년후기이한일이 발생.기자의 무덤은 파해쳐져있었고 그곳에는 뼈가아닌 이상한 액체로 채워져있었다.그 액체는물도그무엇도아닌 수상적은 액체엿다. 경찰들은 그곳을 다시 매꿨다. 하지만 그무덤은 아직도 항상파해쳐 있는것으로 발견되었다. 그곳에는 수상적은액채가 아직도 흐르고 있다.23 >>21 낚시는 아니라니까 누군든지 알법한 예기들이 적혀있었고 이게 로어가보낸건지도몰라 난 그냥 이걸받고 2ch로어 스레가생각나 적어본것 그리고 뭐 읽어보니 말솜씨가뛰어나지 안은 장난같에 ㅋ24 로어라고 써있는게 어쩐지 좀 조잡한데...진짜 누가 로어스레보고 삘받아서 장난으로 보낸것같다25 어잌후 깜짝이야스레를 달자마자 핸폰으로 전화가 와서 놀랐다26 그치 ㅋㅋㅋ 내친구일수도 내친구들을 수색해보겠어 기다려봐 내친구들을 수색하고온다27 난 이거 기대하고 있다28 1이나 2나 누구든지 알법한 얘기가 아니라 마이너한 얘기 아니냐....29 나 스레주.... 뭐냐 이거 내 핸드폰이 없어졌다...ㄷㄷㄷㄷ 무섭다 찾아봐도 없다.어제 분명 내 머리맡에 두고잔것까진 기억나는데... 뭐 어쨌든 친구들 조사하니 장난친놈은 없는듯해 그리고 방금 잠깐 정전됬었다.32 >>31그런가? 그럼 더찾아봐야지 찾고온다 기다려봐33 >>30본적도 들은적도 없다'누구나 알법한 얘기'라면 대부분 일본과 한국에 얽혀있는 이야기인게 현실사람들이 무서운 얘기나 재밌는 얘기, 실화같은거 말할때그렇게 먼 나라까지 가진 않으니까.383.캘리포니아주 한마을에 이상한 벽돌집이있었다. 그벽돌집에는 한노파가 살고있었고...그 노파는 그마을에서 유명할 정도로 험상궂은사람이었다.그는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것은 모두 찢었으며 심지어는 사람도찢는다는 소문도 돌았다.몇달후 그마을에서 한남자아이가 사라졌고... 그 시기에 맞춰 노파도 사라졌다.노파가 사라지자 마을사람들은 그노파가 아이를납치했다고 의심하였고...사람들은 노파의 집에 쳐들어갔다. 노파는 그소리 놀라 밖으로나왔고 사람들은 그노파를추궁하기 시작하였다.그 노파는 끝까지 부인하였고 할수없이 사람들은 그집에서 나가게되었다.그일이 있은지 몇일후 또 아이들이사라지는일이 생기기시작했고....사람 들은 참다못해 그노파 의 집안을 또 쳐들어갔다. 하지만 이번엔 그노파가 나오지안았고..사람들은 그집안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집안에는 오래된것같은 책과 글들이 있었고...그 그글들은 모두 젊어지는 의약품이라든가 건강에관련된글이었고 그중에는 어린아이를 먹으면 젊어진단글도있었다. 사람들은 설마하는 마음으로 그노파의방에 들어갔다. 그곳엔 어린아이들의시체가있었고 낡아보이는 침대에는 갓난아이의 시체가 한구있었을뿐 그어디에도 노파는 찾아볼수없었다.44 4.일본 오사카현 의 어느마을에서 까마귀의 시체가 대량발견되었다.그까마귀들의 날개는 모두찢어져 사라져 있었으며 부리또한 뜯겨져있었다.그일이 잇고 몇일후 마을에 도둑이 들기 시작하였다.사람들은 그것으 이상하게 생각해경찰들을저녁6시부터10시까지 마을 곧곧을 순찬돌게하였다.하지만 도둑이드는 것은 마찬가지였고... 그 범행시간대는 항상 10정각이였다.사람들은 그때부터 문뿐만이아니라아주좁은창문이라도잠궈놓고 잠을청하기 시작하였다.하지만 역시나 도둑은들었으며 그범행장소에는 창문의 유리가 깨져있었다 마치 날카로운 무언가로오랫동안 때려부순것처럼말이다. 그렇게 몇일후 도둑은 다시잠잠해지기 시작하였다.하지만 도둑이잠잠해지고이틀후 다시 까마귀들의시체가대량 발견되었고 이번에도 저번과 같이 날개와부리가없었다.하루후 다시 도둑이 들기 시작하였으나 이번엔 평범한 도둑질이아닌 살인이였다.살인당한 시체들은 모두 배에 큰구멍이있었으며 사인은 과다출혈이다. 그런일이터지고 나서몇일후 여김없이 순찰을 돌던 경찰1명이 집에잠입하려는 수상한 인물을 발견 그인물은 경찰을발견하고 도망가려 했으나경찰이 놀라 발포한 총알 세방을 맞고 쓰러짐 그 수상한인물에게 가까이다가가 보니....그사람은 사람으 형상이아닌 새의형상이었다. 등에는 날개가있고 얼굴엔 부리가 달려있었다. 48 동아프리카 부른디의 한마을에서 일어난 기이한일이다.그곳에서 살고있던 후투족의한 아이가 특이한생물을 보았다는것 그형상은 마치 사람의형상이었으나 사람이아닌그 무언가였다고... 그아이의 말대로 그이상한생물을 보았다는 사람이늘어나자..어느 용감한 청년이 그것을 찾으러 가보겠다고 말하고 떠났다. 그청년이 떠난지일주일후에도 청년은 소식이없었다. 그렇게 사람들이 걱정하고있을때쯤 청년이 돌아왔다.그청년은 밝은미소로 그런것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그청년이 뭘먹고일주일동안버텼는지는 말을하지 않았다 그렇게 그일이 사람들속에서 묻어져갈때쯤 마을에 기이한일이터졌다. 그마을에서 똑같이 생긴사람들이 생겨나는것이었다.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그것을 그닥대수롭게여기지않고 그냥 헛것을 본것 이라생각하였다. 하지만 몇일후 그것이 아니란걸 알게해주는하나의큰사건이있었다. 특이한생물을 찾으러갔던 청년의 시체가 발견된것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그이유는 그시체가 발견된곳에 그청년도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모두 경악하고 그를 보앗지만...그는 푸른광체를 내며 어디론가 달아나고 말았다.... 아직도 그곳에서는 푸른광체의 사람이있다고믿는다고 전해진다... 49 음 방금 내가쓴건 도플갱어에 대한건가?? 저건나도 들어본적이없다...그리고 방금부터 부엌에서 이상한소리들린다 ㄷㄷㄷ 나 밥좀먹고 다시올께....50 >>>49사라지지만 말아죠.로어를 쓰는 너 마음에 들었으니까.51 >>49 흥미롭다. 만약 누가 장난친거라면그사람도 좀 대단한데? 이런상상력이 있다니.52 아우 편두통때문데 병원갇닥왔다..오늘은 왠지 너무힘들다...이거 기다렸다면 미안...뭐 기다린사람별로없을것같긴한데..나머지는 꼭 내일올리겠다..53 >>52과민만응 아닐까.....설마 2ch 로어랑 같은 거겠어기대한다!54 낚시이길 빌어!55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편지라는걸 인증해줄 수는 있어?너무 2ch 삘이나서;; 미안;56 와우, 좀 실감나는거 같기도하고...2ch 따라하든 말든 나는 그건 그것대로 좋다고 생각하는데?이런 류의 괴담이라고해야하나 꽤 재밌지않아?57 >>55ㅇ?여기그냥 붙여넣기해서 올리면되는거야? 샤워하고 좀 자고일어났더니편두통이 말끔해졌다.66스레주 돌아와줘!67스레주 오지 않는군 ~_~68 다들 알면서 낚이는거지?69 >>68 낚시 아니야 오늘 부터는 쭉오른다 ㅋ70 이나 스레주 http://image.threadic.com/images/KrIzgS1U5dz이거다 가린부분은 소름끼치게 내일름이빼곡히 적혀있다 ㄷㄷ아 그리고 편지지는 그냥 백색의 종이71 자 이제 적는다! 아 그리고 핸드폰찾았다.ㅋ72 아니 여러분!이번에 올리는 이야기는 로어랑 관계가 있나봅니다!!!!! 그럼 올릴겠습니다.73 헐...진짜 이런게 있나보네 ㄷㄷㄷ74 우 우와......저게 편지야? 소름끼쳐756.프랑스 베르사유에서 일어난일 관광명소로 알려진 베르사유 에 기이한 소문이 돌기시작.관광객 들이 묵고있는호텔에 수상한편지오고 그걸받은사람은 사라진다는 예기....그것이 진짜인가 확인하기위해 프랑스에살던 청년이 친구몇명과 베르사유에 가보기로 하였다.그청년이 묵은호텔은 아주 오래되고 낡고 한적한 호텔..그곳에서 담소를 나누던중 한청년이 갑작스레프론트에 가보았다. 그이유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르나 그청년은 프론트에서 매우빨간봉투에단겨진 편지를 하나가져왔다. 그 편지는 발신자의이름이나주소따윈 적혀잇지않았고 또한 편지를 받는 사람의 이름 또한 적혀있지않았다... 그걸 받은 청년들은 두려움반호기심반으로 편지를 가지고있었지만 역시두려움때문인지 열어보지못하고있었다... 결국 용감한 한청년이 그편지를 열어보았지만.. 프랑스어로 적혀있는평범한 괴담뿐이었다.. 그걸보고 실망한 청년들은 편지를 내팽겨치고 잠을청함.. 그다음날 기이한일이 일어났다..바로 편지를 열어보았던 청년이 사라진것,... 깜짝놀라 밖으로나가 찾아보았지만 역시나 없었다...그렇게 돌아가야되는날이 다가오자 별수없이 청년들은 친구를찾지못하고 돌아왔다...집으로 돌아가 경찰들에게 신고후 베르사유로 가서 친구를 찾기시작,... 그때 또 놀라운 일이발생청년들이 묵었던 호텔에 찾아가보았지만 그호텔을 찾을수없었던것,....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봐도 그런 호텔은없다는 이야기뿐... 그럼 청년들이묵었던 호텔은 어디이며 받았던 편지는 무엇일까.. 아직도 그편지는 돌고있다고전해진다.....76 >>74 그렇지 흑흑 나도 처음그걸보고 깜짝놀랐다니까77나 잠깐 어디가야되서 나 로어는 다시 돌아온다!78 아, 근데 우표, 우리나라 것 같지 않은데 어느 나라 것인지 혹시 알아보겠어?79 >>78 확실하진 않은데 우표수집하는친구한테 물어보니 미국 같은데?80 7.미국에서 있었던 기이한일,,,, 미국의한작은시골마을.. 그곳에는 열리지않는 작은 문이있다..사람들은 그문이 언제부터있었는지 무엇과연결되어있는지 아무도 알지못했다..그문은 굳게닫혀 열리지않았고 사람들은 그걸 대수롭게 여기지안았다. 하지만 그것에 궁금증을가진 한소년이 있었고...그소년은 그문을 열고싶어하였다. 소년은 그문을열기위해 몇달을 노력을 한끝에 문을 반쯤여는것을 성공 하지만 문이완전히열리지는않았다. 하지만 소년은 몸집이 작았기에 그문안으로들어갈수있었다.. 그렇게 들어간 소년은 그문속에는 아무것도없다는걸 알았고..실만한 나머지 반쯤열린 문으로다시 나가 집으로향하였다..그렇게 밤이되자 기이한일이 벌어졌다. 천지를뚫는 엄청난 괭음이일어나고작은문이 마을을 집어삼킬듯이 빨아드리는것 그마을은 흔적도없이 사라졌고...그마을에 있던 작은문도 함께 사라졌다.. 그문은 아직도 어딘가에 달려있다고 전해진다.81 아 또머리아프다... 저기에 오타몇개가 있지만 참아줘 미안...82 사실 낚시야 여러분 나의 조잡한 로어읽어줘서 감사해요. 흑흑 더 쓰고싶었지만..내머리의한계점.....미안해요..미안미안83 이봐이봐, 이건 일본에서 많이 있는 스레 아닌가84 낚시일거라고 생각했어85 재미있었다 나름 ㅋㅋㅋ86 슙라쉑히낚시를 해도!좀만더써!재미있단말이야!101갱신....근데 저거 진심 무서워 ㅋㅋㅋㅋ난 저 로어읽고 무심코 열개정도 친구들한테 말했는데그 후 일주일 간 아이팟이 커피에 빠져서 고장나고핸드폰(햅틱)잃어버렸다....뭐 우연이라면 우연일 수 있지만당시에는 정말 무서웠지..108 스레주는 아니지만 하나 추가일본 사이트에서 퍼온건데 이런 분위기면 되는 거지?믿던가, 말던가-「우는 지장」이라고 하는 이상한 지장이 있었다.평상시엔 조용한 얼굴이지만, 저녁에 보면 우는 얼굴이나 곤란한 얼굴로 보일 때가 있다.우는 얼굴일때에는 다음날 비가 내렸고 곤란한 얼굴일 때는 눈이 내렸다.아무것도 내리지 않는 날엔 지장의 얼굴아 그대로였고, 그래서 사람들은 지장을 보고 다음날 일정을 세웠다.어느날 지장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환한 웃음을 짓던 날이 있었다.1945년 8월 4일, 히로시마에서의 사건 전날 이였다.믿던가, 말던가- 109믿던가, 말던가-빌딩 5층에 있는 오피스에서 잔업을 하고 있었던 N씨는 어느날 졸렸기 때문에 눈감은 채로 복도 끝의 화장실로 향했다.화장실장과 복도는 마루의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 발소리가 바뀌게 될텐데,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발소리는 변하지 않았다.의심스러워 눈을 뜬 순간 어느새 그의 다리는 공중에 있었고, 그의 몸은 5층 높이의 하늘로부터 추락했다.다행히 생명에 이상은 없었지만, 만약 눈감은 채로 계속 걸어갔더라면 그는 결국 어디에 도착했을까?믿던가, 말던가-110 믿던가, 말던가-1998년, 영국 민가의 창고로부터 400년 정도 전의 것이라고 추정되는 설계도가 발견되었다.「자동달력」이라는 제목을 가진 그 설계도에는, 기괴한 형태를 한 부품의 치수와 그 조립방법이 기록되고 있었다.어떤 엔지니어가 그 설계도를 기초로 장치의 복원을 실시하자, 서기와 일자를 표시하는 기계가 완성되었다.그러나 이 장치에는 기묘한 결점이 있었다.2050년을 경과한 시점에서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리지 않게 되어, 장치가 표시를 멈추어 버리는 것이다.믿던가, 말던가-111 믿던가, 말던가-죽음의 순간, 영혼이 빠진 만큼 체중이 가벼워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는가. 실은 이것, 축산 도살의 현장에서는, 육중이 감소한다고 하여 옛부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이것에 화가 치민 모 패스트푸드 체인 M사는, 몇년전부터 회사 소유의 도살장 입구에 금줄을 치기로 했다.그랬더니 왠지 육중의 감소가 벌어지지 않았다고.믿던가, 말던가-114믿던가 말던가―실제 피해가 없기 때문에 보도되는 것은 적지만,시신경과 연결되는 뇌의 부위를 조사해 보면, 약 300명 중 한 명은 빨강과 파랑, 두 개의 색이 반대로 보이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그들은 붉게 보이는 것이 ”파랑”, 푸르게 보이는 것이 ”빨강”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그걸 깨닫는 일은 거의 없다.당신의 시야는, 정말로 주위의 사람과 같은 것일까?믿던가 말던가―115 믿던가 말던가―냉전 당시 , 낡은 갱도를 매입해, 거기를 핵 피난처로 개조하던 갑부가 있었다.수십 년분의 생활 물자를 모아 넣고, 핵전쟁이 일어나면 자동으로 입구를 막는 장치도 만들었다.그러나 어느날, 남자가 안을 점검하고 있는데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켜 입구를 막아 버렸다.남자는 그것을 진짜 핵전쟁이 일어났다고 믿어 지금도 그 안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믿던가 말던가―121믿던가, 말던가-뉴욕의 밀라노라고 하는 레스토랑에는, 언제나 갑자기 나타나 손님들에게 들은 적도 없는 듯한 이상한 이야기를 말해주는 명물남이 있었다.그가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고 나자, 단골들은 그 유쾌한 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하지만 그들은 그 동안 들어왔던 남자의 이야기의 내용은 커녕, 그 얼굴조차 생각해 낼 수 없었다고 한다.믿던가, 말던가-127 믿던가, 말던가-1966년 8월 23일, 밀라노. 미술상의 남자가 골동품 상인에게서 한 장의 그림을 샀다.호화로운 만찬을 그린 그 정물화는 향기가 감돌 정도여서, 남자는 이 그림의 요리를 먹고 싶다는 소원을 갖게 된다.그러나 모든 요리인도 문헌학자도 그 요리의 이름조차 알지 못하였고, 남자는「이 요리는 그림 밖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라며 절망하였다.다음날 아침, 하인들은 남자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 남자는 그림을 먹다가 질식한 채로 죽어있었다.믿던가, 말던가-131믿거나 말거나어느날 일본의 유명 커뮤니티에 로어 모음글을 올리던 네티즌이 나타났는데그가 이야기한 로어는 아무도 이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기상천외한 것이었다.다들 그의 이야기를 경청했지만 스스로 자신의 신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고 하던 그는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네티즌들의 신고로 경찰이 그가 주로 핸드폰으로 스레드를 올린다는것을 알아내고 핸드폰 위치추적을 한 결과 토쿄 시부야구, 이노카즈라 거리 부근에서 최종적으로 스레드를 올린 것을 알아내고 찾아갔으나 그곳은 평범한 도로 한가운데,어느 맨홀뚜껑 바로 위의 위치였다.132 믿거나 말거나1960년대에 한국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등산을 하다가갑자기 주위가 환해지면서 조선시대의 시장 골목이 나왔다어리둥절하던 그들은 어느 집앞을 지나쳐 갔는데 흰도포를 걸친 노인들이자신들을 보고 이리오라는듯 손을 흔들었지만 그들은 너무 무서워서지나쳐 갔다고 한다. 다시 한참 길을 걷다보니 아버지와 아들은 산의 입구에 있었다고 한다.134 >>131걸어가면서 했겠지135 >>134걸어가면서 했다가......어디로?136 오,, 이 로어스레 재밌는뎅..137 어라..읽고있으니까 한쪽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사방에서 바늘로 옥죄는 느낌이 들어 다리를 쭉 폈는데꽤 오래 지난 지금까지 그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138 >>137 쥐난거야 컴퓨터를 작작하라구139 믿거나말거나 2006년 한국의한 아마추어천문학자가 망원경으로 밝은광채를목격햇다 그뒤 몆일이지나도 그자리에서 게속광채가반짝엿고 이를 이상히여거 근처지인들에게알렷지만 지인과 볼때는 그광채가사라지고없엇다 항상 천문학자가홀로잇을때 빛나던광채는 천문학자가 심장병으로죽은뒤 사라졋다 142믿거나 말거나1999년 일본 도쿄에 정체를 알수없는 문이 있다고 한다.들어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모두 하얗게 보여 어디로 갈지 몰라헤멨다는 이야기가 있다.어느날,어느 소년이 들어가 보겠다며 들어갔다 나왔지만,그 소년은 겁을 먹은 상태로 굉장히 떨고 있었다.그리고 조금 진정된후 물어보니, 하얗기는 커녕 모두 빨간색이어서 무서워 도망나왔다고 한다.그리고 다음날, 소년은 프랑스에서 시체로 나타났다.143 그리고, >>142 로어는 내가 만든거야. 그냥 지어내기 힘들어.144믿거나말거나 한국의 이성민이라는애앞으로 어떤 상자가배달되엇다 상자안에는 작은병이들어잇엇는데 그안에는 이상한 알맹이가잇엇다한다 씨앗으로 보이는그알맹이를심자 다음날이상한식물이자라나잇엇고 그의엄마가 그를부르러오자 그는 사라져잇엇고 그식물이잇던자리에는 다시알맹이가 잇엇다한다 146믿거나 말거나2000년 초반에 들어와서 서해 바다 어딘가에 진귀한 보물이 숨겨져있다는 소문이 돌았다배를 가진 사람들은 너도나도 서해바다를 뒤져보았지만 보물은 커녕 검은 진흙만을 가득 퍼올렸다그러나 그 사람들은 행복한 얼굴이었다약 일주일 뒤, 흙을 퍼올렸던 사람들 중 한명이 금을 한덩어리 들고왔다.그 진흙을 말리고 씻어냈더니 금빛을 발해서 더 씻어냈더니 금이었다는 것이다.그제서야 뒤늦게 다른 사람들이 서해를 뒤져보았지만 그 진흙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다.또 며칠이 지난 뒤, 그 진흙을 퍼올렸던 사람들이 하나 둘 실종되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고 한다.진흙의 정체를 밝혀낼 길은 그 후로 영영 사라져버렸다.창작 로어다. 쓸 사람은 써먹어.147믿거나 말거나사람은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일에는 머리가 따라가지 못한다.예를 들어 팔이 칼에 의해 싹 잘려나간다고 하면 오히려 순간은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그 반대로, 팔이 천천히 뜯겨나간다고하면 사람은 고통을 느끼지만 싹 잘려나가는것보다는 피가 덜 나게된다.고무 줄을 잡아당기면 늘어나고, 너무 잡아당기면 끊기면서 제자리로 돌아간다.피가 덜 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핏줄은 탄력이 강해 핏줄이 오므라들면서 피가 덜 나도록 지혈 역할도 하는것.진짜 믿거나 말거나.148 믿거나 말거나특정 음악들을 역재생하면 역재생한 경우가 말이 되는 경우가 있다.그 경우에는 특별한 역재생 기기들을 사용해야하는데, 우연히 일반 컴퓨터에서 역재생이 되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그 경우는 아주 희박하므로 믿을지 안 믿을지는 자신에게 달린 것.음악 역재생중 귀신이나 그밖의 구조요청등을 듣는 경우도 있으며 특정 인물을 찬양하는 역재생 내용도 있다.149 믿거나 말거나사람이 살면서 모든 일을 기억한다면 사람은 살지 못한다.사람의 뇌에도 기억 용량이 있는데, 살아왔던 기억을 모두 기억하기에는 용량이 적다.그래서 좋았던 기억이나 특정 기억만을 남겨놓고 다른 기억을 지운다.자신이 기억하려고 해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면 이런 이유에서다.정말 기억하고 싶다면 몇번 반복해서 들어야 뇌 속에 기억된다.152 믿거나 말거나이전에 문방구에서 한번씩 팔았던 장난감 보청기.그 보청기에 어떤 특정한 조작을 가하면 도청기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어떤 중학생이 임의로 조작을 해봤다고 하며 글을 올렸는데,그 글은 동영상과 소리를 합성한 것일 뿐 진짜가 아니었다.결국, 보청기 조작설은 현재까지도 아무런 발견이 없다고 한다. 153 >>152 뭐야 왠지무서워 ...154 믿거나 말거나마이크로소프트사가 해킹당한적이 있었다.중학생이 MS사의 프로그램을 배포하기위해 그랬다는 것인데, 실제로는 중학생이 MS사에 들어가기 위해 했다는 이야기가 떠돌고있다..그 중학생은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MS사에서 스카웃해갔다.155 믿거나 말거나이따금씩 길거리 잡화상을 본 적이 있을것이다.그러나 개중에는 잡화상을 가장한 납치범이 있다고 한다.남녀노소 누구든 가리지 않고 일단 물건을 싸게 준다고 현혹시킨다음 물건을 보여주며 정신을 팔게 한다.이후 마취제를 적신 천으로 잠재운뒤 장기밀매자에게 보내거나 원양어선에 보낸다는 전설.믿거나 말거나.156 믿거나 말거나인터넷 익스플로러에 관한 이야기다.이따금씩 인터넷에 접속 불가능한 경우가 있지 않은가?그것은 MS사에서 정보를 캐내가기 위한 조작 중 생긴 흠이라고 한다.새로고침하면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이 있어 그 짧은 시간에 정보를 캐기는 힘들 터.이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믿거나 말거나다.157 믿거나 말거나한참 대화나 쪽지를 쓰다보면 가끔 햇갈리는 단어나 문장이 있다.일시적인 게슈탈트 붕괴 현상으로, 같은 문자를 계속 보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다.이 현상은 피로해진 눈을 잠시간 쉬게 해 주면 낫는다.그러나 낫지 않는 경우에는 진짜 게슈탈트 붕괴가 생긴 것이라고 누군가는 말하고있다.161 믿거나 말거나세계의 여러가지 책들 중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암호가 새겨진 책이 있다고 한다.특정한 기구나 방법을 이용하면 그 책에 새겨진 메세지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진실이 밝혀진 것은 없다.다빈치코드에서 쓴 방법을 이용한다고 해도 사람이 손을 대거나 하면 언젠가는 지워지게 되고, 알 수 없게 된다.그리고 그 메세지가 있다면 작가들이 우리에게 경고하는것은 무엇일까.162 >>160레스주[나]는 작가지망생이야.믿거나 말거나사람도 착한 사람이 있고 나쁜 사람이 있듯이 귀신도 악령이 있고 수호령이 있다.그러나 어중간한 령이 있다는 건 모르고 있을 터.그 귀신이 도와주는 사람은 언제나 안전하다고 한다.하지만 후의 죽음이 빠르게 앞당겨지거나 죽음이 처참해져 수호령을 제외하고는 도움을 받지 말라는 경고도 있을 정도다.귀신이 도와준다고 할 때는 사소한것을 도움 받기를.163 믿거나 말거나.고양이의 혼, 그러니까 묘령은 다른 귀신들보다도 특히 강한 음기를 지닌다.일본에서는 죽은 사람의 근처에 고양이의 귀신이 오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있다.병풍을 뒤집어놓고, 하얀 모포를 병풍 근처에 둔다.묘령이 사람에게 들어가면 죽은 사람은 살고, 산 사람은 미치거나 싹 달라진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혹시나 시선을 오랫동안 맞추는 고양이가 있다면 경계할 것.당신을 홀릴지도 모른다.164 믿거나 말거나사람이 살면서 자신이 살아왔던 모든 순간을 기억하는 때가 있다.죽기 직전, 필름처럼 눈 앞을 스쳐지나가는 자신의 삶을 보며 죽는 것이다.그렇다고 기억이 나지 않는 일을 기억하려고 죽는 멍청한 사람은 없기를.사람이 죽을때가 되면 비로소 자신이 저질렀던 일들을 기억하고 참회하기 때문이다.166 믿거나 말거나향수에 관한 이야기이다.일부 향수에는 마약성분이 들어있어 판매가 금지되었으나 노점상에 의해 어디에선가 팔리고 있다는 소문.이 로어의 근거는 스프레이 괴담이다.167 >>166 일상근처니까더무섭다...168 믿거나 말거나오래된 신사에는 수호령이 하나씩 있어서, 공양이나 돈을 받고 그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그래서 신사는 함부로 옮기지도, 훼손하지도 못한다.한 학생이 신사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했다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그 말을 취소했는데, 며칠만에 다 나았다는 말도 있다.169키보드에 관한 어이없는 믿거나 말거나키보드의 별[*]표시는 키보드 표시와 쓰이는것이 1개 차이난다쓰는게 하나 적다는 사실. 채팅방에서만 허용.173 >>172 우리 주위에 있는거. 어때?마우스나 변기, 세면대, 샤워기, 밥.뭐 이런거?174>>173오케믿거나 말거나일반적으로 쓰는 마우스와 키보드는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박테리아가 오고 가는 곳이다.예전에 한 사람이 손톱 물어뜯는 버릇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PC방엘 갔다.맨 구석자리에 아무도 않지 않기에 당연히 그는 그 자리를 선택했고, 시간이 끝나자 카운터에 돈을 지불하러 갔다.그런데 카운터 담당 알바가 거울을 보라는듯 손가락을 가리키고는 그대로 두 눈을 가려버렸다.알고보니 그 키보드에는 심한 피부병 바이러스가 있었다는것.믿거나 말거나. 175 어유 힘들어믿거나 말거나우리가 마시는 대부분의 공기에는 지극히 소수인 기체들도 있다.치명적인 기체도 있으나 인체에 해가 갈 정도는 아니다.먼지가 많은 곳에서 숨을 쉴때에는 먼지덩어리를 조심할 것.그것이 폐로 들어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178 믿거나 말거나우리가 보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는 말이 있다.어쩌면 그 말은 사실일지도 모른다.일본의 한 학생이 무조건 보는 모든 것을 실제라고 믿는 병에 걸렸다.이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잔인한 비디오와 야한 비디오를 번갈아 보여주었다.그리고 그 학생이 다 나았다고 자기선언을 하자 병원에서는 그 말을 믿고 내보내주었다.그 학생은 풀려나자마자 칼을 하나 사들고 동영상에서 본 그대로를 똑같이 따라했다.179믿거나 말거나미국의 한 시골에서 기이한 개 한마리가 나타났다.생김새는 평범한 개와 같았지만 목부근에 사람의 머리와 같이 생긴 것이 꿈틀대고 있었다.워낙에 충격적인 사건이라 주민들도 보안관도 잡기를 꺼리고 방치하던 중 한 여행자가 그 개를 잡아보겠다고 나섰다.주민들은 말렸지만 그는 막무가내로 개를 쫓아 숲으로 달려갔다.그리고는 약 5시간이 지나서야 돌아왔다고 한다.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남자의 옷은 이리저리 찢겨 있었고 그의 몸에는 온통 이상한 포자같은것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워낙에 처참한 모습이었던 지라 마을 사람들은 멍하니 바라보기만했다고 한다.시간도 흘러 밤도 되어 가고 몸도 많이 아팠는지 여행자는 한 주민에게 부탁하여 하룻밤을 묵었다고 한다.그런데 그 다음날 새벽 여행자가 묵었던 집에 방화복같은것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들이닥쳐 여행자를 데려가 버렸다.사람들은 호기심에 그 집의 주인에게 전말을 물어보았다.그런데 그 집주인은 몸을 덜덜 떨면서 모든 질문을 일체 받지 않았다고 한다.그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서야 입을 열었다.그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들이닥친 건지도 모르겠지만 왜 여행자를 데리고 간 건지는 짐작할 것 같다고 말이다.집주인의 주장에 의하면 그들이 끌고갔던 여행자의 몸에는 그 개처럼 아기의 머리와 같이 생긴 것들이 꿈틀대고 있었다고 한다.그리고 그 다음날 집주인은 실종되었다.184믿거나 말거나리바이어던.성서에 나오는 영생의 동물로써, 그 모습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뭉쳐져 거대한 사람의 형상을 이룬 것이라고 한다.그런데 과거 한 학자가 리바이어던은 인간이라고 주장하였다.물론 그의 주장은 곧 수많은 비판과 함께 바닷속에 가라앉았지만, 그가 증거로써 주장하였던 몇가지를 짚자면 다음과 같다.수년의 조사와 탐색끝에 리바이어던의 묘사를 담은 원문을 입수하여 해독한 결과, 리바이어던은 사람이 뭉친것이 아닌 내부가 꽉 찬 주머니들이 모여 이루어졌다고 한다.이는 실제 현미경에서 세포를 관찰하여 보면 그것처럼 보인다.또한 그는 사람들이 매일 다른 행동패턴을 보이는 것을 그 세포들이 각각의 인격을 가져, 그것들이 밀고 당기고 하여 생겨난 것이며 그 밀고 당기기의 정도는 제한 되어 그 중간격의 모습이 성격이라 불린다고 말했다.그의 주장에 의하면 그 밀고 당기기는 여성성이 보이면 보일수록 제한이 약하다고 한다.현대의 사람들이 보기에 터무니없는 주장이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성서는 어쩌면 먼 미래를 예언한 것을 기록한 예언서일지도 모른다.성서에선 리바이어던은 야훼에 의해 물리쳐진다고 한다.185 >>184와 이것도 괜찮다!186 >>178 왜 그 병을 치료하는데 그런 동영상을 보여주는건데 ㅋㅋㅋ187 믿거나 말거나영국의 한 공포문학 작가는 모든 생명체는 상상할수 없이 거대한 생명체 혹은 상상할수 없는 형태를 가진 생명체는 눈 앞에 있다 하더라도 그 존재가 보이지 않는다고 묘사했다.물론 한낱 공폿글에서나 쓰인 묘사를 신뢰할 수는 없을 뿐더러 그 글이 글쓴이가 독자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쓴 것에 불과할 지도 모른다.그러나 그의 묘사가 사실이라면 어떻겠는가?생각해 보라- 그 어떤 생명체가 우리와 같이 살아가고, 또 우리들을 지켜봄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들의 모습은 커녕 흔적조차 알지 못한다.그런데 현실에서도 위의 묘사와 같은 예가 무수히 벌어지고 있다.작은 개미 정도의 생명체들은 인간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한다.그리고 한 폭력배가 계속 폭력을 행사하였음에도 착한 모습을 보였던 이가 어느날 폭력배 앞에서 살인을 저질렀지만 폭력배는 칼이 허공에 떠선 피해자의 배에 꽂혔다고 증언한 사례도 있다.물론 위의 사례는 형태를 바꾸어 지구 곳곳에서 보고되어 심리학자들이 연구를 한 것이다.188 그의 묘사가 사실이라면 어쩌면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 무수한 미결사건들, 수수께끼들은 우리들이 보지 못하는 생명체들이 일으킨 것일지도 모른다.또한 그들은 오래전부터 우리들을 지켜보고 또 연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조금 더 깊이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그들이 만든 거대한 것들 사이에 살아가는, 집 안의 바퀴벌레와 같은 존재 일 수도 있다.어쩌면 그들은 우리가 말하는 신일지도 모르겠다.190 하지만 우린 그것들을 믿지않아,그러니 우리의 승리지그것들은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못해그러니 우리의 승리지결정적인건 그런건 내 인생에 아무런 비중을 차지하지도 못하니까그것들은 난 부정한다그러므로 그렇게 정의된다는 '신'은 절대 나의 신이 아니야191믿거나 말거나과거 영국의 한 시골마을의 폐가에서 놀던 아이들이 모두 죽어 나온 사건이 있었다.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낮에 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려 가 보았더니 4명의 아이가 피를 토한채 죽어 있었고, 한명은 거품을 물다시피 허둥대며 말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그 아이의 말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아이들은 그날따라 노는게 지루했던 터라 평소 마을에서 귀신이 나온다고 가지말라던 폐가에 나름 담력을 실험해보고자 몰래 들어갔다.그런데 귀신은 커녕 있는 거라곤 썩어빠진 가구와 찢어진 거미줄밖엔 없었다.아이들은 실망하였지만 곧 그 집을 탐색하는 것에 푹 빠져 한참을 집 뒤지기에 힘을 쏟았다고 했다.그런데 그 도중 한 아이가 낡은 타로카드뭉치와 설명서로 보이는 것를 발견하여 다른 아이들에게 보여주었다고 한다.그들은 흥미를 느껴 둘러앉아 설명서에 따라 타로카드를 섞기도 하고 흐트려놓기도 하며 놀았다.그때 갑자기 한 아이가 잔뜩 겁을 집어 먹은 표정으로 카드의 내용이 바뀐다고 말했다.하지만 다들 카드를 다시 확인하여 보아도 타로카드는 달라진 점이 없었다고 한다.단지 카드의 그림이 유령이나 죽음같은 음울한 주제로 그려져 있을 뿐이었다.이쯔음 말했을때, 아이는 피를 토해 죽었다고 한다.그리고 잠시 후 어른들이 찾은 타로카드에는 모든카드의 양면이 일반카드의 둿면처럼, 즉 그림같은건 애초에 그려져 있지 않았다고 한다.192 한가지 느낀게, 내가 왜 첫글을 올린게 왜 오컬트 게시판인지 의문과 함께 왜 저 글들을 적었나 하고 왠지 이유 없이 부끄럽다. 193 >>191 재밌는데??194 새로운 도시괴담 탄생인것가..195 믿거나 말거나어느 도시에 납치를 당했던 소녀가 있다. 그녀는 자신이 끔찍한 일을 당했다고말하고 다녔으나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 그녀는 곧 자신이 끌려갔던 곳으로 가서마지막으로 그녀가 보았던 캠코더를 들고 사람들에게 보여주었으나,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았다. 소녀는 그럴리가 없다고 소리치며 뛰쳐나가,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196 믿거나 말거나조선시대에는 '팽형'이라고 하여 산 사람을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꺼내는 것인데,미지근한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사또가 "너는 이제 산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여유가족들에게 장례를 지내라고 하였다. 그 후에 얼굴이나 몸에 낙인을 찍어 '팽형'을당한 사람을 구별하며, 이 사람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는 관심을 가져서도 안됐다.게다가 밖에도 거의 나가지 못했으며, 자신이 죽은 날에는 제삿밥을 먹어야 했다.'팽형'을 당한 사람은 이런 사회적 죽음 속에 미쳐서 죽어갔다. '팽형'은 주로명예를 중시하는 양반들에게 행했으며, 이는 더 비참한 죽음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이건 실화다 얘들아197 >>196으으...실화라니..왠지 아직까지 그런게 있을것같다.암암리로198 믿거나 말거나일본의 한 지방도시 경찰서에서 초등학생 실종신고가 접수되었다.여느 실종사건과는 달리 이 사건은 수사를 진행하여도 좀처럼 단서가 나오질 않았다.그러던 어느날 한 경찰이 도시 외곽에서 의문스러운 구멍하나를 발견하였다.경찰들은 아이가 그 곳에 빠졌을지도 모른다는 가정하에 구급대원들과 함께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그런데 그 구멍속에는 아이 대신 노인의 시체와 낡은 교과서, 공책등등이 주변에 흩어져 있었다.그 책들에는 공백조차 없이 빽빽하게 노인의 일지가 기록되어 있었다.책 자체가 무척 낡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연필이 아닌 다른 무언가로 쓴 것인지 글이 제대로 씌여 있지 않아 해독에 어려움을 격었으나, 끝내 다 읽은 경찰은 아연실색했다.노인은 그 일지에서 실종된 초등학생의 이름을 자기의 이름인 양 사용하고 있었다.게다가 그 내용은 초등학생 시절 구멍에 빠져 도움도 요청치 못하고 비참하고 살아간 노인의 인생에 관한 것이었다.또한 노인은 구멍은 어떤 거대한 동굴과 연결되어 있으며, 자신도 그 동굴에서 먹을 것을 구했으며 그것에서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소위 '그들'을 만났다고 한다.그런데 경찰이 내려갔을땐 구멍 아래의 공간이라곤 20평 남짓한 크기 였고 동굴과 연결되어 있기는 커녕 연결되어 있던 흔적조차도 발견하지 못하였다.더구나 그 일지의 내용대로라면 노인은 실종되었던 바로 그 초등학생일 터인데, 사건이 일어난진 불과 8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다.만약 그 일지가 사실이라면, 그 초등학생은 구덩이에 빠져 존재하지도 않는 동굴에서 8개월을, 아니 수십년을 산 셈이다.199>>188이글보고 생각해보니몇주전에 집에서 샤워하려고 들어갓는데 바퀴벌레가있는데 나한테다가오는거야 그래서팬티빨리입고 누나한테말해줬더니 바퀴벌레는찾을수없었다...이런일이한번더반복되고 바퀴벌레는날노린게아닌가생각햇다....생가캐봐 나한테분명히왓는데 다른사람이랑들어가봤다->찾을수없엇다 섬뜩하잖아?ㅋ204 >>196어제 로어쓰던 레스주다. 그건 지식xxE에 나왔어.205 그리고 누구 스펙을 알려달라는건지 모르겠는걸. 내가 잠든 이후 깨어나서 이 스레 정주행하다보니 그런 걸 발견했다.믿거나 말거나닌텐도 DS의 몇몇 특정 게임 안에는 비밀 암호가 들어있다고 한다.그 암호를 모두 풀면 닌텐도 사에서 그 암호를 푼 사람을 스카웃해간다고 한다.그러나 지금까지 그 암호를 푼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지금은 그 암호가 남아있는지, 혹은 실존하는지 한국닌텐도 사에 문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206 >>205 *.* 207 믿거나 말거나몽유병에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뇌는 그 기억을 자신의 기억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자의 기억으로 받아들이기 때문.믿거나 말거나술에 취하거나 심하게 졸린 상태에서는 절대 양치질을 하지 말 것.어느 한 회사원이 술에 취한채 피곤하여 앙치질을 하고 자려고 양치질을 하고 있었다.갑자기 어디에선가 피가 흐르기 시작했는데, 회사원은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그 사람은 잇몸이 약해 평소에도 피가 잘 나곤 했던 것이다.그러나 곧 그사람은 쓰러졌다.칫솔이라 생각하며 손에 잡고 있었던 것은, 날이 아주 잘 선 면도칼이었다.208 우와 글진짜 잘쓰네209 위에 다른 레스주도 글 잘 써. 난 그냥 지나가던 글쟁이일 뿐이야.210 >>204 뭐?!하지만 난 거기서 안봤으니까 패스211믿거나 말거나한 절망적인 남자가 있었다. 그는 어릴적부터 매우 불행하여,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집안도 매우 가난했다.그러던 그가 겨우 학업을 마치고 권총을 구해 머리에 쏘는 순간,그는 약간의 통증만 느낄 뿐 아무 감각도 없었다이는 단순히 사람의 뇌가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것 때문이나남자는 자신이 죽었다는 자각을 하지 못해 어딘가를 떠돌고 있을지도 모른다말 그대로 믿거나 말거나212 믿거나 말거나과거 일본에 있었던 일이다.한 여행자가 여행하던 중, 녘이 졌음에도 산을 미처 벗어나지 못하여 숲 속을 헤매고 있었다.한참을 헤맷을까, 그는 문득 저 멀리 희미한 불빛을 보곤 살았다고 생각하며 그곳을 향해 달려나갔다.다행히도 불빛은 외딴 집에서 흘러나오는 초롱 불빛.여행자는 살았다고 생각하곤 실례를 무릅쓰고 집주인을 불렀으나 감감무소식이었다.잔뜩 지친 여행자는 결국 외딴 집에 들어가버리고 말았다.집 안은 의외로 넓었고, 그 한 귀퉁이에 의자에 앉은 검은 인영이 있었다고 한다.남자는 문득 의문이 들어 하룻밤을 묵어도 되냐고 물어보며 그에게 다가가려고 했다.그때 인영의 머리쯤 되는 부위가 끄덕여 남자는 머쓱하게 돌아서 쓰러지듯이 잠들어 버렸다.다음날 남자가 깨어났을때, 그는 문득 나방 몇마리가 머리 위를 날아 다니는 것에 잠시 당황했다가 불현듯 어제의 집주인이 있던 구석을 바라보았다고 한다.그런데 집주인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나방와 그 애벌레들이 한대 뭉친 검은 덩어리가 고묘히 사람의 형상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었다.여행자는 깜짝 놀라 그 즉시 짐 챙기는 것도 잊어버리고 도망쳐 나와 근처 마을 사람들에게 하소연 하였다.마을사람들은 사실 그 집에는 나방를 사랑하다시피한 한 여성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병이 생겨 앓다가 남긴 유언이 자신이 죽으면 의자에 앉혀 달라하였다.아마도 그 시체에 구더기들이 생겨, 그것들이 나방이 된 것일거라고 말하였다고 한다.뒷 이야기이지만 여행자가 짐을 가지러 갔을 때 나방이 되어버린 집 주인은 간데 없고, 여행자의 짐만이 집 문앞에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고 한다.213 공유기 쓰면 ID가 계속 바뀌는 건가? 뭔가 계속 바뀌어.214 믿거나 말거나 쓰는 사람 잘 보고있어 근데 >>148 이건 좀 전혀 로어 같지 않아서 얘기해 둘께 일단은.. 작가지망생이라고 하니까 비판아닌 비판도 겸허히 들어 줬으면 좋겠어 >>148 에 그 노래를 역방향으로 트는 건 그런 기계가 있어야 한다고 써잇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 우리가 흔히 쓰는 PC 에서도 골든 웨이브라던가 쿨에딧 같은 음향 프로그램으로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어 고로 , 전문 적인 기계가 있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비판받기 쉬울거 같애 215 희박한게 아니라는 얘기지 - 216 >>154 같은 경우는 실제로도 일어나는 일이야 해커들이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회사나 기업의 뱅킹 같은 곳을 해킹해서 그 회사에서 스카웃 되는 일은 드물진 않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이지 현재도 일어나고 있고 해커 이던 트랙커이던 공격할 줄 안다는건 방어 할 줄도 아는 법이기때문에 기업에선 자신의 회사 네트워크 보안을 좀 더 확실 히 하기 위해 해커들을 고용하기도 해 보안이 취약한 점을 알고 있는 사람을 자기의 편으로 만들고 그 부분을 개발하는건 현명한 일이지.그러므로 >>154 로어도 수정 해야해217 그러고보니 여기 믿거나 말거나 쓰는 사람이 몇명인 거지?219 믿거나 말거나흡습성이 좋은 물질, 예를 들어 김 같은 물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흡습제를 아는가,작고 동그랗고 투명한 실리카겔말이다.빛을 받으면 반짝이는게 아이들에겐 꽤나 매력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다섯살 난 영희는 실리카겔만 보면 유리병에 모아두는 버릇이 있었다.어느날 저녁,문소리가 나자마자 뛰어나와 퇴근하는 엄마를 반기던 영희가 그날따라 아무 반응이 없었다.혹시나 일찍 잠에 들었나 싶어 영희의 방을 들여다본 엄마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까무라쳤다.영희의 방에는 영희로 추정되는 바싹 마른 시체와 빈 유리병, 그리고 실리카겔들이 바닥에 흩어져있었다.220믿거나 말거나서울 시내의 한 아파트에 사는 철수는 매일밤 위층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망치질 소리에하루도 편하게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철수가 이 아파트로 이사 온 지는 일년.주변 시세보다 약간 싼 가격에 바로 입주할 수 있어 두번 생각하지 않고 들어왔지만,저 망치질 소리만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매번 위층에 올라가서 항의하지만 죄송하다는 말밖에 들을수 없었다.오늘은 정말 결판을 내야겠다고 생각한 철수는 위층에 올라가 초인종도 누르지 않고 집 문을 열어젖혔다.윗집은 벽이. 바닥이. 천장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못으로 뒤덮혀있었다237믿든지 말든지 어느날 재활용품 장에서 이상하게 생긴 마우스와 키보드를 주워왔다.기존 키보드,마우스위에 반짝이는 돌같은것으로 장식한걸로 보였다.그러나 그걸 사용한 이후로 몸에 변화가 왔다.일주일만에초췌해지고, 피까지 토하는...너무 힘들어진 나는 그 키보드와 마우스를 버리려고 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아저씨가 말했다.[아, 저번에 누가 우라늄이 박힌 마우스랑 키보드를 버려놨더라구, 어디 갔는지...]247 역시 인간이 지어내는 이야기다보니 조금 약한 부위도 잇구나 위에 잇는 몇몇이야기는 괴현상 이랄가 아주 말이 안되는거 몇몇있고 마이크로 소프트 야후 구글등이 중학생의 해킹으로 주가폭락한건 사실이다,,,지금은 마이크로 소프튼가 애플에서 일하고있는걸로 알고있지 하지만 너내들 해킹성공햇다고 바로 스카웃되는게 아니야,,,중학생녀석은 사태가커지자 자기가 햇다고 자수후 한방법도 잘 설명후 감방갓다구감방 5년후 스카웃된거라도 들었어,,,,,,,,,, 감방에서 해커질은 계속 배운듯해,,,248 믿든지 말든지캐나다라는 국가는 처음생길때부터 한나라가 아니였다 중국 처럼 작은 나라 부락들이 뭉처서 생긴나라다 통일전의 작은 전쟁들은 역사로 기록되지않고 구언으로만 전해지고잇다 그레서 이상한 지역감정들이 많다,,251믿든지 말든지1983년 모월 모일. 北의 사주로 버마 아웅산 테러사건 발발 직후, 대한민국 국군 수뇌부는 분노하여 '개성 탈환 작전'이란 카드를 꺼내들었다.전두환 대통령은 이를 극구 만류하면서 대신 무언가 극비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오간 내용은 지금도 밝혀지지 않았지만이 회의에서 최종 결정되었다는 '작전'에 참가했던 某의 증언에 의하면, 아웅산 테러의 보복조치를 겸해서 전두환은 北에 특수부대를 보냈다.이 특수부대는 北의 군 장성을 포함, 도합 별 60개의 목을 따 버렸다. 몇 명이 희생되었는지, 아웅산 테러 때 순직한 17명대로北의 군사 인력 17명이 죽은 것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관련자들의 비공식 증언으로 전해져오고 있으며현재 자세한 내용은 기밀로 봉인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빨라야 2013년쯤에 공개될 것으로 추측된다.255 >>250 뭔가 잘못알고있는대 영국은 캐나다를 식민지화햇다고 볼수있는걸까?알기론 이주민자 들이 자립국을 만든걸로 아는대,,,,256믿던지 말던지 일본의 한 고미술 감정사는 인생에 한번 감으로 땅에 묻혀있던 고미술품이나 도자기등을 발견한적이있다 헌대 문재는 그다음 한번의 성공으로 전국의 기대를 받자 자신이 예전에 찿아두었던고미술품들을 여기저기 숨겨두고는 tv등에서 그자리에서 바로 찿은듯이 연기를 하였다 하지만 몇일후 사기행각이 발각되어 감정사는 옥살이를 하게되고 다른곳에 숨겨둔고미술품들은 아직도 숨겨진 곳에 숨겨저있다고257 믿든지 말든지 우주과학을 조금이라도 배운사람은 알겟지만 우주의 별은 생기고 사라지고를 반복한다헌대 그렇다면 우리가 천채를 관측하지못햇던 시기에 태양계에는 또다른 행성이있었을수도 있다는 말이다 한과학자가 공룡의 멸종의 이유는 지구의 위성 즉 달에 해당하는 행성이 하나더있었는대 그 위성이 사라지면서 지구의 조류가 크게 바뀌에 되고 결과 극변한 기상이후를불러온것이다,,, 후에 잉카문명이 멸망한 이유도 그 행성이 파괴된후 남은 작은 행성이 후에 다시 파괴되면서 높은곳에 살던 잉카족들만 변을 본거라고,,,믿든지 말든지258믿든지 말든지 지금의 과학기술로 타임머신을 만들수있지만 막대한 자금과 연구시설이 필요함으로 만들지 않는다고,,,,믿든지 말든지259 믿든지 말든지구글사에서 서비스하는 애드센스에약간만 손을 보면 계속 특정한 사이트만을 보여준다고 한다.실제로 그 사이트는 존재하지 않고그 사이트의 이름을 구글에 검색하면 구글에서 검색결과를 고의로 보여주지 않는다고 한다.믿든지 말든지260 믿든지 말든지애플의 앱스토어에는 사용자의 수명을 보는 어플이 있었다고한다.실제로 그 어플은 약 4000명 정도가 다운받아 갔고,실행했을때 모두 2066년 1월 22일 이라는 날짜만 보여졌고그 외에 다른 기능은 없었다고 한다.그리고 그 어플이 앱스토어에 등록된 다음날,애플사에서 강제 삭제했다고 한다.믿든지 말든지261 믿거나 말거나어떤 남자가 음식점에서 스파게티를 먹다가 입 안에서 쇳조각이 나왔다.꽤나 큰 조각이었다.면도칼 하나 정도일까게다가 날카로워서 자칫하면 베일 수도 있었다.그는 음식점에서 돈을 환불받고 나왔다.그리고 그는 갑자기 쓰러졌다.구급차가 와서 그는 병원에 실려갔고 진단 결과는"급격한 혈중 철분 저하로 인한 빈혈"262 >>260으에에에에-그날 내 생일인데!근데 그 전에 죽을 운명이었던 사람들은 없었던 건가?사기네263 믿든지 말든지MS에서 구글에 대적하기 위해서 만든 "Bing"이라는 검색엔진은사실 원래 출시 일자보다 6개월 빨리 나왔어야 한다.하지만 출시 하기 며칠전에 Bing에 "X" 라고검색하면사이트가 깨지면서 웹브라우저가 종료되는 오류를 발견했다고한다.하지만 어느 부분에서도 오류를 찾아낼 수 없었고할 수 없이 MS는 Bing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했다고 한다.그리고 그 오류는 해결되었고 Bing은 지금도 서비스되고 있다고한다.믿든지 말든지264 믿든지 말든지2001년 동경대에서는 슈퍼컴퓨터를 사용해"절대로 풀 수 없는 스도쿠"를 만들어냈다.실제로 그것이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갔고,정말로 아무도 풀지 못했다. 4년이 지난후에 미국의 한 대학에서 그 스도쿠를 풀었고,그 대학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한다.그 스도쿠는 인터넷상에서 완전히 사라졌고동경대는 "절대로 풀 수 없는 스도쿠"를 하나 더 만들고 있다고 한다.믿든지 말든지265>>264나 절대로 풀 수 없는 스도쿠 우연히 만든 적 있어뭐 숫자 잘못 적은 것 뿐이지만266 믿든지 말든지컴퓨터에는 "유니코드"라는 전세계의 모든 문자를 모아놓은 것이 있는데각 글자마다 코드를 붙여놓아 한국에서도 아랍문자를 볼 수 있게 되었다.하지만 이 유니코드를 분석해보면 맨 마지막에 영혼을 닮은 문자가 있는데이 문자는 어느나라에서도 쓰지 않는 문자이다.또한, 이 문자를 입력하고 저장한뒤에 다시 열어보면 "魂"으로 바뀌어 있다고 한다.현재 이 문자는 2006년에 유니코드가 업데이트되면서 사라졌다고한다.믿든지 말든지267 >>266백"괴"사전 같은데서 찾아보면 유니코드에 재밌는글자 많아.눈사람이라던가..268ㅇ? 뭐여ㅋㅋㅋ 나 이거 본스레준데 아직도 살아있다니 신기한걸?ㅋ근데 나 레알 이상한꿈을 꾸었다.제발 이버엔 믿어줘269>>268신기한걸?270ㅇㅇ 신기하다 매우신기해.. 내가 이스레 세우고 미안해서 잠적하고있었는데 와보니 살아있다니..그리고 나보다 유능한 로어가있었어 흑ㅎ그흑흑271 >>266쓸데없는 유니코드는 많아.☺,⌚,⌛,⌨,☃,☠,,☢,☨,☭,☯,♘, 등등272 >>271너무 분석하진 말아줘;재밌으라고 쓴거니까 그냥 우왕ㅋ 하고 지나가버려273>>272알고쓴 건진 잘 모르겠는데 그게 있다는 게 흥미로워서274신기하네 다같이 이거 믿든지말든지 몰려보는것도 재밌겠는데275 >>255뒷북이지만'영국에서' '배 타고' '건너와서' '침탈'멀쩡히 살고 있던 사람들 땅 뺏어서 거기 눌러앉는 게 침탈이지 그게 아니고 뭐야.276 믿든지 말든지우리나라에는 잘없지만 세계 에는 후각이 엄청 예민한 사람이 있어서향수등의 향기를 맏으면 쓰러지는 병이있는사람이 있다고,,이 병의 경우 심한 방귀냄새등으로도 사람이 쓰러질수있다고,,,277 정말로 믿던말던인간이 늙는것은 텔로미어라는 세포가 점점닳기때문인데확률적으로 지금까지의 역사상 약 5명정도는 이 텔로미어가 닳는형태가 아닌 원형으로 태어났을 가능성이 있다282>>276왠지 이거 믿음이 가는걸. 나는 몇몇 특정 향에 반응해서, 코가 콕콕 쑤시는 느낌으로 아프거든.......이게 심하면 쓰러질 수도 있는거일지도.283 믿든지 말든지세계 적으로 유명하고 만화 배르사유의 장미의 배경이되는배르사유궁전은 세계적으로 대단한 궁전이며 건축물이다 하지만 호화롭게 짓는다고 한가지 미스를 범한것이 있는대 배르사유의 궁전에는 화장실이 존재하지않는대화장실을 사용할때 장미정원에 숨어서 볼일을 보고는 햇다고 하는대 거름이되서 장미정원이 더 빛을 본것은 아닐까,,,294믿든지 말든지스코틀랜드의 생물학자가 내놓은 학설. 동물의 세포에는 유전자가 존재한다. 세포 분열 할 때, 그 끝의 테로메아라는 부분이 짧아져서, 결국 사라질 때 분열이 멈춘다. 이것이, 노화다.허나 링형태 유전자라면 테로메아가 짧아지지 않아 생식은 할 수 없지만 이론상 불사가 된다.생물 학자의 말에 따르면 확률적으로 그런 사람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최소한 5명은 태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295>>294이건 완벽한 불사가 아니라노화를 하지 않는거잖아사고사로 죽었을수도 있고병에 걸려서 죽었을수도 있고아니면 은둔고수처럼 어디 숨어 지내겠지296근데 테로메아의 분열은 어느정도 성장을 한 후에 시작되나?태어나서부터 분열이 안되면 평생 신생아인거 아닌가...298 믿든지 말든지만약 당신이 집에 혼자 있을때 갑자기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진다면그것은 거울 뒤의 또다른 자신이 집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소리라고 한다.299 >>296 예리하다 ㅋㅋ똑똑함ㅋㅋㅋ300 텔로미어 분열 안하면 생식 못한다 고ㅋ자ㅋ301 인간은 언젠가 살면서 한번은 암에 걸리게 되있어.다만 발현 시기가 다들 달라서 그전에 죽는놈도, 태어나자마자 걸리는놈도 있고 그래.대부분 전자의 경우지만.암인자가 유전자 풀 속에서 버틸 수 있는 이유중 하난데.뭐 사족이 너무 길어졌고, 그렇게 오래 살아온 인간들이 있다면 분명히 암걸려 다죽었을듯.302 >>298 거울 무서워 하는데 더 무서워졌어. 젠장.304 >>259이거 악마유투브 ?305 믿든지 말든지미국 어느 지역의 하수도에 흘러내려오는 물건이나 성분들은 조사해 본 결과,50%이상이 사람의 배설물 등이고나머지 40%는 휴지나 머리카락, 쓰레기 등이라고 한다.10%는 사람의 혈액이라고 하는데변기에 혈액을 버리는건 보통 코피나고 버린 휴지여성들의 생리 피이것으론 10%씩이나 차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306 믿든지 말든지조선 초기에 작성된 문서의 내용에 대해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강화도 앞바다에 쇠의 재질로 된, 철갑선이 목격되었다는 기록이 있다.그 문서의 내용에는 철갑선의 모습이 정확히 묘사되어 있는데,그 묘사된 내용을 토대로 그림을 그려보면현대의 전함과 아주 비슷한 형태라고 한다.그 당시에는 미국조차도 현대의 전함을 만들 수 없었다.그리고 기록된 문서 또한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탈취되었었고,일본에서 사라졌다고 한다.과연 누가 조선시대 초기에 현대의 전함을 만들만큼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었을까아니면,타임머신을 타고 온 현대의 선원들이었을까?307 >>306 계속해봐, 이왕이면 무서운 쪽으로309 >>307 난 스레주가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아는거 있어서 몇자 적어본건데계속해도 괜찮을까?310 믿던지 말던지어디서 구한 것일지는 모르지만꽤 유명한 '보이니치 필사본' 말고'로혼치 사본' 이라는 괴문서가 또 존재한다.이 문서에 사용된 문자는 알파벳보다 10개 정도 더 많으며종교적, 세속적, 군사적 삽화들이 있다.현재까지 그 어떠한 언어학자들도 해독에 실패한 문서.볼수있는 링크http://www.dacia.org/codex/original/original.html311 믿던지 말던지2000년대 허블 우주망원경에 '우주의 흠' 이 잡혔다.맨 처음 이것의 정체를 알 수 없었던 NASA 과학자들은극비리의 우주의 흠을 조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는데,2001년에 다시 관측해 보니 우주의 흠 부분이 훨씬 면적이 증가해 있었고,그 주변에 있던 별들을 흡수했다고 한다.그리고 crack of the universe 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다시 조사에 착수되었고,다행히 2005년도 경 확장을 멈추었다고 한다.하지만 그 주변에 있는 모든 빛을 빨아들인다.블랙홀 같지만 블랙홀은 아닌 우주의 흠.과연 우주의 바깥쪽에는 뭐가 있는 것일까?그리고 흠이 확장되어 태양계까지 온다면..312 믿던지 말던지위에 있는 로혼치 사본에 관한 괴담.로혼치 사본의 내용을 추측해보면, 군사적, 세속적 그리고한 무리의 사람들을 통솔하고 경영하는 법, 심리적으로 지배하는 법으로 추측된다고 한다.그리고 실제 사례로 보이는 삽화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위의 링크는 한 대학에서 공개한 스캔본인데,로혼치 사본의 훼손을 막기 위해 일부만 공개했다고 한다.소문에 따르면 미공개분에는 지도와 핵무기를 암시하는 삽화도 있다고,과연 인류보다 뛰어난 지적 생명체가 멸종하기전에 마지막 남긴 책인 것인가?그리고 과연 해석된다면 인간들을 통솔하는 방법에어떠한 혁명이 일어날 것인가.313 믿던지 말던지러시아의 어떤 삼림지대에는누가 했는지 모르는 기하학적으로 얽혀진 붉은 실들이 나무에 매여져 있다고 한다.1989년 부터 시작된 이 장난은1999년에야 증가를 멈추었다고 한다.러시아의 한 과학자가이 실의 샘플을 채취하여 검사해 본 결과,오늘날의 광섬유와 비슷한 원리로 제작된, 나뭇가지라고 했다.나무들의 대화315믿던지 말던지산세베리아를 아주 많이 키우던 남자가 있었다.그 남자는 하루에 세네갑을 피워 대는 골초였지만 이상하게도 기침 한 번 하지 않았다.어느날 남자가 고통을 호소하며 오열하다가 끝내 죽고 말았는데,그 시체를 해부해보니 폐가 있어야 할 자리에 뿌리까지 썩어버린 산세베리아가 가득했었다.인간이 살기 위해 마시는 물은 산세베리아에게 너무 많은 양이었다.316>>305-313까지의 로어는 모두 내가 지어낸 것들낚시여서 미안317 >>316 낚시이긴해도 재밌어318 로혼치 사본이라.....저 페이지는 대체 어느 나라 언어로 작성된 거야? 라틴 계열인 것 같긴 한데319 나 316인데이거 1000까지 로어로 꽉꽉 채워볼까321 너는 나, 나는 너. 언젠가는 현실에 나타나리라.322 내 자신을 지어낼수록 모든 것은 현실로 이루어지리라.323 >>196서양의 파문 같은건가스피노자가 당했던324 믿던지 말던지미국에서 예전에는 강력한 테슬라 코일로 전함 '레인보우 호'를 순간이동시키는 실험을했다. 로스 앤젤러스에서 사라진 레인보우 호는 오스트레일리아 해안의 어느 곳에서1분정도 떠다니다가 다시 로스 앤젤러스로 돌아왔고 오스트레일리아는"초록빛의 전함이 해안에 나타났다가 1분 뒤 사라졌다"라는 무전을 보내왔다.과학자들은 기뻐하며 레인보우 호의 승선자들을 만나러 승선했으나 그곳에는 녹아서쇠와 한 덩어리가 된 인간의 고기조각들이 널려있었다325 믿던지 말던지지구상에는 마치 게임처럼 일명 "버그" 가 있다.특정한 시간,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한 행동을 해서 만약 "버그" 의 실행조건을 충족시킨다면어떤일이 일어날 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최악의 경우에는 우주의 대 수축이 강행될수도....326 믿던지 말던지고대의 주술 중 "라마드 우프닉스"에 관한 주술이 있다.세계를 멸망시킬 자가 약 2050년 내외로 탄생할 때.자신의 능력을 모르고 있는 "라마드 우프닉스" 들이 한곳에 모인다면그 탄생을 막고 더이상 쓸모가 없는 라마드 우프닉스들은 죽게 된다.그러나 "라마드 우프닉스"가 무엇인지, 왜 존재하는지, 어떻게 구별하는지알수 있는 사람도, 방법도 없다.327 믿던지 말던지여러 종교의 성서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지구 멸망이 있다.기독교 - "다음에는 불의 심판이 있으리라."불교 - "천상에서 멸겁의 지옥에서 올라온 차륜이 지상에서 돌 것이다"천추교 - "최후의 심판은 불로 끝나리라."부두교 - "불과 돌이 이 세계의 끝이자 시작이다."이슬람 - "신의 불로 모든 걸 멸망시킨다"이 모든건 운석을 상징하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한다.328 >>327재미있다. 이쪽도 자작인가?329 >>328 성서들을 보면 알겟지만 자작은 아니고 그냥 끼워맞추기331 믿던지 말던지존슨은 의식하면 일어선다332>>331엄머 ㅋㅋㅋ;;;믿던지 말던지지금보다 훨씬 이전에는 살기 위해서 약효가 있는 독버섯과 약효가 없는 독버섯을 구분해냈다고 한다.그러나 그 구분방법이 어떤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맛을 본다면 위험하고, 후각이나 눈, 촉감만으로 약효가 있는지를 구분할 방법이 있을까?333 >>331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34믿던지 말던지남극 러시아의 벨링스하우젠 기지에서 한 과학자가 담배를 피러 나간 도중쇳조각을 등에 진 사람들을 보았다남극은 예로부터 나치의 마지막 비밀기지가 잇는 곳으로 불리고소문에 따르면 슈퍼 군인을 만들기 위한 끔찍한 생체실험이 자행되었다고 한다.그날 러시아 과학자가 본건 무엇이었을까실패작?335 실패작 문장이 조잡해338믿거나 말거나우리가 잘 알고있는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1920년 유령탐지기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그러나 에디슨의 논문에는 과학자들의 반론이 실렸고,엉터리 과학자 취급을 받계된 그는 결국 학계를 떠나 조용히 실험을 진행했다.몇 년간의 연구 끝에 그는 기계를 완성하고 흉가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실험을 했다.실제로 그는 1923년 자신이 만든 기계로 귀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1931년 10월 18일 노환으로 눈을 감은 에디슨은 가족들에게 유령이 있다면 자신이 증명하겠다고 했다.무심코 시계를 보던 가족들은 모든 시계가 같은 시간에 멈춘 것을 보고 기겁을 했다.그의 장례식 직후 시청의 공무원이라 소개한 사람들이 유가족을 찾아와 유령탐지기를 가져갔다.지금도 에디슨의 모든 발명품들은 박물관에 있지만 마지막 작품인 유령탐지기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믿거나 말거나339 믿던지 말던지기독교-노아의 홍수그리스/로마신화 - 대홍수중국신화 - 대홍수불교 - 대홍수부두교 - 저주의 물예전의 대홍수 기록은 거의 모든 종교에 포진되어 있다340>>339 뭐... 옜날이라면 홍수처럼 두렵고 피해가 심각한건 없었으레니 말이야341믿거나 말거나중세 영국 당시 거울은 귀족들만 살 수 있는 값비싼 물건이었다.그래서 돈이 없는 서민들은 거울가게 앞에서 자기 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다.메리 역시 그 서민들 중 하나였다. 헌데 정신없이 거울을 구경하던 메리의 눈에 이상한 장면이 보였다.거울로 한 남자가 그녀의 아이를 유괴하는 것을 본 것이다.메리를 귀족으로 착각한 유괴범은 그녀가 가난하다는 것을 알고 아기를 숲에 버렸고, 아기는 곧 죽었다.아기를 잃어버린 메리는 아기의 시체가 숲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숲으로 향했지만,그녀는 숲에는 도착도 못 하고 달려오는 마차에 깔려 흉하게 뭉개진 얼굴로 죽었고, 아기의 시체와 함께 매장되었다.그 후 거울 앞에서 그녀의 이름을 세 번 부르면, 피투성이 메리가 나타난다고 한다.믿거나 말거나342 믿거나 말거나미국의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시.이곳의 철도 건널목에서는 1920년 경,어린 학생을 태운 스쿨버스가 갑자기 시동이 꺼져 기차와 부딪쳐 아이들과 운전기사 모두 현장에서 즉사한 사고가 있었다.그 일이 있고 난 후 건널목에서 시동이 꺼져 운전자가 위험해지면아이들이 나타나 차를 밀어 사고를 막아준다고 한다.이때 차 뒤에는 차를 미는 아이들의 손자국이 찍힌다고한다.믿거나 말거나343 믿거나 말거나1997년 7월 28일 모스크바국립공과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하는대학생 아이반 코로노브는 소련 국가보안위원회의 생명공학 관련 파일을 발견했다.자료의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복수의 신을 의미하는 '알라스토르'.자료를 뒤적이던 그는 목이 두 개 달린 셰퍼드 사진을 발견했다.원래 셰퍼드의 몸에 보다 작은 종류의 개의 머리가 하나 더 달려있고, 두 머리 다 살아있는 것처럼 보였다.놀란 그는 서류를 제대로 살펴보기 시작했고, 그 속에는 사진 몇 장이 더 있었다.머리가 두 개 달린 원숭이, 개의 머리를 가진 고양이,그리고 목에 꿰맨 자국이 남아있는 노인이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물을 마시는 사진도 있었다.자료에는 이들이 모두 사망한 뒤 다른 생명체의 몸통에 머리를 이식해 살아난 생명체라고 써있었다.믿거나 말거나344 음,.... 나 이 이야기 친구한테 낚시로 좀 써먹어도 되나...???허락해주면 고맙겠어!!345 믿거나 말거나미화 20달러짜리 지폐를 가로로 반 접은 뒤 일정한 방법으로 접으면 펜타곤의 모양이 보인다.또 지폐를 다른 방법으로 접으면 불타는 WTC가 나타난다.50달러 지폐를 접으면 무너지는 WTC의 모습이,100달러 지폐를 접으면 빌딩이 서 있던 곳에 먼지가 치솟는 모습이 보인다.믿거나 말거나346 >>338부터 내가 가지고있는 책의 내음이 난다.....347 >>344나도 거의 다 책이나 주변에서 줏어들은거니까 상관없어.348 이 스레 재밌다.이런 개념 스레는 1000까지 가야해!!나도 알고있는 거 하나 적을게349믿거나 말거나근래의 어느 공장에서 있었던 일이다.공장의 구석에서 깨끗한 생리대를 발견한 공장 직원은 그의 딸에게 그 생리대를 가져다 주었다.몇달 뒤, 딸이 갑자기 구토 증상을 보여 데려간 병원에서임신했다는 판정을 받았다.황당한 딸이 초음파 검사를 해보자 그녀의 배안에는 쥐의 새끼가 들어있었다.조사해보니 그 생리대에 쥐의 정액이 묻어있었던 것이 발견되었다.350 >>349 내가 친구한테 들은 얘긴데 실화래.중국에서 있었던 일이라나351 믿거나 말거나.쿠네쿠네 라는 미확인 생물체가 새상에는 있다.쿠네쿠네는 논이나 밭에서 많이 발견되는 데. 멀리서 꿈틀꿈틀 거리는 형상으로 움직인다고 한다.그 쿠네쿠네를 가까이에서 보고 이해를 하면 미쳐버린다고 한다.그 이해는 단 시간에 이루어 진다고 한다.단시간에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쿠네쿠네라는 생물체는 무엇일까.352믿거나 말거나.갑자기 찾던 물건이 사라지거나 몇년 동안 잃어 버렸던 물건을 다시 찾는 경험을 한적이 있는가?그것은 지구의 소형 블랙홀 이다.우주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진 블랙홀은지구에서도 엄청나게 낮은 확률로 지구안에서 작게 일어난다.그 작은 블랙홀은 사람이나 빛을 빨아드릴 정도로 강하지는 않지만 간단한 핸드폰 MP3 나 학용품 정도는 빨아 드릴수 있다.353 믿거나 말거나1967년미국의 어느 시골에는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문이있었다마을 주민들은 그문을 별로 신경쓰지않았다그러던어느날 한아이가 호기심에 그문에 들어가버렸다마을 주민들은 그아이를 찾아 나섰고 경찰의 수사까지받았다하지만 몇달이지나고도 아이가 나타나지 않자그일을 그냥 넘겨버렸다 하지만 1968년 유럽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서 심하게 부패된 아이의 뼈가 있었다과연 그뼈의 주인은 누구일까? 354 >>341블러디 메리 전설은 서양에 전해지는 아이를 잡아먹는 마녀이야기다.일부러 배배 꼬아 놓은것 같다.355 믿거나 말거나국립중앙 도서관에는 사람들이 자기가 쓴 글이나 책이 누군가에게 읽히기를원해서 책장에 몰래 끼워놓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들은 책을 정리하고 총계를낼 때 일괄적으로 정리되는데 1952년부터아무 내용이 없이 모든 페이지가새까맣고 표지조차 없이 그냥 끈으로 묶여있는 책이 꼭 한권씩 나온다고 한다.누가 무슨 목적으로 그런 것을 넣어두는 것일까?356믿거나 말거나문자나 기호같은 것에 초자연적인 힘이 깃드는 데에는 그 문자나 기호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에 의해 쓰여져 있고 알려져 있느냐에 크게 좌우된다고한다. 특히, 한 나라의 영토 안에서 그 나라의 문자가 지니는 영적인 힘은절대적이라고 하는데 그 문자가 셀수없이 많이 밀집된 곳이 모든 집에 꼭하나씩 있다.책장.357 멋지군. 이런건 대체 어떻게 아는거지?358 믿거나 말거나필즈상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수학자 존 찰스 필즈는 1925년 왕립 재단의 재단장으로있을 때 왕립도서관에서 명부에 기록되지 않은 이상한 수학 서적을 발견했다. 제목은'정수에서 0의 존재에 대한 통찰과 사색을 통한 진리와 역학의 원리의 탐구'라는 논문이었는데그가 그 책을 읽고나서 그 내용에 대해서 편지를 써서 평소 가까이 지내던 수학자들에게 보냈으나 무시만 당하고 딱 한명만이 그 이야기듣고 흥미를 가져 그 책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필즈는 그 친구에게 책을 왕립 배달우편으로 보냈는데 그 책은 배달 과정에서행방이 묘연해지고 찰스가 편지를 보낸 친구들은 모두 한번 씩 궁에 끌려가서 여러 심문을 당했으며찰스는 그 해 재단장에서 물러났다.359 믿거나 말거나여기저기서 전해지는 귀신에 대한 이야기 중에는 절대로 책에 잡귀가 붙어있다는이야기를 볼 수가 없는데 그것은 책은 굉장히 강한 귀신이 아니면 들러붙을 수 없기때문이다. 그 이유는 >>356을 참고.360 믿거나 말거나오래된 서적에는 현대과학자들이 봐도 원래는 몰랐던 사실이나 발명, 기발한 아이디어가한가득 들어서 그 빛을 숨기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책들은 특히 헌 책방의 책더미 밑바닥같은 곳에서 자주 나오는데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신고해서 보호할 수있다. 그런데 그 안의 아이디어가 써먹히겠다 싶으면 그 부분을 째고 원래 없었다고 우기거나 비슷하게 위조한 페이지를 몇장 끼워넣어서 신고하기도 한다.361 믿거나 말거나글이라고 하는 것은 가장 인위적으로 자연적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중 하나이다.단순한 검은 줄과 점들의 나열은 그냥 그 자리에 있는 존재일 뿐 그것으로 영향을 받아뇌속에서 복잡한 전기적 신호와 화학적 호르몬들을 발생시키는 것은 인간 뿐이다.글은 인간이 인간일 수 있는, 인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을 양분할 수 있는 유일한기준이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인간이 인위적인 영역으로 가는 하나의 문인 셈이다.그리고 현제 인간의 글을 넘어서는 하나의 새로운 발명을 하면, 또 새로운 곳을 향한문을 발견하면, 그 때 인간은 진화하게 된다.362믿거나 말거나책만큼 간단하게 사람을 부술 수 있는 둔기는 잘 없다.363 믿거나 말거나정약용은 평생 500권의 책을 썼다고 하는데 한 권의 분량과 한자의 특성으로 미루어정말로 한 사람이 평생 500권의 책을 직접 쓰는 것은 시간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한다.그렇다면 그 책들은 도데체 어떻게 다 쓴 것일까?364 믿거나 말거나문자가 어떤 영적인 기운을 담더라도 그 문자를 쓴 사람들의 성향이나 쓰인 집단의발전과정 혹은 쇠퇴과정에 따라 담는 기운이 달라지는데 친숙한 표현을 쓰자면 양기나 음기와 같은 구분이 생긴다. 그 기운은 문자를 거꾸로 쓰게 되면 원래 문자와 반대의기운을 담게 되므로 혹 빙의되거나 귀신에 의해 괴롭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받는 부적에그 귀신의 국적에 맞는 문자를 뒤집어 써주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되면 그 귀신은 부적에담긴 역전의 기운때문에 접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 무당들이써주는 부적에는 한글을 뒤집어 써놓은 것들이 많다.365 믿거나 말거나도서관은 무언가를 숨길 장소가 가장 많은 곳이다.366 믿거나 말거나글로 쓰여지는 것들은 그 일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건 만들어진 내용이건 어느정도실제로 발현된다고 한다. 특히 그 글이 읽히는 사람의 수, 그리고 기억해주는 사람의수, 특히 그 글을 실제로 믿어주는 사람의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그 글이 담은 내용은점점 실제가 되어간다.367 나도 아는 로어 하나 적을게믿거나 말거나모든 인간은 고대에선 현대의 우리가 소위 말하는 '초능력자'였다적어도 18세기까지는 모두 초능력을 쓸 수 있었다.하지만 현대에 초능력자가 없는 이유는 18세기에 어떤 돌연변이가 탄생하였다. 이 돌연변이는 당시로서는 장애자와 같은 격인데 남들은 모두 할수있는 초능력을 쓸수 없었다.이 돌연변이는 남들과 최대한 똑같이 하기 위해 공부를 거듭하여 마침내 최초의 기계를 만들었다.세계의 모든이는 이 돌연변이가 만든 기계를 감탄하고 편안해서 모두 그 기계를 이용하고, 쓰지 않는 능력이 서서히 퇴하되며 현대에 이르러 마침내 사라졌다.300년 만에 DNA에 새겨진 능력이 어떻게 사라질거냐고 많은 생물학자들이 묻지만 이 설을 주장한 생물학자는 기타를 치다가 안치면 굳은 살이 사라지는 것처럼 간단한 일이라고 주장한다.그리고 현대에 와서는 과거엔 평범했던 '초능력자'들이 돌연변이 취급을 당한다.어떤이는 DNA에 저장되어 잊혀진 초능력들이 '위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인식해 다시 발현되는 것이라고.18세기 최초의 돌연변이의 이름은 "제임스 와트"다.368 믿거나 말거나잉크의 무게가 책의 1/100을 차지한다.369 >>367사실 제임스 와트가 증기기관 발명한 건 아냐...단지 개량했을 뿐. 그 전에 뉴커먼도 있는데.370믿거나 말거나도서관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대게 조용하다. 가만히 자신의 세계에 빠져있다.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 그 때문에 도서관 의자에 앉은 채로죽어서 죽은지 수시간이나 지난 후, 혹은 도서관의 문을 닫을 시간이 되어서야죽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다분히 있다고 한다.371 이>>369 미안 내 자작이야. 괜찮은것 같아?372 믿거나 말거나글을 읽거나 쓰고 있는 경우 그 글에 대한 내용이나 글앞에 앉아있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하나의 '계'가 형성된다. 그 주위 수십미터 이내에서 그 글에 관련된 사건이 벌어지거나같은 내용의 글이나 비슷한 내용의 글을 어떤 사람이 쓰거나 읽을 확률이 조금 높아진다.가끔 아무 이유없이 오래된 좋지 않은 기억을 떠올리고 기분이 나빠지거나 반대로 기분이좋아지거나 하는 경우 이웃들이 동시에 비슷한 글을 읽거나 쓰고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다.373 믿거나 말거나혹시 도서관에서 아무 책도 펼쳐놓지 않고 그냥 앉아서 책상만 노려보고 있는 사람이있다면 경계하라. 절대로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374 믿거나 말거나인터넷의 존재에 대해서 가끔 몸서리치게 무섭게 느껴지고는 한다.하루에만 천문학적인 수의 글이 인터넷으로 유입된다. 인터넷은 말그대로 네트워크(Network).하나의 그물이다. 전 세계의 서버가 담고있는 정보와 주고받는 정보가 서로 이어져 하나의거대한 계를 이루고 있다. 그야말로 여러 힘의 평형과 이동이 산재하는 세계. 힘의 집합이다.이 힘은 언제든지 악용될 준비가 되어있다.375 믿거나 말거나책장에 책을 세로로 넣을 때와 가로로 넣을 때 책의 무게가 달라진다고 한다.376 믿거나 말거나에디슨은 상당한 명필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논문 외에는 글을 쓰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377 재밌긴 한데 어째서 내용이 책과 글에만 집중되어 있는거야;378 믿거나 말거나몸에 글씨를 새겨넣는 것에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몸의 어느 부분에 새겨 넣느냐하는 것에 따라 그 영향력이나 의미도 많이 달라지게 된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나도아는 부분이 많이 없어 알려 줄 것이 잘 없지만 한가지 장담할 수 있는게 있다.절대로 사람 이름은 새기지 마라.379 >>377내가 썼기 때문이다.380 믿거나 말거나문명의 힘을 측정하는 척도로 가장 많이 사용 되는 것이 쓰이는 책의 양이다.381 믿거나 말거나모순과 오류는 가장 친숙하면서도 가장 먼 존재이다. 모든 사람들은 모순과 오류의반대만을 믿고 따르도록 교육받는다. 그 때문에 모순과 오류에 대한 예와 활용이 자주 이루어지지 않아사람들은 하나의 개념이나 글에 모순과 오류가 있을 경우 그것을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이것은 기억해야한다. 우리가 모순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그저 진실이라고 믿는 것의반대의 속성을 가진 엄연한 '존재'다. 그것을 부정하고 멀리할 수는 있어도 언제나 옆에 실재한다는것은 바꿀 수 없다. 잊어서는 안된다.382 믿거나 말거나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글은 인체공학상 매우 비효율적이고 한 문명에서 자연적으로발생할 리가 없다. 하지만 그런 글이 있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383 정말 재밌는데! 384 믿거나 말거나문자나 기호는 쓰는 시간에 따라 속성이 달라지게 되는데 그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져간간히 마법에 관련된 서적에서 소개되곤 했다. 그런데 최근에 밝혀진 사실로는 글을 쓰는 시간에 따라 그 글의 속성이 달라지는 정확한 이유는 빛의 양에 따라 그 속성이 달라지기 때문임이 밝혀졌다.385 믿거나 말거나왼손잡이가 오른손으로 글을 쓸 때는 괜찮지만,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글을 쓸 때 잡귀가 많이 들러붙는다고 한다.386믿거나 말거나종이위에 쓰는 한 글자 위에서 미시적인 수준에서 즉, 분자의 굴곡을 따라가면 부산에서서울까지 가는 거리와 비슷한 거리가 나온다고 한다.387 재밌다! 재밌긴 한데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레스주가 지어낸건지 모르겠어.. 아니 구분하면 오히려 재미가 더 반감 되려나..?388 믿거나 말거나도서관 중에는 책장의 양면사이가 비어있어서 양면의 책이 없으면 반대쪽이 보이는곳이 있는데 그런 배치는 굉장히 위험하다. 책을 고인돌처럼 쌓아놓고 그 구멍사이로보면 좀더 작은 힘이나 파동, 초자연적인 현상을 발견할 확률이 다분히 높아지게 되는데그런 책장은 그 고인돌을 수 차례나 통과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때문이다.그 사이로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면 빨리 도서관에서 빠져나오도록 해라. 혹시 귀신일수도 있기 때문이다.389 믿거나 말거나작가들은 모두 편집증이 조금 있다.390믿거나 말거나현제 수험생들이 보는 문제집의 매출이 전체 도서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391 믿거나 말거나가끔 한 사이트의 페이지를 오랬동안 켜놓으면 자동으로 새로고침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재수없게 그 순간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끄게 되면 그 페이지의 글자들이 그대로 바탕화면에박힌 채로 컴퓨터가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392계속 책과 글 관련 로어만 올리는 SDHt6AY9DY에게 조금 모에함을 느껴버렸다..393>>391참고로 이건 윈도우즈와 인터넷 익스플로러 한정이다.394믿거나 말거나신물은 사람들이 많이 추앙하면 추앙할 수록 그 영적인 기운이 더해지는데 강한 신물위에 글을 적는 것은 여러가지 영향을 불러올 수 있다. 특히, 지폐위에 메모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지폐도 많은 사람들이 의미부여를 하고 받드는 하나의 신물이므로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니 그만두는게 좋다.395>>392슬슬 지친다...396 믿거나 말거나책을 함두로 훼손하지 않는게 좋다. 위에 새로운 글을 적는 것 정도는 괜찮지만 찢거나구겨버리거나 하면 나쁜 일이 생길 수 있다.397 >>395 무리하지 않아도 돼! 충분한데다 정말 재밌다398 믿거나 말거나조선왕조실록의 글씨는 그 어떤 사람이라도 따라 쓸 수가 없는 특이한 필체로 적혀있다.물론 읽기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399 믿거나 말거나읽혀지지 못하고 그냥 보관되는 책은 땅에 묻힌 책과 풍화하는 속도가 비슷하다고 한다.400 믿거나 말거나밤하늘의 별을 이어 글자를 만든 뒤 그 별들을 기억하고 있으면 나중에 그 별들을 볼 때마다 좋은 일이 찾아온다고 하는 미신이 2~30년전까지만 해도 유행했으나최근에는 대기오염이 심해져 그런 기회가 없어 지자 차차 잊혀져갔다.401믿거나 말거나미국 전역에 있는 도서관의 수가한국에 있는 도서관의 수보다 적다고 한다.402믿거나 말거나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죽어가던 유대인들이 벽에 유기물로 남겨놓은 저주의 글이 잔뜩적혀 있는데 그 글들은 매우 위험하다. 수많은 사람들의 원념이 담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피가 섞여있어 철분이 차가운 음기를 모아두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글자들을 찍은 사진만 보아도 저주받는 수가 있다.403 믿거나 말거나누군가 실수로 떨어뜨린 책에 맞아 부상을 입는 사람의 수는 다른 물건에 비해신기할 정도로 적다고 한다. 1년에 한명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404 믿거나 말거나도서관에서 책을 뽑았는데 책이 있던 자리에 글자나 얼룩같은 것이 있으면 절대로 읽지말고 그대로 나둬라. 절대로다.405믿거나 말거나어둑어둑한 곳에서 희미하게 글씨가 보일 때 그 글을 읽는 것은 시력에 심각한 저하를불러올 수 있다.406 믿거나 말거나이 세상에 자신과 정확하게 같은 어휘와 문체를 쓰는 사람은 매우 적다.하지만 운 좋게 그런 사람과 친구가 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를 얻게 될 것이다.407 >>378메멘토는?!>>382아랍어 말하는 거지?우와 SDHt6AY9DY 힘내!408 믿거나 말거나자신이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물건에 글을 적는 것은 하나의 주술이 된다. 중요한 것은그 글의 내용이 아니라 물건의 성분이나 주변의 상황, 쓰는 사람의 기분이라 무슨 일이일어날 지는 전혀 짐작할 수 없어 실제로 자신이 주술을 행했는가에 대한 자각조차 하지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지만 자기 이름 이외의 다른 사람의 이름만큼은 절대로적지말자.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모르며, 또한 그 이름을 볼때마다 느끼는 묘한 감정은정서를 불안하게 만들고 정신을 상식과 멀어지게 만든다.409 >>407메멘토라는 영화를 본적이 없어 대충 말하자면 그건 영화에서의 내용이므로 실제로어떤지는 잘 모른다.그리고 아랍어 맞다.410믿거나 말거나글을 음독하는 것은 글의 내용과 사연을 하나의 파동으로 만들어 공기를 매질로 전파시켜나가는 것이다. 그 의미는 단순하게 생각할 수 없다. 의사소통이라는 단순한 행위 뿐만 아니라 그 글의 힘을 우리가 사는 세계로 끌어올려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는 의식이다. 이에 대해아는 것이 별로 없어 자세한 설명은 해줄 수 없지만 적어도 혼자있을 때는 글을 소리내서 읽는 것을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귀신이 자신에게 말하는 줄 알고 접촉을 시도하려 할지도 모른다.411 믿거나 말거나책표지가 아무리 매끄러워도 땅에 떨어진 책을 밟아 미끄러지면 책이 찢어지지 미끄러지지는 않는다.412 믿거나 말거나보통 한 책장에 꽂혀있는 모든 책의 글자들을 일렬로 나열해주면 천문학적인 거리가나온다고 한다.413 믿거나 말거나글씨를 무엇으로 쓰는 가에 따라 그 글씨가 가지는 속성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예를 들면 그 글씨를 쓴 펜의 크기가 크면 클 수록 설득력이 강한 글이 된다고 한다.414 믿거나 말거나손가락을 저어 공기중에 글을 적으면 그 글의 내용이 주변에 실현될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고 한다.415 믿거나 말거나한글은 사실 그 원형을 중국대륙의 한 부족에서 찾을 수 있다. 세종대왕과 그의 신하들이여러 나라의 문자들을 참고하다가 그 부족의 문자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조선의말과 어울리도록 수정하여 만든 것이다.416 믿던지 말던지1980년대 프랑스.한 남자가 길을 가던 중 우연히 창문에서 떨어트린 책에 맞아 병원에 입원되었다. 몇시간동안 기절해 있던 남자는 깨어나자마자 놀라운 행동을 보였다, 바로 살아생전 한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타국의 생활과 지형에 대해 너무나 유창하게 얘기해내는 것 이었다. 몇일 후 남자의 외상이 완벽하게 치료돼고나자 그러한증상은 사라져 버렸는데 실로 놀랍게도 남자가 머리에 맞았던 책은 베트남의 역사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이 수록되어 있던 책이었다.417 믿거나 말거나만화는 문자와 그림이 같이 존재하는데 그림은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쓰는 문자에 비해항상 작가의 의지에 따라 창조되므로 그 작가의 속성을 많이 띄고 있다. 그래서 영적인힘은 없지만 한 사람의 그림을 많이 보게 되면 보는 사람들은 점점 성격이 작가와 동화되어간다고 한다.418 >>416역시 미스테리한 소재로는 책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419 >>418그런 것 같다.. 지어내기 힘드네!420 믿거나 말거나외계인의 신호라는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되었다고 난리는 쳐도 정작 그것보다 훨씬효율적인 외계인의 신호가 적힌 쪽지나 책같은 것은 한번도 발견된 적이 없다.421 믿거나 말거나LA에 지어진 한 도서관은 책을 넣으려 하자 책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일이 있었다고 한다. 부실공사 탓이었지만 그 일은 여러가지 미신을 낳고 또 낳으며묘한 전설처럼 전해진다고 한다.422 믿던지 말던지90년대 초 일본에선, 작은 크기의 종이 위에 자신의 나쁜 습관을 빨간 글씨로 적은 후에12시 정각에 태우거나 땅 속에 묻으면 그러한 습관 혹은 나쁜 기억들이 사라진다고 하는 소문이 유행했었다. 그러한 소문이 퍼지면서 따라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자 땅 속에서 빨간 글씨로 적힌 종이를 발견하는 일도 많아졌는데 다음 해에 일어난 한 사건에 의해 그 미신을 행하는 사람들은 사라져 버렸다. 일본의 A현에 공터에서 빨간 글씨로 한 남자의 이름을 적은 a4용지가 대량으로 발견되었기 때문. 그 양은 상당해서 액수로 따지면 80만엔이 넘는 양이었다고 한다. 이 일은 당시 엄청난 이슈가 되어 뉴스와 신문을 통해 꽤나 시끄러웠다.423 믿거나 말거나어떤 글을 한번 읽고나서 10분후, 30분후, 1시간후, 2시간후, 6시간후, 24시간후이렇게 총 7번을 읽고나면 그 글 자체는 잊어버려도 그 글에 의해 받은 영향이나 사상의변화, 요지는 영원히 머릿속에 남는다고 한다.424 2시넘었다. 이제 잘시간... 모두들 잘자..425 >>422섬뜩해....426 믿던지 말던지거꾸로 읽어도 제대로 쓰여진 것과 똑같이 읽히는 문장이나 단어를 회문(回文) 이라고하는데, 공부를 할 때 특정 글을 똑바로 읽는 것 보다 거꾸로 읽는 것이 더 오래토록기억된다고 한다. 이러한 비법은 실제 많은 유명 대학에 붙은 수험생들이 10년 전까지만해도 자주 사용하던 것이라고.427 >>424 잘가~428 믿던지 말던지평소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지만 어느 순간, 그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뜻이 잘 기억돼지 않는 때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게슈탈트 붕괴현상이라고 한다.허나 익숙한 단어의 의미를 일부러 다른 단어의 의미로 바꿔서 기억하게 돼면 점차그 의미에 익숙하게 되어 원래의 뜻은 머리속에서 사라지고 다시 원래대로 돌려 놓는게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들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장난스레 사람 이름을 바꿔서 부르는 일이 종종 있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사람의 모습이 바꿔서 부른 이름의 그 사람으로 인식 되어 문제를 겪은 사례가 실제로 꽤나 많기 때문이다.429 믿던지 말던지90년도 후반, 일본의 한 남자가 자신의 핸드폰이 어느 순간부터 카메라 기능만 작동돼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폴더를 닫았다가 열어도, 전원을 끄고 다시 켜봐도 핸드폰의 액정은 언제나 렌즈를 통해 바깥의 풍경을 담고 있었다. 전화도 걸리지 않고 다른 어떠한 기능도 사용할 수 없어 불편함을 느낀 그는 핸드폰을 수리하기 전에 한번 사진을찍어보기로 했다. 그는 베란다로 나가 도시의 풍경을 한 장 촬영한 뒤 수리점을 찾았다.몇일 후 핸드폰은 완전히 고쳐진 상태로 돌아왔는데 문득 생각이 나 사진을 살펴본 그는 깜짝 놀랐다. 거리의 건물들 중 유독 한 건물만이 새까맣게 촬영이 되어 있었던 것. 그 건물은 바로 사진을 찍기 몇일 전 화재로 10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한 호텔이었다.430 믿던지 말던지프랑스 남부의 한 마을에는 사람들에게 '길을 잃은 동물들의 숲'이라고 불리우는숲이 있는데 그 곳은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버리고 가는곳으로 유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의 어린아이들 사이에 이상한 소문이퍼지기 시작했다. 숲 속에서 정체불명의 동물에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것. 소문의 진상을확인하겠다고 숲으로 들어갔던 아이들은 돌아온 후 겁에 질린 표정으로 개와 고양이를뒤섞어 놓은 듯한 괴물을 보았다는 얘기를 해 마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431 믿던지 말던지90년대 초 중국의 한 은행에 은행강도 두명이 침입했다. 총을 발포해 요란한 소리와 함께 등장한 두 은행강도는 은행원들을 협박하며 돈을 요구했고, 은행 안은 순식간에아수라장이 되었다. 그 때 은행에 용무를 보러 온 한 용감한 시민이 은행강도 한 명에게 덤벼 들었고 당황한 은행강도는 그 시민을 향해 총을 발포했다. 탕 하는 소리와 함께 시민은 쓰러지며 이내 사망해버렸고. 은행강도들은 모두 현장에서 도망 쳤다. 헌데 신기한 것은 은행강도들은 처음부터 실탄이 든 총은 들고 있지 않았다.그들이 갖고있던 총은 단지 위협용의 공포탄이 장전된 총으로 살상력은 없었다. 사망한 시민의 부검 결과, 그의 사인은 '엄청난 순간적 고통에 의한 쇼크사'였다. 432 믿던지 말던지 중국의 한 마을에 자신이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떠들고 다니는 할아버지가 있었다.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그를 미친사람이라 욕하며 그가 근처에 나타나면 모두 황급히자리를 피하기 일쑤였지만 언젠가는 화성의 가족들이 우주선을 타고 날아와 자신을 데려갈거라고 굳게 믿는 그의 모습을 보며 유쾌하게 웃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그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몇일, 몇주일이 지나도 보이지 않자 그의 집에 찾아간 마을 사람들은 목을 메고 자살한 할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의 발 밑에는'가족들이 모두 죽어버렸다. 화성에는 이제 아무도 없다.' 라고적힌 메모만이 뒹굴고 있었다. 433 이런 시간에 잘도!재미있게 보고있다434 믿던지 말던지80년대 말, 미국의 한 고고학 연구팀이 아마존 남부에서 미확인 부족의 흔적을 찾아그 곳을 연구하던 중 전원이 실종되었다. 곧 구조팀이 파견되었으나 시체조차 찾을 수 없었다. 몇일간의 걸친 구조작업 중 실종 직전 이용했을거라 추측돼는 베이스 캠프를 발견했다. 거기서 한 연구원의 캠코더를 찾아내 테잎을 조사해 본 결과 놀라운 영상이 발견되었다. 그 안에는 낯선 환경속에서 점차 변화되어가는 연구팀의 모습이 고스란히담겨 있었다. 보급품의 분실, 장비의 고장.. 길을 잃고 헤매는 연구원들. 결국은 폭력과 유혈사태를 거쳐 가장 힘이 센 연구원을 대장으로 추앙하고 반항하는 자를 공개처형하는 모습까지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하나의 작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듯한 그들의 모습은 배터리가 방전돼 녹화가 끊어지는 부분까지 이어져 있었다. 그들은 끝내 발견돼지 않았고, 후에 이 사건을 모태로 제작된 영화가 '블레어 위치'다.435 믿던지 말던지90년대 말 겨울, 일본의 한 남자가 기찻길의 옆을 걸어가던 중 상반신만 있는 사람의 형상이 길 위를 기어가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깨어난 후 자초지종을 들은 그는 더욱 깜짝 놀랐다. 사실 그 형상은 유령이아니라 자살하기 위해 선로에 뛰어들었던 사람으로 기차에 부딪혀 상반신만 남았으나급격한 추위로 인해 혈관이 수축, 출혈이 멎었고 그로 인해 몇분간 고통에 신음하며생존해있었던 것이다. 436 믿던지 말던지누구나 낙서를 하다가 부모님께 혼이 나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교과서나 담벼락, 책상위에까지 자신의 예술성의 표출이라는 명목하에 그림을 그려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낙서라는 것은 사실 미신에 가까운 것으로 꽤나 위험한 짓이다. '낙서'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려진 그림위에 자신의 의지를 덧입혀 더럽히는 것을 말한다. 예부터 훌륭한 책이나 소중한 물건에의 낙서는 금기시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금기시 되었던 것이 바로 달력이었다.낙서를 함으로써 해당 날짜를 지워버리면 스스로 그날을 지워버린것이 되어 자기 자신 까지 그 날엔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믿었던 것이다.437 믿던지 말던지염력, 투시력, 영안이런 능력들은 모두에게 있다.시력이 특별나게 좋은 사람도 있고 청각이 특별나게 좋은 사람도 있다.염력도 마찬가지이다.자신의 염력을 실험해 보기 위해서라면매우 가늘고 가벼운 실을 공중에서 떨어뜨리고 원하는 방향으로 힘을넣어준다고 상상하고 힘을 줘라. 실제로도 미세하게나마 움직인다.438 열심히 썼는데 지금 보니 정말 형편없네..439>>436잘 못그려도 낙서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상당히 오싹했어뭐랄까... 공포에 정말 약한데 오컬트 스레에서 네댓시간 이상 놀았더니 이젠 무섭다ㅠㅠ440믿든지 말든지외국의 한 유명 관광지에는 이른바 '끝없는 계단'이라 불리는 관광명소가 있었다고 한다.고대 건물의 흔적 중 하나로 보이는 이 계단은 말그대로 끝없이 하늘까지 이어져있고,그 끝은 천국과 연결되어있다는 소문까지 퍼져 여러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하지만 위험과 보존성의 목적으로 계단으로 가는 길을 차단했다.그러나 어떻게 들어왔는진 몰라도 젊은 스페인 청년이 그 계단을 올라간 사례가 발생했다.하늘을 향해 끝없이 올라가던 그는 도중에 중심을 잃어 떨어졌고, 어디에서도 그의 시체를 발견할 수 었었다.그 일이 생긴 뒤 '끝없는 계단'은 통째로 사라졌으며, 사람들 중 어느 하나도 그 계단을 기억할 수 없었다.그리고 6년 뒤 스페인 혈통으로 보이는 70대 노인이 나타나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당했었다고 주장한다.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해 정신병원에 보내 그는 말년까지 계단과 외계인 이야기만 하다 죽었다고 한다.441 믿든지 말든지1954년 일본에서 한 중학생 소녀가 실종 된 일이 있었다.가족과 지인들 모두가 애를 써 그녀를 몇 년이나 찾아다녔지만결국 그녀도, 시체도 발견하지 못하고 사건은 미해결로 그렇게 끝났다.하지만 소녀는 사실 실종된지 한 달 후 집에 돌아와 똑같은 생활을 했다고한다.그러나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의식하지 못한 채 아예 없다고 판단,그렇게 그녀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사라져버린 것이다.오늘날까지 그녀는 어딘가에서 '혼자'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442 믿든지 말든지잠꼬대를 심하게 하는 여성이 있었다그녀는 어느 날 잠을 자다 꿈 속에서 생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진수성찬을 보았다평소 먹는 것을 좋아했던 그녀는 주저없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미각이 자신에게 주는 황홀함에 빠질 무렵 갑자기 찾아오는 극심한 고통에 잠에서 깨어났다눈을 뜬 그녀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그녀의 열 손가락은 하나도 남김없이 무언가에 씹힌 듯 너덜너덜하게 끊어져있었고,입 안에서는 비릿한 철분향이 느껴졌다고한다.443 믿든지 말든지회사원 J씨는 언제부턴가 왼쪽 엄지손톱 안쪽이 간지럽다는 느낌을 받았다.그러나 J씨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그냥 무시했으나,며칠이 지나도 끊이지않는 간지러움은 거의 고통에 가까웠고 그것은 이내 J씨의 신경을 긁어냈다.멈추지않는 간지러움에 예민해진 J씨는 점점 히스테릭하게 변해갔고엄지손톱의 간지러움은 이제 큰 통증으로 바뀌었다결국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J씨는 주변의 커터칼을 집어 엄지손톱을 도려내 뜯었고,그러자 그 안에는 생전 한 번도 본 적 없는 조그만 애벌레같은 것들이손톱이 있던 자리에 빽빽하게 껴들어 우글거리며 J씨의 살점을 뜯어먹고 있었다.444 믿든지 말든지어느 날 배가 욱씬거리는 느낌에 산부인과를 찾았고 곧 임신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그녀는 평소 남자 관계가 복잡했던 터라 누가 애아빠인지 짐작도 할 수 없었다.피임은 분명 확실히 했을텐데 임신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하지만 원래 심성이 여린 그녀는 자기 자식을 죽이는 짓을 할 수 없었고, 결국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출산일, 아기를 만난다는 기대로 잠시 그녀는 아기를 보자마자 비명을 질렀다.간호사가 겁에 질린듯 놀란 얼굴로 그녀에게 보여 준 아기는이미 죽은 지 꽤 된듯 형태만 남아있는 갓난아기 체구만한 노인의 사체였던 것이다.445 >>443으아아ㅏ앙아ㅏ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444좀더 개연성이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446 >>445미안 사실 임신이라던가 그쪽으로는 잘 모르겠어서..447 Believe it or not1998년에 리처드 레스너 박사팀이 진행한 실험인 브레인 네트워킹 프로젝트. 이는 두뇌전자신호를 컴퓨터로 전송하여 인터넷 공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기술로 인터넷 문화의 혁명이 될 수 있었던 물건이었다. 14번째 전송실험에서 한남성 실험자가 프로젝트 도중에 기계 오류가 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순식간에실험자는 코마 상태에 빠지고 접속 폭주가 일어났다. 박사는 이 접속 폭주가 정상상태였다면 의식의 적은 부분만이 접속이 일어났어야 할 상태에서 의식 전체가 네트워크로 이동하였다고 결론짓고 실험은 그 위험성 때문에 중단되었다.실험자의 의식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쩌면 인터넷 공간에 홀로방황하는 유령신세가 되었을지도 모를일이다.448 난 이거 보는 재미에 오컬트판 들어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49 >>4472ch 유명한 스레 '나 유령인데 심심해서 스레 세워본다'가 떠올라..ㅎㄷㄷㄷㄷㄷㄷ450 믿거나말거나사람몸에 부신피질에서는 코티솔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사람의몸이 절단될경우그부분의 근육수축을 일으키기때문에 사람몸이 절반이나도 코티솔이 많이 나온다면생존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한다.451 어이 >>1 살아있지?452 >>450어어....진짜야? 코르티졸이란 물질 이름을 많이 들어 보긴 했는데453 >>450허리 아래로 뚝 끊어졌는데도 살아난 사례가 중국에있다그리고 한마디덧붙이자면목이 잘려도 잠시동안은 살아있다 단 말이나 움직임은 전혀못하고고통은목에 집중된체 몇십초안에 의식은 사라지며 죽는다고하더군그리고 목이 잘린다고해도 뇌에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만 잘한다면살아있을수는있다더군 물론 말이나 움직임은 없는체로454 믿거나말거나사람의 뇌는 전기적신호로 정보를 전달한다고한다.그래서 뇌를 유지시킬수있는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한다면뇌만 따로 꺼내서 자신만의 생각의세계에서 영원히 살수있다고한다.455 >>454베르베르의 나무에 그 얘기가 실려 있지.....동네 애들이 놀러와서 장난치다 쓰레기통에 버려져서 개한테 먹혔던가 아마456 >>455아 그래.. 뇌만 남겨놓고, 조상 대대로 가보로 여겼다는...ㅇ 그래 분명 얘들이 가지고 놀다가 개한테 먹혔지..ㅠ457 >>456솔직히 나는 허무했다458 나도 몇 개 해볼까.믿거나 말거나1976년. 어떤 비밀단체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 개발에 성공한다. 극도로 높은 치사율, 빠른 전염,잠복기도 거의 없었고 무엇보다 수명이 극도로 짧기 때문에 원하는 지역만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그들은 곧 실험에 돌입했고, 실패했다. 수명이 너무도 짧아서 전염되는 수가 너무 적었던 것이다.그들은 절치부심해서 근 이십년만에 약점을 바꾸게 된다. 이 병은 지금 아프리카의 인구수를 줄이는 데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인들에게 계속 전염되고 있지만 치사율이 높고 빠르기 때문에다른 대륙으로 옮겨갈 확률은 적다고 한다.지금도 아프리카를 공포로 몰아넣는 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에볼라이다.459 믿거나 말거나외계인에 대한 얘기는 어느새 우리 일상 속에 들어와 있다. 많은 영화들이 외계인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최근의 추세는 외계인들과의 교감을 나타내며 외계인들을 친숙한 존재로 만들고 있다.이런 특수효과, 분장 등에서 들어가는 돈은 엄청나다.옛날 E;T.가 극장에 나오기 직전, 백악관에서 먼저 영상을 보던 대통령은 스필버그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여기 세 명밖에 없죠.'460 믿거나 말거나잘 알려진 얘기다. 천년백작이라 불리는 생 제르맹 백작의 얘기는 유명하다.하지만 그의 최근 행적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바가 없다.그는 로마노프 왕조에서 의술 등으로 왕실에 고용됐고, 사실상 정치의 실세로 군림했다.그에 대한 귀족들의 시기로 죽음을 맞을 뻔 했으나 무사히 탈출했고,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한다.그 때 그가 쓴 이름이 라스푸틴이었다. 후에 그는 1980년대말 러시아로 가서 공산주의를멸망했고,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다. 지금 그가 쓰는 이름은 키아누 리브스이다.461 우왕 나 스레주 >>451 나 살아있긴한데ㅋㅋ462 믿거나말거나 그거2ch에서 스레세운녀석사라졌지 아마?463 >>457원래 베르베르 글은 다 허무해>>458에볼라면 감염되면 몸의 구멍이란 구멍에서 피를 쏟으며 죽는다는 그.....464 이문자 로어 지겨워 465 근데 믿거나 말거나 쓴 사람은 대체 어떻게 이런걸 아는거지?신기하기도 하고 굉장히 궁금하군466 이상반응은 있어?나 451.467 >>465 나는 대부분 책이나 일반상식으로 지어냄468 대체 어떤 책이나 일반상식이길래? 이런건 처음보는데추천좀 해줬음 좋겠다 굉장히 흥미로워469 로어중에 무중력자이야기가있었으면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70 >>469 오케이.믿거나말거나러시아의 비밀리에 수행된 우주비행사들의 임무는 '반중력체' 를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러시아 당국은 우주비행사들에게 정체불명의 약들과 실험을 강행했고.어느 날 한명이 공중에서 우주처럼 떠다니는게 가능하게 되었다.그리고 다음날부터 그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그 남자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471 믿거나말거나'질량'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이 임의로 기준정해놓은 값을 비로 나타낸것인다.만약 무중력 상태가 된다는것은 모든 방향에서 그 물체에대한 합력이 0이 된다는것이다.그렇다면 물체에대한 합력이 0이 된다는 지점은 존재할수있을까?현재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하지만 만약 합력을 0으로 만들어준다면우주에 있는 모든 천체로부터 인력을 '거절'하는것이기때문에그물체는 어디로갈지 또한 존재하지않을지 몰르는 상태가 되어버린다.472 >>470응? 쓰다보니깐 470이랑 연관이 있게 지어져 버렸네..473 우옹 나 스레주 가끈 들어와서 보면 나보다 더 유능한로어들이 너무 많앙 흐귝흐귷ㄱ474 믿거나 말거나아프리카의 한 숲에는 순수한 금과 갖가지 보석들로 만들어지 작은 집이 있었다고 한다이 집은 '신'이 인간들을 돌보기 위해 지구에 내려왔을때 머물수 있는 유일한 곳이었다고 한다그러나, 이곳을 최초로 발견한 유럽인들이 그 금과 보석들에 욕심내어 주변 원주민들의 만류에도 불과하고 부시고 녹여 나누어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집을 부시는 순간 굉장한빛이 뿜어졌었다고....475 믿거나 말거나시각은 사람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 큰 영향을 끼친다. 예를 들어, 제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더라도, 눈을 가리고 혐오하는 음식이라 말해주면, 음식의 맛있는 향기를 제대로 맡지못하는 이들이 있다. 또다른 예로 제아무리 거짓말만이 적혀있는 글들이 있어도, 글의 전제로, 이것들은 사실이다, 라고 한 마디만 적혀있으면, 처음에는 믿지 않더라도, 글을읽어가며 독자는 그곳의 내용들이 사실이라 믿게된다.476믿거나 말거나현대의 사람들의 삶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살수 없다. 미국의 한 과학자가 발전기가 아닌, 자연에서 전기를 얻어, 콘센트나 건전지가 필요없는 자체적인 동력이 가능한 스탠드라이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가 이 스탠드를 처음 작동시키는 순간, 과학자는감전사를 하게 되었고, 그 물건은 타버린채 발견되었다. 그러나, 후에 스탠드를 조사한 결과전기를 낼만한 물건은 하나도 없었다고...477믿거나 말거나사람들은 스스로를 점점 악랄한 상황에 만들고 있다. 예로, 본래 순수토양에서 자연생성된과일이나 채소는 오늘날의 그 어떤 물건을 이용하든 신선도가 비교가 되지 않고, 보관 상태또한 다르다고 한다. 즉, 거름이나 인공적인 방법을 조금도 거치지 않은 자연생성품이 질과보관기간등 모든것이 더 뛰어나다는 것인데.... 사람들은 언제부터, 왜 일부러 더 힘든 자연환경을 만들어 살게 된 것일까....478 믿거나 말거나중국의 어느 마을에서, 한 청년이 실종되는 일이 있었다. 그는 반년만에 마을에 다시 모습을드러내었는데, 지구의 한 가운데는 비어있고, 자신은 그곳에 갔다왔다고 한다. 그곳에는 전혀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것들이 많았다고 하나, 사람들은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그에 화가난 그는, 어느날 밤에 몇몇의 친구들에게, '그곳'의 사람들 몰래 가져온 물건이라며보여주었다. 다음날, 그는 실종된채 두번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물건을 본 친구들도 무언가를보기는 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479 믿거나 말거나사람이 영원히 사는 방법은 없을까? 그에 대한 실험으로, 사람의 목 위 부분을, 타인에게이식하는 실험이 있었다. 즉, A라는 이의 머리를, B라는 사람의 목없는 몸에 이어붙이는것이다. 놀라운 것은 아주 오래전에도 그런 실험이 있었다는 것.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미묘하게 목이 몸과 떨어져있었다고 한다. 시신을 조사해본 결과, 두 얼굴은 몸이바뀐채로 묻혀있었던 것이라고...480>>470 고마워~~~~ 481 믿거나 말거나x축y축으로 이루어진 평면에 정삼각형을 그린다면그 삼각형들의 꼭지점의 좌표는 절대로 유리수가 될수없다.482 믿거나 말거나누군가 어떤사람의 블로그에 있던 2ch 로어 스레를 보고 있었다고 한다.나중에 알아보니그 블로그는 없던 블로그 였다고 한다..[이거 내 실화임. 블로그가 로어가 되버렸어]483 >>470그 사람은 환상향에 있고 "하쿠레이 레이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 yeah~484 >>481믿거나 말거나가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85 >>479그 실험 원숭이에게 했었는데 성공했던 사례가 있다고 알고 있어486잠깐 나 이스레 일본에서 봤던것 같은기억이 나이거 로어를 10개 이상을 다른사람에게 알리면 죽는다고옛날에 2ch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로어는 함부로 올리는게 아니야...488 그때 로어라는 이름으로 어떤 작자가이런말을 한 적이 있어...'나는 로어 내가 사실로부터 이기는 그날까지...'그리고 이작자는 사라졋지만 이 로어들을 옮긴 사람들은모두 스레에서 사라졌었지...낚시일 가능성도 있지만...뭐 믿거나 말거나 로어니까...489 나 스레주 난 사라지지않는데? 로어도 일본에서 여기까지 오기는 싫은건가?491 >>486ㅋㅋ 귀엽네 처음부터 정주행하면여기있는 로어는 전부 지어낸거라고 나와 ㅋㅋㅋㅋ492 이 스레 1000까지 같은면 좋겠다!!493 믿던지 말던지미국 LA에 사는 한 남자가 어느날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그런데 다른 사람이 받아 그는 죄송하다고 말하고 다시 전화를 걸었다.하지만 또 다른 사람이 받는 것이었다.몇번이나 그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때마다 받는것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었다.이상하게 생각한 그는 경찰과 함께 친구의 집에 가보았는데,친구는 집에 강도가 들어 이미 죽어있었고계속 전화를 받았던건 그 강도들이었다.494 >>488너무 진지하넼ㅋㅋㅋㅋ이거 다 우리가 지어낸거야ㅋㅋㅋㅋ501 와 드디어 반까지 왔다! 자 로어 짓는 사람들 조금만 수고해 줘502 믿던가 말던가 세상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하지만 나는 전설따위 믿지않아,503 정확히 로어의 첫 등장은 어디서 어떻게 된 거지?504믿거나 말거나200년을 주기로 지평선과 수평선이 일치되는 특수한 장소가있다미 나사에서는 이 장소를 없다고 규정하였으나 그들 스스로가 찾기시작하고있다이 장소에 이름을 '아틀란티스'라고한다.505 스레주 이긴 한데 이거 원 너무 유능한 로어들이 있어서 내가 꿇리겠는데?그래도 난 쓰겠어506 믿거나 말거나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이름을 아는가?세계 유명 언어학자 톰 홈킨스 jr 박사는 대한민국이란 이름의 유래를한글이 아닌 어느 문자에서 따왔다고한다.이 문자는 현재까지 어디서도 발견되지않은 문자라고한다507 믿거나 말거나.사람들은 자신의 물건이 갑자기 사라짐을 느낄때가 있다.그것은 지구의 소형블랙홀 때문...지금의 지구의 소형블랙홀은 아주 미세하여 작은 물체만 흡입이 가능하지만.언제 인간을 흡입할 정도로 큰 형태의 블랙홀이 될지 모른다.508 믿거나 말거나우주를 이루는 우주가 있다.그 우주를 대우주라고하는데이러한 대우주는 한공간에 수천 수백 아니 수만을 넘는다고한다.우리가 있는 이 우주는 대우주에 속해있는 무수히많은 소우주중하나로이 소우주들끼리 이루어진 선을 '태양계'라고한다.509 믿거나 말거나1975년 어느 나라의 물리학자가 물리학공식으로 우주를 만들수있다는연구이론을 발표했다.그러나 증명할 겨를이 없다는 사실에많은 이들에게 지탄을 받았고결국 그는 자살했다.그가 발표한 이론은'평행이론'이란 이름을 달기시작했다.그러나 그 후 그에 이론은 다른 이론에 붙여져버린다510 >>509 평행우주 아닌가?511>>509이론을 얘기한거야우리가아는 평행이론은 아니고 다른 의미다.다만 로어에 목적으로 그이론은 사라지고 다른 이론에이름이붙어버렸다라고하고싶었다513 믿거나 말거나사진에찍힌 자신과 눈을마주치고있으면불행한 일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진다.514 믿거나 말거나미국 어느주 거리에서 총기 난사사건이 일어났다.사건현장에는 건강한 청년 한명과 20대의 처녀가 나란히 길을 걷고있었는데총기 난사에 의해 총알이 청년의 고환을 지나가고 처녀의 생식기를 뚫고 지나갔는데총알에 있던 정자가 처녀의 생식기를 지나면서 수정을 시켰다고한다.그사건이후 그둘은 결혼해서 잘살고 있다고한다. 515 >>514믿거나 말거나를 올려야하지만..위의 글은 실제로 일어났었던 글입니다..ㅎㄷㄷ...516 믿거나 말거나귀신을 부리는 사람을 귀자라고 한다.이 귀자들은 일평생 딱 3번 환생을 하는데 총 300년의 세월을 산다고한다.그럼 대략 900년을 살아야하는데1000년의 세월을 살고간다고한다.그러한 귀자들이 100년을 사는 이유는 마지막 환생에서 자신또한 귀신으로 100년을 살기때문이라 한다. 이 글을 보는 당신 역시 귀자일수도잇다.517 >>515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란게 더 무섭다518 >>514그거 미국 남북전쟁때에도 있었던 일이라고 하지.519 믿거나 말거나자기 오른팔을 쥐어보면 3가지 글자가 보인다고한다.그 글자의 의미를 해석할수있다면그사람은 무병장수를 할수있다고한다.그 글자는 하나가 무병이요 하나가 장수인데그렇게되면 하나의글자가 빈다고한다.역사상 이 글자를 깨우친 사람들을 신격화해서'예수와 부처'라고 부른다520 믿거나 말거나예전의 비둘기는 따로 잡아서 훈련시키지 않는 이상은 사람을 무서워했다고 하는데,요즈음의 비둘기는 크게 위협하지 않는 이상은 잘 도망가려 하지 않는다.이러한 현상은 90년대 후반, 전세계에서 동시에 보고되기 시작했다.521믿거나 말거나뇌는 전기를 통해 작동하고 어느정도 미량의 전류를 항상 몸밖으로 내보내는데, 이 전류는 사람에 따라, 그 사람이 하는 생각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미 국방성의 발주로 CIA는 이미 심박을 이용한 거짓말탐지기가 아닌 '생각을 읽는 기계'를 만들어내어 실제 가동하고 있다고 한다.522 믿거나 말거나IBM은 2100년에나 상용화될 기술을 이미 개발했다고 한다.523 믿거나 말거나사람이 아끼는 물건에는 그 사람의 혼백이 깃든다고 하는데,마찬가지로 사람의 손때가 묻은 책에는 그 사람의 원념이 묻기 마련이다.만약 돌아가신 분이 굉장히 아꼈던 책을 갖게 된다면, 펼쳐보지 말고 바로 태워라.524 믿거나 말거나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삭제하면 기타 다른 플레이어류도 작동하지 않는다.525 믿거나 말거나납땜공은 중금속 중독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학생들이 수업하기 위해 사용하는 땜납 냄새는 굉장히 달콤하다.526 저도 한번믿거나 말거나빛은 엄청난 속도를 가지고 있다.이 엄청난 속도에 질량만 추가해 준다면매우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