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탐험을 가장한 납치가 있다?

일단 글을 쓰는 본인이 누군지 설명하자면
2010년 5월 24일 모라폐교를 혼자 탐험해서
엔하위키에 기록을 남긴 사람이고
2010년 8월 8일에 모라폐교 단체방문자들을 스네이크 하기위해
용운사에 숨어있다가 허탕치고 돌아온 사람이다.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9010442/l50

이 스레를 읽어보니 뭔가 소름돋는 느낌을 받아서 2010년 8월 8일에 있었던
좀 마음에 걸리던 일을 풀어볼까 한다.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0475006/l50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1054778/l50

위 두개의 스레를 읽어보면 왠지 친목이라는 다른 오컬판러들의 잔소리가 상당히 많다.
그럼에도 해당 글의 스레주는 모임을 진행했지.
문제는 방문날짜인 두번째 스레인데 결국 모두 잠적으로 끝이 나버렸다.

그니까 이거 무섭다고;; 이상해;; 나도 이래서 안간거야
정모같은것은 확실히 인증되고 장소도 사람들 많은곳이 아니면 난 안간다
이런거 의심잘하는 성격이라서

스레주 스레 풀어봐

일단 내가 그때 당사자라는걸 증명하자면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74677508/l50
의 >>1번 레스와

http://threadic.com/thread/bbs/read.cgi/occult/1281054778/l50
의 >>84번 레스의 사진속에 낙서와 종이.

http://image.threadic.com/images/523f5843a5c0be9e7aa3c5482a4d99787f2048bd.jpg
인증샷.

네가 가지고 와서 찍은거야?

종이만 덩그러니 있다니 소름끼친다..

지금 소름끼쳐서 노래듣고 있는중..

그때 일도 좀 가물가물하지만 일단 기억나는것부터 풀어보자면
8월 8일 6시 30분쯤부터 나는 용운사에서 스네이크 한다고 숨어있었다.
왠지 나처럼 미리 와서 답사하거나 스네이크 하려고 대기할 사람이 있을것만 같았거든.
그런데 7시쯤이 될때까지 아무도 안오길래 나는 지하철 모덕역 4번출구가 있는곳까지 걸어갔다.

스레주 레스 풀어봐 어째 이스레는 나밖에 스레더가 안붙냐 이것도 오컬트네
정모 믿으려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런가.. 의심좀 하고 살지..

>>8
정예부대 흉가탐험 스레주다
인증사진 올렸으니 확인해봐

그런데?

............. 역시 함부로 누굴 만나는건 위험한일이구나

스레주 잠수야?

http://image.threadic.com/images/4f3672296182d1365fc9e3a7c0eea06cd24bf7c4.jpg

일단 지도를 보면서 같이 설명할게.
모라폐교는 아무튼 용운사 바로 왼쪽밑에 회색건물이야.
그렇게 탐험인원 기다리다가 지쳐서 나는 혹시라도 그들과 마주치지 않을까 해서 직선으로 내려갔지만 아무도 없었어.(부산아파트와 자유아파트 사잇길로)

>>14
미안 이미지 찍는다고-_-...

>>16 재촉해서 미안;; 나도 지금 소름끼치는중.. 힉..

나도 흥미롭게 보고있어.
사실 나도 이런 생각 자주 하거든ㅋㅋㅋ

그때 당시 4번출구 앞에 검은색 카니발? 카렌스? 승용차가 한대 옆문열고 서 있었어.
난 3번출구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도 살겸 숨어서 거길 계속 살피고 있었거든.
처음엔 4번출구 앞에서 기다릴려고 했는데 참가인원으로 들통나기 싫어서 3번출구쪽으로 숨어든거야.

남자였겠지?
아무튼 조수석에 한명 앉아있고 운전사는 나와서 시계를 계속 들여다보면서 어디 전화하고 그러더라.
그러다가 7시 좀 넘었을때 그냥 가더라고.
뭐, 이건 관련 없는것 같지만 나중에 따로 설명할게

음 그런데..? 지금 신나는 노래 틀었어..;;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섭다니깐. 귀신이나 낚시뻘 스레보다

이런 오컬트가 더 공포

>>22 공감이야

그렇게 난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다시 왔던길 되돌아서 용운사로 최대한 빨리 되돌아갔어.
혹시라도 누군가가 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

실시간인가!
방금다읽었는데 완전무서워ㄷㄷㄷㄷㄷ
계속풀어줘~

내가 >>2에도 남긴 주소인 8월8일 당시의 스레를 보면
>>60번쯤부터 온다 안온다 생중계다 뭐다해서 ID 바뀌면서 징징대는 사람이 나였거든.
3G 접속이라 계속 ID가 바뀌던건데 당시엔 용운사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사람 계속 감시하고 있었어.

나는 귀신스레는 사실 그리 무섭지 않다고 느끼는데 이런 스레는 진심으로 으으
지금 부르르 떨린다

시간도 기억 잘 안나지만 어두워질때 검은 옷 입은 안경낀 청년 한명이 올라오더라.
그리곤 아주 자연스럽게 폐교쪽 진입로로 들어가서 사라졌어.
혹시 스네이크? 하면서 몰래 따라가봤는데 수풀때문에 따라갈 엄두가 안났다.
그때당시 난 '간지폭풍'종이가 없어졌다는걸 알았다.

이후로도 한참을 기다리다가 더는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나도 집으로 왔어.
그리고 며칠동안 8월8일 방문당일날의 스레를 계속 주시했지.
주최자나 동행자나 아무도 레스를 안달더라.
그냥 귀찮거나 잠적이거나 모르는척(?)일수도 있지만 일괄적으로 아무도
레스를 달지 않으니 좀 이상하게 보였어.

뭐, 그때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야.
하지만 남는 의혹이 여전히 몇가지가 있긴 한데
그게 바로 주최를 한 사람이 너무나도 호신명목의 상해무기에 신경을 썼다는점인데 굳이 저런거 스레 안써도 보통은 신경 안쓰잖아?

또한 당시 모덕역 4번출구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던 차량.
아무래도 주최자가 진짜 납치범 계열이었으면 서면쪽에서 차로 이동하자고
잘 구슬려서 거기서 납치하지 않았을까 생각돼.
아니면 아무도 모이지 않았다면 주최자가 미리 여기저기 연락을 했을테고...
고로 모덕역 4번출구에 있던 차량은 의심이 덜 가긴해.
만약 탐험인원의 집합이 늦어서 늦게 모덕역에 도착해서 좀 더 기다리던거라면...

아...정말 이상해
갔다왔으면 레스를다는게정상일텐데.

>>30 뭔뜻? 호신명목의 상해무기 라니

>>33 그 스레의 스레주가 참가자들 신변보호는자기가하겠다고 계속했는데
보호하기위해서 무기같은거 있다고말한게 아닐까?

그쪽 탐험인원에 아무도 오지 않아 주최자가 실망해서
그냥 집으로 가버렸다면 가장 해피엔딩이지만
그래도 최소한 레스는 남겨줬을거 아니겠어?

그니까 무섭다.. 후기나 그렇것도 있는데 사실 저런곳은 친구하고 가는게 ㅇㅇ

>>33
당시 주최자가 쓴 글의 일부야
[호신 명목으로 칼, 드라이버, 송곳과 같은 상해 가능한 무기를 지참하면 안 됩니다.]

>>34
맞는거같다
호신할 목적으로 가지고 가는 상해를 입힐수 있는 무기

>>36
친구하고 간다 하더라도
정말 전문적인 사람들이라면
잡혀가는건 식은죽 먹기다
친구가 초능력이 있다면 모른다..

정말... 참가자들이 모두 아무 말이 없을 리가 없잖아.
갔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돌아왔더라도
'뭐야 갔는데 아무도 없었어 나 낚인거야?'정도의 레스는 달 수 있을텐데
스네이크 외에 제대로 참가한 다른 사람들이 아무 말이 없다는 게 정말 무섭다

뭐 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다.
의혹만 잔뜩 남고 해결된건 없어.
덕분에 나도 겁이 나서 당분간 폐가탐험 그만둬야겠어 ㅠㅠ
부전동 정신병원과 백스코 폐가 탐험은 다음으로 미룰게...

>>30 위 스레 보면 알겠지만 드라이버나 호신도구는 들고 오지 말랜다.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도대체 왜 호신도구에 그렇게 집작한걸까?

폐가 같은곳 가는데 호신도구를 가져가건 안가져가건 그건 상관 안쓰는데

그때 스레주는 호신도구는 절대 가져오지말랬다.

이것 만으로도 확실히 납치임 ;

솔직히 호신도구를 가져오지 말라는 것 부터

납치삘 솔솔... 왜 호신도구를 가져오지 말라는 건지.

뭐 납치할때 저항 안받을려고 그런거겠지.

귀신이고 어쩌고 해도 정말 강력한 귀신이 아니라면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법이다.
모두들 다시한번 생각하길 바래...

그럼 난 이 관련 스레들 정리해서 다른 포털사이트에도 퍼트려야겠어.

아참, 이런거 스레딕 위키에 작성하면 안될까?
모라폐교 납치의혹 뭐 그런거 해서...

>>45 많이 퍼뜨려라 이런건 우리나라 국민 아니 전세계사람들이 다알아야해

갱신

ㄳ

갱신한다 스레더들 주기적으로 갱신 부탁해!

이거 삭제될지도 모르니까
왠만하면 다른 스레더들도 관련 스레들이랑 사진들 전부 백업 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스레는 절대 사라져선 안돼.

응 왜 삭제가 된다는 거야?
그럼 스레주가 위키에다가 올리면 안되려나..

ㄳ

무섭 ㅠㅠ ㄳ

ㄳ

rt

ㄳ. 이런건 뉴스감인걸.

갱신! 이스레는 묻혀선 안돼!

ㄳ

아 그 스레에서 이스레주가인증샷올린거랑 글봣엇다
나도 첨읽을때부터 호신무기 가져오는걸막아서 엄청의심이갓는데 결국..

ㄳ

rt

ㄳ
나도 호신무기 가져오지 말라는거 좀 이상하더라
보통 그런거 아무도 신경안 쓰는데 말이야

나도 처음에는 단체로 가면 덜 무서울 것 같아서 갈까 생각했는데 레스까진 안달고 눈팅만 했어 그런데 이런 식으로;; 무섭네 혹시라도 그 때 가겠다고 레스 달았다가 안 간 사람 있어? 한명이라도 있다면 레스 달자.. 갔다가 아무도 안 왔다고 생각해서 돌아온 사람도
그 때 그 자리에 있었다면 충분히 도움 될 테니까

rt

ㄳ

확실히 백업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

납치라니.. 무서워ㅠㅠ!!;ㅅ'

알고 보면 다들 안간거 아님? 지금 이 스레 세운 분 빼고;;;

보통 단체로 납치되거나 해서 실종되면 뉴스에 나오지 않나??

>>73
아무도 안갔다면 제일 해피엔딩이겠지.
그런데 갔든 안갔든 후기를 쓰든 못갔다는등 레스를 달아줘야 하잖아

나도 그런 스레보면서 이상하게 느낀 적은 좀 있었음
그래서 안간거지만. 역시 위험해 최대한 퍼트리는게 좋을 것 같다
그게 진짜든 아니든 그런일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
다른데로 퍼가도 되지 ? 갱신.

>>76
어디든지 퍼가라 DC든 웃대든 오유든 어디든지
개인 블로그든 어디든 막막 퍼가

우선 블로그에 전공/본스 해서 올리긴했다
으 정말 돋네 역시 인간이 제일 무서운듯.

그러고보니 이 이야기 엔하위키에도 벌써 올라갔더라 ㅎㄷㄷㄷ

ㄳ

그럼 스레딕에서의 스네이크는 금지인가.

갱신

ㄳ

>>81 스네이크 금지 아니야.

ㄳ

정주행했는데 진짜 세상무섭네..
뉴스는 우리들이 신고하면 나오지않을까 예방차원이라도 진짜 퍼트리는게 맞는듯

갱신 역시 모르는사람은 함부로 만나면 안되ㄷㄷㄷ

진심 돋았다; 하여간 이런 익명사이트에서 판치다보면 세상 무서운줄 모르게되니까ㅡㅡ;

아.. 잘못된접근이라뜨네;;
난 스레딕막시작한 초짜늅늅인데 호신무기가지고오지말라는걸 강조하는거랑 자기가안전에책임지겟다고 계속된강조를보면서 이상하게생각했다 호신무기야 가저가는 사람이 그렇게나있을까? 보통은 폐가라면 성수/십자가/소금/부적 뭐이런귀신방지퇴치용을생각하지 무기쪽은 그렇게생각안하지 혹시나 초면이니깐 보호목적으로 호신용품을가저간다해도 여성이나그렇겟지 남자들은 그렇지않을꺼고? 뭔가 그런의문이 들었엇다..라는거고

그리고 익명게시판으로만날꺼면 최소한의 방책 위에서말했다시피 위치추적이라던가 호신무기나 혹은 핸드폰문자 보면 내위치 자동전송기능있는데(없는폰도잇는지는잘모르겟다 요즘에산폰엔 대채로있는거같더라)반복요일과 시작시간 설정시간(1시간~23시간 하루종일이있다)반복시간(분단위설정도가능한듯하다)
전화번호&이메일 발신메세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있다 본인의폰은 다른폰도 비슷할꺼라생각한다 그러니 이런기능은 확실히 설정해두고 최소한 대충 생각해도 이런것들이있다
찾아보면 다른방책도 많이있을꺼다 제일좋은건 안가는게 제일좋고

끝으로 참여하기로했던사람들 무사하길 빈다 그리고 무사하다면 무사하다고말좀해줘..

난 그보다 스레주가 첫 스레에서 납치 농담을 한 게 더 마음에 걸려.
먼저 납치 이야기를 해서 참여자의 긴장을 풀고는 뒤통수를 치지 않았을까 하고.

>>92 아 그거 무심코지나갓던부분이네 맞다...

그분들 무사해야할텐데말이지....... 진심 사람들이 하지말라는건 안했으면좋겟다지 ㅠㅠ

>>93
이메일 적지마

>>94
미안한데 이메일떼줘

이메일적으면안되나?

그 스레 올린 사람 아이피나 추적 안되나? 무섭다..

>>97 룰이야 닉이나 이메일 쓰면 안된다

그러고보니 이메일쓴건 파란색이네... 미안 나 늅늅이라 몰랏어;

혹시 어디 룰이나 뭐그런거 적혀있는 곳알면 좀알려주라; 닉안쓰는거랑 몇몇 용어밖에몰라서말이지..

정모 하기 두려워지네 진짜;;

우선 11시넘어서 ㄳ 한번하고 나밖에엄는거같에 그리고 왜이리 잘못된접속이라고뜨지..

뭔말이야?

누가 요약 좀 해줘.

좀읽어라. 눈이없냐.

>>105

미안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래 .;;;'ㅁ'

>>104
폐가 체험 한다는 스레 올라왔는데 호신용 무기 이런거 지참하지 말라고
근데 간다고 했던 사람들이 갔다 온건지 아예 안간건지, 그 뒤로 아무런 글이 안올라온다
그리고 스네이킹 하러 갔던 이 스레 스레주가 그 점을 이상하게 생각해서 이 스레를 세운거고
이런 내용 아닌가?

ㄳ

>>107

무섭다 ;

근데 스레딕은 익명성이 짙으니까

아 작성눌럿는데 왜 잘못된접근뜨는거지.......이제부턴 작성누르기전에 미리복사해야겟다;; 2번에한번꼴로 잘못된접근이야 ㅠㅠ

갱신!!!

화요일 갱신

>>11
이사람이 그 문제의 글 스레주 아냐? 왜 아무도 신경을 안써?
다른 글에도 리플단거 봤는데 거기서도 자기 얘기들만 하고
그리고 인증사진은 어디에 올렸단거야

갱신. 또 한번 보니까 돋네

>>113
스레들 정주행 다시한번 해보라고
이 스레의 스레주를 납치범으로 몰아가는건 상당한 무리수다

혹시 이미 다납치 당하고

스네이크는 기다리다 허탕친 최악의 경우가 있을수도 있을듯

>>116
네가 말하는게 이 스레 내용이야.
만약 스네이크도 납치당했으면...ㅎㄷㄷ

오후를 깨우는 산캐한 갱신!

ㄳ

rt

갱신!!!!

진심무섭네; 갱신!

하루에한번 갱신

RT

헐. 요즘 세상 무서운건 알았지만 정말 방심하게 된다니깐

RT

헐...ㅠㅠ 나 모라폐교 방문인원 모집한다고 했을때 반대하는 레스 달던 사람인데
스레주가 워낙 완강하게 밀어붙여서 그후로 별말을 못했었는데 저런일이..
아...ㅠㅠ.... 아이고..

ㄳ

갱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드디어 스레딕 제제풀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이거보고 존나웃고잇는새끼들 다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아무도 안가서 다 잠수인거 아님?
애초에 만나지도 않았다던가 ㅋㅋㅋㅋㅋ
머, 진짜 무슨일이 있으면 그건 위험하지만
아니길 바래야지 ㅋㅋ

>>130
이사람 스레주or 나간다고 했다가
안나간 낚시일원중1인 같은데..ㅋ

>>11 이 모라폐교 가자는 스레 스레주인줄 알았더니 부산 폐병원에 가자던 스레주구나 자기 얘기로 착각했나..

zzzzzzzzzz

Dd

무섭더구만 이거

갱신
아 나 진짜 이거 소름돋았다고ㄷㄷㄷ

성지예감이다 모두 분발!

rt

이런 게 진짜 오컬트 인 듯. 무서운 세상이야.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 이라니까.

나 이거 오유에 퍼갈께 ㅇㅇ

>>141
어디든지 마음껏 퍼가도 된다고 스레주가 말해놨어

갱신

>>131 그런데 단 한 명도 무슨 일이 있어서 못 갔다 ~ 아무도 못 만났다 ~ 따위의 레스를 달지 않았잖아. 그게 의문.

>>133 난독 있어?;;; 이 스레 스레주는 인원 모집한 스레 스레주가 아니라 스네이킹한 사람이라고;;...

>>143 일이 있어서 못갔다고 레스 단 사람 딱 한명이 이 스레 어딘가에 있는걸로 아는데...
찾기 귀찮네...

rt

ㄳ

이건 영원히 갱신해야돼

나도 갈까하다 망설이다 안갔는데;;소름끼쳐ㄷㄷ가가라이브에서 채팅할때 솔직히 여자환영!여자야?묻는것두 맘에 걸렸구ㅠㅠ

ㄳ

머가 무섭다는거임?

ㄳ

ㄱㅅ

갱신! 여기 초반에 대화했던 스레더가 난데 ㅎㅎ
요즘 스레딕 안들어왔는데 갱신은 꾸준하구나

ㄳ

RT

갱신

rt

갱신

한참을 기다리다가 아무도 안와서 갔다고 했잖아. 그런데 내가 하나 생각 해 본게 있는데, 간지폭풍 종이가 없어졌다고 했으니까 혹시 누군가 이걸 알고있다(찔리는 입장에서는 누가 이 사건을 알고 신고할 수 있다 혹은 경찰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안간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