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것들을 모에화 해보자
1
TV 「뭐, 뭘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거야!」
2
컴퓨터 「좀 더 상냥하게 만져주시면 안될까요....」
3
밥 : 어서오세요. 목욕? 아니면 나?
4
욕조 : 내 안에 들어와요
그런데 이건 모에라기 보단 에로다... 미안
5
지갑 「빼는건 싫어!」
막장이다.
6
생리대 : 그...그만 젖게 해줘!
7
닌텐도DS 「거...거긴 누르면 안돼!」
8
장갑 「따뜻하게 해드릴게요...」
급하게 지어내려니 힘들다.
9
포스트잇 「떨어지기 싫어.....」
10
빵 「.....나라도 괜찮아요?」
11
incoming폴더 「그,그만해! 죽고싶지않아! 가고싶지 않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죽고싶지 않아!!!」
12
피아노 「나를 부드럽게 터치해 줘 ★」
13
시계 「날 좀 봐줘요...」
14
빨대 「거길 그렇게 빨면 안되!」
15
모에화라기보다는 애로화잖아너희들ㅋㅋㅋㅋㅋㅋ
16
달력 「절 젖혀주세요.」
17
핸드폰 [거기를 꾹 누르지 마♥]
18
볼펜 "뭐야! 난 네가 좋은줄 알아?! 날 쓸수 있는 걸 영광으로 알아!"
"...에... 색깔... 바꾸는거야? 아니 딱히 아쉬운 건 아니지만... 검은색으론 부족한거야..?"
19
공책 "걱정마요. 난 당신을 믿고 있는걸요. 나의 몸에 수 많은 상처를 주더라도
당신이 성공할 수 있다면 괜찮으니까, 그정도는 나 참을 수 있으니까,"
"부디 나를, 믿어주지 않을래요..?"
20
키보드 [당신의 그 따뜻한 손.....]
21
자물쇠 "이곳은 나의 주인님이 나를 믿고 맡겨주신 장소입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난 이곳을 목숨을 걸고 사수합니다. 내가 주인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은,
이정도 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이 문을 절대로 넘어가지 못합니다...!"
22
커터칼 "히익... 미안해요, 당신을 다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실수해버리고 말았어...
난 정말 뭘 해도 안되는 녀석인가봐요... 그래도 나를 믿어주는 당신이 있으니까,
난 조금이라도 힘낼 수 있어..!"
23
>>11 대체 뭐가 모에인지 모르겠어 랄까...모에화폴더의 최후?
24
여기도 재능낭비의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25
껌 "나도 알아요, 내가 더러운 여자라는 것 쯤은, 단물이 다 빠지면 버려지는, 그런
한때의 불꽃과 같은 존재라는 것 정돈, 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최소한 지금 당신이 나와 함께 있는 이 순간 만큼은 거짓이 아니라고,
난 최소한 그렇게 믿고 싶어요. 비록 최후에 버려질 운명이라고 해도, 이 순간만큼은,
바로 지금의 이 시간동안 만큼은, 우린 분명히 이어져 있으니까."
26
>>11
좀..무섭다..
29
연필 「닳을 때까지 써 주시와요...」
30
이불 「이렇게 껴안고있으면, 춥지 않다구?
언젠가 너는 내 곁을 떠나게 되겠지만...
지금만이라도 괜찮아.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걸...」
31
팬티 「그대와 항상 닿아있고 싶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32
컵 「하얗고 뜨거운게 들어와아아아ㅡ!」
데운 우유입니다.
36
부엌칼 「어머어머, 서투르긴. 이 누님이 잘 가르쳐 줄테니까☆」
37
>>36 이젠 누님 이 하는거냐!!!!!!
38
>>37 나는 로리콘이다. 다만 갑자기 떠올랐을뿐...
지크로리 만세에에에에에에!!!!!
39
칫솔 & 치약 「바람피면 가만안둬어어어어어!」
자매입니다.
40
스피커 「이런 이상한 목소리 밖에 낼 수 없어서... 미안해...」
45
커널형 이어폰 [너... 넣을게]
46
>>45
................커널형 이어폰은 남성형으로 모에화시키는거냐
47
>>45 굉장하다 이길수없어
48
만원 [마..마음껏, 써주세요...]
난 여잔데 말이지
51
비닐봉지 「아, 안되! 찢어져버려!」
물건을 너무 많이 샀습니다.
52
존슨즈 베이비로션
손에 먼저뿌릴까 얼굴에 먼저 뿌릴까?
53
하이테크 [나와버려!!]
펜촉이 빠졌네요.
55
벽 [자.....자..자꾸 기대지 말라니까?!]
56
키보드 [아..아앙 거기는.. 무,, 무너져 버려!!] ..랄까;;
57
손 세정제 [아.... 얼굴에다가 하지마!]
58
카메라 [항상 너만을 지켜볼께...♡]
보너스
감시카메라 [나에게서 도망갈수 없을꺼야- 언제나 널 지켜보겠어♡]
60
>>58 어이 얀데레는 위험하다구
61
가방 [나. ....무거워?]
62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14:30:26 ID:0oDDj13NT2
>>61 무겁지 않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
63
>>61
우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이제 나올껀 웬만큼 나온거 같은데
65
드럼 「하으으으으읏! 좀 더, 좀 더 세게!」
약하게 쳐서 소리가 나질 않습니다.
66
>>61 무거울리가 없습니다!!!
67
모니터 [그렇게 바라보고있으면,나...]
68
반창고 [네 상처... 내가 다 감싸줄께.]
70
>>58
엄마야 무서워
71
신문 [훗....... 현실은 이렇다구!]
72
휴지 [벌써 끝이야..? 이제.... 또 나를 버릴꺼야?]
73
이불 [ 같이 껴않으니까 따뜻하다 그치?]
77
선인장 「어째서... 나를 안아주지 않는거죠? 내가 싫은건가요?
......싫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죠. 모두들 날 피했어요.
그래요, 당신도 결국은 그들과 같은거에요. 다르다 말했지만 결국 날 피하잖아요?
나 이제, 사랑은 믿지 않을거에요.」
78
>>77
선인장 주제에 여우주연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
새폴더(2) [응? 안돼 더 이상은 감당할수 없어! 더 이상 넣지마!]
그치만 야동의 신상 업데이트는 빠른걸,.
80
반지 「 어떻게....... 넣을땐 잘들어 갔는데 안빠져!!
81
익스플로러 [그렇게 파이어폭스가 좋은가요? 이제 나에게 질린 건가요? 네?
느려터진 여자는 질색이라구요? 변했군요 당신!]
82
어머니 [어머나 아들군 이렇게 집에서 놀고먹으면 안돼죠~~~♡
83
>>82 근친이잖아 그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아니아니. 잘못적었다.
근친이 아니라 범죄다.
85
>>82 끄아아아악 무슨 짓이야!!!!!!!!!
87
>>77 갑자기 선인장을 껴안고 싶어젔어 (그만둬!)
88
책 「에에... 피곤한거야? 그러지 말고 나랑 좀 더 놀자☆」
89
>>88 어 그건 좀 무섭다......
90
>>88 독서 본능이 솟구쳐오르는...(어디가!)
91
수학의 정석 [언제나 언제나 집합부분만...!! 왜 내 전부를 사랑해주지 않는거야!!!]
92
헤드셋 : 당신귀~ 말랑말랑해서 기분 좋아~
이어폰: 하.. 여기는 당신몸속... 따듯해요.. (???????)
93
아버지 [제 골프채는 아직 단단하다구요! ]
94
>>91 미안한데 난 당신을 보자마자 도망쳐버렸습니다...
죽여주세요.
95
너희ㅋㅋㅋㅋㅋㅋ재능낭비다
96
PMP [나, 나한테 그런걸..날보며 그런짓은 하지마!]
97
>>93 그건 모에가 아냐!!!!!!(너의 모에 기준도는 데체 뭐야!!!!!ㅓ페북져ㅑ홈좀재ㅔㅑ홎ㅁㅎ;
98
>>96 잠깐!!! 너 피엠피 보면서 뭐하는 거얔ㅋㅋㅋ
99
귤 [버.. 벗겨줘..]
100
>>96 야 이건 퀄리티 높닼ㅋㅋㅋㅋ
101
마우스 「 싫..싫어.. 이젠 안되.. 더이상하면 핫.. 거기 누르면 기분좋아! 」
범죄자 합류
102
사탕 [나의 즙, 달콤해?]
103
세탁기 [하아~~~ 당신냄새]
104
개 「왈 왈왈- 커 커컹 왈왈」
105
>>101 잘왔다, 제군.
106
>>104
이봐;;그건 뭐야;;
107
가끔 모에라는 이름의 에로가 적혀있는건 내착각이지?
108
>>107 착각이다 착각
109
>>107
이건 바로 집단최면 ㅋㅋㅋ
110
>>107
에로라는 이름의 모에니까
111
연필 「 그..그렇게 꾹꾹누르지마... 부서져버려.. 앗! 물면안됫! 」
나 막장
112
>>106 마음의 언어야(응?)
113
>>111 좋은 퀄리티야. 힘내라
114
114 [사랑합니다,고객님♡]
115
>>108 >>110 아 그런거군!
116
핸드폰 [지금 누구랑 이야기하는거야? 난다 들을수 있다고..후후..]
117
>>114 너 스나이퍼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8
열쇠 [흐..흐응....거..거기야..더 세게...!]
하고싶지않았지만 아무도 열쇠는 안한것같길래.
나는 정말 하고싶지않았다. 믿어줘.
120
전화기 「 숨결.. 닿아서 기분좋아...♥ 」
나 퀼리티ㅋㅋㅋㅋㅋ좋은거야?
121
휴지통 [ 이렇게나 많이..... 내안속에....]
122
>>118 모두들 처음엔 그렇게 말하지.
립글로스 「퍼스트 키스, 빼앗아버렸다☆」
123
>>122
내 첫키스는 니비아?
124
아이스크림 「 거기.. 핥으면 약하단말이야.. 하앙.. 핥지마.. 」
수위가 높아진다
125
거울 [너, 너무 그렇게 보지 말라고?]
126
인터넷 [흐흥.! 일부러 느리게 한거 아니라구]
127
수학책 「저기... 도대체 나는 언제 봐주는거야?...」
128
마이크「당신의 숨결과 목소리 더 가까운곳에서 느끼고싶어요 좀더 가까이... 조금더 크게,,,」
129
침대 [내위로 올라가지마~~흐응..., 거,거긴 누르지마~~]
이거..위험해져가는데..
131
과자 「옷 너무 격렬하게 벗겨서 찢어져 버렸잖아!
에에....? 거짓말이지? 그, 그렇게 씹어대면!」
132
초콜렛 「너 때문에... 녹아버렸잖아.... 언제쯤 먹어줄테야?」
133
>>127
방치플레이
134
엘리베이터의 양쪽 거울 [넌 혼자가 아니야.]
137
영어단어집 [나한테 도대체 왜이래!! 왜..왜 항상 하다가 그만두는거야? 흑...날 괴롭히려는거야? 흑..,,]
138
여자친구 「 언제올거야? 컴퓨터 그만하고 일로와~ 」
다녀올게
139
컴퓨터 「이제 한계야..... 더이상은 안돼..... 좀만.... 좀만 쉬게해줘.......」
140
>>138 그건 모에화가 아니야~~
141
>>138
네녀석. 모니터로 들어갈 생각이냐?
142
>>138
이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143
>>138 깨어나세요 용자여
144
>>138 이 이럴수가!!!
145
런닝머신 「미, 미안해. 많이 힘들었지? 나도 모르게 그만...
나는 괜찮으니까,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 와!
단, 무리는 하지 말 것!」
146
>>138 2차원에 가는 방법을 알아낸거냐!
147
관악기 「살살 빨아 줘...」
148
모니터 아냐 바보들.
일단 좀 여자친구가 쿨한애인데 저렇게 말하니까 모에-----!!!
다녀올게
149
내팬티 「나를 다를수 있는건 너뿐이야...... 그 누구도 만지게 하지않아.....」
151
살충제 [죽어버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녀석들따윈 죽어버려!]
153
>>148.,,, 너 결국.... 현실과 분간하지 못하게 된거냐......
그래.... 잘다녀와.... 오래만나면 눈아프니까 조금만 만나라
154
리코더
「주, 주인님. 거짓말이죠?
제가 주인님 이외의 누구에게 몸을 내어줄 것 같아요?
그런데 빌려준다니... 저, 주인님한테 그정도 밖에 안되는 존재였나요?」
155
정말로 가야될거같아. 생전 삐지지 않던애가 삐져봐! 얼마나 모에한데!
156
>>154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쓸데없이 능력잨ㅋㅋㅋㅋ
157
>>155 그럼 그걸 즐겨!
158
>>155
그러니까 빨리 모니터로 들어가ㅋㅋㅋ
160
베이스 [옳지, 자고로 몸은 소중히 다뤄야 하는거야.... 그렇지.... 그쪽은 살살..크웃?!]
162
피규어들 「뭐야! 너! 내 옆에 이 여자애는 누구냐고!!! 내가 처음 만났을때 나만
좋아한다면서!!!!!」
164
>>155
너의 여자친구는 '집에있는것들' 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히 다녀와. 차원이동은 피곤한 법이라구.
165
>>162 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샤프
「 이잇, 야, 약하게 누르라구.
세게 하면.. 부서져 버리니까. 」
168
라이터
「가까이 오지마! 내 근처에 오면, 다치게되니까...
너만은, 너만은 절대로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구!」
169
>>168
라이터 [그,그런데는 누르지마~~나화낸다?]
171
라이터의 대사는
[아..거길 누르면 뜨거워져버려-안돼..!]
정도를 예상했던 나는 뭘까
172
>>171 도..........동지여.............
173
>>171 여자가 너무 에로한 대사를 알고 있습니다
.....우왕 ㅋ 굳 ㅋ
174
만화책 「너.... 너무 컴퓨터랑만 놀지마 나도 있다구......
나도 생각보다는 재미있단 말이야.....」
175
>>171-173 조금 화제를 다른 쪽으로 돌려ㅡ
에로가 아니라, 모에다!
176
사탕 [부드럽게 해줘....아앗~~무,물지마~~부,부서져버려~~]
177
>>175
이 상황에서 모에와 에로를 가려봤자 이미 늦었잖아!!!!!!
178
소설
「어째서 나, 인기가 없는걸까...
나름대로 자신 있었는데. 역시 나는 이것 밖에 안되는걸까...?
179
>>177 늦었을 때라고 생각되는 때가 가장 적절한 시기다.
180
지갑 [가슴속 깊은 곳부터 시려오는 이 공허함을 왜 계속 모른척 하고있는거야! 이 바보!]
181
라노베
[나, 나는 사, 상업적인 여자지만!
봐, 줄거잖아?! 결국 볼거면서!!]
182
파리
「나는 몇번이고 다시 돌아온다! 죠나단 죠스타!」
183
만화책「왜 한 번 범하고 내팽겨쳐두는거야..? 흑흑.. 이 강간범!」
184
>>183
나...나는 몇번이고 재탕한다!!!!!
185
>>184
거기서부턴 간통죄다.
186
히터
「히잇!? 너, 왜 이렇게 손이 차가운거야?
내, 내가 녹여줄게! 잠시만 그대로 있어!
그, 그러니까 네가 좋아서 한게 아니라 불쌍했을 뿐이니까!」
187
하드디스크「내안에 있는것 하나하나 더러운것까지 전부 다 당신의 것♡」
188
>>187
바이러스는 싫습니다 ㅋㅋㅋ
189
이불 [아직....갈 시간 안됐잖아..... 조금만 더 같이 있어줘요....]
190
망치
「너무해... 나도 여자라구.
조금은, 여자로서 살아봐도 괜찮지 않아?
아, 아니. 불만은 없지만...」
191
저금통 [당신이 주는건....전부 가지고 있을게요. 소중하게..]
192
>>191 후, 훌륭하다!
193
>>191 너는 내 취향을 단번에 알아맞췄다...!
195
>>191 여자면서 쓸데없이 훌륭해
196
하지만 저금통이 꽉차면 부수고 은행에 갈꺼잖아?
197
>>196 부수다니.. 제왕절개라고 해줘.
198
>>196-197 너희 둘다 시끄러워! 어떻게 사랑스러운 저금통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199
메모장 [당신이 기억할수 없는건, 내가 대신 기억해줄게요...]
201
>>197
하지만 꿰멜수 없어.저금통은 그대로 죽어버리고 만다............
203
>>199 너 너무 능력자야
204
>>199
초등학교때부터 날 보살펴준 알림장이 생각나서 울었다...
205
>>199 어릴 때 공부한다고 적어뒀던 노트를 잊어버렸는데... 눈에서 땀이 난다...
206
멋지다 정말로 능력자들이 나타나고있어
207
가...갑자기 모에 -> 에로 -> 감동 퀄리티로 가는건가 이제
209
마우스 「이제 그만 놔줘. 당신과 더 있으면 갑갑해서 힘들어.
언제나 나를 잡고 안놔주잖아?」
210
>>209 당신 없이는 못삽니다. 제발 마음을 돌려주세요...
212
바퀴벌레「밤마다 몰래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는것만으로는 참지못하고 어루만지게되버려」
213
노트 [무겁다고 놓고다니지 말아줘요..나 당신을 위해 뭐든지 생각하고,기억하고 있으니까...]
214
>>212
참아줘. 제발.
215
>>212 예상치 못한 복병이다!
216
수건 [ 손 부드러워 후훗 ♡ 엣? 어딜 만지게 하는거야 이 바봇!
217
세스코에 신고했습니다,.
218
백팩 [뭐든지 담아놓을게요. 잃어버리지 않게.]
219
>>213
수능끝나고 온갖 연습장이란 연습장은 다 버렸는데
너무 성급했던걸까...
내가 이런생각까지 하게 만들다니. 너 굉장한 능력이다.
220
비누 [아핫....그런부분을....아아앙......미끄러워져버렷!가버려어어어엇!]
221
베개 [으헤엑?!? 냄새나..... 머리정도는 감고 오라구.... 그런점도 좋아하지만...]
222
핸드폰「언제나 어디뒀는지 좀 잃어버리지말아!☆ 나도 불안하니까...」
223
>>220
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에로인거냐
반응할뻔했잖아!!!! 앞으로 샤워할때 조심해야겠어
224
쓰레기 [나, 정말로 이젠 버려야 하는거에요?
..그렇다면, 함께했던 시간을..잊지 않을게요.]
225
모처럼 감동퀄리티였는데 다시 에로냐?!
226
>>222 당신을 잃어버린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겠습니다.
>>224 기억할 필요까지는 없잖아... 왠지 쓰레기를 버리면 안될 듯한 느낌이다.
227
>>224 너 너무 굉장하잖아.... 모에한 대사 너무 잘 알아...
어제 나는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228
목도리 [춥죠? 따뜻하게-안아드릴게요..]
229
운동기구 [ 처음 삿을땐 열심히 보살펴 줄거라고 했으면서!!!!
어째서 날 버린거야!!!!]
230
>>229 울었다.
231
>>224 괜찮아 난 버리지않고 내방에 같이살고있어
232
티슈 [하앙.....아...안돼!거기에는!휴....뭐야...이 액체 냄새나잖아....뭐,그런점이 좋으니까♥
안돼!나와 한번 하고 날 버려버리는거야!날 버리지 말아줘...몇번이고 더 써줘!]
233
>>229 버리지않았어 안쓸뿐이지ㅋㅋㅋ
234
>>23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231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거대로 위험하다구
236
향수병「널 나만의 체취로 물들여버릴거야♥」
237
>>232 수위 조절좀 부탁한다곸ㅋㅋㅋㅋㅋ
238
오므라이스 [하앟♥ 주인님.... 더 뿌려주세요!
전 이걸로 만족할수 없어요! 더! 더 뿌려주세요!!!]
239
컴퓨터
「모두가 당신을 버려도, 나만은 버리지 않을테니까...
언제든 찾아와도 좋아요. 당신이 나를 버리는 날까지...
당신과 함께 할거에요.」
240
방문 [..주무시는거에요? 그럼...문 닫고 주무세요. 춥지 않게..... 바람 안 들어오게 할테니까..]
241
>>240 너의 퀄리티라아아아아아아안!
242
산소 [기뻐요, 이제 하나가 될수 있으니까.....]
243
누가 뭐래도
최고의 능력자는 >>240
그 다음이
>>239다
244
이불 [아앙....당신을 나의 몸으로 덮어버릴거야....후훗...따뜻하죠?★]
246
>>239 컴퓨터를 그만둘수 없는 이유가 생겼다!
248
TV [보고싶은거, 있어요? ..보여줄게요. 뭐든지...]
249
수도꼭지 [꺄아악!!!! 어딜 만지는거야!!!! 으헤.... 부끄러워....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잖아....]
250
노트북「오래되버려서 이미 당신에 기대에 만족시켜드리진못하지만...
이렇게 뒤에서 바라볼수있는것만으로도 만족해요 먼지가 쌓여가지만...고마워요 날 버리지않아서」
252
지난 학년 교과서 [..이제 끝이 되어버리는거야? 슬퍼.... 아직, 같이 있고싶다구...
나, 조금만 더 같이 있어주면....정말 안되는거야?]
253
>>252 됩니다. 되고말고.
255
>>253 유급이라도 할셈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
256
잘때 안고 자는 쿠션(이라든지 베개라든지)
[나, 아직 같이 있고싶은데.... 조금만 더 안아주면 안돼?]
258
>>255 저렇게 모에한 교과서라면 만년 유급도 문제가 되지 않아!!!
260
책상 [나....함께한 동안 당신의 흔적들이..다 여기에 남아있어......]
261
>>260 내가 스레주지만 이녀석은 이길 수 있을거란 생각이 안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260 진짜 승리자 인정
263
의자 [당신만 편하다면..... 전 괜찮아요...]
264
허리띠
「단단히 조여줄테니까☆ 각오하라구?」
265
문제집 [으응, 그렇게 하는게 아니잖아.. 다시 한번 해봐. 나...널 도와주고 싶으니까....]
266
>>263
미안.
좀 약했다.
270
>>265 너는 정녕 지구인이란 말이냐!
271
MP3 [아직도 듣고싶은게 있는거에요? 뭐든지 해줄수 있어요. 주인님이라면...]
272
>>264 어째... 에로의 냄새가 풍깁니다
273
스레주는 에로 승리자
>>265는 모에 승리자
279
키보드「윈도우키만큼은! 제발!」
285
안경 [제가.... 제가 당신의 눈이 되어 드릴게요]
287
>>285 그거 하려고했는데 한발 늦었다...
안경
「당신, 눈 안보인다고했죠?
하지만 걱정말아요. 이젠 내가 당신의 눈이니까.」
이거 하려고 했는데에에에에에에에!
288
강아지「슬리퍼...물어뜯어도 혼내지않아...? 정말....?」
289
>>288 혼난다 어느순간에도 어떤모에라도 혼난다
290
>>288 나는 동물 별로 안좋아하니까. 좀 맞자.
295
슬리퍼
「미안해요... 갈갈이 찢겨져 버렸어요.
이젠 당신의 발, 감싸줄 수 없어요.
정말 미안해요... 그럼, 안녕.」
강아지 후속편.
296
고양이 [이 멍청한 녀석!! 나한테 밥을 갖다 바치라고!!]
299
배터리 없는 휴대폰
「주인님 주인님~ 나 배고파요 밥주세요.」
300
>>299 주인님이라 부르면서 밥을 요구하는거냐...!
모에하니까 주겠지만.
301
충전중인 배터리 [나 지금 위.험.한.상.태.(빨간불)라구♥]
제기랄 결국 에로로 가야하는건가
308
계절 옷「기다리고있어요...언제나 짝사랑이지만....가끔 다른사람이 입어버리기도하지만,
언제까지나...계속... 저를 다시 사용해줄거라 믿고 어둡고 무섭지만....
당신을 기다려요....」
311
엄마 곗돈 [후훗. 들켜버렷네♥ 자, 날 어떻게 할생각이지?]
312
>>308 걱정마 난 지금 반팔이다! 너의 짝사랑이 아니야!
313
냉동실 「흐,,흥! 당신의 마음을 얼려버리겠어 」
315
장갑「겨울이면 나 외롭지않아, 언제나 당신하고 손잡고있는걸☆
짝사랑이지만....」
316
리모컨
「정말 놀아줄꺼야? 신난다~ 그럼 내가먼저 숨을게 찾아봐~」
319
>>316
숨지마 ㅋㅋㅋ
320
헤드폰,이어폰[당신귀에 사랑을 속삭입니다]
321
>>316 넌 숨으면 안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
「더러워진 나를 깨끗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 앞으로, 당신과 당신 가족에게 잘할 수 있도록 힘낼테니까...!」
322
>>320
과,광고?!
323
음식물 쓰레기통[후훗, 귀여워라. 자! 부끄러워하지말고 안쪽까지 자세히봐줘]
324
>>323 네놈은 어째서 항상 고르는 대상이 그런거냐!
325
잠바「언제나 당신을 감싸주고싶어 나에게 당신은 언제나 따뜻한걸...」
326
>>323 정신적으로나 뭐로나 더러운것같다
327
망가진 가전제품
「나 힘낼게.... 힘낼테니까... 버리지만 말아줘」
328
>>321 이것도 꽤나 모에한데?
329
>>327 안버리겠습니다아아아아!
330
통장「여기...어디? 너무 어둡고 무서워 그러니까 날가둬두지만 말고 어서 날 꺼내줘!!」
331
샤워기
「당신의 더러워진 몸. 구석구석 깨끗하게 해줄테니까☆」
사실은 '구석구석 깨끗하게 핥아줄테니까☆' 였어...
334
바퀴벌레 [왜 어째서 모두들 나를 미워하는거야..... 난 그저 걸어다니는것 뿐인데...]
335
비데
「남들은 피하는 당신의 더러운 곳이지만...
나는 괜찮아요. 당신과 함께 할 때가 가장 행복한걸요.
더러운 곳은, 제가 핥아드릴게요.」
이런건가?
336
리모콘「날...소중히해줘 던지고 때리지 말아줘 이래보여도 나... 당신을 사랑한다구!」
339
mp3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 항상 당신귀에다 대고 불러드리고싶어요」
340
먼지
「내가... 너한테 폐가 된다는거... 알고있어....
하지만.... 곁에 있고싶단 말이야 바보!」
342
태극기 [내가 집에 있는지 없는지도 당신은 모르죠?
제가 필요한 날에도 당신은 그저 날 까맣게 잊어버리죠.
그래요. 이제 내가 필요없는거군요...]
343
>>335 비데「당신의 더러운부분... 나, 그런 당신까지도 사랑해요
그러니까... 부끄러워 말고 어서 나에게 닦게 해줘요!」
345
>>341 .......우리들에겐 에로도 모에하다는거지
346
>>343 그건 오버라고... 모에한 여자애한테 그런 일 시킬까보냣!
347
에로하지만 에로하지않고 귀여운면서 애닳픈것을 우린 모에라하지않는가
348
담배 [후훗. 너는 이미 나에게 빠★져★버★렷★어
니가 과연 나에게서 빠져나갌 있을까? 후훗.]
352
먼지
「미안해.... 지금까지 나는 단순히 널 괴롭힌거구나.....
이제 갈게....... 대신에 몸 건강히 행복하기로 약속해줘」
353
>>352 ....그냥 병들고 같이 있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
354
술 [뭐야 벌써 한계야?]
355
[센드백] 아앗.!아얐! 때리지마세요 아프단말이예요,!
356
약
「나를 만나러 와주는 것은 고맙지만 나에게 오면 몸이 아프다는 뜻이잖아?
당신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조금 슬프지만, 당신이 건강해줬으면 좋겠어.」
먼지보고 생각났다.
357
알람시계 [어서 일어나주세요! 저 이제 목이 아프단 말이에요!]
358
장난감「혹시 내가 그리워진다면.... 다시 찾아와줘....
꼭...언제까지나! 내 마음, 변하지않으니까! 기다리고있으니까!」
359
문제집
「언제까지 그렇게 바라보고만 있을거야? 자신있게다가오라고 나같은건 더럽혀져도 좋으니까」
360
>>358 뭐야 이녀석 유치해....
나 어릴때 가지고놀던 장난감 찾으러 간다
361
>>360
이런식으로 츤츤을 실현하지마라
362
>>358 제 2의 모에 집행관인거냐, 네놈! 그녀의 후계자란 말인가!
363
>>359 능욕물이로군요. 압니다.
364
>>363
그녀는 신기하게도 앞부분만 더럽힐수있습니다
365
미,적분책 [니가 날 본다고 나에대해서 뭘 이해할수잇어!!!!]
366
본능을 따른결과 제2의 형태를 얻었다
367
집
「힘들거나 지친다면 언제든지 와! 난 항상 여기서 기다릴게!」
368
>>367 주택 담보 대출로 집이 팔려버렸습니다만.
369
>>368
미안합니다.
집
「나 기다릴게! 다른사람이 온다해도 널 기다릴테니까.... 꼭 찾아줘야해」
370
사진집「당신의 어릴적, 우는모습, 웃는모습 지금까지 있었던일 모두 기억하고있어
잊지않아 절대로... 사랑하는 당신만큼은.... 잊을수 없는걸」
371
침대 [당신이 어떤 사람을 만났다고 해도..마지막에는 제게 돌아올거라고 믿고..기다릴게요..]
372
문
「다, 당신들은 누구죠? 잘못 찾아 오신 것 같은데요.
여긴 xxx의 집입니다. 당신들의 집이 아니라구요!」
플래그 꽂아주는 문. 이것으로 사람과 집의 순애물...
373
>>371 이건 침대보다 관이 나으려나?
374
>>373 대개 사람들이 죽기 전에 관을 짜놓진 않아...
저걸 보고 짜고싶어졌지만.
375
사진집2「당신의 어릴적집, 부모님, 친구
당신이 좋아했던사람조차 나 모두 알고있어 당신을 사랑하는걸... 당신에 대해 모르는게 있으면 불안해져
그러니까 나로부터 뭔가 숨기거나 도망갈생각은 하지않는게좋아♡」
376
>>375 스토커로군요. 압니다.
377
>>374 너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세탁기
「후훗 오늘은 더웠나봐? 냄새가 많이 나는데?」
379
냉장고「바보! 너무 많이넣지마! 어째서 뜨거운 물을 넣는거야?
그리고 여름에 좀 얄어놓고 달라붙지마 나도 덥다구!!
흥! 아이스크림 충분히 차가우니까 가져가 바보─!」
380
>>378 냄새 맡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선풍기 [내...내가 어째서 널위해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돼냐고!!!
조금은.. 시원해?]
382
>>381
에어컨
「선풍기 너 이제 그만하지 너도 알잖아
주인에겐 내가 더 필요하단걸 그러니까 이제 그만 떠나줘」
383
>>382
부채 [정전이 되야 나밖에 없다는걸 알지?]
384
>>382
선풍기 [흥! 그러는 주제에 넌 저녀석에게 돈을 왕창 뜯어먹고있잖아 이 된장녀야!]
385
>>381-382
부채는 대전에 끼워주지 않는겁니까
386
CRT모니터「때...때리지마!! 내 잘못이 아니라구! 아프지만...
조금씩 너와 함께있는것도 힘들어지지만.... 나, 너를 좋아하는걸.... 이것만큼은 어쩔수없는걸...
언제나 눈을 뜨면 너와함께니까, 마지막 순간까지도 너와 함께할테니까...
나 지금 충분히 행복해♡」
387
>>383
에어컨
「너는 조용히 있어 주인을 힘들게 하는주제에 어디서!」
>>384
에어컨
「주인의 능력을 쓰는게 어때서? 내가 뭘 잘못하는건지 모르겠는데?」
388
>>386
제..젠장! 나는 널 바꾸고 말겠어!!
389
>>386 미안합니다. 제 모니터는 LCD입니다.
390
>>386 뜬금없지만 CRT가 뭐야?
391
>>389 네녀석은 CRT를 써본적도없는것이냐!!!
랄까 나도 LCD 2개쓰고 또 다른 LCD하나는 구석에서 놀고있다
392
이런...CRT를 보르는 반란분자가있다니!!
사물중에서 유일하게 볼륨있는 가전이란말이다!!!
물론 빈유도있어
393
>>387
선풍기[그래. 하지만 넌 멀리서만 하지? 난 이녀석이 날 좋아해서 날 가까이 두려
한다구. 그래 멀리서 우리가 사랑하는것을 지켜보기나해]
395
CRT모니터
「어... 어디를 보는거야 변태...」
397
컴퓨터 "그렇게 하루종일 보고 있으면 뭐가 나올 것 같아?! 이 바보가!
나같은 건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는다구... 그러니까 너도 어서 가버려!!"
"난 백해무익한 여자야! 어서 가버려! 다른 사람들처럼 너도 가버리란 말야!"
"어째서... 어째서 나같은 여자를 계속 지켜봐주는거야? 난 나쁜 여자야...
네가 상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악독한 여자인데... 왜..? 대체 어째서?"
"당신은 정말 바보구나... 터무니 없는 바보야... 득되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면서..
그렇게까지 모든 걸 버리면... 쫓아내고 싶어도, 싫어한다고 하고 싶어도..."
"도저히... 말할수가 없잖아..."
398
본체
「하루에도 몇시간씩... 지치지도 않아?
나, 나야 너를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으니까!
가끔 힘들어서 정신을 잃기도 하지만... 아직은 괜찮아.」
399
>>396
LCD [빈유라고!!!! 이 바보개!!!!!! 죽어!!!!!!!!!!]
400
>>396
볼록화면이랑 짝퉁평면, 완전평면 3종이있어 LCD는 태어날때부터그러니 분류자체가 불가
401
>>400 어쨌든 브라운관이 있잖아.. 난 앞으로 볼록한게 아니라 뒤로 볼록한걸 상상했어
402
>>398 도, 돌아왔나! 내가 기대하던 모에화 유망주!
403
>>393
에어컨
「어라? 너... 너!!! 아니야!! 주인은 날 더 사랑할꺼야....
그렇지 주인? 나.... 나를 더 사랑하는거 잖아.... 그치?」
404
LCD가 빈유라면 큰맘먹고 바꿔야겠습니다..
406
나, 로리콘이라서 LCD 쓰고있잖아?
407
>>404
LCD
「어.... 어딜 보는거야.... 변태! 여기는.... 자신 없단 말이야....」
408
>>407 가슴보다는 모에함이 중요.
하지만 난 로리콘이니까 가슴도 포용 가능.
409
>>406 그렇게따지자면 나 3대나있는데 난 변태성욕로리콘범죄자인가
410
통장 "뭐야! 맨날 돈이나 펑펑 쓰고! 도대체 너란 녀석은 하나도 도움이 안되잖아!
다른 통장들에 돈이 쌓여갈때 나만 비어있는 그 서러움을 넌 알아?!"
"으... 딱히 네 미래가 걱정되서 훈계하는건 아니니 착각하지마! 이건 자존심 문제라고!
어이?! 듣고 있는거야?! 아-정말!"
"...네가 꾸준히 저금해준다면... 조...조금은 ... ㄱ..기...기...."
"..기...기절할 만큼 놀랄걸! 온 세상 사람들이!"
414
나침반
[ 그...그렇게 붉어진쪽, 부끄러우니 바라보지 말아요! ]
N=빨간색
416
줄자
「나, 당신이 어릴적부터 주욱 당신의 키를 재왔어요.
이제는 나도 재지 못할 정도로 커버렸네요.」
못재는 경우는 없겠지만.
417
찰흙
「오.... 오지마! 또 주물럭 거릴거잖아 아!
하지마.... 아프단 말이야 할꺼면 천천히 살살해줘....」
418
램「전원이꺼지면...당신을 잊어야해...
매번매번 당신이 새롭지만 당신을 사랑할수 밖에없어
잊고싶지않아 어째서... 어쨰서 난...
슬프지만... 사랑만큼은 어쩔수없는걸...
하지만...당신을 알게되서 기뻣어♡」
419
>>417-418 너희는 집중적으로 훈련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420
손수건 [정말.... 당신은 칠칠치 못하군요!]
421
이 스레, 유망주들이 모여들면서 퀄리티 장난아니게 올라가고있어...
423
대일밴드「오늘 당신과 처음만났지만
이 상처를 볼때마다 나도 가슴이 아파오는걸...
어째서일까...어째서일까...나 이렇게나 가슴이 아파와서 당신의 상처가 너무 아파보여서... 참을수가 없게되
알려줘 어떻게하면되는거야? 응?」
424
걸레
「걱정마 더러운 짓은 내가 다 해줄게
대신에 너는 깨끗하게만 자라주면 되」
425
>>424 걸레...!?
426
>>424 중고드립이있다고해서 와보았습니다
427
걸레불변의법칙으로 걸레는빨아봤자 걸레입니다
428
>>424 미묘한걸..
429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16:55:50 ID:bnu1IgwCyM
>>425
왜 그래? 집에 걸레 있지 않아?
무슨 생각 하는거야?
430
>>425
왜 그래? 집에 걸레 있지 않아?
무슨 생각 하는거야?
431
청소기「이 안에 더러운것 빨리 버리고싶어! 버릴수있게해줘 제발!! 부탁이야 더이상 버티기힘들어 읏...! 빠...빨리!!」
432
>>431
청소기 [이 더러운것을 빨리 빼!!]
434
빗
「흐에? 너 머리 모양이 그게 뭐야?
요즘은 남자도 꾸미고 다녀야하는 시대라구.
자자, 이리와봐! 내가 멋지게 머리 만져줄테니까!」
435
졸업앨범「너의 학창시절 모습, 친구들, 추억 전부 이 안에 있어
당신의 학창시절만큼은 나에 것이니까 그때만큼은 당신과 나만의 추억이니까
절대 잊지않아...」
436
>>435 사진집 이외의 소재는 없는건가!
437
>>436 뭐랄까 적어도 내방에 있는건 거의다 떨어졌어
438
전등
「내가 항상 당신의 앞길을 밝혀줄게요.
내가 죽을 때까지...」
439
가스레인지「불은 조심해☆ 언제나 어머니와 함께 하고있지만!
나는 당신을 좋아하니까!! 가스는 꼭 잘잠가줘>_<
실수로라도 나때문에 당신이 죽어버리면....안돼는걸..」
440
피규어
「..부...부끄럽잖아!.....치마정도는 입혀달라구?」
441
>>440 서랍안에 계시기 때문에 전부 탈의시켜드렸습니다
일본여행때 신기해서 뽑아보는게 아니었어
442
제 1의 모에집행자가 오는데까지 4시간 정도 남았다.
이 스레가 그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443
책상 [엉망진창이야... 보지마..]
그리고 엄마는 날 궁디팡팡하시겠지
444
손전등
「혹시 당신... 절 잊어버린건가요?
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당신이 날 꺼내주기만을 기다리고있어요...
하지만 원망은 하지 않아요. 당신을 좋아하니까요.」
446
수첩
「으응><....다 봤으면 빨리 덮어주세욧!」
447
장난감 "당신이 어릴적을 기억하고 있나요? 어떤 것에도 시달리지 않고 단지 즐겼던,
그때 그 시간들을, 잃어버리고 오진 않았나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순수함은 짐이라고,
오는 길에 버려두고 오지 않았나요?"
"그럴때면 언제든지, 나를 찾아와주세요."
"수년이 지나 당신이 변하더라도, 나는 그 자리를 지키며- 당신의 추억이 되겠지요."
"비록 버려지거나, 잊혀지더라도 나는 사라지지 않아요. 당신이 버렸다고 생각해도
마음 속 어딘가 분명하게 남아있는 순수함으로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니까."
450
사전
「저..저...모르는 단어 있으면...
에?! 없는단어라고? 미안ㅠㅠ」
451
신발「네가 무좀이어도 좋아!! 에어도 터져버렸고 자주 씻겨주지않아서 더럽지만...
당신을 사랑한다는 이 마음만큼은 절대 아무도 더럽히지 못하니까☆」
452
>>450 좋은 느낌이다만, ㅠㅠ는 빼라.
모에함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에는 ☆ ♡ 정도는 봐줄 수 있다.
이모티콘은 안되.
AA라면 봐주겠지만.
453
>>452 조언 고맙다
454
>>451 너 대체 신발 얼마나 혹사시키고있는거야...
455
>>454 무좀도아니고 더럽지도않아ㅋㅋ
에어는 어느센가 터져버렸지만
456
무좀드립은 현시연이생각나서 쓴것
457
나
「에엣.. 이거 뭐지? 왜 다들 이런거나 쓰고있는거얏!!...」
459
점점 지쳐간다...
스레를 무려 4시간이나 지속시켜왔다.
이쯤에서 그만둬도 이미 충분하지만, 나는 제 1 모에 집행자와의 약속을 깰 수 없어!
앞으로 3시간 30분... 나는 아직 죽지 않았다!!
460
휴지통「나...나..더이상 못참아!! 어떻게 여자애한테 이런걸 버리는거야!! 임신해버릴지도 모른단말이야 으아앙~!」
뭐, 이건 다들 알만한 네타지만....의외로 안나왔기 때문에
461
>>459 난 우리들의 이 쓸대없는 에너지가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궁금해졌어
462
>>461 우리들의 미래, 니트를 위해 빠져나가고있다. 우리의 에너지는.
466
모에는 세계를 구한다!!
468
스레가 멎은지 다섯시간이 지나면
하늘에서 내려와 모에선을 비추이실 구원자께서 오시리라
469
>>467 모에여신님은 8시반에 온다고 했잖아 그때까지 기다리려고?
470
CD
「뒷면을....그렇게............물끄러미 쳐다보지 말아줘!!
자, 잠깐! 날 저 어두컴컴한 곳으로 집어넣을 생각은 아니지?
(덜컥 지이이잉)
꺗! 꺄..싫어....어..! 읏..으으.........너무해...!!
(다시 열렸다)
(눈이 부었다)힝..으으...너무해! 무서웠단말야!」
471
>>469 네놈은, 긍지가 없구나.
나는 설령 그녀가 10시에 온다고해도 기다릴 것이다.
그녀가, 나, 이 스레, 그리고 세계를 구원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472
전자레인지
_ , -―- _ _
「  ̄ , ̄´ `' 、 ̄ ̄7
| ヽ/ ヽ/ |
入/ ■ / ヽ■ ヽ人
/ ■■■ || .| | | | | |■■■ヽ l \
> / |■ | _|| | | | | | | |_■| | <
〉 И | |_|二|_ |_| |_|_|二_l | |_|N ヽ|
\ | ;| |` |゚:::| |゚:::| ' | |; | 〉 / ̄ ̄ ̄ ̄ ̄ ̄ ̄
), ゝ| |/ ` ̄  ̄´ .| |ノ \ / < 흐, 흥 아직 데우는 중이니까!
^ト/| | 、 | | ヘ 〉 | 절대로쿠킹호일같은거 넣으면 안돼! 바보!!!
○ | |\ ワ /| |\/○ \_______
.○ .| |_ | _.ト. _ イ_ | | | | ○
○ | | | .....| | | ○
473
크...크읏.... 제군들...
너희들의 모에에 대한 집착에 감동했다...
앞으로 시간은 3시간 20분!
그때까지 버티는거다!!
475
역시 츤데레는 그래픽적인 자극이있어야해
476
자전거
「내가 싫어진거야?
어릴적에는... 우리 둘, 신나게 돌아다녔잖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푸른 초원.
네가 나를 들고서 낑낑 올라갔던 계단.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었던 숲...
지금의 나는 네 기억 속에서 사라진걸까?
먼지는 점점 쌓여가고... 모든 몸의 활동이 멈춘 것 같아.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수 있겠지?
우리 행복했던 그 시절로...」
477
고양이
,・、‐-,,,、_ 〃 ,...__,,,,-,,,‐‐,
|:::ヽ =`-‐‐/⊂O⊃==./.}
| ::::}/´_,,`ヽ'二、`ヽ、/:::; |
.| :./ ./ , 、 `ヽ、ヽ:; /
| / ./,/-/‐| .| |‐|-、_i | /
.〉| |(./-、 V|. ノ,-レ、レ| }〈 ./ ̄ ̄ ̄ ̄ ̄ ̄ ̄ ̄ ̄ ̄ ̄ ̄ ̄ ̄ ̄ ̄ ̄
.| |. |´|:'::j:} レ' {:'::j:|`| ! .| / 나, 고양이니까 너한테 주인이라고 부르지 않을거야!!
| 人lゝ` " . ` " レ' .| < 하지만...잘만하면 내 친구로 삼아줄테니까!!
{ / />‐.,-、-‐< \ヽ .}. \_________________
478
>>477 너란 녀석은 정말...!
이 스레의 혁명이구나!
479
비타민C
「이..이번엔 제 차례 인가요?
아프게 물지 말아주세요... 으읏!>_<」
481
드럼세탁기
__ _ ll 〃 ̄^ヽ、
_ ̄ ̄ヽヽ ||// _
,ィ"⌒Y~)/ ⌒ヽリノ⌒ ヽ\
〃/ニ(ノ/ /⌒ヾ〃⌒ヾヽヽ
{//〃〃/〃〃ヾヽヾヾ } ハ
〃 / / ソ/} lヽ \ } ノ )
/ { シリノ ノノ } l ||/ } } _/ ̄ ̄ ̄ ̄ ̄ ̄ ̄ ̄ ̄ ̄ ̄ ̄ ̄ ̄ ̄
ノ| /| /ニニノ´ ノーリノ /} / / 나...몸집이작아서...많이 넣어버리면...
l ( ルハ_ノ _ リ/ / ノ < 너무 억지로 넣지 말아줘...
ハリノl| ////., ⌒ノノ ノノ \________________
_ ハヽ、 ~ 、_ノリソ´
_-´ ヽ ヽ、ィイ ノ
482
에...또....뭐가있나...
484
연필깎이
「에엣?! 자..잠깐...! 너무 갑자기 그러면!!
꺄앗!>_< 잠깐 살살...앗!
으으.....잠깐만.....아..아앗! 갑자게 세게 돌리지마!」
486
./ / /::/:::/::::::/::::l:::::l:::l|:::::|:::::l:::i:::ヽ:::l i, 필통
'i // /::/:::/::::::/:::/ll'|::||::l.|:::::ll:|:|'i::i'|:::|:::| /
.l ////::::/:/::l::::l l‐|‐i|-ll-|、.ヾ||:|-‐|‐|::|::|/
.| .// i::/:/:::/|:::| |., ‐i"゙O|''、 'i"q';、;::::l / ̄ ̄ ̄ ̄ ̄ ̄ ̄ ̄ ̄ ̄ ̄ ̄ ̄ ̄ ̄ ̄ ̄ ̄
.ヽ l l .i::/:;;;=-l:::|‐i l;。::::j l;::j. i:::::;:l < 볼팬을 소중히 하지않는당신이 싫습니다.
ヽ |/:/:::l!"L|::i. ''''''"  ゙̄ .i:::::|i:l \__________________
. ヽ/:/l::::l'i 、゙!:l. __ ' /:::::i.ヾ、
/://,|:::|:|:/:|:|"'、, /l::|:|:::|:l ヾ、
//./ |::|:/:/::/-ヽ ー- , _/|::::|::::|::::|l:l ヾ:、
489
수도꼭지
「아..알았어.. 살살....
안돼..처음부터 그렇게 세게 틀면 물이 많이 나와버려엇!
응?...어디가아아...아아앗! 이대로 두고가면 난 어떻하라구!!!」
490
>>488 현재 주도하고있는 사도 「아스키아트」는 제 1 모에 집행자의 후계자다.
제 2 모에 집행자이기도 하지.
492
/ ,、 `i 볼팬
i' /' ヽ ト、 `i
i' .i' \\ |
| i_ ,..>‐i. |
_! レ;=i、 / fi=トi. |
l.r.V ヽ‐'. i `‐'‐イi. | / ̄ ̄ ̄ ̄ ̄ ̄ ̄ ̄ ̄ ̄ ̄ ̄ ̄ ̄ ̄ ̄ ̄ ̄
`i‐!、''' _ ''',.i | | 어째서 내 친구를 좋아하는거야?
| ヽ、 ‐==‐ / | < 당신을 사랑하는건 나란말이야!그 아이는 포기하고 나를 봐줘!!
i |l i __ ' | | .\__________________
494
나 지금 머리가 몽롱해지고있다.
토스트 해먹으려고 토스트기에 식빵 집어넣고 전자레인지 돌렸어.
495
토스트
「에엣..저..전 여기있는데....」
496
커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밤뿐이지만, 괜찮아.
...그래도 가끔은 걷는 걸 잊어줘...」
497
>>496 우리 집은 커튼 안걷고 삽니다...
498
컵
〃⌒⌒ ヽ、
∠f(ノノ)))))))、 _/ ̄ ̄ ̄ ̄ ̄ ̄ ̄ ̄ ̄ ̄ ̄ ̄ ̄ ̄
\〉リ´∀`)ノフ < 바....방금전...뭐였죠??? 무서워요!!!
ノ(.Eづ:Κ]づ \______________
(((/リ;;;;;;;;;;リ)))
))(__)___)((
499
>>498 제기랄! 우리집은 서울에서 멀어서 지진을 느끼지 못했다!
숙제
「나는... 하지 않아도 되는 존재인가요?」
503
소화기
「괜찮아요... 나 같은거..잊어버리는게 당신한테는 더 행복이겠죠?」
504
>>503 잊어버리면 안돼잖아ㅋㅋㅋㅋㅋㅋ
506
달력
「너, 너무 힘줘서 찢지말라고....」
508
캠코더
「뭐...뭐야....이상한거 찍지 말라구!!」
511
대략 2시간 정도 남았다 제군들! 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의 승리다!
프린터
「내가 너의 손이 되어줄게.
글도 대신 써주고, 그림도 그려줄거야.
대신, 너도 항상 잉크 채워주는거 잊으면 안되?」
515
식용유
「내가 없으면 요리는 꿈도 못꿀테니까. 잘하라구☆」
516
인두
「살살 다뤄주셔야 돼요...
안돼요! 너무 그렇게 절 아무데나 놓으시면!
잘못하면 다치게 해버려요!!
아..앗! 괜찮아요?」
517
납
「크흣...윽!!」
518
>>517 납의 첫경험인건가?
519
이.....이젠 집에있는게 아닌것들도 나오는거같은느낌
521
유리창
「저..절보는게 아니였나요?.......」
523
반투명 유리창
「안돼! 나만 보라구★」
526
콘푸로스트 [나...날먹는다고 갑자기 어..없는 힘이 솟아날줄알아?]
하. 모에는 개뿔. 그저 배고플뿐이다.
527
>>526
나름 모에했다
528
리모콘 : 그... 그렇게 누르시면.... 아앗..!!!
529
>>526 먹어버린다는 말이 조금 위험하긴했다.
530
,へ~< ̄〉 풍령(風鈴)
/ ` .〈
| レレWV〉
.〉 〈 ○ ()L> _/ ̄ ̄ ̄ ̄ ̄ ̄ ̄ ̄ ̄ ̄ ̄ ̄ ̄ ̄ ̄ ̄ ̄ ̄ ̄
〈,ヘへ〉~_ヮノ. < あたし風鈴ですが…あなたの語とが大好きです!!
/)\><|つ \ (저 풍령입니다만...당신이 너무 좋아요!!)
⊂<(/ 8/ \ ___________________
し\_ヘ_/
し'
일본에서 사왔기 때문에..
531
난 [쓰다드머쥬쎄여 >ㅅ<*]
미안. 밥먹고 충전하고 올게.
532
>>530 여태까지의 아스키아트 중에 가장 귀엽다고 느껴진다아아아아!
533
큐브
「어...어려운가요.......?」
534
_ 지우개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0 | / 불가능한걸 알지만...전 연필을 좋아해요
| | 0 _, | < 연필이 사용될수록 저도 몸이 줄어들어 사라져버리지만
| | / \연필의 흔적을 지우는게 저라는게 행복해요!
| | ./ \___________________
\ | /
\|/
536
>>534 애절한 사랑이다... 눈에서 육즙이...
538
난 언제나 친구들이 지우개를 가져가놓고... 크흑...!
누.군.지.도.모.르.는.연.필.에.게.봉.사.를.해.야.했.지.
539
모니터
[그..그렇게 빤히 쳐다보지마!!! 부끄럽다구!...
그..그다지 싫다는건 아니니까 나만 바라봐줘...응? 제발~]
540
>>537
필통에 넣었는데 여행을 떠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샤프 뚜껑쪽에 있는 로리지우개마저 날 버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
외국동전
「가끔이지만......그렇게 보여주시는 미소가 좋은걸요...^^」
542
>>540 로리지우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최후의 비밀병기라고 불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3
, - 、.._ __,,.. --‐‐‐-- 、 - ''"´~`ヽ、
/ `` - ' "´ \
/ ヽ
/ }
| , 、. /
| _,. - '_" - ` `、>‐ 、_/
ヽ.__,,../(,/ { ||
, ||. 、 } _,. -‐‐ i''"i '' i ‐、-、__ .| <\l/〉
ヽ.、l/ | _,. - '"| | | | | .| |ヽ } ヽ ヽ` 、_| `/|ヽ.
.</l|\> `/{ / /|_{_,|-‐{'{ }./ `ト-|、._}ヽ| ヽ ` ||`'
._||_ / .| { ! {_,,-=-、! i' ,-}=-、、| リ | ||. ( ii )
( ii ) ./ ./.| .|.ヽ l´ツ:::l'} {ラ:::::ノ'ゝ' | }/ヽ `~´
`~´ ./ ./|. ヽ{ | ヽ t;;;j:i t:;;;i:! /| |/ ヽ ヽ / ̄ ̄ ̄ ̄ ̄ ̄ ̄ ̄ ̄ ̄ ̄ ̄ ̄ ̄ ̄ ̄ ̄
./ /| | .| .iヽ.' ' ' ' '/ | | | ヽ ヽ < 침 좀 흘리지마요 가능하면 핥아드리겠지만
l.| ./| |. _,.| .|-ヽ、 (^_´) /-| |、 | |ヽ ヽ \__________________
.| | .|.| |/ | | ` 、 ,,.イ .| | \| |ヽ ヽ
{ | .| |/ | | ,. ‐(| `´ .|)‐、._| | ヽヽ
. !.| | | .|´ ヽ / | .|、. l .}
545
아, >>543은 잠옷임
546
음 또 적절치 못한 이모티콘이었다
547
여긴 한꺼번에 이어지지가않아서 불편해
2ch는 그냥 좌라락써지는데 이곳은 9줄마다 끊어야해
548
>>543-544 이것도 만만치 않게 귀엽다아아아아!
549
, -―- 、 칫솔
, l[》《]| ヽ
/ i/ i ノノノ ))))〉 / ̄ ̄ ̄ ̄ ̄ ̄ ̄ ̄ ̄ ̄ ̄ ̄ ̄ ̄
. / i i |(リ ( | | | ! / 결혼해주세요!!
〈ヘ|_|l| l ゝ~ lフ/| < 당신이 아니면 저, 살아갈수없어요!
/ | | |( ヽwliヽ | \________________
/ /! | l ヘ《~ヘii~∧∧
/ /ノノ! ノ|リ〉 \/(*゚-゚)
/ , ./-‐- 、/V\ハ_ヲUU
!/ ./ / / | ゝ つつ
550
가방
[ 빨리, 빨리 넣어줘요. 뭐라도 담아줄테니깐... ]
551
여신 강림까지 1시간 30분...
우리는 기사로서의 긍지를 지켰다!
죽더라도 모에 천국에서 만나자!
난 살아서 있는게 더 좋지만.
552
이스레만큼은 어떻게든 1000을보내고싶다만.... 힘든가...
553
태극기
「솔직히 좀 더 츤했으면 좋겠어?
나는 데레데레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걸.
너는 날 잘 봐주지 않잖아? 귀여움에서라면 일장기에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구☆」
554
난 배게를 모애화 시키겠다...
밤에 끌어 안고 자니까!
558
아직도 살아있는거야?
이 스레, 6시간동안 큰 잠수도없이.......대단해
559
우리를 근성가이라고 불러다오
모에구원자가 올때까지 믿음으로 버티는 우리는 신자
561
나는 그가 오지않더라도 버티겠어!
562
「그들은 하늘을 바라보았다. 수시간 동안 벌어진 전투.
모두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어했지만 이것이 노력에 대한 보상이었다.
여신. 제 1 모에집행자라고도 불리는 그녀의 강림.
그녀는 세계에 모에라고 하는 구원을 주었다.」
-모에☆모에교 성전-
563
왠지 모에화 하기 어려운 것을 발견했다
성모마리아 상
564
>>563 어..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조금........
565
그 옆의 촛대는 괜찮겠지..
566
>>563
성모마리아상
「당신이 어떤짓을 해도 저는 용서해드릴게요.」
567
>>563
종교적이라서 조금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애시당초 성모는 모에한 대상이 될 수 없어...
574
나야 뭐 무교이니까ㅋㅋㅋㅋㅋ
솔직히 일본의 걸레같은 종교관과 비슷하다랄까
일본 만화책중에있잖아 석가모니랑 예수가 게이처럼 나오는거ㅋㅋㅋㅋㅋㅋㅋ
575
>>574
나는 기독교지만...
여기에서는 모에☆모에교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어..
576
/__--_,Y_ 청소기
/ ノ)ハハ人))
. .△ヽ(_Y.(9 9)|) / ̄ ̄ ̄ ̄ ̄ ̄ ̄ ̄ ̄ ̄
. ( ノ)、 ゙゙゙lフ ゙ノ < 잠깐 청소할테니까 어서 나가계세요!!
( )f⌒ <ーイ⌒\. \__________
. <l l\/´\| |、/´\
〈__\ \ \ \
▽/|  ̄`y(´__,)ニ(´__,)
| .| //ヾ _,ノ/ 펄
| | / ./| _,ノ / 럭
577
>>574
아아, 그거 재미있었다.
뭐, 샘플로 본거지만..
578
>>576
네...네놈은 모에모에 천사인가...!
여신 강림을 위해 사도 「아스키아트」가 소환된거였나!
579
초
「가...갑자기 그렇게 라이터를 들이대면....아앗! 뜨거워요★」
582
촛대
「어...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돼는거죠?!......
제 위에 있는 초는.....꺄악>< 생각만해도 부끄러우니까 얼른 빼주세욧!」
583
녹차(티백)
「히이이잇ㅡ! 뜨거워어어어어ㅡ!」
5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능력자가 아니라구??
능력자는 돌아오지 않은거야?
588
>>587
이곳에 있는 이들은 능력자다.
특히 8fWgIaXPlU는 사도 「아스키아트」로서 여신의 강림을 돕고있지.
우리가 기다리는건 능력자가 아니라, 모에 여신이다.
능력자는 언제든 와도 좋다만.
589
어느새 모에 여신으로 승격시킨거냐? ㅋㅋㅋㅋㅋㅋ
590
, -べ-v-ヘ_ 라디오
/ \
/ / /`、_ r-----、
/ /i |l| i | | l `、 rニニ ヽ、 / ̄ ̄ ̄ ̄ ̄ ̄ ̄ ̄ ̄ ̄ ̄ ̄ ̄ ̄
/`-' | | | ||| l_! | | l | | rニニニ` \ヽ < 어라, 주파수가 잘안잡혀 데헷☆
| /| |‐|T!´| リl/`トl、| | |`'ー‐‐-、 / /\ \______________
|| | |ハ! _,> ∨ <_リ l=!i | / / \
|| | | l| 〃 , 〃 ,ハ || |! レ'、 \
||!| || |\ ト===1 /川| /⌒ヽ、____> \
/!|l ||ト!| ヽヽ--'イ リ!/||/ 〉
r‐ァ'´ ! ! | ヽ / |リl/ ! 〉 /
///l / レ'⌒`メ‐へ、_| ! | | _ ___/
'´ / | / |o ヽ / ∠r‐'´
〈 ヽ / | V/
591
아, 손이 뭉개졌다
592
>>590
정말... 너란 녀석은!
과연 제 2 모에집행자로서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구나, 사도 「아스키아트」!
593
아직 살아있어? ㅋㅋㅋㅋ
알람
「이제 눈치채고 좀 일어나란말이야! 바보!
........그런데 자는 얼굴도 귀엽네」
594
너희들이 원하던 셔츠
595
나는 여자가 입는셔츠는 딱붙으면 안되고 헐렁해야한다고본다
그것이 진리
596 이
그리고 하의는 없는 것이 모에함을 더해준다.
특히나 헐렁한 흰색 와이셔츠는 최고.
597
딱 붙은것처럼 몸매랑 가슴의 부드러운 라인이 드러나는 셔츠도 괜찮던데
598
여자가 남자 셔츠를 입으면 귀엽다
599
>>598 바로 그거다.
600 o
여자가 헐렁한 옷 입은게 모에인가?
601
>>600
헹! 네놈은 남자셔츠를 입은 여자의 모에함을 모르는군!
보통의 연애소설에서도 여자가 남자 집에서 자고 남자 셔츠를 입는 장면이 빈번하게 나오지!
왜라고 생각하나? 바로 모에모에하기 때문이다!
602
>>601 그리고 이 시점에서 외치는
모에모에큥-♡
603
>>601 아 정말?
하지만 우리 누나는 전혀 모에하지않은걸...
매일봐서그런가?
604
>>603
헐렁한 셔츠를 입었을 때 모에모에하게 느껴지는 것은...
로리와 동급생이다.
605
누나가 미쿠루라면...
606
>>603 그건 니 친누나라서
>>604 난 누님계도 모에♡
607
여신 강림까지 얼마 남지 않았군...
모두들 수고했다.
608
>>607 여신 변태판에 강림하는거야??
609
>>604-606 그런가..
>>607 돌아오셔야할텐데........... 오겠지?
610
>>608 무슨소리냐, 너!
모에 여신은 실로 모에한 회화능력을 갖추었기에 모에 여신인 것이다!
변태랑은 격이 틀려!
그리고 나 잠깐 잠수. 저번에 신청받은거 하고와야하기에.
611
'、 |// / /___, -一ァ| /! |ト、|│ | | く」/ 윈도우XP
'、 |,-‐¬ ---┘'7 |! ハ! |,、-┼十|!/\/\
, -‐ ''" し' '´_ /,ィ二l |ト、/!ヽト、\_ヽ!|!l\:.. /
,r/ __ ,イ|リ ヾハ! ヽ! ,ィ⌒ヾミリノ/:::... \
/ ||ヽ -' / ̄ )` __ |ヒノ:} '` ,;\/\/
,r ' ヾ、 ,-、____ , イ ̄,r==- ==-' レ' /| | / ̄ ̄ ̄ ̄ ̄ ̄ ̄ ̄
/ ヽ `ーソ ' | |ト、,ヘ ′"" "" / / || | < 주인님에게 충성!
. / \_ / | ハ ヽ`゙'ヘ ' ' / / | | | \________
/ / / | ヽ 川\ 0 //! | | | |
/ / / 八 \川| |`ト- .. __ , イ‐ァヘ | | || |!
612
>>611 나 왠지.....손 위치가 신경쓰인다구!!
613
>>611
아.... XP다-
갑자기 os의 올바른 사용법을 보러가고 싶어지네 ㅋㅋㅋ
614
>>613 그거뭐야ㅋㅋㅋㅋ
615
>>611
스위치는 어디냐!!
616
>>614 Adult Comic 같지 않나. 냄새가.
617
타블렛
「으으......그렇게....계속 끝으로만 비벼대면.....
가버릴것 같다구.....아앗!!」
618
>>616 헉 그런건가!! 왠지 그런게 있다면 보고싶다!
619
>>618 나, 가지고있다. Orz
620
마이크 「좀더..... 나에게 너의 노래를 들려줘!」
621
여신 강림까지 대략 13분 정도.
오지 않는다면 더 기다리겠다만.
622
'´ノ=ixiヽ 거의 다 닳은 비누
iノリil从|リ))
!_l_!。゚ -゚ノ!ゝ …어라…여기어디?
く|)ixi!つ
く/_l|
し 'ノ
624
헤어드라이어
「방금 감아서 촉촉한 머릿결, 너무좋아♡
오늘은 감귤향 샴푸?」
625
마우스
「흐으응....아까부터 계속 휠에서만 그러지 말라구........으읏.....그만!
자....잠깐!..왜 뒤집어 보는거야!!!」
627
>>625 무심코 마우스 뒤집어 봐버렸다...
629
>>627 하지만 보이는건 Made in china와 엄청난 빨간색 광선.......
630
이쑤시개:드러운넘..
632
동전 「하응.. 자꾸만 만지작만지작거리지 말란말이야...」
634
ヽ ̄ ̄~ヽ 유령
) ´∀`)
/ つ つ
,~'`ノ / <천녀유혼 같은 사랑을 바라는건아니지만....계속 옆에서 당신을 바라보게돼
ノ `、´__ノ
ノ _ノ ~
'´~
635
핸드폰 (터치) 「하... 하앗...! 왜... 왜그렇게에.... 그.... 그만 만져줘어-!! 부끄럽단 말이야!!」
636
닌텐도(터치)「아아.. 자꾸 그렇게 불지 마..! 」
639
γ,ニニニヽ 저주인형
ノ´ ノリ八リ
`) パ -゚ノヽ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ノ とi) 鼎〕つ /저주인형이지만...
ん、ハゝ < 그러니까 마음이 있다구!!
(ノ ヽ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640
>>639 이봐, 집에 저주인형도 있냐..
641 이
>>639
저주인형이 마음을 가지고있으면 위험하잖아 그거...
644
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좋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뭐였는진 기억안나는데 저주인형이 주인을 구하는 내용이있었는데 어디서본거지ㅋㅋㅋㅋㅋㅋ
645
7시간 동안 이 스레를 지켜왔다...
정녕 여신은 우리를 버린 것인가...?
646
>>645 너의 잉여력에 조금 감동.
647
/ ̄ ̄ ̄ ̄\
( 人____)
|ミ/ ー◎-◎-)
(6 (_ _) )
__| ∴ ノ 3 ノ
(__/\_____ノ
/ ( )) ))) ┌
[]___.| | みお命 ヽ < 오타쿠지만 미오쨩이 세계에서 가장좋으니까♡
|[] .|_|______) \목숨따위 별거아니니까 보쿠에겐 미오쨩만이 희망이니까!
\_(__)三三三[□]三)
/(_)\:::::::::::::::::::::::|
|Sofmap|:::::::::/:::::::/
(_____);;;;;/;;;;;;;/
(___[)_[)
648
>>647 순간 미오라는 이름에 흠칫했다.
649
/ -‐ ヽ 계란
,.' l ヽ i
i゙ ,.‐'''ニテラ''''ン‐-..,,, __ ゝ l
l / i,/,,‐=、_‐'''""フ,.''"ヽ、 l
! i /io゚:::::l ヽ ''" 、/゚'>、 / / ̄ ̄ ̄ ̄ ̄ ̄ ̄ ̄ ̄ ̄
,.r,.=┤ l ! ゞ;;;ソ ,rミ./ヽ/ヽ,.' < 신선할때 드셔주세요!!
/,.ヘ_ノ.i l l、 , /リ,ノ'",'彡-' \__________
/,-<_/i'"'、 !、: !ヽ、 r'''フ ''"ノ,イ /
/ /^)/,.'゙| ゙、│ヽi __ハ‐---‐‐‐'"ノヽl/
r" ,'ヾ/,.' ハ ,.、l. ヽ | -‐;ノ,..-l/./ ヽ
650
>>649 발언이 위험하다....
651
>>649
내 눈엔 영계일때 드셔주세요~ 로 보인다
652
__ ∠{ / | L| | .ト |`ーi H |_ヽl |l | | l)ll!''''''''iiii、 사신
}||llllll{ 、 l ̄ゝ'、 `|`N | >,ゝ-、V! | .| | ノ、,,} ヽヽ.
‘|| \ ∨、i"{::;:i "{.:;}}" |ノノイ’}i;, l ヽヽ..
{/{ 〃`i.、 、_ヽ:ノ `-´´ '!7",!)ノ '!i;, | | ` / ̄ ̄ ̄ ̄ ̄ ̄ ̄ ̄ ̄ ̄ ̄ ̄ ̄ ̄
’,ii!' l l //// ///// / /"l j ノ!|liヽ} < 에─엣!! 변태! 바보! 죽어버렷!!
,;ii!''∧ |│ ` / / l/イ:/:: `||,,}、.. \______________
,ill!"/ ∧ 、│|\ c-==ュ ,イl l,! /"j/l |./|||| ''''.
l|||-"─--`、.|_!-、`;. 、_ ,. " l ,! l'" .'" '1 |||l
/ /''7⌒「| .i|/ |'''` --' __// /l |
/ / ,! / | |`ー、_--、 /r--==¬ヽ |
653
김첨지『흐..흐흥! 난 너가 걱정되서 화내는거.. 아니거든! 흥!』
655
나왔어~
658
>>655 좋아 기다렸어!
659
>>655 오오오오 모에여신 강림
660
아아...! 저 광채를 보아라!
여신님이 강림하셨다아아아아아!
눈에서 육즙이, 육즙이이이이이!
661
>>653 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빌어먹을 년아! 죽었단 말이냐, 왜 말이 없어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662
빨리 우리들의 눈과 정신과 뇌를 정화시켜줘
663
립글로즈 [나..지켜줄게요..당신의 따스한 입술을...]
664
>>663 오자마자 누군가의 입술 훔치는 여신님이다아아아! 숭배하라!
665
샤프 [나..너무 험하게 다루지 말아주세요. 망가져버리면....고쳐야 하잖아요....
난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주인님이랑 함께하고 싶으니까..]
666
스레주, 진짜 기다린 보람 있다.
눈물이...멈추지않아 눈물이..
667
응가[나.. 이대로 버릴꺼야..?끄응..?]
668
>>667 아 넌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0
옷 [언제나 함께 있고 싶었는데... 이렇게... 계속 있으면 안돼...?!]
671
나의 역할은 끝이났다 이제 자야지
/ ̄ ̄ ̄ ̄ ̄ ̄ ̄ ̄ ̄ ̄ ̄ ̄ ̄ ̄ ̄ ̄ ̄ ̄ ̄ ̄ ̄ ̄
| 저 이제 퇴근시간이지 말입니다!
\_____ ________________
∨
/ ̄ ̄ \ 총알엄성ㅋ
/\ _. /  ̄ ̄\ |_____.| / ̄\
/| ̄ ̄|\/_ ヽ |____ |∩(・∀・;||┘ | ̄ ̄| ̄ ̄|
/ ̄ ̄| ̄ ̄| ̄| (´д`; ||┘ _ユ_II___ | ̄| ̄ ̄| ̄ ̄|
/ ̄ ̄| ̄ ̄| ̄ ̄| ̄|( ” つつ[三≡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 | ̄| ̄ ̄| ̄ ̄| ̄ ̄| ̄ ̄| ̄ ̄
 ̄ ̄ /|\
673
베개 [머리는 말리고 주무셔야죠~ 뭐, 그런점이 좋은걸지도 모르지만....
당신 냄새가 가득 배여서 좋아요~♡]
674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프 묻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
>>674 아 그건.............응가가 좀 강했다.
676
과자[ 아윽! 조금 더 세게 씹어줘! 아으! 아흑!]
....또 위험해...
677
걸레 [하... 하으윽-♡ 그... 그렇게.... 쥐어...짜면... 나.... 못참아-♡]
(이상한 상상 금지)
678
리모트 컨트롤러 [도와줄게요. 일일히 하면...힘들잖아요?]
679
>>671 사도 「아스키아트」 너의 화려한 활약은 잊지 않겠다!
680
, '´  ̄ ̄ ` 、
i r-ー-┬-‐、i
| |,,_ _,{|
N| "゚'` {"゚`lリ 하 지 않 겠 나?
ト.i ,__''_ !
/i/ l\ ー .イ|、
,.、-  ̄/ | l  ̄ / | |` ┬-、
/ ヽ. / ト-` 、ノ- | l l ヽ.
/ ∨ l |! | `> | i
/ |`二^> l. | | <__,| |
_| |.|-< \ i / ,イ____!/ \
.| {.| ` - 、 ,.---ァ^! | | ̄ ̄ ̄ ̄ ̄ ̄ ̄ ̄ ̄ ̄ ̄l
__{ ___|└―ー/  ̄´ |ヽ |___ノ____________|
}/ -= ヽ__ - 'ヽ -‐ ,r'゙ l |
__f゙// ̄ ̄ _ -' |_____ ,. -  ̄ \____|
| | -  ̄ / | _ | ̄ ̄ ̄ ̄ / \  ̄|
___`\ __ / _l - ̄ l___ / , /
6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
4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모에여신이 왔는데 :HcaVzisgQQ가 다 묻어버리고있어
682
면도기「자기 턱이 까칠한데... 요즘 너무 무리하는거 아냐? 걱정돼★」
684 이름:이름없음 :2010/02/09(화) 21:01:02 ID:rsC4ffdx0w
아........
여기 에로스레가 되어서 나같은 미자가 못오게되는느낌이야.....
687
>>680 결국 아베씨 찾은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
아... 위에 너무 많아서 380번도까지밖에 못 읽어보겠어...
689
>>687 저건 알고있었는데 저거밖에없더라구
난 화장실배경이라던가 감동받은표정이라던가 여러가질 찾고싶었는데
692
의자 [당신이 편할수 있다면..... 얼마든지 저에게 기대셔도 좋아요-]
695
여신 강림하자마자 이상한 불한당들이 침입해서 엉망으로 만들고있어!
698
콘택트렌즈 [나 때문에.... 울지... 마....]
699
뭣보다 모에여신님을 짓밟는 녀석이 누구냐.
700
책 [나...싫다면 읽지 않아도 돼... 나 슬퍼할지도 모르겠지만...나...흑....]
701
문지방 [어....어어? 나..나때문에 다친거야?! 미..미안해..그..그러려던게 아닌데...!
정말로, 미안해.....나..반성할테니까..용서해주면,안될까..?]
702
오호 문지방
신선하다
703
8시간동안 이 스레를 지탱해왔더니 피로가 몰려온다...
허나 여기서 무릎을 꿇으면 지는거다!
704
스레주, 비록 동참은 못했지만 이 스레 섰을때부터 눈으로 지켜봐온 나도 있다.
힘내자.
705
문지방은 방금 찍히고왔다.
707
냉장고 [우으...원한다면 나.. 음식도 반찬도....꺼내주고 싶지만 몸이 이래서....
몸이 차가우니까, 안아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710
디지털 카메라 [내가 당신 모습이든, 다른사람 모습이든...
다 기억해둘게요... 내가 할수있는 한 얼마든지..]
712
아저씨[흐..흐흠..
...그.. 그 ...재떨이.. 내껀데..]
713
>>712 네놈은 정녕 8시간을 불살라온 나와 동지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셈이냐!
714
>>712 너의 센스는 좋아하지만, 그래도 스레 제목은 맞춰줬으면 좋겠다.
715
인형 [이제 나랑은 놀아주지 않는거야..? 슬퍼,나... 더이상 나같은건 유치한거야..
그러지 말아줘..난 아직도 널 이렇게 사랑하니까.... 더 안아줘..따뜻하게.]
716
모나미볼펜 [ㄱ..거... 거기는!!.. 거긴..! 너무 깊게 누르지 마..!!]
717
>>716 이사람 은근히 내 다음에 올리고있어
대단해
718
>>715-716 아 왜 타이밍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9
핸드폰
「나에게는 시간 밖에 더 물어볼 것이 없는거야?」
Orz....
720
손톱깎이 [아..그렇게 혼자 뜯어내버리면 아프잖아....? 내가 대신 해줄테니까.....
다음엔 날 불러줘... 아픈건 누구도 싫어하잖아..?]
721
>>719
그거 너무 슬프다
722
>>716 네놈은 반 모에 여신 세력인가! 그곳에서 보낸 저격수로군!
723
WOW[...오늘도 날 보러올꺼지?]
724
핸드폰 [난 이렇게 할수 있는게 많다구요...♡ 같이 놀아주세요~주인님-]
725
액정[ 아아! 안돼! 그곳은..! 누르면 깨진단 말야..!!]
726
>>723 그건 내가 안하는게임......입니다.....미안해요....
727
샌드위치작전..?
728
>>724
미안합니다만, 내 핸드폰은 MP3와 시계 외의 용도로는 쓰이지 않습니다...
빌어먹을.
729
>>728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ㅅ'
;ㅅ;
730
FM [ 오늘도왔구나,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바로 와버려서 별로 기다리지도 않은것같아 ]
731
교과서 [ 날 그렇게 보기 싫다니... 귀여운 아이네.. 후훗..♡]
732
모니터 [봐-이렇게나 화려하잖아? 나랑 조금 더 놀아줘~]
733
달력[내일도 한가하지~?]
734
>>733 이대목에서 어째 웃을 수가 없어...
735
>>733 죄송합니다만 그건 끔찍한 일입니다
..그러고보니 나 점점 성의가 없어져버렷..!
736
만화책
「내가 당신에게 허락한건 3일.
그 시간은 모두 지났으니, 이제 나는 돌아가겠어요.」
737
>>736
대여한거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노트북 컴퓨터 [날 이렇게 뜨겁게 하다니.. 꽤 하는 아인데..? ㉾]
739
알람시계 [벌써 12시라구요! 어째서 내가 깨워주지 않으면 일어날 생각도 안하는거에요?!
..귀엽긴 하지만.....가끔은 스스로도 좀 일어나 달라구요! 매일 아침 힘드니까!]
741
이어폰[어멋1 어딜 만져요! 이러면.. 정말... ]
742
변기[...또..뭘...버릴꺼야..? ]
743
점점 의욕이 떨어져가........
744
로드롤러
「자꾸 앞에서 얼쩡대면 뭉개버릴거라구☆」
진짜는 아니지만, 로드롤러 모형이 있습니다.
745
백과사전 [에..저기, 아이코! 아...또 넘어져버렸다..... 이..이래봬도 아는건 많다구요..?
모르는게 있으면 저한테 물어봐주세요!]
746
>>743 다, 당신이 그러면 지금까지 희생한 전우들은!!
747
아니....
급 묻히니까 ㅇ>-<
748
후후.. 난 롤러코스터타이쿤3를 하러 가주겠어.
하지만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를때 난 새로운 걸 가져오겠다!!!!
749
서랍 [내 안에 니가 너무 많은데... 가끔씩은 너무 혼란스러워.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 우리.]
750
>>748 네놈이 올 때쯤이면 이 스레는 1000이 되어있을것이다. 아마.
751
>>750
미안하지만 실행이 안돼서 다시 왔다.
752
강아지 [우응...주인님- 보고싶었어..! 왜이렇게 늦게온거야~ 얼마나 기다렸는데-]
753
핸드백
「나, 몸집도 작고, 탈도 많이나지만, 귀엽잖아요?」
754
고양이[나... 수컷인데.. 괜찮아..?]
755
아....진짜 진빠져...
756
핸드폰 충전기 [...넌 늘 아쉬울 때만 내 존재를 느끼는거지?]
757
>>754 이자식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거야...
758
나도 모에가 아니라 아침저녁드라마라는 느낌이 드는데...
759
저금통 [당신이 주는건....전부 가지고 있을게요. 소중하게..]
저금통2 [넌 늘 돈 없고 힘들때만 나한테 이러는 이유가 뭐야? 난 그러려고 널 만난게 아니라구..!]
760
>>758 보통 이런 것은 말이야...
「교복」 따위의 신소재로 밀고 들어가야하는거라고.
「스쿨미즈」도 나쁘진 않아.
761
스레[않써주면 미워할꺼야]
762
바퀴달린 의자 [꺄아아아아 돌리지마 돌리지마 어지러워어어어어어어어---- @_@]
763
교복 [..다 똑같지만 당신이 입으니까 뭔가 달라보여....멋져요....♡]
764
소변 [히히~ 내 노란빛 어때? 히히히히히히;히ㅏㅣㅏ히히히히히히~]
765
아......
왠진 모르겠지만 새로고침을 누를때마다 뭔가 진빠져...
766
>>763 순간 남자가 여자 교복 입은거 상상하고 뿜었...
767
아싸! 치킨왔다! 칰힌칰힌!!!!!!!!!
768
명찰 [내 이름....?
절 ☆ 대 ☆ 말 ☆ 안 ☆ 해 ☆ 줄 ☆ 꼬 ☆ 야!]
(자네들의 눈으로 직접 읽게나)
769
MP3 [후에에... 지쳤어... 더는 무리야.......]
770
야동[ 어머니! 절 제발 허락해주세요! 전 더이상 C바탕화면수능특강수능화학화학2
김동자고라니에 갇혀있긴 싫다구요!]
771
>>770 이봐 너, 대체 뭐야 그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2
사실 모에나 로리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후우...
미안해 >>765
773
아..... 의욕이 너무 없어지고있어......
5분만 쉴게...
774
빨래건조대
[뭐야 이 칙칙한것들은!
웅? 이것만 하고 가는고야? 가는고야?
가지마아- ㅠ_ㅠ ]
775
..내 세상..?
776
지우개 [아? 바보 아냐? 또 틀리면 어떡해! 난 안 알려줄거니까 이번엔 잘 해봐!
...사실 나 알려주고싶지만.... 나도 모르는것 투성이라..미안해.....]
777
아무리생각해도 이모티콘은 안들어가는게 나은것같다.
778
토스트기 [와아~ 오늘도 토스트군이 와줬어~]
779
콜라병 [ 내 몸을 그렇게 잡고 쭉쭉 빨아대지마! 아으..ㅇ! 아..안도..ㅐ! ]
780
아..... ㅅㄹㅌ언니때문에 다리가 후들거려....
781
손톱깎이
[요즘 너 너무 날카로워진 것 같아...
다른사람 다치게 하지 말고 나한테 와☆]
782
>>777 미안....
역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스스로 귀여운 것을 생각해내기가 힘드네... 후우
785
야구배트
「으읏! 그렇게 쥐고 휘둘러대지마! 어지럽단말이야!」
786
자
[훗, 또 틀렸네?
손바닥 대세용~]
787
...선생님따위 모에하지 않아....
789
>>783 아까 치킨왔다고 하지 않으셨나.
>>784 넌 상담이 좀 필요한 단계다...
790
>>789 전 치킨보다 피자가 더 좋은걸요.....
791
근본적으로, 에로는 내 담당이라고.
792
>>778-789
ㅅㄲㅅ는 그 ㅅㄲㅅ가 아냐! 수꽃술이란 것이다!!
793
>>792 시끄럽군. 변명은 집어쳐!
794
>>792 아니
그 ㅅㄲㅅ가 뭔지도 모릅니다만. 단지 초성이라 에로로 인식한것 뿐입니다.
죄송합니다 ;ㅅ;
795
미연시 [ DEAD END ]
796
아... 이제 초성게임으로 넘어가버리는거야?
797
치킨
「나보다..... 피자가 좋은거야?
나도 나름 괜찮은 아이인데. 피자가 더 좋다면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가끔은 닭다리 뜯으러 와줘.」
798
>>795 무슨 데드엔드냐!!
799
만화책 [흐응-그렇게 공부만 하는것보다 나랑 노는게 훨~씬 재밌을텐데......
뭐, 그건 알아서 선택하라구~ 딱히 너랑 놀고싶어서 이런말 건넨건..아니니까..!]
801
정장
[...사람들 앞에 나설 때만 날 찾는건가요? 나쁜 사람! (찰싹) ]
802
의사양반 [흐..흥! 총알이 안좋은 곳을 지나가서 그곳을 잘라낸것은 아냐...딱히!
난.. 니가 싫어서 그냥.. 잘라낸 거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