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살아가야 할 1000가지 이유 1
- 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6:43:57 ID:5q232e+XgAY
1. 당신은 살아있기에 목숨을 끊기에는 너무 아깝다.
- 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6:45:34 ID:5q232e+XgAY
2. 전세계 도보일주로 월 100000000000000000000원 수입 전에는 죽지 않는게 예의이다.(?)
- 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6:47:08 ID:JFZnXLlbHsc
3.아직 여자친구를 못사귀어 봤다
- 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6:52:07 ID:5q232e+XgAY
4.갤럭시 S99999999 195G는 커녕 뉴아이패드 9857941686이 나오지 않았다.
- 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7:00:50 ID:lcL1TbX10hs
5. 아직 죽기엔 너가 너무 어리다.
- 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7:26:09 ID:XaONAUm4u5I
6.에밀크로니클만렙을 찍지못했다
- 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7:39:57 ID:8ng3eizQOA6
7.자살할려면 귀찮다
- 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7:55:00 ID:d26sJbzAKW2
8.죽기싫어도 언젠가는 죽게된다.
- 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8:12:35 ID:pZ+1xkS8+uo
9. 오늘 하루하루들이 너무 절실하기때문에
- 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9:00:29 ID:5q232e+XgAY
10. 디아블로 나이트메어로 모든 맵을 깨서 게임계에 이름을 남기지 못했다.
- 10.5 이름 : 레스걸★ : 2012/05/22 19:00:29 ID:???
레스 10개 돌파!
- 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9:01:13 ID:zDQpunXL+Xo
11.어차피 지금 안 죽어도 내일 차에 치어 죽을지 모르는데...열심히 살아보면 어떨까?
- 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9:21:06 ID:GKXjtPNQ57I
죽고싶다고 해도 죽기 직전엔 더 살고 싶다.
무언가를 더 끌어 안고 싶다..... - 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9:26:16 ID:MmXVCx7s2e2
이미 태어났다
- 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9:52:20 ID:5q232e+XgAY
14. 아직 우리나라 연예인이 죽어서 위인전이 나오지 않았다.
- 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19:53:09 ID:PYBMf8xbP7M
15 아직죽기에는 맛있는음식들이 너무많다
- 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0:17:39 ID:iUflpd5XnSY
16. 아직 복수해줄 애들이 남았다
- 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0:19:17 ID:+DIGtBSNcCQ
17.사랑을 찿기위해서
- 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0:25:07 ID:VtG6NgiCRec
18. 내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들이 있다.
- 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0:42:24 ID:7WMNh4FMPMw
디아블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0:44:45 ID:jUsiFZMWCCo
눈을 조금만 돌려보면 세상은 엄청 행복해!
- 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1:27:25 ID:bKHOjxBDf7I
19.아직 경험않해본 즐거운일들이 너무많다.
- 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2:03:56 ID:5q232e+XgAY
22. 숨 쉬고 있다.
- 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2:12:11 ID:Fma585sMHkQ
23.아직 못먹어본 음식이 너무 많다
- 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2:29:34 ID:fu2Yqm+zuCk
한국 blcd (아코라든지 아코라던가 아코같은) 를 100000번째
를 듣기위해!!!!! 동인녀 한정☆ 우오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옹 - 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2:39:36 ID:3JSGR1olU+g
25.나와 같이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 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2:52:35 ID:cUpX+EGu+pw
26,죽기 싫다
- 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2:52:52 ID:5rSJZjtaB1o
26. 현재의, 그리고 미래의 내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 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3:14:57 ID:vIsfb2mQKT2
28. 원피스 완결을 보기전까진 죽을수없다
- 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3:24:47 ID:5q232e+XgAY
29.코난 완결이 나올때까진 죽을 수 없다.
- 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3:34:06 ID:9ZH3IjbSj8c
30.즐기고 행복할 기회를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고 분하기에.
- 30.5 이름 : 레스걸★ : 2012/05/22 23:34:06 ID:???
레스 30개 돌파!
- 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3:41:18 ID:Ars+QI2hY5Y
31.송중기 만나기 전까진 못죽어
- 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2 23:45:45 ID:lxg+QfUohM2
32. 죽기에는 아직 못들어본 노래가 너무많다.
33. 네가 죽는다면 누군가는 미소짓는다. - 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00:02:22 ID:02wwUvP9iuY
34.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죽고난 후에는 죽고싶어도 죽을 수 없는 고통속에서의 삶을 살게 되기 때문이다.
- 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00:03:52 ID:qt+3y9eOAuw
35. 당신을 사랑하니까.
- 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01:19:49 ID:Rqab6YaqE+o
36. 네가 죽는다면 누군가는 충격에 쓰러져버릴거야.
- 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01:21:00 ID:1queSLrKARY
37. 아직 암흑물질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
- 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01:54:50 ID:WNno3yjSVDY
38. 나의 작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사람이 너무나 많으니까.
- 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02:01:47 ID:7JNy7YcyTUA
39. 내 작은 상상 속의 세계가 나랑 같이 끝나버린다는 게 무서워서.
- 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03:17:45 ID:OLLRBIkPLNo
40 우리는 아직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했다
- 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03:25:09 ID:2xfGmW5AopM
41. 내가 죽으면 내가 키우던것들이 주인을 잃으니까
게임.. - 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03:59:00 ID:CZirj3JvPpk
42. 아직까지 내 이름을 걸고 세상에 내놓은게 하나도 없기 때문
- 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23:32:08 ID:oLyxireVTsg
43.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 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23:34:00 ID:25uCiBZk2y+
44. 심심하니까
- 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3 23:53:01 ID:ab6g0eWl1TQ
45. 내가 죽어도 내 하드디스크는 남기 때문이다.
- 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0:11:23 ID:Wd+COGw84Is
46
너는 아직 행복하지못했잖아? - 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0:32:13 ID:M5wvJDK5t96
목숨을 포기하기에는, 죽는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불쌍하기 때문에.
- 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3:09:32 ID:Q1wLvh651bo
집에 가서 엄마가 끓여주는 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 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3:11:05 ID:q8zVt+9HjeY
49. 지금 내가 죽으면 미래의 행복해질 나는?
- 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4:05:15 ID:D7lrKLgdsiM
50. 먼저 간 나의 가족이 슬퍼하고 남을 가족도 슬퍼한다.
- 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4:07:45 ID:D7lrKLgdsiM
51. 그리고 나 아직... 그 만화의 피그마 못 샀어
- 50.5 이름 : 레스걸★ : 2012/05/24 04:07:45 ID:???
레스 50개 돌파!
- 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4:26:21 ID:RNMZKnycbyA
52. 오직 내 자제를 아끼고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보듬어줄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
- 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7:30:45 ID:oveBf0JuIFs
53. 내 심장은 아직 두근거리고 있으니까.
- 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7:33:33 ID:RNMZKnycbyA
54. 내가 당신을 너무 사랑하고 당신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 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7:46:53 ID:ZLdY2+KjdOM
55. 당신이 가장 천하게 여기고 몹쓸 존재때문에 죽는것은 당신이 너무 아깝다
- 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8:19:45 ID:LQ3vfnI8Z4E
살고싶어도 살지 못하는이들도 많은데 살기 싫다고 죽어버리는건 어린아이의 투정에 불과하니까.
그리고 여태껏 써온 역사는 한심하지만 앞으로 써나갈 역사는 그렇지 않으니까
만약 자살하고싶다거나 그만큼 괴롭다는 사람이 본다면 이말만큼은 하고싶어.
누구는 지독한 고통때문에 재대로 못자고 숨쉬는것조차 힘들어도 꾸역꾸역살아가고있고 또 어떤사람은 불치병판정을 받아도 살려고 발버둥치는데
어째서 그렇게 쉽게 삶을 포기하려는건데.
삶의 낙이 없다고, 사랑해주는사람이 없다고, 힘들다고 죽어버리는건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모독이야
삶의 낙이 없으면 찾으면되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내가 사랑하면 되고 힘이들면 쉬면되.
너의 삶은 그렇게 쉽게 포기해도 될 만큼 하찮은게 아니야. - 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09:45:42 ID:WK5pVfbUdlY
56. 아직 못먹어본 음식들!!!
- 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0:38:46 ID:2kiF7LZHAps
57. 아직은 희망이 남아있기때문에
- 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1:21:15 ID:U25QEJI+Lz+
58. 한 발짝 물러나보면 이 세상엔 재미있는 것이 충분히 많다.
다 해보고 죽을 때 되며 죽어야지 - 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1:24:29 ID:hq4NFDvmapA
59. 마법력은 청산하고 죽어야지? 대마법사 될 일 있냐?
- 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1:57:45 ID:s1RHOm9+sqE
세계는 커녕 한국 내에서도 못 가본곳이 너무 많고 못먹어 본것들이 너무 많아.
자연사로 다 먹고 못가고 가면 덜 억울한데 자살해서 포기하는건 너무 억울할거 같아.
세상에는 인류가쌓아둔 멋진 유산들이 얼마나 많은데..! - 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3:34:04 ID:3+DnGKwour6
61. 우리들이 틀에 들어 있어서 안보이는것 뿐이지, 조금만 넓게 보면 아직 우리가 할 건 넘치고도 넘친다구!
- 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5:05:29 ID:j8Y+Qyzf2Ys
62. 내가 있으니까
이 넓은 세상에, 나와 당신이 이런 식으로라도 만났으니까.
우연은 필연이야. 단지 우리가 우연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일 뿐이지. - 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6:36:22 ID:MssOKKFoaJM
63. 엄마랑 팥빙수 먹어야 하니까.
- 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6:54:43 ID:yS+dvWyFfnU
64. 잘난 척 할 때의 즐거움을 계속 맛보고 싶으니까.
- 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7:46:21 ID:ItEUticnVYc
너랑 뽀뽀할날이 머지않았으니
- 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8:50:38 ID:ZSDxYQ+W1iA
주인님이 내 곁에 있으니까
- 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9:08:52 ID:eXmgVWKKhFY
67. 니가 싫어하는 사람한테 복수는 하고 죽자
- 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19:11:07 ID:leEdF7icHEc
68. 젠장...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판에 벌써 죽냐?
- 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22:24:11 ID:bm8KeRsuqxE
69.죽고나면 엄마가 내 방을 뒤지는걸 막을수 없다
- 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22:31:10 ID:V8ckKIkVo1k
>>69 엄청공감간다
- 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22:41:19 ID:3s+Z1As46aM
>>69 아 잠깐 뭐야;;; 소름끼침
- 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22:43:20 ID:V8ckKIkVo1k
70. 아직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고백 못했어. 7년동안 짝사랑했는데 그냥 죽어버리면 그남자애는 나를 기억이라도 해줄까...
- 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22:45:21 ID:2oxM3zpb2P+
70.사람들은 저마다 힘들다. 딱히 누가 가장 힘들다고는 표현할수 없으며 당신 역시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다.
- 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4 22:45:52 ID:2oxM3zpb2P+
>>73
미안하다. 71이다. - 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04:52:58 ID:mJaZjtEMvGQ
72. 나를 빛이라 말하는 아이가 있으니까 아직 난 죽을 수 없다.
- 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07:47:05 ID:LTEWGZQzHp+
73. 아직 내 이름을 불러줄 사람이 남아있다
- 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10:22:34 ID:iWvhLxxFqAE
74.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아직 하지를 못했으니까.
- 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11:25:17 ID:+qGg2vThlgU
75.한번쯤은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을 갖고 싶으니까
- 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13:01:01 ID:tLaJW1DWtKk
>>55 ??????
- 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0:39:02 ID:79Ssv4+T+76
76. 아직까지 못해본게 너무 많으니까.
- 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2:10:15 ID:pd3Mp5jJxNQ
77. 모르고 있었겠지만, 살아있는건 축복이다.
- 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2:11:41 ID:wb+11sXNhKI
78. 멋지고 크게 한방 먹여주는일이 남았으니까
- 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2:13:36 ID:PWHr+lBQeTI
79. 아직 통일 한국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 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2:14:34 ID:PWHr+lBQeTI
80. 죽기전에 복권 1등 당첨정도는 해 봐야 하는 거 아니냐 우리?
- 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2:22:44 ID:6u8A0F5JFI+
81. 세계일주는 해 봐야된다!!
82. 내 장래희망을 이루고 싶으니까.
83. 아직 클 키와 뺄 살은 많잖아. 왜 죽어?
84. 깊게 사귄 친구들이 평소에 노는년들이 끌고댕기는 수만큼 되지 않았으니까!
85. 죽어서 귀신 되서 우는 가족 얼굴들 어떻게 보고 친구들 얼굴 어떻게 보는데? - 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2:40:13 ID:rMpm793M20k
86. 아직 자이언트 말라뮤트를 키워보지 못했으니까...
- 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3:01:28 ID:o7Vctmtd2kM
87.죽고나면 잊혀질테니까
- 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3:38:51 ID:2k1chY59L6g
88. 이 스레가 아직 안끝났으니까.
살아야하는 이유 1000가지 다 읽어보고도 죽고싶으면 어쩔 수 없다만. 일단 다 읽어본 다음에나 생각해봐라. 그니까 끝날 때까진 살아있어야 한다. - 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5 23:46:03 ID:UtXr12ZsaBg
89. 이 심장이 살고싶다고, 할수있다고 힘차게 뛰고 있으니까.
- 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0:02:37 ID:3NfO8+Nzvss
>>가장 충격적이고 와닿는 레스였다
90. 사랑 - 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0:11:30 ID:vqv8AK64D0s
91. 나 죽으면 내 기일에 제사상 차려줄 후손들이 아직 없다..
- 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0:20:10 ID:6BqKzNJRAt+
92.현실의 남자와 크리스마스를.
- 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0:28:19 ID:lsIy8mMlk9c
93. 내 주변 사람들이 나로 인해 슬퍼하기 보단 즐거워하길 바라기 때문이다.
- 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0:38:02 ID:xPRHjefJq5w
94. 사는 건 재미 없지만 죽는 건 더 재미 없으니까
- 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1:29:05 ID:3NfO8+Nzvss
나 >>90인데 뭐한거지?
>>45 어쩌면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레스였다
95.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이왕 사는거 - 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1:47:56 ID:yFJH1+ogOkg
96. 애거서 크리스티의 0시를 향하여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단지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누군가를 구원할 수 있다. - 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1:48:32 ID:aIsXFRF8lTM
96. 아직 세계가 모두 하나가 되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 98 이름 : 시간도마침새벽2시인간이가장중2중2해지는시간 : 2012/05/26 01:50:32 ID:yFJH1+ogOkg
97. 살아있음을 느끼기 전에 죽으려 하지 마라. 누드 빼빼로의 속이 빈 부분만 먹고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어리석은 일이다.
- 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2:01:40 ID:sBVV5BHZUds
98. 삶의 고통이 아무리 커도 죽음의 상실감보단 작다.
- 1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2:04:28 ID:NLIAitoacSI
99. 비둘기고기를 먹어보지 못 했다
- 100.5 이름 : 레스걸★ : 2012/05/26 02:04:28 ID:???
레스 100개 돌파!
- 1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2:21:26 ID:A+HZ6LZlxjI
100.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는 말을 아직 전하지 못했으니까.
- 1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8:08:13 ID:5MunAfgb++Q
101.인생에서 온몸이 산산이 부서질만큼 깊은 바닥이란 많지않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에서 - 1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8:14:28 ID:5MunAfgb++Q
103. 아직 커밍아웃을 당당하게 해본적이 없으니까.
- 1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8:14:54 ID:5MunAfgb++Q
>>103 미안 102.이다
- 1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08:35:36 ID:eQVghh5yfu6
104. 전 여자친구에게 아직 미안하다고 정식으로 사과하지 못했으니까.
105. 피아노곡 'All of me' 를 연주하지 못했으니까!!
죽더라도 마스터하고 죽는다! - 는 불멸... - 1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2:14:23 ID:24VW0y9ciZE
106. 께이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
- 1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2:42:55 ID:q8mOuam78CE
107.아직 너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 분명하니까
- 1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2:45:56 ID:MOODo+99kCA
108. 해외에 여행가본적이 없다.
텔레비전이나 책, 인터넷으로 보던 영상보다 훨씬 웅장한 것을
네 눈으로 직접 볼수있을것이다. - 1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2:47:49 ID:MOODo+99kCA
109. 아 그리고 인터넷에서 공인 마약이라 불리는 초콜렛 스프레드 누텔라를 먹어봐야하니까.
안전한 궁금거리는 스스로 경험해보는게 좋다. 쩝쩝... 역시 맛있구만 - 1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3:20:24 ID:VcjKQM6+5MM
110. 내 목소리가 아직 높은 라를 못 올라가니까!
높은 라 찍는 순간 내 목표는 높은 시로 변한다 두고봐라ㅋㅋㅋ - 1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3:31:30 ID:q4m8K2nYNZ2
111. 아직 못먹어본 과일이 너무 많다.
- 1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3:31:53 ID:q4m8K2nYNZ2
112. 정공에 들어가본적이 없다. 한번만이라도 하드모드로 깨보고싶다.
- 1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3:59:13 ID:z1vRsbQP9jE
113 시간이 약. 언젠가는 다 좋아질거니까.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는 재밌는 일만 넘쳐 나겠지.
죽으면 그 기회 조차 없어지니까. 살다보면 꼭 그런 날이 올테니. - 1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4:28:11 ID:q4m8K2nYNZ2
114. 못읽은 책이 너무 많다.
적어도 내가 읽고싶은 책은 다 읽도록 - 1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4:48:22 ID:nqsaYMASrkY
115 아직 본적없는 아름다운 광경이 너무나도 많다
- 1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4:56:02 ID:lsIy8mMlk9c
116. 이 스레에서 레스걸이 레스900개 돌파 하는걸 보고 싶기 때문이다.
- 1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6:43:18 ID:CTJglqB1xJg
117. 죽음이란 열매의 맛은 인생의 맛보다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무척 맛없기 때문이다
- 1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7:11:49 ID:kjUHCowD0QM
118. 행복한 마음을 아직 가지지 못했잖아.
- 1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7:25:24 ID:d8dudGiQ92A
119.아직 친해지지못했다.
- 1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8:59:12 ID:s7UlS5RcV3M
120. 내가 읽지못한 명작들과 곧 나올 명작들을 다 읽지 못했으니까.
- 1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19:11:36 ID:ShDEUs2vP1I
121. 못해본 게임이 너무 많다
- 1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20:54:11 ID:0xMJOPIXnwU
122. 내가 정상체중이 되기까진 못죽어
- 1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21:11:50 ID:nNlZCTm8cAE
123. 싫어하고 경멸하는 놈들의 눈에서 피눈물흐르게 하기위해
- 1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21:18:13 ID:4JlrMKa7Do+
124. 행복해지고 싶으니까
- 1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22:03:57 ID:VM4X+ykDS+A
125. 하고 싶은게 아직 많고 내 꿈은 이뤄야지ㅋㅋ
- 1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22:33:08 ID:1D0S7w7TKso
126. 아직 내게 기대는 사람이 있으니까
스레 멋있다. 근 몇달간 이 스레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 1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22:33:39 ID:1D0S7w7TKso
127. 내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음을 알고있으니까.
- 1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22:49:08 ID:z7Z74Nbdiu6
128.날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니까
- 1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6 23:16:47 ID:6mSUAimmARg
image.threadic.com/i...
129. 미육군은 너를 원하기 때문이다. - 1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00:13:13 ID:fwMwVbs+O+M
130. 스레주가 흥하는 이 스레를 보고 기뻐하니까.그리고 나도 살아있으니까.
- 1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00:16:14 ID:TtMdZNZjHoA
131. 서울대 가서 재밌게 놀아야 하기 때문에.
죽기살기로 해보면 어찌저찌 당당히 합격 하겠지.
ㅇㅇ 난 꼭 서울대로 갈거다. 2014년, 서울대생 한명은 나야.
물론 나와 같은 마음을 먹은 너도. 같이 서울대 가자고!!! 힘내!! - 1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00:27:43 ID:BkS8SHiYCJU
132. 아직 살아가는 이유를 찾지 못했으니까. 그러니까 더더욱 열심히 살아야지 :)
- 1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00:39:43 ID:tshfLdxtPvE
133. 동정이니까
- 1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03:38:00 ID:G23HQ6QkjxY
134. 좋아하는 연예인 한번이라도 봐야하잖아 ㅋ
이미 봤나? - 1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0:49:45 ID:WYj6xJMQD7+
135. 꿈이 있기에.
- 1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1:10:28 ID:LwwvMaQfdUg
나 >>90 >>95 인데
>>119 이 스레도 충격적이게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스크롤 내리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스레들이 있어
>>45와 >>119
136. 위와 같은 말들을 듣고 있으니까 - 1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3:05:02 ID:UGDTpbdkQt2
137. 아직까지 목숨을 바칠 무언가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 1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4:30:34 ID:yLS7s3kp1V6
138. 네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
- 1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6:22:32 ID:KCkY67vE+w+
139. 아직 사라캐리건이 멩크스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죽으면 안됨....................
미안 - 1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6:26:05 ID:PEaiWCamlqk
140.미쳤냐?죽게?
- 1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7:30:18 ID:L2FZJShgcjg
139-1. 나는 죽기전에 공허의 유산을 클리어 해야할 의무가 있다. ㅋㅋㅋ
141. 아직 얘기할 사람이 남아있어.
상담자로서, 이것은 나의 사명이고 삶의 이유이기도해. - 1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8:16:57 ID:L2FZJShgcjg
142. 잠깐만, 나 라면에 물 부어놓고 나왔다.
- 1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8:28:02 ID:Lm7NpTfUOJY
143. 나라는 사람은 전 우주에 한명뿐이고, 내 인생도 단 한번뿐이니까. 하나밖에 없는 삶 허무하게 날릴 수 없잖아
- 1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18:40:18 ID:U+i9Z2XB4nw
144.더 많이 숨셔야해 더많이 울어야되 더많이 깨달아야되 더많이 슬퍼야되.. 아직가긴이르다
- 1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7 20:51:07 ID:xISpq+5YFDg
145. 아직 살아있잖아?
- 1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00:18:12 ID:gMQMWmndQ36
146. 잠깐, 내가 죽으면 내가 좋아하는 음식 더는 못 먹잖아?
치킨, 피자, 과자, 초콜렛.... 기타등등기타등등
흠, 이것 좀 더 실컷먹어야겠어. - 1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00:27:55 ID:7TlaY0e6jBU
147. 아직 무보수의 무보답의 사랑의 끝의 끝을 체험하지 못해서
- 1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00:58:32 ID:L37576c2fmM
나를 보고 살아가고 있는 부모님이 계시니까
- 1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01:07:09 ID:BAFveFqdhW6
빛 갚을라믄 살아있어야지-_-;
- 1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15:17:33 ID:c1DEHSFMx6w
150. 네가 죽고싶다고 말할 때 너를 위해 울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 1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15:35:50 ID:w7+CkmFdD3E
어우
사는 데도 이유가 필요하냐? - 1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15:43:25 ID:HgfCRzmTBpM
152. 박차고 올라갈려고 바닥까지 왔잖아
근데 아직 못올라가지 않았어? - 1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16:14:14 ID:0nc3mR2Wf2A
153. 아직 즐기고 누려야 될것도 많은데 ..
근데 아직도 다 못즐기ㅏ고 누리지도 못했잖아 .. - 1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16:19:39 ID:6VMXze1Eyfw
154. 거긴 아무것도 없다.
- 1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18:05:55 ID:yxfyfaz+Lyw
아직 못 들어본 좋은 음악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 1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18:14:24 ID:XIZ+uUA69rc
156.미적분을 마스터하지 않았기 때문에.
157.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안했기때문에
158.미국으로 유학가지 않았기때문에
159.두근거리는 첫사랑을 경험해보지않았기때문에.
나만너무많이썻나 :9 - 1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0:01:59 ID:5JMtt+m8b+2
160. 우리가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by. 릴케 - 1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0:06:05 ID:wzYYLsxNLBA
161. 구글본사에서 일하기위해서
- 1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1:03:07 ID:oEhRNVLQkNs
162. 아직 죽기에는 너무 아까우니까
- 1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1:22:33 ID:hDMnGBCthEo
163. 이누보쿠가 완결 나지 않았어!
근데 나 진짜로 이 이유 때문에 자살 직전까지 갔다가 정신 차리고 오덕이 되었다.<<끝이 이상해! - 1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1:24:52 ID:nkmnaeUM+42
164. 에반게리온 급 은 보고 가야하지 않겠냐
- 1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1:32:19 ID:ZJPgDzgY1Kg
165. 모태솔로다
그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1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1:51:29 ID:7zg2YTKY2Es
166. 난 아프리카에 가서 가야금을 뜯어야하니까!!
...이거 진심이야 내꿈은 아프리카 난민들에게 가야금소리를 들으며 식사를 할수있게 해주는거야. - 1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1:57:33 ID:XOMP6+6V646
167. 아직 행복하게 웃어본 적 없잖아?
- 1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3:08:29 ID:ccKRi3YlTXU
168. 꿈을 이루고싶어
- 1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3:10:23 ID:ccKRi3YlTXU
169. 아직 눈을 마주쳐본적이 없어!!! 한번이라도 눈을 마주치고 이야기 하고싶어! 그리고 죄송하다고,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싶단 말야!! 아직 난 죽으면 안돼!!
- 1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3:20:42 ID:MmBHGXKvpp2
>>163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3:22:17 ID:MmBHGXKvpp2
170. 아직 해본것보다는 못 해본게 많잖아? 언젠가 어떻게 죽든 원치않아도 죽게될텐데 최대한 즐겨보고 가야지!
안그럼 억울할거 같지않아? - 1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8 23:53:58 ID:vJooMX+4eBQ
171.큰일 한번 터트리고 죽어야지.
세상은 너를잊는다.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기억하게해야 덜 억울하지않겠어? - 1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9 00:00:55 ID:v+1tvEVggc+
172.아직 완결내지 못한 이야기가 너무 많기에.
- 1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9 11:58:16 ID:RUqhYs8RIV2
173.아직 진심으로 웃어본게 10번을 넘기지 못했으니까
- 1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29 19:09:26 ID:oxHHZ3DJS3s
이스레 넘 조으다XD
고로갱신 - 1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0 07:19:25 ID:zIFyWWNyoow
174. 이 세상은 한명쯤 죽어도 문제 없잖아? 그럼,한명쯤 살아도 문제 없을거야.
- 1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0 16:25:09 ID:CdWMKNrDNm+
175.탈진하도록 울어보지 못했다
- 1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0 17:23:13 ID:7TBYuhupTMc
176.널 이렇게 죽고 싶게 만든 대상에게 복수하지 못 했기 때문에. 죽더라도 복수는 하고 죽어. 그치만 복수하면 죽으려 했던 마음이 사라질 거야.
- 1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0 17:31:34 ID:1Y9qaTtPYGc
177. 당장 내일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나서 네 인생이 바뀔지도 모르잖냐.
- 1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0 19:13:41 ID:90pS8J0tM8w
178. 아직 나에겐 할 덕질이많기때문에
179. 다음해의 학교생활을 정말 재밌게보낼거기때문에
180. 코난 마지막회를 봐야하기때문에 - 1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0 19:19:01 ID:jFiHLgE9dOw
동방성련선 굿엔딩을 못봤다
- 1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4:34:54 ID:p8Q21Fi7C2Y
181. 좋아하는가수가 아직 대성하지못해서
182. 내다리....언젠가예뻐질텐데 아직못봤으니까
183. 죽기에는 스레딕이너무재밌으니까
184. 아직 교정않끝났어 교정끝난모습보고싶어
186. 하의실종이꿈인데 이루고죽어야지!ㅋㅋ
187. 내가하고싶은일을하는게꿈인데 나는아직고등학생이니까 - 1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5:52:29 ID:keArOkDtH3E
188.사는게 즐거우니까
189.죽어도 초등학교동창회때 첫사랑만나고죽어야지..
190.벌써부터죽기엔남은시간이너무아깝다 - 1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6:23:44 ID:DMhnRg+j+Bk
191. 만화 아직 다못봤어...
- 1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6:36:53 ID:pBYGzNsV1Yc
192. 아직 나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보지 못했으니까..
- 1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6:40:14 ID:pBYGzNsV1Yc
>>192
쓰니까 오글ㅋㅋ
근데 나 자신을 단 한번이라도 진정으로 사랑해보지 못하고 죽는다는건
슬픈일인것 같다.
자기자신이 어떻든간에 단 한사람밖에없는 사람이니까..
죽고싶다고 생각하는건 아마 그런 부류이겠지... - 1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6:43:39 ID:aF1TwLRrO76
193. 아직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
194. 가고싶은 대학 들어가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루만이라도 하고싶다
195. 연애는 해 보고 죽어야지 - 1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9:02:53 ID:J+cEuz8qScQ
196.누군가가 나를 보고 의지하며 살아가니깐
- 1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9:15:17 ID:wSoH+tiIhwQ
197. 일본에서 독도는 대한민국땅이라는말을 듣지못했다..
- 1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9:35:33 ID:vFgnUguXmv6
198.목표로하는 고등학교,대학교에 들어가고싶다,꼭가야지..
199.아직 병이 다안나았으니까..
200.이제 조금더 행복해졌으니까. - 1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9:37:50 ID:H8EuiiLAOSg
201.더 더욱 행복해져야하니까
- 1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19:56:54 ID:AjXJnSPXXL2
202. 살아서 포켓몬 6405세대는 하고 죽을거니까.
읽다보니 눈물이 나왔다. 아직 죽기에는 할께 많은 것 같다. - 1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20:25:17 ID:VfkmBm8SmwM
203. 나 아직 코스프레 한 번도 못 해 봤어.
- 1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20:56:23 ID:1kGZfXlMbIk
204. 아직 이 세상의 모든 재미를 맛보지 못했어!! 눈물 날 때까지 웃어보고 진짜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도 느껴보고 무모하지만 재미있는 일들도 저질러보고 삶의 즐거움을 진정으로 느껴 봐야지..ㅋㅋ
- 1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21:13:14 ID:fkvznAACTyw
205.만화계의 한 획을 긋지 못했으니까.
206.내 스케치북에 담지 못한 게 너무 많아!!
207.스카이 다이빙을 못 해봤으니까 - 1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5/31 21:15:48 ID:fkvznAACTyw
208.아직 다른 사람들을 아픔을 못 치료해 줬으니까!!!
난 사람들의 정신을 치료해 주고 싶어!!!
209.아직 내 이름으로 낸 만화가 없다!! - 1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19:07:13 ID:94yg+jsq+6I
210 . 아직 인도에서 코끼리도 못 타봤으니까!!
211 . 혼자 바다로 여행가서 노을지는 멋있는 풍경을 구경 안 해봤으니까~
212 . 당신은 소중하니까♥ - 1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19:32:00 ID:OiSyiLsQxEM
>>6
그건 설명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
나 같은 경우는 '어 이거 익명 커뮤니티야ㅋㅋ 여기는 반말쓰는 게 룰이다? 신기하지!'
이런 식이면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않더라구.
재밌는 스레 찾아서 보여주기도 하고... - 1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19:32:17 ID:OiSyiLsQxEM
>>195 미안. 레스 잘못달았어.
- 1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20:07:11 ID:YOMMyANo6JU
213 누군가와 약속해놓고 아직 지키지 못한 그 약속들때문에
- 1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20:13:12 ID:YOMMyANo6JU
여기에 레스단 모든 레스주들 사랑해!
앞으로 달 레스주들도! - 1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20:19:17 ID:zB9hXnynbSA
>>186
좋군. 나 영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위안부 문제도 있다!!! - 2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20:24:06 ID:5w29br7XCSs
214. 더 살고싶어.
- 200.5 이름 : 레스걸★ : 2012/06/01 20:24:06 ID:???
레스 200개 돌파!
- 2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21:31:17 ID:PGZ81Hl31NU
215.날 세상이 기억하게 해야된다. 이대론 죽을수없어.
그리고 책도 더 많이 읽고싶다! - 2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23:05:19 ID:Ut5kf3qxc2w
216. 내가 이 땅위에 서있고!!
숨을 쉴수 있고!! 살아갈수 있는데!!!
그럼 그걸로 됬잖아?:3 - 2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1 23:15:08 ID:kc8oAj2OPsY
217.좋아하는 연예인 얼굴도 아직 못봤다
218. 아직 서울대에 들어가지 못했다 - 2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00:06:53 ID:Cje00EFMbrM
219.아직까지 작고 사소한 것으로도 행복해 질 수 있다!!!
- 2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00:42:59 ID:AjR2AogrWd6
220.동정으로 죽을 수는 없지...
- 2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01:04:41 ID:j+gTy1NpPq6
221. 난 더 나아질거니까
- 2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02:20:59 ID:+BfPYbYEWVA
222. 아직 일본원숭이를 독도에서 물러나게 하지 못했다
- 2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02:55:28 ID:Uc+h5QRvovA
223. 니모를 찾아서
- 2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02:58:57 ID:UWemhQuEEEk
224.아직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지 못 했다
- 2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10:17:17 ID:W1vLot+CioY
225. 아직 내가 원하는 공부 다 못했어
- 2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12:06:14 ID:LF4+HgFX2pg
226. 세상 멸망하는걸 아직못봤으니까
- 2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15:03:26 ID:1shEHxyaTs+
227.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얼굴을 다 못봤으니까.
다시 재결합 할 때까지 못 죽는다.
228. 음...아직 내가 해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거든.
229. 아이돌이 아닌 진짜 가수로 이름을 떨치지 못했어.
가수가 될 때까지 못 죽는다. - 2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19:05:39 ID:6djPiIRl9Rg
>>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내가 죽을때 내 주위의 가족, 친구들이 우는 것을 상상하고 싶지 않으니까. - 2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19:38:15 ID:60FPt+glBpU
231. 아직 송중기, 샤이니와 결혼을 못했다.
- 2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20:01:38 ID:A9ZiagTrQdg
232. 엉엉 내가 하고싶은 시리즈게임이 나오질 않아 디아블로 성인겜이라서 못해
온라인게임 돈벌어서 캐쉬를 한번 질러봐야해!! 한번어 5만원정도 질러보고싶어!!
어서 커서 새나라의 일꾼이 되어 돈을벌고 게임해야한다! - 2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21:55:04 ID:+zM0pcTODeY
233. 내가 널 사랑하니까!!!
- 2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22:20:57 ID:99aOlpKEzeA
234. 아직까지 날 찬 너에게 복수하지 못했다
- 2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2 22:31:35 ID:RbcLWTRT+wg
235. 심장이 살아있다.
- 2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3 19:27:09 ID:eJLhZ8K6goY
236. 아직 사랑하는누군가에게 매일매일 사랑해 라고 말해주지 못했으니까
237. 지금까지 살면서 느껴본 가장행복한 순간의 그 행복을 다시한번 느껴보기위해 - 2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3 19:35:40 ID:oJYonmbvsJk
238. 지금까지 돈뿌린게 얼만데 다시 돌아올시간을 기다려야지!
- 2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3 20:33:56 ID:ugoOELhHI7c
239. 제일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에 가보지 못했으니까. 언젠간 꼭 콘서트 가서 신세계를 경험해야지!!! 콘서트도 못 가보고 죽으면 아니아니 아니된다!!!
- 2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3 20:37:02 ID:ugoOELhHI7c
240. 나중에 꼭 환골탈태할 것이니까..!!
조금만 더 버티면 변할 수 있는데..이런 모습으로 살다 죽어버리면 너무 아까우니까!! - 2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3 21:31:03 ID:eqk44kLsoS6
241. 아직 좀 더 웃고싶으니까
- 2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4 15:11:24 ID:Beu5IgNaj92
어이어이 스레 번호랑 맞춰야지 깔끔하게 1000 되는 순간 폭파하지...
- 2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9 15:42:35 ID:314gtfmx9Xk
242.죽는다고 다가 아니야
243. 모든 사람이 다 널 싫어할 이유도, 좋아해야할 이유도 없어. 주위를 둘러보면 하나쯤은 널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 마 - 2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9 16:22:23 ID:erE+Zky+BFw
244.택배가 아직 안왔잖아!
- 2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9 22:47:46 ID:S9Pi2HCrRi2
245. 왜냐면 우리는 아직 해보지 않은것이 많기 때문이야.
생각해보면 해보고 싶은 것들 매우 많잖아??
자 이제 해보고 싶은것을 모두 해봐!! - 2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9 22:49:43 ID:Drh3Aeoty8k
246. 반지의 제왕 뺨치는 대작을 만들기 전엔 내가 죽어도 내 의지가 죽은건 아냐!
- 2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9 23:13:53 ID:p6K13ZFkidE
247. 날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내 장례식장에 와서 운다고 생각하면 소름끼치도록 싫다
소중한 사람들이 죽기 전까진 계속 살꺼다 - 2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9 23:20:38 ID:hxYMOb9b60g
230 . 자연사 밖에 죽는 방법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
고로 늙어 죽을 때까지 살아야함.ㅋㅋㅋㅋㅋㅋ - 2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09 23:47:19 ID:2RHNizDCPD+
죽어서 슬퍼할사람이 한명도 없으니까 내가 죽었는데 온 사람들이 대충
절 몇번하고 음식먹고 가는건 너무 슬프잖아. 적어도 진심으로 슬퍼할사람
몇명은 만들고 죽어야지 - 2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00:26:46 ID:BkkeLim0Xpg
232 스레 번호하고 맞추자 지금부터 한사람이 여러가지 의견을 써도 번호 하나로 취급하는거야
일부러 힘들게 낳아준 엄마한테 미안하니까 - 2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00:27:51 ID:5reZEiykflc
232. 그 사람이 날 기억하고 있으니깐. 내가 보고싶다 했을때 항상 나를 기억하는언니가 있으니까 편히 생각하라는 덧글도 달아줬으니깐 내가 죽으면 그사람이 슬퍼할테니깐 그사람이 슬퍼하면 그사람의팬들도
- 2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00:29:29 ID:5reZEiykflc
슬퍼할테니깐 아직 그사람의 새음반 노래도 못들어봤고 한번더만나고싶으니깐 그사람과 더 친해지고싶으니깐...쓰다보니 끝이없네
- 2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00:30:37 ID:5reZEiykflc
아여기서 만난다는건 팬미팅이나 뒷풀이같은거 가수라서 글고 232가아니라 233
- 2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2:20:48 ID:EcrP3RqnYGo
236. 아직 그녀에게 고백하지 못했으니까
- 2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3:11:38 ID:D0HgJjDHpgA
237. 날 아직 애증하고 있으니까.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 느끼고 죽고 싶어.
- 2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3:21:08 ID:4T+JLHJvoOM
238.죽기 무섭다.
- 2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3:32:44 ID:Vp40rdxSF9w
수,숫자 어뜩하지;;;; 어버버;;; 1000이 알아서 해주겠지d
238. 이 스레에 레주들과 스레주가 너무 멋져서 못죽겠어.
설득력 1000%달성 중 238% 달성.
(어느건,병신같은데....멋있어) - 2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3:33:47 ID:Vp40rdxSF9w
어 미안! 239야!
- 2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3:33:57 ID:DIKVrFK60iI
239. 한국 사람들이 얼마 모르는 나의 사랑 밴드 내한 때 차돌박이를 던져야 하니까.
진심이다. 블로그에서 죽고 싶다고 말하고 그래도 저게 내 일생 일대의 소원이라 살아가고 있어. - 2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4:04:40 ID:oeHjOtR0Y0Q
240.아직 하고 싶은 것이 많아
241.아직 가고 싶은 곳도 많아
242.아직 먹고 싶은 것도 많아 - 2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4:12:57 ID:pkdEyNXe+sU
243. 오늘 약속이있어 친구랑 음악회에 가야되거든!
- 2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4:41:20 ID:jWBF2nwnsws
244.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으니까
- 2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4:54:30 ID:cZYWZ2VF0dA
245 부모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아직 못했으니까.
부끄러움 많은 딸이라 죄송해요 - 2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5:08:20 ID:iJuitlsW8t+
246. 내가 좋아하는 가수를 끝까지 응원해줘야 하니깐. 겟 더 그래미!
- 2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5:11:36 ID:+gGE7TRGVdU
247.죽기에는 아직 젊어
오히려 죽고싶다는건 살고싶다고 발악하는거니까 - 2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5:27:53 ID:a6skym9l4Ec
248. 하드디스크는 지웠나?
- 2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5:39:04 ID:D0HgJjDHpgA
249. 이 세상 모두에게 사랑한다 말할때까지 살고 싶어! 먼저는 나부터 애증이 아닌 사랑을 해야할테니까 갈길이 멀다고!
- 2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19:23:24 ID:aA8GpycXJ4k
250. 진심으로 서로를 나눌상대를 못찾았다
고로 아직 못죽지 - 2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21:05:58 ID:fFuCHbx8L2Q
251. 하프라이프2 에피소드3를 아직 못했으니까!
- 2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21:08:51 ID:lCbxC9dKcDo
251. 아직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이루지 못했으니까
- 2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21:09:40 ID:lCbxC9dKcDo
>>252 아.. 이런 252인데;;; 하나 더 써야 것군.;;
253. 세상은 아직 살만하니까. - 2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21:18:32 ID:AF0+1SJ60Ss
254. 당신은 자신이 원하던 것을 이루었는가?
뭐... 제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나도 이루기는 힘들겠지만 말이지.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하지 않겠어? - 2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0 23:50:24 ID:jWBF2nwnsws
255. 복수는 하고 죽는다.
- 2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00:09:06 ID:bfRVMy5XAng
256. 이제까지 살아온게 너무 아깝잖아. 내가 어떻게 버텼는데.. 그건 다 보상받고 죽어야지.
- 2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00:45:39 ID:VaM7FLDwQWg
257.내 음악은 내가지키고 내친구와 가족 그리고 나는 내가지킨다
- 2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01:10:57 ID:0MSM3EAZaQk
258. 한정된 경험만을 안고 갈 수는 없으니까
- 2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01:35:03 ID:r1cQtRkSRFc
259.사과 못했어....
- 2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01:42:17 ID:M+wTmsBB3ms
260. 새로운친구가 생겼으니까
- 2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01:56:30 ID:LL+TerEwTfU
261. 외롭지만 커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
- 2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0:07:49 ID:JOtI09d7rhI
262. 내가 죽었을때 누군가는 내이름을 기억하게 해야하니까
- 2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0:10:45 ID:SuUm3nufFvo
263. 죽으면 사람들이 5분? 신경써주다 잊혀진다. 어차피 똑같이 죽는거, 신경써주는 시간을 좀더 늘려보는건 어때?
- 2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1:28:25 ID:1sA0aOicLNI
264. 죽기엔 공기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답고 가보지 못한 곳이 너무 많아
- 2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1:42:25 ID:DEtr5S2UG+6
265.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야
- 2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1:52:39 ID:y9VyhmwC2GQ
266. 사람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까. 다만 그 권리를 아직 못 찾았을뿐. 되찾기 위한 노력도 고스란히 내 몫.
- 2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2:02:08 ID:676oo94IMqA
267. 나에게 주어진 우주는 너무나 넓고, 나는 이 우주를 단 1cm라도 더 걸을 의무가 있다.
내 앞에 쌓인 상자는 너무나 많고, 나는 이 상자들을 단 하나라도 더 열어야 할 의무가 있다. - 2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2:02:43 ID:676oo94IMqA
268. 아직 하지못한 말이 너무나 많다.
- 2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2:28:29 ID:acHFPgmi5hU
269
애완동물들을 키워야지! 아이쁘다!이런식으로키우는게아니라 정말가족처럼기댈상대를 동물과함께 회복해야지. - 2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2:45:30 ID:hzsCxxKt1Iw
270 아직 해야할 일이 많기 때문엥
- 2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3:08:24 ID:ZRzkEPlpd+M
271.아직 죽기엔 내 미래가 너무 창창하다
- 2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1 23:52:01 ID:UyPX4zQkUCk
272. 나를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둘을 닮은 아기를 낳아보고 싶으니까
- 2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2 00:07:34 ID:j3bUTOfhFsU
273. 누군가를 밞아본 적 있으십니까? 글자 그대로 즈려밞은 적 있으십니까? 아직 없네요.
274. 빅뱅 콘서트 가야지!
275. 어머니, 꼭 집 사드릴게요. 맘 편히 주무시게 해드릴게요. 조금만 참아줘요. 사랑해요. - 2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2 00:10:32 ID:hOLVWP+M6+o
276. 아직 듀라라라 2기가 나오지 않았다.
- 2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2 00:12:03 ID:j3bUTOfhFsU
277. 아 그래, 너 장편 소설 출판한다며요. ^^ 똥줄타게 만들고서 죽지 마!!!!!!!
- 2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2 22:59:43 ID:YyZgrgmZZNQ
278. 예쁜 별이 가득한 은하수를 아직 보지 못 했으니까
내 하나의 목표 - 2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3 17:57:42 ID:AsUr6LGSKgE
279.우리를 힘들게 했던 맘 아프게 했던 세상에 훗날 빅엿을 먹이기 위해서
- 2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3 19:32:05 ID:B0A1LJLQ6cw
>>276
와...죽기전에 해야할것 목록이 하나 더 늘었다.고마워
278.정상적인 인간으로 태어난것 만으로도 감사하니 그만큼 좋은일을 해야하니까 - 2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00:29:41 ID:dXxfpmXYvWU
279. 내가 죽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으니까
- 2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00:34:00 ID:dR8lHeBylnE
279 받고
280. 하지만 내가 살아있으면 무언가 바뀌는 것도 있겠지
ㅋㅋㅋㅋㅋㅋ 알사람들은다알듯 - 2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00:35:12 ID:Cc6yR+tnZCY
280
사랑을 이루어 본 적이 없어. 그리고 미치도록 가족 외의 누군가를 사랑한 적이 없고 - 2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01:01:15 ID:48ZXjwS+NMs
281 날 아프게 한 인간들이 아무 죄책감없이 웃고있으니까.
- 2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15:01:53 ID:+6L5+BCyQVY
282
아직 죽을때가 아니니까 - 2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16:24:53 ID:EUUyS4BJjmI
내가 죽어도 내 흑역사는 같이죽지않으니까
- 2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22:35:59 ID:cDX7OrTR7NA
285.아직 행복했던 횟수가 너무 적으니까
- 2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22:37:02 ID:cDX7OrTR7NA
>>285 아아;;;284네...수정하고싶은데 수정버튼이없어!!!!!!!!!!!!
285.남들 다하는거 난 못해보는게 억울하니까 - 2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23:21:10 ID:1doGDJO3b3k
287.소리쳐서 울어보고,행복하게 웃어보지도 못햇잖아
- 2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23:23:48 ID:1doGDJO3b3k
288.세계 일주도 못해보구 죽을려구?
- 2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4 23:41:39 ID:XiaRtNyXjQU
위에 세어보니깐 288이네. 내가 288 이어도 되지?
288.아무리 더럽다 쓰레기같다 하는 세상이어도 살만한 세상인거같으니깐, 만약 그걸 느끼지 못했다면 그걸 느껴보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살아야 해.
289.아프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니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니깐, 행복을 충분히 즐기고 느껴봐야 억울하진 않을거아냐. 그때까지 우리는 살아야해. - 2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5 00:52:31 ID:SIoOeHc7BqM
290
진짜로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는지 봐야하니까
291
여기있는 레스들을 보고도 죽고싶다면 말야
넥 - 2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5 00:55:54 ID:SIoOeHc7BqM
네가 진 빚들을 생각해
부모님에게 진 빚은 평생 갚아도 모자란다
그리고 하나 더 말해주자면 우리는 이미 매초마다 죽음에 가까워지고있다
이미 지금 죽어가는거라고 - 292 이름 : IcoRayner
: 2012/06/15 10:07:17 ID:D+7pVQay9os
292.아직 자신이 세상에 영향끼친일들을 해결하지못했으니깐.
그리고 이미 일어난 일들을 해결할수있는 사람은 없으니깐. - 2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5 23:33:09 ID:RPKKrO+0Uww
293.아직 그 애한테 좋아한다는 한마디도 못해봤으니까
- 2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5 23:35:06 ID:53fRAwogP1I
294 죽으려고 하루하루 준비하는 것보다 내일 걱정하면서 하루하루 사는게 훨씬 고민이 적으니까
- 2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5 23:51:49 ID:ARzvhT36+bU
295 모니터안에 있는 쵱캐를 좀 더 오래오래 보고싶어서....
ㅋㅋㅋㅋㅋ먄해. 하지만 진심이야. 오덕내나지만 저것도 포함해서 해보고 싶은 것도
아직 겪어보지 못한것도 많으니까. - 2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02:16:13 ID:Y+shZXwwJNo
296 .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직 있으니깐
297 . 살아가는 게 즐겁기 때문에 . - 2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03:26:07 ID:4y6uieOKF+M
298. 일식도 보지 못했고,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유성우도 보지 못했어. 슈퍼문도 놓쳐버렸으니까 언젠간 꼭 봐야지!
- 2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08:31:15 ID:bylLMlnAjOg
299 너를 이세상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기때문이야
- 2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09:41:53 ID:Qx22Pn+4WRQ
300. 죽기엔 아직 세상이 너무 재밌다.
- 3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09:49:18 ID:d8qe+A99HFQ
301.어딘가 굶어가고 있는 불쌍한 길고양이들과 강아지들을
난 도와주지 못했어. 좋은 주인의 품에 모두 안겨주고 죽을거야. - 300.5 이름 : 레스걸★ : 2012/06/16 09:49:18 ID:???
레스 300개 돌파!
- 3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11:06:11 ID:FTrU7qDFd1U
302. 이제까지 해본것보다 안해본게 더 많으니까.
- 3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11:09:07 ID:FZZj4Bh4vJs
이유가 있어야만 사냐???
- 3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11:10:47 ID:PRg0wzQ0mGk
그냥 죽기엔 내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깝고 내가 듣는 것들이 그립고 내가 느끼는 모든 것을 놓치고 싶지 않어
- 3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11:12:47 ID:XdwnBYajJuE
죽는 것이 살아가는 것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거 알면 죽을 생각은 못할거다.
- 3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18:05:28 ID:FGPcCMFWWtE
305.아직 죽기엔 살가치가있다.
- 3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6 22:14:15 ID:Qx22Pn+4WRQ
306. 원하던 것을 이루지 못했다
- 3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0:07:08 ID:KMrlaDTompQ
307.
부모님이 그렇게 씨발놈이라고 씹어댄그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거다.
당신들의 무미건조한 생활보다 더 행복하게 살거다.
여자라서라는 말을 하는 당신들을 비웃고
시발 존나 당당히 살거다 - 3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0:08:32 ID:OFhrBFsOmhg
308. 아직 못들어본 노래가 많으니깐. 그 중에 정말 좋은 노래가 있을지도 모르니깐.....
- 3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0:14:09 ID:+Thxc8tHbc2
309. 아직 못해본 게임들이 많이 남아있다,,,, 만랩이라도 찍어줘야지 부캐도 만들어보고 흫흐ㅡ
- 3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0:55:17 ID:KGUanfrcNKE
310.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 가족 친척 친구 지인등
나를 만나준 것에 보답해주고싶어. - 3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0:58:56 ID:+j03+HlCrVc
자 손 번 식
- 3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1:12:22 ID:CL6+Colx2VI
311 놀고 먹고 살며 자유를 느껴야 하니까
- 3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4:10:04 ID:q24kw4Ogddg
312.내가 없으면 우리 강아지들이 낑낑거리니까
- 3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5:47:57 ID:C+YUDYZp07M
313. 내 인생은 더 빛날 수 있으니까
그럼 이것들을 다 지키면 너흰 죽을거야?
죽을수있어? 이걸 다 지켜도 못죽을껄? - 3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5:49:11 ID:C+YUDYZp07M
315. 아직 부모님 발을 씻겨드리지 못했다. 아마 평생 못하겠지만.
- 3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06:35:26 ID:mHWeVwlVP72
316. 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
- 3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10:58:19 ID:UPQPqZ+CzzY
317. 아직 슈베르트의 마왕 을 눈감고 칠 수 없으니까
- 3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11:04:19 ID:8p847qUe7o2
318.아직 날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잖아?
- 3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11:12:23 ID:mk0zhK8NbMs
318. 내가 그림 존잘이 되기전까진 절대로 안죽어
- 3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18:53:14 ID:ZALfE2B+W+E
319. 셜록 시즌3 아직 못봤다
- 3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20:43:13 ID:1JnasUuCgb6
320.레이디가가의 무대위에서 난동을피워보지못했어
- 3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21:54:44 ID:r1+kduNVrys
321. 내가 죽어도 신간을 계속 나온다
322. 여지껏 내가 쓴 돈 부모님께 다 갚아드리지 못했다 - 3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22:35:39 ID:cPF4kO7BAoc
ㄳ
- 3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22:52:09 ID:JFC1q5q89g6
323. 캐쉬 안발라봤다
324. 취직해서 커리어우먼 복장을 한 뒤 여유롭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지 못했다.
325. 디아블로는 성인 겜이라 난 아직 못한다 성인이 되고싶다. - 3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23:04:29 ID:Tei5jSVqjAw
326. 전국1등 못해봤다
- 3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23:05:00 ID:7RHLcvGA+6s
326.가족들 다같이 한번도 싸우지않은 세계여행을 못가봤으니깐
- 3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7 23:05:21 ID:EqJA+01Bx4c
327. 고백도 못해보고 죽을 수 는 없다
328. 같은맥락으로 고백도 못받아보고 죽을 수는 없다
ㅠㅠ - 3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8 00:15:47 ID:fOlLA0r3qms
329. 마음껏 감정을 드러내고싶었다.
- 3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8 15:35:06 ID:+hv3gskxgAs
330. 사이퍼즈 만렙 찍어야돼.
331. 20년간 남친 한번 못사귀어봤어. 남친 사귀어봐야해.
332. 일본 가봐야지. - 3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8 15:38:15 ID:kFqNF7GkcCA
>>329
만렙이 어딨어 ㅋㅋㅋㅋㅋ 70급 넘어서도 나오는판에 ㅋㅋ
333.난 수술받고 아직 살아야해,
334.아직 젊어, 늙어서 죽어도 늦지 않아. - 3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8 20:20:40 ID:IgZ+BbAm+xQ
335.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어 아직 기부도 제대로 못해봤는데
결연아동 한명정도는 맺고 죽어야지 - 3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8 20:23:52 ID:M+1WZz21xuE
진짜 이거보고 감동이다. 위로받고싶었는데
이거보고 위로받은것같다.
고맙다, 331명의레스주들. - 3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8 21:09:15 ID:b3RQ5gef5QI
>>332 힘내! 하지만 아직멀었어!
내 밑으로 669가지의 살아야할 이유가 남았거든
336. 내가 죽으면 슬퍼해줄 사람을 찾아버렸으닌까. - 3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8 22:55:34 ID:xrXyXk5bH+o
337.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죽을 수 없으니까.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지 않은 사람도 죽을 수 없으니까.
왜냐하면 그 사람은 지금 '자신에게 사랑받아야 할'누군가를
유기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하면서 삽시다. - 3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8 23:10:04 ID:CRqOZcOKfUE
지금 진짜 답답한데, 나 이거 한번만 정주행할게..
평소라면 나도 이 무리에 끼었어야 하고 난 이미 꼈던 적이 있지만 지금은 도움받고 싶어...
이전 334명 정말 고맙고 이 다음의 천을 채울 레스주들 힘내...
언젠가 이후의 스레더들 중에 낄수 있길...
레스 한칸 차지했지만, 3번정도 앞서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적어내려.
다시한번 고맙고, 위로좀 얻어갈게.. - 3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9 07:23:21 ID:eA88belb46A
338.당신이 그리울 것 같아서
- 3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9 18:48:36 ID:Os6GrOEf5rw
339. 후에 너를 만나지 못한 네 인연의 한줄기가 너를 잡지 못한 것을 오래도록 평생토록 후회할 테니까. 그리고 너는 그를 위로해 주어야 하니까.
- 3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9 19:33:23 ID:iJg1pgIP7dI
340. 아직 고양이 카페에 가보지않았다.
- 3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9 19:43:45 ID:ivcqX+ng1qc
341. 엄마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 이름은 정확히 뭔지 살아는있는지 알아야한다.
342. 아버지에게 효도 죽도록 해보고싶다.
343. 누구에게 따뜻하게 꽈악 안겨보고싶다.
344. 몸에 있는 나쁜 질병들 꼭 고치기.
345. 사랑받기 - 3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19 19:45:46 ID:ivcqX+ng1qc
내가 적은 것들은 나를 상황에 대입시켜본 것이기도 하지만 이런 상황들은 많을테니 :) 조금이라도 더 자세하게 살 이유를 말해주고싶었어
- 3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1 01:21:55 ID:+nc0k5AZr32
346.아직 게이친구를 사겨보지 못했다.
347.아직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 못 했다.
348.아직 비오는 날 비 맞으면서 돌아다닌 적 없으니까
349.날 닮은 아기를 낳아 행복이란 걸 알려주고 싶어서 - 3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1 01:53:59 ID:ptltezQKTNM
342. 사랑이란거 해보고싶다.
343. 꿈을 이루고싶다. 하고싶은 일 꼭 하고싶어.
344. 위 두가지 하고, 부모님이랑동생데리고 여행 재밌게 다녀오면 죽어도 좋을것 같아. - 3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1 01:55:07 ID:ptltezQKTNM
>>342
번호잘못썻네.
351이 세번째꺼야. - 3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1 22:21:11 ID:BE0IX1Pt32Q
스레주랑 레스주들 정말 고마워
읽다가 감동받아서 울었어 - 3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01:38:43 ID:mARkOL2ujiQ
352. 죽어버리면 나때문에 희생된 내가 될수있었던 수억의 정자한테 민폐니까
다들 힘든일이있다면 힘내 - 3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17:44:18 ID:nwA624gIuv+
353.아직 엄마를 정말로 행복하게해드리지 못했잖아
- 3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20:17:37 ID:gU2U+g+BnN6
354.나에게는 소중한 강아지와 친구들이 있다.
355.나에게는 글쓰는 재능이 있고,그 재능을 썩히기는 아깝다.
356.아직 사회와 역사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공부도 못해 봤다. - 3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20:22:27 ID:wur88j0Ro5g
357 아직 내가 그리워하는 널 다시 만나지 못했으니까.
- 3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23:19:29 ID:kHOCIpYQYC6
358 아직 그 아이를 뛰어넘지 못했으니까
359 아직 나의 3년을 말아먹은년들에게 복수하지 못했으니까
360 죽는게 두려워 - 3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23:20:45 ID:kHOCIpYQYC6
361 아직도 되랑 돼를 구분하기 어려우니까
- 3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23:26:24 ID:t12yEYVlin6
362. 아직 저승사자랑 데이트하기 싫으니까
- 3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23:35:54 ID:r+9W20IkdqA
363. 내가 당신을 위로해주고 싶으니까.
안아줄께요u//u 보담보담 - 3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23:40:57 ID:lhzTM0W30+U
354
아직...고백을 못해봤으니까
얘들아
레스번호랑 적은 번호 맞춰! - 3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23:45:07 ID:6kqitSu58pY
354 아직 내가 여행가고싶은 나라에 가보질 못해서.
- 3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2 23:46:11 ID:4b71kZN5fqA
355. 아직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는 한적이 없으니까.
- 3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03:18:07 ID:hpv9OxlCpAQ
356. 연애다운 연애 한번 못해봤으니까!!!
- 3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14:55 ID:jj5z8OUg8f2
357.이 스레를 1000까지도 못채우는데 저 모든걸 이루기엔 죽기전까지의 시간도 모자르니깐
- 3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15:57 ID:jj5z8OUg8f2
358. 소소하게 즐거운 티타임도
나만의 가족과 나만의 집도 구하지 못했으니깐 - 3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16:41 ID:q6mE+poBtms
358. 내가 죽기엔 살아온 인생이 짧은것같다.
- 3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16:43 ID:jj5z8OUg8f2
359.이 우울한 상담스레에 너라는 존재가 빛이 돼어주지못했으니깐
- 3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17:18 ID:jj5z8OUg8f2
361. 너는 아직 울 수 있으니까
- 3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17:57 ID:jj5z8OUg8f2
362. 니가 좋아하고 만나는 친구가 아직 1000명이 돼지 않았으니깐.
- 3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18:38 ID:jj5z8OUg8f2
363. 니가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진 않았으니깐
- 3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19:06 ID:jj5z8OUg8f2
364. 탄생시킨 너의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야해서.
- 3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19:26 ID:jj5z8OUg8f2
365. '너'의 꿈을 이루지 못했으니깐
- 3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20:18 ID:jj5z8OUg8f2
366.너의 꿈을 이뤘다고?
또다른 꿈이 생겼잖아? 안보여? - 3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22:57 ID:jj5z8OUg8f2
367. 내가, 이스레를 좋아하니깐
- 3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23:18 ID:jj5z8OUg8f2
368. 아직 지구 종말을 보지 못했다!!!!
- 3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28:18 ID:q6mE+poBtms
369. 편입준비중인데 아직 편입시험안봤어.
- 3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1:32:51 ID:q6mE+poBtms
370. 나를 왕따시킨 애들이 망가지는 모습 아직 못봤어.
- 3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2:57:12 ID:Nkby2hj1o6I
371. 아직 우리 나라 성폭력관련된 법이 더 강하게 개정되지 않았으니까.
- 3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2:59:35 ID:MqBdGOnA+jE
372. 불타는 연애 해본적 있어? 못했지? 그럼 아직 죽지마.
- 3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3:27:36 ID:cqJcMLXsFS6
아직 하지못한것이 수억개다
- 3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3:28:37 ID:cqJcMLXsFS6
아직 담쟁이덩쿨의 잎새는 많다
- 3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5:32:50 ID:jj5z8OUg8f2
375.아직 무서운걸 타파하지못했다구!
- 3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5:55:36 ID:lal2a4rRdVs
376 아직그씹새끼를엿먹이지못했어
- 3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9:25:49 ID:jj5z8OUg8f2
377. 이거 자꾸 묻히잖아!! 넌 이걸 1000까지 채울 의무가 있어!
- 3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9:28:46 ID:jj5z8OUg8f2
378. 아직 우리나라가 좋은나라가 되지 않았으니깐
- 3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19:29:30 ID:jj5z8OUg8f2
379. 아직도 나쁜 어른들이 인종차별하니깐!! 그런 인식이 올바르게 돼지 않았으니깐! 니가 바로잡아야해.
- 3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20:55:46 ID:OQkqnTQFkd+
380. 기타를 마스터 하지 못했으니까
- 3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20:58:04 ID:0DDGaQDbWM+
381. 내가 날 사랑해서
- 3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3 21:00:12 ID:Vy2GUSMVQng
383. 캐비어를 먹어서 배터져 죽기까지는 못죽는다.
- 3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02:18 ID:V+V3O+G+POc
그럼 이거 다지키고 제발 죽어 뭐하는건데
- 3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25:59 ID:6X2qHpQ+C2Y
384.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위해서
- 3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39:25 ID:VOOL6ZFmTqc
385. 내가 숨을쉬고 웃기위한 세상은 내가 만들어야 하니까.
여자라면....살아있다면 끝까지 해봐야지. - 3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41:55 ID:Dy2Akxma26g
385. 아직 누군가의 꿈이 되지 못했다.
- 3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42:55 ID:Dy2Akxma26g
385. 아직 누군가의 꿈이 되지 못했다.
- 3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44:06 ID:Dy2Akxma26g
>>386 어이구 386번짼데 잘못썻다.......
- 3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44:26 ID:Dy2Akxma26g
>>386 어이구 386번짼데 잘못썻다.......
- 3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45:16 ID:V+V3O+G+POc
ㅋㅋㅋㅋㅋㅋㅋㅋ> 386-389 귀여워 ㅋㅋㅋㅋ
- 3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53:37 ID:QyGCc0ZGabM
387. 아직 손톱을 10cm까지 길러보지못했어!
- 3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55:37 ID:6X2qHpQ+C2Y
헹! 내가 385 번째를 차지햇지! 헹헹!
- 3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1:55:46 ID:kENPM+N8yxA
388.세상엔 네가 이겨낸 것을 이겨내지 못한 사람들이 있잖아...
그 사람들에겐 네 도움이 필요해. - 3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08:58:57 ID:BseEPay3Ldc
389. 내 꿈은 취업 후 1년까지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아서 연봉이 얼만지 계산해보는 거니까.
390. 아직 엄마 아빠를 유럽에 보내드리지 못했다. - 3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21:38:05 ID:kwA8VDcAvtM
391. 아직 그 애한테 내 친구를 좋아하냐고 물어보지 못해서
- 3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23:08:45 ID:xipL4hqPUAY
392. 네가 죽으면 네 아이는 태어날 수 없다.
- 3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6/24 23:26:52 ID:2aGY4zPQxBk
393. 나 죽어도 아무런 죄책감없이 웃고 떠들 녀석들을 생각하면 죽어서도 눈을 못감을테니까.
- 3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02:54 ID:exZ+WufSzuI
398.
인간쓰레기가 아니었던 적이 단 한순간도 없으니까.
사람 구실을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까.
제대로 마음먹고 열중해서 이루어낸 일이 단 하나도 없으니까.
지금 이대로라면 살 가치가 없으니 죽어 마땅해.
하지만 지금 이대로 죽는다면 완전히 인간쓰레기로 종지부가 찍혀버려.
나도 자존심이 있지! 나한테 빡쳐서 이꼴로는 못 죽어. 반드시 한심한 내 콧대를 콱 밟아줄 거야. - 3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04:01 ID:exZ+WufSzuI
399.
>>320 받고 셜록 시즌 4도 나왔으면 좋겠으니까.
이유 숫자랑 레스 번호 깔끔하게 맞춰줘! - 4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06:52 ID:J2pnAhHMMaE
400 면접볼꺼야
- 400.5 이름 : 레스걸★ : 2012/07/01 21:06:52 ID:???
레스 400개 돌파!
- 4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28:31 ID:EadSVqwXMyc
500
오글거리기도하지만 내가 받은 이넘쳐나는 사랑을 다른사람들에게 나눠줘야되니깐!
우리모두 베풀어줍시다!ㅎㅎ - 4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30:26 ID:EadSVqwXMyc
>>401 미..미안 500 이라니 401 이야... .
레스번호랑 마추게 402 도 내가 쓸게....
402
내가 한 실수나 죄지은것을 모두는 무리지만 용서받고 보답해야된다. - 4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52:45 ID:JUbTWpxE7lI
이 스레 보고 되게 반갑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으로부터 6년전 정확히 비슷한일이 있었다
자살하기 전에 : 지금보다 더 좋은 게임이 많이 나올텐데 죽으면 아깝잖아?
라고 간단하게 생각했던게 지금까지 살아있다
403 지금까지 만났던 나쁜사람보다 더 좋은사람들을 만나게 될테니 아직 죽기는 너무 이르다. - 4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53:01 ID:znXKQ0t4cBI
403 "그런 날도 있었지"라고 너와 오늘을 회상하기 위해서
- 4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53:04 ID:+nudNx7GZAE
403 최후의 죽는날까지 발버둥 쳐야 나중에 죽을때 후회가없지.
어자피 마지막은 오지 말라고 해도 다가오고.,,,
세상을 삶을 무서워하지 말고 웃으면서 나아가야 멋지지! - 4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55:01 ID:+nudNx7GZAE
40333이구만ㅋㅋㅋㅋㅋㅋ 다들 숫자를 조심하라고!
- 4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1 21:55:29 ID:JUbTWpxE7lI
동시간 접속이었네. 하나 더 적고간다
밉상이 밉상짓만 남기고 떠날 순 없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해주고 떠나겠어. - 4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00:14:52 ID:EGK9sSL4zb+
404.아직도 나를 모르는 당신에게 날 알리기위해서
- 4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00:22:22 ID:8S7rWevCFdg
405. 엄청난 행운을 지니고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매일 매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하는게 당연하잖아. - 4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00:26:18 ID:FIqxbtY5VYM
410. 55사이즈 옷을 입어보고 싶어ㅠㅠ
- 4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06:55:00 ID:r7zSFptvbCk
407.
이뻐질테다! - 4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1:54:01 ID:GBxPAVxwHb6
>>411 레스번호랑 이유 숫자랑 깔끔하게 맞추는 거야.
412. 내일 점심식사도 맛있는 걸 먹기 위해서. - 4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6:29:34 ID:yjXspTMil+w
413. 엿같은일만 잔뜩 겪은것 같지만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고 그리움이니까. 그 느낌은 그순간 뿐이니까..
- 4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9:10:52 ID:IzjSRNAvwXU
414. 언젠가 나에게 기대줄 누군가를 위해서
- 4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9:14:32 ID:bA+TNRm7CNA
415
직접 알을 품어서 새가 탄생하는것을 두눈으로 보지못했으니까! - 4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9:18:32 ID:AdrHulPwILE
416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내지못했어 - 4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9:21:24 ID:oJIG2KmecVU
417
내 생일축하를 못받았어 - 4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9:22:06 ID:l3lC+t1bdl6
417
삼신할매 랜덤점지 받기가 그렇게 쉬운줄아냐 - 4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9:22:17 ID:l3lC+t1bdl6
>>418 수정, 418!
- 4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9:42:22 ID:LsQtKYu191Y
450. 부모님과 같이 어디 근사한데가서 호강시켜드린적이 없어서
- 4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19:43:29 ID:LsQtKYu191Y
>>420 잘못봤다ㅜㅜ
421. 팔로워수가 레이디가가를 넘지 못해서 - 4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21:22:06 ID:h+gMhlVyEZU
101. 나 자신이 소중하다는걸 깨달아야 하므로
- 4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21:23:44 ID:qR6+L4nsgSw
아깝지 않다, 이미 소중한것들을 많이 만들어왔고
소중한게 부숴져봤고, 또 소중한게 생겨왔고
이게 여러번 반복되봤거든 - 4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21:37:45 ID:YjYPFPfZ1Fc
작년에 내 친구가 나한테 레스주가 살아야하는 100가지 이유를 적어서 준 적이 있었어 그 때 정말 고마웠고 많이 울었다 이 스레를 보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 4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22:53:43 ID:hNUQdI4sjRI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죽으면 안 된다. 너희를 응원하고 사랑한 내가 뭐가 되냐
- 4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23:01:40 ID:VE9XDrKPMYs
행복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 4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3 23:45:28 ID:1EujwUGjR0k
427.자살같이 드라마틱한 선택을 할 자격이 없기때문에
428.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429.죽음은 해답이 아니라 도망치는거니까 - 4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4 01:26:24 ID:CesjyNYtcJM
430. 아직 효도를 못해드렸다
- 4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4 01:54:46 ID:FzqjmpZ4trI
431. 못다 한 덕질이 많기 때문에.
- 4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4 20:28:39 ID:A5xAyIbhwQ+
432. 지방에 부모님을 위한 집 한채는 만들고 죽으련다.
- 4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4 21:02:14 ID:ZFM5LuSmoVE
433. 내가 죽어버리면 나라는 사람을 잃어버린 이 세상이 불쌍하니까.
- 4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4 21:17:30 ID:3WAcM6uJRHs
숫자 맞추자고 몇번말해..
432. 이스레 숫자 조정해줘야해 - 4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4 21:45:33 ID:h8wPWLUS4sU
433. 분명 엄마가 슬퍼할테니까.
- 4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4 21:49:52 ID:cKjNe4kAQwc
>>432 그러니까. 제발 레스숫자랑 이유숫자 좀 깔끔하게 맞춰줘 신경쓰인단 말야ㅠㅠ
434. 지금까지 받은 게 너무 많아서. 다 토해내기 전에 죽으면 먹튀. - 4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4 22:34:45 ID:TPOG9xU+89I
435. 아직 마음껏 울어보지 못했으니까.
- 4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4 23:30:09 ID:ZwovBS6A7Yk
436. 보고 느끼고 맛보고 듣고 싶은 것들이 많으니까.
- 4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5 02:39:08 ID:fopwnROZ6Hc
437. 미소녀애니가 계속 나오니까
- 4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5 08:15:49 ID:G5xbMglu1Ok
438. 목숨끊을 용기가 있으면 못해본것들을 해봐야한다.
- 4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5 08:42:09 ID:tIIWarfdlmE
439. 아직 그림을 그리고 싶으니까.
- 4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5 11:15:50 ID:z7DhG7EZkPc
440. 어디있는지 모르는 내 세상을 찾아야하니까
- 4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5 17:47:23 ID:T+79kdyidC+
441. 잘못된 건 네가 아니라 세상이니까
- 4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5 18:45:00 ID:DNvWdhc+NmQ
442. 아직 못해본 것이 많다.
- 4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00:49:51 ID:JNIo3gBUqOE
443. 계속 시험 망치고 공부 안해봤어. 이번에 제대로 맘 먹고 시험점수 올려야지.
- 4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01:55:13 ID:fb3Q7xUz1yg
444. 왜냐면 나한테 아직
소중한게 남아있으니까
445. 소중한 내 친구가 있으니까
그애를 지켜봐주고 곁에 있고싶어서
446. 심리학이 좋으니까
447. 아직 누구한테도
제대로 사랑받아본적이 없으니까 - 4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02:09:52 ID:S9MmjEwr8Js
>>444 이봐, 그런 식으로 하면 1000개가 넘어버린다구... 1레스 1이유를 지키는 게 어때?
- 4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15:00:20 ID:rXdmM7+VVxA
446 아직 내 마음을 전하지 못했으니까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 지금 알고 지내는 사람 앞으로 만날 사람까지 모두 사랑해요!! - 4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15:10:06 ID:raQPuLIF2kQ
>>445 한레스안에 여러이유를 쓸땐 번호 하나만붙이자고 말나왔어.
얘들아 제발 한번만 정주행좀..... - 4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18:01:37 ID:Innvp18OgHU
447.내 천연 곱슬머리가 아직도 매직이 안먹히니까
- 4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18:04:00 ID:avoWX+pHX+E
449. 맛있는 수제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으니까.
- 4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20:16:52 ID:G1gjIeE3xw6
450. 이루어야만 할 것이 있다.
- 4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21:46:30 ID:pXcRIliJJeQ
>>447 내 말은, >>444 가 번호를 여러 개 붙였단 뜻이었어...
451. 아직 내가 상상하던 애완동물을 입양해 보지 못했으니까.
근데 이거 중간에 건너뛴 번호들이 너무 많다; - 4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21:54:16 ID:NpzesjEEEac
452. 아직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줘본 적이 없어서
- 4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21:58:32 ID:pUz2vRXQgjE
453. 내가 싫어하는 애들한테 아직까지 화내본적이 없으니까.
나는 아마 영원을 살아야 할 것 같다ㅋㅋㅋ - 4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23:15:31 ID:pU0N1vMer+U
454.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르니까 살아야한다.
그 해답을 찾을 때 까지. - 4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23:30:12 ID:7YBlie29yFI
455.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고, 사과받아야 해서
- 4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6 23:37:17 ID:avoWX+pHX+E
456. 아직 내 본실력의 10%밖에 발휘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100%를 보여주기 전에 나에게 연재종료라는 건 있을수가 없어요 - 4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00:42:22 ID:qTbjYwIJDLw
457. 진짜 죽을 것 같아서.
- 4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00:44:04 ID:wnFwjn7yn0o
458. 죽기 무서워서
- 4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04:42:26 ID:uj55lQmZyb2
459. 엄마 보기 죄송스러워서
남겨질 사람 하나가 눈에 밟혀서
동생한테 개 허세 떨어놓고 죽으면 개쪽이드아 - 4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07:38:48 ID:1be6PYVgkqc
460. 창백한 말 10월에 다시 연재 시작한다. 적어도 그건 다 봐야 되지 않겠냐
- 4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10:13:12 ID:0tmQrMX505k
461. 니가 다시 돌아왔을떄. 이것이 보이니까!!
- 4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15:52:29 ID:XSPnrWwgHmA
462. 동생이 나중에 부모님한테 막말한 거 후회하면서 이불에 포풍발차기 날릴 때까지는 안 죽어! 보면서 비웃어 줘야짘ㅋㅋㅋ
- 4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16:17:51 ID:ChEbQAuYBs2
463 내짝을만나보고 싶으니까
- 4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16:26:53 ID:o2YiDCQgaU2
464. 이 세상에서 너는 너 하나뿐이기에
- 4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16:29:07 ID:xlGUOLPN8k2
465.하고싶은것도 있고 하고싶은것이 없다한들 지금죽으면 내가 싫어하는애들만 좋아질푼
- 4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17:50:53 ID:BOtpr+0ohtA
466.나중에 커서 독도에 가서 독도의 자연환경 연구하면서 일본인들한테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라고 외치지 못했으니까
- 4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17:53:47 ID:XkAGFjt+TlY
467 죽을이유도 없으니까
- 4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18:21:08 ID:GKJo4Tugo0E
468 이대로 죽으면 난 패배자밖에 안 되니까
- 4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20:04:26 ID:hdowPMvMVu+
469 난 아직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정을 느껴보지 못 했다 - 4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20:05:04 ID:hdowPMvMVu+
469 난 아직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정을 느껴보지 못 했다 - 4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20:19:55 ID:4Qsl8uDyOi6
죽을 이유 많은 사람한테는 해당되지 않지 않을까
- 4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20:21:05 ID:4Qsl8uDyOi6
461 창백한말!!!!좋아하는 웹툰이긴 한데
그래도 그건 아닌거같다
구차하게 살아가는 게 더 힘든 것 같거든 - 4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22:40:37 ID:xFu+9q9+duo
470 살고싶으니까
- 4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7 22:45:41 ID:aolXJ24TCck
471 날 뒷담하는애들을 나중에 만나면 이만큼 잘산다는걸 알려줘야해서
- 4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15:21:05 ID:4QOHlNrZa0I
472 이대로 죽으면 후회할것 같아서.
- 4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15:25:51 ID:Eoo1H37vOkM
476. 너는 아주 특별한 임무를 받고 환한 빛무리 속에서 찬양받으며 태어났다. 너는 너를 찬양해준 사람들에게 다당하기 위해, 그 임무를 수행해야한다.
넌 열심히 살아야한다. - 4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15:26:07 ID:Eoo1H37vOkM
>>473으로 정정
- 4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15:28:02 ID:Kpt0MdWNuPA
477. 아직 젊고 살아갈날이 많다.
- 4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15:29:38 ID:AvqiGJ8IEk+
난 좀 다른데 ㅋㅋㅋ
반대로 생각해서 살아야할 이유는 몰겠고
살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어서. - 4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15:32:51 ID:7KMCQcQAPMg
478
아직 화이트채플 시즌3 안나왔다ㅡㅡ! - 4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18:57:28 ID:D5xX3fOx87Y
479 아직 부모님께 제대로된 효도 못해드렸다
진짜 자랑스러운 자식으로써 꼭 해드리기 이전까지 난 죽을 이유가 없다 - 4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21:58:05 ID:4A8U4KX2kho
482. 지금까지 한번도 날아본적 없으니까.
지금부터라도 날지못할 이유가 없으니까!! - 4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22:31:23 ID:DEROYrs1fb6
483. 그딴 이유로 죽기에는 난 너무 잘났으니까.
- 4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22:55:39 ID:ciOzFBi+mRM
484. 아직 정말로 마음이 시원하다라는 걸 느껴보지 못했으니까!
- 4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23:01:57 ID:aS6tnzdebds
485. 신민아 몸매 한 번 못 만들어 보고 죽을 순 없다 젠장ㅜㅜㅜㅜ
- 4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8 23:31:18 ID:DEROYrs1fb6
486. 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풍경을 본 적이 아직 없다.
- 4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00:38:27 ID:2+t8qyYcEPk
487. 내일이 궁금하니까 일주일 뒤가 궁금하고 한달뒤가 궁금하고 1년, 3 년, 5년, 10년, 70년~뒤가 궁금하니까
- 4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00:38:52 ID:IJ4YzZSPrUA
487. 진정한 사랑을 느껴보지 못했으니까.
- 4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08:20:51 ID:qWOgiD5szQM
489. 단한번도 납득할 수 있는 자신과 만난적 없으니까.
- 4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08:34:57 ID:BDJW3v9K+Ks
490.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했잖아. 그때까진 계속 살아야돼.
- 4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17:37:10 ID:HtE0Cd1QUGg
491
아직 어리다 - 4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17:54:25 ID:MbRRX3J0pG2
>>492 부모님 호강시켜 드려야 하니까.
- 4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18:28:18 ID:QVazQNZjrtE
493 세상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트뤼프는 꼭 먹어봐야지!
- 4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19:19:17 ID:9aT7zh4Rw6I
494 감정을 잘 숨길수 있는 어른이 되는 그때, 널 만나서 지금의 이야기를 하며 사과해야하니깐.난 아직 서툴러서 지금 이 말을 전하기 어려우니깐. 몇십년은 더 살아야 하겠지.
- 4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21:07:03 ID:GTl+t9UBOeY
495
날 사랑해준 이들 모두에게 사랑받고 관심받고 애정받은만큼, 사랑한다고 몇번이고 말해주지 못했다.
내가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하는 말은 아직 내 사랑에게 닿지 않았으니까. - 4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21:09:10 ID:Cf5+fYkWHPI
496 내가 일초를 더 살면 나는 일초 더 행복에 가까워지는걸지도 몰라. 하는 희망으로.
- 4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21:09:36 ID:Cf5+fYkWHPI
497 이제 좀 사랑받고싶으니까 더 사랑받을만한 사람이 되기위해
- 4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23:28:46 ID:IJ4YzZSPrUA
498 나같은 사람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 4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09 23:29:25 ID:IJ4YzZSPrUA
>>498 '나와 같은 상황의' 라는 뜻이야~ 오해마
- 5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0 19:02:46 ID:K23UDtobIN6
499 아직 제대로 행복해보지도 못한 것 같은데 이대로 죽으면 '너무' 억울하니까.
- 500.5 이름 : 레스걸★ : 2012/07/10 19:02:46 ID:???
레스 500개 돌파!
- 5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0 19:09:30 ID:SLII1uicbsU
못먹은것들이너무많다...
- 5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0 19:10:23 ID:SLII1uicbsU
ㅋ지금죽으면만약나중에생길자손들의미래가없어지는거니까
- 5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0 19:46:14 ID:juXibMAK1y6
지금까지 학교다니면서 공부한시간이 아깝다
- 5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04:23:44 ID:aIaxD0t9jLU
503.약속한게있다
- 5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3:23:56 ID:uTRtkrDNHHE
죽는게 무서우니까
- 5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3:28:10 ID:TYitimqAbD+
504. 살아있는 나에게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날 기다리고 있으니까.
- 5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3:30:47 ID:uTRtkrDNHHE
아직 그거 못해봤다 부끄럽지만
- 5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3:41:12 ID:1no2mvT9Ul6
508. 이 스레 번호 맞춰줘야 해서222222
- 5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5:03:02 ID:070s+U3OlEU
지금 보이는 힘든 세상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기때문이다.
- 5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5:30:28 ID:m+ECTc+IMHw
510. 이번생에 포기하고 죽는다면 다음생에 더 힘들게 살아간다고 믿는다.
- 5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6:52:01 ID:tE+N+mr9raw
511.죽고나면 어떻게될지 모르니까
- 5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6:52:34 ID:tE+N+mr9raw
512.내과거를 탈탈 털어놓을수 있는 믿음직한 친구가 아직없기에.
- 5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6:53:33 ID:tE+N+mr9raw
513.내 진정한 삶의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 5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6:54:02 ID:tE+N+mr9raw
514.세상엔 아직 흥미로운게 너무 많으니까.
- 5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6:55:23 ID:tE+N+mr9raw
515.지금 올라온 살아가야하는 이유에비해 죽어야할 이유는 너무나도 적으니까
- 5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7:58:23 ID:fqFYmbXrLkM
516 살아가는 이유 1000개 쓰였지만 그 이상이 궁굼할테니
- 5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8:18:37 ID:TsR92eXtd8c
날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죽기보다는 날 웃게 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야해
- 5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9:14:25 ID:+QMgK2BP3n6
517 날 좋아해주는사람이있으니까
- 5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19:26:06 ID:v+vjbqx7D0c
518
메이플 템페스트 패치가 다 공개되지 않았다! - 5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20:02:14 ID:W5L8ib0rpUk
520
아저씨 이거 티 큰사이즈에요? > ㅇㅇ 큰사이즈에요 > 집에와서 입어봤더니 나한텐 안프리해!!!!!!!! 왓더헬!!!!!!의 모욕을 준 내 몸에게 복수하기 전까진 죽을수없음 - 5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20:07:31 ID:W5L8ib0rpUk
>>520 큰사이즈>프리사이즈
- 5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1 20:26:34 ID:D8PDyqU4wLQ
522. 이 같잖은 인생, 1등 한번쯤은 해봐야지.
- 5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2 18:52:22 ID:uuuKeWnYJU+
523. 가기전에 날 잊지못하도록 만들어놓고 가야지
- 5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2 19:12:36 ID:YEj7LwYC4+Y
이세상엔 이쁜 여자가 너무많다! 로린이도 누님도 유부녀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 다보고 죽을순없지만 최대한 보고 죽을거야!
게다가 세상엔 재밌는게 너무많아! 살아있는쪽이 이득이라고 - 5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00:38:53 ID:qV70dFM3rYU
525.난 하고싶은일이 있으니까
- 5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02:09:10 ID:BgN+hjQtA5M
526. 내가 지금 이 스레를 보는 너, 너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 5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19:41:47 ID:XGEIkJajURI
527.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노력도 아니었다. 진짜 미친듯이 안해봤으니까.
- 5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20:25:28 ID:HThE6Ou1bCw
528. 다른사람에게 떨지않고 자연스럽게 말을걸어보고싶어.
- 5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20:55:54 ID:4fAGAbdWtKQ
529.나를 위해 살아가는 세포가 불쌍하다
- 5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21:57:49 ID:N6hhDgQu99Q
530. 아직 수십번의 크리스마스가 남아있으니까
- 5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21:59:32 ID:Ol9mAcABtl2
531. 530을 받고, 크리스마스에 명동에서 블리자드를 시연하는 마법사가 되어야 하니까.
- 5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23:30:52 ID:eZAVttbXuns
532. 밑 스레에 제목을 참고해서, 행복해지기위해서. 지금 죽는건 너무 아까우니까
- 5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23:52:50 ID:CYOiyyWwmpw
533 내가 좋아하는 애한테서 좋아해 라는 말을 아직 듣지 못했으니까!
- 5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3 23:55:21 ID:mLxij9YQFeU
533. 이 글을 올리는 순간에도, 내가 몇십년을 살아오면서 형성된 자아가 작용하는데 죽어버리면... 가루가 되어버리듯 너무 허망하고 슬프니까.
- 5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4 11:22:43 ID:J4x8K+Qo0++
535. 세계일주는 떠나봐야지
- 5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4 11:28:49 ID:9GQGBmRPxv6
536.고등학교...인문계 고등학교 가고싶다..!고등어 돼고싶다!
- 5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4 20:26:10 ID:pT23xCop4Zc
537. 아직 듣지 못한 노래가 너무 많아!!!!!!!!!!아!!!!!!!!!기분 째진다!!!!!!!!!!! 더 살다보면 더더더더더더 듣고 싶은 노래가 늘어나겠지? 이야!!!!!!!!!!!!!!!!!!!!!!!!!!!
- 5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4 20:29:43 ID:Ig0FJqsokLg
538 깼다가 다시 자는 그 순간이 너무 행복해섴ㅋㅋㅋ
- 5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4 20:36:23 ID:ek14mGBO0dY
539 혹시 학교나,직장에서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잖아?
- 5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5 01:55:34 ID:B0gAtqnpUd+
540 에반게리온 극장판 완결을 봐야한다!!
- 5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6 12:11:29 ID:I5V1VZb0gnA
꿈이라는 게 있으니까!
- 5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6 14:17:11 ID:5ctu8Fe3OMU
541. 세상에 나온 의무, 책임감.
- 5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6 17:29:34 ID:pI9Qn+Ibj2w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스레다.일단 이런스레 올려줘서 고마워.
543 아직은 힘든일보다 기쁜일이 가득하니까!
주위를 둘러봐도 아직은 웃을 힘이 남아있으니까! - 5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6 18:02:55 ID:FMz0AnFQOpA
544. 내가 할 일은 다 하고 가야겠지?
- 5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7 07:23:45 ID:5xgVIUya7dM
545. 아직 칵핏에 앉아보지 못했으니까
- 5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7 11:56:34 ID:f5JDItHh9No
아직 얼굴도 모르는 남편 얼굴은 보고 가야한다!
- 5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7 15:03:44 ID:TDNH3A+2e8Q
547. 항상 비가 내린다. 그리고 무지개가 뜬다.
너는 지금 장마 속에 있는 것 뿐이다. - 5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7 19:09:29 ID:Ju4Jmlqvh9M
>>547 오....꽤나 감명깊은 말이다 고마워 그말 참고하면서 살아가볼께!
- 5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12:10:41 ID:DgkDfYlGimU
548. 아직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549. 고민거리를 모두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548이 549에 해당하는거지만 뭐.. - 5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13:27:53 ID:SnVxNpTFBWU
550.아직 내가 할수있는일이 많으니까
- 5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13:30:16 ID:SnVxNpTFBWU
죽는건 괴롭고 힘든일이니까
- 5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17:06:06 ID:EzGN9MSlql6
552. 행복해질수 있기 때문에
- 5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18:00:18 ID:x4mzekfmhwk
고백해서 차였지만 다시 고백하기 위해!
한마디로 사랑하기 위해 - 5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18:11:03 ID:L+8ng9Ejv9s
555. 똥과 고통 말고 다른 좋은 걸 세상사람들에게 나눠줘야 하니까.
나때문에 고통의 엔트로피가 엄청 증가했는데 그거 만회는 하고 가야지. - 5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0:25:43 ID:NrHCPMpNAOk
556. 머리가 터질때까지 칭찬 못 받았잖아
- 5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0:35:18 ID:L+8ng9Ejv9s
556. 첫월급을 타면 음식물쓰레기 건조기를 사야해!
내가 숫자 엇맞췄다;; - 5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0:51:57 ID:+Dip0XFa+Ss
558.아직세상모두가너를버린게아니기때문에
- 5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0:52:25 ID:+Dip0XFa+Ss
558.아직세상모두가너를버린게아니기때문에
- 5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1:39:04 ID:8V++nxnGlck
559. 우리집 냉장고에는 아직 우유가 썩어가니까
- 5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2:41:52 ID:v5BAv7U12y6
560 아직 나를 사랑해보지 못한 사람들과, 나를 더 사랑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 5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3:01:09 ID:a0TcWckqcfI
561. 아직 내일이 있기에
- 5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3:37:32 ID:R+6IFlSe7ng
562.지금 까지 학교에서 썩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
놀아야지! - 5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3:40:43 ID:R+6IFlSe7ng
하나만 더적자...
563.난 아직 초대형 대작그림을 뽑지 못했다.
이스레 정말 마음에 든다... 다들 명언제조긴감... 내가 딸려보이지만
그림쟁이라면 모두 동감할거다! - 5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8 23:52:33 ID:cNttxbCsl96
564 여태껏 공부해온게 아깝다!
- 5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00:06:49 ID:+fgX+NeaBBE
565 힘들지만 죽지말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아직은 많으니까
이스레 읽으면서 울었다
소리내서 울진 못했지만 지금도 울고있다
왠지 다들 죽지말라고하는것 같아서 기뻤고 그냥 좋았어 - 5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00:12:59 ID:KWhAKB+kFCI
>>565 그치?? 이스레 정말 좋지않아??
상담판 와서 발견하고 죽치고 있어... 백업해놓고 이상한생각
들때마다 읽을려고! 숫자맞춰야 겠네
566. 서울로 가버린 내 베프와 미친듯이 논적이 없다. - 5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00:40:23 ID:8ZQKaKFjqwM
567.그거알아?우리 할아버지는 뇌진탕에걸리셨어. 나는 그거듣고 울었지. 더 감동이었던게
돌아가시기전에 내손녀딸만나게해줘라고
했대. 할아버지가 갖고싶어했던 생명을너는
가지고있잖아? - 5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01:28:59 ID:9bKZnJ6ArR+
568. 죽을 거 같이 괴롭지? 나도 매순간 나 자신의 한심한 모습에 좌절했다. 근데 정신차리고 보니 지나간 일이더라 나나해야할 하고싶은일들이 잔뜩이더라. 힘들어도 살아갈 이유가 가득이더라.
- 5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02:13:21 ID:F2a75Gk5xHk
569. 세상에는 추한 것보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것이 더 많으니까.
- 5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03:46:36 ID:Ay6UKz+64Hg
570. 만나보고싶은 사람이 많다.
이걸 보고있는 당신들도 만나보고 싶다. - 5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12:53:02 ID:KWhAKB+kFCI
571. 개봉예정 영화들 훑어봐바, 난 못죽겠더라.
영화 345646789번 보기전엔 안죽을련다. - 5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15:02:18 ID:CudLAf1FeYY
572. 난 이스레를 보면서 울고있으니까
- 5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17:33:06 ID:4rdIOEuoS7k
우리 엄마가 아직 살아있으니까.
나는 엄마의 꿈이고 아빠의 자랑이니까. - 5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17:50:58 ID:bfIwR+LBPLI
574.넌 2억 분의 1이란 엄청난 확률을 뚫고 태어난 운좋은 아이니까!
태어난 것만으로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 죽어^~^!!! - 5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1:06:38 ID:I+jvCEZw2Xg
575
8월에 닥터후 다음시즌 나오는데 내가 그거 안보고 어떻게 죽냐!!!!!!!!!!!!!!!!!!!!! - 5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1:09:46 ID:qZnh1zIrz+M
576. 앞으로 나올 애니/만화 다 안보고 죽으라고? 웃기는 소리!
- 5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1:10:32 ID:qZnh1zIrz+M
577. 누군가에게 죄책감을 안겨주고 싶지 않아. 민폐녀가 되는 건 사양이라고
- 5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1:11:12 ID:JBYqc+XptGg
- 5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1:12:47 ID:JBYqc+XptGg
>>578 이런 잘못썼네
579. 내 목숨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사람들의 것이기 때문에 - 5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1:14:24 ID:qZnh1zIrz+M
580. 자살을 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가장 괴로운 방법으로 죽어야지!
늙어 죽으렴 - 5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1:31:58 ID:G3G59wCZkMQ
581 죽을 힘으로 죽을 용기로 살아본적 없으면 살아야지.
- 5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1:40:46 ID:BcCcX+yAKq2
582 우리가 사는건 이유가 있어서 사는게 아니라 그 이유를 만들기 위해서 사는 거기 때문에.
- 5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2:21:03 ID:AB8TpdcebqE
583. 집에오면 날 반기는 사람을 만들기위해서
- 5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2:22:16 ID:mUrfE5+3apw
584. 열심히 뭘 해본 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까.
- 5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2:25:24 ID:OUNXC6gDyZ6
585. 1분 후의 내가 궁금하니까
- 5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2:29:11 ID:AB8TpdcebqE
586. 지금읽는 책의 마지막내용을 알기위해
- 5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2:56:43 ID:ZumuRppGROA
587. 내가 지금 이 땅 위에 살고 있으니까
- 5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3:00:40 ID:2DyFYt7WhzA
588.이스레를 보았단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또 의미를 가지기에.
- 5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3:05:18 ID:tV9QmHeifwE
589.내가 이 세계에 있고 이 세계에 있는 지구라는 존재를 밟고 있으니까
- 5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3:25:19 ID:KWhAKB+kFCI
590. 내가 자살했을때, 내 시체를 본 부모님의 얼굴을 생각하자.
(세 얼간이 에서 나온말) - 5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19 23:26:01 ID:tlFqcIXQh76
591.이세상에 태어나서 해본일보다는 해보지 못한일들이 많다.
- 5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00:12:08 ID:SgKWZ3bKqKw
592 인생은 그 어떤 게임보다도 스릴있고 재밌으니까
(특히 그래픽 사양이 끝내주지...는 농담이고, 진지하게. 예측불허의 돌발 변수가 정말 많다.) - 5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01:36:30 ID:vK4BYwtyn1w
593. 아직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았잖아!
- 5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06:32:44 ID:aG3ch4Gw3rw
594.세상에는 미안한것도 너무많은데 사과를하지못했으니까, 나중에 잘되서 보답해야지….
- 5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07:27:57 ID:GQAXDh2Z0cA
희망찬스레다 ㅋ..
살아라. 아직 시간남았으니까 정신차리고. - 5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11:15:37 ID:Rf0JoyP7IVk
595. 코난 완결은 보고 죽을거다!
- 5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12:40:22 ID:4ACki9BWM1U
596. 가벼운 스마트폰이 나오지않았다!
597. 런던올림픽시작도안했어! 우리나라선수가 금메달따는것정도는지켜봐줘야지 - 5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16:35:26 ID:lQyCgLmN+D2
598. 너의 인생은 아직 아침시간이다.
살아라. - 5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16:40:14 ID:E15kRQp938M
599. 지금 사라진다면, 이렇게 버터온 과거와, 지금 숨쉬는 현재와, 앞으로 있을 미래의 나에게 미안하기 때문에.
- 6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17:08:05 ID:8F7CdgUIzYU
600. 나는 반드시 살아야할 이유가 있다. 진실을 알려야하니까.
- 600.5 이름 : 레스걸★ : 2012/07/20 17:08:05 ID:???
레스 600개 돌파!
- 6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17:40:39 ID:KX1IqGSTWR6
601
나한테 해코지한 병신같은 놈들은 내가 죽었다고 엉엉 울지 않는다
살아서 "시발 니가 나한테 어떤 짓을 했어도 나는 배때지 잘 펴고 살아있다!"라고 보여주려고. 그러면 엉엉 울겠지. - 6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0 18:02:42 ID:Q6Q8SLvYkk2
602. 난 아직 최고가 되지 못했으니까.
세계 최정상급 유명인사가 되서내 이름만 대도 누구든 알아보는 그런 사람이 되기 전에 죽을까보냐.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아직 모쏠이니까ㅋㅋㅋ - 6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1 05:21:22 ID:fb62iatMB2c
603.오늘은 어제죽은사람이 원하던 내일이다.
벌써 나왔는진 모르겠는데, 초딩때부터 친구가 죽으니까 이말이 진짜 뼈져리게 와닿더라ㅜ - 6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1 10:11:07 ID:+yxjCPoMpxo
604.내머리속의 세계를 아직 글로 표현하지않았기에
- 6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1 22:29:59 ID:u3T5z+3MYF+
605. 안본애니가 몇인데 벌써 죽을 순 없기에
- 6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1 22:43:11 ID:Lgz9B2zI2oo
606. 아직 그애한테 안겨보지 못했으니까
- 6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1 22:50:22 ID:zPE818KE2Bc
607. 꿈에서도 뽀뽀한번 못해봤다.
꿈에서라도 키스 한번만 해보자. - 6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2 00:07:31 ID:GHwW7RV15sc
>>607 아이고 ㅠㅠ 친구야 ㅠㅠㅠ 웃긴데 슬프다
608. 소유해야될 만화책이 너무많다 - 6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2 00:14:14 ID:jI4jzJxVhyM
609.그 아이에게 아직 나의 진심을 못전했다.
610.아직 많은사람의 마음에 편안함을 주고싶다는 꿈을 못이뤘다 - 6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2 00:29:01 ID:GHwW7RV15sc
>>609 이거 하나씩만 예기해야되 ;;
앞으로 쓸 사람도 명심해줘 - 6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2 22:05:04 ID:GHwW7RV15sc
이거 너무 뒤로 갔잖아! 1000을 채우자
611. 소유하고픈 아이템이 많다! - 6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2 22:40:53 ID:VlPpK29n8Wk
612. 어제의 죽을 이유가 오늘 생각 해 보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이니까
- 6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2 23:19:21 ID:EYHsAIBk+7w
>>606 너무귀엽다:3
613. 일드가 멈추지 않는이상 내 삶도 멈추지않아! - 6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2 23:21:08 ID:G963eD6MHuc
614. 나를 도와준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다고 말하지 못했으니까.
- 6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3 01:07:52 ID:tce+rQsOCGA
내가 원하는 유명함을 손에 못 넣었으니깐
- 6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3 03:04:47 ID:sYqXOEmIwNg
616. 아직 비행기도 못타봣다!
- 6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3 04:05:12 ID:EGVg02lGA9M
손도못잡아봤잖아
- 6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3 09:50:12 ID:+VVTRVsIPx+
618 걍 살고싶어. 사는게 매일 괴로운건 당연하잖아?
편하고 즐거웠던 기억도 어느 순간에는 괴로움으로 변하고...
정말 사는거 자체가 고통이야. 그래도 그냥 저냥 살고싶어.
그냥 숨 쉬고있어. - 6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3 18:42:53 ID:icWCpZ1ukiM
619. 내일은 즐거울테니.
- 6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3 18:48:26 ID:esyJhTy6J76
620. 너에게 제대로 말이라도 걸어보고 싶어서
- 6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3 22:38:36 ID:zsPBdNyhiwI
621.
내가 널 사랑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 6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00:50:08 ID:hiPaliFzNi6
622. 나는 아직 살아가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서.
죽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건 분명 살아가는 이유를 찾은 다음이야. - 6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00:53:47 ID:cw3lEHKrKaw
623. 당신이 살아가는것이 세계를 바꾸기 때문에.
- 6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02:21:24 ID:hTNohpWBUBk
624.내가 죽으면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그 사람이 슬퍼할때 위로해 줄 수 없으니까.
- 6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11:40:02 ID:JZfOd+dx4Qs
625. 아직 그 애에게 사랑한다고 전하지 못했다. 나도 사랑해라는 답을 받지도 못했다.
- 6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12:08:33 ID:pOokQS+bnyE
626. 내가 쓴 소설을 출간해보지 못했다.
이 스레는 계속된다! - 6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12:43:37 ID:p4GbUf0+Qig
627. 너는 누군가에게 있어 삶의 전부일 수 있다.
- 6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13:59:24 ID:vE6kBc6lGhE
628. 엄마의 밥을 아직 덜먹었어. 엄마 밥 마이쪙. 또 머겅 두번 머겅
- 6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14:37:18 ID:LBxuDVPMcqU
629. 내가 제일행복햇던 때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위해
- 6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14:48:09 ID:t4sccgi2U5+
630. 진지한건데 원피스 완결을 아직 못 봤기 때문에
- 6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15:00:24 ID:oG+K6iuxVwM
631. 일본어를 못 배웠다.
...내 꿈은 애니 자막 없이 보는거라구. - 6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15:04:35 ID:lXy8KIleUjY
632 나를 완성하지 못했으니까.
앞으로 개척해야 할 것은 태산이다. - 6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4 17:15:52 ID:1hVUmujRdIk
633. 못가본곳 경험하지 못한일 보지못한 것들이 수없이 많이 쌓여있기때문에
나는 죽은후에는 우주를 돌고싶기때문에 그 전까지 지구라도 다 봐놓지 않으면 안돼! - 6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5 01:25:19 ID:M+jh7+053qg
634. 내가 앞으로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을지는 살아봐야 알 수 있을테니까.
- 6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5 03:31:09 ID:mevnR+d2tK+
635. 아직 세계정복을 못했다
- 6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5 09:33:33 ID:jGyd8tXRl3o
636. 내 버킷리스트 다 하고 떠날거다! 난 사소한 것 위주로 많이 써서 작정하고 하려하면 어렵지도 않다공!
- 6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5 12:33:35 ID:hLA3ZS9mLQs
637.이때까지 고생했으니까 언젠간 꼭 이걸 끝장내고 내 마음대로 할거야ㅎㅎㅎ!
- 6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5 16:07:18 ID:4IXYVqh1BtM
638. 아직 서울 코믹월드에 못 가봤다!
- 6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5 16:29:33 ID:Djkx7Egdt+c
639. 너.. 해보고 싶은 게임은 다 깨봤니? 스토리 다 정리했어?
디아블로도 공식적으로 못사는 주제에 어디서 죽으려고들어! - 6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5 17:28:55 ID:v6yLFvyAaXA
여친.... 그리고 동정... 그리고 키스...
그리고 모든애니의 엔딩? - 6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5 17:29:52 ID:v6yLFvyAaXA
여친.... 그리고 동정... 그리고 키스...
그리고 모든애니의 엔딩? - 6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5 17:31:55 ID:v6yLFvyAaXA
여친.... 그리고 동정... 그리고 키스...
그리고 모든애니의 엔딩? - 6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6 13:21:53 ID:+vf+bGdr0rY
ㄱㅅ
- 6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6 13:45:47 ID:nKzvAuc7MO+
아이고 난장판다됫네 ㅡㅡ 한명이 하나씩만 예기하고 갱신도 하나를 예기 하라고...
나 이스레 망치기 싫다 어떻게든 메꾼다
641.더럽게 긴 미드를 정복!
642.엠티가 뭐죠? 먹는건가요? 경험해보고싶다!
643.이번 여름휴가를 아직 못갓어... 가서 얼어죽기진적 까지 노는겨!
644. 아이맥스 닼나 라이즈 예매!! 봐야된다! - 6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6 14:38:59 ID:NgzFNcWzwGk
645. 니 시체를 치우는 사람이 불쌍하지도 않은가.
- 6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6 16:06:35 ID:Lg2Du92fNJo
646. 죽을때 아프니까.
- 6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6 22:11:54 ID:208SBJvZ8XM
647. 난 아직 정상에서 사람들을 내려다보지 못했어
648. 나하나 죽는다고 세상이 달라지진 않으니 차라리 살아서 세상을 바꿔야지! - 6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00:18:23 ID:Gf2Jr8faxAw
649. 아직 살아있으니까.
- 6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00:26:59 ID:g3uIs1xvz4E
하나씩만! 예기 하시오!!
꼭 두개 예기하고프면 달고 또 말하시오 - 6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08:59:38 ID:SbAPHi+Ii9E
650. 아직 나는 내가 아니니까.
- 6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09:00:23 ID:SbAPHi+Ii9E
651. 천리마마트의 완결을 보지못했다!
- 6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09:52:22 ID:fuQvlpaOMMo
652. 아직 내가 키우고 싶었던 동물을 키우지 못했다
- 6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10:43:12 ID:eKgLlAhLkqY
653 내가 스레딕의 스레더들을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 6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11:04:25 ID:YLj5A0RGoZ6
654. 내일을 알수 없으니까
- 6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11:04:52 ID:YLj5A0RGoZ6
655. 살아있으니까.
- 6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12:03:09 ID:COe7NFarYuY
656. 아직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드ㅏ
- 6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21:45:10 ID:o4eC5gqUHds
657 이렇게 슬픈 기억만 남아있는 인생 그냥 떠나면 억울하잖아.
좀 행복했던, 웃을수 있었던 기억을 슬픈 기억의 배로 만들어놓고 떠나야 좀 덜 억울하지 않겠어? - 6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21:47:01 ID:i6Hfawk2ZO2
657
날 늦게 나으신 부모님에게 실망시켜드릴수는 없으니까 - 6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21:51:37 ID:K9U5joWACOE
659
아직 사랑하고싶은게 많고
달리고 싶은길이 많고
숨쉬며 살아있는 행복을 모두 느끼지 못했으니까 - 6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22:01:13 ID:xKAKDHK5kt+
660. 나 자신에게 좋았어! 잘했어!라는 말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어떻게 죽어
- 6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7 22:06:09 ID:VVA1N0XVNZU
661. 평균 수명 80정돈데 적어도 평균의 반은 살아봐야 되지 않겠니. 기껏 태어난게 아깝잖아.
- 6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0:12:24 ID:OnGImtgoG1k
662:힘들게 목표를 향해 살았는데 목표에 도달하기전에 그만두는건 아깝다는생각이 들기 때문에
- 6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0:29:16 ID:xcpMsZyxjaM
663 : 적어도 니가 부모님한테서 빨아먹었던것들은 갚아야하지 않겠니?...
- 6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0:30:01 ID:xcpMsZyxjaM
664 : 이 세상에 태어나서 큰일 하나 이루지못하고 죽는건 억울하지 않아?
- 6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0:43:43 ID:JKuLMwkV0OU
665.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 1000가지를 아직 못 채웠기 때문에
- 6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1:07:45 ID:TBCBs5xpCx6
666.적어도 내 아이는 보고 죽어야지!
- 6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1:07:52 ID:TBCBs5xpCx6
666.적어도 내 아이는 보고 죽어야지!
- 6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1:11:37 ID:TBCBs5xpCx6
헐 두번적혔네 미안;;
668. 아직 타임머신이 발명되지 않았잖아! - 6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1:20:09 ID:TBCBs5xpCx6
헐 두번적혔네 미안;;
668. 아직 타임머신이 발명되지 않았잖아! - 6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1:22:05 ID:TBCBs5xpCx6
>>666~669 나 뭐하는거지..?
670. 엄청좋은 폰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거 한번 써보고 죽어야지. - 6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08:15:26 ID:872uyU58Wtk
671. 자연사는 해보고 죽어야 하지 않겠니
- 6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3:41:39 ID:s1sLiGYV2s6
672. 세상은 좁고 맛있는 먹을 거리는 많기때문!
- 6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4:12:43 ID:ANkBuzH9md2
673. 퍼즐 만픽셀짜리 만개는 완성하고 죽어야지!
- 6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4:31:04 ID:LP5YG+gtrDM
674. 이승기랑 아직 결혼을 못했으니까
- 6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5:10:06 ID:gGJIemT1rRA
675. 어쨌거나 죽는 것보단 사는 게 나으니까.
- 6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5:17:30 ID:o5nakNH9sMU
676.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가족이 있으니까
- 6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5:19:27 ID:hmncuPdNf+Q
676. 밥판고퀼스레들을 모두 정주행해야한다
그런고로
threadic://babo_new/1337127341/ - 6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5:20:23 ID:hmncuPdNf+Q
678. 결혼 안했으니까!!!!!!!!!!11
- 6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5:20:47 ID:hmncuPdNf+Q
679. 죽지 않는다!!!!!!!!!!!!!!!!!!!!!!!!!!!!!!!!!!!!!!!
- 6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5:21:14 ID:hmncuPdNf+Q
680. 난 비버니까!!!!!!!!!!!!!!!!!!!!!!!!!!!!!!!!!!!!!!!!!!!!!!!!!!!!!!!!!!!!!!!!!!!!!!!!!!!!!!!!!!!!!!!!!!!!!!!!!!!!!!!!!!!!!!!
- 6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5:57:46 ID:Jk7SAtWfCSk
681. 아직 개구리를 잡아먹어 보지 못했어. 죽더라도 개구리 10마리 잡아먹고 죽을꺼야!
- 6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7:02:17 ID:WLmqhCfYPfk
682. 아직 숨을 쉬고 있잖아?
- 6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8:19:18 ID:bbiqdc1TjPU
683. 아직 내가 존못이기때문에
- 6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19:20:33 ID:rfiO87i7DXU
684. 지금까지의 인생은 정말 재미없다 언젠간 재밌을테니 살아본다.
- 6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21:47:59 ID:YJByTdsEt+w
685.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위해서!
- 6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8 23:56:12 ID:O1pv6+nisEg
686. 이렇게...살아가는 이유를 말하고 있는 바보같은 상담러가 있다
- 6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9 00:41:46 ID:9vGhwXL408Q
687.너는 지금보다 더 많이 행복해야 하니까ㅋㅋ
- 6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29 16:32:21 ID:0K+BtDscCv2
688. 뭔가에 미친듯이 열정을 불태운게 언제드라...?
- 6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0 22:33:10 ID:MAM9Uzeme6I
689. 죽어야할 정당한 이유는 없다
- 6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00:25:21 ID:mAEHqlJVgfc
690.아직 남친을 못만났어!!!
남친 손도 잡고..키스도 해보고..
나중에 커서 결혼하면 나랑 남친닮은 애기 낳아보고싶어.. - 6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00:26:28 ID:mAEHqlJVgfc
691.사랑하는 사람이 있거든..
- 692 이름 : 아직
: 2012/07/31 00:30:19 ID:ikW+xKeC1Rc
아직끝까지안달려봤으니까
- 693 이름 : 아직
: 2012/07/31 00:30:37 ID:ikW+xKeC1Rc
아직끝까지안달려봤으니까
- 6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00:41:06 ID:CzgHWmkU0so
693. 한번밖에 살 수 없으니까
- 6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01:06:21 ID:uvTMe4+LzbU
695. 내가 만족한 목표에 다르지 못했으니까.
696. 네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들이 반드시 있으니까. - 6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01:08:54 ID:wK6b+2e82+6
694. 맘 맞는 친구들이랑 아직도 놀러가질 못했어
695. 회지를 못내봤다.. - 6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01:08:57 ID:uvTMe4+LzbU
>>695 이상한 레스 미안하다. '만족한'→'만족할만한'으로 고쳐읽어줘.
뻘레스 미안해서 하나 더 쓰고갈께.
697. 죽기전에, 네가 좋아하는것, 열정을 쏟을 수 있는것들과 삶을 평생 같이 살아야하니까.
만화를 좋아하든, 연예인을 좋아하든, 음악을 좋아하든 상관없이 말이야. - 6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08:02:02 ID:lai7CnfJuxU
698. 우리 사랑하는 오빠야
한번이라도 더 보고 살아야지...
사랑해♥ - 6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08:40:32 ID:4zaBZiN+RRQ
699 엄마가 낳아주셧잖아 힘들게 그러니까 엄마가 경험하지못하고 들어버지못한것들 엄마대신으로 다 한다음에 엄마에게 말해줘야하니까 오래오래살아서 더 많이느끼고 더 많이봐야지
- 7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08:41:29 ID:yYwVxXkXckk
699.올림픽에서 똑바로된 심판을내릴때까지 죽을수없다
- 700.5 이름 : 레스걸★ : 2012/07/31 08:41:29 ID:???
레스 700개 돌파!
- 7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10:09:27 ID:mAEHqlJVgfc
700.세계에 하나밖에 없은 그림을 그려야되니까
- 7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10:49:32 ID:m0G0ejehIBg
701. 토쿄호텔이랑 니콜라스 홀트 보기 전까진 절대 안죽어
702. 정말 사고 싶었던 옷을 내돈 주고 사입어봐야하니까 - 7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10:50:14 ID:m0G0ejehIBg
701. 토쿄호텔이랑 니콜라스 홀트 보기 전까진 절대 안죽어
702. 정말 사고 싶었던 옷을 내돈 주고 사입어봐야하니까 - 7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11:30:53 ID:p5n71MqIHaI
703. 아직 복수를 못했으니까
704. 지기 싫으니까 - 7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11:33:27 ID:PbpJeED0XGU
705. 오늘 갑자기
왜 지금까지 몰랐나 싶을만큼 새삼스럽게,
'난 지금 여기에 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
파랑새가 어디있는지 알게뭐야. 내가 여기 있으니까. - 7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12:25:37 ID:BuBgm+iZ1a6
진지하게, 나이 세자리 숫자는 찍고싶다.
그동안 재밌는게 쏟아져 나올거아냐. - 7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15:10:28 ID:JuWgi9XIgoU
707.인생의절반도안산채죽기에는너무어리니까
708.그동안받은것들의보답을아직못했으니까 - 7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15:14:28 ID:6MRFTCT7Fcs
709.아직 사랑하는사람을
안사랑해봤으니깐
710.부모님을 사랑하니깐 - 7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15:18:04 ID:X5ALNoLlX+s
>>700
너 멋지다. 그 말처럼 진짜 멋진 그림 그리길 바라!
711.난 언젠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진짜 사랑을 해보고 싶어
그게 청춘일 때면 정말 좋을 것 같아.
712.큰 일을 해보고 싶어 무슨 일을 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진 못했다.
아직은 그 뿐.... - 7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7/31 21:16:57 ID:6ZY3tZfLrzw
710. 나는 아직 내 이름으로 출판된 책을 읽어보지 못했어
- 7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01:40:22 ID:eZbRd6ONEo+
711. 누군가를 위해 목이 쉴 정도로 울어주지 못 했으니까
- 7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01:41:56 ID:Tt2moiRdE+Y
712. 잘못한게 너무 많아
- 7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03:06:18 ID:eo8U4wKjYB+
713 하늘이 너무 예뻐서 죽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
- 7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10:57:26 ID:omH1Iidmn16
714.여기있는 스레더들과 포옹하고 죽어도 죽을거야
- 7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11:10:26 ID:omH1Iidmn16
714.여기있는 스레더들과 포옹하고 죽어도 죽을거야
- 7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11:54:12 ID:ZQhFsBW0jrU
715. 얼굴에 있는 피부병이 아직 낫지 않았어, 이거 나으면 얼굴이 더 예뻐질텐데 죽긴 아까워.
716. 아빠가 쓰던 갤럭시S라도 받기 전에는 절대 안 죽는다! 나도 내 스마트폰이란걸 가져볼거야. - 7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13:38:45 ID:aTIygqLjvZI
아직 고퀼스레 다 못봤다!
나중에 엄청난 레전드급 초고퀼스레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죽을래야 죽을수가 없지! - 7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20:58:12 ID:vG2QAIVDUic
718. 아직 뜨거운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
- 7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21:00:15 ID:zspgyWpjkZ2
태어났으니까. 나란 존재에 대한 책임.
- 7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1 21:34:06 ID:+2ctP5dtQX2
720.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싫은 나를 끌어안고 죽을 순 없다.
- 7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2 00:07:00 ID:V5QQmk1cldE
721
나에게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 - 7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2 00:36:46 ID:E+W1uples5+
722. 아직 인생에 자서전을 쓸만큼 긴 이야기가 없다. 기 승 전까지만 있는책은없잖아
- 7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2 08:50:56 ID:toq4lXbHLSw
723. 오아시스 재결합을 못 봤으니까
- 7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2 20:38:22 ID:yflPzgt+FBE
724.죽이고 싶은 사람때문에 어떻게든 살거야.그 증오때문에 살아가는 거니까
- 7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2 21:08:15 ID:hwsVVoUMwsE
725.그냥 사는거야 살기싫어도 어쩔 수 없이
- 7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2 21:10:23 ID:hwsVVoUMwsE
725.그냥 사는거야 살기싫어도 어쩔 수 없이
- 7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2 21:29:34 ID:GXq+gEyANuY
726. 부모님
727. 하느님. 예수님. - 7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0:08:28 ID:CSLVXBz5tuQ
728 네가 죽어도 칭찬할 사람은 전혀 없으니까
- 7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0:57:01 ID:KlHwmBty6Bc
729. 아직 이야기의 완결을 못봤다. 아으.....코난은 언제끝날건데 그래서!!
- 7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1:05:31 ID:bP6skDKi7R+
730.아직 기분좋은 시간을 갖지 못했어
- 7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1:35:01 ID:Od9vAj9Ahrg
731. 어째서 때로 가슴이 벅차오르는지 이유를 찾지 못해서
- 7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2:20:41 ID:bcxnQjAB7mg
732.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음 그리고 아마도 아직 해야할게 너무 많이 남아서가 아닐까?ㅋ - 7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3:23:17 ID:CrMBvS+CqNU
733. 미래는 미리볼수없으니까
- 7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4:04:03 ID:Tyb9OJ48SL+
734. 죽는건 너무 아프거든...두려워
- 7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4:06:01 ID:Tyb9OJ48SL+
735. 내가보는 웹툰(신의탑.치즈인더트랩.갓오브 하이스쿨 외10개)가 끝이나지 않았어 나 죽더라도 라헬이 밤한테 좆되는거 보고 죽을꺼야
- 7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9:42:01 ID:sUVowabQyjQ
736.아직 제대로 사람과 싸워보지 않았다.이유없는 병림픽같은거 말고 정말 자기주장하며 ㅊ코받고하는거.
억울하더라도 살면서 뺨도 맞아봐야 산다는 느낌이 나지 않겠어?맞는 당시에는 기분나쁘겠지만... - 7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9:42:35 ID:iPR0NcT1q56
737 아직 사랑해보지 못했으니까
- 7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3 19:48:32 ID:t5zC3tYE72w
738 아직 죽을때가 아니다.
- 7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03:08:49 ID:Ey2YRPTIeU6
739 8년간 무엇인가 이루려고 학교다닌걸 허사로 만들 수는 없다.
- 7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03:12:59 ID:NKzgsAtDB9A
740 노르웨이에서 살아야해.
- 7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03:21:56 ID:+6taq2b9GWY
741그 인간을 평생 비웃어줘야 하니까
ㅋㅋㅋㅋ - 7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1:42:45 ID:qQmL3RhX3no
742 아직 멋진 사랑을 못 해봤어
743 내 롤모델과 악수를 못해봤다. - 7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2:03:46 ID:3gRUWoGqY8M
744 원피스 완결이 안 났어.
- 7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2:13:43 ID:fMeDN7LhS2M
745 블리치 완결 내고 볼꺼야
746 우리 강아지 죽기 전에는 절대 못죽어. 절대 - 7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2:42:40 ID:UfObRcnCLwg
도대체 왜! 왜그러니 얘들아!!
레스번호랑! 이유랑! 좀 맞추자고! 얘들아! 상담러들이! 몇번이나! 몇번이나! 말했는데! 왜!!ㅠㅠㅠㅠㅠㅠ
745. 이 찜통더위에 죽는다니 생각만해도 끔찍하니까? 시원한 계절이 돌아올 때까지 살아야지. - 7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4:14:19 ID:ver028RmhNo
746.
아직 12년하고 8개월 4일하고 14시간 27분밖에 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약 13년밖에 살지 않았고 앞으로 내에 주어진 시간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 7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4:15:05 ID:ver028RmhNo
748.
아직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꿈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 7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4:17:02 ID:VcC+xxT+XS2
자 한칸 띄고.
- 7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4:17:16 ID:VcC+xxT+XS2
한칸 더띄고
- 7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4:17:41 ID:ver028RmhNo
749.
아직 사귀는 사람과 만나보지 못했어 - 7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4:18:38 ID:VcC+xxT+XS2
750. 자몽슬러시 너무 맛있어. 가을에는 사라지고 다음시즌에 다시 나올텐데
다음시즌까지는 살아있어야지 - 7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4:21:05 ID:ver028RmhNo
752.(칸 맞춰야 되어서 미안)
아직 팀 오리지널곡을 내지 못했어. 내기 전까진 못 죽어
곡을 내면 또 다음곡, 또 다음곡으로 목표가 바뀌어지겠지! - 7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4:23:04 ID:xs++RvSp8xg
753. 지금까지 괴로운 삶을 살았지만 지금부터 그 고통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고 하니까. 죽어도 다 받고 죽으려고!
- 7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4:51:23 ID:6hN+FMu9PMg
>>745 에 격하게 동감가며.
754.
생리땜에 놓쳤던 케리비안베이 다시 예약완료했다!!
더워 죽을수는 없어!!!!!!!!!!!!!!!!!!!! - 7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18:40:48 ID:Mcp2RFBsOSg
755.
아직 앞길이 넓고 창창하기 때문에 ! - 7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21:23:45 ID:ncCKjmu5nPY
756. 당신은 모르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 7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21:58:00 ID:yoG0PbDOWB2
757. 게임 신작이 올해와 내년에 나오기 때문에.
- 7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5 22:06:34 ID:0tv5+Z9A+e+
758. 치킨먹을려고!
- 7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0:21:03 ID:rVYm3LOxIGM
759
루시드드림을 익혀서 코브처럼 인셉션을 해봐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아직 멀었으므로 죽지 못하겠다 - 7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1:01:06 ID:gmL+m6lCPbw
760.가족과 친구들한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못했으니까.
다른건 그렇다고 해도 부모님한테 사랑한다는 말은 꼭 할거야... - 7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1:27:29 ID:23zRe6a3Nyo
761. 행복을 한번더 느껴보고 싶어서.
- 7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1:42:59 ID:4xH0sMcPv+2
762. 독하게 지금까지 살아왔으니까 미래엔 행복을 느껴야지
- 7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1:44:32 ID:no4JviIJxvo
763. 자살할때 느끼는 고통이 두려워서 중간에 그만둘것 같아 두려우니까
두려움이 나에게 삶을 강요하니까 - 7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1:55:47 ID:aFV+XbNOVtc
764. 세상은넓고인생은길고 음악은정말로아름다운것같고
...날씨참좋구나 - 7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2:31:40 ID:MAUlgY48pRg
765 아직 그때 그 그애들과 놀던것을 잊고싶지 않아.
다시 함께 있고 싶어.
그때로 돌아가려면 아직 죽기에는 멀었어 - 7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3:37:36 ID:GnLw0pW4owM
766. 아직 자신이 하고싶은것과 마음에 남는것있기에 나는 살아간다!!
하지만 언제 끝날지는 몰르겐네 - 7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4:03:47 ID:tJ1+B6FAWyc
777. 아직 사랑하는 그녀와 결혼하지 못해서
행운의777은 내가 먹을게>.ㅇ!! - 7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8:13:49 ID:jInKEeI1vY2
>>767 너이자식 777에멀어서 착시현상이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뱃살을 빼면 얼마나 몸이 가벼워지는지 알고싶으니까 아직은 죽을수없어 - 7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08:27:11 ID:BzOCA6OCSpA
779. 내가 죽으면 나에대한 험담을 내가 막을 수 없으니까.
- 7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12:05:25 ID:GiDZ7rdrAp+
>>769 너도 왜그래 ㅋㅋㅋ
770.환상콤보를 연마하기 전까진 죽을수 없어!! - 7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14:46:50 ID:bapMYd0nFKQ
771.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아아아아 하면서 옥상에서 소리질러본적이 없다! 그리고 아직 해보고 싶은 체조 동작들이 느므느므 많..타.. ㅠㅠ - 7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15:02:32 ID:nqcAI+U68lg
772. 아직 그리고 싶은 것들이 한참 남아있어!!
- 7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6 15:03:14 ID:FIUpvfR8bsc
빅뱅이 죽기전까지 사랑해야 해서
- 7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9 20:55:24 ID:WagiJ0WCrSM
갱신이야.
774. 아직 고백하지 못했어 - 7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9 20:55:51 ID:1gpV46Bpqis
775. 아직 꿈을 이루지 못해서.
- 7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9 21:07:02 ID:jSf7BicsHoA
776.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 7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9 21:37:22 ID:urHy16CyDck
777 나는 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이고 나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니니까.
778 그렇게 쉽게 너와의 끈을 놓을수 없기 때문에. - 7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9 21:43:33 ID:IAbcuckn+rg
779 이 스레가 끝까지 가는걸 보고싶어서
780 어떤 하루를 보냈든 잠자리에 드는 순간이 너무 행복해서 - 7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9 21:44:36 ID:4fUXD8wApbs
779.
>>777-778 너희에게 제발 레스변호랑 숫자랑 맞추고 한레스당 이유 하나씩만 좀 쓰라고 잔소리 해야한다!
아 진짜 기분 확 저조해져있었는데 이스레 보고 갑자기 사명감이 불타올랐다. - 7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09 21:49:23 ID:xCC6xEeAf8s
779. 내가 싫어하는 애들을 다 못이겼어 나중에 커서 걔넬 비웃어 줄거니까
- 7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0 02:21:54 ID:VIPMJBpR23Y
780.각시탈이 아직 끝나려면 멀었다.
- 782 이름 : 782
: 2012/08/10 02:26:16 ID:obM+w2FJg26
781. 살빼고 이뻐져서 서러웠던거 다 풀고 죽을거야
- 7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0 02:28:49 ID:rMSAjTN2+SU
내가 782아닌가 싶지만......779도 살아야하는 이유아니었을까
781.내 동생이 아직 다 안 컸다. - 7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0 02:34:02 ID:mwqW9Bz7HGM
782 아직 지구멸망을 눈으로 보지 못했다
783 아직 20세가 넘지 못했다!
784 적어도 수능은 보고 죽고 싶다 - 7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0 05:34:16 ID:R8GDjZF6Hnk
얘들아 제발 한 레스에 한개의 이유만 적자고!번호도 좀 맞추고!!위에 확인 좀 해봐!!
- 7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0 05:40:08 ID:QnIrwnes1tM
785.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 7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0 05:47:01 ID:dplMjouW8fQ
786 죽을 이유를 못찾겠다.
- 7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0 08:29:14 ID:uVjnSvXqsbk
787아직 과일을 넣은 카레를 못 먹었어
- 7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0 13:27:57 ID:ZQ1jlBZqnh+
788. 난 가고싶은곳도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아무것도 못해봤으니까
789. 아직 살을 덜뺐어 더 예뻐질거야 - 7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0 15:35:57 ID:Y8oDAB3rDrk
790
너희들을 사랑하니까 - 7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1 23:35:58 ID:oJn0C+ehcUA
791,
부모님꼐 미안하다는 말을 못했어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 7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1 23:36:05 ID:oJn0C+ehcUA
791,
부모님꼐 미안하다는 말을 못했어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도 - 7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00:56:10 ID:JFQZJC5Bkvg
792.
아직어리고 해보고싶은것도 많고 평균수명이 80세가 넘는데 반에반도 못살앗고
살고싶지만그러지 못하는애들한테 미안해서 - 7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00:56:53 ID:Bir5+qdRkok
아직은 나를 모르니까
- 7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03:26:05 ID:kbg3mefD6sM
794. 내꿈을 아직 이루지 못했다
795. 매점빵을 다 먹어보지못했다 - 7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03:27:09 ID:kbg3mefD6sM
796. 좋아하는 연예인 집에 가보곤 죽어야지
- 7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03:43:59 ID:HaauYiHlGPg
797.가난한 집안에 자식은 나 한명,
아픈 부모님을 모실려면 일단, 서울대 가야하니까. - 7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06:26:29 ID:1R2s6Ozg6IM
798. 어릴때부터 바라던 꿈은 이뤄봐야 하니까.
- 7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16:27:08 ID:JB1k1p9z+LU
799. 누군가 도와준 적이 있어?
- 8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16:35:44 ID:skd72KtH6rg
800. 하고싶은게 너무많잖아
- 800.5 이름 : 레스걸★ : 2012/08/12 16:35:44 ID:???
레스 800개 돌파!
- 8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16:35:50 ID:WdmmBAiLe5w
800. 아직 나오지 않은 좋은 노래,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기 위해
- 8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16:36:37 ID:WdmmBAiLe5w
이 아니고 801이었네
802. 이미 죽은 사람들의 유지를 이어받기 위해 - 8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16:39:07 ID:PuWIg0ZTIsk
803
나의 의지를 이어줄 사람을 찾고. 명성이 아닌 명예를 찾아줄사람을 기다리기 때문에 - 8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16:39:50 ID:m+do6yJlRhY
804.정작 날 괴롭힌 놈들은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나는 걔들 보다 행복하지 말라는 이유는 없으니까
- 8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16:49:21 ID:mKPZLnR9jfU
805.가상현실게임이 나올때까진 못죽어
기술때문에 70년이내에 나오지 않는다면 내가 배워서 만들꺼다. - 8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16:51:39 ID:pIw38D8U1j2
806.내가 태어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8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20:47:28 ID:jRC6xyeRU0w
807.그 사람 몫까지 살 거니까
- 8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21:45:24 ID:8jJwPhm8gj6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 사랑하는 사람이 지않았으니 죽을이유는 없잖아?
- 8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22:01:16 ID:pjYHJrW4fYw
809 좋아하는남자얘가있기때문에
- 8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2 22:40:19 ID:3ncKemkTTNs
810 아직 젊으니까 죽기까지 할거 다해야지
- 8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00:01:06 ID:hR8N+7ETxYc
811 아직 내가 신세진 사람들에게 받은만큼 갚아주지 못했으니까
- 8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00:03:05 ID:SoK+NQfplu6
812. 나는 신스레의 주인이 되겠어!!
살아야할 2천가지 이유의 스레주가 되고 싶으니까. - 8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03:29:13 ID:djltl4KsoqA
813. 아직 연애에 대한 내 로망을 이뤄보지 못 했으니까.
- 8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03:36:30 ID:O+JA+M+KvRM
814 죽고싶어도 죽을수가 없잖아 죽고나서 뭐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겁만 나고
- 8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03:37:22 ID:vQZOX+Mz6qs
내 인생은 이대로끝내버리기엔 아까워
- 8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03:37:44 ID:vQZOX+Mz6qs
815.
- 8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03:45:16 ID:PWAkKeJCPnE
죽은 뒤에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든 지옥이 있다고 생각하든..오랫동안 깊이 생각해보면 어느 쪽이든 그냥 사는 것보다 겁나지 않니?
- 8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04:14:25 ID:PWAkKeJCPnE
818.지금 초라하게 죽는것보다 나중에 세계적으로 성공해서 늙어죽어.
너 한사람을 위해서 온 지구 사람들이 아까운 자기 몸속 수분을 흘리면서 추모하고 오래오래 기억해 주는게 훨씬 멋진 죽음이지
자꾸 번호가 밀리는데 그냥 숫자를 안쓰는쪽이 좋지않을까ㅠㅠ레스번호=글번호가 되도록 - 8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4:35:19 ID:ajWXdy0k0Sg
819.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너는 분명 행복할테니까.
- 8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4:57:04 ID:tU+YF4plnU6
820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을 보지 못하며 죽어가는 사람들이 세상엔 많으니까 - 8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5:05:12 ID:Mf3FhhVOPRA
821. 내가 이 스레를 봐버렸기 때문에
- 8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5:18:43 ID:PjLP2uMstD6
822. 지금 내가 괴로워하는것은 삶의 일부분이니까 견딜수있기에
- 8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6:42:25 ID:jAMQEwHc0T2
823.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직 고백 못했으니까 !
- 8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6:45:41 ID:SoK+NQfplu6
824. 모니터 속 남자친구가 지금의 멘붕 잘 극복하고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고야말겠어.
- 8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6:50:16 ID:y37whBlgbjE
ㄳ
- 8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8:25:17 ID:wJi4qiPDiuI
>>825 ㅡㅡ
825. 언젠가는 웃기위해
826. 꿈을 이루기위해 - 8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8:36:08 ID:pPwFI2g71y6
827. 넌 될놈이니까 꼭 될놈이니까
- 8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9:15:50 ID:knLkCuwADlM
828. 너희들을 사랑하니까
- 8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9:29:43 ID:m8VUJXoHmf6
829. 내가 지금 이 스레를 봤기 때문에.
- 8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3 19:44:17 ID:SE9EwG4ext2
830
아직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심으로 행복해지고 싶으니까
정말 행복해지고 싶다 - 8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4 11:17:48 ID:yMkyu8pVZno
831. 혼자 독립해서 살아보고 죽을거다.
- 8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4 11:52:45 ID:UFa+QozHNws
832.그사람과 약속했으니까
- 8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4 12:49:20 ID:1lKHG37SGjE
833. 네가 지금까지 받은 사랑 돌려줘야지!
- 8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4 15:51:29 ID:87+hkHrB2oc
834. 어그로 없던 깨끗한 상담판을 다시 한번 보고 싶으니까.
- 8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4 23:30:02 ID:dX+4pqb0XHE
>>575 받고
닥터후7 셜록3 화채3 어벤져스2 토르2 아이언맨3 퍼벤져2 매드독스3 사랑하는 내배우님 신작까지...
이걸 포기할 수가 없거든 - 8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00:08:57 ID:YeUofnT+sz+
836. 올림픽 언젠가 우리나라가 다 발라버리는거 봐야됨
- 8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00:13:23 ID:EiMDXqhaAEY
837. 사람의 최종목표는 죽음이지만 죽기 위해서는 살아야 되니까.
- 83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00:19:01 ID:EiMDXqhaAEY
838. 옆자리 비어있는 엄마한테 아직도 해준게 없다.
- 8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00:28:16 ID:NaKl1ivKKfU
839. 물리학을 더더 배우고 싶으니까.
- 8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00:39:03 ID:SNa44Lf75U+
840. 씨발 세상이 좆같지? 그럼 강해져서 이 좆같은 세상을 뒤엎어버릴 생각을 해야지. 지금 뒤지면 넌 이 빌어먹을 세상에 희생당한 쩌리가 되는것 뿐이야, 그렇잖아?
- 8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03:50:08 ID:2A+KTQ3T1TY
841. 내일 무슨일이 일어날지 궁금하잖아?
- 8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04:00:59 ID:0RMkU6qOD9A
- 8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04:52:05 ID:2hKoZrJynkU
842. 부모님보다 먼저 죽는다는건 말이지, 결국 부모님에게 엄청난 불효라고?
설마 이대로 끝내고 바로 지옥생활 투어리도 가고 싶은건아니지? - 8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0:24:19 ID:g9+ssuOxUy6
844.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 8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1:28:49 ID:HGFvC2ly5M6
845. 너가 만약 야동을 숨겼거나 덕질을 했다면 너가 죽고나서 너의 컴퓨터와 방에서 너가 숨겨놨던것들이 하나씩 탄로나겠지....부모님과 친인척과 친구들이 알게되게찌....
- 8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3:56:03 ID:GU0+YwNHn16
846. 내가 이때까지 당한만큼 몽땅 갚아줘야하니까
- 8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4:02:00 ID:ua3lFRU6uJY
난 먹기위해 산다아아!!!!!! 이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다 먹고 가겠으
- 8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4:05:40 ID:jn8XEbGVqN+
848 죽으면 뭐할건데
- 8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5:35:52 ID:IyXmeMLOKns
849 내가 살아있을 때, 조금이라도 더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
- 8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6:37:38 ID:0BVVkQOI5KQ
니네가 독
- 8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7:20:03 ID:Uk0W9CIQqpc
나비효과처럼 네가 죽으면 지구 반대편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질지도 몰라
- 8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7:20:38 ID:+rHgSe91ECI
반대로행운일지도? !
- 8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5 17:43:29 ID:Fj+gVupDkZQ
모든걸 누리고 죽는 사람도 있는데
난 아무것도 못누리고 죽기에는 아깝잖아? - 8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01:45:59 ID:aYlSy0VEHFA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였으니까
- 8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04:26:10 ID:eJTOl8Io822
우리강아지 죽기전에 절대 못죽으니까.....
- 8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06:04:56 ID:w3cJayCyFnQ
856.내가 되고싶었던 걸 이루기 전 까진 죽을 수 없다
그게 아무리 허황된 것이라도 노력하는 자는 배신하지 않아 - 8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1:46:19 ID:+d+a205u7Fk
너를 위해 울어줄 사람들의 눈물이 아까우니깐
- 8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4:02:46 ID:HLtJXf2twgQ
289까지 읽어봤다. 확실히 세상은 아직살만해
건강하게 태어나게해준 부모님도있고 날 필요로 하는 친구들도 내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들도 아주 푸른 하늘도. 내 몸도 다 준비됐어.
좋아 이제 행복해질 시간이야 - 8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4:03:44 ID:HLtJXf2twgQ
수고했어
- 8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7:56:20 ID:ojDMrcbRk2w
불행하진 않은데 행복하지도 않아.난 행복해져야하니깐. 그리고 행복해져야한다는 부분은 너희들도 모두.
- 8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9:29:31 ID:waKrGOFEZFs
861. 행복하는건 의무입니다. 불행하다면 교수 총살 팽형 감전 익사 등등 중 좋아하는 걸 골라... 야 한다는걸 오늘 알아버렸다. 행복안심위원회따위!
- 8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9:30:59 ID:waKrGOFEZFs
862. 아이피프님 채운님 Keith언니 모모(재이) 네명만큼은(더면 좋지만) 모니터 말고 현실에서 만나봐야(만나뵈어야) 해!
- 8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9:31:41 ID:XzaMK8Ie+p2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아직 있어... 나한텐 아직 다 못보여준 능력이 있어...아직 어른이 안됐어... 그러니까 살아야해.
- 8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9:31:53 ID:waKrGOFEZFs
863. 포켓몬이 끊임없이 계속되는걸 확인해야되
- 8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9:32:50 ID:waKrGOFEZFs
저번은 미안. 나랑 같이 치기 시작해서 나보다 먼저 작성한 사람이 있네.
고로 한번 띄어쓰기. - 8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19:33:53 ID:waKrGOFEZFs
866. 내가 그녀에 대한 감정을 연애감정으로 착각해서 그녀를 속박하고 괴롭게 만든 만큼, 다시 똑같은 일을 그녀에게서부터 받아내어보고 싶어
- 8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6 20:23:17 ID:eNTc4pPFYrg
>>861 네 레스 보고 나도 들어버렸다.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7. 녹차아이스크림 맛있다. 마음편하게 뿌듯하게 음미해보고 싶다. - 8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00:33:29 ID:EzRkPKLkhtI
868. 그래도 아직 이세상이 그렇게 어둠인건 아니니까. 희미한 빛이라도 아직 빛이 있기는 있어.
- 8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01:01:46 ID:iw7NoXLk5Qs
869. 아직 머리를 다 못 길렀으니까.
- 8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03:45:39 ID:D8d2kNwVmKA
870. 내 주변에는 생각보다 날 걱정해주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871. 아직 프랑스에 못가봤다
872. 아직 우쿨렐레로 샤이니 노래 연주 못해봄
873. 강아지 못키워봤다
874. 내가 수능끝나면 사려고 찜해둔 힐이 얼마나 많은데..
875. 무엇보다 남자랑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봤다(중요) - 8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07:20:07 ID:MYn4I4rb9MU
871. 아침에 눈뜨자마자 어떻게 살지가 아니라 어떻게 변명할지를 생각하는 날 깨닫고 놀랐다. 이대로의 나로는 못죽어.
- 8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12:33:52 ID:P43bqOWOmK+
872. 상처는 안 치료하고 갈꺼야?
- 8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16:28:28 ID:Nc+bcZ2HEhs
순서 맞춰서 쓸게
878. 아직 직접 돈을 벌어보지 못했다.
879. 좋아하는 연예인이랑 친구먹기 전까지는 안 죽고싶어! - 8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17:02:06 ID:JtZzAaTWlPc
874. 원피스 완결은 볼거다 우오오오오오
- 8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17:48:36 ID:whenJ+BJ8i6
>>873 아냐아냐ㅠㅠㅠㅠ 레스번호랑 맞추는 거란 말야 기껏 맞춰놨더니ㅠㅠㅠㅠㅠㅠㅠ
한레스에 하나씩 쓰고 레스번호대로 숫자 쓰는건데, 닥눈삼까진 아니여도 닥눈삼십레스만 얘들아 좀....
875. 일단 완결봐야하는 만화책 리스트가 다섯손가락을 넘어가기 때문에. - 8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17:54:10 ID:Gc3x79gMoyY
876. 세상은 아직 살만하니까
- 8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20:53:02 ID:oIeKDJRjI9+
그냥 원래 번호갯수대로 가는게 낫지않아? 띄어쓰기 몇번하고 다시 883으로 가자
- 8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20:53:32 ID:oIeKDJRjI9+
띄어쓰기!
- 8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20:54:01 ID:oIeKDJRjI9+
우리 다같이 열심히 살자!(띄어쓰기)
- 8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20:54:27 ID:oIeKDJRjI9+
우리 다같이 열심히 살자!(띄기)
- 8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20:54:45 ID:oIeKDJRjI9+
이제 조금만 더 띄면 되겠다!
- 8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7 20:55:09 ID:oIeKDJRjI9+
다음 사람 883부터 써줘!
- 8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1:23:39 ID:pueMjkv+X4E
883. 코난 작가와 헌터헌터 작가의 도전을 받았으니!
- 8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1:28:28 ID:+HN81Ev+Pb6
884.아직 당신은 진정한 실패를 맛보지 못했다.
- 8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1:33:15 ID:fMvF+Xyt4BI
885. 오늘 이후에 뭐가 있을지 모르는 거나 죽음 뒤에 뭐가 있을지 모르는 거나 똑같지. 차라리 전자는 길이 더 많으니까.
- 8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1:35:35 ID:fMvF+Xyt4BI
886. 게임 랭킹에 한번 들어보는 날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
- 8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1:36:56 ID:fMvF+Xyt4BI
887. 찾아보면 할일은 많다
- 8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1:37:58 ID:fMvF+Xyt4BI
888. 놀이공원 야간개장에서 밤새 신나게 놀아본 적 없다.
- 8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1:38:34 ID:fMvF+Xyt4BI
889. 죽으면 내가 무슨 상태인지조차 모르는 바보가 된다.
- 8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1:42:23 ID:bJB20f31DbU
890. 내 병신력을 필요로 하는 곳은 너무나도 많다.
- 8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1:48:15 ID:fMvF+Xyt4BI
891. 다른건 다 몰라도 너의 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기에.
- 8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2:30:51 ID:6edlER3IPGg
892.좋은직장과 취미를 병행하고 싶다
- 8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3:40:03 ID:0GDTbUDoiL2
893. 삶의 가치를 알아가기위해. 행복하기만 한다면 삶의 의미를 잘 모를테니까말이야. 아무리힘들고 외롭고 어두워도 해는뜨기마련이야.
- 8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09:43:13 ID:OgmrBuRP+9o
894.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어.
하고싶은 일도 잔뜩 많아. - 8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11:21:19 ID:B30NtQug3vk
895.없다
- 8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11:46:13 ID:vq0vVxwSBGo
>>883 인생을 건 도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난과 헌터헌터의 완결에 너의 인생을 거는거니...?
896. 고기를 통째로 구운 스테이크라는 걸 한번 먹어봐야지! - 8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21:27:26 ID:UH8N611Gatk
897 내가 태어나고 당신이 태어나는데는 분명한 이유가있고 그 이유를 찾아내기위해
- 8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21:32:55 ID:K7J9HcaHbJE
898 죽으면 머나먼미래에 나올 재미있는 드라마를 못보기때문에
- 8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21:49:07 ID:eR+fiDtv5Jk
899. 좋은 음악이 있다
- 9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21:52:37 ID:4E3tREKkN6Y
900.우주여행 하는 날까지는 잇어야지
- 900.5 이름 : 레스걸★ : 2012/08/18 21:52:37 ID:???
레스 900개 돌파!
- 90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22:46:47 ID:7kQMFruTGpo
901.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결혼해서 그와 나를 닮은 아이를 낳고싶어
- 90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8 23:50:45 ID:xVoE8Xog+bQ
902.지금엔이래도 행복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힘든사람을 돕고싶어서
- 90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9 00:28:33 ID:cIF5rBGc8XU
903.뜨겁게 사랑 한번 못 해보고 죽을순 없으니
- 90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9 00:35:47 ID:9rCvO4Fkt66
904. 아직 교육체계를 바꾸어 후손들의 칭찬을 살 녀석이 안 나왔기 때문
그 놈 얼굴은 봐야지 - 90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9 18:10:40 ID:++UEEWKQX4g
905.소시를 못봤으니까
- 90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9 20:20:54 ID:tWkEvppP9TU
906.아직은살만하니깐
- 90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9 21:03:19 ID:lLU+RDzEuMk
907. 잉여와 귀차니즘은 벗어나야하니까
- 90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9 21:17:53 ID:CitPuy55X4U
908. 못읽어본 책도 너무 많은걸!
- 90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9 21:47:57 ID:9nGjo59xwr6
909. 내가 전부 쓰다듬어주어야 할 고양이와 강아지와 토끼와 햄스터와 이구아나와 도롱뇽과 기니피그와 랫트와 앵무와 다람쥐와...기타등등..이 아직 세계에 많이 남아있으니까!
- 91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19 23:38:07 ID:3qwHi0UMvEk
910. 아직 이뤄지거나 깨진적도 없는 로망이 너무 많고 연애도 못해봤어!
- 91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00:19:57 ID:bxHhEmVJSe6
911. 살아갈 이유를 모르겠으면 그게 궁금해서라도 살아야지
- 91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00:33:46 ID:BotLp9hCMkg
912.태어났으니까 살아야지
- 91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01:02:45 ID:HYeNENVje92
913. 죽어봤자 아무것도 안바뀐다네
- 91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01:23:08 ID:mb0XBw4ZAEQ
914. 이 스레에 써 있는 말을 본 이상 죽어선 안된다. 너를 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900명이 넘게 있어.
- 91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01:25:36 ID:jTdAKqjQDIw
915. 왜 상담판이 죽지 않는지를 생각해봐.
- 91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01:33:10 ID:HYeNENVje92
916. 봉사활동 시간을 만 시간 채울거다!
- 91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02:04:45 ID:4yih3RyFSLA
917. 대한민국 통일되는건 보고 죽어야지
그리고 올림픽에서 한국이 종합1등하는건 꼭 보고 죽어야지
월드컵에서 한국이 우승하는건 보고 죽어야지 - 91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16:37:08 ID:M8YsaJmBzLg
>>905 너 설마 ... 내가 생각하는 걔는 아니겠지
- 91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16:37:56 ID:M8YsaJmBzLg
919. 난 20대 초반에 꼭 9급공무원을 합격할거야!
- 92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17:31:12 ID:w7vEY6upJ3Q
920. 예체능도ㅇ대우받을수있는한국이 될때까진 못죽겠다
- 92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17:35:01 ID:Qm1+3zfkMlQ
920. 이 스레를 여기까지 읽었기 때문에
- 92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17:36:01 ID:Qm1+3zfkMlQ
동시작성된 건가
922. 아직 웬디네버가 배송되어오지 않았다...! 이게 무슨 물건인지 봐야만해.. - 92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18:34:44 ID:Keb49tOjkwY
923. 네가 이 스레를 보고있다는것은 네가 아직 살고싶다는거야
- 92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18:41:26 ID:+6Tbyvkc9X6
924. 나 괴롭힌애들 한명쯤은 꼭 때려보고 죽어야지
- 92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19:30:20 ID:eYXzejEC2zo
925. 잃지 못할 만큼 애절한 사랑
지울수록 특별해지는 사랑
스레딕. - 92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20:03:40 ID:SUnNbpgGILE
926. 아직 머리카락을 발끝까지 길러보지 못했어
아니 질질 끌리게 길러서 세상에서 머리카락이 제일 긴 사람이 될거다 - 92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20:08:34 ID:Rlmza41QEEc
>>925 젠장...............
927. 가만히 놔두면 스레딕을 몇년째 하는지 어디 한번 두고봐야지. - 92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20:43:24 ID:jTdAKqjQDIw
928. 지구에 종말의날이 온다해도 스레딕에는 종말의 날이 있을지 지켜봐야겠어
- 92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22:39:50 ID:UORvpMO8uCA
살고있는데 이유가있나
- 93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0 22:42:23 ID:rE7IP+4w2HY
929.
죽음으로서 얻는 평안보다 살면서 얻는 고통 행복 우정 사랑 인생 역경이 더 아름다우니까. - 93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1 17:05:36 ID:xcpx++6+Ffs
931.아직 힘들지 않거든.
아직 살아갈 수 있거든.
괜찮으니까. - 93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1 17:45:27 ID:5tS+SqZueeU
932. 죽은 뒤 무한의 시간동안 살아온 삶을 추억할건데 그 추억이 작아서 되겠어
- 93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1 19:16:46 ID:8FmV0Vlwy0U
죽음에도 격이 있기에 내가 원하는 죽음을
택할려고 산다.
하고싶은일 하다가 죽으면 행복하잖아? - 93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1 19:22:34 ID:8FmV0Vlwy0U
그냥 죽을라고 사는거
- 93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1 20:13:37 ID:Qz4PcoVm9HA
935. 넌 위기탈출 넘버원의 사망요소들을 피해갔으니까!
- 93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1 21:34:13 ID:SVrHarF6xtA
936. 아직 나 스스로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야.
- 93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1 22:14:59 ID:MCUCL+lLw3g
죽지못해 산다
- 938 이름 : 938
: 2012/08/21 23:58:00 ID:HakGgF3Zlwg
938. 지금까지 눌러왔던게 억울하지도 않냐
- 93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2 00:18:16 ID:Ei96CWh6AqU
939. 나를 싫어하고 증오하는 사람들은 세계의 0.01%도 되지 않아
그 0.01%도 안되는 것들 때문에 죽는 건 너므 억울해
그리고 내가 너희들을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살아가야해 - 94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2 21:32:08 ID:nnJXg3C+ql2
940.죽으면 슬퍼해줄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으니까 슬프게하면 안되니까
- 94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2 21:33:09 ID:o68Js8+eWao
941. 적어도 돈으로 목욕하고는 죽어야되지 않겠니
- 94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2 21:39:23 ID:t1+cpcuFWxE
942. 죽고싶은 날이 있으면 살고싶은 날도 있을텐데.
- 94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2 21:43:30 ID:LwvAU4qvmQA
943. 더 듣고 싶은 노래는 없냐?
- 94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2 23:13:42 ID:HR5NTvqiOkM
944.우리가 이 세계에 단 하루라도 살다갔다는 것을
증명해보여야 하지않을까. - 94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16:50:01 ID:+Lv8NOA2Jak
945. 하고싶은걸 전부해보고 떠나야지 않그러면 나중에 후회한다 너? 한번 뻥 터트리라고! 인생은 한번분이야!
- 94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16:54:39 ID:aGihKzeUCis
946. 만약에 네가 누가 괴롭혀서 힘들어서 죽고 싶다면,
그건 절대 안 될 짓이다. 보란듯이 살아서 그 녀석을 약올려라.
아직도 안 죽고 살아있다고. 내가 이겼다고. - 94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19:56:49 ID:ABFYcOb76mY
947. 인구 통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 94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03:36 ID:9CrUo7XINW+
948. 복수할거야
- 94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05:06 ID:ZUPoGFy7pNo
945. 아들을 위하여
- 95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05:48 ID:ZUPoGFy7pNo
949이다 미안
- 95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05:56 ID:ZUPoGFy7pNo
949이다 미안
- 95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07:29 ID:uziiJ0acOLA
950. 아직 그림공책 한권을 일러스트 북처럼 꾸며보지도 못했잖아?
- 95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32:52 ID:V0BWrPkOpLw
951. 아직 이 세상에 너라는 존재가 있다는걸 알리지도 못했잖아. 존재쯤은 알리고 죽는것도 나쁘지 않아.
952. 네 취향의 노래들은 네가 죽은 후에도 더 많이 나올거라구. 그것들은 다 들어보고 죽어야 하지 않겠어?
953. 넌 존재자체로도 소중한 사람이야. 그러니까, 죽기는 아직 일러. - 95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39:37 ID:+wps6LDjuxw
954. 넌 지금 이렇게 스레를보면서라도 살 희망을 보고있으니
- 95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40:47 ID:p4GbUf0+Qig
954. 아직 네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을 더욱 가슴이 벅찰 만큼 사랑해보렴:)
- 95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41:56 ID:p4GbUf0+Qig
>>955 으ㅡ 미안 겹쳤나봐;;
- 95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47:05 ID:V0BWrPkOpLw
>>955. 나 아직 짝사랑밖에 못해봤다고! 지금 사랑하고있는 그사람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기전까진 절대 못죽어.
이제 사랑한다고 말하면 결혼하는거로 바뀌겠지만!
956. 내가 읽고싶은 책들, 아직 다 못봤거든! 죽으면 더이상 책은 못읽는다고!!
957. 나를 비웃던 그애들이 부러워할 사람이 되지 못했어. 그때까지 죽을순 없다
나 이거 블로그로 가져갈래. 다른사람들에게도 이 스레를 전하고싶어졋어! - 95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47:50 ID:V0BWrPkOpLw
>>957 아 저거 앵커 왜붙였냥ㅋㅋㅋㅋ
958. 너, 아직 부모님께 제대로 사랑한다고 말이라도 해봤어? 하기전에 죽는건 불효다, 불효! - 95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48:06 ID:miPUnO5YI5s
958. 인터넷쇼핑을 해버렸다면 택배가 오기 전까진 죽을 수 없다. 배달예정 문자를 받았을 때의 그 설렘을 잊지마!
- 96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50:22 ID:V0BWrPkOpLw
960. 한발짝 앞이 낭떠러지라면, 내가 앞에 길고 굵고 튼튼한 나무를 놔줄게. 건너편까지 안전하게 건너갈 수 있도록.
- 96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52:35 ID:V0BWrPkOpLw
961. 너 아직 숨쉬고있잖아. 살아있잖아. 살아있으면, 네가 하고싶었던 모든것은 해보고 죽어야지.
- 96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54:01 ID:V0BWrPkOpLw
962. 너말고 니 심장은 살고싶어서 뛰고있는데, 양심의 가책이라도 느낀다면 죽지 마
- 96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0:55:47 ID:V0BWrPkOpLw
963. 듣고싶은 노래들은 다 들은거야? 더 남았을텐데??
아 너무 도배인거같네. 난 여기까지! - 96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1:28:00 ID:pxwFsRpegBo
964. 세상이 나를 태어나게 한 이유를 찾을 때까지는 죽을수 없지:>
- 96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2:00:05 ID:JnY09xLebkY
965. 생각보다 꽤 오래왔네. 이 스레를 쭉한번 읽어봐. 뭐라도 하고싶은게 있을걸?
하고싶은것도 못찾았는데 가는건 아깝지않아? - 96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2:02:05 ID:W6ftV+RcojE
이렇게 죽을꺼면 태어나지도 않았어
- 96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2:07:17 ID:E+D0Puh43g6
967. 친구 결혼할때 축가 불러주기로 했는걸!
- 96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2:48:19 ID:MbT+23TaeQw
좀만 더가면 1000이 되겠군.
너가 태어났다는건 너의 주위에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것이고, 때로는 네가 그 사람들을 지켜줘야 하고, 때로는 너를 그 사람들이 지켜워야 해.
아마 그렇게 살면 인생, 훅 지나간다구.
너의 주변에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것만으로도 넌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도 넌 삶을 거기서 포기할꺼야?
세상이 너에게 준 과제를 다 풀지도 못한채? - 96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2:54:36 ID:8u3ZkF8ml7+
969.너이기때문에 살아야된단다
넌 아무잘못도없어 - 97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2:58:12 ID:eFDrNURpBTc
967 중복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살아갈 이유가 있으니까 태어난거고! 아직 먹고싶은거나 연애 우정 많아! 아직 후회하긴 일러! 아무리너가지금 되게 힘들다고해도 너를 응원하는사람 한명쯤은 있을꺼아냐 정없다고 생각하면 스레딕사람들 생각해봐 널위해서 이렇게 쓰고있잖아
- 97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3:05:47 ID:mwAIizQsZsE
>>970 숫자 잘못썻어
971. 미술학원에서 그림 잘 그렸다는 칭찬을 받았어! 이 기세를 몰아서
최강실력이 되기 전까진 죽을수 없어 - 97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3:09:10 ID:mwAIizQsZsE
972. 생각해보니 날 기분나쁘게 한사람들이 지천에 널렸어.
지금 어쩔수 없이 사귀는 친구포함. 그런것들한테 나의 power를 보여주며
관광보내기 전엔 잠들수 없으 - 97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3:21:16 ID:V0BWrPkOpLw
973. 아직 키 덜컸다. 원하는 키가 될때까지 난 못죽어!
- 97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3:38:37 ID:b0ZKSz6+OkI
974.안죽어 못죽어 나 조진 그년들 다시 조질 때까지는 안죽어 절대로.
- 97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3 23:51:45 ID:5fwEpkUbCAM
975. 그사람이 나보면서, '그때 내가 왜그랬지' 하고 한숨쉬는거 보기 전까진 절대 못죽어. 절대 안죽어.
- 97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00:16:41 ID:RmXhbVT0HiM
976. 아직 내 이야기들을 다 풀어놓지 못했으니까.
- 97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01:43:25 ID:aJz1m0Arsgs
977. 난 지금 행복한 걸!
앞으로도 길을 헤매겠지만
골드잉여가 남긴 걸 찾기
전에는 죽을 수 없어.
골드잉여가 죽을 때 말했지.
"이 세상의 모든 걸 그곳에 두고 왔다! " - 97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01:47:33 ID:aJz1m0Arsgs
978. 난 아직 재밌는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
골드잉여로 부터 시작된 대잉여시대!
언젠간 완성시킬거야.
시작은 원피스와 비슷하지만
다른 이야기야! 믿어 줘! - 97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04:26:11 ID:v1eU9+KWmHE
979 아직 못 본 책이 너무 많아.
- 98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1:56:15 ID:Iv5kW0BnrhY
내인생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까.
맛은 봐야할거 아냐? - 98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3:14:25 ID:iWwcD1+E0t2
981. 훗날 시간이 지났을 때, 지난 일들을 되돌아보며 웃기 위해서
- 98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3:16:29 ID:D2+BvUWqAeQ
ㅋㅋ 이유가 필요할만큼 사는데 자신감도 뭣도 없는 쉑들ㅋㅋ
그렇게 평생 살던지ㅋㅋㅋ - 98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6:53:04 ID:Hz8EwR8E1fg
983. 내 원수새끼한테 한번이라도 엿맥여야 된다
- 98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6:55:50 ID:tsw+sa8d812
983. 그년들 앞에서 성공한 나를 보여줄거니까
- 98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6:58:23 ID:VnxqGzdaiiE
죽으면 슬퍼할 사람이 생각외로 많을테니까
- 98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7:00:15 ID:XonYzwXncxg
986 최후의 승리는 인내하는 사람에게 돌아간다. -나폴레옹-
- 98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7:09:59 ID:XonYzwXncxg
하나만 더
987 니가 넘지 못하는 벽은 없어 아직 포기하긴 이르잖아 넌 지금까지 많은 벽을 뛰어 넘어왔으니까 - 98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7:38:42 ID:UwC94jBFr+g
언젠가 훗날 이 스레를 기억하며
아,내가 이렇게 따듯한스레에 레스를 남겼구나.
하고 친구와 웃고싶으니까. - 98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7:59:10 ID:1LWJLWLXo0Y
988어른이 되어서 지금 쓴 일기를 아련한 기분으로 읽고싶어!
그니까 난 죽지않아 - 99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9:25:08 ID:QR3YssOcMmg
989. I need you
아직 인생의 굵음을 느껴보지 못했잖아 멍청아. - 991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19:46:09 ID:slBbv6VPtqA
결혼은 하고 죽어야지..
- 992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20:07:40 ID:Djkx7Egdt+c
990. 하고싶은거 다 못했어. 근데 이건 날이 가면 갈수록 더 많아져.
지금만 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벌써 죽기에는 너무 아깝잖아? - 993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20:37:47 ID:Hz8EwR8E1fg
991. 지구멸망 아직 안했다. 한국은 그렇게 굉장히 좋은 나라도 아니지만.
- 994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20:41:07 ID:U3ZLmMI7SX6
992. 아직 난 하고싶은것도 다 하지 못했고, 애완동물을 키워보지도 못했다. 하고싶은일도 너무 많아. 어른이 되면 나쁜 시력 고치기 위해서 라식이라도 하고 싶다고. 세상을 안경끼지 않고 보고싶고, 그림도 좀 더 잘 그리고 싶어. 이렇게.. 살아가야 할 이유는 많지.
- 995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21:16:06 ID:yldLemamfZ6
993. 부모님보다 일찍 죽을 수는 없다
994. 같이 있기만 해도 즐거워지는 친구들이 있다
995. 살아있어야 행복해질 수도 있는 것! - 996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21:17:23 ID:q6+kgKFfisg
996. 일본이 우리나라 위안부할머니들한테 죄송하다고 머리숙이면서 진심으로 사과하는거 못봤으니까 볼때까지 난 못죽어
- 997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21:29:47 ID:fGBIF6XBkok
997. 날 사랑한다고, 그 누구보다 사랑한다 말해주는 연인이 있으니까. 넌 내 유일한 빛이야.
- 998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21:31:15 ID:UmjV8bunLJM
998.이제 기다렸던 이 스레가 곧 완성되니까..봐야하거든.
- 999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21:35:45 ID:9XSNQVMG4l2
999.내가 성공해야하니까
- 1000 이름 : 이름없음 : 2012/08/24 21:36:44 ID:DsA+uiY0hyM
내가 >>1000이면 모든 스레더들은 행복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