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라 폐건물방문인원 최종 확인

부산 지하철 서면역 9번 출입구(영광도서방면) 지상에서
6일(오늘) 오후 6시 30분까지
긴 바지를 입고 손전등을 지참하고 집결합니다.
오후 6시 30분 정시에 손전등을 점등하면 참여자로 간주하고 접촉합니다.
손전등을 점등하지 않고 눈치 봐서 합류해도 좋은데, 챙겨 드리진 않습니다.
호신 명목으로 칼, 드라이버, 송곳과 같은 상해 가능한 무기를 지참하면 안 됩니다.
공지 이외의 사항은 집결 후 협의합니다.
이 스레드는 6일(오늘) 오후 4시에 최종갱신합니다.

카메라나 캠코더 지참하시면 좋고,
혹시나 실시간 중계 가능하신 분도 찾습니다.

오오!! 기대되는 스레다!!

기대는되는데 별일없을꺼같은 느낌.

얼른하면좋겠 >3<ㅋ

>>4 그리고는 참여자 전원 실종, 스레주는 성공했다는 뜻 모를 스레드만 남기고 잠수하며 새로운 도시 전설의 발생.

사정상 별다른 준비는 없으니, 시간 비는 분만 오세요.
일부러 시간 낼만한 모임은 아닙니다.
오후 6시 30분 정시에 손전등을 점등하는 인원을 확인할 수 없으면 혼자 출발합니다.

>>6 ㅋㅋ 그렇게된다면 엄청난데

... 걸어서 5분거리인데... 한 번 해볼까? 손전등 있고

>>9 오

>>9 서면역에서 5분 거리입니까, 모라 폐 건물에서 5분 거리입니까?
서면역이 가까우면 집결지로 오시고, 현장에 가까우면 현장에서 기다리거나, 모덕역 4번 출입구 지상으로 6일(오늘) 오후 7시 까지 오세요.

서면역에서 모덕역까지 지하철인가요 버스 1004번인가요?

문자 보내주면 실시간 중계도 간능 알지도

오오 실시간 중계 가능?

>>12 전철로 이동합니다. 이동 시간은 20분 가량 소요됩니다.

그쪽에서 문자보내면그걸 컴퓨터앞에있는 한명이 하면 되지 않는가..

컬러 메일로 보내면 사진도 업로드도 되고말이지

모바일 중계하면 가능하니까... 뭐...
누구 노트북이나 그런거 들고올 사람은 없을까?

오오 재밌겟다

ㄱ나

5월에 다녀온 스레주다.
부디 몸조심하고 잘 다녀와~

근처 사는 사람 없나?
스네이크 부탁해

좀무섭다 ㅠㅠ 기다려봄 ㄱ

스네이크~ 스네이크~ 누구없어~?

무섭다 이스레 기다리겠어!

서면이면... 꽤 먼데?

>>26 현장(모라 폐 건물)에 가까우면 현장에서 기다리거나, 모덕역 4번 출입구 지상으로 6일(오늘) 오후 7시 까지 오세요.
다시금 강조하지만, 사정상 별다른 준비는 없으니, 시간 비는 분만 오세요.
일부러 시간 낼만한 모임은 아닙니다.

>>27
가고는 싶은데 시간이 비지않네... 미안하다

모라폐교만 없으면 거기 전망대같은거 만들면 좋겠던데.
김해공항이랑 부산 서부가 한눈에 들어와서 경치좋고 바람 잘 불고
참 좋은곳인데... 왜 하필 그런 건물을 짓다가 말았는지...
차라리 학교건물 완성됐으면 좀 더 나았겠지

너무 묻혔다 일단 갱신

사람들이 너무 기대하면 안되니까 갱신 안해도 돼. ㅋㅋ
하지만 파워갱신!

아이폰이라 약간 늦는 감은 있겠지만 중계 가능한데.

>>32 함께해요!

갱신~~~!

난 안돼지만 ㅋㅋ 결과 보고싶다

>>35 사전 답사 결과 위험 요소는 없어보이고,
지금 걱정은 어둔 데서 사진이 잘 나올까 하는 거야.

재밌겠다ㅋㅋ
잘다녀오고 결과기대할게!

>>36
거기 밤엔 끝내주게 어두우니 사진은 좀 힘들거야.
DSLR같은데 초강력 플래시 달아놓으면 될지도 모르지만.

>>38 안그래도 스트로보를 따로 챙길 생각이야.

오 멋있는데 ?

최종 확인합니다.

부산 지하철 서면역 9번 출입구(영광도서방면) 지상에서
6일(오늘) 오후 6시 30분까지
긴 바지를 입고 손전등을 지참하고 집결합니다.
오후 6시 30분 정시에 손전등을 점등하면 참여자로 간주하고 접촉합니다.
손전등을 점등하지 않고 눈치 봐서 합류해도 좋은데, 챙겨 드리진 않습니다.
호신 명목으로 칼, 드라이버, 송곳과 같은 상해 가능한 무기를 지참하면 안 됩니다.
공지 이외의 사항은 집결 후 협의합니다.

현장(모라 폐 건물)에 가까운 분은 현장에서 기다리거나, 모덕역 4번 출입구 지상으로 6일(오늘) 오후 7시 까지 오세요.

사정상 별다른 준비는 없으니, 시간 비는 분만 오세요.
일부러 시간 낼만한 모임은 아닙니다.

이후 갱신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서 합니다.

4시 정각에 갱★신
..늦었나?

>>42
으익 빨랐네 ㅋㅋㅋㅋㅋ

나 >>32 인데 가고싶지만 가지는 못하고 문자 정도로 중계는 가능할 것 같아

가.. 가고싶다. 정말 가까워.
게다가 할일도 없어.
... 그렇지만 무서워 ㅠㅠㅠ

>>45 나는 이미 혼자 사전 답사도 마쳤는데 무섭긴. ㅋㅋ

일단 갱신

나 부산사는데ㅋㅋㅋㅋ
근데 무서운건 질색이고 늦은시간에 밖에 거의 못나감..

지금쯤이면 다모였으려나?

아 미안하다. 가기로확정해놓고 몸이 안좋아져서 못갔는데 ㅠ

스레주잘갓다와 ㅠ 너무미안하다 그렇게깝쳐놓고 못가게돼서 ㅠ

갱신

갱신이다.
이제 집합시간인데 다들 화이팅이다.

우와우와3분후면6시30분
힘내!!

갱신 2분남았다

나도 부산살고싶다...여긴일산이라 완전 반대임 -__......잘갔다오셈 ㅋ

30분

근데 실시간 중계는 누가하나?

스네이크 누군가가 하겠지...

갱신

이..이거 실시간 중계 볼수 있을려나..??

중계안하나 ㅠㅠ

ㄷㄷ 지금쯤이면 다 모여서 하고 있을꺼 같은데..

누가 중계좀 해보아요ㅠ

스레주랑 동행들 지금 오는중이야?
나 스네이큰데 여기 숨어서 기다려도 아무도 안보이는데?

아아 탐험하러 간 아무나 응답하라

벌써 7시 30분이 다 됐다
모덕역에서 걸어와도 충분히 도착할 시간이라고...

용운사에 숨어있던 스네이크는 철수한다. 낚시도 아닌데 탐험나간쪽에거 응답이 없으면 어쩌냐...

에에... 뭐야.. 8시가 다 되가는데 아직이야?

이렇게 늦었는데 도대체 뭐하는거야?
나 스네이크 하려고 7시에
모덕역 4번출구 보이는곳에 숨어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오는사람 한명도 없고
7시 30분까지 용운사 위쪽에서
올라오는길 두군데 전부 감시하고 있었는데도 아무도 안오고...

설마 원양어선은 아니겠지

서면역에서 만난다고 하지않았어?

>>69
나중에 7시에 모덕역 4번출구에서 재집결 한다고 했거든.

헐..뭐야 이거.............
그냥 아무도 않온거야 아님 그냥 잊혀진거야?

그럼 이거 쓴 스레주는 뭐여?

일단은 ㄳ

십라... 진짜 아무도 안온거면
거기가서 스네이크질 할려고 대기타던 나는 뭐가 되는거냐

정말 아무도 안갔던거?? 나도 가고싶었지만...사는 곳이 부산이 아니라서 못갔는데...ㄷㄷ

아놔 스레주랑 오면 놀래켜주려고 준비한거 많았는데 -_-

>>76 ㄷㄷ 허무했겠다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이 스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낚시?

그냥 가기는 아깝고 나 혼자 둘러본 사진 3장이나 올리련다.
참고로 지금현재 사람 키보다 높은 식물들이 미친듯이 자라나서 도저히 진입 불가.
악으로 깡으로 밀고 들어가면 되겠지만 반팔티셔츠에 반바지라서 행동 못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a8aeee2fe47423d5f241520fe352478bb6c26c9c.jpg

앞쪽으로 돌아오면 자물쇠로 잠긴부분...
페인트 벗겨진걸 보면 누군가가 저걸 따고 들어간다는걸 알 수 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72987f513e6ad625b7934e19063cd183fd0bf06c.jpg

바로 왼쪽에 쇠로 된 울타리가 뜯겨있던걸 보수한 흔적이다.
보아하니 연장으로 너트를 빼서 철조망 자체를 뜯어버렸었나본데 저걸 보면
악질적으로 들락거리는 사람도 있다는 뜻이고 관리또한 철저하게 되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8af417a167b88c4fabe44dc7679c3f2351f76f39.jpg

철조망 너머에서 내부 한컷.
딱히 볼건 없었다. 지난번 갔을때랑 달라진것도 없고...

http://image.threadic.com/images/5120edb939195db7110f471997343cbe203498d7.jpg

그리고 난 이런걸 진입로에 잘 보이도록 두고 왔다.
그들이 어디선가 지켜볼 스네이크의 감시속에 불안해 하도록.
그런데 아무도 안와서 그저 시밤쾅.

>>84
뿜었엌ㅋㅋㅋㅋㅋ

이 스레 뭔가 좀 이상하지 않냐?
스레주 잠적부터 해서 같이 간다는 사람들도 스레딕에 글도 안남기고...
진짜 원양어선 당한건가?

gee

이 스레는 묻히면 안돼 끌어올린다

나도 갱신
어떤 능력자가.. 익명 사이트이기도 하고 아이피도 가려져있지만
아이피를 추출하거나 해서 요 스레주 신상 좀 털어줬으면 좋겠다 ㅡㅡ..
아
자기 집이나 본거지에서 접속한 게 아니면 소용없나

요즘세상 무섭다. 이런걸로 납치해가는구나
순수한 오컬트학구열을 그런식으로 쓰다니

ㄳ
무섭다 진짜

ㄳ 이건 무조건 갱신해서 보존해야 함

ㄳ

가면 인신매매당할려나.

rt

이거 왠지 인신매매단느낌나는데?...
처음부터 그럴거같앗는데... 이런
익명은 역시위험해

이거 절대묻히면안된다..!
보는대로 모두 갱신

이거 묻히면 안돼 !! 갱신

ㄳ

섬뜩하네

헐 무섭다 ㅡㅡ

갱신

깽신

rt

갱신 와.. 진짜 세상무섭다.
스네이크들 살아서 돌아오길빈다.

갱신.

무서워.
왠지 그 22살 여자가 바람잡이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 생각인가?
뭐야... 다들 어떻게 된거지 끌려간거야? 헐?

어떻게된거야? 나 가려고하다가 말았는데.. 갱신

갱신

갱신갱신...이거 옛날에 재미없어서 안읽어본건데..
잉...대박소름

ㄱㅅ

>>108
나도 그여자가 한패같아 너무 적극적이라 첨엔 스레주인줄 알았을 정도니
그리고 당일 몸이 안좋아 못가겠다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그게 그 여자 아닐까 싶네
여자애 몇명이 참가한다면 좋은 미끼가 될거고
당일에 아파서 못간다해도 이미 출발한 사람들이 되돌아가진 않을테니
그나저나 처음 참가자 모집할때부터 스레주 본인이 납치드립하더니만 ㅉㅉ

우선 갱신하자. 스레딕 역사에 전무후무한 괴 사건이 될 것 같아.

이거 진짜 왜 뭐 낚시다 뭐다 당사자 증언이 없나... 진정 새우잡이배 정모인가.

아..진짜 이런거 갱신해야됨.
요즘 스레딕이 흉흉해졌군..;;

갱신 .

갱신

하ㅜㅜ 진짜이건레알인가 왜 아무도 후기가 없어? 이상하잖아ㅋㅋㅋ뉴스에라도 나오란ㅁ라얔ㅋㅋㅋㅋㅋㅋㅋㅋ후아소름

왜 아무도 후기를 안올려주는거야ㅠㅠㅠㅠ

이거 무슨내용이야????

다녀왔던사람이다,,, 죽는줄알았다

>>122 썰 풀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니깐 어떤 건장한 분이있어서 걱정 안해두 되겠다 생각했는데,나(우리)를 폐교로 가더니 우릴 잡으려 했어 근데 나는 다행히 도망쳐 나왔지 지금 그 조폭이 볼수 있을지도

>>122 장난인게 뻔한데, 수습할 자신 있으면 시작해 ㅋㅋㅋㅋㅋㅋㅋ

>>124 납치였구나 레알

달려 나오는데 한대의 봉고차가 보였다 아무래도 데리고 가는것같았는데 나도 한번 쫒아갈까 생각은 했는데 아무래도 무서워서 가질 못했다

>>124 ㅋㅋㅋㅋㅋㅋㅋ 촤딩 확정이네. 수습 못할거면 시작하지 마 꼬마야. 이거 심각한거야.

진짜다 너희도 알겠지만 그쪽에 건장한 사람들 몇몇이 잡으려 했다

>>124 너 이새끼 조폭이 폐가에 가서 아무나 막 잡아들이는 줄 아냐?ㅋㅋㅋㅋㅋㅋㅋ

>>129 어투에서 촤딩 티나잖아. 그만 해 꼬마야. ㅋㅋㅋㅋㅋㅋㅋ

>>130 그럼 니가 한번 겪어보던가

뭐냐 이거 ㅋㅋㅋ

씹구라치고자빠졌어 개뵹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중3이다 아무래도 믿지 못하겠으면 믿지 말던가

중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아는 분 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구라치지 말아라.ㅋㅋㅋㅋㅋㅋㅋ

으잌 저 중3 대놓고 거짓말의 압박

>>135 지난 스레 정주행은 하고 왔냐? 중 3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중3 가버렸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인신매매범들은 다양한 사이트를 알고있네

헐, 진짜 당한거야? 관전했던건데...

갱신

새키들 상해무기 들고오지말라할때 알아밨다 ㅋㅋ

여자한놈 졸라 나대길래 또 알아밨고 ㅋㅋㅋ

오후를 깨우는 산캐한 갱신!

갱신

갱 신

rt

이건 갱신해야돼..

ㄳ

인신매매단의 처벌을 위해 갱ㅋ신ㅋ

ㄳ

갱신. 이런류의 인신매매는 경남지방이 더 무섭다
심하면 자유무역지구크리도 탈수있어.
내가 경남에살아서알지...
부산쪽 조직들이 전국에서 제일 살벌해.
부산 노포동에서 일어난 반 칠성파 살인사건도 그렇고
해외크리타게되면 부산-->마산 자유무역지구-->어디론가 증발.
이거야말로 엄청난 크리티컬이지...
해외가아니면 섬.그것도아니면 원양어선이나 멍텅구리배 ㄱㄱ
다들 경각심을가지고 조심해.

그나저나 오컬판뿐만 아니라 전채적으로 스레딕인원들은 체력이꽝인가봐...
난 지금 26시간째인데. 아직도 팔팔한데...;

이봐...누구 생존자 없어?
모처럼 들어왔는데 말이야...

ㄱㅅ

왜 무기가 될 만한 호신용 물건을 가지고 오지 말라고 한걸까?

가져왔다면 납치범은 다칠테니깐

가져갔었다면 납치범들을 후려칠 좋은 기회였었는데!는 농담이고..
역시 위험하니 일절 발걸음도 안 들여놓았으면 좋을뻔했다 ㅜㅜ
으으 피해자들 어떻해..

뭘 어떡해 ㅋㅋㅋㅋㅋㅋ 그냥 넘어가야지

갱신

나도 그때 여기 참가하려고 채팅도 했었는데
뭔가 말투도 좀..그렇고 느낌이 꺼림칙해서
채팅방 나가고 가르쳐줬던 메신저도 탈퇴하고
당일날 안나갔어

그리고 거기 나가기로했던 사람들한테 미안한마음도 있고해서
그뒤로 스레딕 안들어왔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다니...
그때 주최자 네이트온 아이디도 생각안나고 이름밖에 기억안나
근데 그게 주최자 진짜 이름아닐지도 모르는거고

>>6 예언가?

??사람들은 어떻게된거야

>>165 나도 그랫어
나는 그래도 근처 편의점에서 보고 있었는데
검은 승합차가 입구서 잇더라..

헐 진짜야?

진짜라면 경찰에서 음, 스멜 했을거고
근데 미심쩍다 이거

혹시 여러명이서 짜고 낚시한거라던가

무섭다;

아무리 여기가 오컬트판이라고 해도 사람들에게 걱정 끼칠만큼,
그리고 이러한 경각심을 일깨울 만큼 질 나쁜 장난은 치지 않아...
장난으로 귀신 이야기 꺼내는 것보다 더 심각하잖아..
이건 단체로 인신매매당한 사건인데

인신매매에 대한 아무 근거도 없는데,
그저 아무도 후기를 올리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
납치와 인신매매 이야기를 꺼내며
자기네들끼리 심각한 오컬판 분위기가 오컬트. ㅋㅋㅋㅋㅋㅋㅋ

신빙성있는 주장도 있어.
거기서 스네이크하려고 한 스네이커가 근처에서 대기타고 있었는데
근처를 배회하던 의문의 남자가 연락을 주고 받는 모습이랑
검정색 승합차를 보았데
그리고 일단 가기로 약속했었으면 그 결과가 어땠는지 정도는 후기에 남겨줄 수 있잖아
근데 단 한명도...감감무소식이었어.
그리고 사건도 일어날 수 있는 여지를 둔 가능성 있는 사건이야.

정황증거는 근거가 되지 못해.
의문의 남자가 연락을 주고받았다니,
오컬판 이용자들은 길 가는 모든 사람을 알고있나?
내가 아는 남자가 아니면 다 의문의 남자지. ㅋㅋ
의문의 남자와 검정색 승합차가 있으면 다 사건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어?
김전일이야? ㅋㅋ
가기로 약속했는데 아무도 안가고, 누구는 귀찮아서, 누구는 짜증나서,
결국 아무도 후기를 남기지 않을 수 있지.
오컬판 논리대로라면 집 앞을 지나가다 집 문을 한 번 쳐다보는 사람은
주거 침입과 강도, 강간의 여지가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무언가 낌새가 있다고 의심하게 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야.
내 말이 잘 와닿지 안은 것 같다.
정모로 인한 인신매매에 대한 다른 스레들을 읽어봐

문제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래봤자,
평균 연령 십 대 중반의 오컬트판이 전부야.
더 넓게 봐도 웹 커뮤니티에서 도는 괴담일 뿐이고.

진실을 알려줘?
진짜 음모는,
음모가 없는데도 있다고 믿게 만들려는 거야.
음모는 없어.

이 글을 보고 웹을 통해서만 세상을 보는 한심한 인생이 하나라도 줄어들면 좋겠다.
세상은 모니터 밖에 있어. 소통은 키보드가 아니라 직접 만나서 말로 하는 거고.

근데 정모가 인신매매로 이용당할 여지는 충분히 있어
일단 조심해두는 게 좋아.
그리고 정모에 관한 괴담이 퍼진지는 얼마 안되서 충분히 가능성을 소지하고 있다
싶을 정도에 내용이었으니까 찾아서 읽어보고 그런 소릴해..

>>178정모는 아니었지만 인터넷 게임상에서 알던 사람이랑 만나서 인신매매 당하고 시체로 발견된 남자애 사건 모르냐 ㅋㅋㅋ

여기 누구도 모든 사람이 그렇다. 세상은 전부다 그렇다라고 말한 사람은 없어.
단지 이러한 치부도 있고 위험도 있을지 모른다라고 말하는 것 뿐이지

>>180
정모에서 납치 및 인신매매로 이어진다는 괴담은 디시인사이드 초창기에 생겼어.
스레딕에 접속하는 아기들이 간신히 컴퓨터가 뭔지도 잘 모를 시기지.
얼마 안되긴 개뿔이 ㅋㅋㅋㅋㅋㅋㅋ

>>181 헐 진짜?

>>181
근거가 될 언론 보도 링크를 제시해야지.
모종의 음모 운운하며 기사를 찾을수가 없더라 하는 이야기 말고.

>>182
납치 이야기에 대한 다른 스레드를 제대로 읽지 않았구나.
이 곳의 코코마들은 기정 사실로 파악하고 사수대에 신고한 것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적어도 스레딕에 있었던 사람들은 잘 몰랐을거란 소리 아냐...
사전지식이 전혀 전무했던 사람들이 납득할 정도로 신빙성이 있다는 데 넌 자꾸
무슨 소리를 하는 거니..
왜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하나도 못 알아듣고 자꾸 빙빙 돌려고 하는거냐고..

>>187
이 곳 코코마들의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 엘리베이터 스레드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와?
이 곳 코코마 대다수는 그냥 뭔가 괴이한 사건이 주변에서 일어나길 바라며 몸이 타는 애새끼들이야.
그저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현상 하나로 모든 망상을 만든거라고.
이해는 네가 못하는 거야.

이래나 저래나 187, 188 그만 싸워라...
니들이 싸운다고 이 글이 진짠지 가짠지 알 수 있는것도 아니잖아.
사태를 관망해보자,
이 글이 진짜라면 뭐라도 하나 나오것지

>>189
근데 가짜라서 아무것도 안나올거야. ㅋㅋ
망상병 코코마들이 아니라면 다들 안심해도 돼.
내가 장담하지.

>>185 꽤 유명했는데. 이용우 실종사건도 모르냐 ㅡㅡ 니가 검색해라 링크 귀찮다

여기서 코코마 어쩌고 하며 싸우는 니들이 더 어린놈들같다.

>>191
이용우 사건은 여전히 미제야.
거기다 망상병 환자들이 괴담을 덧붙인 것 뿐이지.

어떡하겠어.
망상도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본인이 인정하지 않으면 어떤 치료도 시작할 수 없는데.
다들 언제나 충격과 공포에 떨며 지내도록 해. ㅋㅋ

ㅋㅋ지극히 현실적인 척 시니컬한 척 냉정한 척 하는게 조금은 안쓰러워보이기도하고..
그러다 가랑비에 진짜 옷 젖는 줄 모르지

마지막으로 강조하는데,
진짜 음모는 음모가 없는 곳에 음모가 있다고 믿게 만들려는 거야.
음모는 없어.

>>196
너 작작좀 해라;

노크!

나에게도 수호령이있을까?

음모는 있다!!!
다들 가지고있잖아? 드립.

>>199
....

>>198

착각을 하는데 수호령이 가만 놔두시는군요...;;

갱신

캥신!세상무섭다는 걸느꼈음

RT !
뭐지 스레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알아감 ㅅㄱ

이거 어디 방송사에서 취재 안 하나? 어떻게든 밝혀졌음 좋겠다.

갱신!

이거 설마 그런거 아냐?
모인 사람들이 다 "얔ㅋㅋㅋ이거 우리 납치극으로 하자,어때?"해가지고 아무도 후기를 안올리는거라든가...

>>207
그게 제일 해피엔딩이지만 납치극으로 꾸미려 했다면
도와달라는 스레같은거 한두개 쓰고 잠적하지 않았을까...
그냥 말도 없이 다들 사라졌잖아...

rt

>>207의 가능성을 제외하면 우연히 아무도 흉가에 안갔거나 가긴 갔는데 우연히도 후기는 아무도 안올렸을 가능성은 극히 낮아보여
이런 곳에서 제안받은 모임에 참가할 정도면 평소 스레딕에 자주 와본 사람일텐데
후기는 안썼다쳐도 정모 관련글이 계속 올라오는걸 보고도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겠니
또 아무도 안나왔다면 스레주가 말없이 그냥 넘어갈까
왜 아무도 안왔냐 실망했다고 한마디는 하겠다
음모론적 관점에서 보자면 갑툭튀해서 정모에 대한 의문을 음모론으로 몰아가려 애쓰는 사람이 스레주 같음ㅋㅋ

>>210
납치이야기를 쓴 스네이크가 바로 난데...
아쉽지만 난 그 주최자가 아냐...

>>211 널 말하는 게 아니고 이 스레의 스레주
즉 정모를 도모한 사람.

>>210 당신 말이 좀 갈피못잡고 썼음.
음모론을 만드는 자가 스레주라고 하는데 뭐하러 그럴까
혹 허탕쳤다고 한번더하자는 말이 나올법 한데,
지금 스레에 인신매매라고 레스걸고 나가니깐 아무말 못하고 숨어있는거 같다

스레주가 나타나는게 지금으로썬 이 사태를 한방에 재우는거다.

>>213 근데 진짜로 지ㅡ인짜로 스레주가 납치범이라면

잠적타는게 당연한거 아닐까?
그리고 맞아. 지금스레주 엄청까이고있는데 괜히나가면
사람들어딨어? 라고하면서 테러당할 수도 있으니까 잠적탄거아닐까?

>>214 잠적이 당연하겠지. 나왔다가 좋은소리 못들을꺼고.
근데 만약 꼴리는게 없는 스레주라면
나와야지
안그래 ?

중요한건 스레주가 나와야 정리될꺼고
안나오면 계속 탁상공론만 펼쳐질테지

rt

호신 명목으로 칼, 드라이버, 송곳과 같은 상해 가능한 무기를 지참하면 안 됩니다.
부분이 처음부터 수상했어 이스레 오늘 처음 읽지만...

rt

갱신

>>218
그러고 보니..

>>218
나도 그부분읽을때 좀 의심이 됬었지.

>>218 스레를 자세히 읽지않았는데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말에 영 깨름칙하다...
오히려 호신용 도구를 들고오라고 했어야하는 상황 아닌가. 아무래도 망상으로
치부하기에는 걸리는 부분들이 많이 있다

ㄳ 이대로 묻히기에는 석연찮은 부분이 너무 많다. 만약에 이게 스레주와 참가자들의
낚시라면 빨리 해명글 올리는편이 좋을거야.

근데 왜 호신용품을 가져오면 안됀다고 했을까가 의문이지..

갱신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갱신

나 부산에 사는데 ㅎㄷㄷ
읽어봐야겠다!

rt

갱신!

갱신~

RT

그냥 이대로 오컬판의 전설이 되어버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