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라폐교에 왔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0b7f494d222b8d6c10f8b09cb4798d376fbce4ec

들어가보겠다.
날씨는 흐리고 바람강함.
오컬트 분위기 끝장이네...

들어가는거야?

http://image.threadic.com/images/54c08dec64e70b60fbe841d6446c5677dc0da540

가져온 노트로 건물주변 돌면서
지도를 그려보는데 여기 분위기가...

혼자 간거야?

스레주 나 혼자뿐이다.
근데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초등학생들 비명소리(?)가 들리는데 섬뜩하네;;;

대단한데너.. 좋다 들어주겠다 !

http://image.threadic.com/images/b18a99f9702eca5e0d9ed2bd260f679bb612c39d

으스스하구만...

>>7
츠나? 좀 뿜었다

폐교라기 보단 학교를 만들다 만 것같은 느낌이네.
좀 오래된 건가?

저 낙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image.threadic.com/images/95b03281ff5a223865114f0dceb7e8276eb3988b

안에 들어와서 돌아다니면서 지도를 그려ㅗ고 있다
하필 검은펜은 안나와서 빨간펜이다.
솔직히 무섭네. 여기.

http://image.threadic.com/images/c0a567e2f8c29ac9f42cb38f4ed2e5f17eb6961d

지하계단.
어떤놈이 저런 낙서를...

스레준데 gg다
무서워서 못해먹겠다.
한시간 가까이 버틴것도 기적인것 같다.
들어가면서 동영상 찍은거 있으니
집으로 복귀하면 그걸로 올려야겠다.
모두에게 미안해...

좀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아 스레주.

스레주 여기 주소 알려줘 나중에 들려볼게.

이 건물 만들다가 그만둔것 같은데 외관은 학교 같지만
보통 학교는 지하실 안만들지않아?

모라폐교 유명하네.

어,어? 여기가 모라폐교라는곳이냐

스레주인데 집에 도착했다.
사진이랑 동영상 정리해서 올릴게.
근데 스레딕에 mp4 동영상은 어떻게 업로드 하는거야?
헤더가 앞에 생성이라는게 뭔말인지 모르겠네...

모라페교가 어떤곳이길래??
나도 오컬트는 좋아하지만 처음알았다..

우선 >>15를 위해서 모라폐교의 위치
http://image.threadic.com/images/d3ebef2c2a362ab8be6c3cb4133c28822a22f0f8
이건 위성사진. 사진 우측에 표시된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절 바로 옆에 있어서 펜스도 없으니 그냥 들어갈 수 있다.(진짜 바로 옆)

http://image.threadic.com/images/5c758ddd82d6096f649fd6e150c999778f294ecd
폐교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절 건물 바로 우측에 존재한다.
사진에서 오른쪽길로 가지말고 왼쪽길로 올라가서 바로 오른쪽으로 꺽으면 폐기된 소각로같은것과 함께 모래더미가 있다. 그쪽으로 들어가면 폐교건물이 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e71b2f9e4e27c28183db53d3536137a6405f38ac

만약 용운사로 올라가지 않고 우측의 길로 가면
사진처럼 수상해보이는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타난다.
참고로 저 위치는 모덕초등학교 뒷길이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c627cf2a2fbb25b583aa2dd2a15512b0c09fedd5

http://image.threadic.com/images/510d3176e31ad411a8d4764106d8cb876adfb822

http://image.threadic.com/images/29ed653e0480d6a387962b1ccb2756a6c0ce0a86

그 수상해 보이는 산길로 올라가면 이렇게 펜스로 막혀서 진입이 불가능하게 된다.
펜스 주변엔 경찰특별단속구역 플랫카드가 걸려있고
무단침입시 엄중처벌이었던가... 하여튼 그렇게 적혀 있었다.
펜스를 따라 걸으면서 동영상을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핸드폰이 다운되버려서 날아가버렸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e00f36cf1e62a38e074a31ebd04a994cf9d8610c

아무튼 용운사 옆길을 통해 진입하면 이런 폐교의 옆모습을 볼 수 있다.

학교가 굉장히 오래됬나보네....

http://image.threadic.com/images/d5855f79233cf7d29c9e78a36b37ae7fe9c884bf
초장부터 이곳에 진입하는 사람들을 노려보는 지하실 통풍구.
상당히 어두웠고 건물을 따라 만들어진 것 같았다.
사진을 확대했을때 보이는 우측상단의 하얀것은 건물 반대쪽의 계단으로 추정되는곳에서 들어오는 빛이고
중앙의 둥근것은 PVC파이프다. 오해하지 말기를.

http://image.threadic.com/images/c337e1538ed7641a0978866a3ff534ee44d910a8
학교 뒷편으로 돌아 들어가는중.
>>23의 사진에서 왼쪽으로 돌아 들어간 상황이다.
>>23 사진 우측 하단의 출입구로도 들어갈 수 있을것 같았지만 풀이 너무 많아서 포기.

아참, 이 학교는 폐교가 아니다.
사진들을 살펴보면 공사가 중단된 학교 건물이라는걸 알 수 있다.
그런데 모두가 '폐교'라고 부르고 있다. 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고...

스레주 대단하다 난 사진으로 보는데도 오싹하다

난 서울 사람이라 모라폐교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렇게 유명한가?
아는 사람은 자세히 설명좀듣고싶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c76c932df64a8cfdd528e8effdb0374cdfc1a64d

용운사 대웅전 지붕이 살짝 보인다.
진짜 절 바로 옆에 있다.
용운사의 기운에 귀신들은 없을거라고 스스로 위안은 삼았지만...
솔직히 무섭더라...

http://image.threadic.com/images/505c68e80fb9530e90f592db0ee4204558b4b55c
http://image.threadic.com/images/44035cc55658faa90f99abb74618bc4142f1bccc

살짝 보이던 용운사 대웅전을 뒤로하고 더 들어가면...
윗 사진에서 아래사진 순으로 배경이 움직이게 된다.
아래 사진을 보면 밭이 보인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784ab36f956e61b55a7a855fd3b77f9941233e17

어제까지 내린 비때문에 주변은 물바다였다.
개구리가 이리저리 튀어다니는 소리게 계속 긴장하게 되더라.

http://image.threadic.com/images/e490d814cb35d490c265b136265ebbe9c7fbcf78
http://image.threadic.com/images/54c08dec64e70b60fbe841d6446c5677dc0da540
http://image.threadic.com/images/b20ed42906626c01e14e34aa38cd86e846d87a64

첫사진 : 밭
둘째사진 : 밭에서 왼쪽을 본 모습(중앙현관이자 뒷문이 있는곳)
셋째사진 : 밭에서 오른쪽(용운사 진입로 방향)

>>32
사진 설명 잘못됐다. 두번째랑 세번째 사진이 서로 바뀌었네.
두번째 사진이 용운사 진입로 방향이고
세번째 사진이 학교 중앙현관이자 뒷문 방향이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db9b103cc961ef7aced1227690c470a666224dcf
http://image.threadic.com/images/304827000edece4280e51227d025b41394c5b5f5

학교 뒷문은 학교건물 중앙에 딱 하나 있다.
그곳을 지나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건물 반대쪽이 나온다.
건물의 구조는 대략 ━┳┓ ←이런 모양이었다.
중앙과 우측의 튀어나온 부분 사이의 공간에 밭이 있었다.

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랄한노래를들으며 보고있었기때문에 별무서움없이봤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71da598bdd449108ea57ac84ad081c3e5a2acfaa
건물1층에서 유일하게 깔끔하던 교실.
힌색 페인트 칠과 석고보드 천장까지 되어 있었다.
유일하게 이 교실만.

http://image.threadic.com/images/3d78e450b54bac8e2e6c1640c809bed7653770fe
문제의 낙서가 있던 벽의 전면.
그려진 캐릭터는 미쿠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반대쪽 벽에 '보컬로이드'라고 써진 글씨가 있었거든...

http://image.threadic.com/images/0991588fc3f98d5692dcf291d3a98d229c1a5e3a
1층 교무실로 추정되는곳.
유독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던 구역이다.
이상하게 바람도 강하고 낙엽(?)들이 마구 들어오더라.

http://image.threadic.com/images/c0a567e2f8c29ac9f42cb38f4ed2e5f17eb6961d

중복이지만 정말 음산했던 지하계단 입구.
여긴 정말 잊혀지질 않을 것 같다.

미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image.threadic.com/images/91778a1a501ffa7410c9c2b953b233cdeeb25359

직접 그렸던 1층 지도.
... 왜 저따구인지 묻지말아줘.

곧 동영상 준비되니 20분뒤에 다시 돌아올게.
스레딕 자체엔 못올리고 다음계정에 업로드해서 주소 링크할거야.

ㅋㅋㅋㅋㅋㅋ 저 보컬 낙서들은 아마 코스어들이 한걸거야
어두운 코스 촬영하기에 딱이라서 부산에선 꽤 유명하거든 ;;

...저런 음산한데를 우르르 몰려와서 놀다가 돌아간다니..........
아니 난 혼자와서 무서웠던건가;;;

진짜 저기서 코스하신분들 많다;
이해를못하겠다

첫번째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CJ721c8iIf4$

그리고 이어서 두번째.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nqyI5xIOiC4$

첫번째 찍고 무서워서 잠시 나와서 마음좀 가다듬고 다시 들어가서 찍은게 두번째야.
지하실 입구 보니까 진짜 피가 쪽 빠지는 기분이더라...

뭐, 결국엔 뭔지도 모르고 놀래서 도망치긴 했다만...

그리고 희한한게
용운사에서 이 건물 반대쪽으로 가보면(용운사 반대방향)
민가가 있더라.
집 두채인가 있던게 이 학교건물 바로 옆에 있었어.

아주머니 한분이 빨래하고 계신거밖에 못봤다.
괜히 기분 이상해서 더이상 가까이 가보진 않았어.
마당으로 들어서는 대문대용으로 군용 원형철조망을 쓰고 있더라;;;

우왕ㅋㅋㅋㅋ나 김해러인데(모라폐교랑 좀 가까움.버스타고 1시간~2시간사이)
거기 내친구 지인이 코스하러 갔다가 귀신 봤다더라ㅋㅋㅋㅋ
왠만하면 안 가는게 좋은데 그 건물에 코스 촬영하기 딱 좋은데가 있어서
코스러는 꽤 자주 가는 곳이야.그리고 귀신보지.ㅋㅋㅋㅋ

>>48이어서
모라폐교 부산이나 김해 코스러사이에서 꽤 유명해.진짜 찍기 간지나는 장소있거든.
나비 날개 그려져있는....근데 귀신 크리ㅋ왠만하면 안 가는게 좋아 여러분들...
거기 무서워ㅜㅠㅠㅜㅠㅜ진짜로 레알로 귀신 나오는곳이라구....

특히 스레주가 오싹하다고 했던 그 계단.거기가 귀신 출현 장소야.
여자귀신이 슬픈듯이 노려본다더라....진짜 친구 지인 그거 보고 놀라서 울었데.
아 2층에도 나온다.진짜 님들 가지말라구ㅠㅜㅠㅜㅜㅠ이런 장소랑은 안엮이는게 상책

근데 귀신은 못나올것같은데?
옆에 절이 있어서 기운 눌러주지 않을까?
나도 불교신자라서 반야심경 중얼거리면서 돌아다녔거든.

>>51
아냐.본 사람 많아ㅜㅠㅠㅜㅠㅜㅠ
친구 지인이 장난삼아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서로 따로 구경하다가 둘다 봤어.
여자 귀신.....

폐교라고 해도 굉장히 분위기 있는 곳이네..한 번 보러가고 싶어.

>>7
이 사진,천장에 걸린 밧줄은 뭐야;?

>>55
형광등이나 그런거 달려고 작업해놓은 전선같은데?

나 부산러였던 사람
꼬꼬마 시절에 저기에 귀신나온다는 소리 듣고 친구와 단 둘이서 간 적있다
(당시 이때 나이 초6)
카더라 인것 같지만
예전에 여기 학교 건물 지을려 했는데 계속해서 사고가 나고 사람이 죽고
그래서 공사중지 했다던다. 사람들 말로는 귀신정말 많이 본다 했다 특히 여자
건물안엔 무서워서 가진 못했지만 정말 공사는 한것 같다 주위에 공사한 흔적이있거든
특히나 콘테이너박스.... 이거 레알 의문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57
그리고 뒤에 절이있어서
'에이~ 절이 있는데 뭘~'
생각 하다간 큰일 난다.
나도 그래 생각했는데 오히려 난 그 절이 더 무섭더라
모라폐교(가 아니지만)보다 더 음산한 기운내는게 그 절이다
가본 사람들에게 묻는다. 솔까 그 절 뭔가 이상하지 않았어?
나만 그런건가?

나 거기 가봤는대 영적인건 없었던거같았는대..
거기 코스어들 사진촬영지로 초 많이와

우와?

야 너희들 스레주가 두 번째로 올린 사진에 뭐 안보이냐?

>>61 뭐가 보인다는거

나 한번 가볼까 이번주에?
나도 김해러라 가볍게 주말에 관광차 다녀올수있어.
코스어때 한번 가본적있어서 길은 대충 기억하고...

토요일에 모라폐교 올사람?
4시쯤? 부터 9시까지 있을생각이다.
계속 아무느낌도 안일어나면 간소하게 강령이라도 해볼생각인대..

디카같은게 없어서 시진찍어올리는건 무린대 오즈라 실황으로 글올리는건 가능하다.
스네이크 하고싶은 사람 있어?

난 서울이기에 패스
흥미진진하다.

모이는 인원이 3명 이상이면 참가하고싶다.
그 이하라면 패스할거야.

딱히 다른사람 대려갈생각을 안해서 나밖에..
한명더 갈사람 생기려나?

코스할때 팀이 가자는소리는 들어봤는데 거절했었어
저런곳에서 코스는 자제했으면한다, 정말 위험할지도모른다고 ㅋㅋㅋㅋㅋ

>>62 왼쪽 두번째 창문에 여자가 있는데 .....

아니 오른쪽 2층 창문

>>71
여자가 있는 지점을 표시해줘..
어디에 있는지 못찾겠다;

열심히 찾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ㅠ

안보이는것같은데 .. 보이는거냐 여자?

>>71이 그냥 소설쓰는중.
그딴거 없다.

그런데 이거 사진 어떻게 올려?
두번째 사진에 여자 같은거 찾은거 같은데

우와아아아;;; 사진 보고싶은데 왠지 무섭다.
두번째 사진에 진짜 여자 있는거야?

>>76
어디쯤이야?

토요일 스네이크
체육대회날이여서 몇시에 마칠지 모르겠다는게 흠인데;
여튼 동행 한명이랑 가보도록 할까.

나 스레주다.
둘째사진에 도대체 뭐가 있다는거야?
당연한 말이지만 내가 저기 돌아다닐때 건물엔 아무도 없었단말이야;;;

나 >>65

저거 영감 상당히 좋아야 보일껄...
시각으로 영을 인식할수있는 수준이 되는 사람만 보일꺼다.

나도 영감제로라 몰랐는대 친구가 2번째 사진보고 여자 있다더라.

아 아이디 그대로내... 한공유기라 그런가.
뭐 여튼 그럼 나 포함해서 올 사람 4명인가?

여기 스네이크중에 손전등 내꺼분까지 들고와줄수있는사람있어?

7시에 강령해볼생각인대 그때쯤되면 어두워서 보기 힘들거같은대..

나 스네이크 ..
미안한데 7시까진 못 있을거 같아
체육대회 끝나자마자 와서 해지기 시작할때쯤 한 여섯시?
그 쯤엔 돌아가야할거 같거든 ㅠㅠ
내 동생도 사진에 창가랑 건물 두개 겹쳐지는 부분 모서리?에 귀신 보인다는데
뻥인듯 ㅋㅋㅋ

해 떠 있을때도 무서웠는데 강령까지 해버리면 겁많은 사람은 어쩌란말인고...
두번째 사진 귀신 떡밥때문에 더 오싹해지잖아...

http://image.threadic.com/images/02d2b0d938829230c762f55fb4f7e7d368c51c43
혹시나 해서 나도 사진좀 살펴봤는데
잘못보고 착각할 수 있는건 있네.
특히 중앙 우측 창문에 희미하게 보이는거.
저거 귀신이 아니라 기둥이야.
내가 지도까지 그리면서 돌아다녔기에 확신한다.

이봐이봐 좌표가 달라... 우측 2층 창문에 있다고 했다

강령하는건 싫어?
5시간 가량 죽치고만 있는건 정말 심심한대...

>>83
에에 아쉽내... 그럼 그냥 오면 얼굴보고 같이 학교한바퀴 하고 ㅂㅂ인건가..

우측 2층 창문 약간 오른쪽 구석에 있는데.....
안믿는어도 상관은 없지만....

5시간동안 죽치고 있을 이유도 없잖아(...)
1층만 탐험한다 해도 나같은 사람은 무서워서 1시간도 넘게 걸릴걸...

>>90
그정도였어?
옥상까지 다 둘러봤었는대 별느낌없었어..
지하는 갈일이 없었고.

역시 손전등은 필요하겠다

혹시 2층 오른쪽창문 우측하단에 허연거 말하는거야?
...저거 폰카의 저질화질이 일구어낸 산물일거라 추정되는데...
촬영에 사용한 폰은 노키아 5800이다...

영감에 따라 허옇게만 보일수도있고 확실하게 인식할수있는 형상으로 보이기도해.
라곤 해도 난 아무것도 안보인다...

>>92 허연게 아니라 그냥 사람 얼굴이 있어.... 2층에 다른 사람이 들어 갔을 가능성은 전혀 없는거야?

절대 없다.
동영상 보면 알겠지만 돌도 던지고 깡통도 발로 차고 그랬어.
사진찍거나 그렇게 온 분이라면 내가 소동부릴때 조용히 해달라고 하거나
그들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였을거야.
지금현재 학교로 진입하는 길은 딱 하나뿐인데 사진 정리하고 그런다고 용운사 입구에서 약 40분정도 죽치고 있었는데 지나간 사람 없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a8a0861684a33edb936f0ebbd8fe914d1f363aff
2층 가운데 창문 우측하단 부분 확대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
역시 난 영능력따윈 없구나.

음.. 역시 직접 가는수밖에 없내.
그림판같은거로 정확하게 위치찍어줘
가서 자새히 볼깨

저 학교 위치?
아니면 문제의 귀신추정 물체가 찍힌 자리?
어떤거 말하는거야?

저거 보이는사람한태 귀신 위치 정확하게 찍어달라한거야.

>>98
토요일에 몇시부터 몇시쯤까지 있을생각이야?

http://image.threadic.com/images/7d665d2b6d5759152be73cc2ad2559cd877bfb29

동영상에서 뜯어온건데
중앙계단을 보면 저 사진처럼 빨간게 묻어있거든.
지인이랑 이야기 하다보니까 이거 피 아니냐고 묻더라.
빨간페인트일텐데 우리 오컬트판은 어떻게 생각해?

저건 페인트같다.. 피라면 검붉게되.

저건 페인트같은데;;
피라면 102 말데로 검붉게되

잠깐만
첫번째 동영상 3분 39에서 40초 사이에 스레주 핸드폰카메라로 보인 그 빨간 두 점 뭐야..? 3분 42초에도나오고 3분 45초에서 잘보임.
뭐야 이거.. 소름끼쳤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e2a43a5592bf3b600af010f5997cf0660dc4c8d3 이거 나도 놀랐어

저기 남부권 코스어들이 촬영하러 많이 가는데다 ....
개인적으로 저 벽에 낙서 ㅠㅠ ... 내 지인들이 한것 같아서 좀 그러네 ...
어쨋든 .. 실제로 가본적은 없는데 굉장히 무섭구나 ..
펜스가 쳐진이유는 코스어들이 많이 들락날락거리는데 낡아서 위험하니까 라고 들었다

>>105 맞아맞아 그거.
처음에는 무슨 불빛인줄알았는데 건너편에는 아무런 불빛도 없고, 자세히보니 뭔가 눈같기도하고 소름끼쳤다.
스레주 오면 저거 뭔지 꼭 설명해줘!

빨간점 뭐냐 설마 진짜 귀신 찍힌거냐?

흥미 생긴다. 스네이크 하고싶네.
토요일에 보강수업이 3시에 끝나고 7시까지 또 학교 들어가야되니까
4시~6시 밖에 못있겠다.

모라라면 우리집에서 20분거린데 스네이크 ㄱㄱ?

스레주 등장.
이젠 동영상에 찍힌 빨간 점이 난리구나.
그거 촬영시에 켜지는 빨간불이야. 신경 안써도 괜찮아.

그리고 토요일에 모라폐교에서 정모라도 할 생각이야?
거기 무서워... 가지 마 ㅠㅠ
괜한 호기심에 갔다가 밤에 잠 못자는 사태 일어난다?

저 빨간점 뭐야.....
분명히 앞에는 아무것도 없잖아?
영 같지는 않은데.... 뭐지

촬영할때 켜지는 빛이래,
거기다가 눈이라면 세로로 나올리는 없을테니까

나 76인데 사진 올리는 방법 올려줘요~

http://image.threadic.com/images/286b263290110249402fbe73d5968028ccce7c1f
사진 올리는 방법 알았다ㅎㅎ
2층 창문이 아니라 빨갛게 동그라미 한부분 하얀 얼굴 같은거 보이지 않아?

안보이면 확대시켜봐 분명히 코하고 얼굴윤곽은 보이는것 같은데

>>1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 약간 하얗게 보이긴 한다만

그냥 얼룩같은데??

>>116
그거 그냥 기둥이야. >>85를 읽어보길 바래.

>>112\
심령현상 앞에서도 피습하며 노는 뻔뻔함을 가지고잇으니까 걱정마
>>120
가보면 알겠지.

그나저나 나 재외하고 오는사람 5명?
스레주, 채육대회 2인팟 그리고 >>109 >>110 이렇게인가?

나 스레주야...
>>116에 찍힌거 기둥 맞아.
토요일에 저렇게 인원이 맞춰지길 바래야지...
참고로 해떨어지면 난 돌아갈거야... 어두워지면 절대 못버텨.
그리고 정확히 어디서 몇시에 만날거야?

>>114 근데 영상자체가 세로로 찍힌거라 제대로 보면 눈같이 가로로 불빛이 있어서 착각했어ㅋㅋㅋ

음... 나 솔직히 혼자서 막 9시까지 뻐팅겨버릴생각이였는대.. 되려 이렇게 모여버리니까 놀랬다.

부경대 실기대회 2시 반에 끝나고 바로 모라폐교로 날아갈생각이야.
서로 연락수단도 없으니까 알아서 모라폐교와서 사람 찾는게 좋지않나?

아니면 모여서갈까?

http://image.threadic.com/images/5c758ddd82d6096f649fd6e150c999778f294ecd
이 지점에 모여서 같이 들어가는게 어떨까?
늦는사람은 레스 달아서 도착할거라고 알려주는거야.

음.. 여름에 저런 그늘도 없는곳에 있어야하는건가... 난 아마 3시 반쯤엔 이미탐사중일거같은대...
가볍게 한바퀴 돌고있을깨 오기전에 레스달아줘

위험해지면빨리나오라구.어두운데혼자있는건안좋으니까

난 전처럼 동영상 촬영하면서 들어갈거야.
들어가기 직전에 레스 달아놓고 >>126이 확인했다는 내용 보자마자 찍으면서 들어갈게.

>>127
에에 난 걱정안해도되.
나한태 직접적인 피해가 오지않는 수준일꺼야. 전에 가봤을때 아예 못느꼈을수준이면 이건 확실해.

>>128
그랬다간 왠지 돌입하다 내얼굴이 화면에 나와버릴거같은느낌인대... 상관없나?

>>129
얼굴 찍힌부분은 나중에 편집해서 지워야지.
그리고 얼굴 안나오게 최대한 노력할게.

뭐 그럼 상관없겠지.
난 그럼 계속 돌아다녀보고있으면되나?

용운사 입구에 도착하면 스레 남길게. 3시 조금 지나면 확인해줘.

뭣!? 잠깐 3시 조금지나서!?

뭐 잘못됐어? 3시부터라고 안했어?
한명은 학교 수업때문에 4시부터라고 했고...
그럼 나도 4시로 변경할까...

나 아마 도착하면 3시 반쯤? 전후일거같다. 부경대에서 거기가는대 걸리는 시간을 잘 몰라서...

>>135
폐교 위치는 알지?
아마 부경대에서... 서면 거쳐서 1004번 환승하면 빠를텐데 이건 좌석요금이라 삥뜯기는거 아까우니까 지하철로 와야겠네.

응.. 사실 좀 가물가물하긴한대 걍 길물어서 가면 현지인들이 알려주겠지 싶어서

전부읽기로 찾아보면 위성사진 올려놓은거 나와.
모덕초등학교 뒷편, 용운사 바로 옆에 있어.

음 알았어.
모덕역에서 4번출구인가...

잠깐 나 >>110인데 나 간다고 한 적 없다궄ㅋㅋㅋ
하지만 감

그럼 스네이크들 나이랑 성별 말해봐
만나면 누군지는 알겠지

어느새 스네이크가 되어버린 스레주.
23세 남정네.
파란색 핸드폰으로 동영상 찍고 돌아다닐거야.

그럼 인원은 4명인가보네.
아무튼 사고 안나고 아무일 없도록 조심하자고.

나 >>139
남자 20

키 178정도에 까만옷입고있을꺼야

헐 왜 나보다 전부 나이가 많아?
17 남

제길... 미성년자라니... 부럽다...

새벽에 간건가? 이 사람들 연락이없다..
여긴 화명동인데, 가보고 싶지만 내 담력이 허락하질 않는다.

음? 나 있어.
토요일에 폐교 관광간다했던 주채

아 토요일이었군.
당일 새벽 3시에 간다고 봤다.. 놀랬다.

이봐이봐...()
이동수단이 없다고..

음? 스쿠터나 차 없나? 아..
미성년자 담력에도 못미치는 내가 쪽팔릴 뿐 ..ㅠㅠㅠ

일단 난 없어...()

폐교에 대해서 또 아는거 없나? 언제 지어졌는지나 얽힌 이야기나 이런거
부산에 이십년 넘게 살면서 저런 곳은 또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다.

으앜 가보고싶당....
후기 기대할게!

부산 시청 부근에 있는 리얼 위험한 폐교 한곳 아는대 거긴 여름시즌에 가보려고..

모라폐교는 정보가 전무하다..

양정2동에 있는 폐교 상당히 위험하다고 들었어.
현지인한태 물어보니까 죽으러 가냐고 되물어보던대..

거긴 또 어디냐! 부산에 은근히 폐교가 많구나..

스레주다.
부모님은 모라동 재개발공사가 확정돼서 그 학교건물 공사에 영향을 미친거 아닐까 하신다.

화명동은 최근 십수년간 지어진 곳이 대부분이라 폐교같은 건 구경조차 못해봤다.

>>152
담력 약한걸로 쪽팔려할거 없지.
나도 괜히 혼자 갔다가 일부만 둘러보고 뛰쳐나왔잖아..........

오옷 스레주 왔구나

랄까 >>159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아 나도 가고 싶어서 영을 확인 해보고 싶은데... 수술크리..ㅜ

나는 솔직히 폐교같은 곳엔 사람이 있을까 더 무섭다. 괜시리 술병같은 것도 있을 것 같고..

음... 그럴가능성도있겠내.
양아치들이 놀긴 좋은장소니까..

동네 양아치들이면 다행이게.. 그런 곳엔 머리가 살짝 간 듯한 사람이 많을 듯한 느낌이라서.. 위에 사진처럼 막상 지하같은 곳에는 쉽사리 못들어 갈 것 같다. 잠글 수 있는 문이 달려 있으면 유폐될 가능성도 있고 후덜덜덜

지하는 돌아다녀보지 않았지만 1층 2층에 문이 안달려있는거보면 문 없을거같다지하도.
옥상도 원랜 3층 될 예정이였던 곳이였는대 거기서 건설이 멈춰서 문이 없다.
어딘가에 유폐당할일은 없어.

그렇구나. 그래도..너도 지하는 가지 마 ㅠㅠ

이봐이봐... 거길안가면 폐교에 소풍가는 의미가 없다고...

>>146
오면 몇시부터 몇시쯤까지 있을꺼야?

누가알아? 토요일이라 사진 출사나온 사람이 있을지도.
스레주다.
그때 갔을때는 지하에 물이 좀 차 있는 거 같던데 괜찮을려나 모르겠다.
그리고 >>146의 말을 다시 써보면
모라동에 재개발이 확정됐다고 하던데 그것때문에 저거 공사 중단된게 아닐까 생각된다.
어떤사람 댓글에 보니 폐건물이 된지 약 10년정도 됐다고 하네.
2000년도쯤부터 방치된걸로 추정되니까... 음... 뭥미...;;;

네이버 검색하다가 이런걸 찾았다.

1. 양정->서면 가는 폐가or폐교회 거리
2. 배산
3. 신평초
4. 외국어대학교 기숙사 공동묘지
5. 사하구 다대포 아미2동 지역
6. 모덕폐교(이건 지금 스레 주제)

나 동행 1인이랑 가기로 했던 스레주인데,
아마 체육대회 응원 소품 같은걸 하나 그대로 들고 갈거니까 알아볼 수 있을거야
그보다 모라폐교는 초행인데 ...
역에서 만나서 가는건 어때?

>>174
스레주가 아니라 레스주. 미안;
응원 소품은
오네에쨩~ 오니이쨩~ 하는 깃발...일거야 게양봉은 안들고 갈거 같지만.
못가져 갈 수도 있고..
체육대회는 일찍 12시 반쯤에 끝난다고 하네.

우왓 빨리마치내
몇시쯤에 도착할거같아?

>>176
글쎄 학교에서 밥을 안줘서 ;;
밖에서 사먹고 하면 한 두시쯤 되려나. 도착하면 한 두시 반?
사실 좀 일찍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대낮에 가는게 편해.

그리고 폐교 인증은 좋지만 스네이크 인증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인증 뿐만이 아닌 스네이크에 대한 이야기도 ...
후에 스레딕에 나에 대한 언급이 나올거 같다면
이번에 참가하지 않을거야.

어라 귀신이라.....

나도 참가해볼까. 나도 한번 저런곳은가보고싶기도하고.
김해지?? 친구들이랑 가봐야겠다.

아아, 저기였어?ㅋㅋㅋㅋ
코스하신분들이사진찍은 장소가 되게멋졌는데ㅋㅋㅋ
귀신이나오는곳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참가는못할것같다 패스 자원봉사활동이있다는걸잊었었다

>>178
걱정마
스네이크 인증이라니... 그런걸 누가 하겠어?

인원점검.
스레주(스네이크로 변신)
겁없는 스레더(주최자)
운동회 스네이크(동행인 1명)
>>179가 참가하면 더 늘어나겠네.
그리고 김해에 있는게 아니라 부산 모라동에 있다.
>>20을 참고하길 바래.

뭐야 부산이야? 언제 가는데?

겁없는 스레더가 ㄴㄱ

>>124 이 사람이 겁없는 스레더, 레스들 쭉 읽어보면 알수있어.
>>183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4시사이

나 울산러인데 정확한 일정 잡힌거 있어?

난 >>110인데

오 토요일! 나 일 쉬는날인데 가볼까.. 돈이 별로 없긴 하지만 부산이면
5천원이면 왕복도 하고..

음 그러면 인원 5명인가
나(스레주)
겁없는(주최자)
>>110
운동회(동행+1)
이렇게 5명일려나

근데 모라동이 어디야? 나 부산가면 가는 곳이 동래랑 센텀시티랑
노포동이랑 부대뿐이어서; 길 잘 모르겠는데..

노포동에서 지하철 뭐 타고 가야해?? ㅜㅠㅠㅠ
주최자있으면 말해줘 ㅠㅠㅠㅠ

모덕역 4번 출구에서 오른쪽으로 거희 일직선이던대
네이버 지도 봐봐
정 모르겠으면 모덕역까지오면 우리중 한명이 대리러가던지...

모덕역은 2호선이라서 노포동에서 출발하려면
노포동
→ 연산동에서 3호선 대저방향으로 환승
→ 덕천역에서 2호선 장산방향으로 환승
→ 모덕역 도착
이게 최단루트야.

아니면 서면에서 1004면 타고와서 백양터널 지난다음
모라동에서 내리는 방법이 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d3ebef2c2a362ab8be6c3cb4133c28822a22f0f8
해당지역 위성사진이야. 참고하길 바래.

몇시에 집합하기로 했어??

근데 울산러도 참가하려는거야?
미리 말해두지만 5시쯤 되면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다고.
안무섭겠어...?

ㅋㅋㅋ 너무 늦어지면 나도 돌아가야해 ㅋㅋㅋ 집에 늦게 갈 순 없어.
그리고 무섭냐느니 그런거 물어보지 말아줘. 내가 사는 지역의 오컬트한 곳은
다 돌아다녀봤어.

기존 약속은 3시쯤인데 사정에 따라 바뀔수도 있겠어.
일정이 바뀌어서 빨리 올 수 있는 사람도 있고 약간 늦는 사람도 있을거야.
주최자는 미리 와서 탐험하고 있겠다고 했고...

운동회파티는 조금 쉬다오던지 먼저오던지해야겠내
난 최대한 빨리가는게 두시반 전후
정확한 시간을 가늠 못해

많이 돌아다녀봤으면 실망할수도...

약속시간 다시좀 말해줘

근대 나 처음에 4시쯤 이라고 한거같은대...

어쨌든 지금 이렇게 해봤자 그때되면 모르니까
그날되면 여기 레스 달면서 각자 위치랑 시간 알아봐야지.
그나저나 겁없는 스레더는 그거 그대로 이름을 달아버렸구나 하하하하하

나 참가할게. 사정이 생기면 못갈지도 모르지만
하루전엔 말할게. 그나저나 말머리 달아도 되나..?

역시 모여서 가야하는건가...

난 어쩌면 집합시간보다 일찍 도착할지도 모르는데..

지금은 어쩔 수 없잖아
지금 현재는 누가 누군지 구별은 해야되니까.
물론 친목이 되지 않도록 번호나 주소같은건 알려주면 안되겠지.
오로지 스레딕으로만 통신해야지.

이름란 놔두고 왜그렇게 복잡하게 아이디로 구분해야해
이럴때 쓰라고 있는거잖아
탐험후면 스레 쫑인대 결과적으론 익명이구만
친목질도 아니고

>>207-208
내가 뒤에 한 말에 대해 하는거 같은데..
나도 말머리 달아도 되냐는 식의 글이 었는데
너무 신경 좀 쓰지마..;
신경질적으로 보인다고..

걍 길 알아서 찾아갈수 있는 사람은 먼저 돌입 하면 안되나?

신경질적으로 보였나 ㅎㅎ;;;
워워 일단 진정.
분노는 탐험할때 나타날 미지의 존재에게 표출하는거야.

나 지금 피습이라 직구밖에 못해 미안

상관없을거야.

그럼 뭐 약속시간은 3,4시 쯤이고 모라폐교앞에서 만나는거야?

그럼 알아서 돌입하고 합류하고싶은사람은 레스다는걸로 되겠지?

오케이 그럼 그걸로 결정이로군.
그리고 울산러에게.
모라폐교는 현재 펜스가 둘러쳐저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접근 불가야.
바로 옆에 있는 절을 통해서 들어가야돼.

>>214
합류해서 돌입하고싶어?

>>216
뭣 잠깐 내가갔을땐 펜스 없었는대...
걍 펜스넘어가버리면 안되나?

>>217
그렇다기보단; 길을 잘 몰라서..
부산은 내가 가는 곳만 가다보니...;;

펜스가 2m가까이 되더라. 잠시만. 사진 찾아서 올려줄게.
그게 경찰에서 설치한거라 오르기 힘들게 설계된거더라.

http://image.threadic.com/images/f367f0d579f8c31436a5a85ac52cbd32b53b02cf
일단 길 그렀는대...
스레주 여기서 절로 통해 간다는게 어떤식으로 가야하는거야?

http://image.threadic.com/images/c627cf2a2fbb25b583aa2dd2a15512b0c09fedd5

http://image.threadic.com/images/510d3176e31ad411a8d4764106d8cb876adfb822

http://image.threadic.com/images/29ed653e0480d6a387962b1ccb2756a6c0ce0a86

사진처럼 앞부분은 펜스로 막아놨어.
심지어 배수로나 그런데까지도 쇠파이프로 막아서 아예 접근불가.
혹시 오를수 있는 지역과 기어들어갈 틈새도 원형철조망으로 막아놨다.
용운사 쓰레기 소각장쪽으로 진입을 해야돼.

>>221
사진 수정해서 길 알려줄게. 잠시만.

우와 지독하다.. 쓰레기 소각장 쪽 길은 어때?

철조망만 없으면 2미터면 넘을수있는대..
2번째사진 바닥부분은 어떤지 궁금하내..
나무님만 없으면 2번째부분이 재일 가뿐하게 넘을수있겠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0240e9f89237cb706e70b9a28be8956f4139e22b - 지도

http://image.threadic.com/images/ec4538029e407b403ecee2ef0303d43c68b6bb2e - 용운사 입구

http://image.threadic.com/images/3f9c0e570dc9ae986f5b560f5ddb30f3995756f2 - 산올라가는길

울산러는 잘 봐.
울산러가 표시한 길로 오면 세번째 사진같은곳으로 진입하게되는데
그러면 펜스로 막힌데로 진입하게돼.
첫번째 사진에 표시된 길로 들어오면 되고.
첫번째 사진에 파란색으로 표시된곳이 두번째 사진에 파란색으로 그린것과 동일한 장소다. 참고하면 돼.

미안 잘못된 길의 제시는 이몸이다.

쓰레기 소각장쪽 길은 말만 소각장이고
그냥 숲길 들어가는 기분이야.
거기 작은 쓰레기 소각로 앞에 서면 바로 학교건물이 보여...;;;

내가 표시 안 했어 왜그래 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진 보니까 겁나 돌아가야하넼ㅋㅋㅋ..
귀찮게스리.. 펜스는 왜 설치한거야..

아항 울산러가 아니었구나 나 좀 헷갈리고있는중이다.

절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건가... 좋군.

펜스 설치 이유는 학교 건물 끝자락까지 가보면 알게된다 ㅡ0ㅡ;;;
참고로 저 학교건물. 경찰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양아치 때문인가.. 노숙자..?
모던역에서 걸어서 가면 되나..?

음...9시까지 재대로 견디려면 지하에라도 숨어야하나...
도움은 안되면서 귀찮게만 구내 경찰...

9시까지 버틸 용자들은 제발 몸 조심해...;;;
무슨일 나면 바로 뛰쳐나오고 -ㅅ-...

무엇보다 길을 꿴 다음 가도록! 탈출 루트를 몇개 상정해 놓고 예행 연습을 몇번 해 놓아.

아 근데 벌써부터 걱정되네.
모덕폐교던전 탐험이 끝나면
그 뒤에 또 찾아올 오컬판의 정전은...

다들 해지면 집에가는 꼬꼬마 친구들 분위기니까... 아마 나혼자남게되면..
강령 할거같은대.

한 7시쯤에 해볼생각이야.
이시간대까지 남아있을 사람 설마 있어?

>>236
탈출루트는 들어온 길 하나밖에 없어.
아니면 2m조금 못되는 저 펜스를 넘어야해.

난 5시 넘기기도 두렵다고.
만약 혼자 남게되면 정말 조심하길 바래.

계속 닉까먹내...
나 스레딕 초짜라 용어 잘 모르는대 정전이란거 어떤의미로 쓰는거야?
걍 갱신이 안된단건가?

>>233
그렇지. 모르겠으면 레스달면 알려주던지 마중나가던지 할꺼같다

경찰은 대충 몇시부터 순찰 오는데?

원래 DC용어인데 실수로 써버렸네.
아무튼 글 갱신같은게 안된다 그런뜻이 맞기는 해.

경찰 순찰에 대해선 전혀 아는거 없어.
아예 안올수도 있지만 경찰특별순찰구역이라고 플랫카드를 여기저기 걸어놨으니
주민신고라도 들어오면 겁나게 빨리 튀어올거야.

난 왜 부산 사람이 아니라섴ㅋㅋ!!
저기가 어딘지 모르는거야!!!
내가 자꾸 물어보면 폐인데다가 짐만 될거같으니
지도 보고 정 모르겠으면 SOS요청할게

지역 주민들한테 용운사가 어딘지만 물어보면 돼.
여기저기 용운사 방향이 팻말로 있으니 찾기는 쉬울거야.
만약 용운사를 모르면 모덕초등학교를 찾아라.
그 학교 뒤에 용운사가 있다.
지도에 우측 상단에 있는 운동장이 모덕초등학교거든.
절대 모덕폐교가 어딘지 묻지 말기를 바란다 -_-;;;

인원이 인원이니 이건 정말 조심해야겠내.. 완전 라스트 보스군.
역시 이런건 단채가 되면 더 위험한거같다.

대신 오컬트판에 올릴거리가 잔뜩 생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번이나 말하지만 다들 조심하자고.

그나저나 용운사가 좀 이상한 절이라는 스레 단 사람은 누구야?

응? 그런레스 본적없는대?

저~ 위에 음기가 가득한 거 같지 않아? 라고 한 사람이 있긴 있었다.

231 이름：이름없음 ：2010/05/28(금) 00:09:23.51 ID:8yDK9A8wvT6
절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건가... 좋군.

이거 말하는거면..
난 그냥 종교의 분위기를 싫어하는것 그뿐.

>>252
그거 아냐. 전체읽기로 보다가 얼핏 본거 같았거든...

>>253

>>58 2HsU1EQRMA6 이사람 말인가?

?
코스프레 촬영저기서 엄청 많이 하는데 ?ㅁ""ㅁ
듀라라라라던가 ㅋㅋㅋㅋ

>>255
알고있어. 가 아니라 나도 촬영하러 가봤어()

뭐 여튼 하루 남았으니까..
본인 담력이 약하다고 생각되면 천일염 사오는거도 좋을지도. 물론 방앗간에서 사는게 좋다.

갔는데 코스프레팀 와서 촬영하고 있으면 뭔가 김빠질것같다...
한쪽에선 코스촬영
한쪽에선 오컬트 탐사라니...

서울러인데 ktx타고가면 족히5만원은되는데 왕복으로10만원이란말야.
게다가중학생이라 집에 늦게들어가면 맞을것같고ㅋㅋ..ㅋㅋㅋ

어쨋든 내일이네 조심해서갔다와 나도 찾아보기나해야지ㅋㅋㅋ

아직 갈수있는지 일정이 제대로 안 잡혔지만..
혹시 저기서 가슴부근까지 오는 긴머리에
휴대폰에 털뭉치 커다락거 스트랩으로 달고 다니는 여자있으면
그건 나야. 귀신이라고 소리치지 말아줘 ㅎ

가는사람들 내일 보고 기대할게 !

울산러 여자였어;;;?
아무튼 오컬판 스레더들을 위해서 폐교던전 탐험기는 올려야겠지.

참, 나 내일 보강수업 잡혀서 오후2시에 수업 끝날거다.
학교가 좀 멀어서 3시 훨씬 넘겨서 도착할 거 같으니 양해바란다.

양해를 구해도 에초에 내가 돌입한다했던 시간은 4시니까...
3시 잘못본거야

그나저나 인형 기부 가능한 사람 있나?

난 인형 없는데...
설마 인형가지고 무슨짓 할거야;;;?

회수는 불가... 거기다 강령할거라...
없으면 가서 사든지 없이 하든지 해야지

오 스레 살아있네.
일단 나 여자맞아ㅋㅋㅋ

어떤 종류의 인형이면되? 곰인형이면 되나?
거기서 혼숨같은거 하려는거?

일단 난 자러갈깨.. 이번 휴일은 채력소모 심할꺼니까 아껴둬야지

>>265
혼숨이라도 해봐
거기서 혼숨하면 레알 무서울듯

혼숨에 겉치례로 하는걸 다 때내고 할꺼야

인형은 역시 천 인형 사지 달려있으면 더 좋지

오옷 울산러 인형 기부해줄생각인가!
불끈불끈 하군

실황 중계는 스레주한태 맞겨도될까?
나 폰 너덜너덜이라 쓰긴 위험해...
슬라이드가 분해되려하고있어...()

마지막 10분
이 안에 누가 말안걸면 레알 자러감

스레주 기대한다
오컬트판 퀄릿은 너에게 달려있다고!

참고로 나 스레주 아녀...
주목받을짓 한거같긴한대 일단 난 아님

아 미안 늦게봤다 ㅋㅋㅋ 곰인형이 하나 있긴해.
작은건데 괜찮을까나

난 스레주.
뭐랄까... 어떻게 중계를 해줄까?
나도 담력은 코코마라서 학교에 오래 있지 못할텐데...

그럼 나님은 물러가보도록 하겠어
내일보자 솔리드 스네이크들

정말 슬아하게왔내
그냥 있는 동안만 부탁해
강령후는 역시 나혼자가 처리하기 편할거같다

오케이. 그동안 우리가 피신해야할 장소나 우리 귀신 안들러붙게 그런거 잘 부탁한다!

엥? 나도 옆에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지켜볼 예정이었는데...

울산러있을꺼였어?
강령은 7시에 시작 9시에 끝낼생각이야

아까도 말했지만 난 담력따윈 없는 코코마기때문에 그런거 못버틴다고...ㅠㅠ

7시부터??? 나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게 할거야???
난 5시 넘으면 돌아갈 생각이라고 ㅠㅠ

아니 여름이니까 해가 좀 길어졌을려나
땅거미 내리기 시작하면 귀가하는걸로 늦춰야겠네.

그러니까 편할 시간대에 오고 가면 돼
7시도 영이 활발해지는 시간대라 땡기거나 미루고 싶지않아

무리하게 있으려 하지마
본인이 위험하게 느낀다면 그건 위험한거다

...알았어... 혼숨 중계는 포기해야할까...ㅠ
오컬팔은 살릴길이라 생각했는데 ㅠㅠ

으악 너무 늦는다ㅠㅠㅠㅠㅠ... 가능할까 몰라..ㅜㅜㅜㅠㅠㅠㅠㅠ

내가 가진 지식은 상황을 악화밖에 못해
퇴마나 백마법은 나의 영역이 아냐

좀 더 빨리할 수는 없으려나..
7시에 버스타도 집에 가면 11시라서..ㅠㅠ

그런걸 재촉할수는 없겠지;;;

간략하게나마는 내폰이 살아있다면 할깨
어짜피 끝나고 상새내용 업 할꺼고...
가장 중요한건 백퍼 강령성공이 아니니까 실망할 퀄이 나올수도있단거 명심

강령술 성공같은 퀄러티는 바라지 않는다.
우리는 겁없는의 안전을 더 바랄거다.

7시가 아니면 강령 성공할 가능성이...
사실 7시에 의식하는거도 처음이라 성공할지 모르겠다

근데 만약 강령에서 비상사태 발생하면 어떻게 할거야?
근처에 도와줄 사람이라든가 있어야하는거 아냐?

몇번 말했지만 내 걱정은 안해도 괜찮

...알았어...
그러면 내일 보자고.

그거야 말로 내가 바라는 것
라곤 해도 지역 특성상 그게 힘을 발휘할수있을지 되려 걱정

레알 자러간다
내일 보자

아 겂없는 사람 자러 갔구나 ㅋㅋㅋ 딴짓하느라..
모두 내일 보도록하자 ㅋㅋㅋ 스레주 정 무서우면 지켜줄게! ^ㅇ^ 걱정마!

사양한다!
난 5시 넘으면 퇴근(?)할거야!

알았어.. 그럼 난 5시 전에 강령을 시도해볼게! 있어줄거라고 믿엉 ^ㅇ^..
이게 아니고 나도 그렇게 늦게까진 못있엌ㅋㅋㅋㅋㅋㅋ

응..?
인형 기부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쓰는거였나...
준비물은 빼먹지 말고 고오라고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모두 만반의 준비는 갖추었겠지...?

바보판엔 선물전달
오컬판엔 폐교탐험
그것도 둘다 부산에서 다이나믹하게 벌어지는군

내가 지금 밥 먹고 바로 나가면
모덕역 도착할때 쯤엔 두시 반정돈데
그땐 아무도 없겠지?;

아무도 없을 확률이 높지.
나는 3시 반쯤 될것같고
겁없는은 4시쯤 온댔고
울산러는 어찌될지 모르겠고.

음 그럼
세시 정도에 모덕역에서 올라가 볼게
조금 헤맬지도 모르니까 대충 스레주랑 맞겠지

폐교는 남녀공학과 비슷한곳이라는 말이 있더군.
들어갔다 나오면 인원이 몇명 늘어나 있다고 하는데...

다들 출발했나... 그럼 나도...

출발했다
지금 문헌역
천일염이랑 기름 사야하는대 어떻하지..

모덕역 도착했다. 근처 철물점 방앗간 아는사람 있나?

이제서야 신모라사거리 도착...ㅠㅠ
빨리 올라갈게...

주행완료
뭐야 너희들 ㅋㅋㅋㅋ
스레주는 담력 없다고 하면서 맨 처음 이 스레를 세운걸 보면 의외로 담력 있을지도.

미안한데, 조금 친목질같다...
그래도 일단 열심히 지켜보고있어.
그런데, 폐가에 아무것도 없으면 잉여짓한거잖아..

>>317 어, 듣고보니 그러네... 이건 잉여스레?! 아니겠지,
너희 전부 지하실에는 들어갈거야?

도착
먼저 돌입한다
없으면 뻘짓이긴 하지

레알 벌레많고 더럽고 평화로운곳이다

친목질 안해...ㅠㅠ
번호,주소 그런거 교환도 안할거고
이 탐험 끝나면 다들 찢어질거야.

으음, 그렇게 평화로운 곳인데..
친목질도 아니고...
지하실 내려가주었으면하고 바라고 있어!

http://image.threadic.com/images/f7b1c687bff9254a20c11ac8c6433a16bb5953f3
용운사 도착.
이제 들어가본다.

우오우오, 용운사 지금 안건데 뭔가 아파트같은 느낌이 들어;

어 지금 생중계중이야????? 구경해야지 으으으

갱신

들어간거야? 들어갔어?
스레주하고 겁없는 만났어? 어떻게된거야? 답 없어???

http://image.threadic.com/images/b7702abd806a436c5f729a93d205342fe6bb8923

돌입시작.
일단 지하로 와봤는데 여긴 물이 너무 많이 차서 접근불가.

근데 생중계는 어떻게 중계하고 있어? 스마트 폰? 아니면 넷북?

나 포함 4명이 있다.
겁없는, 운동회+1
http://image.threadic.com/images/b7702abd806a436c5f729a93d205342fe6bb8923

http://image.threadic.com/images/bef685b29dd5b4df75c77af2a06d885212861b65
2층 지도 작성중.
어느새 모두들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사라졌다... 음침하구나...ㅠ

지못미
폐교는 분위기 어때? 낮이라 덜 무섭지 않나..?

http://image.threadic.com/images/38435cb43d9bd393262521903ae5597f064de493

여기 이상하게 전파가 잘 안터져서 중계가 힘들어
겁없는이 강려을 벌써 준비중이야 ㅠㅠ

http://image.threadic.com/images/d2f3cdeb7906b02fdb36fcff3caacbd87e719eb7

겁없는이 향을 피우고 있다.

>>333 향은 정화의 의미야.

생중계인건가??!갱신이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c1c4c9a765486d2dc1b097cbbb7a262c09ef9252

2층 벽에서 이런걸 발견했다.
모형손가락인데 나 기절할뻔했다.
겁없는한테 대신 확인 해 달라고 했을정도였다...ㅠㅠ

>>336
으악!!!!!!!!깜짝놀랐어

>>330

저기...묻고싶은건데, 저기 창문쪽에 보이는 사람형체처럼보이는
초록색 물체는 뭐야?

>>338
?나는 아무리봐도 모르겠어

>>339

아니 그러니까 복도 맨끝쪽에 있는 창문, 복도로 쭈욱 가는길에 저기 무슨 통로같은거 있잖아; 거기에...

>340

나무나 기둥같은거 아닐까?

>>341

나무라고 보기엔,말이지- 뒤에도 나뭇잎이 분명히 있는데
저거 혼자 너무 선명하게 티난다구 ;

>>340
으음..미안 난 모르겠어..;

나만 보이는거야?;
그러면 나 진짜 무서운데 ;

>>344

아니 보여.. 나뭇잎 사이(?)에서 검은물체가.. 근데 뭔지 모르겠다.

>>345

그치 모이지?
조금 초록색이면서도 뭔가 검은색인데; 뭐야 뭐야!?

>>346

그건 스레주나 같이 간 분들이 실체를 알겠지
귀신이라 하기에는 너무 뚜렷하다 기둥같아보이는데..

>>344
아아 그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나만 그런가?

스레주,,, 돌아와서 설명좀해줘 ㅠㅠㅠㅠㅠ

지금 뭔가 하고 있어서 늦는게 아닐까..
빨리 돌아와줘ㅠㅠ

http://image.threadic.com/images/85030ae0f0e9fad6b306cf62e21290a129d8c7b4

스레주다.
동영상도 같이 찍는중이라 생중계가 늦다.
그리고 이상하게 인터넷이 안터져서 접속이 매우 어렵다. 양해바란다.

>>352

스레주 ㅠㅠㅠㅠㅠㅠㅠ >>330의 저기 복도끝에 보이는 창문같은 통로에 있는
저초록색 물체는 뭐야? ㅠㅠㅠㅠㅠ

그리고 >>330의 사람같은건 나무야.
여기서 지금 보고있는데 나무그림자야.

>>352
스레주!
지금은 뭐 하는 중이야?

>>354

으앜 나무구나 ㅠㅠㅠㅠㅠ
나 진짜 심장 덜컹했어 ㅠㅠㅠㅠㅠ

>>354
역시 별거 아니였구나..!

2층 동영상 촬영 끝내고 1층 다시 내려간다.
겁없는은 진짜 9시까지 버틸작정인듯.

으아;;;;; 근데 폐교 사진 보니까 대낮인데 실제 가면 무서울거 같다

>>358

겁없는 정말로 겁이없구나......

9시??!
어으으으 나같으면 지금이라도 돌아갔을거야 ..;

시골이라 정말 깜깜해질텐데

여긴 레알 평화롭다..
그래서 향을 잔뜩 피웠다.
뭐건 오겠지뭐

돌아갈때 다치지는 않을까?
늦게돌아가면 정말 위험해질텐데..
조심해 겁없는 ㅠㅠ!

>>363

대단한녀석!!

이몸은 대인전에도 꿀리지않아!!!
는 둘째치고 뭔가 지나듯한 착각을 받기시작했다

>>366

ㅁ,뭐야 겁없는!, ㄱ...겁없다고 겁주지마!

젠장 1층이 더 무서워 ㄷㄷㄷㄷㄷ

나도 배고프고 폰도 베터리 한칸밖게 안남고...
침묵한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275038e576098c25de6ac052a863da1cc39eb211

예전에 귀신이 보였다는 창문을 다른각도에서 찍어보았다.

아직 실황이지?
지하실은 맨 마지막코스야? 그런데 그 손가락, 너무 말라비틀어졌어 가짜 티나;;
랄까, 대인전을 대전인이라고 읽은 대전인(..)

http://image.threadic.com/images/1af87ef881d56ad291620ac65b8a5e87701b4397
겁없는이 한가득 들고온 향.
저거 오늘 다쓸거랜다(...)
영을 모아주는 효과가 있다네...

겁없는 멋있다!!!
영을 모아주는 효과라... 지금 집인데 집에서 하면 혼나려나;

지하실 물이 너무 많아서 못들어가...;;;

지하실에 물이 그렇게 많아? 사진으로는 그렇게 안보이던데;

http://image.threadic.com/images/a26f8256daf06dfef7139a2c0485cd1ec574e4fe

지하계단 주변.
이주변 뭔가 이상해.
나도 헛것봤고...
지금 겁없는이 집중탐색중이다.

KILL이 묘하게 뇌리에 남네, 랄까 그 글씨 옆에 갈색은 뭐야? 신발장?
겁없는 힘네! 스레주도! 랄까 거기 5명 다 모여있는거 맞지?

http://image.threadic.com/images/4ffb2069d977d0439926fb26184622726ad88fee
울산러는 안오고 운동회는 돌아갔고 나랑 겁없는만 남았다.
왠지모를 공책을 발견해서 한컷.

>>378 불에 타있어...? 뭐야 그거....
...뭐가 관계없이 일정하다는거지..?랄까, 으스스하네; 동생이 비슷한 공책 하나 쓰고있는데;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하고 있다.
조금만 더 둘러보다가 돌아가야하는데 겁없는 혼자 어쩌려고...ㅠ

아 그러고보니 해가 지고있군, 주말 방폐인 나는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니까(..)
겁없는 어떻해;ㄷㄷㄷㄷ;;

나도 가고싶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ea09f0a048106d3cba7f12fe86f5a7c9ba482205

포장도 안뜯은 시멘트들이 굳어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난것인가...

>>382 공감! 가고싶어!
지방은 슬퍼(...)
대전에는 무슨 심령 없을까나, 가보게....

빨간색의 사랑해, 으스스해... 랄까, 정말 그거 얼마나 지난거야...
그 위에 뭔가 무너져내리기라도 한거 같아; 무섭다;

뭔가 이상한 소리가 났다.
돌 구르는 소리인데... 뭐지?

부산에 사는데 이거 보니까 뭔가 소름끼친다
으악....심령같은거 보는건 좋지만 역시 무서워

근처에 이런게 있다고 생각하니 돋는데.....

근데 다들 너무 용감해 조금 있으면 해가 질텐데....

둘러봤는데 아무것도 없다.

돌구르는 소리; 다른사람이 있는게 아니라면 역시 뭔가 있는거..
아니지, 그런거 자주 구르지 않아??
>>387 으악 부러워ㅠ 나같으면 당장에 달려나가는데ㅠ

인형 가져다 줄수있는 용자 오면 내가 이뻐해준다.
여기 주변에서 살려했는대 공장지대구만...

대전이라서 안타까워ㅠㅠ
그 이전에 집에는 목나간 미미인형과 다리떨어진 쥬디인형밖에 없지만ㅜ 사서라도 갈텐데 ㅠ

바람도 적어지고 왠지 평화롭다.
옆에 절때문에 영이 많이 없다고 겁없는이 투덜거린다.

>>392 겁없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 적어지고 평화롭다니.... 거기 일단은 폐교 맞는거지..? 아까 귀신도 보고 헛것도 보고 물도 차던?

387이지만
인형....우리집에 손바닥보다 조금 큰 곰돌이 인형이 하나 있지만
가져다 주고 싶은데 어딘지 모른다...게다가 나 어둠 무서워해.

지금 출발하면 아마 40분 내로 갈수있겠지만

돌아오는길이 무서워...미안해.

>>394 40분? 부산은 얼마나 큰거지..!!
아니, 밖을 많이 나돌아다니지 않은 내 감각이 이상한건가?

왠 여자 3명이 여기 돌입했다.
겁없는이랑 잠이 피해다니도록 했다.

>>369 여자 3명?!
코스어분들이야??

어린애들 같았다.
그래도 일단은 피ㅙ다닌다.

으오..! 생중계인가..?! 그나저나 3명이라니..
수상해보여?

어린애들이라니.. 설마 그 아래에 있다는 초등생들??
으음, 어린애들끼리 갈 곳으로 보이지는 않던데; 아 물론 말하는 나도 어린애지만(..)

>> 398
어린애들..중학생쯤 되는거야?

딱히 크진 않아. 지하철 타면 아마 그정도 걸리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참고로 난 부산대학교 앞에서 살고있어. 가는 길이 어떨까? 꼬불꼬불하다는데 좀 더 걸릴지도 모르겠다....

우옹, 대전에는 정말 무슨 폐가 없을까ㅠ
보고만 있자니 슬프고ㅠ
랄까, 부산은 지하철로 갈수 있구나, 대전은 지하철로 어딜 갈수 있더라..?

모덕....모덕이면 지하철 타고 18역이니까, 지하철만 타고 간다면 대략 36분. 집에서 지하철 가는 시간이 4분정도 걸리니까 대략 40분은 맞네.
그렇지만 또 그 학교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있으니까...음음. 대략 오십분에서 한시간정도면 부대앞에서 쌩 하고 갈수있을지도.

찾아보면 있을거야....의외로 심령포인트는 많은 것 같은 느낌. 무서워.

http://image.threadic.com/images/110d74522f51198058be3eb1d4df1f7702a7002f

2층 끝에서 반대쪽을 찍어보았다.
아까 여자들은 4명이었고 되돌아 나가더라.

우옹, 지하철은 한역당 2분씩 걸리는건가? 빠르네.

>>405.....뭔가, 으스스해. 어디서 본 기분든다 그 사진;

역이랑 역 사이가 걸어서 10~15분정도면 될 정도로 촘촘하니까. 그정도..정차시간까지 합쳐서 계산해서 그정도 걸려.
음....역시 무서우니까 인형 배달은 그만둘래ㅠㅠㅠ....곧 해가 질것같아.

사실 사진도 조금 무서워....

ㅇㅁㅇ... 지하철은 꽤나 심오하네 ㅋ
정말 ㅠㅠㅠ내가 부산에만 살았어도ㅠㅠㅠ 달려가는데ㅠㅠㅠㅠ
한밤중에 나가도 우리집은 터치를 안하니 ㅠㅠ

빨리 밤이 되어라..!!

나 대신 이 스레를 보고있는 부산분이 쌩 하고 달려가주면 좋을듯한 느낌...
난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서 왠지 써늘하고 무섭다.

왜 여름인데 부산 이렇게 시원하지? 겨울 잠바 입고있어도 별로 덥지가 않아....
무서워....

나도 집에 아무도 없는데(..)
부산인이고 싶어ㅠㅠ 달려가고싶다ㅠ

모라역이면 지하철타구 십분이믄 가는데..귀찮다.

절대 무서운게 아니다.

ㅠㅠㅠ....겁많은 부산인이라 미안해

인형같은거 근처에서 구할수 없을까나...지하철 근처에 가면 가게같은거 있을것같은데...

스레주하고 겁없는 지금 어디 탐색중이야?

그러게, 뭔가 상황보고가 없어졌다...
두사람 뭐하고 있는걸까? 여름이라고 하지만 곧 어두워질거야....
강신술 정말 할 생각인걸까....그거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겁없는이 걱정되; 일단 스레주는 담력이 없다고 하면서 먼저 나올것 같기도 하고...
정말 스레주가 먼저 빠져나오면 겁없는은 강신술 혼자서 할건가..?

중계해 줄 스네이크는 아무도 없나?

>>419 울산러는 안오고, 운동회+1은 돌아가고, 겁없는은 잠적, 유일한건 스레주인데...
스레주, 어디간거야?!

그런거면 좀 위험할텐데...
그러게. 중계해줄 사람 없는걸까

뭐 일단 기다려보자. 접속이 잘 안된다고도 했으니

스레주는 돌아갔다.
혼자남았고 인형은 없다.
향 잔뜩 쌀 한주먹 이걸로 해봐야 걍 바다에 낚시대 없이 미끼던지는 꼴 될껀대...
지금 할수있는거없을까

17분 정도가 지났어... 어떻게 된거야??
m자로 시작하는 두사람? 듣고 있어??

어이 지금 혼자야 ?!

혼자라고?
.....위험하지 않을까?

스레주....결국 돌아간건가.

음...없지 않을까? 분신사바같은것도 아마 혼자서는 무리일테고.

난 복귀.
배터리도 없다.
겁없는은 정말 조심하길 바란다.

겁없는 조심해!!
지하실은 결국 못들어간거야?

해...해가질것같은데. 겁없는 정말 조심해..ㅠㅠㅠㅠㅠㅠ
스네이크 한명이 가줬으면 좋겠다. 8시에 약속이 있어서 난 이제 못가....
겁없는, 조심해 ㅠㅠㅠㅠㅠㅠ

겁없는이 부탁한 2층 사진들은 집에가면 최대한 빨리 업하도록 하겠다.

부탁해 스레주! 랄까, 겁없는은 무사할까나....

?

음.......겁없는이 상황보고를 올리지 않아...ㅠㅠㅠㅠ

왠지 잠잠하니까 일이 있지 않을까 하고 불길한 상상 하게 돼

>>434 겁없는 배터리가 1칸 남았다고 하니까 되도록 상황보고를 줄이는게 아닐까,

그렇겠지만....

너무 잠잠하니까....겁없는도 나왔으면 좋겠다.
난 귀신을 믿으니까 말이야, 그런거 너무 위험해 보인다고 ㅠㅠㅠ

>>436 반야심경이었던가, 무슨 진원이었던가를 외워봐; 귀신쫓아주는 효과가 있대
...본인은 엄마에게 듣고서 외우고도 안써먹지만 ;ㅅ;

ㅇ<-< 금강경 첫부분 겨우 외우는 나에게 그건 무리....
천수경도 그렇다고 듣긴 했어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학원끝나고 달려왔다.

모두돌아가고 현재 겁없는만 남은건가..
무사하길빌며나도 봐야겠어

>>438 아니, 진원은 엄청 짧아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데..

아마도[옴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르타야 홈]이었을거야

어잌후 실수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르타야 홈]이다

나 울산러인데........
못가서 미안.........
부산에서 길 헤매다가 지금 집에 왔다.....

젠장, 부산에살기만했더라도 달려가는건데...
연락도없고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된다!

>>442 그럴 땐 여기 물어봤어야지! ㅠㅠ

>>442 안갔었다니 나는 내심 걱정헀다구!!
>>443 공감한다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하고 걱정되고ㅠㅠㅠㅠ 겁없는은 괜찮은걸까?

울산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까운 피씨방이라도 잠시 들렀더라면 알수있었을텐데 ㅠㅠㅠㅠㅠ!!!!!

에잇 나도 여름방학에 친구들이랑 폐가같은데나 가봐야지
보고있자니 너무 가고싶어서미치겠다.

하지만 실제로 가면 욕을섞어가며 비명을지르겟지.
서울에 유명한폐가는없나ㅋㅋㅋ

ㅋㅋㅋㅋㅋ..스레주가 실황중계를 할 수 있다는걸 잊고 있었어....
일단 오늘은 지켜보고 다다음주에 제대로 지도 챙겨서
혼자서라도 가봐야지ㅠㅠㅠㅠ...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ㅠㅠㅠㅠ

>>448
대체 어디를 어떻게 헤매다 왔는지.. 거기 역 바로 앞으로 가면 되는데 말야

일단 집으로 복귀했다.
겁없는도 아직 큰일은 없는것 같으니 나 밥부터 좀 먹고올게;;;
사진이랑 동영상도 너무 많아서 정리하려면 시간이 너무 걸리겠다.

지금 겁없는 밧데리가 아슬해서 내가 대신 중계 해줄께
지금도 겁없는은 모라폐교에 있다는데
밤되니까 분위기 장난 아니래

헐.....대단하다 겁없는.

이녀석 너무 느긋한거 같은데
모라페교에서 서바이벌 연습이라던가 투검 연습하기
좋아보긴다고 문자오네....

아 겁없는 밧데리 나가면 어떻게 되는거야

..........헐 겁없는 진짜 겁없어......

서바이벌과 투검 둘다 위험하잖아....

일단 문자 할정도의 밧데리는 되는거 같은데

랄까 ....사진으로도 봤고... 위치도 굉장히 섬뜻해... 나무가 둘러쌓여있잖아.

스레주 복귀.
겁없는 친구가 부탁한 2층사진부터 업로드 시작할게.

겁없는 지금 집에 가고 있데
한 한시간 정도면 집에 도착할듯 하다던데

http://image.threadic.com/images/110d74522f51198058be3eb1d4df1f7702a7002f
일단 2층 복도 끝자락(용운사 방향)에서 반대쪽으로.

http://image.threadic.com/images/0d4e3edc1d4342b050087dc0c5fa34981b9fabfa
복도를 따라 걸어가며 좌우의 방을 하나씩 촬영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78c5faf4582ca47320fa547bfd374ba249357b0b
이거 찍을때쯤에 여기 장난삼아 들어왔던 여자애들이 돌아가더라.

http://image.threadic.com/images/2e9aa51c48c8b6bdb5767c8ebbb3b50370a0947b
http://image.threadic.com/images/7ada2fde696fd44c4b4a2216d11d03d8923c4f11
http://image.threadic.com/images/c755ebd6f9b5bc4198546d70e02329f260857b20
http://image.threadic.com/images/895c783c6339d2e4d9540d7aa37856fbf3f73467

http://image.threadic.com/images/90d2b841db0cb3fe9118b2ffe0772a09b5209e63

사진에 찍힌 우측 방이 지난번에 귀신이 보였다는 문제의 방이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6dc441b3a60fc4ebb7c76f6d867ee956d845519a
http://image.threadic.com/images/734812b06f1f37df71fc78fe4e7ddbd6242526b5
http://image.threadic.com/images/7735503ce3196e32feef0f20e2c3256f65f02b67
http://image.threadic.com/images/a7f4c05a09e26885f8c138e7ba1eff295a857bc3

http://image.threadic.com/images/71f79111d11e3969ec14bafe1cdcf6cefddb6487
http://image.threadic.com/images/47ac93c0a3ac8030ff2c9a0cac8fb2b1f9d54a17
http://image.threadic.com/images/3cd3de8c84258acfb364fe05b349b431cac939c4
http://image.threadic.com/images/72de3ccd8f7e8923d735fe79149bac05a50a8729

3번째 사진은 찍고보니 흔들렸네... 젠장...

http://image.threadic.com/images/9301dc9002a5a9e9a97734a62f6c88316e18fe09
http://image.threadic.com/images/2e31b22f41327aa7c36bab38b53369f1629a2685
http://image.threadic.com/images/0edf44f9e52f40041c122faa03e391f7fc3a1519

http://image.threadic.com/images/767a9bb230b35b42fd88fa2b646f9379485a9aa2
http://image.threadic.com/images/d6bd808c511f1d68e7f1386bd1657ff41f20931e
http://image.threadic.com/images/f7a067847bb83facaf7f6b554be615a5760ff8e9
http://image.threadic.com/images/ce4a2512f243836880aaea79769e5fdd5168d52f

http://image.threadic.com/images/0e4a1beb22d4686d16dcdb90dcce3d6b295d6c3a
http://image.threadic.com/images/5e853a37ea26644d11b03a2def11d7db38ec7e6a

위 사진들이 겁없는 친구가 부탁했다는 2층 전체를 찍은 사진들이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479c6be209fd67a7e8e34910e43bde8b90ae048f

벽에 붙어있던 가짜손가락.
나 처음 발견하고 정말 진짜 존나 놀랬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a485925379d7ccdad98b7857b8069599629debbb

귀신이 나왔다는 창문을 향해 또다른 지점에서 한컷.

http://image.threadic.com/images/712e4594adfe764bfe610ff1aa961089c166b496

손가락이 발견된 위치는 2층 끝자락 2번째에 위치한 교실이었다.
복도 끝에는 다른 사람이 한명 보인다. 누군지는 나도 모르겠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05462d92bfd4f9b29b59ff07f9df1739c17f9586

이 건물 여기저기에 저런 빨간줄이 있었다.
겁없는 말고도 이곳에서 강령을 시도한 사람이 있었던걸까?
아니면 단순히 무언가를 구분하기위해 놔둔것일까?

현재 동영상 편집중이다. 조금만 기다려줘.
근데 스레딕 서버가 느린건가? 왜자꾸 끊기는거야?

빛 한점 없는 폐교에서 손전등 불빛에만 의존해야하는 상황은 리얼호러.

집에 도착했다
사람있나?

오오 무사히 돌아온건가??

난 동영상 정리중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겁없는의 후기를 듣고싶어~

양아치를 빼면 오컬트적으로는 위험한게 하나도 없다

오늘 아무것도 못먹은대다가 아침부터 너무 바빠서 지금 피곤해죽겠다
좀 쉬었다가

아...
발톱이 부러져있다니.....
모바일로는 저 사진들 다 열어볼 엄두가 안난다

스레주는 더이상 못버티겠다.
이만 뻗으러 간다.
동영상은 내일이나 정리해서 올려야겠다.

둘다 수고했어! 그런데 결국 지하실에는 못간거구나...

나도...무리...내일...
보는사람도없고...()

여기 보는사람 하나 있어(..)

아 사람있구나
사진에선 1층계단에서 찍은거니깐...
지하기준으로 치면 2미터 가량 될거같다. 잠수장비 구해주면 나 바로 돌진해준다

잠수장비..... 랄까, 그렇게 물이 가득 차 있었어?!

배수시설이없으니까 어쩔수없지
다음에 가면 더 늘어있을지도

더 궁금한거 있어?

......그러면 가는 의미가없겠네..... 사진 찍기도 뭐할거고;
아 부산살고싶다 ㅠ

심령스팟은 왠만한곳엔 다 있을꺼야
찾는게 힘들뿐

대전 심령스팟 찾아서 다음 주말에 가볼까... 유성구 근처에 있으려나ㅠ

그리고...모라 폐교는 심령스팟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하지만 밤의 분위기는 침착함을 박살내기엔 충분

찾으면 이야기해줘
남부지방 심령스팟은 어디든 간다

더 물어보ㄹ꺼 없으면 자러간다?

잘자~
나도 가볼까...

나 금방 돌아갔던 운동회+1
내가 거기서 본건
밀덕들이 서바이벌 게임을 했을것이 분명한
수많은 비비탄 총알들, 비비탄 곽? 비비탄이 많이 들어있었고
본드(+빨대)랑 담배랑 술병들
그니까 양아치들 집합소였던거 같고 ..
보카로 덕의 흔적으로 보아 코스 명소. 나도 전에 가려고 했었으니까
지하는 일층 교실? 쪽에 구멍 뚫린것으로 봤을 때
물이 한가득 괴여있었음.
거기에 잡초? 같이 식물 같은게 살아있던 거 같은데..
애초에 물이 조금씩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해도 계속 고여있었을 거야
요샌 마른적은 없을거다
폐교라고 해서 좀 클줄 알았는데 공사 중단이 좀 일렀는지 규모는 상당히 작았고..
십분이면 전체를 둘러볼 수 있을 정도.
음 그리고 그나마 좀 오컬트 한건
샛길로 들어올때 & 나갈때만 유독 바람이 엄청 세게 불었다는거?
무엇보다 폐교 바로 앞에 파나 양파? 였나 여튼 밭도 있고
그다지 무서운 장소로는 보이지 않았어.

http://image.threadic.com/images/886a5430fe5fa638e15e044f56bcbdf008ad2db6

이게 잡초? 같은 식물 사진.
물에 둥둥 떠다니고 있었어.
물이 고여있는거보다 한 10cm쯤? 위에 물자국이 있었어
조금씩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한 거 같아.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 좋지 않네. 미안.
지하로 들어가는 계단에 앉아서 찍을수도 있겠지만 왠지 꺼려져서.
떨어지면 낭패니까.
내가 낮에만 있어서 무서운걸 몰랐을지도 몰랐지만
실제로 가보니 그냥 짓다 만 건물이라는 느낌밖에 들지 않았어.
밤에 분위기 장난 아니라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
그냥 학교에만 있어도 불 다꺼진 복도는 충분히 분위기 있고;
오컬트 판 사람들은 일일히 별거에 오컬트를 부여하는게 많은데
이러니까 중이병 판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지.
물론 정말 위험한 폐교나 폐가는 분명 있겠지만
이 폐교는 그냥 짓다 말은 건물이고
진짜 무서운 폐교는 수십년동안 사용되다 버려진 폐교가 아닐까.
어쨌든, 딱히 무서운 장소는 아니였음.
보고 끝.
(다른 사진은 더 많지만 별거 없네 ... 미안.)

뭐... 지형 같은거에 알고 싶은거 있으면 물어 봐 줘.

위에 대전러 한분이 대전에는 심령스팟 없냐고 너무애절하게 말해서
폐가는 잘 모르지만 졸래 음침한 숲같은덴 잘 알고있어 원한다면
숲이라도 알려줄께

잠깐..
>>473
에서 복도 끝에 서있는 다른 사람은 누군데..
스레주랑 같이 간 사람들 중에 한명이야?

부산 양정동에 진짜 무서운 폐교 하나 있다고 겁없는이 얘기 해주더라.
사람이 죽어 나갔다고 하더라.
그외 옛날에 거기에 간 오컬판 사람도 있다고 하고.

>>500 나 대전러!!! 제발 알려줘!!! 제발!!! 부탁이야!! 꼭 폐가가 아니더래도 숲이면 좋아!!!
...벌레만 아니라면...

>>502 .....도대체 겁없는은 얼마나 심령을 좋아하기에....

나도 대전러야 우리같이 가보자 겁나 재미있을듯

근데 건물을 짓다 말은거지? 사장이 자살해서? 아님 사장이 먹튀해서? 그리고 저 빨간 줄은 아무래도 공사하다 두고간거 같다

>>503 나500인데, 관평동 사는데, 우리집앞에 졸래 음침한 숲있어. 자주 들어갔다 나오는편인데,
비올때가 더 대박이야. 그리고 엑스포다리건너서 쭉 관평동쪽으로 오는길 있잔아
예전에 거기 한번 밤에 걸어갔는데, 정말 장난아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새벽에
가면 차도 별로없어. 그냥 길 자체가 무서워.

>>506 엑스포다리 한밤중에 자전거타고 놀러가는곳인데
조만간 친구가 가자고 하면 거기 한번 가보자고 해야지! 고마워!!

>>504
시간 나면 스레 하나 세워서 사람 모집하고 가볼까?

>>506 나거기 엄청 자주 들락날락 하는데 별로 안무섭던데
>>508 그것도 괜찬겠다 참고로 나랑가면 든든할거야 ㅋㅋㅋ

>>509 나도 겁이 많은편은 아니라고 자부해 ㅎ
그럼 스레 만들어볼까?

>>509 나도 가고싶다. 그렇지만 8월이후가 아니면 못갈거같에..

>>506 정확하게 어디인지 알려줘, 이번 주말에 가보게

어랏 아직도 이거 갱신되고있었구나
라곤해도 다른내용이내...

배터리 오링되기 직전까지 찍은 사진들 밤에 올려볼까?
손전등 빛이 약해서 사진이 전부 걍 까맣기만 한대...

스레주는 동영상 올리러 오지 않는건가

>>513 올려줘!!

늦게 와서 미안.
뒷북치는 느낌이지만 일단 올릴건 다 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낮의 분위기는 스레주의 사진들과 동영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7시부터 오링직전인 폰 베터리로 나름 찍을수있는것들을 올리려고 한다.

>>515 늦어!!!!! 기다렸다구ㅠ

http://image.threadic.com/images/301cb5d732a488305218261b83ab2bf1efd95fd9
이방이 돌아다니는 도중 쉴려고 1층에 있던 책상을 닦아서 올려놨던 2층 중 한방.
저 책상쪽 바닥엔 이끼가 많아서 책상이 덜컹거리는 소리나 발소리가 안나서 누가 올때 피하기가 쉬운듯해서 저기로 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57ec1eb6f671fdfbb6bd6e3c4387b872b56021b8
강령이고 뭐고 나같은 아마추어 잡놈은 준비물이 없으면 이정도밖에 못하지...

쓰레기로 있던 프링글스 통에 쌀을 부어넣고 향을 피웠다.
처묵처묵하러 조금이라도 모여들었으면 해서...

여기까진 7시의 정경.

아직까지는 해가 지지 않은건가,

http://image.threadic.com/images/20b0e311c01b358a1e2469daf6b5382cc0d81bd8
이건 7시 40분대 2층 복도.
노을도 없어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폐교다운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어

........단 40분만에, 멋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724270679dba622cc1dea233b8f2b8b899883758
옆의 불빛이 내 손전등.
"홈플러스 가정용 렌턴" 님.

멋있다!! 멋있다!!! 홈플러스 가정용 렌턴님 불빛이 멋있다!!

위의 두 사진에서도 미묘하지만 조금 어두워진게 표 난다.
단 1분 차이.

그리고 이건 >>521에 10분 후 사진이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977b6091a04d4dbc58f583cf12ceb1a0c5fdfc12
http://image.threadic.com/images/37a1bc71d09ef39b129b9fe981f2e5c1920e97aa
빛따윈 1분 단위로 급속도로 사글어들고있다.
이 이후의 시야는 손전등의 범위가 전부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36337e82b76dd4d038ab93f5a418916c29bef51c
이건 걍 돌아다니다 심심해서 찍은 손가락.

낮에 내가 이거 꺼내는거보고 스레주 2센치 정도 공중부양 했었지ㅋㅋ

........정말로 1분단위로 사그러들고 있군

>>526 어두운데서 보니까 진짜같아...

자. 지금부터 8시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fcc774fe38cb1989006b7bde66859852bda2dc01
뭔가 보이나?
이게 손전등이 없을시에 눈으로 볼수있는 인테리어다.

>>529 보이면 그야말로 엄청난 시력을 가지고 있는거겠지;'

http://image.threadic.com/images/d8c4296476147f1d3a68dbea0927da7cbe60d43a
http://image.threadic.com/images/f4caffff3f33edc4c705be716d45a91e2250caf9
http://image.threadic.com/images/a204015589eba3a451b4a4628e24a94d3b398b2b
http://image.threadic.com/images/83f8a25dde23090867ef88c66ba2271a386f91c6

뭔가 찍으려 한거같은대 나도 기억이 안나...
커다란 손전등으로도 볼수있는 범위는 저정도 밖에 안된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9fa0f97f520660b29423db2d04a679ebacd629bf
한바퀴 돌고 돌아와서 책상을보며 한번.

..하나도 안보여서 답답하다; 진짜 답답해;
벽돌같은것만 어렴풋이 보이고

http://image.threadic.com/images/38c885f4fe039bb49b3a7d1c6d3fac405856d095
이녀석을 찍고 내 폰은 작렬하게 전사하셨지.

의자다.
어째선지 9시까지 계속 돌때마다 이녀석만 보면 흠칫흠칫했어.
정말 원인없이 흠칫흠칫.... 정말 거슬렸다.

의자....
동떨어져 있던거야? 으스스하다;

정말 밤이 되면 분위기는 정말 악마같이 변한다.
낮에도 빛을 별로 못받아서 밖보다 압도적으로 낮은 온도, 어째선지 바람이 아무리 불어도 전혀 다른 공간이라는것처럼 정채되있는 특정 화장실만의 공기.

그리고 손전등을 돌리다 보이는 낙서들.
벽에 서예 붙여놓은것들도 그럴싸한 분위기 잡는대다가 지하실 입구의 '같이가'의 파괴력은 재대로 작렬. 빨간색으로 '영원히 사랑하자♥' 이거도 꽤나 화력 강하다.

밤에 아무것도 안보일때 낙엽 굴러다니는소리, 어째선지 발소리같은 소리가 계속 나서 긴장을 풀기도 상당히 어려워.

밤이 되면 꽤 무섭네..

결론적으로는 심령스러운 그런건 없다.
만약 있다해도 물리적으로 뭘 일으킬 수준은 전혀 못되는 하찮은 수준인거겠지.

하지만 분위기만을 즐기고싶다면 밤에 가면 상당히 즐거울꺼야.
담력이 약한녀석을 대리고 가서 1시간정도만 밤에 있게하면 이성따윈 가볍게 박살나고 히스테릭해지겠지.

마지막으로 궁금한거 있어?
답할수있는건 전부 답한다.

없어~ 겁없는 수고했어~

그럼 닉은 이걸로 끝이내.
모두들 지역에 상관없이 심령스팟 찾으면 스레 올려줘!

늦건 빠르건 이몸은 무슨일이있어도 그곳에 돌격할꺼다!
실황은 귀찮아서 현지인 스네이크한태 맞겨버릴생각이지만.

옛날 글을 찾아보니 이런글이 있었네...

갱갱신

멋진데? 나도 가볼까/...

부산 사는데 이제야 보다니 아쉽다

오..이런게 있었어?
나도 부산러인데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옛날에 모라동에 살았었는데,
ㅋㅋ저기 산에 있지 않았나? 내가 가본 곳 인 것 같은데
초등학생 때 아는 친구들 하고 가봤었어. 한 두 번인가 가봤던 것 같아.
가는 길에 절 하나 있고 , 몇 년 전에 가봤던 터라 가물가물 하지만 내가
가봤던 곳 맞는 것 같아. 백양그린? 인가 거기 아파트 사는 애들 거기 잘 알아서
애들하고 참 많이 가봤던 것 같은데 백양그린 아파트 뒷쪽에 있는 산 아니였어?
사진 보니까 내가 가봤던 곳이랑 많이 비슷해서 말이야. 거의 똑같을 정도로.

모덕초등학교ㅋㅋ 보니까 진짜 맞는 것 같아.
난 모산초 다녔었는데 무튼, 거기 진짜 뺀질나게 다녔는데,
백양그린 아파트는 아닌 것 같고, 아무튼 백양그린 아파트로 가는 길 중에
골목길 하나 있는데 김밥나라 있고 거기, 아는 사람은 다 알듯.
그 쪽 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무슨 밭 같은 거 있거든?
그 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나왔던 거로 기억이나. 모덕 초등학교도 얼핏 보였었고,
내가 어려서 기억이 잘 안나는 데 거기서 코스프레? 사진 찍던 사람도 있던 걸로
생각남. 뭔가 기대와는 달리 별로 무섭지도 않은데다 ( 낮에가서 그런가? )
뭔가 내 기대와는 달라서 그냥 애들하고 술래잡기 하고 놀았던 것 같다.
거기 올라갈 라면 길 되게 길고, 풀같은 것도 많아서 좀 짜증나 했던 것 같아.

이렇게 보니, 되게 신기하네ㅎ
내가 생각하기엔 그닥 이런 곳에 올려질 만큼 대단한 곳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야.
내가 생각한 거기 맞다면 말이야.
거기 되게 낙서도 많고 막, 커플들도 왔다간 것 같아서 낙서도 짱 많아서
솔직히 좀 많이 짜증나 했었음ㅋㅋ
지금 보니 정말 신기하다. 어릴 땐 진짜 두근두근 하고 모험같은 마음으로 갔었는데
말이야. 이렇게 보니 요번 주말에 아는 애들하고 다시 가보고 싶기도 하네.

예엣날에
거기 담력테스트하러 밤에 간적있었는데, 그렇게 무섭진않어;; 그냥 학교라기보다는
건물을 그냥 짓다만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폐교라고하긴 뭣하고 그냥 폐가

그냥 공사하다 부도나서 버려진 곳 같은데
우연히 귀신이야기가 전해져서 폐가로 전락한듯

ㄳ

머냐 두달밖에 안된건데 이런곳에 글이 있냐

뒤늦게 정주행완료햇다...ㄷㄷ
의외로 부산러들 많구나;; 우리집도 모라에서 얼마안걸리는거리인데..

나도 뒤늦게 정주행 완료 ㄷㄷ
난 모라 폐교에 촬영하러 많이 갔었지만 별로....

가끔 거기서 양아치 만나고, 화장실 같은 곳에서 옷 갈아입다가 물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고 한 적은 없었지만, 내가 격은 다른 일에 비하면 별로 ..
근데 거기 이제 접근 못하지 않던가 ?

거기 서바이벌 하러 가려 했는데 접근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 때문에 못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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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판 퀄러티를 되찾기 위해 끌어올리기

ㄳ이다 ㅅㅂ 제발 이런레스만 올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망할놈의 엘베레스 싸지말고 개념좀 챙기자

묻히지 않기위해 갱신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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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누나키 터널 어때?

이번엔 해저동굴 탐험 어때?

앜ㅋㅋ 여기 초반에 츠나 낙서말야 ㅋㅋㅋㅋㅋㅋ

저거 내 친구가 코스프레 모임할때 내 친구가 그린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9
앜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
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

>>569
...

>>569
벽에 낙서한게 자랑인가

모라폐교에
지하에 물있는곳 2곳일텐데

>>573
지하 전체에 물이 차있어
장화 없으면 아예 지하실 진입불가

어쨋든 모라폐교 소문중에 그 물있는 지하중 하나가 시체가 있다는 소문이 있고..
1층들어가자마자 보이느 같이가? 그 글씨 있는곳 말고 한곳이었어.
그 한곳에 물에 가까워 질수록 온도 쫙 내려간다.
근데 그 물 급수가 완전 거지라 한강 구석탱이의 수준인 발담그면 발에 피부병 걸릴 정도고..

>>574
거기 장화신고들어갈 정도가 아니야.
수심 몇미터는 된다.

내가 지금 학교 때문에 충남에 살고 있지만
부산러다.
코스 때문에 2008년쯤에 간 적이 있었는데..
어쨋든 거기 소문이 꽤나 안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