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컴퓨터에서 아동스너프 무비를 발견했다;
교수가 시켜서 자료 정리하고 있는데; 중간에 받아야 할 자료가 있어서 토란트로 다운로드 했다.(토란트가 이미 깔려있던
것 부터 좀 이상하다고 느꼈다.) 근데 받은파일 폴더를 열어보니 영어로 아무렇게나 지어진 제목의 폴더가 있었다. 단순한
호기심에 클릭했는데;; 10가지 정도의 영상이 있었고; 미리보기화면을 보니 서양 야동 같았다;; 교수도 야동을 본다는
생각에 우수운 생각이 들어 클릭했는데 아..진짜...소문으로만 들은 스너프 무비더라; 자세히 보진 않았는데 아스팔트 바닥
에 비닐깔려 있는데 애가 누워있고 이상한 덩치가 그 애를 강간하고 있는데 화면이 멀어지면서 보이는 톱을 보자마자
눈치를 챘다. 혐오스럽지만 그래도 설마란 생각으로 곧바로 클라이막스로 넘기니까 피투성이가 된 애가 목에 줄이
감겨 죽어있었던것 같다, 순간적으로 눈을 감아버려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너무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아 진짜 지금 너무 충격받아서 잠도 안온다;; 총 재생시간은 33분이었고 분명 같으 종류라고 생각되는 영상이 10개
이상 있었다. 이거 신고해야 되는거겠지? 신고하면 교수 처벌 받을까? 제발 말해줘 나 너무 무서워,.
딸도 있는 새끼가 아 씨발 진짜 내 손으로 패주고 싶다. 어떻게든 처벌하고
싶다 이거 경찰에 신고하면 되는거겠지? 아 그런 새끼 조교수를 했었다니
나 자신까지 싫어진다.
일단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 이 사실을 말해뒀다. 그 새끼는 무조건 신고하라고
하는데 만약 이 새끼 처벌 안되면 좇되는건 나다. 아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의견 좀 줘
실수로라도 그런걸 보게되서 죄송합니다. 도대체 그 상황에서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그걸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 영상을 처보면서 자위한 새끼는 물론이거니와 그 영상을 제작한 새끼들은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처잡아 족쳐야 합니다. 당신뿐만 아니라 인간을
위해 그건 필요악입니다. 죽여야 합니다. 씨발 인간이란 존재가 그렇게까지
추악한거라는걸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씨발새끼가 내
아주가까이에 있었다는것도요.적어도 그 새끼 한명은 제가 책임지고 족치겠습니다.
법이 처벌 못한다고 하면 내 손으로라도 직접 처벌하겠습니다. 부디 이 저주스러운
세상의 일 따위는 모두 잊고 고통이 없는 그곳에서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평생 뉘우치면서 살겠습니다.
떠나질 않아. 미치겠다 진짜, 당장이라도 그 새끼 죽이고 싶다/
하고 싶은건지 모르게 되버렸다.
축약하자면 그 스너프 무비를 보유하고 있던 교수새끼를 어떻게든 처벌하고
싶은데 신고하는게 과연 좋은 방법일까 하는거다. 만약 신고했는데 처벌이란
게 고작 벌금 몇푼 물어주는거라면 다른 방법을 찾는게 좋을것 같다.
저번에 미국에서 아동포르노 보유하고 있던 새끼가 벌금으로 3억 4000만원인가
판결 났다고 하는데, 이 씨발 새끼는 단순 아동 포르노가 아니라 스너프 무비니까
깜방 가야겠지? 최소한 깜방에 처넣어서 썩히지 않은 이상 분이 풀리지 않는다.
진짜 어떻게든 보복을 해주지 않으면 참을수가 없다.
시크한척 해서 나름 존경심도 있고 했는데 진짜 한방에 무너트리네 씨발새끼
아 진짜 더러운 새끼 씨발.
장학금 주고하는 새끼거든? 이 개새끼 신고하면 절차 복잡하나? 호주에서는
아동포르노 법 엄청 강력한데 대사관 지랄하면 어떻게 하지? 아 씨발 진짜
세상이 좇같다.
순간 반쯤은 살인자 된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라. 지금 나 엄청 흥분한게
그 교수새끼한테 빡친것도 있지만 그런걸 봤다는 죄책감도 있다. 포르노는 물론
전쟁 포르노도 비할바가 못된다. 인간이 만들수 있는 가장 끔직하고, 지을수 있는
가장 큰 죄다.
솔직히 외국애들은 그냥저냥인데 한국인들 진짜 먼 병신집단이다. 지들이
최강인줄 알고 당쵀 예의란게 없다. 아 씨발 그런 얘기를 교수새끼하고
했는데 아 진짜 머같네 니미럴 씨발. 어쩄든 하고싶은 말은 여기서 잘못되서
쫒겨나더라도 별 미련없다. 아직 젊고, 회사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고 여러가지
길이 있다.
벌일지에 대한 의견을 부탁해. 익명이 보장되고, 진지한 답변을 해주는곳이니까
믿는다. 일단 지금 난 신고를 해 볼 생각이야.
처음엔 한국인줄 알고 신고한다길래 좀 피식했다
한국에선 그런거 신고해봤자라고 생각해서..-_-;
외국이라면 좀 영향이 있을것 같은데 신고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일은 항상 상대방에게 갈 피해도 생각해봐야 하고, 물론 자신에게
돌아올 피해도 생각해봐야 한다
일단 무작정 신고부터 하기보단 머리 좀 식힌 후에 차근 차근 절차를 어떻게 할지
상대방 반응에 따라서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도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섣불리 고소했다가 명예휘손이다 뭐다 해서 역고소에 참패 당하는 얘기도 있잖아
조교수 본인 말고도 있다던가, 어쨌든 외부인이 컴퓨터를 쓸 수 있었다면
꼭 교수가 범인이 아닐수도 있는데 그걸 고소하거나 일 벌렸다간 역고소 당한다
우선 확증을 잡아놓고 고소하든지 말든지 해.
그런식으로 증거를잡은다음에 신고를해
그교수행동패턴을 알아봐서 이시간때에 동영상을볼꺼같다던가
의심이 된다거나 그때 몰래 숨어서 찍을순없어?
아니면 카메라같은거 숨겨놔서 동영상으로촬영 이라던가
스레주가 흥분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분이 안식혀지겠지만 조금만 머리 식히고 생각해봐 ㅠㅠ;;;...
나도 >>20같이 하는걸 추천해;; 정말 힘들겠지만; 카메라 숨기는게 좋을 것 같아
걸리면 스레주만 오해받을뿐만 아니라 매우 비효율적이다.
만약 다시 교수컴퓨터를 사용할 기회가 있으면 스크린샷같은거라도
저장해서 증거로 사용하는건 어떨지..
그런데 그러면 어떻게 스크린샷을 저장해야 교수가 이걸 본다는걸 어필할 수 있지 ㅠㅠ?;;
나도 처음엔 그걸 추천하려다가;;; 교수가 그걸 본다는 어필이 안될 것 같아서..ㅠㅠ;;
교수 나쁘다
범죄 관련 상담 센터 같은 것 없을까?
그런 것을 어쩌다 발견 했는데 신고할 증거가 없어서 본인마저 좋지 못한 영향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섣불리 신고하기가 어렵다... 하고 익명으로 제보하거나...
일단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저장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
혹 삭제할 가능성도 있잖아? 다운로드 시간대 등의 기록도 함께 찍어두고...
안좋은거라는건 확실히 알겠다만..
아직 성인도 아닌 내가 이런걸 알고 있다는게 한심하긴 하지만,
스너프는 강간과 살인과 고어가 난무하는 비디오를 말한다.
사람 하나를 잡아서 강간을 한 다음에 잔인하게 죽인다던지 팔을 하나씩 하나씩 뚝뚝 떼어낸다던지
그런식으로 사람의 아드레날린을 소위 말하는 야동 이상으로 올려주는 동영상이야.
하지만 그게 엄청나게 잔인해서 몇몇 싸이코가 아니면 보지 않는다.
사람이 강간 당하고 산채로 내장이 적출되고 쓰레기장으로 처박히는걸 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저 교수란거고.
아니 그보다 그런 건 또 어디서 구한거야? 어찌됐든 간에 교수의 컴퓨터라고 하니
높은 확률로 그 스너프 무비가 교수의 것일텐데. 아니 그보다 대체 왜 보는거지?
27의 말에 덧붙이자면 왠만한 야동은 배우끼리 짜고 치는거잖아.
스너프는 그런 게 아니라 실제로 하는거다. 그냥 아무나 붙잡아서 막 괴롭히는거야.
요새 도는 스너프야 가짜들도 많지만 이미 교수가 저거 본 시점에서
최악이다.
XXXXXX@naver.com
상담게에서 째원드립 치는거도 참;
게다가 스펠링도 틀렸다 ㅋㅋㅋㅋㅋㅋ
스레주야 그거 섣불리 신고했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할수도 있음
나같으면 비겁하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그냥 모르는척 할거같다..
최대한의 부정적으로도 생각해보는거다
단순한 '연구'대상일지도 모르고 단순한 '취미'일지도 모르지....
"아동 스너프" 라...;; 호주는 다른거야??
근데 나라도 >>34처럼 모른척할 것 같긴 해..;; 말했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교수"를 신고하지말고,
"아동스너프를 발견했다"라고 신고를 해서 수사의뢰를 해라.
교수라고 확정을 하지 말고 경찰에게 수사의뢰를 하면
너한테 피해갈게 없잖아.
얘들은 왜 '교수'를 범인으로 '확정'한 신고이야기만 하고
수사의뢰쪽은 생각을 못하는거지....
애초에 교수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다면 신고를 하지 말고
경찰에 '협조'를 요청하면 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