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고2 여자사람이야
예전 스레딕복구전에 밥플에 아웃사이더 스레올린 스레주야
학교가면 이야기할 애도 없고 밥먹을 애도 없어서 심심해...
같이 얘기할사람
2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30:24 ID:OKmqEoQZ5s
나라도 괜찮다면 얘기 상대가 되어주지
3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31:22 ID:m-gvz9S+Skw
>>2 그대사 어디에서 들어본 대사다ㅋㅋㅋ
4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32:00 ID:OKmqEoQZ5s
>>3
그런가?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은 대사라서 말야 ㅋㅋ
딱히 의미는 없어~
5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33:35 ID:m-gvz9S+Skw
그러고보니 내일 체육 조짜서 수행하는데 친구가 없어서 죽겠다....
아싸지만 왠지 혼자밥먹는게 무서워ㅠㅠㅠ
6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35:18 ID:OKmqEoQZ5s
>>5
나도 아싸였던 경험이 있어가지고 잠시 말하자면
일단 아싸에서 벗어날려면 일단 무엇이든 공통된 취미를 갖는게 중요하다
참고로 난 대2. 대1때 아싸였었는데 내 뒤에서 친구들이 psp로 철권하길래
같이 대전하고 하면서 친해졌지.
그리고 혼자밥먹는건 이어폰 끼고 먹는걸 추천.
난 왠지 그러면 맘이 편해지더라고
7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38:44 ID:m-gvz9S+Skw
이어폰이라....우리학교가 도난사고가 많아서 잘 안가지고 다니는데 내일은 가져갈까...
하지만 우리반이 여자밖에 없고 내가 1학년때도 아싸여서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다 무리지어서 자기네만 놀더라고
그래서 끼어들 틈도 없고 연예인얘기만 해서 더 힘들다ㅠㅠㅠㅠㅜ
8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40:01 ID:OKmqEoQZ5s
>>7
연애인은 별로 안 좋아하는 스타일인가 보군.
좋아하는 연애인 한둘쯤은 있는게 좋아
남자들도 마찬가지라고. 연예인얘기'만'하는 건 아니지만 꽤 많이 해.
9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46:01 ID:m-gvz9S+Skw
내가 소시를 좋아하는데 우리반은 뭐 여자연예인은 죽어러까더라고....
무엇보다 애들한테 좀 무시받는다거나 아싸라고 차별받는게 싫다
10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48:09 ID:OKmqEoQZ5s
>>9
고1때는 뭐했길래 여지껏 아싸가 된거야?
11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50:20 ID:m-gvz9S+Skw
내가 성격이 좀 내성적이고 과묵해...
근데 중학교때는 지금이랑 같은 성격인데도 친구가 있었어
근데 고등학생 되고 몇일지나니까 아싸화되있었다
12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2:53:34 ID:OKmqEoQZ5s
>>11
아싸가 되는게 무서워? 아님 누군지도 모르는 애한테 말거는게 무서워?
나도 대학생 아싸였을땐 좀 내성적이었지만 그걸 극복하고 말을 거는게 중요해
아 그렇다고 지금이 활발하다는건 아니고 그냥 모르는 애한테도 말을 걸수있을정도
13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3:01:25 ID:m-gvz9S+Skw
모르겠어 하지만 아싸가 되는게 무섭다기보다 적응이 더 안돼...
내가 사람들을 좀 기피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가봐ㅠㅠㅠ
1학년때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말도 해봤는데 결과는 안좋았다...
14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3:02:14 ID:OKmqEoQZ5s
>>13
무슨말을 했길래 결과가 안좋아진거야;;
상당히 성격이 뒤틀리지 않은 이상은 왠만해선 대화는 잘 될텐데 말이야...
15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3:06:10 ID:m-gvz9S+Skw
그냥 애들이랑 평범하게 대화했다 성격은 친구한테서 좋단 소리들었어
16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3:07:38 ID:OKmqEoQZ5s
>>15
평범하게 대화했다면은
얼굴표정이라던가 이런게 문제될수도있어
표정관리는 잘하는 편인가?
17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3:12:51 ID:m-gvz9S+Skw
응 표정관린 문제없었어 원래 무섭게 생겼다는 말을 동생에게 듣긴했지만....
18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3:16:07 ID:OKmqEoQZ5s
>>17
그럼 내가 딱히 조언해줄게 없네;;
그저 얘기한 애들이 문제가 있었다고밖엔 할 말이 없군
하긴 난 남자니까 여자애들 대화에 관해선 잘 모르니까
19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3:17:42 ID:m-gvz9S+Skw
응 고맙다
내일학교때문에 자러간다 학교에서 모바일로 갱신해볼게
20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03:20:03 ID:OKmqEoQZ5s
>>19
생각해보니 고2가 이런시간까지 자지 않고 인터넷이라니;;
뭐 잘 자라
21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1:08:19 ID:m-HMMBAxMfE
스레주다 이제 4교시인데 점심못먹을것같다 너무 껄끄러워...
22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1:28:33 ID:OKmqEoQZ5s
>>21
오늘로 개학한지 몇일째지?
23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2:04:20 ID:m-vQielE0i6
>>22 6일째다 아오 오늘 야자해야되서 먹어야하는데 껄끄러워
24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2:05:15 ID:OKmqEoQZ5s
>>23
야자하는건 보니 인문계겠군
그럼 좀 견디면 되지 않을까
실업계면 모를까 인문계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25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2:08:34 ID:m-vQielE0i6
아는 애들끼리 뭉쳐서 이과왔기때문에 결국 난 아싸크리고
이 반 그대로 고삼까지가ㅠㅠ
26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2:32:18 ID:OKmqEoQZ5s
>>25
맙소사 ㅜㅜ
남자친구라던가 그런건 없어?
그런걸 만들어서 문자라도 하면서 하면 덜 그럴거같은데
27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2:47:44 ID:m-HMMBAxMfE
연애는 관심이 전무하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앙악 굶었더니 내 위가..
28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2:54:51 ID:OKmqEoQZ5s
>>27
연애나 친구사귀는거나
사귄다는 목적 자체는 비슷하기 때문에
연애에 관심이 없다면 친구들한테도 그다지 관심이 없는게 아닐까?
말로는 아싸가 무섭다거나 그렇다지만 본심은 그럴수도 있어
29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2:57:09 ID:m-HMMBAxMfE
사람한테 관심이 많이 없긴하지만....무서울 정도로 지속되니까 뭐....
30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3:02:04 ID:OKmqEoQZ5s
>>29
그 사람한테 관심이 없다고 하는 마인드를 바꿔야지;;
31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3:08:26 ID:AsYHjWMItI
스레주는 아싸를 벗어나고 싶은거구나...
나는 아싸생활이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뭐, 사람마다 가치관과 관점은 다른거니깐.
32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13:44:25 ID:OKmqEoQZ5s
여튼 난 알바가야해서
10시반정도에 들어올게
33 이름:이름없음 :2010/03/08(월) 22:45:22 ID:OKmqEoQZ5s
스레주 있나?
34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41:40 ID:4DTqPVLYMM
>>33 스레주다 늦게 봤다 ㅠㅠㅠ 야자끝나고 좀 쉬느라 ㅠㅠㅠ
35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1:51 ID:7/qBGjuhr.
>>34
지금 야자가 끝난거야?
36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3:48 ID:4DTqPVLYMM
>>34 아니 샤워도 하고 좀 씻고 밥먹고 이러고 왔음 ㅠㅠㅠ
야자는 10시 좀 넘어서 끝났다
37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4:20 ID:4DTqPVLYMM
엌 >>34가 아니고 >>35다 미안
38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4:44 ID:7/qBGjuhr.
>>36
오늘 학교생활도 아싸생활이었어?
39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5:44 ID:4DTqPVLYMM
>>38 오늘은 자율야자라서 애들이 같이 공부하자고 해서 그냥 같이 했음
근데 점심은 굶고 석식만 혼자 먹었다..
40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6:29 ID:4DTqPVLYMM
그렇다고 뭐 수다를 떤것도 아니고 그냥 공기취급 ㅠㅠㅠㅠㅠ
41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7:57 ID:7/qBGjuhr.
>>40
오오
애들이 같이 공부하자고 말한것만 해도 대단한 발전이다.
적어도 나에게 말걸지 말아주세요 라는 포스를 풍기진 않은거 같으니
42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0:58:40 ID:4DTqPVLYMM
>>41 아니 평소에는 그런 느낌이 없잖아 있나봐
나한테 말걸어준 애가 공부는 잘하는데 뭔가 자각을 잘 못하는 애라서ㅋㅋㅋ....
43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1:04:17 ID:7/qBGjuhr.
>>42
흠...그런 애들이 친구는 잘 사귀지만 대체적으로 분위기 깨는 발언같은걸 해서
싸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
자각이 없으니 욕먹어도 이유도 모르고 말야
44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1:08:22 ID:4DTqPVLYMM
>>43 어느날 수학 선행 어느정도 했냐고 물어보길래 얼떨결에 거짓말을 해버렸다.....
미안해 죽겠어 ㅠㅠㅠㅠㅠㅠ
45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1:13:38 ID:7/qBGjuhr.
>>44
그런건 빨리 사과하는게 좋다
친구사이도 아니면 들통났을때 수습하기가 힘들어지거든
46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1:15:20 ID:4DTqPVLYMM
>>45 나중에 사과해야겠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난 의심의 눈초리를 받겠지 ㅠㅠㅠㅠㅠㅠ
47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1:17:58 ID:7/qBGjuhr.
>>46
그리고 그 자각못하는 친구마저 멀리 떠나가고..
외톨이냐~ 외톨이야~ 다리둘다루다루`
48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1:18:50 ID:4DTqPVLYMM
>>47 너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석식은 혼자먹어도 거리낌이 없는데 급식은 혼자 못먹겠더라 ㅠㅠㅠㅠㅠ
49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1:27:12 ID:4DTqPVLYMM
아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가서 잔다 내일 또 올게...
50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01:29:22 ID:7/qBGjuhr.
>>49
그래 잘자라
참고로 내가 서식하는 시간은 오전11시에서 2시
2시부턴 알바가서 저녁 10시에 와서 서식한다
51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4:56:23 ID:m-sozPgXax6
스레주다
아직 학교...
야자지만 자율이라 그냥 집에 가고싶다...
52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5:01:01 ID:U9IiV7l/Cs
음? 14시로 되있는데 야자인가?
53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6:31:06 ID:m-Yf6AZ1O8I
스레주다 악 석식신청해서 야자도 못째ㅠㅠㅠ
참고로 학교에선 모바일로 접속한다
54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6:48:59 ID:U9IiV7l/Cs
그냥 석식 먹고 도망가는것도 되지 않나? 석식시간은 1시간이니까 밥 빨리 먹고 집으로~
하면 되지
55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7:11:50 ID:m-sozPgXax6
그래볼까...근데 어제 자각못하는애가 이상하게 생각할듯
그리고 담임한테 ㄱㄱ....
자율이라 출첵도 안하니까 그래볼까.....
56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7:25:48 ID:nEYG7.O61M
돈아까우니 밥먹고 집으로고
57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8:29:22 ID:m-sozPgXax6
스레주집에 왔다 자율이니까 출석체크도 안하니까 과감하게 집에왔다 고맙다!
58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8:37:07 ID:nEYG7.O61M
그래도 거긴 자율이네
59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8:39:15 ID:m-sozPgXax6
요번주만 자율이고 다음주부터는 고정석
60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8:42:15 ID:nEYG7.O61M
>>59
그럼 다음주부턴 밥을 먹으라고
61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9:03:20 ID:m-sozPgXax6
>>60 근데 야자할지말지 고민이다
난 혼자하는게 집중도 잘되고 이래서 학원도 안다니고 그러는중
그냥 평소처럼집에서 할까...
62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19:09:11 ID:m-sozPgXax6
오늘 점심때는 좀 먹어볼까 생각했는데 졸려서 뻗어버렸다
일어나니 손은 피가 안통해서 얼얼...
63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21:00:14 ID:nEYG7.O61M
힘들어도 밥은 꼭챙겨 먹도록해
아님 빵이라도 미리사가지고 가서먹던지
용돈이 궁하면 어쩔수 없지 밥을 먹어야지
성장기고 니몸에도 안좋다
한끼정돈 괜찮겠지만 매일그러면 안좋아
나도 만하루정도 아무것도 안먹은적 있는데
하늘이 노래지더라
64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22:08:44 ID:Snlu3wN1OM
아웃사이더가 뜻하는 의미가 뭐야?
히키코모리 인거야?
65 이름:이름없음 :2010/03/09(화) 23:27:36 ID:7/qBGjuhr.
>>64
그냥 어느 집단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
66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00:27:42 ID:1JHr/VTC7w
것보다 스레주 있나
67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00:31:31 ID:QSQ0KUviGU
스레주가 나랑 성격이 비슷해서
뭔가 끌어안아주고 싶다ㅠㅠ
화이팅.
68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07:53:23 ID:m-ZsevA1Tlw
스레주다 오늘 모의고사 ㅠㅠㅠ
모바일로 간간히 접속할테니까 아이디바뀌어도 이해해줘
69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12:30:41 ID:m-w2MAcdzZE
아오 점심시간에 밥먹으러가야하는데 자꾸 굶게돼......
다른반 애가 같이먹어주는것도 아닌데....
나 너무 소심해서 문제ㅠㅠㅠㅠ
참고로 나 스레주다
70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14:08:29 ID:m-9Wm9c8pHo
악 외국어 막판에 시간 모자라서 다찍었다ㅠㅠㅠㅠ
71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14:25:45 ID:4PkSkHcyCw
>>70
축하해 망했구나 그리고 굶지마 그러면 몸에 진짜 안좋아
72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19:40:15 ID:5zhex0Tkrs
스레주 있니?
혹시 반 인원수 홀수야?
73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04:03 ID:m-y0lRwGGYk
>>72 응 홀수로 45명이야
74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05:39 ID:PK4nvg0WgU
나는 고3 아싸인데 여기서 동지를 보게 된거 같아서 기쁘다 ;ㅂ;..
나도 밥먹는게 정말 걱정이더라... 마땅히 앉을 자리도 없고 서서 먹기도 뭐하고..
그래도 굶지는 않는데.. 어디서 먹어야 할지 미치겠음..;;
오늘 모의고사 본거도 망했고 ㅠㅠ
어쨌거나 힘내라 스레주 ㅜㅜ
75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08:30 ID:m-y0lRwGGYk
>>74 외국어 9등급나와도 할말없다 나는 ㅠㅠㅠㅠ
우리는 층마다 식당이있는데
우리층은 우리반빼고 다 남자반이라서
혼자먹는게 눈에 확 튀어서 더 난감해 ㅠㅠㅠ
76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12:37 ID:PK4nvg0WgU
>>75
우리는 식당이 없어 ㅋㅋㅋ 사실 곧 지을 예정이긴 하지만...
그냥 교실에서 먹을 수 밖에..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
자꾸 심각하게 생각하면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듯.
내일은 또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ㅋㅋㅋ
수능 망해도 좋으니까 빨리 시간이 흘러서 수능봤으면 좋겠어 ㅠㅠ
학교에서 벗어나고 싶다.. 젭라
77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17:57 ID:4DkvUypekM
>>76 나도 학교에서 벗어나고 싶다....
취미로 쉬는시간에 책도 못읽게 하니 이건 뭐 ㅠㅠㅠ......
78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18:49 ID:6SOJGGAtPo
오 여기 고3 스레인거야? 반갑군!
79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23:35 ID:4DkvUypekM
>>78 하지만 스레주는 고2.............
80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24:14 ID:4DkvUypekM
근데 여기 일본소설 좋아하는 사람있어?
오늘 오츠이치라는 작가가 쓴 베일이라는 책을 샀는데 왠지 내 취향이라 또 살것같은 기분
81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25:18 ID:PK4nvg0WgU
>>77
내가 아싸생활로 얻은 생활팁을 몇가지 알려줄께
굶지 말고 되도록이면 뭐라도 먹어 그게 건강에 좋다. 굶으면 오히려 손해.
애들 식당 갔을때 교실에서 조용히 혼자 먹어도 되고. 아니면 빈 교실이나.
밖이나. 어디엔가는 먹을 때가 있을거임..
학교밥이 부담스러우면 미리 뭐라도 들고 가라. 나도 사실 간식같은거 몇개 들고가서
먹고 있음 ㅋㅋ
그리고 점심시간에 할게 없으면 운동장 걸으면서 운동하거나. 아니면 도서실에 가.
교실에서 공부하면 더 좋고.
쉬는시간에 책 못 읽으면 전자사전에 판타지 소설같은거라도 넣어서 심심풀이로 봐도 되고.
82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27:05 ID:4DkvUypekM
>>81 근데 사람들 눈이 너무 무섭다 ㅠㅠㅠㅠㅠㅠㅠ
먹을거 가져가볼까.....ㅠㅠ.. 과자같은것도 좋으려나
빵같은건 너무 먹어서 질린다 ㅠㅠㅠㅠㅠㅠ
83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28:50 ID:PK4nvg0WgU
>>78
내가 고3 아싸인데 ;ㅅ; 스레주랑 착각한듯..
같은 고3 동지인건가? 반갑네 ㅠㅠ
아싸라서 그런지 공부는 해야겠는데 집중이 안된다. 고3인데..
>>80
일본소설 추천 할거 있으면 추천해줘. 학교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게 마땅한게 없어서 뭐라도 읽어야 겠다.
근데 나는 스레주도 아닌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 스레주 미안..
84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33:12 ID:4DkvUypekM
>>83 내가 모바일로 왔다가 다시 컴으로 와서 아이디가 바뀌어 있을거야
내가 스레주.
내가 일본소설은 많이는 안봤는데 딱히 추천하자면 오츠이치의 베일 추천한다.
오늘 샀는데 단편으로 두 이야기가 들어있어
마지막 편은 스레딕같이 화장실낙서로 대화를 이어나간다고 할까...
암튼 >>83의 취향에 맞는걸 찾으려면 일단 제목부터 보고 내용을 살작 훑어보는게 좋아..
나도 그래서 취향에 맞는 책을 찾을수 있었어 일본소설이 아니라도 좋아.
85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33:40 ID:4DkvUypekM
그러고보니 이제 수련회가네 중간고사 전에 간다는데 그냥 가지말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6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34:59 ID:6SOJGGAtPo
>>85 그래도 가는게 좋지 않을까? 언제까지고 아싸생활을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
87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37:28 ID:4DkvUypekM
>>86 그게 고민이야... 우리반이 물2나 지2를 하지않는 이상 다 같은 반 ㅠㅠㅠㅠㅠ
근데 애들이 날 좀 싫어하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말을 걸어도 눈은 안마주치고... 이러더라구 ㅠㅠㅠㅠ
1학년때도 친구사귀자는 마음으로 수련회갔는데 더 아싸되서 왔다 ㅠㅠㅠㅠㅠㅠㅠ
88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48:07 ID:6SOJGGAtPo
>>87 근데 혹시 좀 실례되는 말일수도 있겠지만 아싸생활로 이끌어 버린 원인 같은 걸
생각해 본 적 있어?
89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48:33 ID:4DkvUypekM
윽 공부하고 와야겠다 아마 다시 올때쯤엔 심야일것 같은데 ㅠㅠㅠ... 못올지도 모르겠네
아이디 바뀌어도 이해해줘!
90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49:36 ID:6SOJGGAtPo
>>89 그래. 열공!
91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52:55 ID:4DkvUypekM
>>88 아니 초등학교땐 활발했는데 4학년때부터 대인관계에 흠이 생겼다...
그때부터 아싸->중학교 3년내내 친구有->고교 1~2년 아싸
이런 패턴. 중학교때는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줘서 친구가 될수 있었다
원인이라 하면 역시 너무 과묵한 탓일까 ㅠㅠㅠㅠ 성격도 좀 많이 소심하고...
하루에 학교에서 한마디 이상한 적도 없었다..
그것때문에 1학기 후반에 고치려고 몇달간 노력해봤는데 실패했다...
92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53:38 ID:PK4nvg0WgU
>>85
한번 찾아서 읽어볼께. 추천해줘서 고마워.
핑계를 대서 뺄 수 있으면 가지 말고. 안되면 그냥 가는 수밖에...
애들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 할 수 없음..ㅠㅠ
사실 나도 애들이 그렇게 썩 좋게 봐주진 않는거 같지만.
몇명은 무관심이거나. 그래도 몇명은 좀 관심가져주는 정도.
빵이 질리면 과자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거 추천
93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55:03 ID:4DkvUypekM
참고로 초등학교때 흠이 생긴이유는 역시 남자애들이랑 친해서 그랬던것 같다
3학년때 a란 남자애가 있었는데 내가 걔랑 많이 친했거든(지금도 같은 고등학교)
근데 걜 좋아하는 여자애가 언제 내가 뒤돌아 있는데 갈비뼈를 주먹으로 치는거야
그 여자애 말고도 날 싫어하는 애가 그 뒤로 속속 생겼다 ㅠㅠㅠㅠ......
그래서 수련회 갈때 애들이 다 나만 재우고 내 뒷담을 하길래 소리없이 울었던 적이...
그 뒤로는 여자애들과 친해지기 어려운 상태로 졸업.
94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55:50 ID:4DkvUypekM
>>92 고맙다 ㅠㅠㅠㅠㅠ 아마 병결로 처리해야할것같은데..
우리 담임이 급식 신청 안하려고 해도 그냥 닥치고 먹으라는 성격이라 병결이 되려나 ㅠㅠㅠ
95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57:11 ID:4DkvUypekM
아 덧붙여서 중학교는 여중으로 와버려서 그 뒤로는 어째서인지 남성혐오증같은게 생겼다..
심하진 않고 그냥 남자 여자 둘을 비교하라고 한다면 여자>>남자가 되어버리는 정도.
그렇다고 커밍아웃이라던지 이런쪽은 아니야 ㅠㅠㅠㅠ
96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1:59:06 ID:sFEA2yo2HA
스레주 본인은 친해지고 싶은데 애들이 꺼려하는거 같다면
그건 정말 어쩔수 없다 딱히 일부러 사람을 피하는게 아니라면
97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2:02:02 ID:4DkvUypekM
>>96 그런건가 ㅠㅠㅠ 내가 잘 못다가가는 면도 있지만....
98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2:03:10 ID:PK4nvg0WgU
>>93
나는 아싸와 친구有의 반복 인생...
근데 고등학교 생활은 3년 내내 아싸로 지낼 운명인가 보다. 완전 대실패인듯..ㅠㅠ
1~2학년 때 친구가 있긴 있었는데.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음..
사실 내 인생 자체가 그렇게 순탄치 못한 삶이라서..ㅜㅜ
스레주도 고생 많이 했을거 같다. 우리 담임도 그런 스타일이라서 뺄 수도 없음.
그래도 인생이 힘들어도 대신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한다. 공부도 못하면 레알 잉여가 될 꺼야.
지금 내가 그렇거든.. 어쨌든 화이팅!!
99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2:04:37 ID:sFEA2yo2HA
>>97
응 그런건가 힘든일이 있어 나도 혼자있고
싶을때가 있었지 누가 다가오는걸 거부하던때가
있었다
100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2:05:01 ID:4DkvUypekM
>>98 응 공부하러갈게 마침 노트북 배터리도 없어서...orz
나중에 다시올게.
101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39:56 ID:4DkvUypekM
스레주 왔다... 최근 일기를 쓰는데 쓰고나니까 공부가 손에 안잡혀...
오늘 본 모의고사 채점하니까 9등급 나오겠더라..ㅠㅠ
이러고도 이과..ㅠㅠㅠㅠ
102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43:24 ID:sFEA2yo2HA
딱히 감이 안오네
103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44:53 ID:4DkvUypekM
>>102 엥 무슨 소리야..
104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47:31 ID:sFEA2yo2HA
9등급이 라니까 감이 안와
105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48:57 ID:4DkvUypekM
>>104 아아.... 요번 등급컷을 보니 그렇더라고..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애가 (모의고사 올 8~9등급) 이과인걸 보면 나도 참 ㅠㅠㅠ...
106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49:58 ID:sFEA2yo2HA
>>105
전체 성적이 그렇다는거야
107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51:36 ID:4DkvUypekM
>>106 아니 수리랑 외국어만... 제일 중요한 두개...
108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53:10 ID:4DkvUypekM
악 야자 결국 안하기로 했다 ㅠㅠㅠㅠ
전부 8교시로 바뀌고 8교시는 강제 특기적성 신청하래... 죽겠다 ㅠㅠㅠ....
109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53:42 ID:sFEA2yo2HA
>>107
괜찮아 잘할뚜 있을거야 아직시간은 만은데 뭐
110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54:56 ID:sFEA2yo2HA
>>108
학교자체 적으로 그렇게 하는건가 그럼 잘된거 아닌가
그래두 일찍마치겠네
111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55:00 ID:4DkvUypekM
>>109 그렇겠지? 근데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묘하게 무서운게..
고3때가면 패망한다고... 공부해야할게 너무 많다면서 자꾸 겁줘서 할 마음이 있어도 무서워서 원..
112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56:18 ID:4DkvUypekM
>>110 응 그렇긴 하지... 5시에 끝나니까 뭐 ㅇㅇ
113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57:25 ID:sFEA2yo2HA
근데 일찍마치는게 좋아 애나 어른이나 놀면
좋아하지
114 이름:이름없음 :2010/03/10(수) 23:59:13 ID:4DkvUypekM
>>113 그렇군ㅋㅋ 내일부터 필수야자 시작이다...
근데 내일이 조별 체육 수행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임시조로 번호대로 짜놨는데 내일가서 하고싶은 사람이랑 하라고 할것같다 ㅠㅠㅠ
115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01:48 ID:BSxhj6LC0E
>>114
그런건 적당히 묻어가면 되는거야 눈치봐서
116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03:09 ID:VesFIS0FzI
>>115 하지만 우리반엔 눈치빠른애가 엄청많아서...ㅋㅋㅋㅋㅋ
무시하는 애들은 확실히 무시함...ㅠㅠㅠㅠ
117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07:29 ID:BSxhj6LC0E
>>116
누굴 무시한다는거야 스레주를
118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11:28 ID:VesFIS0FzI
>>117 위애서 말했듯이 날 싫어하는 애가 우리반이야..
내가 책보고 있을때마다 노려보질 않나 가만히 단어외우는데 갑자기 남 책상에 앉지를 앉나..ㅠㅠㅠ
119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14:48 ID:BSxhj6LC0E
>>118
그애는 어떤앤데 니가 강하게 나가야 될거 같은데
그럼 왕따당하려나
120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17:46 ID:VesFIS0FzI
>>119 자세한 설명은 위에 a라는 남자애를 좋아했던 애라고 설명할게.
성격같은건 좀 애들한테 잘 붙어다니고 얼굴에 철판좀 깐 애같은 느낌....
121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22:48 ID:BSxhj6LC0E
그럼 스레주는 남성혐오증에 여자랑도 친해지기 어렵구
어떻게 해 그럼 혼자 꿋꿋하게 버텨
122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23:24 ID:VesFIS0FzI
>>121 그래도 일단 친해지면 편하게 대하는데 ㅠㅠㅠㅠ
앞으로 2년 조금 덜 남았는데 어떻게 버텨야하나..
123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24:52 ID:BSxhj6LC0E
>>122
괴롭힘을 당하는게 아니라면 버틸수있지 않아
124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25:30 ID:VesFIS0FzI
>>123 그게 좀 불안불안해... 애들 눈빛부터가 좀 ㅠㅠㅠ
여자애들은 뭔가 무리에 속하지않고 따로 놀면 왕따라고 보는 경향이 있더라고..
125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28:33 ID:BSxhj6LC0E
>>124
그래 그런게 있나 난 잘모르겠지만
친해지면 편하게 대한다면 일단고정된 이미지가 있어서
그걸 바꾸기 힘들거야 새로운 환경에서 새출발 하면 달라질수도
있어
126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31:05 ID:VesFIS0FzI
>>125 뭐야 그게 전학가라는 말이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7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34:52 ID:BSxhj6LC0E
>>126
어 그거도 방법이 될수가 있지
그정도로 힘들다면
128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35:36 ID:VesFIS0FzI
>>127 하지만 난 적응도 힘들어서... 먼저 누가 오지않으면 말도 안해서 문제다..
먼저 다가가기가 너무 무섭다..
129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39:43 ID:VesFIS0FzI
으악 노트북 시간 다돼서 끄고 자야겠다 내일도 점심때 모바일로 올게
잘자.
130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00:40:20 ID:BSxhj6LC0E
>>128
흠 그래 ;;;;; 그럼 호감만 보여주면
사람들이 먼저 접근해 줄거야
131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2:08:40 ID:m-XoSBBdqNs
스레주다 지금 식당으로 가는중인데 먹을수있으려나
132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2:42:50 ID:voEF7GDszQ
여자들 사이에서 아싸는 힘든가보네
남자반에서 아싸인 난 너므너므 편한데.
1학기 아싸면 2학기에도 아싸야. 1학기때의 인상이 있어서 다가가도 풀어지기 쉽질 않아.
유난히 살갑게 구는 얘들 몇 없어? 그런 얘들과 말 몇마디 나누고 하는 것도 좋을거야.
내 경우는 살갑게 구는 얘들한테 같이 등산하자거나 밤 운동 하자고 하는 둥 끼어서 함께 하는 식이였지.
133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2:44:43 ID:voEF7GDszQ
그러다 친구 한명 사귀면 서서히 말할 얘들이 몇명씩 추가된다.
내 친구가 굉장히 조용하고 그런녀석이거든. 걔도 아싸였고 나도 아싸경력 상당한 아싸끼리의 친구였지.
다리역할 한게 나고 몇명과 서로 친해졌었어.
그니까 한명이라도 제대로 된 놈 잘 사귀면 ㅇㅋ
134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2:57:51 ID:m-QsrR6vRjA
오늘 밥은 옛날 중학교때친구랑 먹었다
살갑게 구는 애들은 없어ㅠㅠㅠ
혼자 먹는법을 배워야할텐데...
135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18:03:52 ID:m-uY1HgoQnk
스레주 집에 왔다 아직 모바일이라 아이디바뀌어도 이해해줘
136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23:03:47 ID:pCjq.wRw/A
음... 나도 아싸가 될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친한애들은 다 갈라졌고, 지금 엄청 싫은 애들이 달라붙고 있어.
자기관리 전혀 안하고 사는 것처럼 보이는 두명하고 적당히 관리하고 사는데 은따인 애 한명.
내가 관리하고 사는 애하고만 친하게 지내고 나머지 두명은 밥친구로만 대하고...
뭔가 대놓고 소리치거나 무시해서 그런지 점점 떨어져나가고 있다.
젠장... 참고 견뎌서 밥친구 관계만큼은 유지했어야 했는데... 미치겠다. 아싸되버릴까 고민중.
난 중학교니까 점심만 스루하면 되니까 편해...;ㅇ;
137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23:04:49 ID:pCjq.wRw/A
>>136 에 이어서
수학여행때 반애들하고 제대로 친해지지 못하면 그냥 걔네는 밥친구ㅇㅇ 라고만 생각하고
아싸될려고ㅠㅠ 이동수업때 걔네는 다 하급반이라서 혼자 다녀야되지만ㅠㅠㅠㅠ
138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23:06:07 ID:pCjq.wRw/A
>>132
여자들은 소속의식같은게 너무 크달까... 솔직히 나도 혼자다니는 사람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어.
그러면서 자기들은 시크하게 혼자다니는 사람들 엄청 핥지.
젠장. 나도 겉모습만은 시크한 도시녀자인데 혼자다니면 깐다.
139 이름:이름없음 :2010/03/11(목) 23:41:16 ID:4uKhq58Iqk
질문잇는데.. 모바일로 이거 어케해 ?
아이폰같은걸로 하는건가 ?
140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09:02:21 ID:m-Kb/jMMY9g
스레주다 오늘 밥은 혼자먹어야할것같은데 먹을수있을까ㅠㅠㅠㅠ
141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10:33:45 ID:cJoD4MQYgk
흠.. 내가 뭐라하긴 뭐하지만 스레주야
학교에 좀 마으맞는 친구들없어 ?
142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11:02:44 ID:m-7RaxZkYwE
없어 적어도 우리반은...
143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14:07:37 ID:m-/gy.dYAYYw
스레주다 역시 수련회는 안가는게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다짐했어 ㅠㅠㅠㅠㅜ
144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14:07:43 ID:m-/gy.dYAYYw
스레주다 역시 수련회는 안가는게 좋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다짐했어 ㅠㅠㅠㅠㅜ
145 이름:이름없음 :2010/03/12(금) 17:00:26 ID:MoPrUwufFQ
??? 스레주 무슨일이야?
설마 강제로 가게됬다거나...
146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14:34:05 ID:m-9Sh64NmiY6
사실 날 싫어하는 애랑 짝이 되서....
또 위에서 a를 좋아했던 애가 어제 영어시간에 날 대놓고까길래 가봤자 좋을일도 없이 상처만 받고올것같아
어제도 굶어서 배고프다...
147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14:36:40 ID:m-9Sh64NmiY6
요즘 생활이 이래서 언제 왕따당해도 이상하지않아....
게다가 우리반은 뭐 일진이라던지 나쁜쪽으로 연줄이 있는애들이 많더라고.. 그냥 자퇴해버리고싶어
148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16:14:48 ID:ftotrPi0ko
밥친구라는 게 따로 있는거야? 몰랐네.
나는 완전히 아웃사이더!! 중학교 자퇴에 약 2~3년간을 부모님하고만 살았어.
지금 고등학교 들어왔는데, 밥 혼자 먹어. 점심도 그렇고 석식도 그렇고.
쉬는 시간에도 맨날 혼자. 혼자서 영어단어 외우거나 그래.
난 혼자가 너무 편해서 그럭저럭 그냥저냥 사는 편이지만 스레주는 아닌가 보네.
진지하게 조언하자면,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아~,
친구란 이러다 보면 생기기도 하는거고 이러다 보면 없어지기도 하는거잖아?
그리고 사실, 원래 인간은 혼자 살다고 혼자 죽는거라구.
겨우 고등학교 생활에서 친구 없다고 힘들어하면 안돼.
앞으로도 외로워질 일이 얼마나 많은데.
혼자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봐. 그런 거 많아~
음악을 듣는 것도 좋고…밥 혼자 먹을 때 음악 들으면 좋다.
음, 그리고…, 공부는 잘해야돼. 그래야지 따를 당하지 않으니까.
쉬는 시간에 정 할 게 없으면 영단어 같은 거 외워봐.
사실 고등학교 공부 생각하면 놀 시간도 없다니깐.
149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16:17:45 ID:ftotrPi0ko
아무튼…내가 하고 싶은 말은 크게 신경 쓰지 말라는거야.
차라리 신경을 끄고 있으면, 어쩌다보면 친구가 또 생기기도 하더라구.
그 많은 학생 중에 스레주랑 마음 맞는 사람이 한명도 없겠어?
음, 그리고 애들이 뒷땅 까면 의자 집어서 던져.^-^
절대 그 녀석한테 던지면 안되고, 칠판 쪽을 향해서 던져. 사람은 안 다치게.
그러고도 까불면 진짜 내리쳐버려. 죽이면 안되고….
힘이 없다는 이유로 당하기만 하면 그건 정말 파멸이니까.
생각났는데, 동아리라도 들지 그랬어? 그러면 더 완화됐을지도 모르는데.
150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16:25:37 ID:m-9Sh64NmiY6
아이디 바뀌었지만 스레주야 조언고마워
우리학교가 동아리는 활성이 거의안되있어서 동아리도 좀 그래...
1학년때부터 시작한 애들때문에 텃세도 있고..
신경쓰고싶지않아도 들어오는얘기만 들어도 짜증에 자살충동까지들어ㅠㅠㅠ...
워낙 열등감같은것도 심해서...
안쓸래도 안쓸수도 없고
우리반은 집단의식이 특히 강해서 어디에 속하지않으면 그냥 관심도 안주더라고
자기맘에 안들면 그냥 폭력도 기본...난 아직 싸워본적없지만...
자퇴하고싶다고 썼지만 부모님생각하면 못할 짓이더라고. 하지만 학교다니기도 구역질날정도로 싫어서 문제...
151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16:48:04 ID:ftotrPi0ko
그 폭력이란 게 수위가 어느 정도야?
아니, 이것부터 갈까?
스레주가 아싸고 지독하게 외로워하고 있는 건 알겠는데,
그리고 자퇴도 하고 싶다면 나는 개인적으로 추천이야.
심신을 망가뜨릴 바에야 그게 낫잖아. 난 자퇴하고 나아진 케이스거든?
근데 검정고시 자체가 힘든 게 아니라 대학 들어갈 때의 수능 준비 같은 게 힘든거거든.
혼자 공부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
나도 지금은 편하게 말하는데, 가끔 뒤틀릴 때는 자살 충동까지 일어난다.
그러니까 가급적 학교는 마쳐.
…반이 올라가서도 바뀌지 않는다는 건 최악이지만….
내 추천은, 음악을 듣는 게 어때? 개인 취미를 만들어보는 거지.
음악을 추천하는 건, mp를 끼고 있으면 주위 소리와 차단이 되거든.
남과 어울릴 수 없다면 혼자만의 세상에 빠지는 게 좋아.
152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16:50:19 ID:ftotrPi0ko
사실 그것의 단점은 더 어울릴 수 없게 된다는 거지만, 이미 가망이 없다면 그렇게라도 나가.
그건 스레주의 선택에 맡길게.
그리고 폭력이란 거, 수위가 쎄고, 그것을 스레주에게 사용하고 있다면
가급적 강하게 나가. 의자라도 집어들고 깽판치면 못 건드릴 거야.
153 이름:이름없음 :2010/03/13(토) 20:52:22 ID:xN.8i/ehr2
>>151 폭력의 수위라... 그렇게 낮지는 않아
1학년때 수련회때도 싸움이 났었는데 맞은애는 이빨이 나갔다고 그러더라고.. 병원에 실려갔다던데
자퇴는 하고싶어도 못해..ㅠㅠㅠ 집에서 내가 이런 스레 세우고 이러는거 알면 나 진짜 죽을지도 몰라..
자퇴를 하고싶다기보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게 내 생각이야..
우리반 애들은 주로 반에서 1~2등하는 애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성적올리기도 힘들더라고 ㅠㅠㅠ
모의고사도 상당히 잘봐서.. 작년 우리반에 전국 순위권에 들던 애들도 모여있고...
또 그런애들이 묘하게 사람 비꼬고 그러는걸 잘하더라고 나도 몇번 당해봤어..ㅠㅠ
쉬는시간엔 모바일게임이라던지 음악을 듣는데 점심땐 진짜.. 구역질이 나서 화장실로 피해버려..
화장실에서 음악들으면서 점심시간끝날때까지 있다가 나가고.. 이런 생활 반복이라 하루에 한끼정도 밖에 못먹어..
혼자 공부하는건 학원을 안다녀서 어느정도 괜찮아.. 고맙다 ㅠㅠ
난 일이 있어서 나중에 또올게..
154 이름:서러운인천남 :2010/03/14(일) 09:39:36 ID:kbNxTxwwWs
>>153 뭔가 무서운 학교 다니네 ..
난 그런쪽은 잘모르겟지만.. 힘내!!
ps.그나저나 여자들 무서워 ..
155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09:58:01 ID:Iz5w6xx87s
>>153 152인데…아이디가 좀 바뀐 거 같아.
금방 나가봐야되서 계속 조언해줄 순 없지만,
폭력의 수위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았어. 심하네.
그걸 만약 스레주에게 행사한다면, 절대 가만 있어야할 수준은 아니야.
스레주는 지금 완전히 따를 당하는거야? 폭력 쪽으로??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그렇다면 그건 어떻게 해서든 막는 게 좋아.
묘하게 사람 비꼬는 거 나도 당해봤는데, 힘들겠지만 무시하는 게 상책이야.
성적 올리는 건 죽어라 해서라도 올려야돼.
사실 깽판 치는 것보다는, 공부를 잘해서 안 건드리게 하는 게 좋거든.
그리고 점심은 꼭 먹어두는 게 좋아!!
나도 점심은 혼자 먹는데, MP 끼고 아무데나 앉아서 껴먹으면 그닥 신경 쓰이지 않아.
다만 스레주 같은 경우는, 반 아이들이 먹는 시간대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을 거 같아.
화장실 들어가는 거 말고 도서관은 어때?
책은 고딩 때 꼭 읽어야한다니까, 독서에 취미를 들여보는 것도 좋아.
학교 도서관엔 의외의 책들(판타지)도 많으니까.
거기 틀어박혀 있다가 거의 점심 다 먹고 나올 때쯤…그러니까 1학년까지 거의 없을 때쯤
먹으러 들어가는 거지.
그리고 후다닥 돌아와보면 수업 시작되어 있을테니까.
솔직히 화장실은 조금…<
3년 내내 같은 반이란 게 솔직히 최악인 거 같네.
1학년 때 아싸인 애들도 2학년 올라가서 반 바뀌고 새 친구 사귀고 이러는 건데…
156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09:59:23 ID:Iz5w6xx87s
내가 자꾸만 스레주를 아싸로 몰아가는 거 같아서 미안한데…
그 틀이란 게 얼마나 깨기 힘든건지 알고 있거든….
스레주가 차마 깰 수 없다면, 아싸로 지내되 마음 편히 지냈으면 좋겠다는 게 내 생각이야.
차마 무시할 수 없던 것들도 계속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그렇게 되고,
차마 잊을 수 없던 것들도 계속 지우려 노력하다보면 그렇게 되고,
신경 안 쓸 수 없던 것들도 신경 쓰지 않으면 그저 즐거운 생활의 일부분이 될 뿐이야.
이건 내 경험이니 믿어도 좋아.
힘내, 스레주!! 난 이따가 다시 올게!!
157 이름:서러운인천남 :2010/03/14(일) 10:57:57 ID:kbNxTxwwWs
너가 정 학교가 영 아니다싶으면.. 학교에서는 아싸로 지내고 ..
좀 딴 인맥을 알아보는게 어떨까?
게임이라던지 뭐 문자 친구 그런것도 잇잔아
그런것도 나쁘지않을거같아 ..
158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13:01:13 ID:gQF8Aqv8HM
난 중학교 3학년 때 왠지 아싸였어...지금은 고딩
당시엔 큰 불편함 없이 지냈던게 중학교 때는 부활동을 거의 하루종일 수준으로 해서 그랬던 거 같은데ㅋㅋㅋㅋ
그래서 아는 친구도 부활동같이하는애 베프도 부활동같이하는애...난 편했던 거 같다
지금 이미지관리한다고 학교에서 친구만드는거 귀찮아 죽겠어.
159 이름:이름없음 :2010/03/14(일) 17:35:44 ID:ZD1/z4u.cQ
스레주다 왕따를 당한다기보다 은따수준이라고 생각해줘
폭력을 당해본적은 없고... 우리학교 도서실이 책꽂이랑 대출해주는 사람 밖에 없어..
열람실이 야자실이랑 합쳐져있어서 평소땐 문을 안열어 주더라고....
그리고 밥을 먹으러가면 모두 남자반밖에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으러가면 나 혼자만 여자 ㅠㅠㅠㅠㅠㅠ 우리층이 여자반이 우리반 밖에 없어서 때를 놓치면 못먹더라고 ㅠㅠㅠ
다른층부터는 반이 바뀌어서 못먹고 ㅠㅠㅠ 안굶고싶어도 진짜 점심때만 되면 못가겠어 발이 안움직여...
독서는 원래 좋아해서 평소때 쉬는시간에도 막 책 읽고 그래...
밥먹기가 제일 고역이다 ㅠㅠㅠ 수련회도 안가려고 생각하고있어 이번에 가도 어차피 아싸는 못면할것같아...
근데 왠지 애들이 날 피하는 느낌이라서 더 상처받는것같다..
이따 올게 아이디바뀌어도 이해해줘
160 이름:이름없음 :2010/03/16(화) 00:07:47 ID:zzmzmdjEIM
스레주를 위해 갱신!
161 이름:이름없음 :2010/03/16(화) 06:32:44 ID:m-Uz/b05r0mg
스레주다 갱신못해서 미안...
그나저나 밥먹기가 너무힘들다...
워낙에 남의 시선을 좀 과도하게 신경쓰는편이라 그런지ㅠㅠㅠㅠ
그러고보니 이번주 토요일날 CA배정을 하는데 괜찮으려나
내가 신청한 반이 인기가 꽤많아서 애들이 양보해달라고 할것같다....
그런거 정말싫지만 왕따로 변할것같아...
어제도 점심을 안먹었다.하지만 도서실에 갔어
도서실은 너무 빨리가면 도서부가 청소하고있어서 왠지 그렇게 가고싶지않네...
그럼 오늘도 연옥같은 학교로 가야하는건가ㅠㅠㅠ 다녀올게
모바일로 갱신할수있으니까 또올게
162 이름:이름없음 :2010/03/16(화) 20:29:26 ID:zzmzmdjEIM
갱신.
밥친구 있다고 했던 아싸다.
수학여행 방배정이 그 밥친구들+2명이 되버렸다. 게다가 조 배정도 밥친구들로만 되어버렸고.
차라리 걔네랑 다닐 바에는 버스에서 자겠어ㅠㅠㅠㅠㅠ진심 짜증난다ㅠㅠ
걔네랑 같이 다니는것도 싫고, 애들이 또 만만하게 볼까봐 더 싫어.
차라리 울고불고 날리쳐서 출발하는날에 안갔으면 좋겠지만... 내 나이가 몇인데 그럴수도 없고ㅠㅠ
스레주랑 폰번호 교환해서 수학여행 내내 문자하고 싶다ㅠㅠ 근데 친목질로 짤리겠지ㅠㅠ
163 이름:이름없음 :2010/03/16(화) 20:32:17 ID:zzmzmdjEIM
하여튼 수학여행이나 수련회같은 귀찮은 걸 왜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
이해가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4 이름:이름없음 :2010/03/16(화) 22:23:13 ID:m-L5kABKLd22
스레주야 잠시 들렀다간다
난 작년 1학년때 수련회전날에 안간다고 난리치고 자살한다고 버스카드만 들고(한강까지버스타고가려고)
갔다가 중학교때 친구만나서 고로케먹고 집에 와버렸어ㅠㅠㅠ
그때 가기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학교에 아프다고 전화한다고 하셨는데
다음날되니까 갑자기 나도모르게 옷입고학교가더라고....
그땐 피할수없으면 즐기자는 식이었는데 가서 즐기지도 못하고 계속 아싸생활 지ㅋ속ㅋ
이번에도 가고싶지않아 ㅠㅠㅠ 학교나가고부터 식습관이 나빠져서
소화기계통 병도 생기고 생리불순에 말도 아니야ㅠㅠㅠ
특히 생리불순은 더 심해져서 2달씩 건너뛰기도하는데ㅠㅠ
그래도 밥친구있는게 어디야 난 밥친구도 없다구 ㅠㅠㅠ
165 이름:이름없음 :2010/03/17(수) 00:33:44 ID:ju1BmKmOJ2
스레주다 이만 자러가야지...
누구든지 갱신해준다면 고맙다
166 이름:이름없음 :2010/03/17(수) 01:28:31 ID:qk806rc9gE
나 >>74 인데. 가끔씩 지켜보다가 또 레스 단다.
나도 지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일단 수능이 246일인가 남았나... 아무튼 그때까지 버텨볼려고 ㅋㅋ
난 요즘 친구만들기보다는 후배만드는거에 빠졌어 ㅋㅋ
도서관에서 왠지 마음이 통할거 같은 후배를 만난거 같다...;
아무튼 스레주 화이팅 ㅠㅠ 너나 나나 힘내자 ㅠㅠ,,
167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06:47:26 ID:M1to31QCxQ
스레주다 아침에 잠깐 왔다간다.
위에서 a를 좋아하는 애가 우리반에서 신나게 까이고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다..
좀 그 사생활이라던지 과거가 더러운 이유래서나.. 이렇게 해서 a를 좋아하는 애로 인한 왕따는 생기지 않을것같다
.........하지만 밥이 문제다... 못먹겠어... 남자들이 너무 싫다... 아침에 사탕이라도 사가야지..
168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06:49:35 ID:M1to31QCxQ
>>166 아아 후배라.... 난 후배도 못만들것같다 ㅠㅠㅠㅠ
후배나 선배같은 사이에는 별로 관심둔적이 없었던것같다..orz
169 이름:dddddddd :2010/03/18(목) 10:19:31 ID:uiWrwqP5w.
안녕하세요 ..(우선이렇게 쪽지드려죄송하구요)
단기 장기 알바 하실분 모집하거든요.주부님들 아이들때문에 밖에서 보는업무는못하시자나요^^
집에서 하는 컴퓨터업무고 하루 1~3시간 월 80~300정도입니다. 생각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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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170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18:48:03 ID:m-e5Jy/QkKxU
스레주왔다 내일은 학부모총회라 빨리끝난다
있는사람은 없는건가
171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18:50:48 ID:PuCGcOL3QQ
나 이제 보기 시작한 뉴비.
172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18:53:23 ID:m-e5Jy/QkKxU
>>171 안녕
173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18:54:03 ID:PuCGcOL3QQ
>>172 Yes, Hello ... ... ㅌㅌ
174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19:08:00 ID:PuCGcOL3QQ
정주행 완료. 나 올해 중2인데, 초딩때까지 아싸였던거 같아.
친한애들 몇몇(같은반에서 올라온애들)만 빼고 거의 말도 안하고 혼자지냈거든.
나같은 경우에는 먼저 다가와줘서 놀았는데...
같은반에 친구를 사귀기 힘들다면, 다른반 친구를 사귀면 되지않을까?
아니면 학원같은데 다니면 같은학교 애들 꽤 있잖아.
175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19:11:01 ID:m-e5Jy/QkKxU
다른반은 몇몇있다....
그래도 같은반에선 왕ㅋ따ㅋ수준....
원래 남 일엔 관심없고 시큰둥해서 그런걸까
아 나 공부하러가야해서 밤에 다시온다
176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19:13:17 ID:PuCGcOL3QQ
다른반 친구의 친구가 사실 같은반애였다... 그런일은 없으려나...
177 이름:이름없음 :2010/03/18(목) 22:02:56 ID:qE.cWgvdgw
흠, 나도 어떻게 애들이랑 얘기는 잘 하는데
말 재주도 없고 유머도 별로 없어서 많이 못친해지고있어
일상적인 얘기는 문제없는데
연예인 같은거에 관심도 없고 말이지
아아 앞날이 어두워!
178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00:39:30 ID:pKd90Rjs9.
7년전 사건으로 아웃사이더로지내며
세상을 등졌어...차라리 그게 편할거라고...헌데...
해군에서 튕긴것도 그것 때문이더라...
나처럼 한번 검사할때마다 25만원 깨지기 싫다면 아싸를 극복하는 수밖에 없어...
중학교때는 왕따로 외톨이...
고딩때는 노력해도 겉도는 주변인...
현제는 스스로 외부와의 접촉을 끊어버린 나지만...
여자인 스레주는 그래선 안되!
조금씩이지만 만남을 갔고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어!
그수밖에 너자신을 구원할 방법이 없어...
미안...아직 아싸인 상태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 나로서는...
이런 응원밖에 해주지 못해...아니...너무 오래되고 끔찍한 트라우마라
내가 아싸를 벗어나긴 힘들지도 모르지만...
참고로 벡스코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구토 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
스레주는 그정도는 아니잖아?
힘을내!계속 응원하는 사회적부적응자오빠도 있으니까...
니가 아싸를 탈출한다면 나도 곧 따라갈수 있을거란 믿음이 생기니까.^^
179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0:16:23 ID:m-NT.EnbEDDo
스레주야 잠시 왔다갈게
많은 조언과 경험담고마워!!
최근 짝이랑도 이야기하고 있어
하지만 역시 친구는 없다....
자꾸 점심을 안먹게되고 말은하지만 친구가없으니원 ㅠㅠㅠ
대인기피증에 남성혐오증에 그외...정신과라도 다녀보고싶다..
180 이름:이름없음 :2010/03/19(금) 23:29:12 ID:ucgzXcr1qA
정신과를 다니는 사람으로서 예기할게...돈깨지는 건 각오해둬...한번치료에 25만원
게다가 상담료도 따로있어...
181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16:23 ID:baywvq2jl6
>>179 정신과는 절대 안돼!!!! 가봤자 별 좋은 얘기도 못 듣는다구.
나도 정신과 한번 가본 적 있는데, 최악이었어!!
힘든 건 알겠지만, 그러면 안돼. 여기서 푸는 게 차라리 나.
뭐라고 조언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해ㅠ
같이 고등학교 다니면 좋을텐데ㅠ_ㅠ 어차피 나도 늘 혼자 밥 먹으니까^ㅇ^
학년이 달라서 불가능하려나;; 아무튼 힘내…ㅠ
아직 3월이니까…, 조금 기다려보라는 말밖에 못해주겠어ㅠ
182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1:43:11 ID:K/AyRyPNjE
다른 사람 의식하지말고 마이웨이. 마이페이스로 살아가는거야.
나도 학교에서 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돌아서 아싸로 겉돌면서 지내지만,
이런 나도 견디고 잘 지낸다. 마이페이스, 마이웨이, 마인드컨트롤
아웃사이더라고 낙심하지마, 아직 3월이잖아. 기다려 기다리는게 상책이야.
남들이 자기를 아싸로 쳐다보든 뭘 어쩌든 세상에는 너 혼자 밖에 없어.
마이페이스, 마인드컨트롤. 힘내라.
183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4:38:45 ID:m-vkCB/WVMhc
스레주다 잠깐 모바일로 쓰고 이따가 컴으로 올게
정신과는 역시 그런건가..... 아 우리 다시 자리를 바꿨다
이번짝은 작년같은반이었지만 엘리트무리에 속한 애야
왠지 싫어하는 분위기가 팍 풍긴다ㅠㅠㅠ
184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5:24:33 ID:JU4SzQRXfo
컴으로 왔다 스레주임
185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6:32:48 ID:baywvq2jl6
>>183 으악, 싫겠다!!!!!!!!!!!!!!!!!!!!!!
진짜 정신과는 안돼!! 정신과는 고려해볼 것도 없이 안된다.
그리고 나는 >>182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이야.
마이 웨이, 마이 페이스를 유지해야해. 세상은 혼자 살다 가는 거라구.
이런 일에 너무 힘들어하지 마!! 네 정신이 버티질 못할거야.
186 이름:이름없음 :2010/03/21(일) 16:52:08 ID:JU4SzQRXfo
>>185 1학년때는 얼마나 울었다고 ㅠㅠㅠㅠㅠㅠ
뭐 지난 일이라 이젠 무덤덤하지만..... 그때는 진짜 혼자 밥먹으면서 폰만 봤다 ㅠㅠㅠ
근데 요즘은 폰만 봐도 안되더라고 ㅠㅠㅠ 줄서는것도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서 미치겠고
근데 작년 어느날은 언제나처럼 혼자먹고있는데 왠 이상한 애들이 먹을걸 던지더라고..
왠지 전따를 당하는 기분이었다. 아무튼 정신과는 안되는건가... 하긴 가난하기도 하니 ㅠㅠ
187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1:04:39 ID:m-OX/hdWdMG2
스레주다 오늘은 피엠피도 안가져와서 심심해미치겠다ㅠㅠㅠ
차라리 음악이라도 듣는게 좋았을텐데....
아 그리고 2층식당은 여자반과 1학년들이 섞여있던데...
오늘 한번가볼까...
188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00:27 ID:ZDvsZaSST6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하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거다. 정말 아무것도
남자라면 정신과는 정말로 비추인데(취업이 안된다) 여자라면 정말 다양한 선택을 할수 있으니까
한번쯤 권해본다
189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03:02 ID:m-OX/hdWdMG2
스레주다 우울증이라.......
좀 그런것같긴하다ㅠㅠㅠ
밥먹어야하는데 생리통때문에 죽겠다...
속도 안좋으니 먹지말까 최근 밥먹으니까 속이 뒤집혀서....
190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33:46 ID:JW198I655k
으어..지나가다 들린건데
뭔가 정신과 치료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거 같아서 적을께
정신과는 약물 치료를 동반해. 그건 알지?
여기서 약물 치료가 순전히 돈 낭비 쓸데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약물을 사용하는 이유를 예를 들자면.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식사를 거르기 쉬운데
우울한 기분이 식욕을 감퇴 시키기 때문이야.
그렇담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식욕이 저하되고 계속 스트레스가 쌓여
상담 보단 링거라도 맞혀야되는 상황이 되어버리겠지.
그런 상황에서는 환자도 자신의 상황에 대해 제대로된 판단을 내릴 수 없어.
문제를 직시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 힘들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우울한 기분을 억제하기 위해 약물 치료가 필요한거고
상담이 필요한거지.
191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35:52 ID:xsqK1UScCA
밥은 먹도록 그리고 생리통심한거는
이유가 있더라
192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36:26 ID:JW198I655k
또 정신과를 다니면 취직이 어렵다고 하는데
보통 병원에서 일부로 진단목록을 꺼내 보여주지 않는한 그런건
알 재간이 없어.
그리고 현대사회에 우울증이 한 둘이니?
상담 클리닉 같은 곳도 약물치료를 동반하는데
남자여서 정신과 → 미취업은 말도 안되.
남자라면 오히려 군대를 공익을 가거나 안 가는 쪽이 훨씬 취업하기 힘들지 =ㅅ=
193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37:35 ID:xsqK1UScCA
그리고 스레주는 우울증은 아닌거 같은데
뭐 최근상황으로 우울함이 올수도 있겠지만
194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39:46 ID:JW198I655k
솔직히 정신과 같은건 함부로 권할께 못되고
기분이 엿같을 땐 정신과에 가서 약을 먹든 상담을 받는 별로 변할껀 없거든?
그래도 기분이 점점 다운되고 상황이 전혀 진전이 안되면
근처에 상담 클리닉 같은데라도 한번 가보는게 좋아.
굳이 큰 병원에 정신과가 아니더라도 상담 클리닉에서도 상담과 약물 치료를 동반하니깐.
우울증에 걸리면 자칫 폐쇄적이게 변해버릴 수 있는데
그런 걸 방지하는 차원에서도 잦은 상담과 어떤 방도는 필요해.
195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40:20 ID:xsqK1UScCA
>>192
아직 취직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신체검사같은거 하지않아
병적기록이나 그런거 다볼텐데
196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44:46 ID:JW198I655k
>>192
군대는 기록이 남는 걸로 압니다.
남자의 경우 군대를 공익이냐, 현역이냐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있어.
학교를 자퇴하면 사회부적응자라고 자연스럽게 판단되는 편견처럼 말이지.
병적기록도 상담 클리닉 같은 경우엔 남지 않고, 병원에 부속된 정신과는
남아도 개인정보를 함부로 열람할 순 없을텐데?
197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47:12 ID:m-3xHEH7ndys
스레주다....뭔가 정신과에 대해서 의견을 많이주네 고마워
그런데 난 상담같이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게 더 싫어...
인간불신인지 뭣때문인지는 몰라도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는건 별로야...
특히 실제로 사람대사람으로 만나는건 더더욱...
스레딕은 웹인데다가 익명이 있으니 어느정도까진 말할수있어
그런데 사람이랑 얘기할때는 안되더라...
가장 친했던 친구들한테도 나에 대해서 말하는게 싫어..
싫다기보다 좀 피하게돼 진짜 모습을 알고 실망할까봐라던지 이런이유와 그외가 복합적으로..
부모님한테도 마음을 잘 못열겠어서 지금 상황도 모르셔...
아 이럴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다
마음을 여는 법도 모르겠고 그냥 사람들과 지내는게 피곤하고 무서워
198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48:48 ID:s5pak4S.CU
>>197
그러면 억지로 열 필요는 없지
자신에 대해 알면 그사람의 생각이 어떻게든 신경쓰이는게 당연하니까
199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2:56:31 ID:m-OX/hdWdMG2
>>198 근데 주위에서 자꾸 강요하는게 싫다....
억지로 열지않아도 사귄적도 있고..
200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3:02:17 ID:JW198I655k
>>199
최소한 가족한테 까지는 털어놓을 필요는 있을거라 생각해.
하나 충고하자면 방어적인 태도는 언젠가 무너지기 마련이야.
인생이란게 아무리 네 인생이라지만 자기 좋을대로 흘러가주지는 않거든
그런 삶을 살면서 방어적이고 폐쇄적인 태도로 일관한다면 괴롭고 힘들건
다름아닌 스레주 뿐이니깐.
201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3:04:36 ID:s5pak4S.CU
>>200
가족이 제일 털어놓기 어려운 상대야...................
대학에 오면 스레주같은 태도라도 살아가기가 쉬운데 고등학교니................
202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3:10:01 ID:JW198I655k
>>201
대학 평생 다니지는 안 잖아?
사회생활하는데 폐쇄적이여 봤자 좋을거 없지.
아무리 웃을 땐 웃고, 화낼 땐 화내고 능동적이게 가식으로 대인관계를
대처할 수 있다고해도 스레주 처럼 독이되는 상황에선 독은 중첩되고
언젠가 질식하기 마련이야. 그런 상황에서 가장 큰 이해자는 가족이지.
대체 가족이 아니면 누가 자신의 문제를 이해해줄까?
혈연관계가 아니라면 모두들 단순한 위로의 말과 몇마디 조언만 내뱉고
관여되지 않을려고 피할 껄? 오히려 혈연관계기 때문에 쓴소리를 들을 수 있는거고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거야.
203 이름:이름없음 :2010/03/22(월) 13:12:30 ID:s5pak4S.CU
>>202
그냥 밖에서 지낼때는 타인이 나에게 대하는 만큼만 나도 대해주면 그만이지
사회나오면 오히려 필요한 이야기 외에는 별로 하지도 않아
말그대로 기계적으로 살면 편해져
204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06:42:26 ID:m-cGZJx8M/VQ2
스레주다 나도 >>203말처럼 살고싶지만 뭔가 마음이 너무 찜찜하달까 그렇다....
지금도 그렇게 살고있지만 뭔가 모자란 느낌....
꼭 같이다니는 무리나 친구가 없으면 무시당하는 기분이고 마이페이스라고 해줬는데 난 그게 안돼...
혼자하기가 너무 벅차다고할까 아무튼 마음이 무겁다....
이제 아침먹고 가야할것같아서 나가본다 오늘 밥먹을수나 있으려나
205 이름:이름없음 :2010/03/23(화) 09:22:09 ID:m-grMPwDlb5vo
>>67인데 스레주의 인맥이 되어주고 싶다
내 중2시절과 너무 판박이라서 차마 가만히 두고보고있기가 힘들어...
대딩이라서 밤시간은 널널하다. 술자리나 엠티있으면 힘들겠지만말야
206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00:00:35 ID:UFg8EHT/Nbw
스레주다 우리집 컴퓨터가 문제가 있어서 3월 말까지 안될것같다
모바일로도 계속 갱신하다보니까 무선인터넷 요금도 다나갔어..orz
그래서 밤에 가족 노트북으로 올게.
아 하나 추가.
오늘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애가 같이 가자고해서 같이가는데
저 위에 a를 좋아한다는 애가 나랑 (같이가는 애는 b)한테 내일 나랑 살거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근데 얜 평소에 b랑 친하지도 않아. b의 친구랑 좀 친할뿐이다.
아무튼 내가 이동수업때 무심코라도 애들 옆에 앉으려고 하면 자기가 앉는다던지 이런다..
뭘까 얘.... 그리고 그 b는 작년에 같은 반이긴했지만 그리 친하진 않아
그냥 반에서 대화하는 사람을 꼽으라면 얘가 그나마 많아...
갑자기 책을 빌려달래서 빌려주긴하는데 왠지 불안한 마음은 뭘까....
내가 원래 내 책같은건 잘 안빌려주거든... 근데 이미 빌려주겠다고 해버렸고 ㅠㅠㅠ
안빌려주면 완전 아싸+왕따가 될것같아서 빌려주긴했는데 이거 어떻게 되는건지..
207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00:01:16 ID:UFg8EHT/Nbw
>>205 고맙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8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00:09:14 ID:onsdXR5S7Ro
>>206
그 불안감 나도 잘 알지.......뭐 왠만한 사람들은 제때 돌려주니까 걱정마
근데 귀찮게 매일 찾아가서 반복학습을 시켜야 되는때도 있어서.....그냥 난 없다고 하는데
209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00:15:32 ID:UFg8EHT/Nbw
>>208 아니 난 누가 빌려간다음에 더럽게 보는게 싫어서그래...
깨끗했던 표지가 검은 샤프심이 묻어온다던지... 책이 왠 걸레가 되서 온다던지....
아님 극히 심하면 잃어버리고 쌩깐다던지..ㅠㅠㅠㅠ
210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00:26:17 ID:onsdXR5S7Ro
>>209
그러니까 없다고 해야지.......저 친구가 깨끗이 쓰기를 바랄수밖에
나도 그건 싫어했지만 쪼잔한 놈으로 보이기 싫어서 몇번 빌려줬는데
이것들이 역시 남자라고 책을...........ㅠㅠㅠㅠㅠㅠ
211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00:47:55 ID:PcpCJ7Tqjlo
>>209
난 내스스로 책을 더럽히는데 음냐 물론
아주깨끗이 쓸대도 있지 문제집 샀는데
첨산거그대로야 ㅡㅡ;
212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00:48:51 ID:UFg8EHT/Nbw
스레준데 몸도 좀 안좋고 학교도 가야해서 이만 자러갈게
내일 밤에 다시올게 ㅠㅠㅠㅠ
213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01:34:48 ID:VGAU5+DmOk6
>>209
물건 빌려줬을 때 쓰는 모양을 보면 그놈이 막돼먹은 놈인지 착한 녀석인지 알 수 있어.
빌리는 것도, 빌려주는 것도 친해지는 하나의 방법이야.
아끼지 말고 빌려줘봐. 물론 빌려준 사람의 이름은 따로 메모해놓고.
>>212
고2인데 몸관리 잘 해. 건강은 돈 주고도 못 산다.
고3때 굉장히 고생하니까 체력단련정도는 해두고.
간단한 운동은 성격을 긍정적으로 바꾸는데에도 도움을 주니까.
줄넘기나 훌라
214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03:17:03 ID:0Qpo4nFm94k
나는 친한 친구들이 하나도 없는 반으로 배정되었었다.
맨날 쉬는시간마다 친구가 있는 반으로 뛰어갔지.
결국 우리반 애들은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데
친구네 반 애들이랑은 사이도 좋아지고 그랬어.
근데 그게 거의 2년동안 지속되었더니,
결국 반에서 겉돌다 학교에 나가기도 싫고 그래서 휴학해버렸다.
올해 다시 복학해야 하는데...벌써 3월이 끝나가는데 아직도 못가고 있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학교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빠지면 안돼.
한번 사이클이 헛돌아버리면 절대 돌이킬 수 없어.
215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20:40:49 ID:UFg8EHT/Nbw
스레주다 오늘은 공부땜에 빨리 하고 자야할것같다
아마 내일 올것같다
자꾸 밥먹을 용기가 안난다..... 식당엔 남자애들밖에 없고 여자혼자서 먹고있는 모습에 ㅠㅠㅠ
여자애들은 우리반밖에 없으니 죽고싶다.. 오늘은 몇일동안 밥을 안먹어서 몽롱해서 수업시간에 쓰러져서 잤어...
옛날 친구랑 같이 먹자고 하기도 껄끄럽다.. 몇번 먹더니 얘가 날 피해 ㅠㅠㅠ
그리고 오늘 모의고사 성적표가 나왔다..... 거의 5등급 정도라서 부모님보여드리기도 무섭다 ㅠㅠㅠㅠ
자꾸 대학도 못가고 떨어져서 잉여인간처럼 살아갈것같은 미래가 보여 ㅠㅠㅠ
공부를 해도 성적은 오르지도 않고 ㅠㅠㅠㅠ
이대로 정말 심해지면 자살해버릴것같다.. 심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힘들다...
친한 친구들도 다 다쁘고 자기 일이 있으니까 기댈수도 없는거고... 내가 기대면 부담스러워 하고 ㅠㅠㅠ
정말 이대로 3년을 보내면 죽어버릴것같다....
이만 가볼게 내일 다시 온다,,
216 이름:이름없음 :2010/03/24(수) 22:04:31 ID:VGAU5+DmOk6
스레주 어디 살아?
217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0:27:26 ID:woQ1kVSxHss
>>216 서울 살고있다........
218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3:09:23 ID:Fb+BLvTwP6g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굴곡이 있다
사는거 자체가 고통이 지만
맘가짐에 따라서 살아가는 소소한재미가 있겠지
지금 힘들지만 나중에 좋을일이 있을수도있고
한치앞을 모르는게 사람인데
219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3:40:24 ID:woQ1kVSxHss
스레주 잠깐 왔다... 12시 되기전에 나가야할것같아
맨날 점심먹자고 다짐해도 못먹겠다 ㅠㅠㅠㅠ 사람들 시선이 너무 무섭고 아는 애가 왜 혼자먹냐고 하면서 지나가던 일이 자꾸 떠올라..
자꾸 굶고 그래서 저녁에 집에서 밥먹는데 먹는중에 밥공기 반 정도 먹고 구역질 나올것같아서 그만 먹었다..
갈수록 식사량이 줄어드는것 같아... 학교에 빵같은거 사가지고 가기도 그렇고 워낙 우리 학교가 도둑이 많아서 혼자 교실에 있으면 도둑으로 의심하고
학생부실가서 훔치지도 않았는데 진술서쓰게 하더라고 ㅠㅠ 내가 당한건 아니지만..
220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3:42:28 ID:woQ1kVSxHss
아무튼 자꾸 안먹으니까 위도 좀 쑤셔오는것같고... 몸이 안좋아지는걸 체감하고 있는데도 먹지 못하겠다 ㅠㅠㅠ
221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3:46:24 ID:woQ1kVSxHss
이렇게 또 3학년도 보내야하는데 매일매일이 지옥같다 ㅠㅠㅠ
정말 이러다 언제 자살까지 이어져도 아무렇지 않겠더라고...
공부하려고 해도 정작 애들은 수2하고 있는데 나 혼자 수1 푸는 생각하니까 열등감에 사무치더라고.
애들이 다 수2하는 경향때문에 우리반에 수리9등급 마저 수2정석책을 사서 푸는걸 보니 나만 뒤쳐진것같아서
그게 너무 싫어서 따라잡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안돼...ㅠㅠㅠㅠ
공부도 싫어하지 않아서 계속 꾸준히 하고는 있는데 오르지도 않고 학교가면 재미도 없고 굶기나 하고..
222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3:50:24 ID:woQ1kVSxHss
애들은 자기랑 수준이 맞거나 예전부터 알던 애들이라 쉽게 뭉치는데
(그래서 우리반은 같은반이었던 애들끼리 뭉치고 다 따로따로 놀더라..)
난 1학년때도 친구가 없어서 그냥 매일 매일 빨리 집에만 가고싶어서 화장실에 숨어서
음악들으면서 점심끝날때만 기다리고..
정말 힘들다ㅠㅠㅠㅠ
223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3:51:31 ID:woQ1kVSxHss
아 이제 슬슬 자야해서 가본다.. 내일 밤에 다시 올게
224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3:55:50 ID:Fb+BLvTwP6g
1년반만 버텨봐
225 이름:이름없음 :2010/03/25(목) 23:56:38 ID:Fb+BLvTwP6g
영 힘들면 자퇴하고 검정고시 봐라
226 이름:이름없음 :2010/03/26(금) 21:26:48 ID:GfUl3vnXew6
스레주왔다 윽 코 안쪽이 건조해서 살껍질이 벗겨진다..
227 이름:이름없음 :2010/03/26(금) 21:32:28 ID:0Sv1cBQqYkY
방금왔는데 정주행하기힘들다......
228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09:15:46 ID:tfiTrmyuOyg
3일만에 왔네 미안.
후... 일단 병원에 갔다와,,,
너 상당히 몸이 안 좋아졌어.
원래는 추천하지 않았지만 이 상태로 지속된다면 자퇴도 고려할만하겠는데...
나중에 정 힘들면 레스로 불러. 서울이라면 괜찮은 거리인데.
너는 이과인것 같아서 공부쪽으로는 도움을 못 주겠지만 상담정도는 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
229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7:27:18 ID:GIkrXB1eQ3o
스레주 왔다
>>228 병원가봐야하는건가.... 사실 식사량도 줄고 다시 원래 상태로 늘려보려고 조금씩 늘리려고 해도
너무 먹기가 역하다고 할까 그렇게 되버렸다... 친구가 거식증걸린적도 있다는데 나도 그렇게 된걸까..
아무튼 어제 레스를 못달았는데 어제점심은 먹었어.. 일단은 고맙다.
자퇴 생각도 해보고 있지만 자퇴하고나서의 일은 아직 생각해보지않아서 아득하다..
230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7:33:13 ID:dZIqd2RHN6+
힘들면 돌아가라
231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7:33:49 ID:GIkrXB1eQ3o
>>231 쉽지 않아..
232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7:36:10 ID:dZIqd2RHN6+
인생전체적으로 보면 잠시 쉬었다
가는거도 그리 나쁘진 않을거야
쉬면서 이거 저거 해봐
일단혼자서 하려면 계획을 잘세우는게 중요하겠지
233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7:39:37 ID:dZIqd2RHN6+
아직 젊기에 가능한거지 나중에는
돌아가지도 못해 그냥 갈길을 갈수밖에
시간과 금전 나이가 허락해주지 않는다
234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7:44:38 ID:GIkrXB1eQ3o
>>233 근데 우리집은 그 뭐라고 하나.. 허식같은게 좀 심해..
학교도 제대로 안다니면 어떤 이유라도 집안에서 수치라고 하면서 차라리 왕따를 당해도 다니라고 한다..
그리고 자퇴를 한다고 해도 자신이 없다..
235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7:51:24 ID:dZIqd2RHN6+
>>234
힘들면 부모님을 설득해봐 뭐 우리집은 나에 대해 별신경
안써서 그런가 내인생이니까 내가 선택하고 판단하는데
물론 그에 따른후회와 실패그런건 온전히 자기가 감당해야지
236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8:26:12 ID:nxplq6XehKg
자퇴를 생각하는 이유를 알겠지만…심각하게 고려해봐라.
난 중퇴생이고, 지금은 아웃사이더 생활을 끝마친 상태인데(현재 고1)
혼자 공부하는 거, 진짜 쉽지 않다.
나도 아버지가 끌고 다녀줘서 겨우 했지, 나 같은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라.
아버지도 같이 공부를 했거든.
그런 상황 아니고, 스레주 스스로 뭔가 절제하는 성격 아니라면 안하는 게 좋다.
그리고 대학도 가야하긴 하잖아….
뭔가 취미 같은 걸 살리거나, 가져보는 거 어때?
기타 같은 거나 드럼 같은 거 배워보면 의외로 스트레스가 풀릴지도.
스레주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고 쌓기 때문에 그런 거 같다.
아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뭔가를 발견한다면, 혼자 다니는 게 그리 기 죽지는 않을거야.
그러니까, 어쨌든 힘내고…자퇴는 심각하게 고려해보길 바란다.
237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18:39:51 ID:GIkrXB1eQ3o
>>235 난 자퇴는 아주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딱히 할 생각은 없다..
아주 극단적이지 않다면..
>>236 혼자 공부하는건 옛날부터 혼자서 해왔기때문에 괜찮아. 절제하는 성격은 집안때문에 꽤 단련되어있어.
기타배우고 싶다고 했더니 그냥 취미를 공부로 바꾸라면서 쓸데없는 소리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
그리고 내가 취미가 있어도 빨리빨리 질려서... 한 곳에 정착할수가 없어..
238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21:13:37 ID:tfiTrmyuOyg
>>237 아 젠장 스레주 = 내 도플갱어...
그런데 너는 부모님이 안 도와주시는구나...
젠장 취미를 공부로 바꾸라는 부모님은 너무하잖아.
속이 너무 먹먹하다.............
정말 이 아이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
239 이름:이름없음 :2010/03/27(토) 21:24:16 ID:dZIqd2RHN6+
사실 해줄수있는말은 그럼 버티라는거지
졸업하고 나면 암거도 아니야
자살까지생각할 정도면 자퇴하고
가끔 답답하고 그러면 여기다 털어놓고 마음에
위안을 얻고가 스레더들이 도와줄꺼야
240 이름:이름없음 :2010/03/28(일) 01:10:56 ID:DZOI/MHSknY
스레주 왔다
>>238 도플갱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때문에 빵 터졌다 ㅋㅋㅋㅋ
>>239 응 고맙다!! 초등학교때는 후반 3년 내내 아싸였는데 졸업하니까 그냥 흑역사가 되더라고..
근데 그땐 하루하루가 너무 길게 느껴져서 그랬던것같다..
241 이름:이름없음 :2010/03/28(일) 14:19:34 ID:lQDSx+GKB9Y
>>240
엑 1시에 스레딕을 하다니 근성이다 너도 ㅋㅋㅋ
난 두통때문에 하루를 잤건만...................
242 이름:이름없음 :2010/03/28(일) 19:47:01 ID:DZOI/MHSknY
스레주 왔다 지금 인강다운받는중.
누구 있어?
>>241 그런 버릇때문에 내가 평일에도 잠에 취해서 살아..orz
243 이름:이름없음 :2010/03/28(일) 22:57:57 ID:lQDSx+GKB9Y
>>242
나 있어... 오늘 밤은 밤새 레포트 쓸거니까 어여 말을 하거라 ㅋㅋ
244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19:36 ID:ldu/IktKNs2
윽 씻고 머리말리면서 노트북으로 스레딕하는 중.... 스레주다.
1시전까지는 살아있을수 있을것같다.
내일부터 다시 학교다 이번은 놀토도 아니라서 5일지옥...orz
245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32:03 ID:jOp8zHffTnE
>>244 아 살아있겠구나 ㅋㅋ
난 이제 머리 좀 감고올게...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씻지도 못 했네...
246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36:49 ID:ldu/IktKNs2
>>245 빨리 돌아와줘 ㅋㅋㅋ
247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47:41 ID:jOp8zHffTnE
>>246 다녀왔어 ㅋㅋ
허리 접고 머리 숙여서 머리 감았는데
일어나자마자 머리에 벼락 떨어지는 느낌... 으으...
248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48:35 ID:ldu/IktKNs2
>>247 으악 나도 그럴때 있다 ㅋㅋㅋㅋㅋㅋ 엎드려서 컴퓨터하다가 일어나면 척추가 뒤틀리는 기분..
249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50:26 ID:jOp8zHffTnE
>>248
난 그저께 머리에 주사 세방을 꽂고와서...ㅋㅋㅋ
솔직히 머리를 베개에 대는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웤ㅋㅋㅋㅋㅋ
250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54:35 ID:ldu/IktKNs2
>>249 주사.. 나도 어렸을땐 많이 맞아봤지.. 피뽑고나서의 피멍은 잊을수 없어 ㅠㅠ
아 그런데 내일 급식은 어떻게 해야하나orz.....
금요일 날은 자기랑 같이 다니는 애들이 먼저 가버려서 나랑 먹었어...
근데 얘가 좀 성격이 그렇다...
251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56:06 ID:jOp8zHffTnE
>>250
구체적으로 말해줘 ㅋㅋ
'성격이 그렇다'라는게 안 좋은 쪽이면...
252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56:33 ID:ldu/IktKNs2
뭔가 >>250의 문장이 어색한데..
어떤 애랑 같이 먹었는데 그 애를 그냥 c라고 할게.
c가 좀 상위권애들이랑 어울려 놀아. 근데 얘는 좀 많이 하위권이라 애들이 은근 무시하더라고..
아무튼 무리들이 같이 안먹고 먼저 가버리니까 짜증난다고 나랑 먹었다.
근데 성격이 좀 그래서 내일 자기 무리랑 같이 먹으면 난 버려질 스멜..orz
253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57:37 ID:ldu/IktKNs2
>>251 자기 필요할땐 엄청 달라붙고 필요없으면 그냥 얼굴만 아는 애인척...
그리고 뭐랄까 매사에 대충대충이고 자기 맘대로 안되면 일단 욕부터 뱉어..
소위 노는 애들한테는 그저 굽신거리는 성격...
254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58:47 ID:jOp8zHffTnE
>>252
불안한거구나...
먼저 사람을 처음 사귈 때는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는게 좋아.
근데 딱히 저 C도 별 다를게 없다는 느낌이 들었어.
아마 C도 누군가와 친해지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겠지?
255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0:59:43 ID:jOp8zHffTnE
>>253
아 그 애는 지뢰야.
조심해. 잘못하면 도매급으로 까일지도 몰라ㅠㅠ
여자애들 사이에서는 그런 일 엄청 많다고 들었어.
256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01:21 ID:ldu/IktKNs2
>>254 c와는 1학년때 같은 반이었다..
c가 이과로 온 이유가 자기 옛날 친구들이 같은 반이 되기때문이라서 그렇대orz....
성적 신경안쓰고 그냥 이과...............
그래서 그런지 누구랑 친해지기 보다는 새학기고 그러니까 지금 친구들이랑 다니는걸
더 선호하더라고.. 그 마음 왠지 이해할수 있지만 그래도 왠지 이용당해지는것같아서 싫다..
257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03:29 ID:jOp8zHffTnE
>>256
응... 그 모습이 상상은 간다만...
딱히 좋은 친구라고는 할 수가 없겠는걸...
258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03:53 ID:ldu/IktKNs2
>>255 까이는건 1학년때 애들이 c를 까는걸 엄청 많이 들었다.
난 반에서 그냥 책좋아하고 조용한 아이라고 인식되있어.
그때도 같이 다녔는데 애들이 날 까지는 않는것같더라고.. 뭐 까인다고해도 인과응보일지도...orz
그래서 까일 이유는 별로.... 그리고 난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서orz
언제나 c가 먼저 무리가 없어지거나하면 '아 ㅅㅂ 얘네 나 두고갔어'이런식으로 욕하면서 나한테 붙더라..
애들도 다 걜 싫어하는 티를 내더라고.. c가 속한 무리들은 빼고.
259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05:38 ID:ldu/IktKNs2
>>257 왠지 걔랑 나는 서로를 서로가 이용하는 것 같은 관계가 되어가는 것같다..orz
차라리 걔라도 친해지고 싶은데 지뢰라고 하니 이건 뭐..
뭣보다 진학이라던지 이런걸로 많이 이야기하고싶은데 얜 뭐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진학할 생각이 없는 유아독존이라...orz 이과 온 이유부터가 저러니 뭐 상담도 그렇게는(..)
260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06:06 ID:jOp8zHffTnE
>>258
......너 아무리 봐도 내 도플갱어..........
난 그런 녀석이 3년 같은 반이었다는 데에서 좀 더 절망찬 일상이었지만.
아마 근시일 내에 C싫어하는 무리들이 너에게 먼저 말을 걸거라고 생각해.
만약 누가 먼저 손을 내민다면 그 때를 놓치지 마.
261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07:29 ID:jOp8zHffTnE
>>259
혹시 대화할 때 주제는 진지한 것만?
살짝 일상에 가벼운 주제를 만들어봐. 아이돌이라던가, 예능프로라던가.
262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08:34 ID:ldu/IktKNs2
>>260 근데 c를 싫어하는 무리가 한 다섯명?정도 돼.
그중 한명은 중학교때 c랑 같은 반이었고. c를 그닥 싫어하지는 않는 편이야.
근데 그렇다고 해도 손을 내민다거나 이런 반응이 없다..orz
뭣보다 걔네는 내 이름도 모르는 것같아...
263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10:14 ID:ldu/IktKNs2
>>261 난 그런거에 별로 관심이 없다...orz
가벼운 주제라면 그냥 학교생활이라던지 이런게 주소재.
무거운 주제로는 이야기하지도 않아... 걔도 나도 그런건 피하고 있다.
264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11:04 ID:jOp8zHffTnE
>>262
으... 이름을 모를정도라면 좀 심각하겠네...ㅠ
수련회라던가 수학여행은 언제야?
265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12:54 ID:ldu/IktKNs2
>>264 5월달 두번째 주야. 중간고사 끝나고 이틀놀다가 바로간다 ㅠㅠㅠㅠ
아마 병결처리하고 안갈 계획을 짤것같다... 우리반이 좀 자유로워서 방 배정도 자유야...
버스타고 갈때도.. 아 우린 제주도로 간다고 하더라고 비행기네.
참고로 마라톤 대회라고 4월 15일날 있는데 c는 다리에 좀 장애가 있다고 할까 그래서 달리기를 못해.
마라톤대회는 걸어도 되니까 일단 맘 편하게 가려고...는 싶은데 꺼려진다..
266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13:08 ID:jOp8zHffTnE
>>263
그게 문제야..........orz
가벼운 주제가 어째서 학교생활밖에........ㅠㅠㅠㅠㅠ
원래 진지한 아이가 활기차게 보이려면 점진적으로 성격이 바뀌는 것처럼 보여야하니
너무 급한 이미지체인지는 하지 말고... 아니 스레주가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
나는 옆에 꽤 경박한 친구가 하나 있어서 그 녀석때문에 이미지가 바뀐 케이스라서...
267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15:10 ID:jOp8zHffTnE
>>265
내가 지금 네 계획에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어... 난 결국 가버렸었거든.
제주도인거 보면 수학여행인데 확실히 수학여행가면 돈독한 친구만 더 친해지곤 하니까...
근데 그 자리에 없는 사람은 그냥 잊혀져버리는 것도 있어서...
268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17:32 ID:ldu/IktKNs2
>>267 1학년때 우리반에 복학생 아싸가 있었어.
그사람은 뭐 수련회도 안가고 무단결석에 무단지각에 난리였는데 2학기부터 애들이랑 친해지더라고..orz
난 아싸였지만..
그리고 급한 이미지체인지는 나도 알고있다... 그럼 애들이 내숭이라고 까더라고..
원래 성격도 그렇게 시끄러운 성격은 아니라서 점진적으로 바뀔수있다면 할 생각이야.
269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20:18 ID:jOp8zHffTnE
>>268
내 친구도 1학기때는 조용하다가 2학기때 개그 터뜨려서 반의 상징이 된 적 있었어ㅋㅋ
당장은 힘들겠지만...
그런데 스레주 이제 슬슬 자지 않으면 내일이 힘들거야...
내일 월요일이야 시밤...
일찍 자는 것도 하루의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일이니까.
270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21:24 ID:ldu/IktKNs2
>>269 응 노트북 배터리도 다돼서 자야겠다 ㅠㅠㅠ
내일 밤에 다시 올게. 안녕.
271 이름:이름없음 :2010/03/29(월) 01:22:59 ID:jOp8zHffTnE
>>270
그래. 잘 자.
혹시 나중에라도 부르고 싶을 때가 있으면 불러ㅎㅎ
272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24:19 ID:QZFY3NweKDM
언제나처럼 스레주다.
왠지 공허함이 느껴지는 하루다...... 그럴 이유는 없는데 말이지..
273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24:59 ID:ZW+vNfvGGds
>>272
왔구나... 나도 지금 쩔어서 레스 달고 있네...
레포트 싫어..
274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27:27 ID:QZFY3NweKDM
>>273 으윽 우린 오늘 수학 프린트만 수십장을 줘서 그거 푸느라 이제 씻고나왔다..
그나저나 어제말했던 c의 속을 알수가 없다... 내가 멍청한걸지도 모르지만..
275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29:15 ID:ZW+vNfvGGds
>>274
딱히 알려하지 않아도 될거야...
한 달 정도 후면 저절로 알게될거같아.
276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33:17 ID:QZFY3NweKDM
>>275 아니 아예 꿰뚫고 싶다는게 아니라...;
1학년때도 같은 반이라 서로 좀 알고 지냈는데 얘가 필요에 따라 친구들을 쓰는것같다
집에갈때 따로 밥먹을때 따로 빌릴때 따로...orz
난 그중에서 집에갈때 속하는 모양인데 내가 이번주에 청소라서 같이 못가게됐어.
근데 자꾸 신경질을 낸다거나 이런다...또 혼자 쓸쓸히 가야한다는둥 뭐라는둥..
방과후 수업도 원래 같이 듣자고 해서 좀 조정해서 신청했거든.
근데 내가 좀 많이 조정해서 아예 다른수업을 듣게됐어.
그리고 내가 좀 사정이 있어서 바꿨다고 하니까 'ㅡㅡ 너 뭐야 그냥 같이들어'
이러면서 기분나쁘게 말을 하길래 어이가 없었다..
아니 수학이 좀 부족해서 수학들었는데 혼자서 쓸쓸히 듣네 마네...
솔직히 아싸 아니어도 집에 혼자가는게 이상해?? 수업 혼자듣는게 이상해?
왠지 여자애들은 알수없다 ㅠㅠㅠ
277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36:04 ID:QZFY3NweKDM
왠지 폭발한것같이 쓴것같지만 저건 시작이다...orz
278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37:57 ID:ZW+vNfvGGds
C가 엄청 외로움을 많이 타거나 아니면 예전에 따당한 적이 있어서 그 트라우마때문에 더 그러는거일거야
아싸 아니어도 집에 혼자가는 일은 많아.
오히려 친구가 많은 애들중에서 다른 애들과 같이 귀가하는걸 싫어하는 경우도 있고.
혹은 조용한 시간을 만들고자 혼자 귀가하는 애들도 있어.
수업 혼자 듣는건 좀 아싸같이 보일테니까 이상하다기보단 싫은쪽이지.
참 특이한게 7교신가 8교시 잡을때는 항상 누군가랑 같이 시간표를 짜더라구.
물론 나도.
279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38:38 ID:ZW+vNfvGGds
>>277
............................레포트 쓰고 집에 오자마자 커다란 과제가 하나 덜렁 나와버린것 같은 이 느낌은 뭘까 나
280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41:57 ID:QZFY3NweKDM
>>278 c가 외로움을 좀 탄다고 하더라고..orz 작년 담임께서 그러시던데.
중학교때도 같은 중학교라 몇번 지나치면서 본적이 있는데 뭔가 방어하는듯한 자세같다.
누구도 자길 건드리지못하게 하는 그런... 하지만 왠지 보면 그저 흑역사스럽다...
앗 썰은 저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그만 푼다.
281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45:28 ID:ZW+vNfvGGds
>>280
음. 혹시라도 그 c가 스레딕 내에서 활동할까봐 그런거지?
그런데 외로움을 많이 타서 비뚤어진거도 비뚤어진건 비뚤어진거니까 어쩔 수 없어...
그게 한번 더 외로움을 타면 좀 나아지더라고?
282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48:45 ID:QZFY3NweKDM
>>280 아니 c는 스레딕이란게 있는지도 몰라 어떤의미로는 다행.
좀 썰이 자잘한게 많아서 풀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이쯤에서 멈추는거야.
근데 얜 외로움이 극히 싫은지 어떻게해서든 벗어나고 싶어한다.. 이건 나랑 극히 다른 점..
난 외로움에서 벗어나고싶어도 그에 상응하는 행동은 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외로움이 극에 달하면 얜 분노로 변하지만 난 자포자기로 변하지......orz
283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50:07 ID:ZW+vNfvGGds
>>282
어떤 의미로는 다행... 심하게 공감간다 그거.
그래도 넌 자포자기는 아니잖아.
적극적으로 스레딕에 스레까지 세워놓은 사람이ㅋㅋㅋ
284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53:12 ID:QZFY3NweKDM
>>283 그런가....ㅋㅋㅋㅋㅋ
하지만 c의 외로움을 벗어나려는 행동은 가끔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해서 이걸 대단하다고 해야할지 뭐..orz
285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0:55:19 ID:ZW+vNfvGGds
>>284
......orz 마음은 알겠지만 느낌은 짜증나는거지......
에휴....
286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00:43 ID:QZFY3NweKDM
>>285 그러고보니 1학년때 공부에 대해서 c와 얘기한 적이 있었다
근데 얘가 수업시간 4교시까지 자고 5교시때 놀다가 밥먹으면 배불러서 자고
아니면 교복마이로 책상 덮고 문자하고 있길래 점심때 왜 그렇게 수업에 소홀히 하냐고 물어본적이 있다.
들어보니까 수업도 못따라 가겠고 공부 해야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둥....
왠지 공부쪽에 치우친것같은 느낌이지만 얜 뭔가 외로움을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결점이랄까 이런것을 보완하는데 소홀한것같아서 좀 안타깝다orz
가끔 복학생이라던지 이런 사람들한테 은근 삥도 뜯기는 것 같던데..
근데 왠지 결점을 감추지 않는게 더 사람들과 친해질수있는것 같다..
난 결점이 있으면 화가 치밀어서 스스로를 부수는것과 같은 행동을 하거든.
가끔 전화번호부 날려버린다던지orz... 그래서 몇몇 친구는 인연끊기도 했고..
결점을 감추는게 과연 좋은 일이려나.
287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01:12 ID:ZW+vNfvGGds
지금 마음은 어때?
뭔가 비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288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03:30 ID:ZW+vNfvGGds
>>286
엑... 전화번호부를 날려버리다니...
우울증이 있는 것 같긴 하다.
우울하다가 갑자기 행동이 과격해지는 것도 증상 중 일부라던데...
햇빛은 자주 쐬?
289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06:58 ID:QZFY3NweKDM
>>287 비어있다기 보다 뭔가로 꽉 차있는것 같은데 그 차있는 것 안에 비어있는 느낌...
>>288 평소에는 학교를 제외하면 전혀 우울하지는 않아.
학교에 있을때가 가장 우울하고 그 외 시간에는 그냥 독서도 하고 공부도 하고 스레딕도하고(..)
그냥 평범이라고할까 기분이 나쁘지도 않고 딱히 좋지도 않아.
햇빛은... 방학때는 거의 밖에 안나갈때가 많아. 우리집은 햇빛이 많이 들어와서
창문을 통해서 오는걸 제외하면 거의 나가서 받는 빛은 적다.
옛날에는 뼈를 다쳐서 억지로라도 쐬었지만 요즘은 그냥 집이 제일 좋고, 요즘같은 계절은 방과후에 산책좀 하고 집에온다.
290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12:35 ID:QZFY3NweKDM
근데 왠지 햇빛을 쐬거나 아주 맑은날 밖에 나가면 눈을 못뜨겠어..
아무리 오래있어도 눈이 아파오고 눈에 너무 많은 빛이 들어오는 기분이다.
눈이 퇴화하는건가......orz
291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15:04 ID:ZW+vNfvGGds
>>289
방학때라도 밖에 너무 안 나가는건 좋지 않아...
그리고 바깥 바람을 마시면서 햇빛을 받는것도 사실 꽤 중요해.
나도 고3시절에는 집이 굉장히 좋았지만... 요샌 집에 있을 틈이 없어...
그나마 산책을 한다니까 다행이네...
292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16:20 ID:ZW+vNfvGGds
>>290
날씨가 너무 좋으면 나도 눈 못 떠ㅋㅋㅋ
어둠의 자식이라서ㅋㅋㅋ
293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17:10 ID:QZFY3NweKDM
>>291 산책도 봄에만 해서 그렇지 그외 계절은 거의 전무..
봄에는 황사지나고 산책하는편이고 여름엔 더워서 안나가고 겨울엔 춥고..
가을에는 학교행사에 시험에 별별게 많아서 싫어도 조금씩은 쐬게되고..
왠지 햇빛보다는 그늘이 좋다.
294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20:28 ID:ZW+vNfvGGds
>>293
네 몸이 약한 이유를 알겠다orz......
295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21:01 ID:QZFY3NweKDM
>>292 나는 어느정도도 눈이 안떠지더라고 ㅋㅋㅋㅋㅋ
워낙 속눈썹이 빠져서 눈안에 들어가서 눈이 다쳤다던지..orz
근데 여담으로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는건 역시 걔들한테도 민폐같아서
다가가기 힘들어진다.. 점점 멀어지는것같다. 뭘까 이런 기분은.
296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23:52 ID:QZFY3NweKDM
>>294 ......orz 자기관리 부족...
297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24:01 ID:ZW+vNfvGGds
>>295
소외감이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니까 왜 자꾸 쥐구멍 속으로 들어가려해ㅠㅠ
298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24:50 ID:ZW+vNfvGGds
>>296
열심히!까지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운동할만한 것을 찾아봐.
훌라후프라던가 줄넘기라던가.
299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26:32 ID:QZFY3NweKDM
>>297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아도 자꾸 그렇게 느껴진다 ㅠㅠㅠ
걔도 내가 불편해 하는것같고 걔도 걔 일이 있는데 자꾸 내가 끼어드는것같다.
꾸준히 운동이라.... 근데 워낙 게을러서orz 달리기는 좋아하는데 지구력이 부족하다..
300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29:09 ID:ZW+vNfvGGds
>>299
천천히 걷는 것이라도 좋아.
속눈썹이 막 빠질 정도라면... 어지간히 운동부족인거지...
그리고 이제 한시 반이니까 어여 자ㅠㅠ
고등학생은 일곱시반 등교잖아...
대학생은 1교시가 분명히 아홉시 등교인데 현실은 시궁창... 이걸 어쩔겨...
301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31:17 ID:QZFY3NweKDM
>>300 헉 벌써 시간이.. 나도 어서가서 자야겠다
오늘도 고마웠다 ㅠㅠㅠ
302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01:32:59 ID:ZW+vNfvGGds
>>301
아니야, 레포트 쓸 때는 언제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고민거리가 생기면 다시 와.
물론 고민거리만 가져오지는 말고, 좋은 소식도 가끔은 가져와.
303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15:55:31 ID:foQvzAhyQx+
그누구보다 빠르게 난남들과는다르게
304 이름:이름없음 :2010/03/30(화) 19:41:30 ID:zkzHCZQsKvE
>>303 그게 아니잔아 ..
305 이름:이름없음 :2010/03/31(수) 01:11:44 ID:regEhY5l8Hs
윽 오늘은 공부가 늦게끝나서 지금 온것같다.. 스레주 등장.
머리말리고 자야지..
306 이름:이름없음 :2010/03/31(수) 06:47:38 ID:uTh6LH8twvo
>>305
나도 어제는 그냥 푹 잤다...
오늘밤.............도 푹 자려나ㅠㅠ
307 이름:이름없음 :2010/03/31(수) 22:40:27 ID:uTh6LH8twvo
오늘은 꽤 늦게까지 있어도 될것같아
정신이 멀쩡해 ㅋㅋ
30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03:24 ID:YYaAh0w8LhE
스레주 등장이다. 살아있는 사람 있으려나..
30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08:40 ID:fG22xMzB7Ig
>>308
있어
31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10:54 ID:YYaAh0w8LhE
오. 있네. 오늘은 혼자 밥먹어봤다
2학년 들어서는 처음 혼자 먹는 밥이었다.
왠지 같은반애들 눈치가 신경쓰이고 남자애들도 많았지만 식판만 보고 먹고나니 그리 어려운건 아니더라고..
자리잡기가 좀 그런거랑 눈치밥먹는것같은 생각때문에 좀 꺼림칙하지만.
근데 내일이 걱정되는건 왜지..
31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11:56 ID:fG22xMzB7Ig
>>310
응... 2학년 들어와서 처음이라니...
같은반애들 중에선 오늘도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없었던거야?
31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13:41 ID:YYaAh0w8LhE
>>311 아 그러고보니 컴퓨터시간에 말이지
작년에 같은반이었던 애가
'스레주는 좀 신기해 친구사귀는걸 힘들어하는것같아'라고 하더라고.
왠지 정확히 꿰뚫어준것같아서 고맙기도.
31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14:23 ID:YYaAh0w8LhE
하지만 손내밀어주는 사람은 없었다....orz
오랫만에 중학교때 친구 만났는데 힘이 날줄 알았더니 더 힘이 빠져버렸어..
아무튼 점심은 그렇게 굳게 마음먹고 간건 아니었다..
우리반애들 서있는 곳이 없으면 그냥 돌아와서 먹지말자는 생각으로 식당갔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먹어버렸다..
31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15:27 ID:fG22xMzB7Ig
>>312
고마운 아이네.
그 애가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건 나쁜 의도가 아닌것 같으니 좋은 일이지.
그러니 같은 반 애면 밥 같이 먹자고 말해봐. 의외로 쉽게 풀릴지도 모르겠다.
31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17:03 ID:YYaAh0w8LhE
>>312 그런데 걔랑은 왠지 거리감이 쩐다고 할정도로 있어서..orz
꿰뚫어준건 고맙지만....
그러고보니 학기초반에는 애들이 말을 좀 걸어주거나 이러다가 하루가 갈수록 급강하...
이건 뭔 현상이야..
31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17:10 ID:fG22xMzB7Ig
>>313
아... 그렇구나... 이런...
내가 고3때는 같은 반 아이들이 몰려가서 급식실에서 만나서 먹곤 했거든.
거긴 좀 다른가봐...
31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18:29 ID:fG22xMzB7Ig
>>315
그룹이 형성된거지.
이건 좀 골치아프다.
아무래도 스레주가 일단 말이 없고 진지한 편이라서 더한듯...
31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19:53 ID:YYaAh0w8LhE
>>317 역시나.. 본 성격도 이래서 이러다간 끝이 없을것같다..orz
>>316 우린 옆에 앉으면 좀 이상하게 보더라고. 아님 그냥 무신경...
하지만 무신경이 더 무서워서 원..orz
31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21:51 ID:fG22xMzB7Ig
>>318
허허허... 이래서는 진짜로 답이 안 보여...
아니 그 학교는 뭐 그리 삭막해.
정말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거라면 그 학교는...
32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23:57 ID:YYaAh0w8LhE
>>319 애들이 좀 무리짓는걸 좋아해서 그래orz... 강남권이라 그런지는 나도모르겠지만..
하지만 c하고는 꽤 본 성격을 털어놓을수 있다
본 성격이 좀 털털한 면도 있어서.
그런데 c는 자기 그룹에 들어가면 난 신경도 안쓴다는 점이..orz
좀 이상한게 c랑 같은 그룹인 애도 나랑 c와 같은 방향으로 집에 가거든?
근데 같은 그룹인 애는 매일 따로 가더라고. 그리고 애들이 은근 c를 무시하는 경향이 보이기도...
이건 뭘까.
32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25:52 ID:fG22xMzB7Ig
>>320
그게 말이지... 내가 고삼때 알던 녀석의 상황이랑 비슷한데 정리하자면
c는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개드립을 쳤다
->같은 그룹아이들이 c의 본성을 알아챘다.
->c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대놓고 하기는 좀 그래.
->그러니 은근히 따시킨다.
요정도.
32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28:06 ID:YYaAh0w8LhE
>>321 근데 c도 그걸 눈치챈것같다 그래서 과자같은거 가져와서 대량으로 애들 끌어모은다거나
수업시간에 애들이랑 퍼즐맞춘다거나 이러던데 뭔가 애들이랑 잘 어울리는것같아서 부럽기도..
그렇다고 과자같은거 가져가서 애들 눈끌기는 내 성격이 아니고..orz
은근히 따시킨다고 해도 c는 그냥 막 끼어드는것같다.. 차라리 혼자보다 낫다는 생각인걸까.
32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32:09 ID:fG22xMzB7Ig
>>322
...........보통 그래.
따당하는건 누구라도 싫은 일이잖아.
거기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이야.
32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33:49 ID:YYaAh0w8LhE
>>323 아 그렇군...........
으악 내일도 급식먹어야할텐데 왜 걱정이 되는걸까...
32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34:57 ID:fG22xMzB7Ig
>>324
으헝헝... 걱정말라고해도 걱정 안 할수가 없을테니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누구 없니 주변에ㅠㅠㅠ
32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36:22 ID:YYaAh0w8LhE
>>325 없다 ㅠㅠㅠ 적어도 우리반은 ㅠㅠㅠㅠㅠㅠㅠ
다른반 친구랑은 밥먹는 시간도 틀리고 또 몇번 같이 먹으니까 얘가 불편한 티를 팍ㅋ팍ㅋ낸다...
이거 뭐 굶고 있기도 그렇고 그냥 1학년때 처럼 마음놓고 혼자 먹어야하나..
아 엠피듣고 먹어봤는데 하도 시끄러워서 안들렸어...ㅋㅋㅋㅋ
32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38:32 ID:jI4X3ABYHKQ
누가 스레주인가?
32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39:08 ID:YYaAh0w8LhE
>>327 나. 아이디 주목해줘
32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39:34 ID:fG22xMzB7Ig
>>326
음... 혹시 다른 반 아이들 중에서 너랑 같은 처지인 애는 없어?
예전에 친구가 그렇게 해서 같이 어울렸던 적이 있어.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ㅎㅎ
굶는것도 안 좋지만 소외감 느끼는건 더 심하지...
빨리 대학교 와라. 대학교 오면 인간관계의 신세계가 펼쳐져.
모두랑 친해지지만 모두랑 쌩까는 생활.
33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39:37 ID:jI4X3ABYHKQ
>>328 방금 스레 봐서 미안 ㅋ
33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0:17 ID:jI4X3ABYHKQ
>>329 대학생으로서 ...
고등학생때가 더 나앗던거같다 난 ..
스레주는 대학생때가 더 나아질거같긴하지만
33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0:33 ID:fG22xMzB7Ig
>>327
두명이 진행했던 스레에 한 명이 더 왔다 웰컴ㅠㅠㅠ
33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1:23 ID:fG22xMzB7Ig
>>331
나도...
하지만 고등학교때 친구관계가 소원했다던 아이도 꽤 잘 어울려놀긴하더라구.
33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1:41 ID:jI4X3ABYHKQ
>>332 응 안녕
33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2:05 ID:YYaAh0w8LhE
>>329 그런애는 없었어.. 다 대인관계가 좋았기때문에 나랑 친해져준거고..orz
뭐 아무튼 얼른 대학교 가고싶지만 성적에서 안구에 습기가 찬다.. 아..
그러고 보니 우리반에 엘리트들이 좀 많아서 아싸로서의 소외감보다 성적으로서의 소외감이 더 든다..
물론 c만치 아예 공부를 놓은 애도 몇몇있다지만..orz
33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3:38 ID:jI4X3ABYHKQ
>>335 공부 너무 신경쓰지마...라고하고싶긴하지만
공부 중요하긴해.. 난 대학 ㅋ 아오
33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3:59 ID:YYaAh0w8LhE
하지만 3학년때도 같은 반이라 그저 웃음만..ㅋㅋㅋㅋㅋ
추억따위 없을것 같아서 웃지...
33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4:51 ID:YYaAh0w8LhE
>>336 첫줄보고 오오 이랬다가 아랫줄보고 허허...orz 이랬다...
33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5:14 ID:fG22xMzB7Ig
>>335
못해도 건동홍라인은 잡아...
성적얘기나오니까 또 우울해지네ㅠㅠ
34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6:18 ID:jI4X3ABYHKQ
>>338 내가 공부안하고 게임랭커(1~20사이유지) 노릇하다가
숭실대 인천대 붙고 학비 크리로 인천대를 왓지
빌어먹을 넌 성공해라
34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6:52 ID:fG22xMzB7Ig
>>337
으... 추억이 앨범에 하나만이라도 있으면 그게 참 좋은 기억이 되는데...
34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7:00 ID:YYaAh0w8LhE
>>339 집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최대한 노력중이다..
건국대가 가장 가깝군.. 아무튼 이곳은 아싸스레니 성적얘기는 하지말자
눈에 습기가...
34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7:47 ID:fG22xMzB7Ig
>>340
나도 공부안하고 맨날 꾀만 부리다가 121 날아가고 돌아온 성적은 132요...
결국 건데기 아옭...
34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8:04 ID:jI4X3ABYHKQ
>>342 그래 나도 눈물나올라 한다
34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8:21 ID:fG22xMzB7Ig
>>342
그래 미안...
나 건데기니까 오면 점심사줄게ㅋㅋㅋ
34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9:35 ID:YYaAh0w8LhE
>>345 건데기는 뭐야 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면 담임선생님들이 신경쓰인다..orz
34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49:41 ID:jI4X3ABYHKQ
>>345 건데기가 어디야 으잌 ㅋ
34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0:01 ID:jI4X3ABYHKQ
>>346 선생은 왜 ㅋㅋㅋㅋ
34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0:29 ID:fG22xMzB7Ig
>>346-347
친구들이 건대생 비꼬면서 건데기라고 부르는거야...
담임선생님은 왜?
35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2:25 ID:YYaAh0w8LhE
>>348 1학년때 담임한테 얼떨결에 아싸라고 커밍아웃당하고(..)
그때부터 담임이 나한테 좀 신경을 써줬거든. 매일 상담하고.
근데 그때부터 애들이 쟤는 왜 특별취급이지 하는 눈으로 보는거야..
그리고 내가 결석했을때 담임이 또 뭐라고 한건지 애들이 날 대하는게 좀 이상해지고..orz
그중 작년 우리반 애들이 지금 우리반이고..
지금 담임한테도 그런 커밍아웃당하면 난 어떻게해야하는걸까orz
35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3:47 ID:jI4X3ABYHKQ
>>350 ... 딱히 답이없다..
35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4:10 ID:YYaAh0w8LhE
참고로 그전까지는 담임은 나한테 신경도 안썼던걸로 기억...
35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4:15 ID:fG22xMzB7Ig
>>350
와... 중학교때 그렇게 된 애 한 명 있었어...
소문 이상하게 돌아서 그애는 고등학교 입학하고 몇 개월 안 가서 자퇴했지만...
35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4:56 ID:YYaAh0w8LhE
솔직히 1학년때 담임선생님한테는 고맙기도 하지만
애들한테 뭐라고 하신건 좀 ㅠㅠㅠㅠㅠ 흑역사 추가요 라고 외칠것만 같다...
35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5:17 ID:jI4X3ABYHKQ
>>352 중학교때도 ?
35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5:31 ID:fG22xMzB7Ig
>>354
그 흑역사 왠만해서는 안 지워질 흑역사...
으으... 경험 없는 담임을 만나면 삼년을 고생...
35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5:35 ID:YYaAh0w8LhE
>>353 악 그게 뭐야..
35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7:07 ID:YYaAh0w8LhE
>>356 그때 1학년때 담임이 우리학교에 처음 온 분이었음....
그전엔 다른학교에서 있으시다가 우리학교로 처음 오시자마자 담ㅋ임ㅋ
35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7:23 ID:fG22xMzB7Ig
>>357
그 애 썰 좀 풀어볼까?
36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7:58 ID:fG22xMzB7Ig
>>358
전근 첫 해 담임 매너요...orz
그러면 어찌합니까ㅠㅠ
36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8:04 ID:YYaAh0w8LhE
>>352 아니 중학교때는 그런일 전혀 없었다..
1학년때 빼고.... 1학년때는 살짝 아싸끼 있다가 2학기때 친구하나 사귀었었다.
곧 싸워서 서로 쌩깠지만..
36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8:42 ID:YYaAh0w8LhE
>>359 윽 무섭지만 듣고싶다 풀어줘.
36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8:57 ID:jI4X3ABYHKQ
>>361 흠.. 근데 생각없는 담임만나면 진짜 으잌..
36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0:59:17 ID:fG22xMzB7Ig
>>361
링크 잘못 지정했엌ㅋㅋㅋ
근데 무슨 일로 싸웠길래 쌩한거야ㅠㅠ
36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0:01 ID:YYaAh0w8LhE
>>364 그냥 사소한거였다 ㅠㅠㅠㅠㅠ
걔랑 나랑 취향차이가 극과 극이었거든..
성격도 틀리고 그래서...orz
36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2:03 ID:fG22xMzB7Ig
>>362
원래는 은따였던 남자애였어.
근데 여자애들이랑만 계속 친하게 지내고 하다보니 갈수록 소문은 이상해지고
남자애들이 괴롭히는게 점점 심해져서 언제 얘가 자살을 하려했다는거야.
근데 그걸 선생님이 그애 반에서 폭로orz....................
그 이후로 걔 별명이 자살xx였어...
그래서 중학교말년을 심하게 우울하게 보냈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갱생시도하다가 결국 그 소문 아는 애때문에 실패해서 자퇴했어.
지금은 음악한다고 들었는데...
36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2:39 ID:fG22xMzB7Ig
>>363
생각없는 담임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데
저런건 진짜 민폐를 넘어서서 학생 하나 지옥으로 끌고들어가는거지...
36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3:28 ID:YYaAh0w8LhE
>>366 헉 담임선생님 좀 심하신듯.....
그래도 여자애들이라도 친했구나.....
36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4:02 ID:jI4X3ABYHKQ
>>367 ㅇㅇ.. 담임이 제일 문제일때 잇음..
37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5:08 ID:fG22xMzB7Ig
>>368
문제는 그 담임도 '걱정해서' 말한거였지
대략적으로 그 내용이 이랬다나봐.
"자살까지 고려했다니까 얘들아 너희들이 잘해줘야한다 앞으로는 따시키지마렴"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 담임이 생각이 있던건지 없던건지 모르겠네
37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5:22 ID:jI4X3ABYHKQ
>>368 남자랑은 잘친하게 지내는데
여자는 으 잌
이것도 나름 슬프다
37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6:28 ID:YYaAh0w8LhE
>>370 나도 담임이 그렇게 말했던것 같아.............
애들이 어쩐지 좀 평소와 다르게 말걸어준다고 했더니 그런 흑막이..orz
하지만 발전은 없었지..
37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6:31 ID:jI4X3ABYHKQ
>>370 그건 진짜 생각이없는거다
하하하 ..
37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7:04 ID:fG22xMzB7Ig
>>371
이 스레에 지금 1주일 정도를 상주하고 있는데...
이 스레는 도플갱어 랠리포인트냐...
37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7:47 ID:YYaAh0w8LhE
이번 담임도 좀 걱정인게 좀 딱 부러지는 성격이라 그냥
'얜 적응못해서 아싸래니까 잘 돌봐주렴' 이럴것같다 커밍아웃당할것같아...
37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8:20 ID:YYaAh0w8LhE
>>374 도플갱어 스레가 되는건가..
37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9:02 ID:fG22xMzB7Ig
>>372
그런데 남자애들은 담임의 말을 한귀로 흘리면서 반쯤 무ㅋ시ㅋ...
>>373
후... 교무원 채용할때는 제발 상담능력도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37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9:39 ID:jI4X3ABYHKQ
>>375 내가 아버지 돌아가신적이잇는데
애들앞에서 담임이 얘는 아버지 안계시니까 잘지내라 라고한적이잇엇는데
레알 담임 죽이고 싶엇다
담임도 잘만나야대
37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09:54 ID:fG22xMzB7Ig
>>375
안 돼. 그건 지뢰 수준이 아니라 핵폭탄이야orz 안 돼 그건orz
38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0:16 ID:YYaAh0w8LhE
>>377 우린 여자반이었으니.. 애들이 그걸로 또 모여서 까거나 얘기했을걸..
상담능력...... 진짜 매일 겪어봐서 아는데 제발 상담능력도 보고 채용해줬음 좋겠다..
38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1:41 ID:jI4X3ABYHKQ
>>380 울나라에 그런거를 보고 채용을할까
38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2:32 ID:fG22xMzB7Ig
>>378
와....... 할 말을 잊겠다 진짜 그 담임 뭐야...........
>>380
나 고삼국어 가르치셨던 아랫집누나가 있는데 그런쪽으로 능력 출중한데
고시 패스를 못 해..............Aㅏ.........
38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2:36 ID:YYaAh0w8LhE
>>378 난 초등학교때 부터 엄마가 자주 자리를 비우셨어
근데 초등학교때 담임이 얜 집안이 좀 복잡하니까~ 이런적 있었다..
그냥 아무말 안하면 중간이라도 가지..orz
>>379 그날로 진짜로 아싸되는거지 뭐.. 대놓고 아싸라고 했으니..
38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3:20 ID:fG22xMzB7Ig
>>381
1차 합격까진 그냥 문제 풀이
2차 합격이 면접이라고 들었는데 뭐...
상담능력같은건 볼 틈이 없겠는걸.
38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3:51 ID:YYaAh0w8LhE
>>382 아..... 왠지 굉장히 안타까워진다....
38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4:54 ID:fG22xMzB7Ig
>>383
이 스레에 있는 스레주의 데이터를 종합하면 엄청 불쌍한 아이가 되어버려ㅠㅠ
젠장 이런거 싫어ㅠㅠ
세상은 행복이 가득차야 재밌는데.
38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5:11 ID:YYaAh0w8LhE
>>384 그런데 왠지 갈수록 안정적인 직업때문에 교사는 더욱 증가할것같다....
상담능력은 더 떨어져갈지도..
38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6:13 ID:YYaAh0w8LhE
>>386 ㅠㅠㅠㅠ 젠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난 아싸 커밍아웃 안당하는걸로 만족해야할까 ㅠㅠㅠㅠㅠ
38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6:14 ID:fG22xMzB7Ig
>>387
그게 그렇지도 않은게... 채용인원을 확 줄여버렸대.
다시 한 번 내 과외선생님 Aㅏ....
너무 우울하다 웃자.
http://www.qmud.com/bbs/data/jami_humor/rreewww.gif
39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6:15 ID:jI4X3ABYHKQ
>>386 내 인생에 행복따위 ㅋ
>>387 애초당시 상담같은건 뒷전인게 우리나라교육이니깐
39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8:00 ID:fG22xMzB7Ig
그러고보니 내일 만우절인거 알아?
39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8:42 ID:YYaAh0w8LhE
>>389 채용인원을 줄였다..라..
우리반의 반 이상이 교사가 꿈인걸 보면 이 나라는 교사 나라가 될것같은 예감은 조금 사그러들겠군..
39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9:22 ID:jI4X3ABYHKQ
>>391 오늘이야..
>>392 요즘은 교대졸업생들도 자리가 안나서 교사가 안되고잇지 ㅇㅇ..
39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19:52 ID:fG22xMzB7Ig
>>390
웃자 웃어. 웃어야 복이 오지.
>>392
교사나라가 돼도 결국 사교육교사나라.
39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0:26 ID:YYaAh0w8LhE
>>391 아.... 만우절..orz
초등학교때 456학년은 다 아싸로 지냈었는데 여자애들이 장난친게 떠오른다..
뭔지 잘 생각은 안나는데 아무튼 울었던걸로 기억.
39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1:55 ID:jI4X3ABYHKQ
만우절 특별행사로 울과 몇명은 교복입고 내일 대학간다 -ㅅ- ..
그중 나도 포함된게 슬프네
39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2:38 ID:fG22xMzB7Ig
>>395
아... 난 이따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교복입고 고등학교 습격하기로 했어.
대학생타이틀 달고 교복입으려니까 굉장히 부끄럽고 어색햌ㅋㅋㅋㅋㅋ
39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3:12 ID:fG22xMzB7Ig
>>396
나는 ★불☆꽃★공☆강★
39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3:17 ID:YYaAh0w8LhE
>>396 오 흥미롭다.. 난 졸업하자마자 교복태워버릴것같은 느낌은 뭐지..
정석화형식도 아니고..
40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3:47 ID:jI4X3ABYHKQ
>>397 난 고등학교 습격하는건 스승의 날때 할련다.. 하하
40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4:52 ID:jI4X3ABYHKQ
>>399 난 수능끝나고 필통을 던지고 문제집을 태우고
졸업식이 끝나고 교복을 태웟지
하하
40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6:15 ID:fG22xMzB7Ig
>>396
좀 정석화된 것같기도 해. 친구가 잊지말라고 신신당부까지 하지만 난 공강 ㄳ
>>400
너의 담임은 제발 습격해주길 바라고 있다.
...고 말해주고 싶지만 왠지 지난번에 크리스피 사들고 갔을때 담임샘의 눈빛이 계속 흔들렸어.
40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6:31 ID:YYaAh0w8LhE
>>401 나도 그런날이 어서 와야할것을 ㅠㅠㅠ
왠지 일주일은 짧은데 1년은 너무 긴것같다.. 걸어도 앞으로 나아가지지않는 느낌.
그렇다고 얼른 수능볼 생각도 아니지만..orz
40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7:16 ID:fG22xMzB7Ig
>>401
난 수능끝난 다음날 문제집들 박스에 넣어서 싸그리 폐기.
세박스정도 가득 채웠던거같아... 나 일년동안 그거 어떻게 풀었지...
40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7:16 ID:fG22xMzB7Ig
>>401
난 수능끝난 다음날 문제집들 박스에 넣어서 싸그리 폐기.
세박스정도 가득 채웠던거같아... 나 일년동안 그거 어떻게 풀었지...
40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7:49 ID:YYaAh0w8LhE
>>405 헉 그정도 풀면 건데기로 진화하는 거야?
40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7:52 ID:jI4X3ABYHKQ
내 고등학교때의 생활
수업활용 0.5 psp로게임 0.4잠 0.1 혼자 자습하거나 딴짓
야자따윈 10번도 안해보고 ..
40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8:43 ID:YYaAh0w8LhE
>>407 너 왠지 c랑 많이 비슷하다...
40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8:46 ID:jI4X3ABYHKQ
한문선생이랑 한번 학년부장이랑 한번 교감이랑 한번
국사선생이랑 한번 총 4번을 선생과 싸우고
문제집이라곤 수학의정석과 완자..가 다엿고..
지금생각해보니 막장이엇네
41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8:57 ID:fG22xMzB7Ig
>>403
시간을 잊고 생활하다보면 모든게 흘러가...
스레주가 내년쯤되면 좀 알거야ㅠㅠ
개인적으로는 알지않는게 차라리 좋을것같다고 생각하지만ㅠㅠ
41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9:38 ID:jI4X3ABYHKQ
>>408 c는 누구여 ㅋ
41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29:39 ID:YYaAh0w8LhE
그런데 여기 달리고 있는 레스주들은 다 아싸경험이 있는거야?
fG22xMzB7Ig의 경우는 도플갱어라고 말해줬지만..
41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0:21 ID:YYaAh0w8LhE
>>411 중주행해줘 ㅋㅋㅋㅋ
41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0:29 ID:fG22xMzB7Ig
>>406
ㄴㄴㄴ... 막판에 신나게 자더니 성적하락... 막푼다고 중요한게 아니라 꾸준한게 중요한거였어.
그리고 난 고3때 야자 한 번도 안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0:41 ID:jI4X3ABYHKQ
>>412 초6때 잇엇다 .. 그래봣자 2달하고 졸업해버려서 짧긴햇지만
그 망할 담임이 돌아가신 아버지 드립쳐서 ㅡㅡ
41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1:54 ID:fG22xMzB7Ig
>>412
중학교때 너랑 비슷했어.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되려나...
HKQ의 경우는 어떨지 모르겠네.
41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2:06 ID:jI4X3ABYHKQ
>>414 넌 그정도라도 풀엇지.. 난 다푼문제집이없어 .. 정석이랑
완자뿐이엇는데..
41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2:22 ID:YYaAh0w8LhE
으악 가족한테 컴퓨터 가져오라는 소리 들었다 ㅠㅠㅠㅠ
이만 가봐야할것같다. 모바일인터넷 연결됐으니까 내일 낮에 중간중간 갱신할게.
컴퓨터론 내일 밤에 온다 모두 잘자.
41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2:33 ID:fG22xMzB7Ig
>>415
고인드립은 진짜 교사로서 하면 안 되는 거야. 아오...
42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3:13 ID:fG22xMzB7Ig
>>418
그래. 내일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내일은 좋은 소식 가져와ㅋㅋㅋㅋ
42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3:55 ID:fG22xMzB7Ig
>>417
정석이랑 완자만 풀어서 숭실인천 찍었으면 넌 천재요...............
42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4:45 ID:jI4X3ABYHKQ
>>418 잘자
42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5:46 ID:jI4X3ABYHKQ
>>421 담임이 신기해 하더라
정석이랑 완자로.. 그것도 다풀지도않은걸로 숭실 인천 찍엇다고 ..
근데 공부안하고 쳐놀앗다고 욕하더라
42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5:52 ID:jI4X3ABYHKQ
>>421 담임이 신기해 하더라
정석이랑 완자로.. 그것도 다풀지도않은걸로 숭실 인천 찍엇다고 ..
근데 공부안하고 쳐놀앗다고 욕하더라
42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38:15 ID:fG22xMzB7Ig
>>423
다른 사람같았으면 신기한 정도가 아니라 경악했을거야...
솔직히 너 나 정도만 공부했으면 스카이 찍었겠다ㅠㅠㅠ
42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40:34 ID:jI4X3ABYHKQ
>>425 그정도인가
서울대는 넘사벽 이어서 -ㅅ-
연고대부터는 사립이라서 갈형편도 안되서 공부도 안햇지
무엇보다 게임랭킹 유지가 제일컷지만..
42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42:35 ID:fG22xMzB7Ig
>>426
아니... 너정도의 두뇌수준이라면 서울대도 넘사벽은 아니었어ㅠㅠㅠㅠ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ㅠㅠ
42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44:52 ID:jI4X3ABYHKQ
>>427 아냐 나 수리 나형이엇어 -ㅅ- ..
그것도 간신히 2등급된 -ㅅ- ..
아마 가형이엇으면 지지 쳣을거야
외국어는..풀다가 잣지 빌어먹을 듣기문제에서 20점이 깍엿으니..
할말다햇지
42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45:54 ID:fG22xMzB7Ig
>>428
후우... 문제집 두권 풀었는데 수리나형 2등급이라니...
난 필사적으로 풀었는데도 3등급이였어 이놈아ㅠㅠㅠㅠ
43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47:05 ID:jI4X3ABYHKQ
>>429 수학문제집은 정석박에없엇어 ㅋ
과학은.. 생1 지1 생2 완자 ㅇㅅㅇ..
근데 혹시 문과 ?
43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48:18 ID:fG22xMzB7Ig
>>430
응. 문과.
43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50:09 ID:jI4X3ABYHKQ
>>431 아.. 난 이과라서 ㄷㄷㄷ 아마 가형이엇으면 ㅈㅈ쳣을거야 ㅋㅋㅋ
가형할까햇는데 공부해놓은게없어서 나형봣거든 ㅋㅋㅋㅋ
근데 이번 수능 나형 쉬웟더라고 ㅇㅅㅇ.. 그덕좀 본듯
푼건 다맞고 찍은건 다틀린 야호..
43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51:32 ID:fG22xMzB7Ig
>>432
찍은거 다 맞고 열심히 푼건 틀린 이 기분... ㅋㅋㅋㅋㅋㅋㅋ
쉬운데 못푸는 이 자괴감이라는겤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전에는 풀었던 문젠데 수능 들어가니 이게 뭥미...
43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54:07 ID:jI4X3ABYHKQ
>>433 난 모의고사 문제 푼게없어서 신세계 던데 으잌
아마존 탐험하는기분이엇어
43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54:08 ID:jI4X3ABYHKQ
>>433 난 모의고사 문제 푼게없어서 신세계 던데 으잌
아마존 탐험하는기분이엇어
43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1:55:36 ID:fG22xMzB7Ig
>>434
으잌ㅋㅋㅋㅋㅋㅋㅋ 아마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는 뭐 주특기니까 그냥 그렇다치고 수학은 뭐 그냥 못했으니까 그냥 그렇다치고
외국어는 뭐 귀가 난청이니까 그냥 그렇다치고
........오 갓....
437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2:00:37 ID:jI4X3ABYHKQ
>>436 난청?
난 이명인데 -ㅅ-..
438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2:01:21 ID:fG22xMzB7Ig
>>437
난 분명히 귀가 잘 안 들리는데
이비인후과가서 청력검사하면 정상이랍디다...
439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2:04:29 ID:jI4X3ABYHKQ
>>438 내가 이명인데..
ㅎㅎ .. 난 가면 이명잇대 ㅎㅎㅎㅎㅎ 노인들의 청력
440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2:09:03 ID:fG22xMzB7Ig
>>439
ㅋㅋㅋ 차라리 그게 나아
온몸에 비상등이 켜져있는데 의사한테 가면 정상이래.
갑자기 빨간불이 켜지면 응급실 직행.
이게 뭐하는 짓이야ㅋㅋㅋㅋㅋㅋ 난 슬슬 자야겠다.
너도 내일밤 이 스레로 놀러와 ㅋㅋㅋ 난 항시 대기중이니까.
441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02:11:07 ID:jI4X3ABYHKQ
>>440 그래 잘자라 ㅋㅋ
442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11:06:20 ID:m-L3Qlfjmdi3+
스레준데 모바일으로 잠시 갱신한다
이번교시가 4교시라 끝나면 점심먹어야하는데 또 먹으러가기가 무섭다.....
혼자앉아서 먹으니까 애들 시선이 장난아니더라고....
어젠 그럭저럭 쑤셔넣은것같지만...아 미치겠다...
443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13:19:04 ID:fG22xMzB7Ig
>>442
ㅠㅠ...
작년까지 혼자 급식먹는 애들 신기한 눈초리로 쳐다봤던 나를 반성할게...
생각해보니 나도 시선 보내는 사람중 하나였어...
444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20:48:44 ID:Nkvjhm/K0lk
안녕ㅇ
445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20:49:34 ID:Nkvjhm/K0lk
'ㅅ'...........
446 이름:이름없음 :2010/04/01(목) 22:38:01 ID:UXZD6fSbaHw
아직인가..
447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01:13:22 ID:m-xf8VhXd3tFQ
오늘은 스레주 안 오나...
448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01:15:43 ID:m-xf8VhXd3tFQ
오늘은 스레주 안 오나...
449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06:42:08 ID:m-hFrCHg3iOOo
스레주다 어제 못와서 미안 거의 실신상태로 자버렸다....
이건 모바일로 갱신하고있는거야 점심때 밥먹으면서 갱신해보도록 할게
아이디틀려도 이해해줘
450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09:18:48 ID:Lqx1OOSJoZY
>>449
힘내라 스레주...
451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0:10:54 ID:m-hFrCHg3iOOo
스레주다 지금 2시간남았는데 너무 피곤해서 밥먹을수있을지도 걱정....
5교시가 많이 졸리는 수업이라 걱정된다
그러고보니 어제도 잠때문에 밥도 안먹고 집에가서 라면하나먹고
공부하다가 잠깐 침대에서 쉬다가 자버렸다.....orz
혹시 점심때쯤 살아있는사람 있으려나
452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0:14:59 ID:Lqx1OOSJoZY
>>451
스레주랑은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고 싶다
453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2:39:31 ID:m-hFrCHg3iOOo
스레주다 밥먹고왔다
그런데 오늘아침 말도 안섞어본 c의 무리들이 같이먹자고하더라고...
c도 같이.
알수없는 심리였다....
454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2:48:47 ID:Lqx1OOSJoZY
>>453
그래도 누구랑 같이 먹어서 다행이네
455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2:53:33 ID:m-P/9v0u5MkNc
>>454 그렇긴한데 그다음부터는 더 불안해진다....
으윽 애들속도에 맞추다가 왠지 내가 제일 늦게 먹어버려서 미안해진다....
456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2:54:31 ID:Lqx1OOSJoZY
>>455
하긴... 원래 느긋하게 먹는 성격이면 좀 그렇지
애들은 벌써 다 먹어가지... 난 어떨때는 그냥 너네 먼저 가라고 말해
457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2:57:59 ID:m-hFrCHg3iOOo
>>456 근데 속도보면서 먹었는데 이 무슨 바람처럼....
난 아직 친하지않아서 그런말도 못하겠다..
뭣보다 별로 차이나지도 않아서 그랬던듯도...
458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2:59:02 ID:Lqx1OOSJoZY
>>457
휴우 고생이 많구나 토닥토닥
심심하면 문자라도 해줘?
번호를 모르는군...
459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3:01:50 ID:m-hFrCHg3iOOo
>>458 무엇보다 스레딕은 친목금지....그전에 이 스레가 친목일지도..
그런데 찜찜한데 그 무리에 a를 좋아했던 애가 있다는거지...
460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3:03:16 ID:Lqx1OOSJoZY
>>459
그런가... 별일 없어야할텐데말이야
461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3:04:46 ID:m-hFrCHg3iOOo
>>460 그렇지...ㅇ<-< 아 난 다음교시때문에 가볼께 밤에 다시 갱신할게
462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3:57:31 ID:m-hFrCHg3iOOo
방금 수업시작하기전에 들었는데 c가 이상한말을 했다
`왜 오늘 같이먹었는지 알아?'이러는거야..
무슨 꿍꿍이야 얘네...
같이먹은 애들이 한 무리가 아니고 두무리가 모여서 먹은 거야
c의 무리를 제외한 무리를 d의 무리라고 할게
d의 무리가 같이 먹자고해서 따라갔더니 c의 무리랑 먹는거였어
그리고 수업시작전에 c가 나한테 그런말을 한거고....c도 놀랐다고 하더라고
결국 c에겐 나는 그냥 집같이가고 ca같이하는 애일뿐인듯하다....orz
463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3:59:56 ID:m-hFrCHg3iOOo
근데 내가 혼자 밥먹는 모습을보고 같이 먹어준거라면 왠지 거절하고싶은 마음이다.....
더 심란해질것같아..
464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4:00:03 ID:m-hFrCHg3iOOo
근데 내가 혼자 밥먹는 모습을보고 같이 먹어준거라면 왠지 거절하고싶은 마음이다.....
더 심란해질것같아..
465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4:01:05 ID:Lqx1OOSJoZY
>>464
뭔가 복잡하네... 힘내 스레주
466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4:01:10 ID:m-hFrCHg3iOOo
헉 모바일이라 버벅대는바람에 레스가 두개달렸다...
467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4:14:34 ID:Lqx1OOSJoZY
>>466
화이팅 ㅠㅠ
468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4:54:31 ID:m-P/9v0u5MkNc
자세한건 밤에 다시와서 쓸게
469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7:14:39 ID:m-P/9v0u5MkNc
스레주다 지금 학교끝났어
산책이나 하고 돌아갈까한다...
470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19:10:19 ID:PKJVsF5pQ0M
>>469
야자 안하나보네
471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21:09:04 ID:1QPmd1LQvSc
나랑상황이 너무비슷해서 ㅜ;;
472 이름:이름없음 :2010/04/02(금) 22:53:28 ID:xf8VhXd3tFQ
난 오늘 LG대 히어로즈 야구보고 빡쳐서 돌아왔는데
스레주가 오늘은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있어서 조금은 풀렸다 ㅋㅋ
473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00:02 ID:oZfldXnFtPc
스레주왔다 있는사람 있어?
>>472 하지만 왠지 불안하다...orz
474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02:31 ID:84fM2/zYYv6
>>473
응?
475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03:08 ID:oZfldXnFtPc
오오 있네.
아무튼 아까 c한테서 문자가 왔다.
476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03:35 ID:20dqfVlSSYQ
>>473 왔구나 스레주!!!!!!
477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06:59 ID:oZfldXnFtPc
>>476 왔다굿
아까도 그렇고 학교에서도 그렇고 c가 좀 이상하다.
밥 같이 먹자고 했을때 좀 놀랬냐고 자꾸 물어보는거야.
근데 같이 먹었을때 c의 무리들은 아무 위화감 없이 같이 먹었어.
내가 늦게 먹었을때도 기다려줘서 나는 빛의 속도로 먹어치웠고..(..)
사실 그냥 갈줄알았는데 c의 무리랑 d의 무리는 기다려주는거야. 왠지 의외였다.
근데 다 아무말 안하는데 c는 상당히 의식하는 기분이었다.. 뭘까.
478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08:02 ID:20dqfVlSSYQ
>>477
스레주에게 좋은 소식이 생겨서 만세삼창!
근데 c가 이상하긴 하다.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거같진 않은데...
479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10:01 ID:oZfldXnFtPc
>>478 그래도 왠지 불쌍해보여서 그래준거라면 난 그냥 거절하고싶다.......orz
자존심도 있지만 그냥 그런건 내가 싫어......ㅠㅠㅠ
무엇보다 하루 같이먹고 안먹는 경우도 있었다orz
480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13:22 ID:20dqfVlSSYQ
>>479
으..... 설마 동정표일까...
그런거라면 복잡미묘한데...
글쎄...orz... 일단 난 오늘 스레주가 점심을 먹은것에 대해선 다행이라고 생각해.
c그룹과 d그룹의 심중이 좀 걸려도 많이걸리긴 하지만...
일단 내일은 어떤지 추이를 보자.
481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16:20 ID:oZfldXnFtPc
>>480 참고로 내일은 토요일이라 두시간동안 자습이랑 진로탐색하고 ca다.
c랑 나랑 ca가 같아서 집에도 같이 가자고 c가 할것같은데....
내일 대화라도 할수있으려나.
근데 c도 d가 나한테 같이 밥먹자고 해서 놀랐다고 한다
아니 더 놀란건 나...orz
482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18:37 ID:20dqfVlSSYQ
>>481
아. 내일 토요일이구나. 미안타... 못난 대학생은 시간관념이 없어ㅠㅠ
어느새 c랑 많이 가까워졌네? c의 태도는 그대로?
그리고 d는 누군지 설명 좀 해줘;
483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20:50 ID:oZfldXnFtPc
>>482 c랑은 1학년 후반부터 친해졌다. 내가 무뚝뚝해서 아직 별 진전은 없다.
d는 나도 처음 같은반이 된 아이다. 독실한(그것도 아주) 기독교인이고.
우리반에 많이 조용한 애랑 같이 다니더라고. 평소에는 그 둘이 다니는데 d가 c그룹애들이랑 친해서
같이 먹은것같다. 나도 아직 걔는 잘 파악이 안돼.
애들이랑 잘 지내는 그런타입.
484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22:43 ID:oZfldXnFtPc
혹시 d가 날 전도할 생각으로 그런거라면....................orz
난 이슬람교을 믿겠어..
485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23:34 ID:20dqfVlSSYQ
>>483
그렇다면 d는 믿을만한 애인듯...
일단 고등학생쯤 되서 독실하게 종교활동을 하는 아이들중에선 나쁜 마음을 품은 애는 없었어.
그러니 d를 물어라!!!!!!!!!! 그 녀석은 좋은 녀석이야!!!!!!!!!!!!!
게다가 스레주랑 비슷한 느낌까지!!!!!!!!!!!!!
486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24:17 ID:20dqfVlSSYQ
>>484
기독교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나쁜 생각만 하는것도 안 좋아.
물론 나도 개독까 카톨릭이지만........
487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26:52 ID:oZfldXnFtPc
>>486 아니 우리집이 종교활동은 거의 안해서 그런것에 대해 잘 몰라.
그래서 나도 일요일은 주일이 아니고 그냥 실컷자고 월요일을 저주하는 날로 생각하고있다..
참고로 성격은 나랑 좀 틀린것같다..... 걘 대인관계가 좀 좋다고 할까 그렇고.
난 아예 적응을 못하고..orz
488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29:27 ID:20dqfVlSSYQ
>>487
으........ 너 주변환경 데자뷰...
그런 녀석을 문어발식 친분형성이라고해야하나...
하여튼 그런애는 사귀어두어서 나쁠것은 하나도 없어.
대신 실드 쳐주기도하는 타입이야. 그러니까 가까워져!
489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29:51 ID:oZfldXnFtPc
그렇다고 해도 d가 동정표였다면 난 거기서 끝인거고...orz
d친구는 날 좀 꺼려하는 분위기.....
490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30:39 ID:oZfldXnFtPc
>>488 친해질수있으면 좋겠지만 길은 멀고도 험하다..orz
491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32:35 ID:20dqfVlSSYQ
>>489
으으... d는 문제가 없는데 그 친구가 문제라면 문제군.
확실히 이건 좀 멀고도 험한 길이네...ㅠㅠ
d친구는 대놓고 꺼리는 타입?
492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34:46 ID:oZfldXnFtPc
>>491 대놓고 꺼리기보다 대놓고 무시하는 기분.........
기분나쁘지않게 그런 느낌.. 그런데 너무 조용해서 속을 알수가 없다..
밥먹을때도 다같이 무리끼리 흩어져서 가는데 d가 같이가자고 자꾸 팔을 끄는 거야
근데 d친구는 그냥 d가 안오면 그냥 가고.
왠지 내가 방해가 된 그런 기분...
나도 그런기분 알것같다.. 친한친구한테 다른 친구가 생기면 화나는 그런기분..
그래서 자꾸 빨리걷고 그러더라고..
493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36:18 ID:20dqfVlSSYQ
혹시 d친구가 d를 무시한다거나 깔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적 있어?
그게 아니라면 네가 추측한게 맞겠는데.
494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37:58 ID:oZfldXnFtPc
>>493 좀 티나게 깔본다던가 이런건 아닌것같다
원래 d친구가 d랑 같이 밥먹고도 혼자 먼저 돌아오는 경우가 있더라고.
오늘은 d랑 나랑 d친구랑 같이 교실에 들어갔지만.
근데 교실에 들어가니까 d랑 d친구는 칠판에 낙서하면서 놀고 나는 그냥 음악듣고 있었다..
교실에 들어가는 순간 다시 모르는 아이처럼 된것같았어
495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40:24 ID:20dqfVlSSYQ
d친구는 영.... 아니네.
교실에 들어간 네 모습이 눈 앞에 생생하다 으으...
적극성을 가져봐ㅠㅠ
496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42:33 ID:oZfldXnFtPc
>>495 적극성은 가지고 싶어도 못가지겠다 ㅠㅠ
예전에 초등학교때까지는 적극적이고 활발했어
근데 그런 모습때문에 수련회가서 일부러 나만 재우고 나서 안자는거 알면서
대놓고 욕하고 아무튼 여자애들한테 좀 까인 적이 있어..orz
그게 트라우마가 된것같기도 하고 좀 그래..
497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44:58 ID:20dqfVlSSYQ
>>496
............orz..............
이 불쌍한 양을 어찌할꼬.........
트라우마는 박살내버려!
...솔직히 나도 초등학교때 워낙 나대서 엄청 까여서 잠깐 죽어지낸적이 있어서 알 것 같긴한데...
498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46:54 ID:oZfldXnFtPc
>>497 본의아니게 나쁜것만 잊혀지지 않아...orz
499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48:56 ID:20dqfVlSSYQ
>>498
orz 나도 대판 싸웠던거밖엔 기억 안 나...
내가 나댄 기억도 없는데 그 때 내가 나댔다는게 너무나 확실해서 곤란...
누구 말마따나 과거의 나를 데리고와서 갈아버리고 싶다......
500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49:50 ID:oZfldXnFtPc
>>499 난 왠지 옛날의 내가 지금 나를 보면 답답해서 팰것같다..
고등학생 되고나서 학교에서 말 10마디 정도하면 그날은 엄청 떠든날이었으니..orz
501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52:31 ID:20dqfVlSSYQ
>>500
으왁...... 보통 고등학생은 1000마디 정도 하는데...orz
난 이만 가서 자야겠다...
너무 추운데에서 오래 있었더니 계속 손을 키보드에 올려놓은 채로 잠이 오려하네...
내일은 어쩌면 좀 힘들게 들어올지도 몰라...
들어와도 psp레스라 갱신이 느려질지도 모르고...
502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53:11 ID:oZfldXnFtPc
>>501 응 잘자. 나도 슬슬 가서 자야겠다...
503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00:55:25 ID:20dqfVlSSYQ
>>502
그래... 오랫동안 남지 못해서 미안...
내일 밤에 보자. 내일 밤에도 좋은 소식을 가져왘ㅋㅋㅋㅋ
504 이름:이름없음 :2010/04/03(토) 23:12:34 ID:oZfldXnFtPc
스레주등장. 누구 있어?
50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08:24:09 ID:m-S0qTNbyLxs6
나 몸살로 쓰러짐ㅠㅠ
열 심한데 알바하니 죽을거같아......
50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09:20:54 ID:42Uwom283AQ
>>505 몸살? 알바 쉬는게 좋지 않아?
50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38:39 ID:S0qTNbyLxs6
>>506
초절정근성이 내게는 있으니 괜찮아!
...는 허세고 실상 알바 첫날이고 마감까지 도와달라는데 해야지...
어머니 추천 알바인데 어머니에게 누를 끼칠수는 없지..
그래서 죽었어... 지금도 살짝 좀비상태.
50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52:40 ID:SUQlgosUgEw
스레주다 잠시 밥먹고 와봤다 누구있어?
50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53:43 ID:S0qTNbyLxs6
좀비 생존중!
51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55:45 ID:SUQlgosUgEw
>>509 오오 있네.
아 이게 그러고보니 수학여행 영장이 나왔어.
51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6:57:27 ID:S0qTNbyLxs6
>>510
올 것이 왔구나...
전에 말했던대로 불참할거야?
아니면 참가?
51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0:41 ID:SUQlgosUgEw
>>511 잘 모르겠다.. 제주도로 간다는데....
가기싫어하는 애들도 몇몇 보이는데 거의 갈것같고 ㅠㅠㅠ
근데 가면 또 방배정할때 나만 남을까봐 무섭다.. 버스도 혼자앉을것같고..
51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2:16 ID:SUQlgosUgEw
그리고 학교에서는 안갈사람은 동의서에 불참이유써서 가져오라는데
불참한다고 가져가면 부모님한테 전화한다고 한다..orz
그렇다고 저는 아싸라서 가기싫어요라고하면 이 무슨 커밍아웃이야..
51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3:17 ID:S0qTNbyLxs6
>>512
조금은 변화가 있구나 다행이야 ㅋㅋ
세상은 모 아니면 도야.
불안해하지 말고 한번 질러봐!
51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3:22 ID:SUQlgosUgEw
부모님은 가격이 비싸다고(30만원대야.)가고싶으면 가고 싫으면 가지말라고 하신다.
그냥 내 자유에 맡기신것같아.
51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4:16 ID:S0qTNbyLxs6
>>513
....................................................
매정한 학교같으니.................................
그런쪽의 커밍아웃은 좋지않아ㅠㅠㅠㅠ
51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4:39 ID:SUQlgosUgEw
>>514 우린 방배정 자유라서 더 떨려..orz
무리가 대부분 6~5명이라 한방쓰기 딱좋다..orz
난 아무래도 복도에서 잘것같아..
51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5:40 ID:S0qTNbyLxs6
>>515
부모님은 프리마인드구나 ㅋㅋㅋ
나는 절대 가야했어ㅠㅠ
51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5:54 ID:SUQlgosUgEw
>>516 그렇다고 병결이라고 할수도 없고..
c도 상당히 가기싫어하는것같았다 하지만 c무리들은 다 간다니까 c도 가겠지orz
52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6:39 ID:S0qTNbyLxs6
>>517
으아니차!
왜 방배정이 자유인커야.
.....옛날에 방배정 자유로 하길 원했던 날 죽이고 올게 잠깐만 기다려봐
52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7:17 ID:SUQlgosUgEw
>>518 그전에는 꼭 가라고 난리였어 ㅋㅋㅋㅋㅋ
근데 가격대도 있다보니 그냥 내 마음대로하게두신것같다 ㅋㅋ
52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7:41 ID:S0qTNbyLxs6
>>519
이제 c나 d에게 달라붙자ㅋㅋㅋ
d는 가?
52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8:30 ID:SUQlgosUgEw
>>520 나도 그랬던적있어...orz
아무튼 비행기도 타야한다는데 비행기좌석도 프리일것같다.......
중학교때도 비행기좌석 프리로 앉혀서 진짜 밖만 보고 있었는데 고소공포증이라 열반에 오를뻔했다..
52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8:31 ID:S0qTNbyLxs6
>>521
오호...
제주도가 확실히 다른데보단 비싸지...
아무래도 비행기값이 비행기값이니.
52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9:02 ID:SUQlgosUgEw
>>522 d는 수련회가게되면 성당못간다고 어제 하루종일 울었다.....orz
너무 독실해보여서 무서워..
52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09:32 ID:S0qTNbyLxs6
>>523
오 갓....
비행기 좌석 프리?
좌석표 따라서 가겠지 ㅋㅋㅋ
52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0:14 ID:S0qTNbyLxs6
>>525
이런... 무섭다...
그건 독실한게 아니라 너무 빠진거 같기도한데...
52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1:22 ID:SUQlgosUgEw
>>527 뭐 힉교에서는 그런모습 잘 못봤지만..
뭣보다 간다고해도 d친구가 무섭다 여러의미로..orz
52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2:45 ID:S0qTNbyLxs6
>>528
이해한다ㅠㅠ
d친구가 그렇게 싫어한다니 뭐...
근데 들을수록 너희 학교 친구관계도는 아스트랄...
53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2:59 ID:SUQlgosUgEw
아침에 c가 제주도관련해서 문자했었다
제주도 갈거냐고 하던데 자느라 답장을 못했네.
53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4:08 ID:SUQlgosUgEw
>>529 대부분 여자애들은 그렇지않을까 생각하게되버렸다.....
나말고....orz
53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5:10 ID:S0qTNbyLxs6
>>530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답장!
문자가 오면 답장은 해줘야지...
답장 안 오면 문자한 사람은 죽여살려를 고민하고 있을지도 몰라.
53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6:10 ID:SUQlgosUgEw
>>532 그런데 나 아직도 갈지안갈지 결정못하고있어...orz
53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6:14 ID:S0qTNbyLxs6
>>531
..............orz
53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7:24 ID:S0qTNbyLxs6
>>533
그럴때는 좋은 답장 방법이 있어.
'너는?'
이라고 보내면 돼 ㅋㅋ
53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7:41 ID:SUQlgosUgEw
지금 문자보내고 왔다.
어 답장 바로왔다 보고올게
53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8:37 ID:SUQlgosUgEw
>>235 오오 답장에 c의 어머님은 가기싫으면 안가도 하셨다는데 c가 부담된다고 하네.
나랑 똑같군......orz
53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19:36 ID:S0qTNbyLxs6
>>537
오오 동병상련
같이 가자고 꼬셔버려!
53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22:13 ID:SUQlgosUgEw
>>538 걘 걔네 무리가 있어서 난 가자마자 수학여행ㅋ아ㅋ싸ㅋ플ㅋ레ㅋ이ㅋ....
걔네 무리중에서 c랑 친한애랑 a좋아했던 애가 c한테 달라붙어줘서 난 싫어도 아싸되고
a를 좋아했던 애가 나랑 c를 붙어있게 못하는 분위기다.
54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23:48 ID:S0qTNbyLxs6
>>538
허..... a좋아했던 애는 뭐야ㅠㅠㅠ
54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25:14 ID:SUQlgosUgEw
>>540 지옥의 사자...................orz
54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27:10 ID:S0qTNbyLxs6
>>541
그리고 우리 불쌍한 스레주는 지옥으로...........orz
뭐 이렇게 제약이 많니 우리 스레주ㅠㅠㅠㅠ
54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30:11 ID:SUQlgosUgEw
>>543 지옥.....orz
으악 가고싶지않은데 까일게 두렵다...orz
54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31:41 ID:S0qTNbyLxs6
>>543
사람이 세명만 모여도 시작되는게 뒷담인데
안 까이려면 가야지...
지옥의 사자때문에 좀 꺼림찍하기도 한데...
54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33:56 ID:SUQlgosUgEw
>>544 그런데 가서 애들이 밤에 잠안자고 막 뒷담할때 나만 자는 경우가 태반이다..orz
애들이 잘 끼워주지않는것같더라고.....
이제 a를 좋아했던애=지옥의 사자라고 하자.
54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35:54 ID:S0qTNbyLxs6
>>545
사람은 뒷담까면서 친해지긴한데...
이미 친해진 상태에서는 안 친한 애랑 같이 까기가 좀 불안하거든...
지옥의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38:44 ID:SUQlgosUgEw
>>546 그런 이유였던건가....orz
c무리랑 같은방이라도 쓰게되면 지옥의 사자가 날 가열차게 깔것같다..
54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39:55 ID:S0qTNbyLxs6
>>547
으... 가열차게 까다니 매정한 지옥의 사자같으니라고
그런데 같은 방 안 써도 까는건 실상 똑같을걸....
ㅠㅠ
여자애들은 무리짓는거 엄청 좋아한다더니 계속 체감한다ㅠㅠ
54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2:35 ID:SUQlgosUgEw
>>548 같은방아니면 그냥 밤새 나만 깔걸...
특히 c한테 왜 걔랑 같이다니냐고 할지도.. 근데 c가 왜 나랑 다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다른반애들중에서 지옥의 사자 아는 애들은 걔 엄청 싫어하더라고..
애가 좀 여러가지로 더럽다면서...
근데 예전에 초등학교다닐때 지옥의 사자랑 내가 친구였는데
서로 싸워서 지옥의 사자가 나랑 인연끊자고 하길래 지금까지 그냥
옆자리여도 모른척하고 있는데 얘가 갑자기 아는척 한다.......
c나 지옥의 사자나 둘다 마음을 알수없어..
55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5:13 ID:SUQlgosUgEw
반에서도 d가 c한테 지옥의 사자랑은 같이다니지 말라고 했다는데.
좀 아무한테나 들러붙는다고... 도대체 지옥의 사자의 마음을 알수가 없다..
알면 대처할수도 있을지 모르는데..
55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5:29 ID:S0qTNbyLxs6
우와.............
본인이 모르겠다는데 나는 진짜로 모르겠다...
한 번 절교하면 평생 이어지는거 아니었나...
c나 지옥의 사자나 알고보면 외로운 애들인가?
55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6:32 ID:SUQlgosUgEw
>>551 나는 한번 절교하면 평생가는 성격인데 지옥의 사자는 뭐야..orz
55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7:25 ID:S0qTNbyLxs6
엥? 지뢰는 c가 아니라 지옥의 사자였던건가!
d--충고-->c<--달라붙기!--지옥의 사자--달라붙기!(쌩 전적)-->스레주
뭐야 이건....
55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8:03 ID:S0qTNbyLxs6
>>552
지옥의 사자 소문 엄청 안 좋아서 그냥 애들이 대놓고 따돌린건 아닌지 몰라...
55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8:36 ID:SUQlgosUgEw
>>553 아마 둘 다 지뢰일지도......orz
지금 막 갈지안갈지 c랑 문자하는데 마음이 잡히질 않는다 ㅠㅠㅠ
55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9:35 ID:S0qTNbyLxs6
>>555
일단 가는쪽이 좋을거같아.
인생은 모 아니면 도.
이번 기회에 최선을 다해서 친구를 사귀고 오는건 어떨까?
55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49:51 ID:SUQlgosUgEw
>>554 근데 c무리중에서는 그런거 신경안쓰는 애가 있어서 언제나 같이다니더라고..
딱히 따돌리는건 아닌것같다.
55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51:24 ID:SUQlgosUgEw
>>556 그 생각으로 1학년때도 갔는데 더 멀어진 기분이다..
갔을때랑 가기전에랑 차이가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51:43 ID:S0qTNbyLxs6
>>557
오오 그런거 신경안쓰는 애도 있구나!
그런 애는 자비의 신이다ㅠㅠ
56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52:14 ID:S0qTNbyLxs6
>>558
Aㅏ............
................
................
.....................................
56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52:38 ID:SUQlgosUgEw
그리고 무리있는애들은 무리끼리 노니까 딱히......orz
친해질틈도 없고 c가 몸이 안좋아서 단체활동에서 빠지면 인원이 홀수가 되버려.
그리고 나는 아싸루트....
56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53:47 ID:SUQlgosUgEw
>>559 아예 안쓰기보다는 그냥 알고는 있는데 같이 어울리는 기분이었다..
56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54:13 ID:S0qTNbyLxs6
>>561
허허허허ㅓ허허ㅓ허허ㅓ허허허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은 활동법이 다르구나...
뭔가 굉장히 신기하다고해야하나...
남자애들은 그냥 막 노는데...
56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55:04 ID:S0qTNbyLxs6
>>562
아... 근데 지옥의사자가 너한테 말건거보면 딱히 이제 악감정은 사라진게 아닐까?
56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56:07 ID:SUQlgosUgEw
>>563 여자애들은 일단 겉모습보고 판단하는쪽도 있어...
그런걸 생각하면 나는 찐ㅋ따ㅋ....
>>564 그렇다고 해도 이쪽에서 미안하기도하고 그러니까 왠지 꺼려지는 기분..
56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7:59:58 ID:S0qTNbyLxs6
>>565
그건 남자들도 똑같으니까 걱정말고.
그리고 계속 소극적으로 행동하지 마.
소극적으로 쥐구멍 파다보면 정말 쥐가 되어버리니까ㅠㅠ
56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02:36 ID:SUQlgosUgEw
>>566 조금이라도 적극적이 되면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보더라고..
그런게 너무싫다 ㅠㅠㅠㅠ
본 성격도 그렇게 밝은건 아니지만...
56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04:19 ID:S0qTNbyLxs6
>>567
그게 계속 쥐구멍만 판 결과야ㅠㅠ
나도 본 성격은 쥐구멍 파는데 조금 밝아지려고 노력하니까 옆의 친구들이 도와주더라고
뭐. 대학교와서는 친구관계 리셋이라 꽤 노력중이야.
56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04:43 ID:SUQlgosUgEw
>>568 아 이러다 쥐구멍만 파다가 대운하 뚫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57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07:32 ID:S0qTNbyLxs6
>>569
으으... 본인이 그렇게 말할정도라면...
나로서는 해결책을 찾지 못 하겠습니다orz.........
57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11:29 ID:SUQlgosUgEw
>>570 아무튼 지금은 영장문제가 급급하다....orz
쥐구멍으로 대운하를 파던 어쩌던 월요일날 제출해야하니까...
57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11:51 ID:S0qTNbyLxs6
에구구... 역시 해결책은 스레주가 좀 더 밝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거기에 스스로가 익숙해지는건데 노력이 좀 필요할거 같아..ㅠㅠ
57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12:50 ID:S0qTNbyLxs6
>>571
일단 간다고는 해놓자.
안 간다고하면 단숨에 커밍아웃orz.....
57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14:01 ID:SUQlgosUgEw
>>573 하긴.. 안간다고 하면 당장 담임이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얘 지금 아싸니까 수학여행 보내라고 하겠지......
57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15:38 ID:S0qTNbyLxs6
>>574
으으으으 어두운 미래.....ㅠㅠ
자 어서 질러버리자. 참가에 체크표시 쭉!
57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16:38 ID:SUQlgosUgEw
>>575 일단 좀더 생각해볼래 ㅠㅠㅠ
c랑 말도 좀 맞춰놓고 체크하도록 해보자..
57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17:56 ID:S0qTNbyLxs6
>>576
그래. c랑 지옥의사자도 알고보면 이런 걱정을 하고 있을지도 몰라.
57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19:25 ID:SUQlgosUgEw
>>577 계속 문자중인데 c는 아예 안가기로 작정한것같다 ㅋㅋㅋ....
안가면 자습한다니까 차라리 시간만 때우고 오는게 낫다면서..
57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1:31 ID:S0qTNbyLxs6
>>578
엑... 근데 c는 왜 안 가겠다는거야?
58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2:26 ID:SUQlgosUgEw
>>579 c가 앞에서 말했듯 다리가 안좋아...
뛰지도 못하고 그래.. 아마 그것때문에 그런듯..
58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3:12 ID:SUQlgosUgEw
뭐 다른이유도 있어보이지만 난 잘모르겠다..
58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3:13 ID:SUQlgosUgEw
뭐 다른이유도 있어보이지만 난 잘모르겠다..
58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3:25 ID:S0qTNbyLxs6
>>580
으... 수학여행인데도...
수련회라면 모를까...
58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3:42 ID:S0qTNbyLxs6
>>581
그래... 뭐 비슷한 이유겠지?
58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5:17 ID:SUQlgosUgEw
>>584 우리가 같은 중학교 다녔는데 중2때 우리 제주도 갔었어.
근데 그때 날씨때문에 엄청 고생하고 그런적이 있어서 가기싫대.
계속 문자보내볼게
58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6:20 ID:SUQlgosUgEw
난 일정도 틀리고 관광같아서 좋을것같다고 했는데
얜 그냥 담임 앞에서도 제주도가기싫다면서 욕을 막 하더라고... 아 뭘까 이건..
58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7:07 ID:S0qTNbyLxs6
제주도 자체에 트라우마가 있는듯...
엄청 싫어하네...
58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27:59 ID:SUQlgosUgEw
>>587 솔직히 같은 중학교 다녔던 애들은 그냥 그때만 나빴다고 생각하는데
얜 구냥 어제 같이 갈때도 별별 욕을.... 그렇게 싫다는거 강조하지 않아도 되는데 말이지..
58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30:00 ID:S0qTNbyLxs6
글쎄... 기상이 안 좋았다고 막 욕할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뭐 다른 기억이 있지는 않으려나...
59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31:16 ID:SUQlgosUgEw
>>589 그때 걔가 좀 노는 애들이랑 어울려 놀아서 싫을건 하나도 없었어..
워낙 시끄럽게 놀아서 즐거워 보였을 정도다..
59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32:55 ID:S0qTNbyLxs6
>>590
허허허 그렇다면 좋아하는게 정상일텐데..
c는 종잡을 수가 없네...
59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35:28 ID:SUQlgosUgEw
>>591 그러니까............. 아 가자는 쪽으로 c를 유인하고있는데 얜 그냥 가기싫다는 쪽이다..
문자도 안오고 있어..
59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38:11 ID:S0qTNbyLxs6
>>592
허허허
절대로 가기 싫은가보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답장을 끊다니...
59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40:11 ID:SUQlgosUgEw
>>593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딱히 c말고 친한 애도 없고 d도 어제 학교가니까 그냥 쌩까더라고..orz
59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42:06 ID:S0qTNbyLxs6
>>594
헐 d.........
먼저 아는 척을 해봐. 접점이 있는 애들한테 말이야.
59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43:16 ID:SUQlgosUgEw
>>595 그러고 싶어도 누가 있어야지........orz...
아무튼 생각좀 해봐야겠다 ㅠㅠㅠ
597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45:02 ID:S0qTNbyLxs6
>>596
그래ㅠㅠ
난 잠깐 나갔다올게... 아직 몽롱하지만...
598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18:45:27 ID:SUQlgosUgEw
>>597 나도 슬슬 공부하러 갈게...
599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1:01:59 ID:m-x2cSAAQwFpo
스레준데 모바일로 잠시 갱신할게
c가 다시문자해서 했는데 솔직한 마음으로 아싸지만 얜 진짜...
좀 같이 가자는데 말이많다...그때랑 지금이랑 똑같냐고..
600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2:28:47.68 ID:S0qTNbyLxs6
>>599
ㅋㅋㅋ말이 많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분노게이지 상승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1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32:35.45 ID:m-keNNSjrx6CY
>>600 그리고 아까공부하는데 어머님이 동의하셨다고 하는 문자를...
얘 뭐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아직도 결정못했다...
모바일로 하고있으니 이해해줘
602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1:10.19 ID:S0qTNbyLxs6
>>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ㅋ밍ㅋ아ㅋ웃ㅋ
일리는 없고 다리문제때문에 그런듯...
난 레포트쓰면서 하고있으니 이해해줘
이놈의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레포트.
603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49:06.00 ID:m-keNNSjrx6CY
>>603 커밍아웃당할것같다....
그렇다고 가버리면 아ㅋ싸ㅋ인증ㅋㅋ
604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50:07.71 ID:m-keNNSjrx6CY
앗 앵커잘못달았다 603이아니고 602다
605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52:06.90 ID:S0qTNbyLxs6
아까도 말했지만 일단 지르고 보잨ㅋㅋ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이라면 가는 것이 좋아.
606 이름:이름없음 :2010/04/04(일) 23:55:25.87 ID:m-keNNSjrx6CY
근데 방배정이라던지 이런게 너무고민이다.....
버스야 혼자앉으면되지만 방은.....orz
60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0:20.96 ID:SoeG67KRHsA
방은 부족한 그룹에 들어가
이왕이면 지옥의사자가 있는 그룹으로 들어가자.
c가 안 온다면 지옥의사자랑 같이 있는 것도 괜찮을듯 싶어.
60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5:12.65 ID:m-oKFDz1ubydk
c는 간다고 이미 나에게 커밍아웃을했고ㅋㅋㅋㅋ
아마 c방에 들어갈것같다
근데 걔네 무리가 사람이 매우 많아.....
60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09:01.23 ID:SoeG67KRHsA
음... 여섯 명이랬는데 그거보다 많아?
610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3:58.82 ID:m-oKFDz1ubydk
어 아마 d무리도 합칠것같아
611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15:12.81 ID:SoeG67KRHsA
......왠지 너희 반은 C,D무리>다른 무리인거같아...
612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21:38.16 ID:m-oKFDz1ubydk
뭐야그게ㅋㄱㅋ 위촉오같은 삼국지같잖아ㅋㅋㅋㅋ
613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25:36.67 ID:SoeG67KRHsA
ㅋㅋㅋㅋㅋ 내 머릿속에서 너네 반 애들은 좀 신기한 애들 ㅋㅋㅋㅋ
위촉오 삼국짘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나제동맹군과 고구려군을 생각했건만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0:56:29.75 ID:vQkMPMemS/c
>>613 그런 동맹 안맺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큰맘먹고 가려고 동의서들고 부모님방갔는데 다 주무셬ㅋㅋㅋㅋㅋ
내일 제출해야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5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1:07:02.39 ID:vQkMPMemS/c
아오 슬슬 자러가야겠다 아무튼 내일은 동의서못낼것같다
내일 밤에 다시올게 ㅠㅠㅠㅠ
616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08:15:09.51 ID:m-Ftee08eTftQ
모바일로 갱신.스레주다
아오 c가 수학여행안간다고 징징거려ㅋㅋㅋㅋㅋㅋㅋ 살려줘ㅋㅋㅋㅋ
징징거리면서 애들한테 또 징징거려ㅋㅋ 어머님한테 전화해서 안간다고 징징ㅋㅋㅋ
징징이될 기세다ㅋㅋㅋㅋㅋ
617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2:11:23.95 ID:m-oKFDz1ubydk
d무리가 자기네끼리 먹으러가버렸다ㅠㅠㅠ
역시 동정표였나보군....
618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17:15:21.25 ID:m-oKFDz1ubydk
최종확정으로 c는 안간대... 난 아직도 갈팡질팡하고....ㅠㅠㅠㅠ
619 이름:이름없음 :2010/04/05(월) 22:27:10.83 ID:SoeG67KRHsA
이런.......... 아직도 갈팡질팡인지 모르겠는데...
c 이 자식ㅠㅠㅠ 징징이냐 니가ㅠㅠㅠㅠㅠ
62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34:15.22 ID:m-zBZ5HVMaHSQ
스레주왔다 누구있으려나...
62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42:54.43 ID:8pmN6x3gfXs
나보고있어
62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46:03.54 ID:UYYf+PiL/LE
>>621 오옷 오늘도 누군가 있군...
아무튼 수학여행.......... 죽겠다...
62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46:54.23 ID:8pmN6x3gfXs
고생해 난 9월달에가..
62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49:18.44 ID:UYYf+PiL/LE
>>823 나도 차라리 8월이었음 한다....orz
5달에 가서 아직 한달정도 남았지만.......
62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49:39.58 ID:UYYf+PiL/LE
헉 앵커 잘못달았다 >>823이 아니라 >>623이다
62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51:21.77 ID:8pmN6x3gfXs
수학여행가면 친했던친구와 늘싸우기만했지 ㅎ.;;
62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53:26.20 ID:UYYf+PiL/LE
>>626 난 싸울 친구도 없어.... 유일하게 같은반에서 그나마 친한 애가 안간대서 난 지금 자포자기 상태..
62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0:54:48.44 ID:8pmN6x3gfXs
이봐 포기하지마, 수학여행가면 어쩔수업이 조도짜고 한방에서 잘거아니야?
그러면 어쩔수없이 친해지지
62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01:46.54 ID:UYYf+PiL/LE
>>628 유감스럽게도 방배정 자유에다가 활동이 전부 관광아니면 관람이라서 친해질 일이 없다..
63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05:40.35 ID:8pmN6x3gfXs
[[;ㅅ;]];; 아직1달정도의 여유가있잔아..!! 그정도면 얼굴도익숙해지고 다그래.
63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06:38.70 ID:UYYf+PiL/LE
>>630 1학년때도 그렇게 생각하다가 정작 수련회가서는 더 아싸되서 왔다..
친한 애들만 더 친해져서 오더라고 ㅠㅠㅠㅠㅠ
63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09:22.27 ID:8pmN6x3gfXs
>>631...먼저 말을걸어보는게 어때?!
63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11:51.11 ID:UYYf+PiL/LE
>>632 ........그렇게 해서 친해진 경우도 많이 없었고..
뭣보다 난 먼저 사람한테 다가가는게 너무 무섭고 싫다..orz
63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13:33.62 ID:8pmN6x3gfXs
.. 대인 공포증이라도 있는거야?
뒤에서 응원할께.
63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19:47.14 ID:UYYf+PiL/LE
>>634 응 고맙다....... 하지만 지금 중요한건 동의서에 체크하느냐 마느냐하는거지...orz
63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21:52.70 ID:8pmN6x3gfXs
>>635 정힘들면 가지마(.,,.)
63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22:50.66 ID:8pmN6x3gfXs
그리고 즐겁게 놀러가자는 수학여행때문에 힘들어할필요는 업고.
63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23:01.24 ID:UYYf+PiL/LE
>>636 그런데 담임이 몸이 불편한게 아니면 다 가라는 거야..orz
아오 이건 진짜 뭐 ㅠㅠㅠㅠ
63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24:25.81 ID:UYYf+PiL/LE
>>637 나도 그냥 혼자라도 관광이라는 생각으로 가볼까 했는데 가기가 무섭다...
64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25:09.95 ID:8pmN6x3gfXs
그런식으로 모든걸 부정적으로보지마.. 좋은일도 있을지 혹시몰라?
64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26:50.76 ID:UYYf+PiL/LE
>>640 부정적이 아니라 그냥 반사적으로 그렇게 생각해버려 ㅠㅠㅠㅠㅠㅠ
움츠려있던 트라우마가 갑자기 불어나는 기분...
64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27:52.43 ID:8pmN6x3gfXs
>>640 그런건 행복했던 일로 잊어버리는게좋아
64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28:54.30 ID:8pmN6x3gfXs
아 잘못했다 >>641
64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29:30.53 ID:UYYf+PiL/LE
>>642 근데 잊는다고 해도 수학여행가면 늘 울면서 잔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다른 애들 밤에 친구들 방에가서 놀때 나 혼자만 방에서 자고..
애들 떠들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기합받고... 이런게 너무 싫다..
64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32:09.14 ID:8pmN6x3gfXs
수학여행이니까 기합받을 일도 별로 업을꺼야 긍정적으로 생각해!!
64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33:07.43 ID:UYYf+PiL/LE
아오 그냥 가기싫어지려고 한다 ㅠㅠㅠㅠㅠ
집에서는 마음대로하라고 하고 학교에서는 안가면 죽는다고 하니 이거 뭐 ㅠㅠㅠ
64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33:59.56 ID:8pmN6x3gfXs
그렇게 힘들면 뒷담판에 가봐
64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35:52.67 ID:UYYf+PiL/LE
>>647 엥 뒷담판엔 왜?
64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36:39.02 ID:8pmN6x3gfXs
인간은 본능적으로 다른사람을 헐뜯을때 기분이 좋아지는 법이지.
65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38:13.16 ID:UYYf+PiL/LE
>>649 뭐야 그게... 난 지금 내일이 걱정되거 잠도 못자겠다 ㅠㅠㅠ
65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39:09.03 ID:8pmN6x3gfXs
도움이 되지못해서 미안<<(아근데 나문장력 되게후달리네)
65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41:19.84 ID:UYYf+PiL/LE
>>651 시간도 되서 일단 잠은 자야겠다 이만 들어갈게 안녕 ㅠㅠㅠㅠ
65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1:42:16.06 ID:8pmN6x3gfXs
잘자.
65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9:03:11.82 ID:m-4B0mxhvvwzw
스레주다 모바일로 갱신한다
결국 수학여행은 가게되었다....
복도에서 자지않으면 좋겠네 그런데 아직 가려면 한달이상 남았고......ㅠㅠㅠㅠ
65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9:10:12.69 ID:1XqszzdeP36
>>654 안녕 스레주 오랜만이네
65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9:11:40.30 ID:1XqszzdeP36
>>654 안녕 스레주 오랜만이네
65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9:11:41.75 ID:1XqszzdeP36
>>654 안녕 스레주 오랜만이네
65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09:12:06.00 ID:1XqszzdeP36
아.. 렉때문에 3개 써졋다 -ㅅ-
65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19:23:37.93 ID:m-zBZ5HVMaHSQ
스레주다 모바일로 갱신
왠지 시간이 갈수록 수학여행이 무서워진다
660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0:12:41.96 ID:S9UaW8rqblg
엥? 내일가는거야?
66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0:15:58.32 ID:S9UaW8rqblg
나 어제 힘들어서 자버렸는데 누가 있었구나 ㅋㅋㅋ
그리고 >>660은 취소. 다음달이라니...
662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0:37:29.93 ID:m-4B0mxhvvwzw
오늘 학교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었다......
c랑 나랑 이야기하는데 c랑 친하면서 무리중하나인 애가 다가와서
너희둘 수학여행가냐고 물어보는거야
c는 안가니까 안간다고하니까 그 애가 하는말이
스레주가 안가면 몰라도 왜 니가 안가냐고 그러는거야....
그리고 왠지 c무리들은 내가 싫은것같기도하다 나랑 c가 이야기하고있으면 자꾸 와서 이야기못하게 자기끼리이야기한다....
자세한건 이따 다시와서 쓸게
66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0:50:12.56 ID:8pmN6x3gfXs
>>662 그애들에게 잘못한거 있니?
664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1:33:56.89 ID:/fPLOozaAfQ
이스레 왠지 인기있는데 뭣 때문에 인기있는지는 모르겠어
665 이름:이름없음 ◆oYpHSmL8Mg :2010/04/06(화) 21:34:52.80 ID:8pmN6x3gfXs
>>664 다들 비슷한경험을 해서그런게 아닐까? (나의겨우)
666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31:25.50 ID:UYYf+PiL/LE
스레주 왔다.. 누구 있어?
>>663 아니 말도 안해봤어....
667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32:53.32 ID:8pmN6x3gfXs
나 있어
668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33:39.71 ID:S9UaW8rqblg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
...참 곤란한 상황입니다ㅠㅠㅠㅠㅠㅠ
66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34:40.41 ID:UYYf+PiL/LE
오 다행이다 오늘은 두명이나 있네 ㅋㅋㅋㅋ
아무튼 오늘 아침에 담임 말에 조금 놀랐다...
담임앞에선 친구 없는것처럼 안보이려고 했는데 담임은 이미 알고 있었다..ㅋㅋ
670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35:16.48 ID:8pmN6x3gfXs
좋은 선생님이네,,
67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35:45.80 ID:UYYf+PiL/LE
>>670 그리고 수련회 추천이라는 루트를.....ㅇ<-<
672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36:57.79 ID:8pmN6x3gfXs
잘생각해 >>671
67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37:56.90 ID:UYYf+PiL/LE
>>672 이미 가겠다고 했으니 뭐......orz
가는건 상관없는데 잠만 제대로 잘수있었음 좋겠네 ㅠㅠㅠㅠ
674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39:09.48 ID:8pmN6x3gfXs
.''. 좋은 선생님있어서 괜찬아질거야.
67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40:24.65 ID:UYYf+PiL/LE
>>674 그렇겠지? 그런데 아까 낮에 위에서 썼던것과 같은 일때문에 심란해서 죽을뻔......orz
676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41:49.98 ID:8pmN6x3gfXs
그런거에 너무신경쓰지마
67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43:55.36 ID:UYYf+PiL/LE
>>676 소심함은 거의 고수의 경지에 다다른것같아서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orz
아무튼 걱정이다 ㅠㅠㅠ
678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44:40.10 ID:8pmN6x3gfXs
관심사를 따른곳에 두면 어떨까??
67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45:58.91 ID:UYYf+PiL/LE
>>678 그래서 최근에 관심가는게 있긴한데 그게 비용이 비용이라orz
680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48:39.20 ID:8pmN6x3gfXs
돈을모아서 충족시키는 것도 나름 괜찬아
68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49:57.05 ID:UYYf+PiL/LE
>>680 그런데 내가 용돈 모으기에는 쥐약이라는 사실이....
아무튼 최근에 일렉기타라도 취미로 해보려고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만 있다 ㅋㅋㅋ
682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51:27.76 ID:8pmN6x3gfXs
기타?.. 나름괜찬아
683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2:14.43 ID:UYYf+PiL/LE
>>682 중요한건 시험기간이라는 점이 ㅋㅋㅋㅋㅋㅋㅋ...
684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53:03.65 ID:8pmN6x3gfXs
난 실업계라서 이미 포기해둔상태 <<그래도 어느정돈 하고있어
685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3:59.83 ID:UYYf+PiL/LE
>>684 난 인문계 이과라는 연옥속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탱자탱자 놀기만 ㅋㅋㅋㅋ
686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54:39.46 ID:8pmN6x3gfXs
생각하면 나도참웃겨 농고에서 대학갈생갈을 하다니.ㅋㅋㅋㅋ
687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5:46.81 ID:UYYf+PiL/LE
>>686 엇 왜 못해?
688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56:50.34 ID:8pmN6x3gfXs
농업고이긴한데 인문계반이3개 있거든 하지만 하늘에서 별따기야
689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7:24.43 ID:UYYf+PiL/LE
>>688 노력해보라굿! 나도 1학년땐 이과가서 잘 할수있겠냐고 수십번의 회유를 당해서 지금은 연옥속에 살지만..orz
690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6(화) 23:57:36.14 ID:8pmN6x3gfXs
그리고 근처고등학교가 외고 과고라서 좀 그래..
691 이름:이름없음 :2010/04/06(화) 23:59:27.10 ID:UYYf+PiL/LE
>>690 외고과고...........orz 난 외고과고생들 보면 열등감때문에 죽겠더라고..
힘내자 ㅠㅠㅠㅠ
692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00:16.30 ID:uCRpOTF3mgA
그래서 3년제 전문대에 갈생각이야. 돈이라도 일찍벌어야되서 >>691 너도힘내
693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2:26.88 ID:dIpYY2Y3KGY
>>692 응 힘낸다.
694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05:27.65 ID:uCRpOTF3mgA
어처피 내년이면 그나마있는 인문반에서 이과 지원학생이부족서 증발해버려
ㅋㅋㅋ
69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6:19.63 ID:dIpYY2Y3KGY
>>694 헉 그게 뭐야 인문반 이과반 따로 아니야?
696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06:48.89 ID:uCRpOTF3mgA
아니 문과2반 이과1반인데 3반모두 문과로
69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09:07.84 ID:dIpYY2Y3KGY
>>696 그럼 문과반이라도 들어가보는건 어때?
698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10:45.82 ID:uCRpOTF3mgA
노력할생각이야 그런데 선택권이 사라졋다는 게 아쉽다는거지..
이쯤하고 수레주는 아침먹고다녀?
699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11:38.39 ID:uCRpOTF3mgA
악 오타오늘따라 만이나네 >>스레주
70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1:51.07 ID:wbtZ+eWh3Y2
응? 오늘은 뭔가 스레가 잘 굴러가네 ㅋㅋㅋ
701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4:31.68 ID:dIpYY2Y3KGY
>>698 지각 안할정도로만 일어나서 매일매일 급히 준비하고 나가orz
아침 안먹은지 한 10년 넘었어. 그래서 휴일에도 안먹게 되는 악순환이...
>>700 뭔가 암울해진 느낌이 조금이나마 없어진 느낌ㅋㅋㅋ
702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15:14.44 ID:uCRpOTF3mgA
아침은 먹고다니는게 몸에좋아 머리도 잘순환되고
703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17:03.00 ID:dIpYY2Y3KGY
>>702 근데 아침을 먹으려고하면 자꾸 속이 이상하고 그렇다..orz
704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18:31.07 ID:uCRpOTF3mgA
위가 작구나 난 먹어도먹어도 배고파서 ㅋ..
70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22:34.29 ID:dIpYY2Y3KGY
>>704 작은건 아닐거야.. 원래 아침을 먹으면 그날 속이 말이 아니고 그래서..orz
706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25:19.69 ID:uCRpOTF3mgA
>>705
그래//..나도 엄마유전자 때문인지 몰라도 우유를 먹으면 토할것같아.
70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28:41.38 ID:dIpYY2Y3KGY
>>706 나도 흰우유는 진짜 못먹겠어서... 비린내 나서 못먹겠다..
708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30:29.74 ID:uCRpOTF3mgA
그래서 키가 더 안자랄것같아.
709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32:08.11 ID:dIpYY2Y3KGY
>>708 난 이미 성장 끝이라구..orz
710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33:41.04 ID:uCRpOTF3mgA
너에겐 '구두' 라는 아이템이 존재하지..
711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34:47.99 ID:dIpYY2Y3KGY
>>710 하지만 그런거 신는건 영 성격이 아니라..orz
712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36:02.81 ID:uCRpOTF3mgA
그렇다면이야././;;
713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43:41.07 ID:wbtZ+eWh3Y2
으아아아아아아 대학생은 레포트 쓰느라 힘듭니다ㅠㅠㅠ
아 스레주는 아침밥 체질이 아닌가보네...
그럼 커피라도 마시는게 좋아. 내년 고삼때 담임이 아침밥 꼭 먹으라고할텐데 체질상 안 맞는 스레주는 그 말 절대로 무시해!
아침밥 안 먹는 친구가 아침밥 먹고 수능봤다가 초절망.
그리고 난 키 작은 사람이 좋아. 룰루랄라 즐거운 루저생활 llliiorz
714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45:09.62 ID:uCRpOTF3mgA
이봐>>713 좀웃겻어
71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47:40.07 ID:dIpYY2Y3KGY
>>713 커피라고.... 난 커피 엄청 싫어한다..
그 쓴맛에 단맛도 아닌게 껄끄러운맛이 입에 남는게 너무 싫다 ㅠㅠㅠㅠ
716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48:54.30 ID:uCRpOTF3mgA
>>715 너취향이 좀까다롭구나
71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50:40.19 ID:dIpYY2Y3KGY
>>716 좀 그런편...orz 그래서 편식도 엄청 심해서 문제 ㅠㅠㅠㅠ
71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53:04.85 ID:wbtZ+eWh3Y2
>>714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5
커피도 마시다보면 익숙해진다?
물론 그건 익숙해져서는 안 되는 악마의 유혹.
대가는 숙면과 꿈과 깨끗한 눈가지.
719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53:05.12 ID:uCRpOTF3mgA
>>717 편식은 누구에게나 있지..난 마늘 못먹겟더라.
72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53:44.75 ID:wbtZ+eWh3Y2
난 깻잎 못 먹겠어...
그 솜털느낌 제대로 징그러워...
721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55:13.42 ID:uCRpOTF3mgA
>>720 이봐 솜털이라니 갑자기 송충이 생각나서 못먹겠잔아
722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56:51.79 ID:wbtZ+eWh3Y2
>>721
송충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담장너머로 들어오는 가지들 사이에서 막 송충이소나기 내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0:57:23.08 ID:dIpYY2Y3KGY
깻잎에 솜털이.... 난 그냥 생으로는 안먹어서 솜털느낌은.......orz
724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0:57:52.02 ID:uCRpOTF3mgA
그특유의 질감은 있을수업지
726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1:01:39.35 ID:dIpYY2Y3KGY
으악 여긴 아싸스레다 송충이 이야기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1:02:27.38 ID:uCRpOTF3mgA
>>725 너이자식 넌대체..
728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1:02:54.30 ID:Zsz5/R80xZ6
꺄악★
729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1:03:17.80 ID:Zsz5/R80xZ6
>>725
이런거 하면 얼마나 받음
730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1:08:53.59 ID:wbtZ+eWh3Y2
>>725
이게 바로 재택근무란다 얘들아.
물론 이런걸로 취직하지는 마렴.
731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1:09:11.04 ID:dIpYY2Y3KGY
난 이만 자러가야겠다.. 모두 안녕 내일보자ㅠㅠㅠㅠ
732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01:09:30.75 ID:uCRpOTF3mgA
모두 잘자~~
733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01:12:21.60 ID:wbtZ+eWh3Y2
>>731-732
그래 잘 자!
착한 어린이들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후우.....
나는 나쁜 어른이라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ㅠㅠ
734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12:04:28.10 ID:m-RbGBfuIRTSo
스레주모바일 갱신이다
역시 점심은 굶어야 제맛이겠지
735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12:46:43.28 ID:5AZfd4sZfQs
>>734 너불쌍해..
736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7(수) 18:53:37.62 ID:uCRpOTF3mgA
밥좀 굶고 다니지마..ㅠㅜ;;
737 이름:이름없음 :2010/04/07(수) 23:31:52.93 ID:5AZfd4sZfQs
흠.. 아직안왓나
738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01:00.33 ID:ujhWVuvP/06
스레주 등장이다.
오늘 밥 굶을까 생각했는데 c가 점심시간 청소라 무리랑 떨어진거야
그래서 같이 먹었다. 굶진 않았어.
739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8(목) 00:04:00.48 ID:sqeASCdu8Uk
>>738안녕?
740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8(목) 00:04:25.77 ID:sqeASCdu8Uk
다행이네//.
741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04:51.10 ID:ujhWVuvP/06
그런데 왠지 c무리가 날 의식한다..................
c무리애들이 c한테 '너 요즘 왜 우리 버리고 왜 스레주랑 놀아?' 이런다던지
'요즘 스레주랑 친해진것같네' 라던지... 이런말을 한다... 뭘까 이건.
742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8(목) 00:06:14.16 ID:sqeASCdu8Uk
널 많이 의식하나봐..
743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09:42.79 ID:ujhWVuvP/06
>>742 이유가 궁금하다... 왜 의식을 하는거냐구 ㅠㅠㅠㅠ
자꾸 의식한다는걸 느끼니까 왠지 c랑 계속 지내기도 불편해진다..
744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8(목) 00:11:45.56 ID:sqeASCdu8Uk
기운네..
745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17:23.17 ID:ujhWVuvP/06
숙소 복도에서 자게될것같은 기분이 드는 수학여행이다..
746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8(목) 00:18:30.50 ID:sqeASCdu8Uk
>>745왜 무슨일이야
747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20:05.50 ID:ujhWVuvP/06
>>745 수학여행에 c는 안가거든. 그래서 결국 나는 혼자 가야되는 상황인데,
버스야 그냥 혼자앉는게 편하기도 하니까 혼자 앉는데 잠은 뭉쳐서 자야하잖아.
근데 억지로라도 들어갈 무리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무리는 거의 과포화상태로 인원이 많으니..
748 이름:이름없음 ◆xuVEBJog62 :2010/04/08(목) 00:21:07.48 ID:sqeASCdu8Uk
설마 복도에서 재우겠어?
749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22:12.27 ID:ujhWVuvP/06
>>748 아니 그냥 그건 그정도의 상황이라는 비유..orz
으윽 어쩌지....ㅠㅠㅠㅠ
750 이름:이름없음 ◆xuVEBJog62 :2010/04/08(목) 00:24:26.05 ID:sqeASCdu8Uk
그런거에 일일이 신경쓰면 더골치아파져.
751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50:04.06 ID:ujhWVuvP/06
>>750 그렇겠지 ㅠㅠㅠㅠ 하지만 오늘도 왠지 수근거리길래..orz
752 이름:이름없음 ◆xuVEBJog62 :2010/04/08(목) 00:53:44.19 ID:sqeASCdu8Uk
시람3명만 모여도 다른사람 헐뜻는데자나..
그건 어쩔수업어/.
753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00:58:25.67 ID:ujhWVuvP/06
>>752 그런가....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몇일동안 세시간씩 잤더니 죽겠어 ㅠㅠㅠ
들어가볼게.
754 이름:이름없음 ◆xuVEBJog62 :2010/04/08(목) 00:59:19.72 ID:sqeASCdu8Uk
잘자~
755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10:51:46.86 ID:V18T25B4wfQ
오늘은 점심을 먹길 바라면서 늦은 레스...
에구구... 어제도 힘들었구나...
756 이름:이름없음 :2010/04/08(목) 18:13:05.26 ID:m-4CJK4l3+N3c
스레주다 오늘은 그럭저럭 잘 넘어갔지만 몸살났다......
757 이름:이름없음 ◆PB.Yjja0aM :2010/04/08(목) 20:32:43.26 ID:sqeASCdu8Uk
>>756 감기조심해 이제 시험기간인데 ㅋㅋㅋ
758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00:00:43.28 ID:VrALqDZAhN+
아직인가
759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01:36:13.07 ID:m-kMsWh6pIVW2
스레주는 몸살로 쉬고있는듯?
어서 회복되길....
760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22:08:40.60 ID:Oj1vIDOr2Kc
스레주다 어젠 몸살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누워 잤어.... 일어나보니 학교갈 시간..
761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22:21:17.34 ID:DHPg3s14TQQ
어 왔니?
762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22:29:12.87 ID:Oj1vIDOr2Kc
온 몸이 걸어다닐때마다 울리는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머리가 울린다.
763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22:30:37.81 ID:DHPg3s14TQQ
좀 자두는 게 좋은것같다 >>762
764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22:33:02.98 ID:Oj1vIDOr2Kc
>>763 오늘 학교에서도 자고 어제도 하루종일 잤는데 왜이러지...
집에 약도 없는데 ㅠㅠㅠ
765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22:34:16.01 ID:DHPg3s14TQQ
>>764 아직 덜나은거 같아.
766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22:36:07.90 ID:Oj1vIDOr2Kc
>>765 그럴까.... 그럼 내일 올게 ㅠㅠㅠ 이만 가본다.
767 이름:이름없음 :2010/04/09(금) 22:36:58.98 ID:DHPg3s14TQQ
>>766 잘가~~ 몸관리잘하고
768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01:44:01.81 ID:obaYKaSkEGk
~갱신
769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17:34:32.36 ID:obaYKaSkEGk
갱신
770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0:01:14.06 ID:xh3+qK/hETE
스레주다 지금 저녁먹고 있는중이야
시험공부때문에 공부하고 나서 밤에 올게
771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0:05:23.84 ID:obaYKaSkEGk
어서와
772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2:21:48.89 ID:R+zZmwk0KWw
>>770
스레주도 시험공부인가ㅠㅠ
대학생도 시험공부...
대학 올라오면 공부 안 할 것 같죠?
합니다 젠장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달라진건 학교뿐이야ㅠㅠㅠㅠ
773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2:52:04.47 ID:xh3+qK/hETE
스레주 왔다 윗입술 아랫입술에 물집 나서 죽겠다 ㅠㅠㅠㅠㅠㅠㅠ
774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2:53:43.06 ID:obaYKaSkEGk
안녕~
775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2:58:17.79 ID:xh3+qK/hETE
아 그러고보니 14일 마라톤대회다.
체육복입고 오라는데 2학년 체욱복은 형광연두색......orz
776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2:59:33.73 ID:obaYKaSkEGk
>>775 몸은 괜찬아 ?
체육복ㅋㅋ
777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3:00:42.80 ID:xh3+qK/hETE
>>776 많이 나아졌다. 이제 남은건 두통과 근육통과 콧물뿐.....orz
778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3:01:39.55 ID:obaYKaSkEGk
>>777마라톤이라니 얼마나 뛰는건데??
779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3:04:33.34 ID:xh3+qK/hETE
>>778 아니 걸어도 되긴해. 서울대공원인가 거기로 간다는데 코스는 잘 몰라.
아마도 한바퀴 돌고오는것같기도.
780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3:05:58.09 ID:obaYKaSkEGk
>>779 괜히 무리하지마~ 나도옛날에 마라톤대회 나가다 죽는줄알았어;;
781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3:14:35.09 ID:xh3+qK/hETE
>>780 우린 해마다 전교생 다 불러서 하더라고 ㅠㅠㅠㅠ
3학년은 축제참가도 못하게 하면서 마라톤대회는 꼭 초대 ㅠㅠㅠ
782 이름:이름없음 :2010/04/10(토) 23:16:30.12 ID:obaYKaSkEGk
>>781 축제를 3학년때 못해 ...
783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02:10:20.29 ID:JnTDfnv9Vss
~갱신
784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10:46:59.09 ID:JnTDfnv9Vss
~갱신
785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2:35:09.29 ID:JnTDfnv9Vss
~갱신
786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2:50:39.41 ID:m-7/ADbI7aKwA
스레주왔다 오늘따라 무기력하고 짜증나는 기분이 자꾸든다.....왜이러지..
787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2:52:36.60 ID:JnTDfnv9Vss
어서와~
788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2:53:37.79 ID:JnTDfnv9Vss
>>786 내일이 월요일이라 그래
789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2:55:54.32 ID:/hH6Q3g99q6
어제 오늘 나도 그렇다 아 만사가 귀찮다
790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2:56:06.07 ID:m-7/ADbI7aKwA
>>788 아니 오늘 좀 흉몽을 꿔서 그런것같다 아직 감기가 다 나은것도 아니니 뭐...
791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2:58:28.71 ID:JnTDfnv9Vss
>>790 흉몽이라니??
792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03:12.37 ID:m-7/ADbI7aKwA
뭔가 낙태비슷한걸하는 꿈을 꿨다
내가 결혼해서 임신을 했는데 무슨 이유로 남편이랑 내가 과도로 내 배를 가르고 안에 있는 무언가를 꺼내고...
가른 배는 아물지않고 피가 막 새어나오는 좀 이상한 꿈이야...
검색해보니까 이루고있는일이 실패한다는 뜻이라는데
그 꿈이 좀 생생해서 하루종일 기분나빠서 가만있어도 짜증났다...
793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05:22.70 ID:JnTDfnv9Vss
>>792 괴상한 꿈이내 -ㅁ-
794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05:25.25 ID:JnTDfnv9Vss
>>792 괴상한 꿈이내 -ㅁ-
795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08:59.95 ID:m-aLoxHI+TLDw
안그래도 이제 중간고사인데 미치겠다ㅠㅠㅠㅠ
796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11:05.85 ID:tBxZvFK50ms
흠.. 스레주 엄청 오랜만에보네
797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16:01.14 ID:tBxZvFK50ms
뭐야 스레주 자러간건가
798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16:20.79 ID:m-aLoxHI+TLDw
그러고보니 우리 목요일날 자리바꾸는데 자유석ㅋㅋㅋㅋ....
빨리와서 선착순으로 앉으라는데 짝지어서 앉는거라 죽고싶다...
일부러 늦게가면 싫어하는 애들사이에 앉을것같다...
799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17:13.13 ID:m-aLoxHI+TLDw
>>797 살아있다
800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17:45.28 ID:tBxZvFK50ms
>>799 안녕
저번에 선생한테 고인드립 당한 놈이야 ㅋ
801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18:20.60 ID:JnTDfnv9Vss
>>798 ;;; 기회로 바꿀수도 있지
802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20:04.45 ID:tBxZvFK50ms
뭐야 스레주 여행가는거야 ?
803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22:12.80 ID:m-aLoxHI+TLDw
수학여행......orz 고등학교 마지막 여행이라서 간다...
뭐 거기서도 아싸겠지만..
804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23:31.70 ID:m-aLoxHI+TLDw
>>801 기회가 생기려나.....
805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23:45.46 ID:tBxZvFK50ms
>>803 >>801말처럼
기회일지도 모른다..
806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25:45.01 ID:JnTDfnv9Vss
>>말동무라도 만들어봐~~ 반애들이 전부나쁜애도 아닐태고..
807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28:03.41 ID:m-aLoxHI+TLDw
기회가 온다고해도......내가 할수있을지 의문....
솔직히 애들이랑 말맞추려고 억지로 맞추는게 너무 보기싫다 가식적이야...
그렇다고 있는대로 이야기하면 그쪽에서 재미없어하고 그래... 기회가 있어도 놓칠것같다..
808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29:58.00 ID:JnTDfnv9Vss
>>807 억지로 말맞출 필요는 없지~~
809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30:54.12 ID:tBxZvFK50ms
>>807 뭔가 동질의 취미를 가질거같은 애는 없는거야 ?
810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35:39.76 ID:m-aLoxHI+TLDw
스레딕하는 취미를 가진 친구를 반에서 찾는다면.........엄청난 확률이라구..
그리고 취미도 좀 퍼즐이나 이런걸좋아하는데
여긴 애들이 좀됐다싶으면 취미가 공부......
811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37:06.82 ID:JnTDfnv9Vss
ㅋㅋ 취미가 공부라니~
812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38:11.59 ID:tBxZvFK50ms
취미가 공부라니 ..
813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38:42.26 ID:m-aLoxHI+TLDw
내일 학교때문에 자러간다
내일 다시올게
814 이름:이름없음 :2010/04/11(일) 23:40:31.45 ID:tBxZvFK50ms
>>813 그래 잘자
815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00:06:45.06 ID:/dU/1ZWs2lk
스레주는 항상 내가 오면 자 ㅋㅋㅋ...
최근 시험기간이라서 스레딕에 자주 못 들려서 레스를 못 달고 있네...
미안해 스레주ㅠㅠ
816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00:41:15.18 ID:hSwtq4/RIkQ
ㄳ
817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0:47:55.53 ID:hSwtq4/RIkQ
ㄳ
818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1:35:28.23 ID:hSwtq4/RIkQ
ㄳ
819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05:52.00 ID:7n7CCsMTGXU
정주행한 1인이다...
스레주 성격 진짜 나랑 비슷해ㅠㅠ
스레주 힘내라...ㅠ
나는 아싸되는게 두려우면서도 될수밖에 없으니까 막 그냥 혼자 다 챙기고 그랬는데...ㅠ
820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12:55.58 ID:TCXIvaHKSt6
스레주 왔다 시험기간인게 공부하기가 더 싫어졌엌ㅋㅋㅋㅋㅋㅋㅋ...
>>819 난 준비물도 안가져오면 초 불안상태라서 미리가져다놓고 그랬었지..orz
821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23:27.79 ID:TCXIvaHKSt6
아무도 없는건가 오늘은?
822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23:39.34 ID:WGsgf4alaQA
>>820 고인드립당한 인간도 왓어
안녕
823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25:55.88 ID:TCXIvaHKSt6
>>822 오오 안녕.
824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26:20.86 ID:WGsgf4alaQA
>>823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할것이냐
825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27:31.14 ID:TCXIvaHKSt6
아 그러고보니 c가 거의 자폭할만한 일을 한것같다.....
826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29:05.07 ID:WGsgf4alaQA
>>825 ?? 무슨일이야
827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29:05.29 ID:TCXIvaHKSt6
나랑 같이 다니고 같이 밥먹기를 한 일주일 정도 했거든?
근데 오늘 c가 다른애들이랑 먹으려고 가니까 애들은 이미 가버리고...
나랑 먹길래 왜 걔네랑 같이 안먹냐고 하니까 그냥 치사하게 달라붙기 싫대나 그러더라고.
뭔가......... 자폭아닌 자폭..
828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29:42.53 ID:TCXIvaHKSt6
헉 뭐야 >>826-827의 시간이..
829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31:12.19 ID:WGsgf4alaQA
흐음... 뭐가 어케된거지 ㅋㅋㅋ
830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31:35.06 ID:TCXIvaHKSt6
참고로 C가 나랑 먹었던 이유는 C가 특별구역청소라 청소하고 올때까지
애들이 안기다려준다는거야. 그래서 일주일간 같이 먹었다.
831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32:27.06 ID:WGsgf4alaQA
>>830 안기다려주는애들도..흠;;
832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33:00.45 ID:TCXIvaHKSt6
>>831 그런데 나도 그게 좀 의문...몇명이라도 기다려주면 될텐데 그냥 간다고 하더라고..
833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34:19.84 ID:WGsgf4alaQA
>>832 그렇게 절친한 애들은 아닌가?
나 고딩땐 절친한애들은..몇십분이 아니라
몇시간,몇일을 기다리곤 그랫엇는데 ㅋㅋ
834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35:39.58 ID:TCXIvaHKSt6
>>833 그렇게 사이가 나쁘게 보이지도 않아서ㅋㅋ
835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36:06.84 ID:WGsgf4alaQA
>>834 절친하다고 할정도는 아니고 .. 그냥 어느정도
대충친하다해야하나.. 그정도 인거같은데?
836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37:49.33 ID:TCXIvaHKSt6
>>835 뭐 그렇긴 한데 그 무리 안에 중간중간 C랑 좀 친한애가 있어서.
근데 걔네마저 가버리니 이건 뭐..
그리고 걔네가 날 의식하는것같기도 하고..
837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38:39.12 ID:WGsgf4alaQA
>>836 어떻게 의식하는지는 잘모르겟지만..
근데 집단체 의식이란게 잇어서
c랑 친한애들도 가버리긴 할거야
838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40:18.15 ID:TCXIvaHKSt6
>>837 여자들은 특히 그런게 강하다니까 뭐....
839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41:16.75 ID:WGsgf4alaQA
>>838 그렇지 특히 ..남자들은 서로 맘에 안드면 그냥 주먹난타질인데
여자들은 .. 암투라 해야하나 그런게 잇다고들 하더라
남자인 나도 그걸 느낄정도니까
840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42:31.76 ID:TCXIvaHKSt6
>>839 차라리 주먹난타라도 했음한다 ㅠㅠㅠㅠㅠ
냉전도 아니고 이게 뭐야ㅠㅠㅠㅠ 눈치없는 사람은 등터져 ㅠㅠㅠㅠㅠㅠ
841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44:02.38 ID:WGsgf4alaQA
>>840 그런점에선 남자가 편하긴 하더라고
여자들끼리의 관계는 뭔가
정치의 뒷모습 같아
842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45:58.00 ID:TCXIvaHKSt6
>>841 여자들은 진짜 ㅋㅋㅋㅋ... 겉모습을 믿으면 안돼 ㅋㅋㅋㅋ
친한척해줘도 실제론 뒷담에 ㅋㅋㅋㅋ 솔직한 여잔 별로 없는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말걸어줘도 저게 진짜 모습인지 알 수 없어서 자꾸 기피하게 되버려..
843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47:17.98 ID:WGsgf4alaQA
>>842 하긴 .. 나도 -ㅅ- 차엿을때 생각하면 으잌요 ㅋ
근데 교회같은건 안다니나 내가 이걸 정주행을안해서
844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49:17.48 ID:TCXIvaHKSt6
>>843 종교활동 안한다.... 별로 할 마음도 없고..
845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50:21.05 ID:7n7CCsMTGXU
내가 레스쓴지 한시간만에 레스들이 엄청 늘어나서 놀랬다..;;
진짜 여자애들 이런모습때문에 내가 남자가 진짜 부러웠는데..
(내 성격이 눈치없고 솔직하고 남자같고 그래서 더 그렇다...)
846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51:09.85 ID:WGsgf4alaQA
>>845 너같은성격의 여자가 근데 제일좋은거같다
여자들 암투 으잌..
847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51:50.14 ID:TCXIvaHKSt6
>>846 아웃사이더를 좋아하는건가......OTL
아 그러고보니 우리 15일날 자유석이다 살려줘
848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53:26.32 ID:WGsgf4alaQA
>>847 나같은경우는 엠티 가기 귀찬아서 걍 알바핑계대고안갓지만..
글쎄..
849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55:24.81 ID:TCXIvaHKSt6
>>848 난 수학여행 안간다고 하니까 바로 즉석 상ㅋ담ㅋ..ㅋㅋㅋㅋ
850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59:20.09 ID:WGsgf4alaQA
>>849 겁나 서비스 좋은 선생이구만;
맘같아선 여장하고 스레주랑 같이 수학여행다니고 싶지만
은팔찌를 차게 되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상하니까 웃겨
851 이름:이름없음 :2010/04/12(월) 23:59:58.11 ID:TCXIvaHKSt6
>>850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여행 당일 전학온 수상한 전학생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0:44.27 ID:j83m7G3nldU
>>853 아니 이게 몽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
근데 난 여장하면 100% 진짜 은팔찌 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1:20.15 ID:BB+Lf3dPfeM
갑자기 여장애기 나와서 하는말인데 FF
학교축제때 여장한거 생각나네..
854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2:25.71 ID:e8lXgZRuDkI
>>853 우리학교 축제는 주변학교중 극악이라고 칭해지지......
외부학교학생은 출입금지...
855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2:29.02 ID:j83m7G3nldU
>>853 중1땐 여장하면 그럴싸햇는데
지금하면 난세의 영웅
856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3:22.46 ID:BB+Lf3dPfeM
계단 올라가다 넘어져서 팬티보였어 ㅠㅠ;;
857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4:31.45 ID:j83m7G3nldU
>>856 으앜 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8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5:40.14 ID:e8lXgZRuDkI
갑자기 왠 여장스레가 되어가는 기분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9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5:42.34 ID:BB+Lf3dPfeM
중학생때라 삼각을 애용했지
860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9:14.32 ID:j83m7G3nldU
>>854 우리 학교 축제는 오래도 딴학교에서 안오더라
861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09:19.71 ID:e8lXgZRuDkI
으악 코감기가 너무 심하다....
근데 왠지 C는 내가 애들이랑 친해지는게 별로 좋은것같지 않은 느낌..
86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0:54.65 ID:j83m7G3nldU
>>861 라기보다 어째 c가 애들한테 멀어지는 기분이드는건
나만드는건가 ?
863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1:04.65 ID:e8lXgZRuDkI
>>860 우린 초대하고 기다려도 접근금지 ..ㅋㅋㅋㅋㅋ
볼것도 없을뿐더러..
864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2:24.33 ID:e8lXgZRuDkI
>>862 이번에 수련회도 반에서 혼자 안가는데 괜찮으려나 C..
865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3:30.86 ID:j83m7G3nldU
>>863 근데 난 축제를 참가하지못햇지
고1 눈병 고2 축제가없음 고3 신종플루크리
근데 c가 진짜 위험해보이는건 내착각인가..
866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4:31.92 ID:e8lXgZRuDkI
>>865 무슨 의미?C가 왜?
867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5:44.01 ID:j83m7G3nldU
>>866 학교에서 왠지 c를 멀리하는 패거리들
->수학여행으로 자기들간의..결속강화?
->패망
868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6:14.54 ID:BB+Lf3dPfeM
ㅋㅋ 이미지트레이님이 ```
869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6:48.26 ID:e8lXgZRuDkI
>>867 보기좋은 정리지만 그게 실현된다면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C와 함께 패망인가..
870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7:58.26 ID:j83m7G3nldU
>>869 글쎄 같이패망일지.. 패거리랑 친하게될지는..
본인하기 나름일려나 ..
871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8:47.33 ID:e8lXgZRuDkI
>>870 으으윽.. 내 성격으로는 패거리랑 친해지게되는 쪽은 아닐것같다..
또 패거리랑 친해진다면 C가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하겠지..
87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19:49.00 ID:BB+Lf3dPfeM
>>871 일단 부딪혀보자
873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0:13.45 ID:j83m7G3nldU
>>871 아마 그러겟지
874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1:00.47 ID:e8lXgZRuDkI
>>872 그렇긴 해야겠지...OTL
>>873 그리고 왜냐고 물으면 자기가 싫어하기때문이라고 하겠지..
875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2:12.47 ID:BB+Lf3dPfeM
>>873 앞일은 모른다
876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2:16.36 ID:j83m7G3nldU
>>874 남자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진짜..
877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3:13.07 ID:e8lXgZRuDkI
>>876 왠지 여자로 태어나는것과 영원히 태어나지 않는걸 택하라면 그냥 후자를 택할래..
878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3:31.27 ID:j83m7G3nldU
>>877 어이어이 그정돈 아니야 ..
879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3:44.95 ID:BB+Lf3dPfeM
>>877 여자로 태어나는것도 나름 재미있을거같아
880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6:15.38 ID:e8lXgZRuDkI
>>879 하지만 아웃사이더일 경우 삶의 의욕은 진짜로 없어진다..
제로에 가깝다...
881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6:46.15 ID:j83m7G3nldU
>>880 공대를 가라
88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7:41.67 ID:e8lXgZRuDkI
>>881 ..........여러의미로 더 죽어버릴지도...
883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7:57.23 ID:j83m7G3nldU
>>882 왜 공대가면 여자는 여신되
884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8:30.44 ID:BB+Lf3dPfeM
>>881 공대에도 여자는 있지안나..
885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9:11.04 ID:e8lXgZRuDkI
아니 공부쪽도 그렇고... 아무튼 여러가지다...
윽 코감기때문에 일찍 들어가본다 내일 다시올게.
886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9:34.31 ID:BB+Lf3dPfeM
나도 이만 공부하러~~
887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29:40.45 ID:j83m7G3nldU
>>885 잘가
>>884 잇기야 잇지만.. ㅋ
888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36:46.80 ID:m-E8S0VKwEJCY
으워 요샌 밥 먹고다니는구나 좋은 일이야
근데 이 스레거주민이 늘었어
중고딩들 시험기간일텐뎈ㅋㅋㅋ
889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0:42:18.09 ID:79jk/CP89Qg
일상스레 사람 많나?
별로 없는걸로알았는데?
890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01:13:51.78 ID:BB+Lf3dPfeM
ㄳ
891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2:28:13.43 ID:BB+Lf3dPfeM
은근이 잘뭇히네 갱신
892 이름:이름없음 :2010/04/13(화) 23:58:46.60 ID:BB+Lf3dPfeM
갱신~~올때까지..
893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0:09:03.21 ID:C+0zfYL3t2A
스레주 시험공부인가 열심히해~~
894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1:39:41.76 ID:zERE4E3Pt8s
스레주 공부 열심히 해 ㅋㅋㅋ
대학생은 밤샘중간고사페이퍼질...
895 이름:이름없음 :2010/04/14(수) 02:04:32.96 ID:K3WxLeYNTBU
스레주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그래도 잘 지내는거 같네.
어제 모의고사는 잘 봤어? 난 망했다... 공부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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